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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구로, 해외시장 공략

    디지털 구로, 해외시장 공략

    서울 구로구가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구로구는 오는 27일까지 9박11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스위스, 불가리아 등 유럽 3개국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이날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2009’에 참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는 관내에 ‘디지털단지(옛 구로공단)’가 자리한 만큼 첨단 정보통신기술(IT)을 보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개척단을 꾸렸다. 메모렛월드는 USB메모리를, 파라곤전자는 산업용 스위치를, 이로닉스는 보안카메라를 각각 대표상품으로 보따리에 꾸렸다. 또 진영정보통신은 LED 조명을, 코리아퍼스텍은 동영상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넥스트로닉스는 유무선 비상콜 시스템을 가져갔다. 이밖에 모자를 생산하는 유신모자, 진드기청소기를 만드는 일출교역, 스포츠의류를 제조하는 현대스포츠도 시장개척단에 포함됐다. 구가 택한 유럽 3개국도 만만찮은 구매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오스트리아는 동·서 유럽을 잇는 중개 교역지로 1인당 국민소득이 4만 달러를 웃돈다. 스위스는 세계 최고의 고부가가치 산업국가로 국민소득이 5만 달러에 이른다. 1998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탄 불가리아도 최근 유럽연합(EU) 가입으로 탄력이 붙었다. 구는 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상담바이어 섭외·주선, 상담장 설치·운영과 업체별 통역 등을 지원한다. 앞서 2003년부터 동남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지금까지 89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끌어 냈다. 한편 구로구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20 09’에 디지털구로관을 설치했다. 20개 부스를 만들어 관내 기업을 지원한다. ‘디지털구로관’에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업체가 입주해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과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양대웅 구청장은 “지역 기업들의 발전이 곧 구로의 발전”이라며 “업체들의 성공을 위해 ‘내조의 여왕’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플러스] ‘월드IT쇼 2009’ 참가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09’에 참가한다. 월드IT쇼는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전시회로 국내외에서 700개 업체가 참가한다. 지역경제과 860-3409.
  • 강남구 ‘월드IT쇼 2008’ 참가

    강남구 ‘월드IT쇼 2008’ 참가

    강남구가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통합전시회인 ‘월드IT쇼 2008’에 참가해 ‘구정에 접목된 IT기술’을 과시한다. 세계적 IT기업의 관계자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장관들에게도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 16일 강남구에 따르면 전시회(WIS2008)는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 세계 50개국 700여개 글로벌 IT기업의 바이어 등이 참가한다. 규모가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에서도 가장 큰 IT 전시회다. 강남구는 180㎡ 크기의 독립부스(조감도)를 마련하고 강남홍보관과 기업관을 운영한다. 강남홍보관은 ‘U-시티 존’ 등 7개 존으로 구성된다.‘강남TV전자정부’와 인터넷 수능방송 등 이미 우수함을 인정받은 전자정부시스템의 18개 프로그램을 전시하기로 했다. 특히 홀몸노인이 방안에서 지내며 중앙통제소와 연결된 초정밀 센서를 통해 건강체크, 보안 점검, 보호 등을 받는 체험을 한다. 그 전에도 구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주민이 TV를 보면서 리모컨으로 민원서류를 떼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란 적이 있다. 그야말로 ‘손 안에서 작은 정부의 민원서비스’를 경험한다. 기업관에는 테헤란로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14개 유망 IT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첨단 우수상품과 기술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기업들은 바이어 시연 등을 통해 해외시장의 진출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한편 전시회 기간에 코엑스에서는 47개국 장관들이 참가하는 OECD장관회의가 개최된다. 장관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는 일정도 짠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로서는 서울을 벗어나 글로벌 구정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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