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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비상 경영체제 행동 강령 및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

    롯데건설, 비상 경영체제 행동 강령 및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비상 경영체제 행동 강령과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롯데 지주의 비상 경영체제 선언에 따라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존 사업장의 현안을 수시로 분석해 모니터링하고, 신규 사업장의 투자 적절성을 철저히 분석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예산 관리 역시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발생 가능한 외환 및 유동성 위기에도 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도 함께 가졌다. 이는 세계적으로 부패 방지 협약, 국제규범 등을 통해 기업의 윤리적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정한 업무처리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게 롯데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수원 원도심의 첫 번째 ‘더샵’…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수원 원도심의 첫 번째 ‘더샵’…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수원 원도심에 첫 번째 더샵을 선보인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 111-4구역에 들어서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조감도)는 지상 최고 21층의 8개동 총 666가구 규모로 이 중 4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일조량·채광성을 극대화하고자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구성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더샵 필드(잔디마당), 티하우스, 팜가든, 테마 가로수길 등 조경을 차별화해 도심 속 전원 아파트로 완성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멀티룸, 북까페 등 교육 특화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 영화초등학교가 있고 수성·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또한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가깝고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과 홈플러스, CGV 영화관, 조원시장, 장안구청 등이 걸어서 10분 내 거리에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2021년 착공 예정인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이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수원 원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로, 새롭게 더샵이 리뉴얼된 후 첫 분양단지로서 의미가 크다”며 “광교·동탄에서 증명된 것 이상의 더샵 브랜드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 속에서 안전을 우선하고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분양 홈페이지 내에 세대 유닛별 VR 촬영 화면을 비롯해 입지, 단지 모형도, 특장점 등의 정보를 동영상으로 소개해 대면 상담 수준의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기고] 공공 부문 여성대표성 높이기 성과의 의미/박한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부투자분석센터장

    [기고] 공공 부문 여성대표성 높이기 성과의 의미/박한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부투자분석센터장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늘리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만큼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 고민이 컸던 과제이기도 했다. 최근에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5개년 계획’ 중간점검 결과를 보니 공공 부문에서 여성 대표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17년 세부계획을 수립한 이후 추진한 성과를 중간점검하는 이번 결과는 여러모로 고무적이다. 중앙부처 본부 과장급 여성 비율이 20.8%로 2017년 대비 40% 이상 상승했다.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도 25.1%로 25% 이상 확대됐다. 공공기관 임원은 21.1%로 2017년 실적인 11.8%에서 크게 증가했다. 5년차 최종 목표인 20.0%를 3년이나 앞당겨 조기 달성한 것도 인상적이다. 아마도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여성가족부와 기획재정부를 포함한 여러 정부 부처가 범정부적으로 균형인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의무할당제 방식이 아닌 목표관리 방식을 선택하고도 공허한 선언에 그칠 우려를 떨쳐내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분야별 목표를 실현가능한 범위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설정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통계의 공개 및 규정의 개정, 정책교육 실시, 지속적인 이행점검을 병행한 결과이다. 이번 발표가 가지는 의미는 과거의 유사한 정책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공공 부문에서 최고관리자층 확대보다 더욱 도전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는 중간 관리자급에서 여성의 대표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미 채용 단계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다는 게 명백해졌다. 임원과 중간 관리자에서 여성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공공 부문에서 여성의 성장 사다리가 점차 갖춰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무엇보다 개인의 실적을 화폐적 가치나 계량화된 수치로 평가하기 쉽지 않은 공공 부문에서 남녀 구성원 모두의 공감대와 이해를 기반으로 실현된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게 많다. 무엇보다 정부는 중장기적 목표에 맞춰 일관성 있는 정책방향을 유지해야 한다. 향후 여성 관리자와 임원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부처나 각 기관에서도 조직문화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 여성을 포함한 다양성 확대는 공공 부문에서 조직 내 창의적 활동의 원동력으로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
  • “미스터트롯 성공, 실력자들 덕분…팬덤 형성에 공들여”

    “미스터트롯 성공, 실력자들 덕분…팬덤 형성에 공들여”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종합편성채널의 역사를 새로 썼다. ‘꿈의 시청률’로 불리는 30%(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했고 2주간의 특별 방송 ‘미스터트롯의 맛’도 20%를 넘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종편 최고 시청률부터 마지막회 방송 사고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는 서혜진 TV조선 제작본부 국장을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만났다.-이렇게 시청률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나 “‘미스트롯’이 성공했으니 괜찮으리라고 생각은 했지만, 남성들이 시청할 지 확신이 없었다. 그렇다면 결국 여성 팬덤을 얼마나 만들어 낼 수 있을까가 관건이라고 봤다. 시청률이 오르면서 팬덤이 구체화 된 것이 30%를 넘긴 힘이 됐다.” -팬덤이 점점 커졌다. 원동력을 무엇으로 보나 “실력자들이 대거 나왔다. 송가인 대 홍자라는 라이벌 구도가 있었던 ‘미스트롯’에 비해, 실력자 수가 훨씬 많았다. 각축전을 벌이면서 서바이벌 에서 볼만한 포인트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또 이번엔 시청자들과 즉각적 소통을 늘렸다. PD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소통을 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다. 방송 뿐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영상을 계속 올렸다. 이야기와 드라마를 만든 요소라고 본다.” -이렇게 즉각적 대응을 한 이유는 “핵심은 팬덤이라고 봤다. 송가인 이전에 트로트에는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 시스템이 없었다. 젊은 팬일수록 빠른 피드백을 원한다. “왜 짤을 안풀어주냐”고 재촉도 많이 한다. SNS 관리에 젊은 PD들을 배치하고 저희가 팬덤에 최대한 서비스 하는 느낌으로 가져갔다.” -최종 결과 발표를 못한 건 대형사고다. 결과 발표 연기는 현장 판단이었나 “발표를 못하는 오디션은 사상 최초다.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구나 싶었다. 새벽 내내 집계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뒤 회사 내부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원래는 다음날 아침 7시에 하려고 했는데, 아예 여유롭게 잡는게 낫겠다는 윗선 판단이 있었다. 그래서 일주일 뒤로 미뤘다가, 더 당겨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이틀 뒤에 급박하게 진행했다.”-트로트 업계의 변화가 느껴지나 “내가 만난 관계자들은 고마워 한다. 가수들은 불러주는 데가 많아졌다고 한다. 숨은 명곡을 찾아내 음원 차트에도 진입했다. 일부 가수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된다는 비판도 있는데 좁은 시야라고 본다. 외연적 확장이 질적 확장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가수 1명당 2명 같이 다니면 많은 편에 속할 정도로 영세한 매니지먼트사가 많다. 외연적 확장을 했다고 자평한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초반 선정성 논란도 있었다 “가령 송가인이 노출을 한 것은 아니지 않나. 결국 살아남는 기준은 실력이다. ‘미스트롯’ 때 나왔던 젠더 관련 비평을 받아들이려고 했다. ‘미스터트롯’의 자막은 제작진들 팬심에서 나온거다. 각 가수에 맞게 맞춤자막을 달았다. 여성 제작진이 많은 게 이런 부분에 더 많이 녹아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톱7 외에 인상깊은 출연자는 누구인가 “준결승에 올라간 출연자는 다 실력이 뛰어나다. 남승민 군은 응원 투표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고, 발전 가능성도 높다. 김수찬, 김경민 씨 등도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 -‘동상이몽’, ‘연애의 맛’ 등 관찰 예능을 많이 만들었다. 연출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대중성이다. TV조선의 어젠다는 시청층을 넓히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느끼는 게 가장 중요했다. ‘연애의 맛’은 “TV조선에서도 이런걸 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본다. ‘정보 불균형’, 즉 알고 싶은데 모르는 사람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인터넷 검색으로도 나오지 않는 것, 모르는 걸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 국장의 ‘몸값’과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재밌는 기획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인물 탐구’의 연장선이다. ‘미스터트롯’ 성공이 하나의 큰 숙제를 줬다. 트로트 시리즈 3탄은 리뉴얼이 필요하진 않고, 결국 실력 있는 사람이 많으면 성공할 것으로 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서울 아파트값 10개월만에 하락…보유세·코로나 등에 약세 본격화하나

    서울 아파트값 10개월만에 하락…보유세·코로나 등에 약세 본격화하나

    코로나19 확산과 공시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10개월여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3주 연속 약세를 보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집값 하락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규제책과 보유세 부담, 경기침체 우려로 고가 아파트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개포주공과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 투자성이 강한 재건축 아파트값도 하향 조정됐다. 27일 민간 시세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9년 6월 첫 주(6월7일, -0.01%)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재건축이 0.19% 하락했고 일반 아파트는 0.01%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 0.11% 올랐다. ●잠실 주공5단지,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 등 재건축·신축 하락 서울은 대출규제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거래문의가 줄었다. 지역별로는 송파(-0.17%), 강남(-0.12%), 강동(-0.06%), 서초(-0.04%), 용산(-0.01%) 등 고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 위주로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 레이크팰리스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500만~2500만원 떨어졌다. 강남은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와 주공5·6단지, 대치동 은마, 한보미도맨션 등 재건축과 신축아파트가 500만~9000만원 하락했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그라시움과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500만~2500만원 떨어졌다. 서초는 반포동 주공1단지, 서초동 진흥, 잠원동 신반포2차 등이 중대형 면적 중심으로 1000만~2500만원 내렸다. 용산은 이촌동 래미안이촌첼리투스 대형 면적이 5000만원 하락했다. 한편 중저가 아파트에 수요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노원(0.21%), 구로(0.18%), 관악(0.14%), 금천(0.11%), 도봉(0.09%) 등에서는 오름세가 이어졌다. ●당분간 하락장세 이어갈 전망 정부 공식 통계인 한국감정원의 서울 아파트값은 아직 하락 전환하진 않았으나 지난주와 금주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고, KB국민은행은 서울이 0.06% 올랐으나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줄었다. 이 때문에 당분간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조사한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시장의 매수우위지수는 81.1로 지난주(91.8)보다도 급감했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로, 기준선인 100보다 적을수록 살 사람(매수자)보다 팔 사람(매도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세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감소 한편 전세시장은 국지적으로 매물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수요가 감소했다. 서울 전셋값은 전주대비 오름폭이 줄어든 0.03% 상승했다. 이밖에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 0.03% 올랐다. 서울 전세시장은 금천(0.13%), 동작(0.10%), 관악(0.09%), 동대문(0.09%), 강동(0.08%), 중랑(0.08%) 순으로 올랐다. 반면 양천(-0.03%), 마포(-0.03%), 서초(-0.01%)는 하락했다. 지난해 12·16대책 이후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불거진 매수자 관망이 코로나19가 촉발한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확대되는 분위기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3개월간 금융회사에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중자금이 풍부한 상황이지만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어 주택시장으로의 수요 유입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래위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강남권 집값 하락세가 장기화될 경우 이와 연동해 서울 비강남, 수도권 지역의 집값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과천시, 문원청계마을 주차장 조성사업 본격 추진

    과천시, 문원청계마을 주차장 조성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 과천시가 문원청계마을 단독주택지역 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최근 국토부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미반영시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차장 건립에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2022년까지 문원동 15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5억원을 들여 215대의 주차면을 갖춘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한다. 문원동 단독주택지역은 1432가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문원동 단독주택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해 ‘단독주택지역 주차장 확충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했다. 해당 용역을 통해 문원동 151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새로 건립되는 주차장 부지는 기존 문원동 150-8번지에 있는 5호 주차장과 이와 연접한 151번지 일원의 개발제한구역 지역 일부가 포함됐다. 이번 문원청계마을 주차장 확충으로 청계산, 인근 위락시설 이용 수요를 흡수하고, 문원청계마을 단독주택 지역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개그우먼 허안나 자매상...네티즌 위로 “힘내세요”

    개그우먼 허안나 자매상...네티즌 위로 “힘내세요”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허안나의 언니가 세상을 떠났다. 친언니를 잃은 허안나는 충격과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안나의 SNS 최근 게시물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등 댓글을 달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2010년과 2014년엔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웹툰 ‘망원동 짐승녀’의 작가이기도 하다. 허안나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의 ‘야만다’ 코너에 출연 중이다. ‘코미디 빅리그’은 다음주 화요일 녹화를 재개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 중구, 쌍방울·남영비비안으로부터 면마스크 1만장, 양말 1000족 기증 받아

    서울 중구, 쌍방울·남영비비안으로부터 면마스크 1만장, 양말 1000족 기증 받아

    서울 중구가 지난 26일 중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으로부터 면마스크 1만장과 양말 1000족을 기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남영비비안 이규화 대표이사는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면마스크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물품기증 취지를 전했다. 쌍방울 김세호 부사장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꺼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증받은 물품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면마스크 나눔 캠페인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사용된다. 자원봉사자(기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지역 내 본사를 둔 쌍방울은 국내를 대표하는 속옷 기업으로 내의 지원 캠페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비비안’으로 유명한 란제리 전문기업 남영비비안 역시 장학사업, 미혼모 속옷 지원사업 등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최근 대구 지역과 경기도청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규화 대표이사는 “국가의 위기는 곧 기업의 위기”라며 “쌍방울과 함께 위기극복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다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서고 있는 착한 기업 쌍방울·남영비비안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런 도움의 손길들이 한데 모여 이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고위법관 7명 100억대 재력… 윤석열 총장 66억 8389만원

    고위법관 7명 100억대 재력… 윤석열 총장 66억 8389만원

    김동오 의정부지법 원로법관 217억 최고 경찰 고위직 31명 평균 11억… 민갑룡 7억사법부 고위법관 중 100억원대 자산가는 7명이나 됐다. 법무·검찰 고위직 중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약 67억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대법원·헌법재판소의 각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고위법관 등의 재산내역을 살펴보면 법조계에서는 김동오 의정부지법 원로법관이 217억 3761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고위법관 163명의 평균 재산은 29억 8697만원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평균 재산에 못 미치는 14억 172만원을 신고했다. 장남의 서울 잠원동 아파트 등 신규 재산 신고로 지난해보다 4억 6323만원이 늘었다. 대법관 중에서는 안철상 대법관이 63억 7992만원으로 가장 많다. 헌재에서는 이미선 재판관이 49억 130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유남석 헌재소장은 배우자 상속 등으로 지난해보다 6억 7757만원 늘어난 26억 7519만원을 신고했다. 윤 총장은 법무부·대검찰청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41명 중 가장 많은 66억 8389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이 1년 사이 6000여만원 불어난 52억 4700만원으로 늘었는데, 예금 대부분(50억 2732만원)은 부인 김건희씨 명의다. 윤 총장의 재산 신고액은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 중 상위 10번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5억 6446만원으로 법무·검찰 평균인 19억 600만원을 밑돌았다. 재산공개 대상인 치안감 이상 경찰 고위직 31명은 평균 약 11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이 중 7명은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7억 5980만원,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4억 2152만원을 신고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고위법관 7명 100억대 재력…윤석열 총장 66억 8389만원

    사법부 고위법관 중 100억원대 자산가는 7명이나 됐다. 법무·검찰 고위직 중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약 67억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대법원·헌법재판소의 각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고위법관 등의 재산내역을 살펴보면 법조계에서는 김동오 의정부지법 원로법관이 217억 3761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고위법관 163명의 평균 재산은 29억 8697만원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평균 재산에 못 미치는 14억 172만원을 신고했다. 장남의 서울 잠원동 아파트 등 신규 재산 신고로 지난해보다 4억 6323만원이 늘었다. 대법관 중에서는 안철상 대법관이 63억 7992만원으로 가장 많다. 헌재에서는 이미선 재판관이 49억 1307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유남석 헌재소장은 배우자 상속 등으로 지난해보다 6억 7757만원 늘어난 26억 7519만원을 신고했다. 윤 총장은 법무부·대검찰청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41명 중 가장 많은 66억 8389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이 1년 사이 6000여만원 불어난 52억 4700만원으로 늘었는데, 예금 대부분(50억 2732만원)은 부인 김건희씨 명의다. 윤 총장의 재산 신고액은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 중 상위 10번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5억 6446만원으로 법무·검찰 평균인 19억 600만원을 밑돌았다. 재산공개 대상인 치안감 이상 경찰 고위직 31명은 평균 약 11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이 중 7명은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7억 5980만원,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4억 2152만원을 신고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서울 관악구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서울 관악구의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는 지난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악구의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모금에는 의원 모두가 각자의 세비에서 일정액을 모아 전달했다. 이렇게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생필품 등 지원과 의료물품 구매 등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왕정순 의장은 “코로나19는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료, 의료인 자원봉사, 방역 지원, 기부행렬 등 온 국민의 힘이 한 데 모아져 국제적 모범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관악구의회도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 재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의회는 지난 9일 확진자가 방문했다고 알려져 어려움을 겪는 낙성대동의 한 식당에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지난 17일에는 조원동 펭귄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교안 “아프신 박근혜 대통령 가장 오랜 수감생활이 맞느냐”

    황교안 “아프신 박근혜 대통령 가장 오랜 수감생활이 맞느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5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명단 재배치를 둘러싼 논란에 “과도하거나 선을 넘은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신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에 문제를 제기했던 것을 두고 ‘공천 개입 논란’이 일었다는 지적에 “자매정당 간에 할 수 있는 합리적 수준의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례대표 공천 갈등으로 미래한국당 한선교 전 대표가 사퇴하고 자신과 가까운 원유철 의원이 신임 대표가 된 것은 결국 ‘바지사장’임을 자인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바지사장이라면 협력이 아주 원활하게 됐어야 한다”며 “바지사장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저희가 만든 비례정당(미래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야합 정당들이 만든 선거법에 대응해서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그런 것 안 만들겠다고 약속하면서 선거법 개정을 밀어붙였다. 그 약속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비례정당(더불어시민당)을 만들었다”며 “국민에 대한 명백한 거짓말이고, 약속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이 특정인을 공천해 줘라, 써라, 이렇게 말씀하실 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유 변호사는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는 박 전 대통령의 자필 ‘옥중 서신’을 지난 4일 공개했고, 이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으나 명단에 들지 못했다. 황 대표는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을 ‘OX’로 답해달라는 요구에 “OX로 답변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지금은 힘을 합쳐서 문재인 정권 심판 투쟁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선 “전직 대통령께서 비록 옥중에 계시더라도 필요한 말씀을 하셨다”며 수감된 전직 대통령의 메시지 발신이 부적절했다는 견해에도 “어디 계시느냐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지금 박 전 대통령이 아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속 그렇게 교도소에 갇힌 상태로 있게 하시는 게 맞느냐”고 구속 취소를 거듭 촉구했다. 박 전 대통령 사면 여부에 대해선 “전직 대통령 중 박 전 대통령이 가장 오래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의) 죄명은 다양하지만 내용을 본다면 이것을 중죄로 봐야할지 견해 차이가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통합당이 사실상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했지만, 호남 28개 지역구 가운데 18곳의 공천이 이뤄지지 못한 데 대해 “자원이 부족했다. 사람을 광범하게 찾는 노력도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광주 출마 의사를 밝히고 공천관리위원회도 필요성을 제기한 김무성 의원에 대해선 “출신 지역이나, 그동안 경력이나, 해당 지역에서의 활동 상황, 이런 걸 종합적으로 볼 때 국민이 납득하기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서울 종로 후보로 나선 황 대표는 각종 여론조사상 민주당 이낙연 후보에 열세인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3주 뒤에 결과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종로에 출마하면서 자신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지만, 재건축 문제 등으로 팔리지 않고 있다. 그는 “꽤 고가인 걸로 알고 있다. (매매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도심 달성공원 품은 대구 교통 중심지

    도심 달성공원 품은 대구 교통 중심지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도원동 3-11에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아파트 89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 등 총 1150가구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2만 6749㎡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조성된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바로 앞에 있다. 인근에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대구와 구미, 경산 등 대구 광역권을 하나로 묶는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사립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이다. 제1수창공원과 제2수창공원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약 12만 8700㎡ 규모의 달성공원이 인접해 있다. 현대건설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포토] 긴급 돌봄 현장 찾은 정세균 총리

    [포토] 긴급 돌봄 현장 찾은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긴급 돌봄 현장인 서울 마포구 망원동 동교 초등학교에 방문해 시설 참관을 하고 있다. 2020.3.20 연합뉴스
  •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코로나 극복하고 의연히 재기할 것”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코로나 극복하고 의연히 재기할 것”

    “청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마을운동 발상지답게 의연하게 극복할 것입니다.”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는 19일 군청 접견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개월 전인 지난달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터진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지역 이미지가 실추됐을 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실례로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역 소비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카드사 가맹점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청도군이 42%로 도내에서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청도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대구 등과 함께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피해 복구가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면서 “특히 청도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매우 모범적으로 재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군수는 “청도는 새마을정신과 세속오계 화랑정신이 전수된 정신문화의 발상지이자 소싸움 경기장, 청도읍성, 한국코미디타운, 천년고찰 운문사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매우 다양하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국민들께서 한 번씩 방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사건이다. 지금까지 의료진을 포함해 모두 115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청도지역 전체 확진환자 142명의 81%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8명은 목숨을 잃었다. 이 병원 5층 정신병동에서 처음으로 확진환자가 2명 나온 뒤 다음날부터 확진환자가 폭증해 정신병동에서 1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개 5~20년 동안 장기 수용된 데다 기저질환이 있어 코로나19 감염에 치명적이었다. 또 정신과 병동 특성상 폐쇄지역이라 확진환자가 많이 발생한 것 같다. 현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인 만큼 곧 감염 경로가 밝혀질 것이다.”●정신문화의 도시 청도 볼거리·즐길거리 다양 -확진환자가 대거 발생해 지역사회 집단감염 우려가 컸는데. “사실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다. 하지만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국민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따라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교육·홍보하는 한편 민관 공동으로 노인·종교시설과 마을별 취약지역 등을 돌며 철저한 방역작업을 펴고 있다. 종교단체에는 집회를 자제하고 국가적으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런 총력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집단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 -농가들이 코로나19로 큰 실의에 빠졌다. 특히 미나리 재배 농가들의 피해가 심각한데. “청정 친환경지역인 청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품인 미나리, 딸기가 제철을 맞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청도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지역 농특산품에 부정적 이미지가 형성된 탓이다.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향우회, 관공서,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농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재배인증 미나리 주문 시 농가에 택배비를 지원하고 소비촉진 행사도 벌이고 있다.” -청도는 농사 다음으로 관광이 큰 몫을 차지하는데. “청도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은 소싸움 경기다. 그런데 올 들어 코로나19 불똥이 튀면서 지난달 8일부터 계속 경기장을 열지 못하고 있다. 이번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개장 시기도 불투명하다. 청도신화량풍류마을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도 모두 폐쇄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완전히 끊겼다. 그래도 소싸움 경기장과 여러 관광지에 대한 방역 작업은 꾸준히, 그리고 철저히 하고 있다. 사태를 빨리 종식시켜 관광객들이 많이 찾도록 하는 게 제일 좋은 해법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지역 농특산품 부정 이미지 형성… 농가 도와야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정부가 코로나19 추경을 통해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에 1조 39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도지역의 피해가 막심한 게 현실이다. 지역경제활성화와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등 복구를 위한 최대한의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수를 믿고 맡겨 준다면 기대에 부응하겠다.”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자치단체장으로서 감회가 남다를 텐데. “정말 감개무량하다. 새마을운동은 1969년 8월 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남북 일대의 수해 지역을 시찰하다 청도 신도마을을 방문하면서 비롯됐다. 당시 신도마을은 다른 곳과 달리 주민 자력으로 수해를 완전히 복구했다. 여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은 이듬해 4월 22일 한해 대책 지방장관(시도지사) 회의에서 “청도군 신도리를 본보기로 모든 마을과 국토를 가꾸고 보존하자”며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했다. 청도에서 싹을 틔운 새마을운동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됐으며 저개발국가로 수출돼 빈곤타파, 기아종식을 위한 최적의 수단이 되고 있다. 새로운 한류 상품으로 청도발 새마을운동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계승·발전시켜야 하는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핵심사업을 소개한다면. “쓰레기 자원화사업인 ‘청도 새마을환경대축제’를 꼽을 수 있다.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축제로 격상시켰다. 지난 20년 동안 청도지역 새마을단체와 주민들이 고철, 빈병 등 폐자원을 수집해 총 19억 20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각종 성과를 얻었다. 특히 올해는 재활용품 차량 퍼레이드와 함께 새마을사진전, 업사이클 제품, 정크 아트 작품전 등 전시행사와 플라스틱 페인팅 체험 등을 병행한다.” ●쓰레기 자원화 ‘새마을환경대축제’ 준비 -마지막으로 군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청도는 지금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심각한 생존 위기에 놓였다. 군민들의 자존심 또한 많이 구겨졌다. 하지만 청도 군민에게는 ‘위대한 DNA’가 있다. 새마을정신과 운동을 주도한 저력과 축적된 경험이 바로 그것이다. 군수인 제가 위기 극복을 위한 선봉에 서겠다. 4만여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 코로나19 사태 종식 때까지는 국민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자.” 청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승율(67) 청도군수는 토박이다. 군대 시절 등 4년 정도를 빼고는 청도를 떠나지 않았다. 지역 현안과 민심에 밝다. 농협에 18년 동안 몸담아 ‘농협맨’으로 불린다. 1976년 농협 공채로 첫발을 디딘 후 2002년 11대 청도농협장과 2010년 13대 청도농협장을 지냈다. 이 때문에 청도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농민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농협장 시절 농산물 판매사업 600억원과 예수금 2000억원 달성 등 성과를 냈다. 특히 농협마트를 살리기 위해 3개월 넘게 밤마다 보초를 서면서 이웃 마트로 향하는 고객을 불러들인 사례는 유명하다. 초선 지방의원으로 청도군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 문희상 아들 무소속 출마 강행

    문희상 아들 무소속 출마 강행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49)씨가 아버지 지역구인 의정부갑에서 4.15 총선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선언을 했다. 문 후보와 함께 동반탈당을 선언한 의정부시의원 3명이 동석했다. 문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당이 의정부와 아무런 연고 없는 후보를 공천해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당원의 정당한 경선요구까지 묵살했다”며 민주당의 전략공천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보수성향이 강한 의정부에서 당원들이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자신 역시 오랫동안 민주당 당원으로서 2012년 대선부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시와 양주시 통합,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스포츠컴플렉스 건립, 회룡나들목 설치 등 구체적인 지역공약도 발표했다. 앞서 문 후보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기 의정부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했으나 ‘지역구 세습’ 논란이 일자 지난 1월 말 출마를 포기했다. 이후 민주당이 지역 연고가 없는 청년 영입인재 오영환 전 소방관을 전략공천하자 지역내 당직자와 지지자들 반발해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강남 ‘착한 임대료 릴레이’ 10일새 2.5배 늘어 280곳

    강남 ‘착한 임대료 릴레이’ 10일새 2.5배 늘어 280곳

    서울 강남구는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가 지난 3일 110여곳에서 13일 280여곳으로, 10일 만에 2.5배 이상 대폭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은 지역 상가·전통시장 건물주들을 상대로 지난달 21일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지역 상권이 위축된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영동·개포시장, 가로수길 등에서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10~50% 인하해주는 건물주들이 늘고 있다. 강남구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가로수길에 있는 한송피에프브이원은 자사 소유 점포 70여곳의 임대료를 3월 한 달간 20% 인하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구청 직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 1회 이상 논현동 먹자골목·일원동 맛의거리 등 지역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로 편성한 상반기 중소기업육성 융자지원금 80억원 중 1차 모집에서 29억원을 16개 사에 지원하기로 했다. 정순균(오른쪽 두 번째 노란 옷) 강남구청장은 “나, 너, 우리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의 정신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국소비자포럼,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선정·발표

    한국소비자포럼,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선정·발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 많은 화제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특히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화제가 된 가수 양준일 씨는 방송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팬미팅은 물론 예능 및 다큐멘터리 출연, 책 집필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엄청난 팬덤을 구축했다. 팬덤은 왕성한 활동력과 구매력을 바탕으로 본인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제 팬덤은 더 이상 스타를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하며 하나의 사회·문화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연예인, 인플루언서, 심지어 브랜드도 이제 팬 없이는 성장하기 어려운 시대다.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고 높은 충성도를 가진 팬덤이야말로 오늘날,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키’와 함께 대한민국 브랜드의 고객충성도를 조사해 산업군별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소비자조사는 15세 이상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모델을 활용했다. BCLI 모델은 브랜드키의 고객충성도 지표인 CLEI를 기반으로 국내 상황에 맞춰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측정 지표다. 조사항목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총 5가지 항목이며 각 항목을 7점 척도로 평가 후 이를 합산하여 브랜드의 고객충성도 지수를 산출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이 국내 아파트 브랜드 중 27.86점으로 1위에 올랐다. 포스코 건설은 I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정보를 확인하는 안전관리 시스템,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을 도입하며 사무실과 건설현장이 동시동보로 안전정보를 공유하여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통합형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카메라 드론, CC(폐쇄회로)TV, 개소별 센서 등 스마트 안전기술로 모은 실시간 현장정보를 동시에 스마트폰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비상 상황에 모든 현장 혹은 해당 구역 근로자에게 안전조치를 바로 지시할 수 있게 해 준다. 노트북 부문에서는 27.13점을 받은 ‘LG 그램’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LG 그램은 가벼우면서 더 오래 쓸 수 있고, 대화면 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유력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에서 올해 최고의 경량 노트북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27.81점으로 은행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최근 국내 금융권 최초 AI 학습을 통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한 AI 플랫폼’을 구축하며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물리보안시장 점유율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에스원 세콤은 23.99점으로 무인경비서비스 분야 1위로 선정됐다. 에스원은 비접촉 보안솔루션 등 신사업 발굴은 물론 BGF리테일, LG유플러스, 이글루시큐리티, 세스콤 등 이종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부문에서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24.2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DB손해보험은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을 위해 웹툰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2030세대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 CU와 함께 ‘내차보험만기라면’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실질적 혜택을 제공했다. 올리브영은 24.99점으로 H&B스토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올리브영은 화장품 선택에 리뷰를 적극 반영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탑리뷰어’서비스를 론칭, 리뷰 콘텐츠를 확대하여 소비자 접점을 늘림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제약의 ‘레모나’는 비타민제제 부문에서 24.65점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 레모나는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BTS)의 인기 덕분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캐나다, 베트남, 일본 등 잇달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안국건강은 눈건강영양제 부문에서 23.06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국건강은 눈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 제품은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제분의 곰표는 24.74점을 받아 밀가루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곰표는 패딩·치약·샴푸 등 곰표 브랜드를 활용한 이색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이종 업종 간의 ‘협업’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이트맨은 23.81점으로 디지털도어락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이트맨은 KS 기준보다 높은 자체 기준을 적용해 엄격한 50여개 테스트 항목을 통과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365일 24시간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나 만족스러운 A/S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는 다음달 27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산업군별 1위 브랜드를 시상 및 발표한다. 특히 레이 베네타 브랜드키 부대표가 내한하여 1위 브랜드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오늘만 간호 인력 3명 확진

    분당제생병원, 오늘만 간호 인력 3명 확진

    6일부터 자가격리 들어간 상태전수조사 땐 음성→10일 지나 양성 판정증상이 발현돼 양성 확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간호 인력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 모두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 본관 8층 81병동에 근무했다.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14일 성남시와 분당제생병원 등에 따르면 의정부시 호원동에 사는 28세 간호사,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에 사는 48세 간호조무사, 광주시 퇴촌면에 거주하는 53세 간호조무사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의사 1명, 간호사 4명, 간호조무사 6명 등 의료진만 11명에 달한다. 81병동에서는 간호사 27명, 간호조무사 13명 등 간호 인력 40명이 근무했다. 직원 11명 중 5명이 13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첫 환자 발생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생활 도중 1주일에서 10일가량 지난 이후 증상이 발현돼 양성 확진을 받은 경우이다. 병원은 “보건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집중관리 대상인 밀접접촉 자가격리자 관리를 하고 있다”며 “유증상자도 철저히 관리해 지역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입원해 있는 환자에게서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 3명 추가 확진...19명 으로 늘어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 3명 추가 확진...19명 으로 늘어

    분당제생병원 81병동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사(27.의정부시)A씨가 2차검사 결과 오후 1시 50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간호사 A씨는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했고, 밀접 접촉자로 뷴류되어 지난 5일 1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6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8층 81병동 근무 간호조무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에 사는 48세 간호조무사와 광주시 퇴촌면에 거주하는 53세 간호조무사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흡기내과 병동인 81병동에는 27명의 간호사와 13명의 간호조무사가 교대 근무하고 있다. 간호사 A씨는 의정부 호원동 집에서 자가용으로 출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 수는 모두 19명(의사 1명, 간호사 4명, 간호조무사 6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성남시 8명,이천시 1명,용인시 4명,서울 송파1명,광주시 4명,의정부시 1명 이다. 분당제생병원 관계자는 “자가격리 직전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고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고 있어 당혹스럽다” 면서 “유증상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지역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만에 전체 직원, 환자, 입주업체 등 1832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최초 환자와 밀접 접촉했던 자가격리자인 81병동 직원들에게서 증상이 발현되어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다. 병원측의 발 빠른 격리 조치로 현재 입원해 있는 입원 환자에게서는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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