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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김정은 “경제발전 목표 엄청나게 미달”…노동당 제8차 대회

    [전문] 김정은 “경제발전 목표 엄청나게 미달”…노동당 제8차 대회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이자 국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하는 노동당 제8차 대회가 5일 평양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이 개회사에서 이례적으로 ‘엄청나게’란 표현을 써가며 경제실패를 인정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 기간이 지난해까지 끝났지만 내세웠던 목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회주의 건설에서 부단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의 노력과 전진을 방해하고 저애(저해)하는 갖가지 도전은 외부에도, 내부에도 의연히 존재하고 있다”며 “결함의 원인을 객관이 아니라 주관에서 찾고 경험과 교훈, 범한 오류를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분석·총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위원장 개회사 전문. 친애하는 대표자 동지들! 우리의 수백만 당원동지들이 애국충성의 심장을 불태우며 정성다해 준비하고 고대하여온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우리 혁명발전에서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시기에 소집되였습니다. 나는 먼저 대표자동지들과 전당의 당원들,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고 건설자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 대표자동지들! 당 제7차대회가 확정한 사회주의건설의 당면한 목표와 임무수행을 위하여 우리 당과 전체 인민이 새로운 진군을 시작한 때로부터 5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나날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최악중의 최악으로 계속된 난국은 우리 혁명의 전진에 커다란 장애를 몰아왔으나 우리 당은 자기의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완강하고도 정확한 실천행동으로 거대한 승리들을 쟁취하였습니다. 총결기간 더욱 확대강화된 우리의 주체적힘과 비상히 높아진 나라의 대외적지위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장엄한 격변기가 도래하였음을 명백히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 있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는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추이와 조성된 주객관적정세의 요구를 심도있게 분석판단하고 이번 당대회의 소집을 결정하였습니다. 지금의 간고한 상황에서의 당대회의 소집은 대내외 형세의 변화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나 사회주의집권당인 우리 당의 투쟁전망에 있어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정치적 사변입니다. 당대회소집에 관한 력사적인 결정이 공표되자 온 나라 인민들은 크나큰 격동에 휩싸여 열렬히 지지찬동하였으며 우리의 위업을 적대시하고 방해하려는 온갖 반동세력들은 심대한 타격을 당하였습니다. 그것은 당의 최고회의소집자체가 혁명을 승리의 다음단계로 이끌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자신심의 표출이며 국가의 장래를 걸머지고 자기의 책무를 다함으로써 인민들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려는 강렬한 의지와 엄숙한 맹세로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당중앙위원회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일하는 대회, 투쟁하는 대회, 전진하는 대회로 되게 할것을 만천하에 천명하였습니다. 이것은 총결기간 중앙위원회사업을 엄정히 총화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정확한 투쟁방향과 임무를 다시한번 명백히 확정하며 이를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을 당원들과 인민들 앞에 약속한것입니다. 지난 5년간의 간고했고 영광넘친 투쟁려정에 우리 당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거둔 성과가 결코 적지는 않습니다. 당 제7차대회 이후 반만년민족사에 대서특필할 기적적인 승리와 사변들을 안아옴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세세년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강력한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동시에 경제건설을 촉진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일련의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과 토대들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이 지난해까지 끝났지만 내세웠던 목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되였습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부단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의 노력과 전진을 방해하고 저애하는 갖가지 도전은 외부에도, 내부에도 의연히 존재하고있습니다. 현존하는 첩첩난관을 가장 확실하게, 가장 빨리 돌파하는 묘술은 바로 우리자체의 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있습니다. 결함의 원인을 객관이 아니라 주관에서 찾고 주체의 역할을 높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으로부터 이번 당대회에서는 총결기간 얻은 경험과 교훈, 범한 오유를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분석총화하고 그에 기초하여 우리가 할수 있고 반드시 해야 할 과학적인 투쟁목표와 투쟁과업을 확정하자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이룩한 성과도 귀중할뿐아니라 축적된 쓰라린 교훈도 매우 귀중합니다. 이 모든것은 금전을 주고도 살수 없는것이며 앞으로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됩니다. 우리는 피땀으로 쟁취한 승리와 성과들은 더욱 장려하고 확대발전시키며 아픈 교훈들은 되풀이되지 않도록 예방하여야 합니다. 특히 그대로 방치해두면 더 큰 장애로, 걸림돌로 되는 결함들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다시는 그러한 페단이 반복되지 않게 단호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번 당대회는 이런 배짱과 신념을 바탕으로 하여 열렸습니다. 당 제8차대회가 투쟁의 대회로서 자기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 옳은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으면 조선혁명은 새로운 도약기, 고조기를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이 대회를 분수령으로 하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은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게 될것입니다. 대표자동지들! 당중앙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일하는 대회, 투쟁하는 대회, 전진하는 대회로 실속있게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4개월동안 다음과 같은 사업들에 주되는 힘을 넣었습니다. 우선 당 제7차대회 결정집행정형을 전면적으로, 립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분석총화하고 앞으로의 전진발전을 위한 경험과 교훈을 찾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당중앙위원회에서는 비상설중앙검열위원회를 조직하고 아래에 파견하여 실태를 료해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당원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도록 하였습니다. 료해사업은 소조들을 도들에 파견하여 실태를 파악하게 한 다음 성, 중앙기관들에 방향별, 부문별로 내보내여 전격적으로, 전면적으로, 구체적으로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료해검열소조들에서는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잘못한것은 무엇인가, 할수 있는것을 하지 않고 태공한것은 무엇인가, 실리적으로 한것은 무엇이고 형식적으로 한것은 무엇인가, 잘못한것이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 당적지도에서의 결함은 무엇인가 하는것을 비롯하여 그 진상을 빠개놓고 투시하였습니다. 당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중앙당 부서들과 전국의 당조직들이 지난 5년간의 사업정형을 총화한 자료들과 함께 앞으로의 투쟁목표와 계획에 대한 혁신적이며 구체적인 의견들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과 대회준비위원회에 제기하여왔습니다. 이 과정에 우리는 대중이야말로 훌륭한 선생이라는 귀중한 진리를 재삼 확인하게 되였으며 당대회를 준비하면서 당조직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널리 듣기로 한것이 정말 옳았다는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은 우리 당대회를 명실공히 전체 당원들의 총의를 반영한 혁명적대회, 전투적대회로 되게 하고 앞으로 채택될 당대회결정을 전당의 조직적의사로 되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습니다. 당대회준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년간의 당재정사업을 분석총화하고 개선대책을 연구하는 사업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당규약에서 지난 시기의 낡은것, 남의것을 기계적으로 답습하여 현실과 맞지 않았던 문제들을 혁명발전의 요구와 주체적당건설원리에 맞게 바로잡기 위한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7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료해하고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사업에 이바지한 정도를 평가하였습니다. 당대회를 앞두고 전당적으로 기층당조직들과 도, 시, 군당위원회들, 그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당위원회들에서 지도기관 사업총화를 실속있게 하였으며 앞으로 당대회결정관철에서 핵심적역할을 할수 있는 당원들을 위주로 하여 당대회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한 당회의들도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조선혁명의 새로운 투쟁의 앞길을 밝힐 제8차 당대회를 위하여 전당의 당원동지들과 온 나라 인민들은 정면돌파전의 기세드높이 당창건 75돐을 대경사로 빛내이고 충성의 80일전투에 총궐기하여 혁혁한 성과를 달성하면서 당대회의 성공적개최를 보장하였습니다. 당대회를 앞둔 존엄높은 자기 당에 영광과 힘을 보태기 위하여 성의와 노력을 다한 우리 당원동지들과 인민들의 드높은 정치적열의는 오늘의 세계에서 도저히 찾아볼수 없는 비상한 혁명성의 분출입니다. 그처럼 어려웠던 지난 한해 전례없이 장기화된 사상초유의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속에서도 어려움을 완강히 이겨내면서 방역사업에서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견지하고 그것을 애국적의무로 여기며 방역의 안정적형세를 시종일관 철저히 보장하였으며 자연재해복구투쟁에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나라의 곳곳에 2만여세대의 새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운 그 위대한 공적은 우리 당 전투기록집에 또 하나의 자랑찬 페지를 남기였습니다. 이밖에도 전국도처의 수많은 전구들에서 우리의 당원동지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은 귀중한 성과들로 가득찬 전투성과보고서를 당중앙위원회에 보내여왔습니다. 나는 겹쌓인 곤난을 이겨내는 간고한 투쟁의 불길속에서 당의 두리에 억척같이 뭉친 단결과 단합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며 불타는 애국헌신과 위대한 승리로 당 제8차대회를 굳건히 보위해준 전당의 당원동지들과 온 나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이 연단을 빌어 총련을 비롯한 해외동포조직들과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이름으로 당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인민의 행복과 후손들의 미래를 위하여 고귀한 삶을 아낌없이 바친 혁명동지들, 여기에 참가하지 못한 잊을수 없는 전우들을 경건히 추억하면서 모든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대표자동지들! 지금 우리는 더없이 영광스럽고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 매우 중대하고 책임적인 시각에 뜻깊은 대회장에 모였습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또다시 새로운 승리에로 도약시키는 위대한 전환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75년 집권력사를 80년에로 억세게 잇는 결정적시각에 서있으며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과 수천만 조선인민의 운명과 미래, 슬기와 지혜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왔습니다. 모진 도전과 불안정으로 가득찬 이 세계에서 우리 조선을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이끌며 우리 인민에게 행복을 당겨오는 지름길을 가리켜야 할 중임이 우리들모두에게 지워져있습니다. 이 시각 지난 5년간의 혁명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확정하는 본 대회에 대한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관심과 기대, 열망은 대단히 크고 뜨겁습니다.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절대신뢰하고 받들어왔으며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해준 인민들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기 위하여 우리는 대회사업에서 최고의 책임성과 열정을 발휘하여야 할것입니다. 본 대회에는 제7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 250명과 전당의 각급 조직들에서 선출된 대표자 4, 75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대표자구성을 보면 당, 정치일군대표 1959명, 국가행정경제일군대표 801명, 군인대표 408명, 근로단체일군대표 44명이며 과학, 교육, 보건,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일군대표 333명, 현장에서 일하는 핵심당원대표 1455명입니다. 총대표자가운데 녀성대표자는 501명으로서 10%입니다. 대회에는 또한 방청으로 200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에서 여덟번째로 되는 이번 대회의 전체 참가자들을 대표하여 본 대회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철저히 충실할것을 엄숙히 선서하면서, 본 대회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국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는 디딤점이 되고 력사적리정표가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모든 대표자동지들의 진지하고 책임적이며 적극적인 참가를 기대하면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러시아 방사 황새, 해남까지 이동

    러시아 방사 황새, 해남까지 이동

    러시아에서 방사된 멸종위기 황새가 한반도 최남단에서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4일 세계자연기금 러시아지부가 지난해 8월 현지에서 방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황새 1마리가 12월 전남 해남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러시아지부는 지난해 6월 극동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역에서 탈진한 어린 황새 1마리를 구조해 재활센터에서 회복 과정을 거쳐 8월 13일 항카호 북부 지역 예브레이스카야 자치주에서 방사했다. 러시아지부는 방사 이후 황새가 한반도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국립생태원에 알렸다.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12월 25일 해남에서 월동 중인 황새(18마리) 중 러시아지부에서 방사한 황새의 가락지를 확인한 후 부착된 위치추적시스템(GPS)을 통해 이동 경로를 파악한 결과 한반도 북부와 전북 김제(12월 16일)를 거쳐 해남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새의 건강은 양호하며 다른 황새들과 어울려 기수역의 소하천·저수지·갯벌 등지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국립생태원과 세계자연기금 러시아지부는 지난해 2월 러시아·한반도 황새 생태축 보전을 위한 한러 공동연구협정을 체결한 뒤 러시아 주요 황새 번식지 개선과 이동경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광주은행,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 광주은행 ◇ 임원 선임 △ 박종춘 부행장보 △ 양성현 부행장보 △ 이광호 부행장보 △ 이우경 부행장보 △ 조계준 부행장보 △ 조현기 부행장보 ◇ 1급 승진 △ WM사업부 장진섭 △ 여신심사1부 박성우 △ 카드사업부 김재중 △ 평동공단금융센터 오경재 △ 하남공단2금융센터 박순종 △ 학운동지점 김정민 ◇ 2급 승진 △ 금융소비자보호부 남상무 △ 담양지점 김금채 △ 봉선이마트지점 장명자 △ 부천상동지점 나문섭 △ 사회공헌부 임숙경 △ 양재지점 고재덕 △역전지점 길병일 △ 전남대학교지점 박진영 △ 진월동지점 강대옥 △ 하당지점 유동구 ◇ 3급 승진 △ IT개발부 임사기 △ 리스크관리부 박문수 △ 문화동지점 이영미 △ 부평지점 김정은 △ 수도권전략부 마혜진 △ 여신관리부 서창원 △ 여신심사1부 김경미 △ 영업추진부 박예순 △ 운암동지점 송지애 △ 자양동지점 이진희 △ 전남대학교지점 김현희 △ 전대병원지점 이승탁 △ 정보보호부 윤홍열 △ 조선대학교지점 최은희 △ 종합기획부 김영규 △ 종합기획부 박대하 △ 첨단2산단지점 황민란 △ 첨단월계지점 김연욱 △ 카드사업부 박정현 △ 프로세스혁신부 박경미 △ 하남공단1금융센터 정인경 ◇ 4급 승진 △ WM사업부 전창윤 △ 강남지점 조재학 △ 계림지점 김홍성 △ 기관영업부 강한설 △ 논현지점 문도운 △ 디지털사업부 장동환 △ 북항지점 최덕균 △ 서광주지점 양경훈 △ 수완지점 서법란 △ 신가신창지점 양문석 △ 신안동지점 이길행 △ 신탁연금부 김근원 △ 양산동지점 김준엽 △ 여수지점 최훈정 △ 용봉지점 신솔 △ 인사지원부 서정열 △ 종합기획부 박부만 △ 첨단금융센터 임재승 △ 평동공단금융센터 정순재 △ 한전지점 박영란 △ 효천지점 송지영 △ 흑석사거리지점 박윤경 ◇ 부점장 발령 △ IT개발부 개발2팀장 박재홍 △ IT개발부장 정호범 △ IT기획부 정보개발팀장 김승일 △ WM사업부 PB사업팀장 김순희 △ 강진지점장 강철 △ 검사부장 정덕기 △ 고객센터장 김금채 △ 광양지점장 박동규 △ 금남로지점장 김호준 △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양정은 △ 금호동지점장 문백호 △ 기관영업부장 전창언 △ 남악지점장 강효순 △ 농성동지점장 기우태 △ 담양지점장 이호영 △ 대불산단지점장 겸 영암지점장 이관형 △ 대치동지점장 박철상 △ 동광양금융센터장 김진배 △ 동천동지점장 이명인 △ 디지털전략부장 김훈 △ 리스크관리부장 박봉수 △ 매곡동지점장 유정님 △ 매월동지점장 백의성 △ 목포시청지점장 김재홍 △ 무안지점장 박은화 △ 문흥지점장 박임규 △ 봉선동지점장 김현정 △ 봉선이마트지점장 이선준 △ 부평지점장 박건용 △ 산수동지점장 최기용 △ 삼성동지점장 전재엽 △ 상계동지점장 이재민 △ 서울영업부장 이강현 △ 서초동지점장 박인수 △ 소촌동지점장 김상용 △ 송정지점장 이영기 △ 수도권전략부장 겸 수도권금융센터장 김원주 △ 순천신대지점장 김재식 △ 신가신창지점장 권택은 △ 신안동지점장 오경재 △ 신탁연금부장 신영수 △ 양림기독병원지점장 박성숙 △ 여수죽림지점장 이경희 △ 여수지점장 김충식 △ 여신감리부장 이병수 △ 여신기획부장 우성이 △ 여신심사1부장 김종훈 △ 여의도지점장 정천석 △ 연향동지점장 장명자 △ 영광지점장 김순애 △ 영산포지점장 김철현 △ 영업부장 김종민 △ 영업추진부 수신지원팀장 배수정 △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장 김재경 △ 완도지점장 강등구 △ 운암동지점장 김연기 △ 인사지원부 인재개발팀장 이선미 △ 인사지원부장 정일선 △ 일곡동지점장 정귀봉 △ 임동지점장 노록곤 △ 자양동지점장 박병구 △ 전남도청지점장 최용석 △ 전남영업부장 유영학 △ 전대병원지점장 정금옥 △ 정보보호부장 김남진 △ 조선대학교지점장 박종일 △ 종합기획부장 김용규 △ 준법감시부장 정호 △ 투자금융부장 정준영 △ 평동공단금융센터장 박성우 △ 포용금융센터장 남상무 △ 한전지점장 정스나 △ 함평지점장 한호중 △ 화정지점장 장진희 △ 효천지점장 백영기 ■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 전무 승진 △ 그룹준법감시인 김희대 ◇ 상무 승진 △경영지원실 이준혁 [하나은행] ◇ 부행장 승진 △ 여신그룹 박승오 △ CIB그룹 박지환 ◇ 전무 승진 △ 중앙영업본부 김기석 △ 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정민식 ◇ 상무 승진 △ 준법감시인 이동원 ◇ 본부장 승진 △ 경영전략본부 김영일 △ 연금사업단 김미숙 △ 기관사업단 김창근 △ HR본부 김한욱 △ 대구경북영업본부 김현수 △ 대전세종영업본부 이동열 △ 남부영업본부 이동훈 △ 신탁사업단 이진영 △ 리테일사업단 장일호 ◇ 본부장 신규위촉 △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 이인영 ◇ 부행장 전보 △ 디지털리테일그룹 박성호 △ 경영기획&지원그룹 이승열 △ 중앙영업그룹 겸 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 ◇ 전무 전보 △ Innovation&ICT그룹 박근영 ◇ 상무 전보 △ 손님행복그룹 노유정 △ 연금신탁그룹 이원주 ◇ 본부장 전보 △ 미래금융본부 김경호 △ 울산경남영업본부 김기철 △ 검사섹션 김영곤 △ 글로벌영업본부 김익현 △ 동부영업본부 남수준 △ 업무지원본부 겸 청라HQ추진단 박병준 △ 영남영업그룹 겸 부산영업본부 박재목 △ 외환사업단 성영수 △ 여신관리본부 이관형 △ 서부영업본부 이현숙 △ 서남영업본부 전우홍
  • [이종수의 헌법 너머] ‘그리고 흔들리는 배’

    [이종수의 헌법 너머] ‘그리고 흔들리는 배’

    오래전에 최일남 작가가 펴낸 가족소설의 제목이 이렇다. 핏줄로 얽히고 사랑으로 맺어져서 삼대(三代)가 함께 살아가면서 때로 부부가, 부모와 자식이 그리고 고부간에 갈등으로 휘청거리는 가족을 두고서 작가는 ‘흔들리는 배’로 묘사했다. 연좌제가 횡행했던 옛날에 가족은 말 그대로 ‘운명공동체’였다. 자칫하면 삼족(三族)을 벌하듯이 가족구성원 한 사람의 일탈이 불러오는 파장이 실로 어마하게 두려운 것이어서 당시에는 법규 말고도 가족윤리가 강고했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도 마찬가지로 운명공동체로 표현되는데, 이웃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하고서 심지어 많은 백성이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하곤 했다. 이렇듯 국가주의가 팽배한 가운데 가족윤리에 더해서 국민윤리가 동원되었다. 독일의 헌법학자 헤르만 헬러는 주권자집단을 ‘영향공동체’로 표현했다. 특히나 오늘날의 대의제 정치에서 주권자인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이 내리는 결정 여하에 모든 국민이 고스란히 그 영향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이 표현이 더 낫다고 여겨왔다. 그러니 국가라는 공동체도 가족과 마찬가지로 흔들리는 배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복잡한 이해관계들로 더 갈등이 많으니 오히려 더 흔들릴 법도 하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영향을 공유하는지가 때로 의문이다. 그간 ‘이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하면서, 사회 내에서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어 왔다. 느닷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감과 손님들이 끊기고서 많은 이들의 시름이 깊은 데도 부동산과 주식 등 재테크 시장은 연일 호황이다. 위험한 산업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연이어 안타깝게 목숨을 떨구는 데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은 여전히 쉽지가 않다. 여느 배와는 달리 국가라는 배는 종착지를 모르는 채로 망망대해(茫茫大海)를 끝간 데 없이 내내 떠돌아야 한다. 순풍에 순항을 기대하지만, 때로 폭풍우에 거센 파도와 맞닥뜨리기도 한다. 항구에 들러서 다가오는 태풍을 피하거나, 잠시 숨을 고르며 쉴 새가 없다. 이러한 까닭에 미국의 정치학자 로버트 달은 민주주의에 필요불가결한 조건들의 하나로 외부의 강력한 적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외환(外患)이 아니라 내우(內憂), 즉 내부의 갈등과 불협화음으로 배가 심하게 요동치고, 끝내 전복되기도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이 딱 그 짝이다. 선장이 잘못하면 지적하고 바로잡아야 마땅하지만, 온갖 트집으로 그저 선장을 끌어내리기에 골몰한다. 까다롭기로는 마치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같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칭찬에는 몹시 인색하기만 하다. 배의 운항에 권한을 가진 이들에게는 무거운 책임도 함께 뒤따른다. 그래서 만약에 배가 침몰하더라도 승객들을 먼저 대피시키고서 마지막 순간까지 배를 지켜야 한다. 지난 세월호 참사에서 그랬듯이 침몰 직전의 위기에 처한 많은 승객을 내버려둔 채로 선장과 선원들이 먼저 제 살길을 찾는 황망한 모습을 지켜봤었다. 그런데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국가라는 배에서도 국민의 대표인 위정자들이 승객들의 안전과 고충은 뒷전이고, 그저 선장이 되려거나 배 안에서 좋은 것만 먼저 차지하려고 다툰다. 만약에 국가라는 배가 침몰하는 순간에 이들이 끝까지 남아서 제자리를 지킬지가 여전히 의문이다. 한배를 타기는 했으나 ‘오월동주’(吳越同舟)인 셈이다. 권력을 손에 쥐었을 적에는 책임정치와 민주주의의 다수결원리를 존중하라던 이들이, 지금은 협치를 강조하고 다수의 독재라며 비난한다. 그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국민으로서는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게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우리 모두가 한배에 올라타 있는 운명공동체이고 영향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차기의 집권을 위해 마치 정부의 실패를 내심 바라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말하듯이 타인과의 비교는 우리가 늘 불안에 시달리는 이유다.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유례가 없던 한 해가 저물어간다. 늘 그래왔듯이 배는 또 흔들릴 것이다. 그래도 소설에서 작가는 이렇게 희망한다. “다만 각자의 생각이 다를망정 지향하는 바가 같다는 불변의 도덕률을 믿고 견디며 모두들 흔들릴 뿐이다.” 새해에는 부디 한배를 탄 우리 모두가 서로를 더욱 배려하고 격려해주면 좋겠다.
  • 개방형 상업시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본격 분양

    개방형 상업시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 본격 분양

    ● 개방형 상업시설… 365일 영업 가능 기대 업무시설과 기숙사로 구성된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완판 후 공급되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몰’은 밀폐된 상업시설과는 달리 개방형 상업시설로 쾌적함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코로나시대에 호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일자로 늘어선 가로대면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가시성과 고객 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개방형 상업시설로 설계됐다. 특히 하남에서 가장 큰 규모인 약 1299㎡(정원 약 210명)의 직장 어린이집이 상업시설 내 1층과 2층에 확정돼 있으며, 지하 1~2층에는 약 2191㎡(663평) 규모의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가 조성된다. 이 시설은 넓은 공간에 대앙한 트램펄린의 탄성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4계절 스포츠 테마파크인 만큼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유입을 크게 늘릴 전망이다. 이 밖에 상업시설 2층에는 대규모 약 1486㎡(449평) 규모의 체험존이 구성된다. 어린이 및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힐링 미디어아트전시관, 치즈앤마카롱체험 및 판매관, 리듬체조 코딩교육 미술교육 도시농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정된 상태로 다양한 시설들로 인해 선택의 폭이 다양한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확보된 고정수요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상업활성화 기대 미사강변도시 내 자족시설 1-1,2블록에 공급되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연면적 31만 5935㎡에 이르는 대형 지식산업센터 내 구성되는 근린생활시설로 398실에 달하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특히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는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체 임직원 및 입주민을 고정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내 오피스 입주 시 1만 2000여명에 달하는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게 되며, 미사강변도시 내 3만 6000여 가구에 달하는 인구까지 배후수요로 갖출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내 위치하여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의 특성상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어 365일 유동인구가 확보된 대규모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요자들 발길 끌어들이는 MD 차별화 전략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은 테마형태의 스토리몰로 100% 가로대면 스트리트형 상가로써 단조로운 쇼핑환경에서 탈피하여 이국적인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미사강변도시 내 새로운 중심상업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입주기업과 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완비돼 있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운동공간인 피트니스센터, 한강 및 공원을 조망할 수 열린 공간 등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실현했으며,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중심의 MD구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직 동선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으며 2층 상업시설의 이용성을 높여주는 순환형 동선으로 계획해 모든 상업시설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 몰’이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미사대로를 이용한 시외 및 하남시내 이동이 용이하며 미사IC,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와 가까워 뛰어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특히 2020년 지하철 5호선 연장 ‘미사역’이 개통되어 서울접근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몰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과 경기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를 대비해 방역을 및 방문 시 방역용품을 증정하고 있다. 미사강변 스카이폴리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예약을 통할 경우 보다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월동주’ 김종인·유승민 손잡고 ‘탄핵의 강’ 건너나

    ‘오월동주’ 김종인·유승민 손잡고 ‘탄핵의 강’ 건너나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유력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최근 독대한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김 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직후 그동안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주장해 온 유 전 의원과 만나면서 주요 선거를 앞두고 두 거물급 정치인 간 접촉이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둘은 지난 17일 국회 비대위원장실에서 배석자 없이 30분간 대화를 나눴다. 한 관계자는 “지난달 유 전 의원의 여의도 복귀 토론회에 김 위원장이 참석한 데 대한 답례 차원”이라며 “다가올 선거와 당내 현안 등을 두고 대화를 나눴고 분위기도 좋았다”고 전했다. 둘은 2012년 대선 전 김 위원장이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맡으며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지만 이후 특별한 교류는 없었다. 두 사람은 탄핵 극복, 합리적 보수 지향 등 다수 교집합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선거 승리를 위한 협업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내 기반이 약한 김 위원장은 유 전 의원을 필두로 하는 중도·개혁 노선의 지지로 혁신에 집중하고, 유 전 의원은 지도부와 교감하며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당 관계자는 “오월동주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현재 두 사람은 서로가 충분히 필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계원예술대학교X샌드박스네트워크, ‘버추얼 콘서트’ 23일 개최 예정

    계원예술대학교X샌드박스네트워크, ‘버추얼 콘서트’ 23일 개최 예정

    AR, VR, 가상현실 등을 키워드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눈에 띄는 성과 없이 다양한 시도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가상과 현실의 사이 어딘가에 있을법한 버추얼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가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실시간 렌더기술과 모션캡처기술을 융합한 버추얼 크리에이터 콘서트인 ‘원 스탭!’을 오는 23일 오후 7시 도차비 호요리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버추얼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콘텐츠원캠퍼스 사업 일환으로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컨소시엄으로 6개월동안 준비한 실감형 버추얼 콘서트다.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기획/제작, 운영하고 있는 버추얼 유튜버 도차비, 호요리와 계원예술대학교 애니메이션과에서 2020년에 제작한 버추얼 유튜버 리아, 다니, 렛시가 같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동물원 렛서팬더가 아이돌이 되고파 탈출했다거나(버추얼 렛시) 어린 뱀파이어가 아이돌이 된다거나(버추얼 리아) 별자리 기록에서 태어난 점술사가 운명을 거스르고 아이돌이 된다(버추얼 다니)는 등의 스토리 기반을 한 버추얼 유튜버들도 히스토리를 기반으로한 뮤직, 애니메이션, 웹툰 등의 다양한 IP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캐릭터 ‘렛시’를 담당하는 렛시 프로젝트팀은 격주 일요일 7시마다 뮤직 콘텐츠를 업로드한다. 이는 유행에 따라 빠르게 이동하는 Z세대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유튜브를 일종의 놀이터로 생각하는 Z세대들은 그들의 ‘최애’에 대해선 무조건적인 관대함이 있다. 또한 단순히 아이돌의 팬으로서 호응하는 것이 아닌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처럼 유저가 직접 아이돌을 발견하고 키워내게 된다. 단순히 보고 즐기기만 하는 시대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는 의미이다. 계원예술대학교 송수근 총장은 산학 연계 콘텐츠원캠퍼스사업에 대해 “계원예술대가 대학과 산업체가 같이 운영되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새로운 분야의 융합연구하는 프로젝트였다고 평가하고 융복합 콘텐츠 생산과 실감콘텐츠 교육 활성화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 -24도, 서울-11도 ‘최강’ 한파 맹위…울릉도엔 눈 48.5㎝(종합)

    평창 -24도, 서울-11도 ‘최강’ 한파 맹위…울릉도엔 눈 48.5㎝(종합)

    기상청 “찬 바람에 체감온도 더 내려가”철원 -19도, 춘천 -15도…칼바람 쌩쌩아침 최저 -19~-1도, 낮 최고 -2~6도차가운 바람을 동반한 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아침 기온 최저 -19도의 영하권 한파가 예보됐던 17일 오전 곳곳에서 -20도 이하를 뚝 떨어졌다. 강원 평창과 충북 제천은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파가 몰아쳤고 서울도 -11도 이하로 떨어졌다. 찬 공기를 품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 온도도 뚝 떨어질 전망이다. 울릉읍에는 50㎝의 달하는 눈이 쌓였다. 제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대설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발효된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출근길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공식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은 충북 제천이다. 제천 신월동 관서용 기상관측소의 수은주는 오전 5시 53분 -20.1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공식 기온이 기록됐다. 강원 철원과 대관령의 기온도 -18.2도까지 떨어져 뒤를 이었다. 서울 기온도 -11.1도를 기록, 전날(16일) 올겨울 최저기온 기록(-11.2도)에 근접한 추위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내놓은 통보문을 통해 “중부지방은 낮 동안 영하에 머물면서 오전에 이어 매우 춥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진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과 관련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식기온 관측지점 외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상엔 이보다 낮은 기온도 관측됐다. 강원 평창 봉평면 면온리에 설치된 면온 AWS에는 오전 5시 24분쯤 -24.1도의 기온이 기록되면서 강원 산간 추위를 실감하게 했다. 이 추위로 인해 한파경보는 오전 6시 30분 기준, 경기 일부지역(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과 충북(괴산, 충주, 음성, 단양, 제천), 경북(의성, 영양평지, 경북북동산지), 강원(태백, 영월, 정선·홍천·양구·인제·평창 평지, 영월, 횡성, 원주, 화천, 춘천, 철원, 강원 중·북·남부 산지)에 발효된 상태다.수도권·충청·경북 한파주의보 울릉읍 48.5㎝, 제주 33.7㎝ 눈 한파주의보는 서울 전역과 인천(강화)를 비롯해 경기, 충청, 경북 일부지역에 이어지고 있다. 쌓인 눈도 최대 50㎝ 가까이 있다. 오전 6시 기준 울릉군 을릉읍엔 48.5㎝ 눈이 기록된 상태고, 제주 해안동 어리목 관측지점엔 33.7㎝ 눈이 쌓여있다. 서울 관서용 관측소엔 0.7㎝ 눈이 누적해서 기록됐다. 다만 이날(17일) 오전 6시에 울릉도와 독도, 앞선 오전 1시엔 전북(부안, 고창)에 발효됐던 대설특보가 해제되면서 눈이 더 쌓일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 산지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철원·대관령 -19도를 비롯해 맹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의 아침기온은 영하 12도 이하로, 한파경보가 발표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철원·대관령 -19도 △춘천 -15도 △강릉 -6도 △대전 -8도 △대구 -6도 △부산 -4도 △전주 -6도 △광주 -4도 △제주 4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3도 △대구 4도 △부산 6도 △전주 3도 △광주 4도 △제주 8도다. 대설주의가 발표 중인 제주도 산지에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낮까지 1∼5㎝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제주지방기상청이 전망했다.“한파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 유의”수도권 동파, 농작물 냉해 등 피해 우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농작물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동, 전남 동부, 경상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포토] ‘월동 준비’ 방한복 입는 송아지

    [포토] ‘월동 준비’ 방한복 입는 송아지

    전북 장수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를 기록한 14일 장수군 장수한우지방공사에서 직원들이 송아지에게 방한복을 입히고 있다. 2020.12.14 장수군 제공
  • 주남저수지 야생철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검출

    주남저수지 야생철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검출

    경남도는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지난 4일 수거한 야생철새(큰고니)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28일 전북 정읍농가 육용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경북, 전남, 경기도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도내 야생조류 폐사체에서도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했다.도는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 내 가금사육농장에 대해 21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 또 H5형 유전자로 확진된 지난 5일부터 예찰지역안 617개 가금농가(8만 2000여마리)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까지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고병원성 AI 검출지역 주변 반경 500m안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사람과 차량 출입을 금지하는 등 전파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예찰지역 내 가금농가에 야생조류 접근 및 침입 차단을 위한 농가별 축사그물망을 설치·정비하고 농가 진입로와 농장둘레에 생석회 벨트를 설치했다. 경남도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주남저수지일대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철새도래지·농장·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도는 최근 중국, 일본 등 주변 나라에서 AI 발생이 급증하고, 국내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다수 검출되는 등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보다 강화된 유입경로별 맞춤형 차단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해 낚시객이나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축산차량 진입도 금지했다. 철새 월동기가 끝날 때까지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매일 도로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방사사육을 금지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소규모농장이 다른 가금농장 등으로부터 가금을 구입하거나 판매하는 것도 금지했다. 도는 필요하면 방역대내 소규모 가금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수매 도태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방역도 강화해 항원검출 시·군 소재 전통시장 운영을 이동제한 해제때 까지 중단했다.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 대해 살아있는 병아리 및 오리 유통도 금지했다.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확산되는 엄중하고 위험한 시기로 AI 발생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살처분 등 보상금 정산 때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경남도는 전북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AI 상황실을 방역대책본부로 확대 설치해 운영하고 질병전파 차단을 위해서 함양군과 거창군 등 접경지역에 통제초소(11개소)를 설치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야생조류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전국적으로는 전북, 경북, 전남 등 9개 시·도에서 혈청형 H5N8 19건의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경남에서는 사천만 등에서 4건의 저병원성 AI가 검출됐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수술 후 탈취제 뿌려진 채 죽은 강아지…광주 남구, 동물병원 고발

    수술 후 탈취제 뿌려진 채 죽은 강아지…광주 남구, 동물병원 고발

    광주 남구는 수술을 마친 강아지에게 탈취제를 뿌려 논란이 된 주월동 A 동물병원을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일 유치(幼齒) 발치 수술을 받은 강아지는 1시간 가까이 산소방(회복실) 등으로 옮겨지지 않았고, 의료진은 강아지에 화장실용 탈취제 등을 뿌리고 털까지 깎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어난 지 8개월이 된 750g 작은 푸들은 차가운 수술대에서 학대와 조롱 속에 죽어갔다. 남구는 지난 7일 해당 동물병원을 찾아가 현장 조사를 했다.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병원 관계자들이 4차례에 걸쳐 탈취제를 뿌리는 모습을 확인했다. 남구는 탈취제에 ‘사람이나 동물에게 직접 분사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를 근거로 동물 학대로 볼 수 있다고 판단, 광주 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 경찰은 고발 사건 절차에 따라 동물병원 관계자를 입건하고 고발인 조사를 실시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탈취제를 뿌린 행위로 강아지가 상해를 입거나 사망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미안하다. 향수 등을 뿌린 것이 사망 원인이 아니다’라는 원론적인 말만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병원은 “회복 과정 중 아이(강아지)를 좀 더 신경 써주기 위해 빗질을 했다. 학대 의도는 없었다. 다만 염증 냄새를 없애기 위해 부적절한 제품을 사용한 점은 반성한다”고 해명한 뒤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한 상태다. 죽은 강아지를 보니 머리가 아플 정도로 이상한 냄새가 나서 CCTV 영상을 확인하게 된 삼순이 보호자는 “고통스러워 하는 강아지를 보며 의료진이 ‘깔깔깔’ 웃는 모습을 보며 화가 났다. 작은 생명이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라며 “제2의 제3의 삼순이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잠시 휴업이 아닌 다시는 생명을 다루는 일을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오후 6시까지 511명 신규확진…내일 700명 넘을듯

    [속보] 오후 6시까지 511명 신규확진…내일 700명 넘을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11명 발생해 내일은 700명대가 예상된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198명, 경기 173명, 인천 40명, 경남 22명, 부산 18명, 충북 16명, 울산 12명, 대전 8명, 전북 6명, 강원 5명, 경북·충남 각 4명, 광주 3명, 대구·세종 각 1명 등이다. 전남·제주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경기 화성에서는 모두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화성 253~255번 환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탄2신도시 보습학원 수강생들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5일 확진된 학원 강사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해당 학원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모두 9명으로 늘었다. 평택에선 병원 콜센터 직원 4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평택 소재 병원 콜센터 직원인 167번 환자의 직장동료다. 이로써 해당 병원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수원에서도 13명(수원423~435번)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중 423·424·425·429·431·433번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됐다. 인천에서는 하루새 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19명, 연수구 5명, 남동구 4명, 중구 4명, 서구 3명, 계양구 2명, 강화군 2명, 미추홀구 1명 등이다. 이들 중 집단감염발 확진자는 9명, 확진자 접촉자 16명,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3명, 해외입국 확진자 2명이다. 집단감염지인 부평구 요양병원에서 이날 7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종사자는 2명, 입소자는 5명이다. 김장모임 관련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제천에서는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제천 105번의 N차 감염자다. 시는 전날 시민 205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 168명 등 37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이중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중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겸염은 3명이고, 나머지 6명은 자가격리해제 대상자였다. 충남 천안과 청양, 홍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천안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40대가, 청양에서는 청양 32번 환자의 접촉자가 감염됐다. 홍성에서는 청양 40번 환자와 접촉한 50대 1명이 감염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됐다. 경북 경주에선 경주 식육식당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고, 인근 포항에서는 포항 136번 환자와 접촉한 북구 주민이 감염됐다. 둘 관계는 가족간이다. 부산에서도 추가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전에만 18명의 확진자(부산1039~1956번)가 나왔다. 이중 1040번(남구) 확진자는 100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009번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김포~부산행 비행기에 탑승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던 9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광주 광산구 신창동과 산월동에서도 각각 1명씩 2명의 추가 확진자(760~761번)가 나왔다. 760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51번 환자 접촉자이며, 761번 환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시 도시철도망 신설 수혜지역 구청장 인터뷰

    서울시 도시철도망 신설 수혜지역 구청장 인터뷰

    ■ 평창동·상명대역 신설… 서북권 주민 숙원 이뤄 김영종 종로구청장 “강북횡단선으로 서울시민, 특히 종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에 따라 신설되는 ‘강북횡단선’이 서울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계획은 청량리역과 목동역을 잇는 총연장 25.72㎞ 길이의 노선으로 주요 통행 경로는 청량리역→상명대→ 홍제→디지털미디어시티(DMC)→목동역이다. 서울시내 8개 지역을 통과하고 3호선, 4호선, 6호선, 우이신설선, 경의중앙선 등 13개 노선과 환승할 수 있어 서울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이전보다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구청장은 “전체 19역 가운데 ‘평창동’과 ‘상명대’ 역이 신설됨으로써 대중교통 취약지역이나 다름없던 종로 서북권 지역을 경유하게 됐다”면서 “오랜 시간 교통의 불편함을 호소해 온 서북권 주민들에게 희소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개 역이 정차하는 부암동, 평창동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다. 마을버스는 평일에도 30분에 한 번꼴로 운행돼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광화문광장 집회가 열리는 주말이면 평창동에서 나올 수도 없고 외부에서도 접근하기 어려웠다. 이 같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외버스 노선 확충, 배차 간격 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지만 도시철도가 없어 교통난 해소에 한계가 있었다. 김 구청장은 “국토부의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서북권 지역에 거주하는 종로주민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하루 빨리 강북횡단선이 추진돼 주민들의 불편을 말끔히 해소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신림선·난곡선·서부선… 지역경제 되살아날 것박준희 관악구청장 “도시철도 인프라 소외 지역인 관악구에 경전철 건설은 교통 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겁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국토교통부의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에 관악구의 미래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관악구는 동서 방향을 잇는 지하철 2호선 1개 노선만 있어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박 구청장은 “2022년 개통 목표인 경전철 신림선과 함께 서부선, 난곡선까지 건설되면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교통이 좋아지면 지역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중·소상공업이 살아나고 결과적으로는 지역 경제 전체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박 구청장은 경전철 조기 도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앞서 2010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8년 동안 가장 집중한 분야가 교통”이라면서 “특히 애초 은평구 새절에서 서울대입구까지만 개통 예정이었던 서부선을 서울대정문까지 연장하기 위해 노선 연장의 당위성을 담은 의견서를 서울시에 제출하고, 서울대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 대응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을 잇는 약 1.72㎞의 1개 역이 신설돼 서울대 정문에서 신림선과 서부선이 연결되는 철도네트워크가 완성된다. 박 구청장은 “핵심 공약인 낙성벤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도 교통문제는 빼놓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도시철도가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양천구 균형축 목동선… 신월동 발전의 첫걸음김수영 양천구청장 “경전철 목동선은 이제까지 발전에서 소외됐던 신월동 발전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목동선이 “2024년 완공 예정인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과 함께 양천구의 교통난 해결을 위한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시작된 목동선은 신월동 신월사거리에서 출발해 신정동과 목동을 거쳐 영등포구에 있는 당산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특히 김 구청장 취임 이후 강하게 밀어붙여 2015년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됐고, 이번에는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통과하게 됐다. 김 구청장은 ‘목동선이 지역균형 발전의 키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구청장은 “양천구에는 지하철 3개 노선과 8개역이 있지만, 신월동에는 지하철역이 1개도 없다”면서 “목동선은 양천구 전체가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토대”라고 강조했다. 목동선과 함께 심의를 통과한 강북횡단선도 양천구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 구청장은 “이웃인 강서구(5개 노선 23개역)와 영등포구(5개 노선 19개역)에 비해 양천구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면서 “강북횡단선이 들어서면 마곡·상암 등 주요 업무중심지로 이동이 편리해져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서부트럭터미널에는 문화·물류벨트를, 목동 유수지에 중소기업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이를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으로 연결해 양천구를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의 심의 통과가 서울 강남·북의 균형발전은 물론 양천구가 서울의 교통·사업·교육 1번지로 탈바꿈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고] 홍성후씨 부친상, 이호진씨 조모상, 이재용씨 부친상, 송명훈씨 부친상

    ■ 홍성후(대전 유성구청 홍보실 주무관)씨 부친상 △ 홍우식 씨 별세, 홍성후(대전 유성구청 홍보실 주무관)씨 부친상, 3일 오후 9시 45분, 서울 태능성심장례식장 2층 목련실, 발인 5일 오전 9시30분. 02-976-8811 ■ 이호진(연합뉴스TV 기자)씨 조모상 △ 김순이씨 별세, 이의용(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행정원)·예용(자영업)·진용(충남대 교수)씨 모친상, 이호진(연합뉴스TV 기자)씨 조모상, 3일,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5일 오후 2시. 042-259-1083 ■ 이재용(방송인)씨 부친상 △ 이창희씨 별세, 재용(방송인)씨 부친상, 3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 송명훈(KBS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 송기홍씨 별세, 송광훈(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주무관)·명훈(KBS 정치부 기자)·성훈(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과장)씨 부친상, 황지유(동신대 중국어학과 교수)·홍민정(구로구청 자치행정과 팀장)·정미영(용인세브란스병원 간호사)씨 시부상, 3일, 광주광역시 매월동 VIP장례타운, 발인 5일 오전 10시, 062-521-4444
  • ‘겨울 전령사’ 검은목두루미 신안에 납시오

    ‘겨울 전령사’ 검은목두루미 신안에 납시오

    3일 전남 신안군 압해도 논 습지에서 검은목두루미 2마리가 거닐고 있다. 신안에서 검은목두루미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월동지로 이동 중 휴식을 위해 잠시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월동하는 검은목두루미는 10마리 미만이며 철원, 파주, 천수만, 순천만 등지에서 관찰된다.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천연기념물 제451호로 지정된 보호종이다. 신안 연합뉴스
  • ‘겨울 전령사’ 검은목두루미 신안에 납시오

    ‘겨울 전령사’ 검은목두루미 신안에 납시오

    3일 전남 신안군 압해도 논 습지에서 검은목두루미 2마리가 거닐고 있다. 신안에서 검은목두루미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월동지로 이동 중 휴식을 위해 잠시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월동하는 검은목두루미는 10마리 미만이며 철원, 파주, 천수만, 순천만 등지에서 관찰된다.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천연기념물 제451호로 지정된 보호종이다. 신안 연합뉴스
  • 양천구의 힘… 전국 첫 ‘가로등에서 전기차 충전’

    양천구의 힘… 전국 첫 ‘가로등에서 전기차 충전’

    “앞으로 서울 양천구에서는 전기차 충전이 휴대전화 충전만큼 쉬워질 것입니다.” 최근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전기차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지만 충전소가 부족하다. 민간주차장은 비용 문제가, 공공시설 주차장은 공간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양천구는 가로등을 활용한 전기 충전시스템 구축이라는 획기적인 방식을 전국 최초로 기획, 양천문화회관 앞 노상주차장에 처음으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 충전시스템을 가디언이엔지와 공동으로 지난 9월 개발했다. ‘2020년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특구 조성사업’ 공모로 확보한 예산 6000만원을 투입해 충전기 5대(주차 10면)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충전기는 최근 수요가 높아진 전기자전거와 전동휠체어, 킥보드 등 스마트 e모빌리티도 충전할 수 있다. 동시에 전기차 2대와 스마트 e모빌리티 2대가 가능하다. 충전소는 24시간 운영하며 충전요금은 ㎾당 252원이다. 오는 25일까지 시범 운영하며 이 기간에는 50% 할인해 준다. 결제는 신용카드와 티머니 등으로 하면 된다.또 구는 6억원을 투입해 목동·신월동 등 7곳에 31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있다. 이달 말 공사가 완료되면 양천구에서는 36대 72면의 노상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 양천구에서는 전기차 충전이 휴대전화 충전만큼 쉬워질 것”이라며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용산구, 우리동네 편의점 4호점 소월점 개소

    용산구, 우리동네 편의점 4호점 소월점 개소

     서울 용산구 지역자활센터가 ‘우리동네 편의점’ 4호점 소월점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용산동2가 소월로 인근에 문을 연 편의점은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용산구 지역자활센터 소속 근로자 6명이 8시간씩 3교대로 근무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센터는 지난달 ㈜GS25리테일과 편의점 인수 계약을 맺고 개점을 준비해 왔다. GS리테일은 가게 보증금,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했다.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품 판매, 재고 관리, 발주 등을 위한 교육도 시행했다. 성공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한차례씩 직무·소양·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자활센터는 목표를 월 매출 450만원으로 세웠다. 수익의 일부는 중앙자산키움펀드 조성, 센터 활성화 지원금으로 활용한다. 우리동네 편의점 4호점에서 근무하게 된 이철규(48)씨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일을 다시 하게 돼 기쁘다”며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는 2018년 GS리테일과 함께 우리동네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다. 전자타운점, 효창점, 대흥점 문을 차례로 열고 자활근로자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신민정 지역자활센터장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4호점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자활센터는 우리동네 편의점 등 시장진입형을 포함해 14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 212명이 근무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10월 갈월동에 우리동네 휴(休) 빨래방을 오픈한 데 이어 이달에는 우리동네 편의점 4호점을 개소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내년도 매미나방 대발생 가능성

    내년도 매미나방 대발생 가능성

    올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발생했던 ‘매미나방’이 내년에도 대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0일 매미나방이 대발생한 강원·경기·충북 지역의 매미나방 알덩어리를 조사한 결과 기생벌에 의해 폐사한 알의 비율(기생률)이 13.9%로 겨울철 기온이 따뜻할 경우 내년에도 대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매미나방 알덩어리의 평균 알의 수는 406.1개(221∼775개)였고, 기생당한 알의 수는 평균 52.9개(15∼134개)로 확인됐다. 기생당하지 않은 알이 정상적으로 부화한다고 가정하면 알덩어리 하나에서 평균 350여 마리의 매미나방 유충이 부화할 수 있는 셈이다. 산림과학원은 겨울철 기온이 높으면 월동 생존율이 높아져 내년에도 대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림청은 내년 3월 유충 부화 전까지 매미나방 알집을 제거하는 등 밀도 저감에 나섰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GTX 연결… 8만㎡ 무주골공원은 ‘앞마당’

    GTX 연결… 8만㎡ 무주골공원은 ‘앞마당’

    한화건설은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 들어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12월에 분양한다. 인천시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지하 3층~지상 23층짜리 9개동, 전용면적 84㎡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형대 단일 면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약 8만 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아파트가 함께 조성되기 때문에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교통망과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지하철 세 정거장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 원인재역이 있어 서울과 경기권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교통 호재로는 2022년 착공을 시작하는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 B노선이 있다. 개통되면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20분 만에 갈 수 있다. 견본주택은 12월 중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개관한다. 입주 시기는 2023년 하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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