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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수시’ 면접 수능뒤 실시

    서울대는 3일 2003학년도 수시모집 2단계 전형을 수능시험이 끝난 뒤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입학처 관계자는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원서접수,서류접수 등의 수시모집 1단계 전형은 수능 이전에마치되,심층면접 등 2단계 전형은 수능 이후에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수능시험 전후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 뒤 수능 이후 심층면접 등 2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능 등급 자격기준 충족을 전제로 한 조건부합격은 없어지게 되며 수험생들도 면접 부담에서 벗어나수능 준비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와 연세대 등도 연중 입시체제로 인한 파행수업 등현재 수능시험에 앞서 실시되는 수시모집의 부작용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윤창수기자 geo@
  • 대입 정시모집 나군전형 시작

    4년제 대학 정시모집 ‘나’군 대학별 전형과 상당수 전문대의 원서 접수가 2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될 ‘나’군 대학의 논술고사일은 ▲3일 서울교대·전주교대 ▲8일 서강대(인문계열)·중앙대·한국외대·동국대·인천교대·춘천교대 ▲15일 홍익대 ▲16일 전남대 등이다.면접은 논술과 같은 날 또는 하루 뒤실시한다. 전문대별 원서접수 마감일은 ▲9일 명지전문대·국립의료원간호대 ▲10일 인덕대·한양여대 ▲11일 고대병설보건대·안동정보대 ▲12일 경원전문·동서울대·문경대·서울보건대·신구대·적십자간호대·한국철도대 ▲15일 동양공전 ▲17일 계원조형예술대·삼육간호보건·서일대·인하공전·청주과학대 등으로 대부분 다음달 초까지다. 박홍기기자 hkpark@
  • 에듀토피아/ 중하위권대 치열한 경쟁-논술·면접 영향력 수능 맞먹는다

    200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끝났다.올해는 중하위권대의 경쟁률이 크게 올라 이들 대학에서는 1∼2점에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논술과면접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수능시험 점수 못지 않을 것이다.올해 마지막 대입 관문인 논술·면접 시험을 앞두고마무리 점검 사항과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논술고사 요령. 하루 아침에 논술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다.지금까지 준비해온대로 매일 한두 편의 글을 꾸준히 쓰면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사장에서 문제를 받으면 맨 먼저 해야 할 일이 ‘구상’이다.제시문과 문제를 충분히 분석,출제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출제자가 무엇을 묻는지 알았다면 자신이 쓸 글의주제문과 얼개를 연필로 적어본 뒤 글을 쓰기 시작한다.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솔직하게 쓰는 일이다.잘모르는 것을 마치 아는 것처럼 쓰면 허점이 드러나기 마련이다.아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매끄러운 문장도 좋지만 논리가 빈약하거나 자기만의생각이 담겨있지 않은글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화려하게 쓰기보다는 논리를 치밀하게 전개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유의사항을 제시하고 있다.‘이름이나제목을 쓰지 말 것’‘반드시 흑색 펜을 사용할 것’등 유의사항을 제시하거나 글자 수를 제한하는 경우 반드시 이를 지켜야 한다. 이를 어기면 ‘0’점 처리하는 대학들도있다. 자료제시형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을 옮겨쓰는 수험생들이적지 않다.제시문을 옮겨 쓰면 그만큼 감점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글은 되도록 간결하게 쓴다.문장이 짧으면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고 틀릴 확률도 적다.하지만 문장이 길면 논리 전개의 약점이 드러나기 쉽고 문장간 연결도 자연스럽지 못하다.글씨를 예쁘게 쓴다고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알아보기 어렵거나 성의가 없어보이는글씨는 채점자의 호감을 사기 어려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간 배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연습지에 초안을 쓴 뒤다시 답안지에 베껴 적다가 시간이 부족해 다 써놓고도 ‘0’점을 받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문제지를 받으면 구상하기에 앞서 시간 배분을 정해놓는 것이 좋다.예를 들어전체 시험 시간 가운데 구상에 15%,답안 작성에 75%,퇴고에 10%를 할애하는 것이 적절하다.글을 다 쓰면 반드시 읽어보자.교정부호나 틀린 표현,문장 등을 고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글을 다 쓴 뒤 필요없는 단락 하나를 지웠는데 결과적으로 글자 수가 모자라 큰 감점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한번만 훑어보면 막을 수 있는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퇴고’다. ■면접 준비 이렇게…자신감·여유 가져야. 200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끝났다.올해는 중하위권대의 경쟁률이 크게 올라 이들 대학에서는 1∼2점에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논술과 면접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수능시험 점수 못지 않을것이다.올해 마지막 대입 관문인 논술·면접 시험을 앞두고 마무리 점검 사항과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여유다.긴장하면 아는 만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쉽다. 원서접수까지 마친만큼 이제 면접 준비는 철저하게 지원대학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가장 먼저 지원대학의면접 정보를 확인하자.면접 시간과 특징,올해 달라지는 방식 등에 주목해야 한다. 면접 방식은 학교에 따라 다양하다.‘문제은행’에서 한문제를 골라 질문하거나 2∼3개의 문제를 면접 10분 전에보여주고 수험생이 직접 고를 수도 있다.대부분 수험생 한 명에 면접관은 2∼5명이 대부분이지만 같은 질문에 대해수험생 4∼5명에게 집단토론을 시키기도 한다. 면접시간도 다양하다.단순 면접은 수험생 한 명당 5분 안팎에 불과하지만 심층면접은 10∼30분씩 걸린다.추가질문에도 대비해야 한다.이 때는 당황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대답하도록 노력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홈페이지에 지난해 기출문제나 면접정보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심층면접 실시 여부와 점수반영 정도,유의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본 작전’을 짰다면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야 한다. 출제가능한 시사문제나 주제를 놓고 매일 실전 훈련을 해보자.친구끼리 함께 돌아가며 연습하면서 단점을 지적해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논점을 벗어나지 않는 연습은 가장 중요하다.특히 쉬운것에서부터 어려운 것까지 다단계형 질문을 하는 대학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끝까지 펴 나가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수시로 한 주제를 놓고 머리 속에 논리전개를 그려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공 적성을 평가하는 면접에도 대비해야 한다.전공적성평가는 수험생이 지원 학과의 전공 지식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인문계의 경우 시사문제와 전공을 연결시킨 문제를 연습하자.인터넷 교육 관련 사이트에서출제 예상문제를 골라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자연계는 주로 수학과 과학에서 출제된다.대부분의 대학들은 어려운 문제보다 기본 개념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정확히 내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수학이나 과학 관련 교양 도서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재천기자 patrick@. ■면접 순서. 강의실이나 강당에서 응시자 전원이 모여있다가 대여섯명씩 조를 이뤄 면접실 앞으로 옮긴다.면접실 앞에서는 조용하게 기다린다.이때부터 면접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시끄럽게 떠들거나 불량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된다.차례가 와서 이름을 부르면 “네!”라고 똑똑하게 대답한 뒤 옷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입실할 준비를 한다. 면접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노크를 한다.들어가면 면접관을 향해 바르게 서서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것을 잊지 말자.면접위원이 앉으라고 하면 자신의 수험번호와 이름을 또박또박 말한 뒤 앉는다.의자에는 엉덩이를 깊숙이 붙여 앉는다.두 손은 양 무릎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다.다리는 편하게 하되 너무 벌리거나 꼬지 않는다. 질문이 시작되면 면접 위원의 눈을 단정하게 응시한다.면접 위원의 질문을 중간에 가로막지 말고 끝까지 듣는다.질문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한 번쯤 다시 물어도 된다.대답을 할 때는 너무 느리거나 빠르게 하지 않도록조절한다.대답이 너무 길면 산만해 보이고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다. 면접관이 ‘나가보라’는 말을 하면 가볍게 일어나 정중히 인사한 뒤 퇴실한다.시험이 끝났다는 마음에 벌떡 일어나 허겁지겁 나가서는 안된다.나갈 때는 칠판이나 의자,시험지 등 면접하면서 사용한 도구들을 원래대로 정돈하고 나간다. ■면접 10계명. 1.자신감을 갖자. 면접이 끝날 때까지 긴장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면접실에 들어가기 전에 어깨를 활짝 펴고 크게 심호흡을 해보자.자신감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다. 2.요란한 옷차림은 금물. 너무 튀거나 화려한 옷차림은 부정적인 인상을 주기 쉽다. 단정한 교복 차림이 바람직하다. 귀고리나 반지 등 액세서리는 학생답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3.표정은 밝게. 긴장한 나머지 표정이 굳어지기 쉽다.밝은 표정은 면접관에게 호감을 준다. 4.정중한 인사. 면접 전후에 면접관들에게 가벼운 목례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인사조차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5.태도가 첫인상을 결정한다. 면접은 교수와 첫 만남이다.다리를 떨거나 꼬고 앉는 것은감점 당하기 십상이다.시선은 면접관의 가슴 부분을 향하되 대답할 때는 눈을 바라본다. 6.대답할 때는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또렷하게 말한다.장황한 설명은 산만한 인상을 준다.사투리는 상관없다. 7.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라. 되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주장을 펴라.사소한 질문이라도 면접관은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답변을 요구한다. 8.독창성이 있어야 한다. 면접관들은 모범 대답보다는 독창적인 생각을 요구한다. 평이한 질문이라고 해서 당연한 대답을 해서는 곤란하다. 9.공손한 자세. 학생다운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자. 패기발랄하고 정직한 태도는 면접관의 호감을 산다.모르는 것을 마치 아는 것처럼 대답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대충 말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10.마무리는 깔끔하게. 면접이 끝나면 반드시 뒷정리를 한다.사용했던 칠판과 도구,종이,의자 등은 다음 사람을 위해 정돈한다.
  • 대입 정시모집 ‘최악 눈치작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지막 날인 13일 각 대학에서는예상대로 사상 최악의 눈치 작전이 빚어졌다.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오전부터 지원할 대학에 나와 전광판이나 모니터에표시되는 지원 상황을 지켜보다 마감 시간이 임박해서야 창구로 몰려들었다. ■눈치작전 극심=3,135명을 뽑는 이화여대는 낮 12시까지 특수교육과를 비롯한 3개과를 제외하고는 모든 모집단위가 미달이었다.오후 3시까지도 32개 모집단위 가운데 영문학부가0.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15개 모집단위가 정원을채우지 못했다.그러나 끝까지 눈치작전을 펴던 4,500여명의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마감 직전에 한꺼번에 몰려 미달 모집단위는 나오지 않았다. 서울대도 오전까지는 접수창구가 매우 한산한 모습이었다. 결국 35개 모집단위 가운데 간호대와 농업생명과학대 사범계 등 2개 모집단위는 정원에 미달됐다.대부분의 학생들은 추천서와 자기소개서를 2부씩 가져와 경쟁률을 확인한 뒤 원서를 접수했다.오후 6시가 지나 체육관 바닥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수험생들도 있었다. ■‘잠수지원’ 늘고 점수 차이도 커=하향지원을 해 일단 합격한 뒤 원하는 학과나 본교로 편입·전과하려는 이른바 ‘잠수지원’도 많았다. 연세대에서 만난 권모군(19·남강고 3년)은 “변환점수 323점으로 원주 캠퍼스 사회계열로 지원했다”면서 “일단 입학한 뒤 복수전공 제도를 이용,서울캠퍼스로 옮기려 한다”고말했다.한양대에서 상담역을 맡은 관광학과 김남조 교수도“일단 합격한 뒤 전과나 편입을 하겠다며 절차 등을 문의하는 상담자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첨단 기기 동원=가족 가운데 1명이 집이나 PC방에서 인터넷으로 각 대학과 모집단위의 지원 상황을 휴대전화로 ‘현장’에 알려주는 작전을 펴기도 했다.오전부터 건국대 원서접수 창구에 나와 상황을 지켜보던 재수생 김모군(19)은 “집에서 동생이 인터넷을 검색하며 계속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밤차로 언니와 포항에서 올라온 학부모 조모씨(46·여)는접수 시작 전부터 연세대 창구 앞에서 지원자와 부모들을 상대로 “어느 과에 지원할 거냐.수능 점수는 몇 점이냐”며일일이물어보기도 했다.서울대 접수 창구 주변에서는 휴대전화가 불통될 때에 대비,무전기를 가져와 학생들과 수시로연락하며 지원 전략을 짜는 고3 담임교사도 눈에 띄었다. ■한 수험생의 하소연=수능점수 340점을 받은 이모군(19·분당 대진고)은 “점수가 모의고사보다 50점 가까이 떨어져 학과 지원에 혼란이 많다”면서 “3개 대학 3개 학과를 소신지원,합격권,안전지원 등으로 나눴다”고 말했다. 이군은 “교육부에서 수능을 쉽게 출제할 것이라고 해 과외도 안하고 3년 내내 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을 해가며 공부했다”면서 “막상 지원할 때가 되고 보니 다 쓸모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대학들 서비스 경쟁=한양대는 교내 유선 방송망을 통해 학생 리포터들이 실시간으로 지원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성균관대와 건국대도 원서 접수처에 가로·세로 약 6m짜리 대형전광판을 설치,접수 현황을 알렸다.건국대는 접수창구를 대형 컬러 그래픽으로 꾸미고,전철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최병규 전영우 이영표 윤창수기자 anselmus@.
  • “대입 붙고보자” 중위권大 혼전

    200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수험생들은 합격가능성이 높은 안전지원을 선택했다.수능시험이 어려워진데다 총점마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수능 점수와 석차를가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일단 붙고 보자’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때문에 서울 중위권대와 수도권대의 경쟁률이 크게 치솟았다.반면 경쟁률이 낮아진 서울대 등 상위권대는 다단계 전형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하향 안전지원 현상 ‘뚜렷’=안전지원 추세는 동국대와단국대,상명대,숭실대,상명대 등 중위권대의 경쟁률을 높였다.소신지원은 최상위권대 인기학과를 제외하면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9등급제가 첫 도입된 올 입시에서 기본 자격 등급선에 걸린 수험생들이 대학이나 학과를 한 단계 낮춰 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 수도권대학는 안전지원 추세의 수혜자가 됐다.근거리통학을 원하는 서울 수험생들이 수도권으로 몰렸기 때문이다.한신대는 9.3대 1,성결대는 최고 20대 1로 경쟁률이 높았다. ◆차질 빚을 다단계 전형=서울대는 간호대와 농생대 사범계등 2개 모집단위에서이례적으로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을비롯,공대(1.39대 1)와 수의예과(1.97대 1),생활대 자연계(1.03대 1),농생대 자연계(1.11대 1) 등 5개 모집단위에서 1단계 합격자 수인 2배수를 넘기지 못했다. 따라서 이들 모집단위에서는 1단계에서 모집단위의 2배수를 뽑은 뒤 ‘제로베이스’에서 다양한 전형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기로 한 다단계 전형 자체가 어렵게 됐다. ◆인기학과의 ‘인기’는 여전=안전지원 추세에도 의대와 교대 등 인기학과의 인기는 여전했다.의대의 경우 서울대 3.96대 1을 비롯,연세대 4.43대 1,고려대 4.21대 1 등으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국외대(서울) 중국어학과는 39.44대 1을 기록해 최근 ‘중국 열풍’을 반영했다. 취업이 보장되는 교대의 경쟁률도 높았다.서울교대 2.35대1을 비롯,공주교대 6.20대 1,인천교대 3.75대 1 등이었다. ◆분할모집대 인기 폭발=한 대학에서 두개 군 이상으로 나눠 모집하는 대학에 안전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이 크게 몰렸다. 3개 군으로 분할모집하는 한양대와 한국외대,홍익대 등은 몰려드는 수험생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김재천기자 patrick@
  • 대입 15일부터 논술·면접 전형

    200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3일 마감됨에 따라 다음주부터 ‘가’군을 시작으로 논술·면접 등 대학별전형이 시작된다. 모집군 전형은 ‘가’군이 14∼31일,‘나’군이 내년 1월2∼19일,‘다’군이 1월20∼2월2일이다.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3일까지 끝난다.주요 대학의 논술고사일은 ▲12월19일 고려대·부산대 ▲12월21일 연세대·성균관대·이화여대·한양대·경북대 ▲12월26일 경희대 ▲1월3일 서울교대▲1월8일 서강대·중앙대·한국외대·동국대 ▲1월16일 전남대. 논술을 치르지 않고 면접만 보는 대학은 ▲12월19일 포항공대(인성면접)·부산교대 ▲12월26∼29일 포천중문의대▲1월8∼18일 서울대·을지의대·조선대·제주교대 등이다. 연세대 4.2%,고려대 10%,성균관대·이화여대 3%,서강대 3.75% 등 논술을 치르는 24개교는 총점의 3∼10%를반영한다.경희대의 논술비중은 30%이다.서울대는 논술시험이 없다.출제 형식과 경향은 지난해와 비슷하다. 학교측에서 제시한 1,600∼1,800자(±160자 정도) 분량을크게 초과하거나 미달하면 감점되기 때문에 주어진 120∼150분내에 분량에 맞게 서술해야 한다. 문제 요지와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상투적인 표현보다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서술하되 상식선을 넘지 않아야 한다. 면접·구술고사를 총점에 넣는 대학은 서울대·서강대·경희대 등 64개교이다.심층면접이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서울대는 정시모집 2단계에서 면접의 비율이15%를 차지하는 등 심층면접의 비율이 높다. 대부분 대학은 전공 결정 동기,목표,장래 학교생활계획,지망학과의 적성,전공 수학능력,졸업 후 진로 등 비교적 평이한 질문을 할 것으로 보인다.시사적인 질문도 신경써야한다. 박홍기 허윤주기자 hkpark@
  • 대입 정시모집 오늘 마감/ 의예·법학등 인기과 몰려

    전국 193개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을 하루 앞둔12일 대부분 대학에서 지원자가 정원을 넘어섰다.예·체능계열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높았고 의예과·법학과 등 인기학과에도 지원자가 몰렸다.그러나 아직까지 미달 학과도 많아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는 3,018명 모집에 이날까지 4,266명이 원서를 내1.41대1을 기록했다.35개 모집단위 중 27개 학과가 정원을넘어섰다. 법대는 145명 모집에 195명,의예과는 71명 모집에 181명,치의예과는 36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했다. 4,401명을 뽑는 연세대는 6,440명이 몰려 1.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의예과는 93명 모집에 166명,치의예과는 46명모집에 101명이 원서를 냈다. 고려대는 3,793명 정원에 5,700명이 지원해 1.5대1이었다.성균관대는 1.57대1,서강대 1.98대1,이화여대 0.8대1,한양대(가군)2.2대1,중앙대 1.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각 대학의 인터넷 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사설업체 apply114의 전산시스템에 접속 폭증으로 장애가 생겨 수험생들이 극심한 혼란을겪었다. 한양대·홍익대 등 서울 시내 5개 대학과 지방 15개 대학의 인터넷 원서접수가 낮 12시쯤 일제히 중단돼 수험생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김소연기자 purple@
  • 대입 정시모집 첫날 ‘한산’

    193개 대학의 200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0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시립대·경북대·광운대 등 원서접수에 들어간 30개대학의 접수창구는 이날 소신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발길이이어졌을 뿐 대체로 한산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한양대 등 대부분의서울 및 수도권의 대학들은 11일부터 원서를 받는다. 광운대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야간인 법학과와 국제통상학과만 정원을 넘어섰을 뿐 모든 학과가 미달이었다.경원대도 1,777명 모집에 988명이 원서를 냈다.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 성적이 폭락한데다 총점 석차가 공개되지 않았고 수시모집 탈락생들의 정시모집 가세 등에따라 극심한 눈치 경쟁을 벌이다 마감일인 13일에 한꺼번에 원서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박홍기기자 hkpark@
  • 기술자격시험 원서 인터넷 접수

    내년부터 기사,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 원서접수를 인터넷(www.HRDKorea.or.kr)으로 할 수 있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인터넷의 생활화 추세에 맞고 원서접수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실기시험을 처음 치르는 수험생은 공단 및 지소를직접 방문,접수해야 한다.지금은 공단의 4개 지부 및 19개지소 가운데 한 곳을 직접 방문,접수하고 있다. 공단은 또 내년에 강원도 정선직업전문학교에 정원을 늘리기로 했다. 호텔운영시스템,블랙잭 등 카지노게임을 가르치는 관광게이밍운영과 등 2개과(80명)를 늘려 현재 3개과 90명에서모두 5개과 170명으로 확대,모집한다.관광진흥지구로 지정된 정선지역의 특화산업에 필요한 기능인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이밖에 공단은 내년에 12개 과정 120시간의 직업능력 개발훈련 프로그램을 제작,근로자들은 직장·가정 등 편리한장소에서 직무능력 향상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세계를 이해시키고진로선택의 기회를주기 위한 1박2일의 직업체험과정도 신설한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교사가 학생 내신성적 조작

    대학입시를 앞두고 교사가 학생의 내신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H학원재단산하 H고교 김모교사(52)가 지난 1학기말 시험에서 70점을 받은 A군의 영어점수를 85점으로 높이는 등 3학년생 3명의 점수를조작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9월 성적 공개때 일부 학생들이 이들학생 3명의 점수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최근 확인됐다. 김 교사는 이들 학생들의 답안을 새로 만들어 전산입력하는 방식으로 성적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결과 A군의 영어 석차는 32등에서 16등으로,B군은 25등에서 18등으로,C군은 62등에서 50등으로 각각 높아졌다. 학교측은 이 학생들의 조작된 점수를 그대로 내신성적표에반영해 올해 대학 수시모집에 원서를 내도록 했다가 성적조작 사실이 밝혀지자 원서접수를 철회하거나 성적을 수정해다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적이 조작된 학생들의 학부모는 학교운영 위원과 학부모회 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은 “성적조작의 대가로 금품이 오가지는 않아 김 교사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징계처분을 했다”고 말했다. 평택 김병철기자 kbchul@
  • 경제 뉴스라인

    ■한국통신은 한국컴퓨터통신과 해외 SI(시스템 통합) 및 NI(네트워크 통합)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해외 SI 및 NI 시장개척과 계약체결,사후관리에 관한 제반활동을 위해 상호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개발을 공동 노력키로 했다. ■하나로통신은 자사의 종합포털인 하나넷과 최근 인수한 드림라인의 드림엑스닷넷을 통합해 내년 3월 ‘㈜하나로드림’(가칭)을 설립한다고 9일 밝혔다.10일부터 17일까지 하나로드림의 사장을 공모하고 통합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LG전자(대표 具滋洪)는 현금자동지급기 제조업체인 미국 타이델사 및 브라질의 유니시스사와 1,500만달러 상당의 현금자동지급기 핵심장비인 현금지급모듈(CDM)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CDM(모델명 Mini-CDM100)은 2,700여개의부품으로 이뤄진 초정밀 장비로 불량지폐 및 위조지폐 감지기능 등을 수행한다. ■SK텔레콤은 12일부터 전국 대학들의 원서접수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휴대폰 대학입학정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교육사이트 제공업체인 ㈜에듀토피아와 제휴를 맺고 전국 350여개의 4년제 및 2년제 대학의 원서접수 경쟁률,지원 가능한 대학,예년 입시결과,합격자 안내 등을 서비스한다. ■ KTF(대표 李容璟)는 10일부터 자사 매직엔 멀티팩을 통해‘모바일 포트리스 게임’을 제공한다.캐릭터,맵,화면구성,아이템 등 PC 포트리스와 거의 동일한 환경을 갖춘 휴대폰전용 포트리스 게임이다.1,500원을 내고 무선으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에 저장한 뒤 오프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미은행은 10일부터 단기 여유자금 운용고객을 위한 ‘신추가금전신탁 1호’를 판매한다.만기는 3개월이며 운용자산의 선택폭이 확대된 ‘채권형’과 주식시황에 따라 해지시기나 추가입금,일부해지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안정성장형’으로 나눠 판매된다.10만원 이상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10일부터 한달간 500억원 한도로 ‘화인 신 단위금전신탁 1호’를 선착순 판매한다.신탁금의 50%까지 주식에 투자,연 10% 수익률을 올리면 자금을 회수해 안전한 국·공채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다.만기 6개월로단기자금 운용에 유리하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 서울 과학고 경쟁률 2.07대1

    2002학년도 고교 신입생 모집에서 과학고에는 지원자가 많이 몰렸지만 실업계 고교는 미달된 곳이 많았다. 6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과학고는 138명을 뽑는데 243명이 원서를 내 1.76대 1, 한성과학고는 같은 모집정원에 329명이 지원해 2.38대1을 기록했다. 공업계 35개와 상업계 44개 등 79개교에서 2만8,279명을 모집하는 실업계는 3만212명이 원서를 내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미달 사태를 간신히 모면했다. 경기여상, 서울북공고 등 9개 고교는 정원에 미달됐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오는 12,13일에 추가로 원서를 받는다. 김소연기자 purple@
  • 大入 최악 눈치작전 예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폭락으로 촉발된 수험생과 학부모,교사들의 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9일 시작되는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극심한 눈치 작전이 예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대학도 갈팡질팡하고 있다.교육부는 5일 밤 각 대학에 ‘2학기 수시모집 추가합격 허용’ 공문을 보내 더 혼돈스럽게 했다.수능 등급 미달로 수시모집예비합격자들을 대거 탈락시킨 주요대학들은 내년부터는수시모집 전형을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사상 최악의 눈치작전= 요즘 고교 진학실은 자정이 넘어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9일부터 정시모집이 시작되지만 학생 대부분이 지원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사와 학생들은 “올해야말로 감이나 운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단군 이래 최대의 눈치작전’이 벌어질 것”이라며 불안해 하고 있다. 서울 단국부고 홍성수 3학년 부장(46)은 “학생들이 출석만 점검하고 PC방 등으로 달려가 지원 대학과 모집 단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면서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지원 학교를 가∼다군 별로 2∼3개씩 선정해 오라고만 말하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 학부모는 교육부에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김모씨와 P씨는 5일 “수능 총점 누적분포를 발표해 달라”는 정보공개청구서를 교육부와 강남교육청에 냈다. 극심한 눈치작전이 예상되자 이동통신회사들은 재빨리 대학의 지원 경쟁률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내놓았다.KTF의 무선인터넷 매직엔은 건당 200원에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기로 했다.SK텔레콤의 네이트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시모집 추가합격 논란=6일 하루 동안 수시모집 추가합격자를 발표할 수 있다는 교육부의 유권해석에 대해 각대학은 “수시모집 취지에 어긋나는데다 어떻게 하룻만에추가합격자를 발표할 수 있느냐”고 반발했다. 추가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도된 서강대,경희대,한국외대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쳐 업무가 하루 종일 마비될 지경이었다.한국외대 입학과 정일환 과장은 “교육부에 추가합격 발표에 대해 문의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교육부가 대학에 확인도 하지 않고 언론에 발표해큰 혼란을 야기했다”고 말했다. ◆수능 이후 수시모집 방안 검토=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등은 수시모집 전형을 수능 이후로 미루는방안에 공감하고 전형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대학입학처장협의회 김승권 회장(고려대 입학관리실장)은 “각 대학이 원서접수는 여름방학에 하되 논술과 면접 등을 수능 이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수시모집 시기를 연기함으로써 학생은 수능준비를 충실히 하고 교사도 진학지도의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입장=수능 총점의 누가분포표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엄상현 학술학사지원과장은 “대학의 전형은 총점이 아닌 영역별 성적과 가중치·학생부·면접·논술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진학 교사는 수능 등급 등을 고려한 적극적인 지도로 수험생들이 소신지원할 수 있도록이끌어 주고,각 대학은 입학 전형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창구 이영표 윤창수기자 window2@
  • 수시 탈락 2만~3만명 하향지원 ‘도미노’ 될듯

    대입 수시모집에 예비합격했다가 무더기로 탈락한 수험생들이 정시모집에서 자신의 실력보다 낮춰 지원할 것으로예상됨에 따라 하향지원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전망이다. 5일 각 대학의 수시 2학기 모집 최종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조건부 합격자의 20∼30%가 수능 최저등급에 미치지 못해 탈락했다. 수시 2학기 모집인원이 9만7,000여명임을 감안한다면 전체 탈락자는 2만∼3만명에 이른다. 이들은 수도권 대학에서는 수능 2∼3등급,일부 지방대에서는 4등급에 들지 못해 탈락하긴 했지만 전체 수험생과비교해서는 여전히 중상위권 이상이다. 따라서 이들이 불안감 속에 10∼1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때 대거 하향지원할 경우 서울소재 하위권 대학과 수도권중하위권 대학의 경쟁률과 합격선 상승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5일 수시모집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한 고려대의경우 예비합격생 1,600명 중 307명(19%)이 수능기준인 2등급에 들지 못해 탈락했다.한양대도 수시 1차 조건부 합격자 200명 중 25명을 불합격 처리했다. 건국대에서도 학교장 추천전형 예비합격자 1,016명 중 425명(41.8%)이 기준등급인 3등급에 미달해 탈락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비전 21세기 ‘우리 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

    ■'방송대 비전 2001-2005'가동. 누구나 부담 없는 학비로 공부할 수 있는 온 국민의 대학. 시·공간의 제약 없이 배움의 의지를 실현해 주는 첨단 원격대학.전문교육을 통한 지식정보사회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대학. 1972년 서울대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으로 개교해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李璨敎)는 ‘열린 교육’과 ‘평생 교육’을 선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세계속의 첨단 원격대학’으로 확고한 위치를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부를 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방송대학 TV와 라디오 등을 통한 방송강의,출석수업,인터넷 코스웨어 및 컴퓨터 통신,쌍방향 원격 영상강의 시스템,e-book,튜터제도 등 첨단 원격 매체를갖추고 있다. 지난 9월엔 국내 최초로 국립 사이버 대학원인 ‘평생대학원’을 개원해 평생교육과 사이버교육의 수준을 한차원 높였다. 방송통신대학의 한 학기 등록금은 15만원 수준으로 일반대학의 20분의 1에 불과하다.누구나 부담없는 학비로 배움의의지를 실현할 수 있다. 방송통신대는 전국이 강의실이며 배움터다.재학생 중 80%가 직업을 갖고 있고 전국에 13개 지역대학과 35개의 시·도학습관이 있어 직장과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공부할 수있다. 5개 학부 18개 학과를 둔 방송통신대가 배출한 졸업생은 25만5,000명이며 재학생은 현재 20만8,174명에 이른다. 방송통신대는 지난 96년과 98년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의정보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또한 ‘한국가상캠퍼스’,‘정보 통신사이버대학’ 등 가상대학 연합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가상교육의 견인차로 자리매김했다. ‘평생교육법’의 시행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사회의 수요와 기대가 높아지면서 방송통신대는 97년 전문 직업인을 위한‘평생교육원’과 지난해엔 현직 교원의 재교육 기관인 ‘종합교육연수원’을 설립한데 이어 올 9월에는 ‘사이버 평생대학원’을 개설했다. 이같은 교육 서비스는 학교의 위상을 높여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명문대 출신 졸업생들의 편입학이 매년 늘고 있다.올해 이들 3개대 출신 편입생의 수는1,163명에 이른다. 학생커뮤니티시스템(http:///www.knou4u.ac.kr)은 방송대만의 자랑거리로 떨어져 있는 20만 학생들을 하나로 묶어주는구심체 역할을 한다.이 시스템 안에는 모두 515개의 커뮤니티가 있으며 학생들은 800여개의 스터디그룹,161개 동아리,학생회 등에 참여해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도 연대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서울을 비롯해전국 13개 시·도에 설치된 지역학습관과 34개 시·군 학습관은 서울의 대학본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학생들에게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학기 3과목 8시간의 출석수업과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논문지도 등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튜터’제도 그리고 매년 열리는 ‘방송대 대학가요제’와 ‘전통혼례’ 행사도 학생들에게 캠퍼스 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준다. 학생들의 실력도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졸업생의 20% 정도가 대학원 에 진학하고 있으며 그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각종 고시에도 많은 학생들이 합격하고 있다.지금까지 행정고시 36명,사법시험13명,공인회계사 9명,군법무관 2명,기술고시 2명,입법고시 1명 등의 합격자를 배출,방송통신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방송통신대는 교육개방화 시대를 맞아 세계 유수의 원격 교육기관과 경쟁하기 위해 ‘방송대 비전 2001-2005’를 마련했다.‘평생교육의 선도적 역할 추구’,‘수요자 중심의 교육 내실화’,‘제도 및 조직 문화의 변화’가 그것이다. 또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동포들을 위한 모국어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교육의 유토피아,‘에듀토피아(edutopia)’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송통신대학의 기치(旗幟)다. 이영표기자 tomcat@. ■우리학교 자랑거리'평생대학원'-사이버 강의로 석사학위. ‘무한교육의 평생학습사회를 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대학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로의 변화에 발맞춰 사이버교육을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국립 사이버 평생대학원’을 국내 최초로 9월 1일 개원했다. 평생대학원은 원격교육과 평생교육을 선도해 온 방송통신대의 30년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됨으로써 사이버교육의 수준을 한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5학기 석사 과정인 평생대학원에 개설된 학과는 행정,경영,정보과학,평생교육학과 4개이고 정원은 202명(정원외 재외국인 2명 포함)이다. 지난달 실시된 입학 전형에서는 200명 모집에 의사,회사원,군인,가정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1,686명이 몰려 8.43대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평생학과는 그 중 최고 인기학과로 14.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석·박사 학위가 있음에도 재교육을 받기 위해 도전한 152명 가운데 24명 만이 합격하고 128명은 탈락했다. 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모든 과정을 인터넷(http:///grad.knou.ac.kr)을 이용해 학습할 수 있다.교수들이 사이트에 올려놓은 강의 내용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안한 시간에학습한다. 온라인에서 궁금한 점은 오프라인에서 해결 할 수 있다.각과에는 해당교수 외에 일반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학습도우미’들이 있어 친절히 해결해준다. 이찬교총장은 “국내 유일의 사이버 대학원강의로 대도시거주민에게만 국한됐던 대학원 교육의 기회가 산간,도서벽지 거주민 등 거의 모든 국민에게 확대되는 신기원을 이룩했다”면서 “학과 신설과 정원의 확충,우수한 교수진의 학보를통해 세계 속의 사이버 원격대학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형 어떻게. 방송통신대는 신입생과 편입생(2,3학년)을 동시에 뽑는다. 신입생은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원서를 교부하고 편입생은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교부한다.원서접수는 신입생은 내년 1월4일부터 1월11일까지며 편입생은 1월18일까지다. 원서는 우편과 인터넷(www.knou.ac.kr),그리고 전국 13개지역의 지역대학과 35개 시·군 학습관에서 동시 접수하고있다. 지원 자격은 신입생은 고졸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편입생은 전문대 졸업자 또는 전문학사 이상의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 2학년 편입은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3학년 편입은4년제 대학에서 2학년 이상의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보건과학과의 간호학 전공 지원자는 간호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유아교육과 지원자는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이 지원할 수 있다.) 전형기준은 신입생은 수능시험 성적과 관련 없이 출신고교성적 또는 고졸 학력 검정고시 성적,편입생은 출신대학의 성적이 요구된다. 방송통신대에도 특별전형이 있다.국가유공자와 특수교육 대상자는 각 학과 모집인원의 1% 이내며 연장자,위탁 학생,학사 학위 편입생은 모집 인원의 10% 이내,북한 귀순동포는 각 학과 모집 인원의 1% 이내로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nou.ac.kr)나 전화(02)3668-4163∼9로 문의. ■이찬교 총장 “온·오프라인 교육 조화롭게 운영”. “방송통신대는 지식정보·평생교육의 시대인 21세기에 대학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선도적 대학이 될 것입니다.” 한국방송통신대 이찬교(64)총장은 “지난 3년간 우리 대학은 ‘제2 창학정신’으로 전 구성원이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 지식정보화시대를 주도할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원격대학으로 우뚝 서게 됐다”고 자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이총장은 이어 “국립 사이버 대학원의 설립·개원,종합교육 연수원 설립,재학생 입영연기의 실현,지역학습관의 지역대학 승격,방송대학 케이블TV의 위성TV 전환 등은 그 중 자랑할 만한 성과”라고 소개했다. 해외 지역대학 설립 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이총장은 “동포가 많이 살고 있는 중국 연변에 내년 상반기쯤 ‘방송통신대 연변 지역대학’을 설립할 예정”이라면서 “북한에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 3주년을 맞은 이총장은 취임 초기부터 ‘교육 내실화’에 역점을 두어왔다.남은 1년여 임기동안 방송대학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가상교육 프로그램,첨단 교육 콘텐츠 개발및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역량의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습자 중심의 교육체제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최근 다른 대학들이 사이버 가상대학을 도입하는 등 원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해 이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난 30년간 쌓아 온 원격교육의 경험과 노하우는 다른 원격교육기관이 갖지 못한 큰 장점”이라면서“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조화롭게 운영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총장은 마지막으로 “10년여의 준비 기간을 통해 지난 9월 문을 연 국내 유일의 사이버 대학원 ‘평생교육원’은 교육의 기회를 산간,도서벽지 등 모든 국민에게 확대시켰다는 점에서 방송통신대의 큰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 농촌지역 교사 미달사태

    지난 25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진 초등교원 임용시험 결과,교대 출신 수험생들의 대도시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인천·울산·경기·강원 등 4곳은 당초 지원 인원이정원을 넘었으나 이중으로 지원한 수험생이 대도시에 응시하는 바람에 미달 사태를 빚었다. 27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6,925명을 모집하는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임용시험에 7,338명이 응시해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원서는 9,558명이 냈으나 2,220명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시·도 교육청 가운데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충북·경북·제주 등 8개 지역만이 응시 인원이 정원을 넘어섰다.나머지 인천·울산·경기·강원·충남·전북·전남·경남등 8개 지역은 미달됐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대도시는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교대 졸업 예정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서울은 지난해 1.2대 1에서 1.59대 1,대전은 1.05대 1에서 2.16대 1,부산은 지난해 0.92대 1에서 1.06대 1로높아졌다. 반면 경기는 2,100명 모집에 2,348명이 지원했으나 474명이 결시해 0.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울산은 120명 선발에 255명이 원서를 냈으나 무려 143명이 포기,0.93대 1이었다. 지난해 미달됐던 충북·경남·제주 등은 이번에 응시 연령을 최고 58세까지 높인 탓에 모집정원을 채울 수 있었다. 한편 전국 11개 교육대학생 대표자 협의회가 지난 21일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6개 도단위 교대 특별학사편입제’는 교대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한 가운데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교대특별학사편입시험에는 2,500명 모집에 3만3,717명이지원,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교수 재임용탈락 석달전 통보

    내년부터 신규 채용되는 국·공립 대학 및 전문대 교수들에게 대학의 장과 근무조건 등을 약속하는 임용 계약제가첫 적용된다.기존의 교수에게는 계약제가 실시되지 않는다.사립대는 자율적으로 계약제를 도입할 수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일 교수 계약제의 도입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확정,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공립 대학 및 전문대의 장은 새로채용할 교수와 근무기간,근무조건,성과약정,재계약 조건과절차 등을 반드시 계약하도록 했다. 임용될 교수는 스스로몇년을 근무할지,주당 몇시간 강의할지, 연간 몇편의 논문을 발표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해야 한다. 현행 규정에 정해진 전임강사 2년,조교수 4년,부교수 6∼10년 또는 정년보장,교수 정년보장 등 근무기간 조항의 효력은 없어진다. 아울러 교수 채용 때 ▲대학은 원서접수 마감 2개월 전까지 일간지와 관보 등에 지원자격과 채용분야,인원을 공고하고 ▲채용 심사위원회에 외부전문가를 3분의 1 이상 참여시키며 ▲채용 절차 이후에지원자가 요구하면 심사기준과 심사점수를 공개토록 했다.대학은 정당한 심사기준과절차를 밟지 않으면 교수를 재임용에서 탈락시킬 수 없다. 재임용 탈락을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본인에게 소명기회를주어야 하고 임용기간 종료 3개월 전까지 본인에게 통보해야 한다.탈락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교원징계재심위원회에구제를 신청하거나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박홍기기자 hkpark@
  • 15개 사이버大 새달 원서접수

    국내 15개 사이버대학이 다음달 3일부터 차례로 2002학년도 신입생을 뽑는다. 모집 인원은 총 1만6,700명으로 올해보다 세 배 가까이 늘었다.새길디지털대와 사이버게임대,한양사이버대,동서사이버대,아시아디지털대 등 학사 과정 5개와 전문학사 과정인 영진사이버대 등 6개대가 추가로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의 학력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교 졸업장이나 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을 제출하면 된다.대학에 따라 고교 생활기록부나 자격증,수능시험 점수,외국어 능력,각종 입상경험,회사 경력 관련 서류를 내는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입학원서는 온라인에서 작성,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한다.입학금은 10만∼30만원,수업료는 수강 과목에따라 학점당 3만∼8만원 수준이다. 교육부가 인가한 15개 대학 외의 사이버대학은 졸업하더라도 학사 학위를 인정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교육부 평생학습정책과 장우삼(張佑三)사무관은 “화려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교육부 인가를 받은 학교인지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중하위권 수험생 수시모집 노려라

    마지막 남은 수시모집을 잡아라.수능시험을 잘못 본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기회는 남아있다.정시모집에 앞서 수험생들은 수시 2학기 모집을 노려볼 만하다. 지난 8월부터 수시 2학기 모집이 시작돼 77개 대학이 합격자를 발표했지만 이달안에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도 102개나된다. 이 가운데 면접, 구술을 보는 대학이 87개다.이 대학들은수능점수는 최저학력 기준만 요구하고 학생부와 면접,구술점수로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므로 도전해볼만 하다.또 상당수 대학이 수능시험과 상관없이 특기자 특별전형을 통해 경시대회 입상자와 외국어 성적 우수자에게 지원 자격을 주고,학생부와 심층면접을 통해 당락을 가른다. 대학별 원서접수기간은 ▲8∼10일 국민대 덕성여대 서원대▲ 10∼12일 전남대 ▲11∼13일 성신여대 ▲12∼14일 강릉대 강원대 목포대 조선대 춘천교대 ▲12∼15일 한국항공대▲13∼15일 군산대 숭실대 전북대 충남대 ▲14∼16일 동국대 을지의대 한양대 ▲20∼22일 공주대 부산교대 제주대 등이다. 김소연기자 purple@
  • 지원가능 대학·전략/ 연·고대 인기科 337~357점

    대학입시 전문가들은 수능시험이 모든 수험생들에게 어려워 점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하루빨리 충격에서 벗어나 지원 전략을 짜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다음달 3일 수능시험 성적이 발표되고 10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등 진학상담 기간이 어느 해보다 짧기 때문에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지원학교 및 학과의 전형 요소를 면밀하게 살펴 미리 전략을 짜둬야 원서접수 때 당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입시기관별 예상 합격선 ▲서울대= 대성학원은 상위권 학과의 경우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361∼372점 이상으로 잡았고,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인문·자연계 모두 367∼375점으로 이보다 높게 예상했다.종로학원은 인문계의 경우 372∼378점,자연계는 366∼377점으로 예상했다. 중위권 학과는 대성이 인문계 354점,자연계 352점 이상으로 본 반면 중앙교육은 반대로 인문계 352점,자연계 354점이상으로 예상했다.종로는 인문계 362점,자연계 357점 이상으로 내다봤다. 하위권 학과도 대성과 중앙은 최소한 343점 이상,종로는 348점이상을 ‘마지노선’으로 설정했다. ▲연·고대 등 상위권대학 인기학과= 대성은 인문계 337∼354점,자연계 345∼356점이며 중앙은 인문계 347∼357점,자연계 343∼348점이 제시됐다.종로는 인문·자연계 모두 347∼348점 이상은 돼야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위권 학과는 인문계가 318∼322점 이상,자연계는 315점이 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국립대 및 서울 중위권대학= 지방 국립대 인기학과는 인문계 293점 이상(대성),318점 이상(중앙),자연계 315점 이상(대성),329점(중앙) 등으로 제시됐다. 서울소재 중상위권 대학의 주요 학과도 대체로 304점∼306점 이상은 돼야 합격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이밖에 수도권 대학 최저 합격선으로 대성은 인문계 238점,자연계 249점,중앙은 인문계 250점,자연계 248점 이상을 예상했다. ●지원 전략= 중·하위권이 상위권에 비해 점수 낙폭이 더욱 큰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들 점수대의 수험생들은 모집군별 대학·학과의 합격선을 예상하는데 신경을 곤두세워야 한다.원서접수가 시작되면 치열한 눈치작전도 불가피할전망이다. 더구나 9등급제와 영역별 가중치 등의 변수가 있는 만큼과거처럼 수능성적 하나만을 토대로 지원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것은 금물이다. 올해는 전형에 수능 총점 대신 일부 영역의 점수만 활용하는 대학이 서울대를 포함해 48개 대학에 이르며,다단계 전형과 영역별 가중치를 적용하는 대학도 상당수이기 때문에이들 요소가 당락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영역별 점수 및 표준분포상 자신의 위치 등을 산출해 지망 학교 및 학과에서 유리할지 불리할지여부를 반드시 따져본 뒤 지원전략을 짜라고 충고했다. 특히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3차례 지원이 가능하므로 1곳은‘소신지원’, 2곳은 ‘안전지원’ 식의 포트폴리오 전략을짜는 것이 바람직하다.또 지금부터 논술·면접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고 9일부터 시작된 기말고사도 소홀히해선안된다. 허윤주 김소연기자 r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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