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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직 7급 공채 경쟁률 82대 1

    국가직 7급 공채 경쟁률 82대 1

    지난 25일 마감한 국가직 7급 공채 시험 접수 결과 5만 8627명이 지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지원자 보다는 약 1만 3000명(19%) 정도 줄어들었다. 그러나 경쟁률은 82대1로 지난해 72.8대1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모집인원이 지난해 992명에서 715명으로 27%가량 줄었기 때문이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직이 5명 모집에 2080명이 몰려 416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일반행정직이 285명 모집에 3만 1788명이 지원해 111.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세무직이 136명 모집에 5086명이 응시, 경쟁률 60.8대1을 기록했다. 한편 수험가에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공무원 수험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가직 7급뿐 아니라 지난 4월 있었던 국가직 9급시험에는 18만 6808명이 지원해 지난해 보다 1만여명이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15만명이 몰려 KTX 대란을 낳았던 서울시 공채 역시 작년 보다 6000여명이 줄어든 14만 4000여명에 그쳤다. 남부행정고시학원 관계자는 “7급 시험의 경우 고시처럼 경쟁이 치열해지고 과거보다 수험기간이 길어지면서 수험생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면서 “공무원 열풍이 불었던 작년을 정점으로 앞으로 늘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6월 고시 캘린더 ▲1일 경남 9급 공채 원서접수 마감 ▲3일 해양경찰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4∼8일 강원 제2회 9급 공채 원서접수 ▲8일 경북, 부산 제1회 공채 필기합격자 발표, 울산 제1회 7급 공채 필기합격자 발표 ▲11∼15일 전북 제2회 9급 공채 원서 접수, 국방부 7·9급 군무원 면접시험 ▲12일 경남 제1회 9급 공채 필기합격자 발표, 경남 교육청 공채 필기합격자 발표 ▲15일 외무고시 2차 합격자 발표, 전북 제1회 공채 필기합격자 발표, 공군7·9급 군무원 최종합격자 발표, ▲17일 충북 9급 공채 필기시험 ▲18∼22일 경기 제1회 9급 면접시험 ▲19∼22일 경북 제1회 9급 공채 면접시험 ▲20일 국방부 7·9급 군무원, 육군 7·9급 군무원 최종합격자 발표 ▲21일 외무고시 3차 면접시험, 부산시 제1회 공채 면접시험 ※일정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해당 기관에 꼭 문의바람.
  • [Metro] 서울시공무원 경쟁률↓

    서울시는 14일 올해 공무원 임용시험에 14만 4445명이 지원해 8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원서접수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경쟁률은 지난해(162대1)에 비해 크게 떨어졌고, 지원자 역시 지난해 15만 1150명에 비해 6705명이 줄었다. 시는 올해 선발인원이 지난해 932명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1732명인 데다 지원자가 소폭 줄어 경쟁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직류)은 환경연구직으로,2명 모집에 54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무려 271대1에 이른다.1명을 선발하는 치과위생 9급은 257대1,13명을 뽑는 보건 9급은 2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산직 9급와 환경직 9급도 각각 211대1,202대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인원(999명)을 뽑는 행정 9급에는 9만 1415명이 지원해 91.5대1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오는 7월8일 필기시험을 치르고,9월17∼21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國史 꿰차야 서울메트로 입사

    올해 신입사원을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모집하는 서울메트로의 입사경쟁률이 15.9대1을 기록했다. 29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9급 사원직의 인터넷 원서접수 마감 결과,565명 모집에 8990명이 지원,15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입사경쟁률은 2005년 50.3대1, 지난해 18.0대1에 비해 떨어졌지만 공기업의 고졸이상 사원 모집에 고학력자들이 무더기로 몰리는 현상은 여전했다. 국내외 대학원의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들도 많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4명만 뽑는 일반토목직과 10명을 선발하는 사무 전산직의 경쟁률이 치열했다. 전산학 전공자의 경우 일반 대기업과 달리 지방공기업에서는 비교적 ‘후한 대접’을 받기 때문에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메트로측은 전체경쟁률이 떨어진 것은 ▲모집인원이 두배 이상 늘었고 ▲시험이 9급 공무원 채용과 겹쳐 수험생이 분산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올부터 필기시험 응시료를 1만원씩 받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메트로는 올해 운전직(차장)에 189명, 사무직에 132명, 전동차직에 92명 등 모두 11개 직렬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 직렬마다 전공자를 제한했다. 이에 따라 전기공학을 전공한 사람은 운전, 전동차, 전기, 신호, 정보통신 등 5개 분야를 응시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서형을 거쳐 6월2일 2차 필기시험을 치르고 같은달 19∼22일 3차 면접시험을 본다. 토플 등 공인어학능력시험의 점수 등에 따라 30일 5배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상식과 전공선택 등 2과목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1차 서류전형에서 무조건 고학력이라고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2차 상식 시험에서는 한국사의 출제비중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관계자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높은 학력 보다 공공에 대한 봉사정신, 투철한 국가관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비중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최종합격자는 7월9일에 가려진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윤설영 기자의 고시 블로그] 하루 세번 ‘노량진 광고전쟁’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번 노량진에서는 작은 전쟁이 치러진다. 광고지 배포 전쟁이다. 노량진역과 바로 연결돼 있는 육교를 건너면 어느 쪽으로 내려가든 광고지를 나눠주는 아주머니들의 대열과 마주치게 된다. 받지 않으려고 해도 눈이 마주치거나 움찔했다가는 어느새 광고지를 쥐게 된다. 동시에 “○○야∼ 여기 간다.(손님 받아라)”하는 대열의 첫번째 아주머니의 지시에 뒤이은 아주머니들의 광고지가 척척 품에 안긴다.10m도 못 가 이십여장의 알록달록한 광고지가 쌓인다. 인터넷이 활개치는 요즘 시대에 학원 광고지는 구닥다리다. 광고 효과도 별로 없다. 요즘엔 광고지보다는 인터넷 등에서 얻은 정보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굳이 학원들이 아주머니를 고용해 광고지를 뿌리는 이유는 “학원들간의 기싸움 때문”이라는 게 한 학원 관계자의 고백이다. 사실 노량진의 광고 전쟁은 일상적이다. 포스터 붙이기는 경찰의 단속 때문에 뜸해졌지만 건물에 플래카드만 붙여도 경쟁학원에서 사진을 찍어서 고발한다. 얼마전 한 학원은 건물 유리창에 붙인 대형 광고시트를 경쟁학원의 고발 때문에 떼어버리기도 했다. 노량진에서만 23년째 광고지를 돌리고 있는 오정분(58)씨.“이젠 얼굴만 봐도 무슨 시험을 준비하는지 보인다.”고 하니 거의 ‘무릎 팍 도사’수준이다. 처음엔 광고지 돌리는 일이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고 한다. 단속 나온 구청 직원을 피해 도망가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른 학원 아줌마들과의 자리 경쟁이 주먹다짐으로 이어진 적도 여러번. 경찰만 보면 도둑놈처럼 가슴이 철렁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번 돈으로 아들, 딸을 대학까지 보냈다며 이젠 자랑스러운 아르바이트로 여긴다. ‘무릎 팍 도사’ 오씨가 수년간 노량진에서 지켜본 결과 광고지 잘 받는 학생들이 공부도 잘하고 부지런하다고 한다. 노량진 학생이라면 귀담아 들을 만한 한마디인 것 같다. snow0@seoul.co.kr ● 고시 캘린더 5월 ▲1∼3일 외무고시 2차 시험 ▲1∼4일 서울시 7·9급 공채 원서접수 ▲9∼11일 경기도 9급 기술직군 원서접수 ▲11일 대구시 공채 최종합격자 발표 ▲15∼17일 충남도, 충북 원서 접수 ▲18일 법무부 교정직 9급 특채 필기 합격자 발표, 중앙소방학교 소방공무원 필기 합격자 발표 ▲20일 울산시 공채·특채, 서울시 교육청 공채 필기시험 ▲21∼25일 국가직 7급 원서 접수 ▲25일 국방부 공군·육군,7·9급 군무원 필기 합격자 발표, 법무부 교정직 9급 특채 최종 합격자 발표 ▲26일 경기도 8·9급 필기 합격자 발표, 전북·경남·강원도교육청 필기시험 ▲28∼31일 대구시 공채 원서 접수 ▲28일∼6월1일 경남도 9급 원서 접수 ▲31일 충북도 최종합격자 발표 ※일정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해당 기관에 꼭 문의바람.
  • 교육부 7급 주사보 1명 모집에 226명 몰려

    교육인적자원부가 공고한 주사보 특별채용 원서접수 결과 1명 모집에 석·박사를 포함한 226명이 몰렸다. 교육부는 지난 9∼10일 실시한 7급 공무원 특별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직급은 유치원의 급식시설, 위생기준 등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할 식품위생 주사보다. 교육부가 중앙인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7급 이하 공무원을 특별채용하기는 처음이다. 지원자들의 나이는 30대가 132명(58.5%)으로 가장 많았고 석·박사 학위 소지자도 50명(22.1%)이나 몰렸다. 교육부 관계자는 “보통 중앙인사위원회 공무원 채용 경쟁률이 150∼200대1 정도 된다. 심각한 취업난과 공무원직에 대한 인기 때문에 경쟁률이 더 치솟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서류심사를 통해 이 가운데 10명을 선발했으며, 면접을 거쳐 20일 1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공기업 채용시장 ‘봄비’는 없었다

    공기업 채용시장 ‘봄비’는 없었다

    사회 및 교통부문 공공기관의 올해 신입사원 채용시장은 일반기업과 마찬가지로 어둡다. 업무가 늘어난 인천공항공사 등 일부 공기업이 채용인원을 늘렸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실업난 해소엔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나머지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줄인 곳이 많으며 지난해에 이어 사원을 채용하지 않는 곳도 여러곳 눈에 띈다. 올해 7월부터 비정규직법이 시행되는 것도 비정규직 사원이 많은 공기업들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와 비슷한 100명가량을 오는 6월말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있었던 노무사 특채는 올해 폐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미 사원채용이 끝났다. 상하수도 사업 확대 등에 따른 업무증가로 지난해보다 67명 많은 140명을 채용했다. 지난해 사원을 뽑지 않았던 한국철도공사는 상반기 중에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기업 중에서는 큰 규모이지만 2005년 3000명을 뽑았고 지난해 사원을 채용하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만족할 만한 수치는 아니다. 서울메트로는 상반기에 지난해(223명)보다 많은 250∼300명의 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올해는 사원채용 시 면접을 강화해 심층면접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어학은 공인성적보다 지원자의 영어구사능력을 직접 테스트할 방침이다. 반면 SH공사는 경영진단을 받은 뒤 하반기에 채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미 원서접수가 끝난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5일 시험을 치러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2단계 공항확장사업에 따른 운영인력이 필요해 지난해보다 12명 늘렸다. 최근 공고를 낸 국민연금관리공단은 50명 정도를 충원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조직이 확대돼 150명을 선발했지만 올해는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분만 보충한다. 철도시설공단도 순수 인력감소분만 보충해 올 연말에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60명을 채용한 한국자원재생공사 역시 결원분만 충원키로 해 상반기 중 4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상반기에 지난해 인원의 절반인 50명을 채용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산악체력테스트를 하며 치료·안전관리·학예·방재분야도 채용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7월초 30명 안팎의 사원모집을 검토하고 있다. 재활상담직의 수요증가에 따른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반기에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경영여건이 좋지 않아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8월에 30명가량을 뽑았다. 환경관리공단도 하반기에 30∼40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지난해 사원을 모집하지 않은 한국마사회는 올해 채용계획은 잡혀 있지만 시기와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2005년에는 26명을 뽑았었다. 그러나 수도권매립지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신입사원 채용이 없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2005년부터 3년째 사원충원을 하지 않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원을 뽑지 않는다. 공단은 전체 직원 840명 가운데 30%를 웃도는 250명가량이 비정규직이다. 공단관계자는 오는 7월 비정규직법의 시행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급선무여서 사원채용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보험공단도 직제개정에 따른 정원 감소로 현재로선 채용계획이 없다. 류찬희 김경운 최병규기자 chani@seoul.co.kr
  • 올 첫 학력평가로 본 수능 대비 전략

    올 첫 학력평가로 본 수능 대비 전략

    올해 첫 전국 단위의 고3 학력평가가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지난달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는 재수생이 응시하지 않아 전체 수험생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지원 가능성을 가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자신이 어느 영역과 과목이 강하고 약한지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올 수능 대비법을 짚어봤다. 지난달 실시한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영역별로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이나 과목별로 해당 수험생이 한 명도 없어 등급 자체가 누락된 이른바 ‘블랭크’(Blank) 구간도 나타나지 않았다. ●구체적인 수능 목표점수 세워라 3월 평가는 실제 전체 수험생이 응시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지만 응시 집단이 실제 수능과 비슷하다. 때문에 이번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식을 고려해 자신의 위치를 짐작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희망 대학이 몇 개 영역을 반영하는지, 탐구 영역에서는 몇 과목을 반영하는지, 그 비율은 어떤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번 시험 성적을 계기로 어느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희망 대학 진학에 유리한지를 분석한 뒤, 실제 수능시험에서 몇 점 정도 얻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특히 이번 시험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지금까지 공부해온 영역과 과목에서 부족한 부분을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꾸준히 대비해 오던 외국어 영역 듣기 평가에서 말하기 부분을 틀렸다면 그동안의 공부 방법을 점검하고 집중적으로 보강해야 한다. ●아직 수시모집 지원 결정 말라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1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수시1학기 모집에 지원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시험 결과만으로 지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이번 성적을 단순 비교해 수시모집 지원 여부를 섣불리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수능까지는 200여일 이상 남아 있고, 그만큼 수능 성적을 더 올릴 수 있는 여지도 남아 있다. 학생부 성적에 자신있다고 해도 대학별고사인 논술이나 면접, 전공적성검사에 대한 대비도 고려해야 한다. 수시모집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서 수능을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 수능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가 수시모집에서 떨어지면 정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점수보다 등급에 신경 써라 올해 수능부터는 표준점수나 백분위 점수 없이 9등급만으로 성적이 표기된다. 철저히 등급에 신경써야 한다. 결국 어느 영역의 등급을 올리는 것이 가장 쉬운가를 판단해 해당 영역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3등급과 4등급을 구분하는 점수는 백분위로 77점에 해당한다.(표 참고) 언어와 수리, 외국어에서 모두 가까스로 3등급을 받은 학생이 2등급을 받으려면 언어는 7점, 수리 ‘가’형은 14점, 수리 ‘나’형은 15점, 외국어는 14점을 올려야 한다. 다시 말해 같은 3등급이라고 하더라도 언어 영역은 7점만 올리면 2등급이 되지만, 나머지 영역은 14점 이상을 올려야 2등급이 될 수 있다. 또 같은 3등급이라고 하더라도 백분위 점수가 몇 점이냐에 따라 등급 향상 가능성도 달라진다. 결국 영역별 등급보다는 자신의 원점수와 상위 등급의 커트라인 원점수를 비교해 차이가 적은 영역부터 공부한다면 효과적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수리 ‘가’‘나’형 응시자수에 주목하자 이번 시험의 영역별 응시자를 보면 수리 영역에서 ‘나’형 응시자가 31만 2546명으로 ‘가’형 15만 4000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이는 실제 수능에서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실제 수능에서는 수리 ‘가’형 응시자가 3월 시험 때에 비해 크게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3월 평가에서는 15만 1655명이 응시했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11만 7273명으로 줄었다.‘가’형보다 ‘나’형에 대한 공부 부담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도움말:SK커뮤니케이션즈 이투스, 김영일교육컨설팅 ■ 시기별 학습계획 세우기 수능에 대비한 공부 계획은 3월부터 1학기 말까지, 여름방학,2학기 시작부터 수능시험일까지 세 시기로 구분해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3월∼1학기말 개념 위주로 기초를 다지는 시기다. 지원하려는 대학, 학부(과)의 반영 영역 및 과목과 가산점 부여 영역(과목) 등을 꼼꼼히 챙기고, 이에 따른 학습 계획을 세운다.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기 때문에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취약한 교과와 단원에 공부 시간을 집중한다. 영역이나 과목별로 자신에게 맞는 자습서나 참고서를 한 권씩 골라 공부한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반영 영역(과목)을 학교에서 이뤄지는 해당 교과학습 진도에 맞춰 공부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지난달 치른 학력평가나 6월 전국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단원과 영역 등을 정확히 파악해 놓는다. 한 달에 한 차례 정도 해당 영역·과목 교사와 자신의 공부 방법에 대해 상의하는 것도 좋다. 이 시기에는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름방학 지원하려는 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과목) 위주로 공부하되, 스스로 실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영역별로 어떤 단원에 자신이 있고, 없는지를 파악한다.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방학이 적당하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 적용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한다.1학기 동안 공부했던 자습서나 참고서를 영역이나 과목별로 최소한 한 권씩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복습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무리는 절대 금물이다. 날이 더워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하루 20분 정도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학기 시작∼수능일 철저한 건강관리와 함께 그동안 배운 것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시기다. 특히 기출문제나 학력평가, 수능 모의평가 문제들을 통해 실전 문제해결 능력에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 부족한 영역(과목)을 다시 한번 자가 진단해 보고, 부족한 부분은 일일 또는 주간 단위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짠다. 그동안 공부했던 자습서나 참고서를 한 권 정도 다시 복습하는 것도 좋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전국 20개 과학고 2008학년도 전형 특징

    전국 20개 과학고 2008학년도 전형 특징

    전국 20개 과학고의 2008학년도 입학 전형요강이 나왔다. 전체 모집인원은 1613명으로, 지난해보다 77명 늘어났으며, 일부 과학고는 일반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을 도입하는 등 지방 과학고들의 전형에 적지 않은 변화가 눈에 띈다. 올해 과학고 전형 요강의 특징과 대비 요령을 살펴봤다. 2008학년도 과학고 입시에서는 서울과학과와 한성과학고 각 140명, 경기과학고와 의정부과학고 각 100명 등 모두 20개교에서 신입생을 1613명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특별전형으로 499명(30.9%), 일반전형으로 1114명(69.1%)을 선발한다. 부산에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뺀 19개 과학고는 각 지역에서 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대구·광주·대전·전북 우수학생 우선 선발 올해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과 경기지역 과학고는 지난해와 전형 요강이 비슷한 반면, 인천과학고와 전남과학고, 경남과학고 등은 일반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에 전국 과학고 가운데 일반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는 15곳에 이른다. 또 대구과학고·광주과학고·대전과학고·전북과학고 등은 전형별로 우수 학생에 대한 우선 선발을 실시하는 등 지방 과학고에서 전형이 크게 달라졌다. 전국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단계까지 모집정원의 1.5배수를 뽑고 3단계에서 4박5일 동안 과학캠프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 144명을 가린다. 전형 기간도 가장 길어 원서 접수는 6월7∼13일,1단계 전형 6월14∼24일,2단계 전형 7월15일,3단계 전형은 8월7∼11일에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8월24일 발표한다. ●한국과학영재학교 3단계 4박5일 ‘합숙´ 서울과학고는 큰 틀에서 지난해와 차이가 없다. 단 특별전형 지원 자격에서 국제수학·물리·화학·생물·천문·정보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자’에서 ‘선발된 자’로 자격을 변경했다. 한성과학고는 일반전형에서 1차 서류전형으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학교 내신 등으로 선발하는 1차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2차 서류전형, 면접 및 탐구력 구술검사에 응시할 수 없다. 특별전형에서는 학교장 추천 선발인원을 5명 줄인 반면, 수학·과학올림피아드와 입상자 선발 전형은 각각 2명,3명 늘었다. 경기과학고는 44명 이내를 뽑는 특별전형에서 2학년 1학기에서 3학년 1학기까지 매 학기마다 수학, 과학, 영어성적이 모두 상위 30% 안에 들어야 한다.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입상자 지원 자격이 특별전형에서는 2차 대회 은상, 일반전형에서는 1차 전국 규모 및 2차 장려상 이상 입상자로 강화했다. 의정부과학고는 특별전형으로 학교장 추천 전형 인원을 5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경기도 수학ㆍ과학경시대회 전형은 6명 이내로 4명 줄였다. 일반전형 지원 자격에서 내신이 2학년 1학기에서 3학년 1학기 수학·과학·영어 모두 상위 10% 안에 들어야 한다는 조건은 폐지했다. 대회 수상 가산점은 15점에서 12점으로 축소했다. 경북과학고는 일반전형에서 수학·과학 창의력 검사 결과 우수자 전형 인원을 3명에서 4명으로 늘렸다. 내신성적우수자 전형도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다. 전북과학고는 전체 모집인원 46명 가운데 22명을 구술면접으로 우선 선발한다. 경남과학고는 내신에서 국어·영어 비중을 늘렸고, 수학·과학 비중은 줄였다. ●서울 ‘국제올림피아드 선발된 자´로 변경 전남과학고는 일반전형에서 수학·과학 기초탐구능력검사를 신설했다. 제주과학고는 일반전형 지원 자격이 내신 우수자뿐만 아니라 올림피아드 우수자를 추가,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 강원과학고는 내신 2학년 성적 비중을 지난해 40%에서 60%로 강화했다.3학년 2학기 내신은 반영되지 않는다. 대전과학고는 특별전형 영재교육 이수자라도 2학년 1학기에서 3학년 1학기까지 3개 학기 가운데 2개 학기 수학·과학·국어·영어 모두 상위 20% 안에 들어야 한다. 올해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제외한 19개 과학고 전형은 10월 원서접수로 시작한다. 그러나 전형 일자는 서울 지역의 경우 특별전형은 11월30일, 일반전형은 12월7일로 각각 늦춰졌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Local] 부산시 지방계약직 13명채용

    부산시는 20일 통계분석실장과 경관개선담당, 학예연구실장 등 지방계약직 공무원 1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기간은 26일부터 28일까지이다. 채용인원은 전임 계약직의 경우 ‘가’급은 통계분석실장과 경관개선담당, 학예연구실장 등 3명이며 ‘나’급은 상수도사업본부의 수질검사·전기·고도정수시설 전문요원 등 4명,‘다’급은 투자유치실 외자유치 전문요원 등 5명이다. 또 관광단지개발 마케팅 전문요원 1명을 비전임 계약직으로 선발한다. 채용기간은 1년으로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보수는 전임계약직 ‘가’급의 경우 연봉 4246만 원 이상,‘나’급은 3517만∼5279만 원,‘다’급은 3064만∼4314만 원 이다. 문의 (051)888-2721~5
  • [Local]올해 울산시공무원 120명 채용

    울산시는 28일 1·2회로 나누어 7∼10급 지방공무원 120명(1회 32명,2회 88명)을 연내 채용한다고 밝혔다.1회는 행정 7급 3명, 토목 7급 2명, 수의·건축 7급 각 1명, 가축위생·보건·농업·축산·임업 연구사 각 1명, 농촌지도사 2명, 사회복지 9급 3명, 의료기술 9급 2명, 기능 10급(통신·기계·운전) 12명 등이다.2회 채용은 모두 9급으로 행정 53명(장애인 2명), 토목 9명, 세무 5명, 보건 4명, 사서·임업·건축 각 3명, 전산, 농업·지적 각 2명, 기계·수산 각 1명 등이다. 1회는 3월26∼29일 원서를 접수해 5월20일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2회는 7월11∼13일 원서접수와 9월9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2회부터는 인터넷 접수(7월9∼12일)도 한다.
  • “쌀대신 고구마”

    농업 침체로 영농교육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는 지자체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강화군이 최근 실시한 영농교육에 농업인들이 폭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강화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 실시된 ‘속노랑고구마반’ 영농교육에는 계획인원 90명에 250여명이 참가했다.이러한 예상 밖의 인원초과로 교육장을 대강당으로 변경하고 교육자재를 이동하는 등 작은 소란이 일어났다. 또 2일 열린 ‘친환경농업’ 과정은 계획인원 80명에 180여명이,8일 ‘포도반’ 교육에는 80명 계획에 180여명이,9일 ‘인삼반’ 교육에는 80명 계획에 190여명이 참석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날이 갈수록 영농교육 참가자들이 줄고 있는 타 시·군의 일반적인 현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이같은 현상은 강화군이 전통적인 특산품인 쌀에만 의존하지 않고 인삼·포도·순무·고구마 등 특화작목 개발과 교육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모(43·강화읍 갑곶리)씨는 “농업인들의 교육 열기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의 반영이기도 하지만 특화된 농업이면 농업시장이 개방돼도 승부를 걸 수 있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일 마감된 강화농업대학과 대학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농업대학은 원예과 등 120명 모집에 209명이, 대학원은 벤처농업과 등 40명 모집에 70명이 각각 지원해 예년보다 높은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올해 2회 신입생을 선발하는 강화농업대학원은 지난 7일 자유무역협정(FTA)과 세계무역기구(WTO)에 대응해 지역농업의 나갈 방향 등에 대한 논술시험을 실시했다. 논술시험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는 곳은 전국에서 강화군이 유일하다. 강화군농업대학 학장인 안덕수 군수는 “지역농업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농업시장 개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강화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2020년까지 세계 3대 원격대학 진입”

    “2020년까지 세계 3대 ‘원격’ 대학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행당동에 있는 한양사이버대(www.hanyangcyber.ac.kr)는 다음달 2일 마감되는 2007학년도 신입생 2차 모집을 앞두고 캠퍼스 건물 새 단장으로 분주했다. 학장실에서 만난 현병철(63) 한양사이버대학장은 “지난달 1차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3898명 모집에 4314명이 몰려드는 등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2.3배나 증가했다.”면서 “5년 전 처음 문을 열었을 때에 비해 점점 사이버대학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서 우수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 학장은 앞으로 사이버대학이 오프라인 대학을 앞서기 위해선 좀더 고품질의 콘텐츠와 철저한 학사관리를 바탕으로 한 교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 대학은 대기업인 LG-CNS가 온라인 강의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을 담당한다.”면서 “교수들의 강의 녹화를 3∼4차례에 걸쳐 철저하게 검증해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온라인 강의가 놓치기 쉬운 피드백을 독려하기 위해 교수들에게 24시간 학생들의 질의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정신을 갖추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대학은 ‘라이온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간 수업 내용을 공유, 협력케 하고 있고 ‘대학원 진학반’을 만들어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돕고 있어 지난해 2월 졸업생 중 13%에 해당하는 65명이 대학원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 대학은 최근 공간디자인학과와 디지털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을 통해 뛰어난 작품들을 전시하고 우수한 인재를 스카우트하려는 업체들에 홍보했고, 경영학부에서 완도에서 중국 칭다오까지 장보고의 해상무역 루트를 되짚어보는 ‘장보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중국의 한 기업을 통해 1억 5000만원의 후원금을 받기도 했다. 그는 “우리 대학은 명문사학인 한양대 캠퍼스의 도서관 등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어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서비스품질지수 사이버대학부분 1위 대학으로 선정됐다.”면서 “최근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미국의 한 사이버대학처럼 언젠가 오프라인 대학보다 학비를 더 많이 받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韓·印·濠 3국 학사학위 과정 등장

    한국과 인도, 호주 등 3개국에서 공부하고 호주나 인도 대학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고려대 국제어학원과 인도 아미티대, 호주 그리피스대 등 3개국 16개대는 국제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IAP 과정’(www.uniconsortium.org/iap)을 통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IAP과정은 호주 연구교육 전문 민간법인인 국제교육연합체(IUC)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기본 코스는 ‘1+1+2’ 방식이다. 입학 후 첫 1년은 IUC 국내 위탁교육기관인 고려대 국제어학원에서 영어와 국제교양 과정을 배우고,2년째는 인도 아미티 대학에서 공부한다.3년째부터는 그리피스 대학 등 호주 국립대에서 공부한 뒤 해당 호주 대학의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호주에서 참여한 대학은 그리피스대, 멜버른대, 퀸즐랜드 기술대, 아델라이드대, 퀸즐랜드대 등 14개 국립대다. 모집 계열은 인문사회, 자연공학, 의료보건, 기능 등 4개다. 고졸 예정 이상 학력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이뤄진다. 면접은 호주와 국내 교수들의 온·오프라인 동시 화상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비는 인문사회 계열에서 ‘1+1+2’코스를 선택할 경우 연 평균 825만원 정도 예상된다. 호주 그리피스대 정재훈 교수는 “호주에서 인력이 부족한 컴퓨터 전문가와 방사선 기사 등 특정 전공자들은 영주권 취득이 쉬워 현지에서 진로를 개척하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외국 대학 진학에 관심이 많은 고교 졸업 예정자라면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원서접수 마감은 다음달 9일까지다.29일에는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센터에서,30일엔 고대 국제어학원에서 설명회를 연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9급 2888명 뽑는데 18만명 응시

    9급 2888명 뽑는데 18만명 응시

    올해 총 2888명을 뽑는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 18만 6808명이 응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해 전체 평균 경쟁률은 64.7대1을 나타냈다. 24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직렬별로 4명을 뽑는 건축직에 2583명이 지원해 645.8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14명을 뽑는 교육행정직도 6654명이 지원해 475.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직은 310명을 모집에 4만 7656명이 지원해 153.7대1, 세무직은 396명 모집에 1만 307명이 지원해 26대1을 기록했다. 직렬중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757명을 뽑는 행정직(정보통신부)엔 3만 9259명이 응시해 51.9대1,190명을 뽑는 검찰사무직에는 8648명이 응시해 4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한양사이버대 1차 1.1대1 경쟁

    한양사이버대(www.hanyangcyber.ac.kr)는 2007학년도 1차 모집 원서접수 결과 3898명 정원에 4314명이 지원, 평균 1.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공간디자인학과가 3대 1로 가장 높았다.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10일까지 등록을 받은 뒤 결원이 생기면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차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고려대 3.69대1 경쟁

    27일 ‘다·가다·나다·가나다’ 군에 속한 대학들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인기 전공별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 2225명을 뽑는 고려대(안암)는 8204명이 지원해 평균 3.6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안암캠퍼스 보건과학부로 7.78대1이었고 국제학부(7.14대1), 방사선학과(6.94대1), 환경생태공학부(6.74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외국어대는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의 경우 다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영어통번역 전공이 11명 모집에 260명이 지원해 32.5대1을 기록했다. 영어와 국제통상 전공도 각 26대1,27.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는 예술학부 연기 전공이 35.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디자인학부 23.8대1, 동물생명과학부 10.9대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올해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지만 지난해와는 달리 서버가 멈춰서는 등 큰 혼란은 없었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서울대 농어촌전형 6개학과 미달

    서울대가 지난 23일 200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52명을 뽑는 일반전형에서 7656명이 지원해 4.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3.96 대 1이었다. 학과별로는 의예과가 35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3.7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법대는 3.74 대 1, 경영대는 3.76 대 1이다. 미대 서양화과는 15명 정원에 189명이 몰려 12.6 대 1, 디자인학부는 디자인 전공 8.3 대 1, 공예 전공 7.82 대 1이었다.음대 성악과·국악과(성악 전공)와 사범대 체육교육과도 각각 7대 1,5대 1 로 비교적 경쟁이 치열했다. 오후 3시까지 정원을 못 채웠던 수의예과와 사범대 외국어교육계열은 각각 4.11대 1,7.45대 1로 마감해 막판 ‘눈치작전’이 심했다. 하지만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서 6개 학과는 정원이 미달됐다.자연대·수의예과·공대 건축학과(5년제 건축학 전공) 등의 지원자가 정원보다 적었다. 의예과·사범대 자연계열·생활과학대 의류식품영양학과군은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따라서 이들 학과의 지원자들은 인문계는 논술·면접에서, 자연계는 면접에서 과락하지 않으면 합격된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경쟁률 비공개 없던일로

    경쟁률 비공개 없던일로

    전국 199개 4년제 대학의 200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1일 시작된 가운데 대부분의 대학들은 예년처럼 경쟁률을 마감 직전까지 인터넷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 18만 7325명을 모집하는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가·나·가나’군이 21∼26일,‘다·가다·나다·가나다’군이 22∼27일이다. 서울대·서울산업대·포항공대·한국정보통신대는 23일 조기 마감하고 132개 대학은 창구 접수도 병행한다. 대학들은 지원자들의 경쟁률을 마감일 당일에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13개 대학 입학관리팀장이 모여 수험생의 과잉 눈치작전과 서버대란을 막기 위해 마지막날 경쟁률을 발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실무자들의 의견일 뿐 대학 입학처장들은 경쟁률 비공개에 회의적이다. 연세대·서강대·숙명여대·이화여대·한양대 등 상당수 대학은 예년처럼 마감 당일에도 몇 차례 경쟁률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26일 오전 10시에, 서강대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발표하기로 했다. 이화여대 황규호 입학처장은 “비공개 합의는 있을 수 없다.”면서 “일부 학과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진다면 오전 10시 이후에도 공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경희대 정완용 입학관리처장은 “입학처장협의회에서도 비공개 문제가 ‘가볍게’ 나왔다.”면서 “하지만 미달이 염려되는 대학도 많아 (막판에도)공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7일 오전 11시에 마감하는 경희대는 26일 오후 5시에 마지막 경쟁률을 발표한다. 한편 접수 첫날인 이날 각 대학의 경쟁률은 저조했다. 서강대는 오후 5시까지 0.12:1을 기록했고 서울대는 오후 3시 0.05:1에 그쳤다.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오후 4시반 모두 0.07:1이었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마포구 “홍보 전문가 찾습니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홍보를 담당할 계약직 공무원 2명을 채용한다. 홍보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뽑아 구정홍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계약직 공무원 중 팀장은 홍보기획을, 팀원은 홍보·인터뷰·보도자료 작성을 맡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근무성적에 따라 재직기간 5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팀장 응시자격은 ▲언론·홍보 관련 박사학위 취득 ▲석사학위 취득하고 해당 분야 경력 6년 이상 ▲학사학위 취득하고 경력 9년 이상인 사람이다. 직원은 ▲언론·홍보 관련 석사학위 취득하고 경력 3년 이상 ▲학사 학위 취득하고 경력 6년 이상인 사람이다. 구는 26∼28일 원서접수를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1월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마포구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총무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응시원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이력서·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 등이다. 문의 총무과 인사팀 330-2023.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전문가에게 듣는 논술·구술·면접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전문가에게 듣는 논술·구술·면접

    오는 13일 수능 성적이 공식 발표된다. 수능 성적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이지만 논술이나 면접·구술 등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이제 대학별 고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대학별 고사가 당락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학별 고사의 출제 전망과 남은 기간 대비 요령 등을 소개한다. ■ 논술대비 이렇게 올해에도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에서는 논술의 비중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별 정시모집 논술고사 요강을 보면 지난해와 큰 차이는 없다. 대부분 논제의 핵심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요구하는 대로 내용을 분석하고 있는지, 이에 따라 자신의 주장을 펼 수 있는지 등을 채점 기준으로 삼는다. 이 과정에서 합리성과 일관성,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평가한다.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21곳으로 전체의 10% 수준이다. 반영 비율은 3∼10%다. 반영 비율은 낮지만 실제 수험생들끼리 경쟁 과정에서는 큰 폭발력을 갖는다. 비슷한 점수대의 학생들이 같은 모집단위에 지원하기 때문에 학생부와 수능의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탓이다. 실제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논술 때문에 당락이 뒤바뀐 비율은 한양대가 37%, 서울대 24.8%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춰볼 때 제시문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논제는 대체로 평이한 편이었다. 그러나 단편적으로 외운 지식이나 짧은 시간 공부해 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수험생의 사고력을 깊이 있게 평가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올해는 내년부터 도입되는 새 대입 제도를 앞두고 대부분 교과지식에 기초한 통합교과형 형태로 출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답안 분량이 늘어난 것도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교육부의 논술 출제 지침의 범위 안에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그림이나 도표, 다양한 제시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분명히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우선 지원하려는 대학의 출제 경향부터 파악해야 한다. 기출문제나 예시문제 등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해당 대학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 등을 내려받아 풀어보고 약점을 보완하는 식의 공부가 효과적이다. 특히 대학마다 건학 이념이나 교육 목표에 따라 선호하는 논제 유형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예를 들어 서강대는 가톨릭의 특성을 반영해 신과 인간, 고통, 사랑, 죽음 등 종교철학적 논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강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큰 주제를 구체적인 영역에 적용하는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연세대는 한 주제에 대한 여러 관점이나 논점을 주고 이를 종합해 논술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낙태나 마약, 사형 등 사회적인 이슈를 큰 틀의 윤리철학적 논제로 만들어 제시한 뒤 분석적으로 접근할 것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 논술고사를 볼 때까지 남은 시간은 한 달여에 불과하다. 지금 중요한 것은 자주 써보는 것이다. 실력이 단숨에 늘지는 않지만 최소한 이틀에 한 차례는 써봐야 한다. 완성된 글은 반드시 예시 답안과 비교해보고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뒤 다시 고쳐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공부하기 쉽지 않다면 같은 대학에 지원하는 친구들끼리 팀을 만들어 쟁점이나 주제를 정해 토론하고 글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답안을 쓸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꼭 명심해야 한다. 우선 문제가 요구하는 내용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써야 한다. 논제를 정확히 파악했다면 구상-집필-퇴고 순으로 써야 한다. 시간 배분에도 신경써야 한다. 자칫 실전에서 시간에 쫓겨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연습할 때 미리 시간을 정해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논술 시간은 대부분 120∼150분, 교육대는 70∼120분이다. 개인차가 있지만 논제와 제시문을 분석해 개요를 작성하는 데 전체 시간의 40%, 쓰는 데 55%, 퇴고하는 데 5% 정도로 시간을 나누는 것이 적당하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문제의 유의사항이나 조건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문제에 따라 글의 분량이나 어법 등의 형식 조건이 있고, 논점을 벗어나지 말라는 내용 조건이 있다. 구체적은 사례를 제시하라고 하거나 흑색이나 청색 펜을 사용하라는 등 요구 사항을 무시하면 감점당한다. 분량이 많이 넘치거나 너무 부족한 답안도 감점 대상이다. 쓸 말이 없다는 이유로 제시문 곳곳에서 문장을 발췌해 그대로 쓰는 것도 금물이다. 제시문의 내용을 활용할 때는 자기 나름대로의 논리와 관점이 담긴 해석을 통해 자신의 말로 분석해 써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제시문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인용 부호를 사용해야 한다. 문장은 완결된 문장으로 쓰되,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한 문장에는 하나의 생각만 정확하게 담아 전달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어법이나 문맥에 맞지 않은 표현도 미리 연습을 통해 고쳐나가야 한다. 원고지 사용법에 맞춰 정확히 쓸 경우 상대적으로 감점을 당하지 않아 1∼2점을 더 얻을 수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도움말:고려학원, 대성학원, 종로학원 ■ 구술 면접 이렇게 올해 정시모집에서 면접·구술고사는 11개 교육대를 비롯해 서울대와 경북대 등 48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면접·구술고사는 인성이나 가치관, 사회관, 인생관 등을 평가하는 ‘기본소양 평가’와 전공의 수학 능력이나 적성을 평가하는 ‘전공적성 평가’로 나뉜다. 기본소양 평가는 크게 수험생의 개인적 특성이나 가치관을 묻는 ‘일반 유형’과 시사 문제나 사회문화적 현상 등 사회적 쟁점에 대한 견해를 묻는 ‘시사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 유형의 경우 자신의 장단점이나 사회봉사 경험 등을 구체적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미리 예상 가능한 질문을 만들어 놓고 답변 내용을 정리해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사 유형에 대비해서는 올 한해 국민적 관심을 모았던 시사 현안에 대해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고등학교 교과서 내용과 관련지어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전공적성 평가에서는 지원하는 모집 단위를 전공하는데 필수적인 기초지식과 전공 적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전공 관련 질문은 크게 지원 동기와 학업 계획, 장래의 희망 진로 등 전공에 대한 열정과 적성을 묻는 형태와 전공과 관련된 교과의 기본 개념과 원리, 응용 사례를 묻는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전공 관련 지식을 묻는 경우 논술로 측정하기 어려운 교과지식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이 제시되거나 영어 제시문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사범계열의 경우 사회·문화 현상이나 시사 문제 등 사회적 쟁점에 대한 견해를 묻는 등 기본소양 평가가 대부분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시사 문제에 대해 토론식 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 반면 자연계열에서는 기본 개념이나 원리, 법칙을 제대로 아는지를 수식이나 계산을 통해 확인하는 문제, 기본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전공적성 평가 형태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면접·구술고사에 대비하려면 논술과 마찬가지로 지원 대학·학과의 출제 경향부터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홈페이지에 출제 방향이나 지침, 면접 진행 방식, 기출 문제 등을 공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면접의 유형이나 단골 질문, 영어 제시문 출제 여부, 수학과 과학 등 교과지식의 측정 정도, 답변 준비시간, 건학 이념이나 교육방침, 해당 학과의 설명이나 교과과정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분석이 끝났다면 고등학교 교과과정 가운데 지망 학과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문계는 윤리, 사회문화, 정치경제, 자연계는 물리, 생물, 화학, 지구과학, 수학의 교과내용 가운데 시사 쟁점이나 자신의 전공 학문과 관련된 부분을 점검해야 한다. 시사적인 내용도 별도로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시사 문제는 기본소양 평가는 물론 전공적성 평가 등 모든 유형의 면접·구술고사에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문이나 인터넷, 방송의 토론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활용하면 사회적 의제의 배경이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시사 문제는 구체적인 정보량보다는 이에 대한 자신의 관점과 입장을 어떻게 정리해 답변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자주 출제된 주제나 예상 문제에 대해서는 예시 답안을 만들어보고 지망하는 대학의 면접 방식에 맞춰 실제로 연습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과정에서 어색한 말투나 잘못된 언어 습관을 고치고, 자신감 있고 자연스러운 태도로 자신의 견해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면접·구술고사를 치르는 친구들끼리 팀을 만들어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돌아가며 면접관 역할을 맡아 해보면 서로 장단점도 지적해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실제 면접·구술고사 현장에서는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좋은 인상을 준다. 질문에 답변할 때는 핵심과 결론을 먼저 말하고 구체적인 이유는 나중에 덧붙이는 것이 좋다. 답변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지만, 실수했다면 그 자리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정정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잘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도 아는 데까지 성실하게 답해야 한다. 구체적인 질문 유형별로 살펴보면 ‘설명하라.’는 질문에는 질문의 핵심을 한두개 용어를 이용해 짧게 요약한 뒤 구체적인 사례를 들거나 더 자세히 설명하는 순서로 답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의견이나 주장을 말하라.’는 질문에는 자신의 생각을 결정한 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되 논리적으로 답변해야 한다. 추상적인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구체적인 질문에는 일반화해서 답변하면 무난하다. 구체적인 얘기 끝에는 항상 핵심을 요약하거나 일반론과의 관계를 정리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 신상이나 생활 체험을 묻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답변하되, 구체적인 사례나 일화를 예로 들어 설명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 대답을 나열해야 할 때는 중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답변해야 한다. 면접관이 자신의 답변에 반론을 펴는 질문을 던지면 주장과 관점을 바꾸기보다 일관성 있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무엇을’ 주장하는 것보다는 ‘왜’ 그런 주장을 하고 ‘어째서’ 다른 견해에 부정적이거나 반대하는지를 밝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도움말:고려학원, 대성학원, 종로학원 ■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 건국대학교 가·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서울캠퍼스 1830명, 충주캠퍼스 1132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서울캠퍼스 문과대, 이과대, 공과대, 수의과대 등 13개 대학이 수능 성적 100%로 뽑고 예술문화대학 의상·텍스타일학부는 16명을 수능 60%, 학생부 40%로 뽑는다. 충주캠퍼스는 디자인조형대학이 실기고사 60%, 수능 30%, 학생부 10%로 선발한다. 나군은 서울캠퍼스 예술문화대가 디자인학부 20명을 수능 30%, 실기 70%로, 의상·텍스타일학부 29명을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로 전형한다. 다군에서는 서울캠퍼스 인문계가 수능 57%, 학생부 40%, 논술 3%를 반영하고 자연계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예술문화대는 학생부 20∼30%, 수능 30∼70%, 실기 40∼70%로 모집단위별로 반영률이 다르다. 수의예과는 1단계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수능으로만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 45%, 수능 50%, 면접·구술 5%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실업계고 출신자 특별전형은 수능 성적만으로 90명을 고른다. 충주캠퍼스 인문·자연계의 일반 학부(과)는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2007학년도부터 특성화학부 생명공학 전공을 신설,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 수능 성적 1% 내 학생에게는 4년간 전액장학금이 지급된다. 문흥안 입학처장 ● 경원대학교 가·나·다군으로 나눠 3027명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에서 면접과 논술은 보지 않는다. 수능 제2외국어·한문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인문·자연계는 수능 65%, 학생부 35%를 반영한다. 미술·체육계열은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를 반영하며 음악계열은 수능 15%, 학생부 15%, 실기 7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적용하며 자연계의 경우 수리 ‘가’에 6%, 과학탐구에 2%의 가산비율을 각각 적용한다. 학생부 성적은 평어 50%, 석차 40%, 출결상황 10%를 반영한다.2005년 3월 이전의 고교 졸업자는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내년 3월 경원전문대와의 통합을 계기로 ‘G2+N3’라는 학교발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앞으로 10년 안에 2개학과를 세계최고 수준으로,3개학과를 국내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BT와 NT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투자하고 특성화 대상으로 디자인, 중국학, 교양학을 지원한다. 원서는 22∼27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우편이나 직접 방문으로 제출하되 31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해야 유효하다. 합격자는 내년 2월2일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하고 개별통보는 하지 않는다. 윤태화 입시본부장 ●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가군 1061명, 나군 30명, 다군 105명(일반 100명, 특수교육 대상자 5명)을 뽑고 수원캠퍼스는 나군 441명, 다군 380명을 선발한다. 수능 반영을 보면 인문계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가 지정과목이고 수리 ‘가’ 또는 ‘나’, 사탐 또는 과탐으로 돼 있다. 자연계 중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 보디스플레이학, 한의예, 약학, 한약학과의 경우 외국어(영어)와 수리 ‘가’, 과탐이 지정과목이고 그 외 자연계는 외국어(영어) 지정, 수리 ‘가’ 또는 ‘나’, 사탐 또는 과탐이다. 수능 점수는 대학 자체 표준점수로 환산해 반영한다. 서울캠퍼스만 모집하는 가군 인문계는 학생부 30%, 수능 67%, 논술 3%를 일괄 합산하고 자연계는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다만 한의예과의 경우 수능에 반영되는 영역 중 2개 이상이 1등급이어야 한다. 나군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의 일부 모집단위만 학생부 30%, 수능 70%로 선발한다. 수원캠퍼스는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는데 1단계에서 학생부 30%, 수능 7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정한 뒤 2단계로 1단계 성적 80%와 면접·구술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다군은 서울·수원캠퍼스 모두 학생부 30%, 수능 70%로 뽑는다. 특수교육 대상자는 100% 수능으로만 신입생을 선정한다. 정완용 입학관리처장 ● 국민대학교 가군에서 1469명을, 나군에서 일반학생 106명, 취업자 71명, 농·어촌학생 119명, 실업계 고교 출신자 88명을, 다군에서 일반 87명을 각각 모집한다. 모든 전형의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가군 인문·자연계는 수능 60%,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인문계는 외국어 영역에, 자연계는 수리 ‘가’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예체능계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 외에 실기고사를 포함하나 다군에 속하는 조형대학은 100% 수능으로만 모집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의 경우 3학년 1학기까지 지정교과목 중 이수한 모든 교과목의 평어 40%와 석차백분위 50%를 반영하며, 본교가 정한 33등급표에 의해 성적을 적용한다. 출결 성적 10%는 3학년 2학기까지의 사고결에 한한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음악학부가 2단계에서 실기고사 성적 반영 비율을 높인 것이다.2006학년도 실기 60%에서 2007학년도에는 70%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수능이 20%에서 10%로 줄었다. 연극영화(이론) 전공은 전년도에 1단계에서 수능만 보던 것을 이번엔 수능 80%, 학생부 20%로 조정했다. 미술학부도 1단계 수능 100%에서 수능 60%, 학생부 40%로 전형 요소를 이원화했다. 이채성 입학정보처장 ●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가·나·다군에서, 천안캠퍼스는 나·다군에 걸쳐 정원 내 2634명(서울 1286명, 천안 1348명)과 정원 외 126명(서울 20명, 천안 106명)을 선발한다. 사범대를 포함한 서울캠퍼스의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 인문·자연계열과 치과대학, 의과대학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신설된 서울캠퍼스의 공연영화학부는 가군에서 선발한다. 공연영화학부(이론·연출·스텝) 영화 전공은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공연영화학부(연기) 연극 및 뮤지컬 전공은 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50%를 각각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다군의 도예과와 패션·제품디자인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20%와 수능 80%로 5배수를 뽑은 다음 2단계에서 실기고사 5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는 석차백분율(서울)과 평어(천안)를,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다만 치의예과와 의예과에 한해 표준점수(수리, 외국어)와 백분위(과탐)를 활용한 대학 자체점수를 적용한다. 사범대 및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에, 치의예과와 의예과는 과탐Ⅱ 과목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면접고사는 서울캠퍼스 특수교육 대상자(정원외)에 한해 실시한다.2007학년도 신입생들은 내년 하반기 완공되는 수지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는다. 황형태 입학관리처장 ● 동국대학교 가군에서 일반전형과 실업고 및 농·어촌 출신자 특별전형으로 995명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일반전형으로 746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모든 전형에서 수능만을 보며 나군은 수능, 학생부 성적과 함께 모집단위에 따라 논술이나 실기, 면접고사를 반영한다. 고교 이수계열과 상관 없이 본교가 반영하는 수능 영역을 응시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과대학의 모든 학과와 수학교육과는 수리 ‘가’와 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교차지원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모집단위에서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 성적은 지정교과 국어, 수학, 사회·과학, 외국어 중에서 학년별로 가장 성적이 좋은 1개 과목만을 반영한다. 또 전년도 졸업생부터 비교내신을 선택해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내신과 학생부 성적을 정확히 산출해 입학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나군의 인문계열과 영화영상 전공 지원자는 논술고사에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논술의 경우 5%만이 반영되지만 비슷한 점수대의 학생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변별력을 갖는다. 예체능계열 모집에 있어 전년도와 다른 것은 기존의 연극 전공이 공연예술학부(연극, 뮤지컬 전공)로 모집단위가 변경되면서 뮤지컬 전공 지원자의 경우 반드시 특기로서 뮤지컬 작품 중 하나를 노래해야 한다는 점이다. 체육교육과는 실기고사 종목 중 버피테스트가 사이트 스텝으로 바뀌었다. 이상일 입학처장 ● 동덕여자대학교 나군 604명, 다군 854명을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선발한다. 농·어촌 출신자 67명과 실업계 고교 졸업자 50명 특별전형은 나군에서 한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를 포함한다. 반영 비율은 인문·자연계열이 학생부 20%, 수능 80%이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회화과와 디지털공예과, 디자인학부가 학생부 20%, 수능 40%, 실기 40%이고 피아노, 성악과, 관현악과, 무용과, 방송연예과, 실용음악과, 모델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이다. 체육학과는 학생부 20%, 수능 50%, 실기 30%이고 큐레이터과는 학생부 20%, 수능 80%를 반영한다. 농·어촌 및 실업계 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은 인문·자연계열만 모집하며 학생부 20%, 수능 80%를 반영한다. 수능은 본교 반영 영역의 백분위 성적을 활용한다.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에게는 외국어 영역에 가산점 10%를 준다.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와 수리 ‘가’ 영역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각각 4%와 6%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는 석차백분율을 적용하며 본교 지정교과 중 우수한 성적의 1과목을 추출해 총 6과목을 반영한다. 약학과는 총 7과목이다. 원서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로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박광식 교무처장 ● 서울시립대학교 정원외를 포함해 모두 1248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1016명, 특별전형 232명이다. 나군의 인문·자연계열과 가군의 예체능계열은 특기자(외국어, 한문, 수학, 과학) 45명과 사회적 배려(기여) 대상자 42명, 청백봉사상 수상 공무원 자녀 2명, 정원외로 실업계 고교 출신자 54명, 농·어촌 학생 42명, 특수교육 대상자 5명을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일반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2007학년도 입시부터 논술이 추가돼 수능 65%, 학생부 30%, 논술 5%로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논술이나 면접 없이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뽑는다.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실기고사를 통해 선발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가’ 또는 ‘나’,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를 보며,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2과목) 영역을 본다. 예체능계열은 외국어 등 2개 영역을 반영하지만 산업디자인학과만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와 비교과(출결) 성적을 반영하며 교과 성적은 석차백분율을 적용한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1학년은 전과목을,2·3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인문계열) 또는 과학(자연계열) 교과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전학년 모두 전과목을 반영한다. 논술은 3시간동안 2000자 내외로 써야 한다. 김규성 입학전형부처장 ● 서울여자대학교 나군에서 일반 학생과 농·어촌 학생 및 실업계 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으로 559명을, 다군에서 디자인학부와 수능 3개영역 전형으로 246명을 뽑는다. 예체능계를 제외하고 논술과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는 실시하지 않으며 수능 백분위를 위주로 한다. 인문·자연계는 수능 50%, 학생부 50%를 반영하고 체육학과는 수능 50%, 실기 50%를, 미술대학은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를 각각 적용한다. 인문대와 사회과학대,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는 수능 반영 방법이 3+1이다. 즉 언어 30%, 수리 10%, 외국어(영어) 30%, 탐구 30%로 차등 반영한다.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자연과학대(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은 2+1 체제로 수리 ‘가’와 과학탐구 영역을 필수로 반영하며, 언어와 외국어(영어) 중 1개 영역을 택해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 학생부는 지정된 교과의 평어 평균으로 점수를 산출하며 실질 반영비율은 5%이다. 다군의 수능 3개영역 전형은 사회과학대(심리학과 제외)와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계열), 자연과학대(체육학과 제외), 정보미디어대학이 수능에서 지정된 3개영역 백분위의 합산으로 선발한다. 이 전형에서 수리 ‘가’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은 없다. 이영섭 입학관리처장 ● 인하대학교 일반전형의 경우 가군은 수능 100%로, 나군은 수능 40%, 학생부 30%, 적성평가 30%로, 다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해 수험생들에게 폭넓은 지원기회를 제공한다. 수능은 3+1 체제로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30%, 수리 ‘가’ 또는 ‘나’ 20%, 외국어 30%, 사회탐구 20%로 성적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의 경우는 언어 20%, 수리 ‘가’ 30%, 외국어 30%, 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성적만을 본다. 학생부 성적 반영교과는 인문계열이 국어·영어·사회를, 자연계열이 수학·영어·과학을 학년 구분 없이 반영한다. 특히 가군에서 아태물류학부 특별장학생을 30명 모집한다. 이 장학생에 뽑힌 학생에게는 한진그룹 입사를 보장하고 GU8 대학으로의 유학 최우선 선발 및 지원, 학부 및 물류전문대학원 등록금 전액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상위 4% 이내여야 한다. 자연과학대학에 새로 생긴 기초의과학부는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한 학부이다. 앞으로 전문적인 수업을 통해서 의학전문대학원에 많은 학생이 진학할 수 있도록 신입생을 선발한다. 나군의 적성평가 고사는 다음달 12일에 실시한다. 원서는 22일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박제남 입학처장 ● 중앙대학교 가군에서는 예술대학과 국악대학이, 나군에서는 인문·자연계열과 체육교육과, 체대, 음대, 연극영화학부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의 모집인원 50%와 자연계열 30%, 안성캠퍼스 인문·자연계열 4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여기서 탈락한 지원자들은 자동으로 일반 선발로 넘어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수능 70%, 학생부 27%, 논술 3%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서울캠퍼스 자연계열 및 안성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수능 우선 선발에서 반영하는 영역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이 언어, 수리 ‘나’, 사회탐구, 외국어이며 자연계열은 수리 ‘가’, 과학탐구, 외국어 3개 과목이다. 안성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 수리 ‘나’, 사회탐구, 외국어를,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 과학탐구, 외국어를 각각 반영한다. 논술 고사는 3∼4문항을 출제하고 시험 시간은 120분이다. 출제 경향은 예년과 비슷하나 수리과학적 소재를 활용하는 문항에서는 교육부의 논술 가이드라인에 따라 변화가 있을 것이다. ‘풀이형’ 문항이 전면적으로 배제되고 핵심 개념 응용과 논리(과학)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항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짐작된다. 강태중 입학처장 ● 홍익대학교 총 2237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인문계열의 경우 가·다군에서, 자연계열 경우 가·나·다군에서 각각 분할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은 나군, 조치원캠퍼스 조형대학과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은 가군에서만 뽑는다. 가, 다군의 인문 및 자연계열 학부(과)는 수능 60%, 학생부 40%로 선발하고 나군의 공학계열은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논술 및 면접 고사는 없다. 미술대학은 수능 성적 순으로 모집인원의 6배수, 조형대학은 4배수를 먼저 선발해 실기고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나군인 미술대학의 실기고사는 다음달 16∼18일 실시되며 가군인 조형대학의 실기고사는 다음달 9일에 실시한다. 미술계열 학부(과)의 전형 방법은 수능 20%, 학생부 40%, 실기 40%이다. 수능 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하는데 지난해 처음 도입한 나군의 공학계열은 언어·외국어, 수리 ‘가’, 과탐 중 2개 영역을 반영한다. 나군의 예능계열은 언어, 수리, 사탐·과탐 중 택2 그리고 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평어와 석차를 반영하며 실질 반영비율은 4.6%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서울캠퍼스 자율전공 합격자는 사범대를 제외한 모든 학부(과)의 전공을 대학 재학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조치원캠퍼스 자율전공 합격자는 조치원캠퍼스 내의 모든 학부(과)의 전공을 추후 선택할 수 있다. 김태완 입학전형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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