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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수능 내년 11월5일

    현재 고교 2학년생들이 치를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올해보다 하루 빠른 내년 11월5일 실시된다.1·2학기 수시모집을 비롯해 정시·추가모집의 시기 및 기간도 올해와 거의 같다. 특히 2004학년도부터 실업계 고교 출신들을 위한 4년제 대학 동일계 입학정원의 3% 이내에서 정원외로 진학이 허용된다.또 대학별 지필고사는 논술형태로만 허용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계획 주요사항’을 조만간 행정예고하기로 했다. 2004학년도 수능시험은 매년 11월 둘째주 수요일에 시행하기로 한 원칙에 따라 내년 11월5일 시행된다.성적통지일은 수능시험 26일 뒤인 12월1일이나 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6월 초에,전형은 고교 교육과정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7월 중순부터 들어간다.2학기 수시모집 기간도 9월부터 12월 초까지다.정시모집은 2학기 수시모집 마감일 다음날부터 시작,2004년 2월 초까지 ‘가·나·다’군별로 18일가량씩 나눠 진행된다.특히 해마다전형기간이 ‘가·나’군에 비해 적었던 ‘다’군의 전형 기간은 ‘가·나’군의 기간에 맞춰진다. 1학기 수시모집 합격자는 2학기 수시모집과 정시·추가모집에,2학기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추가모집에,정시모집의 합격 등록자는 추가모집에 지원을 금지한다.또 실업계 고교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83년에 폐지됐던 실업계 동일계 진학이 부활돼 공대·농대·상대·수산 및 해양 등 관련학과 정원 12만 7000여명의 3%인 38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행정예고를 거친 뒤 다음달 말까지 2004학년도 수능 기본 계획 및 모집 시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확정안을 마련,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홍기기자 hkpark@
  • 고시안테나

    ◆울산시교육청=9급 지방공무원 11명과 기능 10급 공무원 30명(장애 2명 포함)을 모집한다.9급 선발예정 직렬과 인원은 기계직 2명,임업직 1명,식품위생직 6명,건축직 2명이다. 응시원서는 22일부터 27일까지 울산시교육청 민원봉사실에서 교부하며,접수는 이 기간에 시교육청 수능업무협의실에서 실시한다. 시험은 선택형 필기시험(8월18일)과 서류전형·면접시험(8월30일)으로 진행된다.취업보호대상자는 과목별 만점의 10%,자격증 소지자는 0.5∼5%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www.us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총무과 (052)270-3765∼7. ◆부패방지위원회=신고심사국 심사관과 심사담당 각 1명을 채용한다.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581번지 서울시티타워 17층 부방위 총무과에서 받는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해당 자격증,경력증명서 각 1통이다.부패방지와 관련된 발표논문이 있는 응시생은 사본과요약서를 첨부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8월1일 통지하며,면접은 14일 실시한다.최종합격자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방위 홈페이지(www.kicac.go.kr) 참조.문의 (02)2126-0066.
  • 고시안테나

    ◇기상청= 기상직·전송직 공무원 44명을 특별채용한다.임용 예정인 직급 및인원은 기상사무관 1명,기상연구관 2명,기상연구사 5명,기상직 7급 3명,기상직 8급 6명,기상직 9급 22명,전송직 9급 5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3일까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총무과 인사계에서 실시하며,우편으로 접수할 경우 서류가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시험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13일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 게시하거나 개별 통보한다.접수 방법 및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참조.문의 (02)835-1496. ◇국립보건원= 기능직 10급 공무원 2명을 모집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정부수입인지 부착),이력서,자기소개서,해당 자격증사본,최종학력 증명서,경력증명서 각 1통이며,취업보호대상자의 경우 증명서 1통을 첨부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2∼5일 서울 불광동 국립보건원 서무과에서 접수한다.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자세한 사항은 국립보건원 홈페이지(www.ni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80-1404∼6.
  • 고시 안테나

    ●울산시= 지방소방공무원 80명을 공개 또는 특별 채용한다.공채는 화재진압 분야 30명,운전분야 33명이며 특채는 구조 5명,전기기사 6명,화공기사 2명,공업화학기사2명,가스기사 2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7월3일부터 5일까지 울산시 남구 삼산동 소방본부 4층 소방교육장에서 받는다. 시험 과목은 ▲화재진압 분야는 국어·국사·사회·영어 ▲운전 분야 국사·사회·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구조원리 ▲특채는 국어·국사·소방법규 및 소방실무 등이다. 응시분야에 따라 연령 및 성별,거주지·자격증·경력·신체조건 제한이 있다.취업보호대상자는 필기시험 과목별 만점의 10%,자격증 소지자는 종류에 따라 3∼5%의 가산점을 준다.문의 소방행정과 (052)275-6313.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개방형 직위) 1명,일반직 2명,계약직 4명,별정직 8명,공무원 전입 약간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21일까지 서울시 중구 을지로1가 인권위 인권자료실에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인권위 홈페이지 www.humanrights.go.kr,문의 (02)2125-9707∼9. ●서울시 구로구= 17일부터 21일까지 출산휴가 등에 따른 대체인력 10명을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일·상용직을 제외한 공무원 근무경력이 있는 자로 임용대기자도 포함된다. 서류전형 후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모집인원 초과시에는 서울시 공무원 임용대기자→구로구 퇴직공무원→관내 거주자 중 공무원 근무 경력자 등의 순으로 뽑는다.근무처는 구청과 보건소의 각 부서,동사무소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홈페이지 www.kuro.seoul.kr,문의 구청 총무과 (02)860-3312.
  • 에듀토피아/ 논술·면접 ‘독창성’이 합격 열쇠

    ■1학기 수시모집 대학별 전형방식 2003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에 대한 66개 대학별 원서접수가 지난 15일 모두 마감됐다. 원서를 낸 수험생들은 이제 대학별로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논술 및 필답고사,면접·구술시험의 전형에 대비해야 한다.전형은 대학에 따라 짧게는 한달,길게는 두달 정도 남았다. 1학기 수시에서 논술과 면접시험의 성적은 합격·불합격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핵심 변수이다.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데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은 이미 결정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수험생들은 대학별로 제시된 전형에 맞춰 논술과 면접에 대한 마무리 준비를 게을리 할 수 없다. 1학기 수시에서는 고려대·성균관대 등 10개교가 논술·필답고사를,연세대·이화여대 등 47개교가 면접을 치른다.특히 고려대·한양대·중앙대·한국외대는 수리문제를 칠판이나 답안지에 직접 푸는 등의 필답고사도 본다. 다음은 입학관리처(실)의 실무 책임자들이 밝힌 1학기 수시모집에 대한 구체적인 전형 요강이다. ●연세대= 2단계에서는 심층면접을 실시,30%(서류 15% 포함)를 반영한다.논술은 없다.면접에는 계열 및 비계열 전공 교수가 각각 2명과 1명 등 3명이 참여,수험생 1명에게 질문한다.시간은 10∼20분이다. 인문계는 오전,자연계는 오후에 치른다.면접의 요점은 지식의 측정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깊이있게 풀어가느냐이다. ●고려대= 논술과 면접의 반영률은 20%씩이다.논술은 국어와 영어가 함께 나오는 통합교과형이다.120분간에 1600자 안팎으로 써야 한다.인문계와 자연계의 논제가 다르다. 면접에서는 기본 소양과 고교 교과의 이해 정도를 10분 동안 묻는다.특히 자연계는 수리문제를 주고 칠판에 풀게하는 방법을 택한다.인문계도 영어 문장을 A·B로 나눠 주고 단순한 해석이 아닌 차이점을 구술토록 할 방침이다. ●성균관대= 통합교과형 논술시험을 치른다.비중이 무려 60%이다.인문계의 경우,국어·영어·사회교과를 섞은 논제가 제시된다.예컨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일부 발췌,영어 지문으로 내 정확한 독해 및 이해 여부,경제 개념,논리적 서술 등을 한꺼번에 평가할 수 있다.시간은 150분에 B4 크기에 줄이 쳐진 답안지를 준다.독창적이고 논리적이어야 좋은 점수를 받는다.자연계는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복합한 문제가 출제된다. ●서강대= 심층면접만 치른다.반영률은 70%로 대학 중 가장 높다.시간도 수험생 한명에 40분이다.면접은 3가지 유형이다.첫째,인성·가치관을 따진다.둘째,영어 지문을 통해 독해력이 아닌 인식의 능력과 사고력·표현력을 본다.특히 어휘력 측정이 아니라는 판단 아래 올해 처음 사전의 사용을 허용한다.셋째,전공에 맞춰 인문계는 일반사회와 국사를 통합해,자연계는 수리Ⅰ·수리Ⅱ를 묶어 질문한다.전공면접 시작,10분전에 질문지를 준다. ●이화여대= 학생부 60%와 자기소개서 10%,서류 10%에 구술면접 20%가 가산된다.구술·면접은 두가지 유형이다.하나는 대학에서의 수학능력을 보는 기초적인 평가이다.다른 하나는 인문계와 자연계의 난이도 조절이 어려운 만큼 통합교과형으로 영어지문을 이용한다.영어지문은 대체로 시의성있는 내용보다는 보편적인 가치를 내포한 고전을 인용하는 편이 많다.면접 시간은 대기실에서 지문을 미리 줘 숙독케하는 10분,평가하는 10분 등 20분이다.면접위원 2명이다. ●한양대= 1단계에서 학생부에 관계없이 전공적성검사로만 모집 인원의 3배수를 뽑는다.2단계에서는 전공적성검사 40%,심층면접 40%를 합산한다.전공적성검사는 언어수리·사고공간·감성검사로 구성된다.언어수리는 국어·영어·수리검사로 세분,4지 선다형의 160문항에 120분이 주어진다.국어는 표현능력에,외국어는 독해력이 아닌 이해력 평가에 역점을 둔다.수학은 전체 수학에 대한 개념과 응용력을 본다.사고공간은 논리추리,평면과 공간의 관계,전체 상황에 대한 판단 등을 측정한다.20문항을 4분 동안 풀어야 한다.감성검사는 EQ테스트이다. 심층면접의 경우,자연계는 수학과 물리,수학과 화학을 복합한 문제를 출제,선택토록 한다.인문계는 영어지문을 주고 집단 토론식으로 운영한다. ●경희대= 2단계에서 30%를 반영하는 논술시험은 인문·자연계 구분없이 공통으로 출제된다.120분에 1300∼1400자로 써야 한다.면접은 ▲공통(30%) ▲지정(30%)▲자유질문(40%)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공통에서는 인성·경험 등 주관적인 요소를 측정한다.지정에서는 시사 및 상식 등 객관적인 질문을 다룬다.자유면접에서는 전공에 대한 소양이나 기초지식을 평가한다.면접위원 3명이 한개의 질문에 5∼10분을할애한다. ●아주대= 영상강의 30%와 그룹 면접 10%를 반영한다.영상 강의에서는 교수의 수업을 30분 동안 화면으로 보여준다.특히 강의 내용은 과외가 필요없도록 고교 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최신 또는 대학원 과정의 이론을 선보인다.하지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한다.이어 강의를 집중해 들었으면 쓸 수 있는 문제(70%)와 강의와 관련해 응용력과 창의력을 묻는 문제(30%)가 실린 질문지를 준다. 그룹 면접은 수험생 6명을 1개조로 구성해 찬반으로 나눠 진행된다.면접지는 ‘자장면은 한국 음식인가’ 등의 찬반양론이 가능한 내용을 담아 면접 10분전에 배포,생각할 시간을 배려한다. ●중앙대= 심층면접 30%와 학업적성평가 70%로 최종 선발한다.심층면접은 인성과 지성 등의 품성을 본다.교수 2명이 수험생 3∼4명을 40분 동안 실시한다.100점 만점으로 보면 기본점수로 70점을 준다. 하지만 학업적성평가는 다르다.언어,외국어(영어),수리(수학과 과학분야) 등 3개분야로 구분,주관식 서술형으로 치러진다.고교 과정 수준으로 나온다.어렵다는 게 중론이다.대학측이 예상하는 평균은 50점 가량이다.분야별로 큰 문제 3개에 작은 문항이 2∼4개씩 나온다. ●한국외대=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인문계의 경우,영어의 지문 5개를 주고 1개를 선택해 면접관앞에서 직접 소리내 읽고 요점을 정리하도록 한다.면접관은 발음 및 악센트도 평가한다.면접위원은 2명이며,평균 20분 정도 걸린다.자연계는 수리 능력을 보기 위해 답을 설명하게 하거나 칠판에서 직접 해결하게 한다.영어지문의 난이도는 고교 2년 수준이다. ●숙명여대= 계열별로 구분,심층면접을 한다.반영률은 60%이다.면접은 기초문항과 공통문항으로 구별한다.특히 공통문항에서는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영어지문을 활용한다.영어지문을 읽게 한 뒤 내용과 관련해 질문한다.이해력과 상황에대한 적응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다.기초문항에서는 적성·인성·전공 등에 대해 묻는다.수험생 1명에 교수 3명이 면접하며 20분쯤 걸린다. 박홍기기자 hkpark@ ■입시관계자 면접 조언 대학 입학관리 책임자들이 1학기 수시모집의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밝힌조언을 간추린다. ●연세대 백윤수 입학관리처 정책차장= 이웃집 아저씨를 만난 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했으면 한다.너무 긴장한 탓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안타깝다.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줬으면 한다.면접에는 똑 떨어지는 답이 없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자.따라서 학원에서 연습한 대로 답변을 하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예를 들어 환경문제를 던지면 천편일률적으로 대답하는 수험생들이 많다.독창성이없기 때문에 평균 점수밖에 얻지 못하는 것이다. ●서강대 김준원 입학처장=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면서 자신의 주장를 강하게 피력해야 한다.똑똑한데도 자기의 소신을 분명히 밝히지 못하는 수험생들을 대할 때에는안쓰럽다.또 당황해 질문을 잘못 들었다든가 이해가 잘 안되면 풀어서 쉽게 질문해 달라고 요구해도 된다.수험생의 이같은 태도에 면접관들도 호감을 갖는다. ●이화여대 강혜연 입학처장= 답변을 제대로 못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예비용 질문까지 준비한다.한마디도 못해 낭패를 보는 사례를 피하기 위해서다.답변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생각을 정리한 뒤 자신의 주장을 밝혔으면 한다. 또 남은 기간 동안 사설이나 시의성있는 논제를 읽고 사고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편이 좋겠다.혼자서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어 토론을 통해 말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덧붙이자면 표현에 경어를 썼으면 한다. ●숙명여대 조항덕 교무처장= 또박또박 자기 표현을 해야 한다.면접실에 들어서면서 목례,가지런히 앉은 자세,답변때 면접관을 바라보는 등의 기본적인 예의도 필요하다.당황했을 때에는 면접관들이 부드럽게 유도 질문하는 만큼 최대한 빨리 긴장을풀었으면 한다. ●아주대 김형근 입시관리팀장= 그룹 토론에서는 다른 수험생의 의견을 존중하면서자신의 의견을 내세워야 한다.또 남의 의견을 듣고 메모하는 자세도 좋다.물론 질문의 초점에 맞추되 논리력과 사고력에다 독창성를 갖추면 한다. 박홍기기자
  • 고대 수시모집 8.79대 1

    2003학년도 고려대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인 13일 11명을 모집하는 의과대학에 362명이 몰려 32.9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평균 8.79대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법과대학은 28명 모집에 433명(15.46대1)이 몰렸고 경영학과는 38명 모집에 432명(11.37대1),사범대 국어교육과는 4명 모집에 89명(22.25대1)이 각각 지원했다. 동국대의 경우 20명을 모집하는 문과대학에 716명이 지원,35.8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체 평균 26.0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숙명여대는 전체 201명 모집에 2046명이 지원,10.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서울시립대는 152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1.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홍기기자 hkpark@
  • 인기·비인기 양극화 여전, 1학기 수시접수 마감

    지난 3일 시작된 2003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의대·약학대 등 인기학과의 경쟁률은 최고 79.75대1을 넘어선 반면 이공계 등 비인기학과의 지원율은 저조,뚜렷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세종대 인문학부는 80.3대1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중앙대 의학부는 4명 선발에 319명이 몰려 79.7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약학부는 43.25대1,신문방송 계열은 38.57대1로 높았다.그러나 공대 학과들은 10대1 안팎에 머물렀다. 전체 경쟁률이 10.55대1인 이화여대 역시 의과대는 5명 선발에 171명이 지원,34.20대1이나 됐다. 세종대는 전체 100명을 뽑는데 4212명이 원서를 내 42.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인문학부는 10명 선발에 무려 803명이 지원해 80.3대1이나 됐다.특성화를 겨냥한 호텔관광경영학과도 76.13대1,경영학부는 61.83대1,경제통상학부는 49.75대1이었다. 399명을 선발하는 성균관대에는 4824명이 지원,12.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사회과학계열 리더십 특기자전형에서는 4명 모집에 258명이접수,64.5대1이다.약학부는 50.8대1,수학교육학과는 30.7대1이다. 한국외대는 전체 경쟁률이 10.77대1인 가운데 한류 열풍을 반영하듯 서울캠퍼스 중국어과가 18대1로 경쟁률을 이끌었다.5명을 뽑는 용인캠퍼스 환경·생명공학부는105명이 지원,21대1로 가장 높았다. 경희대의 서울캠퍼스 경쟁률은 10.32대1,수원캠퍼스는 5.21대1이다.전공예약제 전형에서는 사회학과가 36.30대1을 비롯,7개 학과의 평균이 16대1을 넘었다. 서강대는 8.97대1,서울여대는 19.14대1이다.건국대는 0.86대1로 미달됐다. 박홍기기자
  • 교육 단신/ 전주 상산고 신입생 360명 선발

    자립형 사립고 시범학교로 지정된 전북 전주 상산고는 5일 2003학년도에 모두 12개 학급에 3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내용의 모집 요강을 확정했다. 모집 인원은 남학생 240명과 여학생 120명이다.일반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300점과 심층면접 100점 등 모두 400점 만점이다. 또 모집 정원의 10% 이내로 뽑는 특기자 전형은 수학성적 우수자를 비롯,국제 올림피아드 대회에 출전한 학생과 전국 중학생 수학·과학·정보 올림피아드 대회 입상자,시·도 교육청이 주최한 학력·예능경시대회 입상자,영어능력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접수는 11월20∼22일,심층면접은 12월2일이다.
  • “잠재성 있는 학생 뽑습니다”, 한양대 배영찬 입학관리실장

    “스스로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는 고교 3학년생이나 졸업생 등 모든 수험생들에게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사회가 요구하는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창출할 수 있는 수험생을 선발하는 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한양대 배영찬(裵榮粲)입학관리실장은 5일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한양대의 1학기수시모집 전형에 대한 특징을 이같이 설명했다. 한양대는 1학기 수시모집에서 모두 519명(서울캠퍼스 316명·안산〃 203명)을 뽑는다.432명을 뽑는 ‘21세기 한양인 전형’은 올해 첫선을 보였다.다른 대학의 전형에 비해 획기적이다. 우선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전공·적성검사’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고른다.2단계에서는 학생부 교과성적 20%와 전공적성검사 40%,심층면접 40%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선발한다. “전공적성검사는 언어수리·사고공간·감성 등 3가지 유형 검사로 구성됐습니다.잠재력을 보는 검사인 만큼 따로 준비가 필요없으며 쉽게 나옵니다.” 언어수리는 국어·영어·수리 검사로 세분돼 160문항에 120분이 주어진다.모두 4지 선다형이다. 국어는 표현능력을,외국어는 독해 능력이 아닌 이해 여부에 중점을 둔다.수학은 미분·적분을 푸는 것이 아니라 전체 수학에 대한 개념과 응용력을 본다.예컨대 ‘1에서 1만까지 더하면’ 등의 식으로 출제된다, 사고공간은 논리추리,평면과 공간의 관계,전체 상황에 대한 판단 등을 측정한다.20문제를 4분 동안 풀어야 한다. 감성검사는 말그대로 EQ테스트이다.언어수리나 사고공간은 전형 점수에 반영하지만 감성검사는 반영되지 않는다. “심층면접은 교과과정 테스트입니다.자연계는 수학과 물리,수학과 화학을 복합한 문제를 출제,선택토록 할 계획입니다.인문계는 영어 지문을 주고 집단 토론식으로 운영됩니다.교수는 직접 참여하지 않고 평가만 합니다.” 또 세계화 전형을 통해 66명을 모집한다.학생부 등의 다른 전형 자료없이 외국어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각국의 언어로 면접을 실시해 뽑는다.분야는 영어·일본어·프랑스어·중국어·독일어 등 5개 언어이다. 벤처기업가 전형에서 5명,발명특허등록자 전형에서 5명,연기재능 전형에서 4명,체육재능 전형에서 7명을 선발한다. 한양대는 오는 14일까지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 15일 전공적성검사,26일 면접을 치른다. 박홍기기자
  • 수시모집 오늘부터 원서접수

    66개 대학이 3일부터 15일까지 2003학년도 대입 1학기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모집인원은 전체의 3.4%인 1만 2872명이다. 연세대·전주대 등 4개교는 5일까지,▲동국대 서울캠퍼스는 6일 ▲성균관대·서강대·중앙대·세종대 등 11개교는 7일 ▲인하대·동아대 등 8개교는 12일 ▲고려대·숙명여대·서울시립대 등 8개교는 13일 ▲한양대·아주대·단국대 등 17개교는 14일 ▲건양대·선문대 등 15개교는 15일까지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대학 중에는 통상적인 서류 원서가 아닌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받는 대학들도 있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홈페이지(univ.kcue.or.kr)나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을 살펴봐야 한다. 논술 및 면접·구술고사 등의 전형은 지난해와 달리 고교 수업의 혼란을 피하기위해 방학 기간인 다음 달 15일부터 8월20일 사이에 실시된다.경희대·이화여대·한국외대·숙명여대 등 16개교가 다음 달 15일 논술이나 면접 등을 실시한다.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을 통해 1만270명을 뽑는다.이중학교장 추천자 전형이 3124명,실업계 고교 출신자 전형이 1702명,내신성적 우수자 전형은 1451명,지난해 수능 응시자 전형이 599명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올해 1학기 수시모집부터 지난해와 같이 복수지원을 할 수 있지만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고 2학기 수시모집이나 정시모집,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지원에 신경써야 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고시 안테나

    ●국가정보원= 9급 행정 및 어학(영어·일어·중국어) 요원을 선발한다.응시자격은 78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남녀로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이다.남자는 군복무 여부에 따라 응시 연령이 1∼3세 연장된다. 원서는 6월5∼11일 국가정보원 인터넷 홈페이지(www.nis.go.kr) ‘원서접수란’에서 접수한다. 원서접수자가 필기시험 수용인원을 초과할 경우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결과는 6월18일 국정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필기시험은 22일 수도전기공고,면접은 7월1∼5일 국정원에서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합격자는 7월20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02)564-3300.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행정분야 일반 7급 2명과 전기분야 기능 3등급 1명을 채용한다.원서교부와 접수는 6월3일부터 5일까지이며,시설관리공단 총괄운영팀에서 실시한다. 전형 방식은 일반직의 경우 1차 필기(영어·일반상식)·2차 면접,기능직은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시험을 치른다.1차시험 일자는 6월7일이며 장소는 안양체육관이다.(031)389-5312∼6.
  • 기술·지방고시 응시료 휴대폰 결제 ‘OK’

    지난달 실시된 7급 국가공무원 공채 원서접수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6월4일까지 진행되는 38회 기술고시와 8회 지방고시(기술직) 원서접수에도 휴대폰 결제방식이 도입된다. 행정자치부는 휴대폰 결제 전문기업인 다날(www.danal.co.kr)이 제공한 ‘텔레디트’시스템을 이용,각종 공무원시험의 인터넷 접수시 응시료를 기존의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결제 방식과 함께 휴대폰으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는 응시생이 응시료 결제 사이트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와 결제액을 입력하면시스템 서버에서 무선통신 사업자에 암호 송출→무선통신사업자가 비밀번호 부여→즉시 휴대폰에 문자 전송→사이트 창에 비밀번호 입력→승인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자부는 앞으로 휴대폰 결제방식을 내년도 행정·외무·기술·지방고시,7·9급 공무원 시험 접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수수료는 고등고시 700원,7급 공채 500원,9급 공채 370원이다. 최여경기자
  • 수시모집 인터넷접수만

    연세대,고려대 등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은 올해 1학기 수시모집 원서를 인터넷으로만 접수키로 결정했다. 앞으로 인터넷 접수가 전면 시행되면 원서접수 마지막날되풀이되던 눈치작전과 줄서기는 앞으로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인터넷과 창구 접수를 병행했던 연세대는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1학기 수시모집 원서를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에서 원서를 접수한 뒤 생활기록부와 추천서,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등기우편이나 택배로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연세대는 이번 원서접수 결과에 따라 2학기 수시모집에서도 인터넷 접수만 받을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한양대,경희대 등도 우편 접수와 창구 접수를 전면 폐지하고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접수할방침이다.예년처럼 인터넷 접수와 창구접수를 병행하는 대학은 성균관대,한국외대 등이다. 허윤주기자 rara@
  • 공무원 공채시험 7급 평균경쟁률 85대1

    공직에 대한 인기가 나날이 높아가는 가운데 최근 원서접수를 마감한 제40회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에는 무려 5만여명이 도전,8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우편접수를 제외한 직접·인터넷 접수에서 모두 5만 1652명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중간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시·도에서 취합 중인 우편접수분을 빼더라도 지난해보다 5841명이 증가한 수치다.평균 경쟁률도 85대1로 지난해(75대1)보다 높아졌다.우편접수분까지 포함해 집계한다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직렬은 지난해에 이어 검찰사무직이 차지했다.검찰사무직은 10명 모집에 3100명이지원해 3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10명을 선발한 2001년 39회 시험에서는 3912명이 원서를 접수해 경쟁률이 319대1이었다. 행정공안직계에서는 외무행정직과 행정직(일반)·출입국관리직이 경쟁률 100대1을 넘어섰다.외무행정직은 3명 모집에 338명이 지원해 11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행정직(일반)은 150명 모집에 1만 5855명이,출입국관리직은 10명선발에 1056명이 각각 지원해 경쟁률이 105대1이었다. 기술직계는 선발예정 인원이 적어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임업직의 경우 3명을 모집하는데 486명이 원서를 내 16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어 20명을 뽑는 전산직에는 2659명이 원서를 제출했고,8명을 선발하는 전기직에는 1061명이 원서접수를 해 13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무려 1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건축직은 올해 12명 모집에 1154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96대1)은 크게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7급 시험까지 확대한 인터넷 원서 서비스를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7급 시험 원서접수에서는 전체의 20%에 달하는 1만 218명이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 행정고시(17%)·외무고시(18%)보다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지난해부터 인터넷 접수가 크게 늘고 상대적으로 우편접수분이 줄었다.7급 공채시험 필기시험은 오는9월8일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최여경기자 kid@
  • 부산 과학영재고 6월 원서접수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부산 과학영재학교의 첫 신입생 144명이 오는 9월6일 최종 선발된다. 과학기술부와 부산과학고는 23일 과학영재학교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오는 6월7일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입시요강에 따르면 전국의 중학교 재학 또는 졸업생 가운데 학교장이나 지도교사 또는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인정하는영재교육 관련기관으로부터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받는 학생은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2차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3차 과학캠프에 의한 종합평가 등 3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선발된 학생들은 18명씩 8개반에 배정돼 교과,자율연구,위탁교육,특별활동으로 구성된 과학영재 교육을 받게 된다.수학과 과학이 60∼70%를 차지하는 교과과정은 무학년 최소 졸업학점제(145학점)로 운영되며 수준별로 과목을 면제받아 상위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속진제도와 대학에서 인정하는과목에 대한 학점 이수제가 도입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이나 영재관련 기관 목록안내 응시원서교부 등은 부산과학고 홈페이지(www.bsa.hs.kr)를 통해 이뤄진다. 함혜리기자 lotus@
  • 행자부-법무부 고시정보 서비스 경쟁

    국가고시 주관부서가 본격적인 고시정보 서비스 경쟁시대에 돌입했다. 올해부터 사법시험을 주관하게 된 법무부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법시험 메뉴를 별도로 만들어 관리하면서 ‘실시간답변 체제’로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질세라 국가고시 주관 ‘50년 경력’의 행정자치부도 행정·외무·기술·지방고시 등 국가고시의 모든 통계자료를 수험생들에게 공개하고 시험 기출문제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시험철마다 ‘소문’에 좌지우지되던 수험생들은 공신력 있는 정보를 얻게 됐다며 이같은 주관부처의 움직임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서비스] 올해 처음으로 사법시험을 주관하게 된 법무부는 새로운 감각으로 국가고시 운영의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지금까지 수험생들은 상당히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 특히 사시 홈페이지(www.moj.go.kr)에 마련된 질문과 답(Q&A) 코너는 관리자들의 성실하고 신속한 답변으로 성원이 대단하다.직원 14명 중에 이 코너를 관리하는 인원은 검사 2명,법무관 2명 등으로 사시 대선배들이후배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어 인기가 높다. 지난해까지는 원서접수 시기가 2월인데다 야외에서 해 수험생들이 30∼40분씩 추위에 떨어야 했지만 올해는 접수창구도 2배로 확대하고 실내에서 접수토록 했다.또한 시험제도에대한 설문조사와 법무부의 입장 등을 시시각각 홈페이지에올려 소비자인 수험생들의 의견을 수용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고시 정보,감출 것이 없다] 행자부도 예년과 다른 모습이다.‘시험 주관부처와의 경쟁심리’가 변화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올해부터 고등고시와 7·9급 채용시험 등 모든 국가공무원공채시험의 ▲응시자 성적분포 ▲연령분포 ▲학력분포 ▲직렬별 합격선 ▲여성합격선 ▲취업보호대상자 합격현황 ▲자격증 가점자 합격현황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지난해까지는합격자 명단과 불합격자 성적,합격자 성적,경쟁률,1차시험답안지 등만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www.mogaha.go.kr) 공무원채용정보코너(시험공고)에 지난해 1차시험 문제와 올해 1·2차 시험문제를 제공했다. 행자부 관계자는“수험생의 요구를 무시한 일방적인 시험운영은 수험생들의 불신만 키울 뿐”이라면서 “수험생이 소비자라는 마음으로 제도 개선에 노력한다면 주관부처나 수험생 사이의 불필요한 쟁송이나 논란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 ■오형국 행자부 고시과장 “”공정성 의심없게 시험관리 최선””.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인 수험생의 입장에 서서 그동안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를 찾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행정·외무·기술고시와 7·9급 등 공무원시험 출제와 시험관리를 맡고 있는 오형국(吳炯國) 행정자치부 고시과장은 “올해부터 국가고시 1·2차 기출문제를 행자부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수험생이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무엇보다 엄정하고 공정한 시험관리가 최우선”이라면서 “항상 문제점을 점검,수험생이 정부의 공신력에의심을 품지 않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오 과장은 지난해부터 고시에 대해시범실시한 인터넷 원서접수의 활성화에 힘을쏟고 있다. 그는 “인터넷 원서접수는 수험생의 반응은 좋았지만 접수가 안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실질 접수율은 13%에 그쳤다.”면서 “올해는 홍보를 통해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고 7급시험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2004년부터 외무고시를 시작으로 행정·기술고시 등 모든 국가고시 1차 시험을 대체하는 공직적격성테스트(PSAT) 준비에 역점을 두고 있다.처음 시행되는 제도라 차질없이 치러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 과장은 “고시관련 업무는 한치의 실수가 큰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신중함과 꼼꼼함을 갖고 맡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인터뷰. ■최교일 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장 “”수험생 만족할 시험환경 조성””. “가장 바라는 것은 모든 수험생들을 만족시키는 것입니다.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그러나 수험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위의 고견에 귀 기울이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사법시험을 담당하는법무부 법조인력정책과의 ‘초대’과장인 최교일(崔敎一·사시 25회) 부장검사의 얼굴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지난달 1일 1차시험을 치르자마자화장실 사용문제가 터져나왔고,2차례 회의를 거쳐 결정한최종 정답에 대해 일부에서 문제를 삼는 등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배 법조인을 선발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는데에 보람을 느끼고 있음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라는 말이 입버릇이 돼버렸다.수험생의 입장에서 40여개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설과 대중교통시설 등을 경험하고 시험장을 결정했다. 또 시험시간에 비닐봉지만으로 ‘급한 일’을 해결하도록하던 것을 여성 수험생을 위해 치마와 플라스틱 용기를 마련했다.일각에서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비난을 퍼붓기도 했지만. 최 과장은 사시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수험생들의 질문에직접 답변하기도 한다.사시 홈페이지가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게 된 비결 중 하나다. “때론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욕설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수험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는 최 과장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시험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여경기자.
  • 문화재청 기능직 3명 모집…324명 몰려 108대1 기록

    문화재청 기능직 공무원 모집에 고학력자들이 대거 지원,아직 취업난이 심각함을 반영했다. 5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별도 공고 없이 홈페이지(www.ocp.go.kr)에 기능직 3명 모집안내를 올린 뒤 4일까지 원서접수 결과 총 324명이 지원해 108대 1의 경쟁률을기록했다. 특히 이번 기능직(사무보조원)의 경우 자격조건이 워드프로세스 3급 이상으로 대전지역 거주자로 한정했음에도 지원자가 당초 예상을 초과했다.이에따라 문화재청은 9일 하루 동안 실시하려던 면접을 9∼10일 이틀간 갖고 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인권위서 인권운동가 푸대접”

    국가인권위 직원채용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권운동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국내 인권운동을 이끌어오며 인권위 출범의 산파역을 맡았던 인권운동가들이 직원 채용에 대거 응시했지만 대부분 탈락했기 때문이다.일부 인권단체에서는 “공개채용은 인권위 사무처 준비기획단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을 정식직원으로 만들기 위한 요식행위였다.”면서 ‘사전 내정설’을 거론하고 있다. 인권위는 그러나 이같은 반발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정대로 28일 기능직 공무원을 제외한 모든 합격자를 발표한다. 하지만 인권단체의 도움이 절실한 인권위로서는 앞으로 활동에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인권위는 일반직,별정직,기능직 직원 71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지난달 26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470여명이 지원했다.그러나 원서 마감 이후 인권위 인터넷 게시판에는 내정설을 비롯,‘나는 들러리에 불과했다.’‘원서를 돌려달라.’‘채용기준이 대체 뭐냐.’”는 등 불만이 폭주했다. 5∼7급 조사요원에 집중적으로 응시했던 인권단체 활동가들은 처음에는 “나는 떨어졌지만 다른 사람들은 합격했을 것”이라며 자위했으나 대표적인 활동가들이 대부분 탈락한 것으로 드러나자 불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전국연합,천주교인권위 등에서 10여년 동안 인권운동을 했고,96년 한총련 여대생 성추행사건 등 60여건의 인권침해 사건을 처리한 고상만(31)씨는 “조사 7급에 지원했으나 떨어졌다.”면서 “인권위는 합격자 선정기준과 함께 내정설이 사실인지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엄주현,유혜정,염규홍씨도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5·18광주민중항쟁의 상징적인 인물로 꼽히는 전경진씨,20여년간 인권운동을 해온 앰네스티 인권학교 남영주 교장도 면접볼 기회조차 얻지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은 “인권위는 출범 이후 지지부진한 조사 활동으로 진정인들로부터 줄곧 지탄을 받아 왔다.”면서 “인권운동가들을 뽑지 않고 대체 누구와 함께 인권침해 조사 등을 할 것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인사전문가 시험위원 위촉

    공직의 전문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입된 개방형 임용제 운용에 대한 평가가 분분한 가운데 철도청이 대전철도차량정비창장 공개모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철도청은 그동안 임용한 개방직(3명) 전원이 내부에서 충원돼 집안잔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일자 이번 임용을 앞두고 업무외에 채용·면접 등 인사분야 전문가를 시험위원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대전철도차량정비창장은 철도차량의 제작·정비 등을 담당하는 전문 직종으로 품질·생산인력관리 등 민간경영기법 적용이 가능하고 임용자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임용기간을 3년으로 1년 연장키로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난 16일 신임 정비창장이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고 원서접수 및 교부가 18일부터 시작됐음에도 24일 현재 지원자가 전혀 없는 점 등을 들어 ‘내정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철도청 관계자는 “업무 특성상 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인사가 이뤄진 것이고 현재까지 특별히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없다.”면서 “공고 후 외부에서 문의 전화가 많아 마감일인 30일을 전후해 원서 접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2003 大入전형/ 수능 영역별 반영 비중 높아져

    2003학년도 대입에서는 교차지원이 대폭 제한된데다 수능총점보다 영역별 점수의 중요도가 더 커졌다.정시모집에서는 93개 대학이 전공에 맞춰 일부 수능 영역만 반영하거나 가중치를 준다. [수시 모집] 1·2학기 수시모집 정원은 전체 모집의 31.1%로 지난해에 비해 1만511명 증가한 11만8332명이다.1학기 수시모집은 66개교 1만2823명으로 전체의 3.4%,2학기 수시모집은 165개교 10만5509명으로 27.8%이다. 1학기 수시모집의 원서접수는 6월3∼15일 사이에 대학이 정한다.전형 및 합격자 발표는 고교 수업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방학기간인 7월15∼8월20일에 실시된다.또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주로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이 실시된다. 2학기 수시모집 기간은 9월1∼12월5일로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과 일반학생 전형 등 비교적 다양한 전형이 치러진다.수능 성적은 전형요소로 반영하지 않고 자격기준으로만 사용된다. [정시 모집] 전체 모집정원은 지난해의 71.2%에 비해 감소,68.9%인 26만1590명을 모집한다. ‘가’군(모집시기 2002년 12월14∼12월31일)에 92개교가전체 모집정원의 27.5%인 10만4622명을,‘나’군(2003년 1월2∼1월19일)에 97개교가 24.5%인 9만2903명을,‘다’군(〃 1월20∼2월5일)에 82개교가 16.9%인 6만4065명을 뽑는다. 수험생의 감소에 따라 분할모집하는 대학은 지난해 43개교에서 2003학년도에는 69개교로 늘었다. [특별전형] 전체 모집인원의 32.9%인 12만5046명으로 지난해 12만740명에 비해 4306명이나 늘었다.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 및 특기자 전형(산업대 제외)은 169개교에서 9만874명을 모집한다.지난해에는 166개교 8만6222명이었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182개교에서 1만410명,재외국민 및외국인 특별전형은 150개교에서 5824명을 모집한다. [수능 반영] 수능 5개 영역성적을 단순 합산해 반영하는 대학은 115개교에서 95개교로 20개교 감소했다.61개교는 일부영역만 반영하고 32개교는 일부 영역에 가중치를 준다. 표준점수나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면서 일부 영역만 반영하거나 영역별로 가중치를 주는 대학은 지난해 61개교에서 2003학년도에 81개교로 증가했다.수능 총점보다 영역별 성적의중요도가 커졌다. 수능 등급을 최저 학력기준으로 채택하는 대학은 수시모집에서는 연세대 등 31개교,정시모집에서는 포항공대 등 16개교이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기준으로 학생부의 외형 반영비율은 전체 전형요소 중 평균 39.42%를 차지한다.지난해 40.67%에 비해 낮다.수험생들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기본점수를 뺀 실질 반영비율도 평균 8.78%로 지난해 9.69%에 비해 0.91% 포인트 낮아졌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50% 이상인 대학은 107개교,30∼40%는 32개교,30% 미만은 19개교이다. [논술·면접] 정시모집에서 논술을 치르는 대학은 연세대·성균관대·한국외대·한양대 등 24개교로 지난해와 같다.면접 및 구술을 총점에 반영하는 대학은 고려대·이화여대 등56개교로 8개교가 줄었다.통합교과적 논술을 보는 대학이 서강대·부산대 등 9개교,일반 논술형은 연세대 등 12개교,복합 논술형 등을 출제하는 대학은 2개교이다.면접 반영비율은 5% 이하가 18개교,6∼10%가 23개교,11∼15%는 1개교,16% 이상이 14개교이다. [예상 경쟁률] 고교 3학년생 60만9831명 가운데 80%인 48만7865명,재수생 19만7467명 등 68만5332명이 수능 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교 3학년생이 지난해에 비해 6만6809명이나 줄어 모집 정원 대비 경쟁률은 1.35대 1로 지난해의1.37대 1보다 낮아질 것 같다. 박홍기기자 hkpark@ ■대입 유의사항- 수시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2003학년도 대입부터는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1개 대학에는반드시 등록해야 한다.이에 따라 수시 1학기 모집에 합격하면 수시 2학기나 정시에 지원할 수 없고,수시 2학기에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수험생들은 여러 대학에 원서를 냈다가 원하지 않는 곳에합격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시 1학기의 원서접수 기간은 2002학년도에는 5월20∼6월20일이었으나 2003학년도에는 원서접수는 6월3∼15일,대학별전형기간은 7월15∼8월20일로 조정됐다.수시 2학기 대학별전형은 9월1일부터 수능 성적 발표일(12월2일) 3일 후인 12월5일까지이다. 종전과 마찬가지로정시모집에서는 같은 군에 있는 대학에대한 복수지원은 엄격히 금지된다.같은 군에 속한 대학들의지필·면접고사 날이 달라도 지원할 수 없다.한 대학이 2∼3개 군으로 분할해 모집하는 경우는 같은 대학이라도 다른 대학으로 간주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합격 후 등록할 때는입학 학기가 같은 대학에 이중 등록할 수 없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3년 3월말까지 대학들로부터 지원·합격·등록 현황을 취합해 7∼8월쯤 전산 검색을 통해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위반자를 가려내 입학을 취소시킬 방침이다. 한편 산업대나 전문대,육·해·공군 사관학교,한국과학기술대,한국종합예술학교,경찰대 등은 4년제 일반대학(교육대 포함)에 지원하거나 등록한 학생이 복수지원,등록해도 상관없다. 허윤주기자 r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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