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신세경·소지섭 “삼계탕 함께 먹고 싶어요”
배우 신세경과 소지섭이 ‘복날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무원전문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회원 1025명을 대상으로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청순글래머’ 신세경과 ‘소간지’ 소지섭은 각각 34.4%(353명), 34.3%(352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신세경에 이어 ‘선배 청순글래머’이자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신민아가 25.6%(262명)로 2위에 올랐다. 또 신곡 ‘퀸’으로 컴백한 가수 손담비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소지섭에 이어 함께 삼계탕을 즐기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그룹 2PM의 닉쿤이 20.0%(205명)의 지지율을 얻어 2위에 등극했다. 이어 지난 15일 입대한 탤런트 김남길, 이아돌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영화 ‘아저씨’로 돌아온 배우 원빈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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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