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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원걸·미쓰에이 등 JYP 사단 2년만에 합동 콘서트

    2PM·원걸·미쓰에이 등 JYP 사단 2년만에 합동 콘서트

    JYP 사단이 2년 만에 한 무대에 선다. JYP,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JOO, San E, JJ Project 등 JYP 사단 아티스트들은 오는 8월 4일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JYP NATION’ 콘서트를 통해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 JYP 사단 첫 합동 공연으로 매진과 함께 화제를 모은 ‘JYP NATION’은 이후 2011년 일본 아레나 2회 공연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서울에서는 2년 만에 선을 보이는 무대로 JOO, San E 등 오랜만에 만나는 아티스트는 물론 2AM과 JYP 사단의 재회, 최근 데뷔한 JJ Project의 합류, 2PM 우영의 솔로 활동 시작 등이 더해져 이전보다 더욱 특별한 무대가 기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JYP NATION’ 합동 무대는 오로지 콘서트 무대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연 기획이 콘서트의 백미로 손꼽힌다. 지난 합동 무대 당시 원더걸스-미쓰에이-2PM이 함께 한 ‘Heartbeat’, 원더걸스-미쓰에이-JOO가 함께 한 ‘Tell me’, 전 아티스트가 함께 한 ‘날 떠나지마’ 등의 콜라보 무대는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무대로도 회자됐다. 이번 ‘2012 JYP NATION’을 기획한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이번 역시 콘서트 관객만을 위한 무대가 대거 준비되고 있다. 또한 전 관객들이 아티스트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돌출무대 등도 구성 중이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JYP 측은 “오랜만에 함께 하는 자리인지라 관객들보다 아티스트들이 더 흥분하고 있다. 평소에도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 끈끈함이 무대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들뜬 분위기를 전하는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하는 ‘국민 콘서트’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지난 13일 예스 24를 통해 선 오픈된 5,500장이 오픈 반나절 만에 스탠딩 석이 매진되었으며 좌석 등급도 주말 사이 매진을 코앞에 두고 있어 이번 콘서트에 대한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JYP,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JOO, San E, JJ Project 등 JYP 사단이 총출동한 ‘2012 JYP NATION’은 오는 8월 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6일 인터파크를 통해 2차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박진영 “결국은 진짜 광대가 꿈”

    박진영 “결국은 진짜 광대가 꿈”

    ‘신인’ 배우 박진영(40)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솔직하고 당당했다. 그는 마치 ‘K팝 스타’의 심사위원처럼 던지는 질문마다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달변이다. “보통 감정이 있고 말과 행동이 뒤따르지만, 저는 나오는 대로 필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말을 하기 때문”이라면서 웃었다.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19일 개봉)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그를 지난 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욕심이 많은 것 같다. 배우까지 도전하다니. -배우를 하고 싶었다기보다 내게 잘 맞는 옷일 거라는 기대가 가장 컸다. 2009년 연말 우연히 내 콘서트를 본 천성일 작가가 내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보고 마치 연기를 하는 것 같았다고 하더라. 천 작가가 나를 모델로 시나리오를 썼다는 것이 가장 힘이 됐다. 두 번째는 공옥진 여사의 ‘심청전’을 보면서 동질감을 많이 느꼈다. 혼자 연기를 하다 노래를 하는 그분의 모습에서 연기와 노래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멜로디를 붙이면 노래고, 빼면 연기였다. 연기와 마임도 하면서 노래도 기가 막히게 하는 고(故) 백남봉과 남보원, 윤문식 같은 분들이 진짜 광대라고 생각한다. 나도 진짜 광대가 되고 싶다. →연기 경험은 드라마 ‘드림하이’가 전부인데, 첫 영화부터 주연이라니 엄청난 행운이자 부담 아닌가. -가수로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다. 우리 회사 돈을 날리면 다시 벌면 되지만 남의 돈 몇십 억원이 들어가 있고 30~40명의 운명이 달렸으니 걱정된다. 할리우드 대작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같은 날 개봉하는 것이 좋은 변명이 되겠지만. 최소 손익 분기점은 넘겨 다음 영화를 꼭 찍고 싶다(웃음). →이번 영화에서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뒤 도망자 신세가 된 회사원 역을 맡았다. 코믹한 캐릭터로 눈길을 끄는데.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정극이다. 영화는 월급쟁이의 처절한 몸부림을 그리고 있다. 대기업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 임원이 되신 아버님의 모습을 평생 지켜봤고, 이젠 대기업 부장이 된 친구들의 신세 한탄을 들어 주다 보니 회사원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 →신인 배우로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K팝 스타’에서 참가자들에게 ‘공기 반 소리 반’이라는 지적을 자주 했는데, 내가 긴장해서 숨을 참고 공기를 섞지 않은 채 발성을 하고 있더라. 제 유일한 기술은 3분 동안 몰입해서 그 사람이 되는데, 배우는 감독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기술로 연기를 해야 된다. 그것이 가장 힘들었다. →18년차 가수 박진영을 생각해 보면 파격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앞으로도 댄스가수로서 은퇴는 없나. -아무리 힘들어도 무대에 불이 탁 켜지고 5000명이 함성을 지르면 그 소리가 귀를 타고 척추까지 흘러간다. 마약을 한다고 그런 효과가 나올까. 내 1차 목표는 나이 60이 돼서도 은발의 댄스를 추는 것이다. →작곡가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냈는데 아직도 끊임없이 영감이 떠오르나. 슬럼프는 없었나. -아직도 머릿속에 네다섯 곡이 밀려 있다. 그동안 주간 1위를 한 곡이 46개다. 사실 작곡가 생활 10년이면 수명이 다하기 마련인데 50곡 가까이 히트곡을 냈다는 것은 운이 따른 것이다. 데뷔곡 ‘날 떠나지마’가 내 마지막 히트곡이라고 여겼고 두 번째는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원더걸스의 ‘라이크 디스’가 마지막일 것으로 생각한다. →예전엔 다소 독선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강한 스타일이었는데 삶의 태도가 바뀐 계기가 있나. -5년 전에 내가 듣고 자랐던 미국 유명 가수들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것이 계기였다. 겸손한 말이 아니라 정말 운이 좋아서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절대자에게 감사하며 납작 엎드리게 됐다. →최근 한 방송에서 절대자의 존재를 이야기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인가. -2년 전부터 주중에 하루는 온종일 성경, 불경, 코란 등을 연구하고 빅뱅이론이나 양자 역학 등도 공부한다. 그것 역시 내가 찾을 수는 없다. 반대쪽에서 절대자의 깨우침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꿈꾼다.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은 돈이나 명예로 해결이 안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중에 자선이 행복에 가장 가깝다. 그 진실을 빨리 알게 돼 너무 다행이다. 행복은 자유이고, 자유는 두려운 것이 없다. 두려움 중 가장 큰 것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이다. 그런 깨달음을 얻고 100% 순도의 행복을 찾고 싶은 것이다. 이제 인생의 하프타임을 넘었는데 돈과 명예, 자선 사업으로 끝까지 갈 수는 없지 않나. →JYP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된 지 올해로 15주년이 됐다. 어떤 회사로 키우고 싶은가. -가슴이 뛰고 좋고, 싫음이 명확한 취향(taste)이 있는 회사로 키우고 싶다. 매출 이야기가 오가는 회사가 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취향이 있다고 교만하거나 다른 사람의 취향을 업신여기는 것은 싫다. 회사의 목표는 세상을 즐겁게 하는 멋진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다. 종적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횡적으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만들겠다. →회사 대표로서 요즘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다음 주에 출시되는 원더걸스의 첫 미국 싱글 앨범이다. 3년 동안 미국 활동을 한 결실이다. 무엇보다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자신 있다. ‘노바디’가 아시아에서 히트했다면 이번에는 미국 취향에 맞췄고, 멜로디 의존도보다는 몸으로 먼저 느끼는 리듬이 강조됐다. 인기 절정의 시기에 원더걸스를 미국에 진출시킨 것을 패착이라고 보는 시각에는 동의할 수 없다. 젊은 날에 새로운 도전을 해서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지혜를 배운 것을 실패라고 할 수 있을까. 어차피 대중가수의 인기는 떨어지기 마련이고 긴 인생에서 1~2년 더 활동해서 돈을 버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배우로 출사표를 던졌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여러 가지 면이 공존하는 복잡한 배우가 되고 싶다. 물론 재기 발랄한 신인 감독의 독립 영화에 출연할 의향도 있다. 주저 없이 연락을 달라(웃음).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원더걸스 “언제까지 국민 여동생일 순 없어 이젠 걸그룹의 레전드 돼야죠”

    원더걸스 “언제까지 국민 여동생일 순 없어 이젠 걸그룹의 레전드 돼야죠”

    “언제까지 국민 여동생일 수는 없잖아요. 이제는 걸그룹의 레전드(전설)가 돼야죠.” ‘텔미’, ‘소핫’, ‘노바디’ 등 그간의 복고풍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신나는 힙합을 들고 돌아온 원더걸스.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비트를 결합시킨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디스’로 가요계 각종 차트를 석권한 이들을 19일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올해로 데뷔 6년차인 원더걸스가 변신을 시도한 이유는 무엇일까. “뭐가 달라져야 색다르게 느껴질까 고민을 하다가 해 보지 않은 장르를 떠올리니 자유로운 느낌의 힙합과 연결되더라고요. 이번 앨범의 디렉팅을 멤버인 예은과 선예가 맡아서 더 자유롭게 녹음했던 것 같아요.”(소희) “짜인 군무와 딱 맞춘 칼안무를 하다가 본인의 색깔을 살린 자유로운 안무를 하려니 좀 어려웠어요. 각자의 느낌을 살려서 연습을 하다 보니까 또 군무처럼 좀 비슷해진 면도 있긴 해요.”(유빈) ●“처음 개다리춤 출 땐 민망했는데…” 곡 자체가 신나고 즐거운 콘셉트라 의상도 본인들이 각자 입고 싶은 옷으로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안무에는 경쾌함을 살린 개다리춤까지 들어갔다. 소희는 “처음 개다리춤을 출 때 민망했는데, 지금은 재밌다.”면서 웃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2곡 수록한 데 이어 JYP의 새 식구가 된 ‘K팝 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을 위한 곡을 쓰고 있다고 밝힌 예은은 “자유로운 음악을 하고 싶어서 박진영 PD가 준 노래를 몇 곡 거절했다.”면서 “‘라이크 디스’는 노래 자체가 에너지가 넘치는 곡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신나고 몸을 들썩거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보통 박진영 PD가 컴백하기 전 리허설을 보고 장·단점에 대해 지적을 하는데, 이번에는 칭찬만 받았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美 발표 정규1집 뮤직비디오 촬영 마쳐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미국에서 발표할 정규 1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는 등 미국 시장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미국 시장에서 아시아 가수가 음악으로 성공한 전례가 없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길을 열어 줄 수 있다면 미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정규 앨범용으로 녹음해 둔 곡들이 좋아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어느덧 방송사 대기실에서 인사하는 후배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중견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원더걸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일까. “우리 모두가 성장한 것이 느껴집니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대중음악으로 원더걸스의 몫을 다하고 있다고 많은 분이 느끼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선예)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포플레이 내한공연 28~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재즈그룹 포플레이가 13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개최하는 내한 공연. 8만 8000~14만 3000원.(02)830-6106. ●원더월드 투어 인 서울 2012 7월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걸그룹 원더걸스가 3년 만에 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6만 6000~8만 8000원. 1544-1555. [연극·뮤지컬]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한다. 사랑에 빠지는 신비한 기억을 영상에 담아내며 한국 멜로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이번 뮤지컬에는 강필석 김우형 전미도 최유하 윤소호 이재균이 출연한다. 6만~8만원. 1544-1591. ●가족 뮤지컬 ‘돈키호테와 터키 원정대’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정의로운 기사 돈키호테와 어린이의 친구 산초가 함께 터키로 떠나면서 겪는 모험담을 담았다. 3만~5만원. 1544-5955. [클래식·무용] ●테너 윤상준 독창회 2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깊이 있는 감성과 풍부한 성량을 가진 테너 윤상준이 ‘사랑의 기승전결’을 테마로 이탈리아 가곡에 담긴 사랑과 인생의 다양한 과정을 노래한다. 2만원. (02)581-5404. ●무용 ‘아리랑 블루스’ 22일 오후 8시, 23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댄스컴퍼니 더바디의 신작. 각각 연출과 안무를 맡는 이윤경과 류석훈이 한국적 호흡을 현대무용과 결합해 절제와 발산, 동서양의 조화를 표현한다. 2만원. (02)2263-4680. [미술·전시] ●박경선 ‘질문있어요’전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금산갤러리. 어린 시절 홀로 지낸 경험을 토대로 나는 누구이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되묻는 작가의 작업들을 선보인다. (02)3789-6317. ●조태광 ‘다시 처음으로’전 7월 7일까지 서울 화동 갤러리비원. 작가의 무기는 구글어스.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를 벗어나 다른 세계에서의 풍요로운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으로 시각적으로 독특하게 재구성했다. (02)732-1273.
  • g.o.d, 비 키워낸 JYP, 원더걸스등 아이돌 열풍 주도 미쓰에이로 흥행불패 이어가

    g.o.d, 비 키워낸 JYP, 원더걸스등 아이돌 열풍 주도 미쓰에이로 흥행불패 이어가

    JYP는 1997년 5월 가수 박진영이 설립한 태홍기획이라는 이름의 회사에서 시작됐다. 1999년 아이돌 그룹 g.o.d와 2000년 박지윤 등 인기 가수를 키워내며 프로듀서로 역량을 인정받은 박진영은 2001년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JYP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비는 JYP에서 배출한 대형 가수 중 한명이다. 2002년 5월 데뷔한 비는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고, 2006~2007년에는 14개국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JYP는 2007년 2월 걸그룹 원더걸스를 시작으로 2008년 남성 아이돌 그룹 2AM과 2PM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국내 가요계 아이돌 열풍에 불을 지폈다. 2년 뒤인 2010년 7월에는 중국인 멤버 2명이 포함된 다국적 그룹 미쓰에이로 흥행 불패를 이어갔다. 미국, 중국, 일본 등 3국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는 JYP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박진영은 팝 시장의 본류인 미국에 건너 가 프로듀서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에는 원더걸스를 미국에 진출시켜 ‘노바디’로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내 76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JYP는 2009년 1월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와 합작 회사인 홀림을 설립하고 드라마 ‘드림하이 1·2’ 등을 제작하는 등 영상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올해부터 제작팀을 따로 만들어 가수들의 영화·드라마 캐스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 이어 KBS 새 월화 드라마 ‘빅’의 출연을 앞두고 있는 미쓰에이의 수지가 대표적이다. 현재 회사는 박진영과 미쓰에이가 속해 있는 상장 JYP(JYP엔터테인먼트)와 원더걸스·2PM·2AM 등의 아티스트들이 속해 있는 비상장 JYP(㈜JYP)로 나뉘어 있다. 양사는 지난 3월 합병 보류가 발표된 상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99억 2265만원, 영업이익 -24억6581만원을 기록했다. 비상장 JYP는 아직 집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2PM이 차지하는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크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씨줄날줄] 북한판 소녀시대/최광숙 논설위원

    지금 대중문화계는 가히 걸 그룹의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티아라, 카라…. 아시아를 훌쩍 뛰어넘어 유럽까지 뒤흔드는 K팝의 열기를 선도하는 중심축이다. 우리 걸 그룹 역사를 되돌아보면 펄 시스터즈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한다. 배인순·배인숙 자매로 결성된 펄 시스터즈가 ‘커피 한잔’ ‘님아’ 등을 부를 때 가요계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고 한다. 미니스커트나 나팔바지를 입고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춤추는 그들은 분명히 달랐다. 과거 가수들이 오디오 시대를 걸어갔다면 그들은 대중들에게 눈까지 즐겁게 하는 비디오 시대를 열어 보인 것이다. 걸 그룹으로는 드물게 가수왕까지 등극하며 1960, 7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다. 배인순씨가 1976년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 결혼하면서 그룹은 해체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최초의 걸 그룹은 1930년대 일본 강점기 조선악극단에서 활동한 저고리 시스터라고 한다. ‘목포의 눈물’의 이난영, ‘오빠는 풍각쟁이야’의 박향림 등 당대 최고 여가수 4명이 팀으로 일본 공연도 했다. 하지만 음반까지 냈던 공식 걸 그룹은 김시스터즈다. 이난영씨가 딸과 조카를 훈련시켜 만든 그룹이다. 1959년 미국에 진출, 우리나라 가수로 최초로 빌 보드 차트 7위까지 오를 정도로 활약이 눈부셨다. 2009년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보다 무려 50년이나 빠른 셈이다. 펄 시스터즈 이후 바니걸스, 서울시스터즈, 희자매 등 바야흐로 걸 그룹의 시대가 본격 개막됐다. 1980년대 걸 그룹은 다소 침체기를 겪다가 1990년대 SES, 핑클 등 기획사의 철저한 기획으로 탄생한 현재의 걸 그룹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최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는 걸 그룹 8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회가 열릴 정도로 요즘 걸 그룹은 이 시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북한 전문매체 뉴포커스는 최근 북한에도 소녀시대와 같은 미모의 여성 위문 공연단이 있다고 소개했다. 우리의 걸 그룹과는 다르지만 북한 군인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구성됐다고 한다. 공연단은 일반 군인을 위한 공연단과 대외선전을 위한 특별 공연단으로 나뉜다. 특별공연단원들은 외모가 출중한 여성들로 화려한 복장과 화장으로 북한 군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한다. 역시 어떤 형태의 걸 그룹이든 시대와 체제를 초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나 보다. 우리 소녀시대들이 북한 땅에서 공연을 한다면 주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자못 궁금하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말하는 ‘K팝 전략과 한류의 미래’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말하는 ‘K팝 전략과 한류의 미래’

    비, g.o.d,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등 숱한 아이돌 스타를 배출해 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경영 및 전략을 세우는 정욱(41) 대표와 음악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프로듀서 박진영은 JYP를 이끄는 쌍두마차다.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JYP는 흑인 음악을 바탕으로 한 특유의 퍼포먼스로 K팝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2PM과 원더걸스의 일본 본격 진출은 물론 SBS의 ‘K팝 스타’ 1위 수상자인 박지민의 전속 계약 체결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 청담동 JYP 사옥에서 정 대표를 만나 설립 15주년을 맞는 JYP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원더걸스가 7월 일본에 진출하는데, 일본을 공략하는 이유는. -일본 업계의 요청이 많았다. 일본에 진출도 하지 않았는데, 화장품 CF에 원더걸스의 음악이 삽입되는 등 업계에서 먼저 주목했다. 2PM도 마찬가지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광고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삽입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그만큼 업계에서 원더걸스를 일본에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원더걸스는 어떤 한 국가를 정해 놓고 활동하는 그룹이 아니라 한·중·미, 동남아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그룹이라는 개념에서 일본 진출을 하게 된 것이다. →‘노바디’의 일본어 버전으로 데뷔한다는데. -광고주 쪽에서 원더걸스의 최신곡까지 듣고 결국 ‘노바디’로 낙점됐다. 글로벌하게 폭을 넓히되 원곡의 전체적인 틀을 흔들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복고 레트로 스타일은 조금 변형을 시킬 예정이다. 6월 한국에서 앨범을 낸 뒤 일본에서도 월드와이드로 활동하는 개념이며 일본 체류 기간이 아주 길지는 않을 것이다 →2PM이 한국 그룹 최초로 도쿄의 부도칸에서 6일 연속 공연을 하는 등 새로운 K팝의 주역으로 떠오른 비결은. -일본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아이돌을 원하는 요구에 잘 부합한 것 같다. 2010년 2PM이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한 뒤 현지에서 멋있고 강인한 이미지로 ‘야수계의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을 하면 일본 스타들도 많이 몰린다. 그동안 2PM은 일본어도 많이 늘었고, 친화력과 성실함이 무기인 그룹이다. →JYP 엔터테이너들의 음악적 특징은. -트렌디한 흑인 음악이나 영미팝을 음악적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는 JYP만의 전통이다. JYP가 지난 15년간 가요계의 퍼포먼스의 한 역사를 그려오고 있는 만큼 소속 가수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다. 회사에 박진영을 비롯한 10여명의 프로듀서가 있다. 타이틀곡을 선정할 때 사내 직원, 평론가, 파워블로거, 여론조사 전문 기관 등 복수의 모니터를 거쳐 결정한다. 그 결과 박진영의 곡이 타이틀곡이 된 경우가 많았다. →JYP의 가수 선발 기준 및 교육 방식은. -기본적으로 실력과 열정, 발전 가능성을 우선시한다. 이 친구와 함께 일을 하고 싶다는 인간적인 매력이 마지막 선택의 기준이다. 연습생이 되면 소주제로 70여 가지의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춤과 음악도 장르별로 다양하게 가르치고, 보컬도 기교·성량·호흡 등을 세분화시켜 교육한다. 또한 심리 상담 등 카운셀링과 성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우리는 아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기계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게 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학사 관리도 철저히 한다. 각자의 실력에 맞춰 기준을 주고 그 성적에 미치지 못할 경우는 연습 정지, 퇴출 조치를 내린다. →연습생은 어떻게 가수로 데뷔하나. -1년에 6만~7만명이 JYP의 오디션에 응시를 하고 연간 20여명이 연습생으로 뽑힌다. 보통 그중에 절반 미만이 데뷔를 한다. 연습생은 평균 30~40명 수준을 유지한다. 국적에 상관없이 실력대로 뽑기 때문에 전체 연습생 중 30%가 미국, 호주, 태국인 등이다. 연습생이 되면 보통 매월 월말에 발표를 하고, 6개월에 한번씩 쇼케이스를 연다. 6개월~1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면 실력이 판가름 난다. 데뷔할 때까지 가수 한명당 억대의 비용이 든다. →최근 K팝 스타의 우승자인 박지민을 비롯해 백아연, 박제형이 JYP행을 택했는데. -(박)지민이는 K팝 스타에서 박진영과 프로듀싱 작업을 하면서 JYP와 본인이 지향하는 음악의 색깔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 것 같다. 지민이는 기본적인 JYP의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 상태이고, 빠른 시간 내에 데뷔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약속이기 때문에 데뷔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백아연과 박제형 역시 우리 회사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영입하게 됐다. →2007년 원더걸스로 아이돌 열풍을 일으켰는데 앞으로의 K팝 시장에 대한 전망은. -아이돌 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함께 끌고 가는 것이고, 양쪽 다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입장에서는 소속 가수들을 한꺼번에 사라지지 않도록 충실하게 데뷔시키고 지원하려고 한다. 미국 시장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결과를 보여드릴 것도 남아 있다. 아직은 K팝이 움직일 수 있는 영토가 꽉 찬 것 같지 않다. 유럽이나 남미의 경우도 K팝이 폭발적이라기보다는 점화, 발화되는 단계다. 앞으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글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2012 여수세계박람회] K팝 스타들 만나러 갈까 희귀종 ‘벨루가’ 보러갈까

    [2012 여수세계박람회] K팝 스타들 만나러 갈까 희귀종 ‘벨루가’ 보러갈까

    여수 엑스포에서는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볼거리로는 빅오와 아쿠아리움 등을 꼽을 수 있다. The Big O - 멀티워터스크린·홀로그램 분수쇼·특별공연 빅오는 박람회장 앞바다의 방파제를 육지와 연결해 만든 해상공간이다. 145만㎡규모로 수심은 4.5~9m다. 최첨단 특수효과가 총집합돼 뉴미디어쇼, 해상쇼, 수상공연 등 국내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직경 41m의 멀티워터스크린 ‘디오’(The O)는 빅오 해상 한가운데 위치한다. 디오 안에는 워터스크린 장치가 설치되어서 얇은 물막 위로 마치 영화와도 같은 영상이 투영된다. 주변 테두리에는 움직이는 분수, 안개, 화염, 조명, 레이저 등이 설치되어서 영상과 함께 각종 멀티미디어 효과를 연출하게 된다. 빅오 해상분수에는 세계 최초로 분수 위에 홀로그램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리빙스크린(Living Screen) 기술이 도입돼 디오의 각종 멀티미디어 특수효과와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매일 열리는 대규모 공연과 이벤트도 모두 빅오를 무대로 한다. 슈퍼주니어, 샤이니, 비스트, 2PM, 원더걸스 등 전세계 한류 열풍의 주역 K팝 스타들도 ‘여수 밤바다’에 대거 집결한다. K팝 특별초청공연인 ‘빅웨이브 콘서트(BIG WAVE CONCERT)’에는 개장 첫날인 12일 출연하는 원더걸스, 다이내믹 듀오를 비롯해 매주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총 20여 팀의 K팝 스타들이 참여한다. 빅웨이브 콘서트 외에도 현대차그룹 등 기업 후원, 방송 프로그램 유치 등을 통해 매주 1회 이상 총 16회의 공연을 빅오 해상무대에서 개최한다. 아쿠아리움 - 280여종 3만 5000여마리 해양생물 한눈에 연면적 1만 6400㎡로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그대로 존치한다. 서울 63빌딩이나 코엑스, 부산 아쿠아리움 등 기존 수조보다 훨씬 큰 6030t의 국내 최대규모 수조다. 280여종 3만 5000여마리의 갖가지 해양생물을 만날수 있다. 국내 최초로 들어온 흰고래 (벨루가) 3마리를 볼 수 있다. 세계적 희귀종인 벨루가는 아름다운 몸체를 지니고 있으며 친화적인 성격과 엔젤링(원형 물방울 고리) 묘기 등으로 이미 해외에서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벨루가 3마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3박 4일, 거리로는 약1100㎞에 달하는 여정을 해로와 육로를 통해 여수로 들어왔다. 전 세계적으로 6만여마리에 지나지 않는 바이칼물범 4마리도 볼 수 있다. 러시아의 바이칼호수에서만 사는 희귀종이다. 아쿠아리움에서는 해룡과 아마존 강을 형상화해 열대우림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받는 아쿠아포레스트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윌 스미스 “세계시장 공략하려면 한국서 첫 공개해야”

    윌 스미스 “세계시장 공략하려면 한국서 첫 공개해야”

    “제 에너지의 원천은 건전지를 많이 먹기 때문 아닐까요? 단 어린이들은 따라 하지 마세요(웃음).”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윌 스미스의 유머 감각은 여전했다. 7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영화 ‘맨 인 블랙 3’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윌 스미스는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자리를 함께한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조시 브롤린도 상기된 표정이었다. ●“원더걸스가 외계인 아닐까 생각” 윌 스미스는 월드 프로모션의 첫 행사지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와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소감을 “2002년 월드컵 때 ‘맨 인 블랙 2’로 한국을 찾았는데, 영화 홍보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미국에서 ‘맨 인 블랙 3’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려면 최근 급성장한 한국이 첫 번째 해외 프로모션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997년 시리즈 1편이 나온 ‘맨 인 블랙’은 5년 만에 2편이, 3편이 나오는 데는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소넨필드 감독은 “1편은 ‘맨 인 블랙’의 콘셉트와 요원들을 소개했다면, 2편은 코미디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그런데 관객들이 요원들의 관계 중심적인 것을 많이 기대하는 것 같아서 3편에서는 액션과 외계인이 좀 더 많고 마술적인 요소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스미스는 외계인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말해 달라는 질문에 “딸과 이야기를 해봤는데 원더걸스가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조시 브롤린 “박찬욱은 최고의 감독” ‘올드보이’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에서 주연을 맡는 배우 조시 브롤린에 대해 관심도 집중됐다. 그는 “박찬욱 감독은 최고의 감독인데 그의 겸손함에 놀랐다.”면서 “오는 10월부터 촬영하는데 긴장과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의 ‘괴물’도 봤는데, 영화 속 괴물은 외계인은 아니지만 저희 작품 속 물고기 외계인과 마치 스승과 제자처럼 닮았더라.”고 말해 한국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소넨필드 감독은 1969년으로 돌아가는 설정은 스미스의 아이디어라고 밝히면서 “1969년은 인류가 지구를 떠나서 달에 착륙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소넨필드 감독 “액션·마술적 요소 많아” 스미스 역시 “이번 작품은 제이의 성장 스토리로서 과거로 돌아가는 설정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감독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한국 영화의 촬영 기술이 뛰어나고 다른 나라와 상당히 차별화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슈주·2PM 등 여수엑스포에 모이는 ★ “환상 그 자체”

    슈주·2PM 등 여수엑스포에 모이는 ★ “환상 그 자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측이 엑스포 기간 내 K-POP, 월드 팝,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 등 세계적인 축제를 더욱 풍성케 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 중 K-POP 공연인 ‘빅 웨이브 콘서트’(BIG WAVE CONCERT)는 ‘여수 밤바다’라는 곡으로 일명 ‘여수 신드롬’을 일으킨 버스커버스커를 비롯해 K-POP 한류의 선두주자 슈퍼주니어와 2PM, 또한 원더걸스, 다이나믹듀오, 싸이먼디, 2AM, 인피니트, 정인&리쌍, 미쓰에이, 샤이니, FT아일랜드, CNBLUE, 제국의 아이들, B1A4 등 총 15팀의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여수 엑스포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빅 웨이브 콘서트’를 기획 담당하고 있는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적 행사인 만큼 라인업 및 무대 퀄리티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엑스포 개최에 맞춰 ‘여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라 관객들의 관심도 매우 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많은 네티즌들은 “‘여수 밤바다’ 노래 때문에 주변 여기저기 여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엑스포 관람과 더불어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빅 웨이브 콘서트’는 여수엑스포 개막일인 12일부터 폐막일 하루 전인 8월 11일 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 회 2팀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관객은 누구라도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여수엑스포 홈페이지(www.expo2012.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4월 말까지는 5% 할인된 가격인 3만 1500원에 판매된다. ‘빅 웨이브 콘서트’의 자세한 일정은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깔깔깔]

    ●외국어와 거지 철수가 야외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공연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멀리서 불량스러워 보이는 거지가 다가와 한푼 보태 달라고 했다. 철수는 급하기는 했지만, 너무 무례하게 대하기는 싫어서 거지가 못 알아 듣는 중국어를 흉내내며 돈이 없다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거지가 물러서며 중얼거렸다. “이거 참, 이제는 구걸해 먹으려 해도 2개 국어는 해야 된단 말인가.” ●난센스 퀴즈 ▶누워서 떡 먹으면? 체한다, 목에 걸린다.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의 취미는 무엇일까? 친구모집. ▶모래가 어떻게 우는지 아시나요? 흙흙흙. ▶편식이 심한 사람이 먹고 싶지 않아도 먹게 되는 것은? 나이. ▶원더걸스가 늙으면 어떻게 될까. 원할머니.
  • 김미화·김제동·이외수·이준석… “닥치고 투표” SNS 인증샷 물결

    김미화·김제동·이외수·이준석… “닥치고 투표” SNS 인증샷 물결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문화계·연예계 인사들의 투표 인증샷이 넘쳐났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SNS를 통한 투표 참여 독려행위에 제한이 없어진 상황에서 치러지는 첫 선거인 까닭에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문화계·연예계 인사들의 투표 독려는 여느 선거보다 활발했다. 국무총리실의 사찰과 관련, 이른바 ‘좌파연예인’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김미화씨는 한복 차림에 검정테이프로 일자(一) 눈썹을 만들어 개그맨 활동시절 ‘순악질 여사’ 캐릭터로 분장하고, 한손에는 ‘닥치고 투표’라고 쓴 방망이를 들고 찍은 투표 인증샷을 띄웠다. 김씨는 트위터 팔로어들이 올린 인증샷을 리트위트(재전송)하며 투표를 적극 당부했다. 방송인 김제동씨는 아침에 갓 일어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김씨는 투표 시작 전 트위터에 “정치는 그 자체로는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습니다. 더러운 이들에게 정치를 주면 더러워지고 깨끗한 이들에게 정치를 주면 깨끗해집니다.”라는 글을 남겨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이돌 연예인들의 투표 인증샷도 줄을 이었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은 “선거권을 갖게 된 후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 다녀왔습니다.”라는 인증샷으로 네티즌들로부터 ‘개념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씨스타 소유, 달샤벳 아영 등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는 아이돌 연예인들의 인증샷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분홍색 치마 잠옷을 입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투표 인증샷을 찍었던 개그맨 김경진씨는 “너무 서둘러서 투표하러 나오는 바람에 급하게 양치질, 머리 손질하는 중”이라며 투표소 앞에서 양치질하는 인증샷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인 못지않게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만화가, 교수들도 투표 인증샷과 함께 투표를 독력했다. 투표율이 70%를 넘으면 “스포츠 머리로 짧게 삭발하겠다.”고 선언한 소설가 이외수씨는 트위터에 투표소 바깥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이 제 헤어스타일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해하셨습니다. 현재 상황만으로는 예상보다 저조한 편이지만 젊은이들에 의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걸어 봅니다.”라며 젊은 층에게 투표를 호소했다. 만화가 강풀씨는 “나에게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라며 투표 전후 자신의 모습이 꽃으로 바뀌는 ‘비포 앤드 애프터’ 사진을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국 서울대 교수,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 파워 트위터리안들도 인증샷을 제시하면 서로 팔로(맞팔)를 하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영화 ‘부러진 화살’ 사건의 소재가 됐던 재판의 합의 내용을 공개해 중징계를 받은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는 투표 인증샷을 찍을 때 특정 후보 기호를 연상케 하는 손가락 표시를 해서는 안 된다는 선관위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엄지손가락을 든 채 투표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 등에 올린 이 판사는 “(같은 논리대로라면) 선거운동기간 중이 아닌 때에 손가락 둘을 펴고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도 사전선거운동이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이라고 반박했다. MBC 파업에 참가하고 있는 김태호 무한도전 PD는 “대국민 일꾼뽑기 오디션 ‘슈퍼머슴K’ 투표 참여했습니다.”라면서 총선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유한 뒤 “‘나 하나쯤이야’ 하다 보면 응원하던 사람 떨어지는 거 잘 아시죠.”라며 투표장에 갈 것을 호소했다.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 당구선수 차유람씨 등 스포츠 스타들과 윤일상·방시혁 등 유명 작곡가들도 인증샷 대열에 참여했다. 투표 인증샷이 이미 광범위한 사회적 현상이 된 만큼 네이버, 다음 같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도 투표 인증샷과 관련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 이들 인증샷을 한데 모아 소개하거나, 인증샷 찍을 때의 주의점을 따로 공지하기도 했다. 신진호·조태성기자 sayho@seoul.co.kr
  • K팝 美에 번쩍 유럽에 번쩍…亞 넘어선 세계의 별로

    걸그룹 ‘소녀시대’가 최근 미국의 ABC 등 주요 지상파 방송에 잇따라 출연한 데 이어 프랑스의 유명 TV 토크쇼에도 나와 현지인의 이목을 끌었다. 기획사가 해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유력 언론을 공략한 이유도 있지만 세계 주류 음악시장 진입의 가능성을 보고 이들 미국·유럽 언론이 ‘소녀시대’를 적극 소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빅뱅’도 다음 달부터 세계적인 공연기획사와 손잡고 전세계 16개국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아시아 시장을 벗어나려는 아이돌 그룹의 탈아(脫亞)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K팝의 5가지 힘을 배경으로 추진되고 있다. 1. 뉴미디어의 힘 미국 시장 진출은 국내 기획사의 숙원사업.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은 가수들은 한결같이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렸지만, 시장 자체가 방대하고 한국과 접근법이 달라 애를 먹었다. 하지만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는 이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2. 축적된 노하우·네트워크 ‘소녀시대’가 미국과 프랑스에서 단기간에 현지 프로모션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SM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가 큰 몫을 했다. SM은 2008년 10월 소속 가수로는 처음으로 보아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켰다. 이수만 회장이 3년여에 걸쳐 진두지휘한 이 프로젝트로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는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에 큰 도움을 줬다. 3. 콘텐츠 경쟁력 K팝 열풍은 콘텐츠의 높은 경쟁력에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H.O.T’, ‘동방신기’를 거쳐 10여년간 축적된 아이돌 문화는 2007년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노래와 퍼포먼스, 패션 등으로 무장한 ‘빅뱅’과 ‘원더걸스’를 통해 전환기를 맞으면서 진화했다. 여기에 국내외 유명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손잡고 수익금을 음악에 재투자하는 콘텐츠 중심주의가 경쟁력을 높이는 토대가 됐다. 4. 체계화된 훈련시스템 혹독하다는 비판도 받지만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아이돌 훈련 시스템은 K팝의 경쟁력을 높이는 이유다. SM, YG, JYP, 큐브 등 국내 가요 기획사들은 10대 때부터 춤, 노래, 연기, 외국어 등 다방면에 걸쳐 체계적으로 스타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5. 틈새 블루오션 개척 K팝이 세계 음악의 주류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데는 틈새 전략도 주효했다. 특히 유럽에선 아이돌 가수시장이 주춤하면서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10대 청소년에게 K팝이 매력적으로 다가갔다는 분석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한류, 모두가 주인 되자] 亞 넘어 세계로… ‘K팝 한류’ 태풍 될까 미풍 그칠까

    [한류, 모두가 주인 되자] 亞 넘어 세계로… ‘K팝 한류’ 태풍 될까 미풍 그칠까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 동영상 조회수가 6억건을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주력인 원더걸스의 신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의 동영상 조회건수도 1200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SM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소속 가수를 총출동시켜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연 공연에는 1만 5000여명의 관객이 몰려들었다. 관객의 70%가 비(非)아시아계였다. ‘K팝 한류’가 대세라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류의 주역이 드라마였다면, 지금은 K팝이 바통을 이어받은 양상. 하지만 K팝 한류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도 많다. 콘텐츠가 아이돌 위주의 댄스음악에 국한된 데다 일부 대형 기획사와 방송사가 결합한 이벤트를 답습하기 때문이다. K팝 한류의 실체를 짚어봤다. 지난해가 한류의 ‘영토 확장’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012년은 한류의 내실을 차분히 다지는 세계화 프로젝트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은 한류의 세계화 가능성에 반신반의하던 가요계 관계자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K팝의 실체를 어느 정도 확인하고 성공 가능성을 느끼게 해준 한 해였다. 이러한 성과는 객관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그동안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소비되던 K팝 한류가 유럽을 넘어 남미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그룹 JYJ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을 가졌고, 12월 비스트·포미닛·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남미로 K팝 무대를 확장했다. 이처럼 지난해는 K팝의 외형적 성장에 공을 들였다면, 새해에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요계 숙원’ 미국시장 본격 공략 신년 벽두부터 SM, JYP 등 K팝 열풍을 주도했던 국내 대형 기획사들의 눈은 미국 시장에 고정돼 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걸그룹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1~2월 미국 시장에 동시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 소녀시대는 지난달 20일 미국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더 보이즈’ 맥시 싱글 음원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17일 미주·유럽 지역에서 스페셜 앨범을 내는 등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노바디’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 76위에 오르기도 했던 원더걸스도 1~2월 중에 미국에서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지난 2년간 미국 시장을 밑바닥부터 개척하다시피 한 원더걸스는 자신들의 미국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원더걸스 앳 디 아폴로’에 직접 출연하는 등 독특한 홍보 전략을 세웠다. 국내에서 히트한 ‘비 마이 베이비’는 이 드라마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한국 가수들의 미국 진출은 일종의 ‘숙원 사업’ 같은 과제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둔 적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비, 보아 등을 통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시도했던 JYP와 SM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어떻게 접목시킬지도 주목된다. ●대기업-중소 기획사 제휴 늘어 그렇다고 한류가 미국 시장과 대형 기획사 위주로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새해에는 대기업이 중소 규모 기획사들과 손잡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도 늘어날 전망이다. CJ E&M은 K팝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엠-라이브’(M-Live)를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CJ E&M은 지난해 11월 국내 6개 기획사와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댄스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고, 힙합과 밴드 음악, 솔로 등 그동안 해외 진출에 제약이 있었던 가수들이 미지의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K팝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서인영과 나인뮤지스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공연을 통해 중동에 진출했으며, 12월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 리쌍 등 힙합 가수들도 미국 LA에서 레이블쇼를 열었다.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올해 상반기 프랑스와 영국에 진출하며, 다이나믹 듀오도 미국 현지 힙합 아티스트와 연계해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K팝 최대 시장 중 하나로 인식되는 중국 진출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일본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중국은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국내 기획사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국토가 넓어 홍보 기간이 오래 걸리고 현지 채널도 많지 않아 어려운 점이 많다.”면서 “K팝이 내실을 다지고 세계화를 다지기 위해서는 기획사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관계 당국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신한류의 중심, 나는 장근석(KBS2 일요일 밤 10시 35분)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매료시킨 한류스타 장근석.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아는 배우지만, 한류스타로서는 여전히 낯설기만 하다. 한류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배우, 청춘스타에서 한류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일본에서의 성공비결 등 스물다섯 청년 장근석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본다. ●2011 KBS감동대상(KBS1 토요일 밤 10시) ‘광개토태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김정화와 조우종 아나운서, 그리고 엄지인 아나운서가 감동대상의 MC로 나섰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순간과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감동의 주인공들을 만나 본다. 더불어 그들이 꿈꾸는 2012년의 희망메시지는 뭔지 함께 들어 본다. ●오작교 형제들(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창식은 뺑소니 범인이 백인호라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자은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창식은 결국 복자에게 이사 가자는 얘기를 한다. 복자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의아해하는데…. 한편 태희는 가족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표한다. 그렇게 태희와 자은은 쑥스럽고 떨려 잠을 이루지 못한다. ●2011 MBC 가요대제전 1, 2부(MBC 토요일 밤 9시 50분)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가요계 축제의 장이 열린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무대. 포미닛, 애프터 스쿨, 투피엠, 백청강, 비스트, 소녀시대, 김범수, 아이유, 원더걸스, 동방신기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2011년 마지막 밤을 장식한다. ●인삼로드 1부(OBS 일요일 밤 6시 45분) 근대 이전의 동서 교역로인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 동남아시아, 아라비아, 유럽에 이르기까지 고려 인삼을 통한 경제교역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그리고 고려인삼이 전해졌던 무역로의 현대적 의미도 정립해 본다. 또 인삼이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세계로 뻗어나간 인삼로드를 발굴·복원한다. ●SBS 스페셜 만사소통 1부(SBS 일요일 밤 11시 10분) 어느 광고 문구처럼,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 한국인이 바라는 이상적인 소통방식은 ‘이심전심’이다. 하지만 ‘이심전심’을 바라는 우리의 현실은 ‘동상이몽’일 때가 많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오해를 낳고,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게 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지역, 버뮤다 삼각지대.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쳐 본다. 한편 1915년, 쿠바 세계 권투 헤비급챔피언 타이틀전.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은 채 맞기만 하는 선수가 있었다. 그에겐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 DJ DOC, 전국투어서 듀스 완벽재현 “춤 솜씨 녹슬지 않았어!”

    DJ DOC, 전국투어서 듀스 완벽재현 “춤 솜씨 녹슬지 않았어!”

    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힙합 그룹 DJ DOC가 콘서트 무대에서 ‘듀스’를 완벽 재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DJ DOC는 지난 17일(토) 시작한 전국 투어의 시작인 수원 공연에서, 4500석 전 석을 꽉 매운 관객들과 수원 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좌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탠딩을 고집한 관객들은 3시간동안 진행된 공연 내내 아티스트와 함께 뛰는 열정을 보였고, 이는 마치 대형 클럽 혹은 댄스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원더걸스의 ‘텔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 매년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열전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 돼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올해는 특별히 90년대를 풍미했던 동료 가수들을 위한 오마주 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동시대를 함께 한 동료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는 당시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무대는 매 공연마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가 기획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 공연에서는 90년대 최고 댄스그룹 ‘듀스’가 재연돼 인기를 끌었다. 정재용과 김창렬로 구성된 ‘듀스’는 얼핏 보면 실제 이현도와 故김성재를 보는 듯 실감난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앞으로 개최할 부천, 울산, 서울 공연마다 조금씩 다른 레퍼토리가 구성돼 준비에 많은 정성을 기울였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데뷔 18주년을 맞은 DJ DOC의 ‘DJ DOC와 18년 파티’ 전국 투어는 오는 23일 부천, 24일 울산에 이어 30-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13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전남 순천시 조계산 기슭에 자리한 신촌마을. 집집마다 서 있는 감나무에 빨간 감이 익어간다. 풍경이 인상 깊은 이 산골마을에 신세대 김봉애 할머니와 늦둥이 같은 네 손주가 살고 있다. 나이 쉰다섯에 비슷한 또래 아이들 넷을 키우는 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늘 웃음 짓게 하는 아이들 덕에 할머니 봉애씨는 늙을 새가 없다는데…. ●1대 100(KBS2 밤 8시 55분) 개그계의 숨겨진 브레인 변기수, 2년 만에 컴백한 원더걸스의 자타공인 브레인 예은이 각각 1인에 도전한다. ‘연예인 퀴즈 군단’, 치어리더 ‘V 걸즈’, 소방간부 후보생 ‘유랑동의 꽃’, 글로벌 금융전문가 ‘카이스트 MBA’, 이화여대 ‘원더걸스’, 그리고 75인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MBC 밤 9시 55분) 기태(안재욱)의 아버지 만식은 정체 모를 남자들에게 끌려간다. 기태는 서울에 올라와 세븐스타 단장과 새로운 사업 구상을 하던 중 아버지의 납치 소식을 듣고 급거 귀경한다. 그리고 경찰이 아닌 누군가의 음모에 의해 끌려갔다는 불길함에 어쩔수 없이 장철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30분) 어린이집을 주름잡는 살벌한 네 살 꼬마가 있다. 눈에 띄는 친구들은 모조리 물고 때리는 주먹대장. 안 맞아본 친구가 없고 선생님이 달래도 소용없다. 혼내면 가차 없이 보복하는 안하무인. 그런 아들 덕에 사과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엄마. 시도 때도 없이 폭발하는 아이 때문에 답답하기만 하다. ●하나뿐인 지구(EBS 밤 11시 20분) 황조롱이의 영역을 침범한 말똥가리의 최후, 그리고 하늘의 제왕 흰꼬리수리의 비상. 하늘의 무법자인 맹금류들이 모두 모였다. 특히 40여년 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멸종위기종 1급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이기도 한 흰꼬리수리의 모습이 반갑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 철새로 평소에는 만나기가 쉽지 않은 녀석들인데…. ●가족(OBS 밤 11시 10분) 따뜻하고 건강한 온천수로 유명한 충남 아산의 온양온천. 명물 시장으로 통하는 온양온천 시장에는 ‘시장 방송국 DJ’ 김현주씨가 있다. 정육점을 운영하는 그녀는 시장 방송국에서 유일한 여자이자 시장 상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이다. 온천수만큼 따뜻한 멘트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다가가는 그녀를 만나 본다.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최루탄 국회’ 낯 뜨거워, 서울 첫 눈 소식 雪레여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최루탄 국회’ 낯 뜨거워, 서울 첫 눈 소식 雪레여

    11월 마지막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뉴스가 검색어 1, 2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나라당은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한·미 FTA 비준안을 전격 처리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비준 동의안을 강행 처리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 기습 점거를 시도했으며, 야당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쳤다.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은 강행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가 최루탄을 터뜨려 검색어 2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국세청이 홈페이지와 관보,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1313명의 명단은 3위에 올랐다. 온라인 쇼핑몰들이 속옷 착용 인증샷 등 부적절한 사진과 동영상이 담긴 구매 후기를 게시판에 올려 ‘19금(禁) 논란’에 휩싸였다. 4위에 오른 소식이다. 신용카드사들이 최근 중소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 보전이 힘들어지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최소 조건을 전월 사용 실적 20만원 이상에서 30만원으로 올린 ‘꼼수’는 5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내린 서울의 첫눈 소식은 6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5시 10분부터 20분 사이에 이슬비와 함께 약한 싸락눈이 섞여 내리면서 서울에 올해 들어 첫눈이 관측됐다. 7위는 예비군 훈련 관련 뉴스가 차지했다. 국방부는 내년 1월부터 수도권과 경기, 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을 대상으로 지금의 ‘주소지 중심 동원 지정제도’를 ‘현역 복무부대 동원 지정제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비역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쳐 시행이 유보됐다. 8위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차지했다.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백업 서버가 해킹돼 전체 회원 1800만명 중 132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계정 아이디와 이름,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다. 지난 24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최종예선 A조 2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둬 A조 1위를 차지한 소식은 9위에 올랐다.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공개한 사실도 화제(10위)를 모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연예인 부자순위 집계해보니…의외의 인물이

    연예인 부자순위 집계해보니…의외의 인물이

    국내 증시에 1000억원대 연예인 주식부자가 2명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기획의 기업화와 대형화를 선도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다. 재벌닷컴이 23일 상장사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이날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수만 회장의 지분총액이 2085억 4000만원(종가 5만 1600원)으로 연예인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이 회장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유명 아이돌그룹이 소속된 SM엔터의 지분을 24.39%(404만 1465주) 보유하고 있다. 양현석 대표의 지분은 1395억 7000만원어치로 평가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2NE1’ 등을 거느린 YG엔터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이날,공모가(3만 4000원)의 2배가 넘는 7만 8200원으로 급등한 덕을 톡톡히 봤다. 양 대표는 회사 주식의 35.79%(178만 4777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지분가치는 164억 7000만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속 연예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이사의 지분가치는 110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변두섭 예당 회장의 부인인 가수 출신 양수경씨가 44억 5000만원으로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황마담’이라는 캐릭터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오승훈(예명 황승환)씨도 25억 30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씨는 엔터기술의 대주주로, 주식부자 상위권 연예인 중에서는 비교적 의외의 인물인 셈이다. 또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의 부인인 옛 은막의 스타 정윤희씨가 3억 26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 연예인 부자순위 집계해보니…의외의 인물이

    연예인 부자순위 집계해보니…의외의 인물이

    국내 증시에 1000억원대 연예인 주식부자가 2명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예기획의 기업화와 대형화를 선도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다. 재벌닷컴이 23일 상장사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이날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수만 회장의 지분총액이 2085억 4000만원(종가 5만 1600원)으로 연예인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이 회장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유명 아이돌그룹이 소속된 SM엔터의 지분을 24.39%(404만 1465주) 보유하고 있다. 양현석 대표의 지분은 1395억 7000만원어치로 평가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2NE1’ 등을 거느린 YG엔터의 주가가 상장 첫날인 이날,공모가(3만 4000원)의 2배가 넘는 7만 8200원으로 급등한 덕을 톡톡히 봤다. 양 대표는 회사 주식의 35.79%(178만 4777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지분가치는 164억 7000만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속 연예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이사의 지분가치는 110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변두섭 예당 회장의 부인인 가수 출신 양수경씨가 44억 5000만원으로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화니지니’라는 듀엣으로 노래 개그를 선보였던 오승환씨도 25억 30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씨는 엔터기술의 대주주로, 주식부자 상위권 연예인 중에서는 비교적 의외의 인물인 셈이다. 또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의 부인인 옛 은막의 스타 정윤희씨가 3억 2600만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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