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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은·기은·수출입銀 보유 주식매물 ‘봇물’

    정부가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등이 갖고 있는 비금융회사 지분을 앞으로 3년 안에 대거 정리하기로 함에 따라 국책은행발 주식 매물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매각 대상에 오른 출자전환기업 5곳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우조선해양, 한국지엠, 아진피앤피, 원일티엔아이 등이 거론된다. 산은 지분율은 KAI 26.75%(약 2608만주), 대우조선 31.46%(6021만주), 한국지엠 17.02%(7070만주)다. 기업은행은 KT&G(지분율 6.93%, 951만주), 수출입은행은 성동조선(70.71%)과 대선조선(67.27%) 지분을 각각 3년 내 매각 대상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은행이 해마다 매각 계획을 세워 금융위원회에 올리면 금융위는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매각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정책금융 지원 장기화를 막고 매각 대금을 재원으로 새로운 투자를 독려하려는 취지다. 하지만 정책적 고려 때문에 지분을 보유했던 곳이나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곳도 있어 실제 매각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예컨대 1999년 항공산업 빅딜로 탄생한 KAI만 해도 두 차례 매각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했다. 정부가 ‘시장가치 매각’ 원칙을 세우면서 장부가격보다 훨씬 싼값에 팔리는 주식이 나올 공산도 있다. 이는 ‘헐값 매각’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건대 집단 폐렴… 환자 31명으로

    건국대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 환자가 31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전날에 이어 29일에도 감염자의 검체를 채취해 예상되는 감염병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시행했지만 명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환자 가운데 23명은 국가 지정 입원치료 병상에서 치료 중이고, 상대적으로 증상이 가벼운 8명은 자택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31명은 모두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머물렀던 사람들로 최근 1주일 사이 집중적으로 발병한 점으로 보아, 해당 건물과 관련된 공통적 요인에 의한 집단 발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건물에선 지난 25일 SK그룹의 공개채용시험이 시행됐다. SK그룹은 시험장에 온 500명에게 발열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09)에 연락하라고 개별 공지했다. 방역 당국은 감염자의 검체를 채취해 호흡기 세균인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백일해, 디프테리아, 호흡기 바이러스인 메르스, 아데노바이러스, RS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인수공통감염병인 브루셀라, 큐열, 레지오넬라는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3주 후 혈청으로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음성이라고 해도 감염원일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배제한 것은 아니며, 증상에 따라 재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감염성 병원체 외에도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에 노출돼 호흡기 증상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이르면 연말부터 카톡으로 해외 송금

    이르면 내년부터 시중은행이 아닌 서울 명동의 환전소에서도 해외로 돈을 부칠 수 있게 된다. 연내에 관련법 시행령이 바뀌면 연말부터는 ‘카카오톡’(카톡)으로도 해외 송금이 가능해진다. 카톡으로는 그동안 국내 송금만 할 수 있었다. 해외 송금이 경쟁 체제로 바뀌면서 건당 3만~4만원인 은행의 해외 송금수수료가 내려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런 내용의 ‘환전업 개편 방안’을 내놓았다. 연내까지 관련 시행령을 보완하고 환전업에 대한 법률 개정안은 내년 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환전소는 원래 원화를 외국 돈으로 바꿔 주거나 외국 돈을 원화로 바꿔 주는 환전 업무를 하는 곳이다. 하지만 법이 허가하지 않은 송금서비스(환치기)도 공공연히 해 왔다. 정부는 이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환전소에 외환이체업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를 확대해 주기로 했다. 합법적인 환전·송금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일반 국민들도 은행 대신 환전소에서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만큼 은행과 환전소 간 경쟁 체계가 갖춰진다. 은행 송금 수수료는 전신료와 중계 수수료 등을 포함해 건당 3만~4만원으로 비싼 편이다. 반면 환전소의 경우 은행과 다르게 100건씩 묶어 송금하는 식이어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정부는 환전소 송금 수수료가 1만~2만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송금 한도는 건당 100만~200만원으로 제한하고 외환이체업을 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뒀다. 전자금융업법상 자금이체업을 하려면 자본 규모가 30억원 이상이어야 하지만 환전상 규모가 작은 점을 고려해 이보다 요건을 낮출 계획이다. 전선 설비를 확보해야 하고 외환전산망도 연결해야 한다. 지난해 기준 전국 환전소는 1387곳으로 최근 증가 추세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한·중·일 공동선언에 ‘역사 직시’ 담지만… 해석은 동상이몽

    다음달 1일 열리는 한국·중국·일본 3국 정상회의의 공동선언에 “역사 직시”라는 표현이 담긴다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한·중·일 3국은 정상회의의 공동 문서를 발표하기로 방침을 굳혔으며 여기에는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한다’는 취지의 문구를 반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일본군 위안부와 난징 학살 등의 역사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한·중·일 3국은 정상회의의 공동 문서에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을 용인할 수 없다는 뜻을 재확인하고 북핵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한다는 의지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통신은 이날 전했다. 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속도를 내자는 내용도 반영하기 위해 합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공동 문서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작성 자체가 큰 성과”라고 전했다. 과거사에 대한 인식 격차를 좁힌 것이 아니라 일본 입장에서 상황을 봉합했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듯한 분위기다. ‘역사 직시’에 대한 해석과 입장이 상반된 탓으로 3국이 제각각 해석하는 ‘동상이몽’이 우려된다. 일·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난징 학살’과 남중국해 갈등에 대한 입장과 시각도 양측의 차이가 크다. 일·중은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확정해 발표하지 못하고 있지만 1일 개최를 놓고 양국이 최종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위안부 등 한·일 간 현안에 대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양국 정상회담 전날인 1일 회담을 갖고 최종 조정하기로 했지만 타결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과 더불어 위안부 문제에 대한 법적 해결이 마무리됐다는 입장이다. 일본 국민의 기부금과 정부 자금을 투입해 시작한 아시아여성기금 사업도 도의적인 차원일 뿐 법적 책임을 인정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일본에서는 ‘한국을 위해 해 주면 좋지 않은가’ ‘이 정도 일본이 양보하면 되지 않느냐’는 목소리나 여론이 없으며 있다 해도 아주 작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국내 여론 등을 구실로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지는 않겠다는 말로 이해된다. 아사히신문은 이에 대한 한·일 간 인식 차가 여전히 크다고 진단하면서 “총리에게 양보 자세는 없다”는 고위 관료의 발언을 전했다. 도쿄신문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 측 자세가 불투명하며 정상회담의 난항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알고 싶은 문화유산 뉴스들/전범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옴부즈맨 칼럼] 알고 싶은 문화유산 뉴스들/전범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근 지나간 과거, 다시 말해 역사에 대한 논쟁들이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다. 역사를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접근 방식은 현재와 미래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국가 간, 세대 간, 정치 집단들 간에 같은 역사적 결과를 놓고 다른 역사적 이해가 스며들어 있는 이유를 살펴볼 수 있다. 과거를 놓고 미래를 위해 현재의 갈등이 빚어지는 것이다. 역사적 해석에 대한 논의는 보다 다양하고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공개적인 평가를 통해 보완되고 발전돼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전문적인 작업과는 별개로 일반 시민들이 역사에 대한 이론이나 맥락들을 잘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역사적 흐름을 관통하면서 그 맥락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우리는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과거가 우리에게 남겨 준 문화유산들을 사례별로 하나하나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문화유산에는 기념물에서부터 건조물, 유적지 등이 포함된다. 무형문화유산 및 기록유산 등도 중요한 우리의 역사적 유산이다. 이들에 포함된 과거는 지금의 우리를 반추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자양분이다. 역설적인 것은 우리가 가까이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문화유산들이 많이 있음에도 유네스코라는 국제기구에 의해 발표되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목록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는 점이다. 유네스코는 세계의 보편적 가치가 내재된 문화유산들을 등재시키는 방식으로 국가별 문화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알린다. 다만, 아쉬운 점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규모에 따라 국가의 문화적 우수성이 비교되고 우열을 평가하는 일이 종종 연계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물론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역사적 결과물들이 높은 가치를 갖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접할 수 있고 접해야 하는 문화유산들은 더욱 많이 있다. 게다가 우리가 알아야 할 과거의 모습은 보기에 아름다운 유산만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모습들이 균형 있게 포함돼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고 알고 싶고 알아야 할 문화유산들에 대해 언론의 더 깊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국내 언론들은 문화 소재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공간적 특성이 두드러진다. 가령 어느 곳에 맛집이나 구경거리가 있고 어느 곳을 여행하는 것이 즐겁다는 방식으로 문화 뉴스의 공간화가 이루어진다. 반면 문화 소재 뉴스를 시간적으로 다루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 보인다. 예컨대 공간적으로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에 내재된 시간적 숨결을 짚어 나간다거나 또는 우리의 문화적 가치나 정신을 구성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우리의 문화유산을 좀 더 재미있고 의미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언론의 문화 소재 뉴스는 역사적 결과물들이 갖고 있는 시간적, 공간적 층위를 결합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의 경우 그동안 소개한 문화유산이나 문화 소재 뉴스 보도를 살펴볼 때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는 문화 소재 소개를 비롯해 특정 장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공연, 문화축제, 장소 탐방, 신간 소개 등이 많은 편이었다. 서울신문이 문화유산 이야기라는 시리즈 기획특집을 온라인 서울신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해 왔지만, 그럼에도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시공간적 심층적 접근은 부족해 보인다. 다양한 기획을 통해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와 같은 역사서 소개나 동의보감과 같은 의학서들을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게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기회도 만들었으면 한다. 우리의 현재는 과거의 또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 헌재 “출소 예정자 전자발찌 소급적용은 합헌”

     전자발찌 법안이 시행되기 전 판결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성폭력범죄자에 대해 출소를 앞두고 전자발찌 부착을 소급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조치는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5조와 부칙 2조의 헌법소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조항은 성폭력 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인정되는 출소예정자에게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칙에서는 이 법이 시행되기 전인 2008년 9월 이전에 저지른 범죄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헌재는 전자발찌에 대해 형벌적인 보안 처분이 아닌 만큼, 소급 처벌을 금지하는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자발찌는 성폭력범죄자의 재범 방지와 사회 방위를 목적으로 위치만 노출될 뿐 행동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소급 적용하도록 한 부칙 조항은 옛 법률로는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성폭력범죄자의 재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만한 수단이 없다는 우려에서 신설된 것으로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절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또 전자발찌 부착명령은 과거의 불법에 대한 응보가 아닌 장래의 재범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이중처벌 금지원칙에도 어긋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1995년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2013년 7월 형집행종료를 앞둔 A씨는 2012년 11월 전자발찌 부착명령이 청구되자 헌법소원을 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기록연구·사서 등 소수직렬 파견정원 추진 논란

    기록연구·사서 등 소수직렬 파견정원 추진 논란

    행정자치부가 기록연구·사서·임업 등 소수직렬 공무원을 직제상 파견정원으로 전환해 통합관리하는 계획을 추진하면서 해당 공무원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행자부는 소수직렬의 인사적체와 ‘고인 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현장에선 소수직렬의 경험과 전문성을 무시하고 고질적인 순환근무 제도로 되돌리는 처사라고 지적한다. 소수직렬 파견정원이란 ‘공무원의 정원은 업무가 있는 부처에 두면서, 해당자는 관련 부처에서 파견을 받아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가령, 기록연구직은 현재는 각 기관별로 소속이 돼 있지만, 파견정원이 되면 국가기록원 소속으로 바뀌고 각 기관에 파견형식으로 일하는 형태가 된다. 서울신문이 18일 입수한 행자부 내부문건에 따르면 기록연구직 171명, 사서직 57명 등 13개 직렬 450명을 파견정원 대상자로 추산했다. 현재 소수직렬은 전체 52개 직렬 가운데 29개이며, 인원 수로는 5급 이하 전체 공무원 11만 5000여명 가운데 2만 6000여명에 이른다. 행자부 내부문건은 ‘소수직렬은 직급이 대체로 낮고 현 직급 재직기간이 장기화’되었다며 ‘고인 물 현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소수직렬 칸막이를 해소할 정원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형묵 행자부 조직기획과장은 “5급 이하 소수직렬 가운데 지원자만 대상으로 시범사업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강제 시행’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의견을 수렴해보니 젊은 공무원일수록 파견정원 신청에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반면 현장 분위기는 썩 녹록지 않다. 파견정원 대상자로 거론된 소수직렬에 속한 과장급 공무원 A씨는 “묵묵히 일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무시하는 발상”이라며 반발했다. 그는 “행자부가 개별 기관 조직문제에 과도하게 간섭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기록연구사 B씨는 “기록연구직이 2005년 생겼을 때 공무원이 된 분들은 어차피 내년쯤이면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승진 대상자가 된다”면서 “승진기회 확대라는 명분은 ‘조삼모사’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기록연구사 C씨는 “한국 공무원조직에서 일하면서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이 순환근무였는데 파견정원은 소수직렬조차 순환근무 방식으로 바꾸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파견정원이 되면 내가 일하는 기관에서는 ‘파견직’이 되는데 기관 내 중요기록물 열람·관리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그렇다고 내 소속기관이 될 국가기록원에서 얼굴도 잘 모르는 내 승진을 위해 얼마나 배려할지 의문”이라고 토로했다. 익명을 요구한 고위공무원 D씨는 “인사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자칫 편법으로 비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행자부가 기관별 정원관리 자율권을 확대하면 소수직렬 인사적체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다”면서 “통합정원 제도 확대가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행자부는 기관별 자체 의견과 추진 계획을 제출받은 뒤 올해까지 직제개정을 해서 내년부터는 인사발령을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과장은 전문성 약화 우려에 대해서는 “신규인력이 덜 능숙할 수도 있겠지만 열정이나 나태함 같은 문제도 따져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사람이 좋다’ 이원일, “연예인병 초기 증상” 홍석천 폭로…이유가?

    ‘사람이 좋다’ 이원일, “연예인병 초기 증상” 홍석천 폭로…이유가?

    ‘사람이 좋다’ 이원일, “연예인병 초기 증상” 홍석천 폭로…이유가? 사람이 좋다 이원일 ’사랑이 좋다’ 이원일의 이야기가 소개된 가운데 홍석천이 이원일의 ‘연예인병’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젊은 나이에 한식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이원일이 항상 셰프복을 입고 다닌다”면서 “어디가도 셰프복만 보면 ‘이원일이다’하고 알아보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게 연예인병 초기 증상이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했다. 홍석천은 이어 “제가 여러 연예인을 방송에 출연 추천하기는 했지만 셰프를 추천하기는 처음”이라면서 “아직 제 보는 눈이 죽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람이 좋다’ 이원일, 홍석천 “연예인병 초기 증상” 폭로…대체 왜?

    ‘사람이 좋다’ 이원일, 홍석천 “연예인병 초기 증상” 폭로…대체 왜?

    ’사람이 좋다’ 이원일, 홍석천 “연예인병 초기 증상” 폭로…대체 왜? 사람이 좋다 이원일 ’사랑이 좋다’ 이원일의 이야기가 소개된 가운데 홍석천이 이원일의 ‘연예인병’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젊은 나이에 한식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이원일이 항상 셰프복을 입고 다닌다”면서 “어디가도 셰프복만 보면 ‘이원일이다’하고 알아보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게 연예인병 초기 증상이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했다. 홍석천은 이어 “제가 여러 연예인을 방송에 출연 추천하기는 했지만 셰프를 추천하기는 처음”이라면서 “아직 제 보는 눈이 죽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여성 최고의 워너비 몸매”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여성 최고의 워너비 몸매”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여성 최고의 워너비 몸매”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씨스타 보라와 EXID 하니가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니는 보라에게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극찬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보라의 발목은 하니의 손 안에 쏙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보기도 했다. 오세득 셰프는 “사슴 뒷다리도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미카엘 셰프는 “내 팔찌도…”라며 사심을 드러냈다가 김성주에게 단칼에 거절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발목 얼마나 가늘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발목 얼마나 가늘기에...

    보라는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EXID의 하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를 가리켜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쏙..‘극세사 발목’ 인증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쏙..‘극세사 발목’ 인증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극세사 발목’ 인증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씨스타 멤버 보라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보라는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EXID의 하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를 가리켜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보라의 발목은 하니의 손 안에 쏙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보기도 했다. 이 모습에 오세득 셰프는 “사슴 뒷다리도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미카엘 셰프는 “내 팔찌도…”라며 사심을 드러냈다가 김성주에게 단칼에 거절 당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씨스타 보라는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의 요리에 감탄했다. 보라는 한식재료로 만든 셰프의 양식이란 주제를 부탁했고 샘킴과 최현석이 도전했다. 샘킴은 ′리소토 먹어보라′는 만들었다. 이는 블루베리 소스로 맛을 낸 살치살과 강낭콩을 섞어 먹는 요리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샘킴의 요리를 맛본 보라는 “음”이라는 짧은 감탄사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정형돈의 공석을 대신한 김풍은 “야한 맛인가보다”라고 추측했다. 김풍의 말에 보라는 “야한 느낌이 있다. 닿지도 않았는데 녹아내린다”고 말한 뒤 맛을 표현하는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맞아?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맞아?

    보라는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EXID의 하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를 가리켜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대박’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대박’

    보라는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EXID의 하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를 가리켜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여성 최고의 워너비 몸매”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하니 “여성 최고의 워너비 몸매”

    보라는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EXID의 하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를 가리켜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얇아도 너무 얇은 발목 ‘손목시계 채워..’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얇아도 너무 얇은 발목 ‘손목시계 채워..’

    보라는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EXID의 하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를 가리켜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맞아 ‘화들짝’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원일 손목시계가 발목에 맞아 ‘화들짝’

    보라는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EXID의 하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를 가리켜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 유교책판, 이산가족찾기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되다

    ‘한국의 유교책판’과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이 9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에 등재됐다. 이들 유산의 등재가 확정되면서 한국이 보유한 세계기록유산은 모두 13개로 늘어났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는 지난 4∼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제12차 회의를 열어 한국의 유교책판과 이산가족 생방송 기록물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고,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이를 추인해 등재가 확정됐다. ‘한국의 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간행하기 위해 판각한 책판이다. 국가가 아닌 각 지역의 지식인 집단들이 시대를 달리해 만들었다. 305개 문중에서 기탁한 718종 6만 422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이 보존, 관리하고 있다. 문학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대인관계 등 여러 분야를 다루고 있지만 모두 다 유교의 인륜공동체 실현이라는 공통된 내용을 담고 있다. 종류는 유학자의 문집, 성리서, 족보·연보, 예학서, 역사서, 훈몽서, 지리지 등 다양하다.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은 1983년 6월 30일 밤 10시 15분부터 11월 14일 새벽 4시까지, 138일 453시간 45분 동안 생방송한 비디오 녹화원본 테이프 463개, 담당 프로듀서 업무수첩, 이산가족이 직접 작성한 신청서, 일일 방송진행표, 큐시트, 기념음반, 사진 등 2만 522건의 기록물을 총칭한다.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텔레비전을 활용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가족찾기 프로그램으로, 전담 인력 1641명이 투입됐고 사연 10만 952건이 접수됐으며 절반을 조금 넘는 5만 3536건이 방송에 소개돼 1만 189건의 상봉이 이뤄졌다. 한국은 1997년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을 처음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2001년 승정원일기와 직지심체요절, 2007년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과 조선왕조 의궤, 2009년 동의보감, 2011년 일성록과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2013년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중국이 제출한 난징대학살 문건도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됐다. 난징대학살 문건은 일본 군대가 1937년 12월 난징을 점령한 이후 6주간 난징 시민과 무장 해제된 중국 군인들을 학살한 사실과 1945년 이후 전쟁 범죄자의 재판 관련 기록물을 아우른다. 반면 중국이 함께 신청한 1931년부터 1949년까지 생성된 일본군 위안부 자료는 등재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은 시베리아에 억류됐던 일본군 포로의 귀환 관련 자료인 ‘마이즈루 항구로의 귀환’과 교토의 사찰인 도지(東寺)에 소장된 고문서 등 2건을 등재했다. 유네스코는 IAC 제12차 회의를 통해 60여개국이 신청한 88건 중 47건을 새롭게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했다. 세계기록유산은 유네스코가 1992년 시작한 사업으로 한 국가를 초월해 세계사와 세계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준 자료, 역사적 시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거나 그 시기를 특별한 방법으로 반영하는 자료 등을 대상으로 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 유교책판+KBS 이산가족 생방송 자료 “어떤 내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 유교책판+KBS 이산가족 생방송 자료 “어떤 내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 유교책판+KBS 이산가족 생방송 자료 “어떤 내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간행하기 위한 목판인 ‘한국의 유교책판’과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이 9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지난 4∼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제12차 회의를 열어 한국의 유교책판과 이산가족 생방송 기록물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고,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이를 추인해 등재가 확정됐다. 유교책판은 305개 문중에서 기탁한 책판 718종 6만 4226장으로 구성됐다. 내용은 유학자의 문집, 성리학 서적, 족보·연보, 예학서(禮學書·예법에 관한 책), 역사서, 훈몽서(訓蒙書·어린아이를 위한 책), 지리지 등이다.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은 KBS가 지난 1983년 6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생방송한 비디오테이프, 담당 프로듀서의 업무수첩, 이산가족이 작성한 신청서, 일일 방송진행표, 큐시트, 기념음반, 사진 등 2만 522건의 자료를 포함한다. 이번 등재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은 모두 13개로 늘어났다. 한국은 1997년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을 처음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켰고 2001년에는 승정원일기와 직지심체요절, 2007년에는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과 조선왕조 의궤, 2009년에는 동의보감을 세계유산에 추가했다. 이어 2011년은 일성록과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2013년은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 유교책판+KBS 이산가족 생방송 자료 “대체 무엇?”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 유교책판+KBS 이산가족 생방송 자료 “대체 무엇?”

    세계기록유산 등재, 한국 유교책판+KBS 이산가족 생방송 자료 “대체 무엇?” 세계기록유산 등재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간행하기 위한 목판인 ‘한국의 유교책판’과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이 9일(현지시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지난 4∼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제12차 회의를 열어 한국의 유교책판과 이산가족 생방송 기록물을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고,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이를 추인해 등재가 확정됐다. 유교책판은 305개 문중에서 기탁한 책판 718종 6만 4226장으로 구성됐다. 내용은 유학자의 문집, 성리학 서적, 족보·연보, 예학서(禮學書·예법에 관한 책), 역사서, 훈몽서(訓蒙書·어린아이를 위한 책), 지리지 등이다.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은 KBS가 지난 1983년 6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생방송한 비디오테이프, 담당 프로듀서의 업무수첩, 이산가족이 작성한 신청서, 일일 방송진행표, 큐시트, 기념음반, 사진 등 2만 522건의 자료를 포함한다. 이번 등재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은 모두 13개로 늘어났다. 한국은 1997년 훈민정음 해례본과 조선왕조실록을 처음 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시켰고 2001년에는 승정원일기와 직지심체요절, 2007년에는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과 조선왕조 의궤, 2009년에는 동의보감을 세계유산에 추가했다. 이어 2011년은 일성록과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2013년은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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