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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이나영-원빈 결혼식 현장 방문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이나영-원빈 결혼식 현장 방문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이나영-원빈 결혼식 장소 방문 ‘어떤가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이나영-원빈 결혼식 장소 방문 ‘어떤가 보니..’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김광규는 원빈? ‘손잡고 다정한 포즈’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김광규는 원빈? ‘손잡고 다정한 포즈’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김광규는 원빈? 무슨 뜻인가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가 옥택연과 함께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를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이 “굳이 소풍을 두 분이 결혼한 곳으로 가야 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같은 정선이라니까 가보자”고 제안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원빈은 김광규? 옥택연 반응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원빈은 김광규? 옥택연 반응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원빈은 김광규? 옥택연 반응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가 옥택연과 함께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를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이 “굳이 소풍을 두 분이 결혼한 곳으로 가야 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같은 정선이라니까 가보자”고 제안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원빈-이나영 비밀 결혼식 현장 방문

    삼시세끼 김광규, 원빈-이나영 비밀 결혼식 현장 방문

    .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태국의 원빈’도 못 피한 軍입대 제비뽑기

    [밀리터리 인사이드] ‘태국의 원빈’도 못 피한 軍입대 제비뽑기

    우리에게 동남아국가 ‘태국’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관광’일 겁니다.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푸껫부터 치앙마이, 파타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전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군사적으로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부를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주목할 만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군사력 비교 사이트 ‘글로벌 파이어 파워’(GFP)에 따르면 정규군 30만 6000명(한국 62만명)으로 데이터를 취합한 106개 국가 중 20위(한국 7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한 해 국방 예산은 우리나라의 6분의 1인 54억 달러입니다. 남과 북이 대치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있는 우리와 비교할 수준은 못 됩니다만, 동남아시아 해군 중 유일하게 항공모함(헬기항모)을 보유하고 있고 F-16 전투기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황태자 피스트 디스퐁사-디스쿨 소장을 사령관으로 육군 3650명, 해군 2485명, 공군 45명을 파병했고 T-50 고등훈련기 등 우리 무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고마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 참 재밌는 제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징병제 국가이긴 한데 뭔가 다릅니다. 우리는 군 면제자가 극소수여서 ‘신의 아들’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서는 군대 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운을 시험해야 한답니다. 군 면제자를 비난할 여지도 전혀 없습니다. 바로 운을 시험하는 과정이 ‘제비뽑기’이기 때문입니다. ●검정색과 빨강색…그날, 운명이 갈린다 제비뽑기로 군대가는 나라라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시죠?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물의 축제 ‘송크란 축제’를 앞둔 4월 초 태국 전역이 들썩들썩하는 이유는 바로 이 제비뽑기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체검사는 통과해야 합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겠지만, 대부분의 남성은 즐거운 표정으로 이 황당한 행사에 참가합니다. 뽑기함에 슬쩍 손을 넣고 종이를 하나 쥡니다. 빨간색 종이를 뽑았다면? 당신은 군대를 가야 합니다. 반대로 검은색 종이는 면제라고 하네요. 색상이 있는 종이 대신 작은 글씨가 씌어 있는 종이나 구슬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슬아슬할 것 같지만 징집될 확률은 20% 정도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결과는 그 자리에서 통보해주는데요. 오히려 면제 판정을 받은 이들 가운데 씁쓸한 표정을 짓는 이가 적지 않습니다. 반대로 상당수 남성이 징집 대상이 됐다는 얘기에 두 손을 번쩍들고 기뻐하는데요. 징병담당자를 부둥켜안기까지합니다. 우리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인데요.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는 연간 징집 가능 인구가 68만명으로,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군대를 가야 합니다만, 태국은 상황이 다릅니다. 태국에서는 남성이 21세가 되면 징집 대상이 됩니다. 인구 6770만명인 태국은 해마다 징집 대상이 되는 남성이 104만명에 달합니다. 군 복무자의 3배가 넘기 때문에 모두가 나라의 부름을 받을 순 없겠죠. 군의 대우도 좋습니다. 태국의 대졸자 초임은 월 1만~1만 2000바트(33만~40만원) 수준입니다. 가정을 꾸려 그럭저럭 먹고 살 정도가 되는 수입이 1만 5000바트(50만원)입니다. 그런데 군에서 숙식을 제공하면서 월 3200~9000바트(10만~30만원)를 준다고 하니 솔깃할 수 밖에 없겠죠. 병장 기준 17만원을 받는 우리와 비교해도 사병에게는 적지 않은 돈입니다. 아니, 물가를 감안하면 훨씬 더 많이 받는 셈이죠. 빨간색 종이를 뽑고도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들도 제비뽑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럼 자원입대하는 게 낫지 않냐”고 말씀하실 분이 있을텐데요. 네. 자원입대도 가능합니다. 단, 복무기간이 짧습니다. 징병되면 2년, 자원입대는 6개월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들 중에는 차라리 뽑기를 잘해서 더 오랜 기간 군에서 복무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태국은 트랜스젠더가 많은 나라입니다. 트랜스젠더를 만나도 그다지 혐오하거나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지 않습니다. 성 소수자라기보다는 그냥 일반 여성이나 여성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 정도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여성으로 살고자하는 이들이 군 복무를 원할리 없겠죠. 그래서 여성으로 살아왔다는 이력을 증명하면 신체검사 과정에 복무 면제 판정을 받습니다. 2010년까지는 일괄적으로 ‘심리 이상자’로 분류해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됐는데요. 트랜스젠더 권익 단체가 문제를 제기해 다음해부터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태국은 트랜스젠더를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1형은 외형이 전형적인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 2형은 가슴 수술을 한 사람, 3형은 성기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3형만 면제이고 1형과 2형은 징병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성기수술은 위험이 따를 뿐만 아니라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형과 2형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트랜스젠더 상당수가 제비뽑기를 해야 하는 것이죠. 결과가 좋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안타깝게 빨간색 종이를 뽑아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겠죠. 수입이 많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도 군 입대보단 안정적인 활동을 원할 겁니다. 하지만 제비뽑기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관문입니다. 한국 언론엔 보도되지 않았지만 ‘태국의 원빈’으로 불리는 배우 마리오 마우러도 올해 4월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마리오 마우러는 영화 ‘시암의 사랑’, ‘피막’, ‘잔다라 더 비기닝’ 등의 히트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결과는 검은색 종이였습니다. 팬들은 물론 징병담당자까지 두 손을 들고 기뻐할 정도였죠. 마우러도 살짝살짝 웃음을 내비치긴 했지만 전반적으론 진지한 표정을 잃지 않았는데요. 속으론 기분이 무척 좋았겠죠? 그룹 2PM의 멤버 닉쿤도 제비뽑기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잘못 알려졌는데요. 닉쿤은 2009년 군 지원자가 너무 많이 몰려 추첨을 하기도 전에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닉쿤이 참여한 제비뽑기 영상은 실제 뽑기 장면을 촬영하지 못한 현지 매체들이 너무 아쉬운 나머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TV 방송국도 보유한 軍…막강한 영향력 태국은 1932년 혁명으로 전제군주 국가에서 영국과 같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탈바꿈했습니다. 하지만 정국은 늘 불안했고, 지금까지 군부 쿠데타만 19번이나 일어났습니다. 군 수뇌부는 이 과정에서 모두가 주목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부상했고, 국민들도 그런 점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군부는 지난해도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주축인 탁신 일가를 권력 중심에서 몰아내는 쿠데타를 일으켰죠. 군부는 지난달 10개월 만에 계엄령을 해제했습니다. 우리 입장에선 불편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방콕시민들은 오히려 “계엄령 때문에 탁신 일가 찬반 시위가 일어나지 않아서 좋았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육군참모총장 출신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얼마 전 총선 대신 “국민이 원하면 2년 더 집권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군은 해마다 홍수 피해 복구에 많은 인력을 투입하는데다 농민 교육과 치안을 담당해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태국 육군은 놀랍게도 6대 TV 방송국 가운데 시청률이 높은 방송국 1곳(BBTV CH7)을 직접 소유하고 있는데요. 전국의 200여개 라디오 방송국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높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인 육군사관학교의 인기도 어마어마합니다. 지난달 치러진 예과 입학시험은 200명을 뽑는데 1만 8000명이 지원해 무려 9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1)“힘들어 죽겠다는” 예비군 훈련장…무슨 일이?(2)군통령들의 꿈의 무대 ‘걸그룹 대첩’ (3)대한민국 육·해·공군 무기의 세계 (4)‘로보캅2’에 등장한 국산총 아시나요 (5)한국 vs 일본 군사력 우위 논쟁…진실은? (6)모르면 간첩? ‘군대리아’ 얼마나 아시나요 (7)‘폭탄 실은 개’ 기상천외한 실패작들의 세계 (8)北 탄도미사일, 정말 바지선에서 발사됐을까 (9)예비군 훈련비 ‘10만원’ 약속, 잊으셨나요? (10)이순신 장군만 아는 당신을 위한 전쟁영웅 이야기
  • ‘원빈의 여인’ 이나영, 섹시VS청순 반전 스타일링

    ‘원빈의 여인’ 이나영, 섹시VS청순 반전 스타일링

    배우 이나영과 원빈의 깜짝 결혼 소식에 이나영의 스타일까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와 팬사인회 현장에서 이나영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반전 스타일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같은 가방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얼마 전 공개된 핸드백 화보에서 이나영은 고혹적인 분위기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 속 이나영은 긴 생머리에 몸이 밀착되는 블랙 컬러 원피스를 입고 매혹적인 느낌을 풍겼다. 특히 이나영은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심플한 의상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랑카스터 백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같은 디자인의 터코이즈 컬러의 백과 등이 훅 파진 과감한 디자인의 화이트 점프수트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또 이나영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랑카스터 팬사인회에서 청순미의 대명사답게 고풍스럽고 여리여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나영은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로 남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백을 선택해 이나영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배가시켰다. 이나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나영 반전 매력있네!”, “이나영 원빈 마음 사로잡을만 하네”, “이나영 백 고급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의 고혹적이고 청순한 스타일에 빛을 더해준 백은 랑카스터 ‘이네베르니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가 착용한 ‘이네베르니스’ 가렛 컬러는 일명 ‘만두백’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일찌감치 완판 신화를 이끌며 재주문에 들어갔다. 사진 = 랑카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EBS1 토요일 오후 3시) 1950년 6월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힘든 생활 속에서도 약혼녀 영신(이은주)과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 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외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사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남쪽으로 피란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란 행렬에 동참한다. 하지만 피란 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만 18세로 징집 대상이었던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로 오르게 되고, 진석을 되찾아오기 위해 열차에 뛰어오른 진태 또한 징집이 되어 군용열차에 몸을 싣게 되는데…. ■라비앙 로즈(씨네프 일요일 오후 4시 15분) 20세기 최고의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이야기.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그 역시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의 에디트. 그러던 어느 날 행운이 찾아온다. 에디트의 목소리에 반한 루이스 레플리의 클럽에서 ‘작은 참새’라는 뜻의 ‘피아프’라는 이름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게 된다. 하지만 열정적인 그의 노래에 반한 사람들이 에디트에게 열광하기 시작할 무렵, 그를 발굴한 루이스 레플리가 살해되면서 뜻밖의 시련을 겪게 된다.
  • [씨줄날줄] 밀밭 단상/황수정 논설위원

    해질 녘 공원 산책 길에 셀카를 찍는 여학생 몇이 소란스럽다. “보리야, 밀이야?” 자기네들끼리는 밤을 새워 공론해 봤자 답이 안 나오지 싶어 피식 웃음이 난다. 플라스틱 화분 수십 개를 오종종하게 모아 붙인 ‘간이 밭’에서 누르께하게 익은 건 밀이다. 말려서 털어 내면 알곡이 얼마나 실할지야 모르겠다. 봄철 내내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등쌀에 시달렸을 텐데 제 모양을 놓치지 않고 반듯이 자라서 넘실넘실 저녁 바람까지 타고 있다. 제법 밀밭 흉내를 내 주고 있는 품새가 대견하다. 시골에서 자란 내 눈에는 한눈에도 밀, 보리 구분이 된다. 이삭의 씨알이 길쭉하고도 가늘면서 알을 감싸는 수염이 좀 더 긴 쪽이 밀이다. 봄 들판을 책임지는 밀, 보리에는 기실 구별하는 눈이 없어도 타박당할 일 없다.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듯 어차피 떼려야 뗄 수 없는 한통속이다.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봄날의 표상 같은 김동환의 시(산너머 남촌에는)에서까지 둘을 한 두릅에 엮어 놨을라고. 밀은 극심한 가뭄이나 척박한 땅에도 잘 자라기로 이름난 곡물이다. 우리 토종 밀은 키가 작고 단단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는 미국 밀의 기원을 따져 보니 그 이력이 새삼 흐뭇하다. 오래전에 물 건너간 우리 것이었다 한다. 멀대처럼 키 큰 서양 밀은 본래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넘어져 수확량이 신통치 않았던 모양이다. 키가 작아 잘 쓰러지지 않는 우리의 앉은뱅이 밀을 일본이 가져가 개량했는데, 이를 다시 서양에서 교잡했다. 특유의 찬 성질 탓이었을까. 예전에 나라가 혼식을 그렇게 장려했던 와중에도 어른들은 밀가루 음식이 속을 갉아먹는다며 지나친 섭식을 경계했다. 무더위가 닥치면 미숫가루에 밀짚모자에 그 쓰임새는 말할 것도 없었다. 보릿고개를 넘겨 준 수훈감이었음은 물론. 그 무엇에도 앞서는 효용은 예술 소재였을 수도 있다. 거실거실 바람에 눕고 일어나는 밀밭의 몽환적 풍치는 시나 그림에 숱하게 인용됐다. 밀, 보리 걷이를 늦어도 이날까지는 꼭 마쳐야 한다는, 오늘은 절기상 망종(芒種). 원래 밀 소식은 남쪽에서 전해 와야 제격인데 올봄엔 강원 정선발(發) 위력이 대단했다. 적어도 지금, 가장 명민하고 대견한 배우는 원빈이라는 생각이다. 지난 주말 원빈·이나영의 밀밭 결혼식은 뒤통수 한 방을 제대로 얻어맞고도 기분 좋았던 반전이다. 광부의 아들을 스무 살까지 품어 준 고향의 넉넉한 밀밭. 그 사이에 조붓한 오솔길을 내고 걸어나온 게 전부였던 작은 결혼식이 오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밀밭이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는 일은 또 있기 어렵다. 원빈의 밀밭 결혼 사진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봤다. 인간의 손에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자연이라는 것, 내부와 외부의 감각들이 자연에 순응된 인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황수정 논설위원 sjh@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영화 같은 장면..2세 계획은?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영화 같은 장면..2세 계획은?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원빈 이나영이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다”며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은 지난 몇달간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몇 달간 하나하나 결혼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어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낸 이나영과 단발머리에 변함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 이나영은 나란히 서서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원빈과 이나영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나란히 들판을 걸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유출, 이나영 서약서 읽자 ‘원빈 표정이..’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유출, 이나영 서약서 읽자 ‘원빈 표정이..’

    배우 원빈(38) 이나영(36) 부부의 결혼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온라인을 통해 원빈 이나영 결혼식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은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서 공개한 사진이 아닌 개인적인 SNS를 통해 유출된 것.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에는 푸른 밀밭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는 이나영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 들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양가 친인척만 함께 했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이다.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어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의 뜻이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영화 아니야? 이나영 서약서 낭독하자 원빈 눈빛이.. ‘2세 계획은?’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영화 아니야? 이나영 서약서 낭독하자 원빈 눈빛이.. ‘2세 계획은?’

    원빈 이나영 결혼, 결혼사진 공개… 영화 아니야? 두사람 표정보니 ‘달달’ 2세 계획은?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원빈과 결혼 이나영 결혼’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원빈 이나영이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다”며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은 지난 몇달간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몇 달간 하나하나 결혼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어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낸 이나영과 단발머리에 변함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 이나영은 나란히 서서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원빈과 이나영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나란히 들판을 걸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결혼식의 추가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빈과 이나영 두 사람이 밀밭에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다. 이나영은 서약서를 읽고 있고, 원빈은 그런 이나영을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2세 계획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린 원빈 이나영 부부는 각자의 일정을 마무리한 후 신혼여행을 준비할 계획이다. 사진=서울신문DB(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원빈과 결혼 이나영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농촌 웨딩’ 같은날 윤정희 발리 결혼..현장사진 봤더니..

    원빈 이나영 결혼, ‘농촌 웨딩’ 같은날 윤정희 발리 결혼..현장사진 봤더니..

    배우 윤정희(35)가 결혼했다.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으며 발리서 결혼식을 올린 후 현지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윤정희와 그의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고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정희 결혼은 배우 원빈(38)과 이나영(36)의 결혼 날짜와 같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붙여진 점도 같았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의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원빈과 이나영 결혼 사진에는 푸른 산과 들을 배경으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 사진에 네티즌 “여기가 중간계인가”

    원빈 이나영 결혼 사진에 네티즌 “여기가 중간계인가”

    ‘원빈 이나영 결혼 사진’ 원빈 이나영 결혼 사진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소속사 이든나인에서 공개한 사진과 다른 원빈 이나영 결혼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서약서를 읽고 있는 이나영과 그를 바라보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 곳을 응시하는 이나영의 등을 감싼 원빈의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는 “강원도 밀밭 오솔길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면서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 서약을 나눴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다”고 밝혔다. 일부 네티즌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 사진에 “CG 기술이 많이 좋아졌네”, “여기가 중간계인가”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소탈함에 탕웨이 김태용 언약식도 새삼 화제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소탈함에 탕웨이 김태용 언약식도 새삼 화제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스웨덴 시골 마을 언약식 모습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스웨덴 포뢰섬에 위치한 농장 헛간에서 소수의 지인들과 함께 언약식을 치렀다. 당시 영화평론가 겸 예술 감독인 조나스 홀름버그의 트위터를 통해 언약식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후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2014년 8월 19일 중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이나영 서약서 낭독하자 원빈 눈빛이.. ‘2세 계획 알고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이나영 서약서 낭독하자 원빈 눈빛이.. ‘2세 계획 알고보니?’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원빈 이나영이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다”며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은 지난 몇달간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손수 결정하며 몇 달간 하나하나 결혼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어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낸 이나영과 단발머리에 변함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 이나영은 나란히 서서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원빈과 이나영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나란히 들판을 걸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결혼식의 추가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빈과 이나영 두 사람이 밀밭에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다. 이나영은 서약서를 읽고 있고, 원빈은 그런 이나영을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2세 계획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영화같은 결혼식 ‘서약서 낭독 사진 보니..’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영화같은 결혼식 ‘서약서 낭독 사진 보니..’

    30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다”며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낸 이나영과 단발머리에 변함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결혼식의 추가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빈과 이나영 두 사람이 밀밭에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다. 이나영은 서약서를 읽고 있고, 원빈은 그런 이나영을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추가 공개된 사진 봤더니 ‘비주얼 폭발’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추가 공개된 사진 봤더니 ‘비주얼 폭발’

    30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5월 30일 토요일, 강원도의 이름 없는 밀밭 작은 오솔길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의 첫 발을 내딛었다”며 원빈 이나영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낸 이나영과 단발머리에 변함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결혼식의 추가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빈과 이나영 두 사람이 밀밭에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다. 이나영은 서약서를 읽고 있고, 원빈은 그런 이나영을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소탈함에 탕웨이 김태용 헛간 언약식도 화제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소탈함에 탕웨이 김태용 헛간 언약식도 화제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스웨덴 시골 마을 언약식 모습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스웨덴 포뢰섬에 위치한 농장 헛간에서 소수의 지인들과 함께 언약식을 치렀다. 당시 영화평론가 겸 예술 감독인 조나스 홀름버그의 트위터를 통해 언약식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후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2014년 8월 19일 중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빠 조재현 딸 조혜정, 애교만점 성격에 극세사 각선미까지

    아빠 조재현 딸 조혜정, 애교만점 성격에 극세사 각선미까지

    아빠 조재현 딸 조혜정, 애교만점 성격에 극세사 각선미까지 아빠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 조재현과 딸 혜정 양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조재현은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조혜정과 부산 해운대에서 제트스키를 즐겼다. 이날 조재현은 부산까지 찾아온 딸 조혜정을 위해 제트스키 체험을 준비했다. 제트스키를 타던 조재현은 빠른 속도에 얼굴이 일그러졌다. 굴욕 장면이 계속 보여지자 조재현은 “아무리 저래도 그렇지 얼굴이 저게 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긴 아빠 조재현은 딸 혜정에게 대학시절 자신의 외모가 ‘터프한 테리우스에 지적이고 샤프한 안소니 급’이였다며 ‘원빈과 동급 외모’ 발언에 이어 또다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대학시절 자신의 인기요인은 부산 남학생들에게는 없는 새하얀 피부에 다정한 말투, 거기에 상남자라는 반전 매력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을 늦게 해서 ‘아빠를 부탁해’는 20년 후에나 찍을 거라고 말해 딸 혜정을 서운하게 했다. 한편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소금맛 아이스크림 드실래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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