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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핵심상권, 집 앞에서 누려라…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송도 핵심상권, 집 앞에서 누려라…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 입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특히 아파트 가까이 대형 상권이 위치한다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져 수요자 입장에서는 금상첨화일 것. 단순히 쇼핑만 즐길 수 있는 마트나 백화점과 달리 다양한 상업시설이 밀집한 대형 상권은 쇼핑은 물론, 교육, 문화, 여가 생활을 한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최근 송도국제도시에 107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대형 쇼핑 타운인 ‘NC 큐브’가 오픈하면서 인근 주거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입지라 평가 받는 1공구 내 조성된 ‘NC 큐브’는 한해 500만 명이 다녀가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약 2배 넓은 규모로 꾸며져 많은 쇼핑객과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공구 내에는 ‘NC 큐브’가 조성된 커낼워크뿐만 아니라 더샵 센트럴파크 I•II몰도 위치해 송도를 넘어 광역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4만1,035㎡ 규모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I몰에는 바바리안모터스와 볼보코리아 등 외제차 매장 등이 조성돼 있으며, 현재 95% 이상의 상가가 입점 완료한 상태다. 바로 옆에는 3만6,920㎡ 규모의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II몰도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업무단지 1공구 지역은 GCF 사무국을 비롯해 유엔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와 대우인터내셔널이 입주하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을 비롯해 초고층 빌딩이 위치해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입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송도국제도시는 토지이용계획과 업무지구를 통해 상권이 계획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현재 조성된 핵심 상권을 위협하는 상권이 생길 가능성이 높지 않다”며 “이미 상권이 형성돼 활발하게 운영 중인 1공구 지역은 국제기구 입주 등 다양한 호재까지 겹쳐 향후 상권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대형 상권을 갖추고 있는 1공구 인근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밀집한 커낼워크와 센트럴파크 I, II몰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도심 중심상권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총 1,138가구로 구성되며,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를 일반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마케팅센터에서 조성되어 있다. 분양문의: 1577-058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제 브리핑]

    가상계좌로 지방세 납부 서비스 외환은행은 오는 5일부터 고객이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가상계좌로 서울시의 각종 세금과 공과금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상계좌로 낼 수 있는 조세 및 공과금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와 상·하수도 요금, 교통 과태료 등이다. 주택자금 대출 보증료율 인하 주택금융공사는 1일부터 주택자금 대출 보증료율을 0.1∼0.2% 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일반 전세자금보증과 집단 전세자금보증의 보증료율은 현행 연 0.5%에서 0.4%로 인하된다. 원금 연체 등 보증사고가 났을 때 내야 하는 추가보증료율도 현행 0.5%에서 0.3%로 바뀐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업무 협약 NH농협은행은 서울지방경찰청과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업무 협약식’을 31일 체결했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자가 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한 후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주거나 벌점 10점을 깎아주는 제도다. 전국 경찰서 민원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원스톱 창업 지원 하나은행은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원스톱 창업 종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은 온라인 창업시스템을 통해 법인 설립 등기 비용을 절감하고 하나은행 창업자금 대출 때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참! 좋은 동대문 패션카드’ 출시 기업은행은 도·소매 상인이 대금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참! 좋은 동대문 패션카드’를 출시했다. 동대문상가에 있는 도매상과 거래할 때 이 카드로 결제하면 30만원 이상은 0.5%, 30만원 미만은 0.3%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도매상은 5000만원, 소매상은 500만원까지 자금도 빌려준다.
  • [기고] 국내 대학 산학협력·창업 중심 체질전환 시급/김창경 前 교과부 차관·한양대 교수

    [기고] 국내 대학 산학협력·창업 중심 체질전환 시급/김창경 前 교과부 차관·한양대 교수

    미국이나 유럽의 대학을 보면 대학마다 고유의 색깔이 있다. 크게 연구중심대학, 산학협력 중심대학, 지역사회의 기둥이 되면서 지역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기둥(Pillar) 대학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어느 경우도 대학의 색깔 즉 인력양성 방향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또 지향점이 뚜렷한 대학에서 길러진 인재들이 각국의 산업구조에 맞게 최상위 연구 인력부터 초우량 기업, 중견, 중핵, 중소기업 등에 폭넓게 유기적으로 분포돼 있다. 대부분의 선진국 대학에서는 대학교육의 지속적 혁신, 초우량 교수들의 영입, 기업들과의 협력 등이 당연시된다. 이렇게 길러진 창조적 인재들은 산업발전과 기술혁신의 핵심 원동력이 된다. 국가경쟁력이 대학경쟁력과 다르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국은 대도시는 물론 군 단위까지 대학이 진입해 있다. 결국 이 대학들이 창조활동의 플랫폼이 된다면 국가 전체가 창조경제를 쉽게 실현할 수 있다. 한국의 대학은 인재를 공급함은 물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재교육, 지역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를 돈으로 만드는 원스톱 창구가 돼야 한다. 정부 역시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학이 창조경제주역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체질 개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정권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대학 재정지원 사업이 기획됐고, 시행됐다. 국민의 정부 때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의 기치를 내걸고 야심 차게 추진한 BK21사업, 참여정부 때의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 이명박 정부 당시의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대학이 맡고 있는 중요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에서는 아직 창조경제의 핵심축인 대학의 재정지원 사업이 논의되지 않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또는 타임 등의 전 세계 대학평가 순위에서 상위 50개 대학의 순위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상위 50개 대학으로 새로 진입하기도 어렵다. 한국 대학을 이 대학 순위에 진입시키기 위한 노력은 어찌 보면 너무 낭비적인 일이다. 논문의 질적 수준이나 발표수 등 대학평가의 지표에 매달리는 대신, 창조경제 시대 한국 대학은 인식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 지식재산권 생산, 기업과의 협력, 창업 등이 새로운 이슈가 될 것이다. 모든 대학이 지식재산개론, 기업가론 등을 교육 과정에 포함할 필요도 있다. 산학협력 전담교수들의 역할도 강화돼야 한다. 산학협력 전담교수들의 정년이 보장돼 있는 경우조차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현 정부는 산학협력을 전혀 다른 차원에서 설계해야 하고, 현재 산학협력보다는 연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도권대학들 역시 산학협력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해야 한다. 정부가 이 같은 체질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결국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지원사업이 필요하다. 실용적 직업교육을 전문대학을 통해 실현하거나, 연구중심대학의 창업에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등의 제도가 절실하다. 대학은 대학대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게 학칙을 개정하고 기술금융, 경영지원 등을 맡아줘야 한다. 산학협력, 기술이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교수들을 영리만 추구하는 교수로 매도하는 교수사회의 분위기도 빨리 불식돼야 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고, 다시 말하지만 그 중심에는 대학이 있어야 한다.
  • 찌든 이불 한 손에 휙~ 양천구, 원스톱 세탁 봉사

    찌든 이불 한 손에 휙~ 양천구, 원스톱 세탁 봉사

    양천구가 어려운 이웃의 눅눅하고 냄새 나는 이불 빨래를 책임진다. 구는 서울시 SH공사와 함께 다음 달 신정7동에 무료로 세탁해 주는 ‘우리동네 빨래방’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SH공사는 장소와 세탁기, 건조기 등 장비를 지원했다. 지역자활센터와 민간위탁계약을 맺어 운영을 맡긴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8명이 손수레, 자전거를 이용해 방문수거에서 배송까지 도맡는다. 대상은 영구임대주택인 양천아파트와 우성아파트 저소득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340여명이다. 구는 매월 60~70명이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해 가구당 월 2회씩 이용할 수 있다. 김성진 복지지원과장은 “거동에 불편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들이 무거운 이불을 세탁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우리동네 빨래방은 주민들에게는 아늑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자활근로 참여자에게는 보람된 일자리를 안기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탈북주민을 가족처럼”… 강북 특별팀 뜬다

    강북구는 25일 북한이탈주민 지원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이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강북구 내 북한이탈주민은 지난해 말 기준 268명이다. 20~40대가 72%다. 이 때문에 경제활동 욕구는 강한데 문화의 차이로 경제적 자립에는 큰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 임대주택이 많은 삼양동, 삼각산동에 탈북주민의 73%가 거주한다. 이 틈새를 메우기 위해 지역협의회를 구성,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자는 것이다. 협의회는 구의원,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 강북경찰서,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종합사회복지관, 구청 공무원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 관련 업무를 맡은 13명으로 이뤄졌다. 지역사정에 밝으면서도 실무경험을 갖춘 이들을 모아 원스톱서비스 개념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협의회는 반년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지원 사업, 취업·직업 교육, 생활지원에 관한 사항 심의, 기관 간 업무 조정 등을 논의한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바라는 도움을 파악해 그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역할도 맡는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산은과 통합 정책금융公 울상… 대외금융 총괄 수출입銀 미소

    ‘산업은행지주에 정책금융공사가 자회사로 편입된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합친다’는 등 갖은 설(說)이 난무했던 정책금융 개편안이 박근혜 대통령의 언급으로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다. 산업은행과 통합이 유력한 정책금융공사는 초상집 분위기인 반면 대외 금융을 총괄할 수출입은행은 들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정책금융 기능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고 중복돼 효율도 떨어지고 리스크 관리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출범 4년 만에 폐지될 위기에 놓인 정책금융공사는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정책금융공사 관계자는 23일 “대통령께서 원론적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아직 결정난 게 아니라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도 “만약 산업은행과 다시 합치면 수요자 관점에서 다양성의 원칙이 훼손되고 선택의 기회도 줄어들 것”이라면서 “중소기업,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역시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명박 정부 당시인 2009년 10월 산업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산업은행에서 분리됐다. 산업은행은 딱히 손해 볼 것도, 이득 볼 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산은 관계자는 “정책금융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면서 “하던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큰 수혜자인 수출입은행은 표정 관리 중이다.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의 대외 금융 부문을 모두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정책금융기관 중 최고의 위상을 갖추는 셈이다. 수은 관계자는 “대출부터 보증, 보험 등을 원스톱서비스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 “외국계 바이어들이 수은과 무역보험공사 사이에서 이른바 ‘론 쇼핑’(Loan shopping)을 즐겼는데 앞으로 그런 폐단이 사라질 것”이라면서 “적정한 가격으로 해외프로젝트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역보험공사는 전체 공사 수입의 60%를 수출입은행으로 넘길 위기에 처한 만큼 반발이 크다. 통합 가능성이 낮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기고] 정부3.0 성공의 조건/박찬우 안전행정부 1차관

    [기고] 정부3.0 성공의 조건/박찬우 안전행정부 1차관

    지난달 1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3.0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은 한마디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운영방식을 공급자인 정부 중심에서 수요자인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고, 부처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공공정보를 대폭 개방하여 국민을 편하게 하고, 일자리도 늘려 가겠다는 것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다짐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정부3.0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그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정부3.0의 구체적인 발현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의 구현이다. 투명한 정부는 소극적 공개에서 적극적·사전적 공개로 정보 공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전자토론, 공론투표, 온라인 협업공간 등의 방법으로 정책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적극 보장한다. 또 공공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기상, 지리, 의료, 건강 등 민간의 수요가 많은 공공정보를 민간이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게 되면 민간의 창의와 결합되어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다. 실례로 GPS와 지리정보를 활용한 스크린골프장이 전국적으로 2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국토교통부는 42종 800개의 공간정보를 개방해 4만 6000여개의 일자리와 부가서비스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유능한 정부는 국민과 현장 중심, 과제와 협업 중심으로 업무체계와 문화를 바꾸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정부다. 기관의 이해보다 국가와 국민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앨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구현하여야 하며, 행정정보 공유와 시스템 연계·통합을 확대하고 조직·인사·예산·평가 등 정부운영 시스템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틀로 정비해야 한다. 최근 정부가 화학물질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산업단지 내에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근무하는 합동방재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한 것도 문제해결형 조직의 새로운 시도이다. 부처 간, 중앙·지방 간 벽을 허물어 함께 근무함으로써 정보 공유는 물론 인력, 장비, 자원도 공동 활용하게 될 것이다. 서비스 정부는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수요자 입장에서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정부를 의미한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원도 생애주기별로 관련 민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통합 제공하고, 공과금 납부일이나 여권 만료일 같은 생활정보도 미리 알려주는 친절한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다. 정보의 공유와 시스템 연계, 규제 개선과 권한 이양 등을 통해 일일이 관련부서를 찾아다니지 않고도 인허가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정부3.0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혁신전략이며 그 성공 여부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 [경제위기관리체제 본격 가동] 산은·정책금융公 통합에 무게

    정책금융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책금융 개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수요자인 기업 관점에서의 개편을 주문했다. 대통령이 직접 언급을 한 만큼 기존에 관련작업을 벌여온 당국의 움직임도 빨라질 수밖에 없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정책금융 개편 태스크포스(TF) 연구 결과를 토대로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정부안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현재로서는 KDB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이 유력하다. 대외 정책금융은 수출입은행으로 일원화되는 방안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통합하지 않고 현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정책금융은 국내 부문은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등이, 대외 부문은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이 담당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대내외 금융 지원을 받을 때 담당 기관이 나뉘어 있어 원스톱 서비스나 적기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홍재근 중소기업연구원 책임 연구원은 “한 정책금융기관에 가면 그곳에서는 할 수 없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는데 거기가 어딘지 설명이 없다”며 “통폐합이 어렵다면 정책금융기관을 관리하는 지주사 개념의 조직을 만들든지 최소한 통합콜센터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당초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그대로 두고 대외 정책금융 기능을 수출입은행에 집중시키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대내 정책금융도 통합이 효율적이라는 청와대 판단이 나오면서 최근 금융 당국이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안옥진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관은 “통폐합에 앞서 각 조직이 존재했던 나름의 기능적 이유들이 있다”면서 “통합 과정에서 각 기능이 사라지지 않도록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LG CNS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LG CNS

    LG CNS는 올해를 ‘시장 선도를 위한 한계돌파 원년’으로 선언하고,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 및 해외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그간 쌓아온 ‘창의적 융합 혁신’ 역량을 통한 고객가치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LG CNS가 3년간 연구개발에 투자한 비용은 2000억원에 육박하며 꾸준한 투자를 통해 스마트 교통, 스마트 그린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차별화된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전체 매출의 15% 수준인 해외사업 비중을 2020년에는 50%까지 확대한다는 게 목표다. LG CNS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출시했다.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짧은 시간에 방대한 데이터를 손쉽게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빌딩 한 채부터 대규모 도시까지 손쉽게 스마트 그린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출시했다. 최근 불가리아에서 본격 가동이 시작된 21.3㎿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이를 적용한 첫 번째 해외사업이다. 이 외에 공장설계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운영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우편물류 정보관리 솔루션인 ‘비바포스트’, 스마트폰 하나로 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객실 서비스’ 등도 LG CNS의 융복합 정신이 낳은 대표 제품들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SK텔레콤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으로 창조경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고객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 및 사회와 함께하는 동행 실천계획’을발표했다.  여기에는 헬스케어와 기업 간 거래 솔루션 등 선행형 융합사업 활성화에1조 2000억원 투자, 베이비 붐 세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업 지원, 빅데이터 공유를 통한 창의적 신규 사업 창출 등이 포함 돼 있다.  만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에는 총 232개팀이 지원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이중 지원을 통한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20개팀을 선정했다. 향후 4박 5일 워크숍을 통해 10개팀을 최종 선정하고 6개월간의 창업 인큐베이팅 과정 동안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자금, 시설뿐 아니라 아이디어 발굴, 수익모델구체화, 창업 및 초기정착, 성공 스토리 창출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도 SK텔레콤의 대표적인 창조경제 사례로 손꼽힌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서울 중곡제일시장과의 협력에 이어 올해 5월에는 인천 신기시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경영지원솔루션 ‘마이샵’, 시장 맞춤형 스마트폰 결제 솔루션 ‘띡’, ‘스마트 월렛’, ‘스마트 전단’, ‘신기시장 전용 멤버십’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근 4300여개 계약직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주로 고객상담, 마케팅을 담당하는 20대 중·후반의 여직원들로,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여성 인력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SKT는 창조적 ICT 생태계 조성과 동반 성장 강화, 또 지난달 상용화한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를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에 노력 할 계획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경제 브리핑]

    동양매직, KTB컨소시엄에 팔린다 동양그룹은 12일 KTB컨소시엄이 동양매직 인수의향서를 냈다며 다음 주 투자확약서를 받아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동양 측은 교원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협상을 진행했으나 가격 등에 대한 이견으로 다른 인수 후보를 찾았다. 우리은행 원스톱 금융센터 운영 우리은행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센터를 전국 48곳에서 운영한다. 원스톱 센터에서는 중견·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거래 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개인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무·부동산 자문을 돕는 자문센터도 신설했다. LIG손보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 LIG손해보험은 22일 보험기간이 시작되는 계약부터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직카 서비스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수리비 부담 없이 LIG손해보험의 출동업체를 통해 현장에서 타이어 펑크 수리를 받을 수 있다.
  • 전국 부단체장들, 민원개선 지혜 나눈다

    “전국 부단체장이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총출동한다!” 12일 오후 2~4시 안전행정부 주관 ‘허가민원 원스톱 처리체계 구축을 위한 설명회’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허가전담창구 마련 지침을 설명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안행부 박찬우 제1차관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과 조직담당자 등 500명이 참여한다. 용산구 관계자는 “지난 4월 안행부로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민원행정컨설팅 기관에 선정돼 민원행정 서비스 등 조직 진단 과정을 진행했다”면서 “지리적인 이점과 대형 강연장이 구비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안행부로부터) 설명회 지원 요청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설명회에서는 박 차관의 인사말과 ‘3.0’ 관련 강의에 이어 안행부 민원제도과장이 허가전담창구 지침을 설명한다. 지침 설명은 허가전담창구의 3개 유형을 소개하고 허가민원 원스톱 처리 체계 구축과 관련 각 기초자치단체의 협조를 구하는 내용이다. 허가전담창구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기존 창구의 실패 요인 분석과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우수 운영기관으로 뽑힌 경기 김포시, 전남 순천시, 서울 서초구 등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자치단체의 상호 협력은 물론 대국민 민원 서비스 개선책을 논의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민선 5기 3년! 구정의 품격] 최창식 중구청장

    [민선 5기 3년! 구정의 품격] 최창식 중구청장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이 주민 일자리를 찾으러 직접 뛰고 있습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올해 80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1년짜리가 아니라 평생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말한다. 최 구청장은 “일시적 고용이 아닌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다”면서 “구정의 초점을 민간 기업을 통한 주민 일자리 창출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지난 2월 공공 일자리를 관리했던 일자리추진반을 없앴다. 대신 지역 민간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취업지원과를 만들고 구청 별관 1층에 일자리플러스센터를 새로 설치했다. 또 구청 팀장 간부 80명으로 ‘찾아가는 민간일자리창출특별사업단’을 꾸리고 지역 기업을 돌면서 주민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이 하나둘씩 결실을 보고 있다. 지난해 롯데쇼핑센터에 주민 일자리 1700개를 마련했다. 또 명동 나인트리 호텔과 렉스호텔 등에서 9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최 구청장은 내년까지 중구에 들어설 20여개 호텔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가수 ‘싸이’ 효과 등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신규 관광호텔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현재 사업 승인된 호텔만 20개로 800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이들 호텔이 중구 주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맺고 호텔 건설 초기부터 인허가 원스톱 처리와 규제 완화 등 기업과 윈윈하는 종합적인 취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 주민들이 취업 즉시 일할 수 있도록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중구 여성플라자에서는 객실 코디 교육과정과 호텔현장 실습 등으로 기업이 바라는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기업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지역복지 모델을 실현하고 있는 셈이다. 최 구청장은 “지역 기반 기업이 5만 9000여개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서울시 행정2부시장 경험을 살려 새로운 지역개발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는 “노후화되고 정체된 을지로와 퇴계로, 충무로 등에 리모델링을 통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가동할 것”이라면서 “불필요하고 현실과 맞지 않는 건축규제를 과감하게 풀겠다”고 했다. 비현실적인 대규모 개발보다는 작지만 현실성 있는 소규모 구역별 리모델링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장충동 족발마을과 신당동 떡볶이마을 등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서울의 관광명소로 재탄생시킨다는 복안도 밝혔다. 최 구청장은 “중구가 주민이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중랑구 건강드림센터 개관… 심폐소생술·치아건강 교육

    서울 중랑구는 3일 중랑구보건소 개선 공사를 통해 1층을 ‘건강드림센터’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를 찾은 환자들에게 진단과 치료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간 심뇌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 관리는 4층에서, 건강검진은 2층에서, 내과 진료는 1층에서 해왔던 것을 1층에 통합해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신 1층에 있던 중랑구 정신보건센터는 중랑구민회관, 물리치료실은 1층 건강검진실로 자리를 옮겼다. 4층 대사증후군관리센터 자리에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실을 개설했다. 또 영유아와 엄마들을 위해 1층의 모유수유실을 확장하고, 취학 전 아이들을 위한 구강교육실도 따로 만들어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실도 만들어 심정지환자에 대한 대응도 알려 준다. 문병권 구청장은 “예방과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보건 서비스 제공에 더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어르신 복지 강화하는 자치구들 ] 노인복지 ‘원스톱’ 노원구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인구 1위인 노원구에서 저소득 노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돌봄지원센터’가 27일 문을 연다. 센터 내 복지상담실을 신설해 운영하고, 구 주민센터, 복지관, 자활센터 간 자료를 공유하는 등 후원 연계로 노인인구 관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지난 3월 ‘재가 어르신돌봄서비스 통합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가운데 이중수혜를 차단하고 서비스 누락자를 발굴해 수혜자를 확대하는 등 수혜자 생활 실태와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구는 65세 이상 무연고자 등의 독거 노인에 대해 동 주민복지협의회에서 생활실태, 가족관계, 건강상태를 조사한다. 이후 개인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관리 시스템에 입력해 대상자에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단계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건강이 양호한 노인들의 경우 복지도우미 및 42명의 어르신 돌보미가 주 1회 이상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거동이 아예 불가능한 독거노인의 경우 호스피스를 파견해 건강을 관리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어르신돌봄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13개의 수행기관별로 이뤄지던 분산 서비스를 한곳으로 통합·관리하게 됨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해졌다”면서 “어르신의 정서안정 서비스 제공으로 우울증과 자살을 조기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동탄1호선·성남2호선… 경기 철도노선 9개 신설

    동탄1호선·성남2호선… 경기 철도노선 9개 신설

    오는 2020년까지 경기도에 철도 9개 노선 136.1㎞가 새로 건설될 예정이다. 수원역과 오산역도 광역교통시설로 지정돼 각종 시설 개선에 국비를 지원받는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국가교통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계획에 따르면 철도는 최근 신도시 건설로 인구가 크게 늘어난 수도권 남부에 주로 건설된다. 경기도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되는 광교신도시에는 오산까지 연결하는 동탄 1호선이 건설돼 경부선과 연결된다. 또 구갈~광교 간 용인경전철도 연장 운행된다. 동탄2신도시와 경부선 병점을 잇는 동탄 2호선도 계획됐다. 판교~성남산업단지, 판교~분당 정자역을 잇는 성남 1·2호선도 각각 건설된다. 광명시흥선(천왕역~광명역), 수원역~장안구청을 잇는 수원1호선도 계획됐다. 북부지역에서는 파주 운정신도시~고양 일산 킨텍스를 잇는 파주선이 건설된다. 9개 노선 철도 건설비는 5조 8573억원이며 국비 3조 5024억원과 지방비 2조 354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의결한 장기 철도 건설계획은 경기도의 도시철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검토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고,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또 신도시를 기존 국가철도망과 도시광역철도에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상 도로와 함께 사용하는 트램으로 건설된다. 트램은 일반 철도보다 건설비가 적게 들고 다른 육상 교통수단을 함께 정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는 “사업타당성이 인정된 노선만 건설에 착수하고 동탄 1호선, 성남2호선은 국가철도망 계획과 중복돼 시행 단계에서 노선이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위원회는 수원역과 오산역을 광역교통시설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환승시설 개선 등에 국비(사업비의 30%)를 지원받는다. 수원역은 380m에 이르는 환승거리가 약 210m로 감소되고 통행속도는 약 24% 증가된다. 오산역도 환승거리가 약 110m 감소되고 철도, 버스, 고속버스, 택시를 환승센터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여전히 두려운 질병 암! ‘암보험 비교추천’ 필수

    여전히 두려운 질병 암! ‘암보험 비교추천’ 필수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체적인 암 생존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로 발병되는 암은 여전히 낮은 생존율을 보여서 암의 대비가 시급하다는 평가다. 최근 5년(2006~2010년)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1%로, 2001~2005년 5년 생존율 53.7% 대비 10.4%p 향상됐다. 2001~2005년 발생 암 환자의 10년 생존율은 49.4%로, 1996~2000년 10년 생존율 40.6% 대비 8.8%p 향상됐다. 하지만 폐암이나 간암, 췌장암의 경우에는 생존율이 30%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돼 낮은 생존율 암에 대한 대비가 절실해졌다. 이처럼 전체적인 암의 생존율이 높아졌음에도 여전히 암에 대한 공포는 높아진 관계로 많은 사람이 암의 대비책으로 암 보험을 알아보고 가입하고 있다. 암 보험이란 암이 발생했을 때 암 진단금을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가입해두면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에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그런 만큼 암 보험의 상품 종류도 다양해서 선택에 있어 어려움이 따르는 데, 암 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정리해봤다. 우선 비갱신형과 갱신형 암 보험 중 어떤 상품을 가입할지 고민해야 한다. 갱신 없는 비갱신형(무갱신형)의 경우에는 초기보험료가 다소 높으나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만기 때까지 내는 보험이라 경제적이다. 반대로 갱신형의 경우에는 일정 갱신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므로 장기적으로는 비경제적이나 초기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각각 장단점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암 보험의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특화된 암 보험을 잘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 암 보험은 여성, 남성, 노인, 실버, 부모님, 어린이, 홈쇼핑(ex/이순재 암 보험, 손범수 암 보험)등의 다양한 특화 암 보험이 존재하므로 어떤 상품이 가입예정자에게 맞는 상품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보장받고자 하는 주요 암이 있다면 해당 암을 집중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일반 암의 경우에는 비슷하게 구성이 돼 있는 상품이 많지만, 고액 암이나 갑상선, 유방 같은 부위의 특정 암은 진단금액 차이가 많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보장내용 비교가 필요하다. 거기에 암 보험은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입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만 보장이 되므로 일찍 암 보험을 가입해서 암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많은 암 보험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암 보험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암 보험 가격비교견적추천사이트(www.insvalley.com/kind.jsp)를 활용한 비교가입 추천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전문 비교사이트에서는 암 보험의 가입순위는 물론이고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AIA생명, 삼성생명 등 인기 있는 보험회사의 상품 정보와 보험 설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각종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뉴원스톱 암 보험 같은 인기 상품의 보장내용과 특약 정보, 갱신주기와 보험료, 암 진단금액 등에 대한 정보도 보험전문가와 1:1로 상담이 가능하므로 암 보험 가입 시 유용하다는 평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범죄대책 피해자 보호 위주로 바뀐다

    정부의 성범죄에 대한 접근 패러다임이 그동안 가해자에 대한 처벌기준 강화였다면 앞으로는 피해자 보호로 바뀐다. 지난 19일부터 피해자가 직접 범죄사실을 신고해야 하는 친고죄가 폐지되는 등 성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 친고죄 폐지로 침묵 속에 묻혔던 성범죄가 드러날 수 있게 됐으나 피해자는 원치 않는 진술을 경찰, 검찰, 법정에서 세 차례나 하게 됐다.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국회에서 논의되는 사항 가운데 쟁점은 미성년자 의제강간죄의 나이 기준을 현재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올리는 것이다. 의제강간이란 강간을 하지 않았거나 피해자가 설사 동의를 했더라도 강간범으로 처벌하는 것이다. 만약 의제강간죄가 현재 만 13세 미만 부녀에서 만 16세 미만으로 확대 적용되면 여가부 업무보고에서 위헌 소지가 있다며 논란을 낳았던 ‘유도수사’도 합법이 된다. 유도수사란 경찰이 인터넷 등에서 가상의 인물로 접근해 성매매 현장을 수사하는 등의 기법으로 범죄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만 16세 이하 청소년을 성적인 목적으로 만나거나, 만날 의도가 있었다면 최고 10년 이하 징역형에 처하고 있다. 의제강간죄의 나이 기준을 올리면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의 성매매 방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주장도 있다. 성범죄 조사에서 경찰이나 성폭력 전문 상담가 또는 경찰과 검찰이 한팀이 되어 움직이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경찰은 일단 범인을 잡는 것이 최우선이므로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심리적인 피해를 전문 상담인이 미리 방지한다. 경찰과 검찰이 한꺼번에 조사하면 피해자가 여러 차례 진술해야 하는 어려움도 막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범죄 전담 국선변호사를 성폭력 원스톱지원센터에 확대 배치(현재 5곳 배치)하거나, 성범죄 재판에서 피해자와 피고인이 대면 접촉하지 않고 비공개로 재판하는 재판절차도 논의 중이다. 여가부는 21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반영한 성폭력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환경 中企 수출마케팅 지원 3년간 195억원 계약 체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환경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을 통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195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으로 기술원은 해외 주요 환경박람회 현장 사이버 무역전시관 개설, 해외 유수기업 간 시장을 통한 홍보, 전문가를 통한 밀착형 무역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 6개국에서 7회에 걸쳐 개최된 해외 전시회에서 국내 제품을 소개하는 무대를 제공했다. 특히, 박람회 현지와 화상통화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에서 현지 바이어와 대화를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원을 받은 중소 환경산업체는 150개 업체로 신규 바이어 531명을 발굴하고, 150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이 결과 14개 기업이 195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기술원은 무역 전문가를 참여시켜 바이어 신용조사와 협상, 수출 계약서 작성을 지원하는 등 수출 계약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도 대상 기업 30개를 선정하고,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아시아나 더 멀리… 에바항공과 마일리지 공유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자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에 타이완 에바항공이 28번째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바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간 마일리지 적립, 원스톱 체크인,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에바항공은 한국과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지역의 53개 도시를 취항하며 4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연매출은 22억 달러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에바항공과 인천∼타이베이, 인천∼카오슝 노선에서 공동 운항하고 있다”면서 “에바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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