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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무휴 어린이 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연중무휴 어린이 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

    서울 강남에 연중 문을 닫지 않는 자연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가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의 하나로 강남구 수서동 산4의1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에 1년 365일 자연과 더불어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자연친화형 ‘어린이 테마파크’(조감도)를 조성, 7월1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1차로 체험놀이시설 공사를 마친 데 이어 이번에 2차로 자연 친화형 테마공원 조성 공사를 끝냈다. 새로 조성된 시설에는 약 5000㎡ 부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야외무대, 조합 놀이대, 낮에 보는 별자리, 하늘과 자연의 소리, 풀장, 미로찾기 원판, 풋볼장, 2층 원두막, 자연숲 산책로, 애완동물 사육장 등을 설치했다. 시는 테마파크를 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은 물론,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1년 내내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테마파크의 모든 시설물은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아동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테마공원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물론이고 서울시내 초·중고교의 자연학습장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를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센터는 개인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보호자와 떨어진 어린이·청소년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다가 다른 곳으로 입양 또는 가정으로 복귀시키는 기관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밀·원두커피 관세 오른다

    한시적으로 낮은 관세율을 적용받았던 밀가루, 자전거 등 32개 품목이 다음 달부터 원래 관세율을 다시 적용받는다. 기획재정부는 23일 현재 시행 중인 할당관세 적용 규정이 6월 말로 종료되면서 다음달부터 할당관세 적용품목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할당관세 적용을 받는 품목은 48개로 상반기 75개에 비해 27개가 줄어든다. 할당관세 적용 제외 품목은 보리(사료용 겉보리), 귀리(사료용), 커피 원두, 밀(제분용), 밀가루, 동식물성유지, 대두유(바이오디젤용), 자전거 등으로 모두 32개다. 이에 따라 밀의 관세율은 1%에서 1.8%로 원상회복되고 밀가루도 2%에서 4.2%로, 커피원두는 0%에서 2%로, 자전거는 5%에서 8%로 각각 올라간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동서식품, 다음달 1일 맥심 커피값 5.0% 인상

     동서식품은 다음 달 1일부터 맥심커피 출고가를 5% 인상한다.  맥심 모카골드 170g 리필 제품은 5588원에서 5874원으로, 맥심 모카골드 믹스 1.2kg 봉지제품은 1만 835원에서 1만1374원으로 각각 출고가가 오른다. 회사측은 환율 상승과 국제 커피원두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커피원두 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콜롬비아 커피원두는 뉴욕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아라비카 원두 가격인 파운드 당 120센트보다 무려 58%(70센트) 비싼 190센트로 거래되고 있으나 물량마저 공급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동서식품은 밝혔다.  동서식품의 안경호 홍보실장은 “환율과 커피원두 가격이 안정화되면 소비자에게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경제플러스] 새달 2~5일 농어촌휴가 페스티벌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09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어촌에 가서 신나게 놀자’를 표어로 전국 100여개 농어촌 체험마을과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어촌의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명소·숙박지 등을 소개하는 행사다.지역 특산요리 시식 행사, 원두막 놀이, 동물농장, 곤충 전시, 대나무 피리 만들기, 밀랍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지를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어촌 체험마을의 매력을 소개해 적극 유치하고 체험마을의 관광 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 종로구 선바위 쉼터 새단장

    종로구가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선바위 쉼터’를 새롭게 꾸몄다. 구는 무악동 70의2 일대 약 162㎡ 부지를 매입해 2개월에 걸쳐 주택 1동을 철거하고 원두막 정자와 체력단련시설, 앉음벽 등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쉼터 주변에는 왕벚나무 등 21종 2189그루의 수목과 초본류를 식재해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만들었다. 주민센터와 지역 주민들은 인근에 있는 서울시 중요민속자료 제4호 선바위의 이름을 따 ‘선바위 쉼터’로 부르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공원녹지사업의 하나로 주택가 밀집지역의 자투리땅에 꽃과 나무를 심어 녹지를 조성하고, 공원이나 쉼터의 노후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현재 마을마당, 쉼터, 자투리땅 녹화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5개의 마을마당과 20개의 쉼터가 탄생했고, 30곳의 자투리땅 녹화지 사업이 완료됐다. 도시의 인구집중화로 공원과 쉼터, 녹지가 부족한 실정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자투리땅 녹화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웃 사이에 정이 메말라가는 현실 속에서 선바위 쉼터가 주민들이 친목을 다지고 건강을 지키는 명소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아사히TV “김정운 사진 韓당국 관계자가 줬는데”

    아사히TV “김정운 사진 韓당국 관계자가 줬는데”

    일본 아사히(朝日)TV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부각된 3남 정운(26)의 사진이라며 단독 공개한 사진이 ‘오보 해프닝’에 이어 ‘조작설’ ‘한국 정보당국 개입설’ 등이 나오면서 또 다른 논란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사히TV는 10일 교양 프로그램 ‘스크럼블’과 뉴스 ‘J채널’을 통해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유력시되는 정운의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인물은 흰색 티셔츠에 짙은 선글라스를 쓴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며 짧은 곱슬머리까지 김 위원장의 외모를 빼닮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 같은 보도가 나간 뒤 수 시간만에 문제의 사진이 한국의 한 인터넷 카페 운영자의 것이란 의문이 제기됐다.확인 결과, 이 사진은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무속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배모(40)씨 였다.배씨는 이 사진이 지난 해 6월27일 충남 서천의 한 농장에 놀러가 촬영한 자신의 모습이라고 밝혔다.배씨의 블로그에 있는 많은 사진들에는 “김 위원장을 닮았다.”는 댓글들이 달렸고 배 씨는 지난 2월 22일 ‘김정운 후계자 확정[김정일 후계자 사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사진과 김 위원장의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일부 네티즌은 아사히TV의 단독 사진이 국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섬광으로 가려진 부분이 사진촬영 당시 이 남성이 앉아있던 원두막의 일부로 보인다며 ‘조작설’을 제기했다.  ’오보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것 같던 이 사건은 아사히TV가 사진을 입수하는 과정에 한국 당국의 도움이 있었던 것처럼 해명하면서 또 다른 파장을 부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  아사히TV는 11일 낮 뉴스를 통해 “보도한 사진이 김정운과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방송은 “한국 당국 관계자로부터 사진을 입수했고, 북한 관계자로부터도 사진 속 인물이 정운일 확률이 90%라는 말을 듣고 사진을 보도했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한국 언론사들이 정운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진이라고 보도해 재차 확인했고 사진을 확인해 준 북한 관계자도 ‘다른 것 같다’고 했다.”며 “사진을 제공한 한국 당국 관계자로부터도 한국 미디어의 보도 이후 사진이 진짜라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확증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사히TV가 해명한 것처럼 사진이 한국 당국을 통해 흘러 나왔다면 이번 사건은 단순한 ‘오보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정보 당국이 정보 조작 등의 방법으로 언론에 접촉했다는 논란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사히TV가 오보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정보당국을 끌어들였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우리측에서 아사히TV에 사진을 보낸 적이 없다.”며 아사히TV의 주장을 부인했다.정보 당국의 해명이 사실이라면 아사히TV에 정보를 제공한 자도 입수 과정을 밝힐 가능성이 희박해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구로 “도심서 레일바이크 타세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산촌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마련됐다.구로구는 토지보상이 완료된 항동 서울수목원 조성 예정지에 철로자전거 시연장, 유채꽃밭, 논 등을 갖춘 ‘도심 속 산촌체험장’을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8일에는 도심 속 모내기 행사와 레일바이크 체험이 개최됐다. 8~21일에는 유채꽃밭 사진대회와 사생대회 등 산촌문화제가 열린다. 21일 이후에는 유채꽃밭은 공원으로, 논은 지역 초등학생들의 농사체험장으로 각각 활용된다. 8일 열린 레일바이크 시연행사는 철로 위에서 페달을 밟아 4륜 자전거를 움직이는 행사였다. 주민들은 레일바이크를 타고 500m 구간에서 산과 밭, 실개천이 흐르는 수목원 예정지를 둘러봤다. 수목원이 조성되면 오류동역과 수목원간 1.5㎞ 구간에 레일바이크가 설치된다. 이 구간은 원래 오류동역에서 부천을 잇던 오류선 구간으로 현재는 1주일에 한번 군물자 수송용 열차가 지나간다. 논농사를 지었던 1000㎡는 벼농사체험장으로 탈바꿈한다. 구는 지난해까지 신구로유수지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모심기, 파종, 벼베기 등의 농촌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8일 열린 모내기에는 지역주민 160여명이 참여했다. 유채꽃이 흐드러진 2만 8000㎡의 꽃밭에선 사진대회,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캐릭터가 설치된 어린이존, 풍차· 바람개비가 있는 유럽존 등 테마포토존이 설치된다. 이외에도 조각, 미술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원두막 등 쉼터도 설치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수목원 조성 예정지에서 폐비닐하우스, 각종 폐기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길섶에서] 주말농장/오일만 논설위원

    나도 농장을 갖게 됐다. 도봉산 자락을 낀 제법 호젓한 곳에 8평 밭뙈기, 주말농장의 임차인이 된 것이다. 주말농장을 생각해 낸 것은 장인 어른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옥상 농사’에 흠뻑 빠진 장인에게 일종의 소일거리를 만들어 드린 셈이다. 농장에 들러 잔일을 하시면서 도봉산에 오르면 건강에도 좋을 것이란 생각도 스쳤다. 지난달 초 상추와 쑥갓 등 손쉽게 기를 수 있는 종자들을 심었다. 푸석푸석한 밭을 갈고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 씨를 묻고 조심스레 물을 뿌렸다. 처음에는 반신 반의했다. ‘이렇게 해도 싹이 나올까.’ 씨앗을 덮고 있는 흙들이 천근만근 콘크리트 더미처럼 내 마음을 눌렀다. 지난 주말, 첫 수확 날이다. 처갓집 가족들이 모였다. 멀리 수락산이 보이는 원두막에서 가지고 온 음식들을 풀었다. 그리고 한달간 장인어른이 고생해서 기른 무공해 푸성귀의 등장…. 왁자지껄 유쾌한 웃음꽃이 핀다. 돈주고 살 수 없는 행복이다. 시장에서 이 푸성귀를 사면 얼마치가 될까. 삶 속에는 화폐 가치로 계산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있는 것 같다. 오일만 논설위원 oilman@seoul.co.kr
  • [18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전북 익산시 금마면. 넓디 넓은 집 안마당에 200개가 넘는 장독을 두고 홀로 된장을 담그는 서른다섯 황수연씨. 2년 전 대장암으로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 요양 차 내려왔던 익산에 네 아이와 홀로 남겨진 수연씨. 서른이 넘도록 돈 한 번 벌어본 적 없었던 그녀가 낯선 타향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데뷔 40주년, 첼리스트 정명화의 음악인생을 함께 나눈다. 세계무대 데뷔의 기억, 클래식 음악의 개척자로서의 어려움, 첼로 인생의 은인은 누구인지를 들어본다. 특별한 음악가족 정 트리오! 정명화의 음악인생에 정 트리오 두 동생의 의미, 어머니 이원숙 여사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에 대해서도 듣는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닥터스-미라클’의 4명의 주인공들. 선천성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김만중·광중씨. 근긴장이상증을 앓고 있는 한석분씨. 3살 때 급체로 인해 8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간질발작을 시작하게 된 이천규씨. 2차 수술 및 재활치료를 받게 된 네 명의 주인공들을 다시 한번 만나본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백전백승 솔로몬!’ 그 첫 번째 시간. 마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보지 못하고 후진하는 차와 접촉사고가 난 주부. 가벼운 사고여서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마무리했지만 두 시간 후 갑자기 본인이 뺑소니범으로 몰려 속수무책 당하고 만다. 과연 이 주부는 사고 당시 무엇을 했어야 했을까?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흑해 연안의 신비를 간직한 땅 그루지야. 옛 소련 남부의 땅이었던 그루지야는 그동안 주변국과의 분쟁과 내전으로 여행자들이 찾기 쉽지 않았던 곳이다. 전쟁의 상처에도 불구하고 천혜 자연의 신비와 그들만의 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나라 그루지야로 여성 영화 감독 이경미와 함께 떠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에티오피아의 커피 산업은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경매와 곡물시장을 통해 커피 원두 무역을 해오던 에티오피아가 최근 새로운 전자 무역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시세 표시기와 문자서비스를 통해 그날의 원두 가격을 바로 바로 알 수 있게 되었다.
  • [유통플러스]

    ●다하누는 한우 사골과 잡뼈로 우려낸 레토르트 식품 다하누 곰탕을 대한항공 미주·동남아 지역 68개 노선 기내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1577-5330)은 5월 한 달 동안 기념 이벤트를 열고, ‘5+1’·‘10+3’ 행사를 연다. 데워서 그냥 먹거나 떡국·만둣국·우거지국 등의 국물로 활용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1인분(350㎖) 3500원. 2인분(600㎖) 4000원. ●마사지 롤러를 크고 강력하게 키우고, 지방 분해 효과를 2배로 높인 신제품 로레알파리 퍼펙트 쉐이프 리프팅 프로가 나왔다. 롤러가 셀룰라이트가 넓게 분포된 배·엉덩이·허벅지 등의 지방을 분해해 배출시키고, 피부 속 깊이 스며드는 세럼이 탄력을 부여해 준다고 설명했다. 150㎖ 2만 9000원. ●위니아만도가 딤채 판매 500만대 돌파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딤채 진열제품 할인행사·결혼축하 이벤트·위니아 이온정수기 체험판매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진열제품을 30% 싸게 팔고, 신혼부부가 위니아만도 제품을 세트로 구매하면 43%까지 깎아준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15일까지 라면·생수·휴지·세제·치약 등 생활필수품 1억원어치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온라인 쇼핑이 풍요롭다 이벤트를 펼친다. 생필품을 최대 50% 가까이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한국네슬레는 1600m 에티오피아 고산지대의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테이스터스 초이스 수프리모 아이스믹스를 출시했다. 10개들이 3410원, 50개들이 1만 5460원. ●두타가 리뉴얼을 기념, 오는 17일까지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봄 상품과 기획상품을 60~30% 싸게 팔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보령 머드 스킨케어 세트·참그린 주방세제 세트 등을 증정한다. 혼다 시빅 2.0·주유상품권 400만원권 등을 내건 경품행사도 연다. ●비비안은 노출이 많은 여름옷에 맞춰 2분의1컵 형태의 어깨끈 탈부착 브래지어인 여름용 더 불륨 브라를 선보였다. 브라의 사이즈에 따라 컵의 두께를 다르게 하되 더 볼륨 브라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5만 9000원.
  • 다국적기업 너도나도 ‘착한 소비’

    국제공정무역협회가 2001년 처음 도입한 공정무역의 날을 하루 앞둔 8일 기업들이 ‘착한 소비’ 실천상 알리기에 나섰다. 공정무역은 제3세계 빈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제대로 된 값을 지불하자는 캠페인이다.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이 값싼 노동력으로 만든 축구공과 플랜테이션 농업으로 재배된 작물 유통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나온 개념이다.올해는 시민단체 등에서 공정무역을 해치는 기업으로 지목된 다국적 기업들도 ‘공정무역’에 적극적임을 홍보했다. ‘착한 소비’ 개념 자체가 소비의 대상이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스니커즈·도브·엠엔엠즈 등을 보유한 초콜릿회사 마즈는 비영리 환경보호기관인 열대우림동맹(RA)과 제휴를 맺고 오는 2020년까지 초콜릿 제조에 사용할 코코아 전량을 RA인증 제품으로 구매하겠다고 8일 밝혔다.스타벅스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공정무역 드립 커피를 판매하며, 공정무역에 힘쓰고 있음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총 900만㎏의 공정무역 원두를 구매했는데, 전 세계 공정무역 커피 유통 물량의 10%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소개했다. 스타벅스로서는 전체 구매 물량의 5%를 공정무역 원두로 채운 셈이다. CJ올리브영도 이번달 초부터 전국 60개 매장에서 동티모르산 원두로 제조한 공정무역-피스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공정무역상품 특집전’을 개최했다. 국제공정무역협회에서 인증한 축구공을 비롯해 코끼리 똥으로 만든 친환경 편지지·공정무역 초콜릿·커피 등의 상품을 판매한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최불암 시리즈’는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최불암 시리즈’는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최불암과 유인촌이 63빌딩 위에서 탁구를 했다.1시간동안 단 1점도 내지 못한 채 ‘살벌한’ 랠리가 계속되던 중,돌풍이 불어 유인촌의 공이 빌딩 밖으로 날아갔다.최불암은 부리나케 공중으로 뛰어 공을 낚아채곤 빌딩 밖으로 떨어졌다.약 30분 후 피투성이가 된 최불암이 힘겹게 올라와서 헐떡이며 하는 말 ‘1대0’  <최불암 시리즈>    ▲’전문가’를 넣은 짧은 글 짓기  덩달이 할머니가 덩달이 아버지 회사로 찾아와 말했다. “저 사람이 전문가?”  ▲’vocabulary’를 이용한 글 짓기  할머니가 밥을 지으려 하는 며느리에게 하는 말 “붜케불노리?”(부엌에 불 놓으리?)  <덩달이 시리즈>     아직도 이 ‘쌍팔년도 휴모아(humor·유머)’를 기억할 사람이 있을까.1990년대 초반 사회를 풍미했던 최불암 시리즈.’아버지’의 대명사였던을 개그 소재로 끌어들여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엄숙주의에 종말을 고한다는 분석도 흥미로웠다.  1994년 한해를 지배했던 ‘덩달이 시리즈’는 말장난 개그의 진수로 다음과 같은 글에서 시작됐다. ‘’덩달아’를 넣어 짧은 글 짓기를 하시오.→어머니가 덩달이를 불렀다. “덩달아~”’  덩달이 시리즈는 1994년 데뷔한 그룹 DJ DOC가 1집 앨범에 같은 이름의 노래를 만들어 넣을 정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시리즈 유머는 시대를 담고  이같은 ‘시리즈 유머’는 1980년대 중반부터 인기를 끈 것으로 전해진다.최불암 이전에는 ‘식인종 시리즈’가 인격 상실과 현대 문물에 대한 아노미(정신적 혼란)를 담고 있었다.’참새 시리즈’에서는 군부 독재 시절 ‘미약하게나마’ 저항하던 소시민의 모습을 그려냈다.  서정범 경희대 명예교수가 1985년부터 대학가의 유행어 등을 모아 ‘별곡 시리즈’를 펴내면서 시리즈 유머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것이 책으로 엮이면서 널리 퍼지게 된 것이다.서 교수는 예전 인터뷰에서 “얘기들을 정리하면서 해마다 관심사가 무엇인가,대표적인 사건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시리즈 유머는 그 시대가 떠안았던 고민을 패러디와 익살로 풀어냈다.대통령들도 조롱 거리가 됐으며 ‘생활고’도 개그의 소재로 쓰였다.    ●덩달이는 “덩달아” 만득이는 “만드가르르”  시리즈 유머는 매년 새로 탄생하고 갱신됐다.1996년에는 만득이가 등장했다.만득이는 자신을 따라다니던 귀신을 어떻게 하면 따돌릴 수 있을까가 항상 고민이었다.그 첫 만남은 이렇다.  ▲평소 어둠을 무서워하던 만득이.오밤중에 일어나 화장실로 향해 소변을 보는데 갑자기 소름이 돋는 것이었다.아니나다를까 귀신의 목소리가 들렸다. “만득아 만득아 만드가르르르르르(가글 소리)…” 만득이 시리즈부터는 텍스트로만 즐기던 것에서 동작과 소리를 함께 취해야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진화했다.앞서 예로 들은 ‘만드가르르르르’는 실제 가글 소리처럼 내야 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대중문화 평론가인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는 “덩달이 시리즈는 텍스트를 파괴했고,만득이 시리즈는 영상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직접 실연을 해야 재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후 인터넷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개그에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해져 각종 패러디 사진,UCC 영상이 많이 등장하게 된다.”고도 덧붙였다.   ●사오정이 나온 고등학교는 ‘뭐라고’  ‘IMF 파도’가 덮친 이듬해인 1998년에는 ‘사오정 시리즈’가 전 국민을 웃게 만들었다.허영만 원작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의 캐릭터 사오정은 이 시리즈로 주인공보다 더 높은 인기를 얻게 된다.사오정은 시종일관 남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딴소리만 계속하는 캐릭터다.  사오정 시리즈를 두고 사회학적 해석도 다양했다.군중 속의 고독을 표현하며 소통이 단절된 현대의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주를 이뤘다.  또 IMF 등 국난을 타개할 돌파구가 없기 때문에 현실에서 탈피하려는 심리가 작용했다는 해석도 많았다.아울러 경제가 어려운데도 당파 싸움만 계속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사오정 시리즈가 큰 유행을 탔다는 분석도 있었다.물론 이같은 분석을 ‘쓸데없는 말 만들기’라고 점잖게 꾸짖은 뒤 그냥 즐기면 된다는 반론도 꽤 있었다.  다음 몇 편의 시리즈를 읽고 각자 맞는 해석을 하기 바란다.  ▲사오정 1,2,3이 중국집에서 주문을 한다.  사오정1 : 난 짜장(자장), 사오정2 : 그럼 난 짜장, 사오정3 : 나도 짬뽕….  사오정 종업원이 주문을 받는다.사오정 종업원 : 알겠습니다.볶음밥 셋요.  ▲사오정이 ‘우정의 무대’에 출연했다.  보여줄 장기가 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사오정 일병 “네,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MC왈,“아니 장기가 뭐냐고요?” (사오정) “네,어젯밤 꿈에 보았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사회자,“이것봐요,지금은 장기자랑 시간이라구.” 그러자 사오정,두팔 벌리고 무대 뒤로 뛰어가며 “어무이∼!”   ●웃으면 신세대, 안 웃으면 구세대   2000년 한반도를 휩쓴 것은 ‘삼행시’였다.  ‘원두막으로 삼행시를 지으면→원: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두:두 쪽 다 빨개,막:막 빨개.’ 이런 식이다.당시 한국인들은 낙타(낙:낙타다,타:타자) 등 거의 모든 단어를 쪼개고 의미를 부여해 삼행시로 만들기 바빴다.  하지만 이때부터 유머를 즐기는 계층이 갈라진다는 얘기가 들린다.같은 얘기를 듣고도 젊은 층과 나이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젊은 층은 신나서 웃고 더 많은 얘기를 생산했으나,기성세대는 웃음 코드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는 유머들이 또다른 대중매체의 소재와 연관된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광고 카피,드라마 명대사와 이어지는 얘기들이 등장했다.같은 유머시리즈의 앞선 얘기나 원전이 된 작품을 알지 못하면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  앞서 예로 들었던 원두막 삼행시는 사오정을 불러들이며 또다른 시리즈로 연결된다.  ▲”사오정이 원두막 삼행시를 듣고는 재밌다며 다른 사람에게 해 준다.원:원숭이 엉덩이는 빨개,숭:숭하게 빨개?,이:이게 아닌디??”   ●그 많던 시리즈 유머 다 어디 갔을까  하지만 2000년도 이후에는 뚜렷한 시리즈가 등장하지 않게 됐다.  삼행시 시리즈를 끝으로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시리즈 유머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일부 개그맨들의 유행어 등이 순간순간 인기를 끄는 경우는 있지만,시리즈로서의 ‘연속성’과는 거리가 멀었다.  인터넷이 보편화됨에 따라 ‘짧은 호흡’의 시대가 왔기 때문이란 분석이다.또 예전보다 정보량이 많아졌기 때문에 한 ‘시리즈’를 확산시키기보단 새로운 것들이 발굴되는 경향이 많다는 평도 있다.  이에 대해 개그작가였던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는 “시리즈 유머는 사람들끼리 이어지면서 살이 붙는 ‘더하기 식’의 개그였다.”며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인 서정범(83)씨가 ‘별곡’ 이란 제목으로 유머를 집대성해서 출판한 것이 시리즈 유머를 탄생시킨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 교수는 인터넷 보편화 이후 개인주의에 기초한 냉소적인 경향을 띄는 댓글들이 많아져 시리즈 유머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고는 “삶에 여유가 없어져 전체적으로 유머가 줄어들었다.”며 “친구에게 유머를 전해 듣는 정감있는 문화가 사라져 아쉽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新귀거래사] 고광출 前 서울대 원예과 교수

    [新귀거래사] 고광출 前 서울대 원예과 교수

    “이런 일 안 했으면 나무를 키우는 즐거움 어디서 맛봤겠어요.” 충남 천안시 동면의 동산식물원장 고광출(75) 전 서울대 교수는 “어려움은 있지만 내 꿈을 이뤄 기쁘다.”면서 “식물원을 만든 것은 사회에 기부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고 원장은 “나이 들어서는 모든 재산욕심을 버려야 한다.”며 식물원을 가꾸며 시골에서 사는 행복을 들려줬다. 관직과 사회적 지위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날 수 있는 점을 먼저 꼽았다. 이곳은 사람값을 차, 옷, 문화생활 등으로 재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겉치장과 고급생활만으로 어른 대접을 받는 게 아니다.”면서 “동네 혼사 주례는 내가 다 서준다.”고 의미있는 귀띔을 했다. 겨울에는 트럭 앞에 눈삽을 매달아 마을 길의 눈을 치운다. 주민들은 인근 병천장 등을 다녀올 때 고 원장 집을 일부러 들러 순대 등을 건네며 이웃간 정을 나눈다. ●동산식물원에 나무·꽃 100만그루 심어 동산식물원은 천안 병천면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끼고 국도 21호선을 타고 진천방면으로 4㎞쯤 가거나 중부고속도로 진천IC나 오창IC에서 빠져 천안방면으로 가면 나온다. 식물원 앞에 꽤 넓은 저수지가 펼쳐져 있다. 식물원 안에 있는 몇개의 작은 웅덩이에 왜가리가 날아오기도 한다. 고 원장은 “새들도 내 친구”라고 너털웃음을 터뜨린다. 그가 이 식물원을 만든 것은 1995년부터. 원예학과 교수답게 1960년대 ‘과수원 하나 갖고 싶다.’는 꿈에 경기 수원에 사둔 땅이 개발되면서 받은 보상금으로 지금의 땅을 구입했다. 26만㎡ 규모다. 그는 해마다 이곳에 나무와 꽃을 심었다. 한옥을 지어 넣었고, 연못도 만들었다. 1999년 정년 후에는 부인 성갑늠(72)씨의 만류를 뿌리치고 아예 이곳에 혼자 내려와 식물원을 가꿨다. 7년간 직원도 없이 혼자 밥을 해먹으면서 새벽부터 해질 무렵까지 일했다. 칡덩굴로 뒤덮인 야산을 억척스럽게 개간, 한국 고유의 전통 정원으로 바꿔놓았다. 앞서 추사고택, 오죽헌, 도산서원 등 전국을 돌며 전통 정원도 연구했다. 몇년 전 부인 성씨도 가세했다. 고 원장은 “원두막을 짓다 떨어져 갈비뼈가 부러지고, 톱질을 하다가 엄지손가락을 잘릴 뻔하는 고생도 겪었다.”면서 “마누라는 ‘편히 살 수 있는 것을….’이라고 안타까워 하지만 내 꿈을 이루려는 것인데 무슨 대수냐.”고 개의치 않았다. 식물원에는 나무와 꽃이 100만그루가 넘는다. 종류로는 벚꽃, 구절초, 맨드라미 등 1200종 이상에 이른다. 솦 속 여기저기에 에밀레종을 축소한 범종과 첨성대, 해시계 앙부일구 등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99년 은퇴후 전통정원 연구도  고 원장은 2006년 이곳에서 국제원예학회를 열었다. 이 때문에 3억원의 빚을 졌고, 그 해부터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혹 욕을 먹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눈치다. 그는 “75개국 원예학회 회장들이 국악공연에 맞춰 춤 추고, 박수치고 했던 그 때를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다.  주변에서는 ‘팔아라.’고 재촉을 하지만 고 원장은 당초 계획대로 사회에 기부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아들 3형제와 며느리들도 팔라고 성화다. 그는 “평생 공직자로 살아왔는데 사회에 기부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부도 그의 뜻대로 잘 되지 않았다. 자치단체 등에서 관리비 등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슆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고 원장은 “돈 때문에 경쟁하는 늙은이도 추접스럽고, 친구들처럼 TV를 보거나 화투를 치기에는 아직 할 일이 많다. ”면서 “식물원 하나 잘 만들어 놓고 가는 게 원인데, 기부를 해도 이곳에서 식물원을 가꾸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유통플러스]

    ●한국존슨 에프킬라가 모래에 30일 분량의 살충 성분을 흡수시켜 압축한 새로운 형태의 살충제 매직 큐브를 출시했다. 콘센트에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내용물이 흐르지 않고, 페라리 디자인팀인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에 참여해 깔끔하다고 소개했다. 훈증기+리필 세트가 6900원, 리필 2개 세트가 6500원. ●이랜드그룹이 40~60대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 몬티니(MONTINI)를 출시했다. 이 그룹이 출시한 첫 번째 여성 시니어 브랜드이다. 올해 30개 매장에서 매출 15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AK플라자 4호점인 경기 평택점이 24일 문을 열었다. 전신인 애경백화점이 1993년 서울 구로점을 낸 뒤 2003년 수원점·2007년 분당점에 이어 개점했다. 2013년까지 점포를 7개로 늘릴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홈페이지(www.wellife.co.kr)에 부모님·선생님·선후배 등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 편지를 올리면 편지와 함께 클로렐라 선물세트를 보내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10일까지 응모할 수 있고 우수작 총 100명에게 17만원어치의 클로렐라 1200정 세트를 선물할 수 있게 해준다. ●롯데칠성이 국산 현미를 넣은 오늘의차 현미쏙차를 내놓았다. 현미(65.5%)와 누룽지쌀·보리·율무·메밀·결명자·녹차 등 복부관리에 좋은 재료를 썼고 제품 이름에도 ‘쏙’자를 넣어 강조했다. 340㎖ 900원. ●파리바게뜨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귀여운 야옹이빵과 개구쟁이 팬더빵 등 동물빵 2종류를 선보였다. 다음달 5일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1200원.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2개월 동안의 부분 리뉴얼을 마쳤다. 명품 시계 매장을 강화하고 20~30대 여성 의류 브랜드 시바이꼴로에가 새롭게 입점했다. 다음달 5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아티제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14일까지 층별 구매 스티커 이벤트를 통해 와인잔 등을 선물한다. ●한국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찬물에도 잘 녹는 아이스 믹스와 아이스 블랙 등을 출시했다. 갓 볶은 원두를 1분내 급속 냉각하는 아이스빈 시스템을 적용, 커피의 향을 최대한 살리면서 설탕 함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설록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제주 설록 다운 서광에서 설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로 소비자들이 녹차를 직접 따고 볶고 문지르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입장료는 1인 3000원, 4인 가족 1만원이다.
  • 정부·지자체가 함께 만든 도시숲

    정부·지자체가 함께 만든 도시숲

    ‘정부는 터를 대고, 대전시는 숲을 만들고.’ 정부대전청사 안에 조성되는 도시숲이 정부와 자치단체간의 새로운 상생 모델로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정부 성격이 다르다며 서로 도외시하거나 종종 갈등을 빚던 기존의 관계와는 전혀 다른 ‘윈-윈’ 양상이다. 14일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릴 서북녹지 개장식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임채호 대전청사관리소장이 나란히 참석한다. 첫번째 청사 도시숲 대상지인 이곳은 4만 5000㎡로 국유지다. 대전시가 사실상 방치됐던 이곳에 나무를 빼곡히 심어 도시숲을 만들었다. 13일 이곳에서 만난 박혜숙(32·주부)씨는 “집 옆에 숲이 생겼다.”며 “이제는 시외의 야산으로 일부러 나가지 않아도 되게 됐다.”고 좋아했다. ●공사중인 동북녹지는 8월 개장 예정 도시숲에는 느티나무와 진달래 등 6만 8000여그루가 새로 심어졌다. 하늘로 치솟은 소나무들이 숲에 그 특유의 고상함을 드리운다. 황토포장 산책길이 나 있고, 중간중간에 벤치와 원두막형 나무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 김형중 대전청사관리소 행정과장은 “자치단체 사업에 정부가 도심 요지의 금싸라기 땅을 무상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면서 “중앙 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모델로 대전시민이나 우리 청사 공무원에게 모두 좋은 일이어서 흔쾌히 제공했다.”고 말했다. 정부와 대전시가 함께 만드는 대전청사 도시숲은 모두 26만 4000㎡에 이른다. 서북녹지 옆 동북녹지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4만 5000㎡ 규모로 6만여그루가 심어진다. 8월 개장 예정이다. 같은 시기에 5만 6000㎡ 규모의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도 착공된다. 내년 말 완공된다. 이곳은 대부분 콘크리트 타일이 깔려 있어 통행로로만 활용된다. 날씨가 조금만 더워져도 넓은 광장에 인적이 뜸하다. 통로로 남겨둘 전면광장 중앙로도 콘크리트 타일 대신 잔디를 심어 자연친화형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청사 부지는 3.3㎡(1평)당 공시지가로 1000만원이 훨씬 넘는다. 자치단체가 이를 매입, 숲을 조성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든다. ●‘정부청사 도시숲’ 전체 예산은 60억 정부청사 도시숲 전체 예산은 60억원. 대전시가 예산에다 녹색자금 23억원과 특별교부세 5억원을 끌어와 만들고 있다. 이 도시숲은 중앙을 잔디로 남기는 독특한 형태다. 정부가 건물을 지을 것에 대비해서다. 건물이 들어서면 도시숲은 그대로 조경수가 된다. 대전시는 보라매공원~시청사~샘머리공원~정부청사~둔산대공원~갑천~엑스포과학공원~우성이산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 중이다. 보라매공원~둔산대공원 도시숲은 세로 1㎞ 가로 3㎞ 크기이다. 콘크리트 바닥이던 보라매공원은 올 가을 숲 속의 잔디밭으로 바뀐다. 56만 9340㎡의 둔산대공원은 국내 최대 인공 도시 수목원이 자리잡고 있다. 한밭수목원 1단계는 오래 전 완공돼 시민들로 붐비고 있고, 2단계는 개장식만 남겨 두고 있다. ●“사람·동물 함께 사는 도시 만들 것” 도시숲은 소음을 줄이고 지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도시 어린이의 인성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박 시장은 “정부청사를 징검다리로 하는 도시숲은 대전·유등·갑천 등 대전 3대 도시하천과 우성이산에 서식하는 수많은 조류와 야생동물의 중간 거점지가 될 것”이라며 “대전을 사람과 야생동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도시숲 조성의 목표”라고 말했다. 글ㆍ사진 대전 이천열 박승기기자 sky@seoul.co.kr
  •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더 블랙’ 출시기념 행사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더 블랙’ 출시기념 행사

    동서식품이 블랙데이 ‘맥심 티오피 더 블랙’ (www.maximtop.co.kr) 출시를 기념해 13일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자사 제품과 출시기념 파티 초청권을 나눠주는 프로포즈 이벤트를 하고 있다. ‘맥심 티오피 더 블랙’은 에스프레소 원액을 사용한 아메리카노 스타일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이다.  동서식품 제공
  • 동서식품, ‘맥심 T.O.P 더 블랙’ 출시

    동서식품, ‘맥심 T.O.P 더 블랙’ 출시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스 커피인 ‘맥심 T.O.P’는 설탕과 크림이 첨가되지 않은 아메리카노 스타일의 ‘더 블랙’을 지난 7일 출시했다. 동서식품은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달지 않고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블랙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사만의 ‘가압 추출방식’으로 에스프레소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더 블랙’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마스터블렌드’와 ‘스위트아메리카노’ 2종을 내놓았던 ‘맥심 T.O.P’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커피다. 특히 동서식품만의 ‘가압 추출방식’을 사용, 공기를 압축해 짧은 순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에서도 2007년 이후 아메리카노가 카페라떼를 누르고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에 선정됐다.특히 깔끔한 고품격 에스프레소 원두 커피를 선호하는 20~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더 블랙’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서식품은 ‘맥심 T.O.P 더 블랙’ 출시를 기념해 14일 ‘블랙 데이’에 열리는 ‘티오피 더 블랙 데이트’ 파티를 갖는다.파티는 홍대클럽 사운드 홀릭에서 열리며,추첨을 통해 200명을 초대해 W&Whale, 데프콘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10일과 11일에는 홍대거리에서 꽃미남 꽃미녀 도우미들이 시민들에게 ‘더 블랙 데이트’ 프로포즈를 해 선물과 파티 초청권을 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심 티오피 홈페이지(www.maximt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 안경호 실장은 “커피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NB 캔용기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정통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20,30대 남성 및 여성층의 취향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맥심 T.O.P 275ml NB캔 1900원, 200ml 캔 1000원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노키아-KTF ‘쇼’ 만났다··노키아 폰 국내 출시

    노키아-KTF ‘쇼’ 만났다··노키아 폰 국내 출시

     세계 1위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생산한 단말기가 국내에 처음으로 시판된다.노키아 단말기는 90년대 판매된 적은 있지만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 이었다.  KTF는 노키아의 휴대전화 ‘Nokia 6210s’ 를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Nokia 6210s’는 KTF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제조사가 만든 3세대 휴대전화로 3세대 네트워크인 HSDPA를 지원하며, GSM도 지원해 글로벌 자동로밍(WCDMA + GSM)이 가능하다.  또 320만 화소의 카메라, MP3플레이어,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휴대전화 출고가격은 39만6000원이다.  지속적으로 해외 제조사들과 휴대전화 도입 협상을 벌여온 KTF가 이번에 노키아 휴대전화를 도입함으로써 한층 더 강화된 휴대전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KTF 단말기전략실장 이원두 상무는 “노키아 휴대전화의 도입은 글로벌 톱 제조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울산 남구 “도시흉물 농막 싹 정리”

    울산 남구 “도시흉물 농막 싹 정리”

    도심의 논과 밭, 빈터에 무분별하게 들어선 농막·농기계 보관소·원두막 등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룬 규격화된 시설물로 새롭게 단장된다. 30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과 공원, 농경지 등에 폐목패널, 슬레이트, 양철판 등으로 제작된 무허가 농막 등이 난립해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쓰레기 투기장소로까지 변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이를 정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지역 내 농막 등 정비에 관한 조례’를 제정,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 조례는 난립한 시설물의 규격화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새로운 시설물 설치 비용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예산의 일부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시설물 정비 대상에 농막, 농기계 보관소, 원두막, 울타리 등을 포함시킨 반면 비닐하우스는 제외했다. 또 도시환경과 미관을 고려해 디자인된 표준모델의 설치를 권장하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조례안은 농막의 경우 높이 1m 이하, 면적 10㎡ 이하로 규정하고 PVC·FRP·강관·패널 등의 자재를 사용해 제작하도록 했다. 원두막은 높이 3m 이하·면적 10㎡ 이하에 원목·나무패널 등의 자재를 사용하고, 용도는 농작물 감시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울타리는 높이 2m 이하에 알루미늄·철재·그물망 등을 사용하되 투시형으로 제작하고, 가금류(닭·오리) 사육과 농작물 보호용으로만 사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남구는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1회에 한해 자진철거를 권유한 이후에도 철거하지 않을 경우 강제철거하는 등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장난꾸러기 숫자(안네 살렘 글·키아라 카레르 그림, 류재화 옮김, 토마토하우스 펴냄) 둥둥 오리를 보면 생각나는 숫자는? 달팽이처럼 돌돌 말린 이 숫자는 뭘까? 미끄럼틀이 됐다가 목마도 되고 선풍기도 되는 숫자들은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장난꾸러기. 영유아들에게 1부터 10까지 수 개념을 재미있게 터득시킬 수 있는 책. ‘장난꾸러기 알파벳’도 함께 나와 있다. 9500원.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케이트 디카밀로 글·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김경미 옮김, 비룡소 펴냄) 우아한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주인 애빌린이 베푸는 사랑을 당연하다는 듯 거만하게 받고만 산다. 어느날 사고로 애빌린의 손을 떠나 거친 세상 속으로 던져진다. 늙은 어부 내외, 방랑자, 어린 고아 남매 등 다양한 인생살이를 경험하면서 오만했던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타인을 진정으로 감싸안는 사랑을 배우게 된다.1만 1000원. ●나는 걷기대장 쫑이(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달리 펴냄) 산책을 좋아하는 꼬마 소녀 쫑이. 걷다 보니 맛있는 문어빵 가게도 나오고, 조용한 숲도 나오고, 예쁜 꽃밭도 나오고. 그런데 꿈이라도 꾼 걸가? 문어빵 가게 아저씨 얼굴이 문어로 보이고, 숲속의 나무들이 춤을 추고, 고래 대신 올챙이가 바다에서 춤을 추네. 호기심 왕성, 상상력 풍부한 쫑이에게 똑같은 나날은 없다. 8500원. ●왕따 선생님 구출 작전(김하늬 글·허구 그림, 채우리 펴냄) 4학년 원두는 출산 휴가를 떠난 담임 선생님을 대신해 새로 온 선생님이 ‘왕따’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어른 세계에도 왕따가 있다니 믿기지 않았다!” 원두는 선생님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사실 원두도 한때 왕따였다. 선생님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의 아픔을 매만지게 된 원두는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던 친구 명국이까지 보듬으며 한뼘 더 자라게 된다. 8500원.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조혜란 글·그림, 보리 펴냄) 어디서나 쑥쑥 잘 자라는 쑥, 쌉쌀한 엄나무 순, 고불고불 고사리. 세 가지 봄나물에 얽힌 손녀 옥이와 할머니의 향긋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 옥이 예쁜 옥이, 쫀득쫀득 쑥개떡 향긋한 쑥개떡 해 주려고 쑥 뜯으러 간다!” 할머니 광주리에는 봄나물도 한가득, 손녀 사랑도 한가득이다. 정겨운 농촌, 인심 후한 시골 장터 풍경 등의 생생한 묘사가 돋보인다. 1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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