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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최고” 매킬로이, 몸 낮춘 셰플러… 피닉스 오픈 우승은?

    “내가 최고” 매킬로이, 몸 낮춘 셰플러… 피닉스 오픈 우승은?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올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출전에 앞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세계랭킹 2위에 올라 있는 스코티 셰플러는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 대비가 됐다. PGA투어 WM 피닉스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9일(한국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매킬로이는 ‘당신이 현재 세계 최고 선수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맞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잘하고 있다. 늘 현명하게 경기한다고 느낀다. 골프 인생 통틀어 경기력이 최고”라면서 “지금 내 기록을 살펴보면 어떤 약점도 찾아볼 수 없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뭐든지 다 잘하는 선수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덧댔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8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페덱스컵 정상에 올랐고, 같은해 10월 더CJ컵 제패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DP 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반면 지난해 10월 매킬로이에게 1위를 내준 세계랭킹 2위 셰플러는 “나는 지금 세계랭킹 2위지만,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골프를 잘 친다고는 말 못 하겠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지금은 매킬로이와 욘 람(세계랭킹 3위)이 세계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막상막하 경쟁을 하는 중이다. 세계랭킹이라는 게 좀 웃긴다. 그냥 알고리듬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 하지만 셰플러는 “넘버2는 별로 마음에 안 든다. 나도 넘버1이 되고 싶다”며 투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2년 전 피닉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경훈은 “당시 셰플러, 저스틴 토머스와 함께 경기했다. 그전에는 그런 선수들과 경기했던 적이 없었다”면서 “즐거웠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던 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경훈은 또 “이 대회는 팬들과 함께 하는 방식이어서 더 특별하고, 2년 전에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피닉스오픈은 대회장에서 음주나 응원, 야유 등을 할 수 있어 ‘골프 해방구’라고도 불린다.
  • 65세 마돈나, 너무도 달라진 얼굴

    65세 마돈나, 너무도 달라진 얼굴

    미국 가수 마돈나(Madonna)가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마돈나는 지난 6일(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마돈나는 무대에 올라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가수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노래 ‘언홀리’(Unholy)를 소개했다. 데뷔 40주년에 접어든 마돈나는 “만약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문제가 많고 도발적이고 위험하다고 이야기한다면 당신은 무엇인가를 갖고 있는 것”이라며 선후배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마돈나의 달라진 외모도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마돈나가 베스트 뉴페이스 후보에 올랐다” 등 팬들의 반응을 언급하며 마돈나의 외모에 대해 보도했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를 맞았다. 그는 7월 데뷔 40주년 기념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연말까지 50여 개 도시에서 대규모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악천후 넘은 ‘전직 1위’… 4년 만에 트로피 번쩍

    악천후 넘은 ‘전직 1위’… 4년 만에 트로피 번쩍

    한때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던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4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로즈는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로즈는 2019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이후 4년이나 이어졌던 우승 갈증을 풀었다. 브렌던 토드와 브랜던 우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로즈는 PGA 투어 통산 승수를 11승으로 늘렸다. 로즈는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2020년부터 부진에 빠져 PGA 투어는 물론 DP 월드투어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다. 여기에 로즈는 우승 상금 162만 달러를 받아 자칫하면 중단될 뻔했던 마스터스 출전 자격도 손에 넣었다. 로즈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개 메이저대회에 개근했지만 올해는 출전 자격 상실이 우려됐다. 이날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은 확보했고, 71위였던 세계랭킹이 35위까지 올라와 세계랭킹 50위 이내면 받을 수 있는 US오픈, 디오픈, PGA챔피언십 출전권도 안정권에 놓였다. 로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믿기지 않는 대회”라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말”이라고 기뻐했다. 로즈는 악천후 때문에 전날 9개 홀을 치른 데 이어 이날 9개 홀을 돌면서 최종 라운드를 마치는 데 이틀이 걸렸다. 전날 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9번 홀까지 3타를 줄여 2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한 로즈는 경기가 재개된 뒤 잔여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내 깔끔하게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이 29위(7언더파 280타)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안병훈(공동 37위)과 김성현(41위)이 뒤를 이었다.
  • 4년 만에 부활한 로즈... PGA AT&T 우승

    4년 만에 부활한 로즈... PGA AT&T 우승

    한때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던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가 4년 만에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로즈는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로즈는 2019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이후 4년이나 이어졌던 우승 갈증을 풀었다. 브랜던 토트와 브랜던 우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로즈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승수를 11승으로 늘렸다. 로즈는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2020년부터 부진에 빠져 PGA투어는 물론 DP 월드투어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다. 여기에 로즈는 우승 상금 162만 달러를 받아 자칫하면 중단될 뻔했던 마스터스 출전 자격도 손에 넣었다. 로즈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개 메이저대회에서 개근했지만, 올해는 출전 자격 상실이 우려됐다. 이날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은 확보했고, 71위였던 세계랭킹이 35위까지 올라와 세계랭킹 50위 이내면 받을 수 있는 US오픈, 디오픈, PGA챔피언십 출전권도 안정권이다. 로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믿기지 않는 대회”라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말”이라고 기뻐했다. 로즈는 악천후 때문에 전날 9개 홀을 치른 데 이어 이날 9개 홀을 골면서 최종 라운드를 마치는 데 이틀이 걸렸다. 전날 6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9번 홀까지 3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한 로즈는 경기가 재개된 뒤 잔여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내 깔끔하게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성훈이 29위(7언더파 280타)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안병훈(공동 37위)과 김성현(41위)가 뒤를 이었다.
  • 블랙핑크 리사, 롯데家 살던 ‘75억원’ 성북동 주택 매입

    블랙핑크 리사, 롯데家 살던 ‘75억원’ 성북동 주택 매입

    걸그룹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마노반 라리사)가 고(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던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1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해 7월 서울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689.22㎡, 208.48평) 단독주택을 7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2014년 토지 매입 후 2016년 단독주택을 신축해 7년간 거주해온 곳이다. 리사는 이 단독주택을 지난해 7월 계약해 올해 초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성북동은 재벌 1세대들이 거주해온 대표적인 전통 부촌이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신혼집을 마련했는가 하면, 이승기도 2021년 연말 성북동 2층 단독주택을 56억3500만원에 매입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 “한 번도 못 이긴 선수 없어요” 배드민턴 에이스의 ‘금2 환향’

    “한 번도 못 이긴 선수 없어요” 배드민턴 에이스의 ‘금2 환향’

    인도·인니 대회서 난적들 꺾어“웨이트 훈련해 공격·체력 보강다음 목표는 전영오픈·AG 金” “지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었어요. 이제 한 번도 못 이긴 선수는 없는 것 같아 자신감과 여유가 생겼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1·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고 환한 미소와 함께 돌아왔다. 안세영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미디어와 만나 “새해부터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준비한 것을 다 보여 줘 후련했고 한편으로 재미도 있었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BWF 월드투어 시즌 개막전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져 준우승했지만 이어 열린 인도 오픈에서 설욕하며 정상에 섰다. 전날 막을 내린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제압하고 2주 연속 우승을 품었다. 3주 연속 강행군을 하며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비롯해 야마구치와 마린 등 전·현 세계 1위를 줄줄이 무너뜨린 것은 금메달 못지않은 큰 성과다. 안세영은 “많이 부딪혀 보고 많이 깨져 보기도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이 선수들을 이길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가장 까다로웠던 상대로는 야마구치를 꼽았다. 그는 “이전 게임을 보면 제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야마구치는 스피드가 더 올라왔다. 공격도, 체력도 밀린다는 생각에 웨이트 훈련에 집중했다”면서 “상대하기 힘들었는데 결승에서 이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 패배가) 아쉽긴 했어도 지고 난 뒤 처지지 말고 다시 준비하자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진 않았다. 인도 오픈 결승은 즐기면서 임했다”며 1주일 만에 설욕한 비결을 귀띔했다. 올해는 3월 전영 오픈, 9월 아시안게임 등이 대기하고 있다. 곧바로 진천선수촌에 들어간다는 안세영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너무 많이 생각하면 잘 안 될 때가 많았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목표는 금메달”이라며 눈을 빛냈다.
  • 임성재 18위, 김주형 14위... 1위는 매킬로이

    임성재 18위, 김주형 14위... 1위는 매킬로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시즌 최고성적을 기록한 임성재(25)가 세계랭킹 18위로 한계단 뛰어 올랐다. 휴식을 택한 김주형(21)은 14위로 한계단 내려왔다. 임성재는 1월 4째주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9위) 보다 한 계단 오른 18위에 자리잡았다.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라 2022-2023 시즌 첫 톱5 및 두 번째 톱10에 오른 결과다. 임성재의 최고 랭킹은 16위다. 김주형은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맥스 호마(미국)가 우승하면서 순위가 16위에서 13위로 올라 한 계단 밀려 14위가 됐다. 호마는 존 람(스페인)의 3연승을 저지하고 시즌 2승 및 통산 6승을 거두며 생애 최고랭킹으로 올랐다.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 존 람, 4위 캐머런 스미스(호주), 5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6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제 자리를 지켰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3위를 차지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윌 잴러토리스(미국)와 자리를 바꿔 7위가 됐다.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매킬로이와 치열한 명승부 끝에 준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는 지난주 90위에서 57위로 뛰어올랐다. 리드는 사우디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하기전 36위였던 리드는 LIV 골프에서 세계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해 90위까지 밀렸다가 이번 유럽투어 성적으로 50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리드는 이번주 아시안투어 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도 출전한다.
  • ‘금2환향’ 안세영, “지면서 많이 배우고 발전했죠”

    ‘금2환향’ 안세영, “지면서 많이 배우고 발전했죠”

    “지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었어요. 이제 한 번도 못 이긴 선수는 없는 것 같아 자신감과 여유가 생겼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1·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고 환한 미소와 함께 돌아왔다. 안세영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미디어와 만나 “새해부터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준비한 것을 다 보여줘 후련했고 한편으로 재미도 있었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BWF 월드투어 시즌 개막전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세계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져 준우승했지만 이어 열린 인도 오픈에서 설욕하며 정상에 섰다. 전날 막을 내린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롤리나 마린(스페인)을 제압하고 2주 연속 우승을 품었다. 3주 연속 강행군을 하며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비롯해 야마구치와 마린 등 전·현 세계 1위를 줄줄이 무너뜨린 것은 금메달 못지 않은 큰 성과다. 안세영은 “많이 부딪혀보고 많이 깨져보기도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이 선수들을 이길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가장 까다로웠던 상대로는 야마구치를 꼽았다. 그는 “잘 받아넘기고 공격도 좋다 보니 상대하기 힘들었는데 결승에서 이길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전 게임을 보면 제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야마구치는 스피드가 더 올라왔다”며 “공격도 체력도 밀린다고 생각해 웨이트 훈련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 패배가) 아쉽긴 했어도 지고 난 뒤 쳐지지 말고 다시 준비하자고 마음 억었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진 않았다. 인도 오픈 결승은 즐기면서 임했다”며 1주일 만에 설욕할 수 있었던 비결을 귀띔하기도 했다. 올해는 3월 전영 오픈, 9월 아시안게임 등이 대기하고 있다. 곧바로 진천선수촌에 들어간다는 안세영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지만 너무 많이 생각하면 잘 안 될 때가 많았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목표는 금메달”이라며 눈을 빛냈다.
  • 김민종·김하윤, 유도 월드투어 남여 최중량급 나란히 제패

    한국 남녀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과 김하윤(23·안산시청)이 새해 첫 국제유도연맹(IJF) 월드 투어 대회에서 동반 우승했다. 김민종은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이나네이시빌리 사바(조지아)를 절반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종은 경기 시작 후 1분59초에 기습적으로 상대 하체를 파고든 뒤 온몸을 이용해 어깨로 들어 메치기에 성공했다. 김민종은 한판을 완성하기 위해 계속 공격을 시도했고,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보성고에 재학 중이던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김민종은 지난해에도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남자 유도의 최중량급 간판이다. 같은 날 열린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선 김하윤이 홈그라운드 누니스 호셀르(포르투갈)를 한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하윤은 경기 시작 뒤 1분57초에 절반을 내줘 위기에 몰렸으나 곧바로 반격에 성공해 누르기로 한판을 따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도 동반 우승한 김민종과 김하윤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한국은 이준환(21·용인대)과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각각 남자 81㎏급, 여자 57㎏급에서 금메달, 안바울(29·남양주시청)이 남자 66㎏급에서 은메달, 강헌철(27·용인시청)이 남자 73㎏급에서 동메달을 따며 종합우승(금4·은1·동1)을 차지했다. 한국은 새달 5~6일 열리는 파리 그랜드슬램에 출격한다.
  • ‘악동’ 리드 속임수 논란... 리드 “100% 내 볼”

    ‘악동’ 리드 속임수 논란... 리드 “100% 내 볼”

    끊임 없이 구설을 만들고 있는 ‘악동’ 패트릭 리드(미국)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속임수를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7번 홀(파4)에서 리드가 티샷한 볼은 페어웨이를 벗어나 커다란 야자수로 향했다. 볼은 야자수 가지 틈에 얹혀 떨어지지 않았다. 리드는 쌍안경으로 자신의 볼이 나뭇가지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했다. 그리고는 1벌타를 받고 나무 근처에서 세 번째 샷을 했다. 볼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지만, 그는 보기로 홀아웃했다. 문제는 경기가 끝난 뒤 벌어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경기 영상에서는 17번 홀에서 리드가 티샷한 볼이, 리드가 볼을 찾았다는 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로 가는 듯하게 보였다. 하지만 영상만으로는 정확하게 확인이 불가능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또 리드가 쌍안경으로 올려다본 야자수 가지 틈에는 볼이 네댓 개 더 있었다고 전했다. 결국 리드가 자신의 볼을 찾지 못했으면서도 찾은 척하고 나무 근처에서 세 번째 샷을 쳤다는 얘기다. 만약 리드가 티샷한 볼의 행방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그는 티박스로 돌아가서 세 번째 샷을 쳐야 했다. 이렇게 되면 보기로 홀 아웃이 힘들었을 수 있다. 의혹이 제기되자 리드는 강하게 반발했다. 리드는 “분명히 내 볼을 확인했다. 100% 내 볼이라고 확인하지 못했다면 티박스로 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DP 월드투어 경기위원회도 리드가 자신의 볼을 찾았다고 편을 들었다. 선임 경기위원이 현장에서 리드의 볼이 얹힌 나무를 특정해 쌍안경으로 리드가 마킹한 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리드가 이전에도 속임수로 규칙을 어겼다는 의심을 몇 번 받았던 탓에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20년 미국 CBS 방송 코스 해설가 피터 코스티스는 리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경기를 하면서 라이를 개선하는 규칙 위반 장면을 적어도 4차례 목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리드는 이 대회에 개막에 앞서 자신의 LIV 골프 합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한테 나무 티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세계 랭킹 1위 매킬로이는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15언더파 201타로 선두에 나섰다. 공동 2위 캘럼 쉰퀸, 댄 브래드버리(이상 잉글랜드)를 3타차로 따돌린 매킬로이는 새해 첫 우승과 DP 월드투어 통산 15승을 노린다.
  • ‘셔틀콕 에이스’ 안세영, 월드투어 2주 연속 정상

    ‘셔틀콕 에이스’ 안세영, 월드투어 2주 연속 정상

    한국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21·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 2위 안세영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경기장에서 열린 2023 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9위 카롤리나 마린(30·스페인)에 2-1(18-21 21-18 21-13)로 역전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26·일본)를 꺾고 인도 오픈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안세영은 2010년대 중반 최강자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 3회 우승에 빛나는 마린을 상대로 3연승하며 역대 전적 4승4패로 균형을 맞췄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을 시작으로 3주 연속 결승행이라는 진기록을 쓰기도 했다. BWF는 월드투어 새 시즌 첫 3개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오른 건 2009년 이용대(35) 이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이용대는 말레이시아, 코리아, 독일 오픈 남자 복식에서 연거푸 우승했다. 새해 들어 상승세를 타며 세계 랭킹을 4위에서 2위로 끌어올린 안세영은 1경기에서 10-7까지 앞서가다 마린의 노련미에 휘말리며 연속 4실점해 역전당한 뒤 접전을 벌이다 경기를 내줬다. 2경기는 반대 양상이 펼쳐졌다. 0-4까지 끌려가다 완급 조절 공격과 끈질긴 수비가 빛을 발하며 흐름을 뒤집어 먼저 11점을 따냈고, 13-13에서 연속 3득점하며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3경기는 초반에 팽팽하게 랠리가 오갔으나 8-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체력이 떨어진 마린의 실수가 잦아진 틈을 타 안세영이 내리 6득점하며 14-10으로 경기를 뒤집고 낙승을 거뒀다. 챔피언 포인트를 따낸 뒤 어퍼컷 세리머니와 함께 포효한 안세영은 만원 관중을 항해 “지쳤지만 행복하다. 많은 응원 덕택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강행군을 펼치며 우승 트로피 2개를 품은 안세영은 31일 귀국길에 오른다.
  • 페더러 뒤늦게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 인스타 올려 “아이들 성화에”

    페더러 뒤늦게 블랙핑크와 찍은 사진 인스타 올려 “아이들 성화에”

    스위스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글로벌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와 어울려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는데 뒤늦게 공개한 이유가 재미있다. 페더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블랙핑크 멤버 넷과 어울려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이 ‘블랙핑크는 워낙 유명하니 꼭 인스타그램에 올려야 한다’고 하더라”고 뒤늦게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2009년 역시 테니스 선수 출신인 미르카 바브리넥과 결혼한 페더러는 그 해 쌍둥이 딸을 낳았고, 2014년에는 쌍둥이 아들을 얻은 겹쌍둥이 아빠다.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가 페더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곳은 프랑스 파리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파리의 19구 빌레트 공원 안에 있는 르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무대에서다. 이날 콘서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이사장으로 일하는 자선단체가 주최했다.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달에도 월드투어의 파리 공연 현장을 찾았던 브리지트 여사와 한달 만에 재회해 스스럼 없이 어울렸다.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 함께 올랐던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는 물론 페더러를 비롯한 많은 유명인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갔고, 이 사진들은 국내에도 모두 소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를 몰랐는지 페더러는 자녀들의 성화에 못 이겨 블랙핑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뒤늦게 공개한 것이다. 당시 명품 브랜드 티파니의 알레상드르 아르노 부사장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도 적지 않은 파문을 낳았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윌리엄스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것을 마크롱 대통령이 카메라에 담느라 열심인 사진이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부인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국제적인 유명 인사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인데 정부의 연금개혁 방안에 대한 반발이 심해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 1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에 반대하는 파업을 벌였는데 대통령이 한가롭게 걸그룹 사진이나 찍어주고 있다고 분노의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연을 마쳤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에 헤드 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 “블랙핑크 사진이나 찍고 있나” 마크롱 佛 대통령에 분노의 댓글

    “블랙핑크 사진이나 찍고 있나” 마크롱 佛 대통령에 분노의 댓글

    케이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19구 빌레트 공원 안에 있는 르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무대에 선 일이 계속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브리지트 마크롱 대통령 부인이 이사장으로 일하는 자선단체가 주최했다. 블랙핑크는 이 자리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셧다운’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지난달 월드투어의 파리 공연 현장을 찾았던 브리지트 여사와 한달 만에 재회해 스스럼 없이 어울렸다.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 함께 올랐던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많은 유명인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갔다. 그런데 명품 브랜드 티파니의 알렉상드르 아르노 부사장이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적지않은 이들의 눈길을 붙들었다. 블랙핑크 멤버들과 윌리엄스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데 한 남성이 열심히 카메라에 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바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었다. 아르노 부사장은 사진을 찍는 사람의 정수리 부분에 해시태그 ‘@emmanuelmacron’를 달아 마크롱 대통령임을 분명히 표시했다. 윌리엄스와 블랙핑크 멤버 각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해시태그를 달아줬다. 공사 다망한 대통령이 부인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국제적인 유명 인사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그런데 정작 프랑스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최근 정부의 연금개혁 방안에 대한 반발이 심해 지난주 파리 등 주요 도시에서 1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에 반대하는 파업을 벌였다. 파업은 다음 주에도 이어질 계획이고, 마크롱 대통령의 인기도 곤두박질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마크롱 대통령은 짐짓 아무 일 없다는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리엄스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다음날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프랑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인들을 돌봐줘야 한다”, “모든 프랑스인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웃고 있다”,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가” 등 분노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연을 진행하며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지난해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7일과 8일 리사의 고향인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에 헤드 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 감정 싸움 되는 PGA vs LIV 대결

    감정 싸움 되는 PGA vs LIV 대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사우디아라비아 지원을 받는 LIV 골프에서 뛰는 패트릭 리드(미국)의 감정싸움이 격해졌다. PGA와 LIV골프의 대결이 선수들 간의 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 매킬로이는 연습장에서 리드의 안부 인사를 무시했다. 이에 격분한 리드는 나무 티를 매킬로이한테 집어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마스터스 챔피언인 리드는 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간 대표적인 선수다. 반면 매킬로이는 LIV 골프에 맞서 PGA 투어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선수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는 리드뿐 아니라 이언 폴터(잉글랜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아드리안 오테기(스페인) 등 LIV 골프 이적 선수들이 여럿 출전한다. 매킬로이는 DP 월드투어도 PGA 투어처럼 LIV 골프 이적 선수에게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26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이 보도의 사실 여부를 묻는 말에 “리드의 인사를 무시한 건 맞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연습에 집중하느라 리드가 다가오는지 몰랐지만, 리드가 와서는 “안녕”이라고 말을 건넸을 때는 “정말 그가 꼴 보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매킬로이는 리드가 낸 고소장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집에 배달됐다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누리려는데 누군가 방문해 고소장을 내민다면 기분이 어떻겠냐”면서 “내가 만약 리드라면 와서 인사를 하거나 악수를 청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리드에 대한 나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리드가 티를 던진 사실을 전혀 몰랐다면서 “입장이 바뀌었다면 나라도 그때 티를 던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리드는 골프다이제스트와 인터뷰에서 “연습장에서 매킬로이의 캐디와 악수를 했는데 매킬로이는 나를 보고도 모른 체했다. 삐친 어린아이 같은 행동이었다”면서 “티를 던진 게 아니고 장난삼아 가볍게 손가락으로 튕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 PGA 2승 사냥 김시우…‘파워 1위’ 람 벽에 도전

    PGA 2승 사냥 김시우…‘파워 1위’ 람 벽에 도전

    김시우(왼쪽)가 세계 1위를 노리고 있는 욘 람(오른쪽·스페인)을 넘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70만 달러)에서다. 이 대회는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765야드)와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1·2라운드를 나눠 치르고, 3·4라운드는 남코스에서 경기한다. 지난 16일 하와이에서 막을 내린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한국 선수다. 소니오픈을 비롯해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시즌 2승 도전을 향한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파워랭킹 13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22위에 오르며 준수한 샷감을 선보였다. 김시우의 경쟁자는 그동안 토리파인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 람이다. 파워랭킹 1위인 람은 2017년 이 대회 우승에 이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한 차례도 ‘톱10’ 입상을 놓친 적이 없다. 올 들어 기세도 가파르다. 올해 개막전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지난해 10월 스페인오픈과 12월 투어 챔피언십 등 DP 월드투어 대회에서도 두 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람은 3위만 차지해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 밖에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안병훈, 지난주 대회에서 아쉽게 컷 탈락한 김성현과 노승열이 출전한다. 직전 대회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하며 시즌 세 번째 ‘톱10’에 든 김주형은 2월 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2023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대비하기 위해 불참한다.
  • 스물아홉 저스틴 비버, 290여곡 저작권 2억 달러에 매각

    스물아홉 저스틴 비버, 290여곡 저작권 2억 달러에 매각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29)가 290개 이상 자신의 음악 저작권을 2억 달러(약 2470억원) 넘는 가격에 팔아넘겼다. 얼마 전부터 유명 팝스타들이 앞다퉈 저작권이나 인접권 등을 음악 전문 회사에 양도하고 있는데 21세기 가장 많이 팔리는 아티스트 중의 한 명이며 이제 스물아홉 밖에 안된 비버가 그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와 영국 BBC는 24일(현지시간) “비버가 힙노시스(Hypnosis) 송스 캐피털에 2억 달러 이상의 음악 판권을 팔았다”고 전했다. 물론 이 회사는 거래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한 소식통은 이 금액 이상이라고 AFP 통신에 확인해줬다. 버라이어티는 “비버가 2021년 12월 31일 이전 발매한 290개 이상의 음원 저작권, 마스터 레코딩 및 백 카탈로그(뮤지션의 모든 음악 목록)에 대한 인접권이 포함되는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비버의 노래는 유니버설 뮤직에 의해 관리되며 마스터 레코딩은 유니버설음악그룹(UMG)이 영구 소유한다. 힙노시스 송스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는 “비버가 지난 14년 동안 세계문화에 미친 영향은 실로 놀랍다. 이번 매각 격정은 70세 미만 아티스트가 체결한 가장 큰 거래로 스포티파이에서만 8200만명의 월간 청취자를 거느리고 300억개 이상의 스트리밍이 있는 놀라운 음악의 위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목에서 잠깐, 힙노시스란 이름이 1980년대와 90년대 록 음악이나 헤비메탈 음악을 즐겨 들은 이들이라면 낯익을 것이다. 레드 제플린을 비롯해 많은 록 음반들을 발매한 레코드 레이블이었다. 그 레이블이 브리티시 힙노시스 송스 매니지먼트란 회사로 발전했고, 거대 금융사 블랙스톤과 의기투합해 만든 10억 달러 자산의 벤처 회사가 힙노시스 송스 캐피탈이라고 BBC는 소개했다. 힙노시스는 앞서 저스틴 팀버레이크, 샤키라와도 비슷한 계약을 맺었다. 나이 지긋한 아티스트들에게는 더 흔한 일이 되고 있다. 불과 2년 전에 밥 딜런,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나란히 백 카탈로그를 소니 뮤직에 넘겼다. 스프링스틴은 저작권 매각으로 5억 5000만 달러를, 딜런은 3억에서 4억 달러 사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세월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노장 스타들의 작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비춰보면 활동 기간이 13년에 불과한 비버가 저작권 매각으로 평생을 활동한 거장들에 버금가는 거액을 챙긴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저작권 시장의 평가다. 비버는 2009년 데뷔 후 ‘러브 유어 셀프’, ‘소리’, ‘왓 두 유 민’, ‘스테이’, ‘홀드 온’, ‘피치스(Peaches)’, ‘베이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여섯 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고, 여덟 곡을 빌보드 싱글 메인 차트 ‘핫 100’의 1위에 올렸다. 한편 비버는 지난 2020년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여러 차례 연기됐다. 올해 3월까지 남미와 남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투어가 예정돼 있었지만, 램지 헌트 증후군으로 인한 안면마비 증상을 호소하며 지난해 9월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그와 관련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 김시우 시즌 2승 도전... 욘 람 넘어라

    김시우 시즌 2승 도전... 욘 람 넘어라

    김시우가 세계 1위를 노리고 있는 욘 람(스페인)을 넘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870만 달러)에서다. 이 대회는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765야드)와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나눠 치르고, 3, 4라운드는 남코스에서 경기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한국 선수는 김시우다. 김시우는 지난 16일 하와이에서 막을 내린 올해 두 번째 대회인 소니오픈에서 우승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소니오픈 우승으로 김시우는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PGA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파워랭킹 13위에 올라 있다. 소니오픈 우승에 이어 지난주 아메리카 익스프레스서 공동 22위에 오르며 준수한 샷감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김시우가 2승을 거두기 위해선 람을 넘어야 한다. 람은 그동안 토리파인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17년 이 대회에 우승에 이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한 차례도 ‘톱10’ 입상을 놓친 적이 없다. 올 들어 기세도 가파르다. 올해 개막전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지난해 10월 스페인오픈과 12월 투어 챔피언십 등 DP 월드투어 대회에서도 두 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람이 파워랭킹 1위인 이유다. 이번 대회에서 람은 3위만 차지해도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출전한 6개 대회에서 4차례 우승을 차지한 람은 톱10 밖으로 밀려난 적도 없다. 이밖에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안병훈, 지난주 대회서 아쉽게 컷 탈락한 김성현과 노승열이 출전한다. 직전 대회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시즌 세 번째 ’톱10’ 입상인 공동 6위를 차지했던 김주형은 2월 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2023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대비하기 위해 불참한다.
  • 어느덧 데뷔 40주년 마돈나, 예매 열기 힘입어 월드투어 일정 확대

    어느덧 데뷔 40주년 마돈나, 예매 열기 힘입어 월드투어 일정 확대

    ‘원조 섹시 디바’ 마돈나(64)가 데뷔 40주년 월드 투어 공연에 나서는 데 여전한 ‘티켓 파워’를 뽐냈다. 20일(현지시간) 음악전문매체 ‘빌보드’와 ‘NME’에 따르면 마돈나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월드투어 ‘셀레브레이션 투어’ 공연 입장권 판매가 이날 시작된 가운데 표를 구하려는 음악 팬들의 경쟁이 올림픽 경기를 방불케 하고 있다. 미국의 대중문화 아이콘 중의 하나인 마돈나는 지난 연말 월드투어 계획을 공개하고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반년을 북미와 유럽 37개 도시에서 한 차례씩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예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폭발적인 수요가 확인돼 공연 일정을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시카고를 비롯해 13개 도시에서 한 차례 공연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마돈나는 “개인적으로 12번째 월드투어이지만, 40년 내 음악인생과 최고의 히트곡을 기념하는 첫번째 투어가 될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을 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레임을 표현했다. 마돈나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애틀, 디트로이트, 보스턴,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공연하고 10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미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어 10월 14일 런던을 시작으로 스톡홀름, 바르셀로나, 파리, 베를린 등에서 유럽 팬들을 만나고 12월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1982년 싱글 ‘에브리바디’로 데뷔한 마돈나는 두 번째 앨범 ‘라이크 어 버진’(1984), 세 번째 앨범 ‘트루 블루’(1986), 네 번째 앨범 ‘라이크 어 프레이어’(1989) 등이 연이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시대를 구가했고 이후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비틀스, 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 엘튼 존에 이어 역대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아티스트 다섯 번째에 올라 있으며 여성 가운데 첫 번째다.
  • PGA, 소속 선수들 사우디인터내셔널 출전 허용… 막을 명분이 없네

    PGA, 소속 선수들 사우디인터내셔널 출전 허용… 막을 명분이 없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다음 달 열릴 사우디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 소속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할 전망이다. 미국 매체 골프채널은 8일(한국시간) PGA 투어가 소속 선수들의 2023년 아시안투어 개막전인 사우디인터내셔널 출전 승인 요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인터내셔널은 PGA 투어 대회인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과 일정이 겹친다. PGA투어는 소속 선수가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다른 투어 출전을 원하면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번 승인이 주목 받는 이유는 대회를 개최하는 주체의 영향이 크다. 이 대회는 PGA투어의 경쟁 상대인 LIV골프인비테이셔널의 출범 배경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한다. 때문에 PGA 투어 입장에서는 선수들의 대회 참가가 달갑지 않을 수 있다. 과거 DP 월드투어 대회로 열렸다가 최근 아시안투어로 합류했다. 때문에 PGA 투어가 막을 명분이 없다.LIV 소속 선수 중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해럴드 바너 3세(미국)와 세계랭킹 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출전을 확정했다. 현재 PGA투어 소속 선수 중에는 김주형과 잰더 쇼플리,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도 출전했다. 김주형은 당시 PGA투어 소속 선수가 아니었고, PGA투어 소속으로 출전했던 더스틴 존슨 등 많은 선수는 LIV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이와 관련해 골프채널은 김주형과 쇼플리, 피나우의 올해 출전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올해 사우디인터내셔널은 2월 2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제다의 로열그린스골프앤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골프장은 지난해 LIV골프가 7차 대회를 열었던 장소다.
  • “디즈니 공주 그 자체”…제니, 인형 미모

    “디즈니 공주 그 자체”…제니, 인형 미모

    블랙핑크 제니가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제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제니의 모습이다. 제니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애니메이션 공주를 연상케하는 제니의 미모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9월 앨범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한 후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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