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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맹 가리의 ‘하늘의 뿌리’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유일하게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로맹 가리. 본명으로 발표한 ‘하늘의 뿌리’로 공쿠르상을 처음으로 수상한 뒤 필명으로 ‘자기 앞의 생’을 발표해 두번째 공쿠르상을 거머쥔 영광의 주인공이다. 로맹 가리의 첫번째 공쿠르상 수상작인 ‘하늘의 뿌리’(백선희 옮김, 문학과 지성사 펴냄)가 다시 번역돼 나왔다.‘하늘의 뿌리’는 코끼리에 대한 가없는 애정을 통해 진실하고 따뜻한 인간미를 추구한 생태소설. 아프리카에서 잔인하게 학살당하고 있는 코끼리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프랑스 남성 모렐과 그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내고 있다. 작품의 기둥 줄거리는 이렇다. 인간의 존엄을 철저히 짓밟는 강제 수용소에서 수감 생활을 한 모렐은 출감 뒤 곧바로 아프리카로 가서 코끼리 보호 운동에 뛰어든다. 그에게는 코끼리가 수용소 생활 당시 절망속에 굴복하지 않도록 도와준 버팀목 같은 존재였다. 삭막하고 을씨년스러운 수용소 감방에 갇힌 모렐과 동료들은 자유롭게 초원을 누비는 아프리카 코끼리를 상상하며 지긋지긋한 수용소 생활을 꿋꿋이 견뎌내는 원동력이 된 것. 출감 후 곧바로 아프리카 차드로 달려간 그는 덫에 걸린 코끼리가 말뚝에 찔린 채 며칠씩이나 신음하며 죽어가고, 불사냥으로 한번에 여섯 마리의 새끼 코끼리가 타 죽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때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는 비인간적인 코끼리 사냥을 막기 위해 분연히 총을 들고 코끼리 편에 선다. 코끼리를 보호함으로써 점점 퇴색되는 인간의 존엄성도 지키기 위해서다.1만 6000원. 공쿠르상 2번 수상 외에도 당대 유명 여배우 진 셰버그와의 스캔들, 결혼과 이혼, 권총 자살…. 작가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자전적 소설 ‘새벽의 약속’(심민화 옮김, 문학과 지성사 펴냄)도 함께 나왔다.1만 3000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김사과 첫 장편소설 ‘미나’

    김사과 첫 장편소설 ‘미나’

    “작품이 나오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아직 문단의 평은 못 들었지만 친구와 주위에 있는 지인들이 모두 잘 썼다고 칭찬을 해주니까요.” 재기발랄하고 당돌한 신예작가 김사과(24·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가 2005년 단편 ‘영이’로 창비신인소설상을 받고 등단한 지 2년여만에 첫 장편소설 ‘미나’(창비 펴냄)를 들고 나왔다. ‘미나’는 천민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아무런 자의식 없이 살아가는 10대들의 음울한 초상을 그린 소설. 사교육 열풍에 휩싸인 P시를 배경으로 복권 당첨으로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 부모를 둔 미나와 그녀의 오빠 민호, 미나의 단짝 친구 수정 등 10대 고교생 세 명이 주인공이다. 부모들과 같이 무난히 중산층의 삶에 편입돼 평균 이상의 편안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학교와 학원을 아무런 생각 없이 오가던 이들의 평범한 삶이 어떻게 추락하는지를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서울의 흐름´ 총체적 묘사 “지금 서울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모습인지를 총체적으로 그리고 싶었습니다.” 등단 이후 주로 나와 닮은 20대 주인공인 단편을 써왔다는 작가는 이번에는 그동안 생각해오던 호흡이 길고 나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써보자고 쓴 소설이라고 설명한다. “저는 운이 좋은 편입니다. 지난해에 문예진흥기금을 받아 장편 소설을 쓸 기회를 잡은 덕분이죠. 그 기금으로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체코 프라하로 떠나 초고를 쓰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다듬고 서울에 돌아와 갈무리해 이번 작품이 태어났습니다.” ‘미나’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지만 작가 자신의 삶의 내면도 슬쩍 끼워넣었다.“2000년 고교를 자퇴한 뒤 2005년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었죠. 세상에 대해 불만은 있는데, 털어놓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에 매달려 미친 듯이 글을 올렸죠.” 이때 나에 대해, 사회에 대해, 나라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게 작가가 되는 원동력이 됐다고 고백한다. ●천민자본주의에 물든 기성세대 비판 그는 특히 소설 속에서 10대들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생생하게 담아냈다.“나는 잠이 안 와서 씨발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아. 씨발 이렇게 잠이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안 와가지고 씨발 그래가지고 씨발 계속 잠 못자다가 확 죽어버리면 어떡하지?” 무심한 듯 가벼우면서도 맥락 없고 호흡이 빠른 대화를 뱉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10대들의 걸러지지 않은 말초적 사고 수준에만 머문 것은 아니다.“미나의 아버지가 복권에 당첨돼 도시의 중산층 거주지역에 고급빌라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미나 아버지의 친구, 학교 선후배, 동료들에게 알려졌을 때 아무도 그를 비난하거나 냉소하지 않았다. 집들이에 초대된 그들은 부러운 눈길을 숨기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더러운 P시의 공기에 성공적으로 물들 수 있을까를 고뇌하는 인간들이었다.” 천민자본주의에 함몰된 40대 부모 세대에 대해 날선 비판의 칼을 들이대고 있다는 얘기다. ●“처방 없는 진단뿐” 지적도 물론 일각에서는 구체적인 처방전은 없고 증상만 드러낸다고 비판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처방까지 제시할 수 있으면 물론 더 좋겠지만 아직까지 내가 서 있는 땅이 어딘지, 내가 어디서 왔는지가 한동안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배수아·황병승을 비롯해 영국의 올더스 헉슬리, 프랑스 미셸 우엘벡, 폴란드의 비톨트 곰브로비치,‘롤리타’의 블라디미르 나브코프를 좋아한다는 그는 글쓰기는 물론 음악·미술 등 여러 방면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작가는 앞으로 소설 형식을 빌려 종교에 대한 성찰이나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는데 사람들이 왜 종교를 믿는가. 종교적인 감정은 어떤 것일까. 이런 것들을 천착해 보고 싶어서죠.” 글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부고]

    ●송수남(전 스포츠서울 편집국 부국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33●유인상(전 전주병원 이사장)종상(전 성림철우 전무이사)준상(전 성림철우 대표)씨 모친상 채원식(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씨 빙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낮 12시 (02)3010-2262●조태용(주아일랜드 대사)씨 부친상 윤해근(대학교육협의회 연구위원)이용재(전북대 교수)씨 빙부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02)2072-2011●김성우(현대캐피탈 배구단 경기운영 대리)씨 모친상 11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10시 (031)217-7111●최기창(강릉라이프약국 대표)기준(한국스트라이커 부회장)기영(새논 대표)기원(디자인마루 대표)기오(크리에이티브 닷 대표)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3010-2291●김종표(경신금속 부장)종민(국민대 교수)현정(사업)씨 부친상 이희무(우리내과 원장)씨 시부상 정창호(사업)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13일 오전 7시 (02)3010-2252●조용준(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위생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10-3426●이정호(충북도 사무관)씨 부친상 10일 괴산 동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43)834-0041●나금주(대한항공 원동기정비부 2팀)씨 모친상 안윤기(현대증권 테크노마트지점장)씨 빙모상 10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12일 오후 2시30분 019-209-8305●정순옥(전 대구 아양중 교사)씨 별세 이병기(전 대구고 교사)씨 상배 진성(KBS 기자)진경(GS홈쇼핑 사원)씨 모친상 11일 대구 수성천주교회, 발인 13일 오전 8시 (053)742-4770●오혁주(전 대구지방국세청장)씨 별세 희경(법무부 정심학교 강사)영민(교보문고 대리)은정(프로덕션오 대표)승은(학생)제훈(〃)씨 부친상 김시홍(한국외대 교수)김광동(정보통신부 사무관)씨 빙부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410-6919●현광훈(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정책기획실장)씨 상배 11일 일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31)932-9171
  • 세상을 바꾼 어리석은 생각들/말·글 빛냄 펴냄

    “슬기로운 사람도 천 번 생각에 한 번의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어리석은 사람도 천 번 생각해 한 번은 맞힐 수 있다. 그래서 미치광이의 말도 성인은 가려서 듣는다.” 중국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나오는 말이다. ‘동쪽의 나라’ 인도로 가려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천동설을 뒤엎은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국민투표와 여성 권리 확대를 주장하다 기요틴에서 처형된 올랭프 드 구즈…. 당시 모든 사람들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평가절하한 ‘기괴한’ 발상들은 오히려 오늘날의 문명을 꽃피우는 자양분 역할을 했다. 독일의 저명 법학자인 프리더 라욱스가 쓴 ‘세상을 바꾼 어리석은 생각들’(박원영 옮김, 말·글 빛냄 펴냄)은 당시에는 쓸데없고 미친 짓으로만 치부되던 생각들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여 왔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다른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생각과 연구, 기술 분야에서 진정 새로운 것은 다른 이들에게 소용없거나 이상하다고 여기는 아이디어로부터 나온다고 역설한다. 아직 길이 나지 않은 곳, 소용도 없는 곳인 만큼 눈앞의 이득을 곧바로 가져다 주지도 않지만 세상을 뒤바꾸는 계기로 작용한다는 얘기다. “G W 라이프니츠는 컴퓨터 계산기의 관점에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이다.1703년 오로지 숫자 1과 0만을 사용하는 이진법 계산체계를 발표했다. 그런데 당시에는 누구도 현실적이고 경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여기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실현될 수 없는 탓에 쓸모없는 기계였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기본 토대가 된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이 세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한다. 눈부신 과학적 성과나 정치사회적인 변화의 계기는 다름 아닌 ‘발상의 전환’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사고하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파악 가능한 이념을 받아들여 그것의 씨를 뿌린다. 그러나 그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것은 바로 이 세상 사람들이다.”라고 ‘대담한’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1만 3800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문화마당] 문화전통의 창조와 인문학 지원/ 심경호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몇 해 전만 해도 역사를 소재로 만든 프랑스나 일본의 저작물이나 영화들을 보고,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이런 것들이 나올지 한숨을 쉬었다. 인접국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는 민속에 뿌리를 두고 미래에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에 감탄하였다. 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우리의 학술과 문화는 유례없이 풍부한 성과물을 산출하기 시작하였다. 연구자들이 새로운 형식의 저술을 시도하거나 예술적 변형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기여하기까지 한다. 특히 예술적 상상력을 현실과 접목시키고 우리 역사에서 소재를 찾아 소설이나 드라마, 연극, 영화를 창작하는 일은 이즈음 유행처럼 되었다. 사실 우리는 정치경제만 성장한 것이 아니라, 학술문화도 크게 발전했다. 학술문화의 발전은 새로운 전통을 창조하는 일로 이어져, 연구와 교육, 생활응용과 예술에서 괄목할 만한 결정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된 데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 우선 창작과 저술의 내용이 풍부해지고 예술 향유와 지식 공유의 기반이 두꺼워진 사실을 들어야 할 것이다. 동시에 전문 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지(知)의 상인’들이 교양물을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도 그 한 요인이다. 이들의 예리한 식견과 창의적 기획력은 우리 사회의 지식기반을 이루는 저력이다. 그런데 이 두 요인이 갖추어진 것은 근본적으로는 국가가 인문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공적 관심을 받으면서 인문학은 전문인의 저술, 작가의 창작, 예술가의 텍스트 변형, 일반인의 교양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토대를 만들어냈다. 일례로, 고전 자료가 일정한 수준으로 가공되어 인쇄물의 형태나 인터넷자료로 널리 공유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저술, 창작, 변형, 교양은 애당초 불가능했으리라. 인문학 후원은 그동안 국가기관이나 출연기관 및 산하단체의 사업으로 구체화되어 왔다. 교육부의 BK사업과 국학진흥사업, 정보통신부의 각종 지식기반 구축사업, 문화관광부의 문화콘텐츠 개발사업과 금석문종합영상DB구축사업, 학술진흥재단의 연구 및 고전번역 지원사업, 국립국어연구원의 21세기 세종계획 사업,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찬사업과 고문서 등 국학자료 정리사업, 고전번역원의 문집총간 발간 및 원문서비스 사업, 국사편찬위원회의 한국사연구 지원사업과 문화사대계 간행사업, 한국번역원의 외국어번역 지원사업 등은 인문학의 토대 정립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학술원과 문화관광부의 우수도서 지원은 출판의 방향을 지도하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서울시가 시행하는 인문학분야 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연구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물론 그 사업 모두가 비용투입에 합당한 결과물을 산출한 것은 아닐지 모른다. 분배에 대해서 공정성을 비판할 수도 있다. 더구나 흔히 우리는 과거의 부정이 곧 진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인문학 진흥과 관련한 우리 국가사회의 합의는 결코 기본 방향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1970년대의 민족문화 진흥책이나 1990년대 이후 인문학 진흥책은, 정치이념이나 실행방식에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그 기조는 연속성을 지닌다. 영국의 어느 경제학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예술이나 발명, 농업이나 전통을 자급해내지 못하는 나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나라이다.” 맥락은 알 수 없지만, 그 말이 뜻하는 바는 분명하다. 인문학이 ‘이식의 학문’으로 끝날 때 우리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허망하리라. 예술과 전통을 자급해내는 원동력의 하나가 인문학이라는 점, 그 사실을 지금 재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심경호 고려대 한문학과 교수
  • [한반도 대운하 커지는 논란] “최고 내항도시 발돋움” 추진단·TF팀 속속 가동

    경부운하가 관통할 경북도는 8일 낙동강운하추진기획단(총 5명)을 신설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획단은 경부운하를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중앙 및 도내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문경시는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대운하 TF팀’을 구성한 가운데 시민들은 경부운하가 문경을 최고의 내륙항구도시로 발돋움시켜 줄 것이라며 적극 환영하고 있다. 주민 임주식(58·문경시 모전동)씨는 “문경은 탄광산업을 끝으로 죽은 도시로 전락했다.”면서 “문경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줄 경부운하는 문경사람이라면 무조건 환영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들어 문경새재 인근 부동산은 매물이 사라졌다. 마성면 경북공인중계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까지 ㎡당 5만원선에 거래되던 땅이 대운하 개발붐과 함께 2배 이상 뛰었다.”면서 “그런데도 땅을 사려는 사람은 있어도 팔려는 이는 없다.”고 말했다. 상주·구미도 경부운하 여객·화물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영남의 중심 내항이 된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경북도의 ‘낙동강 프로젝트’와 대운하가 연계 추진되면 상주는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미시는 경부운하가 건설되면 구미공단이 임해공단화돼 물류비 절감 등 엄청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칠곡·성주·고령군 등 경부운하가 건설될 낙동강 주변 지자체들도 대운하 건설을 지역발전의 호기로 보고 있다. 충청운하가 예정된 충남의 경우 운하 인근의 부여지역 등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나머지 지역은 별다른 기대감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제시대 때처럼 금강을 타고 서천∼부여∼공주까지 배가 들어오면 지역이 활기를 띨 것”이라면서 “예산 때문에 하지 못한 일을 정부에서 해 준다면 더 이상 바랄 바가 없다.”고 반겼다. 하지만 충남도 관계자는 “충청운하보다 서해안을 거쳐 경인운하로 들어가는 게 훨씬 경제적일 것”이라면서 “우리 도는 금강 수심이 유람선도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얕아 운하계획을 세웠다가 포기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전남은 경북보다는 덜 하지만 호남운하가 건설되면 지역발전에 좋은 일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운하가 개설되면 나주 혁신도시와 해남·영암 관광레저기업도시, 영산강 유역 고대 문화권 개발계획 등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구·대전·광주 김상화·이천열·남기창기자 shkim@seoul.co.kr
  • [지방시대] 창조도시 부산을 위하여/임정덕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도시도 진화한다. 생물이나 의식이 진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목표나 구성 등은 끊임없이 진화한다. 많은 사람이 집단적으로, 효율적으로 또는 편리하게 사는 것이 오랫동안의 도시목표였다. 아파트 주거 방식, 지하철 등 대량 수송수단, 고층화에 의한 밀집도 증가와 대형 마트 등의 규모의 경제와 클러스터 같은 것이 도시생활의 상징이었다. 그 결과 많은 부문의 표준화, 일체화 등의 경제적 효과가 존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혼잡이나 교통정체는 불가피한 대가로 여기게 됐다. 최근 50여년 이래 인류의 경제성장과 발전은 괄목할 만한 것이었다. 그 결과 강조되기 시작한 것이 생활의 질, 지속 가능 발전과 환경, 웰빙 등의 용어와 개념이고 문화 또는 문화적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도시는 이에 맞춰 도시계획, 건축물, 생활방식 등에서 많은 변화를 보여 왔다. 도시의 색깔이 달라지고 건축물의 양식이나 기능이 바뀌었다. 도심내 공원이나 만남의 장소가 달라지고 있고 개성이나 자유, 쾌적함, 아름다움이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시 등장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감지하고 도시의 창조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중심에 찰스 랜드리라는 영국인 학자가 있다.‘창조도시’,‘도시 만들기의 예술’,‘문화 융합도시’라는 역작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 랜드리가 최근 부산대 동북아지역혁신연구원이 주최하는 동북아 도시발전 포럼에서 주제강연을 했다. 그는 창조적 도시라는 것은 도시의 구성원 모두가 잠재적으로 창의적이어서 창의성의 문화를 그 안에 배태하고 있는 곳으로 정의한다. 창의성은 단순히 예술이나 창의적 산업만에서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환경 생태적으로 또 행정적이나 정치적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창조도시는 차별성, 다양성, 독자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신뢰, 창의, 능력 있는 시민들을 길러 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실 창의성은 불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호기심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다. 창조도시는 지휘자의 지휘봉에 의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도시가 아니라 모든 연주자들이 자신의 곡을 만들어 내면서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재즈연주와 같다. 오늘날의 첨성대와 같은 고전적인 유적은 그 당시의 혁신과 창의를 대표하는 작품이었다. 창조적인 행정은 법이나 규칙을 강조하는 것보다 원칙을 제시하고 제안이나 추천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것은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측면이 있으나 자율은 규제와는 대립되는 개념이다. 이 모든 것은 사람, 즉 리더십에 달려 있다. 랜드리가 허남식 부산시장과 면담시 제안한 내용은 우리가 사려 깊게 수용할 가치가 있다. 즉 부산시가 도로건설에 쓰는 예산의 1%를 우수한 인재양성에 쓴다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역설했다. 만약 부산이 도로나 각종 시설에 매년 1조원의 예산을 쓴다면 그 1%는 100억원이 되고 매년 100억원 또는 그 이상을 창의적인 마인드와 능력을 가진 사람을 길러 내거나 불러 오는 데 쓸 수 있다면 부산은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2008년에는 새 정부가 들어선다. 지방정부도 새롭게 태어날 필요가 있다. 그 변화의 중심은 시민이 공감, 공유할 수 있는 목표이고 그것은 창의성을 앞세우는 것이다. 창조는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그 자체가 변화이고 개혁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창의성과 창조도시의 주체는 사람이다. 새해에 부산시장과 지역의 민간 리더십이 부산을 창조도시로 만들겠다는 선언과 계획을 시작하기를 제안한다. 예나 지금이나 국가나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다. 임정덕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 성공하려면 7가지 『ㄲ』을 갖춰야 한다

    『꿈』은 목표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꼴』『꾀』『끼』『깡』『끈』『꽉』이 필요하다. 1)『꿈』; 비전(Vision);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성공한다 꿈이 없으면 희망도 없고, 꿈을 잃어버리면 미래도 함께 잃고 만다. 꿈(야망·희망·의지)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삶이 즐겁고 생기(生氣)가 넘친다.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꿈은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창의적 상상력(想像力;imagination)을 발휘하여 미지(未知)의 것을 현실화시킬 수 있다. 이는 불가능(不可能)을 가능(可能)으로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2)『꾀』; 재치(才致)가 있어야 성공한다 남을 교묘하게 속이는 권모술수가 아니라, 해결하기 힘든 일을 당했을 때, 그 어려움을 헤치고 나가는 교묘한 생각이나 수단을 일컫는다. 꾀가 많은 사람은 지기(知機 ; 미리 낌새를 알아차림 ; 독실술)가 있다. 꾀를 부릴 줄 알아야 그때 그때의 어려운 형편을 좋은 방향으로 돌이킬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풍부한 정보(情報)를 축적해야 하며, 두뇌 회전이 좋아야 한다. 3)『끼』; 기질(氣質)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끼>는 “기(氣)”가 변해서 된 말로. 특별한 기량(技倆;기술적인 재간이나 솜씨)을 의미한다. 옛날에는 주로 ‘바람끼’‘화냥끼’처럼 점잖이 안정하지 못하고 나돌아다니는 기질(氣質)을 끼라고 일컬었으나, 요즘은 주로 연예인 기질이나, 직업 세계에서 일가견(一家見)를 이룰 특별한 기질을 의미한다. 4)『깡』; 심력(心力)이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 ‘깡’은 ‘깡다구’‘끈기’‘뚝심’‘성깔’ ‘강단’‘보짱’‘오기’를 뜻한다. 깡이 있는 사람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악착스러운 강한 뚝심을 가진 사람이다. 또 깡은 성부 근성(根性 ; 어떤 일을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끈질긴 성질)을 가진 사람으로, 강한 배짱(뱃심, 보짱)을 갖고 있다. 이는 육체적 조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깡다구(성깔)에서 나온다. 어떤 악조건에서도 굽히지 않고 버티어 나갈 수 있는 강한 깡다구와 도전(挑戰) 정신이 있어야 자기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5) 『끈』; 후원자(後援者)가 있어야 성공한다; 동반자(同伴者) 위대한 사람치고 남의 도움을 받지 않았던 사람은 없다. 남의 도움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 ‘끈’은 좋은 만남(善緣)에서 생긴다.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는 관우와 장비(결의형제)를 만나고, 지묘가 출중한 제갈량을 만났듯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삼중고(三重苦)의 성녀(聖女) 헬렌켈러가 살리번이라는 여사를 만났듯이, 그리고 발명왕 에디슨은 유능한 숙련공인 ‘존 오트’와 훌륭한 수학자, 유능한 변호사를 자기 곁에 두고 도움을 받았기에 위대해질 수 있었다. 이렇듯 좋은 만남이 있어야 인간은 더욱 위대해질 수 있다. 6) 『꼴』; ‘꼴’이 좋아야 한다 좋은 인상, 매력있는 맵시를 갖춰야 한다 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더 나아가 자기 브랜드(brand)를 심어 주어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 신뢰할 수 있는 진실한 모습,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 매력있는 매너(manner)를 남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여기에는 첫인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인상은 두 번 줄 수 없다. 좋은 맵시. 매력적인 인상을 풍기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하고 따르게 되는 법이다. 7) 『꽉』; 기회를 꽉 잡아야 성공한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꽉 잡을 수 있는 능력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좋은 기회가 올 때가 있다. 이런 좋은 기회를 그냥 놓쳐버리는 사람에게는 성공을 이룰 수 없다. 기회를 꽉 잡지 못하면 자기에게 찾아든 행운도 지나쳐버리고 만다. 글 김진수 수필가. 의학박사 월간 <삶과꿈> 2007년 11월호 구독문의:02-319-3791
  • [인사]

    ■ 서울시 ◇5급 전보 △시장실 근무 정상훈△디자인서울총괄본부〃 배현숙 이만섭△홍보기획관실〃 김종석△여성가족정책관실〃 조복연 김형규 이병수△감사관실〃 임희철 권순기 이우룡△정보화기획단실〃 김석태△경영기획실〃 박대우 천명철 임출빈 신정철 이원목 성문식 정광현△경쟁력강화본부〃 최원석 진재훈 백일헌 박영헌 박명주 정창완 김태호△맑은환경본부〃 오제성 윤재한△복지국〃 이영기 강선섭 성은희 이구석 김학문 김재경△행정국〃 김경탁 구종원 박준양 김영환 변태순 박중규△도시교통본부〃 한쌍암 박종암△균형발전본부〃 유재인 김재용△도시계획국〃 이기완△주택국 송유일 박동건△물관리국〃 황요한△소방재난본부〃 양두호△도시기반시설본부〃 이양섭△시의회 사무처〃 심상오 김정수 이재덕△시립대〃 조광빈 조득완 정동윤△인재개발원〃 강홍기 최규종△여성가족정책관실〃 홍순화△감사관실〃 박충근△문화국〃 임상국 김성한△재무국〃 이창열△어린이병원〃 이양래△정보화기획단실〃 정한호△도시교통본부〃 김안철△도시계획국〃 한인우△디자인서울총괄본부〃 이용건△여성가족정책관실〃 한경숙△감사관실〃 정남기△맑은환경본부〃 강운석△푸른도시국〃 안병도△재무국〃 이병석△복지국〃 김종철△기술심사담당관〃 이달옥△주택국〃 김병옥 양용택△물관리국〃 심재홍 김형선 양춘배 △도시기반시설본부〃 정만근 김영근△은평병원〃 허영수△지방시설사무관〃 서홍일 이동일△강북구 전출 박흥심△동작구〃 조경숙△동대문구〃 김기준△마포구〃 성경호△관악구〃 김기문△서초구〃 정순구△강남구〃 이계섭△송파구〃 양승일△균형발전본부 근무 임호빈△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신종수■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승진 △재정산업팀장 白承洙◇전보△재정기획팀장 金俊培△행정문화〃 崔學均△교육파견 尹晟用■ 행정자치부 △단체지원팀장 金敬源△변화관리〃 安星珍△지식행정〃 朴源錫△주민서비스〃 柳炳熙△공명선거지원상황실장 安承大△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파견 金俊希△충청남도 전출 金容讚■ 서울농수산물공사 ◇팀장급 전보 △경영혁신팀장 노광섭△총무〃 김진수△전산〃 김도연△유통총괄〃 조명곤△농산〃 김종수△수축산〃 김성수△조사분석〃 이래협△양곡사업소장 임태빈△임대팀장 성봉기△환경〃 최병학△사업총괄〃 노계호△관리지원〃 유임상△시설관리〃 이창섭△시장도매인〃 박정현△고객만족추진단장 이만복△고객만족반장 이영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본부장 강대임△기반표준〃 박승남△삶의질표준〃 김진석△전략기술연구〃 신용현△기반표준본부 양자응용SI연구단장 김규태△〃 길이시간센터장 권택용△〃 온도광도〃 이상현△〃 전자기〃 강태원△〃 역학〃 우삼용△〃 유동음향〃 최해만△〃 전략팀장 김용규△삶의질표준본부 환경측정연구단장 박태순△〃 안전계측연구〃 안봉영△〃 에너지인프라연구〃 남승훈△〃 의료계측연구〃 박세진△〃 보건측정센터장 김형하△〃 측정보증〃 이종해△〃 전략팀장 이종만△전략기술연구본부 나노소자연구단장 박세일△〃 나노바이오융합연구〃 문대원△〃 우주광학연구〃 이윤우△〃 나노측정센터장 김경중△〃 차세대계측기개발〃 정세채△〃 진공〃 홍승수△〃 전략팀장 박현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검사역 이상준△슈퍼컴퓨팅센터장 김중권△슈퍼컴퓨팅사업팀장 이상동△슈퍼컴퓨팅응용〃 이식△슈퍼컴퓨팅산업체지원〃 이상민△e-Science사업단장 변옥환△응용연구개발팀장 조금원△사이버인프라사업〃 장행진△CNI사업단장 황일선△연구망개발팀장 곽재승△CI 미들웨어연구〃 이필우△정보보호사업〃 이혁로△NTIS사업단장 이상필△R&D정보기획팀장 배상진△NTIS서비스개발〃 김재수△R&D성과정보〃 최기석△R&D인력정보〃 손강렬△지식정보센터장 최희윤△지식기반팀장 신기정△콘텐츠융합〃 최호남△서비스개발〃 예용희△정보기술개발단장 한선화△정보서비스연구팀장 성원경△정보시스템개발〃 윤화묵△정보분석센터장 문영호△계량정보연구팀장 최현규△유망기술분석〃 강현무△TCI사업단장 박영서△산업정보분석팀장 유재영△기술사업평가〃 김강회△부산울산경남지원장 민재규△대구경북〃 김재우△호남지원장 정인수△정보화전략실장 박찬진△정보시스템운영팀장 김주영△기획부장 김창목△혁신기획팀장 조보현△예산〃 송장헌△연구관리〃 최공하△대외협력〃 박한철△행정부장 정철순△총무팀장 김민기△회계〃 정겸웅△시설자재〃 전형섭△경영관리실장 이성철△운영팀장 박상도△공보〃 김의수■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경영혁신단장 이재일△IT기반보호〃 원유재△총무팀장 이석래△평가기획〃 이병권△기술보증〃 심원태△분석대응〃 류찬호△전자인증〃 백종현△응용기술〃 정현철■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3급 △전략혁신팀 부장 고태영 김진태 조영준△예산팀 〃 김희봉△노무지원팀 〃 박정훈△홍보팀 〃 신재법△재무관리팀 〃 박종필△법정검사팀 〃 한기만△점검팀 〃 서영환△사업구조개선팀 〃 황광수 표정재△엔지니어링사업단 〃 김종섭△안전인증센터 〃 김권중△안전관리팀 〃 정세중 임형일 민석홍△감사실 종합감사팀 〃 황규찬△전기안전연구원 〃 이준△전기안전기술교육원 〃 배창수(지역본부 및 지사) ◇2급△서울지역본부 점검1팀장 정명해△대구경북지역본부 법정검사〃 강성준△〃 점검1〃 임기섭△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 조남행△부산울산지역본부 점검1〃 이충훈△광주전남지역본부 점검〃 정인덕△대전충남지역본부 기술진단〃 김성기△경기북부지역본부 점검〃 우영남△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 한연수△서울서부지사 점검〃 김종기△울산지사 고객지원〃 조민환(지역본부 및 사업소) ◇3급△서울지역본부 팀장 김태진 정의운 정구형 강중현 조병구△부산울산지역본부 고객지원〃 김영태△〃 법정검사〃 설원수△부산울산지역본부 팀장 석재경 윤성학 문홍빈 최종천 정용성△대구경북지역본부 〃 조영용 이은석 김오환 김충식 한기붕 권혁동 정강국 백승달 조규순 신주식△광주전남지역본부 〃 박병하△대전충남지역본부 〃 이세호 최병국 홍성관△경기지역본부 〃 김용욱 배계섭 한택수 김민태 임학순 이용기 민병갑 박승희△강원지역본부 〃 안재순 김국영△전북지역본부 〃 이영민△경남지역본부 〃 최상복 남근우 지균상△제주지역본부 〃 강수봉△서울동부지사 점검1〃 오정규△서울남부지사 점검〃 김기채■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대현■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심준형△편집인 겸 주간 구자건△편집부국장 홍덕기△출판부국장 박병수■ 서울아산병원 △아산아카데미소장 金永鐸△PI실장 柳濱△내분비외과장 洪錫俊△대장항문외과장 兪昌植△위장관외과장 金炳湜■ ㈜올댓디자인 ◇신임 △대표이사 사장 김재정■ 외환은행 ◇본점팀장 △감사부 이성기△론센터 백윤주△신용기획부 임광식△여신심사부 이상기△〃 이석영△〃 최용구△인사운용부 김인기△자금운용관리부 하종수△재무기획부 김영수△증권수탁부 조성환△해외채널개발팀 황용주△PB지원팀 최기오 ◇개인지점장△계동지점 양희철△고잔〃 정정모△구리〃 심봉종△내자동〃 구재웅△노은〃 홍승직△대전〃 최영욱△목동〃 백종국△미아동〃 강철수△반월당〃 성영모△발산역〃 이성욱△부곡동〃 김진규△부평역〃 김년수△분당중앙WM센터〃 임병석△상현〃 조성숙△서잠실〃 유원호△석관동〃 신익환△석암〃 윤성철△수내동〃 이주호△신갈〃 심문섭△신촌〃 김수현△안산〃 최종대△야탑역WM센터〃 남원종△역삼동〃 김종현△연수〃 김종구△영등동〃 정상룡△원주〃 성철기△월배역〃 변경숙△인천〃 황동혁△장안동〃 구본일△장유〃 정용욱△좌동〃 예대근△천안불당〃 조한백△통영〃 박영철△평촌〃 전진규△하단역〃 이병태△해운대신도시〃 전종식△화양동〃 정종하△화정역〃 신용섭 ◇기업지점장△광산지점 여운용△구로디지털단지〃 김현이△군자동〃 김영선△노원동〃 김호철△논현동〃 백영환△마포〃 신현세△목포〃 강승구△방배동〃 백정기△부천〃 정일윤△사당역〃 구영주△서초동〃 강대영△송파동〃 윤동훈△신설동〃 양문병△신평〃 이문선△약수역〃 이종국△오창〃 정상경△을지로〃 오성록△전주공단〃 김기중△토지/가스공사〃 홍건희 ◇대기업지점장△SRM 정연학 ◇개설준비위원장△시지지점 김상구△시화스틸랜드〃 김연천△인천논현〃 류재완△잠실남〃 정용우△포항남〃 이재희 ◇인턴지점장△김재수△김정한△김한을△남일우△민봉기△박희정△이영노△이재규△임재영△임채호△정상진△정우영△최방열△한종원△홍경표■ 우리투자증권 ◇승진 (전무) △상품지원본부장 吳熙悅△경영전략〃 黃俊皓△WM사업부장 겸 영업전략담당 成健雄 (상무)△연금신탁영업담당 金元圭△우리금융지주 파견 朴昞頀 (상무보)△중/서부지역담당 金然洙△영업지원〃 許政昊△강동지역〃 金亨相 ◇지주사 전입 (전무)△리스크관리본부장 金泳宏 ◇전보 (전무)△IT본부장 李大洙 (상무)△경영지원본부장 權容寬△종금사업부장 河榮東 (상무보)△강서지역담당 文華晟△강북〃 朴元熙△부산〃 鄭周燮 (센터장)△영업부WMC 辛宗元△명동〃 李錫仲△광화문〃 全容駿△동수원〃 沈洪燮△대구〃 李庚源△골드넛〃 崔英男△압구정〃 金彰浩△올림픽〃 白光鉉△잠실〃 辛東烈 (지점장)△대치역 裵坰柱△의정부 金允煥△포항 方根鎬△여의도 辛圭敏△미아 崔鍾仁△일산 朴東順△청담 千炳泰△수지 劉永默△미금역 金起煥△구리 李峻薰△선릉역 李金永△시지 李湧漢△남청주 金正基△광명 鄭元鎬△수유 崔珉壽△청량리 金燦坤△산본 孫俊淵△용산 姜宗錫△하남 鄭承漢△을지로 尹昇漢 (팀장)△해외영업팀 金知漢△영업기획팀 朱運石△HR〃 孔炫植△전략〃 廉祥涉△마케팅팀 金政浩△경영관리팀 朴相浩△재무컨설팅팀 金廷桓 ◇신규 (센터장)△투자전략센터(투자정보팀장 겸직) 黃昌重 (지점장)△이촌 柳玄淑△명동중앙 李宰炯△마포 李載英△성남 河炳榮△마산 姜求澈△대전 金賢洙 (팀장)△Project Finance1팀 全晟澔△〃 Finance2팀 金京兌△파생영업팀 嚴翼洙△자산관리영업2팀 李秀錫△주식영업2팀 姜承勳△M&A2팀 李柱承△퇴직연금컨설팅2팀 金在昊△Sales Trading팀 孫榮得△Equity 파생운용팀 車基賢△업무개발팀 梁天宇△퇴직연금운영팀 朴炯琇△투자전략팀 姜玄哲△법무팀 崔昌宣△Structured Finance팀 金兌根△IB솔루션팀 李忠穆△인재개발팀 趙正彙■ 동부증권 ◇임원 △장외파생본부장 상무 조태영△자산운용본부장 〃 박성근△기획관리본부장 〃 이근갑 ◇지역본부장△제3지역본부장 전태웅 ◇지점장△영업부장 황봉구△부산지점장 김상수△목동금융센터〃 김익준△올림픽〃 은영기 ◇팀장△리테일영업지원기획팀장 김현국△위탁영업지원〃 인태욱△종합기획〃 강석윤△혁신사무국〃 이종원△홍보〃 송영상△감사〃 김대환△인력개발팀장직대 이기하 ◇파트장△영업전략파트장 최종천△점포교육〃 김성수△투자정보〃 유재율△총무〃 강상배
  • [인사]

    ■ 서울신문 (편집국) △미래생활부장 박건승△미래생활부 차장 손원천△편집부 〃 송종길 이상훈△사회부 〃 이동구 박찬구△지방자치부 〃 김경운△국제부 〃 최종찬■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강병태■ 한국가스안전공사 ◇1급 전보 △기술기준처장 元容準△ISO인증본부장 金文澤△인천지역본부장 申次列△대전충남지역본부장 金泰東△울산지역본부장 金吉昌△충북지역본부장 蔡忠根△전북지역본부장 李昌洙△경남지역본부장 徐敬學 ◇2급 전보△강원지역본부장 曺承鉉△제주지역본부장 朴泰日△경북동부지사장 崔相權△전남서부지사장 金永垈△경기서부지사장 柳炳晁△경기지역본부 검사1팀장 朴喜緖△〃 도시가스팀장 張光周△전북지역본부 검사1팀장 李相根■ 한국관광공사 △감사 강윤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지식확산단장 김치용△경영관리부장 정근하△지식확산단 정보분석팀장 이길우△〃 종합정보기획〃 정경진△혁신기획실 대외협력〃 오해영■ 국민은행 ◇부장 △홍보부 김영윤△재무관리부 허정수△리스크〃 한경섭△개인영업기획부 전귀상△개인영업추진부Ⅰ 이정호△〃Ⅱ 류종찬△PB사업부 전유문△퇴직연금〃 황경문△증권대행부 박종섭△개인상품부 박지우△외환〃 최상운△대기업금융부 권영건△투자〃 김환국△프로젝트〃 정상권△카드제휴업무부 이치한△신탁부 최영권△IT아키텍처부 정영배△차세대IT개발부 고수환△여신IT〃 조근철△수신IT〃 기경욱△정보〃 박원선△IT채널〃 송찬희△수탁업무부 김지학△총무부 민영현△통합구매부 남훈△직원만족부 김태운△인재개발원 김형태△경영검사부 권오강△영업점검사부 임승득△준법지원부 김양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운태 정연찬△상품본부 조사역 박정림 인혜원△신탁/기금사업그룹 조사역 이재화△연구소 조사역 김장희 손준호 ◇지점장△강남중앙 송대진△개포동 박해순△논현남 노선희△대청역 홍승표△대치남 홍진택△대치동 김병옥△대치북 지경호△도곡역 나경만△구의동 이석진△선릉역 황순찬△역삼역 홍종철△역삼중앙 박태규△일원역 곽덕환△테헤란로 안상경△테헤란중앙 고성태△한티역 안성열△강변역 장용일△홍제동 곽수석△삼척 신석우△노유동 박세원△마장동 김삼동△성수1가 이석현△성수동 채원모△용답동 김우삼△장안북 김경문△전농동 최현묵△행당동 정우택△송탄남 우제창△수지상현 채응양△수지 송봉석△신갈 고영천△언남 유태종△여주 오규섭△죽전1동 한홍석△가산패션타운 김정노△개봉남 이기수△고척동 김권석△광명사거리 최승호△시흥2동 이광일△시흥 채수용△정왕동 임옥규△철산북 정석영△철산역 김광섭△철산 황규만△금촌 김지덕△능곡 윤철중△마두역 고영재△백마 고영성△불광동 손윤근△신능곡 임관빈△신일산 이우진△역촌동 안치환△원당 곽영희△은평로 정기영△응암3동 오영희△일산동 박규완△일산 차형근△주엽역 변동수△탄현 안윤경△행신역 권준화△화정역 최재섭△후곡 박정훈△길음뉴타운 조동기△대학로 최원우△동대문역 홍기문△미아동 백승동△북악 박양훈△장위1동 신영도△장위2동 남궁현△정릉동 임호영△종로중앙 이명규△종로 김호진△창신동 유봉근△가좌공단 이증연△가좌동 허원△간석동 권순영△송림동 유인옥△신현동 최창진△용현남 김재환△주안8동 윤웅상△남대문 이병우△명동 손동호△무교 박왕섭△서소문 김정천△소공동 이진영△을지로5가 구제용△장충동 이충열△청구역 이순근△충무로역 송경일△충무로 김휘근△퇴계로 김상영△관음동 남계동△대구메트로팔레스 이규창△대구유통단지 윤동석△동대구 김동억△두호동 신동철△영천 금병하△오천 허진△울진 김대석△포항남 박순철△포항중앙 이병호△하양 백진영△김천 김정대△내당동 겸 두류동 장태우△논공 권두현△대신동 김유곤△봉덕동 한성열△상인역 윤상헌△동성로 박순복△화원 최기열△가락동 김학만△강동구청역 조성묵△개롱역 육진덕△고덕역 하태주△마천동 이도재△문정동 백영환△방이동 곽동준△삼전남 신동엽△석촌동 박희수△천호동 최용진△천호역 이현경△모란역 은항재△미금역 박중원△백궁 황득룡△분당금곡 최순식△분당아름 최영호△분당중앙 장영진△서현동 김승환△서현역 오현철△성남 장영환△신흥동 임일수△정자역 고영민△하남 함석호△갈산 김병기△동암역 노병환△부천남 이상근△부천상동 박용기△부천중앙로 강석기△부평중앙 주해붕△부평 석명국△송내동 문철웅△송내역 최용배△역곡역 최운호△오정동 전충환△원미동 이석원△인천삼산 최진복△과천북 구본승△과천 목홍균△관악 은봉주△관양동 권행배△금정동 정진섭△난곡 심미란△당동 김상진△명학 이현기△박달동 전영산△보라매 주종수△봉천역 홍동표△신림8동 박종태△신호계 김정진△안양1번가 염재현△안양 김영철△평촌범계 홍학기△호계남 김성수△논현사거리 유광근△논현역 김오봉△무역센터 김진홍△잠원동 박청호△신사중앙 최주윤△언주로 강석동△영동대로 박용채△영동 조을곤△청담동 정일용△청담북 한동준△광화문역 허판△남가좌동 정형근△동교동 나인수△동부이촌동 김대원△동아미디어 김준수△모래내 강용덕△서대문 이수용△서린동 박철웅△세검정 김기숙△용산 윤명한△이대입구 최병용△청운동 조재형△평창동 조경복△한강로 장병곤△효창동 임익환△가경동 최윤석△반석동 이이섭△송강 김동현△증평 안동학△충주 김성수△판암동 이성강△도마동 김순태△둔산선사 박희경△부여 여양구△불당대로 김석운△서산 이우룡△쌍용동 임제상△예산 윤충근△온양 장갑수△조치원 박완선△태안 오광옥△홍성 이만희△광주금호 이승재△서귀포 박창효△신제주 양창기△여서동 하영남△여천 김종만△연북로 홍명석△제주중앙 김한백△풍암 추부열△해남 박도석△나운동 박창수△남원 전일선△서신동 최재앙△용봉동 김영현△첨단 안치국△평화동 백정곤△효자동 기종화△가양2동 김우용△강서 이기일△계산역 유성규△공항동 조상익△도화동 김한옥△마포 최명동△망원동 최길복△방화동 문준환△서교동 변정섭△서교 옥광호△서염창 박상수△성산 고명옥△화곡동 김학철△화곡본동 김종렬△화곡역 백남훈△동수원 서재욱△매탄동 김종순△병점중앙 유재천△병점 박찬일△선부동 김창환△수원남문 강우성△수원역 오종현△안산 김동수△우만동 김동근△인계동 김진성△파장동 백해현△포일 이창주△교대역 최민호△대방동 김종필△방배서 이상효△방배역 권홍주△서초남 장석윤△서초무지개 배종수△서초역 양종희△신대방동 김경근△이수역 김상도△강릉중앙 양영석△구리 손교균△동해 권혁민△망우동 나광근△군자역 오영룡△상봉동 곽명선△중화동 국진표△공릉동 소충영△마들역 신기만△상계동 지두환△쌍문동 장인철△쌍문북 팽경진△의정부중앙 박노춘△일동 서남종△전곡 이동식△중계동 위대복△창동 정원설△철원 김명수△회천 심재욱△당산남 송화자△대림동 송황수△목동파리공원 송연숙△목동역 이황희△신길서 박종철△신정중앙 배병각△신정네거리역 이민선△여의도중앙 강홍만△염창동 안호현△영등포구청역 김태영△영등포 배해옥△증권타운 황갑삼△내서 이경제△도동 김정기△마산 박해성△삼천포 이상용△석동 최용진△신마산 안병구△옥포 최문림△진주대안동 이현우△창원 이윤복△김해 추점용△기장 최기흥△무거동 최상교△반여동 조재우△신해운대 장영훈△옥교동 최용석△울산동평 문수영△웅상 전현수△장산역 박지호△전하동 김도식△해운대역 겸 해운대 한영원△해운대우동 민형기△괴정역 김성욱△다대동 윤득삼△덕천동 금재윤△엄궁동 이승진△영도 신광현△중앙동역 손병건△개금동 강신욱△남천중앙 박용진△당감동 김봉화△명륜동 정임시△범일동역 이용덕△부전동 강영욱△사직동 장정표△수안동 고득영△광안동 윤장섭△수영 강종도△안락동 김광명△양정동 박강순△연산동 김용근△창원내동 한동은△명동법인영업부 이희권△여의도〃 김주수 ◇기업금융지점장△분당기업금융 이홍△서린동〃 박충선△스타타워〃 강문호△가산디지털〃 백승균△광주〃 장세일△구로동〃 허성철△구월동〃 박윤영△금촌〃 최현규△디지털밸리〃 김흥수△목동〃 김민식△보라매〃 이윤태△서교동〃 조승현△서인천〃 강대승△양평동〃 안인찬△여의도〃 위황△영등포〃 양기일△예산〃 김명신△일산〃 정선택△제주〃 이동월△청주〃 김진형△강북〃 유병용△경산〃 정상철△달서〃 노성호△동부〃 김홍남△방배동〃 김우현△서초동〃 예종길△성수동〃 박상환△수원〃 강재규△시화〃 강석창△안양〃 함식△강남역〃 김복래△강동〃 최병기△김해〃 이상원△녹산공단〃 최병열△동래〃 변동호△무역센터〃 이창근△선릉역〃 윤영춘△압구정〃 신선균△울산중앙〃 문경호△의정부〃 오태웅△진주〃 정명규△평택〃 차재철 ◇센터장△대구심사 김성원△호남〃 김광석△충청〃 배영신△강남PB 정윤식△대치〃 김남영△명동〃 김욱일△부산〃 이동희△올림픽〃 박예선△이촌〃 김현걸△일산〃 송형근△신용여신관리 심원경△담보〃 최성헌△광주〃 고재욱△대구〃 김승룡△대전〃 권영진△부산〃 김정우△창원〃 공영표△ACS 신용호△신용대출실행 김종원△집단〃 곽희동△경수업무지원 김남인△광주〃 김경범△대전〃 김삼웅△창원〃 조태영△자금운용지원 김선용 ◇개설준비위원장△울산병영지점 강길호△장지동〃 유기동△무진로〃 이건주△분당미금〃 이돈로△삼성타운〃 김창원△신도림테크노마트〃 최인옥△양산동〃 최병길△화성봉담〃 김순태△삼성타운기업금융 장지인△평촌PB센터 김재한△해운대〃 양현탁△강남테헤란〃 김영규■ MBC게임 △총괄국장 조정현■ 불교TV ◇승진 △총무국 부국장 노원래△사업국 〃 성윤숙△제작2부 부장 강영호△광고사업부 부장대우 심재원△제작3부 〃 류건욱■ 교보생명 ◇상무 △영업교육팀장 朴樂遠 ◇지역본부장△강북 金敦 ◇지원단장△강남 權鉉燮△성동 盧在五△구리 洪義和△서울중앙 黃美榮△분당 辛孝根△수원 金炳文△달서 李相碩△울산 李敏浩 ◇팀장△FA지원 安昌浩△강북지역본부영업교육센터 權哲熙△경인〃 白寅浩△호남〃 高錫均 ◇법인사업본부△GFP영업부장 金龍國△법인고객지원센터장 崔仁浩△강남법인지점장 金熙洪■ LIG손해보험 ◇영업부문 부서장 △강북지점장 김경준△중부〃 정석희△의정부〃 박완식△구리〃 이태웅△종로〃 박상렬△강남〃 권정균△송파〃 전동진△강동〃 이공재△강서〃 이종필△수원〃 이승배△용인지점 개설준비팀장 이원기△인천〃 이계근△부산〃 김성국△부산중부〃 박익수△부산동부〃 신병민△울산〃 김동은△대구〃 이낙식△안동〃 조종근△대전〃 김동유△충남〃 김동조△광주〃 허승업△광주서부〃 박준오△순천〃 이승봉△전주〃 박기만△익산〃 노길성△법인영업2부장 남상준△〃8부장 김종균△〃10부장 김재원△〃11부장 김지송△방카슈랑스영업2부장 서병윤△〃4부장 박정남△〃5부장 박희봉 ◇지원부문 부서장△고객지원팀장 변치규△강북본부교육〃 이남주△강남본부지원〃 이용무△강남본부교육〃 김광희△경인강원본부지원〃 민광기△경인강원본부교육〃 엄헌규△부산본부지원〃 김종백△대구본부지원〃 김도경△충청본부지원〃 최병선△호남본부지원〃 한은규△보상지원〃 이재영△송무〃 김희중△구상지원〃 서상환△준법감시〃 유희종△전략지원〃 겸 미래사업TFT〃 김승화△총무〃 직무대행 정경길△손사지원〃 김영장△장기손사〃 임원식△홍보〃 이도희△미디어지원〃 김태욱△자보업무팀장 겸 자보기획〃 김옹중△법인영업지원〃 김안석△화재특종UW〃 강구석△채널전략〃 겸 영업교육〃 오영택△CRM〃 이상욱△GS지원〃 전성구△강북고객지원센터장 이원거△광주〃 박인환△강북보상센터장 이금형△강남〃 주영주△강원〃 류장훈△충청〃 정원득■ SK증권 ◇센터장 △리서치센터장 김준기 ◇팀장 △결제업무팀 유진국△기업금융1팀 최성운△M&A1팀 김정열△IPO팀 임정섭△기업분석팀 하태기△정보시스템팀 김성옥△AM사업지원팀 이원규△상품기획팀 정승구△마케팅팀 박봉용 ◇지점장 △신반포 정승재△방배역 김계식△압구정 강범△이천 이선일△분당 우희국△서인천 김동환△남원 오연상■ 굿모닝신한증권 ◇이동 (부서장)△경영기획팀장 金雲培■ 태영그룹 ◇승진(태영건설)△전무 송덕기 김종일 김영민△상무 윤기형 남관우△상무보 최태수 박이환 이병진 김홍식 우철식 (태영인더스트리)△부사장 변대수△상무 유한민 강동정△상무보 이응호△이사보 이상헌 남현식■ 원불교 △충북교구장 宋善滿
  • [프로배구] 삼성 “거칠것이 없다”

    프로배구 V-리그 선두 경쟁의 윤곽이 드러났다. 3일 ‘장신군단’ 현대캐피탈과 ‘불사조’ 상무의 경기를 끝으로 07∼08 V-리그 2라운드가 막을 내리면서 우승컵의 향배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남자부에선 ‘영원한 우승후보’ 삼성화재가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여자부에선 리그 2연패에 빛나는 흥국생명과 지난 시즌 꼴찌 KT&G가 양강체제를 구축했다. 당초 전력을 대폭 보강한 남자부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 여자부 GS칼텍스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면서 이번 시즌은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것이라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대대적인 세대 교체로 전력 약화가 우려됐던 삼성화재는 9승1패로 고공행진을 거듭했고,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상 7승3패),LIG손해보험(5승5패)이 뒤를 이었다. 삼성화재의 초고속 질주는 ‘크로몬(크로아티아 괴물)’ 안젤코 추크의 눈부신 활약이 원동력이었다. 안젤코는 ‘컴퓨터 세터’ 최태웅과 호흡을 맞춰 연일 화끈한 스파이크쇼를 선보이며 득점 부문 1위(204득점)를 달리고 있다. 이날 상무를 3-0으로 완파한 디펜딩 챔프 현대캐피탈과 지난해 한국배구연맹(KOVO)컵 챔피언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에 승점 2점차로 뒤져 있지만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다. 반면 우승 후보로 꼽혔던 LIG는 KOVO컵 득점왕 기예르모 팔라스카가 올림픽 예선 참가차 빠진 데다 선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선두 경쟁에서 멀어진 상태다. 여자부는 겨울리그 3연패를 노리는 흥국생명과 지난 시즌 최하위 KT&G가 불꽃 튀는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팀은 서로 1승1패씩 주고받으며 7승1패를 기록, 예측불허의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반면 우승후보로 꼽혔던 GS칼텍스는 조직력 부재를 드러내며 4승4패를 기록해 선두 경쟁에서 크게 뒤처졌다. 또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KT&G)를 내준 전통의 강호 한국도로공사(2승6패)와 ‘국보급 센터’ 정대영과 ‘얼짱 세터’ 이숙자(이상 GS칼텍스)를 놓친 지난해 준우승팀 현대건설(8패)은 최하위로 추락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인도교육에 한 수 배우는 日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진국으로 콧대 높던 일본이 신흥 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의 교육 방식에 열광하고 있다.중국과 더불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도에 위기감을 느끼고 성장의 원동력인 인도식 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일본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인도가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서점가에는 ‘인도 산술법’‘인도인의 비밀’ 등 인도 교육 관련 서적이 넘쳐나고, 언론 매체들은 구구단 이상의 셈법을 술술 외우는 인도 어린이들을 앞다퉈 소개하고 있다. 토론회와 토크쇼에서도 인도 교육은 단골 주제다. 일본 내 인도인 국제학교에 지원하는 일본인들도 크게 늘고 있다. 도쿄에 있는 글로벌인디아국제학교는 재학생 200명 중 10%인 20명이 일본인이다. 자녀를 이곳에 보내려는 인도인과 일본인 부모들이 급증하면서 학교측은 요코하마에 제2캠퍼스를 설립하고 있다. 도쿄 인근 미카타시의 리틀에인절스영어아카데미 국제유치원은 원생 45명 중 1명만 인도인이고, 대다수는 일본인이다. 남아시아에서 온 교사들이 인도에서 들여온 교재로 수업한다. 일본이 다른 아시아 국가의 교육을 따라 한다는 것은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교육전문가와 역사가들은 지적한다. 그러나 오랜 경기침체와 군사적 열세 등으로 자신감을 상실하면서 주변 국가를 돌아보게 됐다는 설명이다.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학업성취도 비교에서 일본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2000년 1위에서 2006년 10위로 추락하고, 과학 분야도 2위에서 6위로 떨어지면서 교육에 대한 일본인의 경각심이 더욱 높아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일본이 열광하는 인도식 교육의 핵심이 조기 교육과 암기 강조, 수학·과학 중시 등 일본의 과거 교육방식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또 20년 전 일본이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하던 당시 미국이 일본에서 느끼던 위기감과 묘하게 겹쳐진다.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03일 TV 하이라이트]

    ●다큐 여자(EBS 오후 7시45분) 넉넉해서 아름답고 나눌수록 커지는 ‘기부’.1년 365일 이어지는 기부에 유독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아름다운 재단’ 간사, 김희정씨가 있다. 연말과 새해에 가장 활기를 띠는 나눔의 손길. 유독 일이 몰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 주는 기부자들이 있어 김씨는 힘이 난다.   ●아현동 마님(MBC 오후 7시45분) 검찰청 사람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릴 생각에 시향은 괴로운 웃음을 지어 보인다. 길라는 사람들의 놀림은 신경쓰지 않는다며 시향을 안심시킨다. 한편, 길라에게 하수사관은 항간에 떠도는 결혼소문에 대해 묻는다. 사실이라고 대답하며 길라가 사무실을 나가자 도담은 사랑이 쉽게 변하는 남자는 별로라고 말한다.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1996년 뾰족구두를 신고 땅끝마을 해남에 나타난 일본에서 온 마쓰바라 가나씨.10여년이 지난 지금, 고무신이 더 익숙해진 전라도 아줌마가 되었다. 남편 어깨너머로 배운 운전 솜씨며, 그물 다루는 솜씨도 보통이 넘는 가나씨. 바다에서 희망을 낚는 부부와 귀염둥이 4남매가 만들어가는 일상속으로 들어가 본다.   ●불한당(SBS 오후 9시55분) 호텔 커피숍에서 달래를 본 오준은 차가 반파 되었다며 소설같은 이야기를 꾸며댄다. 오준은 달래의 음성을 듣고 사경을 벗어났다며 사례를 하겠다고 작업근성을 드러낸다. 한편 진구아버지는 진달래가 죽은 남편의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것만 봐도 며느리로 맞아도 충분하다며 당장 결혼하라고 성화를 부린다.   ●가자, 선진경제로〈풀뿌리 경제 주역, 중소기업〉(YTN 오전 10시30분) 제조업 강국인 독일과 일본 경제가 부활하고 있다. 그 원동력은 세계 최고의 기술로 무장한,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들이다. 모든 사회 시스템이 중소기업에 맞춰져 있는 ‘중소기업의 천국’에서 성장한 ‘강소기업들’은 다시 경제혁신을 이끌어 가는 기관차가 되고 있다.   ●착한여자 백일홍(KBS2 오전 9시) 친자확인 검사를 조작했다며 옥분은 검사결과를 내밀며 덕희에게 큰소리친다. 하지만 덕희는 은연 중에 사랑이를 뺏을 수도 있다는 암시를 하며 도리어 일홍에게 사랑이가 누구의 딸인지 확실히 하라고 되묻는다. 덕희와 문자를 믿지 못하는 용찬은 가구명장을 준만에게 되찾아 주고 싶어한다.
  • [인사]

    ■ 영등포구 ◇4급 승진 △도시환경국장 박정희△구의회 사무국장 엄낙용 ◇4급 전보 △행정국장 송요출△주민생활지원국장 박기석 ◇5급 승진 △지역경제과장 박영진△민원여권과장 김숙희△영등포3동장 박시철△당산2동장 한권직△도림2동장 김주△양평1동장 남천우 ◇5급 전보 △기획홍보과장 허거한△감사담당관 김정진△행정지원과장 김귀성△재무과장 오상균△세무과장 이항우△주차문화과장 김성찬 ■ 서초구 ◇4급 승진 △기획경영국장 하익봉△주민생활국장 김권영 ◇4급 전보 △행정지원국장 황인식△건설교통국장 김영복 ◇5급 승진 △주차관리과장 강종택△서초2동장 이성철△잠원동장 최영군△반포1동장 김종학△반포4동장 김시환 ◇5급 전보△총무과장 고현근△OK민원센터장 이동우△반포본동장 이순만△양재1동장 황규태 ■ 광진구 ◇4급 전보 △도시환경국장 김용호△건설교통국장 김경수 ◇5급 승진 △중곡2동장 신상무△구의3동장 유영철 ◇5급 전보 △재무과장 서수원△청소과장 이철호△주택과장 장재호△도시디자인과장 곽범구△건설관리과장 김진수△중곡1동장 김지호△자양4동장 김정환 ■ 마포구 ◇4급 승진 △건설교통국장 이관재△도시관리국장 직무대리 안현석
  • “인수위 직급·성별·부처별 안배는 없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31일 공개한 부처 파견 전문위원을 살펴보면, 직급·성별·부처별 안배 등 ‘구색 맞추기’를 탈피한 게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여성 전문위원 `제로´… 구색 탈피 이경숙 위원장을 빼고는 인수위원과 정부부처 파견 전문위원 가운데 여성은 한 명도 없다. 이는 최근 여성공무원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핵심 고위직은 여전히 남성 위주로 짜여진 ‘공직사회 현주소’를 반영하고 있다.중앙행정기관 여성공무원 비율은 22.8%이지만 전문위원 물망에 오를 수 있는 고위공무원단 소속 여성은 전체 1297명 중 2.7%인 35명이 고작인 현실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파견공무원 직급 상향조정 파견공무원들의 직급이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된 점도 눈에 띈다. 신참 국장급 공무원이 상당수를 차지했던 참여정부 인수위와 달리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 성용락 감사원 홍보관리실장,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 황준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본부장, 박현출 농림부 농정국장 등 각 부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차출됐다.10년만의 정권교체인 만큼 업무에 정통한 핵심 관료들을 불러 빠른 시일 안에 정책의 기틀을 잡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경제부처·서울시 `약진´, 공정위는 `배제´ 35명의 파견 전문위원 중 건교부에서 3명, 재경부·산자부·기획예산처에서 2명씩 배출했다. 경제 살리기와 경인운하 건설 등 핵심 공약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반면 기업 활동에 대한 규제가 주요 업무인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제부처 중 유일하게 전문위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부처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는 과학기술부·여성가족부·국정홍보처·법제처 등도 제외됐다. 행자부의 정부조직개편 주무 관계자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정부조직 개편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입김이나 집단이기주의를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청·위원회 `전멸´… 조직개편 신호탄? 청·위원회 기관도 전문위원 인선과정에서 대부분 소외됐다.18개 청과 9개 행정위원회 중 전문위원을 배출한 기관은 금융감독위원회·검찰청·경찰청·국세청 등 4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기관에서 일부 실무위원을 파견했으나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조직 개편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수위 분과위별 전문위원

    ●분과위별 전문위원 ▲기획조정분과 조원동(51·서울·서울대·재정경제부 차관보), 김동연(50·충북국제대·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 신정수(53·충북·서울대·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 도태호(47·대구·서울대·국가균형발전위 국장), 김준경(51·서울·서울대·전 KDI부원장) ▲정무분과 성용락(50·경북·고려대·감사원 홍보관리실장), 김모(50·부산·고려대·국정원), 심오택(50·전남·한국외대·국무조정실 정책홍보심의관) ▲외교통일안보분과 이용준(51·충북·서울대·외교부파견북핵담당대사), 엄종식(48·서울·연세대·통일부 정책기획관, 임관빈(54·충북·육사32기·육군본부 정책홍보실장) ▲법무행정분과 황준기(52·서울·서울대·행자부 지방재정세제본부장), 김병일(52·충북·연세대·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장), 정병두(46·경남·서울대·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진경준(40·전남·서울대·속초지청장), 이강덕(46·경북·경찰대·경북지방경찰청 차장) ▲경제1분과 최중경(51·경기·서울대·재정경제부 세계은행 상임이사), 김규옥(46·부산·서울대·기획예산처 국장-국방대 파견), 이현동(51·경북·영남대·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주현(49·서울·서울대·금감위감독 2국장) ▲경제 2분과 윤수영(52·경북·서울대·산자부 국장-재경부 파견), 형태근(50·경남·성균관대·정보통신위 상임위원), 서종대(47·전남·한양대·건교부 주거복지본부장), 박현출(51·전남·단국대·농림부 농정국장) ▲사회교육문화분과 박광무(53·경북·성균관대·문광부 문화도시정책국장), 홍준석(48·서울·연세대·환경부 수질보전국장), 엄상현(51·경남·서울대·경남 부교육감), 최희주(52·광주·서울대·복지부 건강정책관), 조재정(45·경북·부산대·노동부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책추진단장) ●국가경쟁력강화 특위 ▲정부혁신, 규제개혁TF 이호영(49·경남·서울대·국조실 규제개혁기획관) ▲투자유치 TF 하찬호(54·경남·동아대·이라크 대사유엔대표부 공사) ▲기후변화협약 TF 이강후(54·강원·강원대·산자부 국장-산업연구원 파견) ▲한반도대운하 TF 이재오(상임고문) 이재붕(51·경기·국민대·건교부-국무조정실 파견) ▲과학비즈니스 벨트 TF 장석명(46·경북·서울대·서울시 정책기획관)
  • [인사]

    ■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 개발전략심의관 이성한△국민경제자문회의사무처 전출(총괄기획국장) 박철규■ 법무부 ◇부이사관 승진 △총무과장 張昌錫◇서기관 승진△시설관리담당관실 南鉉重◇서기관 전보△감사기획관 琴東宣△시설관리담당관 黃得壽■ 조달청 ◇팀장급 △운영지원팀장 최선용△정책홍보본부 재정기획〃 송상규△전자조달본부 목록정보〃 오정석△〃 고객지원센터〃 장현기△국제물자본부 원자재비축〃 장경순△〃 외자기기〃 양준호△구매사업본부 구매총괄〃 김병안△〃 신기술구매〃 이근후△시설사업본부 국책사업〃 황병호△〃 국유재산개발〃 박동옥△품질관리단 품질총괄〃 변희석△〃 자재품질관리〃 정근성△〃 장비품질관리〃 김윤길△〃 품질보증〃 백순현△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팀장 강태간△〃 시설〃 한건우△〃 공사관리〃 윤상열△부산지방조달청 자재구매〃 차영길△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 이건철△대구지방조달청장 이철희△광주지방〃 나영주△대전지방〃 김준철△충북지방〃 김수일△전북지방〃 김중곤△제주지방〃 김용찬■ 특허청 ◇부이사관 △정보기획본부 정보기획팀장 변훈석△고객서비스본부 고객서비스〃 서강열◇팀장급△경영혁신홍보본부 정책홍보팀장 송병주△상표디자인심사본부 디자인1심사〃 임채규△〃 디자인2심사〃 이재문△기계금속건설심사본부 원동기계심사〃 조규진△〃 정밀기계심사〃 손재만△화학생명공학심사본부 약품화학심사〃 강춘원△전기전자본부 유비쿼터스심사〃 고광석△특허심판원 심판관 임준호 구공호 김주호 이상철 전현진 전기억◇서기관△특허심판원 심판관 오영덕 좌승관 권호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 ◇전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元秉卨△서울특별시선관위 상임위원 鄭秉運△광주광역시선관위 〃 金聖洙△대구광역시선관위 〃 李國熙△강원도선관위 〃 李魯鉉△충청북도선관위 〃 金光浩△전라남도선관위 〃 文炅基◇승진△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 金炫泰△인천광역시선관위 〃 李赫愚△대전광역시선관위 〃 安炳道△경기도선관위 〃 黃龍淵△충청남도선관위 〃 李起榮△경상북도선관위 〃 金保床△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 宋明錫△부산광역시선관위 〃 柳遠弘△전라북도선관위 〃 李在烋△경상남도선관위 〃 鄭基燮(2급) ◇전보△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장 尹元求△인천광역시선관위 사무국장 金永璇◇승진△중앙선관위 선거국장 金櫂潤△〃 조사〃 文宅圭△〃 전자선거추진단장 申東弼△대구광역시선관위 사무국장 林成植△대전광역시선관위 〃 鄭鎬集△경기도선관위 〃 金源淇△강원도선관위 〃 趙章衍△전라북도선관위 〃 金容熙△충청북도선관위 〃 南來鎭(3급) ◇전보△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국장 金範植△광주광역시선관위 〃 朴參緖△경상북도선관위 〃 金圭祚△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 鄭性鍾△중앙선관위 사무처 全鮮日 河龍宙 韓承喆 金成中 黃在德△부산광역시선관위 사무국장 崔禮植△울산광역시선관위 〃 孫載權△충청남도선관위 〃 鄭泰熙◇승진△중앙선관위 공보담당관 安孝秀△〃 감사〃 李斗鎬△〃 총괄기획관 孫世鉉△〃 정당과장 李繼炯△〃 조사총괄〃 趙源鳳△〃 선거연수원 교무〃 朴珍圭△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崔炳國△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 李銀哲△전라남도선관위 〃 高在億△경상남도선관위 〃 姜千洙△서울특별시선관위 관리과장 韓日男△경기도선관위 〃 張琦瓚△중앙선관위 사무처 劉永仁(4급) ◇승진△중앙선관위 법규해석과 朴贊鎭△〃 공직선거과 李起和△〃 정당과 이유대△〃 선거연수원 교무과 李常澤△부평구선관위 사무국장 盧慶燮△강화군선관위 〃 朴意亨△대전광역시선관위 홍보과장 韓榮錫△대전동구선관위 사무국장 申鉉鴻△울산광역시선관위 지도과장 吳正勳△울주군선관위 사무국장 朴鏞洙△의정부시선관위 〃 姜于燦△태백시선관위 사무과장 金鍾桓△충청남도선관위 홍보〃 鄭智性△보령시선관위 사무국장 趙庸三△아산시선관위 〃 孟千植△전라남도선관위 홍보과장 文應哲△곡성군선관위 사무〃 李漢洙△포항시북구선관위 사무국장 崔浩吉△진해시선관위 〃 金閏培△의령군선관위 사무과장 金柱昶△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홍보〃 朴宗範■ 서울시 ◇4급 전보 △인력운영과장 윤한홍△디자인기획담당관 정태옥△보육〃 신현봉△청소년〃 주용태△감사〃 최성옥△민방위〃 유종상△기획〃 조인동△조직〃 김용복△법무〃 서영관△예산〃 김진년△재정〃 김태균△교육지원〃 박영섭△경쟁력정책〃 안준호△문화산업〃 백호△기업지원〃 박기용△생활경제〃 김윤규△국제협력〃 유연식△투자유치〃 김영성△에너지정책〃 김영한△C40총회〃 윤영철△자원순환〃 김경중△복지정책과장 김인철△노인복지〃 김상한△장애인복지〃 박필숙△자활지원〃 신팔복△위생〃 서재율△식품안전〃 이해우△문화정책〃 이무영△문화예술〃 엄연숙△문화재〃 이충세△체육진흥〃 윤종장△푸른도시정책〃 이정호△재무〃 최창제△계약심사〃 남법모△세제〃 유상호△세무〃 서충진△인력정책〃 천정욱△방재기획〃 진용황△교통정책담당관 고홍석△버스정책〃 김정선△운수물류〃 김경한△주차계획〃 정화섭△도로행정〃 이상호△가로환경개선〃 김병환△도심활성화〃 김성수△동남권유통단지조성〃 유길준△주택정책과장 문홍선△건설총괄부장 석성근△경영지원〃 박현호△서부수도사업소장 김석영△북부〃 박근△강서〃 백무경△영등포〃 최영남△남부〃 김용백△강남〃 김유웅△강동〃 김성학△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 유대식△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오승환△시립대 교무〃 박재용△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파견 최홍대△송파구 전출 김태두△저출산대책담당관 직무대리 박근수△비전전략담당관 〃 최경주△관광진흥담당관 〃 박종수△금융도시담당관 〃 신종우△환경행정담당관 〃 강필영△특별사법경찰지원과장 〃 김용남△성북수도사업소장 〃 김삼봉△한강사업본부 사업기획부장 〃 조규일△시의회사무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 오형철△서울복지재단 파견 이대현△행정국 근무 황인봉 안석진 구본상 박정목 이상국 장기연 김용구 정진일 조관호 윤주경 이종범△보건정책담당관 이화경△저공해사업〃 채희정△공원조성과장 박인규△기술심사담당관 신한철△교통운영〃 권기욱△도로계획〃 고인석△도로관리〃 계정근△도심재정비1〃 이건기△도심재정비2〃 직무대리 오태상△동대문디자인파크〃 한규상△뉴타운사업1〃 이송직△뉴타운사업2〃 박융성△뉴타운사업3〃 직무대리 김명용△도시계획과장 이항구△시설계획〃 김준기△마곡개발〃 한제현△주택공급〃 유훈△물관리정책〃 이연배△물재생계획〃 직무대리 고태규△물재생시설〃 송웅기△하천관리〃 박길동△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안전부장 천석현△〃 교량안전〃 유기운△〃 토목〃 강민수△〃 건축〃 정연진△〃 설비〃 배민호△〃 시책사업〃 노경찬△〃 도시철도설계〃 이문희△〃 도시철도공무〃 고동욱△〃 도시철도토목〃 직무대리 김만수△〃 도시철도건축〃 이갑규△〃 도시철도설비〃 김성중△상수도사업본부 급수〃 유재룡△〃 시설관리〃 직무대리 김수철△〃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소장 김윤용△한강사업본부 시설관리부장 직무대리 박갑만△〃 사업관리부장 이제원△〃 특화사업〃 윤석우△녹지사업소장 오해영△품질시험소장 이성혁△동부도로교통사업소장 정진호△서부〃 고승주△남부〃 김인환△북부〃 유오식△성동〃 이만구△강서〃 직무대리 김영수△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품부장 채영주△서북병원 약제〃 오국현△어린이병원 간호〃 허원△행정국 근무 안재혁 황양현 이춘희 노상우 장인규 이용대△성북구 전출 박창식△마포구 〃 안현석△양천구 〃 김명식△서초구 〃 김영복■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사업구조개선팀장 李大薰△전략혁신〃 黃龍鉉△정보관리〃 邊喆均△고객지원〃 李基鍾△법정검사〃 趙王來△전력설비검사단장 李尙穆△비서실장 權純天△지방이전추진팀장 朴晃辰△감사실 종합감사〃 金基琮△〃 일상감사〃 柳寅熙△노무지원〃 卞碩泰(지역본부)△서울지역본부장 金鍾根△대전충남지역〃 金潤東△경기북부지역〃 金玉珉△강원지역〃 金在性△전북지역〃 金成根△경남지역〃 朱尙琪△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진단팀장 朴熙萬△대전충남지역본부 점검〃 白南寅△경기지역본부 법정검사〃 鄭辰泰△〃 점검〃 朴南植△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 金泰燮△서울동부지사 법정검사〃 朴榮喆(지사장)△서울동부 金具鉉△경북동부 李相助△부산서부 高鍾集△대구서부 李殷雨△경주 朴潤東△경북서부 金周喆△여수 黃界淵△전남동부 尹鐘植△전남서부 鞠甲杓△전남남부 金炯輔△전남중부 林佑澤△충남중부 金鎭亨△서천 房周爀△안산 金學用△경기동부 金萬健△경기중부 崔鐘鐵△파주 曺滿鉉△구리 馬培植△강원서부 徐正炷△강원북부 車景軾△충북북부 李丙培△익산 高錫日△군산 金潤鉉△경남남부 權龍珠△경남북부 李昌煥△밀양 權奇英■ 한국공항공사 ◇승진 △홍보팀장 염용범△사천지사장 오승철△포항〃 이효선△제주지역본부 운영단 지원총괄팀장 김태수△부산지역본부 〃 〃 신웅철△제주지역본부 〃 운영계획팀장 홍정표△〃 〃 고객지원〃 정광식△양양지사 운영〃 이종명△광주지사 시설〃 박철한◇전보△미래경영센터장 안광엽△ 운영관리팀장 김종성△서울지역본부 기술단장 이진구△공항시설팀장 문성돈△서울지역본부 운영단장 박생기△〃 시설〃 유재복△양양지사장 최중봉△청주〃 이길희△무안〃 신종균△광주〃 문희찬△항로시설본부 지원총괄팀장 정호석△항공인력개발원 교수 이지호△인력개발팀장 장순자△항행시설〃 김병노△제주지역본부 운영단장 이재훈△〃 시설〃 홍관표△보안계획팀장 최병기△항공인력개발원 교수 김정환△부산지역본부 시설단 토목팀장 송일빈△미래경영센터 미래경영연구TF팀장 김태한△조직법무〃 이찬두△서울지역본부 운영단 운영계획〃 김준△〃 〃 고객지원〃 이영섭△〃 시설단 항무〃 오성호△여수지사 운영〃 민영△포항지사 〃 조수행■ 경기개발연구원 △부원장 조응래■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무 장성섭 김인식△상무 김효근△상무보 이종선 최종호 신현대■ 푸르덴셜자산운용 △채널관리본부장 裵星徹■ CJ그룹 ◇승진 (CJ제일제당) △부사장 김경립△상무 천영훈 권순희 이상구 신재열 허진 지헌종 (동남아본사)△대표이사 부사장 김진현 (CJ시스템즈)△대표이사 상무 강운식 (CJ푸드시스템)△상무 안병연 (CJ홈쇼핑)△해외사업부장 김성일 (CJ GLS)△미주법인장 임춘우△관리담당 김기민 (CJ엔터테인먼트)△상무 김정아 김병석 (CJ CGV)△상무 길종철 김진환 (CJ 케이블넷)△부사장 변동식△상무 이준영 이성수 (CJ 엔시티)△상무 이정훈 (CJ㈜)△상무 성용준 전진철 최은석■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 金庭完△대표이사 사장 鄭宗憲■ 중외홀딩스 ◇전무 △한성권■ 중외제약 ◇수석 상무 △차성남 ◇상무△유종현 신영섭 ◇이사대우 △한미경 정경윤■ 중외신약 ◇이사대우 △최윤석■ 중외메디칼 ◇이사대우 △김성구■ 대우조선해양 ◇승진 △부사장 고재호△전무 고영렬 이성근 조국희△상무 김상도 김인중 신동원 유성모 윤석용 이동환 이재하 임태을 정방식 정찬욱 조홍철 최수현△수석부장 강승우 강일석 공만호 김병윤 목영관 박대원 박도영 서재관 신윤길 오두환 이명호 이영순 장상돈 전원기 정경배 정선영 정원출 한동훈■ DMHI ◇승진 △수석부장 박용덕 황상귀■ DSEC ◇승진 △이사 배인균■ 웰리브 ◇승진 △전무 남상민■ 대우조선해양건설 ◇승진 △이사 김경석■ 신한기계 ◇승진 △상무 이상복△상무보 이장석 이재선■ DSME E&R ◇승진 △전무 우종식
  • 자동차산업 고속질주 ‘토종의 힘’ 올 453억弗 수출 ‘1위’

    자동차산업 고속질주 ‘토종의 힘’ 올 453억弗 수출 ‘1위’

    국내산업의 수출 1위는 단연 자동차다. 올 들어 11월까지 453억달러어치(완성차+부품)를 수출,2위인 반도체(360억달러)를 100억달러가량 앞서며 전체 수출의 13.4%를 담당했다. 국내 완성차 회사 중 유일한 한국기업인 현대·기아차의 기여도는 절대적이다. 올 3·4분기까지 완성차로만 국내 전체 수출의 6.3%를 책임졌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2007년을 조명하고 2008년을 전망해 본다. 자동차는 흔히 ‘기계산업의 꽃’으로 불린다. 자동차 한 대에는 다양한 산업적 성과들이 집약된다. 기계는 물론이고 반도체, 무선통신, 콘텐츠, 디스플레이, 차세대 전지 등 자동차의 전후방 산업 연관효과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나라마다 자동차 산업을 가장 키우고 싶은 산업으로 꼽고, 한 나라의 경제성장과 기술수준을 알려주는 잣대로 자동차를 지목하는 이유다. ●국내 무역수지 흑자 견인 그 위상은 각종 통계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올 들어 11월까지 국내 자동차 산업은 388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국내 산업 전체 무역흑자 159억달러의 2.4배다. 즉 자동차 산업을 빼고 나면 전체 무역수지가 229억달러 적자였을 것이란 얘기다. 이는 반도체 산업 흑자액 77억달러의 5배가 넘는 것이다. 기초소재·부품은 물론이고 판매·정비·보험·금융 등 직간접적으로 무수한 산업이 연관돼 있어 고용에서도 절대적인 몫을 차지한다. 현재 국내 자동차 제조업 직접 종사자는 25만 3000명으로 추산된다. 부품, 판매, 정비, 서비스 등 관련산업 인력을 합하면 150만명이 넘는다. 전 산업 고용의 10%가 자동차에서 창출되고 있다.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면 총 600만명으로 국민 8명 중 1명은 자동차 산업을 통해 살아간다는 얘기다. 국가재정에도 크게 기여한다. 지난해 자동차 관련 세수는 29조원으로 국가 전체의 16.7%를 차지했다. 절반 이상이 자동차 등 교통 관련이 아닌 일반재원으로서 나라살림에 이용됐다. ●현대·기아차 75% 점유… 고용효과 62만명 현대·기아차는 국내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지만 외국기업이 인수한 GM대우·르노삼성·쌍용차와 달리 토종(土種)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국가경제 기여도를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8만 9000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부품을 제조·공급하는 1∼3차 협력업체가 총 5680개사,49만 5000명에 이른다. 여기에다 일반 구매업체가 2700개사,4만명에 이른다. 이를 모두 합하면 현대·기아차의 고용유발 효과는 총 62만 4000명에 달한다. 현대·기아차가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지난해 사들인 각종 부품과 일반물품은 총 41조원어치에 달했다. 현대·기아차는 올 3분기까지 현대 76만대, 기아 59만대 등 총 135만대의 완성차를 수출했다. 금액으로는 169억달러(현대 99억달러·기아 70억달러)어치로 전체 수출액의 6.3%에 이른다. 매출은 34조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6.1%를 차지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이 잘돼야 다른 첨단 산업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면서 “자동차 산업은 더 이상 기계공업이 아니라 미래산업을 한데 융합하며 나라경제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김성호 전문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7) 성남 노숙인급식소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

    [김성호 전문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7) 성남 노숙인급식소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

    경기도 성남시 안나의집(중원구 하대원동 102)은 성남과 서울 지역 노숙인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다. 의지할 곳 없는 노숙인들이 밥 한 끼를 무료로 제공받는 ‘공짜 밥집´을 넘어 어려운 사람들끼리 정을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1998년 이 안나의집을 세워 9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하종(50·본명 빈첸시오 보르도·이탈리아) 신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노숙인들에게 한결같이 따뜻한 손을 내밀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신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목에 뜻을 두고 18년간 한국에서 몸을 낮춰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쏟고있는 유별난 현장 사제이다. ● 10년째 안나의집 운영… 하느님보다 더 고마운 ‘밥퍼 신부´로 통해 제17대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된 지난 20일 오후 4시 성남시 성남동성당 바로 옆 안나의집 주변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정처없는 노숙인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어 밥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시간 허름한 양철 가건물 1층 식당 안에선 김하종 신부와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손을 맞잡고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일하자.”는 기도와 함께 노숙인들을 맞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었다. 식당 문이 열리자 줄을 서 기다리던 노숙인들이 차례로 밥을 타서는 20여개 남짓한 길따란 식탁에 앉아 허기를 달랜다. 앞치마를 두른 김하종 신부가 식탁을 돌며 “맛있게 드세요.”라며 인사를 건네자 노숙인들이 연신 “고맙습니다.”라며 답례를 한다. 앞치마를 두른 채 노숙인 맞으랴 밥 푸랴 정신없이 바쁜 김하종 신부의 소중한 시간을 잠시 축냈다. 인터뷰를 하면서도 연신 노숙인들을 살피는 신부를 괴롭히는 것 같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힘들지 않느냐.”고 묻자 신부는 그냥 웃는다. 이곳에선 하루 평균 400여명의 노숙인이 찾아와 저녁 식사를 한다. 토·일요일을 뺀 주 5일 동안 매일 오후 4시30분부터 3시간여 김하종 신부와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식사를 챙기느라 진땀을 뺀다. 찾아오는 이들은 대부분 성남지역과 서울의 노숙인들. 이 노숙인들에게 김하종 신부는 ‘하느님보다 더 고마운 밥퍼 신부’로 통한다. ● 난독증 딛고 신학대 입학… 동양철학 공부하며 한국에 관심 이탈리아 로마 근교, 인구 5만여명의 작은 도시 비데르보에서 태어난 김하종 신부는 어릴 때부터 난독증을 심하게 앓았다고 한다. 난독증이란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단어들을 조합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형편없이 낮은, 일종의 학습장애이다. 세계 각국 인구의 5% 정도가 중·경증의 난독증을 갖고 있으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김 신부는 암기는 물론 집중력과 이해력이 너무 떨어져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심한 열등감에 빠져 살았다.“나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 열등감과 자괴감에의 반사였을까. 남에 대한 배려와 희생에 관심을 갖게 됐고 “봉사하며 살겠다.”는 뜻을 세워 비데르보 교구 신학대에 들어갔다. 신학교를 다니면서도 주말이면 장애인과 독거노인, 교도소 재소자들을 찾아 봉사활동에 몸을 바쳤다고 한다. 신학교를 졸업하면서 곧바로 ‘가장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나라를 알린다.’는 오블라티 선교수도회에 몸을 담았고 5년 만인 1987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그런데 김 신부 역시 한국과는 어쩔 수 없는 인연의 업(業)이 있었던 것 같다. 고교시절부터 유독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고 결국 로마대학교에 진학, 동양철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수도회 생활을 하면서 5년간 공부끝에 ‘라오스의 역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1년간의 봉사를 마친 뒤 이탈리아에서 2년째 사제활동을 하던 중 ‘한국에서 하느님의 종으로 살겠다.’는 서원을 수도회에 냈고 한국에 온 게 1990년. 서강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울 무렵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와 함께 지은 이름이 김하종이다.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성을 택하고 ‘하느님의 종’을 줄인 ‘하종’을 이름으로 삼았다. “내가 원해서 한국에 온 바에야 초심 그대로 철저하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살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서강대 어학당 시절 1년여에 걸쳐 어려운 이웃이 많이 사는 곳을 물색해 1992년 정착한 게 성남이다. 이후 성남 신흥동성당 보좌신부로 2년여 일한 게 교구 성당 사목의 전부. 보좌신부로 일하면서 한국의 수녀들과 당시 상대원동, 은행동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돌며 동사무소나 구청, 병원 관련 일들을 해결해 주면서 “내가 갈 길은 역시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것”이라는 현장사목을 택한 것이다. ● 어려운 이웃 많이 사는 성남에 정착 현장사목의 길 걸어 성남시 수정구의 위탁을 받아 ‘평화의집’에서 독거노인들에게 급식을 시작한 게 지금 안나의집의 시초이다.93년부터 오전엔 평화의집에서 급식을 하고 오후엔 어려운 가정을 돌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가 97년 무렵엔 아예 분당에 공부방을 내었다. 그러던 중 IMF사태가 터져 실직 노숙인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자 공부방을 사회복지사에게 맡기고 모란역 옆 뷔페 건물 한층을 빌려 노숙인 식당을 시작한 것이다. 1년여간 이곳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보니 노숙인들이 감당할 수 없이 늘었다. 그래서 성남동성당 주임 신부에게 지금의 공간을 무상으로 얻어 안나의집을 시작했다. 안나의집은 처음 노숙인 식당을 하던 뷔페 건물 주인의 어머니 세례명을 딴 것이라고 한다. 말이 급식소이지 안나의집은 아주 허름한 2층의 양철 조립식 건물이다.1층에 주방과 식당이 있고 2층은 이런저런 용도로 쓰이는 공간이다. 왼쪽 비슷한 형태의 단층 조립식 건물에는 자원봉사자며 후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닿는 곳이다. 이렇다할 지원 없이 매일 4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려니 도움을 받을 만한 후원자들을 찾아다니며 궁색한 손을 내밀어야 한다. 번갈아가며 김 신부를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여간 고마운 게 아니다. 김 신부도 식사준비며 설거지 같은 허드렛일을 닥치는 대로 한다. “흔히 노숙자를 일자리를 잃어 사회에서 도태된 사람쯤으로 쳐다보지만 이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비롯된 성격과 심리, 정신 장애를 겪은 사람들입니다.” 똑같은 인간이고 하느님의 자녀들인데 남다른 고생길을 걸어야 하는 노숙인들에게 그래서 사랑과 온정이 더 절실하단다.“알량한 밥 한끼를 대접하기보다는 꺼져가는 영혼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매일 매일 밥주걱을 듭니다.” ● ‘난독증 알리기 본부´ 만들어 어려운 청소년돕기 앞장 내년이면 안나의집도 10년째. 그동안 일이 많이 늘었다. 가출 청소년을 수용하는 쉼터와 청소년 자립관 세 곳을 마련했고 특히 한국인들에게 난독증의 실체를 알리는 일은 빼놓을 수 없는 큰 일이 되었다. 어릴 적부터 자신을 그토록 괴롭혔던 번민과 자괴감의 뿌리가 난독증이었음을 알게 된 것은 한국에 온 지 7년이 지난 1997년. 우연히 ‘타임’지의 기사를 읽다가 자신과 똑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 이야기를 접하곤 삼성의료원을 찾아 난독증 장애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나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고 주저없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던 바탕은 바로 난독증이었던 것 같아요.” 2003년 마침내 교사와 대학교수, 의사 7명과 함께 ‘난독증 알리기 본부’를 만들었다. “내가 암기식 교육에 치우친 한국에 태어났으면 아마 도태된 채 아무 직업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에 시달리는 청소년 돕기에 발벗고 나서 지난해 11월 처음 연세대 의대 음성언어연구소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의 도움을 받아 국제 난독증 세미나를 열었고 올해 들어선 매월 대학 교수들을 모셔 난독증 자녀들의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난한 농민의 장남으로 태어나 부모의 만류를 뿌리치고 이역만리 한국 땅을 택해 험한 길을 걷고 있는 푸른 눈의 사제. 사제 서품 20년차의 보통 신부라면 이제 번듯한 자리에 올랐을 법한데 후회는 없을까. 인터뷰를 마치면서 던진 기자의 분별없는 물음에 오블라띠 선교수도회를 설립한 성 에우제니오 드 마제노의 임종사를 말없이 보여준다.“너희들 안에서 사랑, 사랑, 사랑하라. 그리고 모든 이들을 위해서 열정을 다해 사랑을 실천하라.” 성남 글 사진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김하종 신부는 ●1957년 이탈리아 비데르보 출생 ●1981년 비데르보 교구신학교 졸업 ●1982년 로마 오블라티 수도회 입회. 로마대학교 진학 동양철학 공부 ●1987년 사제서품, 로마대학교 졸업 ●1988∼1990년 세네갈 봉사, 이탈리아 사목 ●1990년 한국으로 이주, 서강대 어학당서 한국어 공부 ●1992년 성남 신흥동성당 보좌신부 ●1993년 독거노인 급식 시작, 어린이 영어 교육 ●1998년 모란에서 노숙인 급식, 노숙인급식소 ‘안나의집’운영 ●2003년 ‘난독증 알리기 본부’ 결성
  • [시론] 개도국식 성장주의를 경계한다/하준경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시론] 개도국식 성장주의를 경계한다/하준경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성장주의가 한국경제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성장이 외환위기 이후 우리를 괴롭혀온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는 것이다. 성장주의의 핵심은 기업 투자가 확대되면 성장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늘면서 양극화도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는 명제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리 간단치 않다. 예컨대 성장의 견인차라 할 수 있는 전자산업과 IT제조업은 설비투자를 10억원 늘려도 일자리를 2개 정도밖에 만들지 못한다. 설비자동화 투자는 인력수요를 오히려 줄인다. 잘나가는 대기업들이 지난 몇 년 간 두 자릿수 증가율로 수출을 늘렸지만 그 과실은 중소기업으로 흘러들지 않는다. 산업구조가 노동절약적인 첨단산업 중심으로 바뀌고 세계화로 국내 산업연관 관계가 약화된 상황에서 성장드라이브가 얼마나 효과를 보일지는 미지수다. 그렇다고 경제성장의 중요성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루카스 교수도 “일단 경제성장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른 것을 생각하기 어렵다.”고 했다. 지속적 경제성장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조건이지만 또 그만큼 성장의 원동력을 밝혀내는 것이 간단치 않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경제학자들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노동이나 설비 같은 요소투입보다는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이 성장요인으로서 더욱 중요하다. 기술과 생산성은 눈에 보이는 물적투자보다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인적자본과 지적자본에 대한 투자, 즉 교육과 R&D에 주로 의존한다. 물론 개도국에서는 사정이 조금 다를 수 있다. 선진국을 모방하는 것만으로도 투자 아이템이 넘쳐나는 개발 초기에는 물적투자가 훌륭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개도국에서도 첨단 지식과 아이디어가 중요해질수록 인적자본과 지적자본의 중요성은 점점 커진다. 경제가 발전하면 투자의 무게중심도 바뀌는 것이다. 미국도 19세기는 물적자본의 세기였지만 20세기는 인적자본의 세기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우리 경제는 물적자본의 반세기를 이미 경험했다. 그 결과 물적자본의 생산성은 1970년대의 3분의1로 낮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물적자본 투자를 만병통치약처럼 다루는 것은 효율성과 거리가 멀다. 우리는 맹목적 성장주의가 과잉중복투자와 불투명한 기업경영을 매개로 외환위기를 불러오는 것을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인적자본과 지적자본, 나아가 사회적 자본에 대한 투자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저소득층이 충분히 교육투자를 할 수 있도록 사회가 보장하는 것은 양극화의 확대재생산을 막으면서 동시에 인적자본을 확충하는 길이 된다. 또 중소기업이 연구개발과 세계시장 진출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일자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을 높이면서 성장동력을 튼튼히 하는 길이다. 시장질서를 바로잡아 시장을 투명하고 신뢰할 만하게 만드는 것도 시급한 과제이다. 중소기업들이 대기업과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고 스스로 대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투자성향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쑥쑥 커나가야만 성장주의가 강조하는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질 것이다. 하준경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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