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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정부 연구기관 분원 는다

    정부출연연구기관도 ‘지방 가지치기’시대를 맞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불가피하게 분원을 두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점차로 늘어나는 추세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원(KIST)은 이미 예산을 배정받아 강릉분원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지역을 과학기술의 요람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자통신연구원(ETRI)도 광주분원을 세우기로 하고 예산협의 등 구체적인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 광산업단지가 있는 광주지역의 300여개 중소기업 업체의 기술지원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지방진출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이 많다.지역 과학기술분야 및 경제분야에서의 파급효과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춘천시와 원주시는 현재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강원분원을유치하기 위해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 지방분원이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는 해양연구원(장목분소,선박분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서울분원)기계연구원(창원분원) 등이다. 식품개발연구원 등 3∼4군데 연구원에서도 지방분원의 설립 허가를 받기 위해 정부측을 상대로 설득작업을 벌이고있다.하지만 정부측은 이들 연구원의 분원 설립에 다소 부정적인 입장이다. 최광숙기자 bori@
  • “최 전대통령 주사급” 폄하 원주시장 발언 일파만파

    강원도 원주시 한상철(韓尙澈) 시장이 최규하(崔圭夏)전대통령을 ‘주사급 대통령’으로 폄하한 발언이 일파만파로 지역사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9일 모 정당 최고위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말 한마디에 원주시가 벌집을 쑤셔놓은 듯하다. 당장 최 전 대통령의 모교인 원주초등학교 동문들이 시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최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와 강릉 최씨 원주종친회 등도 강력하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한 시장의 개혁행정에 “소신있다”며 박수를 보내던 일부 시민단체들은 목소리를 죽이고 있다. 마침내 사태가 시민들의 분노로 이어지자 한 시장도 뒤늦게 공개사과에 나서는 등 진화에 나섰다.한 시장은 사과문을 통해 “본의 아니게 부적절하게 표현돼 최 전 대통령과원주시민의 자긍심에 누를 끼친 점 사과한다”며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런 원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머리 숙였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
  • 미군, “기름 유출 농경지 오염 보상”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건과관련,주한미군이 두달여만인 24일 공식 사과했다. 주한미군은 이날 캠프롱부대에서 제3지역사령관 데소토 대령과 환경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갖고 “농경지에 유출된 기름성분을 분석한 결과 미군이 난방에 쓰는 JP-8종과 일치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기지내 두 곳에서도 기름유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주변 농경지가 부대에서 유출된 기름에 오염됐을가능성이 높아 피해주민과 원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기지내 23개 저장탱크에 대한 추가조사와 함께 한국정부와 원주시의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관련절차에 따라피해보상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피해주민대책위 전정택위원장은 “미군측이 확실한 오염원이나 유출요인에 대한 인정없이 단지 가능성에 대해 마지못해 사과한 것은 불만스럽지만 앞으로 적극적인 조사와 보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 조한종기자
  • 남원주IC 7년만에 재건설

    중앙고속도로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 인터체인지(IC)가 허술한 설계로 건설된지 7년만에 헐리고 수백억원을 들여 다시 만들어지고 있어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중앙1건설사업소는 94년 중앙고속도로가 2차선일 때 남원주IC를 개방형으로 만들어 사용해 왔지만 4차선으로 늘리고 주변 도로 여건이 변하면서 불가피하게인터체인지를 폐쇄형으로 새로 건설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새로 만들어지는 인터체인지는 다음달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사로 헐린 기존 인터체인지 설치비용 200억원에다 120억원이 추가로 소요돼 허술한 행정으로 수백억원의 세금을 낭비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중앙고속도로는 당초부터 노선 변경없이 건설하고 이후도로만 2차선을 4차선으로 늘리기로 했던만큼 처음부터 완벽하게 설계했으면 예산을 낭비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지적이다. 더구나 새로 만들고 있는 인터체인지는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S초·중·고,D중·고 입구에서 불과 80여m 가량 떨어진 곳에 설치해 차량 통행 소음은 물론 대형 교통사고및인명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
  • 한청수씨 육순에 처음 만든 주민등록증

    “서럽게 살아온 삶 모두 접고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났습니다” 가족은 물론 일가친척 피붙이 하나 없이 평생을 성도 이름도 없는 무적자(無籍者)로 살아온 한청수(韓淸洙·61·원주시 원동)씨가 강원도 원주시의 자활단체 도움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신분과 권리를 찾게 돼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경동시장에서 야채상을 하다 실패한 뒤 노숙자로 떠돌던 한씨가 호적을 취득하게 된 계기는 99년 원주 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 목사)를 찾으면서부터. 한씨는 허목사의 도움으로 자신이 태어난 서울 아현동을찾아 무적자로 최종 판명받은 뒤 원주시와 법원에 성본(性本)창설을 의뢰하고 재판을 청구하는 등 3년여에 걸친 노력끝에 지난 2일 한청수라는 호적취득 판결을 받아낸것이다. 이어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신청,‘성명 한청수,주민등록번호 410516-’등이 선명히 적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
  • 여성주간 행사·성평등 유공자 포상

    제 6회 여성주간 행사가 다음달 1∼7일 치러진다. 여성부는 27일 ‘출발 21세기,여성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주간 행사가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국내외 여성지도자 등이 참석한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미혼 여직원 퇴직각서와 여행원제를 폐지하는 등 여성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성철(金成喆) 주택은행 부행장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 등 여성발전과 남녀평등 의식 촉진 등에 기여한 각 분야의 유공자 40명과 교사 12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그 밖의 포상유공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석류장 채옥주(蔡沃珠)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근정훈장 옥조 정숙영(鄭淑永) 경기도 서기관■국민포장 고장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차장,이동우(李東雨) 워싱턴 정신대 문제대책협의회장 ?근정포장 고재룡(高在龍) 조달청 서기관■대통령 표창 정해순(鄭亥順) 한국환경상품제조협회장,변화순(卞化順) 한국여성개발원 수석연구위원,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오사카 지방본부,민호기(閔好基) 매일경제신문부장,임월규(林月奎) 강원도 원주시 사무관,김윤규(金允圭) 서울시 사무관,방숙자(房淑子) 미국 나라사랑 어머니회총회장■국무총리 표창 박담희(朴潭姬) 제 6대 광주광역시 지부여성단체협의회장,김을교(金乙敎) 대한체육회 이사,김귀순(金貴順)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자원가사봉사원회장,김영순(金英順) 제주도 북제주군 생활개선회 감사,이정현(李貞顯) 통계청 통계주사,임숙영(林淑英) 경남 통영시 주사,정미정(鄭美正) 한국방송공사 방송인최여경기자 kid@
  • 원주시, 미군 기름유출 자체조사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사고와 관련된 한·미 공동조사가 미군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차질을빚자 원주시는 자체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원주시는 최근 3,500만원의 예산을 긴급 배정해 빠르면 다음주부터 캠프롱 주변 오염지역인 태장 2동 절골마을 일대에 대한 토양오염 및 지하수 정밀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
  • 인구주택 총조사 유공자 포상

    통계청은 7일 지난해 실시한 인구주택 총조사에 기여한 공무원과 조사요원 2,724명,지방행정기관 147곳을 선발해 포상한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북도가 대통령 표창을 받고,우수기관인 충청북도·전라남도·서울시 노원구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부산시 부산진구 등 143개 기관은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는다. 개인은 부산광역시 이성숙(李星淑)사무관,통계청 최인근(崔仁根)정보처리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으며 울산광역시황교대(黃敎大·6급)·경기도 최선규(崔善圭·6급)·충남이용찬씨(李容讚·사무관) 등 3명은 근정포장을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18명,국무총리 표창 18명,경제부총리 표창1,041명,통계청장 표창 1,642명 등이다. ◇대통령 표창 △崔宣奎(방송인) △張東五(서울시 사무관)△尹相烈(대구시 사무관) △金英憲(대구시 주사) △申相七(인천시 서기관) △徐壯勳(광주시 주사) △盧淳洪(경북 주사) △韓俓浩(경남 서기관) △崔明相(대전 중구 사무관) △陳成榮(강원 사무관) △金明子(강원 원주시 주사) △林瑩圭(충북 단양군 서기관) △羅鐘勳(전북 주사) △金河坪(전남사무관) △金東鎬(제주 주사) △尹命俊(통계청 사무관) △洪淳得(〃) △林明善(〃) ◇국무총리 표창 △鄭孝淑(광주시 사무관) △趙奎相(대전중구 사무관) △郭尙熹(울산 동구 사무관) △朴甲成(경기수원시 주사) △李春淑(충북 청주시 주사) △張錫周(충남예산군 주사) △姜周成(전북 김제시 주사) △高在昇(전북목포 주사) △崔元三(경북 포항시 사무관) △姜成根(경남주사) △文英姬(제주 제주시 주사) △張哲勳(서울 관악구주사보) △金東源(부산 부산진구 사무관) △林漢澤(인천시주사) △李在賢(공군 소령) △金賢愛(통계청 사무관) △尹錫銀(〃) △鄭南洙(통계청 주사)
  • 정보화 시범마을 19곳 선정

    전자정부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되는 정보화 시범마을 대상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관계부처,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을 시범마을 선정위원으로 위촉한 뒤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지실사를 통해 시범마을 19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미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된 강원도 원주시 황둔·송계마을과 경남진주시 이반성 사이버타운을 포함하면 시범마을은 모두 21곳이다. 시범마을은 시·도에서 추천한 전국 45개 마을의 사업계획서를 통한 1차 서면 평가와 환경의 적정성,지역주민의 의지,테마의 우수성 등을 판단하기 위한 선정위원의 현지실사를통해 선정됐다. 시범 전자마을에서는 지역특산물 판매 및 농어업 정보시스템을 통해 농작물 재배현황정보,작황정보,가격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교환할 수 있다.또 초고속통신 인프라를 이용,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문화단체,병원·의료기관,농어업 관련단체,대학·교육기관 등이 하나로 연결돼 정보교환이 쉬워진다. 행자부는 올해 말까지 각 가정에 인터넷PC 및 소프트웨어설치,마을정보센터 건립 등 전자마을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음은 시범마을 19곳이다. ▲서울 강서 개화아파트 ▲대구 동구 미대·구암▲광주 광산 금연마을▲울산 울주 서생▲경기 파주 통일마을▲강원 춘천 솔바우마을▲강원 강릉 갈골 한과마을▲충북 음성 부윤마을▲충남 금산 인삼·약초마을▲전북 완주 서두마을▲전북남원 동하마을▲전남 신안 신안배▲광양 송월마을▲경북 성주 도흥참외▲경북 안동 하회마을▲경북 포항 호미곶▲경남하동 삼신마을▲경남 김해 대동화훼▲제주 서귀포 상예마을최여경기자 kid@
  • 한국낭자들 금은동 ‘싹쓸이’

    한국 여궁사들이 올림픽제패 기념 제4회 코리아 국제양궁대회 개인전에서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한국은 28일 원주시 문막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개인전에서 최진(순천시청) 김문정(한체대) 박성현(전북도청) 최남옥(예천군청) 등 출전선수가 모두 4강에 진출,최진이1∼2위전에서 김문정을 104-10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거는 등 메달을 싹쓸이했다. 4강전에서 최남옥을 109-105로 여유있게 따돌린 최진은 결승전에서도 첫 발을 10점에 꽂으며 순조롭게 출발한 뒤 2점차 승리를 거뒀다. 3∼4위전에서는 박성현이 연장전(슛오프)까지 벌인 끝에 최남옥을 제압했다. 국가대표 3차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박성현은 11발때까지여유있게 앞서 갔으나 마지막 화살이 6점에 꽂히는 바람에 106-106 동점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한 뒤 3번째 슛오프에서 10점에 꽂아 7점에 그친 최남옥을 따돌렸다.
  • 김대건 신부 행적 고발한 첩보 발견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金大建·서례명안드레아·1822∼1846)신부가 1846년 서해 백령도 부근인황해도 등산진에서 선교사의 밀입국을 준비하다 관헌에게체포될 당시의 첩보 보고서 초고본이 발견됐다. 원주시 흥업면 원주 청학서당 무릉박물관(관장 金在煥·46)이 17일 공개한 김대건신부 체포 첩보 보고서는 가로 215㎝,세로 25㎝크기의 한지 두루마리에 행·초서로 써있다. 이 자료에는 김 신부의 체포당시 상황과 행적이 자세히 기술돼 있어 천주교회사와 관헌에서 사용한 이두문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등산진 첨사 정기호가 첩보를 올립니다’로 시작된 이보고서에는 “1846년 5월 12일 새벽 수상한 배를 조사,김대건 신부와 연평도 선주 임성용과 선수(선원)등 3명을 문책했으며 짐을 수색한 결과 언해본 성격책 1권과 비단에그린 성모와 예수 그림이 나왔다”고 밝히고 있다. 또 김 신부가 15살에서 23살까지 중국에서 서양학을 공부했고 금 10냥과 은 30냥을 가지고 있었으며 관헌에게 쫓겨 다니면서 벙어리 행세를 하고 산속이나 여숙에서 묵었다고 기술돼 당시 천주교에 대한 박해 정도를 짐작케 해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첩보보고서는 무릉박물관 김 관장이 고서수집가로부터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
  • IT업계 지자체 정보화시장 공략

    ‘지방자치단체를 뚫어라’ 중소 IT(정보기술)기업들이 전국 지자체의 공공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지자체들이 최근 전자화폐·지역포털등 정보화관련 공공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면서 지역정보화시장이 황금시장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특히 대기업이 참여하기 힘든 소규모 사업 발주가 많아 중소업체들의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교통카드 시장 공략 중소 IT기업들이 가장 눈독 들이고있는 것은 지자체들이 발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전자화폐 겸용 교통카드 시장.업계는 이 시장이 2005년까지 4,000만장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 분야에서는 마이비와 에이캐시,K캐시 등 3개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부산은행과 롯데 등이 세운 마이비는 전자화폐 솔루션회사 케이비테크놀로지와 함께 전자화폐 교통카드인 ‘디지털 부산카드’를 개발,상용화했다. 버스나 지하철은 물론,병원 음식점 문구점 PC방 등에서도소액 결제수단으로 쓸 수 있다.국민 LG 삼성 등 카드회사들이 공동 설립한 에이캐시는 경기도에서 버스 1,500대에 전자화폐교통카드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전라북도 및 원주시와도 계약을 했다.회사 관계자는 “교통카드 도입을 앞두고 있는 경남북과 광주시 등에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포털 구축 활발 ‘전자정부’ 추진 계획에 따라 지자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정보화 사업에도 중소업체들이대거 진출하고 있다.정부는 올해 1조4,000억원을 지역 정보화 예산으로 배정했다.최근 가장 움직임이 활발한 부문은‘지역 포털’시장. 단순한 지자체 홈페이지가 아니라 e메일 커뮤니티 쇼핑 등지역 생활정보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로 최근각 지자체들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인터넷기술업체인 퓨쳐비앤씨는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대도민 인터넷 서비스 시스템’에 홈페이지 자동생성 솔루션을 제공했다.시민들을 위한 e메일 서비스는 물론,마을용 홈페이지까지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웹메일 솔루션 업체 드림인테크는 서울 중구청과 노원구청,제주교육청 등에 웹메일과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포털 솔루션 ‘엔프라21’을 3억∼5억원에 납품했다.이를 통해 각지자체에 e메일 대화방 커뮤니티 등 토털 서비스 시스템을구축했다.드림인테크 정경석(鄭庚錫) 사장은 “관공서 등에서 대민차원의 포털사이트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업체들의경쟁도 치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어른 동화모임’ 100개

    동화는 어린이들만 읽는 책이다? 이같은 고정관념이 깨지는 중이다.실제로 동화를 읽는 어른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동화 독서 감상문대회에 성인들이 대거 응모하는가 하면,동화읽는어른 모임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이같은 추세에 맞춰 어른들을 위한 동화 출간도 급증세다.사계절출판사가 최근 주최한 제1회 전국 어린이·어른 독서감상문대회에는 모두 1,800여명이 응모했고 이중 어른이 400여명에이르렀다.또 입상자 59명 중 어른이 15명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 응모했던 어른은 최고 72세의 할머니에서부터군인,대학생까지 연령층이 다양해,동화가 연령에 관계없이 인기를 끌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알려줬다. 우수상을 받은 이효자 할머니(61·강원도 횡성군)는 초등학교 3학년짜리 손자 현이가 권하는 바람에 안경 너머로‘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느라 꼬박 하루가 걸렸다고 밝혔다.이 할머니는 “소시적에 팔자가 사나워서 내가 낳지않은 아기를 키우긴 했지만,지극정성으로 돌보진 못했거든.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그땐 그렇게 안되더라구.짐승인 너도 훌륭히해내는 일을 사람인 내가 하지 못한 게 후회스럽기도 해”라고 감상문에 적었다. 장려상을 탄 고주열씨(한국교원대 학생·장려상)는 같은책을 읽고 “오리알을 부화시켜 자신의 자식처럼 기른 암탉 ‘잎싹’과 같은 어머니 곁에 오리알인 제가 머무른 지도 벌써 스무해가 넘었군요.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라 하지만 애써 그걸 인정하려 하지 않던 제가 이 책을 읽고 나니 많은 후회가 듭니다”라고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냈다. 대상을 수상한 김기윤씨(전북 익산시)는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건,책임감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존재의 이유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록 수상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함정금 할머니(72·강원도 원주시)는 ‘오줌 멀리 싸기 시합’을 읽고 “딸만 일곱을 낳으시고 삼신할무이에게 ‘우리 집에두 고추 달린 놈하나만 점지해 주세유.이왕이면 오줌 줄기 실한 놈으로 하나만 점지해 주세유’라고 빌던 친정 어머니 생각이 난다”면서 큰 아들이 다섯살 때 친구들과 함께 오줌멀리 싸기 시합을 하던 모습을 회상했다. 사계절출판사의 김선영대리는 “성인 응모자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면서 “앞으로 매년 대회를 갖고 동화읽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어린이도서연구회(02-3672-4447)가 지원하는 ‘동화읽는어른 모임’은 지난 93년 부평,광명,노원에서 첫 출범한 이래 모임수가 꾸준히 늘어,현재 전국 80곳에서 2,700여명이 100여개 모임을 만들어 활동중이다.모임별로 테마를 정해 각자 책을 읽고 공부하며 1주일에 한차례정도씩 주로 오전에 모여 토론한다. ‘동화읽는어른 모임’ 도봉지역 대표이자 서울권 협의회회장인 고옥희씨는 7살,5살 난 아이 둘을 둔 엄마로 큰 애가 2살 때인 5년전부터 모임에 참여했다.그는 “아이들이어떤 동화를 읽어야 할지,아이들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을 지가 궁금해 시작했다”면서 “아이들과 책에 관해대화가 잘 통하는 등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혁기자 jhkm@
  • 산림사업 유공자 정부포상

    산림청은 제56회 식목일을 기념해 6일 오후2시 정부 대전청사 15층 회의실에서 산림자원 조성과 산지 소득증대 등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산림사업 유공자 10명에게 정부포상을 한다. 포상에서는 30여년동안 임야 184㏊에 낙엽송과 잣나무,편백 등 55만2,000그루를 심고 가꿔온 고석구(高錫九·78·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677의 1)씨가 철탑산업훈장의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수상자명단. ◇산업포장 ▲황현(黃鉉)(39·임업 후계자·경남 마산시월영동 529)▲홍장로(洪長路)(73·조경수협회 상근 부회장·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740의 1)◇대통령 표창 ▲양동만(梁東萬)(40·임업 후계자·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484의 1)▲이상혁(李相赫)(40·우수 독림가·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09)▲김홍균(金洪均)(61·양묘협회 충북지부장·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01의 2)◇국무총리 표창▲오세진(吳世珍)(51·자영 독림가·서울 서초구 서초동 1518의 6)▲최병옥(崔炳玉)(44·임업 후계자·경북 상주시내서면 서만리 192)▲전종윤(田鍾允)(61·천태종 총무원장·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132의 1)▲노영섭(盧榮燮)(67·화순군 산림조합장·전남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 79의 8)김성수기자 sskim@
  • 지역문화 현장탐방 행사

    ‘2001 지역문화의 해’사업의 하나인 ‘지역문화 현장탐방 및 대화’가 27일 강원도 원주에서 막을 올렸다. 지역문화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중한)가 마련한 ‘현장 탐방 및 현장 대화’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의 9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에서 차례로 열리게된다. 원주시 흥업면 토지문화관에서 열린 첫날 행사는 원로 작가 박경리씨가 ‘지역에서의 예술 창작 활동’을 주제로특별 강연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이어 유진규 춘천국제마임위원장을 비롯한 원주 홍천 횡성 영월 철원 화천 등강원 영서지역 7개 시·군의 문화 활동가들이 제 고장 문화 발전 방안을 제시한 주제 발표를 했으며 중앙의 문화전문가 및 지역 정책담당관과 토론도 벌였다. 28일에는 고성군 여성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출향 인사인서연호 고려대 교수,일본의 지역문화 전문가인 아오야마마사토의 특별 강연과 고경재 양양문화원장을 비롯한 고성 속초 양구 인제 등 강원 북부지역 5개 시·군 지역문화활동가들의 발표가 있다. 강원지역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강릉문화원에서 지역의대표적 문화축제인 ‘강릉단오제’와 ‘태백산철쭉제’ 등에 대한 조직위원회 차원의 현장 컨설팅과, 강릉을 비롯한 동해 태백 삼척 평창 정선 등 영동지역 6개 시·군의 지역문화 활동가들의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원주 서동철기자 dcsuh@
  • ‘한국의 슈바이처’ 仁術 접다

    “죽는 날까지 환자들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한국의 슈바이처’ 문창모(文昌模·94)박사가 만 70년동안 입어온 의사 가운을 벗었다. ‘최고령 국회의원’ ‘진료활동을 펴고 있는 최고령 의사’ 등의 숱한 기록과 함께 의료계 및 교육·정치·종교·사회사업분야에서 거목으로 존경받고 있는 문 박사는 지난 24일 진료를 마지막으로 일선에서 물러났다.별도의 은퇴식은 없다.다만 오는 31일 가족들과 함께 조촐한 ‘은퇴 예배’로 대신할 계획이다. 평안북도 선천 출생으로 지난 31년 세브란스의전을 졸업,70년동안 의사의 길을 걸어온 문 박사는 58년 연세대 원주기독병원의 전신인 원주 연합기독병원장으로 부임하면서강원도 원주에 정착했다.64년 원주시 학성동에서 문이비인후과를 개원한 이후 매일 아침 6시30분부터 37년동안 한자리에서 인술을 펴왔다. 문 박사는 특히 결핵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70년대 육영수여사를 설득해 원주에 나환자촌을 건설하는 등 사회사업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지난해 의사들의 의약분업 관련 파업시위때는 ‘의사의 길은 환자들과함께 하는 것’이라며 병원 문을 열고 환자들을 돌봤다. 문 박사는 “걷기가 불편하고 손놀림도 둔해져 자칫 환자들이 다칠지도 모른다며 자식들이 만류해 그만두게 됐다”며 못내 아쉬워했다. 문 박사는 96년 출간한 ‘천리마 꼬리에 붙은 쉬파리’라는 제목의 자서전 서문에서 “의사가 된지 66년,나이가 아흔이 된 지금도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저녁 8∼9시까지일한다.나는 별무취미로 도무지 재미가 없는 사람이지만이런 진료생활을 축복이라고 여긴다”고 ‘후회없는 삶’을 담담히 표현했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
  • 불타는 산… 전국 비상

    전국에 산불 비상경계령과 영동·경북지역에 건조경보가내려진 가운데 21일 하루 동안 17건의 산불이 발생,2명이숨지고 임야 25여㏊가 불에 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귀곡리 귀곡마을에서 이날 오전 주민서정교씨(75)가 두렁을 태우다 불길이 마을 뒷산으로 번지자 불을 끄려다 옷에 불이 붙으면서 불에 타 숨졌다.이산불은 임야 1㏊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오후 3시10분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 뒷산에서 주모씨(여·74)가 성묘도중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일어나 숨졌고 남편 조모씨(74)도 죄책감에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기도,생명이 위독하다. 이와함께 전북 정읍시 소성면 중광리 광산마을 뒷산과 남원시 주천면 대덕리 야산,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 안말부락 뒷산,서울 광진구 중곡4동 용마산 중턱 등산로 등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이날 밤 모두 진화됐다. 3건의 산불이 발생,21일 아침까지 진화작업에 나섰던 강원도는 산불취약지역에 대해 이날부터 24시간 감시체제를갖추기로 하는 등 산불예방 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한갑수 농림부장관과 김진선 지사가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경찰과 공무원,군부대,전우회 등의 협조를 받아 산불취약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해 24시간 감시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한편 강원도 강릉과 삼척지역에서 20일 발생했던 산불은21일 오전 7시30분쯤 40㏊의 산림을 태우고 모두 진화됐다.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경찰은 개밥을 끓이다포항시 산불을 낸 이모씨(63·포항시 남구 오천읍)를 구속하고 영천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산불을 낸 주민 김모씨(50)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5명을 입건했다. 강릉 조한종 포항 이동구기자 bell21@
  • 학원버스 타기 겁나요

    사설 유치원 및 학원 차량에 희생되는 어린이가 늘고 있다.대부분운전기사들의 부주의로 빚어지는 사고여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일 오후 4시50분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 현대자동차 앞 도로에서 양모양(7)이 신모씨(35)가 운전하던 E외국어학원 소속 그레이스승합차에서 내리다 옷자락이 문에 끼인 채 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차량 뒷바퀴로 말려 들어가 현장에서 숨졌다. 같은 날 전북 익산시 왕곡면 궁평리 궁평교회 앞길에서 온모씨(38)가 운전하던 모 피아노학원 소속 승합차에서 내리던 이모양(7)이 차문에 옷깃이 끼인 채 10여m를 끌려가다 현장에서 숨졌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2동 무지개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원모군(8)이 이모씨(36·원주시 봉산동)가 운전하던 J속셈학원 승합차에서 내리다 차량 출입문에 옷이 끼인 채 차가 출발하는바람에 머리를 다쳐 원주 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교육청은 이같은 유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사립유치원 통학버스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시행하기로했다. 이 방안에는 11인승 이상 통학용 승합차의 경우 인솔교사 탑승,어린이보호표지 부착,좌석안전띠 설치,승강구 발판 높이규정 준수,차량표시등 설치,도로교통법에 따라 관할경찰서 신고 뒤 운행 등의 항목이 포함돼 있다. 전국 종합
  • 강원도내 터널 5곳 연내 개통

    강원도 삼척시 문의재터널 등 지방도 5개 터널이 올해안에 개통되고홍천∼평창을 잇는 보래령터널 등 4개 터널공사가 오는 3월중 조기착공된다. 또 인제 상남∼율전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 20개 지방도 정비 계속사업도 조기착공을 위해 다음달중에 자체설계를 모두 마치고 3월중에모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29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자 해소를 위해 올해안에 지방양여금(473억500만원)과 도비(315억3,800만원) 등 788억4,300만원을 들여 지방도 정비사업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내 개통되는 터널은 ▲원주시 신림면 송계리∼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의 솔치터널(1,554m) ▲영월군 서면 덕상리∼남면 북쌍리의 배일치터널(830m) ▲철원군 서면 자등리∼근남면 잠곡리의 신술터널(610m)▲삼척시 도계읍 신리∼노곡 상마읍의 문의재터널(100m) ▲정선군 사북읍∼동면 백전리의 노나무재터널(250m) 등 5개소다.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4개의 터널은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홍천군 내면 자운리의 보래령터널(10m)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동면 팔랑리의 돌산령터널(10m) ▲삼척시 도계읍 신리의 신리재터널(150m)▲인제군 기린면 진동리∼현리의 조침령터널(800m)구간 등으로 2006년 완공될 예정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 주민감사청구제 ‘있으나마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처리한 행정업무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직접감사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감사청구제’가 실적이 거의 없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감사를 청구할 때 필요한 주민수가 턱없이 높은데다 복잡한 절차 때문이다.감사청구기준 주민수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도별 조례로 정하게 돼 있다.20세 이상 주민 가운데 50분의 1이내이다. 부산시는 1,000명이며 부산진구는 유권자 인구의 300분의 1 이상인1,055명,사하구는 908명,남구 734명,금정구 703명 등이다.다른 지자체도 대부분 500∼1,500명 사이로 지역주민들이 쉽게 감사청구를 할수가 없다. 청구절차도 청구인 대표자 신청→대표자 증명서 교부→신청주민 서명→청구인 명부 제출→공표(관보,게시판 등)→청구인명부 열람→청구요건 심사→감사실시 등으로 복잡하다. 이러다 보니 감사청구 사례가 거의 없다.지금까지 4건에 불과하다. 강원 원주시민들이 지역 최대 현안인 원주시 청사 이전과 관련,시청사추진위원회 등 민간단체가 주민 888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해 12월주민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충남 당진참여연대가 지난해 11월 당진군이 95년 국도 32호선 확·포장 공사예정지에 음식점 건축허가를 잘못 내주는 바람에 대전국토관리청이 토지주에게 8억여원을 보상, 국고를 낭비토록 했다며 주민 660명의 서명을 받아 충남도에 감사를 청구했었다. 감사가 시행돼도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충남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4일 감사원에 감사를 재청구했다. 당진참여연대는 “도가 당진군의 직무유기 사실을 밝히고도 잘못 집행된 국고 8억원에 대한 책임을 묻는 조치가 미흡했다”고 재청구 이유를 밝혔다.이에 앞서 충남도는 당진군에 대한 감사를 벌여 주택계장 등 6명을 훈계와 주의 등 경징계 조치했다.시민연대 관계자는 “주민감사후 조치가 미흡하고 단체장에게 책임을 묻지않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감사청구제는 일부 지자체가 실시했던 ‘시민감사청구제’보다도 조건이 더 까다롭다는 지적이 있다.서울시는 96년 6월부터 일본의 제도를 벤치마킹,‘시민감사청구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20세이상 성인 200명이상의 연서 또는 사회·직능단체가 감사를 청구할수 있다. 서울시 한 감사관은 “서울시는 주민들이 더 쉽게 청구할수 있는 시민감사청구제도가 있기 때문에 주민감사청구제도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26건을 접수받아 22건은 마무리하고 취하 1건,불가 1건,각하 2건 등으로 처리했다. 결과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은 현실과 동떨어져 거의 쓸모가 없는 이 제도가 활용되기 위해 현실에 맞게 대폭 손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시민단체 등 각종 사회단체도 감사청구를 할 수있는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전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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