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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렌징 디바이스 ‘포레오(FOREO), ON STYLE ‘겟 잇 뷰티’에 소개돼 눈길

    클렌징 디바이스 ‘포레오(FOREO), ON STYLE ‘겟 잇 뷰티’에 소개돼 눈길

    스웨덴 클렌징 디바이스 '포레오(FOREO)'가 ON STYLE '겟 잇 뷰티 2018' 14회 '라라리뷰' 코너에서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딥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포레오 대표 상품 루나 미니2(Luna mini2)는 피부 속에 박힌 미세먼지,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99% 딥 클렌징 해주며, 미국 FDA 인증을 받은 고 퀄리티 실리콘 재질의 브러시로 교체가 필요 없는 경제적인 제품이고 세균 번식과 곰팡이가 생기지 않아 매우 위생적이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100% 방수는 물론, 1년에 2~3번 충전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총 8단계 진동 강도 조절 기능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덜 가는 매우 큰 장점이 있으며 1분에 총 8,000번의 음파 진동으로 주름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포레오 진동 클렌저와 함께 소개 되었던 'UFO'는 신개념 마스크 팩 디바이스 제품으로 단, 90초동안 신속하고 간편하게 최고의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UFO'는 온열과 냉온 기능이 있어 모공 자극이 덜하며, T-Sonic 진동으로 마스크 팩 성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동시에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하고 이동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설계된 작은 사이즈의 디자인으로 원하는 부위를 편리하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UFO'전용 마스크 팩 두 종류(아침용 저녁용)를 포함한 포레오 신제품 ‘UFO’는 5월경에 한국에 출시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문 대통령-김정은 ‘오전 회담’ 종료…오찬은 각자

    문 대통령-김정은 ‘오전 회담’ 종료…오찬은 각자

    남북 정상회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오전 11시 55분쯤 오전 회담을 종료했다.두 정상은 이날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마주한 뒤 의장대 사열이 포함된 공식환영행사를 소화한 후 평화의집 2층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특히 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핵심 의제들에 대해 어느 수준까지 대화가 오갔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아울러 군사적 긴장완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경제협력을 비롯한 남북관계 진전을 두고도 두 정상이 얘기를 나눴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오전 회담을 마친 양측 정상은 별도로 오찬을 하고 휴식을 취한다. 김 위원장은 왔던 길을 돌아가 북측에서 시간을 보낸 뒤 다시 월경해 오후 회담에 임한다. 오찬 중에는 양측은 오전 회담을 돌이켜 보며 오후 전략을 숙의할 전망이다. 오찬 후에는 두 정상이 다시 만나 식수·친교 산책 등을 한 뒤 다시 평화의집에서 오후 회담을 이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뜻밖의 깜짝 방북…김정은 위원장과 손 잡고 잠시 월경

    문재인 대통령, 뜻밖의 깜짝 방북…김정은 위원장과 손 잡고 잠시 월경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개최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깜짝 ‘방북’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즉흥 제안으로 잠시 북한 땅을 밟은 것이다.남북정상은 27일 오전 9시 30분 마침내 마주 손을 잡았다. 문 대통령이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와 소회의실(T3) 사이 군사분계선(MDL)에서 김 위원장을 기다렸다. 북측 판문각에서 대기하던 김 위원장은 계단을 걸어 내려와 문 대통령 앞에 섰다. 두 정상은 회색 디딤돌이 놓인 군사분계선을 가운데 놓고 뜨거운 손인사를 나눴다. 만면에 미소가 가득했다. 김 위원장이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문 대통령은 얼굴에 웃음을 띄운 채 김 위원장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잠시 뒤 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건너 문 대통령과 나란히 섰다. 북측 기자들을 향해 먼저 포즈를 취한 남북정상은 이후 뒤를 돌아 남측 기자들의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후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군사분계선 북쪽을 가리키며 월경을 제안했고, 문 대통령이 흔쾌히 수락했다. 두 정상은 손을 꼭 잡은 채 10초간 함께 월경한 뒤 다시 회담이 열릴 판문점 남측으로 건너 왔다. 예정에 없던 남북 정상의 깜짝 월경에 수행원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인민복 차림으로 등장한 김정은, 문 대통령과 ‘뜨거운 악수’

    인민복 차림으로 등장한 김정은, 문 대통령과 ‘뜨거운 악수’

    남북 정상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두손을 맞잡으며 ‘2018 남북정상회담’의 막이 올랐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판문점 MDL 위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남쪽으로 내려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인민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김 위원장은 판문점 북측지역인 판문각에서 직접 걸어서 MDL에 걸쳐 있는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인 T2와 T3 사이로 MDL을 넘어 월경했다. 문 대통령은 파란색 넥타이, 푸른빛이 감도는 정장 차림으로 이곳에 기다리다 김 위원장과 힘차게 악수를 했다. 남북 정상이 MDL에서 조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북한 최고 지도자가 남한 땅을 밟는 것 역시 최초다. 두 정상은 국군의장대 공식사열을 포함한 공식환영식을 거친 뒤 평화의 집에서 환담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2층 회담장에서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정상 만찬 갖는다… 南취재진 월경 취재 허용

    남북 정상 만찬 갖는다… 南취재진 월경 취재 허용

    내일 판문점 합동 리허설도 합의 남북은 오는 27일 2018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공식 환영식과 환영 만찬을 갖기로 최종 합의했다. 회담 당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을 판문점 북측 구역에서부터 생중계로 담는 등 남측 기자단의 ‘월경 취재’를 허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25일에는 남북이 판문점에서 합동 리허설을 한다.판문점 북측 지역 판문각에서 23일 열린 경호·의전·보도 분야 3차 실무회담 대표로 참석한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브리핑에서 “남북은 세 차례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했고, 오늘 세부 일정에 최종 합의했다”면서 “27일 오전 양 정상의 역사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환영 만찬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측 대표단 김상균(국가정보원 2차장) 수석대표와 북측 대표단 김창선(국무위원회 부장) 단장이 이런 내용을 담은 합의서에 서명·날인했다. 남측은 24일 회담장인 판문점 남측 구역 평화의집에서 먼저 예행연습을 한다. 25일 김창선 부장이 이끄는 북측 선발대가 내려와 남북 합동 리허설을 갖는다. 26일 남측 공식수행원 6명(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관한 가운데 최종 점검을 한다. 남측 기자단의 북측 취재 허용과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아무래도 북측 구역부터 생중계와 촬영·취재를 하면 훨씬 생동감 있는 장면들을 전 세계에 보여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북은 2차 실무회담에서 남북 정상의 첫 만남부터 생중계를 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번 합의로 판문점 군사분계선(MDL) 북쪽의 취재가 가능해졌다.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방남 여부는 “여전히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다만 공식 환영식 및 만찬 일정이 포함된 만큼 어떤 형식으로든 정상회담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해외직판 전문기업 티쿤글로벌, 해외직판 서울 설명회 성료

    해외직판 전문기업 티쿤글로벌, 해외직판 서울 설명회 성료

    해외직판 전문기업 ㈜티쿤글로벌(이하 ‘티쿤’)은 20일, 어제(19일) 충무로 본사에서 해외직판 설명회를 열고, 천만불 수출의 탑에 빛나는 티쿤의 해외직판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티쿤의 김종박 대표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무로 본사에서 해외직판 설명회를 열었다”며 “해외 판매, 협력 법인 등 해외직판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해외직판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종박 대표는 해외직판 과정과 방법, 한국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자세한 내용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티쿤을 이용해 월경직판 할 판매자를 모집하고, 교육 및 관리를 담당하는 해외 협력법인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종박 대표는 “해외직판을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지화 전략을 제대로 수립하고 현지화 독립몰을 갖출 수만 있다면 무한한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해외직판이다”라며 “티쿤은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해외로 판매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성공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티쿤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트 타워에서 열린 ‘2018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된 글로벌 수출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티쿤은 포스코대우, CJ오쇼핑 등 18개 기업과 함께 전문무역상사로 신규 지정되어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티쿤은 해외직판을 원하는 창업자가 철저하게 현지화한 전략으로 상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돕고 법인역할을 대행해준다. 현지 결제 및 정산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현지 택배사를 이용해 배송한다. 현지 CS개설을 비롯해 상품 등록 및 유지 보수 등 운영 전반과 마케팅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현재까지 티쿤의 해외직판 솔루션을 이용해 60개 기업이 일본,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 사이트를 개설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대한민국 100년 먹거리, 생명 살리는 의료코인에서 길 찾다

    [인터뷰 플러스] 대한민국 100년 먹거리, 생명 살리는 의료코인에서 길 찾다

    “대한민국은 국운을 상승시킬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의 ICT에 기반 한 국가 차원의 4차 산업혁명 육성, 세계인의 심장을 울리는 ‘문화한류의 K-POP’, 세계에서 평균적인 의료수준·의료시스템 가장 높은 나라, 미국 오마바 케어의 모델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또 대한민국은 최근의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가장 열광하는 나라입니다. 여기에 의료관광산업의 ‘의료한류’를 결합하면 100년을 존경받는 먹거리의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병든 사람을 살리며 존경받는 100년의 먹거리가 바로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이는 백제 최고의 전성기를 다룬 역사소설 근초고대왕(전 5권)의 윤영용 작가가 ‘사람 살리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LCGC(라이프케어글로벌코인)’를 만든 배경 설명이다. 근초고대왕이 당시 화폐인 철정(鐵鋌)으로 최강의 국력을 과시한 것처럼, 21세기 대한민국의 국력을 ‘의료코인’의 암호화폐로 세계에 선양하자는 것이다. LCGC는 홍콩의 글로벌 융복한마케팅유한회사(GCM HK)가 발행을 준비했고, 윤 작가는 이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윤 대표에 따르면 “LCGC는 실물가치 기반의 코인, 즉 30억 달러의 실물가치에 기반한 의료코인”이다. 이는 마치 달러화가 미국의 국력이라는 실물가치에서 발생한 것과 같다. 달러화를 발행하는 위조 방지기술 그 자체가 가치가 아니듯이 암호화폐의 가치 역시 블록체인 기술 그 자체는 가치로 될 수 없다는 이유다. 실물가치 30억 달러와 관련, 윤 대표는 “대한민국의 서울에는 세계 3위의 초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가 있다”며 “롯데월드타워의 KMP서울병원과 협력 지정된 세계 최고수준의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도 있다”고 전제한 “서울의 롯데에는 이밖에도 초대형 종합병원, 6성 및 5성급 호텔, 약국 면세점, 백화점, 놀이공원, 엔터테인먼트 등이 즐비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VIP 의료서비스 1만불짜리 골드 회원권 1500명 어치에 25년간 투자했다”며 “1차 파생가치만 30억 달러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의료시장을 글로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조성돼 있다”는 설명이다. 그렇다 보니 의료코인인 LCGC는 실물가치 담보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뿐 만이 아닌, 글로벌 검진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을 활용한 의료서비스와 상품교역서비스 정보공유 시스템에 기반해 발행됐다. 여기에 글로벌 VIP 의료관광산업을 결합했고, 미래 자산가치 증대 프로그램인 NTM(New Technology Mining)이라는 신기술 채굴방식까지 접목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의 삶을 지향하기 위해서다. 세계적 희소가치, 기꺼이 돈을 쓰게 하고 그 혜택은 더 많은 지구촌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 살리는 대장정, 의료한류의 새 역사를 기대해 본다. 편집자 주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라이프케어글로벌코인(LCGC)를 발행했는데요. 어떤 암호화폐인가요. -LCGC는 행복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발행된 의료코인으로서 생명 코인의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LCGC는 한국의 선진화된 최고의 의료서비스에 실물가치로 선투자했는데요. 롯데월드타워 내 KMP헬스케어서울의원이 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회원권을 바탕으로 준비됐습니다. 회원권의 발행사는 홍콩에 소재하고 있으나, 서비스의 중심을 한국입니다. 그래서 LCGC는 롯데월드타워의 KMP헬스케어서울의원과 협력 지정된 세계 최고수준의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의 외국 환자유치에 큰 기여를 하게되는 말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코인입니다. LCGC의 사용자들은 홍콩의 KMP 클럽을 통해 가입하는 ‘글로벌VIP’회원권을 홍콩의 거래소에서 매입한 LCGC코인으로 교환하고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누리도록 설계된 ‘라이프코인(Life Coin)’입니다. →LCGC의 ‘글로벌VIP’라면 해외 중증환자의 한국유치와 직결된 의료관광을 특화시킨 암호화폐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관광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게 많습니다만 외국은 한국이 뛰어난 나라인지 잘 모릅니다. 한국의 병원은 비영리로 수익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홍보나 광고를 못 하죠. 인센티브도 나눠줄 수 없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의료관광산업을 발전시키자면 한국병원을 홍보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병원의료컨설팅’ 분야입니다. 그러면 병원의 공공성이 갖는 어마무시하게 큰 장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죠. 나아가 해외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VIP’로 유치할 수 있습니다. 자, 대한민국에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3위 하는 롯데월드타워가 있습니다. 그 주변으로 세계 최고 의료수준을 갖춘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6성급 호텔 있어, 내려오면 수영장에 면세점·백화점 있고, 문화시설의 콘서트홀, 아쿠아리움에다 옆에 갔더니 실내 테마파크도 있고, 석촌 호수 주변으로 줄줄이 있습니다. 이걸 얼마짜리라고 할 수 있어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LCGC는 바로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KMP선진 의료서비스와 관련된 상품교역을 세계적으로 확신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세계 최고의 의료기술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종합병원들은 외국인 중증환자들을 케어할 VIP 병실이나 쇼핑, 위락, 문화, 엔터에인먼트 시설 등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환자 보호자나 가족들이 함께하는 케어도 불가능하죠. 중증 수술 후 10일 전후로 병원퇴원을 해야 하는 외국인 VIP에게는 고급숙박이 붙어있는 병원, 즉 의사와 간호진의 케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KMP헬스케어서울의원과 글로벌VIP 회원권은 ‘글로벌VIP’와 보호자의 생활 케어가 모두 가능하도록 프로그램돼 있습니다. LCGC를 통해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LCGC는 글로벌VIP를 위한 명실상부한 ‘의료코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가상화폐로 불리는 암호화폐 LCGC를 ‘생명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잘 보세요. 암호화폐는 월경하기 쉽습니다. 월경이란 국경을 넘는 거죠. 만약에 외국 VIP환자가 아파 죽겠어서 한국병원에서 치료받겠다면, 그래서 수술비 등으로 10억원이 필요하다면 달러 가져오는 게 쉽나요. 당연히 암호화폐가 쉽죠. 특히 목숨이 경각에 달리신 분, 수술을 안 하면 3·6개월 후를 모르는 분, 갑자기 시한부 생명이 되어서 안타까운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 생명을 구하는 암호화폐라면 그게 ‘생명코인’인 거죠. LCGC는 ‘라이프케어’를 위한 의료코인입니다.→LCGC가 의료분야 글로벌VIP를 대상으로 한다면 글로벌네트워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한국에 모셔올 네트워킹입니다. 의료관광하자면 해외 환자가 있는 곳을 알아야겠죠. 환자가 어디 있겠어요. 해외병원이잖아요. 가령 필리핀의 무슨 병원에 죽어가는 환자가 있다고 하면, 꼭 살려야겠다는 환자가 있다면, 그래서 한국병원에 가서 세계적인 치료를 받고 싶어 하는 환자를 한국으로 보내달라는 네트워킹이 필요하죠. 그런데 한국병원은 이같은 의료관광 활동을 안 해요. 그래서 LCGC는 병원 간 네트워크를 늘리는 방법으로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겁니다. 다음은 해외의 병원, 그곳의 솔루션을 바꿔주는 거예요. 의사와 간호사들 교육도 시켜주고, 의료행정, 장비 사용법도 가르쳐 줍니다. 대한민국을 모델로 보여주는 겁니다. ‘건강 스마트시티’, 현재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솔루션을 해외현지에 갖다 놓는 거죠. 그렇지만 그곳은 서울아산병원 수준으로 수술을 할 수 없으니까, 중요한 환자는 서울아산병원으로 모셔오고, 현지에서 가능한 병원이 있으면 그곳에서 하는데 단 방법을 가르쳐주는 거죠.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영상의학 하는 영상의들이 원격판독으로 어떤 병인지 알려주고요. 현지법에 맞게 한국의사도 파견하고, 현지인들을 고용도 하면, 현지 의료수준이 향상되겠죠. →NTM(New Technology Mining)은 무엇인가요. -LCGC는 ‘채굴을 당하지 않겠다’, ‘채굴을 하겠다’고 한 것인데요. 그게 바로 ‘신기술 채굴(New Technology Mining)’입니다. 채굴을 하려면 다이아몬드 원석이 있는 노다지 광산이 필요한데요. 그게 어디에 있느냐. 세계 최고의 의료기술과 신약들이 모이는 세계 최고의 병원입니다. 신약이나 의료 신기술을 가진 회사들이 말하자면 다이아몬드 원석인 거고요. 병원과 그 주변은 노다지 광산입니다. LCGC의 채굴은 NTM으로써 우수한 의료기기, 신약·제약, 바이오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총 발행 코인의 15%로 엔젤투자를 하는 거죠. →그렇다면 15%만 NTM으로 채굴하는 이유가 뭔가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기존의 암호화폐는 크게 세 가지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블록체인에 의한 ‘원장 분산’인데요. 원장분산이 너무 과도한 게 문제입니다. 둘째는 채굴인데요. 보상을 준다고 하지만 암호화폐의 입장에서는 채굴을 당하는 거죠. 셋째는 채굴을 위한 고비용의 자원낭비입니다. 채굴을 위한 전기료가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장 때문에 싱가포르만큼의 전기를 사용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낭비인 거죠. 그러니까, 원장 분산은 해킹을 당하지 않을 정도면 되는데도 너무 많이 함으로써 채굴시간도 길어지는 등 많은 문제를 낳았습니다. LCGC가 기존방식으로 코인 30억 개를 발행하면 이 중 15%는 보통 채굴 당해서 일반에 나눠줍니다. 그런데 이거는 낭비잖습니까. 그래서 LCGC는 이런 낭비하지 말고 생산적으로 활용하자 것이고요. 신기술에 투자해 가치를 높이겠다는 겁니다. 이게 진짜 채굴이죠. 기존의 채굴은 이제 의미가 없어요. →엔젤투자라면 기존에 창투사가 있지 않습니까. 다른 점이 있나요. -LCGC는 신기술을 알아보는데 창투사보다 경쟁우위에 있습니다. 창투사의 전문가 중에 의사들이 몇 명이죠. 그렇지만 LCGC에는 아산병원, 삼성병원에서 의사로 20~30년을 생활한 분들과 네트워크가 돼 있잖습니까. 의료 신기술을 알아보는 실력이 어디가 뛰어나겠어요. 창투사들은 LCGC보다 의료 신기술을 판단할 능력이 부족하죠. →그렇다면 코인 채굴 소스는 비공개로 한다는 것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사업소개의 백서는 발행하지만 채굴을 위한 채굴소스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LCGC는 중앙집중식의 프라이빗 코인인 거죠. →코인으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요. -LCGC의 사용처 말이죠. 병원치료 등 의료서비스, 온라인·오프라인 쇼핑과 교역거래 서비스, 교육 관련 사업과 취업정보 서비스, 의료·제약·바이오 등의 신기술 투자와 상품교역, 자산관리, 관광·리조트 서비스, 피트니스 서비스, 엔터테인먼트와 쇼핑(면세점·백화점) 등 많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목표라고 할까요. 비전은 LCGC가 의료계의 기축통화가 되는 겁니다. 의료분야는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넓습니다. 전 세계에 통용되는 의료 관련 암호화폐 하면 LCGC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의료계의 ‘코인달러’가 되는 거죠. LCGC의 시작은 작지만 시대는 LCGC 편입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주요 프로필 윤영용 대표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전략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세영동화 기획실에서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깐느TV부문특별상) 13편, KBS교통캠페인 ‘어린이는 움직이는 빨간신호등’ 24편, EXPO ‘꿈돌이의 문화탐험’ 프로그램 구성과 대전EXPO프레이벤트 ‘컴퓨터영상축전’ 기획, 한국영상에서 대전EXPO 정보통신관 영상 11편, 어린이교통교재 ‘만화로 배우는 교통교실’, 한국통신 ‘재미있는 통신 이야기’, KBS영어교육센터 ‘굿모닝ABC’ 시리즈 20편 기획 및 제작코디네이터, 농림수산부 ‘의리의 진돌이’(한국영상음반대전 특별상),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피아 21’(한국영상음반대전 금상·일본영상산업전 외국최우수작품상)과 국방부 정훈 교재 ‘핑클도 아는 우리 국군의 주적’, KBS미디어 ‘2002월드컵경기장’ 등 300여 편을 기획·구성·시나리오를 써왔다. 윤 대표는 현재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법정대표, 4대악척결범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글로벌관광융복합산업연합회 사무총장, 중국인민일보 해외판 한국대표처 편집위원 및 실명 칼럼니스트,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간사 등을 맡고 있다.
  • 청와대, 장자연 수사 청원에 답변 “공소시효 남아있을 것”

    청와대, 장자연 수사 청원에 답변 “공소시효 남아있을 것”

    청와대가 유력 인사들의 술자리 접대를 강요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장자연씨 자살 사건과 관련 청원에 답했다.박형철 반부패비서관과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은 13일 청와대 SNS 라이브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23만 5796명이 참여한 ‘장자연 배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청원에 대해 답했다. 박 비서관은 “상당한 시간이 흘러서 공소시효가 대부분 지났지만 성접대 강요나 알선 혐의는 공소시효가 남아 있을 수 있고, 공소시효를 떠나서 과거에 이뤄진 수사에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와 검찰 진상조사단에서 여러 각도로 고심하고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달 23일 ‘故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에 대한 동의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면서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2009년 3월경 장자연씨가 유력인사들의 술접대와 성접대를 강요받고 폭행을 당하였다는 내용의 유서와 유력인사 리스트를 남기고 29세의 나이에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박 비서관은 “당시 40여 명의 경찰 수사팀이 4개월간 수사를 진행했다.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도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여 보완수사를 하였으나,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던 술접대 강요와 유력인사에 대한 성접대 의혹에 대하여는 모두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혐의 없음 처분을 했고 단순히 소속사 대표의 폭행·협박 부분, 매니저의 명예훼손 부분만 기소하는데 그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이 사건을 다시 조명하면서, 장자연 씨의 진술서 상 잠자리를 요구한 인물로 지목된 모 언론사 대표에 대한 수사미진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또한 장자연 씨 및 가족의 계좌에 백만원권 고액 수표가 수십장 입금되었다는 의혹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만16~44세 여성 77% “낙태죄 폐지 찬성”

    만16~44세 여성 77% “낙태죄 폐지 찬성”

    유산유도약 합법화 68% 지지 연령 낮고 미혼일수록 더 찬성 임신중단 사유 1위는 경제문제만 16~44세 여성의 77.3%는 ‘현행 낙태죄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이들 중 75.7%도 낙태 허용 기준은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전국의 만 16~44세 여성 200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2.2% 포인트, 95% 신뢰수준)를 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유산유도약(미프진)의 합법화에 찬성하는 응답자도 68.2%였다. 두 문항 모두 응답자 연령이 낮고, 미혼일수록 찬성률이 높았다. 실제 임신중단을 고려하거나 시도했거나, 실제 경험한 적이 있는 여성은 전체의 29.6%였다. 이들 중 76.7%는 당시 피임을 특별히 하지 않았으며, 63.7%는 질외사정이나 월경주기법만으로 피임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올바른 피임교육의 필요성 또한 제기됐다. 임신중단을 선택하게 된 사유는 ‘경제적 준비가 되지 않아서’가 29.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학업과 일을 해야 해서’가 20.2%였으며, ‘이미 낳은 아이로 충분해서’라는 응답도 11.0%였다. 이들 사유는 현재 모자보건법상 합법적인 낙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모두 불법 낙태에 해당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교통·배후수요 좋은 1등 입점지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상업시설 눈길

    교통·배후수요 좋은 1등 입점지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상업시설 눈길

    리젠시빌주택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서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단지 내 프리미엄 상가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총 514가구)’는 올해 9월경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양주 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어 아파트 내 상업시설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입지는 교통망 정비가 한창인 양주신도시의 이점을 누린다. 지난해 6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이나 경기도 구리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2022년 완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BRT(간선급행버스) 등 인근 교통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대중교통 시설도 편리하게 갖춰지게 된다. 지난해 12월에는 지하철 7호선 옥정역(가칭) 연장노선이 확정됐다. 옥정역이 개통되면 기존의 지하철 1호선과 함께 수도권 철도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주시는 옥정지구와 양주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및 증차하기로 발표했다. 신도시 입구 유입에 맞춰 버스 교통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옥정지구와 인근 회천지구와 연계해 개발이 한창인 양주신도시 내 핵심 위치에 위치한다. 약 4천여 가구의 배후 수요의 중심부에 자리 잡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양주시와 남양주시 등이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유치할 예정으로 향후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아파트 내 상가시설로 고정고객 확보도 수월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단지 내 근린공원과 놀이터에 가깝게 배치될 예정이다. 호수공원 산책로, 수변공원과 맞닿은 단지 내에 위치하며, 단지 외곽도로와 인접하게 조성되며 주변 보행자들의 유입도 예상된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옥정지구 주변에 특화된 상권이 부족해 새로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로 최근 주변에 공급한 E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대부분 내정가 대비 높은 낙찰가인 전용 3.3㎡당 최고 5600만원을 호가하는 금액에 분양을 마쳤다. 인접한 임대 주택 단지 역시 전용 3.3㎡당 최고 600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 반면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는 최근 공급된 타 단지 내 상가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보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상가는 단지 내 2개소 근린생활시설 구역에 입점한다. 각각 공급면적 47~51㎡ 6실, 공급면적 67~83㎡ 10실로 구성된다. 입점주들을 위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해 전용률 최대 89%에 육박하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비사회주의적 요소 단속 강화… “엄벌 포고문도 붙여”

    북한, 비사회주의적 요소 단속 강화… “엄벌 포고문도 붙여”

    북한 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외국 문화와 자본주의적 경제 등 비사회주의적 요소에 대한 단속을 최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이 방송은 비핵화를 전제로 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등 대화 국면이 이어지면서 한국과 음악, 스포츠 등 교류 속에 주민 동요를 사전에 막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RFA가 인용한 아시아프레스의 전언에 따르면 ‘비사회주의적 행위를 하는 자는 엄벌에 처한다’라는 제목의 포고문이 북한 북부지방의 공공장소마다 붙었다. 포고문에는 자본주의적 경제 현상을 비롯해 복장과 머리 모양 등을 엄하게 단속하며, 북중 접경지역 불법 월경과 밀수, 마약판매, 휴대전화의 불법사용 등이 적발되면 엄벌에 처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RFA는 전했다. 아시아프레스에 따르면 ‘규찰대’로 불리는 단속반이 행인의 옷차림을 검사하면서 청바지를 입은 사람이 적발되면 가위로 잘라버릴 정도이고, 함경북도 청진시에선 월 50%의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준 고리대금업자가 붙잡히기도 했다고 RFA는 덧붙였다.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4일 RFA에 “대화 분위기 한편으로 북한 내부에선 강한 통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한 뒤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대화 분위기 등을 거론하면서 “전국적으로 포고문까지 내세우면서 주민통제에 나섰다는 것은 대화의 부작용을 경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소식] 부산 온천4구역 재개발 공사 계약… 4043가구로 조성

    [분양소식] 부산 온천4구역 재개발 공사 계약… 4043가구로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부산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9242억원 규모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하 온천4재개발)은 부산시 동래구 금강로145번길 25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상 35층 규모의 36개동 4043가구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온천4재개발 부지는 금정산 자락의 금강공원과 가깝고, 대규모 온천단지로 알려진 부산 온천장의 온천시설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인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온천4재개발은 금정산과 인접한 단지 특성을 고려해 조경 및 외관 디자인을 특화할 계획이다. ▲고급 석재 바닥재와 디자인 파고라를 조화한 커뮤니티길 ▲예술 작품과 어우러진 아트갤러리길 등 1·2·3단지를 연계한 일체감 있는 산책로 ▲금강공원과 연계한 래미안 둘레길 등을 조성한다. 미래형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 다양한 IoT 기술도 적용한다. 음성인식이 가능한 IoT 홈패드 12인치를 적용해 음성인식으로 조명, 가스 밸브, 보일러,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외출 시에도 현관 밖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 녹화되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도 설치한다. 스마트폰 앱 하나로 조명·난방·가스의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한다. 또한 얼굴 인식으로 출입이 가능한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을 적용해 보안성과 편리함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부산 온천동은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온천4구역은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래고, 용인고, 혜화여고, 학산여고, 부산대학교 등의 학교가 가깝고 홈플러스, NC백화점, 킴스클럽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했다. 온천4구역은 올해 하반기 이주·철거를 시작해 내년 12월경 일반분양에 나선다. 일반분양 예정물량은 약 2500가구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누구…‘장자연 문건’에 성접대 인물로 추정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누구…‘장자연 문건’에 성접대 인물로 추정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고 장자연 재수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방 사장은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27일 KBS 보도에 따르면 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자연이 남긴 4장의 문건에는 소속사 대표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욕설에 시달렸고 언론사 사주와 드라마 감독 등 유력인사 6명에게 성 접대와 술 접대를 강요당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특히 장자연은 이 문건에서 “(소속사 사장이) 2008년 9월경 ‘조선일보 방 사장’이라는 사람과 룸싸롱 접대에 저를 불러 방 사장이 잠자리 요구를 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은 조선일보 방 사장을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으로 추정하고 조사했으나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KBS는 문건 속 ‘방 사장’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찰은 방용훈 사장에 대해서는 거의 조사하지 않았다는 게 KBS 측 주장이다. 한편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흥국 미투’ 또 다른 남성 증언 “돈 요구하다 돌변”

    ‘김흥국 미투’ 또 다른 남성 증언 “돈 요구하다 돌변”

    “많이 망설였습니다. 제가 김흥국 씨와 너무 가까운 지인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경찰조사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죠. 성폭행이라니요. 절대 아닙니다. 김흥국 씨가 그 여자분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했어요. 저 역시 그 여자분을 만나 겪어보니 목적성이 분명했습니다. 불과 두 번째 만남부터 돈을 언급했습니다. 전세금 등 자신의 어려움을 얘기하며 어떤 금전적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완곡하지만, 은근히 요구해왔거든요.”가수 김흥국(59)이 성폭행 논란으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폭행 부당성’을 증언하는 또 한 명의 증인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김흥국을 미투 가해자로 지목한 A씨와 최근까지 3개월 가량 수 차례 직접 만나며 식사 및 술자리를 가진 사업가 최 모(59)씨다. 최씨는 18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 부근 한 커피숍에서 <더팩트>와 만났다. <더팩트>는 A씨 주변인 취재를 하면서 알게된 최씨에게 여러차례 전화로 설득, 어렵게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최씨는 지난 16일 워커힐 호텔 현장 목격자 서모 씨 인터뷰에 이은 두번째 증언자다. ([단독] ‘성폭행 진실공방’ 김흥국 호텔 투숙 당시 현장 목격자 등장) 최씨는 “저도 가정이 있고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자칫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인터뷰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했다. 한데 사실과 너무 다르게 흘러가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진실은 경찰이 조사를 하면 밝혀지겠지만, 김흥국 씨가 미투 가해자로 둔갑한 이 상황을 보면서 (내 안위를 위해) 그냥 눈 감고 있기엔 양심상 견디기 어려웠다”고 인터뷰에 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흥국 씨가 A씨를 성폭행한 게 아니라는 걸 설명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시점은 2016년 12월17일 이전이고, 김흥국 씨의 소개로 제가 A씨를 처음 만난 건 2018년 1월11일이다. 그들이 불편한 관계였다면 이후 1년 이상 스스럼없는 사이로 지낼 수 있겠는가. 또 정말 성폭행을 당했다면 김흥국 씨의 가까운 지인인 나와 만나는 자리에 나올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다음은 최씨의 증언을 토대로 A씨와 지난 1월11일 처음 만나게 된 경위와 3월 7일 마지막 만남까지 시간대별로 정리했다. 지난 3개월간 어떤 일이 있었을까.(구체적 날짜와 장소 등은 최씨가 A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근거로 일일이 확인했다)#장면 1=2018년 1월11일 SBS 목동사옥 1층 커피숍:김흥국이 최 씨에게 전화를 했다. SBS 목동 사옥 1층 로비 커피숍에서 보자고 했다. 최 씨가 ‘왜 그러느냐’고 하니 ‘상의할 게 있다’며 일단 와 보라고 했다. (최씨는 김흥국과 막역하게 지내는 사이라 사소한 일로도 수시로 소통하는 사이다). 당시엔 김흥국이 SBS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중이었다. 김흥국은 개그우먼 안선영과 함께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지난 2월18일 봄개편 시즌을 기점으로 하차했다. 최 씨는 “솔직히 그날 영문도 모르고 갔는데 김흥국 씨가 A씨를 소개하더라. (김흥국 씨가) ‘내가 잘 아는 분인데, 서로 알고 지내면 좋을 것같아 둘을 같이 불렀다’고 했다. 사업을 하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비슷한 상황으로 여성분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지 않으냐”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집이 같은 방향(최씨와 A씨 모두 강남)이었다. 커피타임을 마치고 김흥국과 헤어진 A씨는 최 씨의 차에 동승해 강남으로 이동했다. 애초엔 같은 방향이라서 차를 얻어타는 형식으로 동행이 됐지만, 1시간 남짓 얘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저녁식사 자리로 이어졌다. #장면 2=같은 날 저녁 강남구 신사동 소재 G한식집(감자전이 유명한 강릉식):식사 장소는 A씨가 정했다(최 씨는 식사 자리를 누가 먼저 제안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함). A씨는 최 씨가 하는 사업 얘기에 궁금한 것들을, 최씨는 김흥국과 어떤 사이인지 어떻게 알게 됐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 이날 저녁 식사비는 A씨가 냈다. 최 씨는 “제가 계산을 하려고 하니, 이미 계산을 했더라. 별 거는 아니지만 당연히 내가 사려고 했는데 A씨가 먼저 해버려서 ‘이렇게 첫 만남에서 신세를 지게 됐다. 다음 번에는 제가 더 비싸고 맛있는 걸로 한번 사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면 3=2018년 1월15일 서울 경복아파트 사거리 G횟집: 첫 만남 후 나흘 만에 다시 만났다. 첫 만남에서 저녁을 얻어먹은 답례형식으로 내가 초대했다(당시 문자를 확인해보니 그쪽에서 먼저 만나자는 연락이 왔더라). 두 번째 만남이어서 좀 자연스러운 분위기였다. 반주로 술도 한잔 하다 보니 많은 얘기를 했다. 계산을 하고나니, A씨가 “밥을 사셨으니 대리비는 제가 책임지겠다”며 직접 대리(A씨한테 자동결제되는 K온라인업체)를 불러 해결했다. (최 씨는 이후에도 A씨와 몇차례 더 만났고, 종종 문자로 소통을 했으며, 3월7일 강남구 청담동 우리들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다고 했다)◆다음은 A씨와 올초부터 최근까지 지인으로 만난 사업가 최 모씨와 일문일답 -A씨와 어떻게 만나게 됐나. 앞에 말씀드린 대로 김흥국 씨와는 오랜 지인관계로 지냈다. 워낙 친하게 지내다 보니 사적 얘기도 나누는 사이다. 김흥국 씨가 연초 A씨를 내게 소개하며 “서로 지인으로 알고지내면서 필요하면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A씨는 김흥국 씨가 작년에 내게 한두 번 말한 적이 있는 바로 그 여성이었다. -비즈니스 연결고리도 아닌데 혹시 다른 의도로 만난 건 아닌가. 김흥국 씨의 일방적 소개였기 때문에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첫 만남 이후 A씨가 적극적이고 살갑게 다가왔고, 저도 모르게 다음 만남으로 계속 이어지게 됐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도 전에 굳이 안 볼 이유는 없지 않은가. 다만 의도를 알게 된 뒤부터 조금씩 경계를 하게 됐다. -그럼 A씨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다는 건가. 어떤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사업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제 경험상 느낌이 좋지 않았다. 두번째 저녁 겸 술자리를 가진 뒤 돈 얘기를 꺼냈다. 바로 다음 날 내게 장문의 문자를 보내 돈을 언급했다. 형식상 투자를 해달라는 거였지만, 노골적으로 경제적 도움을 요구하는 거였다. -애초 김흥국 씨가 사업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로 만나라고 소개했다고 하지 않았나. 김흥국 씨와 어떤 관계였는지는 모르지만, 제 상식으로는 불과 두 번 만난 사람에게 돈을 언급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고 봤다. 사업적으로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내쪽에서 먼저 투자를 제안하는 게 맞다. 이후에도 몇차례 더 만났는데 내용은 조금씩 달랐지만 결론은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였다. -구체적으로 (돈과 관련해) 어떤 요구를 했나. 전세금을 좀 빌려줄 수 있느냐고 했다. 잘 아는 목사님이 A씨의 처지를 생각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월세로 싸게 임대해주고 있다고 했다. A씨는 그분한테 늘 미안해서 어떻게든 자력으로 그분의 신세를 벗어나고 싶은데 나중에 꼭 갚을테니 도움을 달라고 했다. -A씨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경제적 도움을 준 적이 있나. 아니다. 처음엔 좋은 인상으로 만났는데 뭔가 의도가 내비친다고 느끼면서부터 거리를 뒀다. 당연히 돈을 빌려줄 수도 없었다. 사업적 수익이 난다면 별개 문제다. 사업하는 사람이 단지 돈이 많다고 이유없이 그냥 주는 일은 없다. -혹시 만나는 동안 자신을 미대 교수라고 얘기한 적이 있나. 아니다. 내게는 미대 교수라고 따로 소개하지는 않았다. 보험설계사였다는 사실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현재는 미용 쪽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고, 거기에 내가 투자해주기를 요청했다. -A씨와 지금도 소통이 되는가. 김흥국 씨 미투고발 이후로는 해본 적이 없다. 3월 7일 마지막으로 청담동 커피숍에서 만났고, 그후 한두번 문자를 주고 받은게 전부다. 상황이 이렇게 되고 보니 ‘정말 무서운 세상이구나’ 싶어 연락은커녕, 불면증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김흥국 씨가 성폭행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남녀관계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둘만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성폭행이라는 주장은 말이 안 되는 얘기란 사실이다. A씨가 김흥국 씨와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인 걸 알면서 저를 만났고,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얼마든지 저한테라도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그렇다면 A씨가 왜 ‘미투 고발’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A씨가 나를 만나면서 여러차례 경제적 도움을 요청했는데 어딘가 의도가 의심스러워 응해주지 않았다. 아마도 저한테 뭔가 경제적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가 무산되자 저를 소개시켜준 김흥국 씨한테 반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이 부분은 자신의 추측이니 감안해달라고 했다). 3월 7일 스타벅스에서 마지막 만났을 때 A씨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최 회장님으로부터) 일말의 성의를 기대했는데 김 회장님(김흥국을 가리킴)이 더 실망스럽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 종편채널 MBN ‘뉴스8’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흥국을 두 번째 만나는 자리에서 지인들과 모인 술자리 중 억지로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알몸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성폭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내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고, 공연기획자 서모(53)씨는 A씨가 두번째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시기로 알려진 2016년 12월 가수 이자연의 워커힐 호텔 디너쇼 당시 뒤풀이 현장 상황을 상세히 증언하면 A씨 주장을 반박했다. A씨는 또 김흥국의 성폭행 부인과 반박에 대해 15일과 16일 잇달아 재반박 입장을 밝혔다. A씨는 김흥국의 ‘사실무근’이라는 부인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호텔 CCTV를 돌려보라고 하고 싶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더팩트>가 워커힐 호텔 관계자에게 질의한 결과, “CCTV는 30일이 지나면 저절로 지워진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글로벌금융그룹을 표방하는 M생명보험회사에 2016년 보험설계사로 입사해 1년 가량 근무하다 이듬해 1~2월경 그만둔 것으로 <더팩트> 취재결과 확인됐다. 2016년 12월 가수 이자연 디너쇼 직후 이 호텔 룸에서 김흥국 씨와 두번째 만남을 가질 당시엔 보험설계사 신분이었다. <다음은 A씨가 돈을 투자해달라는 취지로 최씨에게 보낸 문자 중 일부> 회장님^^ 단하나의 받침점만으로도 재건은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회장님과 좋은친구로써 다 좋습니다. 뭐든지요. 하지만, 지금의 제가 처리해야할 것들이 복잡히 있고, 제가 신경써야할 것들이 있어요. 회장님께서 돈은 더이상 벌기 싫을 정도로 많다셨죠? 그럼 그것으로 친구가 발돋움할 수 있는 받침점이 되어주신다면, 제가 일어서는데에 시간이 더 단축될거라 믿어요. 그렇게 되면 그때 회장님의 은혜 잊지않고 다 보답드릴거고요. 돈이라는 것이, 그단어를 꺼내는 그순간 상대의 마음을 차갑게 만든다는 것은 잘압니다. 하지만 제가 그 얘기를 꺼낸 건 그만큼 자신있어서입니다. 왁싱샵 오픈하는 데에 회장님께서 저를 믿고 투자해주신다면, 종잣돈으로 저는 아름드리 큰나무로 키울 자신이 있어요. 아니면 왁싱샵을 법인으로하고 회장님께서 대주주가 되어주시는건 어떠신지요. 평생 웃으며 서로에게 위로와 위안, 편안함이 되어줄 관계라면 저를 일반적 여자들과 같다고 생각마시고, 인간으로써 투자하셔도 실망하실 일 없으실터인데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추행 폭로에 목사가 올린 공개사과문

    성추행 폭로에 목사가 올린 공개사과문

    빈민운동가로 알려진 부산의 한 목사가 미투(#me too) 폭로로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자 이를 인정하고 SNS에 사과글을 게재했다.무료급식 봉사 등 노숙자와 실직자를 위한 활동을 펼쳐온 김모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A 씨를 성추행한 사실에 대한 ‘공개사과문’을 올렸다. 김 목사는 사과문에서 “2016년 5월경 00재개발 지구 철거민 투쟁 현장에서 있었던 저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려고 필을 들었다”고 적었다. 김 목사는 “피해자가 용기를 내 고백적인 고발의 내용에는 변명할 여지 없이 채찍으로 받아들인다”면서 “당일 즉시 2차례 사과의 의사를 메시지로 보냈습니다마는, 피해자의 심정은 상처로 인해 더욱 고통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충동 하나 못 다스리는 부끄러운 행동은 피해자에게 지난 2년은 물론 평생 생채기로 남게 하였다”면서 “다시 한 번 무엇보다도 피해자에게 용서를 빌어 사죄를 간청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의 성추행 사실은 피해자가 지난 1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용을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가 있은 지 이틀 뒤였다. 당시 피해자는 재개발지구 철거민 투쟁 천막에서 김 목사가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려고 하고 키스를 하려고 해 천막을 뛰쳐나왔다는 내용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피해자의 페이스북에는 해당 글이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 아파 병원 갔더니 출산 임박… “임신한 줄 몰랐어요”

    배 아파 병원 갔더니 출산 임박… “임신한 줄 몰랐어요”

    임신한 줄도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진통이 시작돼 결국 아이까지 출산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에 사는 샬롯 톰슨(21)은 19살이던 2015년 12월, 갑작스러운 복통과 하혈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가 당시 이미 출산이 임박한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된 지 단 2시간 만에 딸 ‘몰리’를 무사히 출산했다. 톰슨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은 임신의 대표적인 증후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임신 기간에는 월경이 멈추는데, 톰슨은 진통이 오기 직전 달까지 매달 빠짐없이 월경을 겪었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산모의 배가 함께 부푸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톰슨은 몸매의 변화도 거의 없었다. 임신 전후 꾸준히 마른 몸매를 유지했으며, 임신 8개월가량 됐을 때 몸무게가 이전보다 약 1.36㎏ 늘어난 것이 전부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현지 전문가들은 일부 임신부들이 톰슨과 유사한 증상을 겪는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임신 중 자궁 경부의 변화와 감염, 배아(수정 후 첫 8주까지의 태아)가 자궁벽에 착상 됐을 때 등 몇몇 경우에 질 출혈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것이 월경으로 인식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태아가 자궁에서 건강하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불러오지 않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전문가들은 키가 크거나 상체가 긴 여성들의 경우 뱃속의 세로 공간이 넓어 상대적으로 배가 덜 나와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톰슨은 “내 배는 언제나 납작했고 월경도 주기적이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 내가 임신했다는 사실은 꿈에도 알지 못했다”면서 “임신과 출산 사실을 동시에 깨달은 뒤 부모님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걱정했지만, 부모님은 딸 몰리를 매우 환영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몰리의 아빠는 이미 오래 전 헤어진 사람”이라면서 “현재 몰리는 나와 내 부모님의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조민기 카톡 보낼 당시 ‘아빠를 부탁해’ 출연 중

    조민기 카톡 보낼 당시 ‘아빠를 부탁해’ 출연 중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청주대 전 교수 배우 조민기로부터 카카오톡 음란 메시지로 성희롱을 당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당시 조민기가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한 익명의 여성 A씨는 27일 스포츠조선에 “조민기가 2015년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서 수차례 성희롱 발언과 심지어 자신의 신체 사진 등을 보냈다”면서 향후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씨와 조민기는 2015년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주로 와인 등에 관한 대화를 메시지로 나눴다. A씨는 “조민기가 2015년 8월경 새벽 4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서 ‘남자친구와 잠자리가 잘 맞느냐’ ‘오늘은 몸도 마음도 죄다 고픈 날’ ‘난 지금 너무 XX해졌다’ ‘난 만지고 있다. 도와 달라’ 등 음란한 메시지를 보냈으며, 심지어 속옷만 입은 모습과 상반신 신체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며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조민기는 다음날인 8월 28일 “술에 취해 실수했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메시지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조민기와 내 지인들이 겹쳐 이 얘기를 꺼내기가 힘들었다. 내가 여자이고 혹시 이런 지인들 사이에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되는 일이 일어날까봐 희롱 당했다는 사실을 남기려고 모든 대화를 백업해 뒀다. 차후 경찰 조사에 필요하다면 모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된 후, 더욱 충격적인 것은 조민기가 A씨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시점이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었다는 점이다. 당시 조민기는 자신의 딸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8월 3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앞서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상당수의 제자, 후배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혐의를 부인하던 조민기는 계속되는 폭로에 결국 입장문을 발표하고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잘못이다. 피해자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법적 사회적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근현 감독 성희롱 추가 폭로…“면접 장소 오피스텔로 바꾸고 술 권해”

    조근현 감독 성희롱 추가 폭로…“면접 장소 오피스텔로 바꾸고 술 권해”

    성희롱 의혹이 제기된 영화 ‘흥부’ 조근현 감독에 대해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 ‘저는 여자 배우 지망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조근현 감독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등장했다. 글쓴이는 한 조연출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다. 오디션 일정을 주고받던 해당 메시지에는 ‘지금 영화사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로 여의치 않아 감독님 작업실에서 (오디션을) 임시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연기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뒤 “2016년 4월 조근현 감독과 미팅을 했다”면서 “약속 장소는 오피스텔이었고, 미팅 시간이 오후 1시라 별 걱정 없이 갔다. 처음에 오피스텔 현관문을 살짝 열어놓으시길래 모든 의심이 사라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처음엔 평범한 미팅이었다. 그런데 점점 이야기의 흐름이 ‘남자친구는 있냐’, ‘경험이 있냐’, ‘지금 잘나가는 여배우들은 다 감독과 잤다’, ‘누구는 섹스 중독자 수준이다’, ‘누구누구는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서 내가 작품을 줬다. 너도 할 수 있겠냐’ 등”이었다고 전했다. 글에 따르면 조근현 감독은 오피스텔 문을 닫고, 오렌지 주스 한 잔을 글쓴이에게 건넸다. 마셔보니 술이었다. 글쓴이는 “못 마신다고 했는데도 계속 권했다”고 했다. 글쓴이는 “그 뒤의 이야기는 앞서 미투를 올렸던 배우지망생분과 매우 유사하다. 많이 무서웠다. 지금 생각해도 그 사람 뇌 속에는 잠자리뿐인 것 같다”면서 “2시간 후 약속이 있어 간다고 했더니 순순히 보내줬다. 그런데 ‘다리가 참 예쁘네, 엉덩이도’라며 아쉬워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글쓴이는 “그는 유명한 여배우들의 이름을 앞세워 계속해서 저를 유혹했고, 대한민국에서 여배우가 되기 위해선 감독들과의 그런 (성적인) 교류는 무조건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 제 꿈을 빌미삼아 달콤한 것들로 나를 집어삼키려 했다”면서 “나는 연기가 하고 싶다. 제 친구들과 후배들이 비상식과 온갖 모순으로 가득찬 그 바닥을 더 이상 겪지 않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기도한다. 여러분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글쓴이는 조근현 감독 외에도 유부남이면서 자신과 연애하자고 했던 예전 소속사 사장, 가슴 사이즈를 물어보며 여배우는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고 했던 또 다른 소속사 사장 등도 언급했다. 앞서 배우 지망생 A씨는 조근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뮤직비디오 오디션 당시 조근현 감독이 “여배우는 여자 대 남자로서 자빠뜨리는 법을 알면 된다”, “깨끗한 척해서 조연으로 남느냐, (감독을) 자빠뜨리고 주연을 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아?” 등의 성희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영화 ‘흥부’ 제작사는 모든 영화 홍보 일정에서 조근현 감독을 전면 배제했다. 조근현 감독은 이후 미국으로 출국, 아직도 체류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다음은 조근현 감독 성희롱 추가 폭로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중반이 된 배우지망생입니다. 많은 사건들과 미투운동을 보며, 굳이 글재주가 없는 나까지 나서야 할 필요가 있을까. 지레 겁이 먼저 났지만, 더이상의 거짓말은 보고싶지가 않아서 용기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연기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입니다. 지방에서 상경한지라, 빨리 무언가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커 대학에 들어가자마자 프로필을 돌리며 많은 오디션과 미팅을 접했습니다. 빽도 없고 줄도 없고 돈도 없는지라 참 쉽지가 않았습니다. 많은 오디션을 통해서 조단역으로 간간히 드라마 촬영을 했습니다. 학교생활과 병행해서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한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휴학계를 내고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ㅈㄱㅎ감독과 미팅을 한것도 휴학계를 냈던 이십대 초반 2016년 4월경입니다.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 프로필을 보고 연락을 줬다는 영화 조연출의 문자였습니다. 새로운 영화에 들어가게 되는데 신인여배우를 찾는다며, 감독님과 미팅을 보러 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감독의 이름을 네이버에 쳐보니, 꽤 이름이 있는 감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전 작품을 찾아보고 열심히 오디션을 준비했죠. 처음 연락이 왔을 때에는 삼각지역 근처 영화사라고 했는데, 미팅 전전 날 영화사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감독님 작업실로 오라는 카톡메세지가왔습니다. 이상하게 감독님 오피스텔도삼각지역 근처였습니다. 하지만 미팅시간은 오후1시였고, ‘대낮에 설마 무슨일이 있겠어’ 하며 별 걱정없이 그 오피스텔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오피스텔 현관문을 살짝 열어놓으시길래 저의 모든 의심은 깨끗하게 사라졌고 그 감독과의 미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피스텔은 10평이 조금 안되어보이는 원룸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람은 감독 한명이었구요. 처음에는 저에 대해서 물어보며 평범한 미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을 경청하는 제가 많이 순진해보였는지, 점점 이야기의 흐름은 섹스뿐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있냐, 남자친구를 많이 사귀어봐야한다. 경험이 있냐. 이러이런거 좋아하냐. 지금 잘나가는 여배우들은 다 감독과 잤다. 누구는 섹스중독자수준이다. 누구누구는 나한테 이렇게 까지 해서 내가 작품을 줬다. 너도 할 수 있겠냐. 등등. 그리고 그는 오피스텔 문을 닫아버렸고, 오렌지주스 한 잔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한 모금 마셔보니 술이었습니다.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하고 스무살이후로는 아예 마시지 않았습니다. 술을 잘 못한다고 말했음에도, 그는 계속 술을 마시라 권했습니다. 그 뒤의 이야기를 앞서 미투를 올렸던 배우지망생분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래서 A감독이라 떴을 때무터 저는 그 사람임을 바로 알아챘었죠. 여배우는 남자를 유혹할 줄 알아야하고 남자 경험이 많아야한다는 이야기를, 계속. 계속해서 강조했습니다. 저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겠냐며 물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다고 하며 그저 웃었습니다. 많이 무서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헤헤 웃으며 이야기를 다른 쪽으로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사람의 뇌 속에는 섹스뿐인 것 같습니다. 모든 내용은, 그저 잠자리이야기 뿐이었으니까요. 그렇게 힘든 두시간이 지나고 저는 뒤에 엄마와 만나야하는 약속이 있어 가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생각외로 그는 순순히 나를 보내주었습니다. 일어나 현관문으로 걸어가는데, “다리가 참 예쁘네, 엉덩이도 그렇고.” 군침을 삼키듯 아쉬워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바보같이 웃으며 그곳을 빠져나왔죠. 그리고 며칠뒤 불합격 통지를 줬습니다. 생전 처음보는 저에게도 그러는 그가. 과연 불순한 의도 없이 저를 오피스텔로 불렀을까요? 그는 유명한 여배우들의 이름을 앞세워 계속해서 저를 유혹했고, 대한민국에서 여배우가 되기위해선 감독들과의 그런 (성적인) 교류는 무조건 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저의 꿈을 빌미삼아 달콤한 것들로 나를 집어 삼키려 했습니다. 왜 그래야할까요. 2015년 겨울, 유부남인 소속사 사장은 왜 나와 연애를 하자고 했을까요. 부담스러워 연락을 끊었음에도, 왜 핸드폰에 불이나게 카톡과 부재중 전화를 남겼을까요. 단 한번 카페에서 미팅했던 사이었는데. 2017년 가을, 신생 소속사 사장은 내 가슴사이즈를 물어보며 벗는 것에도 배우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저의 말에 벗는 영화든 뭐든 여배우는 시키는 대로 해야한다며 도로변에서 고래고래 인격모독을 했을까요.그 날 처음 만난 사이였는데. 그리고 나는, 왜 그들에게 딱잘라 말할수 없는 사람이었을까요. 왜 잘못하지 않았는데 죄송하다 했을까요. 나이가 들수록,살이 조금이라도 찔때면 겁이납니다. 여배우는 나이가 생명이라고 끊임없이 압박을 주고, 앞니를 다 뽑아서 새로하고 자연적인 쌍커풀이 있는데도 더 진하게 수술하고 앞트임 뒤트임까지 해야한다고 만나자마자 과도한 성형견적을 뽑는 그들의 모습이 왜 당연해 보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원래 이런 바닥이니까.. 내가 하고싶다고 했으니까... 라는 말이 비상식을 상식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나는 연기가 하고싶어요. 드라마, 영화를 통해 내가 느낀 것처럼 감동과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주고싶고요. 그리고 저는 제 얼굴이 좋아요. 외모보다는, 연기라는 예술을 공부하고 깊어지고 싶어요. 이 쪽에 발을 담근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두렵습니다. 여배우는...여배우는....이라는 말이 두렵습니다. 부디 이 연예계가 저의 부족한 글로 조금이나마 변화되길 기도하며 올립니다. 배우는 연기하는 사람이지, 배부른 자들의 먹잇감과 트로피가 아닙니다. 비상식과 온갖 모순으로 가득찬 그 바닥이 저의 친구들과, 후배들이 더이상 겪지 않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 법무부 “진상조사 요청 안 했다” vs 서 검사측 “또 허위 유포”

    법무부 “진상조사 요청 안 했다” vs 서 검사측 “또 허위 유포”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을 방치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성추행에 대한 진상조사 요구는 없었다는 법무부의 해명을 서 검사 측이 반박하고 나서면서 법무부와 서 검사 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법무부는 당시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명확한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박 장관은 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법무부 조치에 대해 사과하며 “서 검사에 대한 비난, 공격, 폄하 등은 있을 수 없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검사 측 변호인은 설명자료를 배포해 “피해자 음해 발언 엄중대처 지시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법무부는 지난해 11월 서 검사와 담당자가 만났을 때 성추행 진상조사 요청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난해 9월에 온 메일을 10월에 확인했고, 11월에 검찰과장을 만났다”며 “서 검사가 성추행 진상조사나 공론화하고 싶다는 의사는 없었고, 인사불이익을 호소했지만 근속기간이 지나지 않아 인사 발령이 어렵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면담 이후 진상조사나 후속조치가 진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선 “통영지청장에게 연락해 (서 검사를) 배려해 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서 검사 측은 “법무부 면담 과정에서 성추행 피해, 부당한 사무감사, 인사발령 등 모든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성추행 진상조사 요구가 없었다는) 법무부의 답변은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것으로서 또 다른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 검사 측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법무부의 ‘말 바꾸기’로 논란이 됐던 법무부 장관 면담 요청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메일은 지난해 9월 29일 오전 10시 49분 서 검사가 박 장관에게 직접 보낸 것으로 “2010년 10월경 안태근 전 검찰국장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하였고, 그 후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사무감사 및 인사발령을 받고 현재 통영지청에 근무하고 있다”면서 “장관님을 직접 만나 뵙고 면담을 하기를 원한다”고 적혀 있다. 이에 박 장관은 10월 18일 오후 3시 45분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메일 확인을 늦게 해서 답장이 늦었다. OO이 보낸 문건을 통해 서 검사가 경험하고 지적한 사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서 “검찰국의 관련자로 하여금 면담하도록 지시하였으니 검찰과장에게 구체적인 일시를 사전에 알려주기 바란다”고 답했다. 서 검사 측은 이메일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언론 인터뷰 이후 검찰 조직 내에서 내부 문제를 외부에서 해결하려 한다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됐다”면서 “피해자가 내부에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사실을 설명하면서 법무부 장관에게 메일 보낸 사실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 검사 측은 기존 김재련 변호사를 포함해 총 9명의 변호인을 공동 대리인단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철 전 부장검사, 이인재 대한변협 인권위원, 김기욱 전 판사, 정혜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변호사, 조순열(사법연수원 33기 동기대표) 변호사 등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박상기 장관, 지난해 서지현 검사 메일에 “사안 알아…면담 신청하라” 답장

    박상기 장관, 지난해 서지현 검사 메일에 “사안 알아…면담 신청하라” 답장

    서지현 검사가 언론에 성추행 피해를 폭로하기 전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이메일로 성추행 피해 사실을 알리고 면담을 요청한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박상기 장관은 서지현 검사 이메일에 “사안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면담을 통해 입장 개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장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지현 검사 측 법률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지현 검사가 지난해 9월 박상기 장관에게 보낸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29일 오전 10시 49분 서지현 검사가 검찰 공용메일로 박상기 장관에게 직접 보낸 이메일에는 성추행과 이로 인해 부당한 인사처분을 받았다고 나와 있다. 서지현 검사는 이메일에서 “저는 2010년 10월경 안태근 전 검찰국장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하였고, 그 후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사무감사 및 인사 발령을 받고 현재 통영지청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조직을 위해서 이제까지 묵묵히 일 해왔으나 최근 임은정 검사가 검사 게시판에 제 이야기를 적시했고, 공공연히 저에게 위 사건에 대해 진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더는 이대로 입을 다물고 있기는 어렵다고 판단돼 장관님을 직접 만나뵙고 면담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서지현 검사가 박상기 장관의 답변을 들은 것은 그로부터 20여일 만이었다. 박상기 장관은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3시 45분 서지현 검사에게 이메일로 “A가 보낸 문건을 통해 서지현 검사가 경험하고 지적한 사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서 성폭행 의혹과 부당한 인사처분 의혹이 제기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면담을 위해 법무부를 방문할 경우 검찰국의 관련자로 하여금 면담을 하도록 지시했으니, 검찰과장에게 구체적인 일시를 사전에 알려주기를 바란다”면서 “면담을 통해 서지현 검사의 입장을 충분히 개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검사는 지난해 11월 법무부 간부와 면담했고, 이 자리에서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성추행 피해를 봤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그 사건 이후 부당한 사무감사, 인사상 불이익 등으로 고충을 겪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면담을 하고서도 최근 폭로가 있기 전까지 법무부가 성추행 피해와 관련해 특별한 후속조치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지현 검사 측은 이메일 공개와 관련해 “언론 인터뷰 이후 검찰 조직 내에서 내부 문제를 외부에서 해결하려 한다며 부정적 인식이 확산됐다”면서 “피해자가 내부에서 먼저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사실을 설명을 하면서 법무부장관에게 메일 보낸 사실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도 공격하고자 하는 의사가 없다”면서 “피해자가 원하는 것은 성폭력 피해자가 어느 조직 내에 있든지 간에 적극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내고 피해 사실을 호소한 이후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조직 문화, 사회적 인식 개선이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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