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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하는 한 끼, 더 행복한 삶”…은평구 1인가구 소셜다이닝 참가자 모집

    “함께하는 한 끼, 더 행복한 삶”…은평구 1인가구 소셜다이닝 참가자 모집

    서울 은평구는 ‘2025 1인가구 소셜다이닝’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1인가구 소셜다이닝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은빛SOL다이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은솔e음 소셜다이닝’ 사업으로 진행된다. 불균형하고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지닌 1인가구에게 요리 교실과 소통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구는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연간 총 6기수를 운영하며 기수별 4주간 요리 교실 4회, 소통 프로그램 1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은빛SOL다이닝은 기수별 14명 모집하고 은솔e음 소셜다이닝은 기수별 7명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은평구 1인가구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중 1기수에 참여 제한이 있어 중복 신청은 안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기와 중장년기의 영양 불균형과 사회적 고립은 노년기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회복하고 음식을 매개로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경제 활성화 소매 걷은 서대문구…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나서

    지역 경제 활성화 소매 걷은 서대문구…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나서

    서울 서대문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통해 30억원 규모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연 1.5%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아울러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시중은행 등과 손을 잡고 325억원 규모의 특별 신용보증도 추진한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서대문사랑상품권’과 ‘서대문땡겨요상품권’도 발행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서대문사랑상품권을 1차 발행한 데 이어 다음 달 말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신규 발행한 후 6일 만에 판매가 완료된 서대문땡겨요상품권은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첫 번째 평일 오전 10시에 발행한다. 구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도 진행한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마케팅 전략과 고객 관리, 경영 효율화 방안 등을 소상공인에게 제시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유급 학생 예방

    광주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유급 학생 예방

    광주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유급자 발생을 막기 위해 최소 학업성취 보장지도를 실시한다. 26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는 올해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된다. 학생들은 3년 동안 공통 이수과목 48학점을 포함해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과목별 출석률 3분의 2 이상, 학업 성취율 40% 이상을 충족해야 졸업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출석률과 학업성취율 미달로 유급될 가능성이 있어, 교육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학습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장지도는 학기 중에는 예방지도로, 학기 말과 방학 기간에는 보충지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예방지도는 과목 이수기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개별화 수업과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 정서 지원 프로그램, 교사 멘토링 등을 통해 유급을 방지한다. 보충지도는 과목 이수기준에 미달한 학생을 대상으로 공강 시간과 방과 후, 방학 중에 실시간 온라인 수업과 대면 지도, 보충과제, 학습멘토링 등의 방법으로 학습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계획 및 자료를 제공하며,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원격연수와 핵심 교원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 화성시, 매출채권보험 가입비용 70%까지 지원···‘연쇄 부도’ 방지

    화성시, 매출채권보험 가입비용 70%까지 지원···‘연쇄 부도’ 방지

    중소 제조업체 중 당기 매출액 30억 원 미만 대상 화성특례시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연쇄 부도 방지와 경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 가입비용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기업이 거래처의 폐업, 부도, 기업회생, 결제 지연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제도다. 화성시는 신용보증기금과 지난달 협약을 체결하고 매출채권보험 가입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차, 제약, 반도체 등 핵심산업과 관련된 제조업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어 특정 기업의 경영 악화가 다른 기업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 이번 사업을 도입했다.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가입비용의 70%까지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은 1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 중에서 당기 매출액이 30억 원 미만인 기업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매출채권보험 가입비 지원으로 중소 제조업체의 외상거래로 인한 신용 리스크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김동연, 전국 산불 비상 속 산불 예방 상황 점검

    김동연, 전국 산불 비상 속 산불 예방 상황 점검

    “산불 관리와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 전국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재앙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산불 예방 상황과 경북지역 산불 진화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26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찾아 “(경상북도 등에 파견된) 소방대원들 안전 관리에 힘을 써주기를 바란다”라며“국가 비상사태라고 생각하고 우리 일처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에도 지금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예찰을 강화해 달라. 혹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 진압해서 피해가 없도록 산불 관리와 예방에도 철저히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영남지역 산불과 관련해 지난 22일 소방 인력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를 1차로 지원한 데 이어 현재까지 소방관 180명과 펌프 40대, 물탱크 28대 등 장비 69대를 투입했다. 또 25일에는 울산·경북·경남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 원 지원을 결정했다. 한편, 경기도는 31개 시군 공무원이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비상근무 중이며 산불감시원 1,800명을 공원묘지와 입산 길목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불법 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대 등 51조 165명을 투입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불법 소각을 단속하고 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27일부터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27일부터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헬스·피트니스, 스포츠 의류 등 미래 스포츠산업을 이끌 핵심 품목이 총망라된 스포스산업종합박람회가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202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을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20여개 스포츠 기업이 참가해 1700개의 홍보 부스를 통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축구, 야구, 농구 등 ‘프로스포츠 특별기획관’이 새롭게 조성돼 용품 전시와 전현직 프로선수(정근우, 유희관, 조원희, 박인비, 김경태)의 일일 강습회도 진행된다. 이번 ‘SPOEX’에서는 아울러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박람회’에 참가 또는 수상한 14개의 대한민국 혁신기업과 함께 조성한 ‘스포츠 기술(SPO-TECH) 특별기획관’에서 첨단 스포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30개 해외 구매기업을 초청해 12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 만남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 15개 스포츠 분야 투자 기업과 4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의 ‘투자 매칭 상담회’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 수출과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40개 스포츠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스포츠산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해 스포츠 분야 채용과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하형주 이사장은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8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100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촘촘한 안전망으로 고독사 예방·관리

    용산구, 촘촘한 안전망으로 고독사 예방·관리

    서울 용산구가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계층과 복지위기 가구의 고독사 추정 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2025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고령화 현상이 심화하는 등 다양한 사회환경 변화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고 있어 해당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에서 시행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은 안부확인, 생활 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4가지 유형으로 꾸렸다. 우선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우리동네돌봄단, AI안부확인, 스마트플러그 등 안부확인 체계를 활용하는 ‘안부 돌보미 사업’을 펼친다. 우리동네돌봄단이 주 3일 방문 또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AI안부확인은 주 1차례 자동전화를 걸어 수신여부, 불편사항, 미수신 사유 등을 파악해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스마트플러그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대상 가정에 설치해 전력량과 조도 변화 감지로 대상자의 이상 유무를 사전에 감지한다. 생활개선 지원 사업으로 청장년 1인 가구 건강음료 배달 사업인 ‘두드림 사업’을 실시한다. 두드림 사업은 기존 어르신에 집중된 안부확인 서비스를 청장년 1인 가구로 확대했다. 요구르트 배달원이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청장년 1인 가구를 매주 3차례 방문하며 안부확인용 건강 음료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음료가 쌓이거나 배달 시 이상징후를 감지하면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로 즉시 신고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 가구가 타인과 교류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외출을 유도하기 위해 ‘방탈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우리동네돌봄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동 복지플래너(복지 담당 공무원)와 함께 방탈출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동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외로움과 고립감 해소를 돕는다. 16개 동별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텃밭 가꾸기, 1인 가구 혼밥 반찬 만들기, 사랑의 현장 미용실, 복지 반상회, 영화 관람, 둘레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사후관리는 고인의 삶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고독사 발생가구에 유품정리나 특수청소에 드는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다양한 사회환경 변화로 독거 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등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고독사 위험가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용산구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소외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해 ‘함께 가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용인 에버랜드 28개 음료 판매장, ‘일회용품 안 쓴다’

    용인 에버랜드 28개 음료 판매장, ‘일회용품 안 쓴다’

    용인시-환경부-에버랜드, 다회용기 사용 전환 협약 체결 용인특례시는 25일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 컵 사용 자제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첫 협력 사례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오는 6월부터 에버랜드에서 쓰이는 일회용 컵을 다회용 컵 사용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내 45개 매장 중 음료를 판매하는 28개 매장에서 고객이 음료를 포장할 경우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한다. 시와 환경부는 에버랜드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초기 비용을 지원한다. 시와 환경부, 에버랜드는 또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시민 홍보,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하도록 힘쓸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함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전국의 첫 번째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이 모범 사례가 되어 다른 고장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우리의 환경을 잘 보존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약이 많이 맺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HD현대·신세계 등 산불 피해지역 지원 잇달아

    경북 의성, 경남 산청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구호물자 지원과 성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HD현대는 산불 지역 주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성금과 구호물자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한 HD현대1%나눔재단이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7억원의 성금을 기탁한다. 또 HD현대건설기계 등 계열사가 3억원 상당의 구호물자를 지원한다. 신세계그룹은 성금 5억원 기부와 함께 25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세트 250개를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농심은 라면과 백산수가 들어간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5000만원 상당)를, 서울우유는 멸균우유(200㎖) 제품 2만 3400개를 지원했다. 광동제약도 썬키스트 음료 등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 “배워서 남 돕자”… 중랑 ‘동행 아카데미’

    “배워서 남 돕자”… 중랑 ‘동행 아카데미’

    서울 중랑구가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다’는 모토로 닻을 올린 복지 플랫폼 ‘중랑 동행 사랑넷’을 활성화할 교육 과정 ‘중랑 동행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중랑구는 중랑 동행 아카데미를 지난 19일 개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육의 목표는 ‘주민 복지 리더’를 키워 더 많은 구민이 중랑 동행 사랑넷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다. 상반기에는 기본 과정 교육을,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 교육을 한다. 1차 기본 교육에서는 ▲중랑형 공동체성 ▲중랑 동행 사랑넷의 개발 과정 및 취지 ▲앞으로의 비전 등을 다뤘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구민 145명이 참여했다. 구민들은 각자가 경험한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45)씨는 “우리 구에서 이런 플랫폼을 만들어 운영한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더 많은 분이 중랑 동행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모(50)씨는 “‘중랑구의 발전’과 ‘내가 살고 싶은 중랑구’가 연결된다는 점이 좋았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2차 기본 교육은 지난 24일 시작됐다. 1차 교육이 이론 교육이었다면 2차 교육은 체험과 참여에 중점을 둔다. 교육생들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의 4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중랑 동행 사랑넷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한다. 하반기 심화 교육에서는 ▲리더십 강화 ▲소통과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등을 다룰 계획이다. 중랑구는 기본 과정 및 심화 과정을 수료한 구민에게 수료증을 주고 ‘중랑 동행 사랑넷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 동행 아카데미는 구민의 복지 역량과 공동체 리더십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면서 “앞으로도 중랑 동행 사랑넷이 실천 중심, 참여 중심의 복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중랑 동행 사랑넷을 띄우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 중이다. 지난달 26일에는 서울의료원, 북부병원, 녹색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 분야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랑구는 자원봉사자, 기부자,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구민을 연계하고 병원은 공공의료 사업을 발굴해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비용… 종로, 최대 150만원 ‘통 큰 지원’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비용… 종로, 최대 150만원 ‘통 큰 지원’

    서울 종로구가 이달부터 취약 계층 주민의 틀니·임플란트 시술비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종로구는 ‘종로, 복지에 안심을 더하다’ 사업 중 하나인 ‘취약 계층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손상된 치아를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저작 기능이 약화돼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심미적 변화로 대인 기피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의치 시술을 받고 싶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뜻 치과를 방문하지 못하던 주민들은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이며 지원금은 연령대별로 다르다. 55~64세는 최대 150만원, 의료급여 1종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주민은 최대 20만원이다. 의료급여 2종(차상위 계층 포함)과 건강보험 대상자(사례 관리 대상)에게는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 그동안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던 65세 미만 중장년 가구의 의치 시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청은 주민이 직접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코리안리가 각각 3000만원을 후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공적 지원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까지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고민하고, 취약 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했다.
  • 강남 장애인 등록 ‘검사·진단서 발급비’ 지원

    서울 강남구는 오는 7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등록에 필요한 검사비와 진단서 발급비를 신규 등록장애인 전체에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저소득층에 한정됐던 장애인 진단·검사비 지원 범위를 지역의 등록장애인 전체로 확대하는 것으로, 구민들의 부담을 낮추고 장애를 조기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앞서 강남구는 장애진단비 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1일 공포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이며 진단서 발급비는 최대 4만원, 검사비는 1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장애 정도 심사 결과 미해당으로 결정되거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다른 법령 등에 따라 같은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적시에 등록 절차를 마치고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빠르게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벚꽃잎 흩날리는 노원서 ‘별빛 산책’

    벚꽃잎 흩날리는 노원서 ‘별빛 산책’

    1만여 그루의 수국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울 노원 초안산 수국동산이 야경 명소로 거듭난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활용해 어두운 밤에도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노원구는 야간에 초안산 수국동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별빛 속의 산책’을 주제로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야간 경관 조명은 수국동산 상부의 피크닉장에 왕벚나무 군락을 중심으로 설치된다. 벚꽃 개화 예상 시기인 다음달 초 준공될 예정이다. 벚꽃 나무 위에 설치하는 레이저 조명은 반딧불이 깜빡이는 듯한 이미지를 연출해 화려한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웨이브 물결 조명은 자연의 리듬을 담아내고 난간에는 라인바 조명을 설치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빛 공해 방지를 고려해 로라이팅 등 환경친화적인 기법도 활용됐다. 노원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더위를 피해 밤 산책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고 수국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방문객들은 산책로를 따라 조명 아래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했다. 월계2동에 있는 초안산 수국동산은 불법 경작 등으로 훼손됐던 산림을 복원한 생태공원이다. 1만 1000그루에 달하는 수국과 함께 폭포, 생태연못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봄 개장해 ‘힐링 명소’가 됐다. 수국동산과 비석골 공원, 피크닉장을 연결한 초안산 힐링타운은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수상했다. 앞으로 소규모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도 열고 동네에서 즐기는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경관 개선 사업을 통해 초안산 수국동산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머물고 싶은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사계절 테마를 담은 초안산 수국동산처럼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 나사렛·호서대 “글로컬대학 위해 통합”

    충남 나사렛·호서대 “글로컬대학 위해 통합”

    대전과 충남 대학들이 교육부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을 위해 통합과 연합 등으로 총력전에 나섰다. 통합 대학에 최대 1500억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사실상 올해가 마지막이다. 나사렛대와 호서대는 학교법인 이사장과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통합대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대 간 합병이나 학교법인 산하 대학 간 통합은 있었지만, 법인이 다른 사립대학 간 통합은 전례가 없다. 통합대학이 출범하면 재학생 2만명, 교직원 2000여명을 보유한 국내 5위 규모의 대형 사립대로 떠오른다. 양 대학은 보유한 장점을 결합한 전략으로 글로컬 대학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해 예비 지정에 이름을 올렸던 충남대는 공주대와 통합을 추진 중이다. 두 대학은 지난해 12월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학교 구성원을 상대로 의견을 수렴했다. 양 대학이 통합하면 재학생 6200여명, 교직원 1600여명 규모다. 목원대와 배재대는 새로 참여한 대전과학기술대와 함께 각자 강점을 결합한 연합모델을 추진 중이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10곳 중 4곳이 통합을 전제로 지정된 전례가 있어 대학 간 통합 또는 연합이 가장 유리한 전략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글로컬 대학 지정을 내년에서 올해까지 단축했다. 교육부는 10개 이내 대학 모델을 선정해 8월 발표 예정이다. 선정 대학에는 최대 5년간 국비 1000억원(통합 대학 최대 1500억원)을 지원한다.
  • ‘지구를 지켜라’ 다출산 캠페인… 대리모·유전자 편집까지 나왔다

    ‘지구를 지켜라’ 다출산 캠페인… 대리모·유전자 편집까지 나왔다

    “한국의 0명대 출산율에 충격 받아인구 60% 40세 이상… 고령화 심각부부당 8~12명씩 낳아야 파멸 피해”IQ 높은 아이 가지려 시험관 시술 바이오 기술로 우수한 유전자 확보머스크·밴스·올트먼, 캠페인 참여 합법적 우크라 대리모 이용도 늘어특정 질병 뺀 ‘유전자 편집’ 논란도저출생과 인구 고령화는 세계 공통의 현상이다. 선진국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현재 인구 숫자를 유지할 수 있는 2.1명을 넘는 나라는 이스라엘 말고는 없다. 합계출산율 0.75명인 한국의 극단적인 예를 제외하더라도 인구 감소는 세계 대부분 국가의 미래다. 한국의 저출생에 충격을 받고 출산장려운동을 벌이는 미국인 부부를 통해 인류 생존에 대해 고민해 봤다. “한국 경제는 이대로라면 100년 안에 사라질 겁니다. 왜 한국 사람들이 공포에 떨지 않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4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는 맬컴 콜린스(39)와 시먼(38) 부부는 출산장려운동을 벌이고 있다. 원래도 맬컴은 아이를 많이 갖고 싶었지만 한국에서 일한 경험 때문에 “목숨을 걸고 가능할 때까지” 자녀를 낳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맬컴은 2015년 아내 시먼의 학비를 대기 위해 한국 벤처기업의 취업 제안을 받아들여 전략 책임자로 일했다. 당시 50~100년 이후 한국 경제를 예측하는 일을 맡았던 맬컴은 이 나라의 붕괴가 시작됐음을 느꼈다. 그는 “60%의 한국 인구는 40세 이상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되돌리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면서 “한 부부가 8~12명의 아이를 낳아야만 저출생으로 인한 파멸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인들이 저출생 문제를 회피한다고 지적했다. 부부는 재단을 설립해 출산장려운동을 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참여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다. 맬컴과 함께 벤처 기업에서 일했던 J D 밴스 미국 부통령도 출산장려운동 지지자다. 머스크 CEO는 4명의 여성과 14명의 자녀를 뒀고, 밴스 부통령은 인도 출신 아내와 3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맬컴은 이들을 “출산장려운동의 훌륭한 아바타”라고 불렀다. 동성애자로 지난 2월 첫 아이를 낳은 오픈AI의 샘 올트먼도 인공 난자와 같은 생식 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많은 자녀를 두는 것”이 목표다. 출산장려운동을 벌이는 이들은 대체로 실리콘밸리 출신 백인 남성이며 대리모, 착상 전 배아 검사 등과 같은 논란이 있는 사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머스크의 14명 자녀 가운데 대부분은 시험관 아기이며,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이도 여럿 있다. 콜린스 부부 역시 올트먼이 투자한 바이오 기업의 기술을 이용해 우수한 유전자만을 가진 아이를 출산했다. 시먼은 냉동 배아를 이식해 제왕절개로 출산했으며 대리모는 비용 문제로 이용하지 않았다. 암, 우울증, 편두통 등에 걸릴 위험을 제거하고 높은 지능(아이큐)을 가진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과 배아 유전자 검사에 20만 달러(약 3억원)의 비용을 썼다고 설명했다. 특히 머스크의 네 살 난 아들 엑스를 두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그가 아이큐가 높다고 말했다. 맬컴은 유전자 검사에 대해 독일 나치에서 유대인 탄압을 위해 인종적 우월성을 내세웠던 것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를 두고 나치라거나 우생학자라고 하는 비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올트먼과 같은 동성애 부부를 비롯해 임신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 여성을 대리모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2016년 대리모를 완전히 합법화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우크라이나 대리모 회사는 미국 플로리다에도 기관을 두고 있는데, 연간 750명의 아기가 자국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다고 추산했다. 대리모로 일하려면 자연 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어야 하므로 주로 싱글맘이 자녀 양육비를 벌기 위해 지원한다. 미국에서 대리모 출산은 10만 달러(1억 46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지만 난임 부부의 냉동 배아를 이용한 우크라이나 대리모 출산 비용은 5만 유로(8000만원)부터 시작한다. 우크라이나 대리모가 한 번 출산에 받는 비용은 2만 달러(3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여성 나탈리아는 러시아 침공 이후 아이를 출산했던 경험을 BBC에 털어놓았다.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바로 다음날인 2022년 2월 25일 진통이 시작됐지만 전쟁 공포로 30분 만에 자궁 수축이 멈췄다. 결국 제왕절개수술을 해야만 했고 대리모는 출산한 아기를 볼 수 없으나 유모가 모두 대피해 아이를 직접 돌봐야 했다. 아기는 출생 일주일 뒤에야 스웨덴 부모에게 갈 수 있었다. 나탈리아는 “지하 방공호를 오르락내리락하느라 수술 부위가 터질까 봐 무서웠다”고 돌아봤다. 자궁에 배아를 착상하기 전에 하는 유전자 검사는 부모가 원하는 특성을 가진 ‘디자이너 베이비’를 만든다는 비난을 받는데 아예 불법인 유전자 편집 기술로 태어난 아기도 있다. 허젠쿠이(41) 전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는 2018년 유전자 편집 기술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에 면역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와 여아 한 명 등 모두 세 명의 유전자 편집 아기를 탄생시켰다. 이후 불법 의료 행위로 3년간 감옥에 수감됐던 허 전 교수는 현재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유전자 편집 기술을 알리고 있다. 허 전 교수는 유전자 편집은 투명한 공개 과정을 통해 이뤄졌다며 에이즈를 앓는 이들을 도왔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피를 팔았다가 주민의 30%가 에이즈 환자가 된 중국의 시골 마을에서 건강한 아이도 차별받는 것을 봤다”며 “유전자 편집으로 태어난 쌍둥이의 아버지도 에이즈 감염자였기에 정말 고마워했다”고 주장했다. 인간 배아의 유전자 편집은 국제적으로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지만, 신체의 다른 세포로 난자를 만드는 방법이나 인공 자궁 기술은 활발하게 연구 중이다. 기술을 혁신했던 실리콘밸리에서 주도하는 기술을 이용한 출산장려운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 조선대, 글로컬대 혁신 ‘웰에이징’ 아시아 넘본다

    조선대, 글로컬대 혁신 ‘웰에이징’ 아시아 넘본다

    조선대학교가 광주시, 조선이공대, 조선간호대와 함께 ‘웰에이징 Asia No.1 대학’을 목표로 하는 글로컬대학 혁신 아젠다를 공개했다. 조선대는 24일 본관에서 광주시와 산하 대학들과 공동으로 혁신기획 설명회를 열고, 대학 통합 전략과 광주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법인 산하 3개 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웰에이징 특성화 교육과정 공동 구축 ▲기업 유치를 위한 초고속·저비용 테스트베드 협력 모델 개발 ▲웰에이징 분야 글로벌 확산 전략 ▲공동 거버넌스 구축 등의 안건이 집중 논의됐다. 조선대는 광주시가 추진 중인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창업밸리 구축 사업과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인력을 적극 활용, 의료·복지기관 및 창업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웰에이징 분야 창업 및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년층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친화산업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산업이 되고 있다”며 “빅데이터 기반 웰에이징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시의 정책과 조선대의 혁신 전략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과 투자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선대는 지난해 10월부터 광주시와 협력하며 웰에이징 혁신 선도대학 모델을 구체화해왔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고등교육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선대의 이번 예비 혁신기획서는 글로컬대학 사업에서 기존 대학들과 차별화된 웰에이징 특화 전략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 전남도, 산불 피해지역 긴급 지원 나서

    전남도, 산불 피해지역 긴급 지원 나서

    전라남도가 대형 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로는 경북과 경남에 각각 1억 원, 울산에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산불 현장에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소방인력 118명, 소방 장비 24대 등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와 확산 방지에 협력하고 있다. 전남도 자원봉사단도 피해지역에서 ‘밥차’와 ‘세탁차’를 운영해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울산·경북·경남 산불 진화 중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이번 산불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지역민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 지원이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전남본부와 수협중앙회전남본부에서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산 해조류 쌀국수 3천 개와 해남산 즉석밥 3천 개를 피해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 구미, 창원, 완주 2025년 문화선도 산업단지 선정

    구미, 창원, 완주 2025년 문화선도 산업단지 선정

    구미국가산업단지, 창원국가산업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가 2025년 문화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부처 합동으로 25일 문화선도 산업단지 세 곳을 발표했다. 문화선도 산업단지에는 산단의 주력업종·역사성 등을 반영해 산단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체부 산단 특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산업부 구조고도화사업, 국토부 노후산단 재생사업 등 관계부처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는 산단 내 유휴공장 부지에 기존 건축물의 역사성을 보전한 광장형 상징물(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인근에는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을 집적할 계획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방산 기반시설 등을 연계한 산업관광 코스 개발 등 국내 최대 기계 종합 산단에 걸맞은 산단 브랜드를 설정할 예정이다. 완주일반산업단지에는 전북과학연구단지, 완주제2일반산업단지 등 인근의 밀집된 산업단지 공간 내의 기반시설을 확충·정비하며, 수소특화국가산단과 연계해 수소산업을 주제로 한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 부산시, 환경벨트투어 운영... 무료 참여형 환경체험프로그램

    부산시, 환경벨트투어 운영... 무료 참여형 환경체험프로그램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참여가능한 ‘환경벨트투어’가 3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된다. 부산환경공단 수영‧강변‧남부하수처리시설, 명지소각시설, 위생분뇨처리시설, 부산지방기상청 기상홍보관, 국립부산과학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 19개 코스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진로체험을 위한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도 신규 추가되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환경벨트투어는 시민이 부산의 환경명소와 환경시설에 직접 방문, 체험에 참여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총 60회 운영된다. 단순한 명소 탐방이나 시설 견학에서 더 나아가,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용셔틀버스도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부산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beec.or.kr)에서 할 수 있다.
  • 영광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1인당 2만원 지원

    영광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1인당 2만원 지원

    전남 영광군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규정에 의한 여행업 등록을 마치고 내국인 10인 이상 또는 외국인 5인 이상을 영광군에 유치하여 관광지 방문과 지역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는 조건을 충족한 여행사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만원이며 내국인 10인 이상, 외국인 5인 이상, 수학여행단 20명 이상으로 관내 4대 종교문화유적지·관광지 방문 횟수와 음식점, 숙박업소 이용 횟수 등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다만 영광군 지역축제(불갑산상사화축제, 법성포단오제, 영광찰보리어울마당, 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는 지원하지 않는다.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5일 전까지 사전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고 여행 완료 후 15일 이내 지급신청서 및 증빙자료를 등기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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