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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박 “친노 손 들어준 협상” 격앙…계파 지형 뿌리째 흔들 수도

    친박 “친노 손 들어준 협상” 격앙…계파 지형 뿌리째 흔들 수도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도입에 대한 여야 대표 합의를 계기로 새누리당 내 친박근혜계와 비박근혜계의 힘겨루기가 노골화되는 양상이다. 당·청 갈등의 기폭제가 될 수 있고 기존 계파 지형을 뿌리째 흔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첫 시험대는 30일 예정된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이례적으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무성 대표가 전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가진 부산 회동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의총 때 의원들의 반발을 우려한 사전 정지작업으로도 해석된다.  김 대표는 회의 후 “안심번호가 마치 새정치연합의 고유 정책인 듯 오해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라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오래전부터 필요하다고 했고 우리 당에서도 당헌·당규에 여론조사를 50%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놨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는 명분을 내세워 의총에서 의원들을 설득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당내 추인을 얻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당장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최고위원과 범친박계로 분류되는 김태호·이인제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 아예 불참했다. 친박계 중에서는 이정현 최고위원만 참석했다. 한 친박계 의원은 “친박계가 오늘 회의를 보이콧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은 “(김 대표가) 의총에서 설명해야 할 당의 공천 방식을 당 내부 사람은 아무도 모르고 당 밖에 있는 인물과 합의한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친박계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도 여야 대표 회동 결과에 대해 “문 대표와 친노(친노무현)의 손을 들어 준 졸작 협상”이라고 비판했다. 향후 친박계와 비박계 간 정면 대결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라는 공천제 개편은 물론 국회의원 정수(현행 300명) 확대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야당이 요구하는 선거제 개편 문제도 계파 갈등의 골을 키울 수 있다. 여야 대표가 전날 선거제 개편 문제를 놓고 주고받기식 협상을 벌였거나 양보 의사를 내비쳤다면 친박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박계로 분류되는 원유철 원내대표도 이날 회의에서 김 대표를 향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도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 원내대표는 또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는 완전히 물 건너갔다”며 김 대표와는 사실상 선을 그었다. 여당 투톱이 공천 규칙을 놓고 서로 다른 길을 택한 것이다.  이는 친박과 비박이라는 당내 세력의 재편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인식된다. 공천권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한 ‘줄 세우기’ 또는 ‘편 가르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친박 “친노 손 들어준 협상” 격앙… 계파 지형 뿌리째 흔들 수도

    친박 “친노 손 들어준 협상” 격앙… 계파 지형 뿌리째 흔들 수도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도입에 대한 여야 대표 합의를 계기로 새누리당 내 친박근혜계와 비박근혜계의 힘겨루기가 노골화되는 양상이다. 당·청 갈등의 기폭제가 될 수 있고 기존 계파 지형을 뿌리째 흔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첫 시험대는 30일 예정된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이례적으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무성 대표가 전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가진 부산 회동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의총 때 의원들의 반발을 우려한 사전 정지작업으로도 해석된다. 김 대표는 회의 후 “안심번호가 마치 새정치연합의 고유 정책인 듯 오해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라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오래전부터 필요하다고 했고 우리 당에서도 당헌·당규에 여론조사를 50%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놨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는 명분을 내세워 의총에서 의원들을 설득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당내 추인을 얻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당장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최고위원과 범친박계로 분류되는 김태호·이인제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 아예 불참했다. 친박계 중에서는 이정현 최고위원만 참석했다. 한 친박계 의원은 “친박계가 오늘 회의를 보이콧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은 “(김 대표가) 의총에서 설명해야 할 당의 공천 방식을 당 내부 사람은 아무도 모르고 당 밖에 있는 인물과 합의한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친박계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도 여야 대표 회동 결과에 대해 “문 대표와 친노(친노무현)의 손을 들어 준 졸작 협상”이라고 비판했다. 향후 친박계와 비박계 간 정면 대결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라는 공천제 개편은 물론 국회의원 정수(현행 300명) 확대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야당이 요구하는 선거제 개편 문제도 계파 갈등의 골을 키울 수 있다. 여야 대표가 전날 선거제 개편 문제를 놓고 주고받기식 협상을 벌였거나 양보 의사를 내비쳤다면 친박계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박계로 분류되는 원유철 원내대표도 이날 회의에서 김 대표를 향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도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 원내대표는 또 “미국식 오픈프라이머리는 완전히 물 건너갔다”며 김 대표와는 사실상 선을 그었다. 여당 투톱이 공천 규칙을 놓고 서로 다른 길을 택한 것이다. 이는 친박과 비박이라는 당내 세력의 재편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인식된다. 공천권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한 ‘줄 세우기’ 또는 ‘편 가르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여야, 망향 가족·귀성 현장 찾아 ‘추석 인사’

    여야, 망향 가족·귀성 현장 찾아 ‘추석 인사’

    여야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5일 각각 임진각과 용산역을 찾아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는 이날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린 ‘추석 망향제’(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차례를 지내면서 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김 대표는 축사에서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을 다른 이산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념식이 개최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산가족 여러분들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서 새누리당 지도부가 오늘 총출동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새누리당은 우리 동포들의 인권을 위해서 북한인권법을 국회에서 의결하려 하는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반대해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망향제가 끝난 뒤 김 대표는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경기 성남시 하늘꿈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사들과 직접 만나서 학업 환경과 진학, 취업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이 같은 행보는 기차역·터미널을 찾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인사를 하며 민심 잡기에 나서던 기존의 관례에서 벗어난 것이다. 명절에 의례적으로 되풀이하는 귀성 인사가 오히려 시민들에게 불편만 끼친다는 김무성 대표의 평소 생각을 반영한 것이다. 더불어 지난달 북한 도발 과정을 거치며 안보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커지자 안보를 중시하는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의도도 엿보인다. 야당 지도부도 혁신위원회의 마지막 인적쇄신안으로 당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해 이날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최고위원들과 함께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정책 홍보 책자를 나눠줬으며 귀성객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문 대표가 귀성 인사 장소로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을 선택한 것은 악화된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문 대표는 행사장에서 “문재인 의원은 2002년 노무현 정신을 기억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는 시민을 만나며 차가운 민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청년들 고통 오죽할까”… 가든파이브 상인 2000명 십시일반

    “청년들 고통 오죽할까”… 가든파이브 상인 2000명 십시일반

    “힘들다 힘들다 해도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았던 때는 없었어요.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일자리가 없는 청년들의 고통은 오죽할까 싶었죠. 청년들이 사회에 나오기도 전에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주자고 의기투합했습니다.”(모상종 가든파이브 상인 관리단 회장)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상인 2000명이 24일 우리은행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통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기부 협약식을 체결한 모 회장은 “외환위기 때 온 국민이 발 벗고 나서 금 모으기 운동을 하지 않았느냐”며 “소액이지만 상인들이 십시일반하면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든파이브는 2003년 청계천 복원 계획에 따라 당시 청계천에 있던 상인들을 위해 송파구에 조성한 대체 상가다. 기부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신문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청년희망펀드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상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기부에 동참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순식간에 가든파이브 입점 상가 5300곳 중 2000곳이 손을 들었다. 전날 저녁 상인들에게 가입 희망 연락을 받은 이 행장은 다음날 일정을 취소하고 가든파이브로 달려갔다. 이 행장은 “지난 5월 메르스 감염 환자가 가든파이브 식당가를 찾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터라 상인들의 동참이 더 값지게 느껴진다”면서 “청년 취업난을 고민하는 상인들의 진심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동참 행렬도 줄을 이었다.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가 농협은행 국회지점을 찾아 희망펀드 가입 신청서에 각각 서명했다. 금융권에선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이 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가수 주현미, 프로골퍼 박인비도 동참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정치권·금융권 ‘청년펀드’ 가입 행렬

    정치권·금융권 ‘청년펀드’ 가입 행렬

    박근혜 대통령이 ‘1호 가입’으로 물꼬를 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직후 우리은행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했다.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기부했고, 앞으로 매월 월급 10%를 기부할 예정이다. 황 총리 연봉은 현재 1억 5896만원으로 한 달 평균 132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기부 약정에 따라 이달부터 매달 130만원을 기부하게 된다. ●정부 “대기업 가입은 받지 않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이날 금융위원회가 있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임 위원장은 기부 과정의 애로사항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정치권에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사회 지도층의 참여를 당부하며 펀드에 가입했고, 지방자치단체 기관장 중에선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500만원을 기부했다. 금융권에선 신한·하나·KB금융 등 3대 금융지주 회장과 전 경영진이 가입하기로 했다. 3대 금융그룹 회장은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가입하고 기존에 선언했던 연봉 반납 금액의 50%를 청년희망펀드에 넣기로 했다. 회장은 물론 연봉 자진 반납에 참여하지 않았던 경영진도 급여의 일정 부분을 매월 기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경영진도 앞서 약속한 자진 반납 연봉의 절반을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KEB하나은행은 모든 직원이 공익신탁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청년희망펀드 가입 움직임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대기업의 가입은 받지 않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기업들이 몇십억원을 (공익신탁으로) 내놓고 일자리 창출의 의미를 다한 것처럼 할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틀 새 2만여 계좌… 3억 8031만원 기부 청년희망펀드는 KEB하나·신한·국민·우리·농협은행 등 5개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지난 21일 상품을 출시한 하나은행 판매 실적이 가장 높다. 이날까지 이틀간 2만 1670계좌로 3억 8031만원을 기부받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영동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원유철 “새로운 상향식 공천 필요” 비박계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가능”

    새누리당 내에서 제기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회의론과 ‘제3의 길’ 방법론이 야당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맞물려 백가쟁명으로 진입하고 있다. 친박근혜계와 비박근혜계가 찬반론으로 맞서는 형국이지만 야당과의 협상에 따라 경우의 수가 얼마든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20일 “새누리당만의 새로운 방식의 상향식 공천이 필요하다”면서 “소수가 공천권을 행사하던 과거 방식이 ‘A’이고 오픈프라이머리가 ‘B’라면 제3의 길은 A와 B를 적절히 혼합하되 국민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오픈프라이머리의 취지를 살리는 형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통화에서 “야당의 혁신안은 물 건너갔다”고 전제한 뒤 “제가 생각하는 ‘제3의 길’은 이상과 현실의 조합이지만 아직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 국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전제로 지도부를 비롯해 당론을 모두 수렴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 한편에선 100% 국민경선이 불가능하다면 책임당원·일반국민 여론조사와 경선,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부 전략공천 등으로 계파별 균형점을 찾아가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원 원내대표의 발언 역시 이런 현실론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비박계는 야당과의 오픈프라이머리 동시 도입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 놓고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혁신안 중 부칙에 오픈프라이머리 부분이 포함돼 있고 협상을 이어 가야 하는 단계”라며 “다만 야당의 신당 창당, 탈당 이슈가 추석 이후까지 이어지는 만큼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 국민공천태스크포스(TF)는 여야 동시 도입이 불발될 경우 여당 단독으로 도입하는 ‘플랜B’ 역시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사실상 현 지역구를 유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양당 대표가 병립형·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 오픈프라이머리를 빅딜할지 여부도 주목된다. 그러나 오픈프라이머리를 대하는 여야 지도부의 온도가 다른 만큼 당분간 해법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64번째 생일을 맞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전날 지역구인 부산을 찾은 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노동개혁 5대 법안 정기국회서 처리…취업규칙·일반해고 기준 연내 마련”

    “노동개혁 5대 법안 정기국회서 처리…취업규칙·일반해고 기준 연내 마련”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20일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노동 개혁 5대 법안’이 올해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노사정위원회가 합의한 취업규칙 변경과 일반해고 기준 시행을 위한 방안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번 정기국회는 노동 개혁, 경제활성화 등 주요 현안 해결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당·정·청은 한층 더 굳건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지난 16일 새누리당이 당론 발의한 노동 개혁 5대 법안의 정기국회 처리 과정에서 노사정이 추가로 합의하는 사안은 신속히 법안에 반영해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야당이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국회 내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이 부분(노동 개혁)은 사회적 대타협 기구인 노사정위에서 1년간 논의한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당·정·청은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의료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선 처리할 법안으로 정했다. 또한 공무원연금 개혁 당시 개정 필요성이 제기된 사학연금법 개정 작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밖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통과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구성 등 FTA 후속 대책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원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권 의원이, 정부에선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선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이 참석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당내 갈등 확산·진화 기로에 선 새누리·새정치연 움직임

    당내 갈등 확산·진화 기로에 선 새누리·새정치연 움직임

    ■與, 친·비박 공천 주도권 ‘확전’ 새누리당의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전선(戰線)이 친박근혜계와 비박계 간 주도권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자체 혁신안 추인을 고리로 친박계는 ‘반오픈프라이머리·반김무성대표’ 전선을 형성한 반면, 비박계는 야당과 함께 불씨를 살려 가려는 양상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픈프라이머리는 야당이 합의를 해서 같이 추진해야만 완벽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생겼다”면서 “새로운 제3의 길을 모색해야 할 때가 왔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이견을 내면서 지도부 간 균열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당장 당이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기까지는 두 차례 관문을 넘어야 한다. 먼저 지난 4월 의원총회에서 추인된 ‘당협위원장(옛 지구당위원장) 선거일 180일 전 사퇴’ 혁신안이다.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려면 내년 총선 6개월 전인 10월 13일까지 당협위원장들이 사퇴해야 한다. 그러나 현역 위원장들이 본선 경쟁력을 이유로 사퇴에 부정적이라 불공정 경선 논란이 점화될 수밖에 없다. 또 12월 2일 내년도 예산안 통과 직후 친박 핵심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당으로 복귀할 경우 사실상 공천 룰을 둘러싼 계파 전쟁이 전면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조기 개각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새정치연합도 아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표와 만나 의사를 타진해 보고 그다음에 결정할 것이지 서두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여야 동시 도입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독자 추진 혹은 대안 추진 가능성도 열어놓은 것으로 해석됐다. 비박계 의원들은 ‘국민공천제 사수론’, ‘해당행위론’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성태 의원은 “(윤 의원 발언이) 혹시 술에 취해서 한 이야기인지, 맨정신으로 한 이야기인지 자체가 궁금할 정도로 아무 실익이 없다”며 “김무성 흔들기를 의도적이고 조직적으로 해서 차기 대선 권력 갈등을 일찌감치 표면화시킨다면 대통령의 레임덕을 재촉할 수 있다”고 친박계를 겨냥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野, 연석회의 거센 신경전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 여부를 놓고 주류와 비주류 간 파열음이 격화됐다. 창당 60주년인 이날 한때 절충점을 찾는 듯한 모습도 연출됐지만 결국 입장 차만 재확인하는 등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를 탔다. 오전 창당 60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이석현 국회 부의장과 박병석 의원은 국회 당 대표실에서 문 대표와 50여분간 회동하며 “재신임 투표를 철회하고 당내 통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20일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무위원·국회의원 합동총회(연석회의) 개최를 건의했다. 이에 문 대표는 “툭하면 사퇴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처럼 해서는 힘들다”면서도 “신중히 고려해 보겠다”고 답해 재신임 투표 강행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연석회의 개최를 통해 비주류 측의 지도부 흔들기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문 대표는 투표를 철회할 명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비주류 측이 문 대표의 재신임 철회 의사가 선행될 필요성을 제기해 연석회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연석회의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 권한을 가진 비주류 측 이종걸 원내대표도 원내 당직자들에게 별도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 이에 주류 측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문 대표 흔들기’로 규정하며 거세게 항의했다. 최 본부장은 이날 오후 늦게 기자회견을 열고 이 원내대표가 연석회의 개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불가피하게 다음주 당원과 국민에게 대표의 재신임 문제를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중진들의 노력과 성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이 원내대표라는 분열의 변수가 작동했으니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이 원내대표를 겨냥했다. 이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당의 분열을 조속히 치유하고 통합하기 위한 중진 의원님들의 노력과 충정을 충분히 헤아리고 있다”면서 “당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재반박했다. 이날 창당 60주년 행사에 새정치연합의 ‘공동 창업주’인 안철수 의원과 박영선 의원 등 비주류 인사들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등 냉랭한 상황은 계속됐다. 안 의원은 대선 출마 선언 3주년에 대한 소회를 20일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밝힐 예정이기도 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이젠 청년 일자리” 속도 내는 당정청

    “이젠 청년 일자리” 속도 내는 당정청

    박근혜 대통령이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칭)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이후 매월 대통령 급여의 20%를 기부하기로 했다. 새누리당도 이에 발맞춰 노동 개혁 법안을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했다. 정부와 여당이 노동 개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고용 펀드와 관련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이 펀드를 관리할 ‘청년희망재단’(가칭) 설립 계획 등을 공개했다. 청년 고용 펀드에 대한 국민적 동참을 호소하는 자리였다. 황 총리는 “박 대통령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직접 제안한 청년 일자리 관련 펀드가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대통령과 총리, 국무위원, 공공기관장부터 우선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지도층, 공직사회, 민간에서도 자발적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연말까지 재단 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최고위원 전원도 펀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기간제근로자법, 파견근로자법 개정안 등 이른바 ‘노동 개혁 5대 법안’을 의원총회를 거쳐 소속 의원 모두의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기간제근로자법은 현행 2년인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 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파견근로자법은 파견 허용 업무 범위를 확대한다는 게 핵심이다. 김 대표는 “노사정 대타협의 정신을 받들어 올해 안에 이들 개혁 입법이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노동 개혁과 함께 재벌 개혁, 경제 민주화, 법인세 인상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청년 일자리 박차] 기부 통해 펀드 조성… 창조경제센터와 연계해 일자리 창출

    [청년 일자리 박차] 기부 통해 펀드 조성… 창조경제센터와 연계해 일자리 창출

    정부는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제안한 청년 고용 펀드(청년희망펀드·가칭)가 전 국민적 참여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동 개혁의 기본 틀이 기득권을 지닌 중·장년층이 조금씩 양보하고 힘을 모아 청년층과 일자리를 나누는 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벤처 산업과 창업 등 신생 일자리를 만드는 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16일 “정부는 하반기 정책 과제 가운데 특히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한 해 동년배 청년들의 절반 이상이 취업을 하지 못한 채 아르바이트 등에 의존하는 현상을 막을 것이고, 여기에는 기업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큰돈은 아닐지라도 기부를 통해 조성한 펀드를 청년 구직자들에 대한 지원, 전국 17개 창조혁신센터와 연계된 일자리 창출 지원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펀드 조성액은 신설 재단을 통해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 펀드의 사용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지만, 그 액수보다 국민적 인식 확산에 주안점이 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의 월 기부액은 지난해 연봉(1억 9255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32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뒤를 이어 장관을 포함한 간부급 공무원들과 산하 기관장 등의 펀드 기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이날 의원총회에서 “박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펀드에 1호로 가입을 선언했다”면서 “노동 개혁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잇고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정치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법무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펀드 조성 및 활용, 재단 설립 등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與 ‘연내 입법 처리’ 속도전에 野 ‘대안 입법’ 카드로 지연전

    지난 14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노동 개혁 대타협 합의문을 도출한 것을 계기로 여야 노동 개혁 샅바싸움이 본격화됐다. 새누리당이 관련 입법의 연내 처리를 목표로 ‘속도전’에 나서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여당의 강한 드라이브에 반발하며 ‘지연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내년 총선에서 ‘노동 개혁’ 화두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놓고 정치 계산기를 두들기는 여야의 손놀림도 빨라질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노동 개혁 관련 5대 입법 당론 발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16일 열기로 했다. 국정감사 기간 도중 의원총회를 소집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5일 의원들에게 “노동 개혁 법안 통과에 모든 역량을 모으자”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노사정의 결단에 국회가 화답을 할 때다. 노동 개혁 입법이 연내에 완료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야당에 요청했다. 새누리당은 노동 개혁안을 논의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인제 최고위원과 간사인 이완영 의원을 투입해 전력을 보강할 방침도 세웠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여권의 노동 개혁 강행과 노사정위의 대타협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노동개혁안에 대한 수용 불가 입장과 함께 대안 입법 추진 계획을 밝혔다. 새정치연합 소속 김영주 환노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의 당론 발의 법안은 언론용”이라면서 ”법안을 발의할 순 있지만 야당이 무조건 합의해주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정위 합의안에 대해서도 “구체적 내용이 없고 분쟁의 소지가 다분하다”며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당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위 위원장인 추미애 의원도 “청년 일자리 창출, 양극화 문제 해결은 온데간데없고 근로약자에게 더 가혹한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정부의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태도로 볼 때 원만한 협의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정부의 마구잡이식 노동 개편 강행은 생계형 자영업 창업만 양산하고, 자영업의 홍수는 가계부채 심화와 중산층 붕괴를 불러올 것”이라면서 “일자리를 잃은 분들을 다시 노동시장에 복귀시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사정위의 대타협안에 대해서는 “정부의 토끼몰이식 노동계 압박이 빚은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도 기부” 김무성 대표도 참여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도 기부” 김무성 대표도 참여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도 기부” 김무성 대표도 참여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칭)’ 조성을 제안한데 이어 펀드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 이후 매달 월급의 20%를 기부할 계획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 펀드 조성과 관련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박 대통령의 기부 계획, 펀드 조성 및 활용 방안, 펀드를 관리할 ‘청년희망재단’(가칭) 설립 계획 등을 공개했다. 황 총리는 “박 대통령께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직접 제안하신 청년 일자리 관련 펀드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펀드는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노동)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 공공기관장부터 우선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펀드 조성을 위한 재원으로 기부하고, 이후에는 본인 월급의 20%를 매달 펀드에 납부하기로 했다고 황 총리는 전했다. 박 대통령의 지난해 연봉(1억 9255만원)을 기준으로 하면 매달 기부액은 32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최고위원 전원도 펀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황 총리는 “사회지도층, 공직사회,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월급이나 소득에 대한 일정비율 또는 일정 금액 기부 를 통해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이렇게 조성된 펀드의 관리와 운영을 위해 가칭 ‘청년희망재단’을 신설하고 연말까지 재단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향후 조성된 펀드는 청년 구직자에 대한 지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또한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아르바이트 등의 비정규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기회도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다”며 “노사 모두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만큼 정부도 청년희망펀드를 통해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 320만원 기부”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 320만원 기부”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 320만원 기부”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칭)’ 조성을 제안한데 이어 펀드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 이후 매달 월급의 20%를 기부할 계획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 펀드 조성과 관련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박 대통령의 기부 계획, 펀드 조성 및 활용 방안, 펀드를 관리할 ‘청년희망재단’(가칭) 설립 계획 등을 공개했다. 황 총리는 “박 대통령께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직접 제안하신 청년 일자리 관련 펀드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펀드는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노동)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 공공기관장부터 우선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펀드 조성을 위한 재원으로 기부하고, 이후에는 본인 월급의 20%를 매달 펀드에 납부하기로 했다고 황 총리는 전했다. 박 대통령의 지난해 연봉(1억 9255만원)을 기준으로 하면 매달 기부액은 32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최고위원 전원도 펀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황 총리는 “사회지도층, 공직사회,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월급이나 소득에 대한 일정비율 또는 일정 금액 기부 를 통해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이렇게 조성된 펀드의 관리와 운영을 위해 가칭 ‘청년희망재단’을 신설하고 연말까지 재단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향후 조성된 펀드는 청년 구직자에 대한 지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또한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아르바이트 등의 비정규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기회도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다”며 “노사 모두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만큼 정부도 청년희망펀드를 통해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도 기부” 어디에 쓰나?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도 기부” 어디에 쓰나?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매달 월급 20%도 기부” 어디에 쓰나? 朴대통령 청년펀드 2천만원 기부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칭)’ 조성을 제안한데 이어 펀드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또 이후 매달 월급의 20%를 기부할 계획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 펀드 조성과 관련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박 대통령의 기부 계획, 펀드 조성 및 활용 방안, 펀드를 관리할 ‘청년희망재단’(가칭) 설립 계획 등을 공개했다. 황 총리는 “박 대통령께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직접 제안하신 청년 일자리 관련 펀드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면서 “이 펀드는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노동)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 공공기관장부터 우선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펀드 조성을 위한 재원으로 기부하고, 이후에는 본인 월급의 20%를 매달 펀드에 납부하기로 했다고 황 총리는 전했다. 박 대통령의 지난해 연봉(1억 9255만원)을 기준으로 하면 매달 기부액은 320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최고위원 전원도 펀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황 총리는 “사회지도층, 공직사회,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월급이나 소득에 대한 일정비율 또는 일정 금액 기부 를 통해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어 “이렇게 조성된 펀드의 관리와 운영을 위해 가칭 ‘청년희망재단’을 신설하고 연말까지 재단설립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향후 조성된 펀드는 청년 구직자에 대한 지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또한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아르바이트 등의 비정규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기회도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다”며 “노사 모두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만큼 정부도 청년희망펀드를 통해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與, 내일 노동개혁 ‘5대 법안’ 당론 발의

    새누리당이 16일 노동 개혁을 뒷받침하는 이른바 ‘5대 법안’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대상은 근로기준법, 파견근로자보호법, 기간제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이다.<서울신문 9월 11일자 1·3면> 새누리당과 정부는 14일 당정협의를 갖고 노동 개혁 5대 법안을 소속 의원 전원의 서명을 받아 당론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법 개정안은 정부가 마련한 내용을 토대로 하되 전날 노사정위원회의 잠정 합의 내용과 향후 논의 결과를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다. 근로기준법에는 근로시간 단축과 통상임금의 정의 등이 담긴다.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등의 요건은 당분간 행정지침(가이드라인)에 따르기로 노사정이 합의한 만큼 개정안에는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기간제법과 파견근로자보호법의 경우 35세 이상 기간제·파견근로자가 원하면 노조위원장 등 근로자 대표의 서면 합의로 현재 2년인 사용 기간을 4년으로 연장하는 정부안대로 발의할 방침이다. 고용보험법은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산재보험법은 출퇴근 재해의 업무상 재해 인정이 핵심이다. 노동 개혁은 노사정위의 막판 대타협으로 첫 고비를 넘겼지만 여야는 대타협 하루 만인 이날 잠정 합의안에 대해 서로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면서 향후 입법 과정에서 험로를 예고했다. 우선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올 하반기 최우선 국정과제인 만큼 입법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려면 연내 노동 개혁 입법을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도 “개혁 결과에 대해 내년 4월 총선에서 국민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재벌 개혁 등 정부와 여당 주도의 노동 개혁을 방어할 명분을 확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국민 삶의 안정과 고용의 질을 ‘상향 평준화’가 아니라 ‘하향 평준화’한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면서 “입법 절차가 남아 있어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막오른 국감] 윤병세 장관 “6자회담 재개 협의 추진 중”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0일 “남북 간 비핵화 대화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고 계기가 있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북측에 전달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북핵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6자 회담이 정체됐다고 여기 머무는 건 아니고 여러 협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비핵화 대화 강한 의지… 북측에 전달할 것” 그러면서도 윤 장관은 “8·25 남북 합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다음달 노동당 창건 기념일에 즈음해 인공위성을 가장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같은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우방들과 긴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외교’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북핵 문제 해결 없이 북한을 뺀 조속한 통일 외교 논의는 흡수통일을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한·중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통일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끌어낸 것은 매우 큰 성과”라고 호평했다. ●“통일 문제 2년 전부터 中과 논의” 이에 윤 장관은 “2013년 이후 통일 문제가 여러 레벨에서 논의되고 있다”며 “갈수록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방향”이라고 답했다. 윤 장관은 일본의 집단자위권 법안 처리 움직임에 대해서는 “일본 야당, 여론주도층 인사를 만나 우리 생각을 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윤 장관이 충분한 설명 없이 국감 중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 회의’차 출장을 가는 것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여야는 협의 끝에 윤 장관의 이석을 허용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與 “365일 청문회” 野 “합의 위반”… 제2 국회법 파동 예고

    국회법 개정안이 9일 정기국회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지난 7월 여야 합의로 국회 운영위와 법제사법위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365일 청문회’를 우려하는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야당은 ‘합의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6월 국회법 개정안을 놓고 청와대와 여당 간 한 차례 충돌을 겪은 국회에 ‘제2의 국회법 파동’이 불어닥칠지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국회법 개정안은 상임위원회별 청문회 개최 문턱을 대폭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존에는 상임위가 청문회를 개최하려면 ‘법률안이나 중요한 안건의 심사’를 위해서만 할 수 있었으나 개정안은 ‘소관 현안’일 경우 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국회로 접수된 민원을 국민권익위로 이관하고 조사 결과를 3개월 안에 보고받는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청와대의 불편한 심기를 의식하고 있는 여당은 이제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제대로 모으지 않고 성급히 처리된 측면이 있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이후 원유철 새누리당,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지난 7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11월 5일 본회의에서 합의해 처리한다’고 의견을 모았지만 ‘합의해 처리한다’는 애매한 표현 때문에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글자 그대로 합의해 처리한다는 것”이라며 “11월 5일까지 노력해 보고도 안 되면 처리할 수 없다”고 했다. 대통령 정무특보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도 “조만간 당내 의견을 모아서 폐기시켜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종걸 원내대표는 “여당이 기존 합의를 수정하려 든다면 그것은 합의 파기”라며 반발하고 있어 험난한 협상과정이 예상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사설] 또 민생 저버린 국회

    국회의 약속, 여야의 합의는 세간의 그것을 훨씬 초월하는 무게감을 갖는다. 대의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우리 정치 체제에서 전체 국민을 상대로 한 약속이자 합의이기 때문이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함은 물론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회, 여야는 어떤가. 그제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 첫 번째 본회의가 열렸지만 바로 전날 여야 원내대표가 서명한 합의문은 휴지 조각이 되고 말았다. 달랑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2014 회계연도 결산안만 처리했을 뿐이다. 합의사항 중 하나였던 민생법안 처리는 지켜지지 않았다. 앞서 새누리당 원유철,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난 7일 회동을 갖고 다음날 본회의에서 처리할 안건에 합의했는데 여기에는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민생법안 중 법사위 통과가 가능한 법안도 포함됐었다. 민생법안 처리 불발 사유가 가관이다. 정작 법사위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새정치연합 소속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국회는 벽돌 공장이 아니다”라며 법사위 소집을 거부했다니 그럼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는 뭐란 말인가. 현재 법사위에는 각 상임위를 통과한 120여개의 각종 법안이 계류돼 있는데 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위원장은 “국정감사 중에라도 날짜를 잡아 법안을 철저히 심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실적으로 민생법안 처리는 국감 이후로 미뤄질 게 뻔하다. 국회가 도대체 민생을 걱정이나 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입으로는 늘 민생을 외친다. 국민만 속는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국감에 임하면서 새누리당은 ‘민생 챙기기’ ‘경제 살리기’ 등을, 새정치연합은 ‘안정민생’, ‘경제회생’ 등을 내세웠다. 하지만 민생을 챙기고, 민생을 안정시키겠다면서 민생법안은 뒷전으로 내팽개치는 국회의 이율배반적 행태에 국민은 이제 신물이 날 지경이다. 되풀이되고 있는 식언과 파행을 지켜보면서 국민은 19대 국회의 성적표에 최악의 점수를 매길 수밖에 없다. 사실 그제 본회의에서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결산안이 통과됐지만 두 안건 모두 법정 시한을 넘겨 늑장 처리된 것이다. 특히 결산안의 경우 19대 국회는 출범 첫해인 2012년부터 내리 4년 연속 법정 시한을 넘겨 처리했다. 정기국회 시작 이전에 처리하도록 규정한 국회법을 입법부 스스로 무시해 온 것이다. ‘위법국회’라는 오명을 듣는 이유다. 올해 열린 6차례의 임시회는 모두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정쟁으로 아까운 혈세만 낭비한 꼴이다. 이제 19대 국회는 사실상 90일 남짓 남았다. 국감 기간과 휴일 등을 빼면 사실상 마지막 정기국회는 50여일밖에 안 남았다. 정기국회가 끝나면 여야 공히 내년 4월 치러질 20대 총선 체제로 돌입할 것이고, 공천이다 뭐다 해서 각종 민생 현안은 더욱더 뒷전으로 내동댕이쳐질 공산이 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도 변함없이 민생을 외면하고, 구태를 되풀이한다면 국민은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제라도 전심전력을 다해 민생을 챙기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 민생에 관한 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 새달 한·중 FTA 與野政협의체 구성

    새달 한·중 FTA 與野政협의체 구성

    여야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대책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를 다음달 중으로 구성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 지도부는 7일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9개 항에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여야는 논란이 돼 온 특수활동비와 관련해서는 다음달 27일까지 해당 상임위별로 특수활동비 편성 및 사용처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방안 마련에 앞서 다음달 중 공청회를 열고 여야 지도부와의 협의를 거친다. 여야는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준안과 2015년도 결산안 처리 등을 위해 8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여는 데도 합의했다. 이 외에도 ▲관광진흥법, 대리점거래공정화법 등 여야의 중점 법안 합의 범위 내 처리 ▲국회법 개정안 11월 5일 본회의 처리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11월 5일 본회의 처리 등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여야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간 회동

    여야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간 회동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7일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간 회동을 가졌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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