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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컷 en] 원빈, 패션화보 공개 ‘영화 같은 한 장면’

    [한 컷 en] 원빈, 패션화보 공개 ‘영화 같은 한 장면’

    배우 원빈의 최근 활동 모습이 사진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14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의 가을 겨울 패션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빈은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포즈로 한 여름에 때아닌 가을 분위기를 물씬 선사했다. 원빈의 이번 화보는 오는 8월부터 전국 센터폴 매장과 블로그, 페이스북 등 센터폴 공식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원빈은 이나영과 지난 5월 30일 강원도의 한 밀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센터폴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F-16D에 참패했다는 ‘F-35A’를 위한 변명

    [밀리터리 인사이드] F-16D에 참패했다는 ‘F-35A’를 위한 변명

    록히드마틴 보고서를 둘러싼 논란 들여다보니 지난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전투기로 불리는 ‘F-35A’가 큰 화제가 됐습니다. 아니, 화제라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록히드마틴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한 일부 국내외 언론은 거세게 몰아쳤습니다. 대당 1200억원이나 하는 5세대 전투기가 4세대 전투기 F-16D와의 근접전(dogfighting·도그파이팅)에서 무참히 패배하다니. 특히 우리가 한국형 차기 전투기(KF-X) 개발 과정에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입하기로 한 바로 그 전투기가 1980년대부터 보급된 ‘구닥다리’에게 패했으니 충격이 컸을 겁니다. ‘참패’와 ‘전멸’이라는 극한 표현이 난무했습니다. 록히드마틴에서 직접 만든 보고서라 변명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우리 군도 크게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명하는 대신 침묵을 지켰습니다. 국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비난여론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정반대의 반응도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 군에 대한 불신을 숨기지 않았던 다수의 남성들이 F-35A 도입을 비난하기는 커녕 옹호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밀리터리 마니아 등 군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은 “뭘 알고 비판하는 건가”, “이런 기사 쓰지 마라”며 언론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과연 비싸기만 한 F-35A를 잘못 구입하는 것인가, 아니면 뭔가 다른 팩트가 있진 않을까. 차근차근 되짚어봤습니다. 우선 시점을 2013년 11월로 돌리겠습니다. 국방부 발표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차기전투기(F-X)로 스텔스 기능을 갖춘 미국 F-35A를 선정했다. 전시 작전목표 달성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주변국 스텔스기 확보 등에 따른 안보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기 전투기 60대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고성능 스텔스 전투기는 지원전력이 불필요하며, 최소한의 전력으로 은밀하게 침투해 주요 표적을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킬체인의 핵심 전력이다.” ●홍길동의 1차 목표는? 관군 아닌 곳간 털기 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럼 여러분이 잘 아는 ‘홍길동전’과 비교해볼까요. 홍길동은 도적의 소굴로 들어가 우두머리가 됩니다. 허수아비 일곱개를 만들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전국 팔도를 누비며 못된 벼슬아치와 양반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에게 나누어줍니다. 흉년에는 관아를 털어 굶주린 백성을 살렸습니다. 여기서 홍길동의 1차 목표는 ‘곳간 털기’입니다. 부자와 관아의 곳간을 털어 재물을 백성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목적이지, 관군을 모조리 때려눕히려고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F-35A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의 촘촘한 방공망을 뚫고 핵시설 등 핵심표적을 정밀 타격한 뒤 무사히 복귀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북한 전투기를 가까운 곳에서 만나 격파하는 이른바 ‘근접전’을 하려고 도입하는 전투기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많은 네티즌이 이런 내용을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력이 뛰어난 저격수를 50m 이내에서 돌격병과 맞붙여 놓고 졌다고 실망하는 꼴”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이번엔 시간을 좀 더 뒤로 돌려보겠습니다. 같은 해 9월입니다.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미국 보잉의 F-15SE를 차기 전투기로 결정하는 안을 상정했지만 심의 결과 부결됐습니다. 보잉은 록히드마틴 등 다른 경쟁사와 달리 유일하게 F-X 총사업비 8조 3000억원 이내로 가격을 써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탈락. 핵심 이유는 ‘스텔스’ 기능이 미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군 전문가와 대다수 언론이 핵심 요건으로 ‘뛰어난 스텔스 기능’을 거론했고, 특수도료를 발라 스텔스 기능을 갖추겠다는 F-15SE가 끼어들 여지는 없었습니다. 역대 공군참모총장 15명이 F-15SE 불가론을 담은 건의문까지 냈습니다. F-15SE는 웬만한 폭격기 수준의 최대 13t의 무기를 실을 수 있지만 공중전 능력은 유로파이터에 밀렸고, 스텔스 기능은 F-35A에 밀렸습니다. 결국 F-35A가 낙점됐고, 여론의 떠받들림 속에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제외하면 단점이 거의 없는 ‘무적의 전투기’ 반열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전투기’는 없습니다. ●F-35A ‘스텔스 디자인’에 숨겨진 비밀 F-35A는 전통적인 전투기의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각지고 둔해보이는 외형이 특징인데요. 일본과 중국이 개발하고 있는 스텔스기도 대부분 이런 모양을 채택했습니다. 이유가 있겠죠. 각진 형상은 레이더에서 쏜 전파가 동체에 부딪힌 뒤 되돌아갈 기회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전파 반사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장과 연료통, 전자기기를 모두 내부로 밀어넣다보니 매우 ‘뚱뚱한’ 모양을 갖게 된 것이죠. 그런데 이런 디자인은 근접전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날렵하지 않은 몸체 때문에 기민성 측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장점이 많습니다. F-35A의 장점은 ‘능동전자주사배열(AESA) 레이더’에 집약돼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닙니다. 기체에 장착하는 ‘AN/APG-81 레이더’는 단순히 한 방향으로 전파를 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전파를 수많은 방향으로 쏘기 때문에 정확도는 물론 탐지 거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멀리 있는 지상과 공중의 적, 날아오는 미사일까지 포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의 전자정찰에도 잡히지 않습니다. F-35A는 정찰과 공격을 모두 수행할 수 있고 다른 기체와 표적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4세대 전투기의 기계식 레이더가 ‘486 컴퓨터’라면 이 레이더는 ‘슈퍼컴퓨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에 스텔스 기능을 더했으니 선제공격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겠죠. 지상의 목표를 원거리에서 타격하기 위한 핵심 기능입니다. 마침 록히드마틴이 비교대상으로 삼은 F-16D도 이 회사가 개발한 ‘형제 전투기’입니다. 짧은 작전반경과 빠른 속도 때문에 고속 기동에 강점이 많은,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기체입니다. 1980년대에 처음 도입됐다고 하더라도 꾸준한 성능 개량이 이뤄졌습니다. 사실상 현재 상용화된 전투기 중 공중 근접전에서는 최강자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따라서 F-35A와는 성격이 다르고, 구닥다리 기체도 아닙니다. ●스텔스 기능 뺀 시제기, 왜 근접전에 나섰나 록히드마틴은 물리적으로 5세대 전투기 F-35A와 4세대 전투기 F-16D를 직접 맞붙여 승자를 가려보기로 했습니다. ‘AF-2’라는 F-35A 시제기를 동원했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AF-2에 스텔스 기능을 뺐습니다. 먼 거리의 적기를 탐지할 수 있는 센서도 달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파일럿이 고개만 살짝 돌려서 적기를 포착, 무장을 사용하는 화기관제장치도 제외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한 것인데요. 사실상 파일럿이 적기 근처로 직접 전투기를 몰아 눈으로 보고 기관포를 쏘고 성능을 다퉈보라는 지시였습니다. ”F-16D는 보조연료탱크를 달아 더 무거웠다”는 지적은 전투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보입니다. F-35A는 작전반경이 1000km 수준이지만 F-16D는 500km에 불과해 동등한 조건을 만들려면 보조연료탱크를 달아야 하기 때문이죠. 결과는 F-35A의 패배였습니다만, 공중전과 근접전에 특화된 전투기와 스텔스 기능과 레이더를 뺀 스텔스기의 근접 대결을 ‘참패’라고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근본적인 문제인 공기역학 측면에서의 단점과 기민성을 보완하기 위한 시험 비행이라고 해야 옳겠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고개를 돌리기 어려운 5억원짜리 대형 헬멧에 대한 문제 지적도 있었는데, F-35A 조종사는 사실 고개를 완전히 뒤로 돌려 적기를 직접 관찰할 필요가 없습니다. 양욱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5세대 전투기는 항공기를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프로그래밍에 의해서 움직인다”면서 “근접전에 우수한 기체와 맞붙는 극한 상황을 만들어 어떤 데이터를 뽑으려고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F-16D가 ‘구닥다리’라는 보도도 나왔는데, 사실 이 기체는 선회각이 짧고 기민성이 가장 뛰어난 전투기로 현재는 성능을 따라갈 전투기가 없다”면서 “물리적으로 극한 상황을 설정해 수동으로 기체를 조작하는 조종사의 어려움도 참고하고 프로그래밍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제기가 아닌 컴퓨터를 활용한 모의 전투비행에서는 4대의 F-35A 편대가 F-16D 편대를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스텔스 기능과 원거리 공격 무기를 모두 적용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KF-16은 3개의 편대, 즉 12대가 함께 움직여야 하지만 F-35A는 1개 편대나 2대만으로도 단독 작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스텔스 전쟁’ 어떤 분은 F-35A에 대해 현존하는 최강의 공격기인 F-22의 ‘보급형 기체’라고 깎아내리기도 합니다. F-22는 잘 아시다시피 미국에서 판매 금지 무기로 지정돼 있죠. 하지만 두 전투기는 각자 강점이 있고 앞으로 가야 할 미래가 다릅니다. F-22는 공중전의 최강자인 반면 폭격용 무기는 빈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F-35A는 최대 2000파운드급 폭탄을 장착할 수 있어 지상 목표 타격 능력이 남다릅니다. 양욱 위원은 “현대전은 정밀 폭격이 가능한 지에 따라 대세가 갈리는데 적의 지휘부를 완벽하게 부수려면 2000파운드 이상의 무기가 꼭 필요하다”면서 “F-35A는 F-22에서 탑재할 수 없는 GBU-31이나 JSOW와 같은 2000파운드급 폭탄을 내부 폭탄창에 수납할 수 있어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4세대 전투기와의 대결 결과가 아닙니다. 주변국들이 스텔스기 개발을 완료했을 때 우리가 과연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일본은 신신(心神), 중국은 J-20과 J31, 러시아는 수호이 T-50(PAK FA)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5세대 전투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기를 제압하는 전투기이다. 4세대 전투기와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곳에서 만날 가능성도 없을 뿐더러 4세대 전투기와 동등한 근접전 기능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대표는 다만 “모든 주변국이 스텔스기를 개발완료할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면서 “스텔스기가 맞붙으면 서로를 식별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근접전에 돌입해야 할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또 “이럴 경우 전술적 우위를 위해 적기 위로 솟구쳐 아래로 미사일을 내리꽂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만큼 향후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서는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발 지연과 가격 상승 우려도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이 기체를 구매할 계획이지만 개발완료 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조차 속이 타는 상황입니다. 미 국방부는 3911억 달러(약 439조 원)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으로 모두 2443대의 F-35기종을 도입할 예정이지만 아직 완벽한 기체가 나오지 않았죠. 양욱 위원은 “애초에 해군과 공군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요구했다가 감당이 안되니 기능을 많이 줄였고 결국 미국 정부까지 나섰다”면서 “지금 미국이 가장 속 타는 상황이고, 일정 기능 이상은 하지마라고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밀리터리 인사이드는 핫한 아이템을 가지고 매주 화요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아래 리스트를 보세요. (10)이순신 장군만 아는 당신을 위한 전쟁영웅 이야기 (11)‘태국의 원빈도’ 못 피한 軍입대 제비뽑기 (12)왜 한국 병사의 월급은 왜 ‘세계 최하위’인가 (13)전투복 교체 돌고 돌아 6년…장병복지를 논하다 (14)6·25 전쟁 때 쓰던 수통 지금도 쓰고 있을까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득녀 이어 결혼식 올렸다? 만삭사진 보니.. ‘비밀결혼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36)와 밀라 쿠니스(31)가 비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비밀결혼설은 밀라쿠니스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할리우드의 원빈 이나영?”,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아기 있으니 당연히 결혼 해야지”,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어디서 했나”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TOPIC/SplashNews(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이나영 원빈처럼?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이나영 원빈처럼?

    밀라쿠니스 애쉬튼커처 비밀결혼, 이나영 원빈처럼?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5일(현지시각)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비밀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는 지난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지인들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확인했다. 애쉬튼커처 밀라쿠니스 양측은 비밀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밀라쿠니스는 애쉬튼커처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2월 약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원빈-이나영 결혼식 현장 방문 ‘반응은?’

    삼시세끼 김광규, 원빈-이나영 결혼식 현장 방문 ‘반응은?’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이나영-원빈 결혼식 현장 방문.. 촬영장과 가까워?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이나영-원빈 결혼식 현장 방문.. 촬영장과 가까워?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이나영-원빈 결혼식 장소 방문 ‘어떤가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이나영-원빈 결혼식 장소 방문 ‘어떤가 보니..’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김광규는 원빈? ‘손잡고 다정한 포즈’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김광규는 원빈? ‘손잡고 다정한 포즈’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김광규는 원빈? 무슨 뜻인가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가 옥택연과 함께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를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이 “굳이 소풍을 두 분이 결혼한 곳으로 가야 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같은 정선이라니까 가보자”고 제안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원빈은 김광규? 옥택연 반응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원빈은 김광규? 옥택연 반응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넌 이나영” 원빈은 김광규? 옥택연 반응 보니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가 옥택연과 함께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를 방문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옥택연이 “굳이 소풍을 두 분이 결혼한 곳으로 가야 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같은 정선이라니까 가보자”고 제안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원빈-이나영 비밀 결혼식 현장 방문

    삼시세끼 김광규, 원빈-이나영 비밀 결혼식 현장 방문

    .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이나영-원빈 결혼식 현장 방문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이나영-원빈 결혼식 현장 방문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이나영-원빈 흉내 ‘왜?’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이나영-원빈 흉내 ‘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이나영-원빈 결혼식 장소 방문해..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과 이나영-원빈 결혼식 장소 방문해..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니가 이나영이라 생각해” 원빈-이나영 결혼식 현장 방문

    삼시세끼 김광규, 옥택연에게 “니가 이나영이라 생각해” 원빈-이나영 결혼식 현장 방문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원빈-이나영 비밀결혼식 현장 방문 ‘옥택연과 다정’

    삼시세끼 김광규, 원빈-이나영 비밀결혼식 현장 방문 ‘옥택연과 다정’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정선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은 ‘5단 도시락’을 만든 뒤 첫 소풍을 떠났다. 이서진은 “이 근처에 원빈-이나영 결혼식 장소가 있다더라”고 말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에 도착한 김광규와 옥택연은 원빈-이나영 부부를 흉내내며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김광규는 “너를 이나영이라 생각한다”고 농담을 건넸고, 옥택연은 “이건 딸 시집가는 아빠가 하는 거 아니냐”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원빈의 여인’ 이나영, 섹시VS청순 반전 스타일링

    ‘원빈의 여인’ 이나영, 섹시VS청순 반전 스타일링

    배우 이나영과 원빈의 깜짝 결혼 소식에 이나영의 스타일까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와 팬사인회 현장에서 이나영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드는 반전 스타일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같은 가방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얼마 전 공개된 핸드백 화보에서 이나영은 고혹적인 분위기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 속 이나영은 긴 생머리에 몸이 밀착되는 블랙 컬러 원피스를 입고 매혹적인 느낌을 풍겼다. 특히 이나영은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고 심플한 의상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랑카스터 백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같은 디자인의 터코이즈 컬러의 백과 등이 훅 파진 과감한 디자인의 화이트 점프수트를 매치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또 이나영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랑카스터 팬사인회에서 청순미의 대명사답게 고풍스럽고 여리여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나영은 파스텔 컬러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로 남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백을 선택해 이나영의 스타일을 한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배가시켰다. 이나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나영 반전 매력있네!”, “이나영 원빈 마음 사로잡을만 하네”, “이나영 백 고급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의 고혹적이고 청순한 스타일에 빛을 더해준 백은 랑카스터 ‘이네베르니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가 착용한 ‘이네베르니스’ 가렛 컬러는 일명 ‘만두백’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일찌감치 완판 신화를 이끌며 재주문에 들어갔다. 사진 = 랑카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태국의 원빈’도 못 피한 軍입대 제비뽑기

    [밀리터리 인사이드] ‘태국의 원빈’도 못 피한 軍입대 제비뽑기

    우리에게 동남아국가 ‘태국’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관광’일 겁니다.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푸껫부터 치앙마이, 파타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전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군사적으로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부를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주목할 만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군사력 비교 사이트 ‘글로벌 파이어 파워’(GFP)에 따르면 정규군 30만 6000명(한국 62만명)으로 데이터를 취합한 106개 국가 중 20위(한국 7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한 해 국방 예산은 우리나라의 6분의 1인 54억 달러입니다. 남과 북이 대치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있는 우리와 비교할 수준은 못 됩니다만, 동남아시아 해군 중 유일하게 항공모함(헬기항모)을 보유하고 있고 F-16 전투기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황태자 피스트 디스퐁사-디스쿨 소장을 사령관으로 육군 3650명, 해군 2485명, 공군 45명을 파병했고 T-50 고등훈련기 등 우리 무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고마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 참 재밌는 제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징병제 국가이긴 한데 뭔가 다릅니다. 우리는 군 면제자가 극소수여서 ‘신의 아들’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서는 군대 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운을 시험해야 한답니다. 군 면제자를 비난할 여지도 전혀 없습니다. 바로 운을 시험하는 과정이 ‘제비뽑기’이기 때문입니다. ●검정색과 빨강색…그날, 운명이 갈린다 제비뽑기로 군대가는 나라라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시죠?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물의 축제 ‘송크란 축제’를 앞둔 4월 초 태국 전역이 들썩들썩하는 이유는 바로 이 제비뽑기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체검사는 통과해야 합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겠지만, 대부분의 남성은 즐거운 표정으로 이 황당한 행사에 참가합니다. 뽑기함에 슬쩍 손을 넣고 종이를 하나 쥡니다. 빨간색 종이를 뽑았다면? 당신은 군대를 가야 합니다. 반대로 검은색 종이는 면제라고 하네요. 색상이 있는 종이 대신 작은 글씨가 씌어 있는 종이나 구슬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슬아슬할 것 같지만 징집될 확률은 20% 정도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결과는 그 자리에서 통보해주는데요. 오히려 면제 판정을 받은 이들 가운데 씁쓸한 표정을 짓는 이가 적지 않습니다. 반대로 상당수 남성이 징집 대상이 됐다는 얘기에 두 손을 번쩍들고 기뻐하는데요. 징병담당자를 부둥켜안기까지합니다. 우리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인데요.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는 연간 징집 가능 인구가 68만명으로,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군대를 가야 합니다만, 태국은 상황이 다릅니다. 태국에서는 남성이 21세가 되면 징집 대상이 됩니다. 인구 6770만명인 태국은 해마다 징집 대상이 되는 남성이 104만명에 달합니다. 군 복무자의 3배가 넘기 때문에 모두가 나라의 부름을 받을 순 없겠죠. 군의 대우도 좋습니다. 태국의 대졸자 초임은 월 1만~1만 2000바트(33만~40만원) 수준입니다. 가정을 꾸려 그럭저럭 먹고 살 정도가 되는 수입이 1만 5000바트(50만원)입니다. 그런데 군에서 숙식을 제공하면서 월 3200~9000바트(10만~30만원)를 준다고 하니 솔깃할 수 밖에 없겠죠. 병장 기준 17만원을 받는 우리와 비교해도 사병에게는 적지 않은 돈입니다. 아니, 물가를 감안하면 훨씬 더 많이 받는 셈이죠. 빨간색 종이를 뽑고도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들도 제비뽑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럼 자원입대하는 게 낫지 않냐”고 말씀하실 분이 있을텐데요. 네. 자원입대도 가능합니다. 단, 복무기간이 짧습니다. 징병되면 2년, 자원입대는 6개월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들 중에는 차라리 뽑기를 잘해서 더 오랜 기간 군에서 복무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태국은 트랜스젠더가 많은 나라입니다. 트랜스젠더를 만나도 그다지 혐오하거나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지 않습니다. 성 소수자라기보다는 그냥 일반 여성이나 여성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 정도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여성으로 살고자하는 이들이 군 복무를 원할리 없겠죠. 그래서 여성으로 살아왔다는 이력을 증명하면 신체검사 과정에 복무 면제 판정을 받습니다. 2010년까지는 일괄적으로 ‘심리 이상자’로 분류해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됐는데요. 트랜스젠더 권익 단체가 문제를 제기해 다음해부터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태국은 트랜스젠더를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1형은 외형이 전형적인 남성으로 보이는 사람, 2형은 가슴 수술을 한 사람, 3형은 성기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3형만 면제이고 1형과 2형은 징병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성기수술은 위험이 따를 뿐만 아니라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형과 2형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트랜스젠더 상당수가 제비뽑기를 해야 하는 것이죠. 결과가 좋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안타깝게 빨간색 종이를 뽑아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겠죠. 수입이 많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도 군 입대보단 안정적인 활동을 원할 겁니다. 하지만 제비뽑기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관문입니다. 한국 언론엔 보도되지 않았지만 ‘태국의 원빈’으로 불리는 배우 마리오 마우러도 올해 4월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마리오 마우러는 영화 ‘시암의 사랑’, ‘피막’, ‘잔다라 더 비기닝’ 등의 히트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결과는 검은색 종이였습니다. 팬들은 물론 징병담당자까지 두 손을 들고 기뻐할 정도였죠. 마우러도 살짝살짝 웃음을 내비치긴 했지만 전반적으론 진지한 표정을 잃지 않았는데요. 속으론 기분이 무척 좋았겠죠? 그룹 2PM의 멤버 닉쿤도 제비뽑기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잘못 알려졌는데요. 닉쿤은 2009년 군 지원자가 너무 많이 몰려 추첨을 하기도 전에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닉쿤이 참여한 제비뽑기 영상은 실제 뽑기 장면을 촬영하지 못한 현지 매체들이 너무 아쉬운 나머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TV 방송국도 보유한 軍…막강한 영향력 태국은 1932년 혁명으로 전제군주 국가에서 영국과 같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탈바꿈했습니다. 하지만 정국은 늘 불안했고, 지금까지 군부 쿠데타만 19번이나 일어났습니다. 군 수뇌부는 이 과정에서 모두가 주목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부상했고, 국민들도 그런 점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군부는 지난해도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주축인 탁신 일가를 권력 중심에서 몰아내는 쿠데타를 일으켰죠. 군부는 지난달 10개월 만에 계엄령을 해제했습니다. 우리 입장에선 불편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방콕시민들은 오히려 “계엄령 때문에 탁신 일가 찬반 시위가 일어나지 않아서 좋았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육군참모총장 출신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얼마 전 총선 대신 “국민이 원하면 2년 더 집권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군은 해마다 홍수 피해 복구에 많은 인력을 투입하는데다 농민 교육과 치안을 담당해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태국 육군은 놀랍게도 6대 TV 방송국 가운데 시청률이 높은 방송국 1곳(BBTV CH7)을 직접 소유하고 있는데요. 전국의 200여개 라디오 방송국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높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인 육군사관학교의 인기도 어마어마합니다. 지난달 치러진 예과 입학시험은 200명을 뽑는데 1만 8000명이 지원해 무려 9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1)“힘들어 죽겠다는” 예비군 훈련장…무슨 일이?(2)군통령들의 꿈의 무대 ‘걸그룹 대첩’ (3)대한민국 육·해·공군 무기의 세계 (4)‘로보캅2’에 등장한 국산총 아시나요 (5)한국 vs 일본 군사력 우위 논쟁…진실은? (6)모르면 간첩? ‘군대리아’ 얼마나 아시나요 (7)‘폭탄 실은 개’ 기상천외한 실패작들의 세계 (8)北 탄도미사일, 정말 바지선에서 발사됐을까 (9)예비군 훈련비 ‘10만원’ 약속, 잊으셨나요? (10)이순신 장군만 아는 당신을 위한 전쟁영웅 이야기
  • [주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EBS1 토요일 오후 3시) 1950년 6월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힘든 생활 속에서도 약혼녀 영신(이은주)과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 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외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사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남쪽으로 피란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란 행렬에 동참한다. 하지만 피란 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만 18세로 징집 대상이었던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로 오르게 되고, 진석을 되찾아오기 위해 열차에 뛰어오른 진태 또한 징집이 되어 군용열차에 몸을 싣게 되는데…. ■라비앙 로즈(씨네프 일요일 오후 4시 15분) 20세기 최고의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이야기.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그 역시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의 에디트. 그러던 어느 날 행운이 찾아온다. 에디트의 목소리에 반한 루이스 레플리의 클럽에서 ‘작은 참새’라는 뜻의 ‘피아프’라는 이름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게 된다. 하지만 열정적인 그의 노래에 반한 사람들이 에디트에게 열광하기 시작할 무렵, 그를 발굴한 루이스 레플리가 살해되면서 뜻밖의 시련을 겪게 된다.
  • [씨줄날줄] 밀밭 단상/황수정 논설위원

    해질 녘 공원 산책 길에 셀카를 찍는 여학생 몇이 소란스럽다. “보리야, 밀이야?” 자기네들끼리는 밤을 새워 공론해 봤자 답이 안 나오지 싶어 피식 웃음이 난다. 플라스틱 화분 수십 개를 오종종하게 모아 붙인 ‘간이 밭’에서 누르께하게 익은 건 밀이다. 말려서 털어 내면 알곡이 얼마나 실할지야 모르겠다. 봄철 내내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등쌀에 시달렸을 텐데 제 모양을 놓치지 않고 반듯이 자라서 넘실넘실 저녁 바람까지 타고 있다. 제법 밀밭 흉내를 내 주고 있는 품새가 대견하다. 시골에서 자란 내 눈에는 한눈에도 밀, 보리 구분이 된다. 이삭의 씨알이 길쭉하고도 가늘면서 알을 감싸는 수염이 좀 더 긴 쪽이 밀이다. 봄 들판을 책임지는 밀, 보리에는 기실 구별하는 눈이 없어도 타박당할 일 없다.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듯 어차피 떼려야 뗄 수 없는 한통속이다.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봄날의 표상 같은 김동환의 시(산너머 남촌에는)에서까지 둘을 한 두릅에 엮어 놨을라고. 밀은 극심한 가뭄이나 척박한 땅에도 잘 자라기로 이름난 곡물이다. 우리 토종 밀은 키가 작고 단단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는 미국 밀의 기원을 따져 보니 그 이력이 새삼 흐뭇하다. 오래전에 물 건너간 우리 것이었다 한다. 멀대처럼 키 큰 서양 밀은 본래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넘어져 수확량이 신통치 않았던 모양이다. 키가 작아 잘 쓰러지지 않는 우리의 앉은뱅이 밀을 일본이 가져가 개량했는데, 이를 다시 서양에서 교잡했다. 특유의 찬 성질 탓이었을까. 예전에 나라가 혼식을 그렇게 장려했던 와중에도 어른들은 밀가루 음식이 속을 갉아먹는다며 지나친 섭식을 경계했다. 무더위가 닥치면 미숫가루에 밀짚모자에 그 쓰임새는 말할 것도 없었다. 보릿고개를 넘겨 준 수훈감이었음은 물론. 그 무엇에도 앞서는 효용은 예술 소재였을 수도 있다. 거실거실 바람에 눕고 일어나는 밀밭의 몽환적 풍치는 시나 그림에 숱하게 인용됐다. 밀, 보리 걷이를 늦어도 이날까지는 꼭 마쳐야 한다는, 오늘은 절기상 망종(芒種). 원래 밀 소식은 남쪽에서 전해 와야 제격인데 올봄엔 강원 정선발(發) 위력이 대단했다. 적어도 지금, 가장 명민하고 대견한 배우는 원빈이라는 생각이다. 지난 주말 원빈·이나영의 밀밭 결혼식은 뒤통수 한 방을 제대로 얻어맞고도 기분 좋았던 반전이다. 광부의 아들을 스무 살까지 품어 준 고향의 넉넉한 밀밭. 그 사이에 조붓한 오솔길을 내고 걸어나온 게 전부였던 작은 결혼식이 오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고마운 일이다. 밀밭이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는 일은 또 있기 어렵다. 원빈의 밀밭 결혼 사진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봤다. 인간의 손에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자연이라는 것, 내부와 외부의 감각들이 자연에 순응된 인간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황수정 논설위원 sjh@seoul.co.kr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유출, 이나영 서약서 읽자 ‘원빈 표정이..’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유출, 이나영 서약서 읽자 ‘원빈 표정이..’

    배우 원빈(38) 이나영(36) 부부의 결혼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온라인을 통해 원빈 이나영 결혼식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은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서 공개한 사진이 아닌 개인적인 SNS를 통해 유출된 것.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에는 푸른 밀밭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결혼서약서를 읽고 있는 이나영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짜기 들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에는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양가 친인척만 함께 했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혼여행은 각자 향후 일정이 마무리 될 때 쯤 천천히 계획해서 다녀 올 예정이다.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어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의 뜻이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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