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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살아난 블로킹…4연패 탈출 ‘OK’

    [프로배구] 살아난 블로킹…4연패 탈출 ‘OK’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꺾고 5연패를 모면했다. 대한항공은 2연패에 빠졌다. OK저축은행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0으로 제쳤다. OK저축은행은 승점을 종전 26점에다 3점을 보태 현대캐피탈(승점 25)과의 격차를 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한항공(승점 24)은 3위에 머물렀다. 4연패를 당하는 동안 낮아졌던 높이가 다시 살아났다. 시몬은 블로킹 7개를 성공시켰고 송희채와 박원빈, 김규민도 각각 3개, 2개, 1개의 상대 공격을 가로막았다. 토종 주포 송명근은 18점을 폭발시켜 공격을 주도했다. 시몬도 19득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선수 마이클 산체스의 공백이 아쉬웠다. ‘대타’ 김학민은 15득점에 그쳤다. 1세트 초반부터 OK저축은행은 19-7로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송명근이 8득점해 1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대한항공이 되살아나는 듯했지만 6-9로 쫓기던 OK저축은행은 시몬이 13-13에서 2회 연속 블로킹으로 점수 차를 벌리는 등 2세트에서 8득점하며 잃었던 리드를 다시 움켜쥐었다. OK저축은행은 3세트 24-19의 매치포인트에서 송명근이 퀵오픈을 내리꽂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3-0으로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승점 3점을 보태 21점이 된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승점 19)을 제치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서 1위 현대건설(승점 22)을 1점 차로 압박했다. 흥국생명은 테일러 심슨(15득점)과 이재영(15득점)이 30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 1위 ‘점프’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우승 후보 대한항공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은 26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8 25-22 22-25 16-25 15-13)로 이겼다. 4승1패가 된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3승2패)을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를 꿰찼다. ’쿠바산 몬스터‘ 로버트랜디 시몬과 송명근이 각각 20득점, 18득점으로 승리를 주도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 전진용의 속공과 마이클 산체스의 오픈 성공, 김학민의 스파이크 서브로 3-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은 박원빈의 속공, 송명근의 오픈 성공, 시몬의 백어택 등으로 14-14 동점을 이끈 뒤 역전에 성공, 그 뒤 기세를 이어 나가 25-18로 여유 있게 이겼다. 2세트에서는 OK저축은행이 줄곧 앞섰지만 대한항공도 정지석의 블로킹과 산체스의 스파이크 서브로 19-18까지 쫓아갔지만 OK저축은행은 김정훈의 속공과 시몬의 블로킹 등을 앞세워 2세트를 25-22로 이겼다. 대한항공은 3세트 17-17 동점 이후 정지석의 속공, 산체스의 백어택, 곽승석의 오픈 성공 등으로 25-22를 만들어 세트를 가져갔다. 15-15로 균형을 이루던 4세트 승부는 김학민의 퀵오픈, 전진용의 블로킹, 산체스의 오픈 성공 등으로 대한항공으로 급속히 기울었다. 결국 이 세트에만 10점을 올린 산체스의 활약을 앞세워 25-16으로 이겼다. 5세트에서는 7-7 동점 이후 시몬과 박원빈은 각각 속공, 강영준은 퀵오픈을 성공시켜 15-13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제압했다. 앞서 여자부 흥국생명은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테일러의 28득점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11 25-19 18-25 20-25 15-10)로 제압하고 선두를 지켰다. 이재영도 24득점으로 승리에 한몫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 무슨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 무슨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 무슨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어떤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어떤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어떤 내용?”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이미 4개월 전 고사”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이미 4개월 전 고사”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이미 4개월 전 고사”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이미 4개월 전에…”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이미 4개월 전에…”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김우빈·원빈은 최종 고사 “이미 4개월 전에…”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했다”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했다”

    ‘신과 함께’ 하정우 출연 확정… “원빈은 오래 전에 고사했다”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다. 초반에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진 원빈과 김우빈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0일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하정우와 함께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던 원빈과 김우빈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됐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빈은 약 4개월 전 출연을 고사했고, 지난 7월 말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졌던 김우빈 역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원빈의 복귀작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계속 검토 중인 상태다”라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는 동명의 주민호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미스터 고’와 ‘미녀는 괴로워’ 등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희정, 원빈을 다시 만난 장소?

    라디오스타 김희정, 원빈을 다시 만난 장소?

    김희정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출연작인 KBS2 드라마 ‘꼭지’를 통해 만난 원빈을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김희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꼭지’에서 함께 연기를 한 원빈에 관해서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하지만 ‘꼭지’가 끝난 후 원빈의 팬 사인회에 갔는데 전에는 트레이닝 복을 입던 원빈 오빠가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정말 멋있어져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희정, 꼭지 이후 원빈 다시 만났다?

    라디오스타 김희정, 꼭지 이후 원빈 다시 만났다?

    김희정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출연작인 KBS2 드라마 ‘꼭지’를 통해 만난 원빈을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김희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꼭지’에서 함께 연기를 한 원빈에 관해서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하지만 ‘꼭지’가 끝난 후 원빈의 팬 사인회에 갔는데 전에는 트레이닝 복을 입던 원빈 오빠가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정말 멋있어져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희정, 취미는 바이크+힙합 댄스 ‘반전 매력’ 상상초월 탄력 몸매 눈길

    라디오스타 김희정, 취미는 바이크+힙합 댄스 ‘반전 매력’ 상상초월 탄력 몸매 눈길

    라디오스타 김희정, 취미는 바이크+힙합 댄스 ‘반전 매력’ 노는 언니 포스? ‘라디오스타 김희정’ 배우 김희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은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희정을 향해 “유학파 출신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희정은 “제가 운동을 좋아하다보니까 피부도 좀 까매서 그런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운동을 좋아할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특히 취미로 바이크를 타는데, 1000cc도 타고 서킷에서 200km/h 이상 밟기도 한다”며 “두발 바이크 구입을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반대해서 세발 바이크를 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멋지다. 그래서 유학파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아니라 김희정은 “또 걸스힙합이 취미라서 크루 안에 소속돼 대회도 나간다”며 수준급 힙합 댄스를 선보여 라디오스타 MC를 비롯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꼭지’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김희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희정, 꼭지 이후 원빈을 다시 만난 장소 알고보니? ‘반전’

    라디오스타 김희정, 꼭지 이후 원빈을 다시 만난 장소 알고보니? ‘반전’

    ’라디오스타 김희정’ 김희정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출연작인 KBS2 드라마 ‘꼭지’를 통해 만난 원빈을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김희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꼭지’에서 함께 연기를 한 원빈에 관해서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하지만 ‘꼭지’가 끝난 후 원빈의 팬 사인회에 갔는데 전에는 트레이닝 복을 입던 원빈 오빠가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정말 멋있어져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김희정이라는 이름이 많지 않으냐”고 질문했고, 김희정은 “이름을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이름이 워낙 좋다고 해서 안 바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사진 = 서울신문DB (라디오스타 김희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현용 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제비뽑기로 군대 가는 나라…군입대 하면 기뻐하는 나라

    [정현용 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제비뽑기로 군대 가는 나라…군입대 하면 기뻐하는 나라

    우리에게 동남아 국가 ‘태국’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관광’일 겁니다.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푸껫부터 치앙마이, 파타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전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군사적으로도 나름 주목할 만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군사력 비교 사이트 ‘글로벌 파이어 파워’(GFP)에 따르면 정규군 30만 6000명(한국 62만명)으로 데이터를 취합한 106개 국가 중 20위(한국 7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한 해 국방 예산은 우리나라의 6분의1 수준인 54억 달러(약 6조 3600억원)입니다. 남과 북이 대치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있는 우리와 비교할 수준은 못 됩니다만, 동남아시아 해군 중 유일하게 항공모함(헬기항모)을 보유하고 있고 F16 전투기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황태자 피스트 디스퐁사-디스쿨 소장을 사령관으로 육군 3650명, 해군 2485명, 공군 45명을 파병했고 T50 고등훈련기를 수입하는 등 우리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는 참 재미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징병제 국가인데 뭔가 다릅니다. 우리는 군 면제자가 극소수여서 ‘신의 아들’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서는 군대 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운을 시험해야 한답니다. 군 면제자를 비난할 여지도 전혀 없습니다. 바로 운을 시험하는 과정이 ‘제비뽑기’이기 때문입니다. ●검은색·빨간색 종이… ‘신의 손’이 운명 가른다 제비뽑기로 군대 가는 나라라니. 어찌 보면 기가 막힐 지경이죠.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물의 축제 ‘송끄란 축제’를 앞둔 4월 초 태국 전역이 들썩들썩하는 이유는 바로 이 제비뽑기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체검사는 통과해야 합니다. 가슴이 두근두근하겠지만, 대부분의 남성은 즐거운 표정으로 이 황당한 행사에 참가합니다. 제비뽑기함에 슬쩍 손을 넣고 종이를 하나 쥡니다. 빨간색 종이를 뽑았다면? 당신은 군대를 가야 합니다. 반대로 검은색 종이는 면제라고 하네요. 색상이 있는 종이 대신 작은 글씨가 쓰인 종이나 구슬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슬아슬할 것 같지만 징집될 확률은 20% 정도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결과는 그 자리에서 통보해 주는데요. 오히려 면제 판정을 받은 이들 가운데 낙담한 이가 적지 않습니다. 반대로 상당수 남성이 징집 대상이 됐다는 얘기에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뻐하는데요. 징병 담당자를 부둥켜안기까지 합니다. 우리로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인데요. 왜 그럴까요. ●대졸 초임 수준의 대우+ 숙식… 치열한 경쟁 우리나라는 연간 징집 가능 인구가 68만명으로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군대를 가야 합니다만, 태국은 상황이 다릅니다. 태국에서는 남성이 21세가 되면 징집 대상이 됩니다. 인구 6770만명인 태국은 해마다 징집 대상이 되는 남성이 104만명에 달합니다. 군 복무자의 3배가 넘기 때문에 모두가 나라의 부름을 받을 순 없겠죠. 군의 대우도 좋습니다. 태국의 대졸자 초임은 월 1만~1만 2000밧(약 32만~39만원) 수준입니다. 가정을 꾸려 그럭저럭 먹고살 정도가 되는 수입이 1만 5000밧(약 48만원)입니다. 그런데 군에서 숙식을 제공하면서 월 3200~9000밧(약 10만~29만원)을 준다고 하니 솔깃할 수밖에 없겠죠. 병장 기준 17만원을 받는 우리와 비교해도 병사에게는 적지 않은 돈입니다. 아니, 국민소득과 물가를 감안하면 우리보다 몇 배는 더 많이 받는 셈이죠. 빨간색 종이를 뽑고도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 자원입대하는 게 낫지 않냐”고 말씀하실 분이 있을 텐데요. 네. 자원입대도 가능합니다. 단, 복무 기간이 짧습니다. 징병되면 2년, 자원입대는 6개월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들 중에는 차라리 뽑기를 잘해서 더 오랜 기간 군에서 복무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연예인·트랜스젠더도 제비뽑기 예외 없어 그럼 트랜스젠더는 어떨까요. 태국에서는 트랜스젠더를 성 소수자라기보다는 그냥 일반 여성이나 여성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 정도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군 복무를 원할 리는 없겠죠. 그래서 여성으로 살아왔다는 이력을 증명하면 신체검사 과정에서 복무 면제 판정을 받습니다. 2010년까지는 일괄적으로 ‘심리 이상자’로 분류해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됐는데요. 트랜스젠더 권익 단체가 문제를 제기해 다음해부터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태국은 트랜스젠더를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1형은 외형이 전형적인 남성인 사람, 2형은 가슴 수술을 한 사람, 3형은 성기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3형만 면제이고 1형과 2형은 징병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성기 수술은 위험이 따를 뿐만 아니라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형과 2형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당수의 트랜스젠더가 제비뽑기를 해야 하는 것이죠. 결과가 좋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안타깝게 빨간색 종이를 뽑아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겠죠. 보통 젊은이들과 달리 수입이 많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는 군 입대를 바라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제비뽑기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관문입니다. 한국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국의 원빈’으로 불리는 배우 마리오 마우러도 올해 4월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마리오 마우러는 영화 ‘시암의 사랑’, ‘피막’, ‘잔다라 더 비기닝’ 등의 히트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뽑기 결과는 검은색 종이였습니다. 팬들은 물론 징병 담당자까지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뻐할 정도였죠. 마우러도 살짝살짝 웃음을 내비치긴 했지만 대체로 진지한 자세로 징병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결과를 보고 속으론 기분이 무척 좋았겠죠. 그룹 2PM의 멤버 닉쿤도 제비뽑기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잘못 알려졌는데요. 닉쿤은 2009년 군 지원자가 너무 많이 몰려 추첨을 하기도 전에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닉쿤이 참여한 제비뽑기 영상은 실제 뽑기를 촬영하지 못한 현지 매체들이 너무 아쉬운 나머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방송국까지 보유한 軍… 막강한 영향력 태국은 1932년 혁명으로 전제군주 국가에서 영국과 같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탈바꿈했습니다. 하지만 정국은 늘 불안했고, 지금까지 군부 쿠데타만 19번이나 일어났습니다. 군 수뇌부는 이 과정에서 모두가 주목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부상했죠. 군부는 지난해도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여동생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주축인 탁신 일가를 권력의 중심에서 몰아내는 쿠데타를 일으켰고 지난 5월 10개월 만에 계엄령을 해제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방콕 시민들은 “계엄령 때문에 탁신 일가 찬반 시위가 일어나지 않아서 좋았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육군참모총장 출신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총선 대신 “국민이 원하면 2년 더 집권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군은 해마다 홍수 피해 복구에 많은 인력을 투입하는 데다 농민 교육과 치안을 담당해 국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태국 육군은 놀랍게도 6대 TV 방송국 가운데 시청률이 높은 방송국 1곳(BBTV CH7)을 직접 소유하고 있는데요. 전국의 200여개 라디오 방송국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높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인 육군사관학교의 인기도 어마어마합니다. 올해 육사 예과 입학시험은 200명을 뽑는 데 1만 8000명이 지원해 무려 90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junghy77@seoul.co.kr
  • [카드뉴스] 원빈·이나영이 되진 못해도 우리도 스몰웨딩 한다

    [카드뉴스] 원빈·이나영이 되진 못해도 우리도 스몰웨딩 한다

    결혼 거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의 결혼 발표문을 보면 “가족∙친지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촐하게 진행하기로 했다”고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작은 결혼식(스몰 웨딩)이 대중적으로도 확산될 조짐입니다. 최근 결혼한 부부 또는 예비 부부(박소영∙김영덕, 신명철∙이연주, 임송이·석상욱, 조은상·김해린씨 등)의 결혼 이야기와 작은 결혼식을 위한 깨알 TIP을 모았습니다. 기획∙구성│박혜영 hypop@seoul.co.kr 디자인│박현주 cipape@seoul.co.kr <2015년 9월 8일,10일,11일자 서울신문 ‘결혼 거품 사라진다’ 시리즈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 [결혼 거품 사라진다] 야외서 셀프 촬영·갈비탕 대신 도시락으로…하객들 즐기다 가는 ‘소풍 결혼식’ 기대돼요

    [결혼 거품 사라진다] 야외서 셀프 촬영·갈비탕 대신 도시락으로…하객들 즐기다 가는 ‘소풍 결혼식’ 기대돼요

    “운명 같은 남자를 만난 지 1년여. 달달했던 연애 끝에 지난 5월 우리는 ‘착한 결혼’에 동의했다. 부모님에게 더이상 기대지 않고 2시간 남짓한 결혼식에 돈보다는 정성과 시간을 더 들이기로 했다. 예단이나 예물 없이 허례허식의 거품을 뺀 우리들의 ‘착한 결혼’이지만, 주변 사람들로부터 ‘돈이 없어서 그러는 거냐’는 달갑잖은 시선이 돌아온 것도 사실. 그러던 차에 원빈·이나영 커플의 소박한 결혼식이 화제가 됐다. ‘착한 결혼’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이 조금은 좋아졌다는 용기와 뭘해도 그들과 비교돼 ‘오징어’로 보일 수 있다는 부담을 동시에 안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이 글은 다음달 17일 결혼하는 임송이(32·여)·석상욱(35) 예비 부부가 직접 준비하고 있는 직구 셀프웨딩을 임씨의 시점에서 재구성한 것이다.) 우리가 꿈꾼 웨딩은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즐기다 가는 ‘소풍 결혼식’이었다. 마침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결혼하는 커플들에게 마포구 상암동의 월드컵공원을 무료 대여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비영리단체인 ‘그린웨딩포럼’을 통해 의자와 테이블, 앰프 등 기타 결혼식에 필요한 시설 대여료와 인건비 등을 총 130만원에 해결했다. 소풍 느낌을 주기 위해 피로연 단골 메뉴인 갈비탕이나 뷔페 대신 1인당 2만원대 중반의 도시락을 주문하고 다과는 우리가 직접 준비하기로 했다. 다음은 결혼식의 기본인 ‘스드메’(스튜디오 촬영+웨딩 드레스+웨딩 메이크업).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우리는 스튜디오 촬영을 거부하고 ‘셀프’ 촬영에 나섰다. 디지털카메라와 삼각대, 원격 조작이 가능한 리모컨 정도만 들고 용감하게 거리로 나섰다. 직접 만든 색색의 보타이와 조화로 만든 부케, 커플 티셔츠 같은 소품도 깨알같이 준비했다. 함께 미사를 드렸던 성당, 데이트했던 카페 등 우리들만의 추억이 담긴 곳에서 온갖 ‘깨방정’을 떨며 사진을 찍었다. 우리들의 사진에는 처음 본 작가 앞에서는 나올 수 없는 ‘자연스러움’이 녹아 있다고 자부한다. 그 다음은 웨딩드레스. 셀프 웨딩족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알리익스프레스’와 ‘라이트인더박스’ 등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치열한 가격 비교 끝에 본식용과 촬영용 드레스, 조끼 두 개와 속치마를 구입했다. 18만원밖에 들지 않았다. 서양인 체형에 맞춰 허리가 길게 나온 드레스를 내 몸에 맞춰 수선하고, 요즘 말로 ‘블링블링’한 웨딩드레스 느낌이 나도록 비즈 장식을 붙였다. 추가로 든 가봉비가 17만원. 예비 남편은 턱시도 대신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양복 한 벌을 20만원에 구입했다. 스드메의 마지막인 웨딩 메이크업은 아이라인과 눈썹만 미리 ‘반영구’ 시술을 받았다. 메이크업은 내 손으로 한다. 머리야 결혼 당일 동네 미용실에서 하면 될 것이고. 우리의 착한 결혼식은 식대를 뺀 비용이 총 300만원 안팎. 평생 한 번뿐인 우리의 결혼식이 그렇게 한땀 한땀 우리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여서 더욱 정감이 간다. 식장에서의 옷맵시를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요즘, 우리는 다음달로 다가온 우리만의 축제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이나영 임신, 두 사람 과거 사진 보니..‘단점만 닮아도 연예인 외모’ 상상초월

    이나영 임신, 두 사람 과거 사진 보니..‘단점만 닮아도 연예인 외모’ 상상초월

    ‘이나영 임신’ 배우 원빈과 결혼한 이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 이나영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며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습니다”는 두 사람은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축복을 전해준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의 모습을 합성한 2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6월 강원도 정선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나영 임신, 이나영 임신, 이나영 임신, 이나영 임신, 이나영 임신, 이나영 임신 사진 = 서울신문DB (이나영 임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나영 임신, 원빈 아빠된다…2세 예상 모습 어떨까 “단점만 모아도 평균 이상”

    이나영 임신, 원빈 아빠된다…2세 예상 모습 어떨까 “단점만 모아도 평균 이상”

    이나영 임신, 원빈 아빠된다…2세 예상 모습 어떨까 “단점만 모아도 평균 이상” ‘이나영 임신’ ‘이나영 원빈’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들의 2세의 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원빈, 이나영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 원빈 이나영의 가상 2세는 단연 월등한 미모를 뽐냈다. 원빈과 이나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이기에 많은 팬들은 이들의 2세의 외모를 기대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이나영, 원빈은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면서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나영 임신, 가상2세 사진 보니

    이나영 임신, 가상2세 사진 보니

    3일 이나영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면서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2012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원빈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 덕우리 한 민박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의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나영 임신, 원빈 아빠된다…2세 모습 단점만 닮아도 평균 이상

    이나영 임신, 원빈 아빠된다…2세 모습 단점만 닮아도 평균 이상

    이나영 임신, 원빈 부모 된다…2세 모습 어떨까? ‘이나영 임신’ ‘이나영 원빈’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들의 2세의 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원빈, 이나영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 원빈 이나영의 가상 2세는 단연 월등한 미모를 뽐냈다. 원빈과 이나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이기에 많은 팬들은 이들의 2세의 외모를 기대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이나영, 원빈은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면서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나영 임신,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2세 외모는?

    이나영 임신,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람..2세 외모는?

    ‘이나영 임신’ 배우 원빈과 결혼한 이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 이나영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며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습니다”는 두 사람은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축복을 전해준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나영 임신, 2세 예상 모습 어떨까 “이나영 원빈 단점만 모아도 평균 이상”

    이나영 임신, 2세 예상 모습 어떨까 “이나영 원빈 단점만 모아도 평균 이상”

    이나영 임신, 2세 예상 모습 어떨까 “이나영 원빈 단점만 모아도 평균 이상” ‘이나영 임신’ ‘이나영 원빈’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들의 2세의 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원빈, 이나영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 원빈 이나영의 가상 2세는 단연 월등한 미모를 뽐냈다. 원빈과 이나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이기에 많은 팬들은 이들의 2세의 외모를 기대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이나영, 원빈은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면서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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