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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상반기 히트상품/(주)네오플란 리베로

    (www.libero.co.kr) 인터넷으로 국산 신차와 중고차를 판매하고 보험,할부금융,자동차 용품,이동정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향후에는 외국자동차 판매망을 구축하여자동차시장이 개방되면 수입차 판매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회원별로 유리한 차종 및 구입조건,보험,할부금융을 추천하는 맞춤 정보 서비스와 자동 이메일 시스템을 이용한 차계부 서비스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자동차 주식게임인 Car Stock을 운영하여 사이트의 방문율을 높이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 성공했다. 올예상 매출액은 340억원이며,3만 6천대의 신차를 판매하여 1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이트를 통한 차량구입 및 보험가입 고객에게1년간 무상 이동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 집중취재/ 시민단체 16대국회 모니터링 강화

    * 입법에서 의정까지 감시. 16대 국회 개원 한달째를 맞아 시민단체의 의정감시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현역 국회의원 273명 전원을 ‘맨투맨식’으로 연중 감시하고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 DB(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입법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 15대 총선 당시 시민단체 낙천·낙선운동으로 물꼬를 튼 유권자혁명 운동이 ‘시민에 의한 입법개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의정감시 활동에 나선 시민단체의 움직임과 전망을 집중 점검한다. ‘여의도가 떨고 있다’-16대 국회 개원을 맞아 각종 시민단체가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중심으로 의정감시 활동에 속속 나서고 있다.4·13총선 이후 다소 위축됐던 시민단체들이 다시 힘을 추스리고 국회기능의 정상화를 이끌려는 것이다. 특히 16대 국회에서는 종래 상임위 출결 상황,질의 태도나 회수 등 ‘평면적인 현상의 평가’에서 벗어나,입법과 정책 활동 위주의 실질적인 의정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16대 부터는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의 이름이 명시되는법안실명제가 첫 시행되는데다 본회의 전자투표제의 도입으로 의원별 특정법안의 찬반의사가 공개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민단체들은 과거와 달리 국회의원 273명 전원의 의정활동을 ‘맨투맨식’으로 밀착 감시,개개인의 ‘의정활동 DB’(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한뒤, 이를 17대 총선의 낙선운동 지표로 활용할 방침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의원 개개인이 어떤 법안을 발의했는지,특정법안에 어떤 의사를 밝혔는지,소수 이익집단에 유리한 법안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등이 의정감시 모니터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15대 국회가 정치·민생개혁이라는 여론의 욕구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비판에 따라 입법부가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감시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뜻이다. 현재 의정감시 활동을 진행 또는 준비중인 시민단체는 5∼6곳에 이른다.이들은 오는 9월 국정감사나 정기국회에 대비해 의정감시를 위한 시민연대를구성하는 문제도 검토하고 있다.의정활동의 공개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정 전문 케이블 방송국을 국회내에 설치,상임위와 본회의 등을 실시간 중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16대 국회 개원에 맞춰 의정감시 전문 홈페이지(assembly.pspd. org)를 신설,현역의원 전원을 상대로 각종 법안의 표결행태나 국회 심의과정의 발언 등 의정활동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동시에 오는 8월부터 현역의원전원을 1대1로 감시하는 ‘사이버 의정감시단’을 처음 운영키로 하고 실무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실련은 지난 22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정밀 감시하는 ‘의정지킴이’1차모임을 갖고 의정감시 활동에 나섰다.이들은 주요 법률안의 찬반 의견이나 개혁법안의 처리 태도 등을 분석,공개할 예정이다.YMCA 청년유권자연대도전국 5,000여명의 회원을 중심으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 등을감시하는 네트워크를 구축,오는 7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소장인 이화여대 정치학과 김수진(金秀鎭)교수는 “입법부의 권위와 권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의사당을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탈바꿈시켜야 한다”면서 “정치권이 시민사회의 의정 감시를 부담으로만 여기지 말고 건설적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동취재소팀 박찬구기자 ckpark@. * 유관상임위 배정 관련 시민단체들은 16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자신의 이해와 맞물려 있는 상임위원회에 배정되는 문제를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상임위 배정의 문제점을 그대로 둘 경우 국회의원이 이권에 개입할 소지가 크고 이익집단의 ‘대변자’로전락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시민단체는 15대 국회때 사립학교 재단이사장등이 교육위에 속해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개악했고,병원장 제약회사임원 약사가 대다수인 보건복지위가 ‘의약분업’ 등을 다루면서 업계의 이익을 대변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한다.또 이번 총선에서 금품 및 향응제공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정인봉(鄭寅鳳)·김무성(金武星)의원이 검찰과 법원소관 법사위에 배정된 것도 유사한 사례라고 말한다.민주당이 워크아웃 대상기업인 미주그룹 회장 박상희(朴相熙)의원을 정무위에 배정한 것도 도마에오르고 있다.정무위가 맡고 있는 금융감독위는 사실상 워크아웃을 주도하는채권단의 활동을 총괄하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참여연대는 이런 일들을 막기 위해 지난 14일 의원들의 겸직과,유관 상임위배정을 막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청원안(표 참조)을 국회 사무처에 제출했다.현행 국회법에 명시된 조항은 추상적이어서 구속력이 약하다는 판단에서다.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문제의원의 경우 소위의 속기록 발언까지 정밀감시할 방침이다.재경위,정무위,보건복지위,교육위,법사위 등이 ‘집중감시’ 대상이다.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이강준(李康俊)간사는 “의원들은전문성을 내세우며 유관 상임위를 선호하지만 로비의혹이 끊이지 않는 등 부 작용이 훨씬 크다”고 지적했다. 김성수기자. *통일문제 관련. 시민단체가 16대 국회에서 대표적인 의정감시 항목으로 꼽고 있는 부분은남북문제 관련 의정활동이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열린 남북화해시대를 맞아 입법부가 제 역할을 하도록 독려하겠다는 것이다.남북관계나 통일문제 관련 여론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에 국회가 적극 나서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의정감시에 나선 시민단체들은 국회의원들이 남북간 상호신뢰를 회복하기위한 법률적·제도적 정비에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주요 평가 사항으로 삼고있다.국가보안법,국정원법,남북교류협력법 등 각종 법률을 남북화해시대에걸맞게 손질하고,대북투자 관련 법체계를 정비하는 일 등에 의원 개개인이어떤 자세를 보이는 지를 정밀 모니터하겠다는 방침이다.시민단체들은 대북지원을 위한 기금을 확대하는 등 남북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장치나 대내외적 통일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작업 등도 입법부 차원에서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한다.한반도내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의원외교활동 등도 시민단체 의정감시 활동의 평가항목이다. 특히 시민단체들은 입법부가 관련 규정을 치밀하게 정비하고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재정비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4·13총선 당시 총선시민연대 공보국장을 지낸 김타균(金他均)녹색연합정책부장은 “단기적인 성과에 매달려 성급하게 접근하기 보다는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감시,촉구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구기자. *문제점과 대응 방안. 국민의 혈세(血稅)를 낭비하는 국회의원의 파렴치한 행태도 시민단체의 주요 점검대상이다. 국회의원들의 도덕적 해이 현상이 이미 도를 넘어설 정도라는 것은 참여연대가 발표한 15대 국회의 예산낭비 사례에서 확연히 드러나 있다.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에게 33억원을 연금조로 지원했다거나 15대 낙선의원 3명이 부부동반 외유를 국회사무처 예산으로 실컷 즐겼다는 얘기들이다. 국정감사때 피감사기관에게서 식사대접을 받는 관행도 여전하다. 시민단체들은 16대 국회의원들의 ‘도덕 지수’가 15대 국회에 비해 크게나아질 것으로는 보고 있지 않다.16대 총선에서 일부 정치인이 물갈이 됐지만 정치권의 풍토 자체가 아직 기대에 훨씬 못미치고 있는 탓이다. 16대 국회부터는 4급 보좌관수를 1명에서 2명으로 늘렸다.정책보좌진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그러나 상당수 의원들은 전문성과는 무관한친·인척이나 지구당 당직자를 버젓이 보좌관으로 등록했다가 들통이 났다. 시민단체들은 즉각 이들의 직무유기를 규탄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특히 국회사무처에 16대 의원 273명 전원의 보좌관의 명단,경력,의원과의 관계 등 등록상황을 공개할 것도 요구했다. 다른 시민단체도 의원들의 예산낭비 사례의 감시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경실련 ‘의정지킴이’는 공인으로서 국회의원들의 자세를 집중적으로 감시하면서 1년마다 평가자료를 발표할 계획이다.이들은 특히 의원들의 혈세 낭비 사례를 모아 ‘의정활동 DB(데이터 베이스)’에 주요항목으로 포함시킬 방침이다. 경실련 시민입법국 장홍석(張弘錫)간사는 “국회의원 한명 한명에게 감시의촉각을 곤두세워 국민의 혈세가 헛되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동취재소팀 김성수기자 sskim@
  • “병원폐업 특단대책 세워야”

    ‘의약분업은 정부와 당에서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 병원 폐업사태를 진정시키기에는 자치단체 능력에 한계가 있음.’ ‘보건복지부가 당초 방침대로 추진할 경우 약사회의 반발은 물론 국민들의불만도 고조돼 정부 불신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음.’ 행정자치부 실·국장들이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출장,현지 민심을 살핀 결과다.행자부는 지자체 실시 5주년을 앞두고 국장급을 지역담당 책임관으로 임명,의료대란이 일어나기 직전인 16일부터 19일까지 일선 지역을 살펴보도록했다.실·국장들의 보고에는 지역공직기강 확립방안,재해대책 방지를 위한제언 등 지역행정 전반에 대한 건의내용도 담고 있다. 이들은 일부 지자체가 병원폐업 자제를 설득하기 위해 주요 병원별 실·국장,부구청장,부군수 등 간부공무원 담당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특단의 대책이없는 한 별 효과가 없을 것이란 진단을 내리고 있다. 한 담당관은 보고서에서 연대책임시행, 주민감사 청구제 운영 등 공직기강확립에 노력하고 있으나 공무원들이 뇌물 수수사건에 연루,비난 여론이 비등하다는 솔직한 내용도 들어 있다.또 재해대책 기간 중에는 산림감시·하천감시 등에 배정된 공익 근무요원을 재해대책 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개선방안 검토를 요청한 정책건의도 들어 있다. 실·국장들은 현장조치로 폐업의원에 대한 정보수집과 즉각적인 행정제재 이행을 위한 공조체제를 마련토록 지도하기도 했다. 행자부는 자치제가 실시된 이후 처음으로 시도한 지역담당책임관제가 유익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지역을 다녀온 한 국장은 “자치단체장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나 아직도 중앙의 시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 있었다”며 “이번 조사를 계기로중앙정부도 지자체의 당면 과제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성추기자 sch8@
  • 軍의료진 국·공립-시립병원 파견

    서울 국군창동병원,국군부산병원을 비롯한 전국 19개 군병원은 20일부터 민간인 진료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이날 12개 의료지원반,3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국립의료원,경찰병원,시립병원 등 서울지역 8개 병원과 부산·대구·인천 등 4개 지방병원등 전국 12개 국·공립·시립 병원에 파견했다고 밝혔다.의료지원반은 내과전문의와 외과전문의,일반의 1명씩으로 구성됐다. 군병원은 병원별로 군의관 4명,간호장교 2명,의무병 5명,운전병 1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팀을 편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비상진료팀은 1,852개의 병상을 확보,응급환자에 대비하고 있다. 노주석기자 joo@
  • 올 제정·개정 법률안 주요내용

    정부가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올해 제정 및 개정을 추진하는 법률중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입법 계획은 다음과 같다. ■남북협력기금법개정안 전기사용자에게 전기요금의 100분의3 범위 내에서납부금을 부과해 경수로 건설사업 지원 또는 융자에 사용.납부금은 향후 5년간 부과하고 필요할 경우 기간 연장.9월 시행. ■외무공무원법개정안 보직 및 능력에 따른 인사관리 실시.외무공무원의 구분,신규채용,전직,승진,정년 등의 체제 정비.내년 1월 시행. ■배타적경제수역법개정안 유엔해양법협약의 대륙붕 규정을 수용.대륙붕에관한 우리나라의 권리를 명시적으로 규정.내년 1월 시행. ■외국 국가기관과 재산에 대한 재판권 범위에 관한 법률제정안 재판권 행사 및 강제집행이 면제되는 외국 국가기관의 범위·재산·적용방식을 규정.내년 2월 시행. ■군사법원법개정안 관할관의 확인권을 확대해 모든 판결에 대한 확인권 인정.제2심 관할관(국방부장관)의 확인조치권 인정.하반기 시행. ■군법무관임용법개정안 군 법무관 임용후 공무상 사고·질병으로전역한 경우 복무기간에 관계없이 변호사 자격 부여.하반기 시행. ■군인사법개정안 하사관의 신분명칭 변경.진급 예정자가 편제상 상위 지휘관 보임시에는 진급된 계급장 부여 가능.하반기 시행. ■병역법개정안 공익근무요원 소집 장기 대기자에 대한 제2국민역 편입제도도입.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편입 취소시 역종변경 근거 마련.내년 1월 시행.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개정안 개방형 직위에 임용된 1급 계약직 공무원을 병역사항 신고 의무자에 포함.하반기 시행. ■통합방위법개정안 국가 중요시설의 개념을 명확히 규정.지역통합방위협의회와 중앙 및 지역 민방위협의회 등의 통합운영 방법 개선.내년 1월 시행. ■지뢰 등 특정 재래식무기의 사용 및 이전의 규제에 관한 법률개정안 지뢰·부비트랩 등 특정 재래식 무기 사용 및 이전 규제.민간인 피해방지를 위한군부대 장의 사전경고 의무 등 규정.내년 상반기 시행.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개정안 재향군인회 회장 선출에 대한 국가보훈처장의승인제도 폐지.하반기 시행.■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대군인 가산점 제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른 관련 규제 정비.하반기 시행. ■한국보훈복지공단법개정안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의료사업 기능 강화.병원별 책임경영체제 확립.내년 1월 시행.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 출가한 딸 등에 대한 유족인정 요건 조정.사립대학의 국가유공자 자녀 등에 대한 공납금 국고지원 근거 마련.내년 1월 시행. ■비상대비자원관리법개정안 외국인 투자기업도 비상시 동원대상이 되는 중점관리업체로 지정 가능.관리대상 물자 및 관리대상 업체의 범위 조정.하반기 시행. 이도운기자 dawn@
  • 지금 놀이공원은 원색의 튤립합창

    봄을 맞아 놀이공원들이 새단장을 하고 손님맞을 준비로 한창이다.지난 주말부터 튤립축제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행사를 마련,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것.다음은 각 놀이공원별 행사내용. ■에버랜드 2,500여평의 포시즌 가든에 150여종 2,000만 송이의 튤립이 원색주단을 연상케 한다.주말부터 야외무대에서 매일 두차례 열리는 뮤지컬 ‘밀레니엄 스토리’도 볼거리.34m 높이의 ‘워터스크린’분수와 공원 곳곳에서펼쳐지는 줄인형극,마임,저글링 묘기 등 공원전체에 축제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네덜란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홀랜드 튤립 플라자’에서 플라멩코,탱고 등을 배울수 있다.(0335)320-8661■서울랜드 노랑,빨강,오렌지,흰색의 튤립 100만 송이와 진달래,유채,철쭉등이 봄을 느끼게 한다. 거대한 용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여전사가 등장하는 화려한 ‘레이져 쇼’,테크노부터 힙합 재즈 왈츠 라틴댄스 등을 선보이는 ‘뮤지컬 댄스파티 2000’등 흥겨운 무대들이 마련되어 있다.(02)504-0011■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와 어드벤처는 10만 송이의 튤립과팬지,철쭉 등으로 화단을 꾸몄다.매직아일랜드 ‘마법의 성’은 튤립으로 둘러싸여 봄분위기를 한껏 돋워준다.힙합경연대회,독일 ‘존 밴드‘공연이 매일 열리며 주말에는 대학생 새내기들과 함께 하는 노래 경연대회도 준비되어 있다.(02)411-8800■우방타워랜드 개장 5주년을 맞아 기념경품행사와 불꽃축제,힙합 경연대회,유럽 스포츠댄스팀 초청 공연 등 많은 행사가 열린다.튤립행사로 ‘사랑의튤립 우체통’과 ‘튤립모델 선발대회’등을 통해 봄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053)620-0262,3강선임기자 sunnyk@
  • 서초구, 동사무소 팀제 도입

    일선 동사무소에 처음으로 ‘팀제’가 도입된다.서초구는 10일 동기능 전환에 앞서 각종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단위업무별로 동사무소별로 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담당직원의 부재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불만을 없애는 한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부조리 발생의 소지를 차단하자는 취지에서다. 서초구는 우선 잠원동사무소에 서무 생활복지 환경순찰 민원처리 주민등록관리 등 모두 5개의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관련업무에 익숙한 직원을 팀장으로 3∼6명의 직원으로 짜여져 있으며 정해진 업무 주담당자를 중심으로 역할을 분담,각자의 업무를 처리하게된다. 아울러 모든 팀원이 팀 업무와 관련된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서초구는 앞으로 팀간 업무이동 등을 통해 팀원별 경쟁심을 유도, 원활한업무수행을 꾀하는 한편 팀별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운영,직원들의 사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moon@
  • 행정의 효율성 제고 사이버위원회 설치

    광주시는 6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공간에서 각종 위원회를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빛고을 광주’ 홈페이지에 위원회 사이트를 개설,‘규제개혁 위원회’와 ‘정보화추진위원회’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공개와 비공개로 구분해 공개 가능한 내용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회의 과정이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공개 안건은 위원별 비밀번호와 ID를 부여,해당 위원만 회의에 참가해 자문과 의견 제시를 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회의소집 역시 위원들에게 E-메일로 전달하며 인터넷을 통한 토론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사이버 위원회 시범 운영을 통해 위원들에게 회의 때마다 회의 서류를우편을 통해서나 직접 전달함으로써 드는 비용과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민원 담당자 안내 ‘민원지도’ 나온다

    상반기 안에 정부 민원지도가 마련돼 민원내용에 맞는 담당기관과 담당자를 민원인이 바로 알 수 있게 된다.또 정부 부처별로 홈페이지에 ‘민원자료실’이 설치돼 많은 민원인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이 게재된다. 기획예산처는 13일 불필요한 민원을 대폭 줄이기 위한 ‘민원 반으로 줄이기’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각 부처에 통보했다. 정부대표 홈페이지 홈민원센터(www.homeminwon.go.kr)의 정부정보소재 안내서비스에 띄울 민원지도는 민원별로 담당기관과 담당자·전화번호 등이 담겨민원인이 소관기관에 곧바로 민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산처 관계자는 “지난 98년 한해동안 다른 부처로 이첩한 민원이 전체 29만여건의 20%에 이르러 국민에게 정부 불신감을 심어주고 행정비용도 증가시켰다”며 “민원지도가 마련되면 그러한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말했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부처별로 홈페이지에 ‘민원자료실’을 설치,자주 제기되는 질의성 민원을 수록해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덜어주기로 했다. 질의성 민원은 지난 98년 기준으로 인허가를 제외한 민원 16만4,000건의 48%에 이르러 행정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돼 왔다.예산처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상반기 안에 각 기관의 민원자료실 운영실태와 효과를 점검,성과가 우수한 기관과 담당자에게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 불친절 공무원 인사 불이익

    울산시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올해부터는 더욱 친절해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12일 시민들이 감동하는 친절봉사행정을 펴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민에 대한 친절도를 점수로 매겨 공무원 근무성적평정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할 때 우편엽서를 줘 담당공무원이 업무처리를 하면서 대하는 태도를 매우 친절,친절,보통,불친절,매우 불친절 등 5단계로 나눠평가해 보내도록 한다.돌아온 우편엽서는 모두 모아 각 공무원별로 1년동안점수를 매긴다. 1년동안 평가결과 친절공무원은 최고 5점,불친절 공무원은 최하 -5점까지점수를 매겨 연말 근무성적 평정(만점 40점)에 반영한다. 친절평가 점수로 근무성적평정 점수가 최고 10점까지 차이날 수 있다. 시내5개 구·군에도 이 제도를 권유해 대부분 시행할 예정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부산시, 국제협력등 7개분야 인사 개방

    부산시의 주요 보직에 외부전문 인력이 특별 채용되는 등 부산시의 인사 및 조직체계가 대폭 혁신된다. 부산시는 11일 행정의 경쟁요소 도입과 인사제도 혁신을 위해 개방형 임용제도와 전문분야 보직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이 요구되거나경영마인드가 필요한 국제협력,정보통신,환경,법무,교통,도시계획,공업·보건·해양수산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민간분야의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개방형 임용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상반기에 7개 분야 과장·담당급의 직무를 분석한 후 민간인력 유치대상 분야를 확정,하반기부터 유치대상 직위의 결원이 발생하면 외부인력을 임용할계획이다. 또 전문분야 보직관리제 도입을 위해공무원 정원규칙 개정을 통해 투자유치 및 해외마케팅 분야와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직렬을 신설,시범운영한 뒤 올하반기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해 전체조직을 전문분야와 일반분야로 구분,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조직 재편과 함께 소속 공무원별로 경력,희망,적성 등을 평가해 개인별 주특기를 확정한 뒤 분야별로 재배치하고 필요에 따라 전문분야에 외부인력도 과감히 채용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지리산등 국립공원 ‘새천년 해맞이’ 입장제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해맞이 인파로 인한 공원 훼손을 막기 위해 31일 저녁부터 1월1일 새벽까지 전국 15개 국립공원 정상의 입장객 수를 제한하기로했다.북한산,계룡산,치악산 등 3곳은 1일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입장이 제한된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입장객은 산등성이 등에서 2000년 새해를 맞도록 구역 별로 입장객을 분산시키기로 했다.공원별 입장 허용 인원은 다음과 같다. ▲지리산 천왕봉(2,000명) 노고단(2,000명) ▲계룡산 관음봉(2,000명) ▲한려해상 금산(5,000명) 해금강(1,000명) ▲설악산 대청봉(800명) 중청봉(200명) ▲속리산 문장대(500명)천황봉(200) ▲내장산 서래봉(50명) 백학봉(20명) ▲가야산 백운동(4,000명) ▲덕유산향적봉(1,000명) ▲오대산 비로봉(1,500명) 노인봉(100명) ▲주왕산 가메봉(50명) ▲태안해안 만리포(600명)몽산포(200명) ▲다도해해상 향일암(3만명) ▲치악산 비로봉(150명) ▲월악산 영봉(500명) 도락산(200명) ▲북한산 백운대(100명) 보현봉(300명) 동장대(500명) ▲소백산 천문대(500명) 비로봉(500명)국망봉(500명) ▲월출산천황봉(300명) 억새밭(700명)▲변산반도 채석강(1만5,000명) 내소사(4,000명) 문호영기자 alibaba@
  • “상위권, 수리탐구Ⅰ·Ⅱ 치중 바람직”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인 오는 17일 치러진다. 수능시험의 출제에서 채점 등 모든 과정의 책임자인 박도순(朴道淳)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제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강조했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와 대성학원,종로학원,중앙교육진흥연구소 등 사설 입시기관 관계자들도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사설입시기관의 ‘점수대별 10일 수능 마무리전략’을 소개한다. ●상위권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수리탐구Ⅰ·Ⅱ에 치중하는 것이 좋다.올해수리탐구Ⅰ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다고 하나 언어나 외국어영역에 비해서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수리탐구Ⅰ은 계산력과 이해력보다는 추론과 문제 해결력 문제를 많이 다루는 편이 낫다.수리탐구Ⅱ는 단원간의 관련 개념들을 연결해 정리하는 것이바람직하다.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은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유리하다. ●중위권 수능 4개 영역을 골고루 다루되 수리탐구Ⅰ·Ⅱ를 언어와 외국어보다 비중을 높여서 마무리정리를 하는 것이 낫다.출제됐던 모의고사 문제 가운데 틀렸던 문제나 그동안 보아온 문제집 중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보면서정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위권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그러나 수리탐구Ⅰ·Ⅱ도 마지막까지 포기해서는 안된다.올해는 수리탐구Ⅰ이 다소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쉬운 문제 위주로 정리하면점수를 올릴 수 있다.수리탐구Ⅰ은 계산력과 이해력에 관한 문제를 많이 다루는 것이 낫다. ●공통사항 언어영역의 경우,한꺼번에 너무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하루에15문제씩 중요한 문제만 푸는 것이 효과적이다.또 수리탐구Ⅰ은 어렵고 복잡한 문제보다 교과서의 예제를 다시 한번 익힌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1∼2문제씩 단원별로 풀어 계산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홍기기자 hkpark@
  • 공무원 직종 세분 전문화

    공무원의 직종이 세분돼 관련직종 안에서 전보나 승진하는 직위분류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또 행정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품질평가제와 시장성테스트 제도가 시행된다. 기획예산처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정부운영시스템 혁신계획을 마련,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지난 5월 정부조직개편에 이어 정부운영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 방안은 ‘공무원의 신지식인화’‘고객지향 행정구현’‘일하는 방식 개선’‘정부의 투명성 제고’ 등 4개 부문 11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정부는 우선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직위분류제를 확대하고인사평가제도도 다면평가,과(팀)별 평가제 등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중앙집중 및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6급 이하 공무원 채용에 있어서 각 부처의 자율권을 넓히고 민간부문과의 인사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도 개선해 보고나 결재단계,회의 등을 간소화하고 자주 제기되는 민원은 홈페이지 민원자료실에 미리 실어 민원을 대폭 줄여나갈 방침이다.홈페이지를 통한 정부정보 소재 안내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민원별로 담당부처 담당자 연락방법 정책자료도 게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민간부문과의 경쟁을 통해 효율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장성테스트 제도를 도입,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때 정부기관과 민간공급자를 공개경쟁입찰에 참여시키기로 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에 외부위탁 대상업무 선정을 위한 부처협의를 거쳐 시장성 테스트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ja
  • ‘LPG 레저용車’ 불허

    정부가 승합차로 분류돼 액화석유가스(LPG)의 연료 사용이 허용된 카니발·카렌스 등 7∼10인승 레저용 차량(Recreation Vehicle)에 대해 LPG 사용을불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RV는 휘발유·경유 차량만 생산이 허용되고 LPG 차량은생산 자체가 불허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20일 “RV에 LPG 연료사용을 계속 허용할 경우경승용차 등 일반 승용차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고 교통세수 감소,충전소 부족 등의 문제도 있어 허용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산자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뒤 26일 정부와 자동차업계,소비자단체들이 참여하는 공청회에서 RV의 LPG 연료 허용 여부에 대한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96년 12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2000년 1월부터 탑승인원별 승용차 분류기준을 6인승 이하에서 10인승 이하로 변경했다.이에따라 지금까지 승합차로 분류돼 왔던 7∼10인승 RV는 LPG 사용이 허용되지않는 승용차로 분류돼 관련법의 개정이 없이는 내년부터 아예 생산을 할수없게 된다. 한편 자동차 업계는 “사전 예고와 충분한 유예기간 없이 RV에 대한 LPG 사용을 갑자기 금지시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개발한 트라제를 비롯해 스타렉스·그레이스·산타모·갤로퍼 등 승합차들 가운데 LPG 차량의 판매비중이 40%(9월말 기준 3만2,000대)에 달하며,기아자동차는 RV 3개 차종 중 LPG 차량이 화물·승합·승용차 총판매대수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박선화 김환용기자 psh@
  • 일반병실 환자수용 6명이하로

    내년 1월부터 일반병실의 수용인원이 6명 이하로 법제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일반병실의 병상수가 규정되지 않아 병원마다 입원비가 제각각이라는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내년부터 발효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에 일반병실 확보율과 인원기준을 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대한병원협회에 통보했으나 병원들이 경영손실을 우려해 반발하고 있다. 현재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은 전체 병상수의 50% 이상 확보하도록규정하고 있으나 일반병실의 수용인원을 별도로 정하지 않아 병원별로 일반병실 규모가 6인실에서 10인실까지 차이가 난다. 국민회의 김명섭(金明燮)의원이 최근 서울시내 100병상 이상 병원 62곳을조사한 결과 일반병실 병상수가 불분명한 채 4∼6인실,8∼10인실 등으로 멋대로 운영하는 병원이 21곳이었다.또 상급병실(특실)과 병상이 1개 차이인데도 하루 입원비는 평균 2만800원 격차가 났다. 임태순기자 stslim@
  • 식당등 신고만으로 개업

    내년부터는 식당과 제과점,다방 등 일반·휴게 음식점과 식품제조 및 가공업은 허가를 받지 않고 신고만으로도 개업할 수 있게 된다. 또 대학원 정원이 자율화되고 중·고등학교의 컴퓨터 및 예·체능 관련교과서가 자유발행 도서로 지정된다. 규제개혁위원회(공동위원장 金鍾泌국무총리·李鎭卨서울산업대총장)는 5일이같은 내용의 산업자원·교육·보건복지·행정자치부 소관 규제 정비계획을발표했다. 규제개혁위에 따르면 정부는 대학원별·계열별·과정별로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돼있는 현행 대학원 정원제도를 고쳐 최소한의 인력,시설만을교육부장관이 정하고 구체적인 정원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또 내년에 1종 도서 715종,2종 도서 190종 가운데 컴퓨터,예체능,외국어 관련 교과서 77종을 자유발행도서로 지정하는 등 1,2종 도서의 종류를해마다 줄여나가기로 했다. 현재는 1,2종 도서만 수업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앞으로는 자유발행도서도 학교에 따라 자율적으로 교재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자유발행 도서로 지정되는 분야는 컴퓨터 관련 도서 7종,체육계 22종,예술계 25종,어학 및 국제관련 분야 21종 등이다. 이들 교과서의 경우 국가의 검인정 절차를 밟지 않아도 자유롭게 발행할 수있게 된다. 이밖에 규제개혁위는 현행 연간 330일로 제한돼 있는 의료보험 요양급여 기간을 폐지,의료보험 환자들이 연중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도운기자 dawn@
  • 회기 10일중 이틀 일했다

    제15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은 정기국회와 임시국회를 포함,열흘 회기중 이틀만 일한 꼴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회기 296일중 54일만 개의됐고,올해에는 지금까지 179일의 회기중 34일만 개의됐다.의원들이 ‘정쟁’(政爭)에 매달려 대부분의 시간을 허송했음이 드러났다. 15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96년 5월30일부터 마지막 정기국회를 앞둔 지난달 말까지 의원 세비와 지원경비 등을 감안할 때 의원발의 입법은 1건당 4,476만원이라는 고비용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연금법 등 의원발의 법안 296건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165건(55.7%)이 상임위 상정후 하루 또는 이틀만에 본회의까지 졸속처리됐다. 의원들의 이같은 의정활동 행태는 대한매일이 지난 한달동안 시민단체인 한국유권자운동연합(상근공동대표 金炯文)과 공동으로 기획,분석한 ‘15대 국회 및 국회의원 입법활동 실태조사’에서 드러났다.대한매일은 의원 입법이 시민감시의 ‘사각지대’였다는 점에 착안,한국유권자운동연합 의원평가단 소속 교수 및 전문가들과 함께우리 언론사상 처음으로 15대 의원들이 발의한 895건의 각종 입법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의원들은 민생·개혁 입법활동이나 국민들의 청원활동은 소홀히 다루면서 세비나 보좌관문제 등 신상관련 문제에는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돼 국민 대의기관이라는 사실을 무색케 했다. 의원별 법안 발의건수를 보면 국민회의에서는 김원길(金元吉) 김병태(金秉泰) 이해찬(李海瓚) 박상천(朴相千) 이성재(李聖宰) 천정배(千正培) 김성곤(金星坤)의원이,한나라당에서는 조순(趙淳) 황규선(黃圭宣) 김홍신(金洪信)의원이 ‘발의 10걸’에 들어갔다.청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의원으로는 국민회의에서는 유선호(柳宣浩) 천정배 방용석(方鏞錫) 조성준(趙誠俊) 김민석(金民錫) 한화갑(韓和甲) 이상수(李相洙)의원,한나라당에서 이미경(李美卿)김홍신 이부영(李富榮)의원 등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국민대 목진휴(睦鎭烋·행정학),경희대 송하중(宋河重·행정학),대전대 안성호(安成浩·행정학),홍익대 김형욱(金炯郁·경영학)교수와 손혁재(孫赫載)박사 등은 “앞으로도 의원 입법활동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유민 박찬구기자 rm0609@
  • [국회의원 입법활동] (1) 의원들 일 안한다

    대한매일은 한국유권자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실시한 국회의원 입법활동 조사결과를 4차례에 걸쳐 시리즈로 분석·보도한다. 대한매일이 한국유권자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실시한 ‘15대 국회 입법활동조사’의 결론은 한마디로 ‘국회=총체적 부실기관’이다.“누구를 위한 국회냐”라는 항간의 비난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점은 국회가 ‘무노동 고임금’지대의 ‘성역’이라는 것이다. 올 상반기 199∼205회 임시국회의 전체 회기일수 179일중 18.9%인 34일만개의,멍석만 깔고 허송세월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상반기 총 회의시간은 84시간43분.근로자 하루평균 노동시간을 8시간으로 잡으면 의원들은 올들어열흘정도만 일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의원들이 중산층·서민관련 민생법안이나 개혁법안을 소홀히 다루면서도 자신들의 이익확보에는 적극적이었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정치자금법,정당법 등 정치개혁입법특위에 상정된 44건의 법안중 2건만 통과됐고 나머지는 계류중이거나 폐기됐다.15대 기간중 지난 8월 말까지 발의된 노동·여성·조세·복지관련법 등 민생법안 284건 가운데 처리된 것은 3분의 1정도였다.의원발의 법안의 처리 일수를 보면 98∼99년 발의된 의원입법안 296건중 41.9%인 124건이 당일치기로 통과됐다.통과법안중 수정통과된법안은 16%선인 55건 정도에 그쳤다. 입법활동에 들어간 돈을 산출한 결과 건당 평균 4,476만원으로 나타났다.개별 기관으로 국회의원이 받는 금액은 월평균 수령액과 보좌진·사무직원 급여,의정활동비 등 대략 2,200만원선.15대 임기 시작 후 의원별 수령액을 이기간동안의 법안 발의건수로 나눈 액수다.의원들은 입법과정의 상당한 부분을 의원들의 권익확보에 주력했다.대의기관이 ‘이익집단화’되고 있는 것이다.4급보좌관의 신설,3급수석보좌관제의 상정,의원상조연금법안의 상정,연간 75억원(추정)에 이르는 ‘의정활동보고서 발송용 우편요금 면제건’의 상정 등이 구체적 사례로 꼽힌다.그러면서도 자체 윤리문제에는 둔감해 윤리특별위원회에 상정된 징계요구 등 51건 가운에 1건만 가결했다. 국회청원과 관련,15대 기간중 520건의 청원 가운데 11건만이 채택됐고 119건이 본회의에 불부의되거나 385건이 미처리상태로,국회가 국민의 청원권을지나치게 소홀하게 다루는 것으로 지적됐다.청원은 의원 소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의원의 자질문제와 더불어 청원과정·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문제가 국회개혁의 주요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유민기자 rm0609@
  • 고시·자격시험 소송 일지

    98.5.26 40회 사시 1차시험 관련,불합격처분취소소송 99.5.3 49회 약사고시 불합격자 93명,불합격처분취소소송 6.8 41회 사시 1차시험 관련,불합격처분취소소송 8.21 10회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이모씨,불합격처분취소소송 8.24 대법원,40회 사시 1차시험 불합격처분취소소송 원고승소 판결 8.26 서울고법,33회 공인회계사 1차시험,불합격처분취소소송서 원고승소 8.27 행정법원,40회 사시 2차시험 답안지 및 채점위원별 채점결과 공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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