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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

    신정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위원(더불어민주당·고양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2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한 ‘2020 경기도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오승훈 장성중학교 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치헌 백석고 학생, 남미자 경기도 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최향숙 청소년카페 깔깔깔 전 관장, 송원석 대화고등학교 교사의 발제와 참석자 간의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모두발언을 통해 신정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은 “본 토론회가 학생대표 및 학생자치담당교사들의 제안과 기획으로 만들어졌다”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해 온 ‘경기도교육청 학생자치 보장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취지와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학생을 대표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치헌 백석고등학교 학생은 본인의 학생자치회 경험을 바탕으로 혼재돼 운영되는 대의원회와 학생자치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집행과 견제라는 역할 정립을 통해 학생자치활동의 민주적 구조를 완성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미자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선거권을 가진 경기도 내 18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도 4.15 총선 관련 정보 취득 경로’에 대한 설문결과를 분석해 발표하였다. 남 부연구위원은 청소년 유권자 중 40.3%가 선거참여 독려를 위해 학교 내 주요 의사결정에 학생이 참여하기를 원한다는 답변을 근거로 교내 의사결정의 실질적 참여가 청소년 민주시민의 성장에 가장 확실한 대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학생자치가 학교 내부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 또는 네트워크와의 연대를 통해 외부활동으로도 확대 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향숙 전 청소년북카페 책문화공간 깔깔깔 관장은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만 민주시민교육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이 함께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학교에서 이뤄지지 않는 주체적 결정과정을 학교 밖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학교 내 학생자치의 확대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송원석 대화고등학교 교사는 “이번에 신정현 의원이 조례제정을 위해 실시한 2만여명의 학생대표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경기도의 학생자치 현주소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며 “이제는 학생회의 자치가 아닌 학생의 자치를 통해 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치의 효능감을 볼 수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의원회의 제안을 통해 학생전용복사기가 설치됐던 일을 예로 들면서 학생자치의 목표는 당사자들의 연대와 집요한 요구를 통해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 토론에서는 의미 있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학생자치 뿐만 아니라 교사자치가 없고 관리자 중심의 회의구조로 인해 대부분의 교사가 들러리가 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토론 진행을 맡은 오승훈 교사도 “교사가 학교 내에서 자치를 경험하지 못하니 학생자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유튜브를 통해 토론에 참여한 모 중학교 학생대표는 “학생자치활동 중 교사들의 지시를 이행하지 않으면 생기부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송원석 교사는 생기부에 객관적 사실을 기재하도록 하여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으며, 남미자 위원은 송 교사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학생대표가 그러한 우려를 갖게 되는 현실에 대해 반성하고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신정현 의원은 “학생자치 실현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성장의 마지막 과제”라고 말하며 “앞으로 학생자치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의 관점에 묶여 있던 학생자치가 시민권 회복의 관점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신 의원은 향후 학생대표들과 연구 활동과 정기적 간담회를 지속하면서 이르면 내년 초에‘경기도 학생자치보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과 고양교육지원청 최승천 교육장의 축사로 시작돼 비대면 중심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인 학생대표, 학생자치담당교사, 학부모, 연구자 등 120여명의 경기도민들은 철저히 코로나19 생활수칙에 지키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대호 경기도의원, 수원지역 학교급식종사자들과의 소통 정담회 개최

    황대호 경기도의원, 수원지역 학교급식종사자들과의 소통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4)은 지난 29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지역 학교 급식종사자와의 소통 정담회”를 개최하여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 및 학교급식의 발전 방향 모색의 자리를 마련했다. 학교급식 현안 및 애로사항을 소통하기 위한 이번 정담회에는 수원 관내 학교에서 근무 중인 영양사 및 조리사들과 수원교육지원청 이연숙 평생교육건강과장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황대호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학교 영양사와 조리사분들은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즉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는 위험한 근무환경에서 경기교육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지만, 그에 합당한 처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정담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학교급식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급식의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로 미끄러짐, 후드 청소 중 낙상 사고, 화상 피해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급식실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꼽았으며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중 가장 많은 사례가 미끄러짐 사고인 만큼, 학교와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급식실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 확보와 기준 마련에 특히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급식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사항으로 학교 규모에 따른 조리사와 영양사의 배치 기준을 조정해 줄 것과 자유로운 휴가 및 병가 사용이 될 수 있도록 대체인력 확보 방안을 제도화해줄 것 등을 제안했다. 황대호 의원은 “오늘 정담회를 통한 소통 결과, 학교 급식종사자들이 노동안전이나 근무 여건 등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체인력 확보에 관한 사항은 즉시 예산을 편성해 조치해야 할 만큼 시급한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대호 의원은 “수원교육지원청 또한 학교급식 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급식이 중단되거나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 밤낮이 모자랄 정도로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런 때일수록 날을 세우기보다는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함께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배달노동자를 라이더라 부르지 말라/유영규 사회부장

    [데스크 시각] 배달노동자를 라이더라 부르지 말라/유영규 사회부장

    “평양부 내 여러 냉면집에 있는 자전거 배달부 십여 명이 임금을 올려 달라고 동맹파업을 하였던 것은 지난 10일 양편의 양보로 무사히 해결되어 모두 복업(復業)하였다.(중략)” 1926년 1월 14일 한 일간지에 오른 ‘면옥 배달 복업’이라는 제목의 기사다. 요즘 식으로 고치면 ‘평양 냉면집 배달 노동자 파업 철회’ 정도다. 10여년 뒤인 1938년 12월 1일 기사엔 보다 조직화된 동반 파업 이야기도 나온다. “평양면업노동조합’의 피고용인 240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90전이던 임금을 1원으로 올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주인들이 차일피일 미루기만 해 파업을 강행했다고 적혀 있다. 일제강점기 배달노동자들의 파업을 다룬 짧은 기사들로 몇 가지 유추가 가능하다. 암울한 시대였지만 당시 냉면 배달노동자는 연대파업이 가능할 정도로 단단한 지역 조직이 있었고, 근로자성도 인정받아 고정급을 받았다는 점이다. 당시로서는 지금의 자동차만큼이나 귀했을 자전거가 배달에 이용됐다는 점도 흥미롭다. 그럼 100년이 지난 지금 배달노동자의 삶은 나아졌을까. 100년 전 냉면 배달부는 요즘 ‘라이더’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불린다. 통상 취미로 고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는 동호인들이 스스로를 라이더라고 부르는데 그 이름이 배달노동자에게 차용됐다. 배달할 음식도 냉면 하나에서 수백 가지로 늘었다. 배달 품목이 늘었다는 건 돈벌이 기회도 늘었다는 이야기다. 주소를 적은 쪽지는 스마트폰으로, 자전거는 오토바이로 업그레이드됐다. 그럼 그들의 삶 역시 업그레이드됐을까. 답부터 이야기하면 ‘아니요’다. 2020년 대한민국의 아스팔트 위에는 배달용 소형 이륜차가 넘쳐난다. 대표적인 ‘플랫폼 노동자’로 꼽히는 라이더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3만명에 달한다. 정보기술(IT)을 통해 사람을 분초 단위로 고용하는 배달앱이 만들어 낸 디지털 인력시장에 일을 원하는 배달 인력들이 몰렸고, 코로나19는 그 수를 다시 배양 중이다. 라이더가 늘고 경쟁도 심해지면서 다치는 사람도 많다. 올 상반기에만 이륜차 사고로 253명이 사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 226명보다 11.9% 증가했다. 현행법상 배달노동자는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계약서에는 사장님이지만 일할 때는 직원으로 변하는 특수고용직노동자다. 때론 본사 지휘에 따라, 때론 배달앱 속 AI 알고리즘의 명령에 따라 지시를 받으며 개인의 노동력을 제공하지만 노동법은 물론 사회보험 역시 적용받을 수 없다. 어느덧 플랫폼 노동은 극단적인 비정규직 노동의 한 형태로 고착화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내 플랫폼 노동자 수는 54만명에 달한다. 전체 취업자의 2%에 해당하는데 비중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다음달 13일 전태일 50주기에 맞춰 노동계가 ‘전태일 3법’의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적용 범위를 5인 이상에서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플랫폼 노동자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를 노동자로 인정하며 중대 재해 발생 시 원청에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다. 외침은 높지만 현실적인 장벽은 만만치 않아 보인다. 옥스퍼드대 교수 제레미아스 아담스 프라슬은 그의 저서 ‘플랫폼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를 통해 ‘배달노동자를 라이더라 부르지 말라’고 말한다. 라이더란 이름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려 만들어 낸 가짜 이름표라는 것이다. “배달노동자를 라이더라고 부르는 것은 노동자를 독립 계약자(특수고용직노동자)로 분류해 노동법을 따돌리기 위한 술책”이라고 말한다. 오늘도 13만 배달노동자는 노동자라는 이름표를 달지 못한 채 도로 위에 고단한 바퀴자국을 남긴다. whoami@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효율적 예산편성으로 힘든시기 극복해야”

    정윤경 경기도의원 “효율적 예산편성으로 힘든시기 극복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 관계부서로부터 2021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과 2020년 추가경정예산안 대한 사전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세입재원인 보통교부금, 지방교육세 등이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2020년에 비해 상당한 감액이 예정되어 2020년 대비 세출예산의 긴축이 불가피하다”며 “그 어느 때 보다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 시키고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예산편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윤경 위원장은“세입예산 감소로 어려운 시기에 학교에서 가장 필요하고 긴급한 예산이 무엇인지 우선순위에 대한 판단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따져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운용해달라”며 “상임위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은주 의원(민주당·비례)이 함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제348회 정례회 기간(46일) 8개 직속기관과 12개 교육지원청, 기획조정실 등 소관 실·국 및 단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내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본예산안 심의, 각종 조례안 심의 등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처리를 위한 대장정에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용인교육지원청 2020년 주요업무 보고 관련 정담회 실시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용인교육지원청 2020년 주요업무 보고 관련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용인교육지원청 2020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 관련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윤석 교육장, 조은숙 교수학습국장, 이종용 경영지원국장, 이미용 경영지원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경기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일반현황으로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사를 포함하여 현원 203명과 관내 학교로 유치원을 포함 277개교가 있으며, 운영방향으로는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4대 정책을 추진 중이다”라며 국별 주요업무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이어갔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은 2020년 주요업무추진 및 코로나19 신속한 대응에 대하여 교육청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용인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사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1단계로 학생들이 3분의 2이상 등교함에 따라 열화상기 및 책소독기를 추가 비치하여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용인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행정콜센터에 인원을 보강하여 각 학교에서 시설관리보수 요청 시 즉시 처리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 청소년들과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실시

    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 청소년들과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4)은 27일 오리(梧里) 이원익 선생 고택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에 참석하여 ‘바다의 의인’ 황민성씨에게 감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광명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과의 정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장현국 의장과 유근식 의원은 지난달 11일 충남 당진시 한진포구 앞 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을 우연히 보고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바다의 의인’으로 불린 황민성(62세)씨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청소년 및 관계자분들께서도 황민성씨의 이번 선행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유근식 의원 또한 “같은 지역사회 주민으로서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타인을 구하기 위해 과감히 바다로 뛰어든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황민성씨와 같은 의로운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아직도 따뜻하다고 느낀다”고 격려했다. 이후 이어진 야외 정담회는 민생 및 교육 현장을 의회가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유근식 의원과 함께 장현국 의장, 김영준(민주당·광명1)·정대운(민주당·광명2) 의원, 광명청소년교육의회, 꿈의학교 청와대(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소속 청소년 위원 13명과 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유근식 의원과 장현국 의장 등 의원들은 정담회를 통해 공직자에게 있어 청렴의 의미와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소통했으며,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청소년 위원들의 질문에 의원들이 각자 답변하는 형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유근식 의원은 “임진왜란과 당파 정치 속에서도 소신을 잃지 않고 청렴한 삶을 고수해왔던 오리 이원익 선생처럼, 광명의 보배인 우리 청소년들도 옳은 일에는 소신을 가지고 생활하고, 당당하고 정직하게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들에게 부끄러운 정치인이 되지 않도록 누구보다도 청렴하고 공정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련 서울시의원 “서초구 관내 학교사업 100억여 원 규모 순조롭게 진행”

    김혜련 서울시의원 “서초구 관내 학교사업 100억여 원 규모 순조롭게 진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학교시설사업 관련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시 반원초등학교 등 관내 9개 학교에 약 100억 원의 2020년도 학교시설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확보한 예산을 살펴보면 ▲반원초 냉난방 개선 외 4건 6억 5000만 원, ▲서원초 석면해체 외 9건 9억 원 ▲신동초 화장실 개선 외 3건 2억 4000만 원 ▲원촌초 체육관 신설 외 9건 18억 원, ▲경원중 환경 개선 외 9건 6억 2000만 원 ▲방배중 교실증축 외 5건 10억 7000만 원 ▲신동중 급식실 신축 외 11건 34억 2000만 원 ▲원촌중 냉난방 개선 외 10건 11억 4000만 원 ▲반포고 포장 개선 외 3건 9억 7000만 원 총 72개 사업에 99억 8800만원이 반영돼 금년도에 시설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강남서초교육지원청으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인 과학교육센터 기자재 지원, 친환경 생태전환 교육 운영, 교원 원격수업 기기 지원, 교육지원청사 신축 이전 사업 추진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 받은 내용 중 기자재 예산 부족으로 관련 사업 진행이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수업을 확대가 필요한데 예산 부족으로 진행이 어려워 김 의원에게 예산 확보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사는 현재 강남도서관과 공동 사용으로 사무공간 부족으로 신축(이전)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김 의원에게 건의 했다. 김 의원은 “시설예산을 어렵게 확보하여 교육 예산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내년 2021년도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여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청담고 이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하면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사가 이전 되면 학습활동 지원이 강화되고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더 쾌적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사 이전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장, 광명 청소년과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장, 광명 청소년과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27일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청백리로 잘 알려진 오리(梧里) 이원익 선생의 고택에서 광명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광명 충현박물관 종가에서 광명청소년교육의회 및 꿈의학교 청와대(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소속 청소년 위원 13명과 야외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담회에는 광명을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회 김영준(민주당·광명1)·정대운(민주당·광명2)·유근식(민주당·광명4) 의원과 김광옥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종택 앞뜰에 디귿자(ㄷ) 형태로 둘러앉은 장현국 의장 등 의원들과 청소년들은 ‘의장이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 ‘청소년이 가짜뉴스를 걸러내고 좋은뉴스를 찾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장현국 의장은 청렴을 ‘공직자의 최우선 과제’이자 ‘공공기관의 국가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패와 반칙 없는 사회, 특권 없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선 주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의 청렴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는 지난 7월 의회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고, 청렴 서약식 및 공연 등을 진행하는 등 청렴정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다. 이어 ‘가짜뉴스 판별법’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온라인에 떠도는 뉴스가 거짓말임을 알기는 쉽지 않으므로, 의심되는 정보에 대해 선생님, 부모님과 얘기하고 또래 친구들과 토론하며 허위 정보에 대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면서 “‘경기도어린이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잘 참고해 진실을 바라보는 밝은 눈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 개선 ▲도심 하천의 토종식물 보호 노력 ▲학교 친환경놀이터 조성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법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정담회를 마친 장현국 의장은 “이번 정담회는 청렴의 표상인 이원익 선생의 생가에서 청소년과 지역 도의원들이 정책의 방향과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기도의회는 청소년 정책에 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청렴한 미래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 앞서 장현국 의장은 지난 9월11일 충남 당진 앞 바다에 빠진 50대 여성을 구한 의로운 도민 황민성(62)씨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하며 지역 도의원과 청소년들에게 선행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는 민생 및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담회가 실시된 충현박물관은 이원익 선생(1547~1634)의 유적·유물을 전시하고 고택을 보존해 개방하며 청렴한 선비정신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전국 유일의 종가 박물관이다. 앞서 장현국 의장은 지난 6일 파주청소년교육의회에서, 15일에는 시흥청소년교육의회에서 각각 청소년들과 정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담인력 부족… 과기부·공정위 ‘기록관리’ 낙제점

    전담인력 부족… 과기부·공정위 ‘기록관리’ 낙제점

    강원·경기교육청 등 146곳 최하위 등급국토부·인천시교육청 등 128곳 최우수하위기관 관심 저조… 서비스 지표 낮아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소방청이 지난해 기록관리를 가장 못한 중앙행정기관으로 꼽혔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7일 중앙행정기관과 교육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등 6개 유형 4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시설·장비 등 기록관리 업무 기반, 기록물 이관 등 업무추진, 서비스 및 업무개선 등 3개 분야를 평가해 ‘가∼마’ 순서로 5개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하위 ‘마’ 등급은 총 146개(31.2%)로 나타났다. 중앙행정기관 52개 가운데 ‘마’ 등급을 받은 곳은 과기정통부·공정위·소방청 등 3곳이다. 국가기록원은 “업무기반이나 대국민서비스 등 전반적인 지표가 낮았으며 특히 과기정통부와 공정위는 기록관리 전담인력 부분이 미흡했다”면서 “중앙행정기관은 전반적으로 기록관리가 잘 이뤄지는 편인데 하위 기관들의 경우 기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과 수준이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시도 교육청 중에서는 강원·경기·제주 등 3곳, 정부산하 공공기관에서는 국토연구원·대한적십자사·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6곳이 ‘마’ 등급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최우수인 ‘가’ 등급으로 평가된 기관은 128개(27.4%)였다. ‘나’ 등급은 82개(17.5%)였고, ‘다’ 등급은 74개(15.8%), ‘라’ 등급은 38개(8.1%)였로 나타났다. ‘가’ 등급 기관 중 국토교통부는 기록관 전시실 개편, 민간기록물 수집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인천시교육청은 비전자 기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요 비전자문서를 디지털화한 점에서 점수를 얻었다. 정부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해외지사 기록물 평가와 이관 등을 책임 있게 시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결과 대상 기관별로 기록관리 수준차가 확연했다. 중앙행정기관과 시도교육청은 ‘가’, ‘나’ 등급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특별지방행정기관, 교육지원청, 국공립대학은 ‘마’와 ‘라’ 등급 비중이 컸다. 평균점수를 기관 유형별로 봐도 시도 교육청 89.3점, 중앙행정기관 85.6점, 정부산하공공기관 75.6점, 특별지방행정기관 66.9점, 국공립대 65.7점, 교육지원청 64.8점 순이었다.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우수기관에는 포상 등 인센티브를 주고 미흡 기관에는 실태점검과 컨설팅 등을 진행해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임채철 경기도의원, 성남 학교 현안 관련 정담회 실시

    임채철 경기도의원, 성남 학교 현안 관련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5)은 지난 27일 매송중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매송중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성남 교육과 학교 현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장, 매송중 백인순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등 교육관계자 10명이 자리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실과 개인 방역을 철저히 실시한 뒤에 협의가 진행됐다. 이날 협의에서는 성남교육지원청의 학교 관련 업무추진 현안, 학교 시설 예산 지원 방침을 비롯해 성남교육 전반에 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일선 학교에서 접하는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가감없이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항상 의원실의 문을 열어 두겠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의회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적극 행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상호 의원,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정담회 실시

    유상호 의원,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21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계획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한국판 뉴딜의 대표 사업인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 구현을 목표로 전국 노후 학교를 디지털과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해 언제 어디서든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유상호 의원은 “연천군 관내 학교에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건물이 많고 향후 노후화가 빠르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상황에 맞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을 위한 시설, 공간혁신 등 협업체계가 구축되어 미래 교육 환경에 걸맞도록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노후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미리 준비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천군 관내 학교의 노후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검토하여 노후 건물을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공간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유상호 의원은 “사업신청 및 선정 등 모든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천군 및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며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준모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 다문화교육 정책 토론회 개최

    성준모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 다문화교육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위원(더불어민주당·안산5)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다문화 교육 정책 토론회’가 20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20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위원(민주당·안산7)과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민주당·바선거구), 안산교육지원청 장동진 교수학습국장 등이 참석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제발표는 원곡초등학교 김정아 교사가 맡아 진행했다. 김정아 교사는 다문화(외국인) 학생 밀집지역의 교육력 회복 및 상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제안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정아 교사는 크게 3가지로 ▲지속적인 한국어 교육 발전과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상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다각적 지원 ▲ 교육 체제 유연화를 위한 과감하고 실험적인 시도 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응서 시화초등학교 교사 또한 ‘성공적인 다문화 학교 교육과정 위한 제안’으로 언어 교육 강화와 특기 적성 교육 및 진로 교육 강화, 학교급별 연계 교육과정 등을 제안하며, 학업의 최종목표는 직업이 아닌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미은 선일중학교 교사는 현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했다. 첫 번째로 다문화 청소년들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성교육 자료 및 컨텐츠 지원과 두 번째 다문화 밀집학교의 교사 선발시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식, 사명감이 있는 전문교사 배치, 끝으로 원어민 교사가 국적을 취득했을 때 채용이 불가능하다는 현행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다음 토론자로 나선 원곡초등학교 안복현 교장 또한 현장을 중심으로 다문화 학생 대상 교육지원 사례를 이야기했다. 또한 기존의 학교에서 다문화 교육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학교에 맞춤형 교사 인사권 등 학교의 유연화 제도 장치 마련을 제안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김영호 과장은 학교 유연화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다문화 학생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 유연화를 통해 일반학생의 유입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으며, 교환학생제 등의 방법을 통해 점진적인 접근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 정미경 장학관은 교육력 회복 및 상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의견을 냈다. 다문화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가치를 실현시켜야 하며, 학교 내 문화는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민주적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방희중 장학관은 교육국제화특구 학교교육과정자율화를 주제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한 ‘교육국제화 특구’ 현장의 이야기를 예시로 들었다. 또한 다문화 교육 발전을 위해 다문화가정의 교육수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국가적 지원확대와 학부모 대상의 연수 등을 요청했다.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유정숙 과장은 다문화 교육의 인식과 일방적인 접근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고, 안산형 다문화 교육모델 개발을 위해 ‘전일제 원어민 강사 배치와 다문화가정의 맞춤형 정책추진’을 주장했다. 경기교육연구원 임선일 연구위원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유정숙 과장이 주장한‘상호문화 이해도시’에 매우 깊게 공감하며, 이에 상호문화주의로서 다문화 청소년들로만 채워지는 학교의 형태는 올바른 현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은 계속 늘어날 것이기에 행정에서 발 빠른 연구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다문화 시민들 또한 마을에서 차별 없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망한 택배기사 영정이 쓰레기 마대 자루에…”

    “사망한 택배기사 영정이 쓰레기 마대 자루에…”

    정부가 최근 택배기사의 과로사로 추정되는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긴급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TF) 대책회의에서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의 주요 서브 터미널 40개소와 대리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1일∼다음 달 13일 과로 등 건강 장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조치 긴급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에서는 이달 들어 각각 택배기사 1명이 숨졌다. 택배연대노조 등은 이들이 과중한 업무를 수행했다며 과로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동부는 이번 긴급 점검 대상인 대리점과 계약한 택배기사 6000여명에 대한 면담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원청인 택배사와 대리점이 택배기사에 대한 안전 및 보건 조치를 관련 법률에 따라 이행했는지 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해 위반 사항 확인 시 의법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최근 숨진 CJ대한통운 택배기사 A씨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 대필 의혹에 대한 조사에도 착수했다. A씨는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의 필적이 본인의 것과 달라 대필 의혹이 제기됐다.택배기사를 포함한 특수고용직 14개 직종은 산재보험 당연 적용 대상인데 본인이 신청할 경우 산재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특수고용직의 산재보험 적용 비율은 20% 수준에 불과하다. 특수고용직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에는 보험료 부담을 기피하는 업체의 압력이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의 최근 현장 조사에서는 대필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단은 A씨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를 직권 취소한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이날 한진택배 동대문지사 신정릉대리점에서 근무했던 김모(36) 씨가 이달 1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김씨는 숨지기 4일 전인 이달 8일 새벽 4시 28분 동료에게 ‘집에 가면 5시인데 밥 먹고 씻고 바로 터미널 가면 한숨도 못 자고 또 물건정리(분류작업)를 해야 한다. 너무 힘들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대책위의 과로사 주장에 대해 한진택배 측은 “김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고 배송량도 200개 내외로 적은 편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대책위는 김씨가 지병을 앓기는커녕 복용하는 약도 하나 없었고, 그가 추석 연휴 전주에 배송한 택배 물량은 하루 200∼300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한진택배는 업계 1위 CJ대한통운보다 1명이 담당하는 배송 구역이 더 넓기 때문에 한진택배 노동자가 200개를 배송하는 시간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300∼400개 물량을 소화하는 시간과 비슷하다는 게 대책위 측 설명이다. 대책위에 따르면 올해 사망한 택배업계 종사자는 총 12명이고 이 중 택배기사는 9명에 이른다. 부산에서도 택배연대노조 등 38개 시민단체가 이날 CJ대한통운 사상터미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택배 노동자 과로사를 방지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택배연대노조에 따르면 택배 배송 업무를 하다 과로로 숨진 김모(48)씨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CJ대한통운 부산 우암터미널 앞에 설치된 분향소는 강제 철거됐다. 노조 측은 “함께 일하다 죽어간 동료의 넋을 기리고 재발 방지를 바라며 설치한 분향소”라며 “영정을 어떻게 쓰레기 마대 자루에 구겨 넣을 수 있나”라고 분노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이재갑 노동장관 “택배기사 과로사한 택배사 긴급점검 실시”

    이재갑 노동장관 “택배기사 과로사한 택배사 긴급점검 실시”

    고용노동부는 택배기사들이 연이어 과로사한 주요 택배사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안전보건조치 긴급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8일 배송 작업 도중 숨진 택배노동자 김원종(48)씨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대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대리점에 대해서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해당 사업장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취소하고 보험료를 소급 징수하는 한편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TF) 대책회의’에서 “최근 택배기사분들이 업무의 과중한 부담으로 연이어 돌아가신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전보건조치 긴급점검 대상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의 택배가 모이는 주요 서브 터미널 40개소와 대리점 400개소다. 6개 지방고용노동청을 중심으로 산업안전감독관과 산업안전공단, 근로복지공단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택배분야 ‘기획점검팀’을 구성해 3주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관련법상 기준을 초과하는 과로가 이뤄졌는지와 과로 등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조치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방안 마련과 이행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청인 택배회사와 대리점이 택배기사에 대한 안전 및 보건조치를 관련법령에 따라 이행했는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위반사항 확인 시 의법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필 의혹 대리점에 대해서는 지난 16일 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이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현지 조사를 했다. 노동부는 이밖에도 현재 근로복지공단에 제출된 택배기사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전수조사해 대필 의혹 등 위법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특히 “적용 제외 신청비율이 높은 대리점에 대해서는 신청 과정에 사업주의 강요가 있었는지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사 결과 위반사항을 적발하면 적용 제외 신청 승인에 대한 결정을 취소하고, 강압에 의해 적용 제외 신청서를 낸 사례가 있다면 (대리점 등을) 형사고발 하겠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특수고용직(특고) 노동자의 80%가 산재 적용 제외 신청서를 제출했다. 택배기사 등 특고는 산재보험 당연 적용 대상이지만 본인이 신청하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동계는 일부 사업자들이 이를 악용해 특고 노동자에게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지난 15일 열린 국감에서는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을 거부했더니 사업주가 ‘피해를 볼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골프장 캐디 증언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장관은 이와 함께 “국회에 계류 중인 산재보험 적용제외 사유를 축소·제한하는 내용의 ‘산재보상보헙법’ 개정안의 국회 개정 논의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택배기사 과로 방지와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 강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안일한 김포교육청 중학교배정 행정… 중장기 근본대책 제시해달라”

    “안일한 김포교육청 중학교배정 행정… 중장기 근본대책 제시해달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김포시교육지원청의 편의적인 중학교 배정 행정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19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김포 수기마을 신곡초와 신곡중학교는 2006년 국내 최초의 도시개발법에 따라 조합결성 및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세워졌다. 수기마을 힐스테이트 1~3단지 2605가구 주민들은 2개 학교가 2008년 3월 개교하는 데 인적·물적 지원을 했다. 그런데 2015년 분양한 신곡6지구에 5000가구가 넘는 캐슬앤파밀리에 아파트가 최근 입주하면서 중학교 배정문제를 둘러싸고 이웃 학부모들이 입장이 달라졌다. 캐슬앤파밀리에 아파트지역은 분양예정인 제3단지까지 합하면 6000가구가 넘는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신곡초 학부모회는 교육청에 보름초인근에 중학교 신설 필요성과 신축된 보름초교 부지의 기부채납 규모를 확장해 초·중병립학교 신설검토가 필요하다고 수년 전부터 요청해 왔다. 학고신설이 어렵다면 신곡초학생의 신곡중 단독 우선배정구역 지정을 유지해 달라고 원했다. 또 정원 초과로 추첨제로 가야 할 경우에는 전입일을 기준으로 적용해 달라는 것이다. 반면 인근 캐슬앤파밀리에 아파트 주민들은 신곡중·고촌중의 8학급씩 증축하는 기부채납비를 냈다며 지분을 강조했다. 고정욱 캐슬앤파밀리에 아파트 입주예정자 대표는 “고촌중을 가려면 큰 사거리를 건너야 한다. 학교를 오가는 대중교통이 턱없이 부족해 아이들이 등하교하는 데 매우 불편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설명절 전까지 우리 단지 입주가 마무리되는데 학생수가 많지 않아 2개학교가 내년 신곡중에 배정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앞으로 김포시만의 우선배정이라는 기득권을 없애고 용역 결과대로 보름초를 근거리 우선배정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신곡6지구 추가분양과 8지구·9지구에서도 계속 도시개발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교육청이 학교배정과 신설문제를 확실히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반면 신곡초학부모들은 중학교 우선배정제를 계속 존치해야 한다며 상반된 입장이다. 이주희 신곡초학부모회 회장은 “당초 캐슬파밀리에 아파트 분양시 중학교 배정문제로 잡음이 생겨 간담회도 진행했다”며, “당시 분양 조건이 ‘고촌중·신곡중 배치에 이의제기할 수 없음’이라고 분양 계약서에 명시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교육청과 간담회에서는 중학교 우선배정제도에 따라 신곡초 아이들을 우선 신곡중에 배치할 테니 안심하라고 해놓고선 이제와서 추첨제로 하겠다”고 교육청의 이중적인 태도를 질타했다. 이와 관련, 김포교육지원청은 초중등교육부시행령 규정에 따라 중학교입학은 중학군으로 설정해 운영하는데, 한 학군에 2개이상 학교를 선택해 지망하며 지망시 경합이 발생하면 추첨제로 한다는 입장이다. 또 “김포시가 운영중인 ‘우선배정구역’이라는 제도는 가급적 학교 인근에 배정해 준다는 의미이지 모든 아이들을 우선배정구역 내 배치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신설은 교육부에서 신중한 편이며 학령인구도 점차 전국적으로도 감소하고 있어 쉽지 않다”고 말하고 “신곡중 학급편성시 학생수를 좀더 증원해 학생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신곡초학부모비대위는 19일 긴급 학부모회의를 거쳐 금명간 1인시위에 돌입하고, 학부모들이 전체 모여 침묵시위를 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내일부터 등교 인원 3분의 2로 확대…비수도권 전면 등교 가능

    내일부터 등교 인원 3분의 2로 확대…비수도권 전면 등교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방역 수준으로 전환되면서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3분의 2로 완화된다. 초등학교 1학년은 대부분 지역에서 매일 등교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기존 유·초·중 3분의 1 이하(고교는 3분의 2 이하)에서 3분의 2 이하로 완화된다. 교육부는 각 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하되, 수도권과 과대학교·과밀학급은 3분의 2로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한 데 따른 조처다. 그간 원격수업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학생 간 교육 격차가 벌어지고 부모의 돌봄 부담도 커져 학부모들 사이에서 등교 수업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은 학교생활에 적응할 기회 자체가 없고 돌봄 공백도 커 등교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교육부는 지난 한 주간 학교 현장에서 준비 기간을 거치도록 했다.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수도권에서는 과대학교·과밀학급에 속하지 않을 경우, 전교생 매일 등교 방침을 세운 상태다. 과대 학교나 과밀 학급의 경우에도 시차 등교나 오전·오후반을 도입해 매일 등교하는 경우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등교 인원 제한 3분의 2 이내 원칙을 유지하면 이 같은 방법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수도권이라도 초1은 19일부터 대부분 매일 등교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초1은 매일 등교하고 2∼6학년은 주 2∼4일 등교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학교 역시 1학년은 등교 일수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도 초1∼2는 매일 또는 주 4회 등교를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초1은 매일, 중1은 주 3회 이상 등교하는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일각에서는 등교 인원이 제한된 상태에서 특정 학년만 매일 등교시킨다는 수도권 교육청의 방침 탓에 다른 학년의 등교 확대가 오히려 제한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또 여전히 지역사회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질 않는 데다 일일 확진자 추이도 널뛰고 있어 성급한 등교 재개라는 시선도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4일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영상 회의를 열고 등교 확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부총리는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부와 교육청의 각종 지원 사업이 학교에서 보다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박덕동 의원, 광주꿈의학교 운영진과 현장 정담회 개최

    박덕동 의원, 광주꿈의학교 운영진과 현장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더민주·광주4)의원은 지난 1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과 교육청 관계자 및 광주 꿈의학교 운영진들과 함께 꿈의학교 운영현황 공유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정담회에는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운영진 및 만꿈·찾꿈지원단 관계자들과 ‘자생성을 담보한 꿈의 학교 가치 실현을 위한 꿈의학교 다양화’, ‘자발적 학습조직을 통한 역량 강화로 지속적인 성장 지원’, ‘학생 꿈 실현을 위한 마을교육생태계확장을 위한 정책방향 및 꿈의학교 현황’, ‘꿈의 학교 유형별 기준 등 학생의 꿈 실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꿈의학교란,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와 관련해 박덕동 의원은 “학생 스스로 꿈을 향해 기획하고 도전하며 꿈 실현 등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통하여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등 학교 교육발전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코로나19 초등학교 교육 현장 정담회 개최

    정윤경 경기도의원, 코로나19 초등학교 교육 현장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도의원이 14~15일 양일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군포 관내 초등학교 관계자(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와 정담회를 열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총 27개 초등학교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6회에 걸쳐 이날까지 진행된다. 정담회에서는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학교 방역 강화 등 다양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학생들이 몰리는 등교 시간에 원활한 열체크를 위한 열화상카메라 추가 지원, 방역 인력을 학교 교육활동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해 달라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온라인 수업에 따른 학습 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안정적인 온라인 수업을 위해 스마트 기기의 추가 보급과 무선 교육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또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풀밭이 된 운동장 개선, 통학로 정비 등을 통한 학생 안전 확보, 소외된 학생들에 대한 대책마련, 기초학력보조원 지원 확대, 상담공간 및 인력확보 요청 등 코로나19를 경험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들 전달됐다. 학교 관계자는 “오랫동안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해 왔지만 도의회와 정담회는 처음인 것 같다”며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는 학교와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함께 나눈 정담회가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장의 역할을 다해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 시행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청소년들을 만나 교육재난 극복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했다. 제10대 후반기 의회 들어 의장과 중·고생 간 온라인이 아닌 대면소통이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청소년과의 교류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장현국 의장은 15일 오후 시흥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소속 초·중고생 13명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시흥지역 도의원인 안광률(민주당·시흥1)·김종배(민주당·시흥3)·이동현(민주당·시흥4) 의원과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했다. 김채원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서해고 1학년)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정담회에서 청소년들은 교육현장과 도민의 일상 속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활동에 대해 문의했다. 권유진 부위원장(한국조리과학고 2학년)은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안과 학교 밖 생활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일상이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의회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을 위해 어떤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장현국 의장 등은 의회 내 코로나19 대응기구인 ‘비상대책본부’ 운영상황과 전국 최초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마련으로 한정판 지역화폐를 긴급 지급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 문제와 관련해 진행 중인 조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정확한 의미’,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발의한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건의안의 내용’ 등 폭넓은 정책의제가 다뤄졌다. 마지막으로 시흥청소년교육의회는 학생들이 자체 선정한 ▲청소년 대상의 효과적인 성교육 ▲이동식 도서관 운영 개선 제안 ▲통일의식을 높이기 위한 ‘평화통일의 날’ 제정 ▲노동자에 대한 인권 인식 개선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방안 등 5개 정책을 제안하고, 의회에 관심을 갖고 실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장현국 의장은 “정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선 교육현장의 고충과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생생히 접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의회는 10대의 열정이 좋은 정책으로 거듭나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는 민생 및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장현국 의장은 지난 6일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들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정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교육청, 외국 국적 초·중생 등 1만명도 지원금

    경기교육청, 외국 국적 초·중생 등 1만명도 지원금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아동 양육 한시 지원금’ 지급 대상을 외국 국적 초·중학생과 학교 밖 아동·청소년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외국 국적 초등학생 7424명, 중학생 2104명, 대안시설 등 만 15세 미만 학교 밖 아동·청소년 894명 등 총 1만422명도 지원받게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체 예산으로 19억6000만원을 확보, 초등학생 1인당 20만원을, 중학생은 15만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초·중학교 재학생은 별도 신청 없이 23일까지 학교에 등록된 스쿨뱅킹 계좌나 학부모 희망 계좌로 지원금을 받는다. 대안시설 등에 재학 중인 학교 밖 아동·청소년은 19∼23일 보호자가 교육지원청으로 신청하면 다음 달 초까지 받을 수 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도내 초·중학생 111만9382명에게 특별돌봄 지원금 또는 비대면 학습지원금 명목으로 총 2162억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외국 국적 학생은 지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해 차별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교육부는 시·교육청별로 외국 국적 학생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도 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복지과장은 “이번에 외국 국적 학생과 학교 밖 아동ㆍ청소년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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