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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월드컵재단 사무총장에 이민주 내정

    경기월드컵재단 사무총장에 이민주 내정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재단) 사무총장에 이민주 전 ‘김동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이 내정됐다. 월드컵재단 이사장이 도지사, 부이사장이 수원시장이라는 점에서 사무총장이 사실상의 수장 역할을 하게 된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월 16일부터 31일 상임이사(사무총장) 1명에 대한 채용공고를 냈고, 서류심사 등을 거쳐 이 전 대변인이 선정됐다. 신원조회와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김동연 지사가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이 전 대변인 임용이 확정될 경우 전임자의 잔여임기 동안 근무하게 되는데 임용일로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약 6개월이 공식 임기이다. 2년 연임이 가능하다. 이 전 대변인은 1995년 SBS 공채로 입사해 21년간 근무했다. 방송기자 출신인 이 전 대변인은 과거 스포츠마케팅 회사 근무 당시의 스포츠시설 관리 경험 등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박원순 서울시장 공보특보에 임명됐고,  지난 6·1지방선거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대위 방송콘텐츠본부 부본부장과 경기지사직인수위 대변인을 지냈다.
  • 7인제 럭비대표팀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최강 탈환”

    7인제 럭비대표팀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최강 탈환”

    “내년 아시안게임에서는 반드시 아시아 최강 자리를 탈환하겠습니다.” 대한럭비협회는 지난 13일 한국 럭비 7인제 국가대표 선수단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2022 럭비 세븐스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14일 밝혔다. 찰리 로우 감독이 이끄는 럭비 7인제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2 럭비 세븐스 월드컵’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24개 팀 중 21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웨일스(10-33 패), 우간다(0-12 패)에 패했지만, 짐바브웨를 21-19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수확한 뒤, 21-22위 결정전에서 포르투갈을 12-10으로 눌렀다. 럭비협회 관계자는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 최강국들과 월드컵 무대서 만나 트라이(득점)에 성공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찰리 로우 감독은 “내년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최강 자리를 탈환하는 게 향후 국가대표팀의 목표”라며 “선수들과 훈련에 집중해 남은 국제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6일 럭비 세븐스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 현지로 떠났던 최윤 럭비협회장도 이날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입국했다. 최윤 회장은 “한국 럭비가 세계 21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좋은 첫 걸음”이라면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지난 시즌 손흥민이 아니다”… 슈팅 0개 손흥민 입지 흔들리나

    “지난 시즌 손흥민이 아니다”… 슈팅 0개 손흥민 입지 흔들리나

    “지난 시즌의 손흥민이 아니다.”(에버턴 출신 레전드이자 축구 평론가 레온 오스만) 2022-2023시즌 개막 이후 8경기째 공식전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한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에게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길어지는 골 침묵도 문제지만 최근에는 슈팅 기회까지 줄어들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조제 알발라드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스포르팅(포르투갈)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손흥민은 72분을 뛰었지만 골은커녕 슈팅도 못 했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 등으로 공격진을 구성하고 경기에 나섰지만 0-2로 완패했다. 경기 후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팀에서 가장 낮은 평점 5점을 줬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개막 후 6경기, UCL에서는 2경기째 골 맛을 보지 못 하고 있다. 유일한 공격 포인트는 리그에서 거둔 도움 1개가 전부다. 풋볼런던은 이날 손흥민에 대해 “몇 차례 좋은 질주가 있었으나 궁극적으로 파이널 서드에선 많은 것을 만들어내진 못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도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인 5점을 주면서 “손흥민에게 또 한 번의 답답한 밤이었다. 경기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했고, 기회가 거의 없었다”며 가시돋힌 논평을 했다. 에버턴 출신 축구 평론가인 오스만도 손흥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BBC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에겐 아주 힘들었을 경기였다. 지난 시즌의 손흥민이 아니었다”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준다면 손흥민은 첫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벤치에 남겨두고 케인,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를 활용할지도 모른다”면서 “그 트리오가 제대로 가동되면, 손흥민은 다시 선발로 돌아오기 위해 꽤 많은 인내심을 가져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손흥민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선발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둔 상황에서 손흥민의 부진이 계속되자 국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9월 벤투호 소집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도 손흥민의 부진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하지만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은 “걱정 없다”면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걱정도 되지 않는다”고 강한 믿음을 내보였다.
  • 벤투호 못 탄 이승우, 선제골·극장골 분풀이

    벤투호 못 탄 이승우, 선제골·극장골 분풀이

    벤투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수원FC 이승우가 김천 상무에 멀티골로 화풀이를 하면서 팀의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 꿈을 살렸다. 수원FC는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이승우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44(12승 8무 12패)를 기록해 FC서울에 패배한 강원FC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이날 카타르월드컵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한 이승우는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무력 시위를 하듯 김천 골문을 맹폭했다. 전반 21분 후방에서 오른쪽 풀백 이용이 한 번에 길게 넘긴 공을 김천 수비수 최병찬이 걷어내지 못하자 이승우가 이를 잡아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었다. 이승우는 득점 후 상의를 들어 올려 ‘상헌아 힘내라! 항상 곁에 있어 줄게’라고 쓴 속옷을 드러내 보이며 최근 모친상을 당한 동갑내기 이상헌(부산 아이파크)을 위로하는 세리머니도 했다. 하지만 수원FC는 전반 4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가 실책성 플레이를 하면서 김천 김지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들어 수원FC는 김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번번이 김천 골키퍼 김정훈에게 막히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후반 45분 이승우가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오른발 터닝슛으로 극장골을 터뜨리면서 수원FC가 2-1 승리를 거뒀다. FC서울은 조영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FC를 1-0으로 꺾었다. 하지만 서울은 승점 41(10승11무11패)로 수원FC와의 승점 차가 3점이나 돼 파이널A 진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강원도 승점 42(12승6무14패)를 기록해 파이널A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 제주는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으나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었다. 5위 제주는 승점 46(12승10무10패)을 쌓아 최소 6위 자리는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큰 도전, 또 도전, 첫 도전

    큰 도전, 또 도전, 첫 도전

    ‘슛돌이’ 이강인(마요르카)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2개월여 앞두고 벤투호에 전격 합류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 등 유럽파가 8명이나 포함돼 사실상 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염두에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강인이 A대표팀에 복귀하는 건 지난해 3월 일본과의 평가전(0-3 패)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조지아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한 뒤 일본전까지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후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부르지 않았다. 스피드가 떨어지고, 수비 가담 능력이 부족하다고 봤기 때문이다.하지만 이강인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1골 3도움)를 올리는 활약으로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대회까지 23명이던 본선 엔트리가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26명으로 늘어난 것도 이강인의 복귀를 도왔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의 선발 이유에 대해 “다른 선수를 선발한 이유와 동일하다”며 “경기력, 우리 팀의 요구 사항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벤투 감독이 이강인에게 합격점을 준 건 아니라는 뜻이다.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올 시즌 리그에서 8골 4도움을 올리며 K리그1 강원FC의 ‘신성’으로 떠오른 양현준도 처음으로 발탁됐다. 벤투 감독은 “기술, 스피드가 좋다. 윙어로 활약하면서 리그에서 득점도 몇 차례 보여 줬다”며 “팀을 도울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9월 두 차례 평가전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확정하기 전 치러지는 마지막 선수 테스트 무대다.벤투 감독은 최근 손흥민의 골 가뭄에 대해 “걱정 없다”면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걱정도 되지 않는다”고 강한 믿음을 내보였다. 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로 이적한 김민재에 대해선 “환상적인 선수이며 공수 양면에서 기술이 좋은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벤투 감독은 오는 19일 대표팀을 소집한 뒤 훈련에 들어간다. 이어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11월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르고 ‘결전의 무대’ 카타르로 떠난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본선 조별리그 H조에 속했다.
  • 벤투호 탑승 못 한 이승우 화풀이 멀티골… 제주 2년 연속 파이널A 확정

    벤투호 탑승 못 한 이승우 화풀이 멀티골… 제주 2년 연속 파이널A 확정

    벤투호의 부름을 받지 못한 수원FC 이승우가 김천 상무에 멀티골로 화풀이를 하면서 팀의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 꿈을 살렸다. 수원FC는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김천과의 홈경기에서 이승우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승점 44(12승 8무 12패)를 기록해 FC서울에 패배한 강원FC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이날 카타르월드컵 평가전 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한 이승우는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무력 시위를 하듯 김천 골문을 맹폭했다. 전반 21분 후방에서 오른쪽 풀백 이용이 한 번에 길게 넘긴 공을 김천 수비수 최병찬이 걷어내지 못하자 이승우가 이를 잡아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을 넣었다. 이승우는 득점 후 상의를 들어 올려 ‘상헌아 힘내라! 항상 곁에 있어 줄게’라고 쓴 속옷을 드러내 보이며 최근 모친상을 당한 동갑내기 이상헌(부산 아이파크)을 위로하는 세리머니도 했다. 하지만 수원FC는 전반 4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수비가 실책성 플레이를 하면서 김천 김지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들어 수원FC는 김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번번이 김천 골키퍼 김정훈에게 막히면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후반 45분 이승우가 페널티 지역 안 왼쪽에서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문을 열면서 수원FC의 2-1 승리로 끝났다. FC서울은 조영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FC를 1-0으로 꺾었다. 서울은 후반 28분 조영욱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고, 이후 수비를 두텁게 하는 전략으로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서울은 승점 41(10승11무11패)로 수원FC와의 승점 차가 3점이나 돼 파이널A 진출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서울에 일격을 당한 강원도 승점 42(12승6무14패)를 기록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파이널A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 제주는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으나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었다. 5위 제주는 승점 46(12승10무10패)을 쌓아 7위 강원에 4점 앞서 33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6위 자리는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이강인 벤투호 재승선, 강원FC 양현준 첫 탑승... 벤투호 마지막 테스트 시작

    이강인 벤투호 재승선, 강원FC 양현준 첫 탑승... 벤투호 마지막 테스트 시작

    ‘슛돌이’ 이강인(마요르카)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2개월여 앞두고 벤투호에 전격 합류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 등 유럽파가 8명이나 포함돼 사실상 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염두에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강인이 A대표팀에 복귀하는 건 지난해 3월 일본과의 평가전(0-3 패)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조지아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한 뒤 일본전까지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후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부르지 않았다. 스피드가 떨어지고, 수비 가담 능력이 부족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강인은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1골 3도움)를 올리는 활약으로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대회까지 23명이던 본선 엔트리가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26명으로 늘어난 것도 이강인의 복귀를 도왔다.벤투 감독은 이강인의 선발 이유에 대해 “다른 선수를 선발한 이유와 동일하다”며 “경기력, 우리 팀의 요구 사항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벤투 감독이 이강인에게 합격점을 준 건 아니라는 뜻이다. 지난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올 시즌 리그에서 8골 4도움을 올리며 K리그1 강원FC의 ‘신성’으로 떠오른 양현준도 처음으로 발탁됐다. 벤투 감독은 “기술, 스피드가 좋다. 윙어로 활약하면서 리그에서 득점도 몇 차례 보여 줬다”며 “팀을 도울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9월 두 차례 평가전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확정하기 전 치러지는 마지막 선수 테스트 무대다. 벤투 감독은 최근 손흥민의 골 가뭄에 대해 “걱정 없다”면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걱정도 되지 않는다”고 강한 믿음을 내보였다. 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로 이적한 김민재에 대해선 “환상적인 선수이며 공수 양면에서 기술이 좋은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벤투 감독은 오는 19일 대표팀을 소집한 뒤 훈련에 들어간다. 이어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11월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르고 ‘결전의 무대’ 카타르로 떠난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본선 조별리그 H조에 속했다.
  •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초가을 물들인다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초가을 물들인다

    29일부터 10월9일까지 5·18 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 ‘도시에 색을 올리다’ 주제…해외 작품, 음악·영상 행위 예술 선보여 2022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하 ‘GMAF 2022’)이 오는 29일부터 10월9일까지 광주시 동구 5·18 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GMAF 2022는 ‘도시에 색을 올리다(Color of City)’를 주제로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와 관련 기업 그리고 국내 정상급 음악가가 참여하는 광장축제로 펼쳐진다. 행사기간 동안 5·18 민주광장에는 주무대로 쓰일 ‘GMAF 미디어큐브’가 설치돼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함께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정상급 케이팝(K-POP) 그룹, 일렉트로닉 뮤직(Electronic Music) 밴드 이디오테잎, 디제이(DJ)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린지페스티벌, 버스커즈월드컵 등 지역문화행사와 연계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축제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오스트리아 린츠)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토루 이즈미다(Toru Izumida, 일본)와 유진 고드노브(Eugene Godunov, 미국)가 영상과 음악을 결합한 음향·영상 행위 예술(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 놀이터’도 운영된다. 미디어아트 기업인 ‘디아랩’과 ‘KT’ 의 가상현실 체험, 플라스틱 재활용 체험과 증강현실 단말기(키오스크) 포토존, ‘알지비랩(RGB LAB)’의 야외 설치 전시까지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29일부터 10월1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전시 5관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시 ‘유희(遊?)물질’은 사물의 시선과 인간의 행위를 상상력의 언어로 놀이하는 미디어아트 이야기를 담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 초청작품과 국내 유수의 미디어아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 등이 참여하고 RGBst 임용현, 이수진, Collective ROM 등 국내 미디어 작가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1회로 진행된 ‘GMAF 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작 5개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올해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해외 기관 및 작가 참여를 통한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의 원년이며, 미디어아트 놀이터와 케이팝(K-POP) 가수 초청 등을 통해 행사의 대중성도 확보했다”며 “광장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머무는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1~2권역과 대인예술시장, 예술의 거리, 전일빌딩 245,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등 시내 거점 공간에서도 GMAF 2022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장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박지성 ‘골때녀’ 올스타전 해설위원 출격…‘캡틴박’이 뽑은 MVP는 누구

    박지성 ‘골때녀’ 올스타전 해설위원 출격…‘캡틴박’이 뽑은 MVP는 누구

    ‘골 때리는 그녀들’의 올스타전에 초특급 게스트로 박지성 해설위원이 특별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이번 리그의 피날레를 장식할 올스타전이 공개된다. 올스타전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경기로,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스타전은 리그와 소속 팀의 구분 없이 총 10명의 에이스들이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뉘어 승리를 위한 대접전을 벌인다. 특히나 이번 올스타전의 승리팀에게는 역대급 우승 특전이 주어진다. 그 내용을 알게 된 멤버들은 연이어 ‘즐축(즐겁게 축구) 포기’ 선언을 외치고,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진다. 무엇보다 경기에는 초특급 해설위원이 등장한다. 2005년 영국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가 된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이 그 주인공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박지성은 녹화 당시,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챙겨본 골수팬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동시에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가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박지성은 시축으로 올스타전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첫 골의 주인공에게 줄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레드팀과 블루팀의 첫 골 쟁탈전에 불을 붙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멤버들의 열정과 실력에 놀란 그는 “프로축구를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선수의 슈팅을 보고서는 연거푸 감탄하며 MVP 선정을 적극 주장하기도 했다. 과연 올타임 레전드 박지성이 직접 뽑은 ‘올스타전 MVP’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더욱 주목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 이강인 벤투호 재승선… 세트피스·수비가담으로 눈도장 찍어야

    이강인 벤투호 재승선… 세트피스·수비가담으로 눈도장 찍어야

    ‘슛돌이’ 이강인(21·마요르카)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2개월 앞두고 벤투호에 전격 합류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1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두고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 황의조·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유럽파가 8명이나 포함되는 등 사실상 본선 엔트리를 염두해 뒀다는 평가다. 벤투 감독은 “ 특히 이번에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이강인이 A대표팀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일본과 평가전(0-3 패)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조지아와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에 데뷔하고서 일본전까지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후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부르지 않았다. 스피드가 느려, 수비 가담 능력이 떨어진다고 봤기 때문이다.하지만 이강인은 올 시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맹활약하면서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대회까지 23명이던 본선 엔트리가 코로나19로 인해 26명으로 늘어난 것도 이강인의 복귀를 도왔다. 이번 9월 평가전 2경기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확정하기 전 치러지는 마지막 선수 테스트 무대다. 이강인이 이번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하는 이유다.벤투호는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최종명단을 확정한 뒤 11월 출정식을 경함 평가전을 치르고 ‘결전의 무대’ 카타르로 떠날 예정이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본선 조별리그 H조에 속했다.
  • 강인한 수비 착!… 국대 유니폼 딱!

    강인한 수비 착!… 국대 유니폼 딱!

    레알 마드리드전서 3호 도움세트피스 ‘택배 크로스’ 여전약점 꼽혔던 ‘수비 가담’ 개선 이달 23·27일 두 차례 평가전‘여전한 세트피스 능력과 달라진 수비 가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상승세를 이어 가면서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향하는 벤투호에 탑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의 시즌 세 번째 도움이자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이강인의 활약에도 레알 마드리드가 4-1로 역전승했다.이강인은 전반 35분 오른쪽 페널티에어리어 밖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렸고, 베다트 무리키가 이를 헤더골로 연결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5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 지난 시즌 기록한 공격 포인트와 타이를 이뤘다. 이날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96을 줬다. 팀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무리키(7.3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올 시즌 이강인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막판 벤투호 승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3일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선 K리거를 주축으로 팀을 꾸렸지만 이번 2연전에서는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김민재(나폴리), 황의조·황인범(이상 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 핵심 자원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은 이강인의 재승선 여부다. 이강인은 지난해 3월 일본과의 평가전(0-3 패배) 이후 1년 6개월가량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단점인 수비 가담 능력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전반 23분 레알의 세바요스에게 흘러가는 볼을 밖으로 걷어내는 결정적 수비를 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변화를 근거로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마지막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특히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세트피스 상황에 강한 이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23일 대표팀과 경기를 치르는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34위로 랭킹은 우리(28위)보다 낮지만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팀이다. FIFA 랭킹 38위 카메룬은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로,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가나에 대비한 스파링 파트너다.
  • 벤투호 13일 A매치 명단 공개... 이강인 승선 가능성은

    벤투호 13일 A매치 명단 공개... 이강인 승선 가능성은

    ‘여전한 세트피스 능력과 달라진 수비 가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상승세를 이어 가면서 오는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향하는 벤투호에 탑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의 시즌 세 번째 도움이자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이강인의 활약에도 레알 마드리드가 4-1로 역전승했다. 이강인은 전반 35분 오른쪽 페널티에어리어 밖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렸고, 베다트 무리키가 이를 헤더골로 연결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5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 지난 시즌 기록한 공격 포인트와 타이를 이뤘다. 이날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96을 줬다. 팀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무리키(7.3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올 시즌 이강인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막판 벤투호 승선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3일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선 K리거를 주축으로 팀을 꾸렸지만 이번 2연전에서는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김민재(나폴리), 황의조·황인범(이상 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 핵심 자원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은 이강인의 재승선 여부다. 이강인은 지난해 3월 일본과의 평가전(0-3 패배) 이후 1년 6개월가량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단점인 수비 가담 능력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이강인은 전반 23분 레알의 세바요스에게 흘러가는 볼을 밖으로 걷어내는 결정적 수비를 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변화를 근거로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마지막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특히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세트피스 상황에 강한 이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23일 대표팀과 경기를 치르는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34위로 랭킹은 우리(28위)보다 낮지만 3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팀이다. FIFA 랭킹 38위 카메룬은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로,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가나에 대비한 스파링 파트너다.
  • 달라진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전 1도움… 벤투 부름 받나

    달라진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전 1도움… 벤투 부름 받나

    ‘여전한 세트 피스 능력과 달라진 수비 가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올 시즌 벌써 1골 3도움를 기록하면서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향하는 벤투호 막차를 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의 시즌 세번째 도움이자,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전반 35분 이강인은 올린 오른쪽 프리킥을 베다트 무리키가 헤더로 연결해 골로 만들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달 28일 라요 바예카노와 3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2라운드(레알 베티스 전), 4라운드(지로나 전)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 도움을 추가했다. 1골 3도움은 지난 시즌 이강인이 기록한 공격 포인트와 타이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96점을 줘, 팀에서 유일하게 골을 넣은 무리키의 7.38점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하지만 이날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4-1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후 리그 경기 5연승을 달렸다. 1-0으로 앞서가던 마요르카는 전반 종료 직전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동점 골을 내준 뒤, 후반에만 세 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이강인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교체됐다. 올 시즌 이강인의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막판 벤투호 승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벤투호는 이달 23일 코스타리카, 27일 카메룬을 상대로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이를 위해 13일 소집 명단을 발표하는데, 이 명단에 들지 못 하면 사실상 11월 카타르 월드컵에 나가기는 어렵다.이강인은 지난해 3월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 하고 있다. 단점인 수비 가담 능력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이강인은 전반 23분 레알의 세바요스에게 흘러가는 볼을 밖으로 걷어내는 결정적인 수비를 하기도 했다. 이런 변화를 이유로 일각에서는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마지막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본다. 특히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선 세트 피스 상황에 강한 이강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대구 13경기 만에… 벼랑 끝 승리, 성남 3연승 실패… 자동강등 위기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78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승을 달렸던 성남FC는 패배로 다시 자동 강등 위기에 빠졌다. 대구는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과의 2022년 하나원큐 K리그1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8분 제카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구는 12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해 13경기 만에 승리의 맛을 봤다. 대구는 6승13무11패(승점 31)를 기록해 꼴찌 성남과의 격차를 7점으로 벌렸다. 대구는 김천 상무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김천 36골·대구 35골)에서 뒤진 11위에 머물렀다. 감독 교체 이후 2연승을 달렸던 성남은 6승6무18패(승점 24)를 기록해 11위 대구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번 패배로 성남은 다시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초반 분위기는 대구가 잡았다. 전반 18분 세징야의 코너킥을 상대 수비수 사이를 파고든 정태욱이 헤더로 연결했다. 성남 최필수 골키퍼가 이를 막아 냈지만 골문 앞에서 자리를 잡고 있던 제카가 가볍게 밀어 넣어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1분 성남은 제카와 세징야를 마크하던 우측 윙백 김훈민을 빼고 이시영을 교체투입하며 경기를 공세적으로 풀어 갔다. 전반 40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이시영의 왼발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가운데서 뮬리치가 방향을 바꾸는 헤더 슛을 시도하는 등 날카로운 공격을 이어 갔다. 하지만 대구는 성남의 공세를 잘 막아 내며 끝까지 골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이날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는 울산이 전반 24분 마틴 아담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을 1-0으로 제압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울산은 승점 62(18승8무4패)를 쌓으며 1위를 질주했다. 승점을 쌓지 못한 수원은 그대로 9위(승점 33·8승9무13패)에 자리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과 서울이 헛심 공방 끝에 0-0으로 비겼다. 전북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고, 2연패를 끊어 낸 서울은 그대로 8위(승점 37·9승10무11패)를 기록했다.
  • ‘전직 K리거’ 첼시 꺾었다

    ‘전직 K리거’ 첼시 꺾었다

    7일(한국시간) 일제히 막을 올린 ‘별들의 전쟁’에서 유럽 패권을 정조준한 우승 후보들이 나란히 ‘초탄’을 명중시켰다. 하지만 유일한 이변의 희생양이 된 2년 전 챔피언 첼시(잉글랜드)는 감독이 경질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14차례 우승으로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루카 모드리치, 에덴 아자르가 후반 연속골을 터뜨려 3-0 완승을 거뒀다. 15번째 UCL 정상에 도전하는 마드리드는 후반 11분 비니시우스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4분 뒤에는 아자르가 중앙 돌파 뒤 문전에서 살짝 찔러 준 공을 모드리치가 받아 감각적인 오른발 아웃사이드 슈팅으로 다시 셀틱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올린 아자르는 후반 31분엔 다니 카르바할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성공시켜 3골 차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자르는 2020년 11월 인터밀란(이탈리아)전 득점 뒤 약 2년 만에 UCL 골맛을 봤다. G조 ‘무관의 우승 후보’ 맨체스터 시티는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포함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세비야(스페인)를 4-0으로 대파했다. 홀란은 전반 20분에 이어 후반 21분에도 골을 터뜨려 UCL 사상 가장 어린 나이(22세 47일)에 25골째를 기록했다. H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은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을 앞세워 홈으로 불러들인 유벤투스(이탈리아)를 2-1로 따돌렸다. 음바페는 전반 5분 뒤쪽 공간으로 침투해 첫 골을 터뜨릴 당시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아 최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약체’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는 K리그 출신의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결승골을 넣어 2020~21시즌 UCL 챔피언 첼시를 1-0으로 잡는 대회 첫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오르시치는 등록명 ‘오르샤’로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에서 뛰었던 선수다. 패배 뒤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지휘봉을 잡아 2020~21시즌 UCL, 2021 UEFA 슈퍼컵, 20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끈 투헬 감독은 1년 8개월 만에 경질됐다. 첼시 구단은 “새 구단주가 인수한 지 100일이 지난 시점에 구단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투헬과 그 사단이 첼시를 위해 쏟은 노력에 감사하다. 투헬은 첼시 역사에 기록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 새달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과학·문화 ‘한마당 축제’로 열린다

    새달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과학·문화 ‘한마당 축제’로 열린다

    대전시는 다음달 10~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를 축제 한마당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UCLG 총회에는 세계 1000여개 지방정부 및 협의체가 참석한다. 대전시는 도시 간 정보를 교환하고 도시·지구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UCLG 기간에 케이팝 콘서트, 세계시민축제, 스마트시티 전시회 등 연계 행사들을 열어 한국은 물론 ‘과학도시’ 대전을 알릴 계획이다.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케이팝 콘서트가 다음달 11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대전예술의전당 특별 정기공연과 시립연정국악원 예술단 초청공연이 열리고, 전통나래관에서 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옛 충남도청에서 비엔날레 미술 전시가 진행된다.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는 드론쇼, 버스킹,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등 체험형 축제가 벌어진다. 사이언스페스티벌, 우리나라 문중들이 참여하는 효문화뿌리축제, 힐링아트페스티벌, 대청호영화제, 대전부르스축제 등도 한꺼번에 펼쳐진다. 시민과 세계인이 하나 되는 세계시민축제에서는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밴드가 공연하고 웃다리농악과 판소리 등을 선보이는 대전무형문화재 행사도 있다. 로봇쇼와 홀로그램 매직쇼 등 과학도시다운 행사가 열리고 자율주행버스 ‘오토비’도 탈 수 있다. 스마트도시, 메타버스 등 최첨단 기술 전시회도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수목원인 한밭수목원과 갑천 둔치에서 가을꽃을 전시해 분위기를 돋운다. 140여국 24만여 지방정부가 가입한 UCLG는 유엔이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국제기구로 이번 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혁신, 과학기술, 평화 등 해법을 논의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UCLG 회장에 도전한다.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제출…유치활동 본격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제출…유치활동 본격화

    우리나라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접수했다.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장영진 1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은 이날(현지시간 오전 10시) 프랑스 파리 세계박람회기구(BIE) 사무국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사무총장을 면담했다. 장 차관은 면담에서 대한민국과 부산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와 개최역량을 설명하고 정부와 부산시·민간·국회 등으로 구성된 ‘Korea One Team’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BIE 170개 회원국에 전달예정인 유치계획서는 신청국의 개최능력과 기본계획을 담고 있으며 내년 1분기에 진행될 개최지 현지 실사자료로 활용된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내년 11월 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정부대표단은 유치계획서 제출 후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교섭 활동을 전개했다. 정부는 개최지 결정까지 총리 직속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치지원민간위원회, 국회특위 등과 함께 유치교섭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3대 국제행사인 월드컵·올림픽·등록엑스포를 모두 개최하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된다.
  • 정부대표단, 2030부산엑스포 유치계획서 들고 프랑스行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계획서를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국에 제출하기 위해 5~8일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대표단은 장 차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BIE 사무국에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BIE 사무총장을 면담한다. 엑스포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국제행사로 불린다. ‘등록엑스포’와 ‘인정엑스포’로 구분하는데 한국에서 치른 대전엑스포(1993년), 여수엑스포(2012년)는 모두 규모·위상 면에서 한 단계 아래로 평가받는 인정엑스포였다. 엑스포 개최지는 내년 말 BIE 회원국 투표로 결정된다.
  • GS, 편의점·주유소 등 총동원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GS그룹이 자사 계열사의 편의점·주유소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GS그룹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전국 편의점에 송출되는 GSTV, GS샵 홈쇼핑 방송, GS샵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 GS칼텍스는 부산 지역 주유소와 충전소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걸 계획이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GS스포츠는 이날 산하 K리그 구단인 FC서울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슈퍼 응원 데이’를 열고 경기장 북측 광장에 부산엑스포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 아울러 GS그룹은 우무현 GS건설 사장을 태스크포스(TF)장으로 하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를 구성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S그룹 관계자는 “우 TF장이 중심이 돼 주요 계열사 고위 경영진과 TF를 구성해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박지원 “BTS 병역면제 환영…2002 월드컵 16강 땐 여론조사 없었다”

    박지원 “BTS 병역면제 환영…2002 월드컵 16강 땐 여론조사 없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면제에 찬성 입장을 밝히며 “왜 병무행정마저 헤매냐”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DJ였다면?’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홍명보 주장이 문체부 장관이던 저에게 ‘16강 진출하겠습니다. 후배들 병역 면제 바랍니다’라며 출전 선수들의 병역 면제를 요구했다. DJ(故 김대중 전 대통령)는 병무행정의 고충에도 허락했고 4강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여론조사 한 기억 없다”면서 “왜 병무행정마저도 헤매냐”고 질타했다. 박 전 원장은 “저는 BTS 병역 면제를 환영한다. BTS, 영화 ‘미나리’, 드라마 ‘오징어게임’, 축구선수 손흥민 등 문화예술체육이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면서 “BTS도 1년 단 한번이라도 군 위문공연하면?”이라고 제안했다.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BTS의 병역 문제에 관한 빠른 결정을 촉구하는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고 여론조사를 빨리 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답했다. 이어 “BTS 병역 문제는 여러 의원의 의견을 종합하고 여러 가지 차원에서 국가이익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BTS의 병역 문제를 여론조사로 결정한다는 것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자 이 장관은 지난 1일 “국민의 뜻이 어떤지 본다는 취지”였다며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날 국방부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BTS 병역문제와 관련해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BTS 병역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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