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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들 외로움 걱정마세요”

    “어르신들 외로움 걱정마세요”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김모(72) 할머니는 올해 초 구의 ‘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를 알게 돼 생활이 한결 즐겁단다. 김 할머니는 매월 한두 차례씩 지역 자원봉사 노인과 한 조가 돼 함께 장도 보고, 시내 구경도 하며 식사도 하는 ‘독거노인지킴이’ 서비스를 받는다. 혼자 살다 보면 쉽게 찾아오는 우울증과 치매 등을 예방하고자 매주 한 차례 미술치료와 풍선아트 수업도 ‘열공’한다. 김 할머니는 “그동안 위축됐던 자존감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라며 “우리 구에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왜 진작 알지 못했는지 아쉽기만 하다.”고 설명했다. 1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 노인종합복지관 부설 ‘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지난달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한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사업 우수운영사례’ 공모에서 108개 전국 노인복지시설 가운데 대도시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홀몸노인 보호를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민간 자원봉사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홀몸 노인 감성 만져주는 서비스 2007년 개설된 구의 지원센터는 이날 현재 노인돌보미 23명, 자원봉사자와 홀몸노인지킴이 2000여명이 다함께 참여하는 구 노인돌봄의 ‘구심점’이다. 특히 기본적인 노인돌봄 서비스와 별개로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여러 ‘감성 서비스’를 추가 시행해 호평받고 있다. 대표적 사례는 구가 직접 개발해 시행 중인 ‘독거노인지킴이’ 서비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건강한 홀몸노인(독거노인 지킴이)과 거동이 어려운 이웃 노인이 한 조가 돼 서로 도와 장도 보고, 음식도 나누고, 병원도 함께 가도록 한다. 그동안 독거노인 지킴이 39명이 6700시간 동안 활동해 누적 수혜자만 2000명이 넘어선 구의 대표 노인돌봄서비스다. 박왕희 구 사회복지과장은 “각자 나이와 처지 등이 비슷해 서로 말이 잘 통하다 보니 많은 노인들이 이 서비스를 찾는다.”며 “외로움을 많이 타는 노인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감동서비스의 하나”라고 말했다. ●풍선아트 등으로 노인 우울증도 싹 여기에 구는 또 노인의 우울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생활 밀착형 수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미술치료와 풍선아트 등이 좋은 예다. 차별화된 돌봄서비스로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홀몸노인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구 사회복지과 신윤희 주임은 설명했다. 현재 구의 독거노인 수는 8086명으로, 이 가운데 구의 노인돌봄서비스에 대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때문에 구는 노인복지서비스 안내를 위한 애니메이션도 별도로 제작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돌봄서비스라 할지라도 노인들이 이를 알아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형수 구청장은 “구의 돌봄서비스를 통해 건강과 웃음을 되찾는 어르신들을 보며 진한 보람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감동’ 복지행정 구현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관악구, 서울속 홍콩 꿈꾼다

    관악구, 서울속 홍콩 꿈꾼다

    관악구가 홍콩식 기업자유도시 전략을 통해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역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시계획 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부지에는 국내 대기업과 매출액 300억원 이상 중견기업을 우선 유치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부순환로 주변 신축 건물의 높이를 100m까지 허용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하철2호선 봉천역 주변과 난곡사거리, 낙성대 주변도 특별계획지구로 지정해 지역 성장거점으로 삼기로 했다. 또 기업유치 전담팀을 구성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해 줄 방침이다. 기업상담관을 신설, 국내외 주요 기업 담당자들과 언제든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핫라인’도 구축하기로 했다. 관악구는 현재 53만여명이 사는 거대 자치구지만, 1만㎡ 이상 업무용 건물이 3곳에 불과할 만큼 지역 생산기반이 취약하다. 지역 산업체 2만 5873곳 중 10인 미만인 영세사업장이 95%를 차지해 서울대와 ‘고시촌’을 빼면 사실상 먹고 살 일터가 전무한 실정이다. 결국 강남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통근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는 도심 속 ‘베드타운’에 머물고 있다는 게 구의 분석이다. 하지만 관악구는 ▲신림뉴타운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여서 주거환경이 개선된 점 ▲강남도시순환도로 건설 등으로 교통인프라도 잘 갖춰진 점 ▲서울대 등과 연계해 국내 최고수준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장기적으로 지금의 강남 지역을 능가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기업도시 홍보를 위해 별도의 지원조례를 제정해 기업 자유도를 최대한으로 높여주면 2020년까지는 업무와 주거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족도시로 변모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국내외 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량 강소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자족도시 기반을 갖춘 서울 속 ‘홍콩’으로 만들겠다.” 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메디컬 팁]

    ● 첨단 방사선치료 1만 5000례 돌파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금기창 교수)가 2006년 4월 첨단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 도입 3년여 만에 국내 처음으로 치료 건수 1만 5000례를 돌파했다. 병원측은 소화기계 5100건, 두경부 4700건, 비뇨·생식기 및 전이암 1000건 등 수술이 어려운 분야에서 좋은 치료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토모테라피는 IMRT·영상유도장치 등 기존 방사선치료기의 장점을 모두 갖춰 치료 성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기존 기기보다 정밀한 방사선 조사가 가능해 치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금기창 교수는 “지난 1969년부터 국내 첫 전문 암센터를 설치한 이래 수많은 임상경험과 성과를 축적해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국내 첫 액상 습윤드레싱 출시 일동제약(www.ildong.com)은 국내 최초의 액상형 습윤드레싱 밴드인 메디폼 리퀴드(창상피복제)를 개발, 출시했다. 메디폼 리퀴드는 기존 피복형 창상치료제인 메디폼의 핵심 소재인 폴리우레탄을 액상화한 제품으로 상처 부위에 바르면 투명한 탄력성 필름막을 형성해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습윤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메디폼 리퀴드는 얼굴이나 손·발가락, 손톱 부위 등 기존의 파스형 제제를 붙이기 어려운 부위에 난 상처에 드레싱 소재를 빈틈없이 점착시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메디폼 리퀴드를 발라 형성된 필름막은 방수는 물론 세균 오염을 원천적으로 차단, 효과적으로 상처를 보호해 준다.”고 설명했다. ● 관절클리닉 김포공항점으로 이전 우리들병원 관절클리닉이 최근 김포공항점 별관동으로 이전했다. 해외 환자가 연 30%씩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 김포공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인공관절·연골판 이식술 등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병원측은 별관동에 관절 수술용 맞춤 수술방 3실을 추가 설치하고, 60병상 규모의 입원실과 운동치료실 등을 갖춰 무릎·엉덩이·족부·어깨 등 부위별 맞춤진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종합건진센터 등 입주 1별관 준공 을지병원은 최근 지하·지상 각 4층에 연면적 1만 470㎡ 규모의 제1별관을 준공했다. 이곳에는 종합건강검진센터, 치료방사선과와 족부클리닉과 등이 들어섰다. 종합건진센터에서는 한 층에서 모든 검사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료방사선과에서는 VMAT 등 첨단 방사선 치료기기 등을 갖춰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병원측은 인공신장실과 가정의학과·안과·치과·이비인후과도 별관으로 옮길 예정이다.
  • 클릭하면 中企 경영정보 한눈에

    클릭하면 中企 경영정보 한눈에

    서울 구로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포털사이트(http://biz.guro.go.kr)를 구축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사이트에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알짜 정보들이 가득하다. 구로구는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해 오던 다양한 사이트와 서비스들을 한곳에 모아 기업지원포털사이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스톱 온라인 창구인 기업지원포털사이트에는 ▲이(e) 경영특화 ▲신용정보 ▲산업물가정보 ▲입찰정보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이 경영특화에는 기업 경영을 위한 일반 정보가 소개된다. 신용정보에서는 해당 회사와 거래처의 신용정보 조회가 모두 가능하며, 신용정보 변동시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함께 시행된다. 산업물가정보 코너에선 가격 정보·물가 동향·시중 임금수준·물가지수·공공요금·법령 정보·신기술 정보 등이 매일 업데이트된다. 입찰정보 코너에선 시설·용역·물품·매각 입찰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피피티(PPT) 코너는 기업들이 파워포인트로 사업계획서, 제안서 등을 작성할 때 관련양식을 손쉽게 찾아 활용하도록 구성됐다. 구로구는 사이트를 통해 영세 기업의 홈페이지 제작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신용평가확인서, 공인인증서 할인 발급 및 특허·실용신안 조회 서비스를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 구로구측은 지난 4월부터 시범가동된 기업지원포털사이트에 현재 800여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전했다. 유영환 디지털홍보과장은 “기업지원포털사이트 구축을 계기로 관내 업체들에 대한 성공경영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온라인 경리·회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고도화 사업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마트에서 보험상담 ‘마트슈랑스’ 떴다

    방카슈랑스에 이어 ‘마트슈랑스’가 등장했다. 보험 대리점이 대형 할인점(마트)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LIG손해보험은 17일 홈플러스 서울 영등포점에 보험서비스 상설매장을 열었다.은행(Bank)과 보험(Insurance)을 합친 방카슈랑스에 빗대 마트슈랑스(Martsurance)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앞서 교보AXA가 이마트와, 동부화재가 홈플러스와 제휴를 했지만 대개는 안내 전단지 등을 비치하는 수준에 그쳤다. LIG손보는 아예 상설 부스를 설치했다. 마트슈랑스의 가장 큰 특징은 마트에 맞도록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일단 연중 무휴로 문을 열고 영업시간도 오전 9시에서 저녁 9시까지로 늘렸다. 설계사도 3명이나 매장에 고정배치했다. 요즘 인기인 자전거·여행자보험에서부터 아파트담보대출, 통합보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 체제를 갖췄다. 상담부터 계약까지 현장에서 바로 해결 가능하다. 반응이 좋으면 마트슈랑스 매장을 50개까지 늘릴 방침이다.LIG손보 측은 “3호점까지는 일단 무조건 내기로 홈플러스와 합의를 끝냈다.”면서 “이후에는 실적이나 개선사항 등을 봐가며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보험사가 마트로 진출한 까닭은 아무래도 최근의 불황과 무관치 않다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보험 해약이 크게 늘어 울상인 보험사들로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할인점 등 틈새시장 공략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얘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8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 기준으로 보험계약 유지율은 78.2%로 전년보다 3.4%포인트 떨어졌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일단 체결된 보험계약이 1년이 지난 뒤 유지되는 비율로 완전 판매를 나타내는 지표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서울플러스]] 노인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노인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범죄유형 및 대처 요령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은 8000명 남짓으로 구는 지난달 6~17일, 대한노인회와 협조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전화사기 예방 교육 실시했다. 이달부터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수시로 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홍보한다. 사회복지과 2670-3407.
  • 포스코, 멕시코에 해외 첫 車강판공장 준공

    포스코, 멕시코에 해외 첫 車강판공장 준공

    │알타미라(멕시코) 김경두특파원│포스코가 북중미 자동차시장을 겨냥한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 행보를 내디딘 셈이다. 포스코는 지난 6일(현지시각) 멕시코 알타미라시에 첫 해외 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강판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일관 서비스체계를 갖추게 됐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전세계 15개 자동차메이커가 북중미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다.”면서 “포스코는 ‘연속용융아연 도금강판(CGL)’공장 준공으로 좋은 품질의 강판 소재를 멕시코와 미국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年40만t CGL 생산 멕시코 CGL공장은 연산 40만t 규모의 자동차용 고급 철강재를 생산한다. 모두 2억 5000만달러가 투입됐다. 북중미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포스코의 전초 기지다. 멕시코 알타미라시 인근에 5곳의 자동차 제조공장이 있는 데다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이 몰려 있는 미국 남동부의 알라배마와 조지아주도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이다. 일부 물량은 멕시코시티 인근의 푸에블라시와 산루이스포토시에 가동 중인 철강재 가공센터(17만t 규모)에 보내져 고객 요구에 맞춰 재가공된다. 정 회장은 “멕시코 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자동차업체의 새모델 개발 과정에서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국 남동부에 가공센터 1곳을 추가로 준공해 고객 서비스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멕시코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메이커의 생산·판매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임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폴크스바겐과 크라이슬러, GM, 르노닛산 등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이 진출해 있다. 여기에 오토텍과 벤틀러 등 1000여개의 부품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최근엔 포드자동차가 30억달러를 투자해 5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미국 남동부와 멕시코는 자동차 생산 규모에 비해 자동차강판 공급 능력은 떨어진다.”면서 “2015년엔 200만t 규모의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혼다와 닛산, 도요타, GM 등은 포스코의 멕시코 자동차강판 공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멕시코 가교 역할할 것” 준공식엔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에르난데스 플로레스 타마울리파스 주지사 등 멕시코 정부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펠리페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와 멕시코 자동차 산업을 믿고 투자한 포스코가 앞으로 좋은 투자 결실을 맺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멕시코의 지원도 적지 않았다. 설비와 건설 기자재, 수출용 수입 소재에 대해 관세를 면제해주고 주세는 3년간 유예했다. 각종 등록세도 50% 감면했다. golders@seoul.co.kr
  • KT, 휴대폰 오픈마켓 ‘폰스토어’ 사이트 오픈

    KT, 휴대폰 오픈마켓 ‘폰스토어’ 사이트 오픈

    KT는 온라인 휴대폰 판매 사이트인 ‘폰스토어’(www.phonestore.co.kr)를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폰스토어’는 KT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휴대폰 판매 사이트로 고객이 싼 가격에 휴대폰을 살 수 있으며, 더 쉽고 편하게 통신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쇼 캐시를 통해 다양한 부가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또 직영으로 판매 신뢰도를 높여 고객이 믿고 휴대폰을 살 수 있으며, 가입부터 요금제 선택 및 부가 서비스 가입 등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폰스토어’는 기존 SHOW 사이트(www.show.co.kr)의 폰스토어 메뉴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삼성전자,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셀러 사이트’ 오픈

     삼성전자는 삼성 휴대폰용 S/W 개발자들에게 자신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의 판매 지원과 매출 현황 등을 제공하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판매자 사이트인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셀러 사이트’를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이트 주소: http://seller.samsungapps.com  이미 휴대폰 S/W 개발자 사이트인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직거래장터인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베타 서비스 중인 삼성전자는 이번 판매자 사이트 오픈으로 개발자, 판매자, 소비자를 연결하는 독자적인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삼성 판매자 사이트는 삼성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 판매에 필요한 계약, 인증, 등록 등 복잡한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들에게 온라인 원스톱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처리가 가능하며 진행사항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팔리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판매실적, 매출 현황 등을 판매자에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해주며 판매 수익도 온라인을 통해 정산이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이외에도 판매자가 등록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한 소비자의 성향을 분석할 수 있는 자료와 판매자와 개발자가 1대 1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창구도 제공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현장 행정] 영등포구, 노인 친화 행정서비스

    [현장 행정] 영등포구, 노인 친화 행정서비스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는 김모(72) 할아버지는 얼마 전 주민센터에서 받은 승용차 부착 ‘실버교통스티커’가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퇴직 뒤 아파트 경비 업무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김씨에게는 새벽에 출근했다가 밤 늦은 귀가로 야간 운전이 필수다. 도로가 한적한 시간대에 운전하다 보면 주변 자동차들의 무리한 차선 변경, 과속 운전 등 탓에 사고 위험에 노출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김 할아버지는 “차량 뒤 유리창에 붙여 놓은 ‘어르신 운전 중’이라는 노란색 스티커가 야간에 빛을 반사해 주변 차량들에 운전자에 대한 정보를 줘 정속 운전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영등포구는 21일 노인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서울지역 자치구 중 최초로 대한노인회와 함께 실버 교통스티커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커는 야간에도 눈에 잘 띄게 형광물질로 제작됐으며,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실버 스티커 야간운전 시 큰 도움 이 스티커 사업은 지난 5월 한 지역주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도입됐다. 노인들은 운전 중 위험상황 대처 반응이나 복잡한 교통상황에서의 판단 기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안 등으로 사고 발생 확률도 높을 뿐 아니라, 골다공증으로 사고발생 때 피해도 클 수밖에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윤관중 사회복지과장은 “스티커 부착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와 함께 양보운전 분위기가 확산돼 더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스티커 사업은 영등포구가 핵심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노인친화행정’의 하나다. 지난해 말 기준 구에 살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은 전체 인구(40만 7688명)의 9.5% 정도인 3만 8675명이다. 서울시 전체 노인인구 비율인 8.2%보다 20% 가까이 높아 도시 지역에서는 노인 인구가 많은 자치구 중 하나로 꼽힌다. 신길동 등 전통적인 노인 밀집지역이 많은 데다 1990년대부터 한국을 찾아 영등포구에 정착한 중국교포 대부분이 노인이 된 것도 한몫을 했다. 노인친화 자치구가 되지 않고서는 사회복지를 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영등포구는 노인종합복지관에 ‘독거노인의 자조적 지원체계 모델 개발’이라는 프로젝트 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홀몸노인들이 혼자서도 여러 사회적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영등포구는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센터 ▲노인돌봄 서비스 ▲무의탁노인 전화 안부 묻기 사업 ▲노인복지카드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구가 자체적으로 연구해 개발한 것들이다. ●“노인 친화행정 1등구 될 것” 김형수 구청장은 “구청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받아야 함에도 정보가 부족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이 생각보다 많다.”면서 “초고령화 사회로 변모하고 있는 우리사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라도 노인 친화행정은 시급히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낭·만·가·도 고성~삼척 240㎞ 해안도로 사계절 관광지로 정비

    낭·만·가·도 고성~삼척 240㎞ 해안도로 사계절 관광지로 정비

    ‘푸른 파도 철썩이는 동해 바닷가 도로를 사계절 시원하게 달려봅시다.’ 청정바다와 천혜절경, 산해진미가 끝없이 이어지는 강원 고성~삼척을 잇는 240㎞ 해안도로를 따라 꿈과 낭만이 흐르는 ‘낭만가도(漫街道)’가 조성된다. 20일 경포해변에서 낭만가도 선포식이 열린다. 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 해변을 따라 설악산과 관동팔경의 빼어난 절경을 보고 먹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음미하는 사계절 관광지로 새롭게 정비된다. 동해안 낭만가도를 따라 미리 달려보자. ●고성-물회·명태맑은탕 등 ‘맛의 낭만’ 낭만가도의 끝단인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는 안보관광지다. 민간인 출입통제선을 지나서 휴전선에 가로막힌 금강산과 북녘땅을 바라보며 분단된 나라의 비극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한적한 바닷가에서 해돋이를 보며 북한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명태잡이로 흥청대던 거진에서는 김일성 별장이 있는 화진포를 둘러보고 명태 관련 특산품을 맛볼 수 있다. 길을 재촉해 간성에 이르면 물회와 명태맑은탕, 도치 두루치기, 털게찜, 도루묵 찌개 등 고성 8미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양성했던 건봉사를 둘러볼 수 있다. 청간정이 있는 천진리 인근에는 콘도들이 밀집해 있다. ●양양-낙산사·동해바다 ‘해변의 낭만’ 이어 수학여행의 추억을 간직한 속초에 이르면 영랑호와 청초호가 반긴다. 아바이마을의 사연과 풍성한 해산물, 갯배 등을 소재로 낭만가도로 꾸며진다. 양양 낙산사에 오르면 탁트인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낙산사 의상대~홍련암으로 이어지는 길에서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양양에서 강릉까지는 국도와 해안도로가 시원하다. 55㎞에 이르는 해변을 낀 낭만가도는 동해바다의 속살을 고스란히 보며 달릴 수 있다. 강릉은 주문진과 단오문화권, 정동진, 금진 등의 관광중심지가 조성된다. 주문진의 펄펄 뛰는 수산물과 활기찬 항구, 오죽헌, 선교장, 허균·허난설헌 등 조용하고 품위있는 낭만이 어우러진다. 강릉권 낭만가도는 대관령 옛길과 고원에 흩어져 있는 산촌마을들과도 연계된다. 정동진은 젊은이들이 낭만을 즐기며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동해를 달리면 북평5일장, 어달횟집 명소 해안로, 추암 무릉을 감고 도는 해변 드라이브코스가 연인, 가족끼리 동해안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낭만가도 남쪽 끝 삼척에 이르면 기기묘묘한 동굴이 이색적이다. 금방이라도 파도가 덮칠 듯한 새천년 해안도로 드라이브, 관동팔경 중 하나인 죽서루, 신리 너와마을 등이 낭만가도의 마지막을 알린다. ●강릉-오죽헌·선교장 ‘역사의 낭만’ 이같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도로와 연계해 상품으로 승화시키겠다는 것이 도의 취지다. 독일과 일본의 낭만가도를 벤치마킹했다. 이들 나라와 우호협정을 맺고 국제적인 공동교류와 홍보에도 나선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2년까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 모두 806억원이 투입된다. 낭만가도 홈페이지를 만들어 해안도로에서 곧장 여행, 체험, 숙박, 관광정보가 실시간 제공되는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구축한다. 문부춘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걸어서, 자전거로, 승용차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도 편리하게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가도를 가꿀 계획이다.”며 “이를 위해 낭만가도와 연결되는 18곳의 관광중심지에 안내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치매검진 내년 전국 보건소 확대

    치매검진 내년 전국 보건소 확대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 치매 검진이 내년에 전국 모든 보건소로 확대된다. 시각·청각 장애인을 부모로 둔 자녀의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가구당 월 20만원이 지급된다.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들이 지난달 말까지 제출한 내년도 예산 및 기금 요구안의 종합 집계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요구액은 올해 본예산에 비해 4.9% 증가한 298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추가경정 예산을 포함한 올해 총 예산과 비교하면 1.1% 감소한 수준이다. 재정부는 오는 9월까지 각 부처와 협의를 통해 정부안을 확정한 뒤 10월2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재정부는 부처들이 제출한 예산사업 계획 가운데 최종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사업들을 추려 별도로 소개했다. 우선 보건복지가족부는 60세 이상 차상위 계층 이하 저소득 노인들이 치매 진단과 감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보건소를 올해 192개에서 내년에 253개 전국 모든 보건소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각·청각 장애인을 부모로 둔 만 18세 미만 자녀 1230명의 언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가됐다. 대상자에게 월 20만원이 6개월 간 지급된다. 건물 냉·난방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건물 옥상이나 벽면에 나무나 담쟁이 식물을 기르는 사업도 추진된다. 전국 해안과 도서 지역의 온천 개발적지를 조사, 어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양식장에 해수온천을 공급하는 사업도 포함됐다. 이외에 ▲중소기업 에너지 진단비용 67억원 ▲의료관광 원스톱 시스템 구축 42억원 ▲중기 복지제도 도입 위한 컨설팅 및 근로자지원상담(EAP) 사업 확대 20억원 등도 집행이 유력하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4대강 포함 녹색성장 6조5000억 증액

    4대강 포함 녹색성장 6조5000억 증액

    정부 부처들이 요구한 내년도 예산·기금의 규모와 관련 사업들이 공개됐다. 전체 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5%가량 늘어난 298조여원이다. 경제위기로 재정 여건이 악화되면서 부처들이 예년에 비해 무리한 예산 요구를 자제한 결과다. 그러나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 요구분은 6조 5000억원 늘어나는 등 국책 과제 예산은 대폭적인 증액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처들 무리한 예산요구 자제 9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내년 예산안 및 기금 운용 계획안 요구현황에 따르면 내년 예산·기금의 총 지출규모는 298조 5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284조 5000억원보다 4.9%(14조원) 증가했으나 추경 포함분 301조 8000억원보다는 1.1%(3조 3000억원) 줄어들었다. 예산은 208조 6000억원으로 본예산보다 4.5%, 기금은 89조 9000억원으로 9.5% 증가했다. 요구 예산 증가율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저년 대비 20%가 넘었지만 총액배분·자율편성(톱다운·예산당국이 한도를 정해 주면 그 안에서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사용) 제도가 도입된 2005년 9.4%까지 하락했다. 이후에도 6~7% 수준을 유지하다가 내년 예산에서 처음으로 5% 밑으로 떨어졌다. 눈에 띄는 특징은 4대강 사업을 포함한 녹색성장 분야 요구 예산이 올해 대비 6조 9000억원이 늘었다는 점이다. 특히 4대강 사업은 올해 5000억원에서 내년 6조 9000억원으로 증액됐다. 이들 예산은 국책과제에 해당되는 만큼 정부안에서 감액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류성걸 재정부 예산실장은 “녹색성장은 관련부서와 충분히 사전적으로 검토했고, 4대강 사업도 발표된 마스터플랜을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야별로는 7조 5000억원이 증액된 보건·복지·노동과 국방,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분야에서 요구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는 정책자금 수요가 줄어들면서 2조 6000억원이 감액됐다.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7.9%(2조 2491억원) 증가한 30조 7817억원으로 편성됐다. 내년에 처음으로 한국형 공격헬기(KAH) 개발 사업 착수금으로 30억원이 편성됐다. 국방부가 중고 아파치 헬기 구매 대신 독자 개발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사이버 테러 및 사이버전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체계 구축 비용 88억원과 군 암호장비 도입 예산 174억원 등 정보통신 기반체계 구축 예산에도 4892억원이 책정됐다. ●독도생태계 복원 설계비 첫 요구 정부 부처들은 다양한 신규 사업을 내년 요구안에 포함시켰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절감 능력이 떨어지는 1만개 중소기업에 에너지 진단비용을 지원, 경쟁력 제고를 유도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1차로 2000개 중소기업에 370만원씩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의료관광 기반 구축도 추진된다. 의료관광 원스톱 시스템 구축과 해외 전진기지 마련, 해외 홍보와 마케팅 등에 42억원이 투입된다.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과 브랜드 구축, 의료관광 여행사와 교육기관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국민 참정권 부여를 계기로 준비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44억원을 들여 재외선거 제도 연구, 여론조사, 공명선거 홍보 등에 나선다. 독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예산도 처음으로 편성됐다. 외래식물 제거, 방풍시설 설치 등에 쓰인다. 안동환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민영의료보험 100%보장 혜택을 받게 되는 마지막 기회!

    민영의료보험 100%보장 혜택을 받게 되는 마지막 기회!

    최근 2-3년 사이에 급격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민영의료보험은 현재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고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특징은 의료실비 모든 부분의 질병과 상해에 해당 100%보장이 되었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타본 경험이 있는 보험 가입자 라면 한번쯤은 보상을 받아 봤을 것이다. 이처럼 이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민영의료보험이 우리 곁에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금융상품인 손해보험사의 민영의료보험이 6월 22일 금융위원회에서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개인의료보험제도 개선 방안”에서 말한 보장축소가 예정대로 7월 중순에 축소된다고 발표하였다. 기존 손해보험사의 대표적인 상품인 민영의료보험의 특징인 100%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것에서 개선 후 90%를 회사가 보장을 하고 나머지 10%는 가입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 것이다. - 민영의료보험 변경은 어떻게 바뀌나? 입원의료비의 경우 현재 본인이 내는 병원비 100%를 가입한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나, 변경 이후 부터는 90%만 보상이 가능해 진다. 이로 인해 병원에서 낸 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0%는 본인이 책임지는 본인부담금이 설정되게 된다.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은 최고 200만원으로 제한된다. 또한 통원시 본인부담금 통원의료비의 경우도 대폭 늘어났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민영의료보험의 100% 보장 혜택을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려면 지금 가입해야 한다. 개선안의 적용이 7월 중순부터 된다고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보험계약자는 여전히 100%실비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손해보험사의 민영의료보험 주력상품으로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현대해상의 하이스타골드종합보험, 흥국쌍용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 한화손해보험 프라임의료보험, lig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보험, 그린화재 원더풀라이프, 삼성화재의 올라이프보험 등이 있으며 절대다수의 인기상품은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인기가 높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 가입대상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남자 30세 기준으로 월 2만원대에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한 100세만기 특약이 가장 많으며 치매와 디스크까지도 보장한다. 또한 입원, 통원의료비 누적한도가 없어 반복보장이 가능하며 보험료도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민영의료보험은 실제 상품을 고객이 비교하면서 가입하기가 힘들어 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 민영의료보험 짧은 기간 제일 좋은 상품 가입방법 1. 각 보험사별로 보장기간이 다르므로 보장기간이 긴 100세만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2. 보장 내용 중에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 담보가 있는데 보장이 높은 금액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손해보험의 경우 의료비담보는 중복보상이 안되므로 중복여부를 확인 후 가입한다. 4.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는 보장보험료와 적립보험료 구분되는데 최소 적립보험료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와같이 각 보험의 장단점을 짧은 기간 안에 파악해서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주)보험프라자 (http://www.bohumplaza.com)처럼 국내 다양한 ‘민영의료보험’을 취급하는 인터넷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원스톱(Tel. 080-365-7179)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 [4년차 단체장 이렇게 뛴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4년차 단체장 이렇게 뛴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살기 좋은 부산이 되도록 남은 임기 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6일 “지난 3년 동안 지역경제 중흥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산업단지 확충과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등을 통해 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서구 33㎢ 그린벨트 해제 허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가장 큰 성과로 부산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강서구 지역 33㎢의 그린벨트 해제를 꼽았다. 그는 “신항만 인근의 강서구 일대 그린벨트를 대규모로 해제해 부산의 고질병인 산업용지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신항을 ‘고부가가치 물류 창출형’ 항만으로 키울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장 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1.76㎢)를 조성하고, 지역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을 위한 경제진흥원 출범, 창업 투자사 설립, 전국 최초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조성한 것도 자랑거리로 내세웠다.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국내외 대기업과 우수 국외 연구소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여 성과를 냈다. 독일 프라운 호퍼IFAM 연구소, 영국로이드선급 연구센터 등 6곳을 유치하고, 501건 18억 800만달러의 외국 자본을 유치했다. 미래에셋 생명 등 콘택트센터 50개사를 유치해 84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외국자본 18억 800만달러 유치 특히 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세계한상대회 연속 2회 개최, 올림픽평의회(IOC) 포럼, 세계 사회체육대회, 200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럼 등 대형 국제 행사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로 부산이 ‘아시아 8대 국제회의 도시’로 선정되는 등 부산을 세계 도시의 반열에 올려놨다고 자평했다. 이런 노력에도 부산시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동부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차질을 빚고 서민경제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아쉬움을 표했다. 허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일자리 창출 등 현장 밀착형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조선기자재, 로봇 산업, 의료바이오 산업 인프라 구축 등 전략산업 및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2009 상반기 히트상품] 현대카드 ‘PRIVIA’

    [2009 상반기 히트상품] 현대카드 ‘PRIVIA’

    ‘PRIVIA’는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대상으로 여행, 쇼핑, 교육, 공연, 레저, 리무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뉴욕의 현대미술관 모마(MoMA)와 세계 최고의 호텔·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갯(ZAGAT) 등 세계적인 회사들과 독점적으로 제휴 계약을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해리포터를 출판한 교육기관 스콜라스틱과 제휴하고 북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PRIVIA 여행은 독특한 컨셉트가 살아있는 재즈, 와인 등의 테마 여행을 선보이고 있으며 부틱호텔, 일본전통 료칸 등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SLH(프리미엄 호텔 체인)와 OEHT&C(최고급 호텔·레스토랑 체인)와의 국내 단독 제휴를 통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 창포원·안골… 도봉구 발전상 한눈에

    창포원·안골… 도봉구 발전상 한눈에

    동북권 르네상스, 창동 민자역사, 창포원 개원 등 하루가 다르게 지도를 새로 그리는 서울 도봉구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느끼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도봉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민선4기, 언론을 통해 돌아보는 도봉’이라는 테마로 보도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민선4기가 시작된 이후 3년간 주요 언론매체에 소개된 도봉구 기사를 모았다. 구는 서울 동북구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도봉구의 발전상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이들 기사를 테마별로 구성했다. 최선길 구청장은 “단순히 언론에 소개된 것을 알리는 차원을 넘어 서울의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도봉구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도봉구를 교육·환경·문화가 어우러지는 21세기형 도시로 가꿔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 7가지 테마로 꾸몄으며, 테마당 20~30점의 기사와 사진으로 구성됐다. ▲도봉의 과거와 미래에서는 도봉동 서울 창포원 조성 과정, 북부 법조타운 조성, 도봉동 새동네·안골의 제1종 일반주거지역 변경 등 지역 개발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도봉구의 역사가 ▲삶이 풍요로운 문화·교육 도시에서는 신흥명문 교육특구로의 비상을 위한 원어민 어린이 영어교실, 학부모 참소리단 결성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이 펼쳐진다. 또 ▲건강과 푸르름을 추구하는 웰빙도시에서는 보건소·병원 협력 ‘맞춤형 치료’, 대기질 평가 2년 연속 우수구 수상, ‘그린피아 도봉’ 브랜드 슬로건 공표, 중랑천 생태 산책길 조성 등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진 도봉을 느끼게 한다. ▲지역개발·경제활성화로 윤택한 경제도시에선 창동 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창동 민자역사 건축, 법조타운 기공식 등 21세기 도봉을 이끌 경제 중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복지도시에서는 도봉구 건강가정 지원센터 운영, 복합복지센터 건립,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우수구, 의료소외 계층 건강지킴이 등 도봉구의 선진 복지제도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편리한 교통, 재난·재해 없는 편안한 도시에서는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 확정, 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폐쇄회로(CC) TV 설치, 도봉 생활안전 기동대 운영, 도로 신설 등이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도시에선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건축행정 원스톱 서비스 실시, 청렴시책 2년 연속 우수기관 등을 소개한다. 강신집 문화공보과장은 “언론 보도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아트디자인을 접목하는 등 누구나 편하게 도봉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획 전시”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비즈&피플]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사이트장벽 헐어 열린 인터넷으로”

    [비즈&피플]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사이트장벽 헐어 열린 인터넷으로”

    “제대로 ‘열린’ 인터넷을 선보이겠다.”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3위 포털사이트인 네이트,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싸이월드, 메신저 네이트온을 한 데 묶고 외부 사이트와의 장벽도 허무는 ‘오픈 정책’을 발표했다. 저변이 넓은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의 힘을 바탕으로 7월1일 새롭게 오픈하는 네이트를 네이버, 다음을 뛰어 넘는 ‘인터넷 관문’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주 대표는 간담회에서 “그간 쌓아온 소셜네트워크의 경험을 전체 웹으로 확대하겠다.”면서 “사이트간 장벽을 열어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네이트커넥트’와 외부 개발자들에게 기술을 오픈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앱스토어’가 오픈 정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네이트커넥트’는 SK컴즈 회원이 외부 사이트에서 활동한 내역을 네이트에서 한 번에 모아 확인,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네이트 이용자들은 외부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메신저 팝업(네이트온 알리미)으로 볼 수 있다. 채용정보나 쇼핑 배송정보 등이 업데이트되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인크루트, CJ오쇼핑, 유튜브, 판도라TV 등 48개사가 제휴했다. 싸이월드 일촌과 네이트온 버디의 생일 정보, 이들의 미니홈피 새글, 댓글 정보 등도 모아 보여준다. ‘앱스토어’는 10월에 오픈한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사용 중인 응용 프로그램을 미니홈피에 전시, 자랑하거나 네이트온 알리미를 통해 지인에게 추천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자신의 응용프로그램을 네이트와 싸이월드에 공개해 수익을 얻게 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부산 암치료 메카로 떠오른다

    부산 암치료 메카로 떠오른다

    부산이 암 치료와 연구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지역암센터와 국가지원 전문연구기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암 관련 의료 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기관에는 50억원대 최첨단 치료기기도 갖춰 앞으로 지방 환자들이 암 치료를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서울행을 감수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방의 암 치료와 연구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산지역암센터’가 지난 5월 완공돼 다음달 중순 개원을 앞두고 있다. 2006년 12월에 착공된 지 29개월 만에 부산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구내에 들어선다. 지역암센터는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총면적 1만 2183㎡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의료기기 설치 등 막바지 개원 준비가 한창이다. ●50억원대 최첨단 치료기기 구축 지역암센터는 암환자에 대한 외래·입원·검진 등 원스톱 진료시설을 갖추었다. 종합검진센터, 혈액종양클리닉, 항암화학요법실, 폐암·자궁암·유방암 클리닉 등 암 치료시설에다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병동이 들어선다. 아울러 암 관리체계 구축, 암 예방 홍보·교육, 암 연구, 항암신약개발 등에도 나선다. 연구진은 ▲종양은행을 통한 암진단기술 중개연구 기반구축 ▲새 암진단 종양표적 발굴 및 기능연구 ▲환자 맞춤형 암진단 및 치료예측기술 임상적용 등 연구도 한다. 특히 지역암센터에는 국내에 6대밖에 없는 50억원 상당의 ‘토모테라피’ 등 최첨단 치료기기도 갖추었다. 지역암센터 관계자는 “암 조기검진율을 현재보다 3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암 전문의료진이 최신 설비와 함께 신속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별화된 치료로 수도권 갈 필요없어 부산대병원과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의 암 전문연구센터로 각각 지정된 것도 암 연구 메카로 발돋움하는 데 한몫 거들고 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달 국립암센터 등으로부터 ‘암 정복 추진연구개발사업자’로 선정돼 9년간 모두 54억원을 지원받아 암에 대한 조기진단 연구를 한다. 인제대 부산백병원도 암 전문연구센터로 지정돼 9년간 45억원을 지원받는다. 병원 측은 다발성 골수종과 같은 노인성 혈액암의 치료기법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기장군에 들어설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마무리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정부와 한국원자력의학원, 부산시 등이 1347억원을 들인 초대형 암 연구 및 치료기관으로 획기적인 암 치료시설인 ‘중입자 가속기’를 도입, 차별화된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입자 가속기는 기존 암 치료법과 달리 암세포 밑에 숨어 있는 저산소 세포까지 소멸시켜 생존율을 높여 전립선암, 폐암, 간암, 두경부암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곽사옥 건강증진과장은 “지방에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구급차에 실려 수도권 병원으로 가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대구에 대형 공연연습장 만든다

    대구에 국내 최대 공연창작스튜디오가 들어선다. 공연창작스튜디오는 뮤지컬·오페라·연극 등 각종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 전 창작기획에서 연습 단계까지를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곳이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475억원(국비 156억원·시비 319억원)을 들여 매머드급 공연창작스트디오인 ‘대구문화창작교류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후보지는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부지 ▲중구 수창동 KT&G 부지 ▲출판문화산업단지가 들어설 달서구 남대구IC 일원 등으로 압축됐다. 부지면적 1만 2900㎡, 전체면적 2만 6465㎡,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국내에 건립됐거나 계획 중인 관련 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다.이곳에는 대형 2개, 중형 4개, 소형 8개 등 모두 14개의 공연연습장이 만들어진다. 또 무대장치·디자인·조명·의상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센터, 연구실·음향스튜디오 등의 창작연구시설, 기숙사·트레이닝실·식당·의료실·게스트룸 등이 들어선다. 시는 기본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2012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013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운영은 대구문화재단 등에 위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임대료는 다른 창작스튜디오보다 저렴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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