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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주철기 前수석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주철기 前수석

    주철기(70)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의 제8대 이사장에 내정됐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외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주 전 수석은 2013년 박근혜 정부 초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냈다. ▲강원 원주 ▲서울고 ▲서울대 서양사학과 ▲외무고시(6회) ▲주프랑스 대사 ▲한불21세기 포럼회장 ▲한중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 [2016 상반기 히트상품] 스윙테크 스윙가드

    [2016 상반기 히트상품] 스윙테크 스윙가드

    스윙테크의 ‘스윙가드’는 새로운 기능성 회전식 울타리·난간이다. 현대식 건물양식에 맞게 알루미늄 또는 우드 재질로 액티브한 익스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기존 울타리·난간은 바람 막는 역할이 없을 뿐 아니라 내부를 훤히 노출해 사생활보호가 전혀 되지 않았거나 그와는 반대로 바람을 유입시킬 수 없는 구조로 막혀있어 답답함이 있었다. 스윙가드는 이런 장단점들을 보완했다. 바람의 유입을 원할 때나 밖의 경관을 즐기고 싶을 때 열 수 있고 방풍과 방음 효과를 원할 때 또는 옆집이나 도로로부터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을 때 닫을 수 있다. 제품은 수동 개폐형이고 튼튼한 잠금장치가 있다. 오픈과 클로징이 결합된 특허받은 최초의 울타리로 건물 양식에 맞게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스윙테크 관계자는 “스윙가드는 각종 건물의 담장, 주차장 외벽, 전원주택 울타리, 카페테라스, 건물 난간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해 액티브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며 “스윙테크 홈페이지(www.swingguard.co.kr)에 방문하면 더 많은 자료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협의회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선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협의회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선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전국 3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구청장은 최근 열린 이 모임의 창립총회에서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지역을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 대한 지속 가능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성동구가 28일 밝혔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은 낙후된 도심의 재개발과 함께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 등이 도심 밖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일컫는다. 정 구청장은 “대책 마련과 정책 공유, 지자체 간 상호 협력뿐 아니라 중앙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률 제·개정을 촉구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우리 사회 미래의 등대 사회적 경제] 일자리 15만개 창출… 도시문제, 사회적경제서 답 찾다

    [우리 사회 미래의 등대 사회적 경제] 일자리 15만개 창출… 도시문제, 사회적경제서 답 찾다

    캐나다 퀘벡주의 몬트리올은 사회적경제를 통해 서커스 아트 도시로 떠올랐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퀘벡은 사회적경제가 1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국내총생산(GDP)의 7%를 차지해 세계 사회적경제의 3대 메카로 불린다. 퀘벡 사람들은 사회적경제가 젠트리피케이션, 고령화와 같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사회문제에 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몬트리올에서 사회적경제의 힘을 확인했다. “매년 14만명의 사람이 ‘라토후’를 찾고 7월에 몬트리올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2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죠.” 몬트리올을 세계 서커스 아트의 수도로 만든 것은 2004년 세워진 사회적기업 라토후다. 서커스, 환경, 커뮤니티를 결합한 라토후는 쓰레기 매립지에 재활용품으로 극장을 짓고 서커스 학교를 운영하며 예술관광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매년 72개가 넘는 서커스 공연을 펼치고 353개의 무료 공연을 선보이며 71개의 전시회가 열린다. 라토후의 프로그램 디렉터 스테판 라브와는 “고용의 평등을 위해 우편번호에 따라 채용할 인력을 선발한다”며 “서커스를 보러 라토후를 찾은 사람들은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라브와가 자랑하는 라토후만의 프로그램은 학교를 그만뒀거나 직장이 없는 청소년에게 3개월간 예술교육을 하는 것이다. 청소년은 서커스를 배우거나 공연용 천막에서 아라비아의 성과 같은 거대한 무대장치를 직접 만든다. 교육이 끝나는 날에는 사람 키의 3배가 넘는 청소년들의 예술작품에 불을 질러 모두 태워 버린다. 라브와는 “불을 지르는 과정 자체가 교육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불축제가 끝나면 자퇴한 청소년들은 대부분 학교로 돌아간다. 1980년대 중반 학문적 용어로만 존재했던 사회적경제는 1995년 ‘빵과 장미’로 불린 여성인권운동을 통해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사회운동가들이 발로 뛰어 3년 전 사회적경제 육성법이 퀘벡에서 통과됐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도 사회적경제에서는 파산율이 다른 기업의 절반도 안 됐다. 퀘벡의 사회적경제는 젊은이들의 참여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콩코르디아대 학생들이 만든 주택조합 유틸(UTILE)이다. 유틸이 있는 사무실은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곳으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6곳이 주방, 탁아공간, 회의실, 휴게실 등을 나눠 쓴다. 유틸 대표 로렌 레베스크는 “앞으로 20년간 4000개의 대학생 주택을 세우는 게 우리 목표”라며 “콩코르디아대 학생이 200만 달러의 씨앗자금을 투자했고, 2000만 달러로 기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년 전 설립된 유틸의 씨앗자금 200만 달러는 콩코르디아대 학생 3만 5000여명의 기부로 만들어졌다. 청년의 주거권 보장을 외치며 2014년 설립된 서울의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과 유틸은 똑 닮은꼴이다. 유틸은 침실 하나를 몬트리올 평균 시세의 80% 정도인 월 450달러에 임대할 예정이다. 대학을 졸업하면 대학생주택에서는 더이상 살 수 없다. 그런데 실제로 살 수 있는 주택이 세워지는 2~3년 뒤에는 학교를 졸업하는 대학생들이 선뜻 기부금을 내고 조합을 설립한 이유는 무엇일까. 레베스크는 “전통적인 기숙사와는 달리 학생들이 직접 건축디자인에 참여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학생주택이 필요했다”며 “감옥이나 아파트와 달리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몬트리올에는 콩코르디아대 외에도 캐나다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맥길대 등 많은 대학이 있는데, 학생주택 보급률은 5%에 불과하다. 미국의 대표적 대학도시인 보스턴의 대학생 50%가 학생주택에 사는 것과 비교된다. 유틸의 대학생 공동주택의 건축디자인은 서울시의 공공주택과 매우 흡사하다. 부엌과 거실을 입주민이 같이 쓰고 주차 공간은 동네 주민과 공유하며 ‘ㅁ’자의 건물이 둘러싼 중정과 옥상 공간이 있다. 학생주택이 건설되면 조합에서 주택을 관리하게 되는데 이 점이 대학 기숙사와 다르다. 3~4층의 건물에 100~120명의 학생이 함께 살게 되는 학생주택에 누가 입주할지는 학생이사회에서 직접 결정하게 된다. 이처럼 활발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활동 뒤에는 사회적경제가 답이라고 믿은 공무원들을 빼놓을 수 없다. 몬트리올시청의 조안 라부아는 “2006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경제 정책을 만들 때는 ‘컷 앤 페이스트’(복사해서 붙이기)가 불가능해 맨땅에 헤딩하며 일했다”고 털어놨다. 미국의 워싱턴과 같은 대도시는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밤이면 인적조차 없는 유령도시가 되지만, 몬트리올은 다운타운에 사람이 산다고 라부아는 설명했다. 높은 임대료 때문에 원주민이 쫓겨나 도심이 텅 비는 젠트리피케이션, 고령화로 인한 헬스케어 문제 등을 사회적경제가 풀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회적경제 제품의 질이 낮다는 인식이 있지만 진실이 아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몬트리올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정원오 성동구청장,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

    정원오(?사진?) 성동구청장이 전국 3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구청장은 최근 열린 이 모임의 창립총회에서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지역을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 대한 지속가능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이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성동구가 28일 밝혔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은 낙후된 도심의 재개발과 함께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과 문화예술인 등이 도심 밖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일컫는다. 재개발·재건축 시 보상 없는 퇴거문제, 상가권리금 보호조항의 미흡 등이 영향을 끼친다. 성동구는 이 현상을 방지하도록 최근 경기 수원시, 인천 남구, 광주 광산구, 대구 중구 등 37개 지자체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지방정부협의회는 그 후속조치다. 정 구청장은 “대책 마련과 정책 공유, 지자체 간 상호 협력뿐 아니라 중앙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률 제·개정을 촉구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라며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사흘만에 견본주택에 5천여 명 방문

    사흘만에 견본주택에 5천여 명 방문

    대한토지신탁이 지난 24일 개관한 ‘장락 엘크루힐즈’ 견본주택에 3일 동안 약 5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락 엘크루힐즈’는 충청북도 제천시 장락동 674-1번지에 있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으로 총 31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76㎡A 250가구와 76㎡B 22가구, 84㎡A 26가구와 84㎡B(펜트하우스) 12가구 등이다. 남향위주의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앞으로 애뒤산이 펼쳐져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를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하고, 넓은 수납공간을 갖춰서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특히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장락동 내 알짜 입지를 선점한데다 제천 제3산업단지 개발호재의 수혜지로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장락 엘크루힐즈’ 분양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에 이어 30일 2순위 청약접수, 7월 6일 당첨자 발표 후에 11일~13일 계약 순이다.또한 다음달 31일까지 아파트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쌍용 자동차 ‘티볼리 에어’ 1대를 지급한다. 계약금(1차)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전매 무제한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장락 엘크루힐즈’는 제천 생활권의 중심지 장락동에 있어서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내토중학교가 있으며, 남천초등학교, 제천고등학교, 제천시립도서관 등이 가깝다. 주변에는 롯데마트와 메가박스 등 대형쇼핑·문화시설과 교동주민센터·검찰청·성지병원·보건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제천고속터미널과 제천역이 인접해 시내·외를 쉽게 오갈 수 있다. 오는 2018년 ‘원주-제천’간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원주부터 제천까지 약 19분, 청량리와 제천 간 약 80분대 접근이 가능해져서 광역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제천 제1‧2산업단지와는 차량으로 20분 내에 접근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1320억 원이 투입되는 헬스케어 및 나노·신소재 산업으로 육성되는 ‘제천 제3산업단지’도 봉양읍 봉양리 일원에 112만 2,28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면서 “제3산업단지가 오는 2019년 상반기 준공되면, 고용유발 효과로 배후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락 엘크루힐즈’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371-3번지에 있고, 입주는 오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시·도선관위 상임위원) 승진△전라북도선관위 상임위원 백두성△경상북도선관위 상임위원 윤병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 전보△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류형석△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 갈등조정지원부장 최영진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승진△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아름△한국농수산대학 운영지원과장 이영길△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김영만◇과장급 전보·휴직△운영지원과장 변동주△농기자재정책팀장 최봉순△축산정책과장 최명철△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이명헌△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조장용△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정석찬△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장 위성환△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질병과장 이희수△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동흥△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고용휴직 윤광일 ■금융위원회 ◇부이사관 승진△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박광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이호용 ■방위사업청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홍일승△지휘정찰사업부장 강은호 ■교통안전공단 ◇본부장△도로교통안전 황병훈△경인지역 이성신△부산경남지역 서종석△호남지역 백안선◇지사장△강원 오종배△인천 김지우△경기북부 오순석△전북 조정조△제주 신명식◇센터장△교통안전교육 김동찬◇처·실장△재정회계처 송성국△자격관리처 송인길△인증검사실 이광범 ■선박안전기술공단 △경영지원실장 최현미◇지부장△인천 모승호△강원 박병우△목포 홍춘선△고흥 남정조△완도 박상원△통영 이동근△사천 심재문△제주 정재현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승진△회원복지부장 박승진△부산지역본부장 김동리 ■강릉원주대 △강릉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이원종 ■인제대학교 백병원 ◇상계백병원△암센터소장 유영진△인공신장실장 김상현◇해운대백병원△응급실장 박하영△로봇수술센터소장 박상현 ■SGI서울보증 ◇본부장 승진△허세준 권오권◇1급 승진△김경주 김삼열 이수영 류호숙 이광식 곽관해 허준혁 신진용◇본부장 전보△리스크관리본부 신보선△영남본부 허세준△강서본부 권오권◇부서장 전보△감사실 손영배△영등포지점 조재원△명동지점 김현태△동래지점 이주호△인천지점 김경주△서초지점 곽관해△을지로지점 백승훈△마산지점 최치영△영남보상지원단 최정효△역삼지점 민경의△이천지점 최병철△부평지점 조영인△천안지점 유교형△마포지점 배재현△신용보험지원3단 이종구△군산지점 이남수△부천지점 안종오△경주지점 이용인△춘천지점 강돈영△안산지점 양경주△강서신용지원단 정태주△중부보상지원단 손창기△경원본부 수석심사역 이기웅△구미지점 이택기△강북본부 수석심사역 전재길△영남본부 수석심사역 김남필△특별채권부 정종관△기업고객부 이윤근△대구신용지원단 이성용△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진우 ■코리안리재보험 ◇승진△재물보험2팀장 오세관◇전보△정산팀장 한종선△경영지원팀장 김용남△재물보험1팀장 이기성△기획실장 전현수△상품개발팀장 신현호△감사팀장 이시영△재무계리팀장 윤선길△글로벌사업팀장 이영배△리스크관리팀장 장지석△해상보험팀장 정우식△기술보험팀장 소병기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전무이사 박희준△생산본부장 상무보 김관태
  • 예비창업자 공공임대 우선 공급…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창업자나 예비 창업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나 매입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등 개정안을 27일 입법예고한다. 창업지원주택은 지난 4월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에서 도입이 결정됐다. 행복주택이나 매입 임대주택 중 창업자, 예비 창업자에 우선 공급할 물량을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이번 개정안은 지원 대상을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창업자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전략산업 등 육성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창업자, 예비 창업자로 규정했다. 또 창업지원주택에 입주하려면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이고 5년, 10년 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주의 어린이 책] 세계 27개 벽이 건네는 이야기 들어봐요

    [이주의 어린이 책] 세계 27개 벽이 건네는 이야기 들어봐요

    세계의 벽/마기 번스 나이트 지음/이충호 옮김/앤 시블리 오브라이언 그림/다림/72쪽/1만 3000원 우리 함께 벽이 건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봐요. 나와 다른 세계, 낯선 이야기에도 마음을 열게 될 거예요. 세계 곳곳 스물일곱 개의 벽과 거기에 얽힌 이야기로 인류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를 폭넓게 아우르며 풀어낸 책이다. 인류의 조상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벽을 세워서라도 멈추고자 했던 분쟁은 왜 생기게 됐는지 등 벽에 얽힌 역사적·사회적 배경을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중국의 만리장성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곳곳에 있는 원주민의 암각화, 하드리아누스 방벽 등 세계 각국의 벽들과 사람들에 대한 풍부한 그림이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벽들은 단절된 세계를 가로질러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고,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아이들에게 되새겨 준다. 특히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마치 세계 여행 하듯 지식을 쌓고 더 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새록새록 발견해 나가는 재미도 있다. 책 말미에는 세계 지도를 싣고 각 벽의 위치를 나라별로 소개하는 정보도 담았다.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한국 출간에 맞춰 새로운 벽 이야기를 하나 더 품었다. 바로 마지막 장인 ‘리본 걸린 철조망, 한국’ 편이다. 남북을 가르는 철조망에 색색의 리본이 걸려 있는, 바로 분단의 상징이 된 장소인 임진각의 풍경을 담았다. 1960년 한국에 와 어린 시절을 보낸 그림작가 오브라이언은 이화여대 교환학생으로 미술을 전공했고 홍길동전의 영문본인 ‘홍길동의 전설-한국의 로빈 후드’를 펴내기도 했다. 초등 중·저학년.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군복무 아이돌 참여한 ‘내가 지키는 조국’ 뮤직비디오

    군복무 아이돌 참여한 ‘내가 지키는 조국’ 뮤직비디오

    군 복무 중인 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장병가요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육군은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병 가요 ‘내가 지키는 조국’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윤호 상병(동방신기 유노윤호)을 비롯해 신동희 상병(슈퍼주니어 신동), 이성민 상병(슈퍼주니어 성민), 이혁재 일병(슈퍼주니어 은혁)이 출연, 한류스타가 아닌 현역 군인의 모습으로 절도 있는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부른다. 육군은 장병을 비롯해 전 국민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장병 가요를 제작하고자 장병과 국민을 대상으로 가사를 공모했다.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온라인 투표와 장병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된 작품이 바로 ‘내가 지키는 조국’이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장 이한미 대위가 작사했고 SBS예술단 김정택 단장이 작곡을 맡았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부 중이다. 또 신동과 성민은 지난해 3월 입대했으며, 은혁은 같은 해 10월 입대해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랑부에서 복무하고 있다. 사진·영상=대한민국육군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하나 둘, 주민 필요따라 바꾸자 하나 둘, 동네가 예술이 되었다

    [서울 핫 플레이스] 하나 둘, 주민 필요따라 바꾸자 하나 둘, 동네가 예술이 되었다

    기존의 ‘삶의 터전’과 그곳의 ‘사람들’을 지키면서 마을을 바꿔 나가는 것. 이것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의 대안으로 내놓은 ‘서울형 도시재생’의 시발점이었다. 그러나 도시재생 사업 역시 완전하진 않았다. 일부 지역에선 인위적인 계획이나 일방적인 추진으로 크고 작은 문제가 불거졌다. 그래서 강동구는 생각을 바꿨다. 큰 틀을 정해 놓고 그에 맞춘 세부계획을 실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지역의 특색을 충분히 살려 시너지를 내고자 했다. ‘아래로부터의 도시재생’을 진행해 보자는 것이었다. 더 많이 손이 가고 더 오래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각각의 구심점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돼 인근 지역까지 활기와 생동감을 불러왔다. 추진 과정에서 반대하는 등 잡음이 없었던 건 물론이다. ‘천호·성내 문화예술 거리’ 이야기다. 천호·성내 문화예술 거리의 출발점은 성내동 ‘강풀 만화거리’였다. 강 작가의 ‘당신의 모든 순간’을 그린 벽화 앞에서 최근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만났다. 뜨거운 볕을 피할 생각도 않고 그는 골목골목의 벽화와 스토리를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림이 좋아서일까, 아니면 방문객이 많아서 좋은 것일까. 이 구청장은 “둘 다 아니다. 우리 주민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기쁘다”며 웃었다. 강풀 테마거리 조성 사업은 낡은 도시 재정비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3년 1월 시작됐다. 지역에 유명 웹툰 작가 강씨가 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강동구는 강풀의 웹툰 작품들을 삶의 공간에 담기 시작했다. 애초 주택 담벼락이 대상이었지만, 인근 상점 등에서 “우리 가게에도 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지며 일대가 만화거리가 됐다. 인근 성내 전통시장 안에서도 강 작가의 친숙한 웹툰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구청장은 “지역의 이미지가 밝아지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됐고 주민 유대 강화와 일자리 창출까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강풀 테마거리 조성 뒤 골목 상권이 살아났다. 다양한 유형의 가게들이 들어서고 있다. 청년 커뮤니티도 생겼다. 자발적인 모임으로 지역의 현안을 나누고 함께 고민한다. 구는 일대의 보행환경 개선과 주민커뮤니티센터 마련,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 등이 쫓겨나는 현상) 방지 등에 노력을 기울이며 돕고 있다. 올 10월에 지상 3층 규모의 ‘승룡이네 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만화가들의 예술 창작소이자 커뮤니티센터다. 카페, 만화 도서관, 작업실 등으로 구성된다. 강동구는 강풀 만화거리를 시작으로 성내동 주꾸미 골목,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문구·공구 거리, 한강변을 잇는 문화예술 거리를 완성해 가고 있다. 모든 것은 각 지역 주민들의 주도로 이뤄진다. 이 구청장은 “시간은 걸리지만, 인위적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공동체와 상권이 형성되니 소위 말하는 ‘부작용’이 없다”며 웃었다. 성내동의 명물이 된 ‘주꾸미 골목’도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 언제부턴가 하나둘 주꾸미 가게들이 들어서더니 입소문을 타고 찾는 이가 많아졌다. 구에서는 이 명물 골목의 성공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구는 다음달까지 주꾸미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간판을 제작해 입구에 설치하고 올 8월 공식적인 개장식을 열 예정이다. 테이프 커팅식과 각종 행사로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천호·성내 문화예술 권역의 하나인 음식문화 명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길 건너 천호동엔 로데오거리와 문구·공구 거리가 있다. 그러나 성내동과 천호동을 이어 주는 지하보도는 어둡고 음침한 느낌 때문에 이용자가 뜸했다. 그래서 구는 지하보도 역시 문화예술 공간의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새로 단장했다. 기본계획과 디자인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 의견을 수렴했다. 그렇게 천호지하보도는 ‘문화갤러리 오르락() 내리락’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누구나 칠 수 있는 피아노, 강동의 특징과 만화거리 등을 알리는 게시판 등 어두웠던 지하보도는 재밌고 볼거리 많은 이색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주민 송영화(65·여)씨는 “우선 여자들이 다니기에 안전하고 노인들도 오다가다 볼거리가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면서 “지나다니는 사람도 전보다 훨씬 많아졌다”고 전했다. 지하보도를 나가면 천호 ‘로데오거리’가 펼쳐진다. 밤이면 젊은이들로 북적대는 곳이다. 의류, 잡화, 카페 등 없는 게 없고 가격대도 저렴해 부담 없는 쇼핑 천국이다. 여기서 천호역 1번 출구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에 ‘천호 문구·완구 거리’가 있다. 서울에서 가장 큰 문구·완구 도매거리인 창신동에서 이주해 1980년대부터 조성된 역사 깊은 곳이다. 주로 도매 위주지만 정상 가격에서 30~40% 할인된 가격에 소매로도 판다. 자녀의 손을 잡고 다니는 부모들을 심심치 않게 본다. 로데오 거리 인근의 ‘천호 공구거리’는 20년 전 청계천 상가 정비에 따라 이전하며 형성됐다. 각종 공구와 기계장비를 수리, 판매하고 있고 차량 부품을 파는 상점도 혼재돼 있다. 80여개의 상점이 230m 정도 늘어서 있다. 구는 완구거리와 공구거리에 각각 상인회를 만들고 특화 거리로 육성, 지원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거리가 고유의 특색을 잃지 않고 성장해 하나로 연결된다면 더 큰 시너지가 난다”면서 “주민이 원하는 도시재생이 이뤄지도록 강동구가 최선을 다해 거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인허가·신고기관 공무원 갑질 뿌리 뽑는다

    인허가·신고기관 공무원 갑질 뿌리 뽑는다

    A씨는 3층짜리 단독주택을 지으려고 구청에 건축허가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기한(15일)을 넘기고도 이렇다 할 통보를 받지 못했다. 담당자에게 문의했더니 건축허가 때 함께 처리돼야 하는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치지 않아 처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언제까지 처리되는지를 물었지만 협의 기관이 많으니 일단 기다려 달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건축법상 건축허가 때 논의되는 21개 인허가에 대해서는 소관 기관이 기간 안에 의견을 제출하지 않으면 협의된 것으로 간주하는 ‘협의 간주제’를 건축법에 명시하게 된다. 국무조정실은 22일 강원 원주시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제6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책안을 내놓았다. 101개 인허가 및 100개 신고제와 관련해 국민에게 불편을 끼쳤던 ‘공무원 갑질’ 행태를 근절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국조실 관계자는 “전체 민원 사무의 40%를 차지하는 인허가·신고제는 대표적인 진입 규제로 꼽힌다”며 “행정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협의 간주제는 공장 건축허가·건축물 사용승인·공장 등록(10일), 마리나 항만사업 실시계획 승인(20일), 채굴계획 인가(20일) 등 27개 인허가에도 적용된다. 처리 기간 안에 허가 여부나 지연 사유를 통보하지 않으면 허가한 것으로 여기는 ‘인허가 간주제’도 현재 13개 사무에서 옥외광고물 허가·신고(20일), 도축업·집유업·축산물가공업 영업허가(10일) 등 62개로 확대된다. 처리 기한조차 명시되지 않았던 의연금품 모집 허가(14일), 가설건축물 건축허가(15일) 등 14개 인허가에 대해서도 기한을 규정했다. 법제처는 인허가 제도와 별도로 신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해진 기간에 신고 서류를 처리하지 않으면 수리된 것으로 보는 ‘수리 간주제’를 도입했다. 신고 규정 1300여건 중 의료기기 판매업이나 의약품·의약외품 판매업 등 경제 활동과 직결되는 규정 100건을 우선 정비한다. 특히 농어촌 민박업과 같이 행정관청이 신고 서류를 수리하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법령상 요건만 갖춰 신고하면 접수가 가능해졌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에 신고 규정을 전수조사해 불합리한 규정을 정비한다. 법제처 관계자는 “법 개정을 필요로 하는 사안에 대해선 오는 9월 정기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하고, 시행령·시행규칙의 경우 3개월 내에 개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학세권’이 뜬다…전국 교육시설 인근 부동산 인기

    ‘학세권’이 뜬다…전국 교육시설 인근 부동산 인기

    최근 학세권(학교와 학원, 독서실 등 교육 시설이 주변에 갖춰진 곳)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 여건’은 부동산 가격을 좌우하는 오래된 핵심 요인이었는데 최근 통학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 등이 자주 발생하면서 집 근처에 교육시설이 있는 아파트 단지 등이 학부모 사이에서 선호받는 것이다. 교육 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단지에는 교육열이 높은 부모들이 몰려드는 까닭에 자연스럽게 부모나 학생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도 한다. 실제 도보 통학권 아파트의 인기가 매우 높다. 지난 3월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인근에 걸어갈 만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여 있어 계약 7일 만에 전 가구(702가구)가 모두 팔렸다. 같은 달 분양한 ‘진주혁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역시 주변으로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최고 2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 가구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30~40대의 학부모 사이에서는 교육특화 단지가 주목받는다”면서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이 있어 걸어 다닐 수 있는 아파트의 경우 실수요층이 많아 분양시장에 인기가 높고 향후 프리미엄 또한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등을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강원도의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도 이러한 이유로 주목 받는다. 단지의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일산초, 원주초, 원주여중, 원주고 등에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상지대, 강릉원주대 등과도 붙어있다.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원동은 원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 일대 개발을 원해 온 원주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주거타운이다. 전용 59~114㎡ 모두 100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는 원주시 최중심권인 원동 도심의 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로데오거리, 롯데마트, AK플라자, 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자유시장, 원주민속풍물시장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이용하기가 편리하며 남산, 원주천, 종합운동장 등으로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원주역, 원주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을 비롯 원주전지역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천-강릉간 KTX서원주역,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 연장,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등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입지적 장점에도 3.3㎡당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600만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극심한 전세난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원주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강원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 중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조합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값 상승 1위 제주,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

    땅값 상승 1위 제주,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

    전국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된 제주특별자치시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에서 인생이모작을 하려는 사람들이 몰린 결과인데 표선면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에서 제주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라 전국 땅값 상승율 1위가 됐다. 제주의 공시가격은 27.77%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넘어섰다. 이는 혁신도시와 영어교육도시, 신공항과 같은 굵직한 개발 호재와 함께 외국인의 투자가 급증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별로는 제주시가 28.79%, 서귀포시가 26.19% 상승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이 35.5%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인근의 표선면도 35.3%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표선면은 신공항과 가깝고 제주시까지 이동도 수월해 제주신공항 예정부지 결정의 대표적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또, 표선면에는 전원주택을 찾아 제주로 이주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맞춤형 전원주택들도 속속 지어지고 있다. 전원주택 수요에 맞게 지어진 라이온팰리스(대표 정수환) 등이 대표적이다. 지리적 특수성으로 투자가치도 우수할뿐더러 지가 상승 전에 매입한 토지에 전원주택을 건설해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상공인·건물주 상생 지원… 젠트리피케이션 없는 도봉

    서울 창동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의 과도한 임대료 상승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도봉구가 치솟는 월세 때문에 원주민이 쫓겨나가는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에 나섰다. 구는 ‘도봉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상생협력상가협의체 구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중심지인 도봉구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때문에 젠트리피케이션이 우려된다. 창동역에 컨테이너로 만든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이 이미 개장했고 서울아레나, 로봇박물관, 사진박물관, 창업지원센터, 50+캠퍼스 등이 속속 들어선다. 2022년 이후 KTX(고속철도) 수서~의정부 구간 복합환승센터도 창동역에 건립될 예정으로 현재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이 진행되는 방학동 도깨비시장,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등도 상생협력 조례의 대상지다. 창동역 일대 상권의 월평균 임대료는 평당 6만 3000원에 불과해 이미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난 도심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 하지만 서울 동북지역의 교통중심지로 지하철 1·4호선이 환승하는 데다 차량기지와 면허사업장이 이전하고 복합문화공간이 형성되면 임대료가 급등할 우려가 있다. 도봉구는 지속가능한 상가임대차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춰 공공환경개선, 상인역량 강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상생협약을 위한 표준안도 마련했다. 건물주는 5년 이상 임대료를 인상하지 않고 임차인의 권리금을 보호하며, 임차인은 가격정찰제 준수 등 합법적 영업활동과 깨끗한 거리조성에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곡성 “故 양 주무관 부인 채용”

    곡성 “故 양 주무관 부인 채용”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가 영화 ‘곡성’을 홍보하는 등 군을 널리 알리는 데 전념하다 지난 1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양대진 주무관의 부인을 군청 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달 초 전체 직원회의를 통해 “양씨의 부인 서모(35)씨가 임신 8개월인 점을 감안해 건강을 회복한 후 본인이 희망하면 군청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씨는 오는 8월 초 출산 예정이다. 특히 양 주무관의 유족들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심의 결과 공상이 인정돼 유족보상금 지급이 결정됐다는 통보서를 지난 20일 받았다. 이에 따라 양 주무관의 가족은 유족 연금과 유족 보상금 8000만원을 받게 됐다. 군은 공상이 인정된 만큼 유가족을 도와 보훈처에 후속 절차인 순직신청을 할 예정이다. 유가족을 돕겠다는 온정의 손길도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1일 광주에 있는 버디사랑봉사회가 군청을 찾아 유족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맡겼다. 지난 20일에는 NH 농협은행 곡성군지부도 위문금을 보냈다. 이 같은 도움이 기관과 단체, 기업인, 향우 등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청 곡성향우들도 지난 14일 모임에서 십시일반 모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난 3일에는 곡성경찰서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보내 왔으며 7일에는 정원주 중흥건설㈜ 대표가 광주 지역 언론사를 통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9일에는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에서 사랑의 SOS기금 1000만원을, 10일에는 전남도청 기동감찰반에서 성금을 기탁했다. 양 주무관은 지난달 31일 광주 소재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20대 공시생과 충돌해 다음날 뇌출혈로 숨졌다. 사고 현장을 임신 8개월의 아내와 다섯 살배기 아들이 목격한 탓에 유족은 아직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곡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지방의료원 34곳 중 13곳 경영 개선

    지방의료원 34곳 중 13곳 경영 개선

    만성 적자에 허덕이던 지방의료원의 경영 상태가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중에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임금을 동결해 인건비를 아끼는 등 손쉬운 방법을 택해 경영을 개선한 곳도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거점공공병원 알리미’에 등록된 2015년 세입·세출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34개 지방의료원 가운데 13곳의 경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의료수익에서 인건비 등 의료비용을 뺀 ‘의료이익’이 증가한 곳은 군산(21억원), 영월(10억원), 목포(8억원), 마산(8억원), 원주(7억원), 삼척(2억원), 포항(14억원), 충주(21억원), 서울(28억원), 의정부(15억원), 김천(6억원), 속초(3억원), 울진(3억원) 의료원 등이다. 군산의료원은 우수한 전문의 4명을 새로 채용하고 외과·내과에 각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확대 운영해 2001년 이후 15년 만에 흑자(11억원)로 전환했다. 영월·목포 의료원 등도 우수 전문의를 영입하거나 의료장비를 구축해 진료 환경을 개선한 결과 환자가 늘면서 진료 수입도 증가했다. 반면 마산의료원은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인건비를 아껴 2015년에 7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자구노력 차원에서 의료원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의해 긴축 재정을 한 것이지, 경영진에서 일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건비를 줄이는 등의 방식으로 경영을 개선하는 형태는 마산의료원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의료원에서 횡행하고 있다. 강원도 5개 의료원은 4~5년간 임금이 동결된 상태다. 지난해 지방의료원장을 대상으로 ‘경영성과계약제’가 도입돼 지방의료원장은 인건비 축소, 흑자 달성 등 공익성보다는 수익성 목표 달성에 치중할 수밖에 없게 됐다. 계약을 맺을 때 약속한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면 보수가 깎인다. 보건의료노조는 “지역거점공공병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나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도 적자 규모, 부채 규모, 인건비 비중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주로 적자와 부채 해결을 위해 지역거점공공병원 직원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거나 수익성을 주문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지방의료원이 사회취약계층 진료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다 보면 적자가 날 수밖에 없다. 이를 ‘착한 적자’라고 한다. 공공병원의 착한 적자를 보전하고자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도록 하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14년 국회를 통과했으나, 지금까지 예산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 61’ 지역에 젠트리피케이션 종합대책 수립해

    서울 창동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의 과도한 임대료 상승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도봉구가 치솟는 월세 때문에 원주민이 쫓겨나가는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에 나섰다. 구는 ‘도봉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상생협력상가협의체 구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중심지인 도봉구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덕분에 젠트리피케이션이 우려된다. 창동역에 컨테이너로 만든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이 이미 개장했고 서울아레나, 로봇박물관, 사진박물관, 창업지원센터, 50+캠퍼스 등이 속속 들어선다. 2022년 이후 KTX(고속철도) 수서-의정부 구간 복합환승센터도 창동역에 건립 예정으로 현재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이 진행되는 방학동 도깨비시장,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등도 상생협력 조례의 대상지다. 창동역 일대 상권의 월평균 임대료는 평당 6만 3000원에 불과해 이미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난 도심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 하지만, 서울 동북지역의 교통중심지로 지하철 1·4호선이 환승하는 데다 차량기지와 면허사업장이 이전하고 복합문화공간이 형성되면 임대료가 급등할 우려가 있다. 도봉구는 지속가능한 상가임대차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춰 공공환경개선, 상인역량 강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상생협약을 위한 표준안도 마련했다. 건물주는 5년 이상 임대료를 인상하지 않고 임차인의 권리금을 보호하며 임차인은 가격정찰제 준수 등 합법적 영업활동과 깨끗한 거리조성에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유근기 곡성군수 “ 고(故) 양 주무관의 부인 군청 직원으로 채용하겠다”

    유근기 곡성군수 “ 고(故) 양 주무관의 부인 군청 직원으로 채용하겠다”

    유근기 곡성 군수가 영화 ‘곡성’을 홍보하는 등 군을 널리 알리는데 전념하다 지난 1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 양대진(39) 주무관의 부인을 군청 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이달 초 전체 직원회의를 통해 “양씨의 부인 서모(35)씨가 임신 8개월인 점을 감안해 건강을 회복한 후 본인이 희망하면 군청 직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씨는 오는 8월 초 출산 예정이다. 특히 양 주무관 유족들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심의 결과 공상이 인정돼 유족보상금 지급이 결정됐다는 통보서를 지난 20일 받았다. 이에따라 양 주무관의 가족은 유족 연금과 유족 보상금 8000만원을 받게 된다. 군은 공상이 인정된 만큼 양 주무관의 유가족을 도와 후속 절차인 순직신청을 보훈처에 할 신청할 예정이다. 곡성군청으로 유가족을 돕는 온정의 손길도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1일 광주에 있는 버디사랑봉사회가 군청을 찾아 유족들에게 전달해달며 성금을 맡겼다. 20일에는 NH 농협은행 곡성군지부도 위문금을 보냈다. 이런 도움은 기관과 단체, 기업인, 향우 등 각계각층에서 이뤄지고 있다. 전남도청 곡성향우들도 지난 14일 모임에서 십시일반 모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지난 3일에는 곡성경찰서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보내왔으며 7일에는 정원주 중흥건설㈜ 대표가 광주지역 언론사를 통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9일에는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에서 사랑의 SOS기금 1000만원을, 10일에는 전남도청 기동감찰반에서 성금을 기탁했다. 양 주무관은 지난달 31일 광주 소재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20대 공시생과 충돌해 다음날 뇌출혈로 숨졌다. 사고 현장을 임신 8개월의 아내와 다섯살 배기 아들이 목격한 탓에 유족은 아직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곡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사패산 여성 등산객 살해사건’ 피의자 검찰 송치

    ‘사패산 여성 등산객 살해사건’ 피의자 검찰 송치

    사패산에서 50대 여성 등산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정모(45·일용직 근로자)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정씨에게 강도살인 혐의 외에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추가해 의정부지검으로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쯤 의정부시 사패산 호암사 약 100m 부근 바위에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할 목적으로 정모(55·여)씨에게 접근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정씨의 뒤로 다가가 목을 조르고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는 정씨의 옷을 벗겨 폭행을 하려고 했다가 피해자가 의식을 잃고 미동이 없자 지갑만 챙겨 달아났다. 그는 지갑에 있던 현금 1만 5000원만 챙기고 신용카드와 지갑은 하산하면서 등산로 미끄럼방지용 멍석 아래 숨긴 채 도주했다. 정씨의 범행은 숨진 피해여성의 시신이 다음날인 8일 오전 7시 10분쯤 등산객에 의해 발견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가 목이 졸려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1차 검시 결과가 나오자마자 수사 전담팀을 꾸려 검거에 나섰다. 그러나 폐쇄회로(CC)TV가 많지 않고 등산로가 여러 군데라 뾰족한 단서를 잡지 못한 채 자칫 장기화할 뻔한 경찰 수사는 정씨가 자수하면서 일단락됐다. 정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55분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으며, 강원 원주시내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당초 성폭행 가해 시도 사실을 감추려고 “쫓아오지 못하게 하려고 옷을 벗긴 것”이라고 진술했던 정씨는 경찰의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반응이 나오자 뒤늦게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정씨는 범행 두달 전 공사현장 일용직으로 일하며 벌어둔 180만원을 24시간 만화방에서 지내면서 다 써버린 뒤 술을 사 들고 산에 올라 범행을 저질렀다. 프로파일러 면담 결과 정신과적 이상 소견은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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