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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가 맡은 못생긴 캐릭터는?…설리 활동 재개하나

    영화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가 맡은 못생긴 캐릭터는?…설리 활동 재개하나

    설리가 영화 ‘패션왕’ 예고편에서 못생긴 캐릭터를 맡아 모습을 드러냈다. 인기 웹툰 원작의 영화 ‘패션왕’의 ‘캐릭터 예고편’에 등장한 설리의 활동 재개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영화 ‘패션왕’ 측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배우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7월 연예계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던 설리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리는 ‘패션왕’에서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으로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섰다. 예고편 속 설리는 화려하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180도 외모 변신, 은진 역에 도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극에서 주원은 존재감 제로, 기안고 빵셔틀에서 최고의 패션왕을 꿈꾸게 되는 우기명 역을,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은 설리가 맡았다. 날 때부터 완벽했던 기안고 황태자 원호 역은 안재현, 완벽한 미모의 기안고 여신 박혜진 역은 박세영, 독보적 존재감과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김성오는 기명에게 간지를 일깨워주는 전설의 패션왕 남정으로 분해 예측불허의 재미를 불어넣는다. 주원, 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션왕’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패션왕’ 예고편에 “영화 ‘패션왕’ 예고편, 주원, 안재현, 설리 등 캐스팅 대단”, “영화 ‘패션왕’ 예고편, 영화 언제 나오지?”, “영화 ‘패션왕’ 예고편, 영화 개봉 기다리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가 맡은 못생긴 캐릭터는?…“곽은진이 너무 예쁜 것 같다”

    영화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가 맡은 못생긴 캐릭터는?…“곽은진이 너무 예쁜 것 같다”

    설리가 영화 ‘패션왕’ 예고편에서 못생긴 캐릭터를 맡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영화 ‘패션왕’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설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패션왕’의 원작 ‘패션왕’은 네이버 베스트 1위에 오른 웹툰으로 주간 조회 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 수 5억 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패션왕’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 등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패션왕’에서 설리는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을 맡았다. 설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애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서게 됐다. 공개된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는 평소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180도 외모 변신에 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리가 맡은 곽은진은 외모 대신 학업을 선택해 못생긴 것처럼 보이는 역할이다. 극에서 주원은 존재감 제로, 기안고 빵셔틀에서 최고의 패션왕을 꿈꾸게 되는 우기명 역을,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은 설리가 맡았다. 날 때부터 완벽했던 기안고 황태자 원호 역은 안재현, 완벽한 미모의 기안고 여신 박혜진 역은 박세영, 독보적 존재감과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김성오는 기명에게 간지를 일깨워주는 전설의 패션왕 남정으로 분해 예측불허의 재미를 불어넣는다. 주원, 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션왕’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패션왕’ 예고편에 “영화 ‘패션왕’ 예고편, 주원, 안재현, 설리 등 캐스팅 대단”, “영화 ‘패션왕’ 예고편, 영화 언제 나오지?”, “영화 ‘패션왕’ 예고편, 영화 개봉 기다리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향길 막힐 때 펼쳐봐요

    고향길 막힐 때 펼쳐봐요

    흥청거리며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다. 그게 아니라도 옛 동무, 친척들의 반가운 얼굴을 본다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설레고 즐겁다. 꽉 막힌 고속도로의 체증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다. 여기에 책 한 권을 집어들면 어느새 고향인가 싶고, 또 어느새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요즘 서점 매대의 ‘짱’은 단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요나스 요나손 지음, 열린책들 펴냄)이다. 100살 먹은 노인이 요양원을 탈출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스페인 내전의 프랑코 장군을 만나고, 마오쩌둥의 부인을 위기에서 구해주는가 하면, 스탈린을 만나 시베리아에서 노역하다가 북한으로 탈출해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만나는 등 현대사 곳곳의 주요 장면마다 황당하게 등장하고, 유쾌하게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요절복통의 내용들이 이어지지만,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곁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늙은 부모의 삶에 슬며시 따뜻한 연민의 시선을 보내게 만든다. 젊은 작가 김애란이 2011년 내놓아 당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던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창비 펴냄)은 영화 개봉에 힘입어 3년 만에 다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조로증에 걸린 열여섯 살 아름이의 눈에 비친 어린 부모의 삶은 고단하지만 측은하고 또 아름답다. 소설을 다 읽은 뒤 김애란의 애잔한 문장 속에 드러나는 엄마, 아빠가 영화 속 송혜교, 강동원의 모습과 어떻게 만나고 엇갈리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인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존 그린 지음, 김지원 옮김, 북폴리오 펴냄) 역시 열여섯 살의 말기암환자가 인생의 마지막 즈음에서 만난 친구와 빛나는 사랑을 나눈다. 좀 더 진지하게 사회, 경제, 외교 문제에 관심을 가진 이라면 장하준, 김진명 등의 책을 읽을 만하다. 펴내는 족족 베스트셀러 윗자리를 차지해 온 김진명 작가의 ‘싸드’(새움 펴냄)는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제 편입을 둘러싼 한국과 미국의 외교 갈등을 그렸다. 작가 특유의 흥미진진한 문체로 풀었다. 한반도가 분단 상황임을,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서 대단히 곤란한 처지임을 어떤 논문, 보고서보다 은밀하면서도 논리적으로 매끈하게 다듬어냈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부키 펴냄)는 이미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등 베스트셀러 책을 펴낸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역작. 이번에는 경제학이 박제화된 학문이 아니라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더욱 쉬운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또 돌아온 김우중 전 대우회장의 ‘김우중과의 대화’(신장섭 지음, 북스코프 펴냄)도 눈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영화] ‘늑대소년’ ‘관상’ 볼까… ‘전국노래자랑’ ‘소원’풀까

    [영화] ‘늑대소년’ ‘관상’ 볼까… ‘전국노래자랑’ ‘소원’풀까

    명절, 텔레비전 영화 프로그램에서 청룽 또는 인디애나 존스가 빠지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고정 레퍼토리를 선보이던 명절 TV영화 얘기는 옛말이다. 불과 얼마전까지 극장에 걸렸거나 작품성과 인기를 함께 갖춘, 꽤 괜찮은 작품들이 친절하게도 안방을 찾아온다. 방송 편성표에 미리미리 동그라미 쳐놓고 챙겨보자. 연휴 첫날인 6일 SBS에서는 913만명 관객을 동원해 1000만명 기록 턱밑까지 갔던 송강호·이정재·김혜수 주연의 ‘관상’을 밤 8시 45분 편성했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과거와 운명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쟁이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는 역모의 시도와 엇갈리며 겪는 풍파가 유장하게 펼쳐진다. 7일에는 KBS2의 ‘늑대소년’과 SBS의 ‘소원’이 준비됐다. 송중기와 박보영이 출연한 ‘늑대소년’은 야생에서 자란 소년이 문명을 접하고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렸다. ‘소원’은 성폭행을 당한 아홉살 소녀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다. 분노와 복수가 아니라 풋풋하고 감동적인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추석날인 8일 KBS2의 ‘전국노래자랑’은 낮 12시10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코미디로, 국민MC 송해의 진짜 전국노래자랑과 같은 시간대에 편성됐다. 차례를 지낸 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함께 앉아 보면 좋을 유쾌한 영화다. 한국형 재난영화의 전형을 만들어낸 MBC의 ‘감기’도 볼만하다.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분투하고 갈등한다. 국민을 업신여기는 못난 정치인들이 나오고, 국민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미국 전투기에 폭격 명령까지 내리는 멋진 대통령 역할의 차인표의 진지함이 관람 포인트다. 리샤오룽 팬이라면 KBS1의 ‘맹룡과강’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 EBS는 밤 10시 50분 ‘전우치’를 방송한다. 9일 KBS1는 ‘조조 황제의 반란’, KBS2는 ‘더 테러 라이브’, MBC는 ‘스파이’, EBS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준비했다. ‘좋은 놈’은 일제 식민지 시절 보물을 찾아 만주를 내달리는 세 명의 총잡이(송강호, 이병헌, 정우성)들을 그린 한국형 웨스턴 무비.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KBS2에서는 1200만명 관객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7번방의 선물’이 찾아간다. ‘ SBS는 허영만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고’를 방송한다. 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 고릴라가 야구를 하면서 인간과 우정을 나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영화 ‘패션왕’ 설리가 못생긴 캐릭터 곽은진?…예고편 보니 설리 얼굴이

    영화 ‘패션왕’ 설리가 못생긴 캐릭터 곽은진?…예고편 보니 설리 얼굴이

    인기 웹툰 원작의 영화 ‘패션왕’의 ‘캐릭터 예고편’에서 설리가 못생긴 캐릭터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설리의 활동 재개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영화 ‘패션왕’ 측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배우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난 7월 연예계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던 설리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리는 ‘패션왕’에서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으로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섰다. 예고편 속 설리는 화려하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180도 외모 변신, 은진 역에 도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극에서 주원은 존재감 제로, 기안고 빵셔틀에서 최고의 패션왕을 꿈꾸게 되는 우기명 역을,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은 설리가 맡았다. 날 때부터 완벽했던 기안고 황태자 원호 역은 안재현, 완벽한 미모의 기안고 여신 박혜진 역은 박세영, 독보적 존재감과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김성오는 기명에게 간지를 일깨워주는 전설의 패션왕 남정으로 분해 예측불허의 재미를 불어넣는다. 주원, 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션왕’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패션왕’ 설리에 “영화 ‘패션왕’ 설리, 곽은진 역할을 맡았다고?”, “영화 ‘패션왕’ 설리,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다”, “영화 ‘패션왕’ 설리, 영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 못생긴답시고 한 모습이 겨우…“곽은진이 너무 예쁜 것 아니야?”

    영화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 못생긴답시고 한 모습이 겨우…“곽은진이 너무 예쁜 것 아니야?”

    설리가 영화 ‘패션왕’ 예고편에서 못생긴 캐릭터를 맡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영화 ‘패션왕’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설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패션왕’의 원작 ‘패션왕’은 네이버 베스트 1위에 오른 웹툰으로 주간 조회 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 수 5억 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패션왕’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 등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패션왕’에서 설리는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을 맡았다. 설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애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서게 됐다. 공개된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는 평소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180도 외모 변신에 성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원이 주인공인 우기명 역을 맡았고 안재현이 원호 역, 김성오가 남정, 박세영이 박헤진 역을 맡았다. 주원, 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션왕’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패션왕’ 예고편에 “영화 ‘패션왕’ 예고편, 저게 못생긴 캐릭터라고?”, “영화 ‘패션왕’ 예고편, 재밌겠다”, “영화 ‘패션왕’ 예고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패션왕’ 설리 예고편 속 깜찍한 모습…“곽은진이 너무 예쁜 것 아니야?”

    영화 ‘패션왕’ 설리 예고편 속 깜찍한 모습…“곽은진이 너무 예쁜 것 아니야?”

    설리가 영화 ‘패션왕’ 예고편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3일 영화 ‘패션왕’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설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패션왕’의 원작 ‘패션왕’은 네이버 베스트 1위에 오른 웹툰으로 주간 조회 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 수 5억 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패션왕’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 등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패션왕’에서 설리는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을 맡았다. 설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애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서게 됐다. 공개된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는 평소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180도 외모 변신에 성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원이 주인공인 우기명 역을 맡았고 안재현이 원호 역, 김성오가 남정, 박세영이 박헤진 역을 맡았다. 주원, 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션왕’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패션왕’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패션왕’ 설리, 원작 곽은진이랑 너무 다르다” “’패션왕’ 설리, 영화도 만화의 인기를 따라갈 수 있을까” “’패션왕’ 설리, 영화 어떻게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패션왕’ 설리 예고편 속 깜찍한 모습…“곽은진이 너무 예쁜 것 아니야?”

    영화 ‘패션왕’ 설리 예고편 속 깜찍한 모습…“곽은진이 너무 예쁜 것 아니야?”

    설리가 영화 ‘패션왕’ 예고편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3일 영화 ‘패션왕’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설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패션왕’의 원작 ‘패션왕’은 네이버 베스트 1위에 오른 웹툰으로 주간 조회 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 수 5억 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패션왕’은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주원, 설리, 안재현, 박세영, 김성오 등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됨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패션왕’에서 설리는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을 맡았다. 설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애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서게 됐다. 공개된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는 평소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180도 외모 변신에 성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원, 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패션왕’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패션왕’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패션왕’ 설리, 원작보다 너무 예쁜데” “’패션왕’ 설리, 궁금했는데 반갑네” “’패션왕’ 설리, 영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션왕’ 예고편 공개, 활동중단 설리 ‘미모 버렸다’ 전교1등 패션테러 변신 보니..

    ‘패션왕’ 예고편 공개, 활동중단 설리 ‘미모 버렸다’ 전교1등 패션테러 변신 보니..

    ‘패션왕 예고편 공개, 설리’ 영화 ‘패션왕’의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4일 영화 ‘패션왕’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주원, 안재현, 설리 등 출연 배우들과 각자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패션왕’은 우기명(주원)이 ‘절대간지’에 눈 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기안84 작가의 웹툰 ‘패션왕’은 2011년 연재를 시작하며 주간 조회 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 수 5억 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화가 확정된 후 캐스팅에도 관심이 쏠렸다. 주원을 비롯해 안재현, 에프엑스 설리, 박세영,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특히 설리는 현재 활동중단을 선언한 상태여서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 속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패션왕’에서 설리는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패션왕 예고편 공개, 설리 드디어 나오는구나”, “패션왕 예고편만 봐도 기대 폭발”, “패션왕 원작 명성 따라갈 수 있을까”, “패션왕 예고편 공개, 설리 보고 싶어”, “패션왕 설리, 그룹은 버리고 연기자 활동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기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패션왕’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패션왕 예고편 공개, 설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찬욱 ‘아가씨’ 오디션 조건, “노출 협의 불가”… 최고 수위 노출 예고

    박찬욱 ‘아가씨’ 오디션 조건, “노출 협의 불가”… 최고 수위 노출 예고

    박찬욱 감독이 신작 ‘아가씨’로 돌아온다고 밝힌 가운데, 영화 ‘아가씨’ 공개오디션의 조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영화 제작사 모호필름은 영화 ‘아가씨’의 여배우 공개 오디션 소식을 알렸다. 오디션 대상은 극중 나이 17세인 주연 여배우 2인과 17~20세의 조연 및 단역을 연기할 기성 혹은 신인 여배우다. 이번 오디션은 2015년 기준 만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만 지원 가능하며 1997년 이후 출생자와 1996년생 중 생일이 5월 이후인 사람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영화 ‘아가씨’ 오디션 공고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다름아닌 ‘노출’에 대한 조건이다. 모호필름은 ‘노출에 대한 협의는 불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노출 연기가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특히 ‘노출수위는 최고수위’라고 명시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수위를 짐작케 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이 차기작으로 결정한 영화 ‘아가씨’는 새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소설 ‘핑거 스미스’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소매치기 소녀가 소매치기의 우두머리와 귀족 상속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특히 처음 의도와는 달리 소매치기 소녀와 상속녀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생기는 점이 이 소설의 특이점이다. 박찬욱 감독은 ‘핑거 스미스’의 무대를 일제강점기 조선으로 옮겨 일본인 귀족과 조선인 하녀의 이야기로 각색한다. 영화 ‘아가씨’는 캐스팅 완료후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영화 ‘아가씨’공고,서울신문DB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박찬욱 감독, ‘핑거스미스’ 영화화… 레즈비언 역에는 누가?

    박찬욱 감독, ‘핑거스미스’ 영화화… 레즈비언 역에는 누가?

    ‘핑거스미스’ ‘박찬욱’ 박찬욱 감독이 영화 ‘아가씨’로 국내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은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영화 ‘아가씨’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원작소설인 ‘핑거스미스’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소매치기 집단에서 자란 한 소녀가 소매치기 우두머리와 귀족 상속녀를 결혼시키기 위해 상속녀에게 접근하면서 발생하는 일을 담고 있다. 특히 처음 의도와는 달리 소매치기 소녀와 상속녀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생기는 점이 이 소설의 특이점이다. 현재 박찬욱 감독은 내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시나리오 수정 작업 중에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원작의 시대 배경과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거장 박찬욱 감독의 영화인 만큼, 영화 ‘아가씨’ 레즈비언 역을 욕심내는 여배우들이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벌써부터 영화팬들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핑거스미스’ 등장인물에 어울리는 여배우들의 사진을 올리며 캐스팅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찬욱감독이 ‘핑거스미스’를 영화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핑거스미스, 내가 엄청 좋아하는 소설인데!”, “박찬욱 아가씨, 핑거스미스 원작느낌을 얼마나 담아내려나”, “핑거스미스 정말 명작인데, 영화로도 명작이 될 수 있을까”, “박찬욱의 핑거스미스는 어떨지 기대된다”, “박찬욱이 핑거스미스에서 영감을 받았다니, 그럴 만하지”, “박찬욱 영화 아가씨 나오기 전에 원작 핑거스미스 읽어봐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핑거스미스’ ‘박찬욱’)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영상)‘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실제 배우자감으로요?

    (영상)‘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실제 배우자감으로요?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신랑 신붓감으로 서로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임찬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신민아, 라미란, 배성우, 윤정희, 고규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잔소리쟁이 아내 미영 역을 맡은 신민아는 “(조정석이) 기대 이상으로 연기도 잘 받쳐줬고 저희끼리 호흡과 개그코드도 잘 맞았던 것 같다”면서 “촬영장이 굉장히 재미있고 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철부지 남편 영민 역을 맡은 조정석은 “(신민아가) 일단 인간이 아닌 여신이지 않느냐. 여신과 결혼한다는 거 자체가 저한테는 뒤숭숭할 정도로 난리법석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붓감으로 신민아를 평가해달라는 요청에 조정석은 “신붓감으로 너무 좋으니깐 제 의사는 물어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면서 “신민아라는 배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신민아라는 사람은 촬영하면서 처음 알게 됐는데 더 좋아졌다”며 호감을 전했다. 그러자 신민아도 이에 화답하듯 “친구나 남편은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조정석은 남편감으로 참 유쾌하고 친절할 것 같고 많이 도와줄 것 같아 저도 남편감으로 좋을 것 같다”고 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개봉했던 최진실, 박중훈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해 4년 연애 끝에 결혼한 커플 영민과 미영의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현대적으로 그려낸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주연으로 출연, 10월 9일 개봉 예정이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노벰버 맨’ 1차 예고편 화제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노벰버 맨’ 1차 예고편 화제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61)이 출연한 영화 ‘노벰버 맨(The November Man)’의 1차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노벰버 맨’은 작가 빌 그랜저의 인기 소설 ‘데얼 얼 노 스파이즈(There Are No Spi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환갑을 넘긴 피어스 브로스넌의 액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다. 영화는 전직 CIA 요원으로 코드네임 ‘노벰버 맨’으로 불리우는 피터(피어스 브로스넌)가 은퇴 후 평범하게 지내던 어느 날 그에게 은밀한 미션이 주어지며 시작된다. 자신의 전 연인이자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을 알고 있는 수행원을 무사히 빼내 오라는 것. 하지만 그녀는 임무 도중 의문의 저격으로 살해당하고, 피터는 그녀를 저격한 사람이 다름 아닌 자신의 제자이자 CIA 특수 요원인 데이빗(루크 브레이시)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전 세계 모든 요원의 타깃이 된 피터는 이 사건의 유일한 실마리를 가진 앨리스(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극을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피터가 전직 최고의 CIA 요원임을 소개한 후 화려한 액션과 자동차 폭파 신 등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장르적 쾌감을 예고한다. ‘007 스카이폴’, ‘본 얼티메이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 ‘노벰버 맨’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된다. 사진·영상=코리아스크린, 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사람 사는 냄새가 그립다… 다큐영화제 한번 가 볼까

    사람 사는 냄새가 그립다… 다큐영화제 한번 가 볼까

    ‘다큐영화? 지루하다, 딱딱하다, 서사가 없다, 거칠고 투박하다, 가르치려 든다…. 그래서? 다큐영화는 안 본다.’ 다큐멘터리에 대한 세간의 편견 혹은 진실이다. 사람들은 다큐멘터리 대신 TV 속 ‘정글의 법칙’이니 ‘우리 결혼했어요’니 하는 이른바 ‘리얼 버라이어티’에 열광한다. 기존 매체 속 서사의 과잉과 리얼리티의 결핍에 대한 반발 속에서 나온 산물로 해석되곤 한다. 그러나 다큐영화의 진짜 매력을 접하고 나면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얘기는 어떤가. 평범한 열예닐곱 까까머리 도쿄 조선학교 권투부 청소년들이 있다. 가슴 벅찬 친구와의 우정이 있고 내밀한 고백을 읊조린다. 또래 아이들처럼 늘 희망과 불안이 엇갈린다. 매일 일본극우세력의 시위 속에서 등·하교해야 하는 불편은 덤이다. 권투부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아이들의 삶을 그린 다큐 ‘울보 권투부’다. 또 다른 담담함도 있다. 사방이 유리로 된 승합차가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 도시를 배회한다. 그리고 여기에 올라탄 사람들은 각각의 감정과 기억을 덤덤히 고백하며 자신의 솔직한 내면과 대면한다. ‘움직이는 고해성사실’의 얘기와 풍경을 담은 작품 ‘9월의 새들’이다. 올해로 6회째인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오는 17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다.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개막작 ‘울보 권투부’를 비롯해 해외작품 78편, 국내작품 33편 등 모두 30개국 111편의 다큐멘터리가 각각 국제경쟁부문, 한국경쟁부문, 청소년경쟁부문, 비경쟁부문, 특별전 등으로 나뉘어 24일까지 고양아람누리, 메가박스 킨텍스, 고양호수공원, 통일촌 군내초등학교 등에서 상영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상징적 현장인 비무장지대(DMZ)를 영화제 이름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평화, 소통, 생명’의 근원적 가치와 주제 의식은 놓치지 않는다. 다큐영화의 본질과도 같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 주류에 대한 저항 또한 흔들림 없다. 여기에 ‘아시아 다큐의 빛’을 주제로 내걸며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다큐멘터리 네트워크 역할까지 자임했다. DMZ다큐포럼을 활성화할 소재와 주제의 다양성을 꾀했다는 평가다. 특히 2009년 국제다큐영화제를 처음 시작한 이후 첫 결실을 거둔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다. ‘DMZ프로젝트마켓’을 강화하면서 아시아를 비롯해 한국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부분을 특화해 지난해까지 40여편의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에 5억여원을 지원했다. 이 중 9편의 제작 지원작이 완성돼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성권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을 기한 만큼 작품성은 물론 관객들의 즐거움도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큐의 대중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키스 파파라치 ‘포착’

    유역비 송승헌과 열애? 키스 파파라치 ‘포착’

    유역비, 송승헌, 유역비 송승헌  중국 미녀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에는 영화 ‘제3의 사랑’ 촬영 중인 송승헌과 유역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유역비와 송승헌이 벽에 밀착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 송승헌은 한 손으론 유역비의 허리를 감싸고 입을 맞추며 감정에 몰입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비주얼 배우의 만남에 중국 현지에서는 두 사람의 영화 촬영 소식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이 캐스팅된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 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포화속으로’ 등을 만든 이재한 감독과 유역비, 송승헌이 중국 상하이에서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녀가 쓰면, 막이 오른다

    그녀가 쓰면, 막이 오른다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은 김민정(40) 작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극한의 상황에서 한없이 잔인해지는 인간 본성을 사실적으로 그린 김 작가의 연극 ‘해무’가 최근 동명 영화로 제작돼 개봉했다. 대학로에서는 그의 데뷔작 ‘가족의 왈츠’가 9년 만에 공연되고 있다. 그를 최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에서 만났다. 그는 다음달 5일 국립극단의 ‘삼국유사연극만발’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만파식적 도난사건의 비밀’의 준비로 분주했다. 프로필의 이력만 훓어봐도 그가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해무’와 ‘가족의 왈츠’는 ‘십년 후’와 함께 그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졸업 작품이다. ‘가족의 왈츠’가 2004년 국립극장 신작희곡페스티벌에 당선돼 데뷔한 그는 이듬해 유인수 당시 연우무대 대표의 제안으로 ‘해무’를 연우무대 30주년 기념작으로 올리게 됐다. ‘십년 후’는 극단 작은신화의 ‘우리연극만들기’ 희곡 공모에 당선됐고, ‘해무’는 2007년 한국연극지가 선정한 한국 연극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과 사회의 본성을 진중하게 파고든다. 때로는 추악한 밑바닥까지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가족의 왈츠’는 한 가족이 맞이한 파국을 부조리극의 문법을 빌려 그로테스크하게 보여 준다. ‘나, 여기 있어!’는 인간 소외를 극단적으로 묘사했으며, ‘미리내’는 오해와 불신으로 어긋나 버린 마을 사람들에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투영했다. “전 누군가와 싸우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그래서인지 오히려 내면에서는 갈등의 상황을 치밀하게 파고들게 돼요.” 하나같이 비극을 지향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슬픈 이야기가 주는 카타르시스를 믿거든요. 저에게는 비극이 진정성을 전달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만파식적’에서 그는 한층 더 묵직하고 밀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실린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을 손에 넣으려는 이들의 아비규환 속에서 권력을 향한 탐욕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우연히 피리를 손에 쥐게 된 시립관현악단 대금연주자 길강이 삼국 통일 직후의 혼란스러운 신라와 현대를 오가면서 권력으로부터 피리를 지켜내려 사투를 벌인다. 작품 속에서 피리를 둘러싼 권력자들의 싸움은 고금을 막론하고 하나같이 추하다. 신라시대 권력자들은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현대 사람들은 사적인 이득과 감투를 위해 길강을 희생양으로 삼는다. 대형 사고 앞에서의 책임 전가와 사기극 등 한국 사회를 뒤흔든 여러 사건들과 오버랩되는 대목도 있다. 하지만 그저 무겁기만 한 이야기는 아니란다.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판타지가 흥미롭게 전개되는 데다 블랙코미디의 요소도 다분하다는 게 김 작가의 설명이다. 또 스스로 ‘삼류’를 자처하지만 낙천적인 기질과 정의감을 잃지 않는 주인공에게서 진한 페이소스를 느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곳곳에 웃음 코드를 심어 놨어요. 한참 웃으면서 보다가 막판에 ‘한 방’ 맞은 듯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만파식적’이 끝나자마자 바로 차기작 ‘이혈’(異血·9월 26일~10월 19일 대학로 예술공간 SM극장)의 막을 올린다. 작가의 이야기는 끝을 모르고 꽃을 피우지만 정작 그는 “컴퓨터 앞에 앉는 게 가장 두렵다”며 웃었다. 9월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전석 3만원. 1688-5966.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임권택 감독만이 가능한 영화 ‘화장’ 해외판 예고편 공개

    임권택 감독만이 가능한 영화 ‘화장’ 해외판 예고편 공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 ‘화장’의 해외판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를 지켜보던 한 남성이 그녀의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되는 서글픈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스러져가는 아내의 육신과 추은주(김규리 분)의 싱싱한 젊음 사이에서 번민하게 되는 인물 오상무 역을 맡은 안성기와 아내 역의 김호정을 볼 수 있다. 특히 극중 오상무의 마음을 사로잡는 젊고 아름다운 직원 추은주 역의 김규리를 비중 있게 담아내 그의 흔들리는 마음을 보여준다. 천재화가 장승업의 삶과 열정을 담은 ‘취화선’, 1950년부터 70년대까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한 남자의 삶과 사랑을 담은 ‘하류인생’, 판소리를 통해 한국인의 삶과 인생을 담은 ‘천년학’ 그리고 전통 한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달빛 길어올리기’까지 임권택 감독은 최근까지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술혼을 ‘사람이야기’ 안에 넣어 한국적 미를 영화화하는데 천착해왔다. 그러나 이번 작품 ‘화장’에서 임 감독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인간의 본질적인 존재’에 대한 주제의식을 제시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죽어가는 아내와 젊고 아름다운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중년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영화계에서는 좀처럼 다뤄지지 않았던 육체의 생성과 소멸, 삶과 죽음이라는 깊이 있는 소재를 임 감독의 무르익은 성찰의 시선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화장’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7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중 마스터 감독들을 소개하는 갈라 상영작에 초청되어 첫 선을 보인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명필름, 리틀빅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ul.co.kr
  • 리암 니슨 주연 ‘툼스톤’ 소름돋는 예고편

    리암 니슨 주연 ‘툼스톤’ 소름돋는 예고편

    연쇄살인범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볼만한 영화 ‘툼스톤’의 티저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툼스톤’은 ‘테이큰’(2012년)과 ‘논스톱’(2013년) 등에 이어 환갑을 넘긴 리암 니슨(62)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툼스톤’은 추리 문학계의 그랜드 마스터로 불리는 로렌스 블록의 ‘무덤으로 향하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뉴욕을 무대로 활동하는 전직 경찰 출신 사립탑정 ‘맷’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스)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온다. 납치되어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를 해달라고 의뢰하지만 맷은 거절한다. 그러나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듣고 결국 의뢰를 수락하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맷은 3개월 전 발생했던 유사 범죄를 알게 되고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 루건(올라푸르 다리 올라프손)과 마주친다. 루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맷은 연쇄납치살인사건 희생자들의 긴밀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와 진실을 밝혀나간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의 음침한 거리를 배경으로 맷과 의뢰인과의 첫 만남을 그리고 있다. 이어 아내를 납치당했다는 의뢰인의 말과 함께 녹음기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비명소리는 불길한 사건을 예감하게 한다. 수많은 액션 영화를 통해 한국 관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암니슨이 ‘새로운 미션’을 들고 벌이는 추격전은 그가 선사할 수 있는 액션 스릴러에 대한 쾌감을 기대하게 한다. 9월 18일 개봉 예정. 사진·영상=인벤트 디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60년 연극 인생은 행운이었다”

    “60년 연극 인생은 행운이었다”

    한국 연극계의 거장 임영웅(80)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았다. 서라벌예술대학에 다니던 1955년 ‘사육신’(유치진 작)으로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 100여편의 연극과 뮤지컬을 연출해 온 한국 연극의 산증인이다. 1985년 산울림소극장을 설립하고 지금껏 이끌어 와 ‘한국 소극장 운동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최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내가 좋아하는 연극을 60년 동안 계속할 수 있었던 건 참 행운이었다”고 돌이켰다. 그는 또 “여러 작품을 하면서 나 역시 ‘아, 이런 삶도 있구나’ 하며 배우고 있다”면서 “삶의 지혜와 방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사람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연극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창작뮤지컬의 효시로 꼽히는 ‘살짜기 옵서예’와 한국 여성 연극의 대표작인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위기의 여자’ 등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내놓았다. 특히 1969년부터 거의 매해 무대에 올리고 있는 사뮈엘 베케트 원작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세계무대에서도 인정받으며 ‘임영웅=고도’라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 그는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잘 그린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나이를 잊은 채 연극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그는 지난 22일 개막한 ‘가을 소나타’를 자신의 연극 인생 60주년 기념작으로 택했다. 스웨덴의 거장 감독인 잉마르 베리만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유명 피아니스트 어머니 샬롯과 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상처받은 딸 에바가 빚는 갈등을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대사로 치열하게 그려 낸다.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배우 손숙 등 ‘임영웅 사단’이 연극을 위해 다시 뭉쳤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만배우 정원창 “송혜교 지목할게요”에 ‘송혜교는 지금?’

    아이스버킷 챌린지, 대만배우 정원창 “송혜교 지목할게요”에 ‘송혜교는 지금?’

    ’아이스버킷 챌린지’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열풍인 가운데, 배우 송혜교가 지목을 받았다. 22일 대만 배우 정원창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에서 깨고나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지명된 것을 알았어요 ! ok ! 오늘 밤에 도전할게요 ! 여러분도 루게릭 병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 사랑을 널리 전파합시다 !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정원창은 시원한 얼음물 세례를 맞은 뒤 다음 주자로 배우 송혜교를 지목했다. 정원창과 송혜교는 중국영화 ‘나는 여왕이다’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중국의 베스트 셀러가 원작인 영화 ‘나는 여왕이다’는 배우 출신 이능정의 감독 데뷔작으로, 송혜교는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여배우 애니 역을 맡았다. 송혜교는 현재 세금 탈세 논란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에 송혜교 측은 지난 21일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시사회에서 세금 탈세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사과했다. 한 차례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던 송혜교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할 것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 송헤교 지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송혜교가 과연 할까”, “아이스버킷 챌린지, 송혜교 안할 듯.. 지금 자숙중인데”, “아이스버킷 챌린지, 국적을 넘나드는구나”,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세계적으로 난리구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원창 웨이보, 정원창 페이스북(아이스버킷 챌린지)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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