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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콘서트 ‘10점 만점에 10점’

    2PM 콘서트 ‘10점 만점에 10점’

    ‘10점 만점에 10점’  2PM이 지난 2~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벌인 6회의 콘서트 ‘6나이츠’는 지난 10년간 6명 멤버들의 단체 및 개인활동을 결산하는 자리이자 앞으로의 10~20년을 예고하는 무대였다. 6번째 정규앨범 ‘젠틀맨스 게임’의 수록곡 ‘기브 유 클라스’로 시작한 콘서트는 가장 최근에 발표한 노래부터 10년간의 싱글, 미니앨범, 정규앨범 등을 시간의 역순으로 훑어나갔다. 앵콜이 아닌 정규무대 마지막 노래는 데뷔곡인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준케이가 무대에서 추락하는 바람에 중단됐던 같은 제목의 공연을 재개한 것이다. 팔 깁스를 하고 무대에 오른 준케이는 제대로 회복된 가창력을 보여줬다. 입대를 앞둔 택연 등의 사정으로 3년 정도는 2PM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없기에 당분간 마지막 무대인지라 모든 멤버들이 공연 막바지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가장 많은 눈물을 쏟아낸 택연은 멤버들로부터 ‘아저씨가 아직도 울고있다’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짐승돌’이란 애칭과 함께 데뷔한 2PM은 한국 아이돌 남성그룹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면서 옷을 찢는 등의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멤버들의 개별 활동도 성공적이어서 택연, 준호는 예능과 연기로도 인기를 끌었다. 찬성은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활약 중이며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도 등장한다. 준케이는 지난 1월 두번째 솔로앨범을 발표했고, 우영은 5월 일본 솔로 앨범 발매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닉쿤 역시 JYP픽쳐스 제작 웹 드라마 ‘마술학교’ 출연을 앞두는 등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PM은 데뷔 5년차에 해체 위기를 겪는다는 아이돌 징크스를 이겨내고 10년차 중견으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6인 6색의 매력을 발산한 콘서트를 통해 일본의 스맙(SMAP)이나 한국의 신화처럼 장수 아이돌로 건재할 만한 충분한 저력도 입증했다. 생중계를 통해 일본 극장에서 콘서트가 방영됐음에도 일본팬을 비롯해 수많은 한류 팬들이 2PM 공연장을 찾았다. 특히 데뷔 첫 콘서트에서 팬들이 보여준 종이비행기 던지기 퍼포먼스가 마지막 무대에서도 재연되어 2PM과 팬 모두 깊은 감회에 젖었다.  멤버들은 숙소 생활 초기 바퀴벌레 출연 에피소드나 준케이가 새벽 4시에 곡 작업으로 택연의 휴식을 방해한 이야기 등으로 웃음꽃을 피우다가 마지막 소감 발표에서는 모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원형 무대가 상승하는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멤버 각자가 축하 케이크의 초가 되어 선물을 안기는 장면이기도 했다. 25년간 활동한 스맙, 19년째 인기를 유지하는 신화의 뒤를 이어 2PM이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는 아이돌로 남기를 엿새 동안의 공연에 모인 5만여명의 관객들은 기대했다.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수변공원 조망 가능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

    수변공원 조망 가능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

    지난해 부동산 대책 이후 입지에 따라 분양성적이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변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는 아파트가 인기다. 실제로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 수성구 중동에 분양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신천 강변조망(일부 세대)이 가능하고 범어공원과 수성못도 가깝다는 이점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일반분양 5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878명이 몰리며 36.89대 1이라는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수변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경우 시세 상승폭도 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자이’ (11층, 전용면적 121.8㎡)는 지난 3월 12억5500만원에 거래돼 최초 분양가인 8억1050만원 보다 약 4억4450만원 가량 오름세를 기록했다. 단지 앞으로 창곡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이 가운데 하천이 단지 바로 남측에 자리잡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그 단지는 금강주택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 일대에 짓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다.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로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하천은 주변 근린공원 및 녹지공간과 연계해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수변공원 등도 계획되어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서측으로는 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북측으로는 어린이 공원과 보행자 도로가 계획되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공룡알화석지와 안산갈대습지공원, 시화호, 세계정원가든(예정)도 위치해 즐길 거리도 많다. 생활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단지 서측으로 상업시설 부지가 줄이어 들어선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관련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며, 주변으로 파출소 등 관공서도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18년 초에는 주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개교 예정이라 입주 즉시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는 수자원공사가 조성하는 사업지구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남양동 시화호 남측 간석지 일원 총 55.86㎢ 규모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총 6만여 가구, 15만여 명을 수용할 신흥 주거지로 조성중에 있으며, 주거∙레저∙문화를 결합한 해양∙생태도시로써 향후 수도권 서해안 벨트의 중심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주변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 전국 사통팔달 교통망으르 갖췄다. 또 안산과 송산그린시티를 이어줄 송산교와 시화교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으로, 개통 시 그동안 시화호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던 안산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를 통해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ERICA캠퍼스,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으로의 출퇴근 여건이 좋아지고, 안산생활권의 공유도 가능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이 2018년 개통예정이며 안산·시흥시청~여의도(43.6㎞)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2023년), 충남 홍성~경기 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복선전철(2020년)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전체 조경 및 외부공간에 대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주변 공원 및 하천과 연계한 녹지공간 조성으로 주거 쾌적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 단지 전체가 남향 판상형으로 설계되어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 했으며, 통풍에 유리한 3면 개방형에 4베이~4.5베이의 광폭설계도 적용돼 공간활용도 역시 우수할 전망이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삶의 여유’ 묻어나는 전원형 주거단지

    ‘삶의 여유’ 묻어나는 전원형 주거단지

    자연친화적 입지,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단독주택단지들이 분양해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주택 구입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서도 자연환경과 편의시설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주택의 개념이 투자대상에서 실거주로 전환되는 사회 분위기에 자연환경 및 입지는 더욱 중요해졌다. 우수한 주거 입지를 갖춘 주택의 경우 꾸준한 수요층이 형성되므로, 안정된 시세를 유지하고 높은 환금성을 갖추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택시장에 변화 속에 도심형 단독주택단지의 인기는 단연 돋보인다.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는 서울과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삼고 있어 새로운 주거환경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 갑갑한 생활을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리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자연친화적 입지와 편리한 도심인프라가 어우러진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들은 환금성이 높아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다”며 “특히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는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좋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도심 생활권을 자랑하는 ‘죽전 트리플힐스 하니카운티’를 분양한다. 단지 주변으로 한성CC 페어웨이가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독주택단지는 총 18필지 가운데 회사 보유분 4필지를 분양 중이다. 필지당 분양면적은 268㎡~316㎡로 4억 4600만~5억 2600만원대이다. 특히 토지 분양으로 자율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이점을 주고 있다. 용지 매입 후 건축설계 전문그룹인 ‘하니홈스’ 도움을 받아 설계, 시공을 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여기에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통풍성을 극대화하였다. 단지 내에는 출입구를 철저히 통제함과 동시에 세대로 진입하는 도로도 독립성을 유지하는 등 프라이버시 확보와 철통보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죽전 트리플힐스 하니카운티’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 분당선 죽전역, 보정역이 가깝고 서울 도심으로 가는 광역좌석버스 노선도 다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분당~수서, 분당~내곡 고속화 도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때문에 분당 10분 대 서울 강남 3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죽전 트리플힐스 하니카운티’가 들어서는 보정동 일대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보정동 카페거리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독정초, 신촌중, 대지고, 단국대 등 학교도 밀집되어 있다. 한편 분양사무실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실도자기 본고장’ 광주시, 청사 내 상징조형물 설치

    ‘왕실도자기 본고장’ 광주시, 청사 내 상징조형물 설치

    조선왕실도자기의 본고장 광주시는 도자의 역사와 예술성을 상징하는 조형물 2점을 청사 내 조경공간에 설치하고 7일 제막식을 했다. 이번 조형물은 현대적 세련미를 갖춘 조형물 설치로 볼거리와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시청사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설치했다. 조형물은 사금파리언덕에 가로6.6m, 높이 5.5m 규모로, 분수대 주변 바람의 광장에는 가로 3.2m 높이 6.2m의 규모로 왕실도자의 아름다운 선형을 모티브로 전통과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조형물 선형이 원형의 라인을 감아서 올라가는 모습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미래로 도약하는 희망을 표현한 작품”이라며 “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단독]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작품 전시

    [단독]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작품 전시

    민간인이 갈 수 있는 국내 최북단 지역이자 남북 분단의 상징적 공간인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 “평화 통일의 초석을 깔겠다”고 선언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수년 째 전시중이다.5일 경기 파주시 등에 따르면 자유의 다리 입구 군용 지하벙커를 개조해 만든 전시관 ‘아트스페이스 BEAT 131’에 4년 전 준용씨가 출품한 작품 ‘ECHO SCRIBBLE-MORSE CODE’가 전시돼 있다. 이곳은 한국전쟁 때부터 군용 벙커로 쓰이다 경기도와 파주시, 경기관광공사, 육군 1사단이 협력해 2013년 3월 미디어 아트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재탄생됐다. 총면적 약 120㎡의 지하벙커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전쟁과 비무장지대(DMZ)를 주제로 한 전시·영상 자료와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전시 중이다. 준용씨의 작품은 개관 때부터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오쩌둥(1893~1976)의 맏아들 마오안잉이 6·25 당시 자유의 다리 부근에서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중국인 관광객도 전시관을 많이 찾는다. 평시에는 예술 공간으로 이용되지만 전시에는 군사시설로 환원된다.‘ECHO SCRIBBLE-MORSE CODE’는 터치 스크린에 통일을 기원하는 글이나 그림을 남기면 사방의 화면에서 똑같은 형태의 메시지가 떠 올라 공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돼 있다. 전시관 내 가장 인기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시공간 설치 당시 투명한 공모 절차를 거쳐 해당 작품이 선정된 것으로 안다”면서 “작가 준용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그 준용씨’라는 것도 최근에 알았다”고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아리아리’ 새 인사말 개발… 평창서 친근한 한류몰이 나선다

    ‘아리아리’ 새 인사말 개발… 평창서 친근한 한류몰이 나선다

    ‘한류가 평창동계올림픽 바람을 이끌고, 평창은 올림픽으로 한류몰이에 나선다.’ 5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49일 남긴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류가 평창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의 경우 자칫 일부 메달권 국가들만 즐기고 겨울스포츠가 약한 ‘따뜻한 나라’로부터는 외면받을 수 있는데 지구촌에 퍼져 있는 한류를 이용해 전 세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대회 기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문화 콘서트를 열어 겨울스포츠뿐 아니라 한류까지 즐기는 ‘문화 올림픽’을 일굴 참이다. 올림픽 기간에 ‘한국 문화의 힘’을 뽐내며 한류를 키우고 아직 한류와 먼 나라에도 새로운 물결을 전파할 요량이다.지난 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는 ‘세계의 중심 평창, 한류와 함께하다-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전문가 패널 6명과 ‘제7회 서울신문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본선에 출전한 9개국 젊은이 62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신문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후원이다. 문영훈 조직위 인력운영국장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한류를 더욱 띄우면서도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역대 어느 대회보다 친절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케이볼런티어’(K-Volunteer)를 달성하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더없이 다정하게 다가가는 ‘케이프렌즈’(K-Friends), 겨울스포츠뿐 아니라 국내에서 사계절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레저 관광국으로서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 ‘케이스포츠’(K-Sports)라는 새로운 형식의 한류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케이볼런티어’와 ‘케이프렌즈’를 위해 조직위는 ‘아리아리’라는 인사말을 개발했다. 아리아리는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없을 때 길을 낸다’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로, 대표적 콩클리시인 ‘파이팅’ 대신 쓸 수 있다.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대회 기간 외국인을 만나면 주먹을 쥐었다 펴는 제스처와 함께 ‘아리아리’라고 인사를 건네면서 친밀감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이경형 서울신문 주필은 “한류에서는 소통과 공감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 각국의 문화가 한류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확대되는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적인 종합 페스티벌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스포츠를 메인이벤트로 하는 행사이지만 조직위에서 강조하는 ‘문화 올림픽’을 통해 한류가 다시 한번 거듭나고 전 세계에 알려졌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기존 한류를 냉철하게 분석한 전문가들도 있었다.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대회에 활용해 한류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오원형 ‘K-컬처’ 부사장은 “주춤한 듯한 한류에 대해 걱정하기도 하지만 나라마다 다른 것 같다”며 “이전에는 케이팝에서 강세를 보였다면 이젠 드라마나 드라마에 등장한 화장품 등 다른 산업으로도 연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창운 아리랑TV미디어 대표는 “한류 1.0은 드라마 붐, 한류 2.0은 케이팝, 한류 3.0은 패션·한식, 한류 4.0은 산업 연계 상품, 한류 5.0은 해외 한류팬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상품을 이야기한다”며 “한류 1.0이 아직 강세인 나라도 있고 어느 곳에선 케이팝을 높이 여긴다. 한류의 미래를 생각하면 어느 한쪽으로만 가는 게 아니라 종합적이고 다양하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영철 ‘구디스튜디오’ 대표는 “한국 배우·가수들과 해외 콘서트 팬미팅에 갔더니 외국인들에게 아주 사랑을 받는 것 같았다”며 “이제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사랑에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쏟아진 의견과 관련해 문 국장은 “조직위가 D-500, D-365 행사에서 케이팝을 이용한 대규모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내년 2~3월 패럴림픽을 포함한 대회 기간에도 개회식·폐회식에 더해 아예 날마다 올림픽 플라자 주변에서 문화행사를 갖는다”며 “한류 스타를 등장시키고 전국의 대표적 전통 공연도 곁들여 한국의 흥을 널리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지난달 28~30일 일본과 인도네시아, 한국 등 7개국 청소년 500여명이 고성 통일전망대 등지에서 평화행진을 벌이며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조직위는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현재 50여개국에서 외국인 자원봉사자 835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늘릴 예정이다. 평창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여심(女心) 사로잡는 섬세한 아파트…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눈길

    여심(女心) 사로잡는 섬세한 아파트…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눈길

    최근 건설업계의 주요 키워드가 여심(女心)으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주부 수요자들이 주택구매 결정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만큼 여성을 위한 팬트리, 드레스룸,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이며 여심 공략에 나섰다. 다양한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에서부터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공간 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주부들이 선호하는 단지 내 특화시설도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주부들의 주 관심사인 자녀 양육을 위한 보육시설은 물론 단지 내에서 취미,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등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많은 여성 수요자들이 해당 아파트의 입지나 교통여건만큼 공간배치, 설계,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을 꼼꼼하게 따지고 있다”며 “단순한 특화시설을 넘어 차별화된 여성 맞춤 특화시설을 선보이는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용적인 특화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분양한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복도 팬트리(전용 74㎡A타입), 알파룸(전용 84㎡A타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 등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주부 수요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으로 운동, 취미 활동 등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무인택배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스마트 주거 시스템도 갖췄다.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전체 단지 면적의 약 35%가 조경시설로 꾸려지는 만큼 단지 곳곳 각기 다른 테마를 살린 공원도 들어선다. 제주풍의 팽나무와 생태연못으로 꾸려진 센트럴 가든과 비오토피아 가든을 비롯해 총림으로 이뤄진 숲속 정원, 쌈지쉼터 등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다. 쾌적함을 갖춘 단지인 만큼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 내 차량 이동을 최소화했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 지역으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 환경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는 포항에서 처음 선보이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아파트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포항 두호주공1차 아파트의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 단지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의 전통적인 명문학군으로 단지 바로 앞에 두호남부초가 있으며, 포항고,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으며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한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이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의 명문인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 인근은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만 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항제철(포스코)와 접근성이 용이하며 영일신항만 건설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배후주거지역으로서 미래가치 높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1운동 알린 테일러 집 ‘딜쿠샤’ 문화재 된다

    3·1운동 알린 테일러 집 ‘딜쿠샤’ 문화재 된다

    3·1 운동과 제암리 사건 등을 세계에 알린 미국 AP통신 특파원 앨버트 테일러(1875∼1948)가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 세운 ‘딜쿠샤’가 등록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테일러가 1923년에 지어 1942년 일제의 협박으로 추방될 때까지 20여년간 살았던 건물 딜쿠샤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힌디어로 ‘이상향’, ‘희망의 궁전’을 뜻하는 딜쿠샤는 붉은 벽돌로 지은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서양식 저택(연면적 624㎡)이다.딜쿠샤는 테일러가 죽은 뒤 한동안 비어 있었다가 한국전쟁이 끝난 뒤 피란민들이 모여 사는 쉼터가 됐다. 1960년대 국유화된 뒤에도 지난해까지 10여 가구가 살았으나 현재는 무단 점유 문제가 거의 해결된 상태다. 문화재청은 2016년 2월 기획재정부, 서울시, 종로구와 함께 딜쿠샤를 원형대로 복원하고 2019년 전면 개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 경기도청사 구관, 경기도지사 구 관사, 김 골룸바와 아녜스 자매(석고상)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경기도청사 구관과 경기도지사 구 관사는 1963년 경기도청을 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지었던 건물이다. 김 골룸바와 아녜스 자매(석고상)는 1839년 기해박해 때 순교한 김효임(골룸바)·김효주(아녜스)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한국 현대 조각의 1세대 작가인 김세중의 1950년대 대표작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경제 알지 못해도 쉬워요] ‘파운드리’가 뭐길래

    [경제 알지 못해도 쉬워요] ‘파운드리’가 뭐길래

    4차산업 핵심 반도체 몸값 뛰는 ‘위탁 생산’ 몸집 키운 삼성·SK 애플 ‘아이폰’을 만드는 곳은 대만 폭스콘입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핵심 칩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대만 TSMC에서 만듭니다.●아이폰 핵심칩 만드는 대만 TSMC 아이폰이란 역작이 탄생한 것은 위탁 생산을 해 주는 회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얘기인데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 위탁 생산은 더 활발해질 거라 합니다. 특히 반도체 위탁 생산 주문이 밀려들 거라고 하는데요. 이는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핵심 기술을 구현하려면 반도체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반도체는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두뇌’로 불리는 모바일 AP부터 ‘눈’에 해당되는 CMOS 이미지 센서, 통신용 모뎀칩까지 수많은 반도체가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에 치여 ‘비(非)메모리 반도체’로 분류되는 것뿐이죠. ●삼성은 부서 승격·SK는 자회사로 반도체 회사 중에서 위탁 생산만 하는 곳을 파운드리 업체라고 합니다. 애플과 밀월 관계인 TSMC(50.6%)가 대표적이죠.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다 해 왔습니다. 물론 위탁 생산을 아예 안 한 건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2위(글로벌파운드리, 9.6%)와 큰 차이 없는 4위(7.9%)입니다. SK하이닉스도 규모(전체 매출의 0.4%)가 크진 않지만 파운드리 사업부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파운드리 시장이 커지자 두 회사 모두 파운드리 부서에 힘을 실어 줍니다. 삼성은 파운드리팀을 사업부로 승격시켰고,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 자회사를 만듭니다. ●‘고효율·저전력’ 4차 산업 승부처 이제 두 회사는 원하든 원치 않든 고객사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삼성이 먼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서 “2020년까지 4나노 공정에 도전한다”고 했습니다. 2019년 5나노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TSMC로서는 긴장할 만한 소식이죠. 나노수가 줄면 단위 면적당 트랜지스터를 더 많이 넣게 돼 성능은 올라가고 전력 소모량은 줄어듭니다. 그런데 5나노와 4나노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5나노까지는 지느러미 구조(FinFET)의 3차원(D) 공정이 가능하지만 4나노에는 다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삼성은 원형 구조를 택했죠. 새로운 기술로 고효율·저전력이 핵심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SK는 어떤 큰 그림을 보여 줄까요.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파운드리 시장에서도 국내 업체가 1, 2위를 다투는 날이 얼른 오기를 기대합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탈모 치료’ 가능한 특정 면역세포 발견 (연구)

    ‘탈모 치료’ 가능한 특정 면역세포 발견 (연구)

    탈모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특정 면역세포들을 과학자들이 발견해냈다. ‘조절 T 세포’(Regulatory T cell·Treg)라고 불리는 이들 T세포의 아형은 우리 몸 전체에 존재하는데, 이미 인체 모든 면역체계가 원활하게 돌아가는지를 확인해 염증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제 연구자들이 이들 세포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또 다른 기능을 발견해낸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피부 속 조절 T 세포(Treg)가 모낭을 재생하도록 자극하기 위해 어떻게 신호를 보내는지를 보여줬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연구를 이끈 마이클 로젠블룸 박사는 “이번 발견은 탈모 및 면역체계에 관한 연구 중에서도 가장 큰 발전 중 하나를 이뤄낸 것”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의 모낭은 끊임없이 재활용되고 있는데 모발이 빠지면 그 모낭 전체는 다시 성장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은 전적으로 줄기세포에 의존하는 것으로 생각돼 왔지만, 조절 T 세포가 꼭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일 이런 면역세포 유형 중 하나가 없어지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견은 자가 면역질환인 원형 탈모증에 관한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고, 남성형 탈모 등 다른 유형의 탈모증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보고 있다. 이번 연구는 면역세포가 외부의 침입자들과 싸우는 것만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로젠블룸 박사는 “우리는 면역세포는 감염에 대항하기 위해 세포 조직에 침투해 싸우지만, 줄기세포는 세포가 손상되면 세포 조직을 재생하는 것만으로 생각했었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발견한 것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는 세포 조직의 재생을 위해 함께 작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의 학술지 ‘셀’(Cel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광주시, 지자체 최초 ‘문화재 인허가 관리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광주시, 지자체 최초 ‘문화재 인허가 관리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경기 광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인허가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광주시 문화재 관리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문화재의 원형보존과 무분별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문화재보호법’, ‘경기도문화재보호조례’등에서 제한하는 문화재와 그 주변지역의 규제내용을 지도기반의 공간정보시스템에서 통합 검색하고 개발행위 예정지에 대한 인허가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자체 실정에 맞게 구축한 시스템이다. 기존 문화재 인허가 업무는 지적자료나 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 도면 등 변동된 행정자료가 실시간 반영되고 지자체에서 사용이 적합한 시스템의 부재로 △문화재청의 문화재 공간정보서비스 △현상변경 허용기준 책자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등 분산된 개별시스템을 참고하여 상담과 민원서류를 처리해 왔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는 변동자료에 대한 신속한 갱신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재의 규제정보, 지적도, 항공사진, 각종 행정정보를 통합 활용해 문화재 인허가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자체 최초로 ‘문화재 관리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시스템은 각종 개발행위에 대한 업무협의 시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문화재 규제정보,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의 행정정보 조회는 물론 국토교통부의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와 연계해 업무협의 내용 확인과 처리가 가능하다. 시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문화재의 규제사항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며 “문화재의 효율적 관리와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탈모 치료의 비밀… ‘면역세포’에 있었다(연구)

    탈모 치료의 비밀… ‘면역세포’에 있었다(연구)

    탈모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특정 면역세포들을 과학자들이 발견해냈다. ‘조절 T 세포’(Regulatory T cell·Treg)라고 불리는 이들 T세포의 아형은 우리 몸 전체에 존재하는데, 이미 인체 모든 면역체계가 원활하게 돌아가는지를 확인해 염증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제 연구자들이 이들 세포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또 다른 기능을 발견해낸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피부 속 조절 T 세포(Treg)가 모낭을 재생하도록 자극하기 위해 어떻게 신호를 보내는지를 보여줬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연구를 이끈 마이클 로젠블룸 박사는 “이번 발견은 탈모 및 면역체계에 관한 연구 중에서도 가장 큰 발전 중 하나를 이뤄낸 것”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의 모낭은 끊임없이 재활용되고 있는데 모발이 빠지면 그 모낭 전체는 다시 성장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은 전적으로 줄기세포에 의존하는 것으로 생각돼 왔지만, 조절 T 세포가 꼭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일 이런 면역세포 유형 중 하나가 없어지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견은 자가 면역질환인 원형 탈모증에 관한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고, 남성형 탈모 등 다른 유형의 탈모증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보고 있다. 이번 연구는 면역세포가 외부의 침입자들과 싸우는 것만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로젠블룸 박사는 “우리는 면역세포는 감염에 대항하기 위해 세포 조직에 침투해 싸우지만, 줄기세포는 세포가 손상되면 세포 조직을 재생하는 것만으로 생각했었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발견한 것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는 세포 조직의 재생을 위해 함께 작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의 학술지 ‘셀’(Cell)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활속의 수소수… 이렇게까지 활용 가능해?

    생활속의 수소수… 이렇게까지 활용 가능해?

    최근 ‘수소수 정수기’를 시장에 선보인 글로벌 수소 비즈니스 기업 한동하이드로는 다음 달 범용 수소수 생성기 ‘밀키스톤’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수소수 정수기는 4단계 정수필터를 내장해 기존 정수기의 정수기능은 유지하면서 수소수를 만들어 주는 수소수 생성장치가 추가됐다. 역삼투압(RO) 시스템을 적용해 0.00001미크론의 기공 크기로 부유물질, 미생물, 일반 유기화합물질 및 중금속뿐만 아니라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해 불순물이 없는 깨끗한 물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물을 수소수 생성장치를 통해 1100ppb의 수소수를 생성해낸다. 제품은 자동으로 수위를 조절하는 센서를 내장했다. 필터 교체주기와 수소수 생성 상태를 알려주는 편의 기능도 갖췄다. 한동하이드로가 다음 달에 내놓을 범용 수소수 생성기 밀키스톤은 마시는 수소수 생성기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음식을 만들고 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밀키스톤은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으로 세안대, 음식 조리 용기, 족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전기 분해되는 전극모듈을 물의 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형전극 교차방식으로 설계해 작은 크기에도 일반 수소수 생성기 대비 월등한 용존 수소량을 자랑한다. 또한 온도센서가 장착돼 직접 눈으로 물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선 없이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방식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한동하이드로는 지난 2015년 365㎖의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 ‘H2 365’를 출시하면서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가정용 1500㎖의 ‘마이수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동하이드로의 제품들은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이 시작된 일본에서는 해외 물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TV홈쇼핑을 시작으로 면세점, 양판점에 판매되면서 수소수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 동남아, 유럽, 미주 등 전 세계 20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2016년부터는 국내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말 가족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수목드라마 ´추리의여왕´, ‘자체발광 오피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인기 드라마 10편에 수소수생성기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 또한 수소수 저변 확대를 위해 ‘무료체험센터(www.수소수무료체험.com)’를 운영하고 있다. 1661-2393.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서울포토] 대통령 새 집무실 어떤가 보니...검소와 소박

    [서울포토] 대통령 새 집무실 어떤가 보니...검소와 소박

    문재인 대통령이 근무하는 집무실이 24일 언론에 처음 공개됐다. 바닥에는 카페트가 깔렸고, 오래 전에 쓰던 타원형 탁자가 놓였다.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 공간이 호화롭기는커녕 웬만한 기업 사장의 사무실보다 더 검소하고 소박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에 따라 공기업 뿐만 아니라 각부처 수장의 집무실도 검소해 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본관 집무실 외에 비서동인 여민관에 집무실을 별도로 마련해 지난 12일부터 사용하고 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여민관 집무실의 책상(오른쪽 태극기 옆) 앞쪽에는 대형 원탁(사진 가운데)과 의자 10여개가 배치됐다. 이 원탁은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 당시 민정수석을 할 때 사용한 탁자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취향 저격 新車 전쟁

    취향 저격 新車 전쟁

    올해 국산차와 수입차 간 자존심 경쟁이 펼쳐진다. 수입차는 “2년 연속 역성장은 없다”며 반전을 꾀하고 있고, 국산차는 기세를 몰아 수입차 시장을 빼앗는다는 전략이다. “내놓기만 하면 팔리던 시대는 끝났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의식하기라도 한듯 완성차 업체들은 이전과 달리 특정 영역에 집중해 승부수를 띄우는 분위기다. 과연 연말에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 BMW ‘뉴530i’, 제로백 6.2초… 반자율주행도 가능지난 2월 첫선을 보인 BMW 뉴530i는 7세대 뉴5 시리즈를 대표하는 가솔린 모델이다. 뉴530i의 이전 모델인 6세대 528i는 지난해 4045대가 팔렸다. BMW 5시리즈 전체 판매량 중 23.4%를 차지한다. 단일 가솔린 모델치고는 높은 판매 비중이다. 뉴530i는 528i와 동일한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은 252마력, 최대 토크는 35.7㎏·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6.2초다.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는 건 엔진에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를 얹어 배기가스가 터빈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2개로 나눴기 때문이다. 제작 비용은 더 들지만 배기가스의 저항이 줄어 터보차저의 반응이 빨라진다. 그만큼 엔진 반응도 민첩해진다.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의 칸막이인 ‘액티브 에어 플랩’을 기본 장착한 점도 특징이다. 평소에는 닫아 놓고 있다가 엔진 냉각이 필요할 때만 활짝 연다. 차체 바닥은 언더커버로 꽁꽁 감쌌다. 공기저항계수(Cd)가 0.22에 불과한 이유다. 저항이 적으면 연비에도 도움이 된다. 뉴530i의 연비는 11.2㎞/ℓ(복합 기준)이다. 차가 멈출 때마다 알아서 시동을 끄는 ‘오토 스타트 스톱’ 기능도 진화했다. 내비게이션, 스테레오 카메라 등으로 현재 위치를 파악해 원형교차로나 T교차로에선 시동을 끄지 않는다. 내리막 등 관성으로 달릴 수 있을 때에는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이의 연결을 끊는 ‘코스팅’ 기능도 갖췄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통한 반(半)자율주행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M스포츠 패키지도 기본 적용돼 있다. 르노삼성 ‘클리오’, ‘프랑스 국민차’ 이르면 7월 국내 출시르노삼성이 이르면 7월 ‘프랑스 국민차’ 클리오를 국내에 출시한다. 클리오는 유럽 시장에서 11년 이상 동급 판매 1위 실적을 기록한 차다. 클리오가 속한 B세그먼트는 유럽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시장으로 꼽힌다. B세그먼트 차량은 지난 1분기 유럽 시장에서 79만 3488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나 늘어난 수치다. 유럽 전체 시장 성장률(7.8%)을 웃돈다. 유럽인들이 B세그먼트 차량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용성이다. 차체가 작아 좁은 골목길을 다니기도 수월하다. 국내에 선보이는 클리오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간의 거리)는 길어지고, 실내 공간은 넓어졌다. 르노삼성차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헤드램프(풀 발광다이오드)와 주간 주행등(C자형)도 적용됐다. 르노삼성은 유럽에서 ‘캡처’로 불리는 QM3를 국내에 들여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시장을 활짝 열어 젖혔다. CUV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융합한 차량으로 유럽에서도 인기다. QM3는 유럽에서 21만 5670대가 팔리며 2014년부터 3년 연속 CUV 분야 1위 자리를 지켰다. B세그먼트 CUV 차량 최초로 유럽 베스트셀링카 톱10에 오르기도 했다. 르노삼성은 “QM3에 이어 클리오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지엠 ‘말리부’, ‘백문이불여일승’ 다양한 시승 행사‘백문이불여일승(乘).’ 한국지엠 쉐보레가 말리부, 크루즈, 스파크 등 주력 모델 중심으로 시승 행사를 한다. 자동차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여는 시승 행사 ‘드라이빙의 재발견’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다이슨 무선진공청소기, 서울 신라호텔 숙박권, 삼성 갤럭시S8,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경품도 준비돼 있다. 올 초 9년 만에 옷을 새로 갈아입은 ‘올 뉴 크루즈’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달 말까지 ‘시;크(시승하고 크루즈 갖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시승을 신청하거나 상담에 참여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신형 크루즈 신차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 선풍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더 넥스트 스파크’를 시승하려면 국내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진행하는 ‘스파클링 프리 드라이브’ 행사에 참가하면 된다. 3시간(시승 시간 기준) 동안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 쉐보레는 시승이 구매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경차 시장의 최근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스파크의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쉐보레는 카카오택시를 통해 트랙스, 말리부, 크루즈 등 인기 모델을 고객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대형 SUV 시장 확대… 年 2만대 목표쌍용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의 연간 판매 목표를 2만대로 정했다. 내년부터는 연간 3만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SUV 시장도 덩달아 커질 전망이다. 이 시장은 2014년 3만대 규모로 커진 뒤 이렇다 할 신차가 없어 이듬해부터 3만대를 밑돌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대형 SUV 시장이 연간 5만대 시장으로 큰 폭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G4 렉스턴은 4중 구조의 쿼드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차의 DNA를 계승한 정통 SUV다. 특히 1.5기가파스칼(Gpa)급 기가스틸과 함께 초고장력강판(590Mpa급 이상)이 63% 적용되면서 기존 프레임보다 평균 인장 강도가 22% 향상됐다. 프레임 방식에도 불구하고 경량화를 달성한 점도 특징이다. 후륜구동 방식은 엔진이 차체의 앞에 위치하고 후륜으로 차체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고른 무게 배분을 통해 주행 안전성을 높인다. 뉴e-XDi220 LET 디젤 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은 187마력, 최대 토크는 42.8㎏.m이다. 2열 사이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 동급 SUV 차량 중에서는 가장 많은 9개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차선변경보조시스템, 후측방경고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점도 장점이다. 연비(복합 기준)는 10.5㎞/ℓ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C 쿠페’, 자동 9단 변속기 탑재… 5가지 주행모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선보인 ‘더 뉴 GLC 쿠페’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벤츠의 최초 중형 사이즈 SUV 쿠페이기도 하다. 디젤 모델인 ‘더 뉴 GLC 220d 4매틱 쿠페’와 ‘더 뉴 GLC 250d 4매틱 쿠페’가 먼저 출시됐다.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LC 43 4매틱 쿠페’도 곧 출시된다. 지난해 3월 뉴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 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렁크 공간도 최대 1400ℓ에 달한다. 2.2ℓ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에 자동 9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이 기본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개인 맞춤형 등 5가지 주행모드(다이내믹 셀렉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사각지대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뿐 아니라 평행 주차와 출차 기능 등을 지원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의 첨단 기술도 지원된다. GLC 220d 4매틱 쿠페의 최고 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40.8㎏.m이다. 또 GLC 250d 4매틱 쿠페의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51㎏.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7.6초(GLC 250d 기준)다. 가격은 각각 7320만원(GLC 220d) , 8010만원(GLC 250d)이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전기로 40㎞ 주행·가솔린 연비 21.4㎞/ℓ토요타코리아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장 키우기에 나선다. 도요타코리아는 지난달 첫 번째 PHEV 모델인 ‘프리우스 프라임’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 차는 도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축돼 있다. 토요타 최초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도 적용됐다. 전기 충전 모드로 달릴 수 있는 최대 주행 거리는 40㎞이다.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할 수 있는 수치다. 연비도 국내 판매 중인 PHEV 모델 중 가장 높다. 가솔린 주행 시 연비는 21.4㎞/ℓ, 전기 모드 연비는 6.4㎞/kWh이다. 차량 전면부는 도요타의 디자인 정체성인 ‘킨룩’이 적용됐으며, 쿼드 발광다이오드(LED) 프로젝터 헤드램프가 장착돼 날렵한 인상을 준다. 후면부에는 도요타 최초로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가 적용됐다. 에어백 9개와 함께 후진할 때 차량 후면의 상황과 폭을 알려 주는 리어 모니터가 장착된 점도 특징이다. 운전 중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적용됐다. 눈으로 보지 않고 직관적으로 에어컨 스위치나 핸들 스위치 조작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도 설치돼 있다. 가격은 4830만원.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돼 최대 270만원의 세제 혜택과 500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 남산터널 통행료 감면, 공영주차장 이용료 할인 등은 ‘덤’이다. 인피니티 ‘Q30’, 고성능 모델 ‘S’ 배지… 최고 211마력인피니티코리아가 지난달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 차에는 인피니티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S’ 배지가 부착됐다. 인피니티 최초로 2.0ℓ 가솔린 터보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됐다. 최고 출력은 211마력, 최대 토크는 35.7㎏.m이다. 주행 모드는 에코, 스포츠, 매뉴얼 등 3가지다. 엔진 세팅뿐 아니라 변속 반응까지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패들 시프터도 장착돼 역동적인 주행도 가능하다. 국내에 판매되는 Q30에는 19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됐다. 도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차체를 움직여 높은 지상고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흡·차음재를 많이 넣어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정숙성을 구현했다. 방음재를 사용해 엔진 소음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도 최소화했다. 전방충돌경고 및 정지, 인텔리전트 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유럽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기관인 유로엔캡이 실시한 ‘2015 신차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는 최고 점수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돼 10개의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앞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총 7개 에어백이 기본 장착됐다. 가격은 3840만원(프리미엄)부터 4390만원(익스클루시브 시티 블랙)까지다.
  • 자연환경·교통 인프라 갖춘 용인 동백지구 ‘전원형 단독주택단지’ 인기

    자연환경·교통 인프라 갖춘 용인 동백지구 ‘전원형 단독주택단지’ 인기

    최근 삭막한 도시 속을 벗어나 자연 속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의 인기가 늘어만 가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는 회사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집안에서도 여유로운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한 전원형 단독주택단지가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공급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공급하는 ‘동백 트리플힐스’는 이러한 주거 트랜드에 맞춰 전원형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입주자들이 원할 경우 시공을 제외한 토지만 분양해 건축주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자율건축을 가능하게 하는 이점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 단독주택단지가 위치한 부지 뒤편에 석성산이 조성돼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의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서관, 관광서, 마트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백현초·중·고 등도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교통도 편리하다.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어정역을 이용하여 분당, 서울 등 이동하기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마성 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동백IC와 GTX구성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일대의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 2일간 생물 탐사하는 성남판 ‘바이오블리츠’ 열린다

    1박 2일간 생물 탐사하는 성남판 ‘바이오블리츠’ 열린다

    1박 2일간 생물을 탐사하는 성남판 바이오블리츠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는 새달 17~18일 분당 판교동 금토산 일대에서 생물탐사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블리츠(Bio Blitz)는 세계적인 생물종 조사 행사로 생물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모여 24시간 안에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생물 종을 찾아 기록하고 목록으로 만드는 과학 탐사·참여활동이다. 2017 성남 바이오블리츠’는 성남시와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성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 주최·주관해 금토산 판교청소년수련관 뒤편에 베이스캠프를 차려놓고 진행한다.금토산은 판교택지 개발 당시 원형보전지역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현재 판교공원과 판교 묵논 습지가 조성돼 있다. 생물 종별 전문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요원 등 5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탐사대 7그룹, 사전 참여 신청하는 초등학생 30가족(가족당 3~4명), 중·고등학생 100명의 일반인탐사대 10그룹 등 모두 250여 명이 17그룹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이틀 동안 이 지역에서 생물 종 관찰 후 최종 생물 종 수 계수를 완료하고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행사 기간에 베이스캠프에는 생태체험놀이터가 설치·운영되며 생물 다양성 이야기 우리가 찾은 생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별도 신청자에 한해 야간 곤충 탐사 새벽 조류 탐사도 진행된다. 바이오블리츠에 참여하려는 일반인탐사대는 5월 22일부터 에코성남홈페이지(http://eco.seongnam.go.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1인당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로’ 첫 주말 23만명 발길…도심 공중정원 눈길

    ‘서울로’ 첫 주말 23만명 발길…도심 공중정원 눈길

    불볕더위에도 남녀노소 산책길 트램펄린 ‘방방놀이터’ 인기만점 “1970년대 산업화 시대를 상징했던 자동차 전용 고가가 사람을 위한 보행로로 변화했다. 성장만을 믿고 의지하던 시대에서 시민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로 바뀌었음을 상징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역 고가도로가 ‘서울로 7017’ 공중정원으로 정식 개장한 지난 20일 이렇게 축사했다. 2014년 9월 박 시장이 미국 뉴욕에서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 구상을 발표한 지 2년 8개월 만이다. 1970년에 지어진 서울역 고가도로는 오랜 추억을 뒤로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정원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에도 주말 동안 23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개장한 오전 10시 이전부터 서울로에 진입할 수 있는 퇴계로, 만리동 등 주요 진입로에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60~70대 노인들은 모자와 양산으로 햇빛을 피하며, 연신 부채질했다. 서울시 공식 집계는 23만 6050명(21일 오후 7시 기준)이다.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친구와 온 양은희(26·여)씨는 “문화행사들로 눈과 귀가 즐겁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트램펄린을 마련한 ‘방방놀이터’도 눈에 띈다”면서 “도심 고층 건물 사이에 6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보행길을 만든 건 좋은 시도”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리동 광장 쪽에 마련된 ‘거리 예술존’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OST인 ‘오버 더 레인보우’가 흘러나왔고, 대우재단빌딩 연결로에서는 ‘서울로 365 패션쇼’가 열렸다. 밤이 되자 은은한 청색 조명이 켜진 서울로는 노을과 어울러져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규빈(9·여)양은 서울로 곳곳에 놓인 다양한 식물들에 정신을 빼앗긴 듯했다. 서울로에는 645개의 원형 화분에 50과 228종 2만 4085그루의 꽃과 나무들이 있다. 박양은 “평소에 못 보던 식물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학교 체험 학습 시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라며 활짝 웃었다. 미진한 부분도 없지는 않다. 식물 이름을 따서 명명한 수국식빵(토스트), 목련다방(전통차) 등 간식 가게들은 개장한 날 오후 5시쯤 문을 열었다. 족욕 시설은 사용 중간에 문제가 발생했다. 안내 표지판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전에서 올라온 지체장애인 박승현(38)씨는 “안내 표지판이 글자와 배경 색깔이 비슷해서 그런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장애인 화장실 찾기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보행 불편’, ‘휴식 공간 부족’ 등 그동안 지적돼 온 문제들도 빠른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진입 통제를 해 고가의 수용인원을 최대 5000명 정도로 조절하고, 그늘막 등 휴식·편의 시설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개장 전 논란을 빚은 공공예술 작품 ‘슈즈트리’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사람들은 휴대전화를 들어 연신 사진을 찍고, 감상평을 한마디씩 내놨다. 슈즈트리는 헌 신발 3만 켤레를 활용해 만든 높이 17m의 설치미술 작품이다. 경기 광명에서 온 설준석(44)씨는 “조금 전 슈즈트리에 꽃을 심는 행사에 참여하고 왔다”면서 “신발이 보행길로 바뀐 서울로의 의미를 잘 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강서구 화곡동에서 온 최하나(29)씨는 “예술적 차원에서 이해해 봐도 아쉬운 느낌이 분명히 있다. 작품 자체가 기괴하고 ‘신발=보행로’식의 접근은 너무 1차원적”이라고 혹평했다. 우려했던 악취는 없었다. 개장 이튿날인 21일에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서울로 7017 상부를 거쳐 남산공원 백범광장으로 돌아오는 걷기대회 ‘거북이마라톤’이 열렸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우주를 보다] 초대형 얼음고리 발견된 외계 행성계

    [우주를 보다] 초대형 얼음고리 발견된 외계 행성계

    포말하우트(Formalhaut)는 지구에서 25광년 떨어진 가까운 별로 밤하늘에서 밝게 보이므로 중국에서도 오래전부터 북락사문(北落師門)이라고 불리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별이다. 최근 포말하우트는 과학자들의 중요한 관측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 별이 태어난 지 4억4000만년 이내의 젊은 별로 주변에 거대한 가스와 먼지 원반을 가지고 있고 행성도 같이 거느리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특히 별에서 평균 200억km에는 태양계의 카이퍼 벨트와 유사하지만 더 거대한 얼음 고리가 존재한다. 본래 이 위치에 있는 어둡고 차가운 고리를 관측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국제 천문학 연구팀은 세계 최대의 전파 망원경인 ALMA(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를 이용해서 포말하우트의 고리를 관측했다. 이번 관측에서 고리의 평균 폭은 20억km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구성 성분은 우리 태양계의 혜성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태양계와 마찬가지로 이 얼음 천체와 입자들이 나중에 중력에 이끌려 행성계 내부로 진입하면 혜성이 될 가능성도 있다.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일부 과학자는 지구의 물과 대기, 그리고 생명의 기초를 이루는 유기물질이 혜성에서 공급되었다고 보고 있다. 만약 태양계와 같은 과정이 다른 행성계에서도 일어난다면 비슷한 경로로 생명 탄생에 필요한 물질이 외계 행성에 공급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태양계 얼음 천체의 모임인 카이퍼 벨트나 오르트 구름 같은 구조가 외부 행성계에도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대개 어둡고 너무 멀어서 관측이 어렵다. 따라서 포말하우트의 관측 결과는 태양계 진화는 물론 다른 행성계의 진화과정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관측에서 확인된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얼음 고리가 궤도에 따라 밀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타원 궤도를 공전하는 경우 가까운 궤도에서는 속도가 빨라지고 먼 궤도에서는 속도가 느리다. 따라서 토성의 고리처럼 원형 고리가 아닌 타원 고리를 지닌 경우 별에서 먼 곳에 있는 얼음 입자의 밀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번 관측 결과에서는 이 이론적인 예측이 실제로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말하우트는 앞으로도 중요한 관측 대상이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비롯한 차세대 망원경이 더 상세히 관측해야 할 중요한 별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랜 세월 인류에게 그 존재가 알려진 별이지만, 이제 최신 과학의 힘으로 이 별의 진짜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ALMA로 관측한 포말하우트. 오렌지 색의 타원이 얼음 고리이고 중앙은 관측을 위해 빛을 가린 상태 - ALMA (ESO/NAOJ/NRAO), M. MacGregor; NASA/ESA Hubble, P. Kalas; B. Saxton (NRAO/AUI/NSF)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제4회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리기태 명장 ‘전통연 갤러리’ 인기

    제4회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리기태 명장 ‘전통연 갤러리’ 인기

    지난 20일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는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최창식)과 함께 2017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장충체육관 옆 다산성곽길 초입부터 토끼굴까지 약1Km 이어진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600년 역사의 한양도성 다산성곽길에서 개최되는 전통과 예술, 연놀이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다. 특히, 모든 가족들의 방문객에게는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역사 체험교육의 시간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은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축제장인 다산성곽길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일부 성벽이다. 태조, 세종, 숙종, 순조 4대 임금들을 거치며 각기 다른 형식으로 쌓아올린 성벽의 축조양식을 비교할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다. 조선 초기 한양도성은 각 지방군현에서 구간을 나눠 맡아 축성을 했는데 어느 지역에서 공사를 담당했던 책임자를 표시해 놓은 성벽 기초돌이 바로 각자성석이다. 조선시대 백성들은 이곳 성벽터에서 소망을 담아 멀리까지 연을 띄웠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관심거리는 대한민국 마지막 남은 유일의 조선시대 전통연인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 초양 리기태(한국연협회, 리기태연보존회 회장) 명장의 각종 작품의 방패연, 가오리연, 나무육각, 팔각얼레, 사기를 먹인 명주실, 대나무를 깍는 칼 등을 볼 수 있었다. 연놀이 주제로 전통연인 방패연 리기태 작품전시회를 한양도성 외부순성길 초입 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 개최됐다. 특히 소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트를 응원하기 위하여 만든 김연아 방패연, 리명장이 자문, 원형 복원시킨 영국의 왕립식물원(Royal Botanic Gardens, Kew)에 소장된 민속연인 조선시대 서울연을 천연기법 그대로 제작된 재현품과 방패연, 가오리연, 얼레, 원형기법 그대로 사기가루를 먹인 명주실 등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이밖에 인근 갤러리, 예술공작소 등의 자원을 활용해 공연, 공예, 푸드, 전시, 전통놀이, 성곽길 비경 포토, 각자성석 탁본체험과 가족사진 촬영, 부채 만들기, 한양도성 해설가 투어 프로그램 등 총 12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성곽길 웨딩연을 비롯해, 라퍼커션 퍼레이드, 가야금 연주, 탭탠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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