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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탑그룹 “2030년 3조6000억원 수주하겠다”

    유탑그룹 “2030년 3조6000억원 수주하겠다”

    광주·전남 중견 건설사인 유탑그룹이 2030년 수주 목표 3조6000억원을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30일 유탑그룹에 따르면 최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 2023년 임원 워크숍을 갖고 향후 중장기 사업과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유탑그룹은 2030년 수주 3조6000억원, 시공능력평가 순위 30위권 진입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 수주 목표 1조원을 설정하는 등 철저한 위기관리로 중장기 계획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유탑그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유탑그룹은 작년 약 1조 2000억 원을 수주했다. 이는 총 사업비 1400억 원 규모의 광주시 상무지구 공공임대 아파트, 5000억 원 규모의 여주 물류센터와 울산시, 원주시 등 전국 단위의 건설을 수주했다. 올해는 전북 장수 공동주택, 경기도 남양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충남 금산 도시재생사업 건립 공사, 광주 임대주택 유지보수공사 등 공공사업 중심으로 1조 원의 수주액을 목표로 잡고 있다. 호텔 레저 브랜드인 유탑호텔은 올해 1분기 목표 매출을 초과하고, 사업비 2조 원 규모의 전남 신안군 임자면 해상풍력 발전 사업도 공식적인 인허가를 앞두고 있어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정병래 회장은 “전략적인 로드맵을 중심으로 사업체질 개선과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며 “꾸준한 사업성 검토로 수주에 만전을 기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중장기 비전을 실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강원특별자치시대 축하 할인전

    강원특별자치시대 축하 할인전

    다음 달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강원도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강원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6.11%로 1.11%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할인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일(6월 11일) 고려해 정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만원 늘렸다. 특별 판매하는 모바일 강원상품권은 총 80억원이다. 강원도는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 동안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11명을 추첨해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연다. 추첨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원주시는 다음 달 원주사랑상품권 발행액을 100억원에서 190억원을 늘려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강원도와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서 입점기업 180곳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20~30% 할인 쿠폰도 발행하는 기획전을 다음 달 16일까지 연다. 우체국 쇼핑몰은 다음 달 30일까지 특별전을 열고 입점기업 226곳의 2000여개 상품을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우대금리 적금상품인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 신한 플랫폼 적금을 각각 출시했다. NH강원특별자치도 특판적금은 6~12개월 동안 1만원 이상 50만원 이내 금액을 자유롭게 적립해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제공받는 상품이다. 신한 플랫폼 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내, 가입금액 30만원 이내이고, 금리는 최대 연 4.0%이다. 강원랜드는 다음 달 11일부터 2주간 하이원 리조트 객실 이용료를 최대 78%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다음 달 11일 강원도민에 한해 하이원워터월드를 1만원, 곤돌라 스카이1340을 72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13일부터 25일까지 전 고객에게는 조식을 20% 깎아준다.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은 “많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특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슈퍼 루키’ 방신실, ‘슈퍼스타’ 되던 날

    ‘슈퍼 루키’ 방신실, ‘슈퍼스타’ 되던 날

    와이어 투 와이어로 생애 첫 승2025시즌까지 투어 출전권 확보최소 경기 상금 2억원 돌파 기록김동민, KPGA KB금융 대회 정상 ‘슈퍼 루키’, ‘투어 최고 장타자’로 불리며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큰 관심을 받은 방신실이 세 번째 챔피언조 경기에서 와이어투와이어(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1위)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8일 강원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52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킨 그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첫 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 6200만원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2억 7889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방신실은 최소 경기 통산 상금 2억원 돌파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6개 대회) 등이 갖고 있다.방신실은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시원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로, 명실상부 투어 최고의 ‘장타자’다. 방신실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선수들도 그의 비거리에 대해선 혀를 내두를 정도다. 173㎝의 큰 키에 태권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도 자주 때려낸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9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등 아마 무대를 휩쓸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갑상샘항진증으로 체중이 10㎏이나 줄며 지난해 시드전에서 40위에 그쳐 올 시즌 정규투어에 조건부로 출전하고 있다. 다시 건강을 찾은 방신실은 올 초부터 무서운 샷을 보여 주면서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처음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에 올라섰다. 한편 이날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7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는 김동민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동메달의 주역인 김동민은 프로 데뷔 후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반등의 기회를 갖게 됐다.
  • 결국 들어버린 우승컵… ‘슈퍼 루키’ 방신실 생애 첫 우승

    결국 들어버린 우승컵… ‘슈퍼 루키’ 방신실 생애 첫 우승

    ‘슈퍼 루키’, ‘투어 최고 장타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방신실이 세 번째 챔피언조 경기에서 와이어투와이어(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1위)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52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방신실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투어 첫 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 6200만원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2억 7889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인 방신실은 최소 경기 통산 상금 2억원 돌파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최혜진, 조아연, 박민지(6개 대회) 등이다. 올해 가장 주목 받은 신인인 방신실은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 대회마다 시원시원한 장타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거뒀다.올 시즌 평균 비거리 264.6야드를 자랑하는 방신실은 명실상부 투어 최고의 ‘장타자’다. 방신실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선수들도 그의 비거리에 대해선 혀를 내두를 정도다. 173㎝의 큰 키에 태권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도 자주 때려낸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9년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등 아마 무대를 휩쓸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갑상샘 항진증으로 체중이 10㎏이나 빠지면서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올 시즌 정규 투어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올 초부터 방신실은 다시 건강해졌다. 그리고 돌아온 무서운 샷으로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방신실은 올해 신인 가운데 처음 우승했고, 이번 우승으로 올해 남은 대회와 2025시즌까지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6위, 신인상 포인트 3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7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는 김동민이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동메달의 주역인 김동민은 프로 데뷔 후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반등의 기회를 갖게 됐다.
  • 세금 감면 혜택 잘못 안내한 사업 시행자…대법 “손해배상 책임 있어”

    세금 감면 혜택 잘못 안내한 사업 시행자…대법 “손해배상 책임 있어”

    입주 기업이 세금 감면 광고를 보고 계약했지만 광고와 달리 세금을 냈다면 광고 낸 시행사가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의류제조업체 A사가 원주기업도시 조성사업 시행자인 B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로 돌려보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라 원주시와 공동으로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를 개발한 B사는 2016년 용지 분양을 앞두고 분양 안내서에 ‘입주 기업은 15년간 취득세 100% 감면 및 재산세 5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이라고 홍보했다.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뒤 사업 부지를 찾던 A사는 이 광고를 보고 2016년 10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세제 혜택은 사업장을 신설한 기업에만 적용되고, A사처럼 기존 사업장을 이전하는 경우 적용되지 않았다. 결국 광고와 달리 취득세와 재산세를 낸 A사는 B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1심은 A사가 2018년 3월부터 2020년 9월까지 토지·건물 취득세 등으로 낸 2억 3000만원가량을 B사가 배상해야 한다고 봤다. 반면 2심은 이를 달리 봤다. 옛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기존 사업장을 이전하는 기업은 취득세·재산세 감면 대상이 아니라고 명시한 점을 근거로 봤다. 하지만 대법원은 “A사가 분양 안내서 내용을 신뢰해 세금 감면 혜택을 오인했고, 그로 인해 토지를 매수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며 B사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분양 안내서의 허위·과장 정도, 매매계약의 체결 여부에 미친 영향과 체결 경위 등을 종합해 손해액을 정할 것”이라고 했다.
  • 슈퍼 루키 방신실 또 선두에… 돌아온 이세희 선두 추격전

    슈퍼 루키 방신실 또 선두에… 돌아온 이세희 선두 추격전

    ‘슈퍼 루키’ 방신실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0번째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우승컵을 노린다. 2년 만에 정규 투어에 돌아온 이세희도 선두 그룹을 한 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26일 강원 원주시의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60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김민선, 지한솔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방신실은 지난 4월 메이저 대회인 제45회 KLPGA 챔피언십 4위,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벌였다. 특히 평균 비거리 264.6야드의 장타를 앞세워 KLPGA 투어의 확실한 흥행 카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열린 KLPGA투어 시드 순위 전에서 40위를 차지해 일부 대회에만 참가할 수 있는 ‘조건부 시드’를 가진 방신실은 올 시즌 자유롭게 경기에 나서기 위해선 반드시 우승컵이 필요하다.방신실은 이날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혜진,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왕 이예원과 같은 조에 묶였으나 세 명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최혜진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 이예원은 2오버파 74타로 70위권이다. LPGA 투어 선수인 1990년생 유소연, 1989년생 김해림과 같은 베테랑들이 이번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 박지영 등과 함께 3언더파 69타를 치고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권을 형성했다. 2년 만에 KLPGA 투어에 복귀한 이세희도 공동 4위에 자리 잡으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엿보고 있다. 올 시즌 이세희는 아직 톱10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14위와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19위에 오르는 등 예전과 다르게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퍼트와 숏게임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면서 자신감도 커졌다.
  • 원주 소초면 산불…1시간만에 진화

    원주 소초면 산불…1시간만에 진화

    강원 원주 소초면 평장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26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쯤 평장리의 한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16대, 인력 85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9분쯤 완진하고,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산불은 인근 밭에서 농부산물을 소각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 원주시 (시장 원강수)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원주시 (시장 원강수)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 강원 원주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9개 품목을 추가했다. 추가한 답례품은 ▲원주사랑상품권 ▲치악산 복숭아·배·사과 ▲홍삼 가공품 ▲생활용품 등이다. 이에 따라 답례품 총개수는 41개에서 50개로 늘었다. 원주시는 오는 7월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입장권도 답례품에 포함할 예정이다. 답례품 중 먹거리는 ▲치악산한우 ▲치악산금돈 ▲토토미 ▲쌀국수 ▲참기름·들기름 ▲재래식 된장 ▲허브잼 ▲육포 ▲고구마빵 ▲아로니아 원액 ▲토종꿀 ▲황골엿 ▲황기 ▲누룽지 등이 있다. 치악산한우는 등급과 중량에 따라 가격이 나뉘어 최저가는 29만 5000원이고, 최고가는 50만원이다. 한지 명함집(사진)과 옻칠수저 등 공예품도 답례품으로 마련됐다. 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생산 기업 견학, 군부대 순회 답례품 전시회 등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문의 www.wonju.go.kr
  • 강원도 (도지사 김진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강원도 (도지사 김진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 강원도는 도내 전 지역을 아우르는 농·축·수산물과 특산물, 가공품, 공예품 등 총 90개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내걸었다. 지역별 답례품은 ▲춘천 닭갈비·장꾸러미 ▲원주 토토미·복숭아잼 ▲강릉 강원산돈·감자유산균 ▲동해 수산물세트 ▲태백 가시오가피주 ▲속초 도라지엑기스·우삼겹팔당오징어 ▲삼척 머루 와인·가시오가피 티백 ▲홍천 잣·콩가공품 ▲횡성 한우세트·천연벌꿀 ▲영월 고춧가루·아카시아꿀 ▲평창 봉평메밀묵·천지애사과 ▲정선 약도라지 착즙원액·냉동찰옥수수 ▲철원 오대쌀·오대현미 ▲인제 용대리 황태채·오미자 진액 ▲고성 금강산해풍미·누룽지찰미 등이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인 강원상품권도 답례품에 포함했다. 또 2023 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선보였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한 산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까지 31일 동안 고성 토성면 안흥리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해 속초·인제·양양 일원에서 열린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 멘토’ 김미경 MKYU 대표를 1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홍보마케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문의 www.provin.gangwon.kr
  • 서로 망하길 바라는 여야… 민주주의도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 [박상훈의 호모 폴리티쿠스]

    서로 망하길 바라는 여야… 민주주의도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 [박상훈의 호모 폴리티쿠스]

    1 민주 정치는 대중의 열정을 불러들이고 또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 열정은 가치 있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합리적 이성으로 단련된 집단적 열정은 인간 세상에 유익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열정은 공허한 분노와 곧 이은 좌절을 낳고, 공동체로서는 쉽게 치유될 수 없는 분열과 상처를 안게 된다. 2 정치에서 집단적 열정을 불러들이는 것을 ‘선동’이라 한다. 잘못된 체제와 맞서야 한다면 선동은 필요하다. 반독재 민주화운동이 선동 없이 실천될 수 있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다. 나쁜 열정을 동원하는 일도 불가피하다면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마키아벨리는 잔혹함이라는 악덕을 동원하는 것도 ‘불가피성’을 관장하는 수호신 ‘네체시타’의 후원이 있다면 공익을 위해 잘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의 선동, 즉 사적인 의도를 가진 자의 무책임한 선동은 네체시타의 다른 이름인 ‘필연의 힘’이 작용해 가혹하게 처벌받게 된다고 보았다. 합리적 토론과 조정으로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민주 정치의 책임자들 가운데 선동으로 일관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동료 시민을 돕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유익을 위해 정치하는 자들이다. 자신을 위해 대중을 이용하는 자들이다. 대중에 아첨하는 것이 일상인 그들로 인해 정치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 그들을 주기적으로 걸러내지 못하면 민주주의도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할 때다. 3 정치란 인간 삶에서 불가피한 싸움의 문제를 전쟁의 방법이 아닌 평화의 방법으로 다루는 일을 한다. 싸움의 상대를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에서 정치의 역할은 시작된다. 그 기초 위에서 여야가 공유하는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을 공동통치라 한다. 다르지만 나눌 수 있다면 공유하는 것을 조정의 정치라 한다. 갈등적인 사안에서는 이견을 좁히려 노력하고 오해로 볼 수 없는 최종적 차이에 도달할 때는 기꺼이 타협하는 것을 교섭의 정치라 한다. 서로 물러설 수도 없는 사활적 쟁점에서는 소수의 대표에게 권한을 위임해 비공식적인 거래조차 허용하는 것을 수용의 정치라고 한다. 그 어떤 방법으로도 합의에 도달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변화의 조건이 성숙되기를 기다리는 것도 정치의 현명함 가운데 하나다. 비록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인류는 이런 정치의 방법으로 시민 내전 대신 좀더 자유롭고 다정하고 평등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조심스럽게 일궈 올 수 있었다. 4 흔히 팬덤 정치의 문제를 강성 시민, 강성 지지자들의 문제로 정의한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정치가를 상대 정당의 첩자로 욕설하고 야유하는 당원들이 정치를 나쁘게 만든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건 절반만 사실일 것이다. 그 전에 먼저 정치가 나빠졌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욕설 문자를 탓하는 것은 공정한 일이 아니다. 팬덤 시민, 팬덤 당원의 등장 훨씬 이전에 ‘팬덤을 필요로 하는 정치’가 선행했다는 사실, 문제의 초점은 여기에 있다. 자발적인 시민 참여는 좋고 정치로부터의 대중 동원은 나쁘다는 의견도 많다. 사실이 아니다. 참여와 동원은 반대말이 아니다. 정치학의 기본 상식 가운데 하나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참여는 동원 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민주 정치는 일종의 독과점 시장이다. 일반 시민이라는 수요자의 독립적인 역할이 있기 이전에 정당과 정치가들이 선택과 대안을 제공하는 공급자의 역할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강성 지지자나 팬덤 시민, 팬덤 당원의 지나침이 문제라면 그 이전에 그들에게 용기를 갖게 한 정치의 역할이 있었는지를 살펴야 한다. 정치가 나쁘고 정당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자연스러운 결과로 시민도 대중도 당원도 얼마든지 사나워질 수 있다. 팬덤 정치는 정치를 바꾸는 문제로 접근할 일이지 시민을 바꿔야 할 일이 아니다. 정치를 좋게 하려는 자들이 흥하고 정치를 나쁘게 하는 자들이 망해야 하는 문제다. 정치가들이나 정당이 어떻게 하든 시민만 잘하면 된다는 것은 합당한 주장이 될 수 없다. 민주주의는 시민이 자유롭고 정치가들은 책임을 지는 것을 뜻할 뿐 다른 것이 될 수 없다. 팬덤이라고 불리는 강성 지지자의 문제는 나쁜 정치에 의해 ‘만들어진’ 문제다. 쫓아내고 절연해야 할 것은 팬덤 정치가이자 이들이 고용하고 동원한 팬덤 활동가들이며, 바꾸고 개선해야 할 것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야심을 갖게 한 정당 자신이다. 5 지금 여야는 마주 보며 정치를 하지 않는다. 서로 등을 돌려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상대를 비난하고 일러 대는 일만 한다. 그런 ‘정치 아닌 정치’를 하는 여야가 민주주의를 괴이하게 이끌고 있다. 정치 없는 민주주의 혹은 정치 대신 혐오를 주고받는 민주주의의 등장이라 정의할 만한 상황이다. 그로 인한 고통과 사회적 비용은 누가 감수하나. 정부나 정치의 도움이 필요한 중하층의 시민들이다. 중상층의 시민은 정치의 도움 없이도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득, 직업, 자산, 지위, 학력 등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지만, 한 사회의 다수를 구성하는 중하층의 시민은 그렇지 않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야는 모든 일을 상대 탓으로만 돌린다.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묘한 심리가 있다. 현직 대통령이 일을 잘하지 못하면 전직 대통령과 야당이 너무 좋아한다. 야당의 여러 문제에 직면하면 현직 대통령과 여당이 너무 좋아한다. 여야 모두 서로가 망하기만을 바란다. 지켜보기 괴로운 일이다. 6 여당 시민, 야당 시민들 사이의 적대와 혐오의 감정은 더 격렬하다. 그들이 가진 적대와 혐오는 진심에 가깝다. 그 가운데 팬덤 대중의 적대나 혐오는 순수할 정도로 확신에 차 있다. 데이비드 흄은 인간의 이성이란 기껏해야 정념의 노예라고 했는데, 이를 바꿔 말하면 인간에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는 본성이 아니라 학습의 결과라는 뜻이다. 혐오의 정념에 이끌리는 지금과 같은 정치가 합리적 시민사회를 위한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순수한 인간은 타락도 쉽다. 그들은 이성보다는 정념에 잘 이끌리고, 같은 정념을 가진 집단에 속해서는 잘못된 의견임에도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나아가 혼자 있을 때 가졌던 두려움도 쉽게 버린다. 인간은 이익을 위해서도 집단에 가담하지만 두려움을 피하고자 할 때도 그런다. 생명의 위험을 느낄 상황이 아닌데도 타자에게 과도할 정도로 공격적일 수 있는 것은 인간뿐이다. 20세기 전반기 독일의 나치에 가담했던 중간계급 출신의 지지자들에게서 보았듯이 인간은 고립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고자 자아에 투영된 혐오감을 타자화해 유대인과 집시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에게 쏟아낼 수 있는 존재다. 죄책감 없는 폭력은 그 결과다. 7 아리스토텔레스는 혐오의 감정을 가리켜 자신에게서 비롯된 배설물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태도와 연관지어 설명한 바 있다. 그래야 혐오의 원천이 자기 자신임을 부정하고 나아가 혐오의 대상을 공격하고 제거하는 데 따른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혐오하고 공격하는 내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 그 대상자가 잘못의 원천이라고 여겨야 안심이 되는 것이다. 과거 군사정권을 이끌었던 사람들도 야당과 학생운동을 두려워했다. 그 두려움은 정당성을 갖고 있지 못한 자신들에게서 비롯됐다. 그 때문에 야당과 학생운동에 대한 탄압을 정당화하면서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겉과 달리 속이 빨간 ‘빨갱이들’로 정의하곤 했다. 남한이 아니라 북한을 이롭게 하는 존재로 타자화해야 자신들의 정당성 부재에 따른 불안감과 두려움을 줄일 수 있었다. 그 일을 이제는 ‘개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한다. 같은 당 안에서 이견을 갖는 사람들을 이적시할 때마다 겉만 파랄 뿐 속은 빨간 다른 당 사람이라는 의미로 ‘수박’이라는 이름을 붙임으로써 수박을 깨자는 행동의 비인간성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물론 이런 일이 있기 전에 누군가를 향해 부역자(전쟁 중 점령당한 지역에서 점령군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협조한 자)라 하는 말은 정치가들이 먼저 썼다. 더 심하게는 귀태(鬼胎·귀신과의 성관계로 태어난 자식이란 뜻으로, 상대 당 정치인들을 가리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으로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말)나 토착왜구(자생적 친일 부역자)라는 말을 동원한 정치인들도 있었다. 이들이 없었으면 ‘개딸 현상’은 ‘별일 다 있네’ 정도로 웃어넘길 수 있었을 것이다. 8 우리 인간에게는 자신이 가진 판단과 습성을 타인에게 강요하려는 성향이 있다. 인간만이 그럴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이런 성향은 민주주의에서 극대화된다. 외적 강제에 순응하기만 하면 최소한 내면의 평화는 지킬 수 있었던 권위주의 때와 달리 민주주의에서 시민은 자유로운 만큼 그 자유를 타인에게 강요하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할 때가 많다. 강요된 자유도 내면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확신할수록 다른 사람의 생각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를 더 크게 갖기 마련이다. 자기 확신에서 자유의 고양을 느낄수록 균형 잡힌 판단보다 자기 확신을 강화할 정보와 지식의 추구에 열정적인 것 역시 우리가 가진 취약함이다. 플라톤은 이런 인간의 단점이 민주주의에서 극대화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그는 민주정의 타락은 곧 참주, 즉 대중이 사랑하는 독재자의 출현으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했다. 인간의 가진 이 확신의 딜레마, 즉 독단에 쉽게 휩쓸리는 단점을 악용하는 정치가들은 많았다. 실제로 그들이 불러들인 혐오는 쉽게 전염되고, 빠르게 대중화되기도 했다. 인류가 전체주의를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듯 일이 그렇게 되면 열정적 대중도 잘못된 열정으로 세상을 고통스럽게 할 수 있다. 민주주의는 군대나 총칼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자들 혹은 민주주의를 오해한 자들에 의해서도 잘못될 수 있다. 9 진리란 찬반 어느 한쪽 편에 있기보다 그 사이에 있을 때가 많기에 우리에게는 합리적 토론이 필요하다. 우리가 선거에서 승리한 세력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일당제 당, 국가 체제 대신 여야가 함께 입법부를 운영하게 하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제아무리 선한 대통령에 의한 것이든, 이념적으로 고결한 정당에 의한 것이든, 행동하는 양심과 정의감에 충만한 대중에 의한 것이든, 정치에서의 독단과 독주는 필연적으로 전제정을 낳는다. 혐오는 토론 없는 사회, 독단이 지배하는 사회가 만들어 낸 치명적인 질병이다. 팬덤은 대중에게 아첨하는 정치, 혐오를 악용하는 정치가 만들어 낸 부산물이다. 인간은 다름과 차이 때문에 고통받지만 차이나 다름이 없어도 고통받는다. 인간은 언제든 추락할 수 있는 ‘날개 잃은 천사’다. 우리 사이에서 불완전한 이해로 인한 이견과 갈등은 없앨 수 없다.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는 의미에서 ‘무지의 문제’는 신이 아닌 인간이 안고 있는 본질적인 한계다. 이런 사실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좋은 사회를 위한 인간의 노력이 좌절되는 것은 아니다. 다름과 차이가 의심과 증오, 적대를 낳게 할지 아니면 좀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의견들이 넘치는 다원 사회를 만들지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10 복수의 정당 사이에서 논쟁과 조정, 타협을 거쳐 모두에게 구속력을 가진 입법과 공공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게 하는 것이 힘은 들고 시간은 걸려도 사회를 더 잘 통합하고 공익의 증진에 더 잘 기여함을 믿고 인류가 선택한 것이 민주주의다. 하나의 옳고 정의로운 의지가 있다고 믿는 ‘전체주의적 민주주의’보다 복수의 정견들 사이에서 잠정적 합의를 반복해 가는 ‘다원주의적 민주주의’ 역시 우리가 소중하게 키워 가야 할 정치의 미래다. 우리에게는 달라도 안전할 수 있고, 느려도 길을 잃지 않으며, 침착하고 다정해도 뒤처진 느낌을 갖게 하지 않는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강한 산성의 물질을 부으면 그릇을 먼저 상하게 하듯 혐오는 상대에게 도달하기 전에 우리의 영혼을 먼저 파괴한다. 그렇듯 팬덤 정치도 혐오하고 깨뜨리고 싶은 상대를 아프게 만들기 이전에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먼저 무너뜨린다. 우리가 그 길을 갈 수는 없지 않겠는가. 정치발전소 학교장
  •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 선정

    전윤철 전 감사원장 등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 선정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동창회가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과 ‘창의적인 서울법대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24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동창회에 따르면 제31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 전윤철 전 감사원장, 박용상 전 언론중재위원장, 윤진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인 ‘창의적인 서울법대인’에는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이연현 재단법인 학봉장학회 이사장,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전 전 감사원장은 1966년 행정고시 4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해 수산청장, 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청와대 비서실장, 재정경제부 장관 등을 지냈다. 박 전 위원장은 사법고시 8회에 합격해 판사로 임용돼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국회공직자윤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사법고시 18회인 윤 명예교수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대법원 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 뒤 서울대에서 교편을 잡고 후진을 양성했다. 시상식은 2023년도 동창회 정기총회와 함께 5월 31일 오후 6시30분에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 흙 속에서 천년, 신라의 부처를 만나다

    흙 속에서 천년, 신라의 부처를 만나다

    오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의 불교 관련 박물관들이 명품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 발굴했거나 수집한 유물이 최초 공개되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도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지난 12일 개막한 ‘명작: 흙 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특별전에서는 강원 양양 선림원지에서 출토된 ‘금동보살입상’을 볼 수 있다. 선림원지는 신라시대 억성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으로, 이 불상은 승방지(스님들이 생활했던 공간)로 추정되는 장소에 1000년 넘게 묻혀 있다가 발굴됐다. 2015년 10월 발굴 당시 녹이 두껍게 뒤엉켜 있던 것을 5년간의 보존 처리 작업을 거쳐 일반에 공개했다.이 불상은 안료와 먹으로 머리카락, 눈썹 등을 그려 다른 불상과 다른 특징들을 갖췄다. 장신구를 일체형으로 제작했던 기존의 불상들과 달리 목걸이, 팔찌 등을 따로 제작해 출토 직후부터 국보급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박물관 관계자는 “통일신라시대 금동보살입상을 대표할 수 있을 만한 유물”이라고 말했다. 함께 전시된 경북 군위 인각사지와 강원 삼척 흥전리사지에서 출토된 정병 4점도 통일신라시대 공예 기술의 정수가 담긴 유물로 가치가 높다. 충남 청양 장곡사의 국보들은 서울로 나들이 중이다. 지난해 국보로 승격된 ‘금동약사여래좌상’이 6월 25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또 다른 국보인 ‘장곡사 괘불’은 지난달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강원 원주 고판화박물관은 17일 ‘불교 도상의 향연 - 동아시아 밀교 만다라’를 개막했다. 전시는 대승불교의 한 분야로 7세기경 인도에서 성립한 밀교 미술을 다룬다. 박물관이 약 5년 전에 수집한 ‘승적비사문천왕’은 중국 당나라 시기에 나온 작품을 일본에서 판화로 복각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 공개된다. 한선학 관장은 “다양한 판화 작품을 보면서 밀교뿐 아니라 불교문화와 동양 문화를 두루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경남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은 20일 개막한 ‘진면목: 생사여시, 생사가 이러하네’ 특별전을 통해 통도사 영각에 있는 고승 진영 80여점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합천 해인사 성보박물관은 최근 보존 처리를 마친 ‘해인사 영산회괘불도’ 친견 전시를 11일 개막했다. 전남 순천 국립순천대 박물관 특별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순천 선암사의 유물을 오는 10월 27일까지 볼 수 있다.
  • “인류 역사 최악 상처”…끝내 日사과 못 받은 채

    “인류 역사 최악 상처”…끝내 日사과 못 받은 채

    대만 정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자국의 마지막 생존 위안부 피해자 사망을 계기로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와 보상 요구 방침을 24일 확고히 했다. 대만 인권단체인 부녀구원기금회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0일 저녁 92세의 나이로 하늘의 부름을 받은 대만의 마지막 남은 ‘위안부’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알린다”면서 “할머니는 생전에 방해받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인이 끝날 때까지 (사망 공개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프 류 대만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가리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상처”라고 비판했다. 류 대변인은 “대만 정부는 일본 정부에 대한 우려를 계속 표명할 것이며, 일본 측이 위안부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사과와 보상을 하라는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1895~1945년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대만에서는 59명의 여성이 위안부 피해자로 자신을 드러냈다. 하지만 부녀구원기금회는 전체 약 2000명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일본군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한 위안부 피해자는 한국에 가장 많고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덜란드 등을 합쳐 모두 2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현지 언론인 중국시보는 대만에서 1992년부터 위안부 피해자 등록을 시작해 당시 59명이 정부의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에 세상을 뜬 마지막 생존자는 최연소 피해자였다고 전했다. 정부에 등록한 피해자 가운데 12명이 원주민이었고 ‘차이’ 할머니로 알려진 마지막 생존자도 대만 동북부 화롄 원주민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에는 정부 등록 위안부 가운데 2명만이 생존했고, 차이 할머니마저 세상을 뜨면서 모든 피해자가 사망했지만 부녀구원기금회는 “할머니의 모습과 정신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녀구원기금회는 “할머니들의 죽음으로 위안부 피해 역사가 사라지지 않도록 대만의 교과 과정, 국립역사박물관 및 역사 책에 일본군 성노예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기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쟁 중 성폭력에 의한 여성 살해 등에 대해 계속 교육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2017년부터 한국 시민단체와도 협력해 위안부 역사를 교과서에 싣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1995년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을 발족했으며 당시 한국과 대만의 위안부 피해자 한 사람당 300만엔의 의료 및 복지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 “게릴라 되기 싫어요” 학살당한 콜롬비아 원주민 어린이들

    “게릴라 되기 싫어요” 학살당한 콜롬비아 원주민 어린이들

    콜롬비아에서 살해를 당한 원주민 어린이들은 게릴라가 되기 싫어 도주했다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콜롬비아 원주민부족연합(OPIAC)은 “최근 에스트레초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 시신으로 발견된 4명 어린이들은 반정부 게릴라단체의 대원이 되기 싫어 도망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잔인하게 학살당한 어린이들은 콜롬비아 푸투마요주(州) 마루이 부족 공동체에서 평화롭게 살던 원주민들이었다.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3월 부족 공동체엔 콜롬비아 반군 무장혁명군(FARC)의 잔당 게릴라들이 들이닥쳤다. 게릴라들은 어린이들을 대원으로 영입한다며 끌어냈다. FARC의 잔당이 어린이들을 끌고 가 잔심부름을 시키며 게릴라로 키워낸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사망한 어린이들은 그러나 게릴라가 되기 싫다며 도주했다고 한다. 한 주민은 “어린이들이 도망을 치자 FARC 잔당들이 추격대를 보냈고 이후 아이들의 생사를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던 4명 어린이는 최근에야 에스트레초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4명 어린이는 모두 총을 맞고 사망한 상태였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도주했던 아이들이 게릴라들에게 붙잡혔지만 게릴라가 되지 않겠다고 하자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2016년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반세기 내전을 끝냈다.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며 정부와 맞섰던 반군 FARC는 이후 무장을 해제하고 해산했지만 평화협정에 반대한 일부 세력은 밀림으로 들어가 다시 혁명 투쟁을 시작했다. FARC 잔당으로 불리는 이들은 최소한 3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FARC 잔당은 어린이들을 대원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표적이 되고 있는 콜롬비아 원주민들은 이를 ‘징집’이라고 부른다. 지난달 콜롬비아 카우카에선 학교에 갔다가 귀가하던 10~13살 원주민 어린이 5명이 FARC 잔당에 끌려간 사건이 발생했다. 끌려간 어린이 중에는 여자어린이 3명이 포함돼 있었다. FARC 잔당은 이 사건 직전 4명의 원주민 어린이를 끌고 간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원주민들은 목숨을 걸고 아이들을 찾아 나서 9명 중 4명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보복을 우려한 원주민들은 신변안전을 위해 피난을 가야 했다. 현지 언론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FARC 잔당이 ‘징집’한 어린이가 919명이라는 통계가 있지만 실제로는 피해자가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라고 보도했다. 
  • “역사상 최악 상처” 마지막 위안부 사망…일본 향한 사과·보상 요구 계속

    “역사상 최악 상처” 마지막 위안부 사망…일본 향한 사과·보상 요구 계속

    대만 정부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자국의 마지막 생존 위안부 피해자 사망을 계기로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와 보상 요구 방침을 24일 확고히 했다. 대만 인권다체인 부녀구원기금회는 지난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0일 저녁 92세의 나이로 하늘의 부름을 받은 대만의 마지막 남은 ‘위안부’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알린다”면서 “할머니는 생전에 방해받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인이 끝날 때까지 (사망 공개를)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프 류 대만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가리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상처”라고 비판했다. 류 대변인은 “대만 정부는 일본 정부에 대한 우려를 계속 표명할 것이며, 일본 측이 위안부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사과와 보상을 하라는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1895~1945년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대만에서는 59명의 여성이 위안부 피해자로 자신을 드러냈다. 하지만 부녀구원기금회는 전체 약 2000명의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일본군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한 위안부 피해자는 한국에 가장 많고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덜란드 등을 합쳐 모두 2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현지 언론인 중국시보는 대만에서 1992년부터 위안부 피해자 등록을 시작해 당시 59명이 정부의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에 세상을 뜬 마지막 생존자는 최연소 피해자였다고 전했다. 정부에 등록한 피해자 가운데 12명이 원주민이었고 ‘차이’ 할머니로 알려진 마지막 생존자도 대만 동북부 화롄 원주민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에는 정부 등록 위안부 가운데 2명만이 생존했고, 차이 할머니마저 세상을 뜨면서 모든 피해자가 사망했지만 부녀구원기금회는 “할머니의 모습과 정신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녀구원기금회는 “할머니들의 죽음으로 위안부 피해 역사가 사라지지 않도록 대만의 교과 과정, 국립 역사 박물관 및 역사 책에 일본군 성노예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기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전쟁중 성폭력에 의한 여성 살해 등에 대해 계속 교육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2017년부터 한국 시민단체와도 협력해 위안부 역사를 교과서에 싣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1995년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 기금’을 발족했으며 당시 한국과 대만의 위안부 피해자 한 사람당 300만엔의 의료 및 복지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 “관광 큰손 잡는다”…강원도, 대만서 현지 마케팅

    “관광 큰손 잡는다”…강원도, 대만서 현지 마케팅

    강원도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대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전 세계 13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박람회에서 도는 춘천·원주·강릉·동해·속초시, 횡성·평창·정선·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군 등 13개 시·군, 하이원리조트·용평리조트·휘닉스평창·소노비발디파크·설해원·남이섬·강촌레일파크·레고랜드 등 관광 업체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 주은정 도 해외마케팅팀장은 “특별공연, 퀴즈이벤트, 체험존 운영을 통해 강원관광을 집중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웅사여행사, 콜라투어, 오복여행사, 백위여행사 등 대만 4대 여행사와 ‘강원관광 활성화 및 대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사와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대만은 코로나19 발병 전인 2019년 기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방한 외래관광객 규모에서 3위를 차지한 주요 관광시장이다. 백창석 도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관광 세일즈를 통해 강원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관광업계 등과 협업해 신규 관광상품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BTS 제이홉, 신병교육 수료 ‘인증’…이병 됐다

    BTS 제이홉, 신병교육 수료 ‘인증’…이병 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신병교육을 수료했다. 24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팬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 여러분! 잘 수료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 응원 정말 큰 도움이 돼 열심히 훈련받을 수 있었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남은 군 복무도 열심히 생활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핸드폰이 신기합니다. 하하하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이홉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군복과 베레모를 갖춰 입고 경례하고 있다.앞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제이홉이 현재 신병교육 종료를 앞두고 있다”면서 “신병교육 종료 및 자대 배치 이후에도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이어 “팬분들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실 때 위버스 내 해시태그를 활용해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아티스트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당사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18일 강원 원주의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날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 17일이다.
  • [부고]

    ●권영출씨 별세, 권인숙(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 23일 연세대 원주 장례식장, 발인 25일. (033)744-3970
  • BTS 제이홉 측 “선물·편지 자제해달라” 무슨 일?

    BTS 제이홉 측 “선물·편지 자제해달라” 무슨 일?

    지난달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자대 배치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팬들에 부탁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제이홉이 현재 신병교육 종료를 앞두고 있다”며 “신병교육 종료 및 자대 배치 이후에도 편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소속사는 “팬 분들의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될 경우 보관이 어렵고, 분실의 위험이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아티스트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실 때 위버스 내 해시태그를 활용해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아티스트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당사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이홉의 신병교육 수료식과 관련해선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 바라며, 제이홉을 향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 중이다. 지난달 18일 강원 원주의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오는 24일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0월17일이다.
  • 광희 “母에 인공 고막 선물…전원주택 마련도”

    광희 “母에 인공 고막 선물…전원주택 마련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광희가 남다른 효심을 고백했다. 오는 2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피지컬 파이터’ 추성훈과 ‘예능 파이터’ 광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성훈은 생전에 무뚝뚝했던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한번도 애정 표현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버지가 금메달을 따왔을 때나 격투기에 이겼을 때도 한 번도 칭찬하신 적이 없다”며 “그냥 ‘수고했어’ 한마디만 해주셨는데 그 말이라도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내가 작년에 한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를 친구들과 함께 시청하면서 나를 응원하셨더라”며 “그 모습을 찍은 영상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보게 됐는데 내가 이기니까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보면서 원래는 잘한다고 말로 표현하고 싶었지만 남자끼리 쑥스러워서 못하셨구나 알게 됐다”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뒤늦게 알게 된 아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추성훈은 자신의 ‘슈퍼 히어로’였던 아버지에게 못다 전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던 골프 치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행복하게 돌아가셨다고 생각한다”며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면 함께 골프 치고 싶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광희는 데뷔 후 어머니를 위해 인공 고막을 선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가 귀 건강이 안 좋으셔서 한쪽 귀로만 들으셨는데 데뷔하고 돈을 벌자마자 처음으로 인공 고막을 선물해 드렸다”며 “최근에 또 수술하셔서 이제는 양쪽으로 다 잘 들으신다”고 지극한 효자 면모를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광희는 부모님을 위해 최근 전원주택으로 함께 이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당 있는 집에 살아보고 싶다는 부모님을 위해 도시 외곽에 있는 전원주택을 마련해 드렸다”며 남다른 ‘효도 플렉스’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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