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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남욱 측근이 8억 비자금 조성…부인하다 맘바꿔 증거 제출

    [단독]남욱 측근이 8억 비자금 조성…부인하다 맘바꿔 증거 제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불법 대선자금으로 넘어간 8억여원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의 측근이자 이 사건의 자금전달책인 이모씨가 자신의 부인과 운영하던 사업체 등에서 조성한 비자금인 것으로 24일 파악됐다. 이씨는 그간 검찰 수사 과정에서 비자금 자체를 부인했으나 최근 입장을 바꿔 검찰에 비자금 전달 메모를 넘기는 등 수사에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씨는 부인 유모씨와 함께 남 변호사 소유 사업체인 엔에스제이피엠, 엔에스제이홀딩스 등 부동산 사업체를 운영해 왔다. 또 강원 강릉에 위치한 물류창고,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 운영 사업 등도 맡아왔다. 이씨는 이 사업장들에서 현금을 모아 김용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넘어간 8억 4700만원을 마련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이 과정에서 천화동인 4호가 이 업체들에 허위로 시행을 맡기거나 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이 동원됐을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다.수차례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이씨는 처음에는 8억여원 등을 조성한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조사에서 이씨는 “(자신은) 남 변호사에게 부족한 부동산 사업 전문성을 돕는 직원일 뿐”이라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최근 조사 과정에서 이씨는 김 부원장 등에게 현금을 전달한 일시와 장소, 액수가 적힌 메모를 검찰에 넘기는 등 입장을 바꿨다. 서울신문은 이씨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이씨는 응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날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8층에 위치한 민주연구원에 검사와 수사관 17명을 보내 김 부원장 혐의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19일 민주당 측 반발로 불발된 지 닷새 만이다. 구속된 김 부원장은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을 통해 “8억원 수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중차대한 대선에서 정치자금을 요구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고 밝혔다.또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 유민종)는 이 대표의 또 다른 측근인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정 실장은 “제가 불법대선자금을 받았다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구”라며 “검찰이 소환하면 언제든지 당당하게 응해 성실하게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NH농협생명, 농업인 휴업급여도 보상… 84세까지 가입 가능

    NH농협생명, 농업인 휴업급여도 보상… 84세까지 가입 가능

    NH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 무배당’을 개정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업인NH안전보험 무배당은 농작업 중 발생한 상해나 관련 질병을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상해질병치료급여금과 휴업급여금 보장 확대, 가족할인 도입, 장해·유족급여금 연금지급방식 도입 등 서비스를 확대했다. 우선 기존 상해질병치료급여금 최대 보상한도가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어난다. 가입자의 치료비 한도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차원이다. 일반 2형과 3형의 휴업급여금은 6만원으로 인상해 입원일당에 대한 보상을 확대했다. 농업인 가족을 위한 혜택도 추가했다. 가족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 과정을 개선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가족 2인 이상이 동시에 농업인NH안전보험(무)에 가입하면 주계약 보험료의 5%를 각각 할인해 준다. 유족(장해)급여금 연금수령방식도 도입했다. 보험금 청구 시점에 일시금 또는 연금 중 수령 방식을 고를 수 있고, 연금을 선택하면 연금지급주기·형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농업인NH안전보험(무)은 만15세부터 84세(일반1형은 87세까지 가입 가능)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보험료는 상품 유형에 따라 10만 1400원(일반1형)부터 최대 19만 4900원(산재형)까지이며 단 1회만 납입하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 삼성화재, 5년마다 보장금액 10%씩 늘려주는 자녀보험

    삼성화재, 5년마다 보장금액 10%씩 늘려주는 자녀보험

    백세시대, 삼성화재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를 최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사암,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된다. 마이 슈퍼스타는 물가 상승까지 감안한 똘똘한 상품이다.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장 금액이 상승한다. 만약 암 진단비 5000만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원 등 보장금액이 계속 10%씩 늘어나는 식이다. 어린 자녀, 청년층에게 도움이 될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도 각각 최대 150만원과 50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 면제의 폭도 넓혔다. 갱신형 특약에 가입하면 갱신한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납입 면제 확장형’이다. 일반적으로 갱신형 특약은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라도 갱신 이후에는 보험료를 재납입한다. 납입면제 사유도 희귀난치성 질환 산정 특례대상까지 포함해 10개의 항목으로 확대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태아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고객에게 딱 맞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혜정, 속옷 벗고 촬영한 사연 “물에 젖은 런닝셔츠 관능적이라며…”

    김혜정, 속옷 벗고 촬영한 사연 “물에 젖은 런닝셔츠 관능적이라며…”

    배우 김혜정(61)이 MBC 드라마 ‘전원일기’ 촬영 당시 속옷을 벗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N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초대에 응답한 최불암 등 ‘전원일기’ 식구들이 모였다. 박순천은 20대 때 전원일기’에서 김혜정을 만났던 과거를 회상하며 반가워했다. 박순천은 그러면서 김혜정의 빨래터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그때 처녀잖아요. 브래지어 안 하고, 남자 런닝셔츠를 딱 입고, 일하고 나서 빨래터에서”라며 “나는 지금까지 본 중에 아무리 화장품 광고라 하더라도, 그 컷처럼 예쁜 거 못 봤다”고 김혜정의 20대 시절을 칭찬했다.이에 김혜정은 “이관희 감독님하고 많이 싸웠지”라고 회상했다. 김혜정은 “서로 상의를 하는데, 비키니를 입은 것보다 런닝셔츠가 물에 탁 달라붙은 게 젖으면 더 관능적으로 보인다는 거야”라며 “씻는 것도 막 하지 말라고 하더라. ‘못해요’라고 했더니 하라고 하더라. 생땀이 나면서 했다”고 당시 촬영 상황을 떠올렸다. 김수미는 “그만큼 자연스럽고 생동감이 있고, 현장을 살린 거야”라고 김혜정의 노력을 인정했다.
  • [마감 후] 집은 ‘사는 것’인가 ‘사는 곳’인가/윤수경 산업부 기자

    [마감 후] 집은 ‘사는 것’인가 ‘사는 곳’인가/윤수경 산업부 기자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물난리 등 하자 문제로 시끄러운 서울 구로구 고척아이파크 취재는 주민의 적극적인 제보가 있어 가능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주민은 “웃픈(웃기지만 슬픈) 이야기지만, 만약 여기가 임대가 아니고 일반 분양이었으면 집값 떨어질까봐 하자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주민을 찾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8월 서울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일대 고급 아파트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지만,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등에서는 행여 외부에 아파트 이름이 알려질까 입단속하기에 바빴다. 이 중에는 아파트값이 평당 1억원에 달해 ‘명품’이라 불리는 아파트도 있었다. 강수 처리 용량을 견디지 못해 쏟아져 들어오는 빗물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슈퍼카들도 속절없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일부 가구는 침수되고 다수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엘리베이터가 멈췄으며 누전 우려로 에어컨을 켤 수도 없었다.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는 물이 천장에서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영상과 누런 물이 가득 차 있는 아파트 시설 사진이 떠돌아다녔다. 여기에 “구체적인 아파트명을 쓰면 안 된다”, “○○동 ○○아파트는 아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한 아파트 커뮤니티에서는 침수로 인한 누전ㆍ감전을 조심해야 한다는 글에 “이런 글을 공개적으로 올리지 말아 달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 최근 전국적인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단톡방에선 ‘낮은 매물을 내놓은 입주민에게 연락해야 한다’, ‘해당 매물을 소개하는 부동산에 대해 보이콧해야 한다’며 겁박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얼마 이하로 집을 팔지 말자’고 하거나 ‘특정 부동산과 거래를 하지 말자’고 하는 경우 모두 처벌 대상이다. 당장 내 집 침수에 속이 부글부글 끓어도 외부에 알리지 못하고 원하는 시기와 가격에 팔지 못한다면 과연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들에게 아파트는 재산 증식의 수단이고 함께 사는 입주민들은 이웃이 아니라 브랜드를 함께 지켜야 하는 이익집단의 구성원일 뿐이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흠결을 남기는 이웃은 배척해야 하는 존재로 치부된다. 반면 입주민들이 자신의 아파트를 ‘명품’으로 만든 사례도 있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10년 넘게 근무한 경비원이 췌장암 투병을 시작하자 주민들이 병원비 모금에 나서고 경비원이 완치될 때까지 새 경비원을 뽑지 않기로 해 화제가 됐다. 당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교대 경비 근무를 서기도 했다.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주민들이 아파트 공용전기를 절약해 경비원의 고용안정을 약속하고 임금을 인상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또 치매 부인과 단둘이 사는 노인을 대신해 경비원과 주민들이 돌봄을 함께하고, 노인은 그 보답으로 경비원들에게 에어컨을 선물한 사례도 있었다. 언제부턴가 ‘집’이라는 말보다 ‘부동산’이란 말이 익숙한 시대가 됐지만, 우리가 집에 바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제아무리 비싸도 제 값어치를 못 하고 성능이 우수하지 않다면 명품이라 할 수 없다. 바야흐로 ‘패닉 바잉’의 시대가 가고 ‘관망’의 시대가 왔다. 집이란 과연 ‘사는 것’인지 ‘사는 곳’인지 다시 한번 고민할 때다.
  • 82세 나문희, 틱톡커 데뷔…‘호박고구마’ 영상 인기

    82세 나문희, 틱톡커 데뷔…‘호박고구마’ 영상 인기

    배우 나문희가 틱톡커로 데뷔했다. 나문희는 최근 글로벌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유니코(Studio Unico)와 손을 잡고 틱톡 크리에이터 로 데뷔했다. 계정 생성 후 빠른 속도로 팔로워를 확보해 현재 6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나문희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선보였던 ‘호박고구마’ 연기 패러디 영상들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단연 화제는 나문희가 도전하는 ‘우산 제로투’다. 영상 속 우산 끝 부분에는 나문희의 트레이드마크인 호박고구마가 꽂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100만이 넘는 ‘좋아요’를 이끌어 내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41년생인 나문희는 1961년 MBC 라디오 공채 성우 1기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하모니’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정직한 후보’ ‘오! 문희’ 및 드라마 ‘전원일기’ ‘소문난 칠공주’ ‘거침없이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금호건설 컨소시엄 선정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금호건설 컨소시엄 선정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의 시공사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실시설계 적격자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2월까지 세부 실시설계와 기술심의위원회의 실시설계 적정성 심의, 설계경제성 검토 등을 거쳐 설계를 확정한 뒤 인허가 등을 차질없이 이행해 내년 4월 착공할 계획이다.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금호건설 컨소시엄과 GS건설 컨소시엄 2곳이 지난 3월 입찰참가 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하고, 150일간 기본설계를 진행했다.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기본설계 점수에서 95.48점을 얻어 GS건설 컨소시엄(85.38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본설계 평가에서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심의위원 16명 중 12명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배점이 가장 높은 상·하수도와 토목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시공사로 금호건설㈜이 50%의 지분을 갖고 동부건설(15%), 한라산업개발(10%), 명현건설㈜(5%), 대창건설(7%, 제주), 원일건설(7%, 제주), ㈜종합건설가온(6%, 제주)으로 구성됐으며, 설계사로는 ㈜제일엔지니어링, ㈜건화, ㈜진우엔지니어링, ㈜선진엔지니어링, ㈜환경건설엔지니어링, 석우엔지니어링㈜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제주하수처리장의 처리시설 용량을 기존 하루 13만 톤에서 22만 톤으로 확충하고, 모든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악취를 차단하는 한편, 상부공간에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927억 원(국비 1840억원, 지방비 2087억원)을 투입해 2027년 말까지 준공한다. 방류수질 개선이 가능한 A2O+MBR 공정을 적용하며, 공사 중 하수량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수처리 시설의 조기 준공을 제시했다. A2O공법이란 협기조, 무산소조, 호기조로 구성돼 외부반송 및 내부반송을 통해 질소 및 인을 제거하는 고도처리공법이며, MBR공법은 생물학적 처리 공정과 입자성 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여과공정을 조합한 공법이다. 이번 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는 앞으로 90일간 기본설계에 대한 세부적인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실시설계의 적정성과 설계경제성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된다. 강재섭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현대화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가 최종 선정된 만큼 시공사 및 한국환경공단 등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의견을 설계 내용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면서 “앞으로 진행되는 실시설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계획된 기간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용건, ‘♥39세 연인’ 출산한 아들 언급

    김용건, ‘♥39세 연인’ 출산한 아들 언급

    배우 고두심과 김혜자가 김용건의 셋째 아들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이 초대 손님에게 전화를 돌렸다. 김혜자는 김용건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잘 있엇냐. 눈물이 나려고 한다. 너무 반갑다”라며 울먹거렸다. 김용건은 “우리가 ‘전원일기’ 한 번 모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자는 “약간 다리가 아프다”라고 거절하는 내색을 보이자, 김용건은 “앉아만 계셔서 말만 하면 된다. 미용비도 내가 계좌로 하겠다. 청담동에 잘 하는 곳 있다”라고 설득했다. 김혜자는 갑작스럽게 “아기 잘 자라냐. 그게 너무 신기하다. 어머나”라고 하자, 김수미는 “금 한 돈 준비해라. 애기가 지 아빠를 똑 닮았다”라고 얘기했다. 또 고두심은 김용건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워하면서도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을 거절했다. 김용건은 “반나절만 내면 된다. 프로그램 4개 하고 있고 베트남도 가야한다”라고 강조하자, 고두심은 “더 큰일 저지르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용건은 77세의 나이로, 지난해 39세 연하 A씨와 임신 스캔들에 휩싸였다. A씨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김용건은 유전자 검사를 진행, 친자임을 확인하고 자신의 호적에 입적하는 절차를 밟았다.
  • [포토] ‘고공강하’ 특수부대 장병들…국군의 날 기념행사

    [포토] ‘고공강하’ 특수부대 장병들…국군의 날 기념행사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6년 만에 ‘국군의 심장부’ 계룡대에서 거행됐다. 북한 핵무기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녀 핵 사용 시 응징·대응의 역할을 맡을 ‘괴물 미사일’의 모습이 영상으로 처음 공개됐다. 국방부는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그간 국군의날 행사는 전쟁기념관, 2함대 등에서 열렸으며, 계룡대에서 개최되기는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날 행사 시작 약 4시간 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하면서 행사는 한층 엄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북한이 국군의 날 당일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서기는 사실상 처음으로 전해졌다.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군 수뇌부가 6·25전쟁 참전용사인 해병대 1기 이봉식(93) 옹, 국산 자주포 K-9의 개발자인 고(故) 김동수 대령 아들이자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에 재직 중인 김상만 박사 등과 함께 입장하면서 시작됐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 하늘에서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과 해외 파병 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을 향해 “이제라도 비핵화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을 보다 강화해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고,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완성해 대북 정찰·감시·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은 고(故) 백선엽 장군, 손원일 제독, 최용덕 장군, 신현준 장군 등 국군의 기틀을 다진 주역들의 생전 목소리를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해 이뤄졌다. 열병에는 국군 통합군악대, 통합의장대, 통합기수단, 통합특수부대, 통합미래제대, 각 군 사관생도, 지상 전시전력이 참가했고, 고도화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과시하고자 한국형 3축 체계 전력들이 대거 동원됐다. 230㎜급 천무 다연장로켓, 지대지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 현무-Ⅱ·Ⅲ 등 타격용 무기가 주축이 된 킬체인,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이어지는 3축체계가 위용을 과시했다. 대포병 탐지레이더Ⅰ·Ⅱ와 대대·사단급 무인기(UAV) 등 감시·탐지자산, 패트리엇(PAC-2·3) 미사일과 천궁·비호복합 등 요격 무기체계가 모습을 나타냈다. K-2 흑표 전차, K-9 자주포,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 ‘K-방산’을 이끄는 대표 무기들도 함께했다. 특히 3축 체계를 설명하는 영상에서 KMPR 설명에 이어 “여기에는 세계 최대 탄두 중량을 자랑하는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도 포함된다”면서 해당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짧게 노출했다. 탄두 중량 추정치가 9t까지 제시된 적 있는 현무 계열의 이 미사일은 구체 제원이 극비 사항이다. 단 한 발로 북한 지하 벙커까지 무력화할 수 있는 위력을 지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우리 군이 응징·보복·대응에 투입할 수 있는 최강의 재래식 전력으로 꼽힌다. 핵 보유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여러 발을 동시에 발사할 경우 전술 핵무기 투하에 버금가는 위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2020년 시험발사에 성공했고 지난해 9월 350㎞를 날아가 3m 안팎의 정확도로 표적에 명중하는 영상을 군이 공개했지만, 당시에는 보안 유지를 위해 현무 계열의 다른 미사일 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육·해·공군, 해병대와 미군 장병으로 구성된 특수부대 장병 50명이 연합·합동 고공강하를 선보였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했고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군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 P-3 해상초계기를 비롯해 주한미군 A-10 공격기 편대가 대형을 유지하며 비행했다. 미군 F-16 전투기 편대도 전투 기동을 선보였다. 각 군 특수부대로 이뤄진 합동 특공무술팀은 연막을 헤치고 등장해 74주년 국군의 날을 뜻하는 74개 품새를 비롯해 맨손과 대검을 활용한 실전 겨루기, 도미노식 격파 등 시범을 보였다. 국군은 1948년 창설됐으며 정부는 1956년부터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10월 1일은 6·25전쟁 당시 북진에 나선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이기도 하다.
  • 尹정부 첫 국군의 날 기념식…‘괴물 미사일’ 공개 [포착]

    尹정부 첫 국군의 날 기념식…‘괴물 미사일’ 공개 [포착]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6년 만에 ‘국군의 심장부’ 계룡대에서 거행된 가운데 응징·대응의 역할을 맡을 이른바 ‘괴물 미사일’의 모습이 영상으로 첫 공개됐다. 국방부는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주제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그간 국군의날 행사는 전쟁기념관, 2함대 등에서 열렸으며, 계룡대에서 개최되기는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국군은 1948년 창설됐으며 정부는 1956년부터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10월 1일은 6·25전쟁 당시 북진에 나선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이기도 하다.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군 수뇌부가 6·25전쟁 참전용사인 해병대 1기 이봉식(93) 옹, 국산 자주포 K-9의 개발자인 고(故) 김동수 대령 아들이자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에 재직 중인 김상만 박사 등과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 시작 약 4시간 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영향으로 행사는 엄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 하늘에서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과 해외 파병 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북한은) 이제라도 비핵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을 보다 강화해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하고,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완성해 대북 정찰·감시·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다”라고 했다.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은 고(故) 백선엽 장군, 손원일 제독, 최용덕 장군, 신현준 장군 등 국군의 기틀을 다진 주역들의 목소리를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해 이뤄졌다. 열병에는 국군 통합군악대, 통합의장대, 통합기수단, 통합특수부대, 통합미래제대, 각 군 사관생도, 지상 전시전력이 참가했으며 고도화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능력을 과시하고자 한국형 3축 체계 전력들이 대거 동원됐다. 230㎜급 천무 다연장로켓, 지대지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 현무-Ⅱ·Ⅲ 등 타격용 무기가 주축이 된 킬체인,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이어지는 3축체계가 위용을 과시했다. 대포병 탐지레이더Ⅰ·Ⅱ와 대대·사단급 무인기(UAV) 등 감시·탐지자산, 패트리엇(PAC-2·3) 미사일과 천궁·비호복합 등 요격 무기체계도 모습을 드러냈다. K-2 흑표 전차, K-9 자주포,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등 ‘K-방산’을 이끄는 대표 무기들도 나왔다.특히 3축 체계를 설명하는 영상을 통해 KMPR 설명에 이어 “여기에는 세계 최대 탄두 중량을 자랑하는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도 포함된다”며 해당 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노출했다. 탄두 중량 추정치가 9t까지 제시된 적 있는 현무 계열의 이 미사일의 구체 제원은 극비다. 단 한 발로 북한 지하 벙커까지 무력화할 수 있는 위력을 지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우리 군이 응징·보복·대응에 투입할 수 있는 최강의 재래식 전력으로 꼽힌다. 여러 발을 동시에 발사할 경우 전술 핵무기 투하에 버금가는 위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력 탄도미사일은 2020년 시험발사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 350㎞를 날아가 3m 안팎의 정확도로 표적에 명중하는 영상을 군이 공개했지만, 당시에는 보안 유지를 위해 현무 계열의 다른 미사일 영상을 공개했다.또한 육·해·공군, 해병대와 미군 장병으로 구성된 특수부대 장병 50명이 연합·합동 고공강하를 선뵀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 비행을 했고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군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 P-3 해상초계기를 비롯해 주한미군 A-10 공격기 편대가 대형을 유지하며 비행했다. 미군 F-16 전투기 편대도 전투 기동을 선뵀다. 각 군 특수부대로 이뤄진 합동 특공무술팀은 연막을 헤치고 등장해 74주년 국군의 날을 뜻하는 74개 품새를 비롯해 맨손과 대검을 활용한 실전 겨루기, 도미노식 격파 등 시범을 보였다.
  • [마감 후] 싸구려 식당에 고급 서비스는 없다/강국진 사회정책부 차장

    [마감 후] 싸구려 식당에 고급 서비스는 없다/강국진 사회정책부 차장

    “너희들, IMF라고 들어 봤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대대장은 국제통화기금(IMF) 얘기를 계속했다. IMF가 “I’m Fired”를 줄인 말이라는 농담도 소개해 줬다. 그런데 아무도 웃지 않았다. 대규모 훈련을 마치고 이제 막 복귀한 직후였다. 생소한 영어 단어가 귀에 들어올 리 없었다. 장기간에 걸친 짭밥 섭취 부작용으로 구구단이 잘 외워지지 않아 고민이던 기자 역시 심드렁하긴 마찬가지였다. 귀가 번쩍 뜨인 건 “고통분담” 얘기를 들었을 때였다. 대대장 말로는 하여간 잘 이해는 안 되지만 이 나라가 망하느냐 마느냐 하는 위기에 빠져 있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고통을 함께 나눠야 한다고 했다.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도 고통분담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우린 “자발적” 고통분담을 통보받았다. 전장병 월급과 생명수당을 삭감한다. 1식3찬(한 끼에 반찬 세 가지)을 1식 2찬으로 줄인다. 부식으로 나오던 건빵과 맛스타 지급을 중단한다. 야간에 휴전선 경계근무할 때 1인당 한 봉지씩 지급하던 야식용 라면도 이제는 안녕. 다음날 아침밥은 내 인생의 한 끼였다. 찰기와 윤기는 없는 쌀밥에 건더기 하나 없이 황토색 국물만 있어서 ‘똥국’이라고 부르던 된장국, 배추김치 조금, 포장용 김 하나. 그게 전부였다. 월급에 생명수당까지 깎이고 나니 명색이 선임 분대장인데도 손에 쥔 돈이 1만원이 채 안 됐다. 한 달 전엔 2만원은 넘겼던 것 같았는데…. IMF란 그 얼마나 흉악한 놈인가. 그때는 그저 이게 다 IMF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다. 국가 위기 상황이라면서 정작 추위와 배고픔을 참으며 국가를 지키는 장병들의 생명수당까지 깎았던 국방부 높으신 분들에겐 우리가 ‘전우’였을까, 아니면 한 달에 1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마음껏 부려먹을 수 있는 개돼지였을까. 지금 돌이켜보면 ‘자발적 고통분담’을 결정했던 그들은 “부상병은 후송하지 않는다”거나 “살아서 포로가 되는 치욕을 받지 말라”고 명령할 정도로 장병들을 짐짝 취급하던 과거 대일본제국 군부의 정통 계승자일 뿐이다.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지, 소모품으로 취급하는지 알아보는 건 의외로 간단하다. 돈을 얼마나 주면서 일을 시키는지 보면 된다. 죽여도 상관없는 노예에겐 0원일 것이고, 시간제 계약직이라면 월급 100만원도 아까울 수 있겠다. 뛰어난 인공지능 전문가라면 억대 연봉도 아깝지 않다. 웹툰 ‘송곳’에서 갑질이 벌어지는 원인을 “그래도 되니까”라고 짚었는데, 왜 그래도 되는지 따져 보면 대체로 돈 문제로 귀결될 것 같다. 요즘 8·9급 공무원들 퇴직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더불어 논란도 이어졌다. 전현직 공무원들부터 서울 노량진 등 공무원 학원이 몰린 곳에서 장래 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 목소리를 두루 들어 봤다. 공공·민간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는 거대한 변화라는 걸 인정하더라도 공무원을 그만두는 이유는 대체로 어느 부분으로 수렴되는 게 있었다. 바로 급여와 처우 문제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하는 일에 비해서 월급이 적다. “야근수당 못 받으면 마이너스”라거나 “왜 9급 공무원은 최저임금법 적용 안 해 주냐”는 말에 반박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공무원은 고용주가 국민이다. 이제는 고용주가 선택을 해야 한다. 일을 더 시키고 싶으면 사람을 더 뽑든지 월급을 더 줘야 한다. 인건비 부담이니 철밥통이니 하는 어설픈 변명 뒤에 숨는다고 해결될 건 아무것도 없다. 마른 수건 백날 쥐어짜 봐야 물 한 방울 안 나온다.
  • 양천 온수공원 열린 들판·무장애 숲길 조성

    양천 온수공원 열린 들판·무장애 숲길 조성

    공원일몰제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서울 양천구 신정·신월동의 온수공원이 ‘모두를 위한 열린 들판’(조감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양천구는 ‘온수공원-2지구 조성’을 위한 현상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디자인스튜디오 LOCI의 ‘논 포맷, 플래토: 공원생활자 모두를 위한 열린 들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공원의 특성을 하나로 특정 짓지 않고 산지형 공원의 특징을 고려해 편히 걷고 머물 수 있는 너른 들판과 공원의 집(작은 가드닝센터), 무장애 숲길 등으로 구성했다. 휴식에 초점을 맞춰 다른 시설은 최소화했다. 온수공원은 신정3동과 신월7동에 걸친 2만 8155㎡ 규모다. 과거 불법 경작지를 거쳐 현재 텃밭으로 활용되는 정상부 5000㎡를 너른 들판으로 만들어 숲으로 둘러싸인 하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장애인, 어르신 등의 보행 약자가 더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하도록 무장애길을 계획하고, 신월로에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접근로를 새로 개설했다. 구는 이달 안으로 디자인스튜디오 LOCI에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8개월간의 설계용역을 통해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기존 숲 환경을 존중하고 최소한의 시설로 온수공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품는 공간으로 조성해 구민의 여가와 휴식, 치유를 위한 곳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자 무솔리니’ 伊멜로니 첫 극우·여성 총리 유력

    ‘여자 무솔리니’ 伊멜로니 첫 극우·여성 총리 유력

    이탈리아에서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조기 총선에서 극우 정당이 주축이 된 우파 연합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는 출구조사 결과 우파 연합이 41∼45%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정부 구성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로 인식되는 득표율 40%를 넘어서는 수치다. 이에 따라 우파 연합은 하원 400석 중 227∼257석, 상원 200석 중 111∼131석 등 상·하원 모두 넉넉하게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총리를 지낸 엔리코 레타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중도좌파 연합은 29.5% 득표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우파 연합은 조르자 멜로니 대표가 이끄는 이탈리아형제들(Fdl·극우)과 마테오 살비니 상원의원이 대표인 동맹(Lega·극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설립한 전진이탈리아(FI·중도우파) 등 세 정당이 중심이다. 출구조사 결과가 맞을 경우 우파 연합에서 최대 지분을 가진 Fdl의 멜로니 대표가 총리직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세 정당은 지난 7월 27일 최다 득표를 한 당에서 총리 후보 추천 권한을 갖기로 합의하며 교통정리까지 끝냈다. 멜로니 대표가 총리에 오르면 이탈리아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이후 집권한 첫 극우 성향 지도자가 된다. 15세 때 네오파시스트 성향의 정치단체 ‘이탈리아사회운동’(MSI)의 청년 조직에 입당해 정치에 뛰어든 멜로니 대표는 2012년 MSI를 이어받은 Fdl를 창당하고 2014년 대표직에 올랐다. 그는 동성 결혼과 성소수자, 이민에 적대적이지만 유럽의 다른 극우 정치인들과 자신을 차별화하며 외연을 확장했다. 지난해 2월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거국 내각을 구성할 당시 유일하게 내각에 참여하지 않고 야당으로 남은 것도 존재감을 키우는 데 한몫했다.드라기 내각이 결국 붕괴하고 조기 총선 체제로 접어들면서 유일한 야당이었던 Fdl의 멜로니 대표는 반정부 표를 대거 흡수하며 총리 등극을 눈앞에 두게 됐다. 멜로니가 이끄는 Fdl은 2018년 총선에선 지지율이 4%대에 그쳤으나 이번 조기 총선에선 출구조사 결과 22∼26%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나 제1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살비니 상원의원이 이끄는 동맹은 8.5∼12%,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대표인 FI는 6∼8%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우파 연합이 빠르게 결속을 강화한 데 반해 중도 좌파 연합은 갑작스럽게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전열을 가다듬지 못하고 사분오열하며 대항마 역할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 “여자 무솔리니” 등으로 불리는 멜로니를 앞세운 극우 정권의 출현은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과 국제 정세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유로존 3위 경제 대국인 이탈리아에서 차기 정부가 사회·경제·외교 정책에서 극우적인 색채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U(유럽연합)가 2026년까지 제공하는 1915억유로(약 264조원)에 이르는 코로나19 회복기금을 정상적으로 받으려면 EU에 협조하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총선을 통해 이탈리아는 5년 임기의 하원 의원 400명, 상원 의원 200명을 새롭게 선출한다. 새 국회 개원일은 10월 13일이다. 이에 따라 1946년 이후 68번째가 될 차기 정부는 아무리 일러도 10월 말에 구성될 전망이다.
  • 정진석 “이준석 경고해야” 유상범 “제명해야죠” 또 문자 노출

    정진석 “이준석 경고해야” 유상범 “제명해야죠” 또 문자 노출

    정진석 “중징계 중 해당행위 경고해야”유상범 “성상납 기소되면 제명해야죠”정진석 “지난달 13일 문자메시지”“이후엔 한번도 연락한 적 없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두고 당 윤리위원인 유상범 의원과 나눈 문자메시지 대화 내용이 언론에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위원장은 현재가 아닌, 지난달 평의원일 때 주고받았던 문자라고 해명했다. 19일 오전 국회 의원총회에서 국회사진기자단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 정 위원장은 유 의원에게 “중징계 중 해당 행위 경고해야지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유 의원은 “성 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답장을 보냈다. 두 의원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는 오후 8시 20분쯤으로 시간이 기록돼 있다. 그러나 날짜는 확인되지 않았다. 취재진의 카메라에는 ‘오늘 오찬 함께 합’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까지 포착됐다. 논란이 일자 정 위원장은 언론에 “지난달 13일 유 의원에게 보낸 문자”라고 해명했다.지난달 13일은 이 전 대표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한 날이다. 당시 그는 “대선 당시 양의 머리를 흔들며 개고기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양두구육’, ‘개고기’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뜨린 지난달 13일 문자”라며 “이 전 대표가 징계를 받고 당을 향해 완전히 파상공세를 펼치는데 경고하란 얘기도 못하나”라고 해명했다. 또 “지난달 13일 유상범 의원과 문자를 나눈 뒤에 한번도 연락한 적이 없고, 오늘 낮에 밥먹자고 문자를 나누다가 (카메라에) 걸린 것”이라며 “오늘 한 문자는 점심 약속 있냐는 게 전부다.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보도하는 건 매우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문자메시지 논란에 대해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윤리위원과 비대위원장이 경찰 수사 결과를 예측하며 징계를 상의하고 지시를 내리는군요”라고 비판했다. 그는 “무리한 짓을 많이 하니까 이렇게 자꾸 사진에 찍히는 겁니다. 한 100번 잘못하면 한 번 정도 찍힐 텐데”라고 꼬집었다.
  • 70대에 아들 낳은 김용건, 김수미와 전원생활

    70대에 아들 낳은 김용건, 김수미와 전원생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유쾌하고 따스한 전원 라이프를 선보인다. tvN STORY 신규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진은 지난 13일 진행된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껏 멋을 낸 선글라스로 아직도 젊게 사는 형제 같은 모습의 김용건과 이계인, 돈독한 친분이 느껴지는 김용건과 김수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도의 한 작은 농촌 마을에서 만난 이들은 시골의 정과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자연에서 위로를 받으며 제 2의 전원생활을 즐겼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꽃다운 나이에 만나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마치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처럼 유쾌한 분위기로 녹화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각자 개성 넘치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고정 출연자로 출연하고, 이들과 친분이 있는 게스트들도 방문하며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내달 10일 오후 8시20분.
  • 유학 핑계로 계약 깨더니 옆 학원으로…‘강사 이적’의 그늘

    유학 핑계로 계약 깨더니 옆 학원으로…‘강사 이적’의 그늘

    학원업계가 도를 넘는 ‘강사 빼가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스타 강사는 학원 수익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경쟁사로 무단 이적한 강사와 학원 간 법적 분쟁까지 비화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영세한 학원일수록 강사 이적 여파로 인한 폐해가 큰데 법원에서 강의금지 가처분 사건을 제한적으로 인용하고 있어 구제가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학 간다던 그 강사, 계약 3개월 남았는데 경쟁사 이적 서울 목동에서 영어입시학원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강사 A씨와 9개월째 소송전을 치르고 있다. A씨는 지난해 3월 이씨 학원과 1년짜리 강의용역계약을 맺고 외고 재학생 전담반을 맡았다. 외고 교사 출신이라는 강점 때문에 학원에서 유일하게 비율제로 보수를 지급하고 조교비도 대주며, 이씨는 A씨를 전폭 지원했다. 그러나 계약기간을 3개월 남기고 A씨는 학원을 떠났다. 학원 일이 맞지 않는다면서 “유학을 가겠다”고 했다. 며칠 뒤 A씨가 경쟁사인 B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학생들이 우루루 A씨를 따라 학원을 옮기면서 이씨는 큰 타격을 입었다. A씨를 영입하기 전에도 기존 전담반 수강생이 70명에 달했는데 지금은 8명만 남은 상태다. 이씨는 A씨를 상대로 경업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계약 당시 “퇴직 후 1년간 학원으로부터 3㎞·담당 외고로부터 3㎞ 이내 학원에서 외고생 대상 강의를 하지 않는다”는 약정을 어겼기 때문에 강의를 막아달라는 취지였다. 2심서 뒤집힌 ‘경업금지’ 판단 왜…1심은 “합리적 제약” 1심에서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을 때만 해도 이씨는 안도했다. 그러나 2심의 판단은 달랐다. 서울고법 재판부는 지난달 29일 경업금지 약정이 무효라고 보고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근로자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거나 자유로운 경쟁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이유였다. 재판부는 “퇴직 이후 1년간 경업금지 의무를 부담하는 건 계약기간과 대비해 근로자의 부담이 과도하다”면서 “A씨가 인근 학원에 취업함으로써 업계의 영업질서 관련 공공의 이익이 침해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업금지 약정이 합리적인 제한이라고 본 1심과는 달랐다. 앞서 1심을 맡은 서울남부지법 재판부는 지난 2월 “이씨 학원과 B학원은 모두 특정 외고생을 수요층으로 삼은 학원이라 강사 이적시 수강생 이탈로 직접적인 손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경업금지는 합리적 이유가 있는 제한”이라고 봤다. 나아가 “경업금지 약정을 두지 않을 경우 경쟁학원이 서로 유명강사를 빼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해 학원업계의 거래질서가 문란해지고 학원 수강생들의 정당한 수업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며 공익성도 인정했다. 이씨는 2심에 불복해 재항고를 낸 상태다. 학원업계 “계약서 무용지물…폐업 위긴데 보호장치 없어” 이씨는 “경업금지 조항을 둔 건 우리 학원에서 10년 넘게 축적한 강의 노하우와 외고 내신교재 자료, 학생 정보를 모두 A씨에게 넘겼기 때문”이라면서 “강사들이 계약서를 쓰고도 지킬 필요가 없으면 학원장 입장에선 강사와 계약서를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으로 계약이 의미 없어지면 강사들은 아무 제약 없이 이적을 일삼고 학원가는 무법천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의금지 약정에 대한 법원 판단이 엇갈리면서 학원업계에서도 우려가 쏟아진다. 뒤늦게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기더라도 이미 발생한 수강생 이탈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계약조건 이행을 강제하는 가처분 판단이 더 중요한 측면도 있다. 목동에서 국어학원을 운영하는 원장 김모씨는 “원장과 강사 1~2명만 있는 작은 학원에서 강사가 학생들을 다 데리고 나간 경우도 많다. 학원은 정말 문을 닫게 된다”면서 “학생들은 자주 보면서 호흡을 맞춘 선생님을 따라가기 쉬운데 학원 입장에선 그간 투자해서 키워둔 강사와 수강생을 한 번에 잃는 것”이라고 말했다.
  • 횡성 일자리 정보 ‘한눈에’…14일 구인구직의날

    횡성 일자리 정보 ‘한눈에’…14일 구인구직의날

    강원 횡성군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원일자리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에프엔비, 수한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 영업, 품질관리 등의 분야에서 근무할 103명을 채용한다. 직무특강,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 채용상담, 라이브취업 오디션 등도 진행된다. 한편 강원일자리박람회는 강릉 아이스아레나(19일), 춘천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23일), 원주국민체육센터(28일)에서도 각각 열린다.
  • 대구 중구 2022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상

    대구 중구 2022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상

    대구 중구는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에서 실시한 ‘2022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 조성운영‘, ‘공공독서실 및 독서실 확대’, ‘차이나타운 특화사업 등 맞춤식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동성로 스마트 쇼핑관광 사업추진’, ‘대구 문화재야행’ 등 중구만의 독창적인 문화정책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어 중구 내 지역예술인과 함께 전시, 공연,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언택트방식으로 동성로축제, 김광석 나의노래 다시부르기, 봉산미술제 등 중구 대표 축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문화예술 공연 수요에 발맞춰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그동안 중구 원도심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정책을 추진하여 3년 연속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 태풍에 훼손된 문화재 14건… 기후 위기 직격탄

    태풍에 훼손된 문화재 14건… 기후 위기 직격탄

    기후 변화로 만들어진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보물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 주변 토사가 무너지는 등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문화재청은 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힌남노’로 훼손된 문화재가 총 14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물 1건, 사적 12건, 국가민속문화재가 1건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건, 경기 4건, 경북 6건, 제주 2건이었다. 이는 국가지정문화재 기준으로 시도지정문화재까지 합치면 피해 규모가 더 크다. 경북에서는 경주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경주 양동마을에서는 담장붕괴, 가옥 침수, 석축훼손, 사면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 경주 월성은 남편 성벽 사면 일부가 유실됐고 추가 붕괴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경주 서악동 고분군은 최동측 봉분 1기 서측면이 유실됐고, 경주 대릉원일원에선 금관총(전시관) 옆 사면이 유실됐다.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포항에서는 사적 장기읍성의 당나무 1그루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태풍을 가장 먼저 맞은 제주는 제주목 관아 영주관 객사터 안내판 및 수목 1주가 훼손됐고, 제주 고산리 유적은 보호울타리가 훼손됐다. 지난달 집중 폭우로 다수가 피해를 입었던 조선왕릉은 또 피해가 발생했다. 여주 영릉과 영릉, 김포 장릉, 서울 선릉과 정릉, 구리 동구릉 등에서 왕릉 주변 나무가 넘어졌다. 서울 창덕궁에서는 후원 주합루와 의풍각 주변 주목 등이 넘어져 7일까지 자체적으로 벌채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관람객 및 인근 주민 안전을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안전띠 및 우장막 설치했다”면서 “경미한 복구사항은 현장 자체복구 실시 중이고, 응급복구 및 추가훼손방지를 위하여 긴급보수사업 신청접수 중이다”라고 밝혔다. 피해 문화재를 위한 긴급보수사업 예산은 현재 6억 6400만원이 남은 상태다.
  • 결혼 앞둔 김연아, 가평에 ‘217평’ 세컨드 하우스…가격은 얼마?

    결혼 앞둔 김연아, 가평에 ‘217평’ 세컨드 하우스…가격은 얼마?

    ‘피겨 여왕’ 김연아(32)의 세컨드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TMI SHOW’(티엠아이 쇼)에서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김연아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경기 가평에 세컨드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2014년 12월 약 217평 규모의 대지를 구입했고, 2016년 건물을 완공해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는 총 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3층은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는 공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TMI 뉴스 쇼’는 김연아의 세컨드 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강이 인접해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대기업 오너들의 별장이 있는 지역이라 사생활 보호가 잘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세컨드 하우스의 가격은 주변 시세를 고려해 약 6억 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27)과 오는 10월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고 3년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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