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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메이징~” 페레즈 힐튼, 빅뱅-2NE1 극찬

    “어메이징~” 페레즈 힐튼, 빅뱅-2NE1 극찬

    미국 유명 연예 블로거 페레즈 힐튼이 한국 가요를 잇달아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요와 영화 등 미국 연예계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페레즈 힐튼 닷컴’의 운영자 페레즈 힐튼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빅뱅과 2NE1의 싱글 뮤직비디오를 각각 블로그에 올렸다. 페레즈 힐튼은 ‘놀라운 한국 가요’(K-Pop Amusingness)란 제목으로 빅뱅의 싱글 ‘롤리팝 파트 2’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한국 가요를 사랑한다.”고 호감 드러냈다. 그가 이 뮤직비디오에 애착을 보인 이유는 또 있었다. 영상 1분 17초 탑이 페레즈 힐튼을 의식한 듯 그의 캐릭터 인형을 들고 있는 것. 페레즈 힐튼은 이 장면을 “매우 창조적”이라고 극찬했다. 같은 날 2NE1의 ‘날 따라 해봐요’ 영상 역시 소개하면서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의 느낌이 묻어난다.”는 설명을 달았다. 그동안 페레즈 힐튼은 빅뱅과 2NE1은 물론 이효리, 엄정화, 원더걸스 등 다양한 한국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해왔다. 보통 가수나 배우들에 대해서 다분히 익살스럽고 공격적으로 표현해온 페레즈 힐튼이 유독 한국 가요에 대해서 칭찬 일색이자 사이트 방문자들은 “힐튼이 한국가요에 푹 빠졌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글로벌 휴대폰 모델 낙점…亞 전역서 활약

    원더걸스, 글로벌 휴대폰 모델 낙점…亞 전역서 활약

    원더걸스가 글로벌 휴대폰 브랜드인 소니 에릭슨의 아시아 대표모델로 선정됐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원더걸스가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대만 등은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 등을 포함하는 소니 에릭슨의 아시아 퍼시픽 모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대만 등은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 등 아시아퍼시픽 전 지역을 아우르는 모델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원더걸스가 아시아퍼시픽 전 지역의 모델로 선정된 데는 지난해 빌보드를 포함한 미국에서의 활발한 활동들과 그 과정 중에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디지털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성공한 점 등이 크게 작용했다. 원더걸스는 “뛰어난 디자인과 사용이 편리한 소니에릭슨의 휴대폰을 평소에도 좋아했다.”며 “소니 에릭슨 아시아 퍼시픽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소니 에릭슨사의 아시아퍼시픽 미디어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지난 6일 출국해 현재 싱가폴 현지에서 지면촬영, 기자회견, 프리젠테이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오는 11일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계 블로그] 고민 깊은 한국대중음악상

    [문화계 블로그] 고민 깊은 한국대중음악상

    대세 수용인가, 대중성 타협인가. 올해 7회째를 맞은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걸그룹들이 대거 포진했다. 9일 공개된 대중음악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지’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가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지’와 ‘소원을 말해봐’로 각각 최우수 팝 노래와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사운드-G’와 ‘아브라카다브라’로 각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과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후보에도 등장했다. 카라는 ‘미스터’와 ‘하니’로 각각 최우수 팝 노래와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를 노린다. 걸그룹 2NE1과 보이그룹 샤이니도 후보군에 합류했다. ●“음악성 감안한 대세 수용” 2008년 5회 시상식 때 원더걸스가 ‘텔미’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신인을 거머쥔 적이 있지만 아이돌 그룹이 올해처럼 수상 후보군에 대거 등장한 것은 이 상의 성향상 이례적이다. 음악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크게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대중음악상은 국내 대중음악을 단순한 상업적 수단보다는 사회적 의미를 가진 예술로, 음악인을 엔터테이너보다는 창작자이자 아티스트로 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2004년 처음 제정됐다. 심사는 음반과 곡 자체를 중심에 놓았다. 대중적 인기나 흥행(판매량) 여부가 아닌 작품성(음악성)을 따져 궁극적으로 대중음악의 다양한 발전을 유도하겠다는 포부였다. 그러다 보니 휘성, 조PD, 이승철 등 인기가수들도 더러 포함됐지만 대부분의 수상자들이 주류 매체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 음악인들이었다. 이는 음악성에 치우쳐 대중성을 홀대한다는 논란을 불렀다. 주류 음악인 역차별론도 불거졌다. 이를 의식해 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4회 때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부문을, 5회 때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상을 신설하는 등 ‘대중성과 음악성’ 조화를 부단히 시도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비주류가 역차별당한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김창남 선정위원장은 “대중음악상에 대한 가장 큰 오해 가운데 하나가 주류 음악을 역차별한다는 것인데 억울하다.”며 “역차별했으면 원더걸스나 빅뱅의 태양, 엄정화 등에게 상을 줬겠느냐.”고 반문했다. 올해 유난히 주류 음악에 대한 문호 개방이 두드러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최근 대중음악계의 주된 흐름이 댄스 일렉트로닉이고, 이 부문은 주류 음악인들이 강세인 만큼 음악적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성을 감안한 대세 수용이라는 주장이다. ●올해도 정부 지원 없이 30일 시상식 하지만 일각의 시선은 착잡하다. 초창기 취지가 조금씩 퇴색한다고 보는 측은 “공교롭게 정부가 지난해 대중음악상 지원 의사를 돌연 철회해 위기를 맞은 이후라 더욱 복잡한 심경”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어김없이 열린다.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다. 플래툰 쿤스트할레의 공간 협조와 후원 모금 덕분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원더걸스, 새멤버 혜림과 ‘컬러풀 화보 촬영’

    원더걸스, 새멤버 혜림과 ‘컬러풀 화보 촬영’

    걸그룹 원더걸스가 새 멤버 혜림과 첫 촬영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원더걸스는 최근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WG 바이 원더걸스’ 출시에 앞서 새 멤버 혜림과 함께 촬영한 광고 화보 사진을 선보인 것.혜림은 원더걸스 탈퇴를 선언한 선미에 이어 지난 2월 팀에 합류한 원더걸스의 새 멤버다.브랜드 관계자는 “‘국민 여동생 그룹’에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진입 등으로 월드스타가 된 원더걸스는 매번 감각적인 트렌드로 유행의 중심에 섰다.”면서 원더걸스 이름을 딴 화장품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WG 바이 원더걸스’는 원더걸스에 맞는 귀여움과 복고, 섹시함과 화려함, 자신감이라는 5가지 테마로 만들어졌다. 멤버들은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제품인 만큼 큰 관심을 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원더걸스는 “해외에서 활동해 국내 팬들에게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아쉽다.”면서 “우리의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비밀을 ‘WG 바이 원더걸스’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WG 바이 원더걸스’는 3월 중순부터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다.사진 = 벰코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퇴양난’에 빠진 JYP…재범을 두번 죽이는일?

    ‘진퇴양난’에 빠진 JYP…재범을 두번 죽이는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재범과의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발표한 뒤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JYP 측의 입장표명에 대해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힐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JYP 측은 지난 25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팬들은 공고문에 쓰인 날짜와 당시 멤버들의 거취, 그간 방송에서 멤버들이 보여준 말과 행동 등을 거론하며 JYP 측의 공식발표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팀에서 영구탈퇴 되고 계약해지까지 됐는지에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 중 일부는 “JYP가 재범을 재기 불능한 상태로 만들어 내쫓으려는 의도”라며 격해진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생활 문제를 거론해 각종 악성 추측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재범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됐다는 것. 이에 대해 JYP 측은 재범의 사생활 문제가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의적인 선에서 문제가 될 사안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약설’ ‘이성문제’ 등 온갖 추측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증권가 찌라시 정보까지 동원됐다. 팬들이 각종 의혹과 추측들로 인해 답답한 만큼 JYP 측 역시 속 터지긴 마찬가지다. 재범을 생각한다면 ‘사생활 문제’를 거론할 수도 없는 일이고 만에 하나 속 시원히 밝힌다 해도 의리(?)조차 없다며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를 것은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팬들은 JYP 측이 재범의 계약해지를 결정한 뒤에도 재범과 팬들 그리고 언론 사이에서 거짓 내용으로 자신들을 속여 왔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 2PM의 활동이 끝나기까지 별 문제 없도록 ‘희망고문’을 하며 팬들을 구슬려왔다는 주장이다. 팬들은 “JYP에 기만당했다는 생각에 분하지만 무엇보다 JYP 측의 표현대로 재범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여론을 봐가며 일을 지금까지 끌고 오진 않았을 것”이라며 분개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재범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2PM 멤버들에 대한 비난과 재범에 앞서 탈퇴한 원더걸스 선미까지 구설에 포함되는 등 논란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재범 계약해지와 관련한 수많은 논란은 오는 27일 팬들과 JYP관계자, 2PM 멤버들의 간담회를 통해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JYP 측은 “2PM 멤버들과 JYP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팬들의 질문은 무엇이든지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날 참석하는 팬들의 대표성을 두고 말이 많아 간담회 내용과 상관없이 논란이 예상된다. 분명한 것은 이번 재범사태로 인해 그룹 2PM은 물론 JYP라는 기획사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사실이다. JYP 측이 앞으로 어떤 대응방안을 강구해 진퇴양난에 빠진 지금의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구 탈퇴’ 재범, 이성 문제 등 루머만 확산

    ‘영구 탈퇴’ 재범, 이성 문제 등 루머만 확산

    인기그룹 2PM의 멤버 재범이 사생활을 이유로 팀을 영구탈퇴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새삼 원더걸스 멤버 선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어 팬들 사이 화제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재범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하며,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개인적인 잘못’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난해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져 문제가 됐다는 것. JYP 측은 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날 때 불거진 한국인 비하 파문보다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 설명하고 있다. 갑작스런 탈퇴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고, 네티즌들은 도대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무엇이냐’며 의혹을 품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현재 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루머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달 원더걸스의 선미가 돌연 탈퇴를 발표한 이후 불과 한달도 채 안된 시점에서 재범의 계약 해지가 발표되면서 ‘선미 관련설’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는 ‘선미’와 관련된 내용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일부 팬들은 재범의 영구탈퇴와 관련해 JYP의 입장 발표설이 나돌던 와중에 선미의 탈퇴 발표가 나온 것을 지적했다. 또 여러 가지 사실을 예로 들며, 두 사람의 루머에 대한 근거를 제기하기도 했다. 재범의 영구탈퇴가 선미의 탈퇴와 어떤 연관성이 있다며 추측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팬들은 재범과 선미의 탈퇴와 관련해 JYP 측의 일방적인 입장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에 26일 오후 JYP 측은 “(재범 탈퇴는) 원더걸스 선미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팀 탈퇴 때의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됐다는 소속사의 언급에 팬들은 반응은 더욱 거세지고, 악성 루머 또한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JYP 입장에서는 진실을 밝힐 수도, 밝히지 않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진 셈이다. 팬들의 보이콧 운동도 점점 거세질 전망이다. 이들은 “재범의 탈퇴사유는 정확하게 밝혀라”, “재범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모두가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라”,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을 재범이 평생 짊어지고 가게 할 셈이냐” 등의 댓글을 적으며 흥분하고 있다. 재미교포 출신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인터넷에 올린 한국 비하 발언이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팀에서 잠정 탈퇴했다.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대했지만 결국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2PM으로의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 한편 2PM 멤버 6명은 27일 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멤버들이 재범의 소속사 계약해지와 2PM 영구제명에 대한 어떤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퇴양난’에 빠진 JYP…재범을 두번 죽이는 일?

    ‘진퇴양난’에 빠진 JYP…재범을 두번 죽이는 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재범과의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발표한 뒤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졌다. JYP 측의 입장표명에 대해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힐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JYP 측은 지난 25일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팬들은 공고문에 쓰인 날짜와 당시 멤버들의 거취, 그간 방송에서 멤버들이 보여준 말과 행동 등을 거론하며 JYP 측의 공식발표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팀에서 영구탈퇴 되고 계약해지까지 됐는지에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 중 일부는 “JYP가 재범을 재기 불능한 상태로 만들어 내쫓으려는 의도”라며 격해진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생활 문제를 거론해 각종 악성 추측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재범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됐다는 것. 이에 대해 JYP 측은 재범의 사생활 문제가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의적인 선에서 문제가 될 사안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약설’ ‘이성문제’ 등 온갖 추측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증권가 찌라시 정보까지 동원됐다. 팬들이 각종 의혹과 추측들로 인해 답답한 만큼 JYP 측 역시 속 터지긴 마찬가지다. 재범을 생각한다면 ‘사생활 문제’를 거론할 수도 없는 일이고 만에 하나 속 시원히 밝힌다 해도 의리(?)조차 없다며 또 한 번 도마 위에 오를 것은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팬들은 JYP 측이 재범의 계약해지를 결정한 뒤에도 재범과 팬들 그리고 언론 사이에서 거짓 내용으로 자신들을 속여 왔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 2PM의 활동이 끝나기까지 별 문제 없도록 ‘희망고문’을 하며 팬들을 구슬려왔다는 주장이다. 팬들은 “JYP에 기만당했다는 생각에 분하지만 무엇보다 JYP 측의 표현대로 재범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여론을 봐가며 일을 지금까지 끌고 오진 않았을 것”이라며 분개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재범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던 2PM 멤버들에 대한 비난과 재범에 앞서 탈퇴한 원더걸스 선미까지 구설에 포함되는 등 논란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재범 계약해지와 관련한 수많은 논란은 오는 27일 팬들과 JYP관계자, 2PM 멤버들의 간담회를 통해 정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JYP 측은 “2PM 멤버들과 JYP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팬들의 질문은 무엇이든지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날 참석하는 팬들의 대표성을 두고 말이 많아 간담회 내용과 상관없이 논란이 예상된다. 분명한 것은 이번 재범사태로 인해 그룹 2PM은 물론 JYP라는 기획사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사실이다. JYP 측이 앞으로 어떤 대응방안을 강구해 진퇴양난에 빠진 지금의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엠카’ 정상…조권, 기쁨의 깝댄스

    2AM ‘엠카’ 정상…조권, 기쁨의 깝댄스

    2AM이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AM은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죽어도 못 보내’로 소녀시대 ‘오!’(Oh!)를 제치고 2월 넷째 주 정상에 올랐다. 임슬옹은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노력하는 2AM이 되도록 하겠다. 2PM 원더걸스 JOO 사랑한다.”고 팬들과 JYP소속가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앙코르 무대는 2PM 준호 찬성이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찬성과 준호는 2AM 멤버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죽어도 못 보내’를 열창했고 조권은 기쁨에 겨워 깝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카라와 티아라가 이날 신곡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특히 티아라는 기존의 깜찍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구탈퇴’ 재범, 이성문제 등 루머만 확산

    ‘영구탈퇴’ 재범, 이성문제 등 루머만 확산

    인기그룹 2PM의 멤버 재범이 사생활을 이유로 팀을 영구탈퇴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새삼 원더걸스 멤버 선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어 팬들 사이 화제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재범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하며,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개인적인 잘못’을 그 이유로 꼽았다. 지난해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져 문제가 됐다는 것. JYP 측은 재범이 2PM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날 때 불거진 한국인 비하 파문보다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 설명하고 있다. 갑작스런 탈퇴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고, 네티즌들은 도대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무엇이냐’며 의혹을 품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현재 재범의 탈퇴와 관련된 루머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달 원더걸스의 선미가 돌연 탈퇴를 발표한 이후 불과 한달도 채 안된 시점에서 재범의 계약 해지가 발표되면서 ‘선미 관련설’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는 ‘선미’와 관련된 내용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일부 팬들은 재범의 영구탈퇴와 관련해 JYP의 입장 발표설이 나돌던 와중에 선미의 탈퇴 발표가 나온 것을 지적했다. 또 여러 가지 사실을 예로 들며, 두 사람의 루머에 대한 근거를 제기하기도 했다. 재범의 영구탈퇴가 선미의 탈퇴와 어떤 연관성이 있다며 추측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팬들은 재범과 선미의 탈퇴와 관련해 JYP 측의 일방적인 입장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에 26일 오후 JYP 측은 “(재범 탈퇴는) 원더걸스 선미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팀 탈퇴 때의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됐다는 소속사의 언급에 팬들은 반응은 더욱 거세지고, 악성 루머 또한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JYP 입장에서는 진실을 밝힐 수도, 밝히지 않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진 셈이다. 팬들의 보이콧 운동도 점점 거세질 전망이다. 이들은 “재범의 탈퇴사유는 정확하게 밝혀라”, “재범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모두가 납득할 만한 근거를 대라”,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을 재범이 평생 짊어지고 가게 할 셈이냐” 등의 댓글을 적으며 흥분하고 있다. 재미교포 출신인 재범은 연습생 시절 인터넷에 올린 한국 비하 발언이 지난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팀에서 잠정 탈퇴했다.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대했지만 결국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2PM으로의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 한편 2PM 멤버 6명은 27일 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멤버들이 재범의 소속사 계약해지와 2PM 영구제명에 대한 어떤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금메달, 흥겨움 더한 원더걸스 ‘노바디’

    김연아 금메달, 흥겨움 더한 원더걸스 ‘노바디’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가 끝난 동시에 그룹 원더걸스의 노래 ‘노바디’가 시원하게 울려 퍼졌다. 26일 캐나다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김연아 선수는 150.06점(기술점수78.30 프로그램 구성점수 71.76)을 얻어 쇼트프로그램(78.50점)을 합쳐 총점 228.50점을 얻으며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통했다. 경기 직후 시상식을 앞둔 순간 경기장에는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흘러나왔다. 들뜬 목소리로 생중계 하던 SBS 배기완 아나운서는 “우리 김연아 선수를 축하하는 듯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울려 퍼진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연아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세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는 것에 나 자신 조차 놀랐다.”며 “너무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이 나왔다. 모든 게 끝났다는 느낌이었다.”라며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을 닦았다. 이어 김연아 선수는 “솔직히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없었다. 큰 대회인만큼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생각했고, 연습 훈련에서 준비가 잘 됐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은메달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 동메달은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에게 돌아갔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27일 팬 간담회 열고 재범 복귀 논의

    2PM, 27일 팬 간담회 열고 재범 복귀 논의

    2PM 재범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팬들과 만나 자신들의 입장과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2PM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그룹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2PM 멤버들과 회사가 팬 여러분들과 만나 뵙는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원더걸스 멤버와 팬들 간의 간담회가 열린데 이어 JYP의 가수와 팬 간의 두 번째 만남이다. 소속사는 재범 탈퇴를 둘러싼 괴소문의 진위를 밝히고,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밝히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현재 장소 및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재범 탈퇴와 관련해 팬들의 요구가 거센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범의 향후 거취가 정해질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재범이 탈퇴를 선언한 이후 팬들은 지속적으로 보이콧 운동과 사옥 시위, 포스트 잇 운동 등을 진행하며, 재범의 복귀를 요구해 왔다. 최근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팬들 역시 청원 페이지를 만들어 재범 복귀를 위한 온라인 청원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JY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켜면 아이돌만 보이는데…

    TV켜면 아이돌만 보이는데…

    방송·문화계의 아이돌 스타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본업인 가요는 물론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전반에 걸쳐 영향력이 막강하다. 멀티 엔터테이너를 양산해 내는 기획사와 이들의 인기를 활용한 제작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지적이다. 어려서부터 고강도 훈련을 받은 스타들의 전방위 장악은 당연한 귀결이라는 주장과 비슷한 콘텐츠 재생으로 대중문화계의 퇴행을 자초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딪친다. ●방송사·기획사 합작품 19일 방송계에 따르면 2007년 원더걸스와 빅뱅에서 시작된 아이돌 그룹의 ‘물량 공세’에 대중문화계가 초토화된 지 오래다. 당장 2월 가요계만 들여다봐도 정규 2집을 낸 ‘소녀시대’를 비롯해 ‘2NE1’과 ‘카라’가 한 주 간격으로 디지털 싱글,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티아라’도 오는 26일 리패키지 앨범을 내고 걸그룹 대전에 가세한다. 예능계도 집단 MC나 집단 토크쇼 체제가 늘면서 아이돌그룹의 수요가 정점에 이르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KBS ‘청춘불패’, SBS ‘강심장’ 등 아이돌을 빼고 제작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예능돌’, ‘개그돌’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다. 흥행에 민감한 드라마나 뮤지컬계에서 아이돌의 존재는 더욱 부각된다.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는 ‘티아라’의 지연이 출연 중이고,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성민은 뮤지컬 ‘홍길동’에 나온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2PM’ 택연은 각각 ‘오! 마이 레이디’, ‘신데렐라 언니’로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기존배우 위축… 시장 왜곡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들이 다양한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의견과 기존 배우들을 위축시키고 시장 왜곡을 심화시킨다는 반론이 팽팽하다. ‘청춘불패’ 연출자 김호상 KBS PD는 “치열한 연습생 시절을 거친 아이돌 멤버들은 승부욕이 세고, 팬층도 10대부터 40대까지 두껍다.”며 “방송 출연이 주된 수입원이 아니라 인지도 상승을 통한 광고 등 부가수입이 목표이기 때문에 MC나 탤런트에 비해 출연료도 적게 들고 매니지먼트사들도 섭외 요청에 적극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영화·공연 홍보사 아담스페이스의 김은 이사는 “기획사들이 일본의 연예산업을 벤치마킹해 아이돌 그룹을 전 장르에 노출시켜 효율성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며 “미디어 역시 이들에게 집중하면서 기존에 묵묵히 활동하던 배우들이 존재감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중문화 평론가 강태규씨는 “문화는 다양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건강한 발전을 이루기 힘들다.”면서 “비슷한 콘텐츠를 반복 생산하는 기획사와 이들의 인기에 편승하는 미디어 결탁은 시청자의 볼 권리와 들을 권리를 빼앗아 결국 대중을 소외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선미, 20일 원더걸스 활동 마무리

    선미, 20일 원더걸스 활동 마무리

    원더걸스 선미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원더걸스는 이날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낫소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팝콘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날 공연은 14일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 콘서트에 이은 선미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원더걸스는 팝스타 션 킹스턴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 메간 마틴, 데이즈 디퍼런스, 셀레나 고메즈 등 최근 미국 내 주목받고 있는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선미는 이 공연을 끝으로 잠정적으로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이후 3월 귀국해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선미를 대신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혜림(Lim)이 그 자리를 메운다. 혜림은 지난 4일부터 중국에서 진행된 원더걸스 프로모션에 참여, 원더걸스 활동에 나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넌 내게 반했어♪”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넌 내게 반했어♪”

    “총장님께 반했어!” 심화진(54) 성신여대 총장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밴드 보컬리스트로 깜짝 데뷔해 화제다. 18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17일부터 이틀간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신입·재학생 2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0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심 총장이 밴드 보컬로 등장했다. 심 총장은 교수 및 재학생들로 구성된 ‘언니밴드’의 보컬로 무대에 등장,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와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를 불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2400여명의 학생들은 언니밴드의 열창에 모두 일어나 박수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대학생으로서의 열정과 낭만을 만끽했다. 심 총장은 완벽한 공연을 위해 지난 며칠간 하루 1시간 이상씩 노래와 안무 등을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총장은 “언니밴드는 새내기 식구들을 환영하며 대학총장으로서의 권위를 버리고 학생과 소통하는 친근한 언니로 다가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대학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들의 새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한 것”이라면서 “총장을 포함한 5명의 보직교수들이 바쁜 시간에도 짬짬이 노래와 연주 연습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말했다. 심 총장은 지난해와 2008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각 원더걸스의 ‘노바디’에 맞춘 댄스와 난타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정한 ‘언니 총장’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심 총장은 성신여대를 창립한 고 리숙종 학원장의 외손녀다. 건국대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의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성신여대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교수 등을 거쳐 2007년부터 총장직을 맡고 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이병헌의 ‘지.아이.조’ 최악 영화 후보에

    이병헌의 ‘지.아이.조’ 최악 영화 후보에

    아카데미 시상식에 하루 앞서 새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반스달 갤러리 시어터에서 열리는 골든라즈베리 시상식(Golden Ra spberry Awards·일명 래지상)도 영화 팬들의 관심거리다. 제도권 영화 시상식에 식상한 작가 겸 프로듀서 존 윌슨과 그의 친지들이 단돈 1달러도 아까운 영화를 뽑자며 1981년 장난처럼 시작한 게 일이 커졌다. 벌써 30회를 맞았다. 박스오피스 히트작과 리메이크작이 대거 후보에 오른 점이 올해 래지상의 특징이다. 정규 9개 부문 가운데 7개 부문에서 나란히 후보로 등록한 공상과학(SF)물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과 1970년대 인기 드라마 ‘공룡 왕국’을 리메이크한 모험물 ‘랜드 오브 더 로스트’가 누가 더 최악인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병헌이 출연했던 액션물 ‘지.아이.조’(6개 부문), 로맨틱 코미디 ‘올 어바웃 스미스’(5개 부문), 청춘 판타지 ‘트와일라잇-뉴문’, 가족 코미디 ‘올드 독스’(이상 4개 부문)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는 연기자는 산드라 블록. 실화에 바탕을 둔 스포츠 휴먼 드라마 ‘블라인드 사이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다른 출연작인 ‘올 어바웃 스티브’로 최악의 여자배우 후보에 올랐기 때문. 사상 처음으로 오스카상과 래지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게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의 성격상 수상자 대부분이 불참하지만 블록은 실제 수상한다면 시상식에 꼭 참석할 것이라고 공언해 더욱 화제를 뿌리고 있다. 올해 그래미상을 휩쓸었던 가수 비욘세가 스릴러 멜로물 ‘옵세스’로, 섹시 여배우로 거듭난 메간 폭스가 호러 코미디물 ‘제니퍼의 육체’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으로 경쟁을 펼친다. 최악의 남자배우 후보에는 가족 코미디 ‘이매진 댓’의 에디 머피가 가장 눈에 띈다. 벌써 열 두 차례 후보에 올라 세 번 수상한 경력이 있다. 여섯 번 후보에 올라 반타작한 ‘올드 독스’의 존 트래볼타도 빼놓을 수 없다. 원더걸스가 함께 북미 투어를 한 미국 아이돌 밴드 조나스 브러더스도 ‘조나스 브러더스-3D 콘서트’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작품상과 최악의 감독상 후보로는 ‘올 어바웃 스티브’와 필 트라일 감독, ‘지.아이.조’와 스티븐 소머스 감독, ‘랜드 오브 더 로스트’와 브래드 실버링 감독, ‘올드 독스’와 월트 베커 감독, ‘트랜스포머’와 마이클 베이 감독 등 작품과 연출자가 사이좋게 운명을 같이하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이돌 탐구②] 걸그룹의 같은 듯 다른 ‘색깔’ 찾기

    [아이돌 탐구②] 걸그룹의 같은 듯 다른 ‘색깔’ 찾기

    지난해 불었던 걸그룹 열풍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연말과 올해 초만 해도 솔로가수들의 대거 컴백으로 걸그룹의 독주가 지난해만 못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아직까진 그 열풍이 사그라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걸그룹 열풍이 지속되는 건 뜨거운 경쟁만큼이나 같은 듯 다른 각자만의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걸그룹은 본업인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무대 밖 활동 병행에 열을 올리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타 그룹과 차별화하기 위해 자신만의 색깔 찾기에 나선 걸그룹의 생존전략을 살펴봤다. ◆ 섹시·큐티·강렬..‘맞춤형 콘셉트’ 최근 신곡 ‘Oh!’(오!)를 발표하고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의 가장 큰 매력은 생기 발랄한 에너지다. 밝고 경쾌한 힘을 전달할 수 있는 음악, 그리고 생생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 데뷔 초 순수함과 풋풋함을 어필했던 소녀시대는 지난해 스키니 진과 마린룩을 선보이며 청순함에 섹시함을 조화시켰다. 이어 올해는 치어리더 복장에 “오빠~”를 부르는 등 귀여움을 강조하며 일명 ‘삼촌팬’ 굳히기에 나섰다. 소녀시대가 청순함과 귀여움이 가미된 섹시미를 강조한다면 브아걸과 애프터스쿨은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한다. 애프터스쿨은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복근을 통해 최고의 섹시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유이가 ‘꿀벅지’로 인기를 모으며 애프터스쿨 역시 동반상승효과를 누렸다. 브아걸 역시 지난해 가죽 소재의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고 팔짱을 낀 채 골반을 튕기는 ‘시건방춤’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생계형 아이돌’에서 지난해 최고의 걸그룹 반열에 올라선 카라는 성장과정만큼이나 다양한 이미지를 차례로 밟고 올라온 경우다. 카라는 데뷔 초 ‘락 유’(Rock You)에서 중학생, ‘프리티걸’(Pretty Girl)을 통해 고등학생, ‘Honey’(허니)로 대학생 이미지를 어필했다. 이어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강조한 ‘워너’(Wanna), ‘미스터’로 지난해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에서 활동을 볼이고 있는 원더걸스의 가장 큰 매력은 친근함이다. 멤버들 개개인이 특출하게 예쁘진 않지만 쉬운 멜로디의 노래, 따라 하기 쉬운 춤,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패션이 팬들을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소속사 측은 “원더걸스는 영화에 출연했던 소희 외에 개별 활동 없이 항상 함께 활동해온 만큼 멤버가 모두 모였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른 포미닛과 2NE1은 귀엽거나 섹시함 일색이던 걸그룹의 틀을 깨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두 그룹 데뷔 당시 유럽에서 유행했던 ‘캔디펑키’ 스타일을 차용해 패션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했다. 포미닛은 “풋풋하고 여릴 것만 같은 소녀아이들이 강렬하게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는 그룹을 만들고자 했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처럼 항상 파워 있는 강렬한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2NE1은 남성 팬보다 여성 팬이 더 많은 걸그룹이다. 이는 힙합을 추구하는 자유분방하고 조금은 ‘껄렁한’ 매력이 여성의 입장을 당당하게 대변하는 노래가사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올해 초 가장 주목받았던 티아라는 데뷔 초부터 귀여움을 주무기로 내세웠다. 이는 새해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한 ‘보 핍 보 핍’에서 인형발을 끼고 나와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극대화 됐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예능·연기 통한 ‘시너지 효과’ 걸그룹의 매력발산은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와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활발하다. 이러다 보니 본업에만 충실한 걸그룹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소녀시대는 예능에서의 활약은 물론 시청률 40%를 오르내렸던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줌마 아저씨들의 사랑을 받은 윤아,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한 제시카,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태연 등 멤버별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는 9명의 멤버 모두 재능과 매력이 뚜렷해 그룹뿐만 아니라 멤버별 맨 파워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지연이 최근 인기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효민은 가수 데뷔 전 단역출연 경험이 풍부하고 큐리는 ‘선덕여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노래만으로 어필하기엔 한계가 있다. 모든 멤버가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가능하고 열의를 보이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곧 연기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도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경험을 쌓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 특히 박가희는 최근 ‘최고령 아이돌’, ‘숙면가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예능에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달리 귀엽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성인돌’ 브아걸은 나르샤가 예능프로에서 성형·나이 등을 솔직히 고백하며 화제가 됐고 가인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섹시한 모습 외에 발랄하고 터프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 외에도 ‘명절돌’로 불리는 카라, ‘징징 현아’란 애칭을 얻은 포미닛 등 걸그룹의 활약에는 한계도 경계도 없다. 대중문화 평론가 강태규 씨는 “드라마와 예능 출연은 무대 위에서 선보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그로 인해 무대 위에서의 모습도 색다르게 보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 크는 걸그룹, 작아지는 가요계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이 본업인 음악 외에 예능 연기 진출로 확장됨에 따라 연습생 시절부터 연기연습 및 개인기 등을 연마하는 아이돌이 많아지고 있다. 애초부터 다방면에서 활약할 ‘만능돌’을 키워내고 있는 것. 하지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등장으로 음악성이 가장 중요시 돼야 할 가수로서의 본질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 평론가 강태규 씨는 “가수라는 타이틀이 다른 활동을 하기 위한 디딤돌로 전락하는 것 같다. 관심이 분산되다보면 정작 본업인 가수로서 갖춰야 할 음악성은 정체되고 그렇다보면 장기적으로 가요계의 질적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M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 탐구①] 진화하는 3세대 아이돌… “노래만 하지 않는다”

    [아이돌 탐구①] 진화하는 3세대 아이돌… “노래만 하지 않는다”

    아이돌 열풍이 올해 상반기에도 계속되고 있다. 연초부터 가요계는 개성 넘치는 아이돌 그룹들로 북적거렸고, 이들은 TV, 라디오, CF에서 맹활약하며 여전히 대중 속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대중음악계는 침체기에 빠져 있지만 아이돌의 전성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셈이다. 게다가 아이돌 그룹은 가요계 불황속 몇 안남은 흥행 보증수표다. 거대한 팬덤을 이끄는 아이돌은 음반과 음원시장에서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 예능, 영화, 패션 등 진출 분야도 다양하다. 대중문화의 중심에 선 아이돌, 점차 진화하고 있는 이들의 흥행공식을 살펴봤다. ■ 3세대 아이돌, 독특한 캐릭터로 다방면 활약 1990년대 후반 HOT, SES, 핑클 등을 시작으로 ‘아이돌 신드롬’이 본격화된 이래 요즘의 아이돌은 ‘3세대’라 일컫는다. 1세대 아이돌이 대형 기획사에 의해 길러진(?) 소년, 소녀가수들의 모습이였고, 동방신기와 보아가 해당되는 2세대가 대중성과 음악성이 더해진 형태였다면, 3세대는 보다 개성 넘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평이다.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쏟아졌고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요즘, 이들이 찾은 생존법은 바로 ‘개성’과 ‘솔직함’. 아이돌 그룹을 준비하는 연예 기획사들은 멤버 구성부터, 해외활동까지 저마다의 차별화된 색깔 찾기에 주력하고 있는 중이다. 멤버 각자가 연기와 예능, MC, DJ, 솔로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끼를 표출하는 것은 물론, ‘예능돌’ ‘짐승돌’ ‘언니돌’ 등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캐릭터도 가지각색이다. 또 이쁘장한 얼굴로 발랄함만을 추구하거나 착한 이미지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때론 거칠고 강한 이미지로 ‘나쁜 남자’의 모습을, 거침없이 망가지며 ‘친동생’ ‘친오빠’의 친숙함도 선보인다. ■ 실력은 기본, 개성도 필수…음악·패션·안무 차별화 3세대 아이돌에게는 라이브 실력도 필수 조건이다. 원더걸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샤이니, 카라 등 현 가요계를 점령하고 있는 아이돌 대부분은 립싱크를 꺼린다. 가수에게 있어 라이브는 당연한 것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돌의 립싱크는 논란이 되어왔고,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진 편이다. 게다가 빅뱅처럼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아이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아이돌은 노래와 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시대로 무대를 옮겼다. ‘노래잘하는 실력파 아이돌’인 동방신기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아이돌 그룹들은 저마다의 색깔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국민 걸그룹’ ‘아시아 팝댄스그룹’ 등 콘셉트도 명확하고 구체화 됐다. 이 같은 흐름에 유행처럼 자리잡은 것이 바로 중독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포인트 안무다. 복고와 섹시로 무장한 원더걸스, 멤버별 다양한 색깔의 소녀시대, 미소년 이미지의 샤이니, 친숙한 여동생 이미지의 카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포미닛, 힙합 스타일의 걸그룹 투애니원 등의 계보로 이어져 본격적인 음악과 스타일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지’ 열풍을 몰고 온 소녀시대는 비비드 컬러의 청바지 콘셉트, 제복 스타일에 이어 올해는 아홉 명 전원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만의 신선하고 활기찬 느낌을 한 무대에 쏟으려 노력한다.”며 “특히 올해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동계 올림픽과 월드컵 등 스포츠 행사에 맞춰 적극적인 응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전히 생기발랄함을 무기로 한 이들은 신곡 ‘오’를 통해 타깃 층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오 오 오 오빠를 사랑해’ 등의 후렴구가 담긴 이 곡은 오빠들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송인 셈이다. 또한 쉽고 편안한 춤을 추는 아이돌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춤 따라 하기’ 열풍과 함께 보고 듣는 즐거움을 안겼다는 점 역시 아이돌 전성시대의 수확 중 하나다. 지난해 카라의 ‘엉덩이춤’을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2NE1의 ‘노노노춤’, 소녀시대의 ‘게다리춤’ 등 이른바 팔과 다리, 허리 등을 이용해 ‘돌리고 흔드는’ 안무와 따라하기 쉽고 중독적인 안무는 대중 속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올해도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 아이돌의 두 얼굴, 까불거나 멋있거나 귀엽기만 했던 카라가 섹시하게 변신하고, 포미닛과 2NE1, 애프터스쿨 등은 기존의 걸그룹 이미지를 벗고 ‘강한 여자’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거친 짐승 같은 느낌의 2PM 역시 보이그룹의 진화된 형태 중 하나로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브라운관 속 이들은 영락없는 또래 소년, 소녀들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망가지는 것도 주저하지 않으며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로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식이다. 3세대 아이돌은 청순한 이미지만을 고집하는 것도 아니며, 당당하게 성형 사실도 고백하는 솔직함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10~20대뿐만 아니라 중년층까지 팬 층을 넓히고 있다. 2AM의 조권, 빅뱅의 대성,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등의 경우가 그렇다. 조권은 예능버라이어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고 이특, 은혁, 신동은 SBS ‘강심장’의 코너인 ‘특 아카데미’를 통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더불어 3세대 아이돌은 한 그룹 내에서도 다양한 캐릭터가 공존한다. 예쁘고 귀엽고 발랄하고 보이시한 매력의 멤버들로 구성해 다양한 팬층을 흡수하게끔 했다. 에프엑스의 엠버, 포미닛의 전지윤 등 중성적인 매력의 멤버들과 외국 진출을 고려한 해외파 멤버들이 요새 아이돌 그룹 내에 꼭 있는 것도 변화된 아이돌상을 느끼게 하는 이유다. ■ 아이돌 전성시대는 계속, 무리한 노출은 과소비 아이돌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은 생존을 위해 연예계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가수가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3세대 아이돌은 다양한 활동 새 경로를 열었다는 평이다. 그룹 활동에 익숙했던 아이돌 스타들이 개성넘치는 개인 활동을 펼치고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돌 열풍은 반갑지만 전성시대가 낳은 자극적인 지적도 분명 존재한다. 특히 어린 걸그룹 멤버들에 대한 인기는 ‘꿀벅지’ ‘로리타 신드롬’ 등이란 키워드의 등장과 함께 성 판타지를 향한 사회상을 보여줬고, 성 비주얼을 쫓는 TV 프로그램들은 ‘노출 경연장’이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 씨는 “식지 않는 아이돌 열풍은 가요계 불황 속에서 음반, 음원 등 시장에 활기를 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장르의 획일화나 음악보다 이슈에 치우진 가요계에 단면은 여전히 씁쓸하다. 아이돌이란 키워드가 가요계를 넘어 대중문화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보다 진화된 아이돌이 등장해야 할 때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카라, 소녀시대, 2PM, 샤이니(위) , 티아라 지연, 조권, 유이, 윤아, 택연, 대성(가운데), 브아걸, 카라(아래)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택연ㆍ준호 “박진영은 지적 대왕”

    2PM 택연ㆍ준호 “박진영은 지적 대왕”

    2PM 택연과 준호가 박진영의 잔소리에 치(?)를 떨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택연과 준호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택연은 “박진영은 항상 모니터를 하고 문제점을 지적한다.”며 “고쳐주려는 마음은 정말 고맙지만 한번 입을 열며 2시간 동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택연은 “신곡을 발표했던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던 때였다. 어김없이 박진영에게 전화가 걸려왔다.”며 “박진영은 랩 하는데 발음이 뭉개진다고 지적하는 등 하나하나를 고쳐줬다.”라고 말했다. 다행 중 불행일까? 택연의 전화는 짧게 끝났지만, 다음은 찬성 차례였다. 택연은 “탈의실에서 옷을 채 입지도 못한 찬성은 약 1시간동안 전화기를 들고 있어야 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준호 역시 동조하며 증언하기에 나섰다. 준호는 “음을 자주 이탈해서 많이 혼났다. 하지만 똑같이 자주 음이탈하는 원더걸스의 예은에게는 잔소리 안하고 내게만 지적해서 서운하다.”라며 볼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준호는 “한번은 박진영이 ‘예은이와 준호가 결혼하면 태어나는 아기도 음이탈로 응애응애 울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손예진,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수상

    이병헌-손예진,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수상

    이병헌과 손예진, 이효리가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다.서울문화예술조직위원회(위원장 최란)는 16일 대중문화 예술계에서 활약한 예술인과 언론인을 선정해 그 공적을 시상하는 서울문화예술대상의 첫 수상자로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문화예술 관련 교수 327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됐다.드라마 배우와 영화 배우 부문에서는 각각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백야행’의 손예진이 뽑혔다.대중음악 프로듀서 부문은 원더걸스를 미국에 진출시킨 박진영이, 대중음악 가수 부문은 이효리, 방송연예 부문은 이경규, 뮤지컬배우 부문은 옥주현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울러 이순재(문화예술인), 안재욱(문화예술 월드스타), 최완규(드라마 작가), 윤제균(영화감독), 전기상(드라마 연출) 등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MC 김병찬과 탤런트 박신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티아라와 싸이, SG워너비, 유키스, 원투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와 명절] 설 연휴를 잊은 스타들 “더 바빠요”

    [스타와 명절] 설 연휴를 잊은 스타들 “더 바빠요”

    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와도 이를 반납하고 일에 전념해야하는 스타들이 많다. 방송 일정을 맞춰야하는 드라마는 명절에 개의치 않고 스타들을 촬영장으로 호출하는가 하면 설날 맞이 특집공연을 하기위해 해외나 지방으로 달려가야 하는 스타도 있다. 올 설 연휴를 잊고 활동에 전념하는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드라마 출연진들 오전부터 대기 신세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진 황정음 신세경 최다니엘 윤시윤 등은 빡빡한 방송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설날 당일 휴식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윤시윤의 신종 플루 치료 때문에 1주일 이상 촬영을 중단했던 만큼 설날을 즐길 여유가 없는 상황. 아직 촬영 스케줄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오전에도 촬영장에서 대기해야 할 정도다. MBC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동이’ 등 아직 방영 전인 드라마도 촬영 일정이 빡빡하다.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의 송일국 한채영 등은 16일부터 하와이 로케이션에 들어가야 해 설 연휴에도 국내 촬영과 로케이션 준비로 빡빡하다. 하지만 한채영은 설 당일에 잠시나마 시댁에 다녀와 일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동이’의 한효주ㆍ지진희ㆍ배수빈 등도 명절을 잊고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한효주는 아직 촬영 스케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연휴 내내 대기 명령을 받았다. 이런 스캐줄에 앞서 한효주는 연초 미리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후문.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BS 2TV드라마 ‘추노’ 의 출연진 장혁 오지호 이다해 등도 설날 당일 오전에 제사를 지낸 뒤 촬영장에 집결해야 한다. 촬영분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추노’는 주연급 연기자들만 설날 촬영에 호출된 상태다.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 도 마찬가지이다. ‘공부의 신’ 출연진 유승호ㆍ김수로ㆍ배두나 등 모든 출연진이 설날 당일 촬영장에 집결한다. ‘공부의 신’은 경기 수원공고 촬영장에서 모든 출연진이 모여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설날 해외로 가는 스타들 설날 해외에서 바쁜 스캐줄을 소화해야 하는 스타도 있다. 주로 가요계 스타들이 콘서트와 국제적인 행사를 위해 설날을 앞두고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월드 스타’ 비는 뉴욕패션위크에 초청받았다. 비는 12일 문화관광부에서 진행하는 컨셉트코리아 오프닝쇼에 VIP로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은 안하고 한국을 대표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비는 10일부터 15일까지 뉴욕에 머무를 예정.탤런트 한지혜도 뉴욕패션위크에 초청받았다. 한지혜는 컨셉트코리아 오프닝쇼에 참석하고, 패션위크 내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관람할 예정이다.지난달 귀국했던 원더걸스는 설날을 앞두고 11일 다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오랜만에 귀국한 김에 모처럼 가족들과 설날을 보내고 싶지만 중요한 스케줄이 미국에서 예정돼 있다. 14일 LA 할리우드 팔라디움에서 열리는 캐나다의 R&B계 신성 저스틴 비버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달 탈퇴를 발표한 선미가 함께하는 무대이며 새 멤버 혜림은 이번 미국행에는 동행하지 않는다.SS501은 아시아 투어 태국 콘서트를 펼친다. 11일 출국해 1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설날 당일엔 현지 언론 인터뷰 등을 소화한 뒤 방콕 시내 관광을 즐길 예정이다.자원봉사에 나선 스타들 명절만 되면 바빠지는 스타도 있다. 홀로 외로이 지낼 이들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 명절의 참뜻을 전하고 나눔의 미학을 즐기는 스타들이다.대표적인 스타로 가수 김장훈을 빠트릴 수 없다. 김장훈은 매년 설날 아침, 새 소망의 집을 찾아 아이들에게 세배를 받고 세뱃돈을 주는 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김장훈은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13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밥차’ 행사에 참여한다. 14일에는 경기도 부천의 보육시설 새소망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SG워너비 김용준은 13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과 함께 아이티로 출국해 5일간 현지에 머물며 구호활동을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용준은 이광기 박재정 선우선 김경란 아나운서 등과 함께 현지를 찾아 다양한 구호활동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생방송으로 귀경길 함께할 스타들 2월 12일 귀성길과 2월 15일 귀경길을 생방송으로 교통상황과 즐거운 오락을 제공해야하는 스타들도 있다. 강석ㆍ 김혜영 ㆍ지상렬 ㆍ노사연ㆍ 최유라 ㆍ조영남ㆍ 김미화 ㆍ최양락은 MBC라디오 FM 95.9MHz에서 ‘우린 설이 좋다’란 주제로 귀경길 재미난 오락 등을 펼치며 생방송을 진행하게 된다.’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의 박경림은 설 특집 ‘별밤 연예인 뽐내기’란 주제로 13일 청취자를 찾아간다. 이날 소녀시대(수영ㆍ서현), 2AM(진운), ZE:A(케빈), K-WILL, 8eight(이현), 레이디콜렉션(세이)등 10여 명의 연예인이 참여해 개인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이수영ㆍ 김범용이 참석한다.사진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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