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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실가스 37% 감축안 확정… 산업계·시민단체 모두 반발

    온실가스 37% 감축안 확정… 산업계·시민단체 모두 반발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7%를 줄이는 내용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확정됐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30년 배출전망치인 8억 5060만tCO₂-e(이산화탄소 환산량) 대비 37% 줄이는 것으로 최종 확정해 유엔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확정된 감축 목표는 지난 11일 정부가 제시한 4가지 시나리오(2030년 BAU 대비 14.7~31.3%)에 비해 소폭 늘어난 수치로, 2030년 배출량은 5억 3587만t이다. 당초 정부가 내놓은 시나리오 3안(2030년 BAU 대비 25.7% 감축)에 국제시장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11.3%)을 추가했다. 정부는 강화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른 산업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업 부문 감축률은 BAU의 12%를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대신 발전과 운송 등 다른 분야에서 감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업을 직접 규제하기보다 시장·기술을 통해 산업계가 자발적 감축에 나서도록 규제를 정비하고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가 고려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 기술 및 수단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산업계와 시민·국제사회의 의견을 반영해 감축 목표를 정했다고 설명했지만, 경제계와 시민사회단체 모두 정부안에 반발하고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역세권·스트리트형 상가 투자자들의 선호도 높아… 태릉입구역 직통 연결 ‘노원프레미어스엠코상가’ 눈길

    역세권·스트리트형 상가 투자자들의 선호도 높아… 태릉입구역 직통 연결 ‘노원프레미어스엠코상가’ 눈길

    - 저금리 기조 지속, 상가 분양시장 호황 중 스트리트형 상가 인기 가장 좋아 -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 태릉입구역과 연결 돼… 투자자 몰려 계약 순항중 부동산시장에서 상가시장의 분위기가 매우 높게 유지되면서 상가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보통 지하철역은 역을 이용하는 많은 인구로 인해 그 주변에 많은 상권이 형성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많은 유동인구에 비례해 상권들도 그만큼이나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많은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선 경쟁력을 갖춘 상권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역세권은 물론 신사동 가로수길, 정자동 카페거리와 같은 스트리트형 상가는 투자처중에서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데다 스트리트형으로 지어질 경우 그 지역의 명소로도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그러한 소비자를 겨냥해 동선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형태로 마치 공원을 거닐며, 쇼핑을 즐기는 것과 같아 상권수요가 많이 모여든다. 또한, 많은 업종의 상가가 길게 늘어서게 돼 소비자들이 쇼핑하기도 편리한데다 그 길거리가 하나의 문화공간이 되면서 관광명소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스트리트형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시장에서 스트리트형 상가와 역세권 상가는 모두 성공리 분양 마감행진을 이어갔다. 송파 문정지구에 조성되는 ‘H스트리트’ 상가는 KTX수서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높은 인기리에 분양을 마감했으며, 최근 분양을 한 ‘공덕 파크자이 상가’도 수요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분양 마감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상가 분양시장에 투자자가 몰리는 등 활황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트리트형 상가는 높은 유동인구로 인해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며 “스트리트형 상가에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무턱대고 투자하기 보단 무엇보다 안전한 역세권의스트리트형 상가를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태릉입구역과 곧바로 연결되는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이 상가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70-20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2층~지상2층 총 약7300㎡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이 상가는 단지 내 상가로 지하5층~지상36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34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가는 역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역세권 상가로 365일 상가를 찾는 많은 수요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계약 또한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서둘러 방문을 해야 분양이 가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원 프레미어스엠코 상가’는 무엇보다 지하철 6ㆍ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6번 출구와 바로 연결 돼 연 1,000만 명이 이용하는 승객을 배후수요로 둘 전망이다. 또한, 인근 5km이내에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서울산업대, 육군사관학교, 광운대, 경희대, 외대 등 10개 대학교의 많은 임대 수요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주변으로 중랑천·태릉천·공릉가로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공원시설을 이용하는 수요자들도 고객수요로 흡수할 전망이다. 주변 아파트와 직장수요도 풍부하다. 현대아파트, 신도브래뉴 아파트, 브라운스톤 태릉 아파트 등을 비롯해 다수의 주거 시설과 원자력병원, 고대 안암병원, 을지병원등의 직장 수요들도 많아 다양한 수요층을 가질 전망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태릉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2-977-977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기금운용계획과장 김금남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엄찬왕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안홍기△심사1담당관 윤상수△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이준오 ■조달청 △창조행정담당관 임중식△조달등록팀장 배완△쇼핑몰기획과장 유문형△쇼핑몰단가계약과장 강희훈△쇼핑몰구매과장 이교문△서울조달청 시설팀장 김태련△광주조달청장 황상근◇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김현태△자재장비과 유순재△공사관리과 박양호 ■문화재청 ◇과장△안전기준 김동영△활용정책 우경준△궁능문화재 조운연△근대문화재 조현중◇국립문화재연구소△자연문화재연구실장 나명하◇국립고궁박물관△기획운영과장 정성조 ■서울시 ◇본부장△복지 남원준△상수도사업 한국영△도시재생 진희선◇기획관△재정 박문규△창조경제 김용복◇직무대리△도시교통본부장 신용목△기후환경본부장 유재룡△도시안전본부장 김준기△도시기반시설본부장 고인석△환경에너지기획관 김현식△정책기획관 김태균△국제협력관 정헌재△평생교육정책관 김영성△일자리기획단장 엄연숙△복지기획관 성은희△보행친화기획관 김용남△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정중곤△주거사업기획관 김성보◇국장△행정 강태웅△관광체육 김의승△주택건축 정유승◇서울시립대△행정처장 박근수◇단장△동북4구사업 이용건◇전출(부구청장 요원)△광진구 김경호△은평구 윤준병△강동구 천석현△서초구 천정욱 ■울산시 ◇승진 <부이사관>△문화체육관광국장 권성근△북구 구청장요원 이형조△시민안전실장 황재영△상수도사업본부장 김정규<서기관>△관광진흥과장 강종진△법무통계담당관 곽병주△노인장애인복지과장 최이식△문화예술과장 진부호△입법정책담당관 김하현△남구 국장요원 김재두△울주군 국장요원 이춘근△건설도로과장 이형우△원자력산업안전과장 김진환△농축산과장 정옥현△항만수산과장 안환수△환경관리과장 최수미△도시개발과장 한영우△도로부장 서인보△가축위생시험소장 정성진◇전보△종합건설본부장 이종환△안전정책과장 김동명△민생사법경찰과장 이선봉△총무과 장동욱△환경정책과장 윤영찬△재난관리과장 김병걸 ■강원도 ◇국장급△강원발전연구원 파견 김남수△재난안전실장 조규석△2018동계조직위 파견 윤순근△의사관 박흥용△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조인묵△동계올림픽본부 건설추진단장 박병진△보건환경연구원장 석원석◇지방부이사관 승진△투자유치본부장 전대경△보건복지여성국장 이지연△녹색국장 안병헌△강원FC 파견 전용수 ■충남도 ◇2급 <승진>△의회사무처장 김갑연<전입>△재난안전실장 전병욱<승진·전출>△천안시 서철모◇3급 <승진>△정책기획관 조원갑△농정국장(직대) 정원춘△복지보건국장 유병덕<전보>△자치행정국장 김돈곤<전입>△건설교통국장 박재현(내정)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처장 강희태△폐기물관리처장 우해은△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처장 최용석△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방현홍△수도권동부지역본부 수도통합서비스센터장 선계현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류인희△강원본부장 권기영△부산울산본부장 권택수△제주본부장(유임) 변석태<이동>△경기북부본부장 조만현△인천본부장 권순천△전북본부장 김형보△경영지원처장 모성엽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 김지영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장 승진△중앙지부장 장영환△대구경북지부장 최상두△화재환경시스템팀장 정재군 ■연합뉴스 ◇취재본부장△경기북부 지일우△인천 이성한△부산 박상현△제주 김승범◇부장△월간 이성섭△국제뉴스 조채희 ■한국경제신문 ◇부국장대우△IT과학부장 겸 디지털전략부장 이익원 ■단국대 △대학원장 황현국△교육대학원장 고상숙△부동산·건설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고석찬△자연과학대학장(죽전) 겸 공동기기센터장 현준원△건축대학장 김회서△예술디자인대학장 박지홍△외국어대학장 겸 율곡기념도서관장 강현석△공공인재대학장 이영애△예술대학장 김석화△대학원 교학처장 양만식△창조다산링크사업단 본부장 장호정△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장 최은용△융합기술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창현 ■IBK투자증권 ◇상무 신규 선임△경영인프라본부장(CISO 겸임) 박창근 ■삼일회계법인 ◇승진△대표 서동규△부대표 박기태 유상수 이청룡 이태호 이희태 한종철△전무 김재윤 김하중 류길주 박태영 박희영 반경찬 윤규섭 이영신 이현종
  • ‘초소형 레이저·안전제일 원자로’ 과학 혁신 이끌었다

    ‘초소형 레이저·안전제일 원자로’ 과학 혁신 이끌었다

    이용희(왼쪽·60) 카이스트 물리학과 특훈교수와 정용환(오른쪽·58)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장이 올해 최고의 과학기술인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5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이 교수와 정 단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각각 3억원이 주어진다. 이 상은 연구 성과가 뛰어난 과학기술인에게 2003년부터 시상해 온 것으로 지금까지 32명이 받았다. 이 교수는 초소형 레이저를 연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광학 물리학자다. 빛의 특성을 바꾸는 ‘광(光)결정’이라는 물질을 이용한 초소형 레이저 공진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광학 분야의 오랜 숙제인 ‘자연에서 허용하는 가장 작은 레이저’의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수는 “과학계에 더 훌륭한 학자가 많은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 대학원생들이 열심히 한 결과에 대해 내가 대표로 상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방사성물질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우라늄 핵연료를 감싸는 ‘고성능 지르코늄 핵연료피복관’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 출신 학자로는 두 번째 수상자다. 그가 개발한 기술은 노르웨이 할렌 연구용 원자로에서 6년간 검증시험과 국내 상용 원전에서 4년간 검증시험을 거쳐 성능이 입증됐다. 특히 원자력 연구·개발 사상 최고액인 100억원에 한전원자력연료에 이전돼 해외 수출 기틀도 마련했다. 세계 최대 원자력기업인 프랑스 아레바와 7년간의 국제 특허분쟁에서 최종 승리해 국내 원자력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 교수와 정 단장의 수상식은 다음달 2일 ‘2015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막식에서 열린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사고] 오피니언 필진 새로워집니다

    [사고] 오피니언 필진 새로워집니다

    7월부터 오피니언 면이 더 새롭고 풍성해집니다. ‘특별칼럼’, ‘열린세상’, ‘글로벌 시대’, ‘옴부즈맨 칼럼’, ‘문화마당’ 등의 필진이 바뀝니다. ‘특별칼럼’에는 김동수 고려대 석좌교수, 김욱동 서강대 명예교수, 윤용로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새로 참여합니다. ‘열린세상’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이 합류해 사회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새 필진(가나다순) ●특별칼럼 김동수 고려대 석좌교수(전 공정거래위원장), 김욱동 서강대 명예교수, 윤용로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외환은행장) ●열린세상 김봉국 행복한 기업연구소 대표(언론인),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김진석 아이앤비넷 포털사업부문 대표, 박홍규 영남대 법학과 교수, 이석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경영기획본부장, 이선우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 이용걸 세명대 총장(전 기획재정부 차관), 이원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이호열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장영철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부장, 조성호 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최기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달탐사연구단장 ●글로벌 시대 김창후 LG전자 고문(전 터키법인장), 나창엽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장, 이옥순 인도연구원장 ●옴부즈맨 칼럼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문화마당 정재왈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천운영 소설가, 코디 최 미술가(문화이론가)
  • [부고]

    ●김장주(경북도 기획조정실장)씨 모친상 22일 영천전문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054)332-4000 ●손현진(매일경제 편집부 기자)효진(MBN 작가)씨 부친상 권오희(중소기업유통센터 팀장)남궁진웅(아주경제 사진부 기자)씨 장인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2072-2035 ●황세열(전 중앙고 교사)씨 별세 규영(교하무역 대표)규성(부산경상대 관광일어과 교수)씨 부친상 박헌경(세화고 교사)씨 장인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2072-2022 ●우성만(대구고법원장)씨 부친상 21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30분 (051)711-4400 ●김건상(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장)씨 부친상 22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53)957-4442 ●이은택(한국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소현(대전 유성선병원 영상의학과장)씨 부친상 이규형(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2일 분당 차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31)780-6160 ●이봉재(강동경희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씨 부친상 22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440-8800
  • SKT, 이번엔 ‘소방관 로봇’ 개발 야심

    SK텔레콤이 인간 모양을 한 5세대(5G)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개발된 로봇은 인간 대신 원자력 발전 사고 현장에 투입되거나 의사 대신 원격 수술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18일 국내 중소 로봇 개발사 로보빌더와 함께 일상생활은 물론 재난 현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5G로봇’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G로봇은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고 인간의 행동, 감각, 반응을 모방해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지능형 기술, 로봇이 감지한 감각을 인간에게 전달하는 실감 체험 기술 등을 탑재하게 된다. 양사는 이를 위해 1GB(기가바이트) 속도의 5G 네트워크를 이용한 원격 제어기술, 재난 방재 기술 등 로봇의 성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앞서 지난 5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 아이티 쇼’에서 통제 요원의 수신호를 따라 인사하는 경찰 로봇을 선보인 바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낙제점’ 공공기관 15곳… 광물자원公 등 3곳 기관장 해임

    ‘낙제점’ 공공기관 15곳… 광물자원公 등 3곳 기관장 해임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중부발전,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3곳의 기관장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E등급을 받아 해임된다. 낙제점(D·E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모두 15곳이다. 이 가운데 8곳(53.3%)의 기관장이 ‘정피아’(정치인 출신 낙하산 인사)거나 ‘관피아’(관료 출신 낙하산 인사)였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116곳에 대한 ‘2014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 의결했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한 곳도 없었다. A등급 15곳(12.9%), B등급 51곳(44.0%), C등급 35곳(30.2%), D등급 9곳(7.8%), E등급 6곳(5.1%)이었다. 전년에 비해 우등생(A·B등급, 41곳→66곳)이 늘고 낙제생(30곳→15곳)은 줄었다. 기재부는 낙제점을 받은 15곳 가운데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과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 3명을 해임 건의하기로 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D·E등급을 받은 15곳 중 절반 이상의 기관장이 고위 관료 또는 정치인 출신이었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낙하산 인사의 전횡과 묻지마 식 해외 자원개발, ‘세월호 참사’ 뒤에도 여전한 안전 불감증, 각종 비리에 연루된 기관들이 이번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셈이다. E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중부발전,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6곳이다. 고정식 사장은 특허청장, 최평락 사장은 특허청 차장을 지낸 ‘산피아’(산업통상자원부+마피아)다. 장기창 이사장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퇴직한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이고,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실장을 지낸 정보통신부 출신이다. D등급 기관에서는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식경제부 2차관이었고, 이희상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원장은 기상청 창조개혁기획단장이었다.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은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을 지냈고, 윤주경 독립기념관 관장은 새누리당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경우 지난해 순 손실도 2595억원이나 났다. 해외 자원개발 실패로 매출액도 전년 대비 18.2% 급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전력거래량 감소로 매출액이 1년 새 10.9% 줄었고, 한국시설안전공단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7% 떨어졌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학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학자금을 지원했고 의료비도 과다 지급했다. 퇴직을 앞둔 직원에게 3개월 이상의 퇴직준비 휴가를 주는 등 공무원보다 높은 수준의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했다. 해임 건의 대상의 기관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정부의 이번 조치가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평락 사장 임기는 다음달이며, 고정식 사장 임기는 오는 8월로 한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D등급 이하 15개 기관의 임직원들은 올해 성과급을 한 푼도 받지 못한다. 반면 나머지 기관 101곳의 직원들은 지난해 연봉을 기준으로 A등급은 200%(준정부기관은 80%), B등급은 150%(60%), C등급은 100%(40%)의 성과급을 받는다. 내년 공공기관 평가에서는 보건과 방역 부문의 점수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방문규 기재부 2차관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안전 분야를 강화한 것처럼 올해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내년에는 보건과 방역 부분을 평가 지표에 많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원전 13개 수명 임박… 경제성 타격 우려

    한국수력원자력이 16일 이사회를 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수명 연장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산 기장군 원전 고리 1호기 폐로는 최종 확정됐다. 고리 1호기는 2017년 6월 18일 남은 수명 기간까지만 가동하고 이후 해체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하지만 원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지난 12일 국가에너지위원회의 폐로 권고 결정과 이에 따른 한수원의 판단이 합리적 결정이었느냐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하는 원전 해체기술센터를 유치하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도 가열되는 양상이다. 한수원은 이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재적위원 10명 가운데 8명의 찬성으로 고리 1호기의 계속 운전 신청을 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6월까지 사장을 팀장으로 하는 영구 정지와 해체 준비 태스크포스도 구성하기로 했다. 부산·울산 등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단체들은 “국민 안전을 위한 당연한 결과”라며 조기 가동 중단을 촉구했지만 폐로 반대 의견도 적지 않다. 상당수 원전 전문가들은 고리 1호기가 계속 운전에 있어 안전성·경제성에 문제가 없는데도 폐로를 결정한 것은 앞으로 다가올 월성 1호기(2022년), 고리 2호기(2023년) 등 설계수명이 다하는 원전들이 향후 20년간 13개나 나오는 상황에서 경제성 하락과 전력 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용현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요즘 원전들은 대부분 설계수명이 60년으로 기술적 이상이 없다”면서 “기술적 안전성, 사고 시 대처능력 등 합리적인 의사 결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고리 1호기와 똑같은 미국 키와니, 포인트비치 원전의 설계수명을 40년에서 추가 20년 연장해 60년까지 가동을 승인했다. 한수원은 2007년 당시 계속운전을 승인받기 위해 설비투자비 2976억원을 쏟아부었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에도 281억원을 추가 투입했다. 정부가 밝힌 원전 한 기당 해체 비용은 최소 6000억원으로 향후 수조원에 달하는 비용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가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해체산업 투자를 공개 천명하자 지방자치단체는 너도나도 ‘탈원전’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원전해체센터 유치전에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미래부에 ‘원자력 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건립 의향서를 제출한 지자체는 부산, 울산, 대구, 광주, 경북, 강원, 전북, 전남 등 8곳이나 된다. 내년 총선을 겨냥해 정치권도 일제히 원전해체센터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 것으로 보여 지역 간 ‘핌피’(PIMFY) 현상은 더욱 극심해질 전망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공공기관 경영평가 “광물자원공사, 중부발전, 시설안전공단 기관장 해임 건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광물자원공사, 중부발전, 시설안전공단 기관장 해임 건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광물자원공사, 중부발전, 시설안전공단 기관장 해임 건의” 작년 한 해 동안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3곳이 낙제점을 받아 해당 기관장이 해임될 처지에 놓였다. 지난해 평가 때보다 등급이 좋아져 성과급을 받는 공공기관은 다소 늘어났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116개 공공기관에 대한 2014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해 평가 때에 이어 한 곳도 없었다. 그러나 A등급은 한국공항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등 15곳이 받아 작년 평가 때(2곳)보다 A등급 기관이 대폭 늘었다. B등급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51곳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9곳 증가했다. 반면에 46개였던 C등급은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마사회 등 35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C등급 이상의 기관 비율은 지난해 85%에서 올해는 87%로 소폭 높아졌다. 성과급을 한 푼도 못 받는 D등급과 E등급은 9개와 6개로 지난해(각각 19개, 11개)보다 감소했다. 평가결과가 호전된 것은 2013년 12월 발표한 공공기관 1단계 정상화 대책에 따라 지난해 공공기관이 자산매각을 통한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해소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채과다와 방만경영으로 중점관리 대상으로 분류됐던 29개 기관 중 18곳이 지난해보다 등급이 올랐다. 정부는 E등급인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고정식 사장,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장기창 이사장, 한국중부발전의 최평락 사장 등 3명의 해임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경영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뇌물수수 및 납품비리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거나 안전점검 및 관리 노력이 미흡한 점 등을 이유로 최하등급을 받았다. E등급이거나 D등급을 2번 연속으로 받은 기관장 중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2014년 12월 말 기준)이면 해임 건의 대상이다. 해임 건의는 공공기관장 임면권자인 대통령 및 주무부처 장관에게 하게 된다.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례는 없어 사실상 구속력을 가진다. 그러나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 임기는 올 7월,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임기는 8월까지로 1∼2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징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3곳도 E등급을 받았지만 기관장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서 해임 건의대상에서 빠졌다. 기관장이 6개월 이상 재직하면서 D등급을 받은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기상산업진흥원 등 3곳의 기관장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A등급 15개 기관은 내년 경상경비 예산이 1% 이내에서 증액되고 D등급 이하 15개 기관은 1% 이내에서 감액된다. 기관장 경영성과협약 이행실적평가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문성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도 문성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과 함께 ‘미흡’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2014년도 당기순이익도 전년도 5조원에서 11조원으로 늘었다. 올해 36개 출자기관으로부터의 정부 배당도 전년 6200억원에서 42.4% 증가한 8000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도 당초 계획보다 3조 1000억원 초과한 35조 3000억원을 감축하고 복리후생비도 1500억원을 절감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공공기관 1단계 정상화 대책이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로 이어져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는 2단계 정상화 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기능 조정을 통해 핵심업무에 집중토록 하고, 성과연봉제 등 성과중심의 조직·인력 운영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韓·美 새 원자력협정 이르면 연말 발효

    韓·美 새 원자력협정 이르면 연말 발효

    한국과 미국이 42년 만에 개정한 새로운 원자력협정안에 공식 서명했다. 미 의회 심의 절차가 끝나면 연내 협정이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어니스트 모니즈 미 에너지부 장관은 15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에너지부 청사에서 한·미 원자력협정 서명식을 가졌다. 이로써 한·미 양국은 지난 4월 22일 서울에서 협상 타결과 함께 가서명을 한 이후 50여일 만에 정부 차원의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윤 장관은 “이번 협정 개정을 통해 사용후핵연료의 효율적 관리,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 수출 증진 등 한·미 양국 간 선진적·호혜적 협력이 확대됐다”며 “새 협정은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 방식으로 한·미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 성공사례이며, 1954년 한·미 상호방위조약,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이어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또 하나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니즈 장관은 “동북아 평화·안정의 중심인 한·미동맹이 새 협정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특히 양국 원자력 산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미 의회의 심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연말쯤 협정이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윤 장관은 모니즈 장관과 환담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모니즈 장관에 따르면 미국은 16일 의회에 협정문을 제출한다. 의회 심의를 위한 90일 절차가 개시되는 것”이라며 “저도 귀국하는 대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보고해 연말 이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협정을 발효시켜 1차 고위급위원회를 가능한 한 빨리 출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원 심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90일 연속회기 동안 반대가 없으면 의회를 통과한다. 현재로서는 의회 내 이번 협정안에 특별히 문제 제기가 없는 분위기여서 의회 통과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이미 법제처가 이번 협정에 대한 국회 비준이 필요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별도의 국회 승인 절차는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1973년 발효된 기존 협정을 대체하는 새 협정안은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 수출 등 3대 중점 추진 분야와 원자력 연구개발 관련 조항들을 전면 개정했다. 특히 미국의 사전동의 규정에 따라 묶여 있던 우라늄 저농축과 파이로프로세싱(건식재처리)을 통한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가능성의 문이 열렸다.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후핵연료의 제한적 재처리를 통해 우리 원전 산업에 다방면의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받은 3곳, 어디인 지 살펴봤더니…”

    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받은 3곳, 어디인 지 살펴봤더니…”

    공공기관 경영평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받은 3곳, 어디인 지 살펴봤더니…” 작년 한 해 동안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3곳이 낙제점을 받아 해당 기관장이 해임될 처지에 놓였다. 지난해 평가 때보다 등급이 좋아져 성과급을 받는 공공기관은 다소 늘어났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116개 공공기관에 대한 2014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해 평가 때에 이어 한 곳도 없었다. 그러나 A등급은 한국공항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등 15곳이 받아 작년 평가 때(2곳)보다 A등급 기관이 대폭 늘었다. B등급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51곳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9곳 증가했다. 반면에 46개였던 C등급은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마사회 등 35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C등급 이상의 기관 비율은 지난해 85%에서 올해는 87%로 소폭 높아졌다. 성과급을 한 푼도 못 받는 D등급과 E등급은 9개와 6개로 지난해(각각 19개, 11개)보다 감소했다. 평가결과가 호전된 것은 2013년 12월 발표한 공공기관 1단계 정상화 대책에 따라 지난해 공공기관이 자산매각을 통한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해소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채과다와 방만경영으로 중점관리 대상으로 분류됐던 29개 기관 중 18곳이 지난해보다 등급이 올랐다. 정부는 E등급인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고정식 사장,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장기창 이사장, 한국중부발전의 최평락 사장 등 3명의 해임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경영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뇌물수수 및 납품비리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거나 안전점검 및 관리 노력이 미흡한 점 등을 이유로 최하등급을 받았다. E등급이거나 D등급을 2번 연속으로 받은 기관장 중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2014년 12월 말 기준)이면 해임 건의 대상이다. 해임 건의는 공공기관장 임면권자인 대통령 및 주무부처 장관에게 하게 된다.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례는 없어 사실상 구속력을 가진다. 그러나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 임기는 올 7월,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임기는 8월까지로 1∼2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징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3곳도 E등급을 받았지만 기관장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서 해임 건의대상에서 빠졌다. 기관장이 6개월 이상 재직하면서 D등급을 받은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기상산업진흥원 등 3곳의 기관장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A등급 15개 기관은 내년 경상경비 예산이 1% 이내에서 증액되고 D등급 이하 15개 기관은 1% 이내에서 감액된다. 기관장 경영성과협약 이행실적평가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문성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도 문성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과 함께 ‘미흡’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2014년도 당기순이익도 전년도 5조원에서 11조원으로 늘었다. 올해 36개 출자기관으로부터의 정부 배당도 전년 6200억원에서 42.4% 증가한 8000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도 당초 계획보다 3조 1000억원 초과한 35조 3000억원을 감축하고 복리후생비도 1500억원을 절감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공공기관 1단계 정상화 대책이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로 이어져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는 2단계 정상화 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기능 조정을 통해 핵심업무에 집중토록 하고, 성과연봉제 등 성과중심의 조직·인력 운영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받은 3곳, 도대체 어디?”

    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받은 3곳, 도대체 어디?”

    공공기관 경영평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받은 3곳, 도대체 어디?” 작년 한 해 동안의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3곳이 낙제점을 받아 해당 기관장이 해임될 처지에 놓였다. 지난해 평가 때보다 등급이 좋아져 성과급을 받는 공공기관은 다소 늘어났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116개 공공기관에 대한 2014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해 평가 때에 이어 한 곳도 없었다. 그러나 A등급은 한국공항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등 15곳이 받아 작년 평가 때(2곳)보다 A등급 기관이 대폭 늘었다. B등급 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51곳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9곳 증가했다. 반면에 46개였던 C등급은 대한석탄공사와 한국마사회 등 35개로 줄었다. 이에 따라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C등급 이상의 기관 비율은 지난해 85%에서 올해는 87%로 소폭 높아졌다. 성과급을 한 푼도 못 받는 D등급과 E등급은 9개와 6개로 지난해(각각 19개, 11개)보다 감소했다. 평가결과가 호전된 것은 2013년 12월 발표한 공공기관 1단계 정상화 대책에 따라 지난해 공공기관이 자산매각을 통한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해소에 적극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채과다와 방만경영으로 중점관리 대상으로 분류됐던 29개 기관 중 18곳이 지난해보다 등급이 올랐다. 정부는 E등급인 한국광물자원공사의 고정식 사장,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장기창 이사장, 한국중부발전의 최평락 사장 등 3명의 해임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경영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뇌물수수 및 납품비리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거나 안전점검 및 관리 노력이 미흡한 점 등을 이유로 최하등급을 받았다. E등급이거나 D등급을 2번 연속으로 받은 기관장 중 재임 기간이 6개월 이상(2014년 12월 말 기준)이면 해임 건의 대상이다. 해임 건의는 공공기관장 임면권자인 대통령 및 주무부처 장관에게 하게 된다.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례는 없어 사실상 구속력을 가진다. 그러나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 임기는 올 7월,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임기는 8월까지로 1∼2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징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3곳도 E등급을 받았지만 기관장 재임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서 해임 건의대상에서 빠졌다. 기관장이 6개월 이상 재직하면서 D등급을 받은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기상산업진흥원 등 3곳의 기관장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A등급 15개 기관은 내년 경상경비 예산이 1% 이내에서 증액되고 D등급 이하 15개 기관은 1% 이내에서 감액된다. 기관장 경영성과협약 이행실적평가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문성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은 기관장 평가에서도 문성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과 함께 ‘미흡’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2014년도 당기순이익도 전년도 5조원에서 11조원으로 늘었다. 올해 36개 출자기관으로부터의 정부 배당도 전년 6200억원에서 42.4% 증가한 8000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도 당초 계획보다 3조 1000억원 초과한 35조 3000억원을 감축하고 복리후생비도 1500억원을 절감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공공기관 1단계 정상화 대책이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로 이어져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는 2단계 정상화 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기능 조정을 통해 핵심업무에 집중토록 하고, 성과연봉제 등 성과중심의 조직·인력 운영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찾으셨나요?, 한수원 공익광고 ‘눈길’

    찾으셨나요?, 한수원 공익광고 ‘눈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공익캠페인 홍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수원 공익캠페인 홍보 영상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 보는 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부족한 안전 의식을 자각하도록 만들었다. 또 공익 캠페인은 ‘뻔하다’는 편견을 깨고 ‘안전’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신선한 포맷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풀어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에 제작된 공익캠페인 홍보 영상은 ‘공사장’편과 ‘바다’편, 그리고 ‘연인’편까지 총 세편이다. 광고를 기획·제작한 SK플래닛 광고부문 관계자는 “공익광고 특유의 훈계형 메시지를 지양하고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안전불감증 테스트’ 형식을 차용해 위트 있는 반전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메르스 비상-4차감염 확산] 원자력병원 의심환자에 응급실 폐쇄… 음성 판정 뒤 문 열어

    [메르스 비상-4차감염 확산] 원자력병원 의심환자에 응급실 폐쇄… 음성 판정 뒤 문 열어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4차 감염이 국내에서 연일 발생하고 있다. 15일 발생한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이 중 3명이 4차 감염자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발생한 4차 감염자는 모두 5명이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추가로 발생한 메르스 감염자는 1명이며 최대잠복기가 지나면서 점점 줄어드는 추세지만 다른 병원에서 4차 감염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차 감염자는 모두 삼성서울병원 밖에서 발생했다. 147번째 환자(46·여)는 지난 8일 123번째 환자(65)가 거쳐간 서울 송파구 송태의내과에 내원했다가 메르스에 감염됐다. 148번째 환자(39·여)는 대전 건양대병원 의료진으로, 지난 3일 36번째 환자(82)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다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당시 이 의료진은 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였다. 150번째 환자는 지난 6일 76번째 환자(75·여)와 건국대병원 동일 병실에 체류한 보호자로, 자택 격리 중 메르스 증세가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아직 우리 관리대상 범위 내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병원 격리나 자택 격리를 통해 추가 확산을 최대한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게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얘기지만 4차 감염이 늘고 있다는 것은 바이러스를 옮기는 슈퍼전파자가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으로 통제가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 A(35) 경사, 삼성서울병원에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감염된 115번째 환자(77·여), 아버지를 모시고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를 찾았다가 감염된 141번째 환자(42)는 감염 경로마저 불명확하다. 병원 밖에서 수백명의 일반인과 접촉한 환자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감염이 이렇게 쉽게 이뤄지면 어느 순간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화될 수 있다. 지난 6일 76번째 환자와 건국대병원 같은 병실에 체류한 150번째 환자(44)는 자가 격리 기간 몸살 증상으로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를 받기도 했다. 보건 당국은 뒤늦게 역학조사반을 이 의원에 파견해 접촉자를 찾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지적을 받았는데도 자가 격리의 허술함은 여전하다. 악화일로가 계속되자 병원들은 몸 사리기에 들어갔다.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일부 의료기관이 메르스 격리해제자의 진료조차 거부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진료를 거부할 경우 의료법과 응급의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심환자가 오자마자 아예 응급실을 폐쇄해 버리는 병원도 생겨났다. 원자력병원은 지난 14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자 응급실을 폐쇄한 뒤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이 나오자 문을 다시 열었다. 보라매병원도 137번째 환자가 지난 5일 응급실에 내원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14일 응급실을 폐쇄하고선 접촉자를 모두 격리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응급실 폐쇄…137번 환자 아들 치료하러 병원 들러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응급실 폐쇄…137번 환자 아들 치료하러 병원 들러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응급실 폐쇄…137번 환자 아들 치료하러 병원 들러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과 원자력병원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경유한 것으로 알려져 두 병원의 응급실이 임시 폐쇄됐다. 15일 서울시와 보라매병원 측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인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인 137번 환자가 아들의 치료 때문에 보호자로 보라매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파악돼 임시 폐쇄했다. 보라매병원은 메르스 확진자를 맡는 ‘메르스 집중치료기관’으로 지정돼 음압 격리 병상 5개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응급실 및 외래 진료와 입원은 정상 환자를 대상으로 계속해왔다. 서울 원자력병원도 전날(1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와 해당 환자를 격리실로 옮긴 뒤 응급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 해당 환자와 접촉했던 의료진과 환자들도 현재 응급실 안에 격리된 상태라고 원자력병원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전 해체 핵심 ‘제염 기술’ 선진국의 70% 수준

    원전 해체 핵심 ‘제염 기술’ 선진국의 70% 수준

    지난 12일 국가에너지위원회의 ‘영구 가동 정지’ 권고로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사실상 해체 수순에 들어가게 됐다. 국내 첫 원전 폐로(廢爐)인 만큼 앞으로의 과정과 해체 기술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전 해체 방식은 크게 3가지다. 원전의 가동 정지와 동시에 해체하는 ‘즉시 해체’, 방사성물질의 반감기를 고려해 30~60년 시설을 폐쇄한 뒤 해체하는 ‘지연 해체’, 원전시설에 콘크리트를 부어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영구 밀봉’이다. 영구 밀봉은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 적용했던 것으로, 고리 1호기에 쓰일 가능성은 없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제염해체연구본부 문제권 부장은 “경제성뿐만 아니라 얼마나 안전하게 해체할 수 있느냐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각국의 추세를 감안할 때 고리 1호기의 해체는 즉시 해체와 지연 해체의 2가지 방식이 절충된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해체 기획→원전 특성 분석 및 운전 정지→해체 설계→제염→절단 및 철거→폐기물 처리→부지 복원→부지 규제 해제 순서로 진행된다. 운전 정지부터 해체 준비 과정에 5년, 제염·절단 및 철거·폐기물 처리에 10년, 환경 복원에 5년 등 통상 20년 정도가 걸린다. 원전 해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염(除染) 과정이다. 제염은 김치를 담글 때 배추에 소금을 뿌려 숨을 죽여 부피를 줄이고 다루기 쉽게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다. 기계적·화학적·전기화학적·열적 방법으로 원전에 남아 있는 방사성물질을 제거하거나 최소화시켜 절단 및 철거 작업을 쉽게 만드는 기술이다. 미국과 일본, 독일 등 해체 기술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는 해체 준비 기술과 폐기물 처리 기술은 80% 가까이 확보돼 있지만, 핵심인 제염 기술은 70%, 절단 해체 기술은 60%에 불과하다. 원전 해체 관련 인력도 프랑스 원자력청에는 1000명 이상 있지만, 우리나라는 원자력연구원의 19명뿐이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원전 해체는 화학공학, 로봇공학, 환경공학, 토목,건축, 전자,기계공학 등 전 분야의 과학기술이 집약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술”이라며 “우리나라는 해체 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관련 인력 양성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尹외교 16일 美서 한·미원자력협정 서명

    尹외교 16일 美서 한·미원자력협정 서명

    외교부는 14일 유럽을 순방 중인 윤병세 장관이 미국 뉴욕과 워싱턴DC를 14~16일 방문해 한·미원자력협정 서명, 한·말레이시아 외무장관 회담을 잇달아 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5일(한국시간 16일 오전) 워싱턴에서 어니스트 모니즈 미 에너지부 장관과 함께 42년 만에 개정된 한·미원자력협정에 정식으로 서명할 예정이다. 당초 한·미원자력협정은 박근혜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윤 장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이 서명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방미를 취소하고 케리 장관이 예기치 못하게 부상당하면서 에너지부 장관으로 서명 당사자가 교체됐다. 이와 관련, 양국 정상은 전화통화를 통해 한·미원자력협정이 조기에 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합의한 바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윤 장관 방미는 정상 간 합의의 후속 조치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또 부상 중인 케리 장관 대신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박 대통령의 방미 시기 재조정과 북핵 문제, 한·미 동맹의 굳건함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 장관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뉴욕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인 아니파 아만 말레이시아 외무장관과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정무, 경제통상, 방산 등 양자 현안,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WHC)회의,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을 논의한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확진 판정 없었는데..‘응급실 임시 폐쇄한 이유는?’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확진 판정 없었는데..‘응급실 임시 폐쇄한 이유는?’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메르스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을 중심으로 원자력병원과 보라매병원이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다. 서울 원자력병원은 1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해 해당 환자를 격리실로 옮긴 뒤 응급실을 폐쇄했다. 또 서울 보라매병원 역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응급실을 들린 사실이 확인돼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병원 측은 보건당국의 지시가 없었지만 방역 강화를 위해 응급실을 폐쇄했다는 입장이다.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사진 = 서울신문DB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확진 판정 없었지만..‘응급실 임시 폐쇄’ 이유는?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확진 판정 없었지만..‘응급실 임시 폐쇄’ 이유는?

    ‘원자력병원 보라매병원’ 메르스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을 중심으로 원자력병원과 보라매병원이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다. 서울 원자력병원은 1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해 해당 환자를 격리실로 옮긴 뒤 응급실을 폐쇄했다. 또 서울 보라매병원 역시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응급실을 들린 사실이 확인돼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병원 측은 보건당국의 지시가 없었지만 방역 강화를 위해 응급실을 폐쇄했다는 입장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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