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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등교사 공채/평균 6.4대 1

    ◎원서마감/부산 8.4대 1로 가장 치열/초등교원은 1.1대 1 경쟁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올 중등교원임용고사시험에는 4천8백88명모집에 2만6천1백20명이 지원,평균경쟁률은 6.4대 1로 지난해 7.1대 1 보다 다소 낮은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가 8일 시·도교육청별로 마감한 중등교원임용교사 원서접수현황에 따르면 이달말과 내년1월까지 1·2차 전형으로 치러질 이번 시험의 평균경쟁률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떨어진 반면 국립사대출신 사범대생의 지원율은 3.1대 1(2천7백81명모집에 8천8백57명지원)로 지난해 2.4대 1 보다 오히려 높아졌다. 올해 경쟁률을 시도별로 보면 부산이 8.4대 1로 가장 높고 전남이 3.4대 1로 가장 낮았으며 과목별로는 불어 18.5대 1,교육학 16.2대 1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9일 하오 마감된 초등교원은 3천9백32명모집에 4천4백57명이 지원,1.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별로는 ▲제1부(교대·교원대 졸업자로 무경력자및 졸업예정자)의 경우 3천2백31명 모집예정에 3천3백53명이 접수,1.04대 1의 경쟁률을보였으며 ▲제2부(국민학교 준교사이상 자격증소지자)는 5백84명 모집예정에 9백28명이 원서를 내 1.59대 1 ▲특수교사는 1백17명 모집에 1백76명이 접수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성균관대 재단/현대서 맡을듯/15일께 구체 발표

    현대그룹이 성균관대의 재단운영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성균관대의 한 관계자는 7일 『새로운 재단으로 현대그룹을 영입하기 위해 그동안 벌여온 막후교섭이 성과를 거둬 내년도 신입생원서접수 이전인 오는 15일쯤 구체적인 발표가 나올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수도권대학 이공계 선택폭 넓어져/92학년도 대입시 요강 분석

    ◎산업체근로자 특별전형도 대폭 늘려/서울대등 12개대선 제2외국어 선택과목 지정/1백20개대는 추가합격 후보자 발표 92학년도 대학입시요강과 학과별 모집정원이 확정·발표됨에 따라 대학입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기대 입시가 다음달 17일로 예정돼 한달 남짓 남아있지만 수험생들은 학과선택·원서접수등 행정적 절차와 함께 학과공부를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바쁘게 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조급해 하지말고 평소 페이스대로 공부하라고 충고하고 있다.올 입시요강에 나타난 주요사항을 풀어본다. ▷경쟁률◁ 수험생·학부모들에게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경쟁률이다. 최근에 두드러지고 있는 전문대 선호경향을 감안하면 전기대 경쟁률은 추정치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지만 대입체력장 수검자 감소와 전기대 정원의 대폭증원에 따른 반사적 기대심리가 상승작용을 일으킬 경우 더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 서울소재 13개대학의 이공계 정원이 8년만에 처음 1천6백80명 늘어난 것도 일단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겐 다소 선택의 여유를 갖게 하지만 여기에도 변수가 많다. 예년처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안전하향지원 추세로 서울소재 대학의 지방분교 또는 지방대학으로의 역류현상이 이어질 경우 증원분만큼 효력이 나타나겠지만 반전될 경우 중상위권 그룹은 높은 경쟁률에 부대낄 수도 있다. ▷입시부정 방지책◁ 이번 입시요강에서 입시부정 방지책이 세워진 것도 큰 특징중의 하나이다. 1백26개대가 부정합격자의 합격 또는 입학을 취소한다고 입시요강에 못박았으며 신설 6개대도 뒤따를 예정이어서 사실상 모든 대학이 부정합격자의 학생신분을 박탈했다. 예체능계의 실기고사반영비율도 낮춰졌는데 음악계의 경우 부산대가 40%에서 35%로,이화여대가 50%에서 30%로 각각 낮추는 등 51개대학 가운데 44개 대학이 40%이하로 반영했다. 서울 음대는 50%에서 45%로 하향조정했다. 미술계·체육계학과 역시 모두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40%이하로 낮췄다. ▷신성적 반영◁ 수원카톨릭대,목원대가 40%로 가장 많고 경북대등 14개 대학이 35%∼30.1%선이다.나머지 서울대를 비롯,연세대·고려대등 1백5개대는 최저반영률 30%를 유지했다. ▷지망별 선발비율◁ 1백개 대학이 2지망까지 허용하고 있으며 24개대가 1지망에서만 선발한다. 3지망까지 가능한 대학은 8개대이다. 1지망자중에서 모집인원의 1백%를 뽑는 대학은 77개이고 14개대학이 90%,34개대학이 80%,7개대학이 70%를 1지망자중에서 뽑는다. ▷선택교과◁ 서울대·연대·고대등 12개대학이 학과별로 제2외국어를 지정했으며 한국산업기술대학은 실업을 선택교과로 했다.나머지 1백19개 대학은 제2외국어 또는 실업에서 택일하도록 했다. ▷미등록자 충원◁ 지난해보다 많은 1백20개대학이 미등록자가 생겼을 때 추가합격후보자를 발표한다. 그러나 연대·서강대등 5개 대학은 추가합격후보자를 공개하지 않으며 서울대·부산대등 7개대학은 결원이 생겨도 충원하지 않는다. ▷야간학과◁ 정원이 지난해에 비해 2천7백11명 많은 1만3천1백30명으로 늘어났으며 설치대학과 개설학과수도 각각 55개대,3백8개학과로 확산됐다. 또 정원의 5∼30%를 산업체근로자중에서 뽑는 특별전형학생수도 1천5백31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가중치 적용◁ 포항공대·이화여대등 23개대학이 수학·과학경시대회 입상자에게 10%의 가산점을 주는등 모두 29개대학이 특정교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 건국대 입시부정관련 영장 요지

    유승윤은 서울 성동구 모진동 93의 1 학교법인 건국학원의 이사장으로 「상허」기념 도서관의 건축비 약 1백억원중 대학교측에 할당된 모금액 30억원을 부정입학을 통해 충당하기로 마음먹고 권령찬,윤효직,한성균,김삼봉,정길생,김영권,김용곤,황령선 등과 공모해 지난 87년 12월초 서울 워커힐 호텔 지하 일식집에서 건국대 서울캠퍼스와 충주캠퍼스의 신입생 합격자 등록마감일 경과시 미등록으로 인한 결원보충방법은 사정원칙상 불합격된 전 지원자중에서 1,2지망의 성적에 따른 석차의 순서대로 보충하기로 돼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교직원 자녀 일부및 기부금 명목으로 일정금액을 교부하는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후보순위나 지망학과를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부정입학을 시키기로 하고 재단측은 기부금의 접수·관리를,학교측은 대상학부모들의 모집및 부정입학을 시키는 데 필요한 제반 절차의 이행을 각각 맡기로 방침을 정한 다음,권령찬은 88년 1월초순 서울캠퍼스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윤효직,한성균에게 교수나 교직원을 통해 인기학과는 5천만원,비인기학과및 충주캠퍼스는 2천만∼2천5백만원의 기부금을 내고 입학하겠다는 학부모를 선정해 김용곤에게 명단을 교부,기부금을 접수토록 하고 교직원 자녀들도 가능하면 부정입학을 시키라고 지시했다. 윤효직,한성균은 권의 지시에 따라 서울캠퍼스 교무처장인 정길생등에게 부정합격자로 선정한 입시지원자들의 명단과 학과에 대한 자료를 받게되면 그들이 정당하게 합격하는 것처럼 사정부등 제반 서류를 구비하라고 지시를 하는 한편 전자계산소 소장인 김영권에게 교직원자녀들및 기부금을 낸 학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해 성적을 상향조정해 결원의 범위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석차를 조작하고 입학시키려는 학과도 원서접수시 1,2지망으로 선택한 것으로 조작을 해 겉으로는 사정원칙에 맞는 것처럼 사정부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다.김영권은 전산실무자인 황령선에게 같은 취지의 지시를 전달해 그때부터 대학교직원들이 기부금을 납입할 학부모들을 모집하자 재단 재무차장인 김용곤은 88년 1월8일께 서울 크로바 호텔에서 가정관리학과를 지원한 김모양의 아버지로부터 부정입학을 위한 기부금조로 4천5백만원을 받는 것을 비롯해 같은 해 1월8일부터 2월8일까지 총 39명으로부터 12억4천5백만원을 받았다. 권영찬 등은 또 전기입시에서의 기부금 총액이 도서관 건립을 위해 대학교측이 조성하기로 한 30억원에 훨씬 미달하게 되자 88년 1월중순 서울캠퍼스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기학과인 의예과를 지망한 김모군 등 수험생 2명의 시험점수를 합격선 이상으로 상향조정해 부정입학을 시켜주는 대신 기부금 명목으로 학부모들로부터 1인당1억5천만원씩 3억원을 받는 등 모두 15억4천5백만원을 챙긴 혐의이다.
  • 대우 인턴사원 새달 원서접수/1천5백명 모집

    대우그룹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인턴제로 바꾸어 올 하반기 신규인력 채용 때부터 시행한다. 대우그룹은 오는 5월1일부터 지원서 교부와 접수에 들어가 1천5백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뽑는 인턴사원들은 7.8월 여름방학기간중 3주간의 실습근무를 거쳐 11월께 정식사원으로 채용된다.
  • 대우·선경등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장교 출신만 뽑기로/올 상반기

    주요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군장교 출신자를 우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채용규모는 예년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대우 선경 쌍용 롯데 한진 해태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이번 상반기중에 ROTC(학군)·학사장교 등 군장교 출신만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마칠 계획이다. 또 삼성 현대 럭키금겅 기아 등도 채용과정에서 이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등 우대할 방침이다. 이는 장교 출신들이 다른 신입사원보다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데다 관리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이 채용결과 입증돼 기업들이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0대 그룹의 경우 삼성과 현대가 지난 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 데 이어 다른 기업들도 이날 중순부터 다음달초까지 모집전형을 계획하고 있다. 채용규모는 대우 쌍용 롯데 한진 해태 등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50∼1백% 안팎씩 늘린 반면,삼성 현대 등은 줄었으며 선경 기아 등은 지난해 수준을 계획하고 있어 전체적인 상반기 채용규모는 예년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이는 경기호전 전망에따른 추가인력수요를 기업들이 인력충원보다는 사무자동화 및 경영효율화 등으로 대처하려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대학신입생 62%,“적성따라 학과선택”/연대·이대생 대상 실태조사

    ◎70%가 “고3이전 전공학과 결정”/만족도 85%… 선지원제 정착된듯 연세대와 이화여대에 입학한 올해 신입생 대부분이 학과선택때 적성을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으며 합격한 학과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선지원 후시험 입시제도가 정착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연세대 학생상담소(소장 조신권교수)에 따르면 올 신입생 4천4백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생 실태조사결과 적성과 흥미에 맞아 학과를 지망한 학생이 62.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졸업후 취업전망을 고려 11.6%,합격가능성을 고려 10%,뚜렷치 않다 6%,부모와 가족희망 4.2%,교사의 권고 3.5%,선배나 친구의 권유 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학과에 대한 만족도는 「그런대로 만족」(41.4%)과 「매우 만족」(43.8%)이 전체의 85.2%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이 현재 합격한 학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89년 77.4%,90년 83.1%보다 늘어난 것이어서 선지원 후시험제도가 점차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단과대학별로는 「그런대로 만족스럽다」와 「매우 만족스럽다」고 생각한 학생의 빈도가 법과대학이 93.9%로 가장 높았고 「전혀 만족못함」과 「조금 불만족」의 빈도는 가정대학이 17.4%로 제일 많았다. 만약 전공학과를 바꿀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과를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50.2%가 「전과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화여대 학생생활 지도연구소가 올 신입생 3천5백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공학과 결정시기는 고등학교 3학년 또는 그 이전이었다는 대답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약 18%에 이르는 학생들은 원서접수 기간에 전공학과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이전에 이미 전공학과를 결정한 학생이 두드러지게 많은 곳은 음악대와 의과대였으며 원서접수 기간에 전공학과를 결정한 학생의 비율이 높은 대학은 가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생들이 전공학과 선택시 주요인으로 꼽는 것은 적성(35.5%)이었으며 그 다음은 호기심과 흥미(29.1%),취업전망(10.3%),사회에서의 필요성(10.3%),성적(9.4%) 순이었다. 예체능계열의 대학에서는 적성에 맞아 학과를 선택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간호대와 약학대는 학과선택시 취업전망을 중시하는 학생들의 비율(31.6%,43%)이 가장 높았다.
  • 지방의원 선거운동 허용범위 논란/내무위(상위쟁점)

    ◎“선거기간중 의원 귀향활동 용인해야”/의원들/“「사랑방좌담」등 단합대회 금지 마땅”/선관위 윤관 중앙선거위원장으로부터 지방의회 선거관리를 위한 선관위의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정책질의를 벌인 2일 내무위에서 여야 의원들은 공명선거대책 및 현행 선거법상 선거운동 허용범위 적용의 모순점 등을 집중 추궁했다. 여야 의원들은 선관위측이 지자제선거 공고이후 국회의원들의 귀향보고대회·입당원서접수·호별방문 등을 불법선거운동으로 유권해석하는 것은 정당활동을 사실상 규제하는 것이며 불법운동으로 규정하는데에도 법위가 애매하다고 현행법의 모순을 지적하고 나섰다. 여야 의원들은 또 현행 지방의회의원 선거법에 대한 선관위의 개정의견을 거의 대부분 공감하면서 선거법이 모순된다는 부분에 대해 문답식으로 질의했다. 정균환의원(평민)은 『중앙선관위가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4대 사범으로 금권·폭력·사전선거운동·선거실시 교란사범을 선정하여 엄중관리하겠다고 했는데 관권개입을 4대 선거사범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은 정보기관이나 행정관청의 개입을 묵인하겠다는 의도』라면서 『지난 대구 서갑 보궐선거에서는 대통령까지 선거법을 위반했으며 안기부 등 정보기관이 개입해 정호용후보를 사퇴까지 시켰다』고 주장했다. 정의원은 또 『선관위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부정선거 감시단을 만들어 고발포상제까지 실시한다고 하는데 유관기관이란 어떤 기관이며 반드시 행정기관에서만 부정선거 감시위원회를 구성하는 이유는 뭐냐』고 추궁했다. 오경의의원(민자)은 『선관위가 불법선거에 대한 고발권은 있지만 사법권이 없기 때문에 종합적인 공명선거관리가 어렵지 않느냐』고 묻고 『지방의회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와 다르기 때문에 지방의회 선거기간중 국회의원들의 귀향활동이나 정당활동을 선거법 위반으로 보는 것은 모순』이라고 주장했다. 이금규의원(민자)도 『합동연설회의 경우 현행 선거법대로 하면 하루평균 3회 이상을 해야 하는 등 선거관리 및 질서유지에 어려움이 있으니 선거구당 1일1회씩 줄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특히 정당추천이 금지된 기초의회의 경우 선거공보에는 정당경력을 돌출해 표시할 수 있게 하는 등 모순이 있다』며 선관위가 송부하는 선거공보 폐지를 강조. 이홍만의원(민자)은 『선거기간중 정당의 입당원서를 받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는데 당원이 호별방문을 통해 입당권유 하는 것을 일일이 불법선거로 규정하는 것은 정당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입당하라는 것은 어느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것과는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윤위원장은 『선관위 해석으로는 특정정당을 지지하라며 입당원서를 받는 행위는 정당추천 후보자의 당선목적으로 보아야 한다』면서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63년 선관위 창설이후 일관된 해석』이라고 답변. 윤위원장은 『국회의원의 의정보고대회 등 귀향활동도 비록 지방의회 선거후보자가 참석치 않더라도 선거기간중에는 불법으로 간주된다』면서 『당원의 단합대회도 현행법상 범위가 애매하지만 사랑방좌담회 등 비공식 당원 단합대회는 엄격히 금지하고 하오7시 이후 야간대회 개최도 금지토록 지방의회의원 선거법을 개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한편 윤위원장은 선관위측의 지자제선거 준비상황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요원은 그동안 1천여명이었으나 작년에 4백명을 증원했고 이번에 6백43명의 증원을 요청해 놓고 있다』면서 『선거가 3월이든 5월이든,동시선거든 분리선거든 치러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윤위원장은 특히 최봉우의원(평민)의 『선관위의 인원 및 예산부족,요원들의 교육기간 부족 등으로 인해 3월 선거보다는 5월 선거가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유동성 질문에 대해 『선거시기 및 분리 또는 동시선거 결정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며 다만 선관위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선거에 대비해온 만큼 3월이든 5월이든 공고가 되면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답변.
  • 전문대 원서접수

    91학년도 전국 1백18개 전문대 입학원서 접수가 1일 시작됐다. 접수마감은 5일 하오5시이며 시험은 12일이다. 교육부는 이번 입시에도 지난해와 같이 대입 체력검사 응시자의 43%인 40만9천1백여 명이 지원할 것으로 보여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와 같은 2.9대 1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 초등교사 첫 공채시험/어제

    ◎오늘 중등시험… 시험방해 주동자 고발 교사 공채방침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되는 교원 공개임용 초등부문 1차 필기시험이 19일 각 시도교육위별로 일제히 치러졌다. 중등부문 1차 필기시험은 20일에 치른다. 이날 초등시험에서는 3천5백62명 정원에 3천2백14명이 원서를 낸 교육대 출신을 대상으로 한 1부에 33명이 결시,99%의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그러나 전직교원과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출신이 응시할 수 있는 2부의 경우에는 5백85명 정원에 9백94명의 원서접수자 가운데 1백29명이 결시,1부보다 결시율이 높았다. 한편 교육부는 중등시험에서 일부 지원자들이 공채에 대한 반발로 고사장에서 응시거부를 주도하거나 시험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의 협조를 얻어 사전에 철저히 막도록 하는 한편 방해자들은 관계당국에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고발하도록 각 시도교육위에 지시했다. 초등은 오는 25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중등은 2월6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 대학생 30명 충남교위서 난동/교원 공채 불만,화염병 던져

    【대전=최용규기자】 17일 상오7시25분께 대전시 중구 문화동 충남도 교육위원회 청사에 「대전·충남 임용고시 저지결사대」를 자처하는 청년 30여명이 쇠파이프 등을 들고 난입,화염병 등을 던지고 현관 대형유리 2장과 1층 시설과 중등교육과 사무실의 유리창 1백여장을 깨는 등 15분 동안 난동을 부리고 달아났다. 청년들은 이날 당직근무중이던 장삼순씨(38·재무과) 등을 위협,청사 안으로 들어가 갖고온 쇠파이프 등을 휘둘러 유리창과 집기 등을 파손했으며 10개의 화염병을 던져 중등교육과 의자 3개와 서류 일부가 불에 타는 등 5백여만원의 피해를 냈다. 당직자 장씨에 따르면 이날 쇠파이프를 든 청년 3명이 『가만히 있으면 해치지 않겠다』고 위협하며 청사로 들어가 현관유리를 깨자 밖에 있던 청년들이 담을 넘어 1층 사무실로 들어가 난동을 벌였으며 이중 일부는 최루가스와 유인물 50여장을 뿌렸다는 것이다. 이들은 「우리의 분노를 모아 도교육위원회를 응징한다」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통해 『임용고시는 우리의 꿈과 희망을 앗아가려는 음모이며,교원 적체해소 및 국·사립 차별철폐의 효과가 없는 현정권의 장기집권음모』라고 주장,비인간적·비교육적 임용고시철폐 등 3개항을 요구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1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교원 임용고시에 불만을 품은 대학생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 「교원시험」 국립출신 2.4대 1/원서마감

    ◎사립사대 출신은 15.9대 1 첫번째 중등교원 공개채용시험 원서접수가 10일 하오5시 일제히 마감됐다. 원서접수결과 당초 우려와는 달리 국립사범대생들도 이날 몰려 군특례자 7백23명을 제외한 총정원 2천4백87명에 6천24명이 지원,미달시ㆍ도없이 평균 2.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과목별로는 서울ㆍ경남ㆍ경북 등 일부지역에서 미달이 있었다. 사립사범대생들의 경우에는 1천3백18명 선발인원에 2만9백43명이 몰려 15.8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국립은 마감전날인 9일까지 2천2백39명이 지원했으나 마감날 전체지원자의 62.7%인 3천7백85명이 원서를 접수시켰다. 이같이 대상자 7천여명의 86.1%가 응시함에 따라 군입대ㆍ전업ㆍ유학 등을 감안하면 지원거부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국립은 광주가 74명 모집에 2백89명이 지원,3.89대1로 가장 높았으며 사립은 전북이 41명 정원에 무려 1천1백20명이 원서를 내 27.32대1의 경쟁률을 기록,가장 치열했다. 각 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국립은 3백26명 모집에 7백87명이 원서를 내 2.41대1이었고 사립은 2백92명 선발에 6천6백1명이 응시,22.6대1이었다. 그러나 국립의 경우 국어가 50명 정원에 40명만이 지원,미달이었으며 3명과 15명을 뽑는 사진과 디자인에는 아예 지원자가 없었다. 사립의 화학과목은 3명을 선발하는데 2백24명이 응시,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은 국립이 70명 정원에 2백6명이 원서를 내 2.94대1,사립은 75명 모집에 4백38명이 지원,13.27대1이었으며 경기는 국립이 2백70명 모집에 9백68명이 몰려 3.59대1,사립은 2백83명에 2천3백28명이 접수시켜 21.16대1이었다. 이밖에 대전이 국립은 2.08대1 사립은 15.92대1,충남은 국립 2.66대1 사립 15.40대1이었고 충북은 국립 2.21대1 사립 11.30대1을 나타냈다.
  • 중등교원 공채/국립출신 저조·사립은 치열

    ◎8개 지역 미달… 오늘 몰릴듯/국립/대부분 시·도서 15대 1선 예상/사립/어제 마감 초등2부 대부분 정원 넘어 20일 실시되는 중등교원 공개채용 시험 원서접수를 하루 앞둔 9일까지 전국적으로 사립사대생은 2천4백89명 정원에 1만2천3백15명이 지원,평균,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반면 국립사대생은 2천4백89명 모집에 2천2백39명이 지원,정원을 넘지 못했다. 이에따라 사립사대는 평균 15대 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사대의 경우에는 9일 예상외로 상당수 학생들이 원서를 내 미달되는 시도없이 평균 2대 1 내외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임용대기자 등을 포함한 대상자 7천여명 모두가 응시할 경우 경쟁률이 2.5대 1을 웃돈다는 점을 감안할때 시험거부자는 9백여명선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사립사범대의 경우 9일까지 서울이 2백87명 정원에 4천1백68명이 지원,14.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북은 41명 모집에 8백44명이 원서를 내 20.5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립사대는 경기가 2백70명 정원에 4백58명이 지원,1.6대 1로 가장 높으며 서울 1.1대 1,부산 1.25대 1,전북 1.15대 1,제주 1.44대 1,인천 1대 1 등 7개 시도에서 정원을 넘어섰고 나머지 8개 시도는 아직 미달이다. 교육부는 국립사대생들이 학부모와 지도교수 등의 설득으로 9일부터 원서를 본격적으로 내기 시작하고 있어 서울 경기 부산 등 인기지역은 경쟁률이 3대 1을 넘어서며 나머지 시도도 최고한 1.5대 1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9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초등교원 공개채용 시험 원서접수 결과 교육·교원대생들이 지원하는 1부는 총 모집정원 3천5백62명에 3천2백46명이 원서를 냈으며 전직교사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출신만을 대상으로 하는 2부는 정원 5백85명에 1천1백23명이잉 응시,평균 1.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따라 1부의 경우는 응시가 가능한 전국 11개 교육대와 교원대 교원 졸업예정자 3천4백40명의 94.3%가 지원해 군입대 등을 뺀다면 거의 모두가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1부는 서울이 5백30명 정원에 5백15명이 지원,0.9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대구 강원 제주를 제외한 12개 시도가 미달됐다. 2부는 서울이 60명 정원에 4백5명이 지원,6.7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 전남 강원을 제외한 12개 시도가 정원을 넘었다. 한편 교육부는 일부 국립사범대에서 학생들이 학적과 사무실 등을 점거,원서접수에 필요한 서류발급 업무가 중단되자 이들 서류가 없더라도 가접수를 잡도록 조치하고 예비소집일까지 서류를 내도록 했다.
  • 수도권·중부권 신설대 강세/후기대 원서 마감

    ◎하향지원 뚜렷… 막판창구 혼잡 줄어/전국 평균경쟁률 4.55대 1/분할모집 지방캠퍼스는 낮아져/대신대 관광과 31.2대 1로 최고 17개 분할모집대를 포함한 전국 66개 후기대학의 원서접수가 7일 하오5시 일제히 마감됐다. 교육부 최종집계에 따르면 원서접수결과 총모집정원 5만8천6백49명에 26만6천7백98명이 지원,지난해 4.6대 1보다 조금낮은 4.55대 1의 전체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의 경우 19개 대학 모집정원 1만6천8백58명에 6만2천1백66명이 지원해 평균 3.69대 1로 지난해 3.67대 1보다 약간 높아졌으며 지방은 47개 대학에서 4만1천7백91명 모집에 20만4천6백32명이 원서를 접수시켜 평균 4.90대 1을 나타내 예상과는 달리 지난해 5.01대 1보다 약간 낮아졌다. 이처럼 전체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은 후기대 지원자가 지난해 25만9천2백58명 보다 7천5백40명이 늘어났으나 모집정원은 오히려 2천3백13명이나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지역의 경쟁률이 올라간 것은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5백98명이 줄었으나 모집정원이 분할모집 대학의 후기분할모집 정원축소로 2백75명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지방은 지원자가 8천1백38명이 늘었으나 세명대·대신대·성화대·서남대 등 8개 신설대가 전부 후기에 신입생을 선발하는 등 정원이 2천5백70명이나 대폭 늘어나 경쟁률이 약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후기대 입시에서는 하향 소신지원이 지난해보다 다소 늘었는데 지난해는 지원자의 73.9%가 마지막날 원서를 접수시켰으나 올해는 67.6%만이 마지막날 눈치작전끝에 원서를 냈다. 이번 입시에서는 또 전기대의 중상위권 탈락자들이 몰리는 경희대·외국어대·성균관대·중앙대·건국대 등 대부분의 서울소재 분할모집대의 서울캠퍼스는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방분교는 모든 대학이 낮아졌다. 이로인해 전체 경쟁률은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한성대 덕성여대 상명여대 숭실대 홍익대 서울여대 등 분교가 없는 중위권대는 경쟁률이 높아졌다. 지방소재 대학은 전반적으로 약간 낮아진 편이었으나 대신대 세명대 강남대 인천대 등 수도권 대학과 중부지방 신설대는 9대 1을 모두 넘어섰다.또 경원대 경기대 수원대 등도 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안양에 신설된 대신대 관광학과로 35명 모집에 1천93명이 지원,31.22대 1을 기록했다. 대학으로도 대신대가 5백20명 정원에 7천6백68명이 지원,14.8대 1로 나타났다. 성균관대는 1천1백19명 모집에 2천9백8명이 원서를 내 2.6대 1의 전체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법학과가 5.3대 1로 가장 높았다. 경희대는 1천10명 모집에 4천2백99명이 지원,4.2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3.36대 1보다 높았으나 수원분교만으로는 3.3대 1로 지난해보다 낮았다. 외국어대는 1천6백40명 모집에 3천9백63명이 원서를 접수시켜 지난해 5.68대 1보다 훨씬 낮은 2.4대 1을 보였다. 중앙대는 서울이 3.37대 1,안성분교가 2.74대 1로 서울이 높은 가운데 전체로는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한양대가 3.62대 1,건국대 3.13대 1,동국대 4.28대 1 등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거나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다. 또 한성대가 6.34대 1로 서울지역에서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덕성여대 3.16대 1,동덕여대 3.75대 1,숭실대 3.73대 1 등이었다.
  • “눈치창구”… 막판 혼잡예상/66개 후기대 오늘 원서마감

    ◎서울권 저조·지방 치열/어제까지 평균경쟁률 1.47대 1 91학년도 후기대학 입학원서 접수가 7일 하오5시 일제히 마감된다. 마감을 하루 앞둔 6일 17개 분할모집 대학을 포함한 전국 66개 후기대학의 원서접수 창구에는 하오5시까지 총 모집인원 5만8천6백40명에 8만6천13명이 원서를 내 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같은날 1.2대 1보다 조금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다. 서울지역은 중상위권 탈락자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성균관대·외국어대·경희대·한양대·중앙대 등이 대부분 정원을 넘어서지 못한 가운데 모두 1만6천8백58명을 모집하는 19개 대학에 2만1백48명이 지원,1.19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을 보였으나 4만1천7백91명을 모집하는 47개 지방대학에는 6만5천8백65명이 원서를 내 지난해의 1.32대 1보다 높은 1.56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올 후기대 입시는 분할모집을 하는 중위권 대학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막판 눈치작전이 예상되며 더욱 두드러진 지방 역류현상에 따라 지방의 경쟁률이 서울보다 훨씬 높아지면서 전체 경쟁률도 4.8대 1 수준에 이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날까지 서울지역은 지난해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던 한성대가 7백20명 모집에 2천2백65명이 지원,역시 가장 높은 3.14대 1의 지원율을 보였으며 건국대·경희대·광운대·국민대·동국대·상명여대·홍익대 등 9개 대학이 모집정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1천1백19명 모집에 9백67명이 지원,0.86대 1의 지원율을 보인것을 비롯,외국어대·한양대·중앙대·덕성여대 등 나머지 10개 대학도 0.7∼0.9대 1의 경쟁률에 머물렀다. 또 서울에 분교를 두고 있는 경기대가 2천3백명 모집에 5천3백47명이 지원,2.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경원대 2.09대 1,인천대 1.98대 1 등 수도권대학 대부분이 예년처럼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다.
  • 교원공채/「반쪽시험」 우려

    ◎국립사대생 응시거부·원서접수 방해로/교육부,“계속방해땐 형사처벌” 교육부는 5일 올해 처음 실시되는 국·공립 신규교사 공개전형과 관련,『이 시험을 저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는 많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면서 『따라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공개전형에 대한 집단적인 방해행위를 주동하는자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입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교육부는 특히 교원 공개전형실시에 반대,각종 시위농성을 벌여 법정 수업일수가 부족한 국립 사범계대학의 경우 보강수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수업거부나 방해를 주동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다수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칙을 엄격히 적용,조치토록 지시했다. 한편 「전교조」 「전국국립사범대학교연합」 「전국미발령교사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교육운동탄압 분쇄를 위한 교육주체 공동투쟁위원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동안에 걸쳐 전국에서 실시되는 교원 공개전형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5일 밝혔다.
  • 경북대생 2백명/교무과 점거 농성

    【대구=김동진기자】 경북대 사범계열 학생 2백50여명은 지난 3일부터 사범대 교무과와 학장실 등을 3일째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교원임용고사 응시원서 제출에 필요한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 각종 서류가 발급되지 못하는 등 사대 행정업무가 전면 마비되고 있다. 이 때문에 중등교원 원서접수 2일째인 4일 대구시교위에서는 국립사대생들이 70여장의 원서를 받아갔으나 1건도 접수되지 않고 있다. ◎광주서도 접수방해 【광주】 광주·전남지역 미발령교사 50여명은 4일에 이어 5일 상오에도 임용고사 원서교부 및 접수처인 광주시교위와 전남도교위에 몰려가 임용고사 응시대상자를 상대로 교원임용고사의 부당성을 홍보하고 임용고사에 응시하지 말도록 설득작업을 펴고 있다.
  • 후기대 원서접수/어제부터/평균 4.8대 1 예상

    91학년도 후기대학 입학원서 접수가 3일 상오9시부터 17개 분할모집대를 포함한 전국 66개 대학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원서접수 마감은 오는 7일 하오5시이며 시험은 22일이다. 후기대 모집정원은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 한양대 등 17개 분할모집대의 1만5천7백68명 등 모두 5만8천6백49명으로 지난해 보다 2천3백13명이 늘었다. 이에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기대 탈락자의 50.6% 가량이 후기대에 몰릴 경우 지원자는 모두 26만1천여명이 되어 경쟁률은 4.45대 1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입시 관계자들은 이보다 2만5천여명이 더 지원,4.8대 1 정도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접수 첫날인 이날 각 대학의 접수창구는 보다 신중하게 지원하려는 수험생들과 신정연휴 뒤끝에 날씨마저 궂어 지난해보다 더욱 한산한 편이었으며 원서 교부처에서 원서를 사갖고 가는 학생들이 오히려 많았다.
  • 후기대 오늘부터 원서 교부

    ◎평균경쟁률 4.8대 1 예상/「분할」 포함 66개 대/29만여명 응시할듯 17개 분할모집 대학을 포함한 전국 66개 후기대학들이 29일부터 일제히 91학년도 입학원서를 교부한다. 원서접수는 새해 1월3일부터 시작해 7일 하오5시 마감한다. 후기대는 모두 5만8천6백49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기대 탈락생 51만6천1백23명의 58%인 29만여명이 원서를 내 지난해 4.6대 1보다 높은 4.8대 1 가량의 경쟁률을 나타낼 전망이다. 서울지역은 한국외국어대 성균관대 건국대 경희대 등 91개 대학에서 1만6천8백58명을,지방은 47개 대학에서 4만1천7백91명을 선발한다. 올해의 후기대 입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지역의 경쟁률이 높아 5대 1을 훨씬 웃돌고 지방대는 4.3대 1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후기대 입시에는 내년 3월에 개교하는 세명대(충북 제천) 서남대(전북 남원) 대신대(경기 안양) 피어선대(경기 평택) 부산 가톨릭대(부산) 순복음신대(경기 군포) 등 8개교가 새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후기대 시험일은 새해 1월22일이며 각 대학별로2월1일까지 합격자를 발표한다.
  • 외언내언

    인생길을 싸움터로 표현한 사람은 많다. 강자의 논리 속에 끝없는 경쟁관계로 이어져 오기 때문. 로맹 롤랑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말한다. 『…인생은 영원한 현재의 싸움터이다. 거기서는 과거와 미래가 끝없이 싸우고 있다』 ◆해마다 연말연시에 치르는 대학입시도 그것.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그것은 「입시전쟁」으로 입력되어 있다. 서전은 지난달 말의 원서접수로 막을 올렸던 것. 무슨 난리라도 난 것처럼 인파·차파는 이리 몰리고 저리 구르는 가운데 눈치 코치에 무전기가 등장하고 신문·방송까지 덩달아 법석을 떨고. 그로부터의 20일을 소강상태였다고 치자. 오늘은 다시 그 2막이 불꽃을 튄다. ◆수험생만이 치르는 「전쟁」은 아니다. 그 부모형제가 치르고 학교 교사들이 치른다. 교통경찰관에 운전기사도 치르고 시험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들도 이 「전쟁」의 피해를 간접적으로나마 본다. 이게 오늘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전기대 발표에 이은 후기대 원서접수와 발표,전문대의 그것으로 줄곧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 그리고 그 열기는 해가 갈수록 높아진다. ◆이걸 우리는 보통 「교육열」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하지만 이것은 차라리 「생존경쟁열」. 입시망국론에 고매한 전인교육 부재론이 아무리 외쳐져도 생존경쟁열 앞에서는 무색해진다. 『대학교육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고 남을 위로하는 사람도 자기 자녀의 문제로 될 때 이 열기에 휩싸여 오지 않았던가. 이 열기현상은 「교육문제」의 차원을 넘어선다. 「생존경쟁력」을 염두에 둔 종합적 접근의 처방이 설 때 비로소 이 열기를 잠재울 수 있는 것이리라. ◆큰 추위는 없을 것 같다는 예보이니 다행이다. 수험생들을 위해 일반시민들도 할 수 있는 한껏 협조를 해야겠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차분한 마음가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는 것이 경쟁사회를 사는 마음자리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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