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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 500억 달러 수주·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

    정부가 연간 해외공사 500억 달러를 수주하고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 목표를 세웠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연말까지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민관 합동 원팀 코리아 구성, 공공 지원 기능 확대, 원전·친환경 수주 활성화 등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으로 다시 부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우리나라 해외 인프라 수주실적은 2010년 716억 달러로 최고를 기록하고서 하락세로 전환해 연간 300억 달러 안팎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고유가에 힘입은 중동 지역에서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고 아시아, 중남미 지역의 개발 수요가 증가하는 등 해외 인프라 시장 확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전략은 먼저 핵심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하고 연말까지 지역별 차별화한 진출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중동은 사우디아라비아 순방 등 고위급 외교와 함께 대규모 금융지원으로 기업의 협상력을 강화한다. 프로젝트별로 민관 합동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인프라와 컨텐츠 등을 포괄하는 패키지 수주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달 1조 달러(1308조원)에 이르는 ‘네옴 시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민간의 주도적 역할도 강화한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늘려 민간사업자의 투자지분 인수 지원 역량을 돕기로 했다. 인프라 대출채권을 국내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금융기관에도 매각할 수 있게 대부업법도 개정한다. 2700억원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하고 신기술 상용화를 공공이 선도적으로 지원한다. 사업관리(PM), 기획 설계 등 고부가가치 영역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공공의 전후방 지원 확대전략도 내놓았다. 각 기관에 흩어진 해외발주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발주국의 법률·정책 한국어 번역 서비스, 법률·세무·금융 컨설팅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경협증진자금(EDPF) 금리를 인하(3.5→1.4%)해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금융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전·친환경 산업 수주 활성화 전략도 마련했다.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통해 국가별 원전 수주전략을 마련하고, 체코·폴란드 등 주요 원전 발주국에 고위급 외교단을 파견해 수주를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은 중동의 주요 발주처와 500억 달러의 기본여신약정을 체결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에 4000억원 규모의 플랜트 인프라 펀드를 추가로 조성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다시 한번 해외 건설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정부와 공공, 민간의 수주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모두가 한 팀이 되어 연 500억 달러 수주,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폴란드·체코·사우디 등 수주도 장밋빛… ‘제2 원전 르네상스’ 기대감

    폴란드·체코·사우디 등 수주도 장밋빛… ‘제2 원전 르네상스’ 기대감

    2009년 한국이 수주해 건설·운전하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4기가 창출한 경제효과는 수십조원에 달한다. 건설·운전 과정에서 원전 관련 기업 700여곳이 만든 일자리는 약 19만개다. 무엇보다 바라카 원전으로 원전 건설·운전 경쟁력을 입증한 한국은 글로벌 원전 시장을 개척할 자격을 지니게 됐다. 세계원자력협회(WNA)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현재 계획 중인 전 세계 대형 원전 95기(2035년까지 800조원)를 비롯해 소형모듈원전(SMR·640조원), 해체시장(135조원),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사업(60조원)을 합친 글로벌 원전 시장 규모가 1635조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한국전력의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3년 만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5일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한국의 재림을 알렸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움츠러들었던 글로벌 원전 시장이 동유럽·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깨어나기 시작해 서유럽·일본 등지로 확산되는 국면에서다. 한국은 이미 체코와 폴란드,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의 원전 수주전에 적극 참여 중이다. 한국의 ㎾당 원전 건설단가는 3571달러(약 476만원)로 프랑스(7931달러), 러시아(6250달러), 미국(5833달러) 등 서방 국가뿐 아니라 중국(4147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며, 수백개 국내 기자재 업체로 이뤄진 공급망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엘다바 원전 수주 협의는 2017년에 시작됐다. 또 한수원이 엘다바 원전사업 발주사인 러시아 ASE의 단독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시기는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12월이다.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이 원전 수주에 큰 힘을 보탰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이는 새 정부 출범 이후에야 국내와 국외 원전 관련 정책이 일관성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전은 2017년 12월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었지만, 문재인 정부 동안 한국과 영국 정부 간 협상이 길어지자 무어사이드 원전 측이 새로운 사업모델을 검토하겠다며 2018년 7월 한전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해지 통보를 한 적도 있다. 반면 윤석열 정부는 국내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는 동시에 ‘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 목표’를 세웠다. 지난 18일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외교부는 원전 건설 관련 8개국의 재외공관을 원전수출지원공관으로 지정했다. 이 장관은 이날 “체코, 폴란드 등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원전 협력을 타진하는 국가들이 많다”면서 “원전 수출로 새로운 국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강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황주호 한수원 사장 “다시한번 기적을...”

    황주호 한수원 사장 “다시한번 기적을...”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22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황 신임 사장은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술도 없이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발돋움한 저력을 기반으로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 국격을 높이는 한수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원전 안전 운영을 위해 필요시 즉시 부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신한울 3·4호기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원전 10기의 계속운전을 위한 국민 수용성 확보에 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사용후핵연료 관리계획 공고화와 법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원자력 수소 생산이 청정수소로서 수소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친환경에너지로 신성장동력을 창출 및 역동적인 혁신 성장을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황 사장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한국에너지공학회장, 한국원자력학회장, 산업부 원전수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원자력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국내 최초로 방사선 및 방사성폐기물 분야 해외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 닻 올렸다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과 해외 원전 수주 지원을 위해 민관 역량을 총결집한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가 가동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기획재정부·외교부·국토교통부 등 9개 관계 부처 차관급과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수출입은행 등 10개 공공기관, 무역협회 등 9개 민간 기관·전문가 등 30개 원전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이 장관은 “원전 수출로 새로운 국부를 창출하고 성장산업으로 키우는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13년 전 바라카 원전 수주에 이어 올해를 원전 수출의 새로운 원년으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새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서 2030년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원전 수출에 역량을 결집하는 등 원자력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일감 고갈로 어려움에 빠진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연내 1조원 이상의 일감·연구개발(R&D)·금융 등을 원전 협력업체에 공급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원전 수주 국가별 여건·특성에 따라 맞춤형 수주 활동을 펼치기 위해 원전 수출 유형과 국가 간 협력 이슈, 금융·법률 등 주요 의제별로 각 전담 기관이 중심이 돼 전략을 마련한다. 원전 노형 수출은 한전과 한수원, 기자재 수출은 원전 협력업체, 운영·서비스 수출은 한전KPS 등이 주도하는 방식이다. 협력 이슈인 인프라는 국토부, 방산 관련 협의는 방위사업청이 담당한다. 수출 대상국과의 네트워크 구축·강화와 수주 정보 파악·대응, 한국 원전 홍보 등 현지 소통체계 확대를 위해 원전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체코·폴란드·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 재외공관을 원전 수출 지원공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분야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대 융합대학원을 내년에 신설하고, 소형모듈원전(SMR) 공급망 진입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 원전수출 콘트롤타워 ‘원전수출전략 추진위’ 내주 출범

    원전수출 콘트롤타워 ‘원전수출전략 추진위’ 내주 출범

    원전 수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이 내주 가동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국무총리 훈령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원전 및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별 여건·특성을 고려한 협력 패키지 사업을 발굴하고 수출 금융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된다.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관계 부처 차관, 원전 관련 공공기관 및 금융 공기업 관계자, 산·학·연 등 민간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원전수출 종합 전략 및 부처별 과제 수립,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제도 개선, 국제협력 등 원전 수출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실무조직인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이 추진위의 운영을 지원하며 세부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 수립과 성과 점검 등을 수행한다. 산업부는 이날 관계 부처와 추진위 출범을 위한 사전 준비 회의를 가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민관의 역량을 결집한 컨트롤타워 설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본격적인 원전 수주 지원을 위해 추진위 출범과 1차 회의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창원, 에너지산단 지정… 원전기업 집중 지원”

    원전업체가 집적한 경남 창원이 ‘원자력 클러스터’로 육성된다. 원전 수출을 총괄할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이 다음주 본격 가동되는 등 원전 생태계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경남 창원에서 원전업계 간담회를 갖고 원전산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두산에너빌리티·원전기자재협력업체 간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이 장관은 “올해 1306억원 규모의 긴급 일감을 공급할 예정으로 862억원이 발주됐고 앞으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10월까지 대부분의 일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이 원자력 클러스터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기술개발(R&D)과 지방투자 보조금, 세제 등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경남도가 신청을 준비 중인데 신청 시 신속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 체코에서 시작된 ‘원전 세일즈’…산업부 등 ‘팀 코리아’ 총 출동

    체코에서 시작된 ‘원전 세일즈’…산업부 등 ‘팀 코리아’ 총 출동

    에너지 안보 및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원전’을 활용하는 등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을 선언한 정부가 원전 세일즈에 힘을 쏟고 있다. 원전은 건설에 10년 이상이 소요되고 60년 이상 운영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사업 수주에 따른 파급효과가 크다.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취임 후 첫 국외 출장으로 체코를 방문 중인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과 비스트르칠 상원의장 등을 만나 원전을 비롯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총 8조원을 들여 1200MW(메가와트)급 원전 1기 건설을 추진 중으로 올해 3월 입찰에 착수해 오는 11월 입찰제안서 접수, 2024년 3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체코는 두코바니·테믈린에 최대 3기 추가 건설할 계획이어서 세계 각국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체코 방문에는 산업부 외에 방위사업청과 한국수력원자력·한전기술·한전원자력연료·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대우건설 등 ‘팀코리아’가 총출동해 민관 합동으로 원전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 이 장관은 면담에서 한국 정부의 원전 활용 계획 및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사업을 통해 신뢰성있는 파트너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검증받았다고 소개했다. 양국 장관은 미래의 새로운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의 조기 상용화와 세계시장 공동 진출 등에 뜻을 모으고 원전과 연계한 수소의 생산·운송·활용 등에서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원전을 바탕으로 방산·전기차·배터리·반도체·바이오 등 협력 범위와 수준을 확장키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오는 3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한·체코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원전 수주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날에는 이 장관과 체코 산업부 차관, 양국 원전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원전과 첨단산업의 밤’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한국 9개, 체코 21개 기업·기관이 참석해 10개의 원전·수소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국간 협력사안은 내달 구성될 ‘원전수출전략추진단’에서 구체화하고 패키지화해 원전 수출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내 원자력 생태계 복원에 이어 원전 수출 ‘잰걸음’

    국내 원자력 생태계 복원에 이어 원전 수출 ‘잰걸음’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 후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을 본격화한 가운데 원전 수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 에너지 안보 및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원전’을 활용하고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목표를 세웠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원자로기 생산 시설인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세계 주요국들이 미래 원전시장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정부도 ‘원전 세일즈’를 위해 백방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유럽 국가에 대한 원전 수출을 적극 타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원전 수출 대상국인 폴란드·체코·네덜란드 등과 양자 정상회담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에서는 원전 세일즈의 첫 주자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나선다. 26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27~29일 체코에 이어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해 산업·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국가를 방문해 국내 기업들의 수주 지원을 지원한다. 체코에서는 시켈라 산업통상부장관과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을, 폴란드에서는 모스크바 기후환경부장관과 부다 경제개발기술부장관 등 산업·에너지 분야 주요 고위급 인사와의 양자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총 8조원을 투입해 1200㎽급의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4년 사업자를 선정한 뒤 2029년 착공해 203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코는 원전 3기의 추가 건설을 검토 중이어서 두코바니 원전 수주를 위한 세계 각 국의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전력공사간 3파전이 예상된다. 폴란드는 2033년 신규 원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2043년까지 총 6기의 원전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수주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폴란드가 한국·미국·프랑스에 사업 제안을 요청한 가운데 한수원은 지난 4월 기후환경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수주 활동에 나섰다. 이 장관의 체코·폴란드 방문에 맞춰 한수원은 체코·폴란드 언론인을 국내로 초청했다. 새울원자력본부·한전원자력연료·두산에너빌리티·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전관련 기관 방문 및 정부의 원전 수출 지원 체계를 설명하는 등 원전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정부는 원전 수출을 위한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을 내달 설치하고 주요 수출 전략국을 거점공관으로 지정해 전담관 파견도 추진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추진단 설치로 원전·방산·경헙 등 지원패키지가 가능해지고 노형·기자재·운영·서비스 등 수출 방식도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원전 최강국이자 원전을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 경쟁력 제고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
  •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 가동… 2025년까지 일감 1조원 추가 공급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 가동… 2025년까지 일감 1조원 추가 공급

    신한울 3·4호기 재개 925억 발주노형·기자재 등 수출방식 다각화기술 개발에도 3조원 이상 투입中企 대상 1000억 긴급자금 공급‘원전수출전략추진단’ 새달 발족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 후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2025년까지 1조원 이상 원전 일감을 발주하고 원자력 연구개발(R&D)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원전 수출을 총괄할 ‘컨트롤타워’도 7월 가동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열린 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과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내놨다. 탈원전으로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산업의 활력 제고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의 원자력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6년 5조 5034억원이던 매출이 2020년 4조 573억원으로 하락했다. 특히 수출은 1억 2641만 달러(약 1390억원)에서 3372만 달러로 급감했다. 정부는 원전경쟁력 핵심인 산업생태계 복원을 위해 일감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집중 지원한다. 올해 원전 예비품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설계 등 925억원의 일감을 마련하고,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대규모 일감이 창출되는 신한울 3·4호기는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등 절차를 거쳐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일감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원전 수출도 확대한다. 체코·폴란드 등 사업이 가시화된 국가는 정부 고위급 수주를 추진하고 노형·기자재·운영·서비스 등 수출 방식도 다각화한다. 원전업계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3800억원을 공급하는 한편 원전업계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올해 6700억원을 비롯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내 독자 모델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상용화에 2028년까지 3992억원을 투자한다. 고준위방폐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에 융합대학원을 신설할 예정이다. 원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상생협력 기반 기술혁신도 추진한다. 산업부는 이날 원전 수출을 위한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추진단은 산업부 장관이 단장을 맡고 방산, 건설·인프라, 정보기술(IT), 금융 조달 등 다양한 협력 패키지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관계 부처와 전력 및 금융 공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다음달 추진단을 발족하고 주요 수출 전략국을 거점 공관으로 지정해 전담관 파견도 추진한다.
  • 속도 내는 한미 원전 공동 수출

    속도 내는 한미 원전 공동 수출

    탈원전 정책 폐기와 한미 원전동맹을 계기로 원전 수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원전 수출을 주도할 컨트롤타워를 설치하기로 한 가운데 원자력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방한해 국내 전력 공기업 등과 잇따라 면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관계 부처와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관련 공기업, 금융기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수출 추진을 위한 준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가별 수출 전략과 방산·산업·경제사업을 패키지화해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민관이 참여하는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을 가동할 계획이다. 원전 수출 관련 기관의 역량이 결집된 추진단은 원전 수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코·폴란드 등의 원전 동향과 건설 추진 상황을 소개하고 수주를 위해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전력 공기업과 비공개 회담을 했다. 첫날은 한전과 한전KPS, 9일에는 한수원과 면담을 진행한다. 지난달 한미 정상의 ‘원전 수출동맹’ 협의 이후 나온 첫 번째 협력 사례로, 공동 수출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웨스팅하우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원자력발전소에 원자로·엔지니어링 원천 기술을 제공한 글로벌 원전 기업이다. 우리나라의 첫 상업용 원전인 고리1호기도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을 전수받아 건설됐다. 설계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웨스팅하우스와 건설·운영 경험이 풍부한 우리나라가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원전 수출의 핵심인 ‘기술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웨스팅하우스가 동유럽 신규 원전 사업을 두고 우리와 경쟁 관계에 있다는 점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원전(APR1400)이 아닌 자사 원전(AP1000) 중심으로 협력을 요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보기술(IT)·2차전지·수소 등 유망 신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도 촉진해 국부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전에 대한 관심 확대 속에 국민의 알 권리와 원자력안전에 대한 신뢰 증진을 위한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원자력안전소통법)이 9일 시행된다. 원자력 사업자 등은 일부 비공개 정보를 제외한 모든 원자력안전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3년까지 온라인 및 지역별 오프라인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를 구축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 다시 원전으로…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2025년 착공 추진(종합)

    다시 원전으로…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2025년 착공 추진(종합)

    2030년까지 노후원전 10기 수명연장 완료   내년 고리 2·3호기 수명연장 계속운전 신청원안위, 총리실 산하→대통령직속기구 변경한덕수 “원전 늘리거나 적어도 비중 유지”이창양 “국내 원전 생태계 경쟁력 높일 것”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서 완전히 선회한 윤석열 정부가 오는 2025년 신한울 원전 3·4호기 착공에 나설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찾아 원자력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11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4월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서 신한울 3·4 착공 시점을 오는 2025년 상반기로 제시했다. 우선 올해 신한울 3·4호기의 조속한 건설 재개를 위해 새 정부는 에너지정책방향, 에너지기본계획,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24년 말까지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 후 건설 허가, 공사 계획 인가 등 착공 관련 후속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또 운영허가 만료 원전의 계속운전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 고리 2호기, 내년 하반기 고리3호기의 계속운전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별 수명만료 시점(2030년까지 10기)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계속운전을 신청하게 된다. 계속운전 운영변경 허가를 받으면 설계 수명이 만료된 원전도 연장 가동할 수 있다.원자력 에너지 외교 강화 위해 원전수출거점공관 지정 검토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는 원전의 역할 강화, 수출 및 신성장 동력화를 위해 원전담당 차관보, 원전수출정책관을 신설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원자력 에너지 외교 강화를 위해 ‘원전수출거점공관’을 지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는데 체코와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슬로베니아 등 주요 수출전략국 주재 공관 10~15곳이 검토된다. 이와 함께 국무총리실 산하 원안위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변경하고 상임위원제를 도입해 의사 결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인수위에서 제시한 내용으로 가능한 것들은 안전, 절차, 기준 등을 보완해 가면서 추진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이창양 “에너지 안보 주요 수단 원전”“원전 수출 산업화 적극 지원하겠다” 앞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원전을 합리적으로 활용하고 국내 원전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여 원전 수출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또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조화롭게 추구하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에너지정책을 추진하면서 에너지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도 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원전(원자력 발전)은 늘리거나 적어도 현재의 셰어(비중)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원전을 장기적으로 없애겠다는 정책은 다시 한번 신중하게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신재생에너지 확충과 원전 활용은 배치되는 게 아니다. 늘려나가는 것은 신재생에너지와 원전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는 줄여나가야 한다”고 부연했다.한울원전 1호기 발전 재개 한편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는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1호기는 지난 7일 발전을 재개해 9일 오후 9시 2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 1호기는 3월 16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해 연료교체, 법정검사, 원자로 냉각재 펌프와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 [속보] 다시 원전…신한울 3·4호기 2025년 착공 추진

    [속보] 다시 원전…신한울 3·4호기 2025년 착공 추진

    내년 고리 2·3호기 수명연장 계속운전 신청탈원전 정책에서 완전히 선회한 윤석열 정부가 오는 2025년 신한울 원전 3·4호기 착공에 나설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4월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서 신한울 3·4 착공 시점을 오는 2025년 상반기로 제시했다. 우선 올해 신한울 3·4호기의 조속한 건설 재개를 위해 새 정부는 에너지정책방향, 에너지기본계획,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24년 말까지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 후 건설 허가, 공사 계획 인가 등 착공 관련 후속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또 운영허가 만료 원전의 계속운전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 고리 2호기, 내년 하반기 고리3호기의 계속운전 운영변경 허가를 신청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별 수명만료 시점(2030년까지 10기)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계속운전을 신청하게 된다. 계속운전 운영변경 허가를 받으면 설계 수명이 만료된 원전도 연장 가동할 수 있다.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는 원전의 역할 강화, 수출 및 신성장 동력화를 위해 원전담당 차관보, 원전수출정책관을 신설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 한수원, 원전산업 생태계 상생발전 특별좌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3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 ‘원전산업 생태계 상생발전을 위한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좌담회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와 협력중소기업 대표, 원자력전공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선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부회장이 ‘원자력산업 생태계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임승열 한수원 원전수출처장이 ‘원전 수출사업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원전 기자재 공급 입찰 수주 등 최근 중소기업 기자재 해외수출 성공 사례와 체코 원전 입찰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최득기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장은 ‘원전 해체사업 전망’을 주제로, 박상형 한수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 ‘원전 디지털 신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전체토의에선 산업계, 학계, 연구계, 기업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원전산업 생태계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재훈 사장은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원전 산업 생태계 상생 발전에 힘을 모으고, 신시장, 신사업 개척으로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인사]

    ■통일부 △교류협력실 교류협력정책관 김광길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 △제품안전정책국장 정종영△국가균형발전위원회 양병내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담당관 이규봉△섬유탄소나노과장 김영규△소재부품장비총괄과장 제경희△에너지혁신정책과장 양기욱△가스산업과장 김진△원전수출진흥과장 신성주△동북아통상과장 정상용△자유무역협정서비스투자과장 한철희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감독관 강성용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온라인 담당 부국장 최형욱△디지털편집부장 이연선△사회부장 김정곤 ■아이엠비씨 △대표이사 박태경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태영그룹, LG화학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 전보 △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정성환 △ 부산지방우정청장 정진용 △ 충청지방우정청장 유대선 ■ 한국수력원자력 ◇ 보직이동 <본사> △ 성장사업본부장 김상돈 △ 기술혁신본부장 박양기 △ 감사실장 박완국 △ 안전처장 이상민 △ 방사선안전실장 이희환 △ 상생협력처장 전영태 △ 재무처장 공영택 △ 노경협력처장 한장희 △ 인사처장 안형준 △ 조달처장 전혜수 △ 정보보안처장 남영규 △ 기술현안관리실장 장희승 △ 발전처장 최남우 △ 설비기술처장 김선복 △ 구조기술처장 권헌우 △ 기술혁신처장 김영승 △ 원전해체연구소설립준비실장 이형남 △ 수력처장 김창균 △ 양수건설처장 권택규 △ 원전건설처장 원흥대 △ 원전수출처장 임승열 △ 사업지원처장 최일경 <본사 외> △ 고리원자력본부장 이신선 △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박인식 △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이광훈 △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박범수 △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발전소장 권맹섭 △ 한강수력본부장 정헌철 △ 한강수력본부 팔당수력발전소장 박승철 △ 청평양수발전소장 정용석 △ 무주양수발전소장 김경민 △ 산청양수발전소장 류명석 △ 양양양수발전소장 이용규 △ 청송양수발전소장 조태룡 △ UAE사업처장 황기호 △ 아부다비지사 바라카제2발전소장 권양택 ■ 태영그룹 <태영건설> ◇ 상무보 승진 △ 김순규 △ 김진현 △ 박형하 <태영인더스트리> ◇ 전무 승진 △ 조정한 <태영그레인터미널> ◇ 전무 승진 △ 최장규 ◇ 상무 승진 △ 오창택 △ 신호식 ◇ 상무보 승진 △ 김진홍 △ 박규종 △ 박영기 △ 정인호 △ 전일규 <tsk워터> ◇ 상무보 승진 △ 김상남 △ 이재수 <휴비스워터> ◇ 상무보 승진 △ 조철오 △ 한상범 <블루원> ◇ 상무보 승진 △ 이호섭 ■ LG화학 <부사장 승진> △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 △ 차동석 CFO <전무 승진> △ 이현 석유화학·구매총괄 △ 구호남 남경전지생산법인장 △ 이창실 전지경영관리총괄 △ 이향목 산업소재사업부장 △ 민경화 특허센터장 <상무 신규선임> △ 한석희 △ 한동엽 △ 박생근 △ 백상덕 △ 김태훈 △ 주재구 △ 김종훈 △ 정원희 △ 이상훈 △ 이정규 △ 나희관 △ 구자훈 △ 김제영 △ 박홍규 △ 김우한 △ 윤현석 △ 최종완 △ 이지웅 △ 남경현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 임예훈 △ 이한선 △ 최해원
  • 백운규 “사우디 원전 수주에 국가 역량 결집”

    백운규 “사우디 원전 수주에 국가 역량 결집”

    연말까지 수주 지원 종합적 접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와 관련해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백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 경제협력사업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백 장관은 오는 24∼26일 UAE를 방문해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며 사우디도 조만간 방문할 계획이다. 백 장관은 “이번 사우디, UAE 방문의 핵심은 사우디 상용 원전 수주 가능성 제고 및 UAE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증진에 있다”고 강조했다.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사우디는 지난해 12월 각국이 제출한 기술정보요구서(RFI) 답변서를 토대로 올 3∼4월쯤 예비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말에는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백 장관은 “원전 수주는 원전의 경제성, 기술적 안전성뿐만 아니라 경제 협력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는 만큼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산업부 등이 참여하는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전면 가동하면서 사우디 수주 지원을 단계적으로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UAE 방문과 관련해 “지난 1월 칼둔 장관 방한 등으로 한·UAE가 전면적·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돼 양국의 호혜적 발전을 위한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면서 “UAE 바라카 원전의 차질 없는 준공 협력 등을 계기로 이런 모멘텀을 강화할 수 있는 다각적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는 현재 UAE에서 한국형 원전 4기(APR 1400)를 짓고 있으며 이 중 1호기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韓·英 ‘원전 협력’ 첫 단추 뀄다

    韓·英 ‘원전 협력’ 첫 단추 뀄다

    우리나라와 영국이 원전 협력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원전 수출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운규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그레그 클라크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을 만나 ‘원전 협력을 위한 양국 장관 간 각서’에 서명했다. 각서에는 양국 정부가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의 영국 신규 원전 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협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전은 현재 영국 무어사이드 신규 원전 사업(3GW 규모)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도 영국에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호라이즌 뉴클리어 파워’로부터 지분 인수 제안을 받고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산업부는 “백 장관은 클라크 장관에게 우리나라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부의 원전 수출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 원전의 핵심 경쟁력으로는 ▲40여년 동안 국내 및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서 축적한 풍부한 원전 건설·운영 경험 ▲정해진 기한 내 사업관리 능력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 취득으로 입증된 높은 안전성과 기술력 등을 설명했다. 양국 장관은 또 원전 해체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백 장관은 “원전 해체 초기 단계에 있는 우리나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과 인력 교류와 정보 교환 등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클라크 장관은 “원전 해체 관련 협력을 적극 환영하며 양국 정부 간의 협의 내용을 메이 총리에게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UAE 원자력 장관회의에 장관 대신 차관급 보내…“국감 때문”

    UAE 원자력 장관회의에 장관 대신 차관급 보내…“국감 때문”

    정부가 29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원자력 에너지 장관회의’에 장관을 참석시켜 달라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요청을 받고도 차관급 인사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탈원전을 하면서도 원전 수출을 적극 하겠다던 정부 의지가 벌써부터 약해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IAEA는 지난 5일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원자력 에너지 장관회의’에 초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그러나 산업부는 원자력 에너지 장관회의가 진행되는 오는 31일 국회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 백 장관의 참석이 어렵다고 봤다. 산업부는 1급인 박원주 에너지자원실장과 김진 원전수출진흥과장 등 5명의 명단을 통보했다. 이후 청와대는 지난 24일 차관급인 문미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장관회의에 정부 대표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원전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고 난 이후다. IAEA는 지난 3월에도 산업부 장관을 초청하는 서한을 보냈지만, 당시에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 참석자를 통보하지 못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원자력계 일각에서는 장관 대신 차관급인 문 보좌관이 가는 것을 두고 정부가 한국 원전을 홍보할 좋은 기회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문 보좌관은 UAE에서 주요국 인사와 함께 우리 기업이 건설하고 있는 UAE 바라카 원전 현장을 방문해 한국형 원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사우디 등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인 주요 국가 인사와 접촉해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노후 원전 수명연장 금지…2038년 24→14기 단계적 감축

    노후 원전 수명연장 금지…2038년 24→14기 단계적 감축

    정부가 24일 발표한 에너지전환 로드맵의 핵심은 원전 안전성 강화와 차질 없는 ‘탈원전’ 추진이다. 신고리 5·6호기는 이날 밤 12시 안전성 점검이 필요 없는 일반시설부터 공사를 재개했다.신규 원전 6기의 백지화와 노후 원전 14기의 수명 연장 금지는 지난 7월 19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내용이지만 이번에 단계적 감축 계획을 공식화했다. 신한울 3·4호기, 천지 1·2호기, 아직 건설 장소나 이름을 정하지 않은 2기 등 총 6기의 신규 원전 계획이 백지화되고 2038년까지 수명이 끝나는 노후 원전 14기의 수명 연장이 금지된다. 이렇게 되면 국내 원전 수는 24기에서 2038년 14기로 줄어든다.이에 따른 보상 비용은 정부가 관계부처 협의 및 국회 심의를 거쳐 기금 등 여유재원을 활용해 보전하되 필요할 경우 법령상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 7월 14일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의결에 따라 계약·협력업체가 일시중단 기간 중 지출한 비용은 한수원이 업체와 협의를 통해 보상할 계획이다. 일시 중단 이전의 토지보상과 집단이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법에 따른 지역지원금, 한수원과 지역과의 합의에 따른 지역상생 합의금 등은 당초 계획 또는 합의에 따라 집행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정부합동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이 탈원전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국민의 대다수가 공감하고 선택한 사안”이라면서 “공론화위원회도 같은 결론을 내린 만큼 탈원전 로드맵을 흔들림 없이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론화위의 권고대로 원전 안전 강화기준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내년 6월까지 모든 원전이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내진 성능을 보강한다. 이미 가동 중인 국내 원전 24기 중 21기는 내진 보강이 끝난 상태다. 나머지 3기도 내년 6월까지는 내진 보강을 마무리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한수원은 2019년 6월까지 모든 원전에 대해 설계기준 사고뿐만 아니라 중대사고를 포함한 사고관리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또 한수원,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연료, 한전(원전수출 부문) 등과 원전 24기 모두에 대해 구매·조직·시설관리 등 안전·투명경영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 정부는 원전 해체 기술 가운데 58개 상용화기술 중 아직 확보하지 않은 17개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38개 원천기술 중 미확보 11개 기술 개발도 추진하고 동남권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도 진행한다. 백 장관은 “구체적인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방안은 별도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원전 수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원전 발주가 많은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영국 등과 정상회담 및 장관급 양자회담 등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늘린다는 ‘3020’ 계획도 꾸준히 추진한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7%에 불과하다. 원전 축소로 줄어드는 발전량은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구체적인 방안을 올 연말 8차 전력수급계획 발표 때 자세히 공개할 방침이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신고리원전 5·6호기 찬·반 공방 가열

    신고리원전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활동 마감 시한이 다가오면서 찬·반 기자회견 등 양측의 공방이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11일 낸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관련 입장 발표’ 자료를 통해 “원전 안정성 여부를 시민참여단을 통해 결정하는 현재의 공론화 방식은 합리적이지 않다”며 “안정성 여부는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과학적 방법으로 평가돼야 하고, 여론이나 투표 방식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다. 시는 “신고리 5·6호기(ARP-1400) 유럽형 모델인 EU-ARP의 표준설계가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 심사를 최종 통과한 것을 고려하면 신고리 5·6호기가 안전하지 않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시는 “정부가 어떤 결정을 하든, 지역경제에 미치는 타격에 대한 명확한 대책을 제시해 주민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자유한국당 울산시당도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고리 5·6호기가 반드시 건설돼야 할 10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10가지 이유는 안정적 전력공급, 경제적 에너지원, 선진국에서의 원자력 확대, 안전성, 중단 시 매몰 비용 2조 8000억원 국민 부담, 정부 신뢰도 상실, 대체에너지 LNG의 환경오염, 공론화위원회의 불법성, 원전수출 외면, 전력공급 불안정 등을 들었다. 반면 ‘핵발전소로부터 안전한 울산을 바라는 여성, 학부모 일동’은 이날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울산에는 8기의 원전이 이미 들어선 세계 최대 원전밀집 지역”이라며 “인근 경주 월성원전의 6기까지 합하면 울산 반경 30㎞ 이내 14기의 원전이 들어서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핵발전소 주변에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고 활성단층으로 인한 지진 위험성도 아주 높다”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핵발전소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도 전기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만큼 이런 엄청난 재앙을 일으키는 핵발전소를 더는 지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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