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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2020년 행정사무감사 착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2020년 행정사무감사 착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이 6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경기화성교육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13일간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피감기관은 수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3개 교육지원청과 4개 직속기관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본청 등 18개 기관이다. 수원, 이천, 군포, 고양 등 피감기관 소재지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획득한다. 또 행정의 그릇된 관행을 적발, 시정을 요구해 행정이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해마다 11월 정례회 기간에 실시하는 지방의회의 고유기능이다. 남종섭 위원장은 “교육행정 전반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검토해 합리적인 지적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면서 “의원들이 그동안 충실히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해온 만큼 도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학생의 눈높이에서 경기교육의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전태일들’의 친구 이낙연은 어떤가/이창구 정치부장

    [데스크 시각] ‘전태일들’의 친구 이낙연은 어떤가/이창구 정치부장

    근무지가 광화문이어서 점심시간에 종종 청계천을 걷는다. 가급적 ‘전태일 다리’를 반환점으로 삼는다. 빠른 걸음으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데다 전태일 열사 동상에서 심호흡을 한 번 할 수 있어 좋다. 기자로서의 마음가짐도 다잡아 본다. 동상 옆 동판에는 열사의 일기에서 발췌한 글이 있다. “이 결단을 두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괴로워했던가.… 꼭 돌아가야 한다.… 내 이상의 전부인 평화시장의 어린 동심 곁으로… 너희들의 곁을 떠나지 않기 위하여 나약한 나를 다 바치마.”(1970년 8월 9일) 지금의 평화시장은 50년 전 11월 13일 열사가 자기 몸을 불사를 때와는 많이 다르다. 어린 ‘시다’들이 허리를 펴지 못한 채 하루 15시간 노동을 갈아 넣었던 다락방 봉제공장은 이제 없다. 대신 들어선 현대식 의류센터에는 4만원이 넘지 않는 패딩을 파는 옷집들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다. 파는 아주머니도 고르는 손님도 전태일 나이(살아 있다면 72세)쯤 되어 보인다. 전태일 다리와 시장통에 줄지어 선 오토바이 옆에는 다음 콜을 기다리는 택배 노동자들이 웅크리고 앉아 있다. 봉제공장이 사라졌다고 잔인한 현실까지 사라진 건 아니다. “주무시는데 죄송합니다. 집에 가면 (새벽) 5시, 밥 먹고 씻고 (분류작업 때문에) 바로 터미널 가면 한숨 못 자고 나와서 또 물건 정리해야 합니다. 오늘 420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저 너무 힘들어요.” 지난달 12일 과로로 사망한 택배 노동자가 동료에게 남긴 이 카톡 메시지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는 열사의 절규는 무엇이 다른가. 열사 50주기를 맞아 노동자들은 ‘전태일 3법’의 국회 통과를 갈망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제11조를 개정해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들도 근로기준법을 적용받게 하자는 것, 노조법 제2조를 개정해 택배기사·대리운전기사·보험판매원·플랫폼 노동자 등도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고 하청·간접고용노동자들이 원청 사용자와 교섭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그리고 매년 2400명이 죽어 나가는 산재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사용자 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자는 것이다. ‘전태일 3법’은 노조 밥그릇 지키기나 기업 때리기를 위한 법이 아니다. 노조 밖에서 장시간·저임금에 시달리는 90% 노동자들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어느 택배회사의 영업이익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500억원이나 많아졌어도 택배 노동자의 몫인 건당 배달수수료는 25년째 750원인 모순을 바꿔 보자는 정당한 요구이다. 어두컴컴한 화력발전소 컨베이어벨트에서 혼자 일하다 끼여 죽임을 당하는 야만을 멈추자는 외침이다. 더불어민주당 말고는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국민들이 지난 4월 총선에서 압승을 안겨 준 건 바로 이런 일을 하라는 명령이다. “지체된 개혁입법을 반드시 완수하겠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그 시작이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9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명연설이었다. 이 대표가 강조했듯 이 법안들은 코로나19 사회를 밑바닥에서 떠받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자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주춧돌이다. 기자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국회의원이 되고 전남지사와 국무총리 등 탄탄대로를 걸어 온 이낙연(68)과 전태일은 동년배이지만, 삶의 궤적은 다르다. 그러나 지금 이 대표가 결단하지 않으면 ‘전태일 3법’은 다시 미뤄지거나 누더기가 될 것이다. 우리 시대 수많은 ‘전태일들’의 친구로 기억되는 것은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더 벅찬 일이고, 대통령이 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이 대표도 오는 13일 전태일 다리에서 크게 심호흡하길 바란다. window2@seoul.co.kr
  • 유튜브로 축제 생중계… 청소년 즐거운 중랑

    유튜브로 축제 생중계… 청소년 즐거운 중랑

    서울 중랑구가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중랑구는 서울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7~8일 이틀 동안 ‘제2회 중랑 청소년꿈온택트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중랑청소년꿈축제는 중랑혁신교육지구 어린이·청소년 자치 네트워크 ‘모이자GO’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및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방식을 도입해 청소년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날인 7일에는 오후 2~6시 연애 전문강사 이명길의 ‘인간관계 특별 강연’, 중랑청소년 꿈 비전 선포식, 동아리 공연 한마당 등의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오후 3시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서경수 서울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상담해 주는 ‘고민을 말해 봐요’ 코너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8일 오후 2~5시에는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러지는 중랑 청소년 E스포츠리그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류 구청장은 “중랑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기획한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2020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정윤경 경기도의원, 2020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6일부터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감사기간은 19일까지 총 14일간이며 대상 기관은 본청 및 8개 직속기관, 12개 교육지원청,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이다. 6일부터 12일까지는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을, 13일부터 19일까지는 경기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적인 현안 및 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잘못된 사항과 관행을 적발하고 그에 대한 시정 조치 및 입법·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기획위원회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교육행정 전반에 관하여 도민 제보를 직접 받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 제보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극적으로 시정하게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보인다. 정윤경 위원장은 “교육행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검토하여 합리적인 감사를 통한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위법·부당한 행정이나 불필요한 사업 그리고 도민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사항에 대해 도민 제보를 받는 등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추후 진행되는 2021년도 본예산안 심의와 연계하여 학생과 학부모 등 도민이 행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는 만큼 교육기획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사장 내 인원을 최소화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내 마스크 착용 및 투명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대호 경기도의원, 수원지역 영어회화전문강사들과 소통 정담회 개최

    황대호 경기도의원, 수원지역 영어회화전문강사들과 소통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3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수원 영어회화 전문강사와의 소통 정담회’를 개최해 영어회화 전문강사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청취하고 이들의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수원 관내 학교에서 근무 중인 비정규직 교육공동체들의 근무여건에 대해 소통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정담회에는 수원지역 영어회화 전문강사들과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수학습국장 및 담당공무원 등 30명가량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영어회화 전문강사들은 4년마다 거쳐야 하는 신규채용 절차의 간소화와 계약직 근무로 인한 극심한 고용불안정을 해소 방안, 근속수당, 가족수당 지급 등 상여금 지급 및 자유로운 휴가와 휴직 사용이 가능하도록 복무 처우개선 등을 요청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실시되면서 영상 콘텐츠 촬영, 편집과 수업 준비로 바쁜 와중에,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신규채용 절차까지 함께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아무리 보람을 느끼더라도 4년마다 신규채용을 거쳐 재채용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주변 지인들조차 이 직업을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부담스럽다”는 속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황대호 의원은 “강사들의 고용불안은 사실상 도교육청에서 과감하게 무기계약직 전환을 실시하면 해결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노조와 함께 비정규직 교육공동체들의 신규채용 절차를 간소화해 고용불안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휴가와 육아휴직 등 복무에 관련해서는 비정규직 교육공동체들에 대해서도 ‘도교육청과 교육공무직 노조 간 단체협약 내용을 준하도록’ 도교육청과 관련 규정을 정리하고 있다”며 “급여체계 또한 교육공무직들과 동일하게 근속수당과 가족수당 등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대호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원교육지원청과 영어회화 전문강사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에 오늘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며 “비정규직 교육공동체들이 더 나은 근무 여건에서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계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3법’에 입 닫은 국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3법’에 입 닫은 국회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추진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에 대해 국회는 입을 다물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지난 9월 24일 국회 앞에서기자회견을 열고 이 법안을 심의·의결할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질의서를 보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포함한 전태일 3법 입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대부분 의원들은 “국정감사를 준비한다”거나 “지역구에 있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답변 시한인 4일까지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한 의원은 13명 뿐이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로부터 ‘전태일 3법’에 대해 뜻을 같이 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법안에 대한 입장은 해당 소관위에서 밝히겠다”고 밝혔다. 전태일 3법은 근로기준법과 노조법을 개정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뜻한다. 지난 8월 26일 국회동의청원을 시작한 뒤 시민 10만명의 동의를 얻어 지난 9월 21일과 22일 각각 국회 소관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노동자의 중대재해에 대해 기업의 경영진과 원청, 발주처 등을 처벌하는 내용을 담겼다. 실질적 경영 책임자의 책임을 강화해 중대재해를 줄이자는 취지다. 영국의 기업살인법을 모델로 만들어졌다. 근로기준법은 11조의 적용 범위를 ‘상시 5명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제한하지 않고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개정하자는 내용이다. 노동조합법 2조는 근로자 정의를 개정해 특수고용노동자를 보다 명확하게 노동자로 포함시키자는 취지다. 4일 민주노총은 국회 앞에서 김재하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6명이 삭발식을 열고 농성에 들어갔다. 전태일 3법 입법을 촉구하고 정부가 예고한 노조법 입법예고안을 반대하기 위해서다. 양대노총은 정부 예고안에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사업장 내 주요시설을 점거하는 쟁의행위(파업)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며 ‘개악’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코로나 걱정 말고 수능 준비를”… 강남, 학원강사 전수조사 빛 봤다

    “코로나 걱정 말고 수능 준비를”… 강남, 학원강사 전수조사 빛 봤다

    서울 강남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역 학원강사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감염 우려를 덜어 주고 있다. 강남구는 3일 중복 사례를 제외한 학원강사 1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해 지난 1일까지 4827명(43.9%)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남구는 지난달 19일 대치동 입시학원 강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1일 대치2동 주민센터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원강사 모두가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게 했다. 검사 결과 지난달 29일에는 1명의 보습학원 강사가 양성인 것을 파악해 지역 내 전파를 막기도 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초기 확진자를 파악해 격리와 치료를 진행해야 지역 내 전파를 막을 수 있다”면서 “특히 이번에 찾아낸 확진자는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였기 때문에 빨리 찾지 못했다면 확산 우려가 컸다”고 말했다. 강남구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함께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기한인 오는 6일까지 전수검사를 목표로 학원장과 학원연합회 등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강남구보건소와 임시 선별진료소는 지난 12일간 하루 평균 400건 이상 검사를 했다. 강남구보건소는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이 마무리되는 7일 이후에도 검사를 계속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사장의 가족 괴롭힘 어쩌나… “5인 미만 사업장서도 갑질금지법 적용해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갑질금지법)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처벌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민단체 1만건 제보·법 개정안 14건 분석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갑질금지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 단체는 지난 3년간 받은 갑질 제보 1만 101건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근로기준법 개정안 14건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행법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직장갑질119는 먼저 갑질금지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근로계약을 체결한 5인 이상 사업장 노동자인 경우에만 법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근로계약과 관련 없는 사장의 가족, 친인척 등의 갑질 문제는 대처하기 어려웠다. 피해를 가해자의 친인척인 사장에게 신고해도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특수관계 포함·노동청 직접 신고 필요” 원청과 직접 계약을 맺지 않은 하청 노동자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도 법의 사각지대에 있다. 아파트 입주민, 공동주택관리법의 아파트입주자대표 등 근로계약 관계는 아니지만 아파트 경비원, 미화원 등에게 갑질할 수 있는 ‘특수관계인’도 규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해자가 사용자이거나, 사용자의 친인척일 경우 이를 제대로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하고 회사에 신고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노동청에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장치를 법에 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직장갑질119가 지난달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9%가 “1년 사이 직장 내 괴롭힘이 줄었다”고 대답해 지난해(39.2%)보다 17.7% 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시행된 갑질금지법의 효과가 일부 증명된 셈이다. 그러나 여성(52.7%), 20대(51.5%), 비정규직(50.8%),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49%), 월소득 150만원 미만 노동자(50.3%)는 ‘(갑질이) 줄지 않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직장갑질119는 “직장 갑질이 일터의 약자들에게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법은 강 건너에 있다”며 법 개정을 촉구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천영미 경기도의원, 초등학교 행정실장과 정책 협의회 개최

    천영미 경기도의원, 초등학교 행정실장과 정책 협의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2)은 3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안산시 초등학교 행정실장들과 교육 행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된 이 날 협의회는 안산시 초등학교 교육행정실장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행정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와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겪고 있는 고충, 제도개선에 필요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천영미 의원은 “학교 행정 업무는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데 인력은 변함이 없고, 학교 행정실과 교육지원청, 교육청 간의 업무 구분도 명확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교 행정실은 학생, 교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교육 정책을 집행하고 있는 만큼 혼란 없는 업무 처리를 위해 명확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천 의원은 최근에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소개하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각급 학교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행정·재정적 방안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는 교육행정 분야에서도 본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 천영미 의원은 학교 행정실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행정직의 순환 근무 등 인사정책 개선 ▲교육행정직의 승진 및 성과평가의 대한 점수제 도입 ▲교무실과 행정실 간의 업무 조정 ▲학교 시설 공사에 대한 장기적인 정책 마련 등 다양한 건의·요청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천영미 의원은 간담회를 마치며 “학교는 교무실, 행정실, 보건실, 급식실 등 모든 부서가 함께 힘을 합해야 운영될 수 있는 기관인 만큼 어느 한 부서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살피겠다”며 “학교 내 부서 간의 업무 배분, 학교별 업무 수행 여건 등을 고려해 경기도의회에서 업무 분장, 부서별 역할 등에 대해 제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경기도 교육 행정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명원 경기도의원, 코로나19 부천지역 교육현장 관련 정담회

    김명원 경기도의원, 코로나19 부천지역 교육현장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6)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천지역 교육현장 및 지역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 확산방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부천시의회 김동희의원, 송혜숙의원, 부천시 교육사업단장 및 관계자, 부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및 관계자, 범안동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산들초등학교 운영위 및 학부모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현장과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들렸으며, 지역의 학교, 학원의 방역수칙 및 애로사항, 현안사항 및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관계기관의 협조와 협의, 학부모와 학교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노력과 문제점 등이 논의됐다. 산들초등학교 학부모회 한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90% 이상이 학교 등교를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자가 격리된 아이들이 있는 현실 속에서 등교하는 것은 감염의 우려가 된다. 방역인력만 지원되는 현시점에서 모든 역할을 학교에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걱정을 표하면서 “다수의 자가 격리가 나온 상태에서 교육청의 지침을 지역상황에 맞게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가 어느 시점에 종식될지 예측할 수 없기에 다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단 한명의 확진으로 전체가 재택교육을 하기는 힘이 들다. 지역의 확진 상황을 반영해서 처리하고, 학습권보장, 자가격리 심리적 불안 및 방역에 대해서 조치를 한 것이어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산들초등학교는 현재 학생 자가격리가 276명이며, 80% 이상 아이들의 학습권보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학교관계자 및 지역 관계자들은 ▲학생수에 비례 방역비 및 방역인력 지원 방안 ▲지속적 방역인력지원 위한 희망일자리 활용보완 ▲학원가의 전파방지를 위한 관리대책 ▲방역수칙 위반시에 정보공개 방안 ▲온라인 수업의 학습 공백우려 등 코로나19 방지를 한발 앞서 준비하고, 확산을 미리 예방하자는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지원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명원 위원장은 이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육현장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부천발레학원 감염경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코로나19의 더 이상의 확산방지를 위해서 학교 및 관계기관은 물론 지역에서 학부모의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논의된 내용들의 방안들을 적극 검토해 대책을 강구토록 해야 할 것이며, 필요한 예산의 지속지원이 가능한지의 대해서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애형 경기도의원, 학교방역과 보건교육 지원 경기도교육청 시스템 마련 촉구

    이애형 경기도의원, 학교방역과 보건교육 지원 경기도교육청 시스템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비례)은 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상시에는 학교 스스로 방역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위기상황에서는 교육지원청이 밀착하여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방역과 보건교육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기민하게 학교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가동하였기 때문에 초·중·고 학부모들이 학교의 감염병 대응이 적절했다고 생각하는 반면, 학교 관리자는 방역 활동 업무 조정에 대한 어려움과 방역 대응 활동이 부서별로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보건교사는 감염병 업무담당자라는 이유로 쏟아지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 방역이라는 새롭고 어려운 업무를 보건교사의 사명감으로 혼자서 감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재난 상황에서는 경기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에 보건행정 인력 외에도 보건 장학사 등 보건 전문인력을 배치해 학교 보건교사를 지원하는 학교 맞춤형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 어떠한 감염병으로 인한 재난 상황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 학교 내 모든 구성원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는 인식이 더욱 필요하다”며 경기도교육청의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경기도의원, ‘민식이법’ 도입에 따른 교통약자와 스몸비 안전사고 예방대책 토론회 개최

    추민규 경기도의원, ‘민식이법’ 도입에 따른 교통약자와 스몸비 안전사고 예방대책 토론회 개최

    추민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민식이법 도입에 따른 교통약자와 스몸비 안전사고 예방대책 토론회’가 지난달 28일 하남시 유니온 타워 강당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0 경기도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족의 사고방지 및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내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추민규 도의원은 “스마트폰과 전자기기 보급 확대로 보행 중이나 횡단보도 앞 대기 중에 보행신호등이나 주변인, 차량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사고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며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LED 바닥형신호등의 보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안산대학교 IT 융합 비즈니스학과 이도윤 교수는 교통사고 사망사고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를 제안하며, “운전자와 어린이가 동시에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도입하여 스몸비족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이외 지역에도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매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교통사고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안전시설이 부족한 건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분석을 통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석승호 하남시 교통정책과장은 횡단보도 보행과 관련한 다양한 교통안전시설 도입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그 밖에 김은준 전 하남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학교 주차장 출입구에 ‘출차주의’등 안내판 설치를, 손수용 하남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는 이륜차 교통안전 활동 강화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등에 대해, 김형락 안양대학교 겸임교수는 보행 신호 음성신호 안내 보조장치 필요성과 바닥형LED 신호등 결합 설치에 대해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김상호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정병용 시의원, 김은영 시의원,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 유병옥 하남 소방서장, 산곡초등학교 김미경 교장, 하남중학교 김선태 교장,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일부터 접경지 한강하구 생태조사 착수

    2일부터 접경지 한강하구 생태조사 착수

    환경부와 통일부는 2일부터 내년 8월까지 10개월간 남북접경 지역인 한강(임진강) 하구 우리측 지역 습지에 대해 생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조사 구역은 김포시 월곡면 보구곶에서 한강 상류부(만우리) 일대 80㎢, 4개 구역이다.남북은 지난 2018년 ‘9·19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에 대한 공동수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한강 하구의 생태·환경 등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조사 필요성에 따라 남북 공동의 추가 조사에 대비해 기초자료 수집 차원에서 추진된다. 한강 하구는 자연적으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열린 하구이자 장기간 인간의 간섭없이 보존돼 생물 다양성이 뛰어난 세계적인 하천·해양 생태 구간이다. 그동안 남북 접경지대라는 지리적 여건상 세부 현황 파악이 어려웠다. 부분적으로 이뤄진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저어새·수원청개구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개리·꼬마잠자리·노랑부리저어새·뜸부기·물방개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에서 한강 하구 우리측 지역 습지와 그 배후지역의 사계절 생태 변화를 비롯해 야생동물의 분포 현황 및 식물의 지리학적 특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조류·포유류·식생·식물상 등 8개군이다. 위치추적기 등을 활용해 한강하구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조류·포유류 등)의 분포 현황 및 특성도 파악한다. 또 식물유전자의 염기 서열을 분석해 한강하구 식물의 지리학적 특성을 조사하고, 남북 지역에 공통으로 서식하는 식물의 유전학적 영향을 밝혀 남북 공동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위원(더불어민주당·고양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2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한 ‘2020 경기도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오승훈 장성중학교 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치헌 백석고 학생, 남미자 경기도 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최향숙 청소년카페 깔깔깔 전 관장, 송원석 대화고등학교 교사의 발제와 참석자 간의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모두발언을 통해 신정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은 “본 토론회가 학생대표 및 학생자치담당교사들의 제안과 기획으로 만들어졌다”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해 온 ‘경기도교육청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취지와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학생을 대표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치헌 백석고등학교 학생은 본인의 학생자치회 경험을 바탕으로 혼재돼 운영되는 대의원회와 학생자치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행과 견제라는 역할 정립을 통해 학생자치활동의 민주적 구조를 완성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미자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선거권을 가진 경기도 내 18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도 4.15 총선 관련 정보 취득 경로’에 대한 설문결과를 분석해 발표하였다. 남 부연구위원은 청소년 유권자 중 40.3%가 선거참여 독려를 위해 학교 내 주요 의사결정에 학생이 참여하기를 원한다는 답변을 근거로 교내 의사결정의 실질적 참여가 청소년 민주시민의 성장에 가장 확실한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학생자치가 학교 내부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 또는 네트워크와의 연대를 통해 외부활동으로도 확대 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향숙 전 청소년북카페 책문화공간 깔깔깔 관장은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만 민주시민교육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이 함께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학교에서 이뤄지지 않는 주체적 결정과정을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학교 내 학생자치의 확대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송원석 대화고등학교 교사는 “이번에 신정현 의원이 조례제정을 위해 실시한 2만여명의 학생대표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경기도의 학생자치 현주소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며 “이제는 학생회의 자치가 아닌 학생의 자치를 통해 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치의 효능감을 볼 수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의원회의 제안을 통해 학생전용복사기가 설치됐던 일을 예로 들면서 학생자치의 목표는 당사자들의 연대와 집요한 요구를 통해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 토론에서는 의미 있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학생자치 뿐만 아니라 교사자치가 없고 관리자 중심의 회의구조로 인해 대부분의 교사가 들러리가 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토론 진행을 맡은 오승훈 교사도 “교사가 학교 내에서 자치를 경험하지 못하니 학생자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유튜브를 통해 토론에 참여한 모 중학교 학생대표는 “학생자치활동 중 교사들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으면 생기부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송원석 교사는 생기부에 객관적 사실을 기재하도록 하여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으며, 남미자 위원은 송 교사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학생대표가 그러한 우려를 갖게 되는 현실에 대해 반성하고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신정현 의원은 “학생자치 실현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성장의 마지막 과제”라고 말하며 “앞으로 학생자치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의 관점에 묶여 있던 학생자치가 시민권 회복의 관점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신 의원은 향후 학생대표들과 연구 활동과 정기적 간담회를 지속하면서 이르면 내년 초에‘경기도 학생자치보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과 고양교육지원청 최승천 교육장의 축사로 시작돼 비대면 중심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인 학생대표, 학생자치담당교사, 학부모, 연구자 등 120여명의 경기도민들은 철저히 코로나19 생활수칙에 지키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대호 경기도의원, 수원지역 학교급식종사자들과의 소통 정담회 개최

    황대호 경기도의원, 수원지역 학교급식종사자들과의 소통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지난 2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지역 학교 급식종사자와의 소통 정담회”를 개최하여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 및 학교급식의 발전 방향 모색의 자리를 마련했다. 학교급식 현안 및 애로사항을 소통하기 위한 이번 정담회에는 수원 관내 학교에서 근무 중인 영양사 및 조리사들과 수원교육지원청 이연숙 평생교육건강과장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황대호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학교 영양사와 조리사분들은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즉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위험한 근무환경에서 경기교육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지만, 그에 합당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정담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학교급식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급식의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로 미끄러짐, 후드 청소 중 낙상 사고, 화상 피해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급식실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꼽았으며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중 가장 많은 사례가 미끄러짐 사고인 만큼, 학교와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급식실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 확보와 기준 마련에 특히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급식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사항으로 학교 규모에 따른 조리사와 영양사의 배치 기준을 조정해 줄 것과 자유로운 휴가 및 병가 사용이 될 수 있도록 대체인력 확보 방안을 제도화해줄 것 등을 제안했다. 황대호 의원은 “오늘 정담회를 통한 소통 결과, 학교 급식종사자들이 노동안전이나 근무 여건 등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체인력 확보에 관한 사항은 즉시 예산을 편성해 조치해야 할 만큼 시급한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대호 의원은 “수원교육지원청 또한 학교급식 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급식이 중단되거나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 밤낮이 모자랄 정도로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런 때일수록 날을 세우기보다는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배달노동자를 라이더라 부르지 말라/유영규 사회부장

    [데스크 시각] 배달노동자를 라이더라 부르지 말라/유영규 사회부장

    “평양부 내 여러 냉면집에 있는 자전거 배달부 십여 명이 임금을 올려 달라고 동맹파업을 하였던 것은 지난 10일 양편의 양보로 무사히 해결되어 모두 복업(復業)하였다.(중략)” 1926년 1월 14일 한 일간지에 오른 ‘면옥 배달 복업’이라는 제목의 기사다. 요즘 식으로 고치면 ‘평양 냉면집 배달 노동자 파업 철회’ 정도다. 10여년 뒤인 1938년 12월 1일 기사엔 보다 조직화된 동반 파업 이야기도 나온다. “평양면업노동조합’의 피고용인 240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90전이던 임금을 1원으로 올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주인들이 차일피일 미루기만 해 파업을 강행했다고 적혀 있다. 일제강점기 배달노동자들의 파업을 다룬 짧은 기사들로 몇 가지 유추가 가능하다. 암울한 시대였지만 당시 냉면 배달노동자는 연대파업이 가능할 정도로 단단한 지역 조직이 있었고, 근로자성도 인정받아 고정급을 받았다는 점이다. 당시로서는 지금의 자동차만큼이나 귀했을 자전거가 배달에 이용됐다는 점도 흥미롭다. 그럼 100년이 지난 지금 배달노동자의 삶은 나아졌을까. 100년 전 냉면 배달부는 요즘 ‘라이더’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불린다. 통상 취미로 고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는 동호인들이 스스로를 라이더라고 부르는데 그 이름이 배달노동자에게 차용됐다. 배달할 음식도 냉면 하나에서 수백 가지로 늘었다. 배달 품목이 늘었다는 건 돈벌이 기회도 늘었다는 이야기다. 주소를 적은 쪽지는 스마트폰으로, 자전거는 오토바이로 업그레이드됐다. 그럼 그들의 삶 역시 업그레이드됐을까. 답부터 이야기하면 ‘아니요’다. 2020년 대한민국의 아스팔트 위에는 배달용 소형 이륜차가 넘쳐난다. 대표적인 ‘플랫폼 노동자’로 꼽히는 라이더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3만명에 달한다. 정보기술(IT)을 통해 사람을 분초 단위로 고용하는 배달앱이 만들어 낸 디지털 인력시장에 일을 원하는 배달 인력들이 몰렸고, 코로나19는 그 수를 다시 배양 중이다. 라이더가 늘고 경쟁도 심해지면서 다치는 사람도 많다. 올 상반기에만 이륜차 사고로 253명이 사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 226명보다 11.9% 증가했다. 현행법상 배달노동자는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계약서에는 사장님이지만 일할 때는 직원으로 변하는 특수고용직노동자다. 때론 본사 지휘에 따라, 때론 배달앱 속 AI 알고리즘의 명령에 따라 지시를 받으며 개인의 노동력을 제공하지만 노동법은 물론 사회보험 역시 적용받을 수 없다. 어느덧 플랫폼 노동은 극단적인 비정규직 노동의 한 형태로 고착화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플랫폼 노동자 수는 54만명에 달한다. 전체 취업자의 2%에 해당하는데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다음달 13일 전태일 50주기에 맞춰 노동계가 ‘전태일 3법’의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적용 범위를 5인 이상에서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플랫폼 노동자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를 노동자로 인정하며 중대 재해 발생 시 원청에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다. 외침은 높지만 현실적인 장벽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옥스퍼드대 교수 제레미아스 아담스 프라슬은 그의 저서 ‘플랫폼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를 통해 ‘배달노동자를 라이더라 부르지 말라’고 말한다. 라이더란 이름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려 만들어 낸 가짜 이름표라는 것이다. “배달노동자를 라이더라고 부르는 것은 노동자를 독립 계약자(특수고용직노동자)로 분류해 노동법을 따돌리기 위한 술책”이라고 말한다. 오늘도 13만 배달노동자는 노동자라는 이름표를 달지 못한 채 도로 위에 고단한 바퀴자국을 남긴다. whoami@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효율적 예산편성으로 힘든시기 극복해야”

    정윤경 경기도의원 “효율적 예산편성으로 힘든시기 극복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 관계부서로부터 2021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과 2020년 추가경정예산안 대한 사전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세입재원인 보통교부금, 지방교육세 등이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2020년에 비해 상당한 감액이 예정되어 2020년 대비 세출예산의 긴축이 불가피하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 시키고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예산편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윤경 위원장은“세입예산 감소로 어려운 시기에 학교에서 가장 필요하고 긴급한 예산이 무엇인지 우선순위에 대한 판단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따져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운용해달라”며 “상임위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은주 의원(민주당·비례)이 함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제348회 정례회 기간(46일) 8개 직속기관과 12개 교육지원청, 기획조정실 등 소관 실·국 및 단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내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 심의, 각종 조례안 심의 등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처리를 위한 대장정에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용인교육지원청 2020년 주요업무 보고 관련 정담회 실시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용인교육지원청 2020년 주요업무 보고 관련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용인교육지원청 2020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 관련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윤석 교육장, 조은숙 교수학습국장, 이종용 경영지원국장, 이미용 경영지원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경기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일반현황으로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사를 포함하여 현원 203명과 관내 학교로 유치원을 포함 277개교가 있으며, 운영방향으로는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4대 정책을 추진 중이다”라며 국별 주요업무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이어갔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은 2020년 주요업무추진 및 코로나19 신속한 대응에 대하여 교육청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용인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사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1단계로 학생들이 3분의 2이상 등교함에 따라 열화상기 및 책소독기를 추가 비치하여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용인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행정콜센터에 인원을 보강하여 각 학교에서 시설관리보수 요청 시 즉시 처리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 청소년들과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실시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 청소년들과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은 27일 오리(梧里) 이원익 선생 고택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에 참석하여 ‘바다의 의인’ 황민성씨에게 감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광명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과의 정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장현국 의장과 유근식 의원은 지난달 11일 충남 당진시 한진포구 앞 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을 우연히 보고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바다의 의인’으로 불린 황민성(62세)씨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청소년 및 관계자분들께서도 황민성씨의 이번 선행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유근식 의원 또한 “같은 지역사회 주민으로서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타인을 구하기 위해 과감히 바다로 뛰어든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황민성씨와 같은 의로운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아직도 따뜻하다고 느낀다”고 격려했다. 이후 이어진 야외 정담회는 민생 및 교육 현장을 의회가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근식 의원과 함께 장현국 의장, 김영준(민주당·광명1)·정대운(민주당·광명2) 의원, 광명청소년교육의회, 꿈의학교 청와대(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소속 청소년 위원 13명과 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유근식 의원과 장현국 의장 등 의원들은 정담회를 통해 공직자에게 있어 청렴의 의미와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소통했으며,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청소년 위원들의 질문에 의원들이 각자 답변하는 형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유근식 의원은 “임진왜란과 당파 정치 속에서도 소신을 잃지 않고 청렴한 삶을 고수해왔던 오리 이원익 선생처럼, 광명의 보배인 우리 청소년들도 옳은 일에는 소신을 가지고 생활하고, 당당하고 정직하게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들에게 부끄러운 정치인이 되지 않도록 누구보다도 청렴하고 공정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련 서울시의원 “서초구 관내 학교사업 100억여 원 규모 순조롭게 진행”

    김혜련 서울시의원 “서초구 관내 학교사업 100억여 원 규모 순조롭게 진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학교시설사업 관련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시 반원초등학교 등 관내 9개 학교에 약 100억 원의 2020년도 학교시설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확보한 예산을 살펴보면 ▲반원초 냉난방 개선 외 4건 6억 5000만 원, ▲서원초 석면해체 외 9건 9억 원 ▲신동초 화장실 개선 외 3건 2억 4000만 원 ▲원촌초 체육관 신설 외 9건 18억 원, ▲경원중 환경 개선 외 9건 6억 2000만 원 ▲방배중 교실증축 외 5건 10억 7000만 원 ▲신동중 급식실 신축 외 11건 34억 2000만 원 ▲원촌중 냉난방 개선 외 10건 11억 4000만 원 ▲반포고 포장 개선 외 3건 9억 7000만 원 총 72개 사업에 99억 8800만원이 반영돼 금년도에 시설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으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인 과학교육센터 기자재 지원, 친환경 생태전환 교육 운영, 교원 원격수업 기기 지원, 교육지원청사 신축 이전 사업 추진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 받은 내용 중 기자재 예산 부족으로 관련 사업 진행이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수업을 확대가 필요한데 예산 부족으로 진행이 어려워 김 의원에게 예산 확보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사는 현재 강남도서관과 공동 사용으로 사무공간 부족으로 신축(이전)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김 의원에게 건의 했다. 김 의원은 “시설예산을 어렵게 확보하여 교육 예산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내년 2021년도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여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담고 이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하면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사가 이전 되면 학습활동 지원이 강화되고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더 쾌적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사 이전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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