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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포스코 강구조 작품상 삼성건설기술연 금상

    한국강구조학회가 주관하고 포항제철이 후원하는 「97 포스코 강구조 작품상」금상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군 삼성건설 기술연구소가 선정됐다.은상에는 서강대교 닐센 아치교와 울산시 중구 환경조화형 관형철탑이,동상에는 대구시 중구 삼성생명 대구총국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조선패널공장 및 서울시 송파구 잠실 시그마타워,강원도 원주시 원주대교가 각각 뽑혔다.시상식은 오는 14일 하오 서울산업대 교육기자재관리소에서 열린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의 모범업소 명단/서울신문사 선정

    ▷서울◁ ▲종로구=대학로 면옥(송협국·명륜동4가 88­7) ▲성동구=명문의 집(신원식·용답동 121) ▲광진구=한강가든(이완재·광장동 125) ▲은평구=연신숯불갈비(고창진·불광동 304­5) ▲양천구=송전명옥(김선자·신월2동 510­2) ▲구로구=민속회관(목진성·신도림동 433­4) ▲금천구=마포갈비(이옥이·독산2동 1037) ▷부산◁ ▲중구=대중식당(김명려·동광동5가 3­225) ▲서구=향미식당(윤희숙·부민동2가 7)▲동구=문촐래된장(문춘엽·초량3동 1200­7) ▲영도구=목장원(류춘민·동삼동 628­1) ▲진구=장군설렁탕(장점용·부전동 351­16) ▲동래구=어가초밥(임갑만·온천1동 189­21) ▲남구=거창맷돌순두부집(백차수·대연3동 564­17)▲수영구=지중해식당(김우진·민락동 177­1) ▲북구=구포아구찜(정계선·덕천동 353­10) ▲사상구=복가복요리(서춘남·감전2동 121­13) ▲해운대구=대어초밥(조기선·중1동 1126­1) ▲사하구=대성그릴(이정섭·장림2동 1053) ▲금정구=배비장보쌈(배삼수·구서1동 84­15) ▲강서구=큰바다식당(주일태·명지동 3208­9) ▲연제구=신토불이식당(박분선·연산4동 726­13) ▲기장군=월광식당(정성갑·기장읍 연화리 146) ▷대구◁ ▲중구=마산설렁탕(조웅제·북성동 79) ▲동구=회성식당(권의상·효목2동 645) ▲서구=광장복어식당(권기욱·서구 내당1동222­6)▲남구=우리식당(김경숙·봉독1동 595­7) ▲북구=벽강(도상용·침산3동 447­25) ▲수성구=제주가든(배칠근·범어2동 177­2) ▲달서구=충무활어직판장(김귀숙·감삼동 472­2) ▲달성군=원조현풍 박소선할매곰탕(차준용·현풍면 하리 128­1) ▷인천◁ ▲중구=부산밀물회관(손창조·중구 항동7가 70) ▲동구=제물포식당(방정자·송현2동 72)▲남구=잔치부페(정관식·도화동 548­21) ▲연수구=구어매(최명수·동춘1동 791­12) ▲남동구=만민부페(김치현·구월1동 1139­31) ▲계양구=우민관(유명희·계산동 42­3) ▲서구=스카이락 가좌점(손경식·가좌1동 75­2) ▲부평구=동수정 함흥냉면(김중환·부평동 543­45) ▲강화군=충주식당(박복순·강화읍 관청리 490­10) ▲웅진군=업죽산가든(김은님·백령면 북포리 496­1) ▷광주◁ ▲동구=유진회관(문태중·동구 불로동 43­2) ▲서구=풍년회관(함명자·화정4동 452) ▲북구=거부정(길천호·중흥1동 721­14) ▲남구=목우촌(정성님·주월2동 517) ▲광산구=한국회관 송정점(원춘예·송정동 816­12) ▷대전◁ ▲동구=한밭식당(피금순·중동 60­1) ▲중구=신촌설렁탕(권순호·대사동 248­264) ▲서구=토정(김현식·둔산동 191­50)▲유성구=그린하우스(송병진·봉명동 544­7) ▲대덕구=야호 한우촌식당(최용복·중리동 221­8) ▷경기◁ ▲수원시=공원식당((유순자·팔달구 인계동 1036­1) ▲성남시=서현가든(이경재·분당구 서현동 221­5) ▲의정부시=도봉산가든(백효준·의정부2동 482­3) ▲안양시=장원생고기(오영애·동안구 귀인동 920) ▲부천시=우촌(우순자·원미구 신곡2동 155­1) ▲광명시=상제리제(김순식·철산3동 426) ▲동두천시=눈내리는마을(박영준·생연3동 601­10) ▲안산시=우가촌(정전식·고잔동 520­3) ▲고양시=황실부페(선정자·덕양구 주교동 606­10) ▲과천시=전주 콩나물국밥(김용한·별양동 1­7) ▲구리시=남양민물장어(황한철·수택동 489) ▲평택시=맛골식당(송용석·비전동 831­2) ▲남양주시=늘봄가든(정명동·진접읍 장현리 45­10) ▲오산시=청원가든(서준길·원동 769­1) ▲시흥시=미미횟집(김계문·신촌동 89­11) ▲군포시=한식부페(한정임·산본동 중심상업지역 1137) ▲의왕시=옛터골갈비(임충규·내손동 412) ▲하남시=예정식당(임혜숙·미사동 296) ▲파주시=(주)임진각(신흥식·문산읍 마정리 1325­1) ▲이천시=이천뚝배기(김옥수·장전동 160­10) ▲용인시=능동아구찜(함미자·기흥읍 구갈리 374­5) ▲양주군=밤나무식당(주민순·장흥면 석현리 385­13) ▲여주군=큰집갈비(남정아·여주읍 교리 46­7) ▲화성군=원두막가든(이익제·향남면 제암리 136­13) ▲광주군=석촌갈비(김영철·광주읍 영리 57­4) ▲연천군=축협회관(정하억·전곡읍 전곡리 333­35) ▲포천군=유림회관(윤연호·포천읍 신읍리 23­4) ▲가평군=석정가든(이재훈·가평읍 배곡리 403) ▲양평군=힐하우스(강은숙·강하면 전수리 17­3) ▲안성군=안일옥(이종안·안성읍 명동리 24) ▲김포군=한탄강(두옥분·김포읍 운양리 1027) ▷강원◁ ▲춘천시=봉운장(김병준·소양동 소양로3가 11) ▲원주시=명산한정식(한영순·원동 204) ▲강릉시=강릉한식부페(김종복·포남동 1238­5) ▲동해시=대밤골가든(서경희·용정동 302­2) ▲태백시=수정숯불갈비(정상숙·장성2동 4/1반) ▲속초시=금수강산(최순란·노학동 582­6) ▲삼척시=영빈회관(권혁배·남양동 6/6) ▲홍천군=파레스가든(박영희·홍천읍 갈마곡리 500­1) ▲횡성군=초원갈비(변영희·읍상리 275­3) ▲영월군=강산회관(박영숙·영월읍 영흥3리) ▲평창군=대관령휴게소(하행)(김진구·도암면 횡계리 14­111) ▲정선군=청운식당(조남순·정선읍 봉양1리) ▲철원군=철원식당(장영덕·갈말읍 신철원1리 5반) ▲화천군=청기와집(정정순·화천읍 아리 248­5) ▲양구군=운림식당(이금옥·양구읍 중리) ▲인제군=한국관(김준업·인제읍 상동4리) ▲고성군=청우회관(정문식·간성읍 신안2리 3반) ▲양양군=녹원갈비(김수임·양양읍 임천리 248­1) ▷충북◁ ▲청주시=대원식당(유복우·상당구 북문로2가 101­1) ▲충주시=경일회관(강화선·교현1동 257­21) ▲제천시=영동관(이정자·명동 209­3) ▲청원군=옥산(하)휴게소(최동규·옥산면 오산리 689­15) ▲보은군=태동관(이종식·교사리 35­7) ▲옥천군=금강식당(주명선·옥천읍 금구리 34­23) ▲영동군=송천가든(이준영·용산면 율리 626­4) ▲진천군=마산아구찜(전명화·진천읍 읍내리 263­5) ▲괴산군=녹수청산(정동완·청천면 지촌리 43) ▲음성군=다솔웨딩부페(강신영·금왕읍 무극리 358­4) ▲단양군=전원식당(김영근·단양읍 별곡리 321) ▷충남◁ ▲천안시=자연식당(유경상·광덕면 원덕리 510­2) ▲공주시=예단원회관(유선호·금성동 373) ▲보령시=용하장횟집(유광희·신흑동 1083­2) ▲아산시=장수식당(임명수·영인면 월선리 96­5) ▲논산시=정자나무가든(이혜숙·두마면 금암리 333) ▲금산군=코리아캐터링(차덕근·제원면 구억리 202) ▲연기군=늘푸른가든(임영애·동면 예암리 19) ▲서천군=건지산회관(강순금·한산면 지현리 362) ▷전남◁ ▲순천시=고려회관(송진형·장천동 45­19) ▲나주시=대명산(한영례·송월동 1096­12) ▲담양군=백제회관(이화자·담양읍 지침리 111­8) ▲곡성군=우리식당(김옥순·곡성읍 읍내리 189­2) ▲구례군=맷돌식당(성하현·마산면 황전리 32­1) ▲여천군=영빈식당(최재섭·소라면 덕양리 1042­56) ▲보성군=한국식당(이한수·보성읍 보성리 693­3) ▲화순군=한국뷔페(김성동·화순읍 광덕리 164) ▲함평군=다미가든(최백수·대동리 향교리 5­3) ▲영광군=양지식당(국근섭·영광읍 신하리2) ▲장성군=초야식당(이정례·장성읍 삼오리 688) ▲진도군=천하장사(곽채암·진도읍 성내리 47­15) ▷경북◁ ▲포항시=달맞이가든(김영래·남구 대잠동 909­10) ▲경주시=부산한식당(노필선·황오동 258­2) ▲김천시=밀밭식당(김복자·부곡동 410­19) ▲구미시=(주)금오산맥(한의신·송정동 455) ▲영천시=제주초밥(전성정·문외동 38­1) ▲문경시=안양해물탕(김숙자·모전동 119­1) ▲경산시=포석정(이영희·중방동 838­1) ▲군위군=도남식당(김봉권·군위읍 서부리 13­5) ▲의성군=왜풍식당(김경환·의성읍 후죽리 591­1) ▲청송군=수궁식당(유외순·청송읍 월막리) ▲영양군=갈채가든(김순일·영양읍 세실리 83) ▲청도군=명문숯불가든(박석근·청도읍 고수리 152­77) ▲고령군=금계숯불가든(제순자·고령읍 지산리 929) ▲칠곡군=경북컨트리클럽식당(이상완·매월리 산23­1) ▲예천군=빅도널드(전선희·예천읍 노하리 74­5) ▲울진군=전원경양식(김희자·울진읍 읍내리 469­2) ▲울릉군=나리가든식당(이정숙·울릉읍 도동리 140­3) ▷경남◁ ▲창원시=임진각식당(김태진·서상동 44B 1L) ▲울산시=효성T&C(구내식당)(김인환·남구 매암동 588) ▲마산시=암소한우촌식당(김애숙·합포구 동성동 135) ▲진주시=서울설렁탕(이용정·본선동 1­4) ▲진해시=수양회관(조정순·대천동 2­1) ▲통영시=통영공원가든(김귀자·향남동 242) ▲사천시=정통곰탕(강문식·별리동 19BL 1L) ▲김해시=경포장횟집(하재숙·불암동 220­127) ▲밀양시=금수강산(조우연·내일동 192­1) ▲거제시=롯데점(강미순·옥포1동 542­15) ▲양산시=대호초밥(김형인·북부동 44­16) ▲의령군=삼오정(백기택·의령읍 중동리 365) ▲함안군=삼청가든(박희순·여향면 의암리 774) ▲창녕군=공원숯불갈비(김정균·부곡면 거문리 221­9) ▲고성군=명보식당(우의석·고성읍 성내리 60­7) ▲남해군=녹수정(김현철·남해읍 남변리 410­2) ▲하동군=유정식당(김제례·하동읍 광평리 292­3) ▲산청군=미나미횟집(천덕남·산청읍 산청리 271) ▲함양군=상림숯불갈비(박종출·함양읍 백연리 510) ▲거창군=나현가든(정국자·가조면 마상리 174) ▲합천군=송림식당(이경희·합천읍 합천리 590­9) ▷제주◁ ▲제주시=물항식당(오복렬·건입동 1319­75) ▲서귀포시=명금호가든(진성순·강정동 259­4) ▲북제주군=유화회관(이정란·한림읍 한림리 932­6) ▲남제주군=진미식당(강창건·안덕면 사계리 2072)
  •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고속발효기 설치 의무화/원주시

    ◎음식쓰레기 자원화 종합대책 마련 3월1일부터 강원도 원주시에서 새로 짓는 1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은 음식물쓰레기를 퇴비화하기 위한 고속발효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7월부터는 급식자가 100명이 넘는 학교·병원 등의 집단급식소와 연면적 100㎡이상 식품접객업소,시장·백화점·호텔 등도 퇴비화 용기 등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처리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25일 원주시가 마련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종합 대책」에 따르면 기존 아파트중 이미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있는 단계아파트 824가구와 단구동 보렉스 5차아파트 300가구에 가정용 퇴비화 용기 및 중간수집 용기가 우선 공급된다. 또 단계아파트에는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고속발효기 2대를 설치,운영한 뒤 대상 아파트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자금 융자 및 수도료 30% 감면,위생·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바닥면적 66㎡이상의 음식점 가운데 10개 업소에 고속발효기 등 자원화시설 설치비의 30%를 시비로지원한 뒤 시행 성과에 따라 지원업소를 늘릴 방침이다.
  • 임시국회 원천봉쇄/최 지사 등 4명 제명/자민련

    자민련은 20일 하오 김종필 총재 주재로 심야 당무회의를 열어 23일 열리는 임시국회 개회를 국민회의와 함께 원천봉쇄하기로 결정했다. 자민련은 또 21일 상오 당기위를 열어 최각규 강원도지사와 유종수·황학수 의원,김기열 원주시장을 제명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원외당직자들을 매일 강원도청에 보내 최지사의 탈당을 규탄하고 공직사퇴를 요구키로 했다. 자민련은 이에 앞서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최지사 등의 집단탈당을 정부·여당에 의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자민련 파괴공작」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대여투쟁을 선언했다.
  • DJP 제휴에 당내보수세력 반발/「자민련 집단탈당」 배경과 전망

    ◎JP와 「30년 각별한 관계」 자민련 “충격”/강원기반 상실… 야 공조 장래 불투명 자민련 소속인 최각규 강원지사와 김기열 원주시장,황학수(강원갑)·유종수 의원(춘천을)의 집단탈당으로 자민련은 강원지역에서의 기반을 완전히 잃게 됐다.자민련은 이들의 탈당을 끝내 못믿어 하면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쏘아진 게 아니냐며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더욱이 황·유의원이 탈당후 신한국당에 입당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총선직후 김화남 의원의 구속과 같은 「자민련 흔들기」가 재연됐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다.특히 최지사와 황·유의원 등이 「패키지」로 탈당할 정도라면 표면에 드러난 이유말고 「다른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며 배후를 의심하고 있다. 최지사와 두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야당으로서는 여러가지가 얽혀 있는 지역문제들를 해결하지 못해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최근 무장공비 침투로 인한 강원지역 피해복구 과정에서 자민련이 적극 지원하지 않은 것도 상기시켰다. 그럼에도 최지사 등의 동반탈당은 긴박한 상황 만큼이나 여러가지 해석을 낳고 있다.김종필 총재조차 기자회견 30분전까지 비서진들에게 『그럴 리 있느냐.다시 알아보라』고 호통을 칠 정도였다.물론 최지사가 최근 지역개발 문제와 당지도부의 인사문제로 김종필 총재와 불편한 관계였다고는 하나 30년간 김총재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한 것을 감안하면 자민련에게는 한마디로 충격적이다.강원지역의 기반을 송두리째 앗아감은 물론 다른 지역의 의원들에게도 탈당의 파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택수 대변인은 즉각 성명을 내고 『최지사와 황·유의원의 동반 탈당의 배후에는 야당을 파괴하려는 권력이 숨어 있다』며 『야권공조가 날로 견고해지자 현 정권이 협박과 회유로 과반수를 채운 파렴치한 수법을 반복하고 있다』고 야당파괴 공작으로 몰아붙였다. 이같은 분석은 정계개편으로까지 이어진다.최근 자민련이 국민회의와의 공조를 바탕으로 야권단일후보를 주장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자 여권이 서둘러 자민련의 날개를 꺾으려 했다는 관측이다.안기부법 문제 등으로 국민회의와의 틈새가 보이는 현 시점을 택한 것이나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에 대한 거부감이 가장 강한 강원도에서 최지사등이 탈당한 것이 그 반증이라는 것이다. 현재로선 최지사 등이 탈당한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그러나 진위에 관계없이 정가에는 한차례 회오리가 일 것으로 보인다.
  • 최각규 강원지사 자민련 탈당/어제 전격회견

    ◎유종수·황학수 의원 함께/김기열 원주시장도 탈당 자민련 소속의 최각규 강원지사와 유종수(춘천을)·황학수(강릉갑)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자민련을 집단 탈당했다.자민련 소속으로 강원도내 유일한 기초단체장인 김기열 원주시장도 탈당했다.〈관련기사 3·4면〉 최지사는 무소속으로 남겠다고 말했으며 유·황 두의원은 신한국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자민련의 의석수는 49석에서 47석으로 줄었고 강원지역은 의석을 갖지 못하게 됐다. 최지사와 유·황 두의원은 17∼19일 서울과 춘천 등에서 잇따라 만나 정기국회가 끝난 다음 날인 19일 탈당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사는 이날 하오 도청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안들이 산적한 가운데 야당 당적을 가진 지사로서 힘들고 괴로웠다』며 『당적을 떠나 초연한 입장에서 도정에 전념하기 위해 탈당하게 됐다』고 밝혔다.최지사는 『무소속으로 남을 것이며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하오 5시 유종수(춘천을)·황학수 의원(강릉갑)도자민련 춘천을 지구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의원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지역개발 전력과 국가안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자민련을 탈당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탈당은 최근 당 내부에서 국민회의와의 공조에 불만이 커져가는 시점에서 불거져 나온 것으로 향후 정계개편과 자민련의 「탈당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이와 관련 안택 수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동반탈당의 배경에는 야당을 파괴하려는 권력이 숨어있다』고 여권층의 「공작정치」라고 주장했다. 두 의원의 탈당과 관련,신한국당 고위관계자는 『공식적인 거취표명은 하지 않았지만 두의원은 입당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두의원이 입당하면 신한국당 의석수는 155석에서 157석으로 늘게 된다.
  • 수색대 긴급투입… 19시간 철야 추적/무장공비 사살­이모저모

    ◎뜻밖의 큰 피해에 군수뇌부 침통/남은 공비 1명 자살·사망 가능성 군은 지난 9월18일 강릉 대포항에 잠수함으로 침투한 지 49일만에,그리고 지난달 9일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에서 버섯을 따러갔던 주민 3명을 무참히 살해한지 28일만에 무장공비 잔당 2명을 사살했다. ○…무장공비 잔당 2명이 발견된 4일 하오 3시쯤부터 이들이 사살된 5일 상오 10시30분까지 19시간20분여동안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극도의 긴장감속에 소탕작전이 펼쳐졌다. ○…합참은 5일 하오 우리측 피해를 사망 3명,부상 8명 등 11명으로 발표했다가 피해규모가 더 크다는 육본측의 보고에 부상자수를 다시 14명으로 정정. 합참 관계자는 『최초 사상자 파악시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경상자를 모두 제외,혼선이 빚어졌다』며 『피해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려했던 것은 아니다』고 해명. ○…사망 3명,부상 14명 등 뜻밖의 큰 우리측 피해에 대해 원인과 경위를 놓고 해석이 분분. 군 관계자들은 『막다른 골목에 몰린 공비들을 상대로 너무 무리한작전을 편 것이 아니냐』고 분석하는 한편 『지형적으로 교전조건이 우리측에 불리했던데다 작전회의중 기습공격을 받아 피해가 컸던 것 같다』고도 해석. ○‥국방부와 합참은 러시아를 방문중인 김동진 국방장관이 『소탕작전 임무수행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는 지휘관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자 발언의 배경을 놓고 뒤숭숭한 분위기. 군 관계자는 『이번 공비 소탕작전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면서 『김장관의 발언은 이번 기회에 어수선한 군기강을 쇄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고 관측. ○…낮 12시를 전후해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위해 속초·양양지역에서 작전현장에 투입됐던 군병력 수송차량 30여대가 미시령을 거쳐 부대로 복귀,작전이 종료됐음을 시사. ○…우리군은 침투 무장공비 26명 가운데 25명이 생포·자폭·사살되자 나머지 1명은 침투 잠수함 승조원인 이철진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철진이 전투공작원이 아닌 점으로 미루어 침투 49일이 지나 시점에서 이미 죽었거나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상오 7시30분쯤부터 진부령이 전면 통제돼 무장공비 사살현장 인근 지역인 용대3리 4반 일대 주민 10여명은 5시간만인 이날 낮 12시50분쯤에야 귀가할 수 있었고 진부령 부근인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초등학교생 6학년 문아름양(13) 등 2명은 이날 군작전으로 노선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하지 못해 결석. 용대 휴양림 입구에서 「연화동 쉼터」라는 간이식당을 운영하는 유홍섭씨(50)는 『집에 혼자 남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아내가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불안해 하고 있었다』고 소개. ○…이날 상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창바우 고개부근에서 무장공비 잔당 2명이 사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동안 폐쇄됐던 원주시의 1군 보도본부는 취재진이 다시 몰려들면서 부산. 1군 사령부측은 작전과정에서 아군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탓인지 사살전과에도 불구하고 침통한 분위기.
  • 상지대 학보사 수사/“무장공비 조작가능성” 게재

    【원주=조한종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은 25일 원주시 상지대학교 학보사가 최근 「그들은 정말 무장간첩인가」라는 제목의 학생기고를 통해 무장공비의 정부 조작극 가능성을 대학신문에 게재함에 따라 이들 학보사 관계자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기고문의 북한 고무찬양 및 한총련 개입여부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23일자 상지대 학보 6면에 「최근 TV에서 보도되고 있는 무장간첩사건을 보며 그들이 무장간첩인지 의문이 생긴다」는 내용의 이 대학 무역학과 신모군(96학번)의 기고문이 실려있다는 것이다.
  • 상가·아파트·오피스텔/눈길끄는 미분양주택

    ◎「미분양」도 선택 나름 괜찮은 곳 의외로 많다/금호 하우스텔­구로동 상가·오피스텔… 새달 입주/신성 아파트­면목동… 시내 중심지서 25분거리/대림 아파트­부산 화명동… 32평형 329가구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눈길을 끄는 미분양아파트와 오피스텔·상가를 업체별로 알아본다. ◇금호하우스텔 상가 및 오피스텔 금호건설이 구로구 구로5동 가로공원앞에 짓는 주상복합건물.지난 93년12월에 착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22층규모다.올 10월 입주예정으로 아파트는 전가구 분양완료했고 현재 상가 및 오피스텔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상가 및 오피스텔의 평당가격은 지하 1층이 4백40만원,지상 1층이 8백80만원,지상 2층이 4백40만원이며 3∼4층 오피스텔은 3백20만원선.(02)863­9798. ◇면목동 신성아파트 (주)신성이 중랑구 면목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로 총분양분 2백66가구 가운데 42가구가 미분양상태다.면목동 한신아파트단지와 인접한 쾌적한 주거지로 7호선 전철에서 도보로 10분거리이며 시청과는 대중교통으로 25분거리다.분양가는 26평형이 9천9백47만원,32평형이 1억3천3백7십만원,39평형이 1억6천6백84만원등이다.(02)484­6247. ◇대림아파트 대림산업이 전국적으로 짓고 있는 아파트 가운데 미분양분은 1천9백90가구다.부산 화명동 4차아파트 32평형이 3백29가구로 가장 많고,강원도 원주시 구곡택지지구 23평형이 2백59가구,충남 논산 취암지구 2백25가구로 물량이 넉넉한 편이다. 이미 완공된 충남 서산시 원내동 읍내아파트는 13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 수천만원 채무 비관 육군 중사 목매 자살

    【원주=조한종 기자】 3일 하오 5시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우산초등학교 뒷산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최규헌 중사(26)가 나무에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홍모씨(42)가 발견했다. 경찰과 군당국은 『지난달 30일 수천만원 가량의 빚을 지고 있는 동생이 찾아와 빚을 갚아달라고 사정했으나 형편이 어려워 이를 들어 주지 못했다』는 최중사의 형(30)의 말에 따라 채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박경리 공원/임영숙 논설위원(외언내언)

    소설가 박경리씨가 한국문학사에 우뚝 선 대하소설 「토지」를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지난 69년.세속의 잡답을 싫어하는 작가의 서울 정릉댁은 이때부터 더욱 문을 굳게 닫았다.「토지」3부를 끝내고 지난 80년 작가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원주시 단구동으로 훌쩍 이사를 간다.『인기라는 물결로부터 자기가 썩고 있는 일에 빗장을 지르기 위해서』였다. 도시의 시끄러움에서 한 발 벗어난 농촌마을 7백여평의 땅에 2층양옥의 집필실을 마련한 작가는 이곳에서 「토지」4부와 5부를 집필하고 지난 94년 드디어 작품을 완성했다.그리고 그도 어쩔 수 없이 잡답에 휩싸여야 했고 한적하던 단구동 작가의 집도 원주시의 팽창으로 한국토지공사의 택지조성사업지구에 포함된다. 다행히 작가의 집은 「박경리 기념관」으로 남아 손때 묻은 생활집기와 책상 필기도구 원고지 등을 그대로 보존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소설 「토지」의 무대와 등장인물을 주제로 한 평사리마당·홍이동산·용두레벌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는 총 부지 3천3백여평의 「토지공원」이 만들어진다.또한 「토지공원」에서 10리쯤 떨어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창작의 산실로 공개될 「토지문화관」이 건립된다.한국토지공사(사장 이효계)가 참으로 드문 문화적 결단을 내려 8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작가도 사재를 털어 마련한다는 것이다. 드디어 우리도 번듯한 문학명소를 하나 갖게 되는성 싶다.많은 나라들이 그들의 문학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작가의 생가는 물론 그가 잠시 머물렀던 곳이나 작품의 무대가 됐던 곳까지 기념물로 보존해 관광명소로 만들고 있으나 우리는 아직도 문학기념관 하나 세우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지난 70년대부터 여러차례 문학기념관 건립계획이 발표됐지만 실현되지 못하고 오늘에 이른 것이다.토지공사의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토지공원」과 「토지문화관」이 용두사미가 되지 않고 예정대로 98년에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그때는 낯가림이 심한 작가도 매지리 「토지문화관」옆 새 자택에서 방문객을 반갑게 맞아줄지도 모른다.
  • 기은 지점장 납치협박 범인은 중기경영 형제

    ◎“빚 갚으려 범행” 「이그린」 대표 구속 기업은행 서울 대치역 지점장 송해정씨(49) 납치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주)이그린 대표 편무태(40·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무렬씨(36·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형제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편씨 형제는 지난달 8일 상오 11시40분쯤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 앞길에서 송씨를 쏘나타 승용차로 납치,과천 등지로 11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부인 김모씨(42)에게 전화로 협박,현금 5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송씨에게 공중전화를 걸어 『서울지검 검사인데 조사할 게 있어 박수사관을 보낼테니 협조해 달라』고 속여 납치현장으로 불러냈다. 이들은 부인 김씨와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 경찰이 잠복한 사실을 확인,범행이 실패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날 하오 10시40분쯤 강남구 일원동 쓰레기소각장 부근에서 송씨를 풀어주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핸드폰을 추적하면서 형 무태씨가 지난해 5월13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주유소에서 자기 이름을 이서해 사용한 10만원권 수표를 추적,이들을 검거했다. S대 무역학과와 C대 축산학과를 각각 졸업한 이들 형재는 형 무태씨가 경영하는 회사 운영난으로 빚 1억원을 지는 등 어려움을 겪자 범행을 계획했다.〈김성수 기자〉
  • 비겁한 어른들/눈앞 여중생 성폭행/보복겁나 신고안해

    【원주=조한종 기자】 들에서 모내기를 하던 마을사람들이 하교길 여중생의 『살려달라』는 절규를 듣고도 보복이 두려워 성폭행을 말리지 않은 사건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1일 강원도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하오 5시30분쯤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옥산리 지촌마을에서 이웃마을의 H모양(15)이 평소 행실이 좋지 않은 같은 마을의 한성희씨(33)에게 끌려가 성폭행당했다. 이날 H양은 귀가길에 한씨에게 붙잡혀 강제로 끌려가면서 마침 이곳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던 3∼4명의 마을 아주머니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외치고 야산으로 끌려가면서도 거듭 『도와달라』고 애원했는데도 이들중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 아파트업체 부도땐 보증사에 분양책임/대법판결

    아파트건설업체가 시공도중에 부도를 내면 연대보증회사가 분양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민사1부(주심 김석수 대법관)는 30일 강원도 원주시 장풍건설이 이모씨(서울 서초구 신사동) 등 6명을 상대로 낸 분양계약무효확인소송에서 이같이 판시,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 치악산에도 드림랜드/국립공원내 8만3천여평… 27일 문열어

    ◎동물 2천마리·12종의 놀이시설 갖춰 강원도 원주에 놀이공원 「치악산 드림랜드」가 27일 문을 연다. 서울 드림랜드와 강원도가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223의 3(치악산국립공원내)에 1백57억원을 들여 건설한 드림랜드는 8만3천여평 부지에 12종의 놀이시설과 호랑이·곰·원숭이 등 2천여마리의 동물사,포유류·조류·어류·곤충류 등 6백여종의 표본관,수영장·자연휴양림(4천평) 등이 들어서며 식당·오락실·매점·토산품점·미아보호소·분실물센터 등의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특히 놀이시설인 미니바이킹·회전목마·범버카·미니기차·닌자거북이·탑코스타·스카이사이클·아스트로젯 등이 주민은 물론 서울(1시간30분거리) 등 인근지역에서 찾아온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치악산 드림랜드 오긍열 기획과장은 『제2드림랜드의 관람객수는 연간 1백50만명을 예상한다』면서 『이로 인해 원주주민의 수익증대와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드림랜드는 앞으로 6만6천여평의 인근부지를 확보해 놀이시설과 스키연습장,산악 및 등산코스 등 체력단련코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객실과 볼링장·수영장·회의실 등을 갖춘 지하 2층,지상 3층,연면적 4천4백여평규모의 유스호스텔을 건설하고 있다. (주)드림랜드는 이 공원을 강원도에 기부체납한 뒤 20년동안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입장료는 어른 3천원,청소년 2천원,어린이 1천5백원이다.(0371)732­5800.〈김민수 기자〉
  • 소쩍새마을에 불 수용자 1명 숨져

    【원주=조성호 기자】 13일 하오 5시40분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2리 소쩍새마을 자원봉사자숙소에서 불이 나 수용중이던 신영남씨(55)가 불에 타 숨졌다. 불은 5평 남짓한 목조건물을 모두 태우고 하오 7시10분쯤 꺼졌다. 경찰은 알코올중독과 뇌성마비로 수용중인 신씨가 숙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담뱃불이 담요에 옮겨 붙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쩍새마을 수용소에는 현재 정신장애자와 신체장애자 98명이 수용돼 있다.
  • 장터·목욕탕까지 돌며“한표부탁”(4·11총선 개인유세 이모저모)

    ◎넝마부대 구성 거리청소하며 관심유도/단상연설때 단하선 타후보 홍보물 배포/미녀 3총사가 연설내용 수화통역 “눈길”/“원전 들어서면 의원 사퇴후 할복” 공약도 등록이 27일 일제히 끝나며 총선후보들은 시장이나 대로변,목이 좋은 광장이나 대단위 아파트단지등에서 공약을 제시하며 본격 표밭누비기에 나섰다. 곳곳의 유세장에는 특별히 주문해 첨단장비를 갖춘 유세차량이 동원됐고 선거운동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골목길을 돌며 밀착 유세전을 펼치기도 했다.또 넝마차림으로 골목청소를 해주며 유권자의 환심을 낚기도 했고 일부 후보는 대중목욕탕에서 유권자들과 「알몸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멀티비젼 홍보전 ▷서울◁ ○…서울 종로의 신한국당 이명박 후보는 상오 7시30분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정치1번지 종로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인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정당연설회가 열리는 종묘공원으로 이동. 국민회의의 이종찬 후보는 하오 2시 평창동사무소 앞에서 60여명이 모인 가운데가진 연설회에서 『03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과 신한국당 운동원을 하는 사람은 정말 간큰사람』이라며 신한국당을 비난.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는 상오 7시쯤 숭인동 제일아파트 입구에서 자신을 『깨끗한 정치인』이라고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 ○…서울 송파갑의 신한국당 맹형규 후보는 27일 상오 9시쯤 송파구 삼전동 다성회관 앞 유세에서 『장학로씨 뇌물수수 사건은 역사바로세우기와 개혁작업에 찬물을 끼얹는 용서할 수 없는 배신행위』라고 성토. ○서울 강서갑의 민주당 박계동 후보는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한 차량을 동원,지난해 10월 자신이 국회에서 노태우 비자금 사건을 폭로하는 장면을 계속 틀며 지지를 호소. 서울 노원갑의 국민회의 고영하후보는 상오 6시쯤 석계역 입구에서 유세용 차량에 설치된 멀티비전을 통해 전날 성북역에서 가졌던 개인연설회 장면을 보여주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 ○…서울 강동갑의 민주당 이부영 후보는 상오 10시쯤 강동구 암사3동 양지마을에서 주민 30여명을 상대로 개인연설회를 갖고 『선거기간 중 다른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흑색선전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 ○…서울 강북 갑의 신한국당 정태윤 후보는 개인연설회에 얼굴에서 「I LOVE 정태윤」「태윤,파이팅」등의 홍보 문구를 적은 20대 운동원들을 동원.빨강·파랑색 글씨 중간에는 하트무늬로 장식했다. 송파 갑의 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상오 9시쯤 지하철 성내역 부근 식당에 들러 손님들에게 『모래시계의 홍준표』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역사 바로 세우기와 부정부패 척결의 선봉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남 갑의 신한국당 서상목 후보가 상오 11시쯤 논현동 나산백화점 앞에서 연 개인 연설회에는 흰색 티셔츠 차림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8명이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나와 눈길. ▷수도권◁ ○…인천 남구을에서 출마한 신한국당 이강희후보의 연설회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연설내용을 수화로 전달하는 여성들이 등장해 눈길.팔등신의 미녀 3총사가 이후보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유세내용을 수화를 전달하자 유권자들은 『이후보의 연설보다 세미인이 마음을 끈다』며 깊은 관심. ▷중부권◁ ○…강원도 원주시 쌍다리 풍물시장의 개인 연설회장에서는 시장의 소음을 틈타 다른 후보측이 선거운동을 펼쳐 선거전의 비정함을 엿보게 했다. 원주을선거구에서 출마한 국민회의 박전하 후보가 트럭위에 올라 『산소 같은 남자,시원한 정치를 하겠다』고 목청 높이는 사이 단상의 바로 밑에서는 민주당 안재윤 후보와 자민련 박우순 후보의 여자 운동원들이 명함판 선거홍보물을 돌려 단상의 박후보 선거운동원으로 착각케 했다. ○…충남 보령에서 신한국당으로 출마한 최일영후보는 개인유세를 가지면서 공군 비행사 출신임을 내세우기 위해 「빨간마후라」를 변형시킨 로고송을 방송하며 유권자의 관심을 끌었다. 최후보는 자민련 텃밭임을 의식,『김종필 총재는 휼륭한 분』이라고 짐짓 치겨세운뒤 지역발전을 위해 집권당 후보인 자신을 밀어달라고 호소. 무소속의 안갑원후보는 웅천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인과 주민을 상대로 얼굴 알리기에 안간힘. ○…강원도 속초·고성·양양·인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회의 최정식후보는 출신지역인 고성 거진읍 일대의 개인 연설회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것을 의식해 『당선된후 원전이 들어서면 국회의원을 그만두고 할복하겠다』고 공약.신한국당 송훈석후보는 속초 중앙시장 입구에서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거리유세를 벌였고 민주당의 조영두후보는 젊음과 패기를 강조하며 다른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에 주력. ○상복차림 참석도 ▷호남권◁ ○…광주에서 본격 득표활동에 들어간 각 정당은 내년도 국고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현안사업을 득표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느라 부산. 신한국당은 국고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5·18묘역 성역화를 위한 묘지 이장비 지원을 공약으로 내세울 것을 검토하고 있고 새정치국민회의와 민주당등도 이와 관련된 공약으로 유권자의 지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각 정당의 선거대책본부가 국고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중 시급한 사업과 이유를 알려달라는 주문이 심심치 않게 들어오고 있다』며 『선거 바람에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것같다』며 기대. ○…전남 보성·화순 선거구의 이용식 신한국당후보는 이날 벌교역 광장에서 열린 정당 연설회에 검정색 일색의 상복차림으로 뒤늦게 참석해 동정섞인 박수를 받았다. 14대 총선때 광주·전남지역 최고 득표율(45%)을 기록하며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던 이후보는 『선거운동을 돕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막내동생의 출상일과 겹쳐 동생을 묻고 곧바로 돌아오는 길』이라고 눈시울을 붉혀 유권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국민회의탈당과 함께 이지역에서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던 유준상의원은 이날 불출마의사를 밝히며 『2차례나 자신과 싸웠던 이후보의 정치적 영광을 군민과 함께 기도한다』고 지지성 발언을 해 눈길. ○유권자 알몸대화 ○…울산 중구에 출마한 민주당 송철호 후보는 이날 새벽부터 반학동의 한 목욕탕에서 목욕온 주민 10여명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는 「알몸 유세」를 전개.『알몸으로 인사하는 것만큼 유권자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이라며 『요즘 대기업에서 유행하는 「알몸회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신한국당 김태호 후보와 무소속 정갑윤 후보는 상오6시부터 지역 최대의 표밭인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길목인 효문동 동천교앞과 병영동에 각각 진을 치고 악수공세를 펴며 「눈도장」을 찍느라 분주. ○…경남 마산·합포에 출마한 박정규 후보(민주)는 한표를 부탁하는 글자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른 2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시장골목을 누비며 공략에 나서는 「자전거 행렬」유세를 전개했다. 또 무소속의 이중 후보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인기만화가 이현세씨에게 부탁해 만화 주인공 「까치」와 자신이 함께 벼를 심는 그림을 뒷면에 그려넣은 명함을 배포해 눈길. 마산·회원의 박재혁 후보(민주)는 기동성있는 차량이 효과가 있는 1백25㏄ 오토바이를 선거 유세차량으로 등록하기도 했다. ○…부산 영도 선거구에서는 신한국당의 김형오 후보와 무소속의 김용원후보가 내세운 캐치 프레이즈를 놓고 표절시비가 한창.신한국당 김후보는 「영도가 키울 인물,영도를 빛낼 사람」이라고,그리고 무소속 김후보는선거용차량에 「영도가 키운 인물,영도를 빛낼 이름」이라고 거의 같은 문구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세워 후보측은 물론 유권자마저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 각 후보는 『자신들이 먼저 이같은 문구를 생각해 낸 원조』라며 상대방이 몰염치하게 도용했다며 이전투구. ○…대구 서을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천희후보는 대학생 선거운동원 20여명으로 「넝마부대」를 구성해 거리를 청소하고 다니며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 김후보는 기호와 얼굴이 담긴 홍보물을 붙인 넝마를 짊어지고 길거리와 시장·아파트단지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다니며 인물 알리기에 열중. ○동시에 5분 유세 ○…5일장이 열린 경북 의성에서는 5명의 후보 가운데 4명이 동시에 나타나 제비뽑기로 순서를 정한뒤 각 후보마다 5분씩 유세를 하기도. 먼저 연설에 나선 신한국당 우명규후보는 『낙후된 의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30여년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은 인물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호소했고 민주당 이왕식 후보는 『농산물 제값받기등 농촌의 여러 문제를해결하겠다』고 공약.무소속 김동권후보는 치적론을,무소속 김진욱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피력. ▷제주권◁ ○…시장 상인만도 1천2백여명에 이르고 이용객이 하루 3만여명을 넘어 얼굴 알리기에는 더없이 좋은 제주시 사라봉공원앞 오일시장은 각 후보의 선거유세로 하루종일 북새통. 신한국당의 현경대 후보가 이날 상오 10시쯤 모습을 나타낸 것을 시작으로 상오11시쯤에는 신두완 후보(민주당)와 양승부 후보(무소속)가 잇따라 나타나 상인과 시민을 상대로 악수공세를 펴며 지지를 호소.이어 곧바로 정대권 후보(국민회의)는 기다렸다는 듯이 가두 연설회를 가졌다.〈전국 종합〉
  • 자민련 공천자 2백8명 명단/4·11총선 야당은 누가 뛰나

    ▷서울◁ ◇종로=김을동(50·여·전서울시의원) ◇중구=이수만(48·천보교회목사) ◇용산=김재영(62·전의원) ◇성동갑=배길랑(54·전의원) ◇성동을=유명곤(43·유경농산회장) ◇광진갑=박종철(52·서대양문화개발원대표) ◇광진을=김영목(49·영화배우) ◇동대문갑=손윤준(58·태양물산대표) ◇동대문을=권승욱(35·벤처개발산업대표) ◇중랑갑=미확정 ◇중랑을=미확정 ◇성북갑=채수호(57·한민족통일사상연구회장) ◇성북을=최갑수(41·정당인) ◇강북갑=김규원(68·전의원) ◇강북을=김태환(49·변호사) ◇도봉갑=신오철(58·전의원) ◇도봉을=장일(38·수레바퀴청년회장) ◇노원갑=박병일(62·전의원) ◇노원을=김용채(64·전의원) ◇서대문갑=미확정 ◇서대문을=김병호(48·한성학원이사장) ◇은평갑=임인채(68·전의원) ◇은평을=노양학(54·주간은평신문사회장) ◇마포갑=고순례(32·변호사) ◇마포을=장덕환(57·한국정신문화연구원교수) ◇양천갑=박수복(60·동제정신문화연구소대표) ◇양천을=탁형춘(53·전서울시의원) ◇강서갑=최덕수(51·강서뉴스신문사대표) ◇강서을=이경표(52·정당인) ◇구로갑=정순주(54·민주정치연구소장) ◇구로을=이재실(51·한국권투위원회사무총장) ◇금천구=유지준(42·전서울JC회장) ◇영등포갑=구창림(55·당대변인) ◇영등포을=유중현(52·현대경제문제연구소장) ◇동작갑=차은수(55·백광화장품대표) ◇동작을=김우중(53·구미무역대표) ◇관악갑=이영춘(55·전서울시의원) ◇관악을=김재호(44·세무사) ◇서초갑=김창호(40·회계사) ◇서초을=미확정 ◇강남갑=김명년(64·전서울시부시장) ◇강남을=이대섭(57·전의원) ◇송파갑=조순환(62·현역의원) ◇송파을=정남(55·전의원) ◇송파병=조중형(49·전민자당총무국장) ◇강동갑=박태희(50·시사타임즈발행인) ◇강동을=허경구(54·전의원). ▷부산◁ ◇중·동구=김준호(35·나남정치컨설팅대표) ◇서구=백영주(57·동화약국대표) ◇영도구=미확정 ◇진갑=강경식(56·전의원) ◇진을=한기승(47·한국JC연수원주임교수) ◇동래갑=박종대(60·대림가구사대표) ◇동래을=김상훈(44·금정여상 이사) ◇남구갑=왕세창(47·전부산여전교수) ◇남구을=김호길(52·부산외국어대교수) ◇북·강서갑=김해규(57·한국예체능신문사회장) ◇북·강서을=윤무헌(52·가락위탁영농회사 대표) ◇해운대·기장갑=미확정 ◇해운대·기장을=미확정 ◇사하갑=강신수(55·금하냉동대표) ◇사하을=강호영(51·지구사대표) ◇금정갑=채선수(39·지구환경산업대표) ◇금정을=최국주(53·협전사부사장) ◇연제구=김헌근(61·천일식품사대표) ◇수영구=미확정 ◇사상갑=이상덕(46·한성화학대표) ◇사상을=최윤기(43·사상구발전연구소장). ▷대구◁ ◇중구=박준규(70·전국회의장) ◇동구갑=김복동(63·국회의원)◇동구을=윤상웅(48·삼우실업대표) ◇서구갑=김풍삼(55·한국교총사무차장) ◇서구을=최운지(68·전의원) ◇남구=이정무(55·전의원) ◇북구갑=이의익(56·전대구시장) ◇북구을=안택수(51·전한국기자협회회장) ◇수성갑=박철언(54·전의원) ◇수성을=박구일(60·현역의원) ◇달서갑=박종근(59·전경제기획원예산심의관) ◇달서을=최재욱(56·현역의원) ◇달성군=김정훈(56·장애인신문발행인). ▷인천◁ ◇중·동구·옹진군=박종국(49·향토물산전무) ◇남구갑=정의성(52·인천사회발전연구소장) ◇남구을=박창근(46·제창한약방원장) ◇연수구=명화섭(69·전의원) ◇남동갑=이상만(36·정당인) ◇남동을=김택수(57·전3군사령부 부사령관) ◇부평갑=진영광(41·인천지방변호사회심사위원장) ◇부평을=김유동(42·전프로야구선수) ◇계양·강화갑=조홍규(53·씨케이무역대표) ◇계양·강화을=정창화(63·전가평부군수) ◇서구=이훈국(50·서구태권도협회장). ▷광주◁ ◇동구=고병렬(46·백조금속대표) ◇서구=강성상(37·한국결혼상담소 광주·전남지부장) ◇남구=김이곤(57·전대우엔지니어링 상임고문) ◇북구갑=김홍주(49·태일건설대표) ◇북구을=김천국(39·청송물산대표) ◇광산구=정원섭(50·하방농장대표). ▷대전◁ ◇동구갑=김칠환(45·세븐하이테크 대표) ◇동구을=이양희(52·전정무차관) ◇중구=강창희(50·현역의원) ◇서구갑=이원범(57·전의원) ◇서구을=이재선(40·전대전JC연합회장) ◇유성구=조영재(54·한국사랑회중앙회장) ◇대덕구=이인구(64·전의원). ▷경기◁ ◇수원 장안구=이병희(70·전의원) ◇수원 권선구=이일구(52·헌정민권회 수원지부장) ◇수원 팔달구=김인규(55·신라건설대표) ◇성남 수정구=이대엽(64·전의원) ◇성남 중원구=강희규(56·에스코아쇼핑센터 대표) ◇성남 분당구=권헌성(38·전의원) ◇의정부=김문원(55·전의원) ◇안양 만안구=권수창(53·전경기도의원) ◇안양 동안갑=고재춘(53·전경기도의원) ◇안양 동안을=이석원(39·정당인) ◇부천 원미갑=김정익(48·부천시약사회장) ◇부천 원미을=김길홍(53·국제물산대표) ◇부천 소사구=박박식(58·현역의원) ◇부천 오정구=김정웅(54·부천시 배드민턴연합회장) ◇광명갑=김재주(58·광명관광대표) ◇광명을=차종태(55·진성학원 재단이사장) ◇평택갑=조성진(50·한국JC교수) ◇평택을=허남훈(59·전환경처장관) ◇동두천·양주=김국환(59·정당인) ◇안산갑=김동현(52·변호사) ◇안산을=윤문원(43·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고양갑=황인형(55·정당인) ◇고양을=김용수(38·전민주당부대변인) ◇과천·의왕=박제상(60·현역의원) ◇구리시=박한영(50·임계무역 대표) ◇남양주시=조병봉(66·전의원) ◇오산·화성=박신원(51·전경기도의원) ◇시흥시=장천수(54·원진관광회장) ◇군포=심양섭(36·당부대변인) ◇하남·광주=양인석(61·교산학원이사장) ◇여주군=허정남(54·여주 컨트리클럽 대표) ◇파주군=이재창(60·전환경처장관) ◇연천·포천=미확정 ◇가평·양평=홍성표(60·전의원) ◇이천군=유종렬(55·전경희대교수) ◇용인군=김학규(49·전경기도의원) ◇안성군=이장재(58·천우기업대표) ◇김포군=이재선(49·한국자유총연맹 김포지부장) ▷강원◁ ◇춘천갑=미확정 ◇춘천을=유종수(54·현역의원) ◇원주갑=한상철(57·전원주시장) ◇원주을=박우순(46·상지학원 이사) ◇강릉갑=황학수(48·현대코아유통대표) ◇강릉을=김문기(64·전의원) ◇동해시=지일웅(55·한국통신진흥고문) ◇태백·정선군=김좌일(55·정선군지역발전연구회장) ◇속초·고성·양양·인제군=한병기(63·전의원) ◇삼척시=김정남(56·현역의원) ◇홍천·횡성군=조일현(41·현역의원) ◇영월·평창군=이득헌(50·한국노동교육원 사무총장)◇철원·화천·양구군=염보현(64·전서울시장) ▷충북◁ ◇청주 상당=구천서(46·전의원) ◇청주 흥덕=오용운(69·전의원) ◇충주시=김선길(61·전상공부차관) ◇제천·단양=안영기(60·전의원) ◇청원군=오효진(53·전SBS편성이사) ◇보은·옥천·영동군=어준선(59·안국약품대표이사) ◇괴산군=김동관(60·전증권감독원부원장) ◇진천·음성군=정우택(43·전경제기획원 법무관). ▷충남◁ ◇천안갑=정일영(52·전의원) ◇천안을=함석재(57·현역의원) ◇공주시=정석모(67·전의원) ◇보령시=김용환(64·현역의원) ◇아산시=이상만(57·전한국공정거래협회장) ◇서산·태안군=변웅전(57·전MBC아나운서실장) ◇금산·논산군=김범명(53·현역의원) ◇연기군=김고성(55·전충남도의회부의장) ◇부여군=김종필(70·자민련총재) ◇서천군=이긍긍(52·현역의원) ◇청양·홍성군=조부영(60·현역의원) ◇예산군=조종석(64·전건설공제조합이사장)◇당진군=김현욱(57·전의원). ▷전북◁ ◇전주 덕진구=미확정 ◇전주 완산구=미확정 ◇군산갑=미확정 ◇군산을=미확정 ◇익산갑=김용관(54·정당인) ◇익산을=미확정 ◇정읍시=정태진(67·농촌문제연구소장) ◇남원시=미확정 ◇김제시=오남성(36·전한일은행직장주택조합장) ◇완주군=미확정 ◇진안·무주·장수군=미확정 ◇임실·순창군=이찬우(29·전북청소년상담실연합회장) ◇고창군=미확정 ◇부안군=미확정. ▷전남◁ ◇목포·신안갑=이정수(52·전국웅변연합회 전남본부장) ◇목포·신안을=김재철(53·상진건설대표) ◇여수시=미확정 ◇순천갑=미확정 ◇순천을=조동수(56·새마을전남도회장) ◇나주시=미확정 ◇여천시·여천군=김제봉(61·홍천산업대표) ◇광양시=미확정 ◇담양·장성군=공창덕(55·전전남도의원) ◇곡성·구례군=미확정 ◇고흥군=미확정 ◇보성·화순군=미확정 ◇장흥·영암=미확정 ◇강진·완도군=미확정 ◇해남·진도군=곽봉근(51·정당인) ◇무안군=윤무중(54·무안관광대표) ◇함평·영광군=미확정. ▷경북◁ ◇포항 북구=최종태(39·뉴스경북발행인)◇포항 남구·울릉군=장준익(61·전의원) ◇경주갑=정종복(46·변호사) ◇경주을=이상두(56·현역의원) ◇김천시=문종철(55·전수원대교수) ◇안동갑=미확정 ◇안동을=김시명(48·상연유통 대표이사) ◇구미갑=박재홍(55·전의원) ◇구미을=최종두(60·도개학원이사장) ◇영주시=전우창(47·영주시발전연구소장) ◇영천시=최상용(58·전의원) ◇상주시=이재훈(54·변호사) ◇문경·예천=신국환(57·전공업진흥청장) ◇경산·청도군=김종학(55·전국회의장비서관) ◇고령·성주군=송인식(53·전세계일보편집국장) ◇군위·칠곡군=도갑현(50·국제종합기계본부장) ◇의성군=김화남(53·전경찰청장) ◇청송·영덕군=김성태(53·한국가공지대표) ◇영양·봉화·울진군=이학원(62·현역의원). ▷경남◁ ◇창원갑=미확정 ◇창원을=김영성(46·창원시정연구소장) ◇울산 중=미확정 ◇울산 남갑=이복(55·무료법률상담소장) ◇울산 남을=미확정 ◇울산 동구=미확정 ◇울산 울주=이광우(39·향토발전연구소장) ◇마산 합포=박석동(47·부산여대교수) ◇마산 회원=김영길(41·전MBC기자) ◇진주갑=미확정 ◇진주을=미확정 ◇진해시=미확정 ◇통영시·고성군=박청정(53·세계해양연구센터대표) ◇사천시=미확정 ◇김해시=홍의표(40·농촌노동문제연구소장) ◇밀양시=미확정 ◇거제시=미확정 ◇의령·함안군=미확정 ◇창녕군=신윤태(60·창녕군체육회이사) ◇양산군=미확정 ◇남해·하동군=김기호(69·성진그룹회장) ◇함양·산청군=하상령(50·하상실업대표) ◇거창·합천=김용균(54·변호사) ▷제주◁ ◇제주시=송재훈(38·대한화재 제주영업팀장) ◇북제주군=미확정 ◇서귀포시·남제주군=미확정.
  • 여·야 “안정” “견제” 유세공방

    ◎여­개혁성공 지지·비방 중단 촉구/야­“지역감정 유발행위 중단하라” 여야 4당은 27일 지도부가 총동원된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부산 강원 충북 경북 등에서 지구당대회를 갖고 「안정」과 「견제」공방을 벌이면서 득표활동을 계속했다. 신한국당은 이회창 중앙선거대책위 의장과 박찬종 수도권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서울 중랑갑,부산 서구,전북 완주 진안·무주·장수 지구당개편 대회를 열어 안정속의 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의장은 전북 완주와 진안·무주·장수 지구당개편대회에서 『개혁과 정치발전의 걸림돌은 3김 정치구도에서 오는 불안정』이라며 『3김정치 청산을 통해 지속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위원장은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구지구당 개편대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여야간 인신비방등과 관련,『경쟁상대에 대해 비판은 하되 비방이나 흑색선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비방성 홍보자료의 수거및 수정을 중앙당에 요구했다.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강원도 원주시 카톨릭센터에서 열린 원주시 갑·을 창당대회에서 『김영삼 대통령은 92년 대선 당시 1조원을 선거자금으로 사용했으며 이 가운데 3천억원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이기택 상임고문은 안동갑(위원장 권오을)등 경북지역 4개 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3김씨와 그의 대리인들이 대구·경북지역을 무주공산으로 착각해 제멋대로 지역감정을 오도,조장하고 있다』며 민주당지지를 호소했다. 자민련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창당 이후 첫 중앙위원회 전체대회와 총선 출정식을 갖고 자민련만이 진정한 보수정당임을 자처하는 「보수선언」을 했다. 김종필 총재는 축사에서 『참다운 보수정당은 자민련 뿐』이라며 『극우와 극좌가 함께 동거하는 정당들은 보수주의를 보신주의로 이용하는 회색정당』이라고 신한국당과 국민회의를 신랄히 공격한 뒤 『이번 총선에서 국민에게 의원내각제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원주시 환경미화원 1백58명/쓰레기 팔아 회사 세운다

    ◎16년간 재활용품 모아 6억여원 저축 환경 미화원들이 16년동안 재활용 쓰레기를 팔아 6억8천만원을 저축,회사를 설립한다는 꿈에 부풀어 있다. 원주시 환경미화원 1백58명은 지난 80년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원주환경미화원 마을금고」(이사장 이복수)를 만들고 쓰레기 매립장에서 신문 등 재활용품을 수거해 고물상에 팔아 하루 평균 5만∼6만원씩 저축해 모두 6억8천만원을 조성했다. 마을금고 설립 당시만해도 회사를 세운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었다.그러나 16년이 지난 지금 그 꿈이 눈 앞에 다가와 2∼3년후면 저축액이 10억원에 이르러 자그마한 회사를 차릴 수 있게 됐다. 미화원들은 그동안 「쓰레기 저축」외에도 적은 월급에서 몇푼씩을 떼어 보탰고 마을금고에서는 조합원 1인당 5백만원까지 연리 12.5%로 융자를 해주고 퇴직때는 출자분에 대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복지사업도 펴왔다. 환경미화원으로 매일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는 이이사장은 『우리들의 개미 저축이 기업의 꿈을 가질 수 있을만큼 늘어난 것은 조합원들이 합심해 잘 살아보자며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쓰레기 재활용센터에서 감독 업무를 맡고 있는 노용호씨(53)는 『우리 미화원들은 쓰레기를 청소하면서도 소망을 키워왔고 동료들간에 협동심이 강해 알뜰히 재활용품을 골라냈다』고 자랑스러워 했다. 한편 김기렬 원주시장은 『미화원들의 기업 설립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당한 사업을 알선해 줄 계획이며 기업체 설립에 필요한 각종 행정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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