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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조상’ 싸이월드 다음달 부활…새 법인 품으로

    ‘SNS 조상’ 싸이월드 다음달 부활…새 법인 품으로

    경영난으로 폐업 위기에 몰렸던 싸이월드가 다음달 부활한다. 임금 체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제완 대표가 10억원 상당의 직원들의 임금채권을 해결하는 조건으로 싸이월드 서비스를 신설법인에 양도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전 대표와 신설법인 ㈜싸이월드Z의 오종원 대표는 지난달 29일 싸이월드 서비스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양도 금액은 전 대표와 싸이월드 직원들 간 임금체불 소송금액인 10억원 상당으로 전해졌다. 이미 80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은 신설법인은 한 달 내 기존 서비스를 정상화하고 4개월 안에 모바일 3.0 베타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의 ‘폐업 논란’은 싸이월드가 국세청으로부터 세금체납 문제로 이미 지난해 5월 사업자 등록이 말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기존 이용자들이 싸이월드에 저장해둔 사진 등 자료를 영영 복구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으나, 싸이월드는 폐업 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 의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1999년 설립된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서비스가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2009년 회원수 3200만명을 돌파, ‘국민 SNS’ 지위를 누리다가 모바일 환경으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쇠락의 길을 걸었다. 지난해 11월 전 대표는 싸이월드 직원 27명의 임금과 퇴직금 4억7000만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전 대표는 이 사건 이외에 6억원 상당의 임금체불 사건으로 추가 기소된 상황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시 올해 공무원 1266명 뽑는다....6월 5일 1차 시험

    부산시가 올해 공무원 1266명을 선발한다. 부산시는 행정직 9급 567명,사회복지직 9급 226명,간호직 8급 73명 등 전체 25개 직렬 1266명을 선발하는‘ 2021년도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의무직 5급 16명,행정직 7급 15명,간호직 8급 73명,행정직 9급 567명,사회복지직 9급 226명,보건직 9급 39명,의료기술직 9급 24명,시설직 9급 123명,연구·지도직 26명 등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의무고용비율(장애인 5% 이상,저소득층 2% 이상) 유지 등을 위해 95명(장애인 70명,저소득층 25명)을 구분 모집해 선발한다. 전체 선발인원 1,266명은 지난해(1,329명)보다 63명이 감소했다.이는 결원, 퇴직 등으로 인한 인력 충원수요와 임용 대기인력을 감안에 따른 것이다.하지만, 사회복지서비스 확대 시행과 코로나19 대응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보다 사회복지직 76명, 의무직 11명, 간호직 25명, 보건직 15명, 의료기술직 22명 등은 선발인원이 늘어났다. 시는 우수인력 확보와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되,연구·지도직,기술직 일부 및 기술계(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등학교 졸업 구분 모집은 경력경쟁시험으로 시행한다. 6월 5일에 행정직 9급,사회복지직 9급 등 18개 직렬 1,193명을 선발하는 제1회 임용시험을,10월 16일에는 행정직 7급,연구직 등 12개 직렬 57명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시험을 시행한다. 제1회 임용시험은 다음 달 29일부터 4월 2일까지,제2회 임용시험은 7월 5일부터 7월 9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busan.go.kr)에 접수하면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최재성 靑정무수석 “野, 큰 실수…모든 걸 걸어라. 자신 있다”

    최재성 靑정무수석 “野, 큰 실수…모든 걸 걸어라. 자신 있다”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북한 원전 추진’ 의혹을 제기하고 대통령을 향해 ‘이적행위’라고 발언한 야당을 향해 “큰 실수 하셨다”며 총체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재성 수석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청와대에서 검토한 바도 없고 보고한 바도 없고 추진도, 검토도 없었는데 무조건 극비리에 추진했다고, 이적행위라며 국정조사나 특검을 얘기한다”면서 “야당이 큰 실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법적 대응보다 더한 것 검토…야당, 명운 걸라”진행자가 “청와대 대변인이 법적 조치를 밝혔다”고 하자 최 수석은 “법적 대응보다 더한 것도 해야 된다”며 “공당의 대표가 국가원수를 향해 이적행위라고 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엄청난 일을 했는데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금 검토하고 있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지만 검토 중인 대응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USB 공개, 기밀문서…허위주장 심해지면 공개 검토”‘신경제구상’을 담아 북한에 건넸다는 USB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선 “절대 공개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최재성 수석은 “의혹을 제기한다고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일을 무조건 다 공개한다면 나라가 뭐가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다만 “야당이 책임을 지겠다고 명운을 걸면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 있으면 (명운을) 걸라 이거다”라며 “총체적인 책임을 걸고 야당도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말미에 USB 공개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최재성 수석은 “외교상 기밀문서다. 대통령기록물로도 분류되지 않을 수 있는데, 기밀 분류에 따라 열람조차 되지 않는 것도 있다”면서도 “국론 분열이나 허위 주장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라면 책임을 전제로 (USB 공개) 검토는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라며 일말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최재성 수석은 북한 원전 추진 의혹에 대해 “전혀 근거도 없고 논의조차 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빈 구멍이 있나, 다 점검했다”면서 “회의 안건으로 올라간 적도, 회의한 적도, 대통령 이전에 수석 등에 보고한 적도 없고 다 확인했다. 점검이 끝났다”고 자신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설연휴기간 오염물질 몰래 배출했다간 ‘낭패’

    “설 연휴기간 오염물질 몰래 배출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환경부는 28일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기간은 2월 1~14일로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수도권대기환경청,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950여명이 투입된다. 특별감시·단속은 연휴 기간 전인 10일까지 사전 홍보·계도 및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전국 2만 95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에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한다. 특히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 업체와 폐수수탁처리 업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업체 등 52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현장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2월 11~14일까지는 상황실이 가동되고 취약지역(산업단지·상수원수계 하천 등) 순찰 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를 받지 않고 가동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이 내려진다.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적정하게 운영하지 않다 적발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과 조업정지 조치가 내려진다. 지난해 설에는 상수원 수계 등 취약업체 2111곳을 단속한 결과 159곳이 적발됐다. 적발 내역은 무허가 시설운영 29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24건, 환경기초시설 비정상 가동 7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5건 등이다. 환경부는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도 운영한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10 또는 128로 전화(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번)하여 신고하면 된다. 류필무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설 연휴 등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오염 행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 감시와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바이든 미 대통령 시대, 미 핵전력 현대화 사업 어떻게 될까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바이든 미 대통령 시대, 미 핵전력 현대화 사업 어떻게 될까

    조 바이든이 1월 20일(현지시간) 새로운 미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향후 미군의 핵전력 현대화 사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미 대통령은 다른 나라 국가원수와 달리 미군의 핵무기 통제체계가 담긴 일명 ‘핵가방’을 대동하고 움직인다. 이 때문에 핵가방은 특히 미 대통령이 새로 취임할 때마다 관심의 대상이 된다. 2020년 기준 미국은 5800여 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800여 발은 사용 가능한 상태이며 2000여 발은 퇴역 후 보관 중이거나 해체 중이다. 핵탄두 숫자로만 보면 6300여 발을 보유한 러시아가 단연 세계 1위이다. 그러나 바로 사용이 가능한 즉 배치된 핵탄두의 수는 미국이 1천370여 발로 러시아의 1320여 발보다 수십 여 발이 앞서는 상황이다.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집권했던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경우 ‘핵 없는 세상’ 비전을 제시하며 핵무기 감축정책을 실시했다.이 때문에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해상 및 수중에서 발사가 가능한 핵탄두를 탑재한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미 해군에서 퇴역하게 된다. 하지만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핵 없는 세상은 폐기되었고, 중국과 러시아의 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냉전시절에 버금가는 핵전력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었다. 2018년 2월 트럼프 행정부는 핵 태세 보고서를 통해 전략 핵무기 3대 축인 대륙간탄도미사일, 전략핵잠수함 및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전략폭격기를 현대화하고 저위력 핵무기 개발을 공표했다. 이와 함께 오바마 행정부 시절 퇴역이 고려되었던 B83 핵폭탄도 대체무기가 나올 때까지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B83 핵폭탄은 미 공군의 전투기 및 전략폭격기에서 운용이 가능한 핵폭탄으로 최대 위력이 1.2메가톤에 달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보이원자폭탄의 위력이 15킬로톤인 것을 감안한다며 80배에 달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미군이 보유한 개별 핵무기로는 가장 센 파괴력을 자랑한다.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1조 2000억 달러(약 1320조원)를 들여, 미니트맨 III를 대체할 대륙간탄도미사일인 GBSD(Ground Based Strategic Deterrent)를 비롯해 각종 신형 핵무기의 개발과 도입 계획을 진행했다.하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이들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하다. 특히 바이든 미 대통령은 후보 시절 핵무기에 대한 과도한 지출을 줄이겠다고 공약했으며,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을 포함한 해상에 배치되는 새로운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한 바 있다.이와 함께 보류되었던 B83 핵폭탄의 퇴역도 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저위력 핵무기 즉 20킬로톤 미만의 폭발력을 가진 핵무기의 개발은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컴퓨존, 작년 연매출 1조 290억 달성…1조 돌파 업계선 처음

    ㈜컴퓨존, 작년 연매출 1조 290억 달성…1조 돌파 업계선 처음

    전자제품·컴퓨터 전문몰 ‘(주)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이 2020년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출 1조 이상은 업계에서는 처음이다.지난해 컴퓨존이 달성한 연간 매출액은 1조 290억 원으로, 이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이자 전년 동기(2019년 8974억 원) 대비 16%의 성장을 보여주는 수치다. 컴퓨존의 1조 원 매출 돌파의 핵심이 된 상위 5개 카테고리는 ▲컴퓨터 부품(40.08%) 노트북ㆍ태블릿(12.98%) ▲모니터(9.20%) ▲프린터ㆍ사무용품ㆍ전산소모품(8.13%) ▲키보드ㆍ마우스ㆍ저장장치(5.28%)다. 컴퓨존은 매출 외에도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인 280만 건 이상의 누적 주문 수와 240만 건이 넘는 배송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4243개의 입점 업체가 컴퓨존을 통해 15만 5000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수는 160만 명이 넘는다. 컴퓨존이 보여준 이러한 성과는 특유의 ‘고객 중심 경영’의 결과라는 평이다. 컴퓨존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PC쇼핑몰, 모바일 웹/앱, 오프라인 주문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고객 업체의 다양한 여건과 성향을 고려해 택배와 방문수령, 지역에 따른 퀵서비스 등 다양한 배송 방법을 제공해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다양한 업체들이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로써 컴퓨존과 협업하며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컴퓨존은 고객 정보 보호에도 노력을 기울여 2013년에는 컴퓨터 쇼핑몰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며 신뢰를 쌓았다. 그 결과 컴퓨존은 높은 서비스 품질로 2018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서울시에서 발표한 100대 인터넷 쇼핑몰 만족도 평가결과에서 3년 연속(2016년~2018년) 컴퓨터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금번 최대 매출액 달성과 관련하여 컴퓨존 노인호 대표는 “2020년 한 해 컴퓨존이 판매한 조립PC는 약 22만 대, CPU는 62만 개에 달한다. 이처럼 의미 있는 성과와 매출의 이면에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무척 뜻깊고 감사함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컴퓨존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속,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상의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컴퓨존은 연매출 1조 290억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컴퓨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및 제품 구매 정보는 컴퓨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내 어린이집·요양원 등 음용 지하수 11.3% ‘부적합’

    경기도내 어린이집·요양원 등 음용 지하수 11.3% ‘부적합’

    경기도가 어린이집, 학교, 요양원 등 교육·복지시설에서 먹는 물로 지하수를 이용하는 221곳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시설이 25곳(11.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시설에서는 수차례 점검과 개선명령에도 기준치의 수 십 배가 넘는 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이재영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2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교육·복지 음용 지하수시설 수질검사결과’를 발표했다. 지하수 수질 검사는 지난해 6~11월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검사 결과를 보면 부적합 시설은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 15곳, 어린이집 4곳, 지역아동센터 3곳, 병설 유치원 1곳, 장애인시설 1곳, 노숙인시설 1곳이다. 특히 일부 시설에서는 여러 차례 점검과 개선 명령 이후에도 기준치의 수십 배가 넘는 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안성 A어린이집의 경우 두 차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뒤 3차 검사에서도 실내 수도꼭지(원수)에서 질산성질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고, 실내 정수기에서도 일반세균이 기준치보다 38배 이상 나와 최종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양평 B노인복지시설에서는 세 차례 검사에서 모두 기준치가 넘는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도는 부적합 시설 25곳에 대해 즉시 음용 중지 조치한 뒤 주변 환경 정비, 관정 청소, 시설 소독 등을 개선하도록 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부적합 시설 중 13곳이 조치를 완료했다. 도는 시설 개선이 어려운 경우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게 시군 지자체와 협의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이번 전수검사에서는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면서 “먹는 물은 도민건강과 안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취약계층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공공 지하수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활발한 SNS 운영으로 참여와 소통 이끌어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활발한 SNS 운영으로 참여와 소통 이끌어

    도내 예비 창작,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및 공간을 지원하고 있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남CKL)이 SNS 운영 사업을 통해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경남CKL의 홈페이지, 블로그 및 SNS 채널은 지난해 6월 신규 개설됐다. 2020년 11월 개소 전부터 경남CKL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한편 콘텐츠 트렌드, 도내 문화 콘텐츠 기업 인터뷰, 문화 콘텐츠 관련 취·창업 소식 전달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제작해 업로드함으로써 SNS 이용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도내 문화콘텐츠 예비 창작자, 창업자 및 도민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원활한 소통을 유지함과 동시에 이용자의 댓글에 대한 실시간 응대로 높은 이용자들의 반응률 역시 높았다. 또한 단순 정보전달을 넘어 각 채널의 특성에 맞게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감을 유도했다. 경남CKL의 블로그 및 SNS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랩포터 1기의 활약이 빛났다. 랩포터 1기는 6월 모집·선발을 통해 총 10명의 랩포터 인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7월 온라인 위촉식 이후 5개월간 도내 문화 콘텐츠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고 경남CKL의 주요 사업을 SNS를 통해 소개하며 109건에 이르는 콘텐츠를 생산했다. 이에 신규 개설 이후 현재까지 △홈페이지 회원수 1497명 △블로그 월평균 방문자수 1991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93명 △페이스북 좋아요 1228명△유튜브 구독자 501명의 양적 성장을 보였으며, 다양하게 진행된SNS 이벤트에 3213명이 참여하는 등 효과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6월 신규 개설 이후 활발한 홈페이지, 블로그 및 SNS 운영 사업을 전개해온 결과 도민과 도내 예비 창작자, 창업자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관련 소식을 비롯해 유익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가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5인 이상 모임/전경하 논설위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것은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였다. 그때부터 “우리가 몇 명이더라” 하고 약속을 확인할 때마다 인원수를 셌다. 모임은 주로 5명은 넘지만 10명 안팎이었다. 친밀하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 숫자가 10명 안팎인 모양이다. 해가 바뀌어서도 1월 한 달 내내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니 12월과 1월의 송구영신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어쩌다 저녁에 4명이 모여도 오후 8시 30분이 지나면 식당에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야기를 서둘러 끝낸다. “날짜 바뀐 것에 불과한데 뭘 유난스럽게 챙기나” 하면서도 이런저런 모임을 했던 예년이 그립다. 알게 모르게 모임에서 흥을 얻었구나 싶다. 오랜 세월 만났으니 특정 사안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을 어렴풋이 안다. 그래도 각자 살고 있는 환경이 다르니 낯선 경험과 생각들이 쏟아져 나온다. 거기에 박장대소를 하기도, 탄성을 내뱉기도, 공감을 표하기도 한다. 몇 명인지 세지 않고, 언제 끝내야 할지 걱정 없이 왁자지껄 떠들고 싶다. 모임에 대한 제한이 풀리는 날, 단골집에 몰려가 진탕 먹고 마시고 떠들어야겠다. 그때까지 단골집이 버텨 주길 바랄 뿐이다. lark3@seoul.co.kr
  • ‘오너 부재’에 삼성 비상 경영… “옥중 이재용은 애써 담담했다”

    ‘오너 부재’에 삼성 비상 경영… “옥중 이재용은 애써 담담했다”

    각 계열사 ‘각자도생’으로 총수 공백 대응TSMC 등 경쟁사 승부수엔 대응 힘들어전문가 “총수 없이 조단위 투자 못할 듯”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찾은 변호인들을 1시간 30분가량 접견했다. 전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 부회장은 수감 직후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교정시설의 지침에 따라 독거실에서 격리에 들어갔다. 이 부회장을 만난 이인재 태평양 변호사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부회장은 일단 말로는 ‘식사도 잘 하고 잘 잤다’고 하며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미안할 정도로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며 “유리막으로 차단된 가운데 마이크로 대화를 주고받아야 해 의사 소통이 원활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변호인 측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2~3일 안에 재상고 여부를 결론 낼 예정이다. 이 부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삼성은 당장 ‘총수 부재’에 대응할 비상경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은 조만간 사장단 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 공백의 충격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총수가 공석일 때 삼성은 컨트롤타워 없이 그룹을 꾸려 나가기 위해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고 이건희 전 회장이 특검 수사로 퇴진했던 2008년에는 사장단협의회가 그룹 차원의 신사업 추진, 계열사 간 중복 사업 조정 등 주요 현안을 결정했다. 이 부회장이 처음 구속됐던 2017년 2월~2018년 2월에는 권오현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전문경영인과 이사회 중심으로 일상적인 투자와 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전자는 3인 대표이사 등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각자도생’에 나설 예정이다. 문제는 삼성의 라이벌로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1위인 대만 TSMC의 역대급 투자 확대 등 경쟁사들의 승부수에 버금갈 초격차 전략을 발휘할 수 없어 ‘잃어버린 10년’이 될 거란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삼성이 오너 부재에 따른 ‘대안’은 고민하겠지만 상속 등에 대한 현안으로 지배구조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컨트롤타워도 없이 운영하기에 한계가 분명하다고 입을 모은다. 글로벌 톱 기업, 해외 석학, 주요 국가 원수 및 고위 관료 등과 맺어 온 해외 네트워크만 해도 이 부회장만의 강점이고 그가 오랜 시간 직접 쌓아 온 관계라 다른 사람이 이어받을 수도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SK는 최태원 회장이 과거 두 차례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주요 의사결정이 중단됐다가 최 회장이 복귀한 뒤에야 하이닉스 인수, SK증권 매각, 해외 기업 투자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수 있었다. 오너가 공석일 때 삼성은 사장단협의회, SK는 수펙스추구협의회 등이 있었지만 책임이 큰 결정은 할 수 없어 오너를 대체하기엔 역부족이란 평가를 받는다. 송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대기업 소유 경영 체제인 한국 기업 현실에서 전문경영인들은 현상 유지를 잘하기 위한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주로 하기에 오너 부재 시 ‘하던 것만 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삼성이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하더라도 총수 없이 조 단위 투자 등은 결정할 수 없어 어떤 식으로 보완하려 해도 단기적인 조치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구치소 첫 접견 변호인 “이재용 부회장, 담담한 모습이었다”

    구치소 첫 접견 변호인 “이재용 부회장, 담담한 모습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찾은 변호인들을 1시간 30분가량 접견했다. 전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 부회장은 수감 직후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교정시설의 지침에 따라 독거실에서 격리에 들어갔다. 이 부회장을 만난 이인재 태평양 변호사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 부회장은 일단 말로는 ‘식사도 잘 하고 잘 잤다’고 하며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미안할 정도로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며 “유리막으로 차단된 가운데 마이크로 대화를 주고받아야 해 의사 소통이 원활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변호인 측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2~3일 안에 재상고 여부를 결론 낼 예정이다. 이 부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삼성은 당장 ‘총수 부재’에 대응할 비상경영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은 조만간 사장단 회의를 열어 이 부회장 공백의 충격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총수가 공석일 때 삼성은 컨트롤타워 없이 그룹을 꾸려 나가기 위해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고 이건희 전 회장이 특검 수사로 퇴진했던 2008년에는 사장단협의회가 그룹 차원의 신사업 추진, 계열사 간 중복 사업 조정 등 주요 현안을 결정했다. 이 부회장이 처음 구속됐던 2017년 2월~2018년 2월에는 권오현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전문경영인과 이사회 중심으로 일상적인 투자와 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도 전자는 3인 대표이사 등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각자도생’에 나설 예정이다. 문제는 삼성의 라이벌로 세계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1위인 대만 TSMC의 역대급 투자 확대 등 경쟁사들의 승부수에 버금갈 초격차 전략을 발휘할 수 없어 ‘잃어버린 10년’이 될 거란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삼성이 오너 부재에 따른 ‘대안’은 고민하겠지만 상속 등에 대한 현안으로 지배구조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컨트롤타워도 없이 운영하기에 한계가 분명하다고 입을 모은다. 글로벌 톱 기업, 해외 석학, 주요 국가 원수 및 고위 관료 등과 맺어 온 해외 네트워크만 해도 이 부회장만의 강점이고 그가 오랜 시간 직접 쌓아 온 관계라 다른 사람이 이어받을 수도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SK는 최태원 회장이 과거 두 차례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주요 의사결정이 중단됐다가 최 회장이 복귀한 뒤에야 하이닉스 인수, SK증권 매각, 해외 기업 투자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수 있었다. 오너가 공석일 때 삼성은 사장단협의회, SK는 수펙스추구협의회 등이 있었지만 큰 책임 있는 결정을 할 수 없어 오너를 대체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대기업 소유 경영 체제인 한국 기업 현실에서 전문경영인들은 현상 유지를 잘하기 위한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오너 부재 시 ‘하던 것만 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삼성이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하더라도 총수 없이 조 단위 투자 등은 결정할 수 없어 어떤 식으로 보완하려 해도 단기적인 조치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핸드폰 내라고? 경찰 부르겠다” 유흥주점 갔다가 신고한 손님(종합)

    “핸드폰 내라고? 경찰 부르겠다” 유흥주점 갔다가 신고한 손님(종합)

    집합금지 명령 어긴 인천 유흥주점 적발30대 손님 “휴대전화 뺏으려 한다” 신고출입문 여는 사이 손님들 도주…추적 중경찰청, 유흥시설 업주·손님 348명 적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손님들이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유흥업소를 방문한 손님이 “휴대전화를 뺏으려 한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해 불법 영업이 드러났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감염병 관리 및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유흥주점 업주 A씨와 30대 손님 B씨를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유흥주점을 열고 불법 영업하는 등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흥주점에는 유흥업소에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영업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역시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해당 유흥주점을 찾은 혐의를 받는 B씨는 주점 측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뺏으려 한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하는 일부 업소에서는 촬영이나 신고 등을 우려해 손님의 휴대전화를 미리 내도록 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소방당국과 함께 잠긴 출입문을 여는 사이 주점에 있던 다른 손님들이 모두 도주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손님들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A씨와 B씨 외에 모두 달아난 상태여서 정확히 몇명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인원수는 파악되지 않는다”면서 “A씨 진술과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흥시설 감염병예방법 위반 계속 단속” 한편 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유흥시설 1만 6239곳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합동 단속한 결과 348명(43건)을 적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중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296명(30건)은 계속 수사 중이고, 방역 지침을 위반한 52명(13건)은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음악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53명(27건)도 적발해 수사 중이다. 개별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오전 2시쯤 관내에서 문을 잠그고 사전 예약한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한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60명을 단속했다.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는 15일 오전 8시쯤 강남구 일반음식점에 DJ박스, 음향기기, 특수 조명 등을 설치한 뒤 무허가 클럽을 운영한 업주를 적발했다. 경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연장된 18일부터 31일까지 유흥시설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행위 등을 계속해서 단속하기로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핸드폰 내라고? 경찰 부르겠다” 유흥주점 갔다 직접 신고한 손님

    “핸드폰 내라고? 경찰 부르겠다” 유흥주점 갔다 직접 신고한 손님

    집합금지 명령 어긴 인천 유흥주점 적발30대 손님 “휴대전화 뺏으려 한다” 신고출입문 여는 사이 손님들 도주…추적 중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에서 손님들이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유흥업소를 방문한 손님이 “휴대전화를 뺏으려 한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해 불법 영업이 드러났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감염병 관리 및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유흥주점 업주 A씨와 30대 손님 B씨를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7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유흥주점을 열고 불법 영업하는 등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흥주점에는 유흥업소에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져 영업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역시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해당 유흥주점을 찾은 혐의를 받는 B씨는 주점 측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뺏으려 한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하는 일부 업소에서는 촬영이나 신고 등을 우려해 손님의 휴대전화를 미리 내도록 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소방당국과 함께 잠긴 출입문을 여는 사이 주점에 있던 다른 손님들이 모두 도주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손님들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A씨와 B씨 외에 모두 달아난 상태여서 정확히 몇명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인원수는 파악되지 않는다”면서 “A씨 진술과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백종우의 마음의 의학] 정신건강종합대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

    [백종우의 마음의 의학] 정신건강종합대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에 코로나 우울까지 우리는 정신건강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지난 14일 정신건강종합대책을 발표한 건 다행스럽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신건강에 대한 국가 책임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소외받는 국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도 기대감을 준다. 서구에서도 1970년대부터 정신보건개혁이 시작됐다. 한 축은 전 국민 정신건강서비스, 다른 한 축은 중증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수용 중심에서 지역사회돌봄으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출발지점이 우리와 달랐다. 가령 이탈리아는 1978년 법으로 국립정신병원 신규 입원을 금지했다. 입원 환자 중 준비가 된 사람부터 퇴원시켜 거주시설까지 갖춘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로 이동했다. 마지막 한 명이 퇴원하기까지 10년이 걸렸다. 급성기 입원은 종합병원 정신병상이 맡았다. 공공정신병원 의료진은 공무원이었으므로 정신보건센터로 근무지를 옮겨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국가 주도로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여 중증정신질환자가 이웃으로 살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반면 한국과 일본같이 전 국민 의료보험시스템을 운영하는 나라에서 정신의료는 대부분 민간 영역이다. 일본은 10년 전 급성기입원수가를 3배 올리고 기간에 따라 낮아지도록 수가를 조정했다. 대만은 1995년 낮병동, 재활센터, 거주시설까지 의료보험에 포함하는 변화로 개혁을 시작했다. 작년 11월 26일 복지부는 정신병상 시설기준에 대한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집단감염을 줄이기 위해 병상 간 이격거리를 늘리는 등 시설기준을 높이는 내용이다. 현 정신병상에 이 기준을 적용하면 1m로는 20%, 1.5m로는 40%의 병상이 감소한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모든 정신병원이 영향을 받겠지만, 도심권에 임대로 운영 중인 병상일수록 타격이 더 클 것이다. 소관부처도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전향적 태도를 보였지만 종합대책에는 이 시행규칙으로 최소 1만 5000명이 퇴원할 것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어느 나라도 시설기준을 높이는 퇴원으로 탈수용화를 이룬 사례는 없다. 치료목적으로 대인관계와 활동을 격려하는 곳에서 병상간격을 조금 넓힌다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질지도 의문이다. 오는 3월부터 입원환자 중 일부라도 준비 없이 퇴원해야 한다면 그 부담은 누구의 것인가? 지금 일하는 민간병원 직원들은? 자칫 일부 방치된 환자로 인해 사고라도 발생하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 정신질환에 대해 편견을 낮추는 데 가장 근거 있는 정책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과 국민들의 ‘접촉’이다. 그 첫 접촉을 준비를 통해 평화롭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어려운 일일수록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큰 틀에서 합의를 도출하고 10년을 끌어 갈 세심한 정책을 세워 가야 할 시점이다. 누구도 방향과 취지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악마는 늘 각론에 숨어 있다.
  • [사설] ‘층간소음 유발 시공사에 징벌적 손배’ 법안 주목한다

    방송인 이휘재씨 가족이 층간소음 문제로 아파트 아래층 주민에게 공개 사과한 데 이어 개그맨 안상태씨 가족도 논란에 휩싸였다. 인터넷에는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층간소음과 관련한 고통을 호소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유례가 없을 정도로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층간소음은 단순히 이웃 간 해프닝으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때문에 이웃과 원수가 되고 법정에 서는 상황을 넘어 칼부림으로 목숨을 잃는 일까지 일어난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소음 문제는 더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3만 6105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2만 3843건)보다 51%나 늘었다. 층간소음 문제가 어제오늘 일이 아님에도 여전히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은 정부 당국의 의지 부족을 의심치 않을 수 없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에서 전화상담, 소음측정, 분쟁조정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런 방식으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 지금과 같은 아파트 구조로는 아무리 조심하며 생활해도 소음이 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파트를 지을 때부터 소음이 나지 않도록 층간 간격을 두껍게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나지 않는다. 아파트도 사무실 건물처럼 두껍게 짓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나라 건설회사들은 분양할 때 호화로운 인테리어 마감재나 발코니 면적 등을 자랑할 뿐 층간소음 문제는 뒤로 쏙 뺀다. 그런 측면에서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 때 바닥충격음 저감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여야 정치권은 층간소음 문제 또한 중요한 개혁이라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심사하길 바란다.
  • 오늘부터 카페에서 커피 마셔도 됩니다

    오늘부터 카페에서 커피 마셔도 됩니다

    18일부터 카페 매장 내 취식이 오후 9시까지 허용되고 수도권 헬스장·노래연습장 등 다중시설 운영이 재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이 18일 0시를 기해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는 18~31일 2주 더 연장된다. 전국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31일까지 유지하되 2주간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고 재연장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와 5인 수칙 2주 연장에 이어 다음달 1~14일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를 중대 고비로 보고 방역의 고삐를 죄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대상 집합금지 조치를 일부 완화해 방역에 빈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정부는 전국 19만여개 카페에 내린 운영 제한을 풀어 오후 9시 전까지는 식당처럼 카페 매장에서도 1시간 이내로 음료나 디저트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하며 이를 어기면 이용자에게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도권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노래연습장,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업에 대해서도 사용 인원을 제한하고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는 조건으로 영업을 허용했다.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종교 행사도 참석 인원수를 제한하면서 대면으로 할 수 있다. 대신 방역수칙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위반 시 열흘간 운영할 수 없게 했다. 감염 우려가 큰 클럽과 유흥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등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를 이어 간다.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에는 철도 승차권 창가 좌석만 판매,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화 등이 추진되며 정부는 “되도록 집에 있어 줄 것”을 권고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서해 5도를 다시 보다 1] 이젠 평화의 바다로 “평화경제 2막 돛 올려라”

    [서해 5도를 다시 보다 1] 이젠 평화의 바다로 “평화경제 2막 돛 올려라”

    앞 편 보기 남들은 적대관계를 공생관계로 바꾸고 있다 한반도만 냉전 대립 지역으로 남아 있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일까? ‘나 때는 말이야’하면서 언제까지 후대에게 적대적 대치 상황을 물려줄 것인가? 북한 붕괴론이 제기된 지 30년이 다 돼간다. 북한이 왜 붕괴되지 않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 결과도 많지 않다. 주관적 희망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살펴야 할 대북정책에 대입하는 것은 금물이다. 보수라면 말로만 반북 ‘애국’을 외칠 것이 아니다. 국익에 보탬이 되도록 북한을 활용하는 길을 상상해야 한다. 전쟁 위험을 안은 적대적 제로섬 관계에서 평화의 플러스섬 관계로 남북 상황을 바꿔 적어도 지금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문제의식이 도리이고 상식이다. 그러려면 끊임없이 변화를 상상하고, 상상한 것을 끈질기게 추구해야 한다. 사실 상상할 것도 없다. 이미 사례가 많다. 만물은 변한다. 적대적 관계 역시 국익 앞에서 무상한 법이다. 냉전체제가 극에 달했던 1972년 미국 대통령 닉슨은 한국전쟁에서의 ‘철천지 원수’ 중국과 만났다. 결과적으로 중국의 핵무장 능력만 키워놓았던 중국 봉쇄 정책을 바꾼 것이다. ‘철천지 원수’ 일본은 그 틈에 중국과 먼저 수교했다. 서해 5도처럼 해안 접경지대를 두고 관련국이 합의한 사례도 있다. ‘철천지 원수’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1994년 10월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요르단, 이스라엘,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이 맞닿아 있는 분쟁 해역으로 시나이반도와 아라비아반도 사이를 가르는 아카바만에서의 상호 협력 및 관리를 명시하고 평화공존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이다. 1996년 1월 두 나라는 항구도시들인 ‘아카바-아일랏 특별협약’을 체결해 ‘홍해해양평화공원’을 지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물류를 활성화시켰고, 산호초 생태계 보호에 협력하면서 관광 수입까지 늘렸다.한반도 평화경제의 2막은 서해에서 시작된다 적대적 분쟁의 바다였던 서해에 사람과 물자가 넘나드는 평화의 뱃길을 만들려면 우선 북한은 해군기지가 있는 해주를 열어야 한다. 해주는 직선거리로 인천에서 20㎞, 개성에서 75㎞ 떨어져 있고 중국 칭다오에서도 닭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한반도의 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 지리적 여건 때문에 정주영 회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공단 후보지로 처음 거론한 곳도 해주였는데 거부됐다. 10·4선언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해주특구를 제안했다. 김 위원장은 오전에 해주 주변에 개미 한 마리 들어갈 틈 없이 군사시설이 있어 어렵다고 얘기했지만, 오후에 민감한 군사지역인 해주안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였다. 당시 북한도 서해의 평화 정착에 대한 의지가 컸다고 볼 수 있다. 개성공단 재가동이 우선 과제이지만, 바다의 개성공단은 해주가 될 것이다. 현 상태에서는 북한에게도 해주는 무역항이 될 수 없다. 백령도가 남측에 안보의 섬이라면, 해주는 북한에 안보의 항구이기 때문이다. 평화는 이익이 얽혀야 굳어진다 개성공단이 향후 확장되면 수출 항구가 필요하고 개성~인천을 잇는 육상 물류의 필요성이 커질 것이다. 해주항이 무역항으로 변모해 발전한다면, 인천에게도 큰 이익이고, 해주 역시 인천과 더불어 광역 해상경제특구가 될 수 있다. 해주가 경제특구로 개발되면, 영종도 특구의 생산기지가 발전할 수 있다. 20여㎞ 떨어진 두 해상공단이 분업 관계를 갖는다면 경쟁력이 커지고 개성~해주~인천을 잇는 삼각경제지대도 가능해진다. 중국의 경제특구들은 서해 연안에 몰려 있다. 남북 서해경제권은 국제적 서해경제권 시대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그동안 개발시대에도 낙후되어 있던 서해 중남부 지역도 새로운 경제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 이익을 나누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중첩적으로 얽히면 평화도 굳어진다. 어쩔 수 없는 경계선도 대립의 적대선이 아니라, 협력을 위한 평화의 회랑이 될 수 있다. 실리를 통한 평화정착의 미래를 서해에서 시작하자. 새 역사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기본 상식 하나. 내 생각, 내 이익을 관철시키려면 먼저 역지사지해 상대의 머릿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9월 제74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전쟁 불용, 상호간 안전 보장, 공동번영 원칙을 바탕으로 한 DMZ 국제평화지대화 구상을 발표했다. 아쉽게도 북미정상회담 이후 ‘주체적’ 편승 역량을 발휘한 가시적 결과나, 할 수 있는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는 과정이 잘 안 보인다. 이 와중에 동북아시아는 미중 패권 다툼으로 바다를 중심으로 한 지역분쟁 가능성이 높아졌다. 독도, 동해, 이어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부대륙붕(JDZ) 등 한반도 주변 해역과 접경수역은 북극해와 남중국해,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핵심 해로(SLOC)이자 군사활동 요충지가 되고 있다. 안일하게 볼 상황이 아니다. 서해 5도 문제는 지역 문제를 넘어 국가적 현안으로 설정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서해 5도 수역은 NLL을 포함해 남북과 중국의 수역이 겹쳐 국제법에서 관할권 충돌의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남북이 여러 차례 군사적 충돌이 빚어지는 틈을 타 중국의 불법어업이 활개를 친다. 다자간의 복잡다기한 쟁점들을 안은 채 각자의 국내법이 해당 지역을 관할하고 있지만, 동북아의 변화하는 국제정세나 국내적 필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서해 5도 지원특별법이 있지만, 이 법은 서해5도 수역을 분쟁수역으로 인정하고 안보를 이유로 권익 제약을 전제한 상태에서 보상을 추진한 법률이다. 하루 빨리 서해 5도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권익을 제약할 여지를 해소해야 한다. 정전협정에 부합하면서 10·4 선언 및 판문점 선언의 실행을 위해 서해 5도 수역의 평화 정착, 남북 교류와 협력의 활성화, 지역 주민들의 권익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기본법이 필요한 때가 됐다. 당장 공동어로구역 지정은 어렵다. 대북제재와 무관한 학술조사부터 시작하자. 실제로 한강 하구 강화도에서 백령도에 이르는 해역의 생태계와 어족자원, 기후, 수온 변화, 수심 등을 조사해야 향후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장소, 어족자원 보존지역 등을 지정할 때 기초자료로 쓸 수 있다.정태헌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남북역사학자협의회 이사장) taehern@hanmail.net
  • [인사] 사노피, 강원도, 중앙그룹, KB국민카드, 법제처

    ■ 사노피 △ 재무총괄(CFO) 전무 임현정 ■ 강원도 ◇ 과장급 승진·전보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 기획정책부장(민원지원부장 겸임) 김광진 △ 강릉시 황병관 △ 보건복지여성국 방역대응과장 박원섭 △ 기획조정실 기획법무과장 강성룡 △ 재난안전실 비상기획과 김남준 ◇ 담당급 승진·전보 △ 대변인실 유현주 △ 총무행정관실(장기교육) 유경진 △ “ 유창균 △ ” 이해용 △ “ 최순칠 △ 총무행정관실 탁여희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장추월 △ ” 최길원 △ “ 예산과 박병천 △ ” 미래전략과 우준형 △ “ ” 최일규 △ “ 세정과 강선구 △ ” 회계과 김혜경 △ “ ” 이종천 △ “ 교육법무과 이계중 △ ” “ 김종수 △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정호철 △ ” 기업지원과 김승미 △ “ ” 이상봉 △ “ 사회적경제과 임계선 △ ” 자원개발과 이상열 △ “ ” 조진옥 △ 첨단산업국 바이오헬스과 박희자 △ “ 정보산업과 김광영 △ ” “ 김상래 △ ” “ 한석봉 △ 일자리국 여성장애인일자리과 이송연 △ 글로벌투자통상국 중국통상과 소은주 △ ” 항공해운과 장병철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마케팅과 윤태환 △ “ ” 홍미료 △ “ 문화예술과 김종렬 △ ” 체육과 장영철 △ 보건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안영미 △ “ 경로장애인과 김현정 △ ” “ 박영택 △ ” 여성청소년 가족과 최영주 △ “ 보건위생정책과 박춘원 △ ” 감염병관리과 김진성 △ 농정국 유통원예과 김석군 △ 녹색국 산림소득과 김강민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김상범 △ “ ” 조은아 △ 건설교통국 도로과 권용덕 △ “ 치수과 박영민 △ 평화지역발전본부 남북교류과 유정숙 △ ” 평화지역문화과 박상범 △ “ 평화지역경관과 이은주 △ 의회사무처 김희숙 △ ” 이진길 △ “ 진기성 △ ” 허인자 △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 최철순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김상수 △ “ 김승원 △ 감사위원회 박수연 △ ” 오현식 △ 기획조정실 예산과 강선애 △ 글로벌투자통상국 일본구미주통상과(일본본부 파견) 강병직 △ 기획조정실 김태훈 △ 일자리국 청년어르신일자리과 정문준 △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 전인경 △ 의회사무처 한세동 △ 농업기술원 권훈희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김경환 △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원희숙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이필례 △ 총무행정관실(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김진엽 △ 총무행정관실(저출산고령위원회 파견) 남진우 △ 총무행정관실 이대균 △ “ (사회갈등조정위원회 파결) 이혜숙 △ 총무행정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이혜영 △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과(국가균현발전위원회 파견) 안재홍 △ 글로벌투자통상국 투자유치과(강원도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판견) 김동겸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산업통산자원부 파견) 박병후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파견) 황삼 △ 총무행정관실(행정안전부 파견) 심우철 △ 평화지역발전본부 평화지역숙식과 김덕한 △ 강원도립대 기획홍보처 정영미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황선금 △ 총무행정관실 이영섭 △ ” (장기교육) 임재선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류재익 △ “ 수질보전과 허강주 △ 건설교통국 교통과 김기호 △ ” “ 박철화 △ 농정국 유통원예과 정규철 △ 감자종자진흥원 감자원종장장 이인희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조혁묵 △ 자연환경연구공원 이성진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김동기 △ 총무행정관실(산림청 파견) 전욱찬 △ 농정국 동물방역과 박유진 △ 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장 이상진 △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 정상선 △ 삼척시 윤경식 △ 보건복지여성국 보건위생정책과 김정환 △ 보건복지여성국 방역대응과TF 최순열 △ 첨단산업국 데이터산업과 함광준 △ 녹색국 산림관리과 용수준 △ ” 환경과 김범수 △ “ ” 김진수 △ “ ” 최경락 △ “ 수질보전과 이성률 △ ” “ 전성구 △ 평화지역발전본부 평화지역경관과 박정우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김영각 △ 녹색국 환경과(한강유역환경청 파견) 이혜진 △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과 이원대 △ ” 회계과(청사건립준비TF) 우창효 △ “ 회계과 정명수 △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유산과 김은경 △ 녹색국 수질보전과 이기환 △ 건설교통국 지역도시과 김태진 △ ” “ 신우순 △ ” “ 정명구 △ ” 건축과 심천섭 △ “ 건축과(공공주택건설추진단TF) 홍종현 △ ” 토지과 이기환 △ “ ” 이송주 △ “ 치수과 여영균 △ ” “ 조은아 △ ” 철도과 이정규 △ 도로관리사업소 태백지소장 정원수 △ “ 북부지소장 김원수 △ 감사위원회 김종덕 △ 글로벌투자통상국 중국통상과(중국본부 파견) 박기철 △ ” 레고랜드지원과(강원중도개발공사 파견) 최용철 △ 건설교통국 건축과(국토교통부 파견) 김영선 △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개발과 박용철 △ “ 올림픽시설과 곽승원 △ 첨단산업국 정보산업과 권명순 △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작물연구과 김용복 △ ” “ 환경농업연구과 임수정 △ ” “ 농식품연구소 장은하 △ ” “ 산채연구소 최성진 △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장 김순래 △ 보건복지여성국 방역대응과TF 한태삼 △ 기획조정실 세정과 김영규 △ 첨단산업국 데이터산업과 김은경 △ 글로벌투자통상국 중국통상과 임형준 △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문화행사지원TF) 김은겸 △ 보건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박용환 △ 평화지역발전본부 남북교류과 전준환 △ ” 평화지역문화과 김승겸 △ 서울본부 김길래 △ “ 엄성용 △ 자연환경연구공원 김현배 △ 기획조정실 예산과(강원도개발공사 파견) 강의현 △ 경제진흥국 자원개발과(강원랜드 파견) 이정석 △ 글로벌투자통상국 레고랜드지원과(강원중도개발공사 파견) 최수진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마케팅과(강원도관광재단 파견) 이미정 △ 평화지역발전본부 남북교류과(남북강원도협력협회 파견) 손창옥 △ 의회사무처 이희정 △ 보건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가족과 신보미 △ 총무행정관실(역사기록원TF) 박찬주 △ 첨단산업국 에너지과 김정식 △ ” “ 김학성 △ 녹색국 환경과 윤갑수 △ 농정국 축산과 오승석 △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장윤식 △ ” 조경순 △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식품검사과 직무대리 최봉출 △ 보건복지여성국 공공의료과 목진우 △ “ 방역대응과TF 김성우 △ 건설교통국 철도과 남창진 △ 녹색국 산림소득과(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구중림 △ 평화지역발전본부 평화지역경관과 양지동 △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 박춘근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방일균 △ ” 최근배 △ 재난안전실 재난대응과 최성환 △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인삼약초연구소 고병대 △ 산림과학연구원 임업연구실장 직무대리 최종운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고석현 △ “ 환경연구부 신용건 △ ” 안중혁 ■ 중앙그룹 ◇ JTBC △ 미디어비즈본부 비즈솔루션담당 조학식 △ ″ 비즈솔루션팀장 이형권 △ ″ 콘텐트솔루션팀장 박영우 △ ″ 채널사업팀장 박유현 ■ KB국민카드 ◇ 부장 승진 △ 기업고객사업부장 윤부원 △ 온라인영업부장 김현일 △ 데이터개발부장 조희래 △ 자금부장 박태화 △ IT기획부장 이희석 △ 총무지원부장 김동욱 △ 홍보부장 신우현 ◇ 유닛장 승진 △ 국제마케팅유닛장 이승연 △ 고객상담유닛장 조창섭 △ CB유닛장 이경민 △ 경영지원유닛장 김지웅 ◇ 지점장 승진 △ 동래지점장 이경 △ 제주지점장 권재환 ◇ 부장 전보 △ 락인/공공사업부장 송호영 △ 고객서비스부장 오현아 △ 영업추진부장 김재현 △ 고객마케팅부장 제창희 △ 마이데이터사업부장 박종철 △ 플랫폼채널부장 곽노은 △ 데이터마케팅부장 박진용 △ 신금융사업부장 황상만 △ 재무기획부장 이성한 △ 미래혁신부장 임형욱 △ 채권관리부장 박용휘 △ 신용기획부장 김태우 △ IT상품개발부장 김강용 △ 정보개발부장 송성섭 △ HR부장 이상열 △ 감사부장 황해수 ◇ 지점장 전보 △ 영업부장 한우철 △ 강남지점장 이용섭 △ 노원지점장 장우석 △ 마포지점장 이경수 △ 영등포지점장 이상욱 △ 인천지점장 정병두 △ 대구지점장 한경창 △ 천안지점장 박동하 △ 원주지점장 임우순 ■ 법제처 ◇ 서기관 승진 △ 경제법제국 송정은
  • 통신3사 불꽃 튀는 5G 중저가 요금경쟁

    통신3사 불꽃 튀는 5G 중저가 요금경쟁

    이동통신 3사의 5세대(5G) 이동통신 중저가 요금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5G 요금이 비싸다는 질타가 집중된 데다 소비자 불만이 계속되자 뒤늦게나마 이를 반영한 신규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13일 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 가입하면 종전보다 30% 저렴한 ‘언택트 플랜’ 요금제가 15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에서 가입하면 월 8만 9000원(선택약정 시 6만 6750원)이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온라인에서는 6만 20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 200GB 요금제(월 5만 2000원), 9GB 요금제(3만 8000원) 모두 오프라인보다 30% 싸다. 2년간 통신사를 유지하면 요금을 25% 할인해 주는 선택약정이나 가족끼리 같은 통신사를 쓰면 요금을 깎아 주는 가족 결합 등은 적용되지 않지만 묶여 있지 않고 언제든 통신사나 요금제를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신규 요금제는 유보신고제의 첫 사례다.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은 본래 새 요금제를 내려면 정부의 사전 인가를 받아야 했는데 지난해 국회에서 개정법이 통과함에 따라 이제는 정부에 신고만 하면 된다. 다만 중대한 문제가 있으면 정부는 15일 이내에 이를 반려할 수 있다. 개정 당시 유보신고제가 되면 정부의 견제가 줄어들어 통신사 마음대로 요금을 올릴 것이란 우려도 있었으나 일단은 알뜰해진 요금제로 시작됐다. 앞서 KT는 지난해 10월 선택약정 25% 할인까지 적용하면 월 3만~5만원대에 이용 가능한 5G 중저가 요금제 2종을 발표해 알뜰한 요금제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지인 결합 요금제’를 내놔 2~5명이 모이면 인원수에 따라 기존 요금제에서 최대 월 2만원까지 깎아 주고 선택약정 할인도 중복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뜰폰 업계는 고사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러한 딜레마에 대응해 SK텔레콤은 알뜰폰 업자에게 제공하는 5G 통신망의 도매가격을 기존보다 2~5% 저렴하게 조정하기로 이날 확정했다. 연쇄 작용으로 KT와 LG유플러스도 도매대가를 더 낮출 가능성도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개통 2년 만에 뒤늦게 불붙은 5G 중저가 요금제 경쟁

    개통 2년 만에 뒤늦게 불붙은 5G 중저가 요금제 경쟁

    이동통신 3사의 5세대(5G) 이동통신 중저가 요금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5G 요금이 비싸다는 질타가 집중된 데다 소비자 불만이 계속되자 5G가 개통한 지 2년여 만에 뒤늦게나마 이를 반영한 신규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13일 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 가입하면 종전보다 30% 저렴한 ‘언택트 플랜’ 요금제가 15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에서 가입하면 월 8만 9000원(선택약정시 6만 6750원)이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온라인에서는 6만 20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데이터 200GB 요금제(월 5만 2000원), 9GB 요금제(3만 8000원) 모두 오프라인보다 30% 싸다. 2년간 통신사를 유지하면 요금을 25%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이나 가족끼리 같은 통신사를 쓰면 요금을 깎아주는 가족결합 등은 적용되지 않지만 묶여있지 않고 언제든 통신사나 요금제를 바꿀 수 있단 장점이 있다.이번 신규 요금제는 유보신고제의 첫 사례다.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은 본래 새 요금제를 내려면 정부의 사전 인가를 받아야 했는데 지난해 국회에서 개정법이 통과함에 따라 이제는 정부에 신고만 하면 된다. 다만 중대한 문제가 있으면 정부는 15일 이내에 이를 반려할 수 있다. 개정 당시 유보신고제가 되면 정부의 견제가 줄어들어 통신사 마음대로 요금을 올릴 것이란 우려도 있었으나 일단은 알뜰해진 요금제로 시작됐다. 앞서 KT는 지난해 10월 선택약정 25% 할인까지 적용하면 월 3만~5만원대에 이용가능한 5G 중저가 요금제 2종을 발표해 알뜰한 요금제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지인결합 요금제’를 내놔 2~5명이 모이면 인원수에 따라 기존 요금제에서 최대 월 2만원까지 깎아주고 선택약정 할인도 중복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알뜰폰 업계는 고사할 수 있단 우려도 제기된다. 이러한 딜레마에 대응해 SK텔레콤은 알뜰폰 업자에게 제공하는 5G 통신망의 도매 가격을 2~5% 저렴하게 조정하기로 이날 확정했다. 연쇄작용으로 KT와 LG유플러스도 도매대가를 더 낮출 가능성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통신사별로 5G 요금제를 두 가지씩만 알뜰폰 업체에 제공중인데 앞으로는 가짓수도 더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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