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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 빅뱅 루저 베베 기념 폭소 사진 ‘양현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

    태양, 빅뱅 루저 베베 기념 폭소 사진 ‘양현석 이런 모습 처음이야’

    빅뱅 루저 베베 빅뱅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3년 만에 돌아온 빅뱅은 조금은 차분해진 모습으로 한층 발전한 자신들의 음악을 들고 나왔다. 이날 공개된 ‘루저’(LOSER)와 ‘베 베’(BAE BAE)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루저 공개와 함께 태양이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과 ‘빅뱅’ 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태양의 사진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변환한 사진으로 태양의 센스넘치는 사진 선택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첫 번째 타이틀곡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루저, 외톨이, 센척하는 겁쟁이, 못된 양아치, 상처뿐인 머저리” 등의 가사가 반복되며 쓸쓸한 느낌을 전했다. 이 곡은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빅뱅의 태양이 공동 작곡 했고 테디 지드래곤 탑이 작사, 테디가 편곡을 맡았다. 두 번째 타이틀곡 ‘베 베’는 연인과 사랑을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려냈다. 빅뱅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담아낸 가사와 후렴구가 특징이다. 밝은 느낌보다는 차분한 감성이 돋보인다. 이날 새 앨범 프로젝트 ‘MADE’ 시리즈의 첫 프로젝트인 ‘M’의 타이틀곡인 ‘루저’와 ‘베 베’를 발표한 빅뱅은 오는 8월 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의 곡을 담은 프로젝트 싱글 음반 발표한다. 빅뱅은 이를 토대로 완성된 ‘MADE’ 앨범을 오는 9월 1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25일과 26일 이틀 간 성황리에 서울 콘서트를 마친 빅뱅은 향후 아시아, 미주 등 약 15개국, 70회 공연에 140만여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빅뱅 루저 베베 사진 = 서울신문DB (빅뱅 루저 베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같은 빅뱅 ‘메이드(MADE)’ 월드 투어 트레일러 ‘눈길’

    영화 같은 빅뱅 ‘메이드(MADE)’ 월드 투어 트레일러 ‘눈길’

    그룹 빅뱅의 트레일러 영상이 전격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블로그에는 ‘빅뱅 - “메이드” 투어 트레일러(BIGBANG - “MADE” TOUR TRAILER)’라는 제목으로 빅뱅의 월드 투어 트레일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 슈트를 입은 빅뱅 멤버들의 등장을 시작으로, 차량을 타고 질주하는 빅뱅의 모습과 총격씬, 추격씬들이 담겨 있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같은 트레일러 영상은 캘리포니아 랜캐스터에 위치한 사막과 L.A 다운타운 등을 배경으로 100여 명의 초특급 미국 제작진이 참여했다. 비욘세의 오랜 비디오그래퍼이자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에드 버크’가 크리에이티브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했고 랄프로렌의 더블알엘과 같은 의류 화보 촬영을 진두지휘한 ‘디케일 리마쉬’가 촬영 감독으로 나섰다. 또 칸예 웨스트, 비욘세, 마돈나 외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조나단 리아’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자동차 추격전에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니노 판시니가 촬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트레일러에 사용된 음악은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쿠시와 서원진이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빅뱅의 이번 월드투어는 약 15개국에서 70회의 공연을 가지며 2016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빅뱅은 오는 25일과 26일 신곡이 최초 공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약 140만 명의 팬들을 만난다. 사진·영상=빅뱅 - “메이드” 투어 트레일러(BIGBANG - “MADE” TOUR TRAILER)/네이버t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삼성전자 “갤S6 7000만대 이상 판다”

    삼성전자 “갤S6 7000만대 이상 판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은 9일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S6 시리즈의 판매량이 역대 최고인 7000만대 기록을 돌파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신 사장은 이날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판매 목표와 관련, “갤럭시S5 등 전작과 대비해 판매 숫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스마폰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주력인 갤럭시S 시리즈의 S4로 7000만대가량 팔렸다. 업계에서는 신 사장이 이날 제품을 직접 소개한 것만으로도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한 삼성의 자신감을 짐작하게 한다는 평이 나왔다. 그가 국내 무대에 선 것은 2012년 7월 갤럭시노트2 발표 행사 이후 2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갤럭시S3과 S4 등의 선전으로 2013년 3분기 10조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나 갤럭시S5의 판매 부진으로 지난 3분기 4조원대까지 추락했다가 현재 5조원대에 머물러 있다. S6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사운을 건 한판 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신 사장은 또 갤럭시S6 엣지의 휘어짐 논란에 대해서도 “괜찮다. 안심하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프레젠테이션에서도 보셨듯이 (소재로 쓰인) 금속이 고강도인 데다 (엣지에 적용된) 3D 커브드 글래스도 강도가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일 CNN머니는 미국의 스마트폰 보증 수리 전문업체가 최근 진행한 내구성 테스트에서 갤럭시S6 엣지에 149파운드(67.6㎏가량)의 압력을 가하자 구부러지고 작동이 멈췄다며 휘어짐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갤럭시S6 시리즈의 지원금(보조금)이 출시 1개월 이전까지는 최고요금제 기준 10만원대 수준에 머물다 1개월 이후부터 최고 30만원대까지 늘어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통사 간 경쟁이 과열됐던 애플 아이폰6의 경우 출시 초기부터 한 이통 업체는 17만원, 나머지 두 업체는 25만~30만원 수준의 지원금을 줬다”면서 “갤럭시S6 시리즈의 경우 ‘초기 10만원대, 1개월 뒤 30만원대’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테일러 스위프트, 450억짜리 다리보니 ‘아찔한 각선미’ 대박

    테일러 스위프트, 450억짜리 다리보니 ‘아찔한 각선미’ 대박

    테일러 스위프트, 450억짜리 다리보니 ‘아찔한 각선미’ 대박 ’테일러 스위프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화제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곧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에 대비에 4000만 달러 다리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위프트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녀의 각선미 가치는 4000만 달러 이상이 확실하다”며 그녀가 각선미 보험 이외에도 2억 달러(한화 약 2257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청소년을 위한 자선단체 두 썸씽(DO SOMETHING)이 꼽은 지난해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스타 1위에 꼽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꽤 오랫동안 유니세프·해비타트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지난해 발매한 다섯 번째 앨범 ‘1989‘에 수록된 ‘웰컴 투 뉴욕’의 수익금 전부를 공립학교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일러 스위프트, 450억짜리 다리보험 ‘상상이상’ 자산은 얼마?

    테일러 스위프트, 450억짜리 다리보험 ‘상상이상’ 자산은 얼마?

    테일러 스위프트, 450억짜리 다리보험 ‘상상이상’ 자산은 얼마? ’테일러 스위프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화제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곧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에 대비에 4000만 달러 다리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위프트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녀의 각선미 가치는 4000만 달러 이상이 확실하다”며 그녀가 각선미 보험 이외에도 2억 달러(한화 약 2257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청소년을 위한 자선단체 두 썸씽(DO SOMETHING)이 꼽은 지난해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스타 1위에 꼽혔다.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테일러 스위프트, 다리 보험 ‘대체 얼마길래?’ 상상초월

    테일러 스위프트, 다리 보험 ‘대체 얼마길래?’ 상상초월

    테일러 스위프트가 화제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곧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에 대비에 4000만 달러 다리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마이클 부블레 “직접 겪은 감정서 음악적 영감”

    마이클 부블레 “직접 겪은 감정서 음악적 영감”

    “이 세상에 제 목소리를 새기고 싶어요. 그것이 제가 궁극적으로 음악을 통해 남기고 싶은 겁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21세기 최고의 재즈팝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 마이클 부블레(40). 그의 자작곡 ‘홈’(Home), ‘에브리싱’(Everything)은 각종 CF에 삽입되고 국내 많은 남성 가수들이 앞다퉈 부를 정도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다음달 4일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이메일로 만난 그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국 방문이 처음입니다.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한국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드려야 하는데, 무척 긴장이 되네요.” 2003년 데뷔한 그는 스탠더드 재즈팝의 대명사로 불리며 미국 그래미상 정통팝 보컬 앨범상을 네 번이나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팝이 아닌 할아버지의 재즈 컬렉션을 들었고 할아버지에게 스윙 등 오랜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결과다. 해마다 여름이면 어부였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몇 달씩 연어를 잡았던 그는 하루 일과가 끝나면 출렁이는 배에서 워크맨으로 수백 곡의 재즈 클래식 곡을 외우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캐나다 총리의 딸 결혼식에서 전설적인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를 만나 데뷔하기까지 짧지 않은 무명 생활도 보냈다. “스물세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했는데 그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쇼핑몰에서 노래하는 건 일상이었고, 생일파티 축하 공연에서도 노래를 불렀죠. 개인적으로 웨딩싱어만큼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축가를 불렀던 결혼식에서 데이빗 포스터를 만났어요. 그날이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죠.” 2003년 데뷔 앨범 ‘마이클 부블레’를 시작으로 총 6장의 앨범이 전 세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월드 투어 역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3년부터 시작된 그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투 비 러브드’(To be loved)의 연장선이다. 싱어송라이터로도 각광받고 있는 그의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제가 부르는 노래는 실제로 겪은 일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돼 있어요. 우리 모두는 사랑의 가치에 대해서 알고, 상처받는 것에 대해 알잖아요. 그런 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최근 아버지가 됐는데 가족은 음악을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원동력이에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자아도취에 빠져 대중의 사랑을 갈구하지만, 저의 경우 가족 덕분에 인생의 중심을 잡아요.” 지난 10년간의 성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쉼 없이 노력한다는 그는 지금도 자신의 목소리 연구를 계속한다. “지금까지 들었던 다양하고 수많은 음악들을 나만의 색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아직도 엘비스 프레슬리나 프랭크 시내트라의 가창력을 흉내내고 지금도 조시 그로반 등 인상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을 연구합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1년8개월만에 드디어…“파격적인 변신 있을 것” 역대급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1년8개월만에 드디어…“파격적인 변신 있을 것” 역대급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1년8개월만에 드디어…“파격적인 변신 있을 것”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솔로 컴백을 확정 지어 화제다. 16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3월, 솔로 3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결정지었다. 2013년 솔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가수로서 컴백을 예고한 김준수는 이번 앨범 발매 후 국내 공연과 일본 투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김준수는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업에 힘쓰고 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김준수는 2012년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로 앨범 판매량 12만 장을 기록했다. 또한 아시아 6개국 투어는 물론 뉴욕,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의 투어 활동을 통해 한국 남자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로 월드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듬해 발매한 정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로 R&B, 댄스, 네오소울, 펑키 등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한데 담아 한층 성숙해진 보컬색을 선보였으며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 도시 10만 팬을 만나기도 해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늘 새로운 시도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가요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다.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한층 강화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김준수만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기대된다”,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언제 기다려”,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빨리 듣고싶어”,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3월 너무 멀다”,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호랑이부터 문어까지…세계적 톱스타들의 애완동물 Top 5

    호랑이부터 문어까지…세계적 톱스타들의 애완동물 Top 5

    할리우드 배우나 팝스타와 같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은 어떤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을까.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는 6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유명인사들의 애완동물 상위 5종을 공개했다. 이 목록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기르는 애완동물인 개부터 호랑이, 침팬지, 심지어 문어까지 포함돼 있다. 과연 누가 이런 흔치 않은 동물을 어떤 이유로 키우고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니콜라스 케이지: 문어 - 15만 달러(약 1억 6500만원) 특이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문어 한 마리를 구매하는 데 무려 15만 달러를 들였다. 문어는 사육이 어렵고 사람을 피하며 어떤 종은 심지어 독을 품고 있는 것도 있다. 하지만 누구도 그가 문어를 키우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문어 사육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케이지가 이런 애완 동물이 자신의 연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 타이슨: 벵골호랑이 3마리 - 매달 4000달러(약 440만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투선수 출신인 마이크 타이슨 또한 흔치 않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이슨은 비둘기 애호가일 뿐만 아니라 세 마리의 벵골호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그가 키우고 있는 호랑이 중 수컷은 보리스, 두 암컷은 각각 케냐, 스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들 호랑이는 2009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행오버’에 타이슨과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타이슨은 이들 호랑이를 위해 매달 4000달러를 쓰고 있다. 고(故) 마이클 잭슨: 침팬지 - 6만 5000달러(약 7152만원) 생전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애완 침팬지 버블스를 안고 무대에 자주 등장했다. 이는 첫 번째 월드투어 기간에도 마찬가지였다. 잭슨은 암연구소의 실험용 침팬지였던 버블스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팬지 입양에는 평균 6만 5000달러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엄밀히 따지면 잭슨은 침팬지 입양에 한푼도 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셔: 개(골든두들) - 1만 2000달러(약 1322만원) 미국 가수 어셔는 골든두들이란 견종의 개를 입양하는 데 1만 2000달러를 썼다. 이는 미국 뉴욕에 있는 비영리단체 ‘약속의 연필’이 주최한 연례행사에서 기금모금을 위한 경매에서 낙찰받은 금액이다. 이 개는 골든리트리버와 푸들의 이종교배 품종으로, 어셔의 골든두들 낙찰 당시 기쁜 표정은 지금까지도 유명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거북이 - 400달러(약 44만원) 할리우드 톱스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거북이 한 마리를 400달러에 입양했다. 이는 거액을 버는 스타에겐 다소 검소할 수도 있는 금액이다. 디카프리오의 거북은 설가타 육지거북이라는 품종으로, 평균 80년 이상 살고 성체 평균길이는 80~90cm 정도로 갈라파고스와 알다브라의 코끼리거북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사진=미러닷컴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조코비치-나달-페더러 새해에도 테니스 삼자 구도 유력

    조코비치-나달-페더러 새해에도 테니스 삼자 구도 유력

    2015년은 어떨까. 남자프로테니스(ATP) 얘기다. ATP를 쥐락펴락하는 세 선수는 단연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왼쪽·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오른쪽·2위·스위스), 그리고 라파엘 나달(가운데·3위·스페인)이다. 올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5년 동안 삼자 구도를 형성해 주거니 뺏거니 세계 랭킹 상위권을 농락했다. 2015년이라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유독 부상에 시달렸던 나달, “내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페더러, 전쟁의 폐허 속에서 피어난 세르비아의 꽃 조코비치. 이들은 저마다 “내가 ATP의 지존”이라고 외친다. 2015년 남자코트는 지난 5년보다 더 큰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페더러-나달의 양강구도를 깨고 2011년 시즌을 1위로 끝낸 조코비치는 지난 10월 BNP마스터스 우승으로 통산 600승의 고지에 올라섰다. 11월에는 월드투어파이널 3연패로 올해를 화려하게 마감했다. 당장은 거칠 게 없다. 내년 클레이 무대인 프랑스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 주인공이 된다. 나달의 2014 시즌은 아픔이 많았다. 호주오픈에서는 등 부상을, 윔블던에서는 손목까지 다쳤다. US오픈도 포기했다. 10월에는 맹장염을 안고 상하이마스터스 출전을 강행했지만 2회전 탈락의 쓴 잔을 들었다. 이에 그는 와신상담 중이다. 팬들도 새해 그의 화려한 부활을 의심치 않는다. 워낙 발이 빠르고 체력이 뛰어나 클레이코트에서는 그를 당해낼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달이 건재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그건 ‘흙신의 귀환’이다. 부활이란 단어를 구체화시킨 건 페더러다. 2004년 2월 첫 세계 톱랭커에 오른 뒤 통산 302주 동안 ATP 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좌를 지켰다. 2012년 10월을 마지막으로 나이와 온갖 부상에 시달리며 다시는 ‘황제’의 자리를 못 찾을 것 같았지만 올해 윔블던 결승을 비롯해 3개 메이저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등 재등극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6위까지 떨어졌던 시즌 마감 랭킹도 올해는 2위로 복구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3000마리 나비 닫힌 마음속으로

    3000마리 나비 닫힌 마음속으로

    국내외 전시프로젝트를 통해 자폐 등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해 온 화가 안윤모(52)의 ‘월드투어 프로젝트-나비가 되다’전이 유엔의 초대를 받아 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벨기에 브뤼쉘의 보자르(BOZAR) 아트센터와 유엔 레지던스 팰리스에서 열린다. 유엔이 정한 세계인권의 날(10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전시에서 안 작가는 국내외 자폐장애 어린이들이 그린 나비작품과 유럽연합 회원국 어린이들이 보내온 나비그림 등 총 3000점의 나비들로 거대한 설치미술을 소개한다. 작품설치와 워크숍을 위해 출국하기 전 기자와 만난 안 작가는 “유엔이 정한 세계 인권의 날 행사와 함께 유엔 주관하게 열리는 전시를 통해 자폐증이 언어와 인종, 이념을 넘어 전 인류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6년부터 발달장애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사회적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온 안 작가는 자폐성 발달장애를 가진 계인호 등 5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특별한 동행’(2010~2012)전에 이어 전국투어 프로젝트 ‘나비가 되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된 전시는 지난해부터 10년 계획으로 월드투어 프로젝트를 시작해 인도네시아를 거쳐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미국 뉴욕 마가툰재단 후원으로 뉴욕의 록펠러 프리저브, 퀸즈 뮤지움, 뉴욕현대미술관 (MoMA) 등 5곳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안 작가는 “언어적 표현 능력의 결함을 지닌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조금씩 소통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시간과 비용이 부족해서 어려움이 많지만 가족들이 아이들의 발전하는 모습에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힘들다고 생각하던 마음도 눈 녹듯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월드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수십만 혹은 수백만의 나비들이 모여 거대한 설치 작업으로 다시 태어난다”면서 “작은 움직임이지만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대륙까지 나비효과로 이어져 유사한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행복한 비행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홍익대와 뉴욕시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부엉이, 호랑이 등 의인화한 동물을 등장시켜 해학과 동화적 상상력으로 환경, 생태 등 사회적 주제를 풀어내고 있다. 서울 정동의 청안갤러리에서는 ‘부엉이, 돌아오다’는 타이틀로 그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는 31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그로우 인피니트, “카메라 앞에서 욕도 하고...” 영화배우가 된 인피니트

    그로우 인피니트, “카메라 앞에서 욕도 하고...” 영화배우가 된 인피니트

    그로우 인피니트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그로우: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이하 ‘그로우’, 김진수 감독) 언론시사회에 인피니트 멤버들과 김진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인피니트 리더 성규는 “저희 인피니트가 김진수 감독님과 저희가 리얼리티 다섯 개 이상을 찍었다”며 “카메라 찍는다고 해도 카메라 앞에서 욕을 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카메라를 신경 안 쓰지 않는 편이어서 자연스럽게 잘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 감독은 “일단은 찍고 보자는 생각이었다”며 “편집을 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한 건 K팝 아이돌의 어떤 해외 성공 스토리가 아닌 이 친구들의 진짜 속마음을 담아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감독은 “인피니트라는 가수나 월드투어라는 큰 이벤트는 이 이야기의 배경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중요한 건 이 청춘들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고민을 하고 사건이 생기고 그런 것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려는 생각이었다”며 “담지 못한 것 너무 많다. 진짜 공연 끝나고 싸우고 울고 그런 게 있었다. 동선 때문에도 싸우고 그랬는데 너무 민망해서 다 담지 못했다. 그런 것들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거라 담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그로우’는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인피니트 일곱 멤버들이 11개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진 월드투어 대장정 동안 느끼고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으며,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로 인피니트와 인연을 맺은 김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일 개봉. 그로우 인피니트 영화에 네티즌들은 “그로우 인피니트, 진짜 영화로 개봉?” “그로우 인피니트, 기대된다” “그로우 인피니트, 꼭 보겠어” “그로우 인피니트, 팬들을 위한 영화?” “그로우 인피니트..재밌겠다” “그로우 인피니트..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그로우 인피니트) 연예팀 chkim@seoul.co.kr
  • 빅뱅 태양, 내년 1월 홍콩·태국 등 7개국서 첫 솔로 월드투어

    빅뱅 태양, 내년 1월 홍콩·태국 등 7개국서 첫 솔로 월드투어

    빅뱅의 태양(26)이 내년 1월부터 첫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은 1월 10일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7개국 9개 도시에서 ‘2015 태양 월드투어 라이즈(RISE)’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 빅뱅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고 단독 콘서트를 연 태양은 올해 6월 6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라이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눈, 코, 입’은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가온차트의 노래방차트에서 12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가요 프로그램에서도 8개의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또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112위에 올라 국내 남자 가수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亞테니스 새 역사

    아시아 남자테니스의 자존심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아시아 랭킹 역사를 새로 썼다. 니시코리는 4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올라 5위로 뛰었다. 아시아 출신 남자 테니스 선수가 ATP 랭킹에서 5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1위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지켰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차례로 조코비치의 뒤를 이었다.지난 5월 9위에 올라 생애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한 니시코리는 US오픈 단식에서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자신의 최고 랭킹이자 아시아 남자 선수 역대 최고 순위를 잇달아 갈아치웠다. 9월 27일 7위로 치고 올라 아시아 남자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쓴 니시코리는 일주일 뒤 6위로 다시 랭킹을 끌어올리는 등 매달 새로운 랭킹을 작성하고 있다. 니시코리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시즌 ‘왕중왕전’ 격인 ATP 월드투어파이널스에 역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출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테니스] 페더러, 시즌 다섯 번째 우승…세계 랭킹 1위 탈환 ‘임박’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세계랭킹 1위 탈환 전망을 밝혔다. 페더러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 바젤(총상금 145만8601 유로)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다비드 고핀(28위·벨기에)을 2-0(6-2 6-2)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페더러는 51분 만에 완승을 챙겨 자국 팬들을 기쁘게 했다. 페더러는 올 시즌 다섯 번째이자 커리어 82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이 대회에서는 6년 연속 우승이다. 세계 랭킹 1위 탈환 가능성도 커졌다. 페더러는 최근 두 달간 신시내티 마스터스,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고 US오픈 4강에 오르는 등 거침없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끝난 ATP 투어 발렌시아 오픈(총상금 149만6095 유로)에서는 앤디 머리(10위·영국)가 토미 로브레도(21위·스페인)를 2-1(3-6 7-6<7> 7-6<8>)로 무찌르고 단식 정상을 밟았다. 머리는 로브레도의 5차례 매치 포인트 위기를 넘기고 3시간 19분에 걸친 승리 끝에 웃는 자가 됐다. 지난달 말 ATP 투어 선전오픈 결승에서도 로브레도를 잡은 머리는 다시 로브레도에게 똑같은 아픔을 안겼다. 머리는 ATP 월드투어 파이널스 출전권을 얻는 데 한발 다가섰다. 시즌 최종전이자 왕중왕전 성격을 지닌 이 대회에는 세계 상위 랭커 8명이 출전한다. 현재 4명이 출전을 확정한 가운데 머리를 비롯해 6명의 선수가 월드투어 파이널스 출전권을 얻고자 경합을 벌이고 있다. 머리는 이들 가운데 가장 앞선 순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95만원-미국 86만원 가격차이는 무엇?

    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95만원-미국 86만원 가격차이는 무엇?

    ‘갤럭시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신제품인 ‘갤럭시 노트4’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4는 국내 통신 3사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95만 7000원이라는 출고가에 내놨다. 이와 함께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 가격과 동일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출고가격은 826달러(약 86만원)로 국내보다 저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고가의 차이는 DMB 탑재 유무 및 세금 차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이돈주 사장은 “삼성 휴대폰의 최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아 대화면 노트 카테고리를 창출한 원조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애플 아이폰6는 1차 출시 후 첫 주인 지난 주말 100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출시, 미국 86만원-국내 95만원 차이 왜?

    갤럭시노트4 출시, 미국 86만원-국내 95만원 차이 왜?

    ‘갤럭시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신제품인 ‘갤럭시 노트4’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4는 국내 통신 3사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95만 7000원이라는 출고가에 내놨다. 이와 함께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 가격과 동일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출고가격은 826달러(약 86만원)로 국내보다 저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고가의 차이는 DMB 탑재 유무 및 세금 차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이돈주 사장은 “삼성 휴대폰의 최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아 대화면 노트 카테고리를 창출한 원조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애플 아이폰6는 1차 출시 후 첫 주인 지난 주말 100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가격, 미국 86만원-국내 95만원 차이 왜?…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갤럭시노트4 가격, 미국 86만원-국내 95만원 차이 왜?…갤럭시노트4 국내 출시

    ‘갤럭시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가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신제품인 ‘갤럭시 노트4’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4는 국내 통신 3사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95만 7000원이라는 출고가에 내놨다. 이와 함께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 가격과 동일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출고가격은 826달러(약 86만원)로 국내보다 저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고가의 차이는 DMB 탑재 유무 및 세금 차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이돈주 사장은 “삼성 휴대폰의 최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아 대화면 노트 카테고리를 창출한 원조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애플 아이폰6는 1차 출시 후 첫 주인 지난 주말 100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국내 가격 95만 7000원, 미국 86만원 차이 왜?…특징 알아보니

    갤럭시 노트4 국내 가격 95만 7000원, 미국 86만원 차이 왜?…특징 알아보니

    ‘삼성 갤럭시 노트4’ 삼성 갤럭시 노트4가 국내 정식 출시된 가운데 미국과 국내 출고가가 10만원 가까이 차이나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초 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전략 스마트 기기 ‘갤럭시 노트4’ 출시를 발표했다. ‘갤럭시 노트4’는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 S펜 기능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이어온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로 9월초 독일 ‘IFA 2014’에서 공개된 이후 큰 관심을 모아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전작들이 큰 인기를 얻었던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갤럭시 노트4’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통신 3사에서 동시 출시되며, 출고가는 95만 7000원이다. 글로벌로는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미국 시장에서도 갤럭시노트4에 대한 예약판매에 들어 갔으며 오는 10월 1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AT&T, T Mobile, 버라이존 등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4를 다음달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하고 AT&T와 버라이존은 이날부터 예약판매도 시작했다. 갤럭시노트4 가격은 통신사에 따라 다르지만 버라이존에서는 2년 약정에 299달러(약 31만 2000원)다. 출고가격은 826달러(약 86만원)다. 미국과 국내 출고가 차이는 DMB 탑재 유무 및 세금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은 주마다 세율이 달라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을 표시하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지난 3일 독일 IFA 2014에서 발표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해상도 2560×1440픽셀의 5.7인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4프로세서에 2.7GHz 구동의 쿼드 코어 1.9GHz 구동 옥타코어, 메모리 3GB, 스토리지 32GB를 탑재한다. 광학 손 떨림 보정 기능에 대응한 1600만 화소, 전면에 37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해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갤럭시 노트4는 디지털 필기구인 S펜 기능을 향상시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과 칠판이나 종이에 쓴 메모를 카메라로 찍어 S노트와 연동하면 콘텐츠를 인식하고 편집할 수 있는 ‘포토 노트’ 등 새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쿼드HD(QHD) S 아몰레드(AM OLED) 5.7인치 화면을 장착했으며, 밝으면서도 반사율이 낮아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 약 30분만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 기능,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만 사용하도록 전환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초절전 모드’도 지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가격 95만 7000원, 미국은 86만원 특징 알아보니

    갤럭시 노트4 가격 95만 7000원, 미국은 86만원 특징 알아보니

    ‘삼성 갤럭시 노트4’ 삼성 갤럭시 노트4가 국내 정식 출시된 가운데 미국과 국내 출고가가 10만원 가까이 차이나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초 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전략 스마트 기기 ‘갤럭시 노트4’ 출시를 발표했다. ‘갤럭시 노트4’는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차별화된 S펜 기능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이어온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로 9월초 독일 ‘IFA 2014’에서 공개된 이후 큰 관심을 모아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전작들이 큰 인기를 얻었던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갤럭시 노트4’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통신 3사에서 동시 출시되며, 출고가는 95만 7000원이다. 글로벌로는 중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미국 시장에서도 갤럭시노트4에 대한 예약판매에 들어 갔으며 오는 10월 1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AT&T, T Mobile, 버라이존 등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4를 다음달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하고 AT&T와 버라이존은 이날부터 예약판매도 시작했다. 갤럭시노트4 가격은 통신사에 따라 다르지만 버라이존에서는 2년 약정에 299달러(약 31만 2000원)다. 출고가격은 826달러(약 86만원)다. 미국과 국내 출고가 차이는 DMB 탑재 유무 및 세금 차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은 주마다 세율이 달라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을 표시하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지난 3일 독일 IFA 2014에서 발표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해상도 2560×1440픽셀의 5.7인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4프로세서에 2.7GHz 구동의 쿼드 코어 1.9GHz 구동 옥타코어, 메모리 3GB, 스토리지 32GB를 탑재한다. 광학 손 떨림 보정 기능에 대응한 1600만 화소, 전면에 37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해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갤럭시 노트4는 디지털 필기구인 S펜 기능을 향상시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과 칠판이나 종이에 쓴 메모를 카메라로 찍어 S노트와 연동하면 콘텐츠를 인식하고 편집할 수 있는 ‘포토 노트’ 등 새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쿼드HD(QHD) S 아몰레드(AM OLED) 5.7인치 화면을 장착했으며, 밝으면서도 반사율이 낮아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 약 30분만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 기능,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만 사용하도록 전환해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초절전 모드’도 지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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