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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 관련 대법 판결 2題] “실적수당 받는 판매관리직 근로자 아니다”

    영업 실적에 따라 돈을 받는 판매관리직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회사와 맺은 약정에 따라 전자제품 판매 전담 부녀사원(디지털판매사)을 관리하고, 영업 실적에 따라 수당 등을 받아온 성모(56·여)씨와 박모(46·여)씨 등 2명이 LG전자 등을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성씨 등이 종속적인 관계에서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한 것으로 볼 수 없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퇴직금을 청구할 수 없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성씨와 박씨는 각각 1993년과 1998년 LG전자와 약정을 맺고 디지털판매사를 모집·교육·관리했으며, 소속 판매사들의 실적에 따라 수당 등을 급료로 받았다. 성씨 등은 2006년 약정 해지로 업무를 그만두게 되자 근속 연수에 따른 퇴직금 1억 28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지만,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노동 관련 대법 판결 2題] “정기 성과급은 퇴직금 산정때 반영해야”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성과급은 퇴직금 산정 시 임금 총액에 반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했던 주모(33)씨가 C사를 상대로 낸 임금 등 청구 소송에서 “31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영업사원들이 차량 판매를 위해 하는 활동은 회사에 대해 제공하는 근로의 일부라 볼 수 있는 만큼, 성과급은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매월 정기적·계속적으로 지급되는 성과급은 우발적·일시적 급여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성과급만을 급여로 받는 근로자는 퇴직금도 전혀 받을 수 없는 불합리한 결과가 초래되는 점 등에 비춰볼 때 성과급은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평균임금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주씨는 2004~2007년 고급 수입차를 수입·판매하는 C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했으며, “회사가 퇴직금 산정 시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한 성과급을 임금총액에 산입하지 않았다.”며 34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유방암 오진 세브란스는 울고 가슴 수술한 서울대병원 웃고

    유방암 오진 세브란스는 울고 가슴 수술한 서울대병원 웃고

    세브란스병원의 진료기록을 근거로 환자의 유방 절제술을 한 서울대병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벗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4일 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의 검체가 바뀌는 바람에 유방암으로 잘못 진단받은 뒤 이 진료기록에 의해 서울대병원에서 유방 절제술을 받은 김모(45·여)씨가 두 병원 및 집도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서울대병원과 의사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서울대병원과 의사가 환자의 조직검체가 뒤바뀔 가능성 등 매우 이례적인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다시 하고 수술을 해야 할 주의의무까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이 사건은 세브란스병원의 과실로 조직검체가 뒤바뀐 만큼 서울대병원 측이 조직검사 슬라이드를 재판독했다 하더라도 유방암으로 판정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은 김씨의 조직검사 슬라이드를 만들면서 암세포를 가진 다른 환자의 조직검체에 김씨의 라벨을 부착하는 실수로 인해 유방암 오진을 했다.”며 배상 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씨는 2005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유방암 판정을 받자 서울대병원에 재검진을 의뢰했으며, 서울대병원은 세브란스병원의 검진을 근거로 간단한 검사만 한 뒤 김씨의 오른쪽 가슴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 2심 재판부는 “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의심을 갖고 재검진을 요청했다면 세심한 재검사를 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이 함께 5100만여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가짜 국새’ 민홍규 징역3년

    가짜 전통 국새를 만든 혐의로 기소된 민홍규(56)씨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무거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이재영)는 13일 전통 방식으로 국새를 제작한다고 속여 정부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민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만취女 모텔 끌고 갔다고 강간의도 있다 단정 못해”

    “만취女 모텔 끌고 갔다고 강간의도 있다 단정 못해”

    술에 취한 여성을 모텔 객실로 끌고 간 것만으로는 강간 의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조경란)는 술자리에 함께한 여성 A(43)씨를 강제로 모텔로 끌고 가는 등 강간상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홍모(42)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홍씨가 피해자를 끌고 모텔 객실로 데려간 점만으로는 강간의 의도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면서 “홍씨와 피해자가 술자리에서 스킨십을 했다는 취지의 증언이 있는 점, 홍씨가 피해자를 모텔 출입구 계단에 두고 객실을 오가는 동안 피해자가 집에 가지 않고 계속 머물러 있었던 사실 등을 볼 때 피해자를 설득해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지려고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홍씨가 바닥에 넘어진 피해자를 잡아 끌어당겨 객실 입구까지 끌고 간 정도이고, 피해자가 모텔 주인에게 급박하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점 등을 봐서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상해죄에 대해서는 “모텔 폐쇄회로(CC)TV 동영상에 나타난 정도로는 입증하기 어렵고, 술집에서 나와 모텔로 가는 과정에서 여러 번 넘어졌다 일어나기를 반복한 사실 등을 볼 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초등교사 임용 지역가산점 계산방식 잘못”

    “초등교사 임용 지역가산점 계산방식 잘못”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있는 ‘지역가산점 제도’의 계산 방식이 잘못됐다는 법원의 판결이 처음 나왔다. 1점 미만의 근소한 점수 차로 떨어진 교대생들의 유사한 줄소송이 예상돼 파문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행정5부(부장 김문석)는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불합격한 배모·정모씨가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불합격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역가산점 제도를 부여하는 계산 방식에 잘못이 있다고 봤다. 교육공무원법 제11조에 따르면 가산점은 1차 필기시험 만점의 10% 수준에서 부여할 수 있다. 경기도의 경우 지역가산점 6점 등을 포함해 총 30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최종 합격자 선정에서 1차, 2차, 3차를 각 100점으로 환산해 합친 뒤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것. 재판부는 “최종합격자는 1차 시험 점수에 가산점을 합한 ‘최종 1차 점수’와 2, 3차 시험 점수를 각각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더한 점수(300점 만점)로 뽑아야 한다.”면서 “1, 2, 3차 시험점수를 먼저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합한 뒤 여기에 가산점을 더해 선정하는 방식(330점 만점)은 관련 법령에 반하므로 허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가산점제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지역 교육대학의 질적 수준 유지와 향상이라는 입법 목적의 정당성이 인정되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이익과 불이익 모두가 될 수 있으므로 기본권의 침해와는 달리 봐야 할 여지가 있다.”면서 공무담임권 및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기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이들을 당장 구제하기보다는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다음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배씨 등은 경기도 이외 지역 출신으로 2010학년도 경기도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했지만 지역가산점을 받지 못해 합격점수에서 0.15~0.2점이 부족해 불합격하자 지역가산점 제도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다며 소송을 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북한, 핵확보하려고 파키스탄에 뇌물

     북한이 1998년 파키스탄으로부터 핵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파키스탄군 수뇌부에 현금 350만달러(약 37억원)와 보석 등을 뇌물로 건넸다고 압둘 카디르 칸 박사가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파키스탄에서 ‘핵 개발의 아버지’로 불리는 칸 박사가 이같은 주장을 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1998년 북한이 자신에게 보낸 공문을 함께 공개했다고 7일 보도했다.  전병호 북한노동당 비서(현 당 책임비서) 명의의 1998년 7월 15일자 서한에는 당시 파키스탄 주재 북한대사관의 강태윤 참사가 300만달러를 제항기르 카라마트 당시 파키스탄 참모총장에게 전달했고, 50만달러와 다이아몬드, 루비 3세트를 줄피카르 칸 당시 중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돼 있다.  전 비서는 칸 박사에게 이같은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사람을 보낼 테니 북한이 파키스탄에 미사일 부품을 보내고 나면 그 비행기에 핵무기 개발 관련 문서와 부품 등을 실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워싱턴포스트가 입수한 이 문서의 진위는 아직 100%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신문은 미국 당국이 과거 의심했던 정황과 일치해 상당한 신빙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파키스탄은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 몰래 북한에 원심분리기 등 우라늄 농축설비를 수출하면서 대신 북한으로부터 미사일 기술을 전수받아온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된 바 있다.  그러나 뇌물을 받은 주체로 지목된 카라마트 전 참모총장과 칸 전 중장 모두 칸 박사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편지를 조작해 거짓으로 꾸민 일이라며 뇌물 수수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북한 역시 이 서한에 대한 논평 요구에 답하지 않았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법원 “추어탕 비법도 영업 비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 양현주)는 유명 추어탕 업체의 제조 비밀을 몰래 빼내 영업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유사 체인점 대표 박모(53)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추어탕의 제조성분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배합비율과 조리법 등으로 차별적인 맛을 낼 수 있다.”며 “추어탕 업체의 소스배합실이 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생산직 일부 직원만 출입할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제조법이 알려진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박씨는 2008년 전국에 100여개의 체인을 운영하는 남가네 설악추어탕에 식재료를 납품하다 계약이 끝나자 유사 추어탕 가맹점을 직접 운영했다. 박씨는 이 과정에서 남가네 설악추어탕의 요리법을 아는 직원들을 영입해 재료의 배합기술과 조립 방법·순서 등을 재현했으며, 이렇게 생산된 추어탕을 가맹점에 판매해 월 1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예비 신랑 김명철씨 실종사건 피고인들 실형

     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예비신랑 김명철(32)씨 실종 사건’의 피고인들에게 실형을 선고한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결혼을 4개월 앞둔 예비신랑 김씨를 납치해 폭행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33)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공범 최모(30)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은 이씨가 살해할 목적 등을 갖고 범행을 했다는 증명이 없다며 감형했다.”면서 “이씨가 이 같은 판시이유를 들어 다시 형량이 과하다며 제기한 상고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해 6월 평소 좋아하는 여성의 예비신랑 김씨를 납치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김씨는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며, 검찰은 이씨 등이 김씨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서도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살인 혐의는 적용하지 못했다. 이씨는 재판 도중 김씨의 행방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말만 반복했다.  1심 재판부는 이씨가 김씨를 살해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하고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했지만, 2심은 “수면제를 먹이고 감금 폭행했다는 증거만으로는 김씨 살해를 계획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박연차 게이트’ 천신일 집유 확정

    대법원 1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30일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천신일(68) 세중나모여행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7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박연차 게이트’ 연루자 20명에 대한 사법 처리가 종결됐다. 천 회장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중국 돈 15만 위안을 받고 차명 주식을 자녀에게 증여한 뒤 우회 상장해 증여세 등 101억원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 법원은 천 회장이 돈을 받았지만 대가성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하고 주식 시세 조종과 보유 주식 신고·보고 의무를 위반한 부분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법원은 증여세 포탈 부분도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71억원을 선고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서울구청장 취임 1주년 소희와 계획 들어보니

    서울구청장 취임 1주년 소희와 계획 들어보니

    취임 1주년을 맞은 구청장들은 거창한 기념행사 대신 평소와 다름없이 봉사활동이나 주민과의 대화 등 소박하게 하루를 보낸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은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7월 1일도 4년 임기 중 하루일 뿐”이라면서 “다른 날처럼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고 구청장은 30일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국장 이상 간부 직원들과 오전 7~8시 금호2가동 고지대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날 구청 회의실에서 인터넷으로 모집한 구민 100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시청 기자실 브리핑룸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해 음식물쓰레기 90% 이상 줄이는 효과를 본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아리랑영화거리 등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대해 설명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1일 평소처럼 직원 정례조례에 참석한 뒤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에서 1시간가량 자원봉사를 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100가정 보듬기’ 사업 대상인 가정 2곳을 방문해 어려움을 듣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취임 후 청사에서 첫 점심식사를 함께했던 환경미화원 97명과 1년 만에 두 번째 점심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점에 대해 경청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난 20일 떠난 해외 순방에서 1주년을 맞는다. 그는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지역 중소기업 9개 업체 대표와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동유럽에서 잇달아 제품 설명회를 열고 2일 귀국한다. 한편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대법원이 30일 지방선거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원심(벌금 250만원)을 확정하면서 구청장직을 잃었다. 서울신문은 지난해 7월 1일 임기를 시작해 취임 1주년을 맞은 구청장 24명으로부터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지역 현안,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시청팀·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대법원, 보령 청산가리 살인 70대에 무기징역 확정

    대법원, 보령 청산가리 살인 70대에 무기징역 확정

     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30일 청산가리로 자신의 아내와 이웃주민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이모(73)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2009년 4월 충남 보령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에게 청산가리를 탄 음료수를 먹여 숨지게 하고, 다음날 자신의 불륜에 대해 충고한 이웃 주민 강모씨 부부마저 청산가리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는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 1월 “청산가리의 입수 경위, 장기간 보관된 청산가리의 독극물로서의 효능 유지 부문 등에 대한 판단이 미흡해 범행이 피고인의 소행이라고 합리적인 의심을 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사건을 재심리한 대전고법은 ‘덩어리 형태의 청산가리의 경우 16년 이상 지나도 독성이 유지된다’는 국과수 및 서울대 감정 결과, 현장검증 결과 등을 토대로 “대법원이 제기했던 의문점들이 파기환송 이후 심리를 통해 상당수 해소됐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대법 “야간옥외집회 과거 사건도 무죄”

    야간옥외집회금지 조항처럼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개선 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효력을 상실한 형벌 조항은 단순위헌 결정과 마찬가지로 효력 상실이 소급되기 때문에 과거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23일 신고 없이 야간옥외집회를 주최한 혐의 등(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민주노총 간부 김모(42)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일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부산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 김씨는 2007년 이랜드리테일이 경영하는 홈에버 부산지역 매장 앞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집단해고의 부당성을 알릴 목적으로 미신고 야간옥외집회를 열어 매장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이만의 친자확인訴 패소 확정

    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의 친자임을 확인해 달라며 A(36·여)씨가 이 전 장관을 상대로 낸 인지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의 상고 이유는 원심판결의 법령위반이나 판례변경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어서 심리불속행 사유에 해당한다.”며 상고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1970년대 어머니와 이 장관이 교제해 나를 낳았다.”면서 2008년 소송을 냈다. 이 장관은 부인하면서 유전자 검사 등에 응하지 않았다. 1·2심 재판부는 “여러 차례 유전자 감정기일에 불참하며 검사에 응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A씨가 이 전 장관의 친자임을 추인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대한민국 3시간만에 마비된다

    대한민국 3시간만에 마비된다

    일부 핵심 시설 침투·교란하면 같은 시스템 사용 전체 시설 점검으로 중단 불가피 ## 2013년 어느 날. 오전 6시 무렵 경북 울진 원자력발전소와 고리 원전 3, 4호기에서 잇따라 경보음이 울렸다. 시스템 냉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한 담당자는 급하게 책임자를 호출했다. 그러나 책임자가 채 도착하기도 전에 발전기 부하는 한계치를 넘어섰다. 결국 담당자들은 기계식 비상 버튼을 눌러 붕소를 직접 투하했고 발전기는 가동을 멈췄다. 한반도 남부 일대는 일순간 암흑으로 변했다. ## 같은 시간 경북 포항의 포스코와 광양제철, 대전 코레일, 서울지하철 시스템이 통제불능 상태로 빠져들었다. 그 어떤 통제 장치도 작동하지 않았다. 공조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직원들은 가동 중인 공장을 버리고 밖으로 피한 채 발만 동동 굴렀다. 급히 전국의 철도와 지하철에 운행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청와대에서는 전 각료와 국가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비상회의가 소집됐고 전군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막연히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로 치부되던 상황이 현실화되자 완벽한 보안을 자신하던 관계 부처 관계자들은 허둥대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의 점검 결과 문제를 일으킨 곳은 모두 ‘스카다 시스템’(컴퓨터의 정보수집·처리·분석·제어기술과 통신기술이 결합한 통합 제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곧바로 사전에 철저히 계획된 외부 공격이란 결론을 냈다. 금융 시스템, 증권거래 시스템, 공항과 도로 등 교통통제 시스템 등 스카다 시스템과 관련된 국가기반 시설이 일제히 가동을 중단했다. 점검을 시작하면서 불과 3시간여 만에 대한민국은 완전히 마비됐다. 유일하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은 군 시스템은 외부와의 연결고리가 전면 차단돼 고립된 상태다. 이상은 12일 서울신문이 국내 보안전문가 8명에게 자문해 구성한 한국을 타깃으로 한 사이버테러 가상 시나리오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군이 물리적 공격을 가하면 한국은 두뇌조차 없는 상태에서 전쟁에 나서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이 이론상으로도 가능하고 실제로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 대부분의 기간 시설이 상용 소프트웨어에 가까운 독일 지멘스사의 스카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고, 스턱스넷 등 악성 코드에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이다. 스턱스넷은 시스템에 침입하기만 하면 공유 프린터, 공유 네트워크 등을 통해 제어 프로그램을 파괴하며 최고 수준의 암호도 제약 없이 뚫을 수 있다. 지멘스사의 스카다 시스템이 스턱스넷으로 파괴되는 과정은 지난해 원심분리기 1000여기가 순식간에 오작동하면서 파괴된 이란 핵시설 사건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제일 유명하고 사용하기 쉽다고 도입한 소프트웨어가 해커와 테러리스트, 적군의 먹잇감으로는 가장 좋은 법”이라며 “실제 국가 기간시설 보안장치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으며, 자체 점검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일부 기관은 행정안전부의 자체 점검에서조차 C등급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이버범죄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정완 경희대 교수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은 수개월~수년에 걸쳐 치밀하게 작은 소프트웨어부터 뚫고 들어가는데, 덩치가 큰 기간시설은 사소한 문제 발생에 둔감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강화된 시스템이라도 내부자 공모가 있을 경우 100% 뚫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종락 서울호서전문학교 교수는 “인터넷에서 분리해 외부 침입이 힘들게 설계하더라도 내부에서 이메일을 받거나 이동식저장장치(USB)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구멍이 뚫릴 수 있다.”면서 “시스템과 인적 인프라 모두를 완벽히 통제하지 않으면 사이버테러와 사이버전에 무방비나 마찬가지라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박건형·맹수열기자 kitsch@seoul.co.kr
  • 이만의 전 환경장관, 30대 후반 여성의 친자소송서 패소 확정

    이만의 전 환경장관, 30대 후반 여성의 친자소송서 패소 확정

     30여년 전에 만났던 여성의 딸과 친자확인 소송에 휘말린 이만의(65) 전 환경부 장관이 패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12일 자신이 이 전 장관의 혼외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A(37·여)씨가 이 전 장관을 상대로 낸 인지(認知)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1970년대 어머니와 이 장관이 교제해 나를 낳았다.”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은 이 장관이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친자확인에 필요한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자 A씨의 손을 들어줬다.  항소심에서도 재판부는 과천 환경부 청사 집무실에서 유전자 검사를 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무산됐었다. 2심 재판부는 이에 따라 친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원고 승소 판결했다.  대법원도 심리불속행기각 판결로 1, 2심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심리불속행은 상고 이유가 법이 규정한 사유(위헌, 위법 주장 등)에 포함되지 않으면 심리없이 상고를 기각할 수 있는 제도다.  한편 이 전 장관의 부인은 A씨의 친모 B(58)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명순)가 맡아 조사 중이다.  이 전 장관의 부인은 고소장에서 “B씨가 ‘5억원을 주지 않으면 명예를 훼손하겠다’며 남편과 나를 협박했고, 과거 합의금도 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현경병 의원직 상실…대법 벌금 300만원 원심 확정

    현경병 의원직 상실…대법 벌금 300만원 원심 확정

    대법원 1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10일 골프장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현경병(49·서울 노원갑)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현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자격을 상실하게 하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었다. 현 의원은 2008년 8월 경기도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대표 공모씨에게 돈을 요구해 보좌관을 통해 1억원을 전달받고, 그해 9월부터 2년간 9차례에 걸쳐 정치활동 경비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는 등 총 1억 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은 받은 돈이 정치자금으로 볼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그랜저 검사’ 2심도 징역형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성기문)는 10일 사건청탁 대가로 ‘그랜저’ 승용차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모 전 부장검사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 6월과 벌금 3514만원, 추징금 4614만원을 선고했다. 정 검사에게 승용차를 준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김모씨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정 전 부장이 고소 사건을 담당한 후배 검사 등에게 사실상 명령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었고, 사건 처리를 전후로 김씨와 급속하게 친분이 형성된 점, 당시 둘 사이에 통화가 많았던 점 등을 종합하면 청탁이 이뤄졌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전 부장의 행위로 검사를 비롯한 법조 직역 전체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훼손된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부당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 전 부장은 2008년 서울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하던 도모 검사에게 김씨가 고소한 사건을 잘 처리해 달라고 청탁해 주는 대가로 김씨에게서 그랜저 승용차와 현금, 수표 등 4614만원어치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인사]

    ■대법원 ◇법원이사관 승진 △부산고법 사무국장 안병일◇법원부이사관 승진 <법원행정처>△정책지원심의관 이정준△인력운영심의관 이용선△윤리감사제2심의관 심재금<서울중앙지법>△사무국 이정근△형사국장 조범제<사무국장>△춘천지법 이승재△대구지법 서부지원 양희선△부산가정법원 김은숙△부산지법 동부지원 정보창◇법원서기관 승진 <법원서기관>△인천지법 마승봉△대전지법 백인규 황의성△청주지법 이상환△부산지법 이상권 최제록△울산지법 배홍기△창원지법 이성철 김문성△제주지법 김종오<사법보좌관>△인천지법 김성식△춘천지법 한은희△대구지법 최재광 이덕구△울산지법 박헌호△광주지법 정병문 이점욱 배만규△전주지법 이미영◇법원이사관 전보△광주고법 사무국장 최진영◇법원부이사관 전보 <사무국장>△서울행정법원 송광회△서울북부지법 이을수△의정부지법 권오복△대전지법 배봉현△대구지법 배호근△부산지법 조동섭△울산지법 이주용◇법원서기관 전보 <법원서기관>△법원행정처 이희복 진준오△서울고법 김갑수△부산고법 최용환△서울중앙지법 나채찬 추연희 전선자 김동민 박성배△서울행정법원 박종국△서울동부지법 곽재순 김학수 김영선△서울남부지법 박채규△서울북부지법 김상찬 김태용△의정부지법 장성수 강은선 정경환△인천지법 김윤중 박종복△수원지법 박상우 박정언△춘천지법 김명성△대구지법 김년구 정용이△울산지법 하재성<사법보좌관>△법원행정처 채기훈△서울남부지법 유경중△서울북부지법 정헌△서울서부지법 안호창△인천지법 서태석△수원지법 김정환 김익재 김창남 엄내영△춘천지법 박경식 김광수△대전지법 박장희△청주지법 이병찬△대구지법 송기선△부산지법 백운수△광주지법 조영훈△전주지법 이제혁△제주지법 홍승표 (7월 1일 자)■행정안전부 ◇전보 △차관보 이삼걸△지방행정국장 이재율△국제행정발전지원센터장 김원진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김종호△유통물류과장 박동일△신재생에너지〃 박대규△산업물류투자팀장 이홍열△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유동주△지역발전위원회 〃 염동관△국무총리실 〃 제경희△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방효민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안양지청장 김영수△홍보기획팀장 김유진△인적자원개발과장 정원호△천안지청장 오복수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급여이사 허원용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경영기획본부장 우상인△사업〃 정기진△기술전략〃 윤호택△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홍광표△신사옥추진단 강봉기 ■한국고용정보원 △감사 김덕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상임감사 이종석 ■EBS ◇승진 <평생교육본부>△평생교육기획부장 직무대리 서준△교양문화부장 류재호△진로직업·청소년부장 직무대리 이정욱△라디오부장 〃 김준범<학교교육본부>△학교출판기획부장 이창용△창의인성〃 김경은<융합미디어본부>△제작기술2부장 직무대리 방규석△제작아트1부장 김진극△제작아트3〃 박희용△중계〃 이순경<정책기획센터>△홍보사회공헌부장 직무대리 박성호<콘텐츠기획센터>△외주제작부장 김한동<스마트서비스센터>△IT인프라관리부장 김문식△IT서비스운영〃 강태욱△운영지원〃 강경호<콘텐츠사업단>△콘텐츠사업부장 직무대리 김창용△외국어사업부장 〃 성기호◇실장 승진△비서실장 신삼수◇전보 <평생교육본부>△교육다큐부장 이연규△유아·어린이특임〃 이은정<학교교육본부>△수능교육부장 김봉렬<융합미디어본부>△디지털인프라부장 강남수△제작기술1〃 김길호△디지털영상〃 신영대△제작아트2〃 고승우<정책기획센터>△기획예산부장 전용수△뉴미디어기획〃 김광범<콘텐츠기획센터>△편성기획부장 김유열△글로벌콘텐츠〃 정선경△플랫폼운영〃 오한샘△교육리소스〃 송선자<스마트서비스센터>△고객서비스부장 김혜영△인적자원〃 김동순△재무회계〃 정봉식<콘텐츠사업단>△출판사업부장 강수용△광고문화사업〃 남형수<교육방송연구소>△부소장 노만기◇전보△심의실장 심효무△국제협력〃 정현숙△교육뉴스특임부장 김현△감사실 손홍선△디지털통합사옥추진단 부단장 이재용 ■한국씨티은행 ◇지점장 전보 △수원정자동지점장 최광선△(가칭)강남구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세영 ■코리안리 ◇신규 선임 △전무 원종규
  • 공성진 의원직 상실…대법 집유 2년 원심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9일 골프장 관계사 등으로부터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 5838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 의원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자격을 상실하게 하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의원직을 잃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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