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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열까 닫을까… 지자체들, 청사 개방 고심

    ‘문’ 열까 닫을까… 지자체들, 청사 개방 고심

    공공청사 출입 관리시스템(스피드 게이트) 운영 여부를 놓고 지방자치단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불통의 상징과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 보호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지자체마다 출입 시스템 설치·철거가 엇갈리고 있다. 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 청사 보안 등을 이유로 지난 2~3년간 전국 각지에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됐다. 스피드 게이트를 통과하려면 시민들은 안내 데스크에서 별도의 출입증이나 방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스피드 게이트 운영에 대한 시민단체와 공무원들 간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나뉘면서 이에 대한 논란도 점차 커지고 있다. 민원인들의 시장실 접근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를 철거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보안을 이유로 스피드 게이트를 새로 설치하는 곳도 있다. 일부 지자체에선 1억원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만든 스피드 게이트를 단체장이 교체됐다고 곧바로 운영을 중단할 수 없어 다른 시도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성남시·수원시,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부터 스피드 게이트를 철거했다. 인위적으로 시민들의 청사 출입을 통제하는 게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성남시의 경우 시장실을 업무 공간인 4층으로 옮기고 시청사 1~3층은 본래 설계 취지에 맞게 모두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또 의정부시·구리시·오산시도 최근 차단 시스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충남도청과 전북 전주시 등은 청사 보안과 방역 등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1층의 일부 공용공간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단순 민원이나 휴게성 용무차 청사를 찾는 민원인으로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광주시와 평택시, 경북 포항시 역시 지난해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했다. 시민단체들은 스피드 게이트가 불통 행정이라며 즉시 시민들에게 문을 개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대체로 출입 통제를 찬성하는 분위기다. 한 지자체 공무원은 “과거에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보험을 권유하는 분들이 수시로 찾아와 업무에 방해됐지만 스피드게이트 설치 이후 이 같은 일이 줄어든 게 사실”이라며 “민원인이 오실 경우 충분히 안내하고 상담해 드리고 있어 크게 통제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문을 열까 닫을까…청사 개방에 고민 많은 지자체

    문을 열까 닫을까…청사 개방에 고민 많은 지자체

    공공청사 출입 관리시스템(스피드 게이트) 운영 여부를 높고 지방자치단체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불통의 상징과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 보호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지자체마다 출입 시스템 설치·철거가 엇갈리고 있다. 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 청사 보안 등을 이유로 지난 2~3년간 전국 각지에 스피드 게이트가 설치됐다.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하려면 시민들은 안내 데스크에서 별도의 출입증이나 방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스피드 게이트 운영에 대한 시민단체와 공무원들 간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나뉘면서 이에 대한 논란도 점차 커지고 있다. 민원인들의 시장실 접근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를 철거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보안을 이유로 스피드 게이트를 새로 설치하는 곳도 있다. 일부 지자체에선 1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만든 스피드 게이트를 단체장이 교체됐다고 곧바로 운영을 중단할 수 없어 타시도 추이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성남시·수원시,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부터 스피드 게이트를 철거했다. 인위적으로 시민들의 청사 출입을 통제하는 게 맞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성남시의 경우 시장실을 업무공간인 4층으로 옮기고 시청사 1~3층은 본래 설계 취지에 맞게 모두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또 의정부시·구리시·오산시도 최근 차단 시스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충남도청과 전북 전주시 등은 청사 보안과 방역 등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1층의 일부 공용공간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단순 민원이나 휴게성 용무차 청사를 찾는 민원인으로서는 크게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와 평택시 역시 지난해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했다.시민단체들은 스피드 게이트가 불통 행정이라며 즉시 문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대체로 출입 통제를 찬성하는 분위기다. 한 지자체 공무원은 “과거에는 물건을 판매하거나 보험을 권유하는 분들이 수시로 찾아와 업무에 방해가 됐지만 스피드게이트 설치 이후에는 이같은 일이 줄어든 건 사실이다”며 “민원인이 오실 경우 충분히 안내하고 상담을 해드리고 있어 크게 통제되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 [포토] 새해 첫 신병교육 수료식

    [포토] 새해 첫 신병교육 수료식

    육군 36사단 새해 첫 신병교육 수료식이 1일 강원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내 강당에서 열렸다. 5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가족들 앞에 선 장병들이 늠름한 모습으로 신병수료식 행사를 하고 있다.
  •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배치 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배치 해야”

    전남 나주시를 비롯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3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최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학교에서 임시회를 열고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배치 촉구’ 공동 성명서를 결의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가 연내 추진하고자 하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은 전국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공동 성명서를 청와대, 국토부, 국회, 균형위 등에 직접 방문·전달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도시 조성 취지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단순 차원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의 거점 역할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상가 공실 해소, 정주여건 개선 등 기존 혁신도시의 완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균형발전 거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이날 공동성명서 발표에는 전남 나주시, 전북 완주군·전주시, 울산 중구, 제주 서귀포시, 충북 진천군·음성군, 대구 동구, 강원 원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진주시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 지역 11개 기초단체가 함께 했다.
  • 원주, 청주, 김해 교통문화지수 높다

    원주, 청주, 김해 교통문화지수 높다

    강원 원주, 충북 청주, 경남 김해시의 교통문화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이들 3개 도시가 2022년 교통문화지수 순위에서 인구 30만명 이상 그룹 1~3위를 차지하며 A등급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인구 3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원주시는 4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청주시는 지난해 11위에서 2위로 9계단 상승했다, 김해시는 16위에서 3위로 껑충 올라왔다. 원주시의 경우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99.16%(평균 93.91%),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 98.12%(평균 83.02%) 등 교통법규 준수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한 보행교통 지킴이 활성화 및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올바른 이용방법 안내 등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시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운전행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교통안전 전문성 및 관련예산 확보와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수준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243억원을 들여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을 조성했다”며 “올해에는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구획 설치와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국혁신도시협의회 “2차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우선배치해야”

    혁신도시가 조성된 11개 기초단체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회장 유희태 완주군수)는 30일 오전 우석대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한 긴급 임시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1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된 혁신도시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연내에 추진하려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의 추진 방향을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과 혁신기능 수행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혁신도시협의회는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은 현재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원도심과 이를 잇는 도시개발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에 혁신도시를 우선 배치하고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날 국토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기본계획’ 업무보고가 혁신도시 활성화가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점을 우려했다. 협의회는 공동성명서에서 “혁신도시는 수도권의 인구 집중화 현상을 막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됐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기존의 혁신도시가 아닌 타 지역이나 원도심의 활성화 계기로 이용된다면 지금까지 지자체에서 해온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지방 불균형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희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완주군수)은 “혁신도시 조성의 근본 취지인 수도권 인구집중 차단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전국 9개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우선 배치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전국 전 지역으로 공공기관을 확대 이전해야 혁신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동성명서 발표에는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 울산 중구, 제주 서귀포시,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 대구 동구, 전남 나주시, 강원 원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진주시 등 전국 9개 혁신도시 지역 11개 기초단체가 참여했다.
  • 원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만든다…시청사와 홈피에 온·오프라인

    원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만든다…시청사와 홈피에 온·오프라인

    강원 원주시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은 기부자 이름을 새긴 조형물이고, 설치 장소는 시청사 내 벽면으로 검토되고 있다. 시홈페이지에 온라인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도 개설한다.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은 추후 구성될 위원회가 결정한다. 시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36만명 시민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명예의 전당을 통해 기부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최대 800만㎡ 반도체 단지… 원주시·강원도 호흡 척척

    최대 800만㎡ 반도체 단지… 원주시·강원도 호흡 척척

    민선 8기 강원 원주시는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역점 시책으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1순위로 꼽힌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원강수 원주시장뿐만 아니라 김진태 강원지사의 핵심 공약이기도 해 원주시와 강원도가 호흡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기업 생산공장을 비롯한 연관 기업, 연구시설, 교육시설 등으로 이뤄진다. 후보지는 부론일반산업단지다. 10년 넘게 개발이 지지부진하다가 민선 8기 들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부론일반산업단지는 부지 면적이 60만 9000㎡이다. 원주시는 부론산업단지를 조성한 뒤 추가로 산업단지를 지어 반도체 클러스터를 늘릴 계획이다. 원주시가 구상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규모는 최대 800만㎡이다. 김흥배 원주시 투자유치과장은 29일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며 “폐수 배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입지 중 수도권 접근성, 용수 및 전력 공급 용이성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와 강원도는 지난 27일 반도체교육센터를 임시로 조성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문막읍 동화농공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 만들어진 반도체교육센터는 2026년 새로운 부지로 신축 이전해 정식으로 문을 연다. 신축 이전에는 국비 200억원, 지방비 260억원 등 총 460억원 투입된다. 국비 200억원은 올해 정부 예산에 포함됐다. 반도체교육센터는 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상대로 공정 실습, 장비 분석·보수 및 설계 등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기술을 지원한다. 전자빔 리소그래피 시스템과 고전류 이온 주입장치, 전자빔 증착기, 집속 이온 빔 주사 전자현미경, 스테퍼 등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는 차례대로 갖춰진다. 이주헌 원주시 미래산업유치TF팀장 “교육센터가 임시 시설에서 순차적으로 교육 과정과 장비를 늘려 나가 2026년에는 제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클러스터는 1~2년 이상 수년에 걸쳐 이뤄질 장기적인 프로젝트”라며 “먼저 교육시설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대기업 공장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도시’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총력… 좋은 일자리 토대 굳힌다

    ‘경제 도시’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총력… 좋은 일자리 토대 굳힌다

    “지자체장이 할 일은 단연 경제 살리기입니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를 살리는 게 민생을 챙기는 것이고, 원주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시정 철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제 부흥에서 핵심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고, 그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는 게 내 책무”라며 기업 유치와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그는 경제뿐만 아니라 복지와 문화, 관광, 교통, 농업 등에서도 ‘원강수표 정책’을 내놓으며 시정 운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다음은 원 시장과의 일문일답.-취임 6개월간의 소회는. “시민 여러분께 받았던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반년간 열심히 달려왔다. 시민들이 바라는 원주가 곧 내가 만들고 싶어 하는 원주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시장 집무실을 7층에서 1층으로 이전했다. 시민들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진 만큼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새겨들을 것이다.” -시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이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이며, 두 번째는 세금 낭비 없는 양심 행정, 세 번째는 경제부흥 행정이다.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점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행정의 효율은 높이며 경제부흥의 시대를 열어 갈 것이다. 특히 불필요한 예산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 투자할 것이다. 재정건전성을 최대화한다면 투입 예산액 대비 시민들의 행복 체감도는 훨씬 높아질 수 있다.” -‘현장 행정’도 강조하고 있다. “취임 직후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매각 문제로 인해 고속버스 운행이 중단될 위기가 맞았었다. 20여년간 운영되던 시설이 한순간에 폐쇄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장에 직접 나가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고속버스터미널과 인근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운영이 최적의 방안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 두 사업자가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재했고, 지난해 12월 13일부터 고속과 시외버스가 통합된 종합버스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한다.”-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복안은. “침체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기책으로는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공격적으로 나서서 기업 투자와 유치를 이끌어 내고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 육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다. 현재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입지 선정 등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그 외에도 중대 규모의 우량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신산업 발굴 및 육성과 지역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원주 미래산업진흥원 설립도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대비한 전략이 있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원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주 특성에 맞는 16개의 특례를 발굴해 강원도에 제출했고, 그중 10건이 우선 추진 핵심특례로 선정됐다. 특례에는 공약 사항인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설립 근거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등 원주 역점 사업들의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들 핵심특례가 특별법 개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공약 중 하나인 ‘초등생 교육비 월 10만원’에 관심이 많다. 추진 상황은. “올해 지급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복지부 승인과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 단계다. 초등학생 인구를 고려하면 약 23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원금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추후에는 지원 대상을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더 낮출 방침이다.” -일각에서 관광산업이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관광은 교통, 숙박,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와 연관돼 있다. 최대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다각도로 검토하며 추진하고 있다.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등을 통해 기존의 관광자원은 업그레이드하고, 현재 추진 중인 반곡·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 문화, 휴양이 복합된 이색적인 공간을 조성할 것이다. 이 외에도 도심 속 휴게공간인 원주천 르네상스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오랫동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대를 열어 관광 부흥은 물론 경제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시민과의 약속과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새로운 원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며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 “딴 남자 만나냐” 前아내 폭행한 50대男…연락 218회·도청까지 했다

    “딴 남자 만나냐” 前아내 폭행한 50대男…연락 218회·도청까지 했다

    이혼한 배우자를 폭행·감금하고 218회에 걸쳐 문자나 전화를 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상해, 감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통신비밀보호법위반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53)에게 징역 1년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법정에서 구속됐다. A씨는 2019년 11월 초 B씨(51)와 이혼했다. A씨는 2020년 9월 5일 오전 3시쯤 원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혼한 아내 B씨가 다른 남자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화가 나 뺨을 두 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 2021년 4월 30일 오후 11시쯤 자신의 승용차에 B씨를 태우고 8.2㎞를 질주해 2시간가량 감금하고, 이튿날인 5월 1일 오전 1시쯤 승용차 안에서 B씨의 머리채를 뒤로 젖히고 휴대전화로 얼굴 부위를 때려 상해를 가한 혐의도 공소장에 추가됐다. A씨는 B씨와 이혼하고 한 달여 뒤인 그해 12월 초부터 2021년 9월 20일까지 2년여간 충주시 자신의 집에서 218회에 걸쳐 B씨에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문자메시지나 전화를 반복적으로 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5월 27일 오전에는 B씨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위치추적 앱의 부가서비스인 듣기 기능을 이용해 아무런 동의 없이 B씨와 B씨가 선임한 변호사 사이의 대화 내용을 무단 청취한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재판부는 “이미 자신과 이혼한 피해자에게 왜곡된 관점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점이 인정된다”며 “피해자의 비밀을 알아내고자 비공개 대화까지 청취하는 등 죄질도 불량해 이를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첫발

    강원도와 원주시가 반도체교육센터를 임시로 조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김진태 강원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강원도는 27일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반도체교육센터 출범식 및 공유대학 협약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반도체교육센터는 원주 문막 동화농공단지에 임시로 조성됐다. 4000㎡ 면적에 사무실과 강의실, 장비실습실 등을 갖췄다. 반도체교육센터는 2026년 새 부지로 신축·이전해 정식으로 문을 연다. 신축·이전에는 국비 200억원과 지방비 260억원 등 총 460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200억원은 올해 예산에 편성됐다. 신축·이전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는 반도체교육센터에서는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정 실습, 장비 분석·보수 및 설계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또 전자빔 리소그래피 시스템, 전자빔 증착기 등 수억~수십억원의 고가 장비가 순차적으로 갖춰진다. 박재호 도 반도체총괄팀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관련 시설을 집적화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교육센터와 공유대학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반도체 클러스터’ 첫발 내딛는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 첫발 내딛는 강원

    강원도와 원주시가 반도체교육센터를 임시로 조성해 운영에 들어간다. 김진태 강원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강원도는 오는 27일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반도체교육센터 출범식 및 공유대학 협약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반도체교육센터는 원주 문막 동화농공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 임시로 조성됐다. 면적은 4000㎡이고, 사무실과 강의실, 장비실습실 등을 갖췄다. 반도체교육센터는 오는 2026년 새로운 부지로 신축이전해 정식으로 문을 연다. 신축이전에는 국비 200억원과 지방비 260억원 등 총 460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200억원은 올해 정부 예산에 포함됐다. 신축 이전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흥배 원주시 투자유치과장은 “임시로 조성됐지만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장비도 갖춰진다”며 “순차적으로 교육과정과 장비를 늘려나가 2027년에는 제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는 반도체교육센터에서는 고교생,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공정 실습, 장비 분석·보수 및 설계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또 전자빔 리소그래피 시스템을 비롯해 전자빔 증착기, 스테퍼, 고전류 이온 주입장치, 집속 이온 빔 주사 전자현미경 등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가 순차적으로 갖춰진다. 반도체교육센터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이날 반도체교육센터 출범식에서는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 강원테크노파크, 가톨릭관동대·강릉원주대·강원대·상지대·연세대 미래캠퍼스·한라대·한림대가 반도체 공유대학 협약도 맺는다. 공유대학은 대학별로 설계, 공정, 소자, 패키징 등의 수업을 개설해 서로 연계하고 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무관하게 자유롭게 수업을 들으며 학점을 이수하는 교육과정이다. 공유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박재호 강원도 반도체총괄팀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기업 반도체 생산공장과 연관 기업, 연구시설, 교육시설 등을 집적화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센터와 공유대학은 그 출발점이다”고 전했다.
  • 보행자 14% 횡단보도서 휴대전화…운전중 사용은 41%

    보행자 14% 횡단보도서 휴대전화…운전중 사용은 41%

    횡단보도를 건너며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보행자 비율이 14%인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 중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운전자 비율은 41%에 달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는 81.18점으로 전년 대비 0.31점 상승했다. 최근 5년간 국민의 교통문화 수준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나, 운전자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83.02%로 전년 대비 1.83%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81.43%로 전년보다 0.73%포인트 감소했다. 운전 중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운전자 비율은 41.77% 전년보다 0.56%포인트 줄었지만, 5년 전과 비교해서는 13.07%포인트나 늘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비율은 14.28%로 전년 대비 0.11%포인트 증가했다. 지자체별로 보면 강원 원주시가 89.83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는 경남 사천시가 선정됐다.
  • 강원 아파트값 ‘바닥은 어디’…낙폭 커지고 전망도 어두워

    강원 아파트값 ‘바닥은 어디’…낙폭 커지고 전망도 어두워

    강원도내 아파트값이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게다가 올해 전국적으로 집값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2022년 12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4.4로 전월 대비 0.79% 떨어졌다. 반락한 지난해 9월 -0.16%와 10월 -0.39%, 11월 -0.62%에 이은 4개월 연속 하락인 데다 갈수록 낙폭도 커지고 있다. 도내 시군별 변동률을 보면 춘천시는 지난해 7월 -0.20%, 8월 -0.25%, 9월 -0.44%, 10월 -0.86%, 11월 -1.14%, 12월 -1.61%로 6개월 연속 떨어졌다. 원주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아파트값이 고전하면서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경쟁률도 크게 낮아졌다.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인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도내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4.5대 1로 조사됐다. 경쟁률이 고공행진을 하던 지난해 7월 28대1에 비하면 6분의 1 수준이다. 청약 미달률도 크게 올랐다. 지난달 1순위 청약 미달률은 31.9%로 전월(36.9%)에 이어 두 달 연속 30%를 웃돌았다. 1년 전인 2021년 12월엔 ‘0%’였다. 강원을 포함한 전국의 집값 하락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2023년 주택시장 전망’을 통해 “주택시장은 경기가 저성장인 가운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경제위기의 여파로 가격하락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주산연이 경제변수와 주택수급지수를 고려한 모형으로 예측한 결과, 전국의 주택 매매가는 3.5% 하락하고, 아파트 매매가는 5.0%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로 보면 주택은 서울 2.5%, 수도권 3.0%, 지방 4.0% 하락, 아파트는 서울 4.0%, 수도권 4.5%, 지방 5.5%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가격 하락 추세는 하반기 이후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월세시장에서 전셋값은 고금리와 전세대출 어려움에 따른 월세 선호 현상이 계속돼 떨어지고, 월세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택 전세는 전국 4.0%, 수도권 5.5%, 서울 3.5%, 지방 2.5% 하락하고, 월세는 전국 1.3%, 수도권 1.5%, 서울 1.0%, 지방 1.2%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주산연은 “매매거래가 전월세로 전환되면서 올해에도 전월세 거래는 늘어나고 월세 상승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편의점주 폭행한 중학생…“난 촉법소년” 착각해 결국 징역

    편의점주 폭행한 중학생…“난 촉법소년” 착각해 결국 징역

    미성년자에게 술 판매를 거부한 편의점 주인을 폭행하고 자신을 촉법소년이라 주장하며 난동을 부린 중학생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신교식 부장판사는 상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5)군에게 징역 장기 3년,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몰고서 중학교 교정을 질주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 A군은 2022년 8월 22일 오전 1시 30분쯤 원주시 명륜동 한 편의점에서 술 판매를 거절한 직원을 위협하고 이를 말리는 편의점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을 당한 편의점 주인은 눈과 얼굴 부위를 크게 다쳐 전치 8주의 중상을 입었다. 범행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A군은 이튿날 편의점을 다시 찾아 폐쇄회로(CC)TV 영상 삭제를 요구하는 등 행패를 부렸고,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군은 영상 삭제를 요구하며 점원의 휴대전화를 빼앗기도 했으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부서진 점원의 휴대전화 사진을 자랑삼아 올리기도 했다. 특히 A군은 자신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라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을 조롱했다. 그러나 A군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에 해당하는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전에도 각종 범행으로 법원을 오가며 소년보호처분을 받았고, 춘천지법에서 소년 보호 재판을 받은 지 나흘 만에 또다시 이번 사건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이 편의점 업주를 제외한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2000만 원을 공탁한 점을 고려하더라도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원주 택시부제 해제 뒤 운행대수 늘어

    원주 택시부제 해제 뒤 운행대수 늘어

    강원 원주시가 지난달 초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한 뒤 택시 운행 대수가 일 평균 200대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원주시에 따르면 부제 해제 뒤 일 평균 운행 대수는 지난달 셋째 주 1152대, 넷째 주 1181대, 마지막 주 1260대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부제 해제 이전 일 평균 운행 대수는 960대다. 부제 해제 뒤 운행 대수가 20% 이상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운행 대수 증가로 인해 택시별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내 택시 등록 대수는 1664대이다. 원강수 시장은 “부제 해제에 따른 택시업계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브랜드콜 운영비 지원 상향 등의 지원을 확대한 계획이다”고 말했다.
  • “부인과 이혼, 장인 때문” 스토킹·욕설 전화한 40대 男

    “부인과 이혼, 장인 때문” 스토킹·욕설 전화한 40대 男

    ‘부인과 이혼 소송 중인 이유가 장인에게 있다’며 전화로 욕설을 한 후 10차례 더 전화 통화를 시도해 장인을 스토킹한 40대 사위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16일 오후 11시 37분쯤 원주시 자신의 집에서 장인 B(68)씨에게 전화로 ‘부인과 이혼 소송 중인 이유가 장인에게 있다’며 욕설을 쏟아내는 등 10여 차례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2021년 5월 협의 이혼을 위한 숙려 기간을 갖고 아내와 별거한 A씨는 1년간 아무런 연락을 하지 않다가 사건 당일 밤중에 전화해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장인 B씨가 경찰에 신고해 A씨는 한 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다. 장인 B씨는 전화를 받지 않는 등 더는 통화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는데도 A씨는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전화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A씨가 B씨의 딸과 별거하며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스토킹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봤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전화 통화를 시도한 동기, 시각, 횟수 등을 고려할 때 사회 상규에 어긋나는 행위에 해당한다”며 “다만 직접 대면하거나 피해자의 주거지, 직장 등을 찾아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원주시 ‘고향사랑’ 기부 줄이어

    원주시 ‘고향사랑’ 기부 줄이어

    강원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자는 이날 기준 4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기부한 총금액은 1460만원이다. 원주시 제1호 기부자는 500만 원을 쾌척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식회사 명륜당 이종근 회장이다. 성인회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상임위원도 500만 원을 기부했다. 두 명 모두 원주 출신이다. 성 위원은 “내 고향을 더 발전시키고 살기 좋게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전국 농협에서 가능하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원주시 답례품은 43개 품목이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첫걸음을 시작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LG, 설 앞두고 협렵사 납품대금 1조 2000억원 조기 지급

    LG, 설 앞두고 협렵사 납품대금 1조 2000억원 조기 지급

    LG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조 2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소외계층에 생활필수품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계열사는 총 1조 2000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1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원자재 대금이나 상여금 등을 지급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LG 계열사들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가 자금이 필요할 때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1조 200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오는 17일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장애 아동에게 설 음식과 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LG전자가 2011년부터 국내 전 사업장에서 운영해온 임직원 자발적 참여형 ‘기부식단’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기부금이 활용된다. ‘기부식단’은 식단 가격은 동일하지만 반찬을 줄여 원가를 낮추고 그 차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직원 식당 메뉴다. LG화학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여수·대산·나주의 주민과 노인복지시설에 명절 선물을, LG디스플레이는 구미 사업장 인근 홀로 사는 노인에게 식료품을, LG생활건강은 강원·충청 지역의 농어촌에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기부한다. LG헬로비전은 강원 원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떡, 한과 등으로 구성된 ‘마음나눔 꾸러미’를 전달하고, 아동센터 어린이를 원주 오픈 스튜디오로 초청해 만두 빚기 등 설 연휴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료 치마 속까지 75차례 ‘몰카’…건보공단 40대 男 범행 덜미

    동료 치마 속까지 75차례 ‘몰카’…건보공단 40대 男 범행 덜미

    탈의실 불법 촬영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직원아 석 달간 70여 차례에 달하는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수법도 여성 체력단련장에 침입해 불특정 피해자를 상대로 휴대전화를 이용, 몰카를 찍거나, 동료 직원의 치마 속까지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공민아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기소된 건보공단 직원 A(41)씨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6일 오전 7시 10분쯤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건보공단 1층 여성 체력단련장에 침입해 샤워 중인 불특정 직원의 신체를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피해 여성은 탈의실 내에서 누군가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이에 주변 폐쇄회로(CC)TV 확인을 거쳐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휴대전화를 증거물로 압수한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불법 촬영물이나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8월 23일부터 같은 해 10월 6일까지 48차례에 걸쳐 이 같은 수법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또 같은해 7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27차례에 걸쳐 동료 직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치마 속 속옷 등을 촬영한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A씨의 몰카 사건 피해자만 건보공단 내에서만 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재판에서 A씨 측 변호인은 “혐의는 모두 인정하고 있는 만큼 피해자들과의 합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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