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원 LG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 조심
    2026-07-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621
  • LG텔레콤,5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 조성

    LG텔레콤이 500억 규모의 ‘LG텔레콤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했다.  LG텔레콤과 기업은행은 6일 LG텔레콤 상암사옥에서 정일재 LG텔레콤 사장과 윤용로 기업은행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LG텔레콤은 펀드 조성을 위해 예탁금 100억원을 무이자로 출연하고 기업은행에서 400억원을 출연해 LG텔레콤 중소협력기업들의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총 500억원의 상생협력 펀드가 조성됐다.  LG텔레콤의 중소협력기업 가운데 자금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은 기업은행에 신청을 하면 기술보증기금의 심사후 영업점장 전결로 대출 의사결정을 받는다. 중소기업 우대금리에서 추가로 1.3%p 감면된 저금리로 대출받게 된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최근 금융환경의 어려움과 경기침체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기업이 금융기관과 연계해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상장사 작년 순익 40% 급감

    상장사 작년 순익 40% 급감

    지난해 상장법인들은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탓으로 보인다. 그나마 10대 그룹은 선방했다. 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563개사의 매출액은 878조 3909억원으로 2007년 710조 1786억원에 비해 168조 2122억원(23.69%)이 늘었다. 그러나 순이익은 54조 1034억원에서 31조 9839억원으로 22조 1195억원(40.88%)이나 줄었다. 영업이익도 57조 5288억원에서 1조 2167억원(2.11%) 줄어든 56조 3121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보면 철강금속업종은 67.66%, 화학업종은 42.52%, 운송장비업종은 40.14%가 각각 늘었지만 전기가스업종은 적자로 돌아섰다. 전기전자업종은 -34.75%, 건설업종은 -7.73%, 통신업종은 -7.14%를 각각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자산재평가가 있었음에도 차입금이 늘어나면서 2007년말 80.68%에서 지난해말에는 19.15%포인트 늘어난 99.83%를 기록했다. 10대 그룹도 사정은 비슷했다. 10대 그룹 전체는 매출액은 18.81%(68조 4764억원), 영업이익은 13.95%(3조9625억원) 늘었지만 순이익은 18.90%(5조 4354억원) 줄었다. 덩치는 커졌지만 내실은 부진했다. 그러나 다른 기업들에 비해 감소 폭은 적었다. 10대 그룹을 제외한 487개사의 순이익 감소율은 79.82%다. 감소율로만 따지만 10대 그룹의 4배 수준이다. 영업이익으로 따져봐도 10대 그룹이 전체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4.77%로 2007년말 59.67%에 비해 5.1%포인트 늘었다. 영업이익 증가율을 그룹별로 보면 53.37% 늘어난 포스코가 1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37.34%), LG(35.65%), 현대중공업(29.76%), SK(6.35%)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출렁된 유가와 환율 때문에 한진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영업이익은 60.09%, 30.44%가 각각 줄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LG, 글로벌 협업으로 불황 넘는다

    LG그룹이 불황을 넘기 위해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앞선 기술을 가진 글로벌 선두기업들과 손잡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면서 불황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이다.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지난달 도쿄에서 일본 알루미늄 창호 1위 업체인 토스템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을 맺었다. 최근 고층 건물이 크게 늘어나면서 알루미늄 창호에 대한 수요도 커져 독자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토스템사와 손을 잡은 것이다. 국내 알루미늄 창호 시장규모는 1조원대가 훌쩍 넘었는데, LG화학은 토스템사와 제휴해 2012년에는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지배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월 급격한 성장추세에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스마트폰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LG전자는 MS사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윈도 모바일을 적용한 스마트폰 50여종을 2012년까지 선보인다. 양사가 마케팅도 함께 하고, LG와 MS라는 높은 인지도를 앞세워 북미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LG전자는 또 인텔사와도 ‘포켓속의 PC’로 알려진 휴대용 인터넷 기기(MID)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인텔사의 중앙처리장치(CPU)를 기반으로 LG전자는 디자인과 제품개발쪽을 맡아 내년쯤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넷북과 스마트폰 사이의 ‘틈새시장’을 창출하는 게 목표다. LG CNS는 인텔과 공동으로 신개념 홈헬스케어 솔루션인 ‘터치닥터’를 이미 선보였다. 가정내 단말기를 통해 혈압 등 건강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네트워크로 의료진에게 전달해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LG CNS는 또 아치스톤 컨설팅, 델파이그룹 같은 글로벌 컨설팅기업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LG그룹 관계자는 “LG는 불황을 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제휴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글로벌 마켓리더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프로농구] 파울폭탄 속 ‘삼성 레더스’ 폭발

    2일 LG와 삼성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의 변수는 심판 휘슬. 3차전이 끝난 뒤 LG 기승호를 과격하게 밀친 삼성 테렌스 레더에게 이날 오후 제재금 330만원이 부과됐다. PO가 이상 과열 양상을 빚는 데 대해 박광호 KBL 심판위원장은 이날 “판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의 말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조금만 접촉이 있어도 여지없이 휘슬이 울렸다. 전반에 양팀 코칭스태프에게 각각 1개씩 테크니컬파울이 지적됐다. 스코어는 48-46, 삼성의 박빙 리드. 3쿼터 들어 ‘파울 시한폭탄’이 작동했다. 삼성에선 강혁·이상민·이규섭, LG에선 브랜든 크럼프와 아이반 존슨이 4반칙으로 파울트러블에 걸린 것. 3쿼터가 끝났을 때 스코어는 66-66.4쿼터에 먼저 달아난 쪽은 LG였다. 68-68에서 존슨과 크럼프, 기승호의 연속 득점으로 경기종료 7분50초를 남기고 74-68까지 달음질쳤다. 하지만 달아날 찬스에서 LG는 실수를 거듭했다. 반면 노련한 삼성은 이규섭의 3점포 두 방을 비롯, 순식간에 연속 16점을 쌓아올렸다. 종료 2분여를 남기고 삼성의 84-74 리드. 승부는 끝이었다.삼성이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6강PO 4차전에서 홈팀 LG를 98-88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삼성 레더스(공식 팀명 썬더스에 레더의 이름을 넣은 것)’란 우스갯소리까지 만들어낸 레더는 41점(11리바운드)을 몰아쳤다. 간판슈터 이규섭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거들었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통산 7번째 4강에 오른 삼성은 7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모비스와 챔피언전 티켓을 다툰다.삼성 안준호 감독은 “배수의 진을 치고 나왔다. 오늘까지 지면 분위기가 확 뒤집혀 5차전도 힘들다. 5차전을 이기더라도 체력이 고갈돼 4강에서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감독은 “이상민, 강혁, 이정석의 노련미가 6강돌파의 원동력이다. 레더에 대한 의존이 줄고 이규섭이 살아난 게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프로데뷔 첫 시즌을 마감한 LG 강을준 감독은 “100%는 아니더라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열광적인 응원을 보내준 홈팬들에게 다음 시즌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창원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SK 평균연봉 킹… 삼성 추월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1군 선수들의 평균 연봉에서 ‘부자 구단’ 삼성라이온즈를 제치고 사상 첫 1위를 차지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2일 발표한 ‘2009년 현역선수 평균 연봉’에 따르면 SK는 1군 엔트리 26명의 올 시즌 평균연봉이 1억 6585만원으로 8개 구단 중 가장 많았다. 지난 시즌 1억 3912만원보다 16.1% 증가한 액수다.2위는 삼성(1억 6012만원)이 차지했다. 지난 시즌 평균 1억 8882만원에서 15%가 줄어 SK와 1, 2위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해 꼴찌팀 LG트윈스는 1억 2846만원으로 3위, 한화이글스는 1억 2508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히어로즈는 지난 시즌 평균 연봉 7044만원에서 올해 1억 1162만원으로 무려 58.5%가 늘었다. 8개 구단 중 최고의 증가율이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두산은 1억 1031만원으로 평균 연봉이 가장 적었다. 8개 구단 1군 선수들의 전체 연봉은 지난해 249억 9375만원에서 올 시즌 266억 1800만원으로 6.5% 늘었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 중 최고 연봉자는 LG의 내야수 페타지니로 32만 5000달러를 받기로 했다. 두산 타자 왓슨은 18만달러로 ‘봉투’가 가장 얇았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LG전자,살균·위생 강화 정수기 출시

    LG전자,살균·위생 강화 정수기 출시

    LG전자가 정수 성능과 위생 관리를 강화한 ‘LG헬스케어’ 스탠드형 (모델명:WQS44WJ1/WQS44RJ1)과 데스크형 정수기(모델명: WQD74WJ1/WQD74RJ1) 4개 모델을 출시한다.  이들 모델은 ▲물이 지나가는 내부 저수조와 호스까지 살균, 청결 상태를 관리해주는 ‘인사이드 케어’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는 스테인리스 저수조 ▲히터와 물이 직접 닿아 부식물 침전 위험이 높은 저수조 내부 히터방식이 아닌 외부밴드 히터방식 ▲일반 필터 대비 30% 이상 성능이 우수한 ‘쓰리엠-큐노(3M-CUNO)’ 필터 등을 적용했다.  ‘인사이드 케어’는 위생살균 액체 필터를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관리할 수 없는 정수기 내부 배관부터 수도 연결부, 저수조, 냉온수 출수구까지 살균·위생 관리해 주는 가정용 정수기 최초의 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LG정수기는 한국화학시험연구소(KTR)로부터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 정수기 최초로 ‘S마크(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생활의 위해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인증)’를 받았다.또 복잡한 호스 타입의 필터에서 호스를 없애고 누구나 간단히 교체할 수 있는 ‘간편 교체 필터’를 적용했고, 이 필터의 교체 시점도 ‘청정 안심 램프’를 통해 알려준다.  이외에도 일반 정수기의 유효 정수양이 3000~4000cc대인데 반해 LG헬스케어 정수기는 5600cc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전력 소모가 많은 온수 사용이 적을 경우 전면의 절전 버튼을 누르면10% 가량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스탠드형은 일시불 180만원대,렌탈 5만원대(60개월),데스크형은 일시불 160만원대,렌탈 4만5000원대(60개월)에 판매된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LG전자 전문매장에 ‘헬스케어 존(Health Care Zone)’을 만들어 방문고객 대상으로 의료용 진동기 체험 및 알칼리 이온수를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4월 한달간 LG전자 판매점에서 렌탈 정수기 구입 고객에게 등록비 10만원을 면제해 주고, 일시불 구입시에는 10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 알칼리 이온수기 구입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 안마의자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도 한다.기존 800만원대 판매가에서 120만원을 할인해 주고, 80만원 기프트 카드도 준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프로야구] 이적생 새바람 일으킨다

    롯데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지난 30일 열린 2009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롯데가 재밌는 야구를 하면 야구장 지붕이 무너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공격적인 야구로 구름관중을 불러 모으겠다는 뜻. 로이스터 감독이 이처럼 롯데의 공격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데는 ‘이적생’ 홍성흔(32)이 한몫한다. 홍성흔은 2009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 언제까지나 ‘두산맨’일 것 같던 그는 부산에 전격 둥지를 틀면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롯데의 ‘우승 청부사’로 영입된 것. 홍성흔은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나서 보란 듯이 타율 .323, 5타점 7득점의 맹타를 터뜨렸다. 롯데는 시범경기에서 10연승을 포함해 11승1패로 당당히 1위. 홍성흔이 가세하면서 타선에 짜임새는 더했다. 쉬어갈 타자가 없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게다가 그의 뛰어난 입담으로 분위기도 좋아져 팀 전반에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때문에 롯데는 올해도 공격적인 색깔로 2년 연속 팀타율 1위(지난 시즌 .282)에 오를 태세다. 조성환-이대호-가르시아-홍성흔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국내 8개 구단 중 최강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국민우익수’ 이진영과 특급 내야수 정성훈을 영입한 LG도 올 시즌 ‘꼴찌의 반란’을 일으킬 태세다. LG는 그동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만큼은 성공과 거리가 멀었다. 2007시즌 박명환 같은 특급 투수도 있었지만, 2001시즌 20억원을 주고 영입한 홍현우를 비롯, 진필중, 마해영 등이 이름값을 전혀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진영은 자신의 손으로 LG의 ‘FA 잔혹사’를 깰 각오다. 야구계에서는 LG가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이진영을 영입하면서 가장 ‘짭짤한’ 전력 보강을 했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전 소속팀 SK의 2연패를 이끈 이진영은 두 차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진가를 입증한 이상, 우익수 입성은 걸림돌이 없어 보인다. 강한 어깨와 2년 연속 3할타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목마른 LG팬들의 희망이 아닐 수 없다. 김재박 감독도 지난 30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진영의 합류를 염두에 둔 듯 “야수들의 컨디션이 좋다. 공격적인 야구를 펼쳐 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이 새내기들을 주목하라

    이 새내기들을 주목하라

    “올 시즌은 내가 주인공이다.” 올 프로야구 8개 구단에 등록된 새내기는 총 66명.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을 대표하는 신인들이 야심차게 올 시즌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눈에 띄는 루키는 시범경기에서 도루 1위(8개)를 기록한 경북고 출신 삼성 유격수 김상수(19).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3승10패로 최하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으나, 김상수의 진가를 확인하는 소득을 올렸다. 그는 시범경기 홈런 1개 등 타율 .348의 맹타도 휘둘렀다. 신인 1차 지명된 김상수는 당시 계약금 2억 8000만원으로 입단해 화제가 됐다. 2001년 입단한 투수 이정호(5억 3000만원·현 히어로즈)에 이어 삼성의 1차지명 선수 계약금으로는 사상 두 번째 많은 금액. 김상수는 175㎝, 68㎏의 작은 체구이지만 정교하고 힘있는 타격을 인정받고 있으며 시즌 개막과 함께 삼성의 톱타자로 출장할 예정이다. 게다가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박진만을 이을 차세대 주자로 꼽힌다. 김상수는 “2루, 3루를 열심히 훔쳐 보겠다. 박진만 선배님을 뛰어 넘는 게 올 시즌 목표”라고 밝혔다. 신인투수 중에는 두산의 우완 정통파 성영훈(19)이 ‘특급 마무리’로 떠올랐다. 전지훈련 당시 팔꿈치 통증으로 많은 투구를 하지 못했으나, 시범 6경기에서 6이닝을 던지며 삼진 5개를 솎아 내는 등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한 것. 1세이브, 2홀드를 기록한 그는 올 시즌 불펜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덕수고 출신 성영훈은 신인 1차지명에서 계약금 5억 5000만원을 받고 두산에 입단했다. 최고 구속이 150㎞를 넘나들고 슬라이더도 예리하다. 지난해 8월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최우수선수상(MVP)에 올라 입단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성영훈은 “신인왕 출신인 임태훈 선배를 뛰어 넘어 팀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대졸 신인 투수로는 경희대 출신 사이드암 박현준(23)이 시범경기에서 최고구속 150㎞의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7경기에 나와 12와 3분의1 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11(1승), 삼진 10개를 낚았다. 박현준은 “우리나라 최고의 사이드암 임창용을 넘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 LG로부터 1차지명을 받은 경기고 출신 오지환(19)도 대형 내야수로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KIA가 2차 1번으로 뽑은 서울고 출신 안치홍(19)도 투타 모두 일품인 내야수로 꼽힌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이통사 출혈경쟁 재점화

    이통사 출혈경쟁 재점화

    휴대전화 고객 확보 경쟁이 다시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규제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는 “아직 염려할 수준이 아니다.”며 느긋한 표정이다. 이동통신사들이 올해 들어 ‘번호이동’(현재 번호를 그대로 쓰면서 통신사를 바꾸는 것) 고객과 ‘010 신규’(기존 번호를 해지하고 새 통신사가 부여하는 번호를 쓰는 것)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뿌리면서 ‘공짜폰’을 넘어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했다. 마이너스폰은 고객이 돈을 내고 휴대전화를 구입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1~4만원을 받고 가입하는 휴대전화를 말한다. 이통사 대리점이나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은 직접 현금을 주지 않고 마이너스 금액 만큼의 액세서리(차량용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메모리카드 등)를 주거나 가입비(SK텔레콤 5만 5000원, KTF·LG텔레콤 3만원)를 면제해 준다. ●판매점에 주는 보조금만 대당 60만원 서울신문이 25일 유명 휴대전화 쇼핑몰인 세티즌에서 팔리고 있는 이동통신 3사의 단말기 108개(중복 판매 포함)를 분석한 결과 마이너스폰은 20개였고, 공짜폰은 33개였다. SK텔레콤의 79개 기종 가운데 12개가 마이너스폰이고, 15개가 공짜폰이었다. KTF(판매 기종 34개)는 마이너스폰이 4개, 공짜폰이 10개였고, LG텔레콤(판매 기종 35개)은 마이너스폰이 4개, 공짜폰이 8개였다. 마이너스폰이나 공짜폰은 대부분 출고가격이 40만~50만원이었다. 가입비와 마이너스 비용까지 이통사가 떠안는다고 보면 이통사가 판매점에 주는 보조금(리베이트)은 대당 60만원에 이르는 셈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대리점과 TV홈쇼핑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마이너스폰까지 등장한 것은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마케팅 경쟁 소비자 부담으로 통신업계서는 이같은 경쟁이 지난 2월 후발 사업자인 LG텔레콤이 번호이동 고객을 대거 확보하자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이 010신규 고객 확보에 안간힘을 쓰면서 촉발됐다고 보고 있다. LG텔레콤은 최근 SK텔레콤이 고객을 확보하면서 KTF 고객보다 자기 고객에게 더 많은 보조금을 주며 빼앗아가고 있다며 방통위에 신고했다. KTF가 KT에 합병되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마케팅 경쟁은 일부 신규 고객에게는 좋을 수 있으나 대다수 기존 고객은 통신비 상승 부담을 떠안아야 하고, 통신사의 기술개발 여력도 줄어 서비스의 질 향상도 기대하기 어렵다. 이통 3사는 지난해에만 매출액의 30%에 육박하는 5조 9470억원을 고객 빼앗기에 쏟아부었다. 방통위 관계자는 “시장을 주시하고 있지만 2~3년 전에 비해 심하지 않다.”면서 “당장 규제할 필요성은 못 느낀다.”고 말했다. 명백한 약관 위반인 가입비 면제에 대해서도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10대그룹 빚 38조… 1년새 2배 껑충

    10대그룹 빚 38조… 1년새 2배 껑충

    10대 그룹의 빚이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07년 20조원대에서 지난해에는 38조원으로 급증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매출은 줄고 이자비용도 크게 늘었다.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23일 재계와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총액 기준 10대 그룹 산하 비금융 상장기업의 재무 상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순차입금 총액은 38조 2483억원으로 전년 말(20조 6687억원)보다 85.1%나 급증했다. 순차입금은 장·단기 차입금과 사채 유동성 장기부채 등을 합친 총차입금에서 현금성 자산을 뺀 금액이다. 기업이 순수하게 진 빚이라고 할 수 있다. 순차입금이 가장 많이 늘어난 그룹은 SK로 1년 새 빚이 6조원 이상 늘었다. 2007년말 11조 1996억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17조 3436억원으로 급증했다. SK그룹 관계자는 “SK에너지가 인천정유를 합병하면서 대규모 차입금을 떠안은 데다 하나로통신 인수자금 조달을 위해 차입금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항공산업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는 한진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순차입금 규모도 각각 6조 7555억원, 6조 7506억원에 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일관제철소를 건설 중인 현대제철과 해외 생산역량을 공격적으로 늘린 기아차의 순차입금이 크게 늘어 2007년 말 3조 2746억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5조 8792억원으로 늘었다. GS그룹(비상장사 GS칼텍스 포함)은 2007년 말(3조 3834억원)보다 2조원 가까이 늘어 지난해 순차입금이 5조 3701억원이었다. 삼성그룹은 빚보다 현금성 자산이 많은 건실한 재무구조는 지속됐지만 순차입금은 2007년(-10조 2083억원)에 비해 지난해(-8조 638억원)에는 2조원가량 많아졌다. 새로 빚을 지지는 않았지만, 갖고 있던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을 헐어서 썼다는 의미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9400억원의 적자를 낸 데서 알 수 있듯이 글로벌 불황을 피해 가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반면 LG는 2007년 6조 2100억원이던 순차입금이 오히려 지난해에는 4조 5806억원으로 1조 7000억원 가까이 줄었다.지난해 매출 114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것과 무관치 않다. LG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07년에 비해 액정표시장치(LCD) 등 신규사업 투자가 상대적으로 적어 차입금 규모가 적었으며 휴대전화, TV, LCD 패널 등 고수익 제품이 선방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김성수 이영표기자 sskim@seoul.co.kr
  •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주희정 “기분 좋기보다 마음이 아프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주희정 “기분 좋기보다 마음이 아프다”

    “기분이 좋기보다 괴롭고 마음이 아프다.” ‘테크노가드’ 주희정(32·KT&G)이 2008~09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3일 “기자단 MVP 투표에서 주희정이 80표 중 53표(66.3%)를 얻어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지훈(15표)과 김효범(이상 모비스), 서장훈(전자랜드)이 주희정의 뒤를 이었다. 6강 플레이오프(PO) 탈락팀에서 MVP가 배출된 것은 프로농구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99~00, 05~06시즌 서장훈(SK·삼성)과 00~01시즌 조성원(LG)이 준우승팀 소속으로 MVP에 선정된 적이 있을 뿐 항상 우승팀에서 MVP가 나왔다. KT&G가 PO에서 아쉽게 탈락하긴 했지만 주전선수의 줄부상과 캘빈 워너의 대마초 파동에도 선전했던 중심엔 주희정이 있었다. 농구계에선 주희정의 MVP 선정에 이견이 없는 분위기. 팀의 성적과는 별개로 워낙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주희정은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38분37초(1위)를 뛰며 15.1득점(토종 2위), 4.8리바운드(토종 5위), 8.3어시스트(1위), 2.3스틸(1위) 등 공격 전 부문 상위권에 포진했다. 또 통산 4000어시스트에 600경기 출장의 대기록도 세웠다. 어시스트 2위 이상민(삼성·3440개), 출장기록 2위 추승균(KCC·584경기)과의 격차도 커 주희정의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어렵다. 97~98시즌 신인왕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주희정은 00~01시즌 소속팀 삼성을 우승으로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의 영예를 안았다. 유독 정규리그 MVP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이번 수상으로 김주성(동부), 양동근(모비스)에 이어 신인왕, 정규리그 MVP, 챔피언결정전 MVP를 석권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주희정은 “우리팀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정말 괴롭고 마음이 아팠다.”면서 “MVP도 당연히 못 받을 줄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체력이 되는 한 계속 뛰겠다는 주희정은 “다른 선수들이 절대 깨지 못할 대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MVP 시상은 5월7일 프로농구시상식에서 하고 트로피와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한국야구 WBC 결승 진출] 한국야구 왜 강한가

    [한국야구 WBC 결승 진출] 한국야구 왜 강한가

    한국야구가 본고장 미국 등 세계를 경악시켰다. 3년 전 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신화는 ‘요행수’로 폄훼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결승에 올랐다. 미국·일본에 비하면 형편없는 인프라와 저변을 지녔다. 인력풀은 양과 질 모두 베네수엘라, 쿠바 등에 견줄 바가 못된다. 도대체 한국야구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냉정하게 말해 단기전이라 가능하다. 단기전에선 집중력과 팀워크가 승부를 가른다. 몸이 재산인 프로선수들에게 WBC에서 허슬플레이를 기대하기란 힘들다. 수십억~수백억원의 연봉을 받는 빅리거들이 시즌 전 몸을 사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한국선수들은 다르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선수들은 ‘태극마크’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병역혜택은 없어도 상관없다. 최종엔트리 28명 가운데 미필자는 4명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순간, 선수들의 집중력은 극대치가 된다. 1회대회 타이완전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어깨뼈가 부러진 김동주(두산)나, 팔꿈치 부상 재발을 우려한 구단의 만류를 꺾고 출전을 강행한 추신수(클리블랜드)를 다른 팀에서 찾아보기란 어렵다. 게다가 1회 때 이종범(39·KIA)과 박찬호(36·필라델피아), 이승엽(33·요미우리) 같은 클럽하우스의 리더들은 모두 빠졌다. 대신 ‘친구’들이 많아졌다. 2000년 말 한국을 떠난 추신수가 대표팀에 녹아들 수 있었던 건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멤버인 82년생 동기(김태균, 이대호, 정근우)들 덕분이다. 80년 동갑내기 이진영과 봉중근(이상 LG), 이택근(히어로즈), 이종욱(두산)도 대표팀의 축이다. 수평적인 인간관계가 팀워크로 승화된 셈. 16일 멕시코 전에서 이범호(한화)의 버스터(번트 동작을 취하다 강공)와 17일 일본 전에서 1회 출루한 이용규(KIA)가 다음 타자의 초구 때 바로 2루를 훔친 플레이는 한국야구의 힘을 단적으로 드러낸 대목. 전자는 멕시코의 전진수비를 눈여겨 본 김인식 감독의 지시를 이범호가 기막히게 수행한 것. 후자는 ‘그린라이트(작전 없이 도루)’를 받은 이용규의 대범하고 창조적인 플레이. 또 한국은 8경기에서 10홈런(5위) 48타점(1위)을 쓸어담았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포진한 베네수엘라(8경기 13홈런 42타점)와 미국(7경기 11홈런 45타점)에 못지 않은 파워. 웨이트트레이닝과 타격 기술로 타고난 신체조건을 극복했다. 빈틈없는 작전수행 능력과 고급야구의 잣대인 창조적인 플레이, 후천적 노력으로 극복한 파워까지 갖춘 것이 세계정상을 눈앞에 둔 한국야구의 원동력이다. “한국야구는 개성이 넘친다. 공격적이고, 재미있고, 프로답다.”는 톨렌티노 멕시코 코치의 표현은 한국야구를 정확히 대변하고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농구] 모비스 정규리그 우승 샴페인

    [프로농구] 모비스 정규리그 우승 샴페인

    ‘팀연봉 꼴찌’ 모비스가 2008~09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궜다. 막판 동부에 3.5경기 뒤졌지만, 뒷심을 뽐내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전신인 기아를 포함해 역대 4번째. 동부(TG포함)와 KCC(현대 포함·이상 3회)를 따돌리고 역대 최다 우승팀으로 우뚝 섰다. 강호 모비스는 양동근·김동우의 군입대와 크리스 윌리엄스의 이탈 탓에 지난 시즌 9위로 추락했다. 올 시즌 전력보강은 없었다. 무명가드 김현중과 임대선수 우승연 정도가 새 얼굴. 연봉 총액은 13억여원에서 11억여원으로 줄었다. 샐러리캡 소진율은 66.6%로 전체 꼴찌. 유재학 감독은 확실한 가드가 없어 5명이 고루 공을 소유하는 패턴과 패싱게임을 갈고 닦아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오프시즌 다른 팀들이 체력훈련을 할 때 이미 슈팅훈련을 시작했다. 40.2%의 경이적인 3점슛성공률은 강력한 무기가 됐다. 한편 정규리그 최종일인 22일 2장 남은 플레이오프(PO) 티켓의 주인이 가려졌다. LG와 전자랜드가 나란히 KTF와 SK를 누르고 PO에 합류한 것. 두 팀은 KT&G와 승률 및 상대전적까지 같았지만, 세 팀 간의 공방률(득실차)에서 앞섰다. 이에 따라 6강 PO(5전3선승제)에선 4위 삼성과 5위 LG가, 3위 KCC와 6위 전자랜드가 맞붙는다. 임일영 조은지기자 argus@seoul.co.kr
  • 대기업 “비 오기前 우산 챙기자”

    대기업 “비 오기前 우산 챙기자”

    기업들이 자금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량기업들까지 앞다퉈 채권을 발행하며 한 푼의 현금이라도 더 확보하려 애쓴다. 심지어 해외로 나가 돈 줄을 찾기도 한다. 당장 쓸 돈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보험적’ 성격이 짙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기 불황 속에서 현금만큼 확실한 자산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좋은 조건의 채권 발행 성공으로 신용도를 부각시켜 향후 자금조달의 안정성을 꾀하려는 노림수도 깔려 있다. 포스코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7억달러(약 1조원) 규모의 해외채권(글로벌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만기는 5년, 금리는 8.95%다. 당초 예상보다 괜찮은 조건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의 해외 신용도를 높게 평가한 미국, 아시아, 유럽 등 300여개 투자기관이 당초 계획한 규모보다 4배 많은 33억달러를 주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면서 “원료 구매 및 국내 설비투자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도 이날 3억 3000만달러(약 4600억원) 규모의 해외 교환사채(EB·발행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기업의 주식과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회사채)를 발행했다. 교환 프리미엄 23%, 발행금리 1.75%로 좋은 조건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자사주를 기초로 발행된 것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SK텔레콤의 높은 신용등급과 국내 이동통신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강한 펀더멘털 및 안정적 현금창출 능력 등 주식 가치에 높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코와 SK텔레콤의 자금조달로 유동성이 부족한 국내 외환시장에도 대량의 달러가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중으로 10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했다. 아시아나의 BW 발행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수년치 일감을 미리 확보하고 있는 조선업계 ‘빅3’도 채권 발행에 나섰다. 세계 2위 조선업체인 삼성중공업은 오는 24일 7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도 다음달 1일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도 채권 발행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두산엔진도 오는 26일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방침이다. 조선업체 관계자는 “신규 수주가 끊기면서 선수금 유입이 줄기도 했지만 미리 현금을 확보해 놓는 것이 나중에 경제 여건이 나빠졌을 때 조달하는 비용보다 훨씬 덜 든다.”고 말했다. 그동안 회사채를 통한 자금조달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국내 굴지의 주요 대기업들도 회사채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올 들어 2조원에 가까운 회사채를 발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자 확대 등 공격적 경영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사전 대비책”이라고 설명했다. 9000억원 이상을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한 삼성그룹과 두산그룹도 조만간 추가 발행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LG, SK, 롯데, 한화, 한진그룹 등도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금 조달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도한 채권 발행은 재무구조를 악화시키고 기업가치평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 향후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창구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LG, 차세대 기술개발 메카 꿈

    LG, 차세대 기술개발 메카 꿈

    LG가 ‘서울 연구개발(R&D)벨트’를 구축하면서 차세대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LG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 경영진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서초 R&D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 서초 R&D캠퍼스는 2006년 2월부터 총 2600억원을 투입해 만든 지하 5층 지상 25층의 건물로, 빌딩 연면적과 수용인원 기준으로 LG에서 최대 규모는 물론 서울 소재 연구시설 중에서도 가장 크다. 연면적 12만 6000여㎡로 3000여명이 연구를 하게 된다. 서초 R&D캠퍼스는 휴대전화, 디지털TV, 멀티미디어(오디오·비디오), 광스토리지 등 첨단제품 분야에서 차세대 핵심기술을 연구한다. 디지털 융합관련 제품 연구를 통해 새 성장 엔진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역삼동에 있던 LG전자 디자인센터가 서초 R&D 캠퍼스로 이전해 R&D와 디자인부문간 통합 연구도 진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서초 R&D 캠퍼스가 명실상부한 LG전자의 연구개발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우면동 전자기술(전기 전자 기초소재)-서울대 DTV연구소(디지털TV)-가산동 MC 연구소(휴대전화) 및 가산 R&D캠퍼스(가전)-서초 R&D캠퍼스(디지털 컨버전스 제품)를 연결하는 ‘서울 R&D벨트’를 완성했다. 미래 핵심기술과 성장사업의 조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LG그룹은 올해 R&D 투자를 사장 최대 규모인 3조 5000억원으로 정했다. 구본무 LG회장은 미래 기술경영을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에 이어 서초 R&D캠퍼스에서 곧바로 이어진 2009년 ‘연구개발성과보고회’에도 구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경제위기로 한층 관심이 높아진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해법은 LG만의 독창성에 기반하여 차별화되고 획기적인 고객가치를 만들어 내는 힘이며, 그 중심에 바로 R&D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미래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에는 아무리 긴 시일이 소요되더라도 더욱 적극적으로 도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이날 차세대 성장동력인 ▲태양전지 ▲차세대 조명 ▲냉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까지 할 수 있는 총합공조 ▲차세대 전지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의 연구개발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통신시장 KT-SKT 양강구도로

    통신시장 KT-SKT 양강구도로

    자산 24조원, 매출 19조원의 거대 통신사가 탄생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KT-KTF 합병을 인가했다. 이번 합병은 과거 현대전자-LG반도체 합병(자산 20조원, 매출 6조원)보다 더 커 금융분야를 제외하고는 국내 산업계에서 역대 가장 큰 규모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국내 통신시장의 ‘빅뱅’이 시작됐다. KT 계열(KT-KTF)과 SK 계열(SK텔레콤-SK브로드밴드), LG 계열(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이 경쟁하던 통신시장이 막강한 유선망을 앞세운 KT와 이동통신 시장 절반을 점유한 SK텔레콤의 양강 각축전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SK 계열과 LG 계열의 잇따른 합병도 점쳐진다. 그러나 방통위는 ▲전주, 관로 등 필수설비 제공제도의 개선 ▲시내전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절차 개선 ▲무선인터넷 접속체계의 개선 및 내외부 콘텐츠 사업자 간 차별 금지 등 3가지 인가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따라 KT는 90일 이내에 필수설비 정보 공개와 설비 제공 기간 단축 등을 담은 개선계획서를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 신용섭 통신정책국장은 “3년 동안 반기별로 인가조건 이행 여부를 평가해 미흡할 경우 합병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 KT’의 잠재력은 크다. 가입자만 따져도 ▲유선전화 1975만명 ▲이동전화 1442만명 ▲초고속인터넷 668만명 등이다. 전신주를 380만개나 보유하고 있고, 전국에 실핏줄처럼 뻗어 있는 통신관로 10만 8509㎞, 광케이블 24만 5166㎞도 갖고 있다. 고객과 설비를 바탕으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 이동통신, 유선전화를 버무린 4대 결합상품(QPS)을 내놓는다면 방송 및 통신시장을 평정할 수도 있다. 소비자들은 단기적으로는 싼값에 단말기를 구입하거나 간접적인 요금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칫 외형경쟁 위주의 양강체제가 굳어져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KT의 앞길이 마냥 순탄한 것은 아니다. 비대한 두 조직의 화학적 결합을 끌어내야 하고, 시스템도 합쳐야 한다. 국가가 정한 ‘보편적 역무 의무제공 사업자’로서 콘텐츠-서비스(플랫폼)-네트워크-단말기의 유기적 상승을 견인해야 한다는 국민적인 요구에도 직면해 있다. 방통위 결정에 대해 KT는 “유·무선 융합을 통한 IT산업 재도약이란 시대적 소명을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하나, 합병과 무관한 인가조건들이 부과된 점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합병을 반대했던 SK텔레콤은 “결과를 의미 있게 받아들이나 경쟁 환경 조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LG텔레콤도 “경쟁 제한적 폐해를 감시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제도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구 김효섭기자 window2@seoul.co.kr
  • WBC 한일전, 5회까지 日반응

    18일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지고 있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라운드 4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경기 초반 터진 한국 타선으로 3-0의 리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래는 5회까지 2채널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콘텐츠 제공=개소문닷컴> * 1회초 이치로 ID:3HmRhx1/ 시작하자마자 날려라! ID:kMZNxQyQ 역시 이치로는 활약하지 않으면 이치로가 아니지 ID:rd09zT3x 이치로 쳐라--!!! ID:9s1S5i4x 이치로 가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is5UwaPL 이치로는 첫타석째가 중요함 * 이치로 아웃 ID:xIg3wZ4l 아아아 ID:OfIKkoLM 2루 땅볼 떴다━━━━━━(゚∀゚)━━━━━━ !!!!! ID:C6JkjXo7 아쉽다. ID:tgmvxs5K 2루 잘하네에에에에 ID:FZ9CN5+X 아~ 안되군. * 1루 호수비로 2번타자 아웃 ID:boQtQjNc 아깝다 ID:FZ9CN5+X 1루 잘한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rd09zT3x 아앙 ID:tgmvxs5K 뭐야 이 철벽 수비는 ID:UpO1jzcl 수비 잘하네. ID:NUNjpFCU 한국은 생각해보니 3루가 구멍이었지 ID:+/LJP9hv 역시 수비가 강하네. 쿠바같이는 안돼는고만. ID:3ERWbpwf 저건 잘 잡았은거야 ID:AC+Tgu9R 타구는 나쁘지 않았어. ID:ha6D3O69 역시 오늘의 한국 투수의 투구는 별로 세지 않다 * 포볼로 2아웃 1루 ID:vmWZvHo5 포볼 떴다━━━━━━(゚∀゚)━━━━━━!!! ID:+gEFgBO7 왔다━━━━━━(゚∀゚)━━━━━━!!!! ID:2BLQ3WHS 잘 봤네 ID:wa8ocnbl 이제 에로DVD라도 빌려 올까. ID:T7VVNGCG OK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이이이이이이 ID:YC+Gfznx 역시 아오키 ID:XH5CiUV9 포볼 왔다아*・゚゚・*:.。..。.:*・゚(n‘∀‘)η゚・*:.。. .。.:*・゚゚・*!!!!! * 3아웃 일본공격 끝 ID:zH09tTa0 무라타 안 되네 ID:UE8FC4LB 뚱보 ID:11/LnsO3 무라타 못 쓰겠구만... ID:IgatsE8j 뚱보 죽어라 ID:iTxpv2sr 역시 무라타는 무라타구나 * 한국 공격 이용규 안타 ID:cjb5pAJl 꺄아----------!!!!! ID:mHy9uGUL 다르\(^o^)/끝났어 ID:C0nAKsrV 어이어이! * 이용규 도루 성공 ID:bqWTTKoS 아아아아아아아 ID:FxoSnqCX 에에에에에(´д`)에에에에에 ID:KgWtccIQ 끝났다 ID:RR3WkS50 에에에에에에에에 ID:5sWjMrb5 1번타자의 차이가 나왔네 ID:Sydhgv/n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uA0DG+bY 완벽하게 세이프 ID:WO2zUC6a 뭔가 이길 것 같이 않아. * 정근우 안타로 주자 1,3루 ID:JJP369aP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mbK2YVa/ 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 ID:AzTEn6fE 시작하자마자 위기냐 ID:XyDEWhfO 다르 심하다. ID:eqt5wOkf 위험해 위험해 ID:T7VVNGCG 젠장------- * 한국 득점1-0 ID:/rnckWTS 자멸이지 이건ㅋ ID:D+3r9K2i 농담하지마!!!! 농담하지마!!!!!!!!!!! ID:fAAJnayx 콜드 될 것 같아 ID:92aZuqXA 이와무라 송구 너무 못해 ㅋㅋㅋㅋㅋ 다르보다 이와무라를 바꿔야 돼. ID:Ljiyj9r2 웃을 수 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lK0V6vzt 일본 약해에에에에에에에에에 ID:c9o/mW5P 콜드 나오겠다 ㅋ ID:8bJEF38+ 일본은 홈밖에 이길 수 없는 걸까 ID:2DdMe2zv 원래대로였다면 투아웃인데 * 이진영안타 한국 또 추가점 3-0 ID:WTstmJay 일본 침몰 ID:73jAzS+R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YCL0QMne 칠줄 알았어 ID:5lTi5Dwd 갔습니다- ID:8K4tc2sJ 다르 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cdK7Hrni 한국인의 미소만큼 징그러운 것도 없다 ID:yFr+1Zgn 정말로 다르는 뭐하는거야?? ID:+RamhkLO 다르 죽어라 ID:n0dO0Z1t 하아............ ID:nCAlaNq1 뭐야 이 쓰레기 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gJMFEtLN 다음회는 쓰레기부터인데.. ID:16S+Ds2G 전범 이와무라 ID:+q7qGomE 끝났군 . . . . . 1회의 공격이.... ID:+q7qGomE 정말로 못 쓰겠네 쓰레기 다르!! ID:+uhUgeud 메이저가 주목하는 일본의 에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yfyfbWbL 끝났군(;_;)/~~~ 일할래 * 일본 포볼로 노아웃 1루 ID:C7BUL2nz 뜨거운 포볼 왔다─wwヘ√レvv~(゚∀゚)─wwヘ√レvv~─!! ID:RiiDAsa3 포볼 왕자 ID:KdX8FTKt 어? 쓰레기(오가사와라)에 있어서는 최고의 일을 했군 ㅋㅋㅋㅋ * 일본 2아웃 1루 ID:PU0vv7rC 에에에에에에에???? ID:FxoSnqCX 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FxoSnqCX 비보 ID:mqR4EFlU 어디를 보고 휘두른거야? 싶을 정도로 멀리 있었어. ID:tgmvxs5K 또 셀프냐 !!!!!!!! (혼자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한다는 듯) ID:ZrRABeaJ 역시 셀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본 조지마 뜬공 3아웃 ID:sDMJNr0W 목욕하고 와도 돼? ID:S4WqV5as 일본 000 010 003  4 한국 310 004 00× 8 이런 느낌 ID:PjtFt0Cw 졌군 우츠미, 다나카, 고마츠 준비해라 ID:ZPOm+6ZP 너희들 재일이냐? 왜 응원안해? ID:P5vaf9Au 콜드로 패배 일본 종료 ID:CFWlm0Dg 잘 못하면 노히트 노런이 당하겠다 ID:AAVX+ZQZ 오늘 지면 끝? ID:iVAjmRDO 오늘 지면 사무라이재팬을 개명해서 천민 재팬이야 * 한국 공격 1,2번타자 삼진 ID:3uIFsmyH 왔다━━━━━━(゚∀゚)━━━━━━ !!!!! ID:tvw6B6sY 왔다━━ヽ(≧∀≦) |확|실|한|삼|진|매|번|감|사|해|요|!|(≧∀≦)ノ━━!!!! ID:YiW47uoG 오늘의 심판, 스트라이크 존이 너무 빡빡해. ID:jmM5Gj+t 좋아졌네 ID:Tdb02bQt 경기는 지금부터 ID:2ZR057bY 좋아 좋아 ID:XO5H/UYw 엔진 걸리기 시작했나? * 한국타자 3명 삼진 ID:XO5H/UYw 좋았어어어어어어어 ID:0HuhRP5X 삼삼진 ID:3uIFsmyH 다르가 부활했다━━━━━━(゚∀゚)━━━━━━ !!!!! ID:mPLTN17Y 뭐야 이건 ID:TkweKvda 3삼진 ID:NC2nm28g 다르 부활했어 ID:uKTBNxW2 늦었어 이미 3점 빼앗았잖아. ID:mNypnnd0 에러도 다르탓이내 ㅋ ID:4xIJHGMM 일단 OK ID:DPA25rvK 이걸 1회에 했었으면 * 일본공격 또 노아웃 1루 여기서 이치로 ID:kYSTIO35 왔다━━━━━━(゚∀゚)━━━━━━ !!!!! ID:2ZR057bY 나왔어 ㅋ ID:59JAJTMo 나 한국이 이기면 여자친구와 축하하러 한국여행 간다... ID:fHk+JCDz 병살타는 하지마 ID:WJRWKQRa 병살타 나올지도 * 이치로 1루, 2루주자 아웃 ID:+OqiW74m 이치로 상태가 안 좋네 ID:4XACxB16 항상 있는 패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l3GaH2J8 한국 잘하네 ID:l3GaH2J8 이와무라 느려 ID:l3GaH2J8 쓸모 없구만 ID:vmWZvHo5 주자가 없었으면 재미 있었을지도. ID:noNYji+L 주자가 없을 때나 해라 그런건 * 일본 3아웃 ID:xefRNxly 너무 약해서 웃었어 ID:DirbMrGw 투타 양쪽 모두 죽쑤고 있으니 이길리가 없지 ID:DirbMrGw 노아웃 1루에서 왜 2루도 밟을 수 없는건데..... ID:DirbMrGw 하라는 아무것도 안하나? ID:hry6b5GK 이제 됐어 돌아와라!!!!!! * 한국 공격 ID:ADOAldP4 네네 졌음졌음. 이 경기는 투수를 지키는데 주력해라. 우츠미와 고마츠의 출장이 있겠다. ID:ADOAldP4 이건 졌어 ID:B6LYAGm/ 일본 0-11 한국 ID:uINsDP3W 이치로, 이와무라, 후쿠토메는 정말로 필요없어. 단기결전이니까 상태가 좋은 녀석을 쓰라고. ID:7hrlyyUQ 이제 이런 경기는 어떻든 상관이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 ID:UeEdL+o9 아직 노히트잖아. ID:FGzPsWAG 한국은 투수가 좋은거야 * 김태균 안타가 있었지만 바로 3아웃 ID:Y9TiR2dt 아직 3회가 끝난 시점에서 3점차이인데 벌써 단념모드인 녀석은... 그러니까 니트인거야. ID:aZhF0893 여기서 지면 또 쿠바인가. TBS 돈벌겠네 ID:cQzcarCv 전혀 재미 없어. 오히려 보고 있는게 힘겨워. ID:MlFl80Bi 한국은 시원한 스윙을 하네 ID:Mn0hpYy3 아- 안심하고 보고 있을 수 없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배 아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현수의 파인플레이로 1아웃 ID:oIdwqKDB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r+2iQJJJ 고딩야구보다 못해 ID:r+2iQJJJ 아아아아아 ID:xIg3wZ4l 아아아아아 이제 안 되겠다 ID:shzv9dKo 우아아아아아아 ID:pW4syGMX 못 친다면 최소한 많이 던지게나 해라. 컷을 많이 하라고 * 데드볼 1아웃 1루 ID:pW4syGMX 돼지 일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c3Y5DvD1 무라타 너는 화이팅 포즈를 해도 된다고 허락하마아아아아아 ID:DirbMrGw 최고의 활약 ID:OnaIHT4S 한국 투수, 사과 해라! ID:KlUXEjIm 맞게 하면서 억울하다는 표정 하지마 * 투수가 타구를 못 잡아서 일본 1, 2루 ID:Lzcnx8Wl 잘했어 잘했어 ID:UpO1jzcl 첫 안타 떴다━━━━━━(゚∀゚)━━━━━━!!!! ID:rejqaPjK 뜨거운 질주 ID:xefRNxly 첫 안타냐 ID:cBo3z/t8 춍 ㅋㅋㅋㅋㅋㅋㅋ ID:OdF42kdG 꼴 좋다아아아아아 개같은 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zCIVjTKr 이번 회가 찬스야 ID:Ua0SeuF0 여기서 무득점으로 지는게 항상 있는 패턴 ID:aWMxyXWZ 좋아 지금이 찬스야 ID:aWMxyXWZ 겨우 첫 히트 ㅋ 흐름이 바뀔 것 같군. * 한국 병살 성공 ID:PeO/wP/b 병살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0HuhRP5X 초 최악 ID:OqIgebeK \(^o^)/끝났다 ID:rS/b9XSD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Wq7slGSB 끝났다 ID:FxoSnqCX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RHZfzIN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2DdMe2zv 최악 ㅋㅋㅋ ID:2i8CWMjd 바보 ID:CMA0ybxO 재미 없다 ID:B1fmNxkz 왔다━━ o(・∀・o) |거|침|없|는|병|살|타|매|번|감|사|!| (σ・∀・)σゲッツ━━!!!!! ID:hW1fAqCI 종료 ID:hW1fAqCI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2lCI1PY2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fpSMrY41 \(^o^)/ ID:Cbh6nzXX \(^o^)/ * 4회말 한국공격 ID:2aO47n2u 잠이 와 ID:fvGRMMZD 또 볼 선행하고 있군. ID:tgF6jRAT 다르가 어떻게 막고 있을 때 점수를 내지 않으면 또 무너진다고. ID:Lzcnx8Wl 1회가.... * 포볼 1아웃 1루 ID:gfSP1Fg5 1회의 다르는 뭐었던거지 ID:Ljiyj9r2 이건 1회가 너무 심했어... ID:6NRkfx7/ 겨우 좋아졌군 그치만 이미 늦었어. ID:fvGRMMZD 1회 이외는 할 말이 없는데 왜 이런 일이... ID:FOj8rKdE 이제와서지 삼진을 뺏어도 왔다━━━━━━(゚∀゚)━━━━━━ !! 라고 할 마음이 안 나. * 잔루 1루로 한국 3아웃 ID:wxy37qyx 일단 치지 않으면 말이 안 돼. ID:1ytiQ6PC 이 3점차라는 것은 큰 차이다. 그나저나 한심하네. ID:FoKTsYrL 이제 1점도 빼앗기지 마. ID:FoKTsYrL 시작하기가 늦어. * 일본 안타 노아웃 1루 ID:7bJ3zhVE 왔다━━━━━━(゚∀゚)━━━━━━ !!!! ID:MFeWGSKp 왔다━━━━━━(゚∀゚)━━━━━━ !!!!! ID:iTxpv2sr 도메도메! ID:iTxpv2sr 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fvGRMMZD 오오오오오오ㅋㅋㅋ * 일본 또 안타 노아웃 1,2루 ID:r94maCfU 왔다━(゚∀゚)━ !!! ID:oIdwqKDB 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Jie7UVAF 왔다━━━━━━(゚∀゚)━━━━━━ !!!!! ID:0HuhRP5X 흠흠 ID:cVy1e5P1 왔다━━━━━━≡゚∀゚)≡゚∀゚)≡゚∀゚)≡゚∀゚)≡゚∀゚)━━━━━━!!!!! ID:19H0vJsr 기적 ID:5B0N6zpG 좋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ID:o80K9322 좋아 좋아 ID:rooH+KJ1 조지마 최고다! ID:uKTBNxW2 왔다━━━━━━━━m9( ゚∀゚)━━━━━━━━!! * 일본 병살타 되는줄 알았지만 가까스로 1아웃 1, 3루 ID:UizOwqJO 예상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NhyvJEcM 위험해.... ID:NhyvJEcM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ID:swzIgNRu 병살인줄 알았어 정말 최악이야 이와무라 ID:n9iRmA6e 위험했어 ㅋㅋㅋㅋ * 이치로, 일본 득점 3-1 ID:T+GbCtyk 예상대로라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ID:EV9JEkPW 90%의 인간이 예상한 결과로 ㅋㅋㅋㅋㅋ ID:rejqaPjK 이치로 땅볼 타점 왔다━━━━━━(゚∀゚)━━━━━━ !!!!! ID:0gSJH9Ih 너무 작아 (´・ω・`) ID:6ASFFpwf 안타를 때려야지!! 너무 작잖아 ID:aer4pLDE 1점은 뺏었군 ID:aer4pLDE 이놈이고 저놈이고 전부 다 저질 ID:thLEUPgq 음 점수를 따는 방법이 너무 나빠. ID:p1ML/WaC 최소한의 활약 ㅅㄱ ID:p1ML/WaC 재미 없어 이러면 안 되지 * 일본, 찬스 못살리고 3아웃, 한국 공격 ID:VqB4oNKm 이치로 정말 쓸모 없군. 가메이가 더 낫지 ID:B7TU1h8S 역경을 이겨내라 가끔은. 미국과 같은 걸 하라고 하기엔 이 녀석들에게는 무리겠지만 ID:UDh0TMNB 완전히 지는 경기야 이건. 전범은 하라와 이치로 상태가 안 좋은 선수는 아무리 실적이 있다고 해도 좀 빼라 ID:sSTuZrT5 정말 이치로는 언제가 되면 칠건데??? * 한국 이용규 플라이 이치로가 잡음 ID:tvw6B6sY 아쉽다 거기는 이치로라구. ID:eEsVvo1/ 조금 놀랬다. ID:t2nTevEj 뭐라해도 흐름은 오고 있어 ID:div3RNtO 이제 못참겠어. ID:2i8CWMjd 이치로는 플라이정도는 잡는구나. ID:Od37AqUB 천민 재팬 ID:+LAmd0By 그걸 멋지게 잡는게 또 화가나. ID:FOj8rKdE WBC가 끝나면 이치로의 맹타 폭발. ID:AKAcWEs/ 어이, 아직 이길 수 있는거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월 무역흑자 40억달러 전망

    이달 무역흑자가 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16일 “유가 하락으로 원유 수입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이달 무역수지 흑자가 월별 기준 사상 최대인 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석유 수입이나 수출 금액 증가율은 마이너스(-)이지만 건수로 따지면 증가세”라며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루새 달러당 40원 이상 급락하며 1440원대로 주저앉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일)보다 43.50원 떨어진 14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달 16일(1427.50원) 이후 한 달만의 최저치다. 전일 대비 하락폭으로는 지난해 12월10일(53.20원) 이후 석 달만에 가장 크다. 이날 오름세(1488원)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순식간에 꺼진 것은 달러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김성순 기업은행 외환딜러는 “필립스가 LG디스플레이(옛 LG필립스LCD) 지분을 팔자 이 매각분을 사들인 외국인들이 대거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면서 환율 급락을 가져왔다.”고 풀이했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사상 최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원화가치를 끌어올렸다. 원·엔 환율도 전 거래일보다 100엔당 50.50원 급락한 1466.99원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은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포인트 떨어진 1125.46원으로 마감했다. 안미현 김경두기자 hyun@seoul.co.kr
  • 인턴후 정규직 전환 기업은?

    인턴후 정규직 전환 기업은?

    ‘인턴도 인턴 나름.’ 15일 재계에 따르면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올 들어 주요 대기업들은 인턴사원 채용을 크게 늘리고 있다. 하지만 이름만 같은 인턴사원일 뿐 인턴을 끝낸 뒤의 처우 등은 기업마다 천차만별이다. 인턴을 끝내도 정규직 전환이 아예 안 되는 기업이 많지만 인턴사원의 거의 대부분을 나중에 정규직원으로 바꿔 주는 기업도 있다. 일부 기업은 나중에 정규직원 공채 때 인턴 경험이 있으면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올해 2000명을 뽑는 삼성그룹의 ‘청년인턴’은 월 150만원의 월급을 받고 3~6개월 정도 근무하게 되는데 인턴이 끝나도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지는 않는다. 삼성 관계자는 “정규직으로 바꿔 주지는 않지만 ‘삼성인턴’경험이 채용시장에서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LG는 다음달말까지 600명의 대졸인턴사원을 뽑는데 인턴기간이 끝나면 이 중에 80% 이상인 500명을 정규직사원으로 전환해 준다. 두산도 소수인 30명의 인턴사원을 뽑기는 하지만 전원 정규직으로 신분을 바꿔 준다. GS그룹은 이번주 초 채용계획을 발표하는데 대졸 인턴사원을 대폭 늘려서 뽑기로 했다. 적어도 300명 이상은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100명의 인턴사원을 뽑아 이 가운데 7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줬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비율의 인원을 정규직으로 바꿔 줄 계획이다. GS관계자는 “인턴사원의 성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비율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월 120만원을 받게 되는 인턴사원을 1800명 뽑기로 했는데 나중에 정규직에 지원할 때 가산점을 준다. 1400명의 인턴을 뽑는 KT도 정규직 전환은 없이 인턴근무 우수자는 정규직 채용시 우대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각각 400명과 300명의 인턴사원을 뽑는 금호아시아나와 한화그룹도 정규직 전환은 해주지 않고 공채 때 가산점만 준다. 김효섭 윤설영기자 newworld@seoul.co.kr
  • LG ‘의사 봉중근’ 티셔츠 출시

    프로야구팀 LG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승리의 주역 봉중근의 활약을 기념해 ‘의사(義士) 봉중근’ 티셔츠를 11일 출시했다.티셔츠 앞면에는 ‘2009.3.9 도쿄 의거 봉중근 의사’라는 문구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모습에 봉중근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봉중근의 애칭인 ‘Dr.Bong’과 그의 등번호 51번이 찍혀 있다. 300벌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만 2000원이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