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원별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노래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열사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묘지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최찬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84
  • 지금 놀이공원은 원색의 튤립합창

    봄을 맞아 놀이공원들이 새단장을 하고 손님맞을 준비로 한창이다.지난 주말부터 튤립축제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행사를 마련,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것.다음은 각 놀이공원별 행사내용. ■에버랜드 2,500여평의 포시즌 가든에 150여종 2,000만 송이의 튤립이 원색주단을 연상케 한다.주말부터 야외무대에서 매일 두차례 열리는 뮤지컬 ‘밀레니엄 스토리’도 볼거리.34m 높이의 ‘워터스크린’분수와 공원 곳곳에서펼쳐지는 줄인형극,마임,저글링 묘기 등 공원전체에 축제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네덜란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홀랜드 튤립 플라자’에서 플라멩코,탱고 등을 배울수 있다.(0335)320-8661■서울랜드 노랑,빨강,오렌지,흰색의 튤립 100만 송이와 진달래,유채,철쭉등이 봄을 느끼게 한다. 거대한 용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여전사가 등장하는 화려한 ‘레이져 쇼’,테크노부터 힙합 재즈 왈츠 라틴댄스 등을 선보이는 ‘뮤지컬 댄스파티 2000’등 흥겨운 무대들이 마련되어 있다.(02)504-0011■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와 어드벤처는 10만 송이의 튤립과팬지,철쭉 등으로 화단을 꾸몄다.매직아일랜드 ‘마법의 성’은 튤립으로 둘러싸여 봄분위기를 한껏 돋워준다.힙합경연대회,독일 ‘존 밴드‘공연이 매일 열리며 주말에는 대학생 새내기들과 함께 하는 노래 경연대회도 준비되어 있다.(02)411-8800■우방타워랜드 개장 5주년을 맞아 기념경품행사와 불꽃축제,힙합 경연대회,유럽 스포츠댄스팀 초청 공연 등 많은 행사가 열린다.튤립행사로 ‘사랑의튤립 우체통’과 ‘튤립모델 선발대회’등을 통해 봄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053)620-0262,3강선임기자 sunnyk@
  • 서초구, 동사무소 팀제 도입

    일선 동사무소에 처음으로 ‘팀제’가 도입된다.서초구는 10일 동기능 전환에 앞서 각종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단위업무별로 동사무소별로 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담당직원의 부재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불만을 없애는 한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부조리 발생의 소지를 차단하자는 취지에서다. 서초구는 우선 잠원동사무소에 서무 생활복지 환경순찰 민원처리 주민등록관리 등 모두 5개의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관련업무에 익숙한 직원을 팀장으로 3∼6명의 직원으로 짜여져 있으며 정해진 업무 주담당자를 중심으로 역할을 분담,각자의 업무를 처리하게된다. 아울러 모든 팀원이 팀 업무와 관련된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서초구는 앞으로 팀간 업무이동 등을 통해 팀원별 경쟁심을 유도, 원활한업무수행을 꾀하는 한편 팀별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운영,직원들의 사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moon@
  • 행정의 효율성 제고 사이버위원회 설치

    광주시는 6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공간에서 각종 위원회를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빛고을 광주’ 홈페이지에 위원회 사이트를 개설,‘규제개혁 위원회’와 ‘정보화추진위원회’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공개와 비공개로 구분해 공개 가능한 내용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회의 과정이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비공개 안건은 위원별 비밀번호와 ID를 부여,해당 위원만 회의에 참가해 자문과 의견 제시를 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회의소집 역시 위원들에게 E-메일로 전달하며 인터넷을 통한 토론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사이버 위원회 시범 운영을 통해 위원들에게 회의 때마다 회의 서류를우편을 통해서나 직접 전달함으로써 드는 비용과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민원 담당자 안내 ‘민원지도’ 나온다

    상반기 안에 정부 민원지도가 마련돼 민원내용에 맞는 담당기관과 담당자를 민원인이 바로 알 수 있게 된다.또 정부 부처별로 홈페이지에 ‘민원자료실’이 설치돼 많은 민원인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이 게재된다. 기획예산처는 13일 불필요한 민원을 대폭 줄이기 위한 ‘민원 반으로 줄이기’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각 부처에 통보했다. 정부대표 홈페이지 홈민원센터(www.homeminwon.go.kr)의 정부정보소재 안내서비스에 띄울 민원지도는 민원별로 담당기관과 담당자·전화번호 등이 담겨민원인이 소관기관에 곧바로 민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산처 관계자는 “지난 98년 한해동안 다른 부처로 이첩한 민원이 전체 29만여건의 20%에 이르러 국민에게 정부 불신감을 심어주고 행정비용도 증가시켰다”며 “민원지도가 마련되면 그러한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말했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부처별로 홈페이지에 ‘민원자료실’을 설치,자주 제기되는 질의성 민원을 수록해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덜어주기로 했다. 질의성 민원은 지난 98년 기준으로 인허가를 제외한 민원 16만4,000건의 48%에 이르러 행정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돼 왔다.예산처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상반기 안에 각 기관의 민원자료실 운영실태와 효과를 점검,성과가 우수한 기관과 담당자에게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 불친절 공무원 인사 불이익

    울산시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올해부터는 더욱 친절해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12일 시민들이 감동하는 친절봉사행정을 펴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민에 대한 친절도를 점수로 매겨 공무원 근무성적평정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할 때 우편엽서를 줘 담당공무원이 업무처리를 하면서 대하는 태도를 매우 친절,친절,보통,불친절,매우 불친절 등 5단계로 나눠평가해 보내도록 한다.돌아온 우편엽서는 모두 모아 각 공무원별로 1년동안점수를 매긴다. 1년동안 평가결과 친절공무원은 최고 5점,불친절 공무원은 최하 -5점까지점수를 매겨 연말 근무성적 평정(만점 40점)에 반영한다. 친절평가 점수로 근무성적평정 점수가 최고 10점까지 차이날 수 있다. 시내5개 구·군에도 이 제도를 권유해 대부분 시행할 예정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부산시, 국제협력등 7개분야 인사 개방

    부산시의 주요 보직에 외부전문 인력이 특별 채용되는 등 부산시의 인사 및 조직체계가 대폭 혁신된다. 부산시는 11일 행정의 경쟁요소 도입과 인사제도 혁신을 위해 개방형 임용제도와 전문분야 보직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이 요구되거나경영마인드가 필요한 국제협력,정보통신,환경,법무,교통,도시계획,공업·보건·해양수산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민간분야의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개방형 임용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상반기에 7개 분야 과장·담당급의 직무를 분석한 후 민간인력 유치대상 분야를 확정,하반기부터 유치대상 직위의 결원이 발생하면 외부인력을 임용할계획이다. 또 전문분야 보직관리제 도입을 위해공무원 정원규칙 개정을 통해 투자유치 및 해외마케팅 분야와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문직렬을 신설,시범운영한 뒤 올하반기 시범운영 결과를 평가해 전체조직을 전문분야와 일반분야로 구분,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조직 재편과 함께 소속 공무원별로 경력,희망,적성 등을 평가해 개인별 주특기를 확정한 뒤 분야별로 재배치하고 필요에 따라 전문분야에 외부인력도 과감히 채용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지리산등 국립공원 ‘새천년 해맞이’ 입장제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해맞이 인파로 인한 공원 훼손을 막기 위해 31일 저녁부터 1월1일 새벽까지 전국 15개 국립공원 정상의 입장객 수를 제한하기로했다.북한산,계룡산,치악산 등 3곳은 1일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입장이 제한된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입장객은 산등성이 등에서 2000년 새해를 맞도록 구역 별로 입장객을 분산시키기로 했다.공원별 입장 허용 인원은 다음과 같다. ▲지리산 천왕봉(2,000명) 노고단(2,000명) ▲계룡산 관음봉(2,000명) ▲한려해상 금산(5,000명) 해금강(1,000명) ▲설악산 대청봉(800명) 중청봉(200명) ▲속리산 문장대(500명)천황봉(200) ▲내장산 서래봉(50명) 백학봉(20명) ▲가야산 백운동(4,000명) ▲덕유산향적봉(1,000명) ▲오대산 비로봉(1,500명) 노인봉(100명) ▲주왕산 가메봉(50명) ▲태안해안 만리포(600명)몽산포(200명) ▲다도해해상 향일암(3만명) ▲치악산 비로봉(150명) ▲월악산 영봉(500명) 도락산(200명) ▲북한산 백운대(100명) 보현봉(300명) 동장대(500명) ▲소백산 천문대(500명) 비로봉(500명)국망봉(500명) ▲월출산천황봉(300명) 억새밭(700명)▲변산반도 채석강(1만5,000명) 내소사(4,000명) 문호영기자 alibaba@
  • “상위권, 수리탐구Ⅰ·Ⅱ 치중 바람직”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인 오는 17일 치러진다. 수능시험의 출제에서 채점 등 모든 과정의 책임자인 박도순(朴道淳)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이제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강조했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와 대성학원,종로학원,중앙교육진흥연구소 등 사설 입시기관 관계자들도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사설입시기관의 ‘점수대별 10일 수능 마무리전략’을 소개한다. ●상위권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수리탐구Ⅰ·Ⅱ에 치중하는 것이 좋다.올해수리탐구Ⅰ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다고 하나 언어나 외국어영역에 비해서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수리탐구Ⅰ은 계산력과 이해력보다는 추론과 문제 해결력 문제를 많이 다루는 편이 낫다.수리탐구Ⅱ는 단원간의 관련 개념들을 연결해 정리하는 것이바람직하다.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은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유리하다. ●중위권 수능 4개 영역을 골고루 다루되 수리탐구Ⅰ·Ⅱ를 언어와 외국어보다 비중을 높여서 마무리정리를 하는 것이 낫다.출제됐던 모의고사 문제 가운데 틀렸던 문제나 그동안 보아온 문제집 중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보면서정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위권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그러나 수리탐구Ⅰ·Ⅱ도 마지막까지 포기해서는 안된다.올해는 수리탐구Ⅰ이 다소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쉬운 문제 위주로 정리하면점수를 올릴 수 있다.수리탐구Ⅰ은 계산력과 이해력에 관한 문제를 많이 다루는 것이 낫다. ●공통사항 언어영역의 경우,한꺼번에 너무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하루에15문제씩 중요한 문제만 푸는 것이 효과적이다.또 수리탐구Ⅰ은 어렵고 복잡한 문제보다 교과서의 예제를 다시 한번 익힌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1∼2문제씩 단원별로 풀어 계산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홍기기자 hkpark@
  • 공무원 직종 세분 전문화

    공무원의 직종이 세분돼 관련직종 안에서 전보나 승진하는 직위분류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또 행정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품질평가제와 시장성테스트 제도가 시행된다. 기획예산처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정부운영시스템 혁신계획을 마련,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지난 5월 정부조직개편에 이어 정부운영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 방안은 ‘공무원의 신지식인화’‘고객지향 행정구현’‘일하는 방식 개선’‘정부의 투명성 제고’ 등 4개 부문 11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정부는 우선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직위분류제를 확대하고인사평가제도도 다면평가,과(팀)별 평가제 등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중앙집중 및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6급 이하 공무원 채용에 있어서 각 부처의 자율권을 넓히고 민간부문과의 인사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도 개선해 보고나 결재단계,회의 등을 간소화하고 자주 제기되는 민원은 홈페이지 민원자료실에 미리 실어 민원을 대폭 줄여나갈 방침이다.홈페이지를 통한 정부정보 소재 안내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민원별로 담당부처 담당자 연락방법 정책자료도 게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민간부문과의 경쟁을 통해 효율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장성테스트 제도를 도입,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때 정부기관과 민간공급자를 공개경쟁입찰에 참여시키기로 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에 외부위탁 대상업무 선정을 위한 부처협의를 거쳐 시장성 테스트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ja
  • ‘LPG 레저용車’ 불허

    정부가 승합차로 분류돼 액화석유가스(LPG)의 연료 사용이 허용된 카니발·카렌스 등 7∼10인승 레저용 차량(Recreation Vehicle)에 대해 LPG 사용을불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RV는 휘발유·경유 차량만 생산이 허용되고 LPG 차량은생산 자체가 불허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20일 “RV에 LPG 연료사용을 계속 허용할 경우경승용차 등 일반 승용차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고 교통세수 감소,충전소 부족 등의 문제도 있어 허용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산자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뒤 26일 정부와 자동차업계,소비자단체들이 참여하는 공청회에서 RV의 LPG 연료 허용 여부에 대한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96년 12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2000년 1월부터 탑승인원별 승용차 분류기준을 6인승 이하에서 10인승 이하로 변경했다.이에따라 지금까지 승합차로 분류돼 왔던 7∼10인승 RV는 LPG 사용이 허용되지않는 승용차로 분류돼 관련법의 개정이 없이는 내년부터 아예 생산을 할수없게 된다. 한편 자동차 업계는 “사전 예고와 충분한 유예기간 없이 RV에 대한 LPG 사용을 갑자기 금지시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개발한 트라제를 비롯해 스타렉스·그레이스·산타모·갤로퍼 등 승합차들 가운데 LPG 차량의 판매비중이 40%(9월말 기준 3만2,000대)에 달하며,기아자동차는 RV 3개 차종 중 LPG 차량이 화물·승합·승용차 총판매대수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박선화 김환용기자 psh@
  • 일반병실 환자수용 6명이하로

    내년 1월부터 일반병실의 수용인원이 6명 이하로 법제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일반병실의 병상수가 규정되지 않아 병원마다 입원비가 제각각이라는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내년부터 발효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에 일반병실 확보율과 인원기준을 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대한병원협회에 통보했으나 병원들이 경영손실을 우려해 반발하고 있다. 현재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은 전체 병상수의 50% 이상 확보하도록규정하고 있으나 일반병실의 수용인원을 별도로 정하지 않아 병원별로 일반병실 규모가 6인실에서 10인실까지 차이가 난다. 국민회의 김명섭(金明燮)의원이 최근 서울시내 100병상 이상 병원 62곳을조사한 결과 일반병실 병상수가 불분명한 채 4∼6인실,8∼10인실 등으로 멋대로 운영하는 병원이 21곳이었다.또 상급병실(특실)과 병상이 1개 차이인데도 하루 입원비는 평균 2만800원 격차가 났다. 임태순기자 stslim@
  • 식당등 신고만으로 개업

    내년부터는 식당과 제과점,다방 등 일반·휴게 음식점과 식품제조 및 가공업은 허가를 받지 않고 신고만으로도 개업할 수 있게 된다. 또 대학원 정원이 자율화되고 중·고등학교의 컴퓨터 및 예·체능 관련교과서가 자유발행 도서로 지정된다. 규제개혁위원회(공동위원장 金鍾泌국무총리·李鎭卨서울산업대총장)는 5일이같은 내용의 산업자원·교육·보건복지·행정자치부 소관 규제 정비계획을발표했다. 규제개혁위에 따르면 정부는 대학원별·계열별·과정별로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돼있는 현행 대학원 정원제도를 고쳐 최소한의 인력,시설만을교육부장관이 정하고 구체적인 정원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또 내년에 1종 도서 715종,2종 도서 190종 가운데 컴퓨터,예체능,외국어 관련 교과서 77종을 자유발행도서로 지정하는 등 1,2종 도서의 종류를해마다 줄여나가기로 했다. 현재는 1,2종 도서만 수업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앞으로는 자유발행도서도 학교에 따라 자율적으로 교재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자유발행 도서로 지정되는 분야는 컴퓨터 관련 도서 7종,체육계 22종,예술계 25종,어학 및 국제관련 분야 21종 등이다. 이들 교과서의 경우 국가의 검인정 절차를 밟지 않아도 자유롭게 발행할 수있게 된다. 이밖에 규제개혁위는 현행 연간 330일로 제한돼 있는 의료보험 요양급여 기간을 폐지,의료보험 환자들이 연중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도운기자 dawn@
  • [국회의원 입법활동] (1) 의원들 일 안한다

    대한매일은 한국유권자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실시한 국회의원 입법활동 조사결과를 4차례에 걸쳐 시리즈로 분석·보도한다. 대한매일이 한국유권자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실시한 ‘15대 국회 입법활동조사’의 결론은 한마디로 ‘국회=총체적 부실기관’이다.“누구를 위한 국회냐”라는 항간의 비난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점은 국회가 ‘무노동 고임금’지대의 ‘성역’이라는 것이다. 올 상반기 199∼205회 임시국회의 전체 회기일수 179일중 18.9%인 34일만개의,멍석만 깔고 허송세월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상반기 총 회의시간은 84시간43분.근로자 하루평균 노동시간을 8시간으로 잡으면 의원들은 올들어열흘정도만 일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의원들이 중산층·서민관련 민생법안이나 개혁법안을 소홀히 다루면서도 자신들의 이익확보에는 적극적이었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정치자금법,정당법 등 정치개혁입법특위에 상정된 44건의 법안중 2건만 통과됐고 나머지는 계류중이거나 폐기됐다.15대 기간중 지난 8월 말까지 발의된 노동·여성·조세·복지관련법 등 민생법안 284건 가운데 처리된 것은 3분의 1정도였다.의원발의 법안의 처리 일수를 보면 98∼99년 발의된 의원입법안 296건중 41.9%인 124건이 당일치기로 통과됐다.통과법안중 수정통과된법안은 16%선인 55건 정도에 그쳤다. 입법활동에 들어간 돈을 산출한 결과 건당 평균 4,476만원으로 나타났다.개별 기관으로 국회의원이 받는 금액은 월평균 수령액과 보좌진·사무직원 급여,의정활동비 등 대략 2,200만원선.15대 임기 시작 후 의원별 수령액을 이기간동안의 법안 발의건수로 나눈 액수다.의원들은 입법과정의 상당한 부분을 의원들의 권익확보에 주력했다.대의기관이 ‘이익집단화’되고 있는 것이다.4급보좌관의 신설,3급수석보좌관제의 상정,의원상조연금법안의 상정,연간 75억원(추정)에 이르는 ‘의정활동보고서 발송용 우편요금 면제건’의 상정 등이 구체적 사례로 꼽힌다.그러면서도 자체 윤리문제에는 둔감해 윤리특별위원회에 상정된 징계요구 등 51건 가운에 1건만 가결했다. 국회청원과 관련,15대 기간중 520건의 청원 가운데 11건만이 채택됐고 119건이 본회의에 불부의되거나 385건이 미처리상태로,국회가 국민의 청원권을지나치게 소홀하게 다루는 것으로 지적됐다.청원은 의원 소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의원의 자질문제와 더불어 청원과정·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문제가 국회개혁의 주요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유민기자 rm0609@
  • 회기 10일중 이틀 일했다

    제15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은 정기국회와 임시국회를 포함,열흘 회기중 이틀만 일한 꼴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회기 296일중 54일만 개의됐고,올해에는 지금까지 179일의 회기중 34일만 개의됐다.의원들이 ‘정쟁’(政爭)에 매달려 대부분의 시간을 허송했음이 드러났다. 15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시작된 지난 96년 5월30일부터 마지막 정기국회를 앞둔 지난달 말까지 의원 세비와 지원경비 등을 감안할 때 의원발의 입법은 1건당 4,476만원이라는 고비용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연금법 등 의원발의 법안 296건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165건(55.7%)이 상임위 상정후 하루 또는 이틀만에 본회의까지 졸속처리됐다. 의원들의 이같은 의정활동 행태는 대한매일이 지난 한달동안 시민단체인 한국유권자운동연합(상근공동대표 金炯文)과 공동으로 기획,분석한 ‘15대 국회 및 국회의원 입법활동 실태조사’에서 드러났다.대한매일은 의원 입법이 시민감시의 ‘사각지대’였다는 점에 착안,한국유권자운동연합 의원평가단 소속 교수 및 전문가들과 함께우리 언론사상 처음으로 15대 의원들이 발의한 895건의 각종 입법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의원들은 민생·개혁 입법활동이나 국민들의 청원활동은 소홀히 다루면서 세비나 보좌관문제 등 신상관련 문제에는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돼 국민 대의기관이라는 사실을 무색케 했다. 의원별 법안 발의건수를 보면 국민회의에서는 김원길(金元吉) 김병태(金秉泰) 이해찬(李海瓚) 박상천(朴相千) 이성재(李聖宰) 천정배(千正培) 김성곤(金星坤)의원이,한나라당에서는 조순(趙淳) 황규선(黃圭宣) 김홍신(金洪信)의원이 ‘발의 10걸’에 들어갔다.청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의원으로는 국민회의에서는 유선호(柳宣浩) 천정배 방용석(方鏞錫) 조성준(趙誠俊) 김민석(金民錫) 한화갑(韓和甲) 이상수(李相洙)의원,한나라당에서 이미경(李美卿)김홍신 이부영(李富榮)의원 등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국민대 목진휴(睦鎭烋·행정학),경희대 송하중(宋河重·행정학),대전대 안성호(安成浩·행정학),홍익대 김형욱(金炯郁·경영학)교수와 손혁재(孫赫載)박사 등은 “앞으로도 의원 입법활동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유민 박찬구기자 rm0609@
  • 고시·자격시험 소송 일지

    98.5.26 40회 사시 1차시험 관련,불합격처분취소소송 99.5.3 49회 약사고시 불합격자 93명,불합격처분취소소송 6.8 41회 사시 1차시험 관련,불합격처분취소소송 8.21 10회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이모씨,불합격처분취소소송 8.24 대법원,40회 사시 1차시험 불합격처분취소소송 원고승소 판결 8.26 서울고법,33회 공인회계사 1차시험,불합격처분취소소송서 원고승소 8.27 행정법원,40회 사시 2차시험 답안지 및 채점위원별 채점결과 공개 판결
  • 서울시립병원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가 직영 또는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립병원들이 병원별 진료서비스의특화와 첨단 진료장비 구비,각종 업무제도 개선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시민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립병원은 은평·아동·서대문·은평 등 직영 4곳과 대방동 보라매병원을 비롯해 용인정신병원,백암정신병원,축령정신병원,고양정신병원 등 위탁운영 5곳,투자기관인 지방공사 강남병원 등 모두 10곳이다. 시는 이 가운데 직영병원 4곳에 대해서는 진료서비스 차별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2003년까지 1,1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시는 은평구 응암동 은평병원의 경우 기존의 정신병원기능을 유지하면서 알코올과 마약류 등 약물중독 치료기능을 강화하고 성동구 홍익동 동부병원은 행려병자를 위한 공공병상 기능을 유지하면서 저소득층을 위한 기능전환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아울러 그동안 결핵환자 치료에 주력해온 역촌동 서대문병원은 결핵환자의감소와 노령인구의 증가라는 시대상황에 발맞춰 노인과치매환자를 위한 전용병동을 추가 건립하고 서초구 내곡동 아동병원은 이름 그대로 어린이 진료 및 치료에 주력하되 앞으로는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기로했다. 특히 위탁운영되고 있는 보라매병원은 이미 병원 운영관리 전산시스템을 시립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운영함으로써 병원간 의료정보 교환 및 환자진료에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밖에 ‘용인’ ‘백암’ ‘축령’ ‘고양’ 등 현재 민간에 위탁 운영되고 있는 정신병원들도 의약품 공동구매 및 고가장비 공동사용 등의 연계로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저소득계층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립병원들은 신용카드로 진료비를 수납한다든가 입원보증금 및 보증인제도를 폐지해 보다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면서 “병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오는 12월 정년을 맞는 동부 및 은평병원장을 공개채용하고 4개 시립병원은 병원장 책임경영제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 “司試2차 답안지·채점 공개하라”

    사법시험 2차 답안지와 채점위원별 채점 결과를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具旭書 부장판사)는 27일 지난해 치러진 40회 사시 2차 답안지 열람 청구를 거부한 것은 부당하다며 박모씨 등 2명이 행정자치부를 상대로 낸 답안지 열람 공개청구 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12월2일 행정법원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답안지를 공개하라고 판결한 적은 있지만 사법시험 문제나 답안지를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채점위원별 점수가 알려지면 시험위원 선정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수긍할 수 있지만 어느 시험위원이 특정 점수를 줬는지 드러나지 않게 공개하면 된다”고 밝혔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번 행정법원 판결과 관련,“판결문을 받아본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구본영기자 kby7@
  • 충북도의회 회의록 인터넷 공개

    충북도의회는 오는 20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assem.provin.chungbuk.kr)를 개설,의정활동 관련 자료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도의회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91년 제4대 개원 이후 3대에 걸친 회의록이 공개되며 의정활동과 의사일정,상임위 활동,의안 처리 현황은 물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게시판도 운영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전문 검색엔진이 있어 대수·회기·위원회별로 안건이나 발언자를 기준으로 회의록을 체계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다양한 검색 체계를 갖추기는 경북도의회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다. 이 때문에 회의석상에서 도의원들의 욕설이나 억지성 발언까지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해지며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실성 여부와 특정 안건에 대한 의원들의 찬·반 입장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도 의회 관계자는 “회의록이 여과없이 공개됨으로써 주민들에게 도의회 운영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의원들에게는 보다 의욕적인 의정활동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홈페이지가 5대이후만 회의록 검색이 가능한 것을 비롯,이미 홈페이지를 개설한 여타 시·도의회도 대부분 회의록을 공개하고는 있으나 전문 검색엔진이 없어 안건별,의원별,회기별 검색에는 어려움이 있다. 청주 김동진기자 kdj@
  • 동대문구, 더치페이 운동“내 밥값은 내가”

    ‘더치페이를 생활화합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는 자기 식사비는 스스로 계산하는 이른바 ‘더치페이 생활화 운동’을 20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 운동의 추진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우수부서’에는 별도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각 부서나 팀별로 2∼3개의 단골식당을 지정,이용하기로 했다.구는 이들 식당의 식사비를 월단위로 계산,해당 직원별로 균등하게 나눠지불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 운동을 펼침으로써 우리 사회 ‘계산문화’의 잘못된 의식을 바로 잡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 교육부, 대학원 정원 내년부터 자율화

    내년부터 각 대학은 대학원 정원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다.또 특수대학원에 전문박사과정이 개설된다. 교육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2000학년도 대학원생 정원조정 및 대학원제도 개선 기본계획안’을 마련,오는 9월까지 법령을 정비해 내년부터 시행에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가 계열별·대학원별로 일률적으로 정해주던 대학원생정원을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각 대학은 기존의 정원범위 내에서 계열별로 정원을 할당할 수 있게 됐으며 교원·교사 등 학교운영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면 정원을 추가로 늘릴 수 있다. 개선안은 또 기존의 학술박사(Ph·D)와는 다른 전문학위(석사·박사)를 신설,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에 개설키로 했다.전문학위제가 시행되면 국내대학원은 기존의 일반대학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원,직장인·기업인의 평생교육을 위한 특수대학원 등으로 전면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에는 212곳의 일반대학원과 8곳의 전문대학원,443곳의 특수대학원등에 14만여명의 대학원생이 등록돼 있다. 주병철기자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