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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양키스 “1승만 더”

    [시애틀·뉴욕 AP 연합]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패 뒤 첫 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15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로저 클레멘스의완봉투와 데릭 지터,데이비드 저스티스의 홈런포를 앞세워 시애틀 매리너스를 5-0으로 완파했다.3승1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1승만 보태면월드시리즈에 진출,3연패에 도전한다.5차전은 16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양키스의 선발 클레멘스는 1안타 2볼넷 15탈삼진으로 완투 했다. 양키스는 5회 2사 뒤 지터의 중월 3점홈런으로 기선을 잡았고 8회저스티스가 2점홈런을 터뜨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홈에서 2연패 한 세인트루이스는 적지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결승3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8-2로 누르고 1승2패를 기록,추격의 발판을마련했다.4차전은 16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1회 짐 에드몬즈의 2타점 2루타로 기선을 제압한 세인트루이스는 3회 레이 랭크포드의 우전 적시타와 페르난도 태티스의 희생플라이로2점을 보태 4-1로 달아났다.세인트루이스는 5-2로 앞선 5회 3점을 보태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세인트루이스의 앤디 베네스는 8이닝동안 6안타 3볼넷 5삼진으로 2실점,포스트시즌 첫 승을 올렸다.
  • 메츠, 카디널스 또 울렸다

    [세인트루이스(미국) AP 연합] 뉴욕 메츠가 적지에서 2연승,월드시리즈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메츠는 13일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6-5,1점차 승리를 거두며 2연승했다.3차전은 뉴욕 셰이스타디움으로 옮겨13일 열린다. 메츠는 5-5로 맞선 9회초 공격에서 세인트루이스의 어이없는 실책 2개에 힘입어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세인트루이스는 1루수 윌 클라크가 평범한 땅볼을 실책,타자를 1루로 살려 보냈고 계속된 1사 2루에서 중견수 짐 에드몬즈가 제이 페이튼의 타구를 뒤로 빠뜨려 2루 주자에게 결승점을 허용했다.세인트루이스는 3-5로 패색이 짙던 8회말메츠의 구원투수 존 크랑코의 폭투와 J.D.드류의 적시타로 2점을 빼내며 동점에 성공,상승세를 탔고 있는 와중이어서 아픔은 더욱 컸다.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릭 앤키엘은 신인 선수의 한계를 드러내며 3분의 2이닝 동안 2실점으로 강판당했고 왼손 타자들이 주축인 타선도메츠의 좌완 선발 알라이터의 구위에눌려 부진했다.
  •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뉴욕·세인트루이스(미국)외신종합 연합] 양키스와 메츠가 ‘뉴욕찬가’를 합창했다. 뉴욕 양키스는 12일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오를란도 에르난데스의 호투와타선의 응집력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7-1로 승리,1차전 패배를 되갚았다. 또 뉴욕 메츠도 부시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첫 판에서 마이크 햄프턴의 역투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카디널스를 6-2로 제압,귀중한 첫 승을 챙겼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양키스는 1승1패,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반격 채비를 갖췄고 메츠는 쾌조의 스타트로 뉴욕의 ‘지하철 시리즈’ 꿈을 부풀렸다.양키스는 14일 시애틀로 옮겨 3차전을,메츠는13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갖는다. 쿠바 출신인 에르난데스는 8이닝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6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막아 포스트시즌에서만 7승째를 올렸고 양키스 타선도 모처럼 응집력을 뽐냈다.7회까지 0-1로 뒤진 전통의 양키스는 8회말 선두타자 데이비드 저스티스의 좌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데릭 지터의 우월 2점포 등 타자 일순하며 8안타로 대거 7득점,단숨에 승부를 갈랐다. 메츠는 햄프턴이 7이닝동안 6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사이1회 마이크 피아자의 2루타와 로빈 벤추라의 희생플라이 등으로 2점을 선취하고 5회 에드가르도 알폰소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3-0으로승기를 잡았다.메츠는 9회초 토드 질의 1점포,제이 페이턴의 2점포로3점을 더 추가했다.세인트루이스는 9회말 2점을 얻는데 그쳤다.
  • 선원들 뉴욕 첫상륙 성공…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1차전

    0-2로 뒤진 9회말 뉴욕 양키스의 공격.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시애틀 매리너스는 페넌트레이스에서 37세이브를 거둔 마무리 사사키 가즈히로를 내세우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월드시리즈 25회 우승에 빛나는 양키스의 저력은 첫타자 버니 윌리엄스가 안타를 치면서 살아났다.뒤이어 티노 마르티네스의 중전안타로 1사 1·2루의 찬스.계속된 2사 1·2루에서 루이스 소조의타구가 외야로 까마득히 날아가자 사사키는 고개를 떨궜고 양키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뉴요커들은 펜스 밖으로 손을 내밀며 역전 홈런볼을 기다렸다.하지만 공은 파울 폴대를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사사키는 포스트시즌 3연속 세이브를 거뒀다. 마침내 시애틀의 선원들이 뉴욕 상륙작전에 성공,월드시리즈에 한발먼저 다가섰다.시애틀은 11일 미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프레디 가르시아의 역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2년차 가르시아는 98년까지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 랜디존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밀려 시애틀로 이적된 선수. 지난해 17승을 거뒀던 가르시아는 이날 6과 3분의2이닝을 8탈삼진 3안타무실점으로 막아냈다.리키 헨더슨은 5회초 1타점 적시타로 결승점을뽑았고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6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가르시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양키스는 이날 시애틀보다 많은 안타(6개)를 쳤지만 무려 13번이나삼진을 당해 월드시리즈 3연패에 빨간불이 켜졌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뉴욕 양키스 3연패 할까

    올시즌 미 프로야구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가 아메리칸리그의 시애틀 매리너스-뉴욕 양키스전,내셔널리그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뉴욕메츠전으로 압축됐다. 월드시리즈에서 25번이나 정상에 올랐던 최고의 명문 양키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3승2패로 따돌리고 월드시리즈 3연패를 향해 출발했다.양키스는 9일 오클랜드와의 시리즈 5차전에서 무려 5명의 투수를 투입한끝에 7-5로 이겨 지난 69년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가 도입된 이래 9번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진출에 성공했다. 양키스가 지금까지 8번의 ALCS에서 단 한차례만 탈락한 전통을 이어가려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3연승을 거두고 올라온 시애틀의 벽을넘어야한다.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시애틀은 3경기에서방어율 1.93,팀타율 2.83의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며 사상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어 11일 펼쳐질 두팀간 대결에 흥미를 더하고있다. 역시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메츠는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4차전 홈경기에서 선발 보비 존스가 포스트시즌 사상6번째로 1안타 무실점으로 완투하며 4-0으로 이겨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메츠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내준 뒤 내리 3연승한 무서운 상승세를 앞세워 지난 86년 이후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꿈꾸고 있다.세인트루이스와는 올시즌 전적에서 6승3패로 앞서고 있어 양키스에 눌려 만년 ‘변두리 뉴요커’에 머문 설움을 씻어내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다. ‘투수왕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3연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NLCS에 선착한 세인트루이스는 가공할 홈런포로 메츠의 투수진을 초토화시킨다는 전략이다.세인트루이스는 디비전시리즈 3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24득점해 8팀중 경기당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양팀은 12일부터 7전4선승제로 리그 챔피언을 가린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명문 보스턴 주인 바뀐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명문구단 보스턴 레드삭스가 팔린다. 존 해링턴 보스턴 구단주는 7일 “1933년부터 팀을 보유해온 ‘요키 트러스트 그룹’의 경영 악화로 팀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스턴은 메이저리그 구장 중 가장 오래 되고(88년) 규모가 작은(3만3,871명 수용) 구장인 펜웨이파크를 허물고 2004년까지 새 구장을 건설하려 했지만 6억6,500만달러의 정부 지원이 여의치 않자 매각을 결정했다. 1901년 보스턴 아메리칸스를 전신으로 출발,이듬해 필그림스로 팀명이 바뀌었다가 1909년 지금의 보스턴 레드삭스로 정착했다.1903∼1918년까지 다섯차례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보스턴은 이후 4차례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지만 단 한차례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올시즌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85승 77패를 거뒀지만 뉴욕 양키스에2.5게임차로 뒤져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전설적인 투수 사이 영과 강타자 테드 윌리엄스 등을 배출한 명문구단으로 19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이후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스에팔아버린 것을 두고두고 후회했었다.조진호와 이상훈이 선발과 불펜으로 뛰고 있어 국내팬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류길상기자
  • 女야구선수 안향미 “美 가는길 험하네요”

    “비자 좀 내주세요” 국내 유일의 여자 야구선수인 안향미(19)의 미국진출이 어렵게 됐다.올해초덕수정보고를 졸업한 뒤 놀고 있던 안향미는 지난 4월 박찬호의 에이전트였던 스티브 김으로부터 “미 여자야구(AWBL) 뉴잉글랜드리그의 워터베리 다이아몬즈와 입단계약을 맺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5월초에는 그의 미국진출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그는 인터넷을 뒤져 워터베리 구단 선수들의 자료를 암기했고 이젠얼굴만 보면 누가 누군지 알 정도다.당장 모교를 찾아가 감독의 허락을 받고후배들과 같이 연습에 임했다.후배들은 “누나,미국진출 축하해요”라며 부러워했다. 불운은 5월달에 신청한 방문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부터 시작됐다.이미 계약서와 초청장을 받은터라 안심했었지만 야구단 입단이 목적이라면 방문비자를 내줄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취업비자는 ‘연봉이 명시된 계약서’를 내야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워터베리가 속한 뉴잉글랜드리그는 연봉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클럽형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일이 안풀려 속으로는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왜 코리안시리즈나 월드시리즈 마지막에 투수가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나면 모든 선수들이 마운드로 뛰어 올라가 투수를 얼싸안잖아요.그거 해보기전에는 포기 못해요” 성별의 장벽도 국가간 장벽도 이 야구처녀의 꿈을 꺾지는 못할 것 같다.안향미는 취업비자가 어려우면 내년쯤 미국으로 야구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 美 메이저리그 일본서 개막

    2000시즌 미국 메이저리그가 사상 처음 일본에서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대장정에 돌입했다. 메이저리그는 29일 오후 7시 북미 대륙이 아닌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팬들의 높은 관심속에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커브스간의 개막전을 열었다. 30일까지 개막 2연전을 갖는 메이지리그는 새달 4일 30개팀이 일제히 페넌트레이스에 돌입,오는 10월2일까지 팀당 162게임씩 모두 2,430경기를 소화하게 된다.메이저리그는 1871년 출범 이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개막전을 가진적은 있지만 북미 대륙을 벗어나 개막전을 치르기는 처음이다. 올 판도는 98∼99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전통의 뉴욕 양키스와 지난해 사이영상을 수상한 특급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앞세운 라이벌 보스턴레드삭스,90년대 명문구단으로 등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이 정상을 다툴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정상 다툼외에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새미 소사(시카고 커브스)의 홈런 레이스도 야구판을 후끈 달구게 된다. 김민수기자
  • 이상훈 4경기연속 무실점

    이상훈(29·보스턴 레드삭스)이 최강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상훈은 24일 플로리다 탬파의 레전드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제구력이 뒷받침된 변화구를 주무기로 구사한 이상훈은 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실점하지 않으며 올 시즌 기대를 부풀렸다. 이상훈은 보스턴과 앙숙인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양키스를 맞아 0-1로뒤진 7회말 3번째 투수로 등판,첫 타자 짐 레이리츠를 3루수 땅볼,숀 스펜스를 유격수 플라이로 가볍게 처리했다.이상훈은 다음 리키 레디를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완벽히 이닝을 마쳤다. 메이저리그 개막전 엔트리 진입이 유력시되고 있는 이상훈은 2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다시 등판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 美 프로야구 29일 개막/ ‘코리아 삼총사’ 돌풍 예약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지난 98년 IMF체제로 힘겨워하던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청량제가 됐던 메이저리그의 한국인 선수들.이들이 새천년 첫 해 또한차례 ‘코리아 바람’을 일으키며 국내 팬들에게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특급’ 박찬호(27·LA 다저스)가 새달 5일 몬트리올전에 첫 등판하는 것을 시작으로 ‘핵잠수함’ 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야생마’ 이상훈(29·보스턴 레드삭스) 등 ‘코리아 삼총사’가 줄줄이 마운드에 올라 매서운 피칭을 선보이게 된다. 3년 연속 ‘두자리 승수’를 챙긴 메이저리그 4년차 박찬호.이미 연봉 425만달러의 특급투수 반열에 올라 다저스의 제2선발로 입지를 굳혔다.시속 150㎞를 웃도는 불같은 강속구를 주무기로 사상 첫 20승 고지를 밟으며 다저스를 월드시리즈로 견인한다는 각오다. 그러나 박찬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도 들쭉날쭉한 제구력과 좌타자 공포증을 떨쳐내지 못했다.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그는 올해 투구폼을 간결하게 바꿨고 좌타자를 겨냥한 승부구인 체인지업을 연마했다.아직 완숙단계가 아닌탓에 시범경기에서 부진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박찬호는 강인한 승부 근성과 명석한 두뇌로 무난히 이를 극복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진출 첫 해인 지난해 박찬호,조진호(보스턴)에 이어 한국인 3번째 메이저리거(2구원승)가 된 김병현은 올시즌 ‘돌풍의 핵’.‘잠수함 투수’임에도 불구,150㎞를 넘나드는 강속구와 몸쪽으로 떠오르는 볼이 상대 타자들을 돌려세우기 일쑤다.최근 시범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 중간계투나 마무리로 메이저리그에 등판할 가능성이 짙다. 일본(주니치)에 이어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상훈은 시범경기 초반2경기 연속 홈런을 얻어맞는 등 불안을 보이다 점차 적응하는 모습이다.올시즌 중간계투로 나서게 될 이상훈은 100이닝 이상을 소화해낸 뒤 내년에는 ‘특급 마무리’로 거듭난다는 다짐이다. 이밖에 조진호(25)와 김선우(23 이상 보스턴)가 올 하반기 메이저리그 진입이 점쳐지고,한국인 야수 최초 메이저리거를 노리는 최희섭(21시카고 커브스)도유망주로 지목돼 한국인선수 돌풍은 거셀 전망이다. 김민수기자 kimms@. *맥과이어 vs 소사 3R 돌입. ‘뉴밀레니엄시대의 홈런왕은 나다’-. 20세기말 야구판을 뜨겁게 달군 마크 맥과이어(37·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새미 소사(32·시카고 커브스)의 ‘홈런 전쟁’이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도 이들의 홈런 맞대결이 빚어진다면 3라운드인 셈.1라운드는 맥과이어가 시즌 홈런 70개를 쏘아올리며 61년 로저 매리스(뉴욕 양키스)가 세운 시즌 최다홈런(61개)을 무려 9개나 경신한 지난 98년.당시 소사도 치열한 공방끝에 66개를 터뜨렸다.2라운드인 지난해에는 역시 맥과이어가 65개의 홈런으로 소사를 단 2개차로 따돌리며 2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다.뒷심에 밀려 연거푸 맥과이어에게 무릎을 꿇은 소사는 올해 배수진을 치고 ‘타도 맥과이어’를 선언했다. 올시즌 판도를 조심스럽게 점칠 수 있는 시범경기에서 맥과이어는 경기 출전이 적은 탓도 있지만 홈런 2개에 불과한 반면 소사는 벌써 8개로 고감도방망이를 과시,홈런왕 전망을 밝게 하며 팬들의 흥미를 부풀리고 있다. 1루수 맥과이어는 196㎝,113㎏의 거구에서 뿜어내는 엄청난 파워에 짧고 빠른 스윙까지 겸비한 현존 세계 최고 거포.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맥과이어는 남가주대학시절 시즌 최다 홈런(32개)을 날렸고 84년 미국올림픽 대표를 지낸 뒤 오클랜드에 1순위로 지명됐다.2년여를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맥과이어는 87년 역대 신인 최다인 홈런 49개를 때려 신인왕에 올랐다.97년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하면서 3년간 총연봉 3,000만달러에 재계약한 맥과이어는부인과 이혼하고 외아들과 지내고 있다. 반면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익수 소사(188㎝,95㎏)는 방망이에 대한 자신감 하나로 미국에 건너왔지만 메이저리그에 지명조차 받지 못해 86년부터6년간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그러나 92년 시카고 커브스로 트레이드되면서기량이 만개,홈런포를 앞세워 95년과 98∼99년 3차례 내셔널리그 올스타에뽑혔고 98년에는 리그 MVP에 오르기도 했다.복지재단을 설립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소사는98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연봉 1,062만달러를 받는다.부인 소냐와의 사이에 3남매를 두고 있다. 김민수기자. *올 ML 어떻게 치러지나. 메이저리그는 어떻게 치러지나-.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새달 4일 일제히 페넌트레이스에 돌입,10월2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막전이 열려 미국은 물론 한국과 대만 등 아시아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개막전은 오는 29∼30일 이틀간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뉴욕 메츠-시카고 커브스의 2연전으로치러진다. 메이저리그에는 내셔널리그 16개팀,아메리칸리그 14개팀 등 모두 30개팀이선전을 벌인다.이들 리그는 리그별로 동부 중부 서부지구에 각각 속해 지구우승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전개한다.내셔널리그에는 박찬호가 활약하고있는 LA 다저스와 김병현이 뛰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가 서부지구에 함께 들어있고,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새미 소사(시카고 커브스)의 홈런 경쟁이 최대의 볼거리다.또 아메리칸리그에는 이상훈·조진호·김선우의 보스턴 레드삭스가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동부지구에 포함돼 있다.각 팀은 팀당 162게임을 소화한다.8개팀이 드림과 매직리그로 나뉘어 페넌트레이스를 치르는 한국은 미국보다 29경기가 적은 133경기가 펼쳐지고 일본은 135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면 곧바로 10월 한달간 포스트시즌이 열린다.리그별지구 우승 3팀과 각 지구 2위팀중 승률이 가장 높은 한 팀(와일드카드) 등 4팀이 5전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로 리그 챔피언십 진출팀을 가린다. 이어 7전4선승제로 리그 챔피언십을 벌이고 리그 우승을 차지한 두 팀이 올시즌 패권을 놓고 대망의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를 펼친다. 김민수기자
  • 새천년 지구촌 ‘코리아 돌풍’ 계속된다

    새 천년에도 ‘코리안 돌풍’은 계속된다-.20세기말 지구촌에 거센 ‘코리안 돌풍’을 몰고온 스타들이 새 천년에도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3년연속 ‘두자리 승수’를 쌓은박찬호(LA 다저스)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년연속 4승을 일군박세리(아스트라) 등은 새 천년 첫해인 올해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프로야구 ‘코리아 특급’ 박찬호는 ‘꿈의 20승’과 월드시리즈 진출을한꺼번에 달성한다는 각오.올시즌 다저스의 제2선발이 유력한 박찬호는 지난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일찌감치 개인 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에 나선데다 숀 그린 등 거포도 영입돼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에서 뛴 ‘삼손’ 이상훈도 보스턴 레드삭스에전격 입단, 또 다른 ‘스타탄생’을 예고한다.2년동안 계약금·연봉·옵션등을 합쳐 모두 755만달러(86억원)에 계약해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이상훈은 중간계투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이지만 마무리 투입도 배제할 수없어 활약여부에 따라 신인왕 또는 구원왕까지도 기대된다.또 조진호(보스턴)와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도 ‘메이저리거 굳히기’에 나선다. 이밖에 일본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주니치)이 프로데뷔 이후 첫 연봉 삭감(5%)의 수모를 씻고 유격수 자리 탈환과 3할대 방망이 부활에 도전한다. ◆골프 올해 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한 박세리 김미현(한별텔레콤) 펄신(랭스필드) 박지은 박희정 등이 3년째 ‘코리안 돌풍’을 이어갈 전망.또 최경주(슈페리어)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남자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이래 저래 미국그린에는 ‘코리안 돌풍’이 몰아칠 것이 분명하다. 가장 기대되는 대목은 김미현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데뷔 첫해에 2승을 거두며 신인왕을 차지한데다 기량이 꾸준히 향상돼 가능성은 충분하다.특히 평균타수 부문에서 70.66타로 6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인다.2년연속 4승을 달성한 박세리 역시 메이저 타이틀을 포함,4승 이상에 도전한다. 전세계 골프계가 가장 눈여겨 보는 신인인 박지은은 한국 여자선수의 3년연속 신인왕 등극을 이뤄낼 재목으로 꼽힌다.2부 투어에서 쌓은 경험과 유창한영어,박세리 이상 가는 장타를 갖춰 신인왕은 물론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호주 유학파’ 박희정도 돌풍에 가세할만한 기대주. 최경주는 PGA투어 한국인 1호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몰고오기에 충분할듯. ◆프로축구 지난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득점왕(24골)에 오른 황선홍(33)에 이어 김현석(33·베르디 가와사키)이 ‘제2의 돌풍’을 노리며 새롭게 J리그에 뛰어 든다.또 지난 시즌 황선홍과 함께 베스트 11에 뽑힌 노정윤(30·세레소 오사카)과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 홍명보(31·가시와 레이솔) 등도한국축구의 매서운 맛을 뽐낼 태세를 갖췄다.‘테리우스’ 안정환(24·부산대우)의 유럽 진출이 이뤄지면 한국축구 돌풍은 강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여겨진다. 박해옥·김민수·박성수기자 hop@
  • 허샤이저 친정 LA다저스 복귀

    박찬호의 ‘정신적 지주’ 오렐 허샤이저(41)가 친정 LA 다저스에 복귀했다. 다저스는 지난 18일 허샤이저와 1년간 200만달러(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83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한 허샤이저는 88년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정상으로 이끌었고 그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최고의투수.특히 허샤이저는 다저스에서 마지막 선수생활을 하던 94년 루키 박찬호를 친형처럼 보살펴주며 야구에 눈을 뜨게 한 주인공.박찬호는 벌써부터 허샤이저의 복귀를 기뻐하며 “그가 팀에 있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도움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 양키스, 월드시리즈 2년연속 정상

    [뉴욕 AP 연합] 뉴욕 양키스가 팀 통산 25번째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챔피언 양키스는 28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투수 로저 클레멘스의 위력적인 투구에 힘입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4-1로 꺾고 4연승,2년연속 정상을 지켰다. 7과 3분의 2이닝동안 4안타 1실점한 클레멘스는 사이영상을 5차례나 받으면서도 단 한번도 월드시리즈에서 승리투수가 못된 한을 풀었다. 또 8회초 2사 1·3루에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마리아노 리베라는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4연승을 거두고 정상에 오른 양키스는 올해도 4연승해 60년만에 2년연속 전승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96·98년 등 90년대 들어 3차례나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양키스는 90년대 최고의 팀으로 자리를 굳혔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 존 스몰츠에 눌려 고전하던 양키스는 0-0으로 맞선 3회말 1번타자 척 노블락의 내야안타로 물꼬를 텄다.이후 데릭 지터의후속안타와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티노 마르티네스와 조지 포사다의 적시타로 단숨에 3득점,3-0으로 앞서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8회초 애틀랜타에1점을 허용한 양키스는 막바로 대타 짐 레이리츠의 솔로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 양키스 월드시리즈 정상 눈앞에

    [뉴욕 AP 연합]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에 1승을 남겨뒀다. 지난 시즌 챔피언 양키스는 27일 뉴욕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3차전에서 연장 10회말 채드 커티스의 짜릿한 역전 솔로홈런으로 애틀랜타브레이브스를 6-5로 꺾었다. 3연승을 올린 양키스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4차전에서 승리하면통산 25번째 시리즈 우승과 함께 2연패의 영광을 안게 된다.5-5로 맞선 9회초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양키스의 마무리 전문 마리아노 리베라는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뽑고 안타 2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양키스는 1-5로 패색이 짙던 5회말과 7회말 커티스와 티노 마르티스의 우월솔로홈런으로 각각 1점씩 보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3-5까지 쫓아간 양키스는 8회말 무사 1루에서 척 노블락이 우월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며역전 드라마를 예고한 뒤 10회말 선두타자 커티스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애틀랜타는 14안타를 터뜨렸으나 산발에 그쳐 4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이 어렵게 됐다.
  • 뉴욕양키스 2연승…월드시리즈

    [애틀랜타 AP 연합] 전통의 명문 뉴욕 양키스가 통산 25번째 월드시리즈 우승과 2연패를 향한 질주를 계속했다. 양키스는 25일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노장 데이비드 콘이 7회까지 1안타(5볼넷) 무실점으로 역투하고 장단 14안타를몰아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7-2로 물리쳤다. 원정경기 1·2차전을 싹쓸이한 양키스는 27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을 벌인다.
  • 뉴욕 양키스 월드시리즈 선착

    [보스턴 AP 연합 특약]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 선착했다. 지난해 챔피언 양키스는 19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선발 올란도 에르난데스의호투와 데릭 지터(1회),호르헤 포사다(9회)의 2점홈런 2방 등에 힘입어 홈팀보스턴 레드삭스를 6-1로 꺾고 4승1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양키스는 24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의 홈구장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뉴욕 메츠전 승자와 월드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에르난데스는 7회까지 3안타 4볼넷에 삼진을 9개나 뽑아내는 등 무실점으로호투하다 8회말 제이슨 바리텍에게 1점홈런, 4-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내려왔지만 이번 챔피전에서만 혼자 2승을 거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 메츠, 애틀랜타 꺾고 기사회생

    [뉴욕 AP 연합]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1승씩을 올렸다. 메츠는 18일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연장 15회 접전 끝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4-3으로 눌러 2승3패를 기록했다. 메츠는 2-3으로 뒤진 연장 15회 1사 만루에서 토드 프랫이 밀어내기 볼넷을뽑아내 동점을 만든 뒤 로빈 벤추라가 ‘오른쪽 담장을 넘긴 끝내기 1루타’를 터뜨려 기사 회생했다. 벤추라는 만루홈런을 뿜어냈지만 2루를 밟지 않아 ‘오른쪽 담장을 넘긴 끝내기 1루타’라는 진기록을 남겼고 최종 스코어도 7―3이 아닌 4―3으로 기록됐다. 양키스는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선발투수 앤디 페티트가 7과 3분의 1이닝 동안 8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9회 대타 리키 레디가 만루홈런을 뿜어내 보스턴 레드삭스를 9―2로 이겼다.3승째(1패)를 거둔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 애틀랜타 2연승‘휘파람’

    [애틀랜타 AP 연합]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했다. 애틀랜타는 14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차전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이날 승리로 7전4선승인 결정전에서 2승째를 거둔 애틀랜타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 케빈 밀우드는 7과 3분의 1이닝 동안 5안타 3실점으로 호투,포스트시즌 2승째를 거뒀다.3차전은 오는 16일 뉴욕에서 열린다. 한편 뉴욕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는 양키스가 연장 10회말에 터진 버니 윌리엄스의 결승 솔로홈런에 힘입어 보스턴에 4-3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 메츠·양키스 나란히 첫승

    [뉴욕·애틀랜타·피닉스 AP 연합]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나란히 첫 승을 거뒀다. 와일드 카드로 힘겹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뉴욕 메츠는 6일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에드가도 알폰소의 만루홈런에 힘입어홈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8-4로 물리쳤다. 또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뉴욕 양키스는 버니 윌리엄스가 3점홈런 등으로 혼자 6타점을 올려 텍사스 레인저스를 8-0으로 제압했다. 이밖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예상을 뒤엎고 강력한 우승후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6-1로 꺾었다. 메이저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지금까지 1차전 승리팀이 어김없이 리그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다.
  • ML 6일부터 포스트시즌

    6개월여의 정규리그를 끝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6일 월드시리즈 진출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4팀씩 모두 8개팀.박찬호(LA 다저스)가 활약하고 있는 내셔널리그에서는 8년연속 동부지구1위에 오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창단 2년만에 서부지구에서 우승한 김병현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중부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일드카드’를 움켜준 신시내티 레즈가 올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각 지구 1위팀인 뉴욕 양키스(동부),클리블랜드 인디언스(중부),텍사스 레인저스(서부)와 와일드카드를 차지한 조진호의 보스턴 레드삭스 등이다. 이들 팀은 5전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를 거쳐 24일부터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를 벌이게된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양키스는 25번째 정상을 노리고 애틀랜타도 그레그 매덕스(19승) 등 철벽 마운드를 내세워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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