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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감사원 △행정지원실장 정상우 ■법무부 ▶교정직 ◇고위공무원 승진△부산구치소장 장보익△경북북부제1교도소장 김안식◇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보안정책단장 경의성<지방교정청장>△서울 김기현△대구 김선태△대전 임재표△광주 정명철<법무연수원>△교정연수부장 윤경식<소장>△대전교도소 한본우△광주교도소 김상두△안양교도소 권기훈△인천구치소 유병철<파견>△국방대 최강주◇부이사관 승진△법무부 보안과장 홍남식△창원교도소장 이경식◇서기관 승진△법무부 교정기획과 이언담△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윤길현△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남준락△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오재돌△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김동윤△수원구치소 사회복귀과장 홍성천△성동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김동환◇서기관 전보 <법무부>△직업훈련과장 최제영△의료과장 신경우<법무연수원>△교정연수과장 노용준<서울지방교정청>△총무과장 오홍균△보안과장 박광식△사회복귀과장 김문태△의료분류과장 박태원<대구지방교정청>△총무과장 류동백△보안과장 박호서<대전지방교정청>△총무과장 구지서△보안과장 이영희△직업훈련과장 성병훈△사회복귀과장 최병록△의료분류과장 유인엽<광주지방교정청>△총무과장 김천수△보안과장 이경우△직업훈련과장 양칠성△사회복귀과장 박수연△의료분류과장 류재인<교도소장>△여주 윤재흥△서울남부 송인섭△춘천 이태식△원주 김종욱△강릉 박민호△부산 문병일△경북직업훈련 유태오△안동 강위복△경북북부제2 신동윤△김천소년 성맹환△경북북부제3 조기룡△경주 임남순△밀양 김도형△상주 한상호△청주 홍종우△청주여자 권민석△공주 김윤홍△홍성 김명곤△순천 배갑동△목포 전승옥△제주 강달성△장흥 윤재권△해남 김영준<구치소장>△울산 정충훈△충주 정동규<부소장>△부산구치소 정창헌△수원구치소 김진구△성동구치소 주점숙△인천구치소 김남규△서울남부구치소 우희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노현태<서울구치소>△부소장 이석구△보안과장 박희수△사회복귀과장 김영식△분류심사과장 이현철<대전교도소>△부소장 박광래△총무과장 김재익<광주교도소>△부소장 박병일△사회복귀과장 한상교<안양교도소>△부소장 민육기△총무과장 임을화<서울남부교도소>△사회복귀과장 박광채<파견>△통일교육원 류기현▶보호직 ◇부이사관 전보△부산보호관찰소장 박수환△광주보호관찰소장 김인상◇서기관 승진△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태호△광주소년원 교무과장 이상운△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김상록△대전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노일석◇서기관 전보△법무부(국방대 파견 예정) 한상익△의정부보호관찰소장 신용철△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윤일중△수원보호관찰소장 이형재△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권기한△청주보호관찰소장 윤태영△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최종철△전주보호관찰소장 윤광원△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이은한△대전소년원 교무과장 김택수△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비행예장센터장 장재영△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송중일 ■안전행정부 △장관정책보좌관 최연식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관실 최영래△감사담당관실 최성원◇서기관 승진△청장실 권병태△감사담당관실 곽유석 정창근△운영지원과 송인호△입영동원국 김재근 최재숙 김주영△서울지방병무청 장정임◇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용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부산 홍보 정석모△서울 인사교육 김도형△전북 익산 박성구△인천 정보 반병욱△경기2 생활안전 송호송△본청 외사수사 이재훈△경북 홍보 오완석△제주 경무 박혁진△경기 2부 형사 김병록△서울 경무 이범규△서울 보안1 이규문△충남 정보 박병규△서울 경비1 김원범△충남 청문감사 박세석△대구 홍보 박봉수△서울 형사 김성종△본청 인사 이호영△경기 1부 경비 이재홍△경기 수원중부 한상균△경남 경무 박천수△경기 1부 경무 김태수△충북 경비교통 오원심△전북 정보 임상준△강원 수사 김진환△경기 2부 생활안전 김수룡△경남 외사 박금룡△경남 홍보 정성수△부산 2부 생활안전 윤영진△충북 정보 이우범△서울 생활질서 고평기△경남 경비교통 진영철△경북 수사 정지천△인천 홍보 박달서△서울 영등포 이재천△서울 외사 정병구△서울 서초 최익수△전북 생활안전 한도연△광주 수사 정경채△부산 3부 정보 박태길△인천 경무 김봉운△본청 수사기획 손제한△경북 포항남부 김용현△서울 광역수사 장우성△부산 청문감사 박중희△본청 감찰 곽영진△울산 수사 장종근△서울 강서 박동수△서울 경무 김한섭△전남 수사 황석헌△부산 부산진 윤경돈△경기 3부 정보 정희영△대전 생활안전 이안복△본청 정보2 김보준△서울 송파 유철△본청 여성청소년 이기주△서울 종로 손동영△본청 외사정보 박영대△서울 남대문 최성영△본청 경비 오부명△본청 기획조정 김성희△서울 혜화 엄기영△서울 정보1 구재성△강원 경무 김형기△서울 교통안전 엄성규△본청 장비 김성구△서울 경무 고범석△서울 202경비 진종근△서울 서대문 박희순△전남 생활안전 박종열△본청 위기관리 최현순△부산 동래 감기대△서울 정보2 최현석△서울 강남 최성환△서울 강동 박성민△본청 정보4 이승협△본청 특수수사 박정보△서울 101경비 임정주△서울 외사 박장식△대구 보안 정도영△병원 총무 김두련△광주 광주동부 장영수△본청 생활질서 이종규△본청 홍보 곽병우△본청 교통안전 한창훈△대구 생활안전 김영수△본청 보안2 이홍만△충북 여성청소년 이광숙△서울 영등포 김경자△본청 여성청소년 김숙진 ■강원도 ◇국장급△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김남수△보건복지여성국장 김미영△안전행정부 전출 안계영△총무과 허해구 이진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장△기획예산 송시경△감사 고준환△지역문화 강병주△창작지원 장용석△문화누리 강지훈△정책평가 정준화△문화복지 이윤희 ■KBS ◇정책기획본부△기획국장 김정수◇TV본부△교양문화국장 김석희△드라마국장 고영탁△교양문화국 CP 이남기 ■서울신용보증재단 ◇본부장 <승진>△서부지역 김승영<전보>△남부지역 조재목△동부지역 전승기◇지점장 <승진>△마포 김재진△종로 강진우△은평 김형일△성수 김정길△도봉 강정구△사이버중앙 최명진 ■일동제약 ◇상무△마케팅실장 김승수 ■서울우유협동조합 △광고홍보실장 정하민
  • 진보당 “해산심판에 민소법 적용은 위헌”

    통합진보당이 7일 정당해산 심판 및 활동정지 가처분 사건과 관련해 “증거채택 과정에서 민사소송법을 준용하도록 한 헌법재판소법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관련해 다시 헌법소원이 제기된 것은 처음이다. 헌법재판소법 40조 1항은 헌재의 심판 절차와 관련해 헌법재판 성질에 반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민사소송법을 준용하고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 권한쟁의심판 및 헌법소원심판은 행정소송법을 함께 준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진보당 대리인단은 이날 “정당해산심판은 탄핵심판과 유사한데도 민사소송법을 준용하기로 한 것은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면서 “헌법에는 정당 활동정지 가처분과 관련한 명시적인 위임이 없는데도 헌재법 57조에 헌재가 가처분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헌법소원 사건을 먼저 다루고 나서 정당해산 심판 사건을 심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헌재는 오는 15일 오후 2차 준비절차기일을 열고 심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법무부와 진보당 측 주장을 뒷받침할 전문가 참고인 6명도 확정하고 서면 의견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목격자 행세 운전자, 연락처 남기면 뺑소니 아니다”

    교통사고를 낸 뒤 목격자 행세를 했더라도 사건 상황과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혔다면 뺑소니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모(56)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춘천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신씨는 2011년 7월 1t 냉동탑차를 몰고 가던 중 차량을 후진하다 80대 노인을 치었다. 사고가 난 도로는 1차선으로 바닥도 고르지 않은 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신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그러나 신씨는 사고 당사자가 아닌 목격자인 것처럼 행세했다. 다른 차에 받히고 쓰러져 있던 것을 자신이 다시 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 경찰 조사로 신씨가 사고를 냈다는 사실이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혼요구’ 아내 살해 30대男, 징역 13년 확정

    ‘이혼요구’ 아내 살해 30대男, 징역 13년 확정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7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범행의 동기와 수단,결과,범행 후 정황 등 여러 양형 조건을 검토해 보면 원심이 징역 13년을 선고한 1심 형량을 유지한 것은 부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세워둔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조수석에 탄 아내 B(29)씨를 준비해 둔 흉기로 30회 가량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직후 그대로 차를 몰고 서울 강남경찰서로 가 자수했다. 3년 전부터 별거와 동거를 반복해 오던 A씨는 아내의 컴퓨터에서 다른 남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찾아내 관계를 따져물었고, B씨가 이혼과 재산분할을 요구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 30분 전에 흉기를 샀다”면서 “계획적 범행이 아니다”며 양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 해군기지 공사 방해 박도현 신부 집유2년 확정

    제주 해군기지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도현(52) 천주교 예수회 수사에 대한 집행유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공사 진행과 경찰의 시위 진압 등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 수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만원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이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에 비춰 보면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판단한 것은 정당하다”며 “업무방해죄와 경범죄처벌법위반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은 없다”고 판단했다. 박 수사는 2012년 1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차량들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출입구에 돗자리를 깔고 앉는 등 4차례에 걸쳐 공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대법 “난폭한 중증장애인이라도 ‘개줄 학대’는 부당행위”

    난폭한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중증 장애인들을 개 줄로 묶어 두는 등 장애인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재활원 원장과 간병인 등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장애인들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장애인들의 신체를 묶어둔 것은 정당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장애인 생활시설인 전북 완주군 예수재활원 송모(66) 원장과 함께 기소된 이모(70)씨 등 간병인 두 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벌금 70만원과 2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이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에 비춰 공소사실 일부에 대해 유죄로 인정한 것은 정당하다”며 송씨와 간병인들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씨 등 간병인 두 명은 2005~2009년 시설에서 생활하던 중증 장애인 4명의 손목이나 발목에 천으로 만든 밴드를 감고 그 위에 철물점에서 산 애완용 개 줄을 건 후 침대 다리에 연결해 놓았다. 원장 송씨는 시설 책임자로 인권침해가 없도록 간병인을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 이들은 재판에 넘겨진 뒤 “중증 장애인들이 자해행위를 하거나 다른 장애인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학대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간병인들이 천으로 만든 밴드뿐만 아니라 개줄까지 이용해 신체를 묶어둠으로써 장애인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송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고 간병인 4명에게 각각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이어 “중증 장애인들이 자해 또는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의료기관이나 행정관청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신체를 묶어둔 것은 목적과 방법이 사회통념상 용인될 수 있을 만큼 객관적 타당성을 갖췄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공소사실 중 일부를 무죄로 판단해 송씨는 벌금 70만원, 간병인 두 명은 벌금 20만원으로 각각 감형했다. 함께 기소된 다른 간병인 두 명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성폭행 강간상해 혐의 8개월 옥살이 50대 항소심서 ‘무죄’

    성폭행 강간상해 혐의 8개월 옥살이 50대 항소심서 ‘무죄’

    강간상해 혐의로 8개월 가까이 구속돼 있던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광주고법 형사 1부(김대웅 부장판사)는 3일 친구의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기소된 A(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원에 가게 된 경위, 도착한 이후 상황, 성 관계를 시도한 당시와 이후 정황 등에 대한 피해자 진술이 모순되고 일관성이 없어 믿기 어렵다”면서 “피해자가 사진을 찍어 제출한 상처도 성폭행 과정에서 생겼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25일 오후 10시 30분쯤 전남 광양의 한 술집에서 친구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고 친구가 먼저 집에 들어간 뒤 친구의 아내인 B(45·여)씨를 공원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5월 8일 체포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일부 진술이 일관되지 않지만 범죄사실과 관련한 주요한 내용의 진술은 매우 일관되고 상처도 성폭행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행 강간상해 혐의 8개월 옥살이 50대 항소심서 ‘무죄’

    성폭행 강간상해 혐의 8개월 옥살이 50대 항소심서 ‘무죄’

    강간상해 혐의로 8개월 가까이 구속돼 있던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광주고법 형사 1부(김대웅 부장판사)는 3일 친구의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기소된 A(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원에 가게 된 경위, 도착한 이후 상황, 성 관계를 시도한 당시와 이후 정황 등에 대한 피해자 진술이 모순되고 일관성이 없어 믿기 어렵다”면서 “피해자가 사진을 찍어 제출한 상처도 성폭행 과정에서 생겼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25일 오후 10시 30분쯤 전남 광양의 한 술집에서 친구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고 친구가 먼저 집에 들어간 뒤 친구의 아내인 B(45·여)씨를 공원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5월 8일 체포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일부 진술이 일관되지 않지만 범죄사실과 관련한 주요한 내용의 진술은 매우 일관되고 상처도 성폭행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딸 성폭행에 거짓진술 강요… ‘짐승 아빠’ 10년형 확정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이런 사실이 들통나자 딸의 진술을 위조해 처벌을 피하려 한 인면수심의 아버지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및 증거위조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43)씨에 대해 징역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2012년 7월 자신의 집에서 당시 초등학교 6학년생인 딸을 6차례나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2003년 성폭행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가석방 기간에 또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수감된 전력이 있었다. 구속돼 재판을 받던 김씨는 자신의 누나에게 ‘딸이 거짓말을 했다는 발언을 녹음해서 재판부에 제출하면 무죄를 받을 수 있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씨의 누나 등은 “시키는 대로 녹음해 주면 아빠가 친권을 포기하고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며 딸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했다. 결국 딸은 ‘아빠가 때려서 성폭행당했다고 거짓 진술했다’는 취지로 말했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허위진술 녹취록은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됐다. 그러나 재판과정에서 녹취록이 거짓이란 사실이 드러났고 김씨는 증거위조교사 혐의까지 적용됐다. 1, 2심 재판부는 “어린 딸을 보호해야 할 피고인이 오히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피해자를 성폭행했고 피해자의 허위 진술을 받아 증거를 위조하도록 교사하는 등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피고인의 연령·환경,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후 정황 등 기록에 나타난 사정들을 살펴보면 피고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이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여행 상품 계약 내용 바뀌었다면 여행사가 계약금 전액 환불해야

    여행사 잘못이 아니더라도 여행 상품의 계약내용이 바뀌었다면 여행사가 계약금 전액을 환불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부(부장 박홍래)는 권모(32)씨 부부가 허니문 전문 여행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심처럼 “권씨 부부에게 742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권씨는 2011년 9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하고 여행사 측에 비용 742만원을 지불했다. 그러나 여행사는 항공사 사정으로 당초 권씨가 예약한 직항노선이 아닌 경유노선을 제안했다. 권씨는 이에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권씨 부부나 여행사의 잘못이 아니지만 국외여행 표준약관 해석상 권씨 부부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여행사는 항공사의 직항기 운항 취소를 어찌할 수 없었고, 몰디브 현지 리조트에 전달한 계약금도 수수료로 떼였다며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에 “여행사가 권씨 부부에게 환불함으로써 입게 되는 리조트 계약금 상당의 손해는 여행사 측이 나중에 항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보전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여친과 성관계’ 육사생도 퇴학처분은 위법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와 주말 외박을 나와 자신의 집에서 성관계를 가졌던 A씨는 ‘이성 친구와 원룸에 드나드는 육사 생도가 있다’는 이웃의 제보로 2012년 11월 육군사관학교에 적발됐다. 육사는 내부 심의를 거쳐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하고 3금 제도(금주, 금혼, 금연)를 어겼음에도 ‘양심보고’를 하지 않았다며 A씨를 퇴학 처분했다. 이에 A씨는 “퇴학 처분은 부당하다”며 육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성관계는 개인의 자유이며 이를 양심보고할 경우 헌법상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게 된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1심의 판단은 항소심에서도 유지됐다.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 이태종)는 1일 육사 생도 A씨가 학교를 상대로 낸 퇴학 처분 무효 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A씨의 징계 사유를 모두 고려해도 퇴학 처분은 학교의 재량권을 일탈, 남용한 처분”이라고 판시했다. 이어 “여자 친구와의 성관계는 내밀한 자유 영역”이라면서 “미풍양속을 해친다거나 성군기를 문란하게 한다고 볼 만한 근거나 자료가 없다”고 덧붙였다. 육사의 ‘동침 및 성관계 금지 규정’에 대해서도 “도덕적 한계를 위반하는 성행위 등을 금지하는 것일 뿐”이라면서 “이러한 규정을 과도하게 적용할 경우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육사는 “A씨의 행동은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하고 퇴학 처분은 정당하다”며 “법원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어 상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과 일본, 독일, 영국 등에서는 사관학교 생도들의 혼인이나 성관계, 흡연을 대부분 허용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8년 육사가 3금 제도 위반자에게 내린 퇴교 조치를 인권 침해로 규정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지만 육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고법 “여친과 성관계 육사생도 퇴학처분은 위법”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생도를 퇴학시킨 육군사관학교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판단이 항소심에서도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판사 이태종)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 주말 외박 때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퇴학당한 생도 A씨가 육사 측을 상대로 낸 퇴학처분 무효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한 징계사유를 모두 고려하더라도 퇴학 처분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한 처분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판시했다. 또 “A씨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은 것은 그의 내밀한 자유 영역에 속할 뿐 미풍양속을 해친다거나 성군기를 문란하게 한다고 볼 만한 아무런 근거나 자료가 없다”면서 “육사의 ‘동침 및 성관계 금지규정’ 역시 도덕적 한계를 위반하는 성행위 등을 금지하는 것으로 이를 과잉 적용할 경우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주말 외박 때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들통 나 생도생활예규상 남녀간 행동시 준수사항(금혼)에 나와 있는 도덕적 한계를 위반했다는 이유 등으로 임관이 한 학기도 남지 않은 지난해 11월 말 퇴학 처분을 받았다. 이어 지난 5월 병무청으로부터 일반병 입영 통지를 받자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국가가 내밀한 성생활 영역을 제재의 대상으로 삼아 간섭하는 것은 사생활 비밀과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A씨에 대한 육사의 퇴학처분을 취소한다고 선고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육사가 2008년 5월 금주·금연·금혼 등 이른바 ‘3금 제도’ 위반자에게 내린 퇴교 조치를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에게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지만 육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세 前부산대총장 실형 확정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부산대 교내 수익형 민자사업(BTO)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기소된 김인세(66) 전 부산대 총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 4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전 총장은 부산대 쇼핑몰 ‘효원 굿플러스’(현 NC백화점)를 BTO 방식으로 추진하면서 시행사인 효원 E&C의 구모(50) 대표로부터 2005~2006년 1억 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성범죄 피해아동 영상진술 증거 합헌”

    성범죄 피해를 입은 만 19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들이 법정에서 성범죄자를 직간접적으로 대면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 사건 당시의 상황을 진술한 영상물을 증거로 채택할 수 있다는 현행 법률 조항이 합헌 판정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30일 헌법재판소가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의 진술을 촬영 녹화한 영상물을 증거로 인정한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2011년 5월 당시 8세와 9세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아청법상 강제추행죄로 처벌받게 된 A씨가 “피해자가 직접 법정에 나오지 않고 진술 장면을 담은 영상물로 대체하는 것은 피고의 반대 신문권을 침해한다”며 ‘아청법 제18조2 제5항’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헌법소원 청구 대상이 된 아청법 조항 내용은 법 개정 과정에서 현재 ‘아청법 제26조 제6항’에 있다. 이 조항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촬영한 영상물에 수록된 피해자의 진술은 공판준비기일 또는 공판기일에 피해자 또는 조사 과정에 동석했던 신뢰 관계에 있는 자의 진술에 의해 그 성립의 진정함이 인정된 때에는 증거로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헌재는 “피해 아동의 진술은 기억과 인지 능력의 한계로 인해 기억과 진술이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사건 초기의 진술을 그대로 보전한 영상 녹화물이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2심서 벌금형 감형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신상훈(65) 전 신한지주 사장과 이백순(61) 전 신한은행장이 26일 항소심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임성근)는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 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반면 이 전 행장에게는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재일교포 주주 양모씨로부터 기탁금 2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1심과 달리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2008년 자문료를 실제 금액보다 부풀리는 방식으로 2억 6100만원을 횡령한 혐의만 유죄로 보았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개인적 이익을 취하지 않았고 은행 측이 고소를 취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두루 참작해 감형했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대법 ‘시국선언’ 참여 3개 공무원노조 ‘유죄’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공무원노조 전 간부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는 26일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에 동조한 혐의(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정헌재(49) 전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손영태(47)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오병욱(49) 전 법원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역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유지됐다. 이들은 2009년 6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하자 3개 노조 공동으로 이를 지지하는 성명을 내고 관련 집회·시위에 참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전교조는 미국산 소고기 파동과 관련한 촛불시위 및 PD수첩 수사, 용산 화재사건, 남북관계 경색 등을 언급하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아울러 정 전 위원장 등은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가 ‘공무원 노조의 시국선언은 국가공무원법이 금하는 집단행위에 해당한다’며 사법처리 및 징계 방침을 밝히자 같은 해 7월 시국선언 탄압 규탄대회를 개최한 혐의도 받았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2년6개월형 확정

    ‘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2년6개월형 확정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고영욱(37)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6일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정보공개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고씨는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고씨는 성추문 혐의는 인정하면서 반성문까지 제출했지만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사랑했던 사이로 강제성이 없었다며 완강하게 부인했었다. 1심은 고씨에게 징역 5년과 전자발찌 부착 10년, 정보공개 7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일부 범행을 무죄로 판단하고,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고소가 취소된 점 등을 이유로 감형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대선 관련 댓글 사법부 “위법” 철퇴

    대선 관련 불법 댓글에 연루된 피의자들이 사법부의 철퇴를 맞았다. 검찰은 26일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관련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55)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대법원도 이날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하는 댓글 등을 게재한 이른바 ‘십알단’(십자군 알바단) 운영자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이범균) 심리로 열린 김 전 서울청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부정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기에 준엄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공직선거법 및 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직권남용 혐의로 징역 2년 등 총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 전 서울청장은 수도 서울 치안의 책임자로서 직권을 남용해 허위 수사발표를 강행했다”면서 “공무원 조직 내의 지휘관계를 이용한 직권남용은 공직기능 전체를 저해하고 대규모의 국민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엄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서울청장은 최후 변론을 통해 “경찰은 순경, 경찰대, 고시 출신 등 입직 경로가 다양하고 주관이 뚜렷한 직원이 많아 상관의 부당한 지시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서 “경찰조직이 상명하복이 뚜렷하다는 선입견에 의한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에 경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십알단 운영자 윤정훈(39) 목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윤씨가 설립한 소셜미디어커뮤니케이션(SMC) 사무실은 주된 설립 목적이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즉 내부적 선거 준비행위 차원을 넘어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데 있었던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면서 “선거법에서 설립·설치 및 이용을 금지하는 선거사무소와 유사한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에 해당하다고 본 원심 판단은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대표적인 보수성향 파워 트위터리안인 윤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오피스텔에서 고용된 직원들에게 트위터 및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박근혜·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반대 댓글을 달도록 했다. 지난 2월 기소된 윤씨는 1·2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미성년자 성폭행·추행’ 고영욱, 실형 확정…전자발찌 연예인 1호

    ‘미성년자 성폭행·추행’ 고영욱, 실형 확정…전자발찌 연예인 1호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고영욱(37)이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6일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영욱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전자발찌 부착 3년, 정보공개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고영욱은 2010년 여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A(13), B(17)양을 각각 성폭행,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C(13)양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강제 추행한 혐의가 추가돼 결국 구속됐다. 1심 재판부는 고영욱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5년과 전자발찌 부착 10년,정보공개 7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는 1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A양 관련 3차례 범행 중 2차례 범행은 무죄로 판단하는 한편, 고씨가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고소가 취소된 점 등을 이유로 감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영욱 징역 2년 6월·전자발찌…법원 판단은?

    고영욱 징역 2년 6월·전자발찌…법원 판단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고영욱(37)이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6일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영욱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전자발찌 부착 3년, 정보공개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고영욱은 2010년 여름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A(13), B(17)양을 각각 성폭행,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C(13)양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강제 추행한 혐의가 추가돼 결국 구속됐다. 1심 재판부는 고영욱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5년과 전자발찌 부착 10년,정보공개 7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는 1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A양 관련 3차례 범행 중 2차례 범행은 무죄로 판단하는 한편, 고씨가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고소가 취소된 점 등을 이유로 감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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