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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플러스]

    ●제20회 감정평가사 시험공고 최소 200명 선발. 5월18~27일 감정평가사 홈페이지(www.Q-net.or.kr) 통해 1·2차 시험 원서 동시 접수. 1차시험(민법·경제원론·회계학·부동산관계법규)은 7월5일 실시. 1차시험 응시자는 5월11~27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영어성적표(토익 700점 이상 등) 제출 필수. 문의 한국산업인력공단(1644-8000). ●국가직 7급 원서접수 일반행정직(전국) 285명 등 총 600명 선발. 5월26~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원서 접수. 필기시험은 7월25일 시행. 응시수수료는 7000원. 문의 행정안전부 채용관리과(02-751-1330). ●서울시 지방공무원 채용 7·9급 총 545명 채용. 5월18~22일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 사이트(http://gosi.seoul.go.kr) 또는 서울시 인재개발원 시험정보 사이트(http://hrd.seoul.go.kr/home/exam)를 통해 원서 접수. 필기시험은 7월10일(일반행정)과 8월7일(기타직렬). 문의 서울시 인재개발원전형팀(02-3488-2321~6). ●제15회 법무사 채용공고 120명 채용 예정. 14일까지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http://exam.scourt.go.kr) 통해 원서 접수. 1차 시험(헌법·상법·민법 등 8과목)은 6월28일 시행. 문의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실(02-3480-1286, 1769).
  • 국방부 군무원 경쟁률 24.8대1 ‘바늘구멍’

    올해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채용 인원이 대폭 줄어든 데 이어 군무원 시험 선발인원도 지난해보다 40%가량 줄어 경쟁률이 크게 올라갔다.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원서접수가 마감된 ‘2009년 군무원채용시험’에는 161명 모집에 3995명이 지원해 2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8.2대1(263명 모집에 4794명 지원)에 비해 상승한 것. 지원자가 줄어들었지만 선발인원 감소 폭이 워낙 커 경쟁률이 올라간 것이다. 특히 수험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9급 행정직의 경우 13명 모집에 1104명이 지원, 84.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7급 군사정보는 34대1 ▲7급 건축 47대1 ▲9급 행정장애 19대1 ▲기술정보 20.8대1 ▲전산 45대1 ▲통신 13.9대1 등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고시학원가에서는 올해 응시자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상당수 공무원 시험 준비자가 군무원 시험에 원서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군무원 시험은 공무원 시험과 과목이 유사한 데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이 군무원을 대안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형남종 노량진 남부행정고시학원 부장은 “올 초부터 군무원 시험에 관한 문의가 예년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면서 “올해 공무원 채용인원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한편 국방부와 별도로 모집하는 육군 군무원 모집시험에는 262명 모집에 5048명이 지원해 평균 19.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해군은 18대1(214명 모집에 4056명 지원)을 기록했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법학적성시험 8월23일 시행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2일 2010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을 오는 8월2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6월15일 오전 9시부터 같은 달 오후 6시까지다. 홈페이지(www.leet.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시험을 볼 자격은 학사학위 소지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학위취득 예정자 포함)다. 시험은 언어이해 영역, 추리논증 영역, 논술 영역이다.
  • 강원교육청 애니高 첫 신입생 모집

    강원도교육청이 내년 3월 개교하는 강원애니고등학교의 첫 신입생 6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0월27~30일이며, 11월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애니메이션, 영상콘텐츠, 방송미디어 3학급이 운영된다. 전국 단위로 모집하며 전형방법은 내신성적(210점), 실기고사(80점)에 수상실적 등 가산점(10점)을 반영한다..
  • 지방직 시험 경쟁률 ‘껑충’

    오는 5월23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직 시험의 경쟁률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채용인원을 대폭 줄인 반면, 지원인원은 예년과 비슷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상당수 수험생들이 2곳의 지자체에 원서를 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부 지역의 응시율은 경쟁률보다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3일 마감한 전북도 지방직에는 169명 모집에 7787명이 지원해 평균 4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4.6대1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이다. 9급 행정일반직에는 82명 모집에 5128명이 원서를 내 62.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세무직과 사회복지직은 각각 146.5대1과 6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같은 날 마감한 경기도 지방직에는 605명 모집에 3만 2977명이 지원해 평균 54.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30.1대1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9급 행정일반직은 78.9대1(262명 모집에 2만 679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고, 세무직은 125.6대1, 사회복지직은 41.4대1로 각각 집계됐다. 이밖에 경남도는 평균 32대1(지난해 29.2대1), 충북도는 26.7대1(지난해 1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반면 부산시는 242명 선발에 1만 2100명이 지원, 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110.8대1)에 비해 경쟁률이 크게 떨어진 것. 올해 선발인원이 2배가량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김혜진 에듀윌 콘텐츠개발팀 연구원은 “올해 지방직 시험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기 때문에 중복으로 원서를 낸 수험생들이 많을 것”이라며 “보통 60%였던 응시율이 일부 지역은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와 경남도, 부산시의 경우 지난달 말 인터넷으로 원서를 받던 중 서버가 용량을 초과하면서 한때 시스템이 마비됐다. 이에 따라 기간 내에 원서를 내지 못한 수험생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경기도 등은 원서접수 기한을 지난 3일까지로 연장했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뉴스플러스] 올 모의수능 6월4일·9월3일 실시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모의평가가 6월4일 시행된다. 두번째 모의평가는 9월3일에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1일 “오는 11월12일로 예정된 본 수능에 앞서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해 난이도를 적정하게 조정하고 수험생들이 수능에 적응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이 모의평가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시험은 2010학년도 수능 응시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이 대상이다. 다음달 12일 실시되는 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수험생도 응시 대상이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6일까지다.
  • 충북 공무원 공채 27대1…늦깎이 수험생 대거 몰려

    올해부터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연령제한(18세 이상·32세 이하)이 폐지되면서 늦깎이 수험생들이 대거 공무원 시험으로 몰리고 있다. 관련규정 개정으로 올해부터 9급은 18세 이상, 7급은 20세 이상이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으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2009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전체 251명 모집에 6691명이 응시,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들의 연령을 분석해 보니 40대가 77명, 50대가 3명이다. 40대는 이번에 선발하는 21개 직렬에 고루 응시했고, 50대는 모두 사회복지 직렬에 원서를 냈다. 연령제한 폐지로 응시기회를 얻은 33세 이상 수험생은 447명에 달했다. 이번 시험에서 청주시 행정 9급이 10명 모집에 1641명이 지원, 164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도 총무과 이배훈씨는 “취업난, 응시연령 제한 폐지, 선발인원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체 평균경쟁률이 지난해 18대1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公試 원서접수 시스템 이틀간 먹통

    경기와 전북 등 일부 지자체의 공무원 시험 원서 접수 대행 기관의 인터넷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해당 지자체들은 당초 계획했던 원서접수 마감 이후에도 응시원서를 추가로 접수하기로 했다.25일 경기와 전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부터 지자체 공무원 시험의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를 대행하고 있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원서접수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 이틀이 지난 이날까지 정상 가동되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615명의 8, 9급 공무원 선발을 위해 당초 23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던 경기도청 담당부서에는 수험생들의 문의 및 항의전화가 하루종일 빗발쳤다. 경기도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항의·문의전화가 너무 많아 전화 받는 직원 2명을 별도 배치했다.”고 말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현재 경기도 외에 전북도와 부산시, 경남도, 중앙소방학교, 부산소방본부 공무원 선발시험의 원서 접수를 대행하는 가운데 전북도 등 다른 지자체 및 기관에도 수험생들의 항의 전화가 잇따랐다. 경기도와 전북도는 원서 접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응시원서를 추가 접수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그러나 정작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5일 오후까지도 원서접수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지 않아 응시원서 접수기간 연장 사실을 개발원 사이트를 통해 공지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는 “시스템 오류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한꺼번에 많은 수험생들이 접속하면서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병철 전주 임송학기자 kbchul@seoul.co.kr
  • [로컬플러스] 수상기구 조종면허시험 접수

    전남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영암 나불도 전남서부 조정면허시험장에서 올 첫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을 치른다고 5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8일까지. 시험장에 직접 오거나 해경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면허 취득을 앞당기기 위해 당일 필기와 실기 시험이 같이 치러진다. 5마력 이상 선박을 가지고 수상레저 활동을 즐기려면 조정면허증이 필요하다. 해경은 첫 시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다달이 2~3번씩 모두 22번 시험을 본다. 목포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비상경제 지침’ 공시생 혜택

    행정안전부가 지난 2일 ‘비상경제정부 인사사무처리지침’<서울신문 3월 3일자 25면 보도〉을 마련함에 따라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도 어느 정도 불편함을 덜게 됐다. 가장 큰 이점은 시험 때 제출할 증빙서류가 줄어든 것이다. 장애인의 경우 과거 시험에 응시했던 수험생은 원서 접수 때마다 내야 했던 ‘장애인증명서 사본’과 ‘의사소견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행시 응시자들도 전년도 원서접수 때 제출한 토익·토플 등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표가 아직 유효하다면 올해는 낼 필요가 없다. 그러나 7·9급 수험생들이 가산점을 받기 위해 제출하는 자격증은 지난해 제출했더라도 다시 내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자격증은 종류가 다양하고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가 많아 제출 면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공채시험 합격 후 임용 추천까지의 기간이 2~3주 단축된 것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도움이 된다. 현재 수험생들은 최종 합격하더라도 ‘채용 후보자 등록’에 1주, ‘부처별 배치 인원 확정’에 3주, ‘배치부처 결정’에 2주가 소요되는 등 임용추천을 받기까지 총 6주가 걸린다. 하지만 이번 지침에 따라 7급은 3주, 9급은 4주로 짧아졌다. 그러나 시험에 합격됐다고 모두 한 달 이내에 임용되는 것은 아니다. 임용되려면 결원이 생겨야 하는데, 추천기간이 짧아진다고 해서 자리가 비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연구·지도직공무원의 학력요건도 완화됐다. 과거에는 연구·지도직공무원의 지원 자격을 특정학과로 제한하고, 과가 다른 전공자를 채용할 때는 행안부 장관과 협의를 해야 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부처의 재량에 따라 유사 분야 전공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제한경쟁특별채용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기존에 비해 오히려 약간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필기시험이 없는 특채의 경우 면접대상자를 5배수로 축소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서류전형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응시자가 면접 대상이었고, 응시인원이 채용인원의 10배 이상일 때만 5배수로 축소했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지침은 한시적인 것이지만, 업무 효율이 인정될 때는 향후에도 계속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행안부 첫 통합출제 지방직 수험 가이드

    행안부 첫 통합출제 지방직 수험 가이드

    오는 9일 대전시청의 9급 지방공무원 공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지방직 시험의 막이 오른다. 이달 말까지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원서를 받는다. 올해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로부터 위임을 받아 문제를 출제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지역마다 각각 달랐던 시험날짜가 5월 23일로 통일됐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험 기회가 한 차례 줄어들었다. 지방직의 경우 주민등록주소지와 본적지 두 곳에 원서를 낼 수 있지만, 시험날짜가 같아지는 바람에 한 곳밖에 응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원서를 두 곳 모두 낸 뒤, 시간을 두고 응시할 지역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올 시험 크게 어렵지 않을 듯 그동안 지방직 시험문제는 난이도가 들쭉날쭉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행안부가 문제를 출제하는 만큼 올해 시험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웅진패스원 강현철 도전사랑사업부장은 “올해 첫 전국 동시 출제인 만큼 행안부도 공신력을 높이고 오답 논란을 줄이려고 애쓸 것”이라면서 “문제 난이도가 항상 일정했던 국가직 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도 시험문제가 더 고급화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데 최대 8억원의 예산을 들일 계획이다. 지자체가 보통 1억원 미만을 지출하는 것에 비하면 8배 이상 많은 액수다. 행안부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지방직 시험 문제는 부실하게 출제됐다는 비판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수험생들을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진으로부터 문제를 제출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동시시험… 소신지원을 시험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지만, 응시원서는 여러 곳에 낼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시험 직전 어떤 지역에 응시할지 눈치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경쟁률이 낮은 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단 소신 지원을 하라고 조언한다. 대다수 수험생들이 경쟁률이 낮은 곳으로 지원하려 하기 때문에, 오히려 경쟁률이 높은 곳의 응시율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 볼 곳을 선택할 때는 과거의 커트라인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고시학원 관계자는 “경기도 등 이른바 ‘노른자’ 지자체는 전통적으로 커트라인이 높은 경향이 있다.”면서 “약간 불안하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커트라인이 낮은 곳에 응시하는 것도 하나의 합격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국사 등 단기공략 노릴 만 과거 지방직에는 지엽적인 현안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됐다. 예컨대 행정학의 경우 그 지역에 관련된 지방행정영역을 묻거나, 한국사에서 지역적 역사사실을 물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이런 문제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어 역시 지방직에서 종종 출제됐던 ‘지식 국어’ 영역보다는 ‘생활 국어’의 비중이 좀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시험기간이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만큼 기출문제를 풀더라도 국가직 문제를 중점적으로 풀 것을 권한다. 한국사 등 단기간에 고득점을 낼 수 있는 ‘전략 과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비법이다. 이그잼고시학원 노종태 수험연구소장은 “실전과 같이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푼 뒤, 점수가 적게 나온 과목을 집중 공부해야 한다.”면서 “이미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와 있는 과목을 심화학습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내년 개교 울산외고 신입생 전형요강 확정

    울산시교육청은 내년에 개교하는 울산외고 신입생 전형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응시 자격은 울산지역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외고가 없는 지역 학생에 한한다. 영어과 3개 학급, 중국어과·러시아어과·일본어과 각 1개 학급이다. 모집 인원은 학급당 25명씩 총 6개 학급 150명이며, 일반전형(90명)과 특별전형(60명)으로 각각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시험, 출결사항, 봉사활동 성적,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외국어 우수자 30명, 소규모 학교·다문화가정·새터민·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및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30명을 각각 뽑는다. 원서접수일은 오는 10월19~23일. 특별전형은 10월30일, 일반전형은 11월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use.go.kr)나 전화(052-210-5453)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경남 올 공무원 288명 채용

    경남도는 26일 올해 경남도 지방공무원 9급 행정직 131명과 시설직 17명, 7급 행정직 4명 등 모두 28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9급 일반직은 거주지 제한 규정이 있어 군단위에 응시하려면 주민등록이 올해 1월1일 이전에 해당 군 지역에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1회 시험 3월23~27일, 2회 시험 5월6~8일, 3회 시험 7월13~17일이다. (055)21 1-3143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3대 고시 1차시험 어땠나

    지난 18일과 21일 각각 치러진 사법고시와 행정·외무고시 1차 시험은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가다. 일부 까다로운 문제들도 있었지만 예년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아 행·외시의 경우 합격 커트라인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고시관계자에 따르면 사시는 민법에서 합격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형법, 헌법은 비교적 쉽게 출제된 반면 민법은 다소 어렵게 나온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특히 민법 1책형의 경우 어려운 문제가 앞부분에 배치돼 일부 수험생들이 시간 배분에 애를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사시 게시판에는 민법·형법 1책형 21문항 등 정답에 대한 이의제기가 200건 이상 올라왔다. 행·외시의 경우 언어논리영역은 수험생들이 쉬웠다고 평가했다. 자료해석영역은 추론형 계산 문제가 많아 체감난이도는 높았지만 실제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상 오답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반대로 상황판단영역은 체감난이도는 낮았지만 오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재 한림법학원 행시 담당 과장은 “이번 상황판단에는 수험생들이 어렵게 여기는 법학지문이나 퀴즈가 지난해에 비해 절반이나 적게 나와 얼핏 보기에는 쉬웠다.”면서 “함정이 있는 문제가 많아 문제를 많이 풀어 보지 않은 학생들은 점수가 낮게 나왔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험문제를 출제한 행정안전부는 문제가 크게 어렵지 않아 예년에 비해 커트라인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 봤다. 행안부 시험출제과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 분석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예년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자체 평가한 만큼 수험생들도 크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사시 4월9일, 행시 4월17일, 외시 4월2일이다. 한편 2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관세사 자격시험에는 75명 모집에 1596명(1차 기준)이 지원해 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1522명) 대비 5% 정도 늘어난 수치이고 경쟁률은 21.3대1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9급 국가직 공채 D-45…늦깎이 주부 공시족 전략

    9급 국가직 공채 D-45…늦깎이 주부 공시족 전략

    ‘늦깎이 공무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아줌마 공시족(공무원시험준비생)들의 도전이 본격화됐다. 시댁·남편·아이 등 3대 눈치를 극복하고 노련하게 준비하는 그녀들의 열정은 거칠 것이 없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남성 직장인들도 공무원 꿈을 향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응시연령 상한선이 사라진 올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원서접수에는 14만 670명(2350명 선발·59.9대1)이 지원했으며 이 중 33세 이상 수험생은 여성 2898명을 포함, 전체 1만 2556명(전체 8.9%)에 이른다. 오는 4월11일 국가직 공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첫 33세 이상 공시족들의 수험전략을 들어 봤다. ●노량진 학원가 주부 공시생 북적 지난 24일 밤 10시, 서울 노량진 E고시학원 빈 강의실. 수험서에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는 주부 공시생 김경희(40·여·서울 양천구 목동)씨를 발견했다.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김씨는 공무원시험 응시연령 상한선이 폐지됐다는 얘기를 듣고 올 1월부터 학원 야간 종합반에 등록해 공부 중이다. 그는 한달 반 앞둔 9급 국가공무원 시험은 물론 5월23일 있을 지방공무원 시험에도 응시할 예정이다. 김씨는 “결혼 초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10번 넘게 해고를 당하는 등 ‘구직전쟁’을 치러 왔다.”면서 “경기가 안 좋아 회사원인 남편도 언제 잘릴지 몰라 안정된 직장인 공무원 시험에 올해 꼭 합격한다는 각오로 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늦게 시작한 만큼 김씨의 하루는 빠듯하다. 오후 6시 회사를 마치면 곧장 노량진으로 달려와 수업을 듣는다. 수업, 자습이 끝나는 오후 10시 30분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 새벽 1시까지 복습을 하는 연장전에 돌입한다. 학원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집 근처의 구로 도서관을 찾아 못 다한 공부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따낸 김씨지만 당시 공부했던 과목과 공무원 시험과목(국어·영어·한국사·행정학·행정법)은 겹치는 게 별로 없어 힘이 든다. 김씨는 “모든 과목이 어렵지만 영어가 제일 문제”라면서 “자투리 시간은 영단어 외우는 데 활용한다.”고 귀띔했다. 실제 목동도서관 등 각종 도서관과 독서실을 비롯해 노량진 학원가에는 김씨와 같은 늦깎이 주부 공시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살림하기에 빡빡한 주부들의 경우 밤낮으로 학원 오가기는 부담스러운 게 현실. 때문에 그들은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적극 활용 중이다. 실제 에듀윌 등 온라인고시사이트 등에 따르면 전년 대비 수강생이 3배 정도 늘어 났을 정도다. 특히 전업주부 공시생들은 ‘9 to 5(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남편 근무시간)’, ‘10 to 3(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아이 수업시간)’ 를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살배기 딸이 있는 이모(33)씨는 “아이를 두고 나갈 수 없어 남편이 출근하고 퇴근할 때까지 동영상 강의와 ‘메신저’ 스터디 모임을 집에서 한다.”면서 “주말에는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하는데 될 때까지 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부들을 포함한 직장인들은 ‘9꿈사(cafe.daum.net/9glade)’ 등 인터넷 카페를 통해 모의고사자료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거나 시댁과의 갈등, 직장생활의 서러움과 같은 고민들을 털어 놓기도 한다. ●늦깎이 수험생 비결은 ‘끈기’ 아줌마 공시생과 아울러 현재 노량진 공시생의 10%를 차지하는 게 30대 후반~50대 초반의 직장인 공시생. 비밀리에 공무원 시험을 진행하는 직장인 수험생들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들은 주로 칼퇴근 뒤 저녁 시간에 학원을 찾거나 틈틈이 동영상 강의를 활용한다. 하지만 올 3월부터는 아예 직장을 접겠다는 공시생들도 수두룩하다. 올해 40세를 훌쩍 넘긴 고령의 공시생은 이미 지난해 7월부터 3개월 코스의 종합반 강의를 연속 들으며 이번 시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는 “3월에 있을 법원행정직 시험을 먼저 볼 계획”이라면서 “약한 과목은 단과반을 들으며 실전에 대비하고 있으며 매일 5시간 이상 암기과목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그잼고시학원 관계자는 “늦깎이 수험생들은 한번 앉으면 기본 4~5시간은 쉬지 않고 공부를 하는 등 끈기가 뛰어나다.”면서 “필기, 면접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임용시험에도 경륜과 열정을 가진 늦깎이 수험생들의 합격률이 높은 만큼 공시에도 유사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기대했다. 강주리 임주형기자 jurik@seoul.co.kr
  • “자격증이 최고야” 불황속 인기 쑥쑥

    요즘처럼 취업이 어렵고 경기가 안 좋을 때 인기를 끄는 자격증들이 있다. 엄청난 고수익을 보장하진 않더라도 따 놓으면 마음 한 편이 든든해지는 ‘보험성’ 자격증들이다. 이중 특히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증 등은 정부가 불황 타파를 위해 연일 경기부양책들을 쏟아내는 지금 가장 노려볼 만한 자격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인중개사 수강생, 전년비 50%↑ 18일 고시 관계자들은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수험생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고 입을 모았다. 공인중개사수험학원 에듀윌 관계자는 “20대 수강생을 포함해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수강생 수가 50%나 급증했다.”면서 “예전에는 무료회원으로 있던 수강생들이 상당수 유료회원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권형준 광개토법학고시학원 원장도 “공인중개사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강생 수가 15~2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잠정 20만명에 달하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수는 청년실업과 조기 퇴직 같은 고용불안이 겹치면서 지원자수가 2006년 14만 7402명, 2007년 15만 3640명, 지난해 16만 9434만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육아로 직장을 그만둔 주부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종합부동산세 완화, 재건축 규제 폐지, 투기지역 해제, 뉴타운 건설 등 파격적인 부동산 완화책이 공인중개사 수요 급증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켰다. 실제 지난 1월 서울 강남의 경우 아파트 거래량이 4배나 급증하는 등 공인중개사들의 업무량이 많아졌다. 1000명 이내로 선발하는 고수익 전문직 자격증보다 합격률이 높은 점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공인중개사 합격자는 지난해 1만 5920명을 비롯, 통상 1만 5000~2만명이 합격한다. 수험생 이모(29)씨는 “공인회계사, 세무사보다 시험이 어렵지 않은 데다 입사할 때 경력란에 넣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며 “지금 당장 안 쓰더라도 나중에 개인사업 대비용으로 따놓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험은 10월25일 치러지며, 8월 17~26일 원서접수를 한다. 시험은 1·2차 모두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각 40문제씩 출제된다.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할 수 있다. 1차에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과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중개에 관한 규정 등이 나온다. 2차에는 공인중개사법과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관련세법·공법을 본다. 지난해 합격한 강주희(44)씨는 “신문 경제면을 짬짬이 읽으면서 동영상 강의(50강)를 5번 정도 반복해 들었다.”면서 “6개월 정도 열심히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주택관리사, 고용·수입 ‘일석이조’ 아파트관리소장 등 공동주택관리책임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주택관리사 자격증도 인기다. 권 원장은 “전년 대비 수강생이 15% 이상 늘었다.”면서 “경기와 고용이 불안할수록 안정적인 주택관리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택관리사는 재개발로 인한 대규모 아파트 건설붐이 예고된 상태에서 아직까지는 자격증 소지자가 많지 않아 취업에 비교적 유리한 편이라는 게 중론이다. 연간 평균 3000만~4000만원(최고 7000만원 이상)의 중견 기업급 수입이 보장되는 데다 대기업 입사시 진급도 수월하다. 지난해 최고득점자인 조원진(38)씨는 “30~40대 명퇴가 많은 상황에서 개업 자금 부담 없이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면서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많은 게 장점”이라고 밝혔다. 시험은 9월20일 치러지며 8월10~19일 원서접수를 한다. 공인중개사처럼 1·2차시험을 같은 날 본다.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이상 1차),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이상 2차) 등 총 5과목이다. 주관식(2차·4문제)도 출제된다. 조씨는 “10문제 당 한 문제꼴로 법 개정사항이 나왔고 전체적인 뼈대를 물어보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책을 반복해 읽으면서 어려운 회계문제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이스라엘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죽겠습니다” 행안부 인사청문회 TF팀 ‘진땀’ 칸 IMF총재 섹스 스캔들 재연되나 빛바랜 서울대 지역균형 선발제도 ‘호적만 남자’ 트랜스젠더 성폭행해도 ‘강간’
  • 저소득층 대상 9급정규직 25~27일 응시원서 접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9급 정규직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원서접수가 25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2년 이상 경과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9급 공채와 기능직 선발정원의 1%를 뽑기 위해 25~2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따른 9급 공무원의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24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전국) 7명, 우정사업본부 행정 8명, 세무·교정 각 2명, 관세·보호·검찰사무·임업·전산 각 1명이다. 지난 1~6일 9급 국가직 공채 응시원서 접수기간에 이미 원서를 낸 수험생은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응시할 경우 기존의 원서접수는 취소된다. 앞서 낸 응시료(5000원)는 환불해 준다.필기시험은 4월11일 서울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4월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된다. 올해 9급 공채 선발 예정인원은 2350명이며, 모두 14만 670명이 원서를 내 5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채용한파 속 전문직 자격증 시험 지원도 희비

    채용한파 속 전문직 자격증 시험 지원도 희비

    경기침체에 따른 극심한 취업난 속에 수험생들이 조금이라도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자격증 시험으로 몰리고 있다. 국제회계기준 도입,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공인회계사, 관세사 등은 지원자수가 대폭 증가한 반면 부동산 침체 등으로 인해 감정평가사, 세무사는 선호도가 떨어지는 분위기다. ●올해 CPA 원서접수자 9103명 공인회계사(CPA)는 상종가다. 850명 이상 뽑는 데다 실무수습 연봉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올 1차 시험 지원자수가 크게 늘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공인회계사(44회) 원서접수자는 9103명으로 전년 대비 46% 늘어났다. 지난해보다 3000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 공인회계사는 지난해에도 6234명이 응시해 전년 대비 40.3% 급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년 전 도입된 학점이수제와 영어시험대체제에 수험생들이 적응하면서 지원자가 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취업난 가중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공식실업자인 ‘백수(78만 7000명)’와 취업준비자·구직 단념자 등 ‘반백수’ 규모는 333만명에 달했다. 특히 오는 2011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이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처리를 해야 하는 만큼 수요 급증에 따라 공인회계사의 몸값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이미 올해부터 희망 기업들에 대해 국제회계기준 적용을 허용했다. 한·미 FTA 체결에 따른 외국 기업의 국내 진출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같은 맥락에서 관세사 시험 역시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량진 고시학원 관계자는 “한·미 FTA 영향으로 관세사는 물론 7·9급 공무원 시험에서도 세무직에서 관세직쪽으로 방향을 트는 수험생들이 20% 이상 늘고 있다.”고 말했다. 관세사 원서접수는 16~20일이며 4월5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지난해 지원자는 1522명(최소합격인원 75명)으로 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허권,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을 포함한 산업재산권 전문가인 변리사도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2차 합쳐 4310명(최소합격인원 200명)이 지원했다. 이중 1차 시험 지원자는 3722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변리사 1차 시험은 이달 22일, 회계사는 28일 치러지며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 중에 최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가 결정된다. 공인영어성적의 경우 변리사는 PBT 560·토익 775점 이상, 회계사 PBT 530·토익 700점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다. ●감평사 영어시험 토익·토플로 반면 감정평가사와 세무사는 정 반대 상황이다. 부동산 경기가 좀체로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 데다 수급 불균형 등으로 인해 기업을 비롯한 각 기관의 선발 여력이 많지 않기 때문. 여기에 올해부터는 둘 다 공인영어성적으로 영어시험이 대체되면서 미리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지원이 줄 전망이다. 감평사는 토지·건물·증권 등 유·무형 재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판정해 액수를 정하는 일을 한다. 올 들어 감평 일감은 늘어났다. 물가상승을 반영해 사업자산을 재평가하는 ‘자산재평가제’ 실시 등 호재 때문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에게는 별 이득이 없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감평사 법인들이 신규 채용을 꺼리는 데다 기존 감평사들이 일감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신규진입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무사도 마찬가지다. 국세청은 지난해 세무사 미개업 등 수급현황을 감안해 최소합격인원을 10% 감축해 630명으로 정했다. 세무사 증가율이 납세자 및 경제활동인구 증가율보다 4배가량 높고, 개업하지 못한 인원도 연평균 36%를 넘어섰기 때문이라는 것. 감평사 원서접수는 5월18~27일이며 1차 시험은 7월5일 치른다. 지난해 지원자는 6557명(1차 지원자 4737명)으로 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무사는 3월 넷째주 원서접수, 5월 초 1차 시험을 실시한다. 지난해 9700여명(1차 7869명)이 지원해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인영어성적은 둘 다 PBT 530·토익 700점 이상이면 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6급 공무원 견습직도 ‘바늘구멍’

    취업 한파 속에 올 6급 공무원 견습직 경쟁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일 지난 주말 마감한 ‘지역인재추천채용제’인 6급 공무원 견습직원 원서접수 결과, 119개 대학 334명(50명 모집)이 지원해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308명(6.2대1)이 지원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2005년 선발 이후 최고 경쟁률이다. 특히 응시연령 상한선이 폐지된 올해에는 33세 이상 응시자도 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까지는 32세까지만 지원가능했다. 지역인재추천채용제는 학업성적 등이 우수(상위 5% 이내)한 전국의 대학졸업자와 졸업예정자(2010년 2월 예정)를 대상으로 학교 추천을 받아 3년간 견습근무를 한 뒤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하는 제도이다. 6급 1호봉(올해 기준 연봉 2400만원)의 보수도 받는다. 지원자의 평균 공인영어성적은 토익 862점, 토플 PBT 603점이었다. 지난해 최종 합격자 평균 토익 점수는 861점이었다. 여성지원자는 186명(55.7%)으로 과반수를 차지했다.지역별 지원율은 서울이 9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47명, 충남 29명, 경북·부산 각 25명, 경남 17명, 강원·대전 각 16명, 충북 15명, 전북 14명, 광주 9명, 전남 8명, 인천·대구 각 7명, 울산·제주 각 4명이다.1차 필기시험(공직적격성평가)은 2 1일, 면접은 4월23~24일에 치른다. 면접에서는 선발인원의 1.5배인 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올 행정·외무고시 경쟁률 46대1

    응시연령 상한선 폐지후 처음으로 행정·외무고시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경쟁률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50세 이상 응시자가 5명에 달하는 등 고령 응시자가 상당수 포함됐다. 29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4일 2009년도 행·외시 응시원서 접수 결과, 347명 모집에 1만 6091명이 지원해 평균 46.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행·외시의 평균 경쟁률인 46.2대1(339명 모집, 1만 5646명 지원)과 별 차이가 없는 수치다. 당초 연령제한 폐지로 경쟁률이 급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하지만 올해부터 응시가 가능하게 된 행시 33세, 외시 30세 이상 지원자는 모두 1111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여기엔 40대 121명, 50세 이상 5명이 포함됐다. 지난해까지는 행시 32세, 외시 29세까지만 응시할 수 있었다. 행안부 관계자는 “원서접수시 공인영어점수가 필요한데 수험 준비기간이 짧았던 만큼 40대 이상 수험생들은 접수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야별로 행시 행정직군이 243명 모집에 1만 2265명이 지원해 50.5대1, 기술직군은 64명 모집에 2013명이 지원해 31.5 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외시는 40명 모집에 1813명이 지원, 4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사법시험 수험생들의 대거 유입 등으로 법무행정직이 6명 모집에 781명이 지원, 전년 78.8대1보다 크게 상승한 130.2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구분모집에는 1543명이 지원, 평균 36.7대1(42명 선발)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 지역 일반행정직이 72.5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1차 필기시험은 2월21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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