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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가 술 약한거 몰랐니?

    여자가 술 약한거 몰랐니?

    알코올 의존증 남편에게 시달렸던 주부 정모(47)씨는 술이라면 치를 떨던 사람이었다. 오랜 시도 끝에 남편의 알코올 의존증은 치료했지만 이번에는 정씨가 알코올에 의존하게 됐다. 이혼한 친구를 위로해 준다고 가진 술자리가 화근이었다. 분위기에 취한 탓인지 정씨는 친구가 억지로 권하는 술을 받아 마셨고, 그동안의 설움이 북받쳐 한없이 울었다. 그날 이후 정씨는 장을 볼 때마다 소주를 한 병씩 사서 돌아왔고 한두 잔씩 마시기 시작한 술은 점점 양이 늘어나 남편과 딸아이가 나가고 나면 서둘러 술병을 찾게 됐다. 여성의 알코올 의존증은 남편과의 불화, 시부모와의 갈등, 직장에서의 차별, 동료나 상사의 무시 등 가정과 직장 내에서의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남성 알코올 중독자는 가족이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하지만 여성 중에서도 특히 주부 알코올 중독자는 ‘여자가 술을 마신다’, ‘애 엄마가 술을 마신다’는 부정적 인식 때문에 쉬쉬하면서 감추게 된다. 사회적 편견 때문에 조기 치료가 어렵고 병을 키우는 일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알코올 중독 진료청구 현황’에 따르면 여성의 진료 청구건수는 2010년 4만 1405명에서 2012년 5만 4375명으로 2년 새 1만 2970명(31.3%)이 증가했다. 병원을 찾지 않은 환자까지 포함하면 여성 알코올 의존증 환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체내 수분이 적은 대신 체지방이 높아 같은 체중의 남성과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남성보다 높다. 게다가 알코올을 처리하는 분해효소도 남성의 절반밖에 되지 않아 알코올 분해 속도가 느리다. 알코올 흡수는 빠르지만 해독은 더뎌 알코올의 영향이 그만큼 오래가는 것이다.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성태 원장은 30일 “남성이 10년간 음주를 해 알코올 의존증에 걸린다면 여성은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2~4년 안에 알코올 의존증에 걸릴 수 있고 장기 손상도 더 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코올성 간염 발병률도 남성보다 여성이 높다. 남성에 비해 지방조직이 많아 간에 모인 알코올이 빠져나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술을 많이 마시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조절 능력이 떨어져 유방암 발생 위험도 커진다. 유방암으로 사망한 여성의 15%가 알코올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 결과도 있다. 자신의 주량에 맞춰 적당히 술을 마시면 문제될 게 없지만,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 주량이 변해 예측이 쉽지 않고 조절하기도 어렵다는 게 문제다. 월경이 가까워 오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이란 물질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동을 방해한다. 따라서 월경을 앞두고 이 호르몬이 몸에 많이 축적돼 있을 때는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훨씬 빨리 취하게 된다. 알코올은 또 여성 호르몬 분비를 교란해 수유할 때 젖을 돌게 하는 프로락틴이란 호르몬을 분비시킨다. 이 호르몬은 모유 생성에 도움을 주면서 배란을 억제해 수유 기간 임신이 안 되도록 하는데, 산모가 아닌 일반 여성에게서 이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생리 불순이나 심하면 무월경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이 술을 많이 마시면 임신 가능성이 낮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임신 중 산모가 술을 마시면 태반을 통해 술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돼 태아알코올증후군(성장장애·안면기형·중추신경 장애)을 지닌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도 커진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는 “당장 눈에 띄는 장애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신경독성물질인 알코올이 태아의 지능과 인성 발달에 영향을 줘 어릴 때는 학습장애를 일으키고 성인이 돼서는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게 해 2차적인 피해를 일으킨다”고 말했다. 허 원장은 “여성 알코올 환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나 비난이 여성 음주 문제를 제대로 들여다보기 힘들게 만든다”며 “무엇보다 여성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숨기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병이 더는 진행되지 않도록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정부 ‘북·러 탈북자 송환 협정’에 안이한 대응

    러시아 정부가 국경을 넘어온 탈북자들을 강제 송환한다는 내용을 담은 ‘불법 체류자 강제 송환 협정’을 북한과 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러시아 내에서도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28일 러시아 극동 지역 인터넷 통신 ‘데베로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의 난민지원 단체 ‘시민지원’ 소장 스베틀라나 간누슈키나와 인권 변호사 등은 지난 25일 모스크바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러 간 불법 입국자 및 불법 체류자 송환 및 수용에 관한 협정’이 러시아 내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신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정은 ‘불법 월경이 의심되는 사람이 합당한 서류를 소지하지 않고 있으면 체류국의 승인을 얻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송환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지 인권 운동가 알렉산드르 포드라비네크는 “협정이 형식상 상호주의에 입각하고 있으나 러시아로부터 북한으로 탈출한 주민은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북한인을 러시아에서 추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0년대 중반 주한 러시아 대사를 지낸 게오르기 쿠나제 전 외무차관도 24일 일간 ‘노비예 이즈베스티야’와의 인터뷰에서 “이 협정은 러시아 정부가 엄격한 전체주의 국가인 북한의 체제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문서”라고 비판했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9월 이 협정과 관련해 “러시아는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 가입국으로 그동안 자국 내에서 발견되는 난민을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서 그 난민이 희망하는 국가로 보내왔다”면서 “러시아가 국내법에 따라 법을 집행하면 난민협약과 양자협정(탈북자 송환협정) 간의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탈북자에 대한 피해는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러시아 내부의 이 같은 반응이 증폭됨에 따라 정부의 해석이 지나치게 자의적이고 제3국에서의 탈북자 보호에 대해 안이하게 대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신화포럼리츠(SFR), 소액주택 경매ㆍ해외부동산 투자방안 세미나 개최

    신화포럼리츠(SFR), 소액주택 경매ㆍ해외부동산 투자방안 세미나 개최

    #1 전세금 1억에 서울 지상층 방 두칸 빌라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결혼을 앞두고 있는 32세 직장인 A씨 노후자금이 필요한 부모님이 담보대출로 만들어 주신 소중한 1억원으로 신혼집을 구하러 부동산을 전전하던 중 본인이 가진 자금으론 서울에 방두칸 지상층 빌라를 구하는게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부동산에서 “그런 매물 없어요. ” “조금 큰 원룸 시세입니다.. ”이런 이야기 뿐이고 그렇다고 조금 큰 오피스텔을 찾아봐도 마찬가지, 가끔 부동산에서 좋은 물건 나왔다고 연락와서 일하다 말고 달려가면 권리상의 문제나 공부상의 하자 가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이런 매물도 귀하다고 이야기 하며 계약을 유도한다. 이런 현상은 강남에 가까운 지역일수록 더 하다.지독한 전세난에 신혼집 구하기에 지친 A 씨 그럼 저렴한 월세를 은행에 주더라도 내집에서 시작하면 어떨까? A씨는 경매물건을 검색해 본다.. 2000만원 으로 서울 지상층 방 두칸 빌라 경매로 낙찰 받자!! 소액경매 전문가 주식회사SFR 신방희 이사는 신혼부부는 현제 거주하며 본인 주택을 검색하는 수요에 비하여 자금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충분한 시세분석 과 권리분석을 하면 귀한 지상층 방 두칸 빌라도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다 이야기 한다. 월세 보다는 저렴한 이자를 납부며 좋은 매물은 시세보다 조금 부족한 전세가격에 임대도 가능한 부분을 충분한 시세분석으로 알수 있고 그에 따른 차익도 남길 수 있으므로 신혼부부의 경매투자를 권장한다. 하지만 부족한 물건 분석은 좋은 시작에 안 좋은 징조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야기 한다. #2 해외투자로 수익 난 B씨 미국 유학파 B씨 2009년 12월에 저렴하게 집을 살수 있다는 정보를 통해 미국 뉴욕 맨하탄에 출퇴근이 가까운 뉴져지주 에지워러 도시에 있는 콘도를 시세대비 50%정도인 $31만5천불(한화3억5천) 에 매수를 하고 기타비용 $26,500(한화3천만원) = (감정비 $1,500(167만원), 변호사 수수료 $3,000(한화 334만원), 취득세 $22,000(한화2천5백만원)정도 [ 315k * 뉴져지주 세금율 7%) ] 을 포함한 총 $ 341,500(한화 3억8천만원)을 지불하였다 시세대비 약 50%정도 저렴하게 매수를 한 이후로 4년을 넘게 지내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귀국을 결정, 2014년 2월경에 매도를 하고자 근처 부동산을 통해 진행을 하였고 시세대비 싸게 책정을 하여 $55만불(한화6억1천만원)에 매매 거래를 하였다 결국 시세대비 $10만불(한화1억1천만원)정도 저렴한 금액에 매도를 하여도 약$20만불(한화 2억2천만원) 이상 차익을 남겼으므로 약50만불(한화 5억5천만원)이하 차익에 2년이상 거주를 하였기에 면세혜택이 적용되어 한국에 귀국 하여 자리를 잡기에 금전적으로 수월하게 되었다. 해외투자전문가 주식회사 SFR 박수석 이사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이후 부동산 시세가 급격한 등락 폭을 반복하다 현제 완만한 회복세이고, 좋은 급매물은 아시아 계열 매수인들에게 인기이고 이미 차익을 본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이라 이야기 한다. 위의 사례들은 부동산 소액경매와 해외부동산으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사례화한 것이다. 이에 부동산 투자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SFR 에서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쉬운 소액투자와 어렵기만 한 해외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 소액주택과 해외부동산의 투자와절세 세미나를 무료로 주관하고 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소액경매 전문가 신방희 이사의 △나는 물찬 지하집만 골라 경매한다 △일천만원 가지고 서울에서 집 산다 △수도권 반지하 집 이렇게 팔았다 라는 주제와 해외투자 전문가 박수석 이사의 △해외주요도시 부동산 전망 △해외투자해서 유학비 벌기△해외부동산 소개 및 투자를 발표하고 위의 투자의 최적의 절세방법을 전성규 소장이△부동산 매매 사업자 등록해? 말어? △소액주택 임대료 신고해? 말어? △해외부동산 팔았는데 알까? 모를까?에 서 다루고 있다. 부동산 소액투자와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해 현실적인 유익한 정보와 실익에 대한이야기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 는 돌아오는 12월 6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 WAY홀에서 한다 해당 세미나는 무료이고 신청은(www.sfr.kr)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583-1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첫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황…FTA 대비 ‘쌀 브랜드’ 대거 등장

    올해 2단계 평가 결과 새롭게 선정된 브랜드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지역정서를 잘 살려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각인된 브랜드들이 선전했다. 여기에는 자치단체의 꾸준한 기반시설 투자와 지역주민들의 열정도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축제에는 구례산수유꽃축제(전남 구례), 남도음식문화축제(전남 담양) 등이 새로 추가됐다. 지역의 특산물과 축제를 결합해 지역 특성을 잘 살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수유 고장인 전남 구례에서 매년 3월경 개최하는 축제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이 축제는 축제브랜드 평가시 주요 지표인 규모, 수익성, 전통성 등에서 지난해에 비해 괄목할 만한 약진을 보였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해 50만명이 다녀갔지만, 올해는 80만명이 다녀갔다. 구례군에서 매년 꾸준히 투자해왔던 기반시설들이 대부분 완료됐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람객을 끌어들여 관광객 수가 증가했다. 축제기간도 지난해 3일간에서 올해 9일간으로 연장됐다.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남 담양에서 처음 개최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역시 3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각종 요리경연대회와 남도음식 산업화를 위한 시·군 식자재 및 농특산물 전시관, 농촌체험마을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남도음식 전시관은 세계관을 추가해 남도음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살고 싶은 지역으로는 전남 지역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전남 구례군, 담양군, 순천시, 완도군이 살고싶은지역에 신규 선정됐다. 이 지역들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지역으로 특색 있는 축제를 발전시켰으며,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인지도와 호감도를 개선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산물에서는 신규로 쌀 브랜드들이 다수 이름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지역브랜드대상 평가위원회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시의성 문제가 1단계 전문가 평가위원의 평가와 2단계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자체 평가했다. 인천 강화군의 강화섬쌀은 저농약 무인항공방제 실시, 친환경농자재지원, 미곡처리장 시설 현대화 지원, 농기계 임대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품질 관리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신뢰가 두텁다. 특산물 분과장을 맡은 김남조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는 “지역주민들에게 지명도를 가지고 자주 노출된 특산물들이 점수를 더 받았다”면서 “지역 특성을 살리는데 적합하면서도 이미지메이킹을 잘해온 지역 브랜드들이 가치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고위험 임신 여성의 ‘유산관리’와 ‘출산율’의 상관관계

    고위험 임신 여성의 ‘유산관리’와 ‘출산율’의 상관관계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난임 여성환자들 중 고위험 임신군에 속하는 35세에서 39세 연령의 여성의 경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2014년부터 부산을 포함한 지자체에서도 한의원에서 고운맘 카드가 적용되도록 한 것은 여성의 임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 사업 중 하나다. 임신 출산율에 대한 정부적인 지원이 생긴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여성들의 출산율저하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 기준 20대 산모는 5년간 10%이상 줄어들고 30대 이상 산모의 비율은 더 늘어나고 있다. 특히 35세 이상의 고위험 산모의 경우 매년 증가 추세다. 여성들의 사회생활이 늘어나면서 출산시기가 늦추어 지는 분위기와 더불어 어느정도 기반을 잡은 이후 임신을 시도하기 때문에 임신 시기는 갈수록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피임법과 관련수술등의 발달로 인해 결혼 전의 인공중절수술 등의 기왕력이 있거나 혹은 자궁내막증,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여성질환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자궁 난소 기능의 저하등이 병발하는 것들은 유산빈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 여성의 임신 출산에서 유산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자궁기형이나 난소의 노화 등의 문제가 있는 불임, 난임과는 달리 유산으로 인한 불임의 경우 자궁관리의 여부에 따라서 충분히 임신이 가능하다. 다산미즈한의원 이지성원장은 “유산은 자궁의 기능이 약해서 오는 경우, 난자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 기형으로 자연발생으로 생기는 경우등을 나누어서 치료해야 하며, 유산이후 심리적 상태를 먼저 개선하는 것과 더불어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된다.”라고 말했다. 유산이후 자궁 내벽의 회복이 첫 월경 전 한달에 가장 많이 이루어 지는 만큼 몸관리를 위해서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특히나 1년 내에 2번이상의 유산을 경험하였을 경우라면 녹용 보궁탕 등의 한약을 복용한 이후에도 유산이후 최소 3~4개월 이후 임신 시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침뜸 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임신 주수를 안정적인 주수까지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다. 유산 이후 안정적인 다음번 재임신을 위해서는 섣부른 임신의 시도 보다는 유산 후 정상 출산에 준한 관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동의보감에서도 여성들의 수태 기능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유산 후 치료법에 있음을 강조하여 임신 출산보다 유산의 관리를 더 먼저 언급할 정도로 유산의 치료에 많은 부분을 할애 하고 있다. 출산과 달리 외부에 표시가 나지 않아 여성본인도 소홀하기 쉽고 주위에서도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유산관리다.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나는 계절에는 보온에 유의하고 격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미역국 등의 산후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자연유산이나 계류유산에는 한달 간은 감염의 예방을 위해 부부관계를 금하고 목욕탕이나 수영장, 자전거 운동 등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왜?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왜?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보도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보도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18층에서 추락…현재 상태는?

    북한 아파트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18층에서 추락…현재 상태는?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김원중 결별, 무단이탈 사건 후 부담? 김원중 밝힌 이유 보니 “성격차이 컸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무단이탈 사건 후 부담? 김원중 밝힌 이유 보니 “성격차이 컸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김연아와 김원중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김연아 김원중은 앞서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고, 2012년 태릉에서 같은 훈련장에서 연습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연아는 지난 3월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김원중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서로의 연인관계를 정리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결별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원중의 측근은 최근 OSEN에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많았다”며 “현재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많았다. 특히 교통사고 후 정상적인 생활이 이뤄지지 않아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성격차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국방 의무와 함께 프로선수로 활약했지만,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찾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지난 8월 11일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김연아가 지난달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연아 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 김원중 결별을 보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안타깝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당연한 결과..”, “김연아 김원중 결별, 시점이 언제인가가 관건이네”, “김연아 김원중 결별, 마사지 업소 갔을 당시 결별했을까”, “김연아 김원중 결별, 성격 차이 얼마나 났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보도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붕괴 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보도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아파트 입사권(입주권)을 받았던 주민들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입주를 꺼리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무너져 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북한 아파트 붕괴? RFA “평양 38층 아파트 공사중 무너져 23세 女돌격대원 추락”

    ‘북한 아파트 붕괴’ 북한 아파트 붕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쯤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가 부실공사로 인해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중순 평양시 락낭구역 일대에 건설 중이던 38층 아파트의 한쪽 부분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8층에서 작업하던 23세 여성 돌격대원이 추락해 사망하는 등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는 ‘속도전 청년돌격대’가 담당했는데 사고 이전에도 건물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등 매우 불안한 상태에서 건설되던 불량시공 아파트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수가 높아질수록 휘어져 올라가던 이 아파트는 천장에 설치해놓은 기중기(크레인)가 넘어지면서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 부분을 통째로 덮쳤다. 소식통은 평양 시민은 물론 평양을 방문한 지방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붕괴 사실이 급속히 퍼졌다며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김정은 정권 이후 건설된 아파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대북 소식통도 “지난 10월경에 평양에서 아파트가 붕괴된 사실을 들었다”면서 “북한당국이 공사를 책임졌던 여러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RFA는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북한 당국은 군대를 동원해 잔해 수거작업에 나섰고 건설권이 군대에 이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새로 공사를 담당한 이들이 38층 아파트를 전부 허물고 다시 짓는 대신 붕괴된 부분만 보강하는 쪽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지난 5월에도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북한 당국이 사고 닷새만에 이 소식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락낭구역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보도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결별, 김원중과 결별

    김연아 결별, 김원중과 결별

    최근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연인관계였던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과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7월 11일 “김연아가 지난단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를 인용하여 “김연아-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결별 시점이 아직 드러나진 않았으나 결국 ‘광화리바오’의 보도가 현실이 된 것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연아 김원중, 헤어진 이유는?

    김연아 김원중, 헤어진 이유는?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 결별’ ‘김원중’ 최근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연인관계였던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과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열애설을 공식인정한 바 있다. 고려대학교 동창이자 태릉선수촌 훈련을 계기로 가까워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7월 11일 “김연아가 지난단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를 인용하여 “김연아-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결별 시점이 아직 드러나진 않았으나 결국 ‘광화리바오’의 보도가 현실이 된 것이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연아 김원중, 왜 헤어졌나?

    김연아 김원중, 왜 헤어졌나?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 결별’ ‘김원중’ 최근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연인관계였던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30)과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열애설을 공식인정한 바 있다. 고려대학교 동창이자 태릉선수촌 훈련을 계기로 가까워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7월 11일 “김연아가 지난단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를 인용하여 “김연아-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결별 시점이 아직 드러나진 않았으나 결국 ‘광화리바오’의 보도가 현실이 된 것이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첫째와 둘째, 2년 터울이 좋아요

    첫째와 둘째, 2년 터울이 좋아요

    8개월 전 첫째 아이를 출산한 이모(30)씨는 3개월 전 둘째까지 털컥 임신했다. 수유 중에는 자연 피임이 될 거라 생각하고 피임을 따로 하지 않은 게 실수였다.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첫째 아이를 두고 둘째 아이를 낳으러 갈 생각을 하니 눈앞이 캄캄하다. 다음 임신과 출산을 견딜 만큼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면 아이와 산모 모두에게 좋지 않다. 산모는 조기에 양막이 파열되거나 빈혈, 임신 중 고혈압 등이 생길 수 있고, 배 속의 아이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할 수 있으며, 이미 태어난 첫째 아이는 정서적 불안을 겪을 수 있다. 산모는 수유와 육아를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6~8주 정도의 충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출산 직후에는 호르몬 체계가 불안정한 데다 자궁과 질 등에 상처가 있고 피가 섞인 분비물인 ‘오로’가 계속 배출된다. 또 임신 중 태아에게 필요한 엽산이나 철분, 다불포화지방산과 같은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다. 수유와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산모의 체력적 부담도 커, 산모의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임신을 하면 그만큼 위험이 커진다. 출산 후 6개월 내에 다시 임신하면 저체중아 출산 가능성이 61%, 조산 가능성이 50% 증가하며, 부당경량아(자궁 내 성장 지연)를 낳을 가능성이 25%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필량 교수는 “다음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건강 상태를 회복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찾으려면 2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도 2~3년 정도의 터울을 가장 이상적으로 본다. 동생이 생기면 첫 아이가 퇴행 현상을 보이거나 동생을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첫째가 느끼는 불안감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동생과의 터울이 만 세 살 이상만 돼도 이런 경향은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터울을 너무 길게 두는 것도 좋지 않다. 서른 살 넘어 첫 출산을 하고 4년 이상 지나 둘째 아이를 가지면 노산이 되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고 임신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임신중독이나 산후 출혈 위험도 따른다. 터울을 조절하려면 먼저 피임을 해야 하지만 모유 수유 중에는 월경을 하지 않아 대부분의 여성은 자연 피임이 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출혈이 없어도 배란과 임신은 가능하다. 피임을 하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안전한 피임법을 선택해야 한다. 배란일을 활용한 월경주기 피임법은 몸에 아무런 부담이 없지만 건강한 여성이라도 배란일에 변화가 있을 수 있어 실패율이 매우 높다. 먹는 피임약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가족 중 사전 피임약 성분인 에스트로겐 유도성 유방암을 앓은 사람이 있거나 자신이 혈전성 질환을 앓는다면 다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응급피임약은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고자 1회 복용하는 ‘응급약’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콘돔 역시 일시적 피임법이며, 정관수술은 영구적 피임법이라서 터울 조절 목적에는 맞지 않다. 보통은 여성의 자궁 안에 피임 장치(루프)를 넣어 수정란이 착상되는 것을 막는 방법을 쓴다. 5년간 99%의 피임 효과를 볼 수 있고 임신을 원할 때 빼면 된다. 다만 삽입 직후 복통이 생길 수 있으며 불규칙한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요즘에는 이 루프에 임신 억제 호르몬인 레보노르게스트렐을 넣어 정자 이동과 기능을 억제하고 수정란 착상을 막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모유의 양이나 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분만 후 최소 6주가 지나 자궁이 원 상태로 회복된 경우 수유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국경 넘어 퍼지는 오염… 국제 환경재판소 절실”

    “국경 넘어 퍼지는 오염… 국제 환경재판소 절실”

    “인도의 오염 물질이 파키스탄 등 인근 국가로 퍼지듯, 한국도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때문에 피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국경을 넘는 ‘월경 오염’ 문제를 다루는 범아시아 수준의 환경 전문 재판소가 필요합니다.” 인도의 대표적인 환경 전문 변호사인 MC 메타(68)는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약소국은 강대국에 환경오염 문제를 제기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면서 국제적 규모의 환경재판소 설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달 말부터 지난 9일까지 환경재단과 일본 환경단체 ‘피스보트’가 주최한 ‘2014 피스앤그린보트’에 참가한 메타 변호사를 행사가 열린 태평양상의 대형 여객선에서 만나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소견을 들었다. 그는 인도의 상징인 ‘타지마할’ 표면을 부식시킬 정도로 악성 공해물질을 배출하던 공장들에 대한 소송을 제기해 10여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폐쇄 명령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환경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먼 환경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공인된 국제적 규모의 환경재판소가 설립된다면 국력의 차이를 극복하고 약소국들도 강대국에 환경오염에 대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환경 문제의 공론화를 강조했다. 국제적 규모의 환경재판소 판결이 어떻게 강제력을 갖출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쉽지는 않겠지만 각 국가의 동의를 얻어 권위를 획득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각국에서 환경 전담 법원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메타 변호사는 “인도녹색재판소(NGT)는 최근 갠지스강 오염이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무려 500만개가 넘는 기업들에 대해 행정 조치를 취했다”며 “이처럼 환경 문제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재판소의 도입은 그 존재 자체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주고, 환경보호운동을 자극시키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지긋지긋한 생리전증후군, 문제는 감마리놀렌산?

    지긋지긋한 생리전증후군, 문제는 감마리놀렌산?

    9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건강의 품격’에 소개된 월경전증후군 치료 방법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는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건강진단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신재은의 월경전증후군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복부의 혈액순환 장애가 자궁질환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지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프로그램 출연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생리불순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이를 고쳐야 할 질환으로 인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월경전증후군은 국제질병분류상에 등록된 엄연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려니’ 넘기는 환자들이 많다는 뜻이다. 특히 생리불순은 자궁에서 보내는 적신호라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자궁질환을 내포하고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악성 생식기 종양, 갑상샘 이상,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이 그것이다. 따라서 생리불순을 치료해야 자궁건강까지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월경전증후군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 ‘건강의 품격’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이승남 원장은 월경전증후군 치료를 위해 보라지꽃과 구절초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소개했다. 월경전증후군의 원인은 지방대사 이상으로 인한 혈중 감마리놀렌산 부족이 원인인데, 보라지꽃에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칼슘, 비타민B6, 비타민E가 들어있는 구절초를 함께 먹으면 성분들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자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므로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보라지꽃과 구절초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안국건강의 ‘올댓우먼’도 보라지꽃과 구절초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안국건강 관계자에 의하면 보라지꽃 종자의 감마리놀렌산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정한 최초의 월경전증후군 관련 건강식품 원료하고 한다. 보라지꽃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혈행 개선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또한 주원료인 보라지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과 여성건강을 위한 비타민인 비타민E, 비타민B6 가 들어있어 꾸준히 복용하면 월경전증후군이 나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게다가 당귀, 천궁, 홍화씨, 계피, 구기자, 오미자, 건강, 백복령, 약쑥, 구절초, 백작약, 석류, 칼슘,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어 여성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식물유래성분으로 안심할 수 있으며, 식물성캡슐과 독일산 보라지종자유를 사용해 품질까지 신경 썼다. 월경을 시작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섭취 가능하며, 생리불순으로 고생하거나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 혈행개선 필요성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안국건강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쪽선 골프, 한쪽선 목숨 건 불법 월경

    한쪽선 골프, 한쪽선 목숨 건 불법 월경

    이만큼 대조를 이루는 장면이 어디에 또 있을까? 여기엔 푸른 초원 위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로 저기엔 생명을 건 모험이 벌어지고 있는 곳. 스페인의 멜리야와 모로코의 세우타 사이에 있는 6 미터 높이의 철조망을 넘는 아프리카 난민들의 현장(사진 붉은선)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곳은 유럽연합과 아프리카 사이에 놓여진 유일한 철조망이 쳐진 경계로, 내전과 가난에서 탈출하려는 이들 난민들의 열망을 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지난 한 달 동안 50여명 아프리카인들이 바로 이 철조망을 넘어 북아프리카의 스페인 영토로 넘어 왔다. 국경경찰의 말에 따르면 여러 그룹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6미터 높이의 국경 철조망을 넘으려 했다. 그들 중 몇몇은 철조망을 넘으려다 신발이 끼인 사례도 발생했다. 멜리야 지역은 매일 이같은 피난민 그룹이 스페인으로 넘어오려는 전초기지다. 지난 주엔 이들을 막으려던 국경경찰과 충돌이 발생해 여러 피난민과 경찰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 '엘 파이스'지에 따르면 현재 480명 정원의 멜리야 수용소엔 1250명의 피난민이 기거하고 있다고 한다. 스페인은 앞으로 세우타에서 멜리야로 넘어오는 피난민을 다시 모로코로 되돌려 보낼 생각이다. 이는 보수성향의 국민당(PP) 출신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의회에 이와 관련한 법안을 상정했기 때문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불법으로 스페인에 입국한 외국인들은 앞으로 바로 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페인 법으로는 일단 스페인 영토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바로 송환시킬 수 없다. 일단은 그들을 정식으로 맞아 들임과 동시에 정치적 박해나 자연재해를 입었는 지 확인해야 한다. 현 내무부장관 호르헤 페르나데스 디아스는 이 규정이 수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새 법규정에 의하면 국경지역에서 불법 입국이 스페인 경찰에 의해 발각되었을 경우에 피난민을 다시 모로코로 되돌려 보낼 수 있게 된다. "피난민들은 아직 스페인 영토에 와있지 않은 상황입니다"고 디아스 장관은 말했다. 결국 새 규정은 불법 입국자들의 송환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몇 년동안 스페인은 아프리카와 접하고 있는 국경지역을 확고히 막아보려 노력해 왔지만 점차 많은 아프리카 피난민들은 모로코를 거쳐 철조망을 넘어 스페인으로 입국하려 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News1 최필준 독일 통신원 pjchoe@hanmail.net
  • ‘살인교사’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마음은 편하네” 사이코패스 대화?

    ‘살인교사’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마음은 편하네” 사이코패스 대화?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살인교사 혐의의 김형식 씨와 팽 씨가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서구의 3000억 원대 재산가 송모(67)씨 살해를 교사한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된 김형식(44) 서울시의원과 공범 팽 모(44·구속 기소) 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카톡) 메시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박정수 부장) 심리로 23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김형식 의원과 팽 씨의 휴대전화를 복구해 확보한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7일 팽 씨는 김형식 의원에게 ‘잘 되겠지. 긴장은 되는데 마음은 편하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형식 의원은 ‘잘 될 거야 추석 잘 보내라’라고 답했다. 팽 씨는 이틀 뒤인 9월 19일 ‘오늘 안 되면 내일 할 거고 낼 안 되면 모레 할 거고 어떻게든 할 거니까 초조해 하지 마라’라는 메시지를 김형식 의원에게 보냈다. 이에 대해 김형식 측 변호인은 “짝퉁 물품에 붙일 라벨작업을 하는데 긴장이 된다는 취지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팽 씨가 한때 중국에서 모조명품(짝퉁)을 들여와 파는 일에 종사한 적이 있어 이와 관련된 대화라는 주장이다. 그러자 검찰은 “변호인 주장은 이해할 수가 없는 내용”이라면서 “2013년 9월경 김형식 의원이 팽 씨에게 전화해 추석이라 S빌딩에 있는 식당이 문을 닫고 조용할 테니 (살인을) 하라고 지시했다는 팽 씨 진술도 있다”고 반박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팽 씨는 ‘애들은 10일 날 들어오는 걸로 확정됐고 오면 바로 작업할 거다’라는 메시지를 김형식 의원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팽 씨는 앞선 공판에서 메시지에 언급된 ‘애들’은 “김형식 의원이 구해달라고 부탁한 청부살해업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러나 변호인은 “팽 씨가 하던 짝퉁수입 일에 관계된 업자들”이라고 주장하면서 공방이 오갔다. 두 사람은 범행 약 두 달 전인 1월 6일에는 ‘???’(김 의원), ‘?’(팽씨), ‘내일’(팽씨), ‘ㅇㅇ’(김 의원)이라는 암호문 같은 메시지도 주고받았다. 검찰 측은 “당시 김형식 의원은 베트남에 있었다”며 “출국해 알리바이를 만들었으니 무조건 작업하라고 팽 씨에게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변호인은 “검찰이 같은 증거를 가지고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형식 의원은 10년 지기 친구인 팽 씨를 시켜 송 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김형식 의원이 송 씨로부터 서울 강서구의 S빌딩 용도변경 청탁과 함께 5억여 원의 금품과 접대를 받았고, 용도변경 추진이 무산되자 살인을 사주했다고 보고 있다. 재판부는 6일간 집중심리를 한 뒤 오는 27일 판결을 선고키로 했다. 네티즌들은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경악”,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사이코패스 수준”,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빼도 박도 못하겠네”,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이러지 말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인교사’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긴장되는데 마음편하네..” 소름돋는 대화

    ‘살인교사’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긴장되는데 마음편하네..” 소름돋는 대화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살인교사 혐의의 김형식 씨와 팽 씨가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서구의 3000억 원대 재산가 송모(67)씨 살해를 교사한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된 김형식(44) 서울시의원과 공범 팽 모(44·구속 기소) 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카톡) 메시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박정수 부장) 심리로 23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김형식 의원과 팽 씨의 휴대전화를 복구해 확보한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7일 팽 씨는 김형식 의원에게 ‘잘 되겠지. 긴장은 되는데 마음은 편하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형식 의원은 ‘잘 될 거야 추석 잘 보내라’라고 답했다. 팽 씨는 이틀 뒤인 9월 19일 ‘오늘 안 되면 내일 할 거고 낼 안 되면 모레 할 거고 어떻게든 할 거니까 초조해 하지 마라’라는 메시지를 김형식 의원에게 보냈다. 이에 대해 김형식 측 변호인은 “짝퉁 물품에 붙일 라벨작업을 하는데 긴장이 된다는 취지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팽 씨가 한때 중국에서 모조명품(짝퉁)을 들여와 파는 일에 종사한 적이 있어 이와 관련된 대화라는 주장이다. 그러자 검찰은 “변호인 주장은 이해할 수가 없는 내용”이라면서 “2013년 9월경 김형식 의원이 팽 씨에게 전화해 추석이라 S빌딩에 있는 식당이 문을 닫고 조용할 테니 (살인을) 하라고 지시했다는 팽 씨 진술도 있다”고 반박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일 팽 씨는 ‘애들은 10일 날 들어오는 걸로 확정됐고 오면 바로 작업할 거다’라는 메시지를 김형식 의원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팽 씨는 앞선 공판에서 메시지에 언급된 ‘애들’은 “김형식 의원이 구해달라고 부탁한 청부살해업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러나 변호인은 “팽 씨가 하던 짝퉁수입 일에 관계된 업자들”이라고 주장하면서 공방이 오갔다. 두 사람은 범행 약 두 달 전인 1월 6일에는 ‘???’(김 의원), ‘?’(팽씨), ‘내일’(팽씨), ‘ㅇㅇ’(김 의원)이라는 암호문 같은 메시지도 주고받았다. 검찰 측은 “당시 김형식 의원은 베트남에 있었다”며 “출국해 알리바이를 만들었으니 무조건 작업하라고 팽 씨에게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변호인은 “검찰이 같은 증거를 가지고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김형식 의원은 10년 지기 친구인 팽 씨를 시켜 송 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김형식 의원이 송 씨로부터 서울 강서구의 S빌딩 용도변경 청탁과 함께 5억여 원의 금품과 접대를 받았고, 용도변경 추진이 무산되자 살인을 사주했다고 보고 있다. 재판부는 6일간 집중심리를 한 뒤 오는 27일 판결을 선고키로 했다. 네티즌들은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살해에 대한 대화 맞는 것 같은데”,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섬뜩하다”,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어떻게 저런 대화를 할 수가 있지”,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현실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 무섭다”, “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진실이 빨리 가려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캡처(김형식 팽 씨 카톡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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