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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등 4개 공항 대테러 장비 없다

    포항 등 4개 공항 대테러 장비 없다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포항·사천·군산·원주 공항 등 4개 공항에 대테러장비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실에 따르면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김포·김해·제주 공항은 대테러장비를 90% 이상 보유한 반면 포항·사천·군산·원주 공항은 폭발물 탐지·확인·운반·처리 등을 위한 장비가 전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4개 공항은 폭발물 취급을 위한 부수장비만 1~2개씩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국 14개 공항이 보유한 대테러장비는 품목별 내구연한 초과로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각 공항이 보유한 대테러장비 184점(17종) 가운데 내구연한을 초과한 장비는 54점(6종)으로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4개 공항의 대테러장비 미보유 근거로 자체 예규를 들고 있다. 예규 ‘공항에서의 폭발물 등에 관한 처리기준’에 따르면 ‘공항의 특성에 따라 폭발물 처리 장비의 종류 및 수량을 공항별로 달리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4개 공항에 실질적인 대테러장비가 거의 전무한 것은 안전불감증에 따른 자의적인 해석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김포·김해·제주 공항 등은 군·경과의 상호협정뿐 아니라 대테러장비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반면 나머지 공항들은 협정에만 기댈 뿐 대테러장비가 취약하거나 전무해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경찰청장 출신인 사장이 취임사에서 공항 안전에 대해 강조했음에도 대테러장비 보유 등 테러에 대한 안전은 뒷전”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국가정보원 소관 ‘국가대테러활동지침’에 따르면 국토부의 임무로 테러 발생 시 초동조치를 위한 전문요원(EOD) 양성 및 확보를 의무화하고 있다. 대테러장비는 반드시 EOD 요원이 운용해야 함에도 4개 공항에는 요원조차 배치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4개 공항은 군부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김포·김해 공항 등과는 상황이 다르다”면서도 “테러 발생 시 초동조치에 미흡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추사 김정희·화가 이중섭 그들이 남긴 예술의 숨결 지근거리서 찾아보세요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추사 김정희·화가 이중섭 그들이 남긴 예술의 숨결 지근거리서 찾아보세요

    외지인이지만 제주에서 원주민보다 귀한 대접을 받는 두 사람이 있다. 추사 김정희(1786~1856)와 화가 이중섭(1916~1956)이다. 추사는 유배를 왔고 이중섭은 전쟁을 피해 잠시 서귀포에서 피란살이를 했다. 추사는 제주 유배생활에서 걸작 세한도를 남겼고 추사체를 완성했다. 이중섭은 끼니조차 힘들었던 궁핍한 피란살이 속에도 칠십리 서귀포를 탐미했다. 제주 섬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배지다. 500년 동안 200여명이 유배됐고 추사는 서귀포시 대정읍 인성리 작은 시골마을에서 9년간 나 홀로 고독한 유배생활을 했다. 추사가 거닐던 유배지 주변은 추사 유배길로 재탄생, 추사의 집념과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됐다. 추사 유배 1길은 인성리 추사 유배지를 중심으로 추사기념관, 정난주 마리아 묘, 대정향교를 거쳐 다시 추사 유배지로 돌아오는 8㎞의 순환코스로 3시간 정도 걸린다. 제주추사관은 이곳에서 유배 생활한 추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으로 걸작 세한도를 본떠 지었다. 추사가 머물렀던 초가집도 복원했다. 추사 2길은 추사의 한시, 편지, 차 등을 통해 추사의 인연들을 떠올려 볼 수 있다. 추사 유배지에서 시작해 오설록 녹차밭까지 이어지는 8㎞의 코스로 3시간이 소요된다. 추사 3길인 사색의 길에선 산방산과 안덕계곡을 따라 서귀포 바다와 오름, 계곡의 풍광을 즐길수 있다. 이중섭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4 후퇴 때 고향인 평남 평원군을 떠나 부산에 잠시 머물다가 서귀포로 피란 왔다. 칠십리 앞바다 섶섬이 보이는 초가집 한 평 남짓한 셋방에서 부인과 두 아들을 데리고 1년여 고달픈 피란살이를 하다 그해 12월 이중섭은 서귀포를 떠났다. 서귀포는 이중섭과의 짧았지만 소중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다. 1997년 그가 살았던 옛 삼일극장 일대를 ‘이중섭거리’로 이름 짓고 이중섭이 세 들어 살던 초가집을 복원했다. 2002년 11월 초가집 바로 옆에 이중섭미술관을 세웠다. 내년은 이중섭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된다. 서귀포시는 이를 기념해 창작 오페레타를 제작하는 등 행사를 성대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해외여행 | FIJI Bula, Vinaka! 안녕 고마워

    해외여행 | FIJI Bula, Vinaka! 안녕 고마워

    피지는 화려하다. 그리고 소박하다. 일곱 가지 색으로 물든 하늘을 뒤로하고 돌아섰을 때, 애잔한 피지의 이별노래 ‘이사레이’가 가슴을 파고들었다. 그때 알았다. 나도 모르게 피지에 푸욱 빠지고 말았다는 것을. ●피지를 다시 보다 피지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다. ‘불라Bula·피지어로 ‘안녕’을 뜻하는 말’에 있었다. 리조트에서도 시장에서도 거리에서도 모든 시작은 ‘불라’였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산호초들의 고향, 피지. 피지가 특별한 이유는 여행자뿐만 아니라 피지 사람에게도 천국이기 때문이다. 피지는 2012년 캐나다 ‘레거 마케팅’의 조사 결과 행복체감지수 1위 국가로 꼽혔다. 무엇이 피지를 행복의 나라로 만든 것인지 궁금했는데, 피지에 가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연중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끈끈한 대가족 중심 사회, 깨끗한 물과 자연, 단단한 자존감 위에 세워진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삶의 철학. 그 모든 것들이 피지를 다시 보게 만들었다. 피지의 크기는 제주도의 약 10배다. 총 33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100여 개 섬에만 사람이 산다. 비티 레부Viti Levu와 바누아 레부Vanua Levu가 가장 큰 섬이다. 비티 레부에는 피지의 수도인 수바와 난디국제공항이 자리해 있고, 북섬으로 불리는 바누아 레부엔 럭셔리 리조트들이 모여 있다. 섬들은 옹기종기 모여 군도를 이루고 있다. 여행자들은 마마누다 군도와 야사와 군도를 많이 찾는다. 비티 레부의 서쪽, 마마누다 군도는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만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푸른 바다와 그림 같은 백사장이 마마누나 군도의 풍경을 대표한다. 비티 레부에서 경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있는 야사와 군도는 영화 <블루라군>의 촬영지다. 태초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산호초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피지는 단순한 휴양지 그 이상의 매력을 갖고 있다. 푸른 바다 속에서 총천연색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카약, 요트, 서핑,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갖가지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수온이 24~29도 정도로 따뜻해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람바사, 라키라키, 퍼시픽하버 등 다이버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드는 다이빙포인트도 도처에 널려 있다. 골프를 빼면 섭섭하다. 피지의 하루 라운딩 비용은 약 3만원. 50만원이면 1년치 골프회원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더 없이 좋은 환경에서 이렇게 저렴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피지에는 아주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들도 많다. 그중 하나가 전 세계 네 곳에 존재하는 날짜변경선이다. 같은 자리에서 어제와 오늘을 왔다 갔다 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이 날짜변경선 덕에 피지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이기도 하다. 매년 1월1일 정동진을 찾는 이들에게 타베우니 여행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다. 해양 액티비티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상어 먹이 주기도 피지에서 도전할 수 있다. 철망도 없이 바다 속에 들어가 상어 입에 먹이를 넣는 일은 사진으로만 봐도 아찔하다. 피지 여행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특권,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마시는 ‘명품 생수’인 피지워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물도 공기도 좋은 피지에서 피지워터를 마시며 여행을 마치고 나면 매끈해진 피부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피지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귀에 꽃을 꽂는다. 재미있는 건 꽃을 꽂은 위치에 따라 미혼인지 기혼인지 알 수 있단 점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은 왼쪽에, 결혼을 한 사람은 오른쪽에 꽃을 꽂는다. 이렇게 꽃을 꽂는 것을 피지어로 ‘테끼테끼’라고 부른다. 자, 이제 화려한 히비스커스 꽃 한 송이를 ‘테끼테끼’하고 본격적인 피지 탐험에 나서 보자. 아, 절대로 잊어선 안 되는 한 가지가 있다. ‘피지타임FIJI Time’의 속도를 지키는 일이다. 피지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반걸음 느린 속도로 천천히 걷다 보면 어느새 행복이 슬그머니 당신 곁에 와 있을 것이다. ●천국을 즐기는 방법1 재래시장에서 발견한 피지 문화 생생한 피지 문화를 엿보기 위해 찾아간 곳은 피지 난디의 재래시장. 난디는 국제공항이 있어 여행자들에게 익숙하고 피지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시내에 나가 보면 이곳이 얼마나 소박한 곳인지 알게 된다. 이색 식재료 ‘카사바’와 ‘달로’ 시장은 자그마했지만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식재료들이 적지 않았다. 대표적인 것이 카사바Cassava와 달로Dalo. 이 두 구근식물은 피지 사람들의 식탁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고 있다. 우리로 치면 쌀이나 마찬가지다. 달로는 큰 토란을 연상하면 된다. 피지언들은 달로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데 주로 익혀서 먹는다. 섬유질이 많고 열량이 높은 편. 카사바는 큰 고구마를 생각하면 된다. 쪄 먹기도 하고 빻아서 다른 과일과 함께 요리해 먹기도 한다. 피지 바나나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보다 통통하고 큰데, 날로 먹지 않고 구워 먹는다. 우리는 ‘카바’로 친구가 된다 시장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니 각종 뿌리채소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뭔가 했더니 ‘카바Cava’의 원료인 후추나무 뿌리다. 피지 문화를 이야기할 때 빠지면 안 되는 것이 ‘카바’다. 피지에서 카바를 함께 나눠 마시는 행위는 ‘친구가 되고 싶다’는 의미다. 손님을 맞이하는 마을에서는 ‘카바 세리모니’를 준비한다. 카바 가루를 타노아Tanoa라는 그릇에 넣고 즙을 짠 후 빌로Bilo라는 코코넛 껍질로 만든 컵에 담아 손님에게 건넨다. 잔을 받은 사람은 손뼉을 두 번 치고 ‘불라!’를 외친 후 카바를 단숨에 마신다. 다 마신 후 손뼉을 세 번 친 다음 ‘비나카Vinaka·피지어로 ‘고맙습니다’라는 말!’라고 외치면 환영 의식이 마무리된다. 카바 세리모니는 피지 숙소 어디에서나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카바의 색은 연한 갈색이고, 맛은 쌉싸름하다. 많이 마시면 혀가 얼얼하고 취한 기분도 들지만 알코올 성분은 없다. 피지 국민의 49%는 인도사람 시장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또 하나는 수북이 쌓인 형형색색의 향신료. 마트에는 갖가지 인도 향이 진열돼 있고, 길거리에선 인도 음식점이 자주 눈에 띈다. 그뿐 아니다. 거리 곳곳에 화려한 힌두사원이 있고, 이곳저곳에서 인도 음악이 귀를 파고든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섬나라가 아닌 인도의 작은 도시에 와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알고 보니 피지는 1874년 영국에 합병되었는데 그때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력으로 많은 인도인들을 이주시켰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고향으로 돌아갈 법도 했지만 인도 사람들은 사람 좋고 자연 좋은 피지에 눌러 앉았다. 그렇게 시작해 지금은 전체 피지 인구의 49%를 인도인이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니 피지에서 인도를 만나더라도 놀라지 말 것, 그리고 피지 인도인 중 상당수는 인도에 가 본 적조차 없다는 것도 알아둘 것. ●천국을 즐기는 방법 피지의 삼색 액티비티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낚시, 요트타기 등 피지의 바다에선 가지각색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꼭 바다가 아니어도 된다. 하늘에서도 강에서도 즐길 거리는 무궁무진하다. 1분 사이 다시 태어난 기분 피지의 푸른 바다와 수백개 섬을 한품에 안는 방법,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로 했다. 스카이다이빙을 위한 장비를 착용하고 경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는 그림 같은 피지의 하늘을 유유히 날았지만 심장은 콩닥콩닥 뛰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노련한 네덜란드 출신 인스트럭터가 있어 마음이 놓였다. 10여 분쯤 날았을까, 마침내 경비행기의 문이 열리고 허공에 몸을 던져야 할 순간이 왔다. 하늘에서 뛰어내릴 땐 ‘바나나 모양 몸’을 꼭 기억해야 한다. 손은 위로 높이, 다리는 엉덩이에 닿을 정도로 바짝 접어야 안정적인 낙하를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늘 속으로 풍덩! 아, 자유낙하가 선사하는 이 짧고 강렬한 느낌을 세상의 어떤 액티비티와 비교할 수 있을까. 사방으로 퍼지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자유낙하를 경험한 1분 사이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었다. 그 후 5분 동안 낙하산을 타고 천천히 내려오면서, 뛰어내리기 직전 인스트럭터가 해 준 말이 생각났다.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 조심할 것은 중독되는 것뿐이라는. www.skydivefiji.com.fj 내 머리 위의 이구아나 쿨라 에코파크는 피지의 독특한 동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소다. 입구에서는 띠 이구아나와 피지 보아뱀을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이구아나를 머리나 어깨에 올린 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내부엔 거대한 숲이 조성돼 있는데, 구석구석에서 피지의 동식물을 발견할 수 있다. ‘쿨라’는 피지어로 ‘색깔’을 의미한다. 쿨라 에코파크에 서식하는 각양각색의 동식물을 보면 그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생태교육을 제공한다. 사라져가는 피지의 동식물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가족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다. www.fijiwild.com 피지의 젖줄 속으로 길이가 1,202km에 이르는 싱가토카강은 피지의 젖줄이나 마찬가지다. 피지 사람들은 싱가토카강이 있어 농사를 지을 수 있었고, 수많은 먹거리를 식탁에 올릴 수 있었다. 싱가토카 리버사파리는 피지의 자연과 역사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보트를 타고 시원하게 강을 가르면서 강가에 살고 있는 원주민 마을을 방문하고, 피지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다. 마을투어 역시 카바 세리모니부터 시작한다. 피지 사람들이 사는 마을과 집을 둘러보고 나면 피지 전통 음식으로 차려진 점심이 기다린다. 전통 음식을 맛본 후에는 피지 사람들과 어깨를 들썩이며 한바탕 노는 시간이 이어진다. 그리고 어느새 찾아온 이별의 시간. 우리는 서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힘차게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보냈다. www.sigatokariver.com ●천국을 즐기는 방법3 만인을 위한 피지 리조트 피지에서는 ‘리조트는 커플을 위한 곳’이란 편견은 버리자. 가수 박진영이 허니문을 다녀온 ‘라우쌀라 아일랜드 리조트Laucala Island Resort’처럼 하루 수천달러에 달하는 곳도 있고, 배낭 하나 매고 마음껏 섬을 즐길 수 있는 도미토리 숙소도 있으니까. 리꾸리꾸·나누쿠에서 ‘로맨틱 커플여행’ 퍼시픽 하버에 위치한 나누쿠리조트Nanuku Resort는 피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친절한 스태프들이 있는 곳이다. 시설은 두말 할 것도 없다. 야자수를 보면서 샤워를 하거나 프라이빗풀에서 커플만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곳에선 피지에서 키워낸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 그 음식을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스노클링, 쿠킹클래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돼 24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저녁에 열리는 피지 스태프들의 전통춤 공연 역시 놓치면 안 된다. nanuku.aubergeresorts.com 리꾸리꾸리조트Likuliku Lagoon Resort는 데나라우 항구에서 페리로 1시간 거리인 마마누다 군도 말롤로섬에 자리했다. ‘잔잔한 바다’라는 의미의 ‘리꾸리꾸’란 이름에서부터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방갈로 스타일 객실인 오버워터 부레는 바닥 일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산호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또 객실에서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사다리가 마련돼 있어 호젓한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www.likulikulagoon.com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섬’ 플랜테이션아일랜드 플랜테이션아일랜드 리조트Plantation Island Resort는 어디를 가나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밝은 에너지가 넘친다. 한마디로 어린이 천국. 산호 만들기, 대나무 공예 등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놀이가 수십 가지나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선 피지언 매니저들에게 아이를 맡기고 부부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피지언들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잘 돌보기로 유명하니 안심해도 된다. www.plantationisland.com ‘청춘을 위한 섬’ 비치콤버아일랜드 비치콤버아일랜드 리조트Beach Comber Island Resort엔 도미토리형 객실인 ‘그랜드 부레’가 있다. 뷔페 식사가 숙박료에 포함된, 합리적 요금의 객실이다. 젊은이들이 모이는 리조트다 보니, 비치콤버의 화이트비치엔 언제나 비키니 차림으로 광합성을 하는 젊은이들이 즐비하다. 또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워터스키, 카누,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이들로 분주하다. 밤마다 열리는 피지 전통쇼와 파티에서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www.beachcomberfiji.com 에디터 고서령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채지형 취재협조 피지정부관광청 www.HappyFIJI.travel ▶travel info FIJI Airline 대한항공이 인천-난디 직항을 주 3회(화·목·일요일) 운항한다. 비행 소요시간은 약 9시간 45분. 화·목·일요일에 인천에서 출발한다. 피지 국적항공사인 피지에어웨이즈는 홍콩-난디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 목요일과 토요일에 홍콩에서 출발. What to Drink 피지워터를 수시로 마시자. 피지워터는 500년 된 암반에서 올린 생수로, 물맛 좋기로 유명하다. 피지워터로 만든 피지 맥주도 잊지 말 것. 피지골드Fiji Gold와 피지비터Fiji Bitter가 인기 있는데, 피지비터가 좀 더 쌉쌀하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보누Vonu도 맛보자. What to Buy 천연 원료를 사용해 만든 화장품 ‘퓨어피지’가 가장 사랑받는 피지 여행 기념품이다. 미스트와 오일, 비누, 바디로션, 샤워젤, 슈가스크럽 등이 유명하다. 카바 세리모니에 사용하는 ‘타노아’와 ‘빌로’도 피지 문화를 보여 주는 재미있는 기념품.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해외여행 | 타이완-이란宜蘭의 품에 안겨 쉼표

    해외여행 | 타이완-이란宜蘭의 품에 안겨 쉼표

    타이완의 북동쪽 끝자락, 산과 바다에 가로막혀 고즈넉하게 자리한 이란. 공기가 좋고 인심도 좋다. 푸르름이 넘실대는 건강한 땅, 이란으로 떠난다. ●이란의 바다 돌고래를 품다 꾸이샨을 헤엄치는 돌고래 타이베이의 타오위엔 공항에서 내려 이란으로 간다. 타이베이 외곽을 두르는 고속도로는 이내 설산산맥을 뚫은 터널로 이어진다. 터널의 길이는 12.9km. 아시아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긴 이 터널을 10분가량 달려 마침내 빛을 맞이하면 이란현의 땅을 밟게 된다. 타이완의 북동쪽 끝자락에 자리한 이란은 동쪽은 태평양, 서쪽과 남쪽, 북쪽은 설산산맥과 중앙산맥에 가로막힌 땅이다. 돌산을 깨 부셔 터널을 만든 후 사정이 나아졌지만 과거 이란과 타이베이를 오가는 유일한 통로는 산길이었다. 두 명이 겨우 다닐 만한 좁은 산길을 따라 이란의 상인들은 그날 잡은 생선을 타이베이로 지어 날랐다. 물리적으로는 그리 멀지 않았던 까닭에 다행히 하루 만에 왕복할 수 있는 길이었다. 새로운 길이 난 지금에도 옛 길은 그대로다. 조금은 걷기 좋게 정비한 길을 따라 타이베이 사람들은 3~4시간을 걸어 이란으로 향한다. 좁은 길을 오가던 옛 상인들의 보따리에는 생선으로 대변되는 삶이 존재했다. 이란의 동쪽, 태평양이 길러낸 해산물은 이란 어민들의 생계가 달린 삶의 창고였다. 예부터 그들은 이란 앞바다의 작은 섬, 꾸이샨龜山을 수호신이자 정신적인 지주로 받들었다. 꾸이샨은 지금도 이란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꾸이샨은 거북 모양의 섬이다. 둥근 머리에 얇은 모가지, 두터운 등껍질과 자그마한 꼬리까지 딱 거북의 형상이다. 해산물이 풍부한 꾸이샨 인근은 돌고래들의 훌륭한 서식지가 된다. 좀 더 가까이에서 꾸이샨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터우청 우스항에서 떠나는 꾸이샨 유람선에 몸을 싣는다. 항구를 떠난 유람선이 섬을 향해 내달린다. 가는 내내 마이크를 쥔 선내 가이드 아저씨의 중국어 설명이 이어진다. 언어만 다를 뿐 우리나라 다도해의 유람선 풍경 그대로다. 30분가량 바닷길을 달린 배는 조금 속도를 낮춰 섬 주변을 돈다. 돌고래를 찾기 위해서다. 이란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꾸이샨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확률은 99%’에 이른다. 대단하다. 사실 바다에서 돌고래를 관찰하는 일이란 순전히 하늘의 뜻이자 운이다. 돌고래를 떼로 만나게 될 수도 있지만 단 한 마리도 보지 못할 수도 있어 지레 기대하거나 실망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99%라니! 곧 한마디가 덧붙었다. ‘만약 돌고래를 못 본다면 당신은 1%에 속하는 귀한 사람’이라고. 운 좋게도 곧 돌고래를 발견했다. 저 멀리 돌고래들이 수면 위로 깡충깡충 뛰어오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꾸이샨의 돌고래 관찰 프로그램은 기존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돌고래 곁으로 몸을 붙인 배는 돌고래와 속도를 맞춰 달린다. 아니, 배의 속도에 맞춰 묘기에 가까운 돌고래의 유영이 시작됐다. 천천히 움직이다가도 배가 속도를 올리면 돌고래도 무섭게 속도를 낸다. 난간에 매달린 사람들은 연신 카메라를 누르며 환호성을 지르고,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박수를 보내거나 휘파람을 불며 환호했다. 이날의 돌고래는 어림잡아 수십여 마리, 공식적으로 백여 마리에 달했다. 개인적으로는 하늘의 뜻을 들먹이지 않은 유일한 돌고래 관찰 경험이었다. ●이란의 들 쌀과 파를 품다 소박한 들녘에서 모든 것을 내려 놓으리 이란은 ‘타이베이의 공원’이다. 바다와 산으로 길이 막힌 탓에 이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공장은 꿈꾸지도 못할 일. 삶을 이어가기 위해 농사 외에 다른 선택은 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었던 이란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요즘 사람들은 로망이라 부른다. 삶을 위한 논과 밭은 도시 사람들의 눈에 푸르름 가득한 낭만의 공원으로 이름을 달리했다. 이란의 자랑거리를 물으면 이란 사람들은 공기와 인심을 첫 번째로 꼽는다. 좋은 공기는 농작물을 건강하게 기른다. 핵심 농작물은 이란평야에서 재배되는 쌀. 일 년 365일 중 300일은 비가 내리는 이란에서 쌀보다 적합한 농작물을 찾기란 힘들었을 것이다. 체험 농장을 운영하는 터우청 농장에서도 모를 내거나 벼를 베는 체험은 언제나 가능하다. 한 해에 네 번 벼농사를 짓는 덕분이다. 쌀 외에 이란의 주요 농작물은 싼싱三星 지역에서 재배하는 ‘파’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싼싱의 파는 매운맛이 덜하고 달기까지 하다는 게 이란 사람들의 주장이다. 도로변 작은 노점에서는 파를 묶어 판매하고, 파가 들어간 빵과 과자 등이 특산품으로 팔린다. 뤄동 야시장에 싼싱 파를 넣은 총요빙蔥油? ·한국의 파전이나 호떡과 비교되는 타이완의 간식거리 가게가 특히 많은 것도 다름 아닌 이유다. 종합하자면 이란은 ‘공기 좋고, 인심 좋으며, 먹거리가 건강한’ 고장이다. 입을 맞춘 듯 모든 이들이 말하는 이란의 자랑거리는 별 볼일 없는 시골 마을의 그것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적어도 처음에는 그리하여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이란에서 며칠을 보내면 이 자랑 같지 않은 자랑이 입 밖으로 자동 재생된다. 좋은 공기 때문일까, 소박한 인심 때문일까. 정체를 알 수 없는 편안함에 취해 여행이 주는 작은 긴장감마저 놓고 만다. 결론은? 잘 먹고 잘 논다. 낯선 장소, 낯선 이에 대한 긴장이 환희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작은 분노로 표출되는 게 여행이지만 긴장 없는 여정은 더욱 좋다고 떠들어댄다. 일상인 듯 일상 아닌 일상 같은 여행도 끝내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며 말이다. ●이란의 산 원주민과 숲을 품다 노래를 선물하는 원주민 타이완은 원래 원주민이 살아가던 땅이다. 푸젠성에서 타이완으로 한족이 건너오기 전까지는 그랬다. 한족과의 갈등으로 목숨은 물론 삶의 터전마저 잃은 원주민들은 대부분 산으로 은신해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란의 산 속에 터전을 내린 타이야족도 마찬가지다. 3,000m의 고지대에 살던 타이야족은 1979년 큰 태풍으로 그나마 1,500m의 산으로 내려오게 됐다. 타이야족의 터전인 따통르수이 마을로 가려면 외길에 가까운 산을 올라야 한다. 대형 버스로는 움직일 수 없는 좁은 길은 비바람에 취약해 공사 중인 구간이 허다하다. 변명인지 칭찬인지 이란 사람, 정확히 말하자면 이란의 한족은, 타이야족은 ‘착하다’는 말을 반복하고 강조했다. 타이완 정부에서는 원주민이 사라질까 교육 등의 혜택을 주지만 그들은 교육이나 돈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술을 마시고 즐기기만 한다는 것이다. 100여 년 전, 100명가량만 남은 타이야족은 현재 400여 명으로 수가 늘었다. 생계를 위해 도시로 내려간 이들도 꽤 되지만 매년 12월, 추수 감사 축제에는 모든 부락민이 모인다고 한다. 마을로 돌아온 젊은이들도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마을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타이야족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기 위해 어렵게 선택한 길이었다. 마을에 남은 초등학교는 교육의 끈을 놓지 않고자 폐교하지 않았다. 그래서 졸업생 단 한 명이 모든 상을 싹쓸이 했다는 어느 해의 에피소드는 조금 씁쓸하다. 타이야족 사람들은 마을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가장 먼저 노래를 선물한다. 첫 번째는 환영의 노래. 일제 강점기 당시 출입이 통제돼 고요한 마을에 가끔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불렀던 노래다. 문자가 없는 타이야족은 노래를 외워 입에서 입으로 전한다. 문자는 없지만 그들의 말은 참으로 아름답다. 한 예로 타이야족의 말에는 ‘화장실’이 없다. 낮에는 ‘태양을 보러 간다’고 하고, 밤에는 ‘달을 보러 간다’고 한다. ‘남편’이나 ‘부인’이라는 단어도 없다. 단어가 주는 작은 오해나 편견이 있을까 그저 ‘내 옆에 누워 있는 남자(혹은 여자)’로 배우자를 칭한다. 사라졌다면 들을 수 없었던, 타이완의 일부인 원주민 문화다. 따통르수이 마을에서 차로 1시간가량 산을 오르면 오랜 수령의 편백나무 군락이 펼쳐진다. 이란, 타오위엔, 신주현이 교차하는 이곳은 일제 강점기 당시, 돈이 된다는 이유로 무참히 베어진 숲이다. 그나마 목숨을 부지한 나무들은 타이완 정부의 보호 아래 숲으로 남았다. 옅은 안개가 감싼 축축한 공기와 한낮에도 짙은 그늘을 드리운 숲은 몽환적이고 신비롭다. 쓰러진 채로 300년이 지나도 썩지 않은 편백나무, 수백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까지 둔 편백나무 등 숱한 세월을 머금은 그들의 향기가 진하다. 따통르수이 마을大同樂水部落 이란의 원주민 중 하나인 타이야족이 살아가는 마을이다. 타이야족은 7개 언어의 민족으로 구분되는 타이완 원주민 중 하나. 이란은 화롄의 타이야족과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마을에서는 전통 의상 체험, 주통판竹筒飯 대나무 밥 만들기, 활쏘기 등 타이야족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의 편백나무 군락은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해야 한다. 宜蘭縣大同鄉樂水村智腦路21號 +886 0912 712 142 www.leshui-atayal.org.tw ▶travel info Taiwan Yilan HOW TO GO 이란으로 가려면 우선 타이베이로 가야 한다. 중화항공을 타면 인천에서 타이베이까지 2시간 30분이 걸린다. 타이베이의 공항은 타오위엔과 송산 두 곳. 타오위엔에서 타이베이 시내까지는 공항버스, 송산에서 타이베이 시내까지는 MRT로 이동 가능하다. 타이베이에서 이란까지는 기차 혹은 버스로 가면 된다. 소요시간은 기차가 1시간 20분~2시간. 버스는 기차보다 빠르다. 타이베이역 버스 터미널에서 70분, 시정부 버스 터미널에서 60분가량 소요된다. 공항에서 이란으로 바로 가는 기차나 버스는 없다. 공항에서 이란으로 바로 간다면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NT$2,000 정도로 요금이 비싸다. TRAVEL TO YILAN 화폐는 뉴 타이완 달러NT$를 사용한다. 한국보다 1시간 느리며 중국 표준어를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연중 따뜻한 기온이라 여행하기에 아주 좋지만 3~5월에는 흐리고 비가 많아 반드시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맑고 화창한 날이 지속되는 10~11월경이다. 타오위엔 공항에서 와이파이용 에그를 대여하면 하루 NT$100로 최대 10명까지 무제한으로 와이파이를 공유할 수 있다. 중화항공 탑승권 소지자는 ‘Dynasty Package’ 이름패가 있는 상점에서 할인이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LACE & ACTIVITY 꾸이샨 유람선 화산섬인 꾸이샨 일대를 돌아보는 유람선. 꾸이샨을 한 바퀴 돌며 돌고래 등을 관찰한다. 거북 머리 인근 바다 속에는 116℃에 달하는 유황 온천이 자리해 유황 냄새가 진동한다. 돌고래를 관찰하고 섬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은 2~3시간 소요된다. 꾸이샨 트레킹이 포함된 프로그램도 있다. 宜蘭縣頭城鎭港口路15-7號 08:00, 10:30, 13:00 NT$1,200 +886 0980 307 569 터우청 농장頭城農場 농사, 낚시, 천등 날리기, 가마 피자 굽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하루 혹은 이틀 코스로 선보인다. 약 1,300만 평방미터의 넓은 땅에 조성돼 방문 때마다 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농장 레스토랑에서는 직접 기른 유기농 재료로 요리를 선보이며, 양조장에서는 금귤과 같은 이란의 특산물을 이용해 술, 식초 등을 담근다. 宜蘭縣頭城鎭更新路125號 +886 03 977 8555 www.tcfarm.com.tw 팡위에 다원芳岳茶園 농장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차를 이용해 녹차 펑리수鳳梨?, 타이완식 파인애플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녹차 가루를 첨가한 반죽에 파인애플과 동과를 섞은 소를 넣어 둥글게 만든 펑리수를 틀에 넣어 모양을 만든 다음 오븐에 구워 낸다. 직접 만든 펑리수는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다. 宜蘭縣冬山鄉中山村中城路193號 +886 03 958 5259 moon.eland.org.tw 뤄동 야시장羅東夜市 편백나무 집산지로 예부터 인구 밀도가 높았던 이란현 뤄동진에 자리한 시장. 야시장이라 이름했지만 일부 가게는 낮에도 문을 연다. 싼싱 파를 이용한 간식 외에도 소 혀 모양 과자인 이란삥, 타이완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이란 금귤 등이 유명하다. 중국 요리의 향기에 반감이 없다면 오리고기도 괜찮다. 비가 많은 이란은 닭보다는 오리를 많이 키운다. 쟈오시 온천礁溪溫泉 크고 작은 100여 개의 온천 호텔이 모여 있는 온천 마을. 타이완에서도 보기 드문 평지 온천이자 대규모 온천 단지다. 온천수는 무색, 무취, 무향으로 미네랄이 풍부하다. 온천 마을에는 무료 노천탕, 족욕탕 등이 다양하며 저렴한 요금의 닥터피시 족욕탕도 인기다. 에디터 손고은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이진경 취재협조 중화항공 www.china-airlines.co.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김용호 전 국회의원

    김용호 전 국회의원

    제 7·8·9·1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호 전 의원이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7일 헌정회가 밝혔다. 95세. 강원도 공무원 출신인 김 전 의원은 민주공화당 강원도 사무국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해 1967년 제7대 총선에서 민주공화당 전국구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고, 이후 10대 총선까지 원주·원성 지역에서 내리 당선됐다. 국회 내무·운영위원장, 공화당 원내총무, 한국국민당 부총재, 자유민주연합 상임고문, 헌정회 원로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도 삼척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왔고 녹조·홍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초의 신비 그대로 간직한 땅, 뉴칼레도니아

    태초의 신비 그대로 간직한 땅, 뉴칼레도니아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으로 불린다. 1억 4000만년 전 중생대 쥐라기의 비밀을 고스란히 간직한 원시 동식물들이 살아 숨 쉬고, 시리도록 맑고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전 국토의 60%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돼 있을 만큼 태초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EBS 1TV ‘세계테마기행’은 7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남태평양의 푸른 낙원’ 뉴칼레도니아를 집중 조명한다. 프랑스령인 뉴칼레도니아의 주도 누메아에선 낯설고도 흥미로운 프랑스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항구에 늘어선 수많은 요트와 산호 가루 반짝이는 하얀 해변, 그리고 잘 꾸며진 도시를 보면 자연스레 프랑스 마을 니스를 떠올리게 된다. 누메아는 19세기 프랑스 지배를 거치며 150여년의 유럽 문화와 수천 년 이어온 원주민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린 ‘라군’의 모습도 담았다. 라군은 파도를 막아주는 거대한 바다 산맥 ‘리프’ 안쪽으로 형성된 잔잔한 호수 같은 바다다. 본섬의 남쪽 해상 ‘아메데섬’에 세워진 하얀 등대는 산호바다에 좌초되곤 하던 배들을 위해 설치된 바다 길잡이다. 섬의 상징물이 된 하얀 등대에 오르면 한눈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우베아는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하다. 일본 작가의 소설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의 배경이 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40㎞가량 끝없이 이어지는 물리 해변은 단연 압권이다. 그곳 원주민 ‘카나크’는 프랑스 문화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신들만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7~10일 밤 8시 50분 방영.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15kg 소시지부터 1000억원까지… 널 위해 준비했어

    15kg 소시지부터 1000억원까지… 널 위해 준비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를 언급하는 트윗 건수가 무려 110만건이나 됐다. 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으로 갈아입네 마네 입방아가 많은 시점이었다(결국 그의 이적 서류가 마감을 28분 넘겨 접수돼 이적은 불발됐고 두 구단은 며칠째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더 정확히는 유럽 축구의 여름 이적 시장(트랜스퍼 윈도)이 닫히기 전 24시간 동안 발생한 양이었다. 마감일인 지난 1일에는 아스널 입단이 점쳐지는 선수가 이동할 것이라며 런던 히스로공항부터 에미리트 스타디움까지의 경로를 표시한 지도가 6000건 이상 리트윗됐다. 그렇게나 유럽 축구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쏟는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자 무성한 뒷담화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 팬들은 독일 레버쿠젠에서 EPL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의 이적료(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가 전체 9위를 차지하자 예년과 다른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냈다. 트랜스퍼 윈도와 이적료에 얽힌 궁금증을 10문 10답으로 풀어 본다. ●이적료란 무엇인가?  소속 클럽과의 계약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선수가 이적할 때 영입하는 클럽이 소속 클럽에 지급하는 일종의 보상금이다. 연봉이나 대우의 잣대가 되기 때문에 선수의 몸값으로 간주된다. 여러 프로스포츠 가운데 가장 이동이 자유롭고 시장도 방대하며 선수 권리를 보호하는 장치가 잘 갖춰진 프로축구에서는 다른 종목이나 직종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거액이 이적료로 오가게 된다. 유럽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EPL의 올 여름 이적료 총액은 8억 7000만 파운드(약 1조 5000억원)로 추정된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 합치면 10억 파운드가 넘는다.   ●왜 이적 시장을 인위적으로 정하나?  트랜스퍼 윈도란 열리고 닫힌다는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미디어가 붙인 별칭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각국 연맹, 축구협회 등이 쓰는 ‘등록 기간’이라는 명칭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원칙은 단순하다. ‘각 축구협회는 1년에 두 번 정해진 등록 기간에만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 이동은 물론 국내 이동도 같은 기준에 따른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감독 등은 이렇게 이동 기간을 못 박으면 선수와 구단이 사적으로 계약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고 프리미어리그 등 상위 리그와 클럽들에만 유리하다며 반발하지만 리그와 클럽 운영을 안정적으로 도모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존중되고 있다.   ●여름과 겨울, 어떻게 다른가?  한 시즌 종료 이후 다음 시즌 개막을 전후하는 시점까지의 첫 등록 기간(여름)과 시즌 중 열리는 둘째 등록 기간(겨울)으로 나뉘는데 FIFA는 여름은 12주, 겨울은 4주를 지키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아무래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열리는 여름 이적 시장이 스쿼드를 안정적으로 꾸릴 수 있어 훨씬 규모가 있고, 겨울 이적 시장은 부상 선수나 팀에 적응이 어려운 것으로 판명된 선수를 대체하는 기회로 활용된다.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따르면 2002년 트랜스퍼 윈도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누적 지출액은 무려 73억 파운드(약 13조 2500억원)이며 이 중 80% 이상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발생했다.   ●사상 첫 이적료는 언제 누가 얼마나?  종주국이자 가장 먼저 프로 리그가 출범한 영국에서 1893년 윌리 그로브스가 웨스트브로미치에서 애스턴 빌라로 옮기면서 당시로는 거금이었을 100파운드를 받은 것이 기록으로 입증되는 최초의 이적료였다. 1세기가 흐른 뒤인 1995년 앤디 콜이 700만 파운드를 돌파했고 그 뒤 20년이 흐른 지난해 앙헬 디마리아가 5970만 파운드를 챙겼으니 얼마나 짧은 기간 폭발적으로 늘었는지 알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돈 대신 물품이 오가기도 했다는 것이다. 루마니아 리그에서는 소시지 15㎏과 육류 1t을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은 해당 선수가 은퇴해 버렸다며 소시지를 건넨 구단이 돌려 달라고 요구하는 일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이적료 한 푼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나?  물론 가능하다. 자유계약(FA) 신분이라면 어느 때라도 다른 구단과 협상해 이적료 한 푼 받지 않고 팀을 옮길 수 있다. 1990년 벨기에 리에주 소속이던 장마르크 보스만이 계약이 끝났는데도 자신을 놓아주지 않는 구단을 유럽사법재판소에 제소해 승소한 뒤 보스만법이 제정된 덕분이다. 지난해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소속이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라이벌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기며 이적료를 한 푼도 받지 않아 화제가 된 일이 있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FA가 아니더라도 이적료 한 푼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의 상주 상무다. 선수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병역 문제를 해결하며 운동할 수 있는, 뿌리칠 수 없는 매력 때문이다.   ●도대체 어디서 돈이 나서 펑펑 쓰나?  2016~2017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EPL의 TV 중계권료는 이전 같은 기간의 30억 1800만 파운드에서 51억 3600만 파운드로 껑충 치솟았다. 덕분에 한 시즌을 마치고 EPL에 잔류하는 구단들은 엄청난 금전적 보상을 챙긴다. 리그 바닥을 헤매는 구단이라도 시즌 종료 뒤 9900만 파운드를 챙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만 따도 1억 5000만 파운드를 손에 쥔다. TV에 중계가 편성되면 따로 떨어지는 부수입은 별도로 쳐도 그렇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스포츠 비즈니스 담당 부(副)매니저 알렉스 소프는 “유럽 전역으로 눈을 돌리면 EPL 구단들의 여름 이적 시장 지출액은 다른 유럽 리그 구단들의 곱절이 넘는다”며 “이를 추동하는 것이 중계권 분배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라고 설명했다.  수입과 비용 구조를 재조정해 1999년 이후 처음으로 EPL 모든 구단들의 세전(稅前) 수익률이 전체적으로 개선됐다며 올해도 이적료 역대 최고 기록이 경신됐지만 재능 있는 선수들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었다는 설명도 더해졌다.   ●마감일에 대박이 터지는 이유는?  당연한 얘기지만 극심한 눈치작전 때문이다. 맨유는 AS모나코의 10대 선수 앙토니 마르샬을 3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며 그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19세 선수로 만들었는데 계약서에 서명한 것이 마감일이었다. 그의 이적료는 확정된 게 아니어서 5800만 파운드로 뛸 수 있지만 3600만 파운드로도 EPL 역대 최다를 기록한 앙헬 디마리아(5970만 파운드)와 후안 마타(3710만 파운드)에 이어 구단 내 세 번째로 많은 이적료가 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 라미로 푸네스 모리가 950만 파운드를 받고 리베르 플라테를 떠나 에버턴의 품에 안긴 날도,피르힐 판데이크가 1150만 파운드를 받고 사우샘프턴에서 셀틱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날도 마감일이었다. 그들 덕에 지난해(8억 3500만 파운드)보다 이적료가 4% 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가장 엉뚱하게 챙긴 이는?  앞의 마르샬도 있지만 라힘 스털링을 영입한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에 지급하는 이적료도 여러 팬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다. 리그 100경기도 뛰지 않은 만 20세 공격수에게 영국 선수 최다 이적료의 영광을 안기는 게 올바르냐는 것이다.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4900만 파운드라니 까무러치겠네. 이렇게 되면 감독들은 토종 대신 외국인을 쓰지”라고 트위터에 비아냥댔다.   ●출신 초등학교까지 한몫 챙겨?  손흥민이 2200만 파운드를 챙기면서 그가 몸담았던 팀들과 출신 학교들까지 ‘연대 기여금’을 챙긴다. FIFA는 선수가 12~23세 사이에 뛰었던 팀들에 이적료의 5%를 배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축구협회 선수 등록일을 기준으로 12~15세 사이 소속팀은 1년치 기여금의 5%씩을, 16~23세 사이 소속팀은 10%씩을 받는다. 그러나 손흥민의 춘천 부안초등학교와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가 해체돼 기여금은 대한축구협회에 귀속되며 유소년 축구 지원에 쓰이게 됐다. 후평중이 2억원, 동북고가 1억원, 함부르크 유스팀이 7억원, 레버쿠젠이 8억원을 챙길 것으로 추정된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제 역할 했나?  맨유와 맨시티가 앞다퉈 돈 보따리를 풀었지만 그래도 FIFA가 의욕적으로 도입한 FFP 덕에 지난해보다 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맨시티와 맨유, 첼시, 아스널 등 빅 4의 이적료 총액은 3억 4000만 파운드에 그쳐 20개 구단 총액의 40%에 머물렀다.  EPL 고위층은 여러 구단들의 이적료 출혈 충동을 억누르는 데 FFP가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해 49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가 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630만 파운드를 벌금으로 토해낸 전력 때문에 많이 자제했을 것이다.  EPL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올 시즌 승격한 왓퍼드로 15명이나 됐다.  리버풀은 스털링을 팔아 챙긴 돈으로 크리스티앙 벤테케(3250만 파운드), 호베르투 피르미누(2900만 파운드), 너새니얼 클라인(1200만 파운드) 등 7명을 영입해 가장 실속을 챙겼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가정지구 ‘가정 4BL 제일풍경채’ 이달 분양, 청라 중소형 갈증 풀어줄까

    가정지구 ‘가정 4BL 제일풍경채’ 이달 분양, 청라 중소형 갈증 풀어줄까

    - 청라국제도시, 중소형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 거래 활발하고, 찾는 수요 많아 - 청라 프리미엄 누리면서 전가구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되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 주목 중소형 평형이 귀한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접한 가정지구에서 이달 전용 74, 84㎡로만 구성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가 위치하는 인천 서구 경서동, 연희동, 원창동 일대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 85㎡초과의 대형 아파트가 전체의 5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 속 청라국제도시 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높은 상황이다. 이는 인천 서구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에서도 나타난다. 올해 1분기 기준 인천 서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총 379가구다. 이 중 전용 85㎡미만 아파트는 24가구에 불과하다. 나머지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전용 85㎡초과(355가구)가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014년(1만191건)과 2015년 1분기(2569건) 기준 인천 서구 아파트 거래량 동향을 살펴보면 전용 전용 85㎡이하 물량이 각각 전체 거래의 71%, 68%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급된 중소형 구성의 단지들은 모두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공급된 청라2차 골드클래스, 3월 공급된 청라 파크자이 더테라스, 5월 공급된 청라 제일풍경채 2차 모두 중소형 상품 구성으로 단기간 100% 계약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청라지구에서 1, 2차를 공급하며 상품성을 인정 받고 인지도를 쌓아 온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이달 중 인천 가정지구에서 중소형 평형 구성의 ‘가정 4BL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가정 4BL 제일풍경채’, 청라국제도시 프리미엄과 루원시티의 미래가치 모두 누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앞서 청라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시즌1, 2 단지에 이은 인천 서구 내 세번째 분양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정지구 4BL은 용지 입찰 당시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으로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를 연결하는 인천 서부권역의 신흥주거지인 가정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하여 청라지구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4㎡, 84㎡, 900가구 규모이다. 주택형별로는△74㎡A 314가구, △74㎡B 100가구, △84㎡A 336가구, △84㎡B 150가구로 구성된다. 제일풍경채는 청라지구에서 두차례 공급하면서 수영장을 갖춘 단지로 명성을 떨쳤으며 커뮤니티 및 단지조경을 비롯한 우수한 상품을 선보였다. 제일풍경채는 청라에서 이룬 프리미엄을 계속 이어 우수한 상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이번 ‘ 가정 4BL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가정지구 최초 수영장은 물론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과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갖춘 대형 커뮤니티시설과 높은 수준의 단지조경을 도입할 계획이어서 단지 안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차장은 전체 지하에 설치되어 안전하고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전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평면으로 설계되며, 판상형,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가구 10cm 높은 천정고, 주방 펜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효율적이고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가정지구 내에서도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장 가까이 이용 가능한 입지를 자랑한다. 반경 1.5km 안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커넬웨이 상업시설 등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거기에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되는 대규모 수변공원, 단지 동측 북망산 조망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단지 바로 옆 고등학교(예정), 도보 이용 가능한 유치원(예정)과 가원초등학교(9월 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청라IC와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청라~서울강서간 BRT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가칭)이 내년 개통(예정)되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에 마련되며 이달 개관 예정이다. 한편, 제일풍경채를 공급하는 제일건설(주)은 전국에서 활발한 주택공급 사업을 벌이고 있는 창립 37년을 맞은 내실 있는 중견건설사다. 2009년과 2012년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2회 수상하였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 기업신용 평가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받았다. 이후에도 동탄2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 충북혁신도시, 원주혁신도시, 울산 송정지구 등에서 활발한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6] 국수와 파스타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6] 국수와 파스타

    국수(면)만큼 거의 세계 전역에서 즐기는 음식도 흔치 않다. 국수의 모양이나 요리법, 곁들이는 고명은 지역의 특징에 맞게 변천했지만, 그 원형은 유라시아 문명 교류의 중요한 상징이다. ●국수, 기원전 5000년 중앙아시아 유목민 음식서 유래 면(麵)은 중앙아시아로부터 전해진 밀가루를 이르는 말이다. 진나라 때 서역인이 ‘밀’이라고 부르는 말을 한자로 음차한 것으로 보인다. 또 국수라는 말은 삶은 면을 물에 헹궈 건져 올린 것을 뜻하는 한자어다. 따라서 밀가루를 반죽해 물에 넣고 삶은 게 면이자 국수다. 국수는 기원전 5000~6000년쯤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음식이었다. 반면 서양인은 기원전 3000년쯤부터 밀가루로 음식을 만들었다. 그들의 주식인 고기에 부족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위해서다. 국수가 빵보다 역사가 깊은 셈이다. 국수의 유래에 대해 많은 학설이 있지만, 국수가 유목민의 음식인 까닭은 우선 남방의 쌀과 달리 밀은 북방의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는 작물이기 때문이다. 반죽한 밀가루를 굳이 수고스럽게 손바닥으로 비벼서 가는 국수 형태로 만든 것은 잠시 머문 정착촌에서 국수를 물에 삶을 때 되도록 빨리 익히기 위해서다. 가느다란 국수가 식감이 좋고 소화도 잘 됐을 것이다. 또 양고기나 마른 야채 등을 넣고 함께 끓여도 잘 어울린다. 다시 이동할 때에는 반죽한 국수만 잘 보관하면 그만이다. 오히려 숙성의 맛을 더할 수 있다. 국수는 기원전 1~2세기 후한 때 실크로드 상인에 의해 동쪽으로 전파된다. 국수는 진과 당을 거쳐 송나라 때 꽃을 피운다. 송의 수도 카이펑에서는 높은 성벽이 사라지고 개방된 국제도시답게 노점이 성행했다. 이 노점에서 국수에 국물을 붓고 고기 절편 등 고명을 얹어 먹었다. ●통일신라~고려초 한반도 유입... 밀가루 귀해 잔치때만 맛 봐 이 시기인 (통일)신라 또는 고려 초 한반도에도 국수가 전해진다. 그러나 우리 땅에선 밀가루가 귀한 식재료였다. 따라서 조선 시대 때까지도 결혼식, 회갑연, 제례일 등 특별한 날에만 국수를 맛볼 수 있었다. 이는 요즘 결혼식장에서 잔치국수를 내놓고 또 일부 지역에선 제사상에 삶은 국수를 올리는 전통으로 이어진다. 우리의 국수 요리는 크게 냉면, 비빔국수, 국수장국(온면), 제물칼국수로 나뉜다. 이 4종에서 무려 60여 가지의 국수 음식이 탄생한다. 우리는 메밀이나 녹두 가루도 국수 재료로 썼다. 함경도와 평안도에는 비빔국수와 냉면이 있다. 황해도 개성은 예부터 부유한 상인이 많이 살던 곳인 만큼 귀한 밀국수를 즐겼다. 지금 밀국수의 본고장은 옛 개성처럼 국제적 항만 도시인 부산이다. 6·25전쟁 이후 미군 원조로 받은 밀가루 덕분이다. 이어 한양에서는 각종 국수 음식이 다 있었지만 특히 전통식 온면을 으뜸으로 여겼다. 온면의 국수는 밀가루 외에도 메밀가루 등을 썼다. 경기도에선 국물이 걸쭉하고 구수한 칼국수를 먹었다. 온면은 삶은 국수를 먼저 그릇에 담은 뒤 맑은 형태의 육수를 부어 깔끔한 맛을 낸다. 반면 제물칼국수는 각종 식재료가 들어간 육수에 국수를 함께 넣고 푹 끓인다. 전라도와 경상도도 만들기 편한 칼국수를 즐겼는데 다만 서해 지역은 조개, 동해나 남해 지역은 멸치, 육수 등 지역 특산물로 맛을 더했다. 까다로운 선비의 고장이라는 안동의 건진국수는 일종의 칼국수이긴 한데, 이를 다시 온면 방식으로 국수를 건져 육수를 붓는 정성을 더 들였다. ●9세기 이슬람 시칠리아 지배하며 국수 유럽에 전파 동양에선 국물과 함께 먹는 국수 음식이 발달된 반면 서양에선 국물 없이 소스를 이용한 국수를 선호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게르만족, 바이킹족 등이 유럽에서 득세하는 동안 중동에선 신흥 이슬람 세력이 힘을 확장하고 있었다. 이슬람 세력은 중앙아시아도 손에 넣으며 현지 음식인 국수를 받아들인다. 그들은 북아프리카와 스페인을 굴복시킨 뒤 오래전부터 지정학적으로 유럽의 교두보 역할을 하던 시칠리아마저 정복한다. 827년 이슬람군 1만명이 시칠리아 섬에 상륙해 200여년 동안 지배하면서 중앙아시아에서 배운 국수 요리를 처음 유럽 땅에 전파한다. 유럽 남부의 지중해 근처에는 흰 경질밀보다 노란 듀럼밀이 흔했다. 듀럼밀은 단단하고 거칠지만 접착력과 탄력성이 좋다. 우리가 아는 파스타의 노란색 국수 원료다. 스파게티는 300여종에 이른다는 파스타의 한 종류일 뿐이다. 이슬람인들은 듀럼밀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고, 이게 이탈리아 본토인 나폴리 등을 거쳐 오늘날 세상에 퍼진 파스타가 된다. 토마토소스는 남미의 작물인 토마토가 유럽에 전해진 것이 16세기, 식재료가 된 게 19세기 중반인 만큼 나폴리 등에서 소스로 사용하다가 이탈리아계 미국 이주민이 늘면서 확산된 것이다. 그전엔 치즈 가루 등만 뿌려 맛을 냈다. ●흰 경질밀아닌 노란 듀럼밀 사용... 포크 사용문화로 면 길이 짧아져 그럼 왜 긴 가닥의 국수가 마카로니 등처럼 짧고 도톰한 모양의 파스타(쇼트 파스타)로 바뀐 것일까. 또 이슬람권에서는 왜 국수가 거의 사라졌을까. 국수를 먹는 방법의 차이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동양에서는 고대 시절부터 젓가락과 숟가락을 사용했다. 젓가락은 길고 미끌미끌한 국수 가닥 한 올까지 잘 잡을 수 있다. 반면 서양인은 포크를 쓴다. 우리 상식과 다르게 유럽 귀족이 지금과 같은 모양의 포크를 사용한 것은 베네치아 공국 이후였고, 백성은 대부분 손이나 작은 칼을 썼다. 그러니 가느다란 국수 가닥을 잡기에는 불편했다. 따라서 더 굵거나 또는 나사 모양으로 돌돌 감은 국수를 파스타의 재료로 사용했다. 아울러 이슬람인은 손으로 음식을 집어서 먹는 게 전통인데, 끈적끈적한 육즙을 묻혀 미끈거리는 국수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했을 것이다. 옛 이란 원주민은 국수를 이르는 말을 가느다란 ‘실’이라는 뜻과 함께 썼다. 음식은 언어처럼 더 나은 진화를 향해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래서 음식의 원형을 찾는 노력을 하면 인류 문명의 긴 역사가 보일 것이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발품 팔아 한푼 더” 지자체 국비 확보 전쟁

    “발품 팔아 한푼 더” 지자체 국비 확보 전쟁

    자치단체들이 국비 확보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푼이라도 더 얻기 위해 단체장에서 말단 직원까지 발품을 팔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지만 신청한 국비가 정부 심의 과정에서 많이 삭감되는 일부 지자체들은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마련한 예산안은 오는 11일 국회로 넘어간다. 대구시는 당분간 모든 행정력을 국비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가 신청한 내년도 국비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기술시험훈련원, 국가산업단지 전력저장시설 등에 대한 3조 3000여억원이다. 시는 현안 사업에 정부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권영진 시장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지난 7월 간담회를 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권 시장은 “정부안이 국회로 이송되면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부처 담당자와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국회 문턱이 닳도록 뛰고 있다. 지난 6월 이후 6번이나 다녀왔다. 최 지사는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여주~원주 철도 건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사업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가 승인되면서 한시름 놨지만 국비 지원 사업이 워낙 많아 쉴 틈이 없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을 3년 앞두고 있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가 어느 지자체보다도 시급하다.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은 6조 2000억원이다 정부에 5조 2000억원을 신청한 충북도는 이달부터 정치권 지원 요청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는 오는 4일 대전 등 충청권 3개 시·도와 공동으로 새누리당 정책부의장, 예결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마련한다. 7일에는 도가 단독으로 새정치민주연합과 협의회를 한다. 9일에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충청권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연석회의를 연다. 누락된 지역 현안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근까지 기재부를 공략했다면 이제는 국회를 상대로 한 예산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제주도는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1조 6275억원을 신청했지만 정부 예산안에 21%(3418억원)가 감액된 1조 2857억원만 반영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원희룡 제주지사는 최근 미반영되거나 추가 반영이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 12건을 정부 예산안에 포함해 달라고 기재부에 공식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정부가 3년 연속 세수 결손에 따른 부족 재원 보전을 위해 국고보조사업 10% 감축, 유사 사업 통폐합 등의 강도 높은 예산 편성 지침을 수립한 상태여서 국고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했다. 경기도는 정부 각 부처에 신청한 내년도 국비 10조 4000억원 중 2조원가량이 삭감될 위기라 남경필 지사가 예산 부처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상황이 다급하다. 11조 3000억원을 목표로 잡은 경북도는 이달부터 행정부지사를 팀장으로 한 ‘국비 예산 확보 특공대’를 편성해 간부급 직원을 서울과 세종에 상주시키며 전방위적 노력을 펴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경북은 면적이 가장 넓은 데다 철도나 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미비해 국비 예산 확보에 목을 맬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남이섬·경포대에도 무료 와이파이 팡팡

    강원도 주요 관광지 150곳에 연말까지 무료 기가 와이파이존이 구축된다. 한국관광공사는 1일 강원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통신 요금 걱정 없이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기가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 KT, LG유플러스 등이 무료 기가 와이파이망 구축 업무협약을 맺으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스마트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무료 기가 와이파이존은 외국인 관광객 특성에 맞춰 춘천 남이섬, 강릉 경포해변 등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에 우선 구축해 불편을 최소화하게 된다.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2017년까지 평창올림픽 개최 지역 주변 등 370곳에 무료 기가 와이파이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태혁 관광공사 해외스마트관광팀장은 “앞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관광 인프라 개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광해관리공단 원주 신사옥 오픈

    광해관리공단 원주 신사옥 오픈

    광산개발에 따른 피해(광해)를 복구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원주시대를 열었다. 공단은 1일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개최했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 지능형건축물 1등급 등 각 인증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김익환 이사장은 “미래코 스칼라십 장학사업,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이라며 “원주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주 장흥숲 전원주택 단지, 고객 맞춤형 설계 눈에 띄네

    양주 장흥숲 전원주택 단지, 고객 맞춤형 설계 눈에 띄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장흥숲 전원주택단지를 분양 중인 ㈜더파인그로브가 맞춤형 설계라는 특장점을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더파인그로브는 “토목공사의 마무리가 한창인 가운데,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분양 사무실이 연일 붐비고 있다. 다양한 맞춤형 설계로 주택단지의 고급화를 선택한 것이 이처럼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비결”이라고 전했다. 1차 분양분 총 11세대의 경우, 단지형 전원주택이지만 11세대의 설계가 모두 다르다. 획일화된 주택 설계를 추구하기 보다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고급화 전략을 선택했다는 것이 더파인그로브 측의 설명이다. 장흥숲 전원주택단지가 위치한 입지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경기도 양주시에 속하지만, 양주시의 최남단 장흥국민관광단지 내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 은평 뉴타운과 고양시, 의정부시에 인접한 서북부 교통의 요지로서 15분 내에 도달이 가능하므로 생활의 편의성과 도심의 인프라 활용에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강남 테헤란로와, 광화문 등도 실시간 기준으로 4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고. ‘나만이 알고 싶은 곳’이라는 컨셉처럼 장흥숲 전원주택 단지는 약 100만평의 숲으로 둘러싸여 맑은 계곡물과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부터 풍부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다. 장흥숲 입구에서 단지 입구까지 약500m 정도의 길은 도심의 신작대로와는 차이가 있지만, 예쁜 꽃나무와 맑은 물을 따라 이동하며 시골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길이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계약자와 방문객의 70%가 3040세대 맞벌이 부부다. 주변 도시에서 전세 가격 수준 또는 그 이하의 금액에 예쁜 정원까지 갖춘 전원주택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높다”며 “분양 가격은 236m2토지에 30평대 주택을 지을 경우, 2억5천만원 선으로 저렴하며, 필지 분양만 받는 것도 가능하다. 단 주택 설계와 관련해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파인그로브는 지열난방을 옵션 적용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고, 단지 내 도로 바닥에 열선을 시공하여 겨울에 눈이 와도 차량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CCTV와 차단기 등의 보안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더파인그로브는 서울 근교 장흥국민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를 겸해서 찾아오는 방문객이 많아 장흥숲 전원주택단지의 주말 방문객의 경우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아울러 9월, 10월 두달 동안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내용은 실제 방문자에게만 공개된다. 고양, 파주, 소형 전원주택 단지 장흥숲 전원주택단지 방문예약은 홈페이지(www.thepinegrove.co.kr)의 방문예약란을 이용하거나 최소 하루 전 전화(070-8824-2713)로 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194m 북미 최고봉’ 매킨리산 원주민어 ‘드날리’로 명칭 변경

    해발 6194m로 북아메리카대륙의 최고봉이자 미국 알래스카산맥의 주봉인 매킨리산의 명칭이 ‘드날리’로 바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알래스카주 방문에 맞춰 매킨리산의 명칭을 드날리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고 AP 등이 보도했다. 알래스카 원주민 언어로 ‘신성함’ 또는 ‘위대함’을 의미하는 ‘드날리’는 원주민들이 본래 이 산을 부르는 이름이었다. 드날리산이 매킨리산으로 바뀐 것은 1896년 일이다. 당시 이 산을 탐사하던 금광 시굴자는 공화당 대선 후보로 윌리엄 매킨리가 선출됐다는 소식을 듣고 산의 이름을 ‘매킨리’라고 지었다. 매킨리는 같은 해 2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고 1917년 매킨리산국립공원법이 제정되면서 ‘매킨리’는 산의 공식 명칭이 됐다. 1975년부터 알래스카주 주민들은 산의 이름을 드날리로 복귀시켜 달라고 청원했으나 매킨리 대통령의 고향인 오하이오주에서 강하게 반대해 번번이 무산됐다. 오바마 대통령이 30년 만에 전격적으로 알래스카주의 손을 들어 준 이유는 그의 알래스카 방문 목적과 관련 깊다는 것이 외신들의 분석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원주민의 환심과 지지를 이끌어내 남은 임기 동안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규제를 밀어붙일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사흘간 알래스카주에 머무를 오바마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극권을 방문해 원주민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수도권기업 농공단지 속속 입주…전기차 부품산업도 육성

    수도권기업 농공단지 속속 입주…전기차 부품산업도 육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횡성군이 뜨고 있다. 올림픽 개최 도시는 아니지만, 고속도로와 복선고속전철, 전철역사(驛舍)가 생기며 교통의 요지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영동· 중앙고속도로에 이어 제2영동고속도로와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횡성으로 이어진다. 전철역사도 2곳이나 생긴다. 2017년 하반기면 횡성지역에 완공될 주요 도로와 철도망들이다. 횡성 읍내에서 2~3분 거리에 역사가 건립되면 시골마을이 도시 면모를 갖추고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내다보고 벌써 수도권 기업체들이 몰려오고 있다. 기존 공근 농공단지는 이미 분양이 끝났고 지난해 분양을 시작한 우천 제2농공단지도 올 연말까지 100% 분양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190개 기업이 입주했다. 몰려드는 기업을 위해 오는 10월 우천일반산업단지도 분양을 시작한다. 앞으로 규모 있는 중견기업들 위주로 입주시킬 예정이다. 직접산업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우선 전기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으로 인구가 느는 원주시가 인접해 있는 것도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다.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몰리는 원주가 팽창하면서 자연스레 횡성까지 혜택을 입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몰려들면서 인구도 급격히 늘고 있다. 2020년 중반이면 10만명 이상의 군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4만 6000여명이니 10년 안팎에 배가 넘는 인구성장이 이뤄지는 것이다. 한규호 군수는 “난개발을 막고 미래 첨단 청정도시로 정착시킬 방안을 놓고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국토 내륙 중앙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규모 있는 좋은 기업체들을 유치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이젠 ‘드날리’로 불러주세요”… 개명한 북미 최고봉 ‘매킨리’

    “이젠 ‘드날리’로 불러주세요”… 개명한 북미 최고봉 ‘매킨리’

    3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알래스카주 방문에 맞춰 매킨리산의 명칭을 ‘드날리(Denali)’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해발 6194m의 북아메리카대륙의 최고봉이자 미국 알래스카산맥의 주봉인 이 산은 윌리엄 매킨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 오랜 시간 사용돼 왔다. 1975년부터 알래스카주 주민들은 산의 이름을 드날리로 복귀시켜 달라고 청원했으나 매킨리 대통령의 고향인 오하이오주에서 강하게 반대해 번번이 무산됐었다. 한편 ‘드날리’는 알래스카 원주민 언어로 ‘신성함’ 또는 ‘위대함’을 의미한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미 최고봉 ‘매킨리’, ‘드날리’로 개명

    북미 최고봉 ‘매킨리’, ‘드날리’로 개명

    3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알래스카주 방문에 맞춰 매킨리산의 명칭을 ‘드날리(Denali)’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해발 6194m의 북아메리카대륙의 최고봉이자 미국 알래스카산맥의 주봉인 이 산은 윌리엄 매킨리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 오랜 시간 사용돼 왔다. 1975년부터 알래스카주 주민들은 산의 이름을 드날리로 복귀시켜 달라고 청원했으나 매킨리 대통령의 고향인 오하이오주에서 강하게 반대해 번번이 무산됐었다. 한편 ‘드날리’는 알래스카 원주민 언어로 ‘신성함’ 또는 ‘위대함’을 의미한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 761가구 분양 대림산업이 경기 양주 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74~84㎡ 761가구로 조성된다. 시범 단지에 들어서며 동쪽에 중심 상업 및 대규모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근린공원과 대규모 호수공원도 가깝다. 판상형, 3~4베이, 남향 배치 구조다. 건폐율이 11.94%로 낮아 건물 간 거리가 넓다. 단지 중앙에는 실개천,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이 조성된다. 지하 성큰광장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했다. 2017년 8월 입주 예정. (031)840-9700. 원주 ‘한신 휴플러스 3차’ 724가구 공급 한신공영이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서 ‘원주 한신휴플러스 3차’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84㎡ 724가구 규모다. 초·중·고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롯데시네마, 대형 병원, 시민체육센터, 시립도서관 등을 이용하기 쉽다. 기존에 분양한 단지를 더해 2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내년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KTX 서원주역도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02)3393-3320. ‘운정 롯데캐슬 2차’ 1169가구 분양 롯데건설이 9월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A27블록에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최고 29층 11개 동으로 전용면적 59~91㎡, 1169가구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가 전체의 81.8%다. 앞서 분양된 ‘해솔마을 롯데캐슬’ 등과 합쳐 6300여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10월 개통되는 경의선 야당역이 500m 내에 있으며 서울역까지 45분이면 갈 수 있다. 운정호수공원이 인근에 있으며 2018년까지 LG디스플레이가 10조원 규모의 파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라인을 증설하는 등 지역 호재가 많다. 경기 남부 10개 택지지구 63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남부권 10개 택지개발지구에서 공동주택(연립포함), 상업용지(중심상업포함),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63필지를 공급한다. 수원호매실, 용인구성, 용인서천, 용인흥덕, 용인동백, 안양관양, 군포부곡, 화성향남, 화성태안, 오산세교 등이다. 이 중 단독주택용지는 4필지(210∼493㎡)이며 분양가는 2억 4000만∼7억 8500만원이다. 2~5년 분할 납부 방식으로 공급한다.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에서 계약할 수 있다.
  • [인사]

    ■외교부 △의전기획관 이정일△개발협력국장 이용수△양자경제외교국장 천준호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사무국장>△대전지검 김영창△대구지검 임원주△부산동부지청 양희천△창원지검 성정주△광주지검 강진구△전주지검 이정범△제주지검 최상환◇고위공무원 전보 <사무국장>△서울고검 원용인△대전고검 구자익△대구고검 김태원△광주고검 김환영△서울동부지검 김진우△서울북부지검 최준용△서울서부지검 신준호△의정부지검 신순구△수원지검 유승준△부산지검 박규종△울산지검 정병호◇검찰부이사관 승진 <총무과장>△서울중앙지검 이성범△대전고검 허섭△대구고검 방선배△부산고검 정순철△광주고검 임상원<사무국장>△고양지청 이해근△부천지청 복두규△안산지청 허웅◇검찰부이사관 전보 <대검찰청>△운영지원과장 양흥수△집행과장 백운기<총무과장>△서울고검 윤득영△부산지검 박상욱<사무국장>△성남지청 김성식△대구서부지청 노봉근△순천지청 배종궐◇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국무총리비서실) 김상우△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정안진△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소웅△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강귀남△대검찰청 공안기획관실(인천지검 인천공항분실) 박천섭△울산지검 공안과장 박영규<의정부지검>△집행과장 정영덕△수사과장 김취관<부산지검>△사건과장 염인열△기록관리과장 홍승모△수사지원과장 김동룡△범죄정보과장 김문곤△공판과장 김학상△검사직무대리 윤병현 김영진△부산동부지청 총무과장 박영서△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국태홍<사무과장>△홍성지청 김천규△목포지청 서창수△정읍지청 성찬오<집행과장>△전주지검 이은묵△제주지검 배길문<검사직무대리>△서울동부지검 김도석△서울북부지검 오종희△인천지검 허철안◇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장관실 정연철△검찰과 박공우<법무연수원>△일반연수과장 이영철△용인분원 운영지원과장 이세규<대검찰청>△범죄정보기획관실(대통령비서실) 유정민△관리과장 정동진△수사지원과 여기열△디지털수사담당관실 김붕회△감찰1과 오만옥△감찰2과 문병대<서울고검>△사건과장 박천홍△소송사무제1과장 김근모△소송사무제2과장 김정호△관리과장 강갑진<부산고검>△사건과장 명관호<광주고검>△사건과장 남궁기운<서울중앙지검>△사건과장 김성수△기록관리과장 유정우△피해자지원과장 함영휘△수사제1과장 권영준△조사과장 양우덕△범죄정보과장 박원혁△수사지원과장 장동준△검사직무대리 박재운 이운연<서울동부지검>△집행과장 최완식△수사과장 이연성<서울남부지검>△사건과장 조현철△조사과장 장문찬△수사과장 이길재△검사직무대리 송우섭<서울북부지검>△총무과장 이홍룡△집행과장 기성호△수사과장 이도영<서울서부지검>△총무과장 임재성△집행과장 이득수△검사직무대리 유재성<의정부지검>△총무과장 김용운△검사직무대리 유병규△고양지청 총무과장 최대진<인천지검>△수사과장 박범준△조사과장 서진태△부천지청 총무과장 임승철<수원지검>△사건과장 김길성△공판송무과장 변해근△검사직무대리 원종식△여주지청 사무과장 김웅용△안양지청 사무과장 김태현<춘천지검>△총무과장 서영종△수사과장 백문호<대전지검>△총무과장 오영남△집행과장 강귀형△수사과장 윤권호△조사과장 조의곤<청주지검>△수사과장 권상일<대구지검>△집행과장 김묵진△조사과장 서광윤△검사직무대리 서정호 강균일△포항지청 사무과장 강정춘△김천지청 사무과장 신현성<부산지검>△수사과장 이동은△조사과장 신종근<울산지검>△사건과장 이홍태△검사직무대리 최영근<창원지검>△사건과장 정평화△집행과장 박무선<광주지검>△총무과장 김형관△사건과장 박성익△수사과장 이상용△순천지청 총무과장 정병옥△군산지청 사무과장 이충기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임관식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 이대진△서비스표심사과장 서동욱 ■한국전력 △국내부문 부사장 김시호△기획본부장 현상권△신성장동력본부장 박성철 ■SH공사 △우면산인프라웨이 대표이사 전오식△보상실장 고장열△가든파이브사업처장 이건희 ■KEB하나은행 ◇위촉△상임감사위원 김광식<전무>△IT본부소속 공웅식△경영기획그룹 겸 경영기획본부 권태균△자산관리그룹 박종영△자금시장그룹 박형준△영업지원그룹 겸 영업지원본부 배문환△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송용민△충청영업그룹 오상영△IT본부 유시완△서울서영업그룹 윤규선△부산영업본부 윤석희△서울동영업그룹 정경선△여신그룹 정정희△고객보호본부 천경미△미래금융그룹 한준성△경기영업그룹 황인산<본부장>△부산경남영업본부 강대영△준법감시인 강동훈△대전영업본부 강성묵△자금운용본부 강창훈△신탁본부 곽민훈△용산마포영업본부 김동호△부천안양영업본부 김수환△변화추진본부 김재영△강서영업본부 김종덕△서초영업본부 류성욱△대전중앙영업본부 민인홍△미래금융사업본부 박병규△IB본부 박승길△중앙영업본부 박승오△동부영업본부 박원철△구로영업본부 박정순△기업사업본부 박지환△사무지원본부 서병찬△대외협력본부 안영근△리테일사업본부 양원석△광주전북영업본부 양호철△종로영업본부 오광준△HR본부장 대행 오태균△여신관리본부 옥기석△강남중앙영업본부 윤종웅△북부영업본부 이경향△부산울산영업본부 이병태△영업기획본부 이선환△대구구미영업본부 이인화△행복노하우사업본부 이진형△기관영업본부 이태수△외환본부 이현수△영등포영업본부 이현재△PB사업본부 이형일△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송파영업본부 임흥택△충남북영업본부 정상봉△강남영업본부 정성관△경기남부영업본부 정성철△인천영업본부 정춘식△분당성남영업본부 정현주△수원안산영업본부 최민옥△대구포항영업본부 최영식△중부영업본부 최창원△서북영업본부 홍성민△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김병수 ■주택산업연구원 △원장 권주안 ■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장 정희택△대외협력국장 겸 세계미디어플러스 본부장 정호원
  • 국립중앙박물관, 야외해설 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9∼11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야외해설 프로그램인 ‘가을밤을 걷다’를 운영한다.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박물관 열린마당과 정원의 김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국보 제99호), 원주 흥법사지 염거화상탑(국보 제104호), 옛 보신각 동종(보물 제2호) 등 국보와 보물 석조문화재를 중심으로 해설이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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