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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만에 끝난 이광재 강원지사 직무

    2시간만에 끝난 이광재 강원지사 직무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취임 첫날 도백(道伯)으로서의 활동은 2시간 만에 그쳤다. 이 지사는 35대 강원도지사에 취임했지만 곧바로 직무가 정지됐다. 신임 이 지사의 직위는 유지된다. 하지만 지방자치법상 항소심 금고 이상 형의 유죄판결로 직무가 정지돼 예산편성과 집행, 인사·정책결정권 등 도지사에게 주어진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 지사는 업무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 지사는 취임사에서 “정치와 정당을 잊어버리고 강원도만 생각하고 고집과 편견을 넘어서 강원도를 위하는 길만 택하겠다.”며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강원도를 위하는 일이라면 사자의 가슴을 가지고 당당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 이후 기자간담회에서도 “세종시 수정안 부결로 지자체들간에 기업유치 각축전이 벌이지고 있다.”며 “기업과 대학을 유치하는데 이미 몇몇 대학들과는 어느 정도 얘기가 오가는 만큼 희망적이고 자신감 있게 유치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개설도 옛 지인들이 중앙부처의 주요 인맥으로 자리잡고 있어 실무 과장급부터 장관에 이르기까지 설득해 나가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에도 김진선 전 도지사와 조규형 전 브라질 대사가 역할을 할 수 있게 정부에서도 곧 발령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자의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는 ‘대붕역풍비(大鵬逆風飛) 생어역수영(生魚逆水泳) 고사성어를 언급하며 “순리대로, 생명력 있게 강원도민들과 함께하겠다.”며 “근본적으로 강원도민들의 희망을 막아서는 안 되며 중앙정부가 마음의 문을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행정부지사 등 간부 공무원들의 안내로 강원도청을 방문, 집무실에서 취임 일정 보고를 받고 충렬탑을 참배했다. 이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도 과장급 이상 간부들과 상견례를 한 뒤 주요기관을 방문하며 하루 일정을 마쳤다. 직무가 정지되면 관용차량이 제공되지 않지만 이 지사는 취임식 당일과 2일 도 본청 외부 사무실 순회방문 때까지는 취임 의전행사의 연장으로 해석해 차량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집무실에서 도지사로서의 일체의 직무 수행은 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정은 당분간 파행이 불가피해졌다. 인사, 사업 추진이나 예산 편성 등 중요한 일은 행정부지사가 권한을 대행한다. 이 지사가 정무부지사를 임명할 수 있는 길이라도 터달라고 요구했지만 행정안전부는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강기창 행정부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지사 공백에 따라 도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부지사가 빈 자리를 잘 메워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부지사는 이날 이 지사를 대신해 권한 대행을 맡았다. 춘천 조한종·서울 이재연기자 bell21@seoul.co.kr
  • 배후령터널 ‘찔끔 공사’ 주민들 발끈

    겨울철 눈만 오면 교통이 통제되는 강원 춘천~양구를 잇는 배후령 터널공사가 찔끔 공사로 완공이 세 번씩이나 연기되자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춘천시와 양구군민들은 1일 춘천 신북~북산의 배후령고개를 관통하는 터널공사가 당초 2009년 완공 목표였다가 4대강사업 등 정부의 대단위 사업에 밀리면서 올 연말로 한 차례 연기된 뒤 2011년과 2012년으로 세 차례 연기되면서 불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대책을 호소했다. 2004년 시작된 배후령 터널공사는 모두 2033억원이 소요되지만 지난해까지 925억원이 투입됐고 올해 공사비 350억원 예산이 확보됐다. 그러나 아직도 758억원이 부족한 상태다. 원주국토관리청은 남은 예산이 모두 확보된다고 하더라도 터널 잔여구간 2300m 공사와 개착터널 및 옹벽공사, 그리고 환기탑 설치 등의 공정상 내년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춘천·화천·양구 주민들은 “배후령터널 초기 예산 확보 부족과 하도급 업체 부도 등으로 인한 관리감독 소홀로 완공시기가 세 차례나 연기됐다.”며 주민감사청구는 물론 청와대와 국토해양부에 정식으로 항의하기로 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소양강댐이 건설 되기 전에는 춘천~양구를 1시간 이내면 충분했다.”며 “국가 사업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희생을 감수하고 2009년 배후령터널이 완공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벌써 수차례 완공시기가 연기되는 것은 해당지역 주민들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배후령 고갯길은 굴곡과 경사가 심해 안전사고는 물론, 눈이 오는 겨울철이면 차량통행이 어려워 자주 통제되는 대표적인 ‘마(魔)의 구간’으로 유명하다. 원주국토청 관계자는 “공사 초기에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준공이 늦어진 것에 대해 인정한다.”며 “그러나 현재 공정상으로 볼 때 내년도 준공은 사실상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野 단일화땐 은평을 유리… 與 1곳만 우세

    野 단일화땐 은평을 유리… 與 1곳만 우세

    7·28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8곳 가운데 6·2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인 지역이 7곳이고, 한나라당이 우위를 점한 곳은 1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 은평을과 강원 원주 및 태백·영월·평창·정선, 철원·화천·양구·인제, 충남 천안을 등 5곳은 득표차가 워낙 적거나, 광역단체장 후보의 득표와 정당의 득표가 엇갈려 재·보선에서 접전이 예상된다. 서울신문이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읍·면·동별 광역단체장 선거 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대 관심 지역인 은평을(갈현1·2동, 구산동, 진관동, 불광1·2동, 대조동, 역촌동)에서는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3.7%p 앞섰다. 박빙이긴 하지만 당락과 상반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은평구청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김우영 후보가 54.2%로 한나라당 김도백 후보(40.8%)를 크게 따돌렸다. 표심으로만 보면 야당이 유리한 셈이다. 문제는 야권의 후보 단일화다. 민주당 단체장 후보들이 선전하거나 압승할 수 있었던 것은 민주노동당 등이 후보를 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당이 후보를 낸 은평을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정당 득표율은 민주당이 한나라당에 비해 불과 4.0%p 앞섰으나, 민노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기초의원 비례대표에서는 두 당의 득표율 차가 6.8%p로 벌어진 것만 봐도 야권은 후보자 수를 줄일 필요가 있다. 한나라당은 정권 실세인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은평을 탈환에 나섰지만 야권은 두각을 나타내는 후보가 없고, 단일화의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에서는 장상·윤덕홍 최고위원, 이계안 전 의원, 고연호 지역위원장, 송미화 전 시의원이 난립한 상태다. 국민참여당 천호선 최고위원, 민주노동당 이상규 서울시당위원장도 가세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5일 “재·보선 8곳 전체를 놓고 중앙당이 나서 특정 지역을 주고받는 협상은 벌이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충북 충주·인천 계양을 야당지지 높아 한나라당이 유일하게 우위를 점한 곳은 민주당의 고(故) 이용삼 의원 지역구였던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였다. 강원도 전체에서는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가 민주당 이광재 후보에게 8.4%p 차로 패했지만, 이 지역에선 이계진 후보의 득표율이 오히려 9.2%p 높았다. 그러나 이계진 후보의 지역구인 원주에서는 되레 이광재 후보가 9.0%p 앞섰다. 강원도 광역비례대표 득표율도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원주에서는 민주당 득표율이 한나라당을 1.6%p 앞섰고,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지역구였던 태백·영월·평창·정선과 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는 한나라당 득표율이 민주당보다 각각 2.6%p, 10.7%p나 높게 나왔다. 강원 3곳의 표심이 안갯속인 셈이다. 충남에서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를 2.2%p 차로 누르고 당선됐는데, 천안을에서는 차이가 1.8%p로 좁혀졌다.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은 충남 전체에서는 자유선진당이 36.4%로 민주당(27.1%)을 크게 앞섰지만, 천안을에서는 민주당 득표율(33.4%)이 자유선진당(28.7%)보다 오히려 높게 나왔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송영길 인천시장의 지역구인 충북 충주와 인천 계양을에서는 시·도지사 득표율, 정당 득표율에서 모두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크게 앞질렀다. 특히 인천 전체에서 한나라당 득표율은 40.3%로 민주당(41.3%)과 비슷했지만, 계양을에서는 9.9%p까지 벌어졌다. 이창구·유지혜기자 window2@seoul.co.kr
  • ‘슬픈 파라과이’ 월드컵 설욕의 꿈

    ‘슬픈 파라과이’ 월드컵 설욕의 꿈

    파라과이 월드컵 대표팀의 다섯 번째 키커 오스카르 카르도소의 발 끝에서 자블라니가 날아오르던 순간 그들 파라과이 사람들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연주한 ‘천상의 오보에’ 소리를 들었을까. 자블라니가 일본 대표팀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의 손 끝을 비켜 골 망을 흔드는 순간 옛 과라니족의 후예들은 영화 ‘미션’을 적셨던 선교사 가브리엘의 눈물을 보았을까. 파라과이가 월드컵 8강 고지에 섰다. 29일 일본과의 16강전에서 연장 무승부와 뒤이은 승부차기 혈전 끝에 5-3 승리를 거뒀다. 그들에게 8강은 그저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1930년 이후 80년 만에 찾아온 영광이 아니다. 140여년의 멀고 먼 역사를 돌고 돌아 자신의 영토를 갈가리 찢어 간 침략자들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승리의 전장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한 남미 4개국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우루과이의 비극은 식민지 시대를 막 벗어난 1865년 시작됐다. 아르헨티나·브라질과 국경 분쟁을 벌여온 파라과이는 우루과이에 대한 브라질의 내정 간섭을 경계하기 시작했고, 날로 힘이 커져 가는 그들이 두려워 전쟁을 감행했다. 파국이었다. 파라과이와 이웃한 아르헨티나의 바르톨로메 미트레 대통령은 즉각 브라질, 우루과이와 동맹을 맺고는 1865년 5월1일 파라과이의 옆구리를 쳤다. ‘3국 동맹 전쟁’으로 불리는 이 파라과이 전쟁의 결과는 처참했다. 군사강국이었던 파라과이도 동·서·남 세 방향에서 밀고 들어오는 동맹군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전쟁은 파라과이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가 숨지면서 5년 만에 막을 내렸다. 그리고 파라과이는 모든 것을 잃었다. 52만명에 이르던 인구는 22만 1000명으로 반 토막 났다. 남자의 90%가 전장에서 스러졌다. 살아남은 성인 남성은 단 2만 8000명. 남자의 씨가 말랐다. 남녀 인구비는 끔찍했다. 남자 1명에 여자 4명꼴. 심지어 여자가 20명이면, 남자는 1명뿐인 곳도 나왔다. 여성과 아이들만 남겨진 파라과이의 영토는 갈가리 찢겼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14만㎢에 이르는 영토를 빼앗겼고, 전쟁이 끝나고도 6년간 두 나라의 통치를 받아야 했다. 2010년 여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파라과이는 4일 스페인과 맞붙는다. 3국동맹 전쟁을 한참 거슬러 올라 1525년부터 식민지 침탈의 역사를 쓰게 만든 스페인이다. 파라과이 원주민 인디오 과라니족의 평화로운 일상을 참혹하게 깨버린 그들이다. 1750년대 남미를 식민 지배하고 있던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파라과이와 브라질 사이에 새롭게 영토 경계선을 그었고, 포르투갈령으로 편입을 거부한 과라니족은 저항 끝에 한 줌의 재가 됐다. 강대국에게 짓밟힌 과라니족의 비극적 운명은 1986년 롤랑 조페 감독이 만든 영화 ‘미션’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지 199년이 흘렀다. 그들을 갈라놓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30일 새벽 남아공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자웅을 겨뤘고 스페인이 남았다. 이제 파라과이가 스페인 앞에 선다. 500년을 이어온 질곡의 역사가 4일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또 한 페이지를 맞는다. FIFA 랭킹 2위다. 질지 모른다. 아니 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 그러나 그래도…좋다. 아름다웠던, 하지만 강대국들의 침탈에 한껏 작아져 슬픈 파라과이의 가슴 벅찬 월드컵은 결코 골 스코어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승진 <국장>△심판자료국장 권오섭<부이사관>△인사관리과장 김정희<과장>△자료편찬과장 김병운<서기관>△국제협력과 신승훈◇전보 <과장>△심판사무1과장 심온섭 ■국무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 이련주△문화노동〃 최병환△정무기획비서관 김충호△공보기획〃 김원득△평가관리관 직무대리 한상원△세종시기획단 조정지원정책관 직무대리 김경일△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실 조사관 박석찬△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지역협력팀장 김장수 ■기획재정부 ◇일반직고위공무원 파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용만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 △행정관리담당관 원기선△정책총괄과장 이상민◇서기관 승진△기획조정실 김선윤 하무진△통일정책실 전은정 위명재△정세분석국 오미희◇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배윤수△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정소운△〃 회담2〃 이경△〃 회담3〃 홍진석△납북피해자지원단 파견 강기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정책과장 박주환△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장 전영웅△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과장 박종택 ■노동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임명 △경기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이주일△인천〃 최기동◇부이사관 승진△노사정책실 산재보험과장 김제락△〃 안전보건정책〃 김양현△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시민석△광주지방노동청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명로◇서기관 승진△대변인실 홍보기획팀 이문규△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수진△노사정책실 안전보건정책과 이삼근△종합상담센터 인터넷상담과장 변기복<고용정책실>△노동시장정책과 조정숙△인력수급정책과 김호현△고용평등정책과 박희준△고용서비스정책과 오기환◇전보△기획조정실 국제기구담당관 김충모△노사정책실 공무원노사관계과장 김윤태<서울지방노동청>△서울동부지청장 김정호△서울북부〃 김진태<부산지방노동청>△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홍섭△진주지청장 김명철<경인지방노동청>△수원지청장 조철호△평택〃 박영규△안양〃 김봉한<대전지방노동청>△청주지청장 정정식△충주〃 박명순<사무국장>△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윤양배△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김성구 ■관세청 ◇국장급 전보 △심사정책국장 김도열△인천공항 세관장 안웅린△인천 〃 이재흥△국외 파견 이돈현◇부이사관 승진△평가분류원장 장홍기 ■병무청 ◇국장급 임용 △강원지방병무청장 김태춘◇과장급 전보△정보관리과장 조복연△사회복무정책〃 이동환△산업지원〃 김용무△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남재우△광주전남지방병무청 〃 김중겸△경남지방병무청장 송하선 ■방위사업청 ◇국장급 임용 △감사관 박준하 ■경찰청 <본청>△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명교△감찰〃 원경환△정보통신1〃 백준태△여성청소년과장 김석돈△과학수사센터장 송호림△사이버테러대응〃 현재섭△인권보호〃 김석열△수사구조개혁팀장 신현택△항공과장 박병동△정보1〃 유충호△정보2〃 김귀찬△정보3〃 김두연△기획조정담당관실(행안부 자치경찰제 실무추진단) 김학관<경대>△운영지원과장 이화선△교무〃 이훈△경찰학과장 김희규△지방이전건설단장 김영석<교육원>△교무과장 김종보△운영지원〃 이영상<중앙>△교무과장 최종문<수사원>△운영지원과장 윤성혜△교무〃 김평재<병원>△총무과장 김사웅<면허>△관리과장 유재철<서울>△홍보담당관 김원준△청문감사〃 정인식△인사교육과장 최해영△정보통신〃 이경순△지하철경찰대장 배영철△교통관리과장 김재원△보안1〃 김영일△외사〃 이석△2기동대장 송갑수△3기동〃 김창수△5기동〃 박찬흥△국회경비〃 안종익△정부중앙청사경비〃 최석환[서장]△혜화 정승호△성북 배용주△성동 김상운△강서 남택화△구로 이봉행△노원 황성모△방배 조항진△은평 신동호[경무부]△경무과 이원희 최재천 김성완 김순정<부산>△홍보담당관 류재응△정보통신담당관 이갑형△생활안전과장 최호윤△수사〃 송양화△형사〃 이명균△교통〃 변항종△경비〃 김성수△외사〃 박기태△사하서장 이주환△연제〃 이노구△기장서(준비요원) 김성식△경무과 박재구<대구>△홍보담당관 이성호△정보통신담당관 서현수△생활안전과장 이원백△수사〃 김광수△정보〃 이석봉△보안〃 김상철[서장]△중부 정우동△동부 김학문△서부 박형경△북부 송병일△수성 엄용흠△성서 배봉길<인천>△홍보담당관 이상기△경무과장 최성철△정보통신담당관 안영수△생활안전과장 정지용△경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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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건설1 장만붕△건설2 조성제△해양건설 남재헌△환경에너지 조명현△전시총괄 이시원△전시1 김경율△전시2 양홍주△해양수산 윤분도△문화기획 정창길△학술행사 이승균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보 △신사업본부장 조두진△기획경영실장 김성호△대외협력팀장 최정균△7호선연장준비단장 김종국△차량고도정비〃 김상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한문덕 ■대한법률구조공단 ◇3급 승진 △감사실장 손구익◇전보△행정관리부장 김현숙△서울중앙지부 고객지원부장 유병영△수원지부〃 김옥천△대구지부 〃 윤봉준△부산지부〃 이성원△인천지부 〃 직무대리 김용식 ■한국산업인력공단 ◇1급 승진 △해외취업국장 정진영△경북지사장 추경현◇1급 상당 전보△서울지역본부장 이원박△대구지역〃 이승묵△직업능력촉진국장 허상철△서울남부지사장 류헌기△제주〃 오칠암△충북〃 정희택△서울지역본부 HRD사업팀장 이철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가제도연구단장 최유천△보안관재부장 김홍석△홍보실 건강정보서비스팀장 강평원<부장>△자원관리 심우영△심사평가정보 김숙희△심사1 이재범△약제비관리개발 오영식△급여정책연구 정설희△통계정보공개 양영권△수가제도연구 배선희△대전지원 심사평가 박영숙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재무관리실장 정욱수△상품개발처장 김용석 ■고려대 △총무처장 김규완 ■단국대 <죽전캠퍼스>△부동산·건설대학원장 김병량△문과대학장 최영철△법과〃 하갑래△상경〃 송동섭△건축〃 정상진△공과〃 지동선△교무처장(교양학부장 겸임) 홍인권△입학〃 홍석기△정보통신원장 김영안△취업·진로지원센터장 김재호△단국미디어〃 지성우△집현재관장 이병인<천안캠퍼스>△보건복지대학원장 천재식△인문과학대학장 강신△법정〃 유홍림△경상〃 최재화△공학〃 최학근△생명자원과학〃 강종옥△예술〃 한백진△체육〃 이유찬△의과〃 유문집△취업·진로지원센터장 김경호△대학생활상담〃 이숙△학사재관장 강대경△평생교육원장 김상락△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장 이영기△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장 김기석 ■인제대 △연구혁신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김광일 ■동아일보 ◇승격 <국장급>△논설위원 방형남<부국장급>△논설위원 권순활△출판국 출판관리팀장 전진희△경영지원국 기획위원 장종희<부장급>△편집국 부산·경남본부장 직대 강정훈△출판국 출판사진팀장 김성남△재경국 경영관리팀장 하효성 ■국민일보 ◇승진 △부사장 백화종◇보임 및 전보△광고마케팅국장 김경호△논설위원 김윤호 성기철 염성덕<편집국>△경제·사회담당 부국장 정원교△정치·기획담당 〃 김진홍△편집담당 〃 박봉규△카피리더 윤정상 정진영[부장]△종합편집1 오병선△종합편집2 김태희△정치 김의구△경제 배병우△산업 신종수△사회 고승욱△사회2 남호철△문화과학 라동철△인터넷뉴스 박현동△사진 호임수 ■스포츠한국 <광고국>△부국장 김의성△부장 윤일균 ■이데일리 △부국장 오성철(편집기획부장 겸임) 조용만(산업1부장 〃)△증권부장 김수헌 ■아주경제신문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박형준△경영기획 상무 겸 디지털뉴스룸 본부장 박정규△정치경제사회담당 부국장 겸 정경부장 송계신△경기남부취재본부장 이대희 ■매일경제TV △사회2부장(스포츠부장 겸임) 성태환△경제2부장 직대 임동수 ■OBS경인TV △부사장 전종건△특임·사업본부장 이사 안석복△기획실장 김학균△편성국장 최동호△제작〃 백민섭△디지털〃 김진팔△경영〃 윤태성△기획위원 조용대△보도국 편집제작팀장 권혁범△수원센터장 박병용△인천〃 이윤택 ■한국공인회계사회 ◇승진 △상무이사 유태오△국장 오세형△선임연구위원 오태겸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장 송형곤△응급실장 송근정△암센터 데이터관리〃 신명희 ■코스콤 ◇본부장 선임 △시장본부장 박철민△전략사업단장 김창수△기술연구소장 유희창◇부서장 승진△SI사업부장 이상무△정보보호센터장 함상열△대외협력부장 김봉하◇부서장 전보△보안관리실장 김용규<부장>△경영기획 엄재욱△정보사업 이재규△경영지원 이시봉△감사 홍창영△금융영업 이규일△시장업무 권형우△시장시스템 박종필△정보시스템 정태영 ■수출입은행 ◇승진 <실장>△특수여신관리 유승현△법무 석기봉△관리지원 신덕용<지점장>△대구 이한구△대전 이진권△인천 김성철△수원 배인성<부장>△인사부소속 장한섭◇부서장 전보 <부장>△여신총괄 홍영표△선박금융 조종호△해외투자금융 권용발△자원금융 변상완△자금 박동호△경영지원 김영수<실장>△경협기획 차광수△경협지원 서귀원△신용평가 정철중△홍보 권우석<사무소장>△동경 김해현△뉴델리 김영섭△워싱턴 이윤근 ■알리안츠생명 ◇상무 선임 △법무담당임원 함병균◇상무보 승진△재무지원실장 윤중호△고객서비스〃 이성훈 ■현대해상 ◇임원 전보 <본부장>△장기손사 김영주△보상2 이재춘△보상3 김종호 ■동부증권 ◇부사장 영입 △Retail사업부장 최은창 ■하나대투증권 ◇임원(이사보) 승진 <부장>△경영관리 박철효△인력지원 김규대△인재개발 류재경△결제업무 유용관△영업기획 김대영<지점장>△구미 이태수△은평 한대경△압구정중앙 손창주△일산 하경래△서청주 권수복△안양 박근대△서광주 채욱△삼성동 주환신△대치퍼스트 이종휘<영업이사>△도곡지점 박상용 ■현대증권 ◇전보 <부장>△경영기획 조영래△전략기획 김명섭△재무관리 이선근△결제업무 엄상용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실·점장급 전보 <실장>△모니터 박황숙△기획조정 송덕종△마케팅전략 민춘기△해외마케팅 김봉무<점장>△서울강남 주용화△밀레니엄서울힐튼 신경수
  • 템플 스테이의 진화

    템플 스테이의 진화

    복잡한 도시를 떠나 고요한 산사(山寺)에 머물며 사찰 생활을 체험하는 템플 스테이(Temple Stay)는 이제 종교를 넘어 폭넓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휴가 아이템이 됐다. 올해도 7~8월 휴가철을 맞아 전국 사찰·선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몸과 마음의 휴식을 즐길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저 짧고 일시적인 체험을 넘어 본격적으로 불교 수행법을 전수하는 과정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체험·휴식 차원을 넘어 ‘자아 재발견’이라는 묵직한 목표를 내세우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선 초보자코스+스타스님 접견 특전 조계종 전통불교문화원(충남 공주)이 7~8월에 진행하는 참선 입문프로그램 ‘화두, 영원한 행복의 길’이 대표적이다. 6박7일 코스로 불교 기본 세계관과 함께 스님들의 집중 수행기간인 안거(安居) 때 행하는 간화선(看話禪·화두를 갖고 하는 참선) 수행법을 배울 수 있다. 조계종이 종단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종단의 ‘스타 스님’들을 두루 만날 수 있는 ‘특전’도 받는다. 프로그램 증명법사(법회의 적법성을 증명하는 스님)를 원로의원 고우 스님,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전국선원수좌회 전 대표 혜국 스님 등이 맡고, ‘제2의 법정’으로 불리는 불학연구소장 원철 스님 등이 특강에 나선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budc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파사나 수행법 배워보세요” 국내에서 쉽사리 배울 수 없는 남방불교의 ‘위파사나 수행’을 전문적으로 전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제따와나선원은 오는 9일부터 4개월 동안 강원 원주 푸른솔 명상센터에서 ‘숨 붓다의 호흡명상 수련회’(02-595-5115)를 연다. 위파사나 수행법 전수에 초점을 맞췄다. 위파사나는 석가모니 부처가 마지막 깨달음을 얻는 순간 행했다는 수행법으로 초기불교의 유행과 함께 국내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스님들의 간화선 수행과 달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작용에 집중하는 방법을 통해 ‘무아(無我)’의 깨달음을 얻는 수행법이다. 프로그램은 1주일 또는 금~일 3일 단위로 진행된다. 개원 후 1주일 동안은 미얀마 불교의 큰 스님인 파욱 사야도 파욱사원 조실 스님이 직접 법문을 한다. 다음 카페(cafe.daum.net/jetavana)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이 해마다 실시하는 템플 스테이도 올해는 고객의 수요에 맞게 좀 더 다양해졌다. 휴식형, 체험형, 수행형, 특별형 4개로 나눠 명상과 불교문화 체험을 기본으로 하되, 참가자들이 자기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야생차·연잎밥 등 사찰음식 체험도 사찰음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내세운 사찰들도 많다. 대구 동화사는 천연 재료를 이용한 삼색수제비, 전남 보성 대원사는 연잎 밥·대통 밥 만들기, 전남 구례 화엄사는 야생차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전남 여수 흥국사의 민화 그리기, 경남 양산 통도사의 농사 체험, 화엄사의 3사3색 템플 스테이 등 개성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회의를 거쳐 선택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유형별 템플 스테이 세부 일정은 불교문화사업단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5일부터 사흘간 전통불교문화원에서 ‘구직자, 행복 템플 스테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02-737-9595)을 진행한다. 선착순 80명을 무료 초청해 구직을 위한 자기 계발, 마음 다스리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킨텍스서 ‘MBC 건축박람회’

    MBC가 주최하고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24회 MBC건축박람회’가 7월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건축 리노베이션, 조명, 공공디자인 및 조경, DIY, 사인, 전원주택 등 4000여가지 아이템을 선보인다. (02)780-0366.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최광숙<편집국> ◇부국장급△정치부 김규환△사진부 선임기자 이종원 ◇차장급△사회2부 문소영△문화부 이순녀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홍철△행정2부지사 방기성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지방국세청>△조사1국장 박의만△조사4〃 임환수△국제거래조사〃 박차석◇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안동범△세원분석〃 정환만△조사2〃 김형균△조사3〃 권기룡<중부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신세균△조사2〃 이병렬△조사3〃 서윤식◇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이종△중부지방국세청 〃 강형원◇부이사관 승진 <국세청>△심사2담당관 구돈회△국제협력〃 서진욱△종합부동산세과장 최현민△조사기획〃 임창규△소득지원〃 김재웅<중부지방국세청>△감사관 신동렬<대전지방국세청>△조사1국장 김희철<광주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이학영<대구지방국세청>△조사1국장 한승희<부산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이승호<국세공무원교육원>△교수과장 송성권◇과장급 전보<국세청>△대변인 서대원△통계기획팀장 김주연△납세자보호담당관 최진구△심사1〃 서국환△국제세원관리〃 김충국[과장]△징세 양병수△법무 이은항△법규 김현준△부가가치세 황재윤△소득세 김진현△전자세원 김형환△법인세 진경옥△원천세 송기봉△부동산거래관리 안옥자△조사1 박만성△조사2 신재국△국제조사 이동신△세원정보 김봉래<서울지방국세청> [과장]△징세 문희철△조사1국 조사1 노정석△〃 조사3 이광우△조사2국 조사2 김창기△조사3국 조사1 윤영석△조사4국 조사관리 김종국△〃 조사2 김요성△국제조사관리 현재빈△국제조사2 정철우[세무서장]△남대문 이만수△용산 최흥주△영등포 이운창△동작 강인구△금천 박수영△반포 김영찬△서초 박무석△동대문 신준영△노원 홍성경△송파 신웅식<중부지방국세청> [과장]△징세 김용철△신고관리 이경열△조사2국 조사관리 이천길△〃 조사1 송바우△〃 조사2 권영택△조사3국 조사관리 남동국[세무서장]△북인천 권오철△서인천 조성훈△부천 김창섭△동안양 윤순기△안산 허명재△시흥 차동욱△성남 성점수△이천 최영관△남양주 김창남△고양 김시재△파주 이복희<대전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임동현△대전세무서장 고명완<광주지방국세청>△북광주세무서장 위덕환△서광주〃 오용현<대구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송운영△서대구세무서장 허남식△남대구〃 손승락△북대구〃 이동렬<부산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강수구△서부산세무서장 정정룡<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김대지△운영〃 이영운◇과장급 파견△조세심판원 박석찬△대법원 이민수◇초임 세무서장△춘천 김영진△원주 이승수△영월 김동훈△삼척 이홍로△천안 홍정표△영동 주을규△공주 정용삼△논산 이준일△보령 김세한△북전주 심욱기△목포 최신재△정읍 김광철△나주 김성준△경주 김인권△경산 김한년△안동 전용권△김천 최재중△상주 이영모△영주 이순구△영덕 하영남△창원 전재원△동울산 권기만△진주 송준수△제주 이동운△통영 곽길수△거창 최병문 (6월30일자) ■조달청 ◇과장급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 강신면<구매사업국>△자재장비과장 강경훈△쇼핑몰기획〃 김병안△쇼핑몰단가계약팀장 김경만<시설사업국>△토목환경과장 이계학△예산사업관리〃 황병호△기술심사팀장 최용철<서울지방조달청>△시설과장 고임세<부산지방조달청>△경영관리과장 이종기<지방조달청장>△강원 양인용△경남 최영환<국제물자국>△원자재총괄과장 이재용△원자재비축〃 김응걸 ■경남도 ◇3급 승진 △창원시 국장요원 이현규 강중구 ■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 △기술처장 박용환△글로벌사업단장 박탁서△차기주민증사업〃 김종승△관리처장 최영억△노사협력실장 장창식△화폐본부 인쇄처 생산조정〃 문한태◇1급 전보△경영구조개혁단장 조병호△창립60주년사업기획〃 김종술△창립60주년사업기획단 엄주태◇2급 승진△기획처 선진화기획팀장 김영석△신성장사업단장 김홍조△화폐본부 관리처 노사협력부장 이종일△제지본부 생산처 지료금망〃 김광엽△ID본부 생산처 품질관리〃 조용철◇2급 전보△ID사업단장 염병출△화폐본부 인쇄처 인쇄실장 최인규△제지본부 생산처 생산관리부장 신현우△제지본부 관리처장 최근수△ID본부 생산〃 한상학△〃 관리〃 박봉철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전북지역본부장 장광주△기획부장 문종삼△경남서부지사 검사2〃 류영조△인천지역본부 도시가스〃 박주문◇전보△가스안전교육원장(교육연수실장 겸임) 홍지룡△강원지역본부장 정성만△교수실장 김길창△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창수△대구경북지역〃 조희래△시험검사실장 김인찬△부산지역본부장 김치원△인사행정처장 김윤철△해외사업지원〃 박교식△경기북부지사장 김화섭△서울지역본부 검사1부장 이팔구△부산북부지사장 윤시중△경기동부〃 송태호△강원영동〃 안완식△전남서부〃 장기섭△교수실 기초부장 임성규△고압가스〃 허영택△제주지역본부장 김상강△해외협력부장 이인범△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2〃 박영헌△방폭시험〃(방폭인증부장 겸임) 정해덕△경기지역본부 검사2〃 이중필△경남서부지사 검사1〃 정원기△대구경북지역본부 〃 김용완△경기동부지사 검사2부장 김종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 박영수 ■삼정KPMG ◇승진 △상무(파트너) 권미경 김준 김하균 김형진 박성수 배정규 안상민 위진오 윤창규 이응도 이인석 이주한 이찬기 이호준 정원보 정창길 정헌 진영호 편영범
  • 새달 1~6일 제주 걷기 대회

    ‘제주 한 바퀴 걸어서 도전해 보세요.’ 제주도 해안도로를 따라 한 바퀴 일주하는 ‘2010 제주워킹 그랑프리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대한걷기연맹이 마련한 이 행사는 첫날 오후 개회식에 이어 1일 제주시 탑동광장을 서쪽으로 출발, 하루에 39∼48㎞씩 총연장 230㎞를 걷게 된다. 이는 강원 원주에서 출발해 100㎞를 걷는 ‘한국 100㎞ 걷기대회’나 전북 군산시 새만금 방조제 66㎞를 걷는 ‘군산 새만금 걷기대회’보다 훨씬 긴 거리다. 주요 경유지는 이호∼애월∼귀덕∼한림∼신창∼고산∼모슬포∼화순∼중문∼천지연∼쇠소깍∼표선∼종달∼김녕∼조천∼사라봉∼산지천 등이다. 지정한 숙소를 이탈하면 운영회 의결을 거쳐 참가자격이 박탈된다. 완보자에게는 인증서와 기념품이 수여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충청권 “이제야 안심하고 살수있어”

    세종시 수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충청권은 민주주의 쾌거라며 환영의사를 밝히고 조속한 세종시 정상추진을 촉구했다.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수정안 부결은 500만 충청권과 2500만 지방민의 희생을 통해 얻어낸 빛나는 국가균형발전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비대위 이상선 상임대표는 “늦었지만 사필귀정”이라며 “오랫동안 갈등과 분열을 부추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죄한 뒤 원안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표명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행정도시 백지화에 앞장선 정운찬 총리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면서 “정부는 건설지연에 따른 원주민 피해를 조사해 보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와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2년 가까이 늦어진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기 위한 ‘제2의 세종시 사수투쟁’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정부는 세종시 이전기관 변경고시를 즉각 이행하고, 청사 건설 예산을 조속히 집행하라.”고 압박했다. 이들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을 위해 존재했던 세종시 기획단과 민간합동위원회의 즉각적인 해체도 촉구했다. 연기군 금남면 용포6리 진병호 이장은 “TV로 수정안 부결 장면을 보고 이웃들과 함께 박수를 쳤다.”면서 “이제는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기 이천열·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호주 울루루 ‘스트립 댄스女’ 비난 쇄도

    호주 울루루 ‘스트립 댄스女’ 비난 쇄도

    ’세상의 중심에서 스트립 댄스를 추다?’ 세계적인 문화 유산이자 호주 원주민 애버리진들의 성스러운 장소로 잘 알려진 울루루(Uluru)에서 한 프랑스 여성이 스트립 댄스를 추어 호주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프랑스 에로틱 댄서인 알리제 세리(25)는 호주를 여행 중 ‘세상의 중심’ 혹은 ‘지구의 배꼽’으로 알려진 울루루의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 오른 그녀는 노래를 하며 스트립 댄스를 추었다. 그녀는 자신의 추억(?)을 사진과 비디오로 남겼고, 이 동영상이 29일 호주언론에 공개되면서 그녀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알리제 세리는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애버리진의 문화를 폄하할 의도는 없었다.” 며 “오히려 오래전 애버리진들이 나체로 살았듯이 그들의 방식으로 돌아감으로써 그들의 문화에 대한 경의를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루루는 신성하고 정신적인 장소로 관광객들은 울루루의 등반을 자제할 것을 권고받기도 한다. 울루루의 특정지역은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을 금하며, 적발 시에는 벌금이 부과된다. 애버리진 커뮤니티는 호주정부에 그녀의 강제출국을 요구한 상태로, 애버리진뿐 아니라 많은 호주인들이 그녀의 행동에 대해 분노와 비난을 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ntnews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이용자보호국장 최재유 ■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정책관리담당관 신민식△서비스경제과장 윤성욱△재정기획〃 양충모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기획조정관 변훈석△특허심판원 심판장 김연호△〃 최덕철△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홍만표◇부이사관 전보△심사품질담당관 고준호△특허심판원 심판관 진명섭◇과장급 전보 <대외협력고객지원국>△고객협력총괄과장 손영식△국제출원〃 나찬희<상표디자인심사국>△상표심사정책과장 박성준△디자인1심사〃 주정규<정보통신심사국>△통신심사과장 조재신<특허심판원>△심판관 김동욱△송무팀장 조영창<국제지식재산연수원>△교육기획과장 이재우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 김경근 ■삼일회계법인 ◇승진 △파트너(상무보) 강상호 김종석 김주덕 남동진 민준선 범용균 변영성 서계원 송동기 신현창 이동복 이병구 이승호 임성재 전원엽 정재국 조갑래 조한철 진봉재 진휘철 최시창 최창대 한정섭 홍대성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고덕 신익환△과천 김판균△구로공원 송은주△구서동 김동일△금오 정지복△노원동 신기석△노은 유수열△논현동 김강수△도곡역 김용주△동대문 윤성철△동판교(개설준비위원장) 심재환△둔산중앙 윤순섭△마산 장성화△미금역 이동국△반월공단 한우찬△방배동 윤동현△백마 박희정△부곡동 송재영△부평역 고재춘△북울산 이준영△사직동 배규효△삼정동 조현태△서초남 류병준△서초동 최용식△석관동 길영준△선수촌 송인원△송도신도시 정다훈△시흥동 김순천△신도림역 류근형△신림역 전농수△신촌 최용구△압구정WM센터 김대용△양재역 이용하△여의도광장 이정훈△여의도중앙 정중근△영업부 진성오△영업부WM센터 김기용△원주 이상식△은평뉴타운 어훈경△주안 조규형△죽전 변만리△창원대방동 이원직△홍대역 김수현△홍제역 전철희△화곡역 김미애△휘경동 성철기◇기업지점장△가락 류재호△강남외환센터 김창태△강서 이선환△구로디지털단지 정경선△구성 이문선△군산 신정훈△남동공단 강갑모△논현남 김인석△대전 신현세△반포동 김지헌△부산 김종생△서소문 김창한△서초동 이상기△성수역 박정규△시화스틸랜드 주재영△신촌 권원철△신평 서종춘△안산 임현규△양재동 한백규△양재중앙 김경구△연산동 박창우△영업부 김범철△태평로 권순일△퇴계로 강대영△하남공단 김창복△한남동 김동술△호계동 최성찬△기업마케팅(SIM) 서준◇대기업지점장△현대중공업계열담당 김대환△한진계열담당 우기현◇해외지점장△런던 이영식△바레인 김기형△싱가포르 정우영△파리 장정환△브라질 현지법인 파견 이동만◇개인ARM지점장△이순옥 이정재 정흥식◇기업ARM지점장△강규찬 김연천 문승찬
  • [정치이슈 Q&A] Q : 7·28 재·보선 한달 앞… 지방선거 민심 이어질까

    28일이면 7·28 재·보궐선거가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온다. 6·2 지방선거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로 규모가 큰 데다 여야의 지도부를 결정하는 전당대회가 재·보선 전후라 선거 결과가 정치 지형에 미치는 영향도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7·28 재·보선의 표심을 가를 주요 이슈와 변수 등을 미리 점검해 봤다. Q 7·28 재·보선이 중요한 이유는 A 민심 변화 가늠자 7·28 재·보선은 6·2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던 정부·여당의 다짐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평가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 패배가 재·보선으로까지 이어지면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정책 추진력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야당으로서는 지방선거를 통해 가까스로 쥐게 된 정국주도권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현재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의 의석 수가 92석으로 재·보선 선거구 8곳에서 야당이 모두 승리하면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달성하게 된다. Q 지방선거의 민심 이어질까 A 가능성 높다 지방선거 후 불과 두달 뒤에 치르는 선거인 만큼 ‘선거 관성의 법칙’이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재보선 선거구 8곳 가운데 민주당 지역구였던 곳이 5곳이나 되고, 해당 지역의 단체장을 대부분 야권이 석권했다는 점에서도 상대적으로 야권에 유리한 선거다. 하지만 정부·여당의 인적쇄신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Q 관심 지역은 A 은평을과 충주 선거가 열리는 지역은 서울 은평을, 충북 충주, 충남 천안을, 인천 계양을, 강원 철원·화천·인제·양구, 원주, 태백·영월·평창·정선, 광주 남구다. 이 가운데 현 정권 실세라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의 출마가 확실시되는 은평을이 최대 관심 지역이다. 통상적으로 재·보선은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은데, 친이계의 핵심인 이 위원장이 출마한다면 구도가 보다 명확해진다. 충주는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출마가 확정적이라 야권에서 승부를 벼르는 곳이다. Q ‘이재오 대항마’는 A 자천타천 후보들만 난무 민주당에서는 장상·윤덕홍 두 최고위원이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뛰었던 이계안 전 의원과 한광옥 상임고문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 신경민 MBC 선임기자 등의 이름도 거론된다. 국민참여당 천호선 최고위원, 민주노동당 이상규 서울시당 위원장도 예비후보등록을 했거나 할 예정이다. 야권 단일화가 가장 주목받을 수 있는 지역이지만, 후보 난립으로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Q 여야 공천 원칙은 A 당선 가능성 최우선 한나라당에서는 상징적 의미가 큰 은평을과 보수색이 짙은 강원 지역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민주당은 지역별 컨셉트를 다르게 잡겠다는 입장이지만, 원칙은 당선 가능성과 도덕성이 높은 인물이다. Q 야권연대 계속되나 A 원칙적 합의 야4당 대표는 지난 25일 오찬회동을 갖고 야권연대를 2012년 대선까지 지속하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확인했다. 하지만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자평하는 민주당이 얼마나 적극적인 태도로 임할지가 관건이다. 특히 한 지역에서 국회의원 1명만 뽑는 이번 재·보선에서는 지방선거와 달리 서로 양보를 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기 때문에 야권연대의 핵심인 후보단일화는 쉽지 않아 보인다. Q 선거 이슈는 A 4대강 사업에 전작권 연기 부상 지방선거를 흔들었던 전국적 이슈는 재·보선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거 무렵 천안함 사건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응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시 관심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4대강 사업과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지역들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정치이슈로 인식, 냉정한 찬반 입장을 갖고 있는 유권자들이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 역시 새로운 안보이슈로 떠오를 수 있다. Q 선거 결과가 여당 새 지도부에 미치는 영향은 A 순항 여부 결정 한나라당의 7·14 전당대회 직후 치러지는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또 패배한다면, 새 지도부는 탄생하자마자 충격파를 맞게 되는 셈이다. 반대로 승리를 거두거나 선전한다면 지도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Q 민주당 8월 전당대회에 미치는 영향은 A 정세균 ‘독주’ 여부 결정 지방선거에 이어 재·보선까지 야당의 승리로 마무리된다면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 체제는 굳히기에 들어간다고 봐야 한다. 방어전에 성공하는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지방선거에서의 성과가 있기 때문에 정 대표에게 유리한 구도가 구축될 것이다. 유지혜·허백윤기자 wisepen@seoul.co.kr ●도움말 주신분 ▲김욱(배재대 정외과 교수) ▲김형준(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신율(명지대 정외과 교수) ▲윤희웅(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 ▲전병헌(민주당 정책위의장) ▲조해진(한나라당 대변인). 순서는 가나다순.
  • 이수근, 밀림 원주민 변신…강호동이 아빠?

    이수근, 밀림 원주민 변신…강호동이 아빠?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코너 ‘1박 2일’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수근이 밀림 원주민으로 변신했다.이수근은 27일 오후 전파를 탄 ‘1박 2일’ 충북 옥천군편에서 김종민과 강가에서 상황극을 펼치던 중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패러디하기 위해 속옷만 입은 채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그는 이날 풀과 수건을 이용해 원주민 차림을 연출한 뒤 “강 너머에서 도둑(김종민)이 쳐들어와 혼내줬다”며 “이곳에서 산지 일뚜일(일주일)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수근은 “아버지가 어렸을 때 사라졌다”며 MC 강호동을 자신의 아빠로 지목하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영분에서 이수근을 포함한 ‘1박 2일’ 출연진은 20km, 40km, 60km, 80km, 100km, 100cm의 주행거리가 적힌 돌림판을 돌려 정해진 거리만큼 완주해야 하는 자전거 복불복 대결을 펼쳤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씨줄날줄] 굴업도 수난시대/이순녀 논설위원

    사람이 엎드려 일하는 형상에서 유래한 서해 끝단의 섬 굴업도(掘業島)는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에 속한 섬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다. 전체 면적 1.71㎢로 여의도의 5분의1에 불과하다. 지금은 10가구 20여명의 주민이 민박집을 운영하며 살고 있지만 1920년대만 해도 굴업도는 민어 파시로 성황을 이루던 덕적군도의 어업 근거지였다. 일본, 중국 상인까지 드나들 정도였다고 한다. 1923년 8월 굴업도에 엄청난 해일과 폭풍이 몰아닥쳤다. 갑작스러운 해난에 가옥 130여채, 어선 200여척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굴업도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파시의 소멸과 더불어 주민은 급격히 줄었다. 1959년 조사한 자료에는 원주민 6가구, 피난민 9가구 등 15가구가 살고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을 타고 덕적도에 내려 다시 배를 갈아타고 가야 하는 외딴섬, 굴업도. 오랫동안 버려진 섬이었던 굴업도가 세간에 널리 알려진 건 1994년 정부가 핵폐기물 처리장 후보지로 정하면서다. 환경단체의 우려대로 인근 해저에서 활성단층이 발견되면서 정부가 핵폐기장 신설을 포기했지만 찬반 양론으로 갈려 한바탕 홍역을 치러야 했던 주민들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다. 굴업도가 또다시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른 건 2006년이다. CJ그룹이 섬 전체를 깎아 골프장과 레저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3년까지 14홀 골프장과 호텔, 수영장 등을 갖춘 종합 리조트 단지 개발을 목표로 지금까지 굴업도 땅의 98%를 매입했다. 이번에도 찬반양론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관광단지 지정 신청을 냈던 CJ그룹이 그제 옹진군에 관광단지 신청 취하서를 제출했다. “인천시에서 골프장을 제외하고 관광단지를 지정하는 쪽으로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는 골프장 건설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굴업도에 가 본 사람은 누구나 천혜의 자연경관에 놀란다. 특히 바닷물의 침식으로 해안절벽에 생겨난 깊고 좁은 통로모양의 해식와(海蝕窪)가 발달해 있는 토끼섬은 해안 지형의 백미로 꼽힌다. 문화재청은 이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한 상태다. 매, 먹구렁이, 황조롱이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도 상당수 서식하고 있다. 환경보호와 관광 자원개발은 어느 한쪽도 일방적으로 포기할 수 없는 난제다. 굴업도의 수난시대는 언제쯤 끝날까.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갯벌체험 열차’ 출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안산시, 코레일과 공동으로 열차를 이용해 안산 대부도 갯벌체험에 나설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갯벌체험 특별열차는 다음달 17일부터 8월29일까지 운행한다. 프로그램은 당일 코스, 1박2일 코스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체험 여행 참가자들은 원주·춘천, 천안·아산 등에서 열차를 이용해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안산 신길온천역에 도착, 버스 편으로 대부도 종현마을로 이동해 바지락 캐기 등 갯벌체험을 하게 된다. 특별열차 안에서는 통기타, 팬플루트 연주 등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대부도로 이동 중에 길이 12㎞의 시화방조제와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시화 조력발전소도 견학하게 된다. 여행상품 가격은 당일 상품의 경우 어른 2만 5000원, 어린이 2만 3000원이고, 현지에서 1박을 하는 상품은 어른 6만 9000원, 어린이 5만 9000원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줄리아 길라드는 英 이민자 출신의 좌파성향 여장부

    호주 역사상 첫 여성 총리가 된 줄리아 길라드(49)는 호주 정치권에서 ‘여장부’로 통한다. 1998년 연방하원 의원으로 선출된 뒤로 꾸준한 의정활동을 통해 당내 영향력을 넓혀 왔으며 남성 의원들 사이에서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길라드 신임 총리의 고향은 호주가 아니다. 1961년 영국 웨일스에서 태어나 5세 때 부모를 따라 호주에 정착한 이민자 출신이다. 대학시절 예술과 법을 전공했고 호주학생연합(ANU) 대표로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사회주의자포럼’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좌파 성향이 강하다. 1996년부터 2년간 빅토리아주 야당 대표였던 존 브럼비 현 빅토리아주지사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정치무대에 나섰고 1998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부터 야당 예비내각에서 인구·이민 장관, 화해·어보리진(원주민) 장관, 보건 장관 등을 지냈다. 2007년 11월 노동당 집권과 함께 부총리 겸 교육·노동·노사관계 장관에 올랐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아파트 녹색장터 인기 ‘쑥쑥’

    아파트 녹색장터 인기 ‘쑥쑥’

    사용하지 않는 가정용 중고물품을 사고팔 수 있는 생활밀착형 나눔장터인 ‘녹색장터’가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서울시는 22일 녹색장터 UCC와 체험수기 공모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음달까지 와우서울 공모전(http://wow.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출품작은 블로그, 유투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먼저 게시한 후 제출하면 된다. 8월 20일 와우서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시에서 녹색장터 공모전에 나선 것은 녹색장터의 높은 인기때문이다. 녹색장터는 지난 4월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지금은 당시보다 두배 이상 많은 120여곳에서 열리고 있다. 아파트 녹색장터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홍보·운영하기 때문에 공무원주도의 일회성 장터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다문화가정 참여장터, 바캉스장터, 유아용품·완구류장터, 도서장터, 가전·주방용품장터 등 다달이 톡톡튀는 이색 테마장터가 지역사회의 소통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 5월 개장한 동대문구 이문 e편한세상 아파트 녹색장터는 주민노래자랑, 어린이 사생대회 등 이벤트를 병행하여 성대한 동네잔치로 운영됐다. 금천구 금빛공원에서 열린 10개 아파트 연합 녹색장터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먹거리장터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격월 넷째주 수요일에 열리는 성동구 서울숲 푸르지오 아파트에서는 주민건강검진·중고가전제품 무상수리,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매월 셋째주 일요일)는 천연비누판매와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도봉구 도봉2동 한신아파트(매월 넷째주 화요일)는 한지공예강좌·무료구두·우산수리를 해줘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대문구 북가좌2동 삼호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미숙(38)주부는 “부녀회원들이 부침개와 국수, 냉커피를 저렴하게 팔고 재활용비누와 실뜨개질로 손수 만든 친환경 행주를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면서 “개인주의적인 생활패턴이 강한 아파트 공간에 이웃과 대화의 장이 마련되는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주민참여를 이끄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금천구 금천벽산·한신·현대·주공 등 10여개 아파트에서는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결혼이주여성 문화체험, 창업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욱 반가운 것은 대부분의 녹색장터 수익금이 이웃사랑에 쓰인다는 점이다. 강서구 화곡3동 푸르지오 아파트는 판매수익의 50% 이상을 어린이 급식·도서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특화장터가 열렸다. 22일 서대문구 구청광장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서대문구 약사회도 수익금을 정신보건센터에 기부한다. 신상철 시 환경협력담당관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온갖 잡동사니들을 진열해 놓고 파는 개러지 세일(차고 할인)이 일반화되어 있다.”며 “아파트 중심의 녹색장터가 활성화돼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에 대한 편견이 깨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횡성군 기업유치 골머리

    수도권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강원 횡성군이 이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일부 기업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22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08개 기업을 유치했다. 이중 40개 기업은 이전을 완료했고 12개 기업이 공장을 짓고 있다. 56개 기업은 이전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최근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자금난과 내부사정 등을 이유로 이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어 횡성군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007년 17개 기업에 모두 39억 7700여만원의 이전 보조금을 지원했으나 3년간 이전하지 않은 기업이 11개에 이르고 있다. 이들 11개 기업에 지원된 보조금은 전체의 82%인 32억 7200여만원에 이른다. 이중 H기업은 부도처리돼 지원된 10억 5000만원을 날릴 판이다. A기업도 부지매입 보조금으로 17억 3000만원을 받고 이전을 하지 않아 횡성군이 보조금 환수조치에 나섰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21일 H기업 대표 김모(55)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감사원은 최근 횡성군이 입지 보조금을 지원하기 전에 대상 토지에 대한 저당권을 설정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받지 않는 등 채권확보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관련 공무원 3명에 대한 징계처분과 부당하게 지원된 국고보조금에 대한 환수조치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군은 “이전을 미루고 있는 업체에 대해 재산조회를 실시하는 등 보조금 환수에 나서고 있으나 부도 등의 사정으로 인해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김민정 “이혼아픔 딛고 10살 연하남과 재혼”

    김민정 “이혼아픔 딛고 10살 연하남과 재혼”

    1970년대 인기스타였던 김민정이 방송 최초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김민정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남편 신동일 씨와 출연해 불행했던 첫 번째 결혼생활과 10살 연하인 지금의 남편과 16년 동거 끝에 결혼한 사연을 밝혔다.김민정은 첫 번째 결혼생활에 대해 “신혼 초부터 행복하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김민정은 10년 간 궁궐 같은 집에서 생활하며 비서도 있고 일하는 사람도 10명 정도 있었지만 나와 친정식구들은 하층민 취급을 받았다.”고 폭로했다.결혼생활 동안 심한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느낀 김민정은 전 남편과 이혼소송을 진행하게 됐다. 당시 소송은 김민정에게 불리하게 돌아갔고 이에 신동일 씨는 김민정의 변론 요지를 써주며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줬다. 결국 두 사람은 김민정의 친정 식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결혼에 골인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 신동일 부부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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