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원본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A조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재능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100㎏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메달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03
  • 신임 전북은행장에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

    신임 전북은행장에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

    전북은행은 지난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행장에 계열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백종일(61) 행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광주 출신인 백 행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등을 거친 뒤 2015년 전북은행으로 옮겨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작년부터 프놈펜상업은행을 이끌어왔다. 20여 년 동안 금융권에 몸담아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성탄절 선물 쇼핑, 쪼개진 미국 연결했다고?

    성탄절 선물 쇼핑, 쪼개진 미국 연결했다고?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같은 겨울 축제가 남북전쟁과 에이브러햄 링컨의 암살로 쪼개진 미국을 통합하고 ‘연결하는 장치’로 기획됐다는 저자의 분석이 눈길을 붙든다. 재료과학자 아이니사 라미레즈가 쓴 이 책의 원본 제목은 ‘우리를 만든 연금술’(The Alchemy of Us)이다. 미국 문화의 일부가 된 쇼핑이 활발해진 것은 강철 레일 덕이었다. 열차는 상품을 실어 오는 동시에 이 상품을 소비할 사람들을 상점으로 데려옴으로써 자본주의의 순환고리를 만들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는 상품 소비를 한껏 부추겼다. 19세기 후반 크리스마스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선물 주는 날’로 변모했다. 그리고 갖가지 크리스마스 제품을 운송하기에는 강철 레일만 한 것이 없었다. 1880년 뉴욕타임스가 과도한 소비라고 질타했지만 아랑곳 않고 수많은 열차가 트리와 카드, 선물을 싣고 강철 레일 위를 달렸다. 링컨은 11월 넷째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했는데 몇십 년 뒤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한 주를 당긴 것도 쇼핑 시간을 늘려야 한다는 재계 대표와 백화점 업계의 로비에 굴복한 결과였다. 이 책은 시계와 케이블, 필름, 필라멘트, 디스크, 유리 용기, 실리콘칩처럼 인류가 만든 물질이 지금의 세계를 빚어 온 과정을 돌아보면서 오늘의 인류가 어떤 방식으로 세계를 인지하고 경험하며 살아가게 됐는지 풀어낸다. 여덟 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제목이 모두 동사인 것도 흥미롭다. 교류하다, 연결하다, 전달하다, 포착하다, 보다, 공유하다, 발견하다, 생각하다 등이다. 인간이 만들어 낸 물질이 인간을 바꾸는 과정을 동사로 압축해 설명한다. 백과사전식이라 딱딱해지기 쉽지만 저자는 폴라로이드 즉석사진으로 아프리카 신분증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 어떤 기술을 채택했는지, 인공조명이 어떻게 인간의 교만함을 키웠는지, 1883년 그리니치표준시가 발명된 이후 쪼개 자는 데 익숙했던 인류가 어떻게 시간망에 스스로를 옭아맸는지 등을 자녀에게 들려주듯 재미있게 풀어낸다.
  • [인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SK ◇임원 △바이오 투자센터 이시욱 조아련△그린 투자센터 조원상△디지털 투자센터 최동희△재무부문 권병돈△IR 담당 박재범△브랜드 담당 김형준△업무지원실 이혜정△베트남 C/O(Country Office) 유재욱△SK USA 김동현 ■SK텔레콤 ◇A.추진단 미래기획팀 △유영상 김지현 김지훈 김영준 이준형 손인혁 ◇C-레벨 임원 △임봉호 Customer CIC 담당 겸 Mobile CO 담당△김성수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담당 겸 미디어/콘텐츠 CO 담당△장현기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Digital혁신CT 담당(CDTO)△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CPO)△김경덕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Enterprise CIC 담당△양승현 AIX 담당(CTO)△한명진 Corporate Strategy 담당 (CSO) 겸 Next서비스 담당△조영록 CR 담당(CCRO) ◇임원 △손인혁 이준형 이정룡 김상범 권해성 최재원 복재원 이종훈 석지환 김동현 조상혁 엄종환 이영탁 한상동 민부식 홍승진 이창훈 최성균 정대인 노재상 ■SK하이닉스 ◇임원 △고은정 문순기 박명재 박문필 손동휘 손상호 안대웅 안정열 오정환 이상영 이인노 임성혁 전원철 전유남 정유인 정제모 주재욱 최영현 홍성관 홍진희 ◇연구위원 △김경훈 서지웅 주영표 진승우 최익수 ■SK㈜ C&C ◇그룹장 △이호열 플랫폼 GTM△최철 블록체인 플랫폼△김광수 디지털 팩토리△차재민 T비즈 디지털△이종찬 커머스△신용운 구매담당 ◇에센코어(자회사) 신규 선임 △노남수 플래닝&지원 센터장 ■SK에코플랜트 ◇임원 △에코스페이스 사업관리담당 김경수△SCM담당 김진환△CR담당 박상진△국내사업관리담당 박선기△미래전략담당 배상빈△웨이스트담당 송효준△글로벌법무담당 신재동△글로벌환경전략담당 신학진△에코솔루션사업관리담당 윤광수△CMO담당 이세호△PM담당 이주한△넷제로컴플렉스담당 최항석△미주사업담당 겸 베텍법인장 마이클 태 ■SK이노베이션 ◇임원 △함형택 이성협 김윤제 김성환 고흥태 조현일 허재훈 최근섭 ■SK에너지 ◇임원 △정동윤 손동하 주영규 윤구영 김덕현 조성민 ■SK지오센트릭 ◇임원 △권상민 강성찬 김우성 ■SK온 ◇임원 △김세진 모종규 한상규 이승노 임동훈 김상진 김영기 정민철 진선미 ■SK엔무브 ◇임원 △서상혁 홍대의 김미경 안장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임원 △배정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임원 △조자룡 ■SK인천석유화학 ◇임원 △반한승 ■SK케미칼 ◇임원 △손동열 조현준 김성기 양희진 김윤호 박현선 ■SK플라즈마 ◇대표 △김승주 ◇임원 △박재성 ■SK디스커버리 ◇사장 △전광현 ◇임원 △권오병 김한조 ■SK가스 ◇임원 △김규한 길호문 심영선 ■SKE&S ◇임원 △강륜권 김남인 김명윤 소유섭 원영민 이종문 전경문 ◇자회사 대표 △코원에너지서비스 양영철△충청에너지서비스 구현△영남에너지서비스 이경남△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나래에너지서비스 김봉진△여주에너지서비스 이재원 ■SKC ◇임원 △김윤회 조민재 장재혁 안중규 양지현 ◇투자사 대표 △SK피아이씨글로벌 임의준△SK피유코어 최두환△에코밴스 양호진 ◇투자사 임원 △SK넥실리스 Global증설지원본부장 고종환△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김정규 ■SK네트웍스 ◇임원 △조형기 정한종 ■SK㈜머티리얼즈 ◇임원 △장재훈 조현철 김태훈 박치복 ■SK스페셜티 ◇임원 △어수혁 박정욱 최진석 ■SK매직 ◇임원 △정찬익 ◇신규 직책 △김준석 이민훈 윤창선 ◇임원 이동 △정우선 장상욱 최재철 권정열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허기호 ◇신규 선임 △박형준, 이인규, 이정우 ■GC Cell ◇신규 선임 △민보경 ■GC녹십자EM ◇승진 △박충권, 김관호 ◇신규 선임 △유종현 ■GC지놈 ◇승진 △조은해 ■더팩트 △연예부장 이승우△경제산업본부 산업팀장 장병문
  • ‘안정·시너지’ 택한 SK… 조대식, 의장직 4연임

    ‘안정·시너지’ 택한 SK… 조대식, 의장직 4연임

    1일 계열사별로 단행한 SK그룹의 2023년 사장단 및 임원 인사는 예상대로 ‘글로벌 경영 위기 속 안정 지향’으로 요약된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만큼 조직을 크게 흔들기보다는 안정적 운영으로 위기를 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조대식 의장은 4연임에 성공했다. 장동현 SK㈜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유임됐다. 기존 조직 간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해 온 최태원 그룹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 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략위원회는 전략·글로벌위원회로 확대 개편됐고, 7개 위원회 중 5개 위원회의 수장이 변경됐다. 김준 부회장이 맡았던 환경사업위원회는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이 이어받았고, ICT위원회 위원장은 박정호 부회장에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으로 바뀐다. 유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SK브로드밴드 대표도 겸하며 SKT와 SKB 간 시너지 창출도 도모한다. 인재육성위원회는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이, 장동현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던 커뮤니케이션위원회에는 SV위원회 위원장이던 이형희 사장이 옮겨 간다. SV위원회 위원장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맡는다. 기존 각 위원장직을 맡았던 김준, 장동현, 박정호 부회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직을 떼고 계열사 경영에 더욱 집중한다. 사장단 인사에서는 박성하 SK C&C 대표가 그룹 투자 전문회사인 SK스퀘어 대표로 이동했다. 박 대표는 ‘카카오 먹통 사태’를 야기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도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나 디지털 신사업 발굴 측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SK C&C 대표 자리는 윤풍영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맡는다. SK네트웍스는 신임 총괄사장에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을 임명했고,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에서는 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는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미국 법인장이 글로벌 R&B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대표로 승진했고, SK바이오팜은 이동훈 SK㈜ 바이오 투자센터장을 SK바이오팜 및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커머스 기업 11번가는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1번가의 첫 여성 CEO가 될 안 내정자는 이사회를 거쳐 하형일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아직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SK실트론을 제외한 이번 인사의 신규 선임 임원은 총 145명으로, 2022년도(164명)에 비해 다소 줄었다. 임원의 평균연령은 만 49.0세고, 여성 임원은 13명이 선임되면서 지난해보다 5명 늘었다.
  • ‘안정·시너지’ 택한 SK…조대식, 의장직 4연임

    ‘안정·시너지’ 택한 SK…조대식, 의장직 4연임

    1일 계열사별로 단행한 SK그룹의 2023년 사장단 및 임원 인사는 예상대로 ‘글로벌 경영 위기 속 안정 지향’으로 요약된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만큼 조직을 크게 흔들기보다는 안정적 운영으로 위기를 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우선 SK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조대식 의장은 4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2017년 선임 이후 2년 임기 의장직을 네 번째 맡게 됐다. 장동현 SK㈜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유임됐다. 기존 조직 간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해 온 최태원 그룹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계열사 간 글로벌 사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라고 설명했다. 조 의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략위원회는 전략·글로벌위원회로 확대 개편됐고, 7개 위원회 중 5개 위원회의 수장이 변경됐다. 김준 부회장이 맡았던 환경사업위원회는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이 이어받았고, ICT위원회 위원장은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에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으로 바뀐다. 유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SK브로드밴드 대표도 겸하며 SKT와 SKB 간 시너지 창출도 도모한다. 인재육성위원회는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이, 장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던 커뮤니케이션위원회에는 SV위원회 위원장이던 이형희 사장이 옮겨 간다. SV위원회 위원장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맡는다. 기존 각 위원장직을 맡았던 김준, 장동현, 박정호 부회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직을 떼고 계열사 경영에 더욱 집중한다. 사장단 인사에서는 박성하 SK C&C 대표가 그룹 투자 전문회사인 SK스퀘어 대표로 이동했다. 박 대표는 ‘카카오 먹통 사태’를 야기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도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나 디지털 신사업 발굴 측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되는 SK C&C 대표 자리는 윤풍영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맡는다. SK네트웍스는 신임 총괄사장에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을 임명했고,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에서는 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는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미국 법인장이 글로벌 R&BD(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대표로 승진했고, SK바이오팜은 이동훈 SK㈜ 바이오 투자센터장을 SK바이오팜 및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커머스 기업 11번가는 안정은 최고운영책임(COO)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11번가의 첫 여성 CEO가 될 안 내정자는 이사회를 거쳐 하형일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 청년 95% “결혼 준비 과정 복잡”… 기혼자 75% “가격 투명성 낮아”

    청년 95% “결혼 준비 과정 복잡”… 기혼자 75% “가격 투명성 낮아”

    경제·사회적 이유로 청년들의 결혼 기피 현상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 청년들의 10명 중 9명은 결혼 준비 과정이 복잡하다고 여기고 결혼업체의 가격 투명성도 현저히 낮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여론조사 전문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서울 청년들의 95%가 ‘결혼 준비 과정이 복잡하다’고 답해 결혼 준비를 어려워하는 인식이 압도적이었다고 1일 밝혔다.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은 4.9%에 그쳤다. 기혼·미혼자 모두에게서 복잡하다는 답변이 높게 나와 결혼준비에 대한 예상뿐 아니라 실제 경험자들도 복잡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들이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을 복수로 답하게 한 결과 ‘예식장 대관’(92.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헤어 및 메이크업(87.7%), 드레스 대여·구매(85.5%), 사진 촬영(84.4%)이 뒤를 이었다. 예물 및 예단의 중요도는 38.6%에 그쳐 양가 예물·예단을 생략하는 분위기가 확산한 최근 사회적 변화가 드러났다. 미혼자들이 결혼 준비 시 예상하는 결혼 비용 지출 총액은 1000만~1500만원을 생각한다는 답변이 64.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700만~1000만원(16.6%), 1500만~2000만원(14.8%), 3000만원 이상(13%) 순이었다. 결혼 준비와 관련한 정보를 얻는 경로로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후기가 58.5%, 가족과 지인의 소개 48.8%, 결혼준비 카페 방문 38.5% 순으로 나타났다. 기혼자들의 74.9%는 우리나라 결혼 시장의 가격 투명성 수준이 낮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가격투명성이 높다는 대답은 11.5%뿐이었다. 13.6%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기혼자는 결혼 준비 정보수집 경로로 웨딩플래너 상담(29.8%)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결혼준비 카페 방문(24.5%), 결혼 박람회 참여(14.4%), 가족·지인의 소개(14.0%)가 뒤를 이었다. 웨딩플래너 상담은 가장 많이 활용했던 정보수집 경로임에도 신뢰도 조사에서는 57.5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신뢰도인 3위에 그쳤다. 이보다 높은 신뢰도를 얻은 경로 수집 경로는 1위 가족·지인의 소개(72.2점), 2위 결혼준비 카페 방문이었다. 기혼자들에게 결혼 과정에서 경험한 소비자 불만족 및 피해 사례를 물었더니 사진 원본파일, 앨범 매수 변경 등 추가결제를 유도한 경우(54.3%)에서 가장 높은 응답이 나왔다. 개별 서비스에 대한 가격정보 미공개 30.8%, 헤어메이크업 추가금 요구 19.5%, 과도한 드레스 업그레이드 비용 19.1%, 카드결제 요청 시 추가금 요구 17.8% 등도 있었다. 피해 구제 필요 시 대응 방법으로는 업체와 직접 연락해 문제 해결을 시도했다는 응답이 42.6%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플래너와 업체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대응이 어려웠다는 응답도 25.2%나 됐다. 서울시가 공공예식장을 조성하면 이용하겠다는 의향으로는 70.8%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유로는 ‘가격조건이 투명하고 합리적일 것 같아서’가 55.3%, ‘불필요한 옵션이 없는 작은 결혼식에 적합해 보여서’ 27.6%, ‘민간업체보다 신뢰할 수 있어서’ 8.3%, ‘하객들의 접근성이 좋을 것 같아서’ 4.6%, ‘장소가 갖는 상징성이 마음에 들어서’ 4.2%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형 공공예식장에 바라는 점에 대해 주관식으로 자유로운 의견을 묻자 ‘비용’과 관련한 답변이 많았다. ‘비용이 저렴했으면 좋겠다’는 유의 답변이 17.6%, ‘비용이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답이 11.3%, ‘비용이 투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6.1%였다. 이외에도 ‘퀄리티가 있어야 한다’, ‘저렴해 보이지 않아야 한다’, ‘기존 예식장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면 한다’, ‘투명한 운영이 필요하다’, ‘식사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바라는 점으로 꼽혔다. 이 조사는 서울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만 26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 1600명(미혼 800명·기혼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혼인 상태에 따른 균등 할당 표집으로 구성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45% 포인트다.
  • 구혜선 “안재현 관련 ‘톱 여배우 진술서’ 진짜”

    구혜선 “안재현 관련 ‘톱 여배우 진술서’ 진짜”

    배우 구혜선 측이 ‘톱 여배우 진술서’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유튜버가 무혐의를 받은 것에 대해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는 1일 공식입장을 내고 “구혜선씨의 고소 사건 결과와 관련해 최근 오해, 억측, 2차 가해 등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구혜선씨의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리우 측은 “구혜선씨가 유튜버 이모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라며 “이른바 ‘여배우 진술서’라는 서류의 진위 여부 및 그 공개 경위가 사건의 핵심이다”라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은 구혜선이 현재 2020년 4월 8일 자로 작성된 진술서 원본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위 진술서는 해당 명의인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작성된 것이 맞다”라며 “이씨는 위 진술서가 법적 문서의 양식을 갖추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마치 가짜 서류인 것처럼 묘사했지만, 위 진술서는 해당 명의인이 그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해 작성된 진정한 문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이씨가 구혜선씨를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았으나, 매우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우선 이씨는 구혜선씨에게 어떠한 취재나 문의도 하지 않았다, 이씨가 구혜선씨의 사생활을 소재로 삼은 이른바 가십 성 영상물을 올리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구혜선씨에게 사실을 문의하거나 입장이라도 확인해 보았다면 지금의 불필요한 오해와 비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률대리인은 “위 진술서가 유출, 공개된 경위는 반드시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라며 “이씨가 언급한 지난 2021년 5월 2일자 네이트판 폭로글이라는 것의 게시 및 삭제 경위도 철저히 확인되어야 한다, 그 폭로글이 새벽 중 기자들에게 제보되었다는 과정의 실체도 낱낱이 드러나야 한다, 구혜선씨가 고소한 이유도 그러한 사실을 밝혀 달라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핵심 사항들에 관해서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구혜선씨가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에 구혜선씨는 위 무혐의 처분에 대해 항고해 재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구혜선씨는 오래 전 친구의 도움으로 작성된 진술서 원본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무려 1년여가 지난 시점에 갑자기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 공개되고 마치 구혜선씨가 위 진술서를 위조해 공개한 것처럼 억울한 오해를 사게 된 상황이다, 구혜선씨는 이미 다 끝난 사건의 진술서를 공개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출처나 경로를 알 수도 없이 진술서가 공개되고 이것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 버려서 구혜선씨는 진술서 작성을 도와준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또 다시 진술서의 해당 명의인이나 구혜선씨에게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구혜선씨는 이와 같은 억울함을 해소하고자 다시 항고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 부디 어떠한 2차적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간곡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씨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1일 이씨를 상대로 구혜선이 제기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피의자(이진호)의 의혹 제기가 고소인(구혜선)에 대한 악의적이거나 심히 경솔한 공격으로서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표현으로 보이지도 아니하는 바, 비방의 목적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의자가 자신의 발언 내용이 허위사실임을 인식했다고 볼만한 증거도 확인되지 아니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0년 7월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재현의 불륜 의혹을 증언하는 구혜선 지인인 톱 여배우의 진술서가 법적 문서 양식에 맞지 않는 등 의문점들이 많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당시 리우 측은 이를 공개한 이진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해당 진술서는 고소인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서, 당시 힘겹게 이혼소송을 하고 있던 구혜선씨에게 법정 출석을 하면서까지 증언을 해 줄 수 있다고 하여 작성된 것”이라며 “다만 소송 진행 중에, 증언을 할 기회도 없이, 그리고 제출되지 않고, 비공개 조정으로 합의해 이혼소송이 종결됐고 위 진술서는 특별히 서명이나 날인할 기회를 갖지 못했고 외부로 제출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서울대, 유홍림 총장 후보 ‘표절 의혹’ 본조사 안 한다

    서울대, 유홍림 총장 후보 ‘표절 의혹’ 본조사 안 한다

    서울대가 신임 총장 최종 후보로 선출된 유홍림 사회과학대 교수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본조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예비조사 단계에서 연구 진실성 위반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면서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조사위원회(연진위)는 30일 회의에서 “원본 저자 A교수가 유홍림 교수의 논문 초고를 참고하기 위해 미리 열람을 한 후 허락 없이 본인의 논문 일부를 먼저 출간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연구 진실성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유 교수가 1996년 또 다른 계간지에 투고한 논문에서 ‘자기표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해당 잡지가 인용 및 출처 표시를 최소화하는 대중적 성격의 간행물임이 명백해 규정에 따라 연구 진실성 위반이 아니다”라고 결론냈다. 앞서 연진위는 유 교수가 1996년 11월 계간지 ‘사회비평’에 게재한 논문의 상당 부분이 1년 전 발표된 A교수의 논문 문장과 일치한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아 예비조사에 들어갔다. 연구부정행위 조사 절차는 예비조사, 본조사, 연진위 조사 3단계로 나뉜다. 예비조사위원회가 제보 내용과 증거 등을 확인해 본조사위에 넘기면, 본조사위가 이를 다시 조사한 뒤 연진위에 보고서를 제출하는 식이다. 연진위는 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술과 증거물 검증 등 과정을 거쳐 연구부정에 해당하는지 최종 판정한다. 한편 총장 후보 3인 명단에 올랐던 남익현 경영대 교수도 자기표절 의혹이 제기돼 예비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 월드컵 중계 7분씩 느렸다…마스크 안 쓴 관중 편집 우선

    중국, 월드컵 중계 7분씩 느렸다…마스크 안 쓴 관중 편집 우선

    중국 주요 도시들에서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저항하는 시위 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화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응원단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 지난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중앙(CC)TV는 전날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일본 대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마스크 미착용’ 응원단이 국기를 흔드는 장면을 선수와 대회 관계자, 축구장 모습 등으로 대체했다. 그보다 하루 전 열린 호주와 튀니지 경기에서도 CCTV는 똑같은 방식으로 편집했다. 또 CCTV는 관중들의 모습을 보여줄 때 개인의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원거리 장면’을 내보냈다. 마스크를 썼는지, 안 썼는지 알아보기 어렵게 한 것이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원본 화면과 편집된 화면을 비교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 “방역 만큼 월드컵 중계 신경 써” 3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는 베이징에 20년 넘게 거주하며 중국 정치·경제 전문가로 활동하는 이철 작가가 출연해 중국의 코로나 봉쇄 항의 시위 현상을 짚었다.“중국 정부가 월드컵 중계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 작가는 “그동안 중국 정부가 코로나 방역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전국적인 봉쇄를 하고 사람들에게 전부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유지하도록 강조했다”면서 “그런데 월드컵을 보니 전 세계에서 모인 수만명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나도 안 쓴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작가는 “(중계를 본 시민들은) 왜 이런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면서 “조금 알아보면 중국 바깥은 이미 위드코로나로 가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에선 월드컵 중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작가는 “상하이에 있는 지인에 따르면 한국의 월드컵 중계방송하고 중국의 월드컵 중계방송의 시차가 한 7분 정도 난다고 한다”면서 “(그 시차 안에) 관중석에 마스크 안 쓴 장면이 잡히는 부분을 다른 화면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했다. ● ‘백지’들고 제로 코로나 반대…참가자 검거 중국 내에서는 제로 코로나 반대를 하는 일명 ‘백지 시위’가 진행 중이다. 중국 당국은 ‘백지시위’ 참가자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에 나섰다.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현장 채증 사진·영상, 텔레그램 등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앱), 소셜미디어(SNS), 휴대전화 추적 등을 통해 시위 참가자 체포에 나섰다. 지난 25~27일 상하이·베이징·광저우·우한·난징·청두 등 중국 각지에서 벌어진 동시다발 시위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텔레그램과 SNS로 메시지를 교환한 것으로 보고 추적에 나선 것이다. 당국은 향후 발생할지 모를 시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힘쓰고 있다. 주요 도시의 시위 발생 가능 지역에는 경찰 인력을 대거 배치해 시민들의 접근마저 차단하고 있다.
  • 화물연대 총파업에 강원 시멘트업계 ‘비상’

    화물연대 총파업에 강원 시멘트업계 ‘비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2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강원지역 시멘트 운송의 차질이 가시화하고 있다. 화물연대 강원본부는 이날 동해 대한송유관공사 일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삼척 삼표시멘트는 2만 5000t을 해상으로 출하했다. 동해 쌍용시멘트는 파업에 앞서 4000t가량을 철도를 통해 출하했다. 시멘트 공장의 생산은 예정대로 이뤄지고 있지만 파업이 일주일 이상 장기화하면 재고가 적체돼 생산을 중단해야 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 앞에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고, 강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5일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하루 동안 파업한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3회 김치의 날’ 기념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난 22일 ‘제3회 김치의 날’을 맞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치의 날인 11월 22일은 ‘다양한 김치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22가지 이상의 효능을 갖는다’라는 의미를 지녔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3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실내 행사로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전통가옥인 한옥과 전통음식인 김치가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전통문화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외 행사로 기획됐다. 김치산업 발전 유공자 및 김치 품평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김치품평회 수상작 전시, 팔도 김치 전시·시연·시식과 함께 연계행사로는 김치 요리 경연대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구성됐다. 시상식에서는 가장 먼저 김치의 날을 맞아 김치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강정복 임진강김치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주요 공적으로는 연간 배추 350t, 무 170t 등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과 원료 생산지에서 김치를 제조해 지역 농업인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통령 표창에는 선농종합식품, 국무총리표창에는 김진태 자연지락 유한회사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김치품평회 수상작 시상도 함께 이어졌다. 도미솔식품(대표 박미희·사각사각 총각김치)이 대상으로 국무총리상을 시상했다. 그간 배추김치만 품평회를 이어왔으나, 올해는 무 김치도 포함한 가운데 배추김치를 제치고 무 김치가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선농종합식품의 ‘선농원본 포기김치’가 선정돼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 3개소, 장려상 3개소가 농식품부장관상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한편 기념식장 주변에는 함경, 평안, 서울·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를 대표하는 팔도 김치가 전시되었다. 또 대한민국 식품명인 등이 참여한 팔도 김치 시연 및 시식 행사에서는 행사장을 방문한 국내외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김치와 김장 문화를 널리 알렸다. 김치의 날과 연계한 김치 요리 경연대회와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도 진행됐다.
  • 전문경영인 명노현·도석구 LS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전문경영인 명노현·도석구 LS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LS그룹의 안정적인 실적을 이끈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 명노현(왼쪽) ㈜LS 사장과 도석구(오른쪽) LS MnM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 승진 2명을 비롯해 총 27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그룹 지휘봉을 잡은 구자은 회장의 취임 이후 첫 번째 임원 인사다.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명노현·도석구 사장은 ‘재무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명 사장은 LS전선에서, 도 사장은 지주사 ㈜LS에서 각각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바 있다.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이라는 후문이다. 명 사장은 1987년 LS전선에, 도 사장은 1986년 현재 GS리테일인 LG유통에 입사하면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LS 오너 일가 3세 경영인인 구본규 LS전선 부사장과 구동휘 E1 전무가 각각 사장, 부사장(LS일렉트릭)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이 외에 안원형 ㈜LS 부사장이 그룹 차원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본부장 직책을 맡으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위기 속에서도 ‘전기화 시대’를 과감히 이끌 내외부 전문가를 통해 미래 성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문경영인 명노현·도석구 LS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전문경영인 명노현·도석구 LS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LS그룹의 안정적인 실적을 이끈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 명노현(왼쪽) ㈜LS 사장과 도석구(오른쪽) LS MnM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 승진 2명을 비롯해 총 27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그룹 지휘봉을 잡은 구자은 회장의 취임 후 첫 번째 임원인사다.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명노현, 도석구 사장은 ‘재무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명 사장은 LS전선에서, 도 사장은 지주사 ㈜LS에서 각각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바 있다.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이라는 후문이 있다. 명 사장은 1987년 LS전선에, 도 사장은 1986년 현재 GS리테일인 LG유통에 입사하면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LS 오너 일가 3세 경영인인 구본규 LS전선 부사장과 구동휘 LS일렉트릭 전무가 각각 사장, 부사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안원형 ㈜LS 부사장이 그룹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본부장의 직책을 맡으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위기 속에서도 ‘전기화 시대’를 과감히 이끌 내·외부 전문가를 통해 미래 성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문경영인 명노현·도석구 부회장 승진…구자은 LS 회장, 변화보단 안정

    전문경영인 명노현·도석구 부회장 승진…구자은 LS 회장, 변화보단 안정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LS그룹의 안정적인 실적을 이끈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 명노현 ㈜LS 사장과 도석구 LS MnM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 승진 2명을 비롯해 총 27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그룹 지휘봉을 잡은 구자은 회장의 취임 이후 첫 번째 임원인사다.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명노현, 도석구 사장은 ‘재무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명 사장은 LS전선에서, 도 사장은 지주사 ㈜LS에서 각각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바 있다.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이라는 후문이다. 명 사장은 1987년 LS전선에, 도 사장은 1986년 현재 GS리테일인 LG유통에 입사하면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LS 오너일가 3세 경영인인 구본규 LS전선 부사장과 구동휘 E1 전무가 각각 사장, 부사장(LS일렉트릭)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안원형 ㈜LS 부사장이 그룹 차원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본부장의 직책을 맡으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위기 속에서도 ‘전기화 시대’를 과감히 이끌 내외부 전문가를 통해 미래 성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겨울철 대비 꼼꼼하게”…제설대책 추진

    용산구 “겨울철 대비 꼼꼼하게”…제설대책 추진

    서울 용산구가 올 겨울 기습 강설이나 폭설에 대비해 2022~2023년 제설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추진방향은 ▲신속한 초동 제설체계 확립 ▲구민과 함께하는 그린·휴먼 통합 제설시스템 구축·개선 ▲효과적인 제설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및 확대 시행 ▲구민과 함께하는 제설작업 참여유도 등이다. 먼저 구는 지난 15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 재난현장환경정비반, 교통대책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렸다. 대책본부는 제설대책 기간인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제설상황에 따라 1~3단계별 근무를 시행한다. 폭설로 인한 대규모 피해 시에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가 가동된다. 그린·휴먼 제설시스템 기능도 강화했다. 이 시스템은 기상청 기상정보와 관내 제설함(525곳)·제설도구함 위치, 제설 취약지역 정보, 민간 제설기동반 현황, 자동액상살포기 현황 등을 모은 종합 정보시스템이다. 한남대로와 녹사평대로 등 제설 특별관리 구간 2곳을 포함한 5개 노선에 대해서는 폐쇄회로(CCTV)와 연계해 도로 제설상황을 실시간 제공하게 된다.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구에 있는 3개 도로에 스마트 원격제설시설(도로 열선)도 설치한다. 대상도로는 이태원로222~대사관로12길 4-8(235m), 소월로20길 6~12(65m), 회나무로 90~회나무로 44길 2(50m) 등이다. 급경사 취약지역에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염수살포장치는 기존 14개 구간 58대에서 28개 구간 122대로 확대 설치했다. 이동식이 25개 구간 119대, 고정식이 3개 구간 3대다. 제설함(염화칼슘 보관의 집)은 16개동 403곳에서 429개로 늘리고, 스마트제설함도 27곳에 설치했다. 스마트 제설함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제설재 잔량과 뚜껑 열림 등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구 관계자는 “강설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주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임 광주은행장은 누구?…내부승진 기대감 ‘솔솔’

    신임 광주은행장은 누구?…내부승진 기대감 ‘솔솔’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장과 전북은행장을 교체하며 새판짜기에 나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지만 사의를 표명했다. 송 은행장은 최초 자행 출신으로 2017년 취임 후 5년 동안 재임했다. 송 행장의 재임 동안 광주은행은 큰 폭으로 성장하며 JB금융지주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했다. 송 은행장은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주고자 용퇴를 결정했다”며 이사회에 사의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차기 광주은행장에는 최종 후보군에 같이 오른 고병일 부행장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고병일 부행장은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임방울대로 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장, 종합기획부장을 거쳐 경영기획본부 부행장에 올랐다. 은행 내부에선 영업과 기획을 겸비한 전략통으로 불린다. 또 송종욱 은행장과 같은 자행 출신 명맥을 이어가 노사 간 화합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다. 차기 전북은행장에는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이 내정됐다. 광주 출신인 백종일 은행장은 1987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 PE를 거쳐 2015년 전북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과 J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 취임 후 괄목할 성장을 이룬 만큼 JB금융 이사회 내에서 백 은행장에 대한 신임이 두텁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이번주 내 자회사 CEO 추천위원회를 열고 각 은행의 최종 후보군을 확정할 예정이다.
  • [포토多이슈] 수능 다음날 이제부터 시작

    [포토多이슈] 수능 다음날 이제부터 시작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뒤인 18일 수험생들은 전날 치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표를 작성하고 논술고사 장으로 입시학원 대학입시 설명회장으로 본격적인 입시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수능 문제 및 정답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시험관리에 대한 불만 등을 호소하는 의견이 100건 가까이 접수됐다. 오전 11시 기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3학년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총 97건의 의견이 올라왔다. 지문과 정답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 글은 60건이었으며, 나머지는 듣기평가 시간 소음 발생, 시험 관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18일 오전 7시 기준 EBS, 진학사, 대성마이맥, 종로학원, 이투스 등이 제공하는 실시간 등급컷 예측 서비스에 따르면, 1등급 컷은 국어 86~94점, 수학 76~91점 범위로 나타났다.3년만에 입시업체들의 대면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종로학원은 18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합격선 예측 설명회를 가졌다, 유웨이는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공학관에서 서울시 주관 ‘서울런 수능 가채점 및 진로설명회’를 연다. 메가스터디는 19~23일 서울 서초·강북 등 7개 학원에서, 이투스는 19~20일 서울 강남·목동 등 8개 지점에서 설명회를 연다. 대성학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성학원과 서울 동작구 대성학원본원에서 가채점 설명회를 연다.
  • ‘JMS’ 정명석 첫 공판…국민참여재판 거부, 檢 “재범 우려 높다”

    ‘JMS’ 정명석 첫 공판…국민참여재판 거부, 檢 “재범 우려 높다”

    출소 4년 만에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77) 총재의 첫 재판이 18일 열렸다. 정 총재는 좋지 않은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했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정 총재는 카키색 미결수 수의에 마스크를 쓰고 출석했다. 갸날프고 구부정한 몸에 초췌한 얼굴이었고, 머리는 희끗희끗했다.정 총재가 주소를 “서울 송파구 풍납동”이라고 하자 재판부는 ‘공소장에 충남 금산군 월명동으로 돼 있다’고 되물었고, 정 총재는 “월명동은 거주하는 곳”이라고 대답했다. 정 총재는 귀가 잘 안들리는지 귀를 자주 만졌고, 동석한 변호사에게 재판부가 무슨 말을 하는지 계속 물어보는 모습이었다. 정 총재는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안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검찰 측이 정 총재의 공소 내용을 읽어내려갔다. ‘가슴’ ‘팬티’ ‘옷을 벗으라’ ‘손가락’ ‘허벅지’ 등 성추행 관련 용어들이 난무했고, 성폭행 부분도 수차례 언급했다. 검찰은 “재범의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 정 총재는 2018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금산의 이른바 ‘월명동 성전’에서 홍콩·호주 국적의 여성 신도 2명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여성은 지난 3월 정 총재를 상습 준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정 총재가 여성 신도 성폭행죄로 징역 10년을 복역하고 2018년 2월 출소한지 4년 만이다. 검찰은 정 총재가 출소 직후부터 성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 총재는 2009년 4월 포교를 명목으로 홍콩 등을 돌아다니며 여신도 3명을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그는 피해자들 폭로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2001년부터 외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7년 만인 2008년 2월 중국 공안에 검거돼 국내로 강제소환됐다.검찰은 이번에도 정 총재가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여신도들을 세뇌해 자신의 말과 행동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총재는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되자 국내 유명 로펌(법무법인) 3~4곳을 변호인단으로 구성했으나 지난달 4일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막지 못했고, 재판에서 강력 방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법원이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정 총재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날에 JMS 측은 성명을 내고 “고소인(피해자)의 음성파일을 증거로 채택하려면 원본 검증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런 절차가 전혀 없이 수사가 미진한 상태에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고소인의 주장에 모순과 허위와 의문점이 많다”면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반면, 반JMS 단체 등은 “정씨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 신들의 자극적인 이야기…서점도 예능도 신화 홀릭

    신들의 자극적인 이야기…서점도 예능도 신화 홀릭

    최근 그리스·로마 신화와 관련한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서점의 문학이나 인문학 코너에서 그리스·로마 신화 관련 책들이 앞쪽에 배치돼 있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사회과학, 자연과학 코너에서도 신화를 소재로 법, 의학, 심리학 등을 설명하는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런 관심 때문에 방송에서도 전문가 한 명이 나와 강의하는 것이 아닌 연예인을 포함한 여러 패널들이 나와 이야기하는 예능 형식의 교양프로그램으로 신화를 다루고 있다. 서양고전학자로 대중에게는 ‘그리스·로마 신화 전문가’로 더 잘 알려진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소 교수는 “예전에 그리스·로마 신화라고 하면 아동서적류가 많았는데 최근에 성인 대상으로 한 책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관련 강의는 물론 방송 요청도 늘어난 것을 보면 대중의 관심이 확실히 커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동안 한국인들에게 ‘그리스·로마 신화=토머스 불핀치’라는 공식도 깨지고 있다. 이디스 해밀턴 같은 근현대 작가 이외에 헤시오도스, 오비디우스 등 고대 작가들이 쓴 신화 원전들도 새로 번역돼 출간된다. 민음사에서는 아폴로도로스가 쓴 그리스 신화집에 명화들을 삽입해 새로 발간했고, 열린책들에서도 토머스 불핀치의 그리스·로마 신화를 ‘신화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여기에 김 교수나 김원익 박사 등 국내 신화연구자들이 쓴 그리스·로마 신화 해설서들도 독자들을 찾고 있다. 김 교수는 “그리스·로마 신화는 원래 문헌이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구전문학이기 때문에 고대부터 여러 판본이 있었다”며 “불핀치 책은 여러 판본의 신화를 종합 정리해 대중들이 이야기를 좀더 쉽게 접근하도록 짜여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 그리스 신화 관련 책도 불핀치를 원본으로 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많이 소비됐던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오래전부터 구전되고 만들어진 신화가 요즘 한국사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뭘까. 김 교수는 “신화라는 것은 삶의 지혜를 신이나 영웅을 주인공으로 해 응축시킨 것”이라며 “특히 그리스·로마 신화는 자극적이고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 많아 현실에 갇혀 있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간 보편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는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삶인가’를 은유적으로 알려주는 문학책이자 철학책”이라고 덧붙였다. 철학책은 너무 어렵고 자기계발서나 대중심리학책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그리스·로마 신화가 대안이 되고 있다는 말이다.
  • 러시아 군에 자원 입대한 중국인?..의문의 아시아인 3명에 제기된 의혹

    러시아 군에 자원 입대한 중국인?..의문의 아시아인 3명에 제기된 의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부대에 중국인 남성 3명이 자원입대했다는 의혹에 대해 중국 매체들이 반박 보도를 쏟아냈다.  중국 매체 펑파이 신원 등 다수의 매체들은 최근 소셜미디어 트위터 등을 통해 ‘돈바스 지역에 침투한 중국인 군인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확산됐으나 이는 사실무근의 주장이라면서 해당 영상에 제기된 의혹을 16일 전면 부인했다.  지난 14일 앞서 한 네티즌은 영상과 함께 “러시아 군에 자원 입대한 중국인 남성 3명이 있으며, 그 중 한 명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새긴 완장을 착용해 국적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3인 모두 중국어를 썼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영상 촬영지가 우크라이나 돈바스의 한 지역으로 특정, 위치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앞서 수차례 제기됐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중국인 군인들을 발견했다는 일부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주요한 증거”라고 했다. 해당 영상의 원본은 논란이 된 직후 삭제돼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지만 중국 SNS를 통해 소문은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분위기다. 반면 이 의혹에 대해 중국 매체들은 "해당 영상을 고급 얼굴 인식 검색 엔진인 핌아이즈(Pimeyes)를 이용해 검색한 결과 중국인이라던 남성 3명의 인식 결과가 정확하지 않았다"면서 "동양인 남성 3명 모두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안면 인식이 불가능하"고 전했다.  이어 영상의 촬영자가 전직 러시아 언론사의 기자이자 현재는 구독자 121만 명의 인플루언서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이며, 이날은 그와 중국인 참가자 3명과 4인 1조로 러시아에서 열린 공기총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날이었다고 의혹과는 전혀 다른 분석을 내놓았다.  지난 12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알피노 챌린지(ALPINI CHALLENGE)에 참가한 다수의 참여자들이 각자의 팔에 각 나라 국기를 새긴 완장을 찬 채 참여했으며 이 영상 역시 당일 촬영된 것이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주장인 것.  해명 기사가 보도된 직후 일부 현지 네티즌들은 “영상 속 3명의 동양인 남성이 한국에서 온 사람인지 북한 출신의 이주민인지 과연 누가 확인할 수 있느냐”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일대에는 조선족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 이주한 동양인들이 많이 거주해 살고 있다. 이들이 동양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중국인이라고 특정해 비난할 근거가 전혀 없다”, “중국인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등의 댓글로 현지 매체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