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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바람이 날리면 이곳으로 떠나요

    봄바람이 날리면 이곳으로 떠나요

    겨울의 기세가 여전하지만 땅 아래에선 벌써 봄이 움트고 있다. 각 놀이공원과 리조트들도 봄맞이 행사로 분주하다. 봄 축제와 밸런타인데이, 봄 방학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쏟아내고 있다. #서울랜드, 이색 온실정원 ‘프랭키 플라워 가든’서울랜드가 봄꽃 정원인 ‘프랭키 플라워 가든’을 15일~3월 12일 선보인다. 인기 캐릭터 프랭키와 친구들을 적용한 이색 온실 정원이다. 여기에 봄을 알리는 꽃과 나무, 희귀 양서류, 플라워 월 등이 어우러져 봄꽃 터널을 이룬다. 플라워 가든에는 봄의 전령사인 튤립 외에도 동백, 산수유, 개나리, 매화, 수선화 등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만발해 싱그러운 봄내음을 선사한다. ‘꽃보다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랜드 마스코트인 아롱이, 다롱이와 함께 꽃 소품을 활용한 봄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 3개와 함께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주 10명을 선정해 빅5 이용권(2매)을 준다. 또 현장 직원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린 화면을 보여주면 희망 꽃 씨앗을 받을 수 있다. ‘행운톡톡! 복개구리 왕국’도 운영한다. 밀키 프록 등 희귀 양서류 10종을 전시한다. ‘새싹 비빔밥’ ‘다슬기 품은 냉이 된장찌개’ ‘매콤한 꼬막 파스타’ 등 봄철 특별 메뉴도 판매한다. 각급 학교 입학생들과 중고생, 대학생은 28일까지 자유이용권을 1만 4000원에 살 수 있다. #에버랜드, 밸런타인데이 로맨틱 데이트 코스에버랜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마련했다. 14일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커플들에게 ‘사랑의 러브랜턴’을 무료로 나눠준다.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적어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조명등이다. 길이 20m의 장미터널에 매달아 켤 수 있다. 다만 선착순인 게 아쉽다. 오후 1시부터 장미원 옆의 로즈기프트 상품점에서 선착순 100커플에게만 준다. 당일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커플 사진을 촬영해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3월 1일까지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진행된다.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로맨틱 포토 스팟이 즐비하다.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는 26m 높이의 초대형 ‘로맨틱 타워트리’가 매일 밤 화려하게 반짝이고, 15종 108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빛을 내는 ‘별빛 동물원’도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2월 내내 매주 주말에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겨진 해적 모양의 금화를 찾아 3층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기념품과 교환할 수 있다.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에 꽃핀 ‘사랑의 자물쇠’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놀이시설 탑승 대기 시간을 로맨틱하게 만들어 주는 ‘스위트 매지션’이벤트를 11~14일 오후 2시 30분~6시에 진행한다. 대기라인 연인들에게 다양한 거리 마술을 선보이고 코인 초콜릿도 주면서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높여준다. 매직 아일랜드엔 ‘사랑의 자물쇠’를 설치했다. 다양한 형태의 자물쇠를 구입해 자신만의 사진과 메시지를 새겨 영원한 사랑을 약속할 수 있다. 커플티, 커플링, 커플폰 등 커플 아이템으로 치장한 연인들은 28일까지 5만 8000원(2인)에 자유롭게 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커플 인증샷 게시물에 댓글 형식으로 ‘꿀 떨어지는’ 커플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섯 커플에게 입장권을 준다. 10일까지다. 다채로운 고객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14일까지 커플 입장객을 대상으로 크로마키 사진 무료 촬영(1일 선착순 30쌍) 이벤트, 아쿠아리움 내부에 설치된 롯데제과 포토존을 배경으로 커플사진을 촬영한 고객에게 롯데제과 신제품 ‘유산균 쇼콜라’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11일~3월 4일 ‘봄 방학 스키패키지’를 선보인다. 리프트권에 장비 렌털, 레스토랑, 사우나 등을 결합한 4가지 패키지로 더 알뜰하고 편리하게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다. 4시간 리프트권에 장비 렌털, 카페테리아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는 주말 7만 9000원으로 최대 27% 할인된다. 대학생들을 위한 혜택도 주중에서 주말로 확대됐다. 10일부터 폐장일까지 주말에도 ‘대학생 동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곤지암리조트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리프트권과 장비 렌털이 20% 할인된다.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때이른 매화축제제주도에선 다소 이르게 꽃등불을 내건다. 제주의 매화 명소로 꼽히는 서귀포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12일~3월 1일 매화축제가 열린다. 제주 먹거리장터, 특산물 판매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중 보호자를 동반한 제주도민 어린이는 입장이 무료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호텔 내 밀리우에서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오는 14일과 3월14일 단 이틀만 제공되는데, 우아한 꽃향기를 품은 샴페인과 장미꽃을 선물로 준다. 1인 13만원. 오션 스위트 객실에서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도 내놨다. 레드와인(1병)과 치즈, 카나페 세트, 과일 등이 제공된다. #켄싱턴제주호텔, 달달한 ‘인룸 프러포즈 이벤트’켄싱턴제주호텔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인룸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객실을 풍선이나 플라워 부케 등으로 장식하고 스페셜 케이크, 모엣 샹동 샴페인 등을 곁들여 연인에게 프러포즈할 수 있다. 12일까지 ‘스프링 인 스카이피니티 패키지’도 판매한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도 가격은 19만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패키지다. 투숙기간은 3월 중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현대차 348명 임원인사… R&D 부문 약진

    현대차 348명 임원인사… R&D 부문 약진

    현대자동차그룹이 6일 성상록(63)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348명의 정기 임원승진 인사를 했다. 인사 규모는 전년보다 20명(5.4%) 줄었다. 현대차그룹은 해마다 연말에 정기 임원 인사를 했지만, 지난해 말에는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와 검찰 조사 등으로 임원 인사를 늦춰 왔다.●엔지니어링 사장에 성상록 승진 발령 이번 인사는 전문성을 갖춘 신임 경영진 발탁과 미래기술 연구개발(R&D)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에 유일하게 사장으로 승진한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은 동아대 공업화학공학과 출신이다. 화공플랜트 영업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R&D 부문 임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부사장 승진 임원 11명 중 7명이 R&D 및 기술 부문에서 나왔다. 친환경차 및 차량 정보기술(IT) 등 미래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R&D 인력에 힘을 실어 준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기아차에서는 1960년생 동갑내기인 정영철(57) 전무와 박수남(57) 전무가 나란히 정보기술본부장 부사장, 상품전략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공병석(44) 바디기술센터 위원, 이홍욱(45) 파워트레인1센터 위원, 홍보기(47) 환경기술센터 위원 등 현대기아차 R&D 분야에서도 3명의 연구위원이 탄생했다. ●장웅준 이사대우, 38살 최연소 임원 그룹 내 최연소 임원도 기술 부문에서 탄생했다. 주인공은 장웅준(38) 현대기아차 최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 개발실장으로 이번에 이사대우로 승진하면서 ‘별’(임원)을 달았다. 높은 성과를 낸 여성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도 눈에 띈다. 조미진(55)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부원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총 4명이 승진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우리는 라이벌] 동국제약 ‘훼라민큐’ vs 종근당 ‘시미도나’

    [우리는 라이벌] 동국제약 ‘훼라민큐’ vs 종근당 ‘시미도나’

    여성에게 갱년기는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폐경에 이르면서 안면 홍조, 피로감, 불안감, 우울감, 수면장애 등을 겪는다.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인 백수오 제품이 인기를 끌었으나 원료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그 대안으로 제약사들은 생약 성분으로 만들어진 갱년기 치료제에 주목하고 있다. 호르몬제가 아니라 부작용이 적다. 여성 갱년기 치료제 1위 제품은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다. 2015년 50억원의 매출을 올려 70%대(일반의약품 기준)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아성에 종근당이 2014년 9월 ‘시미도나’를 내놓으면서 추격을 시작했다. 하루에 두 번 먹는 분홍색 훼라민큐를 하루에 한 번 먹는 연한 노란색 시미도나가 얼마나 따라잡을지가 관심사다. 훼라민큐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서양 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라는 서양 허브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1940년대 독일에서 최초 개발돼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국내에는 2001년에 들어왔다. 국내의 임상 연구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해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 결과 훼라민큐를 8주간 복용하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한 안면 홍조 증상에 86.4%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훼라민큐의 광고모델로 배우 이일화씨 외에 일반인 3명을 기용했다. ‘훼라민퀸 선발대회’ 1기다. 현재 훼라민퀸 2기 선발대회가 진행 중이다. 최종 후보자 7명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오는 10일까지 진행, 훼라민큐 모델로 활동할 2명의 일반인을 선발하게 된다. 이런 다양한 행사들은 갱년기 증상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치료할 경우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종근당의 시미도나는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에서 만든 약이다. 서양 승마 추출물 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서양 승마의 뿌리제제는 유럽에서 50년 넘게 갱년기 증상 치료에 쓰이고 있는 생약 성분이다. 유럽 임상을 통해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유럽의약품허가당국과 천연물의약품위원회로부터 인정받았다. 스위스에서 갱년기와 폐경기 증상 치료제 판매 1위다. 하루 한 알이라는 복용 편의성이 장점이다. 종근당은 2013년 8월 생약 성분으로 구성된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을 출시하는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여성 질환 제품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2002년 8월에는 빈혈치료제 볼그레를 내놨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수성군 vs 반란군’…‘車시장 ‘왕좌 전쟁’

    ‘수성군 vs 반란군’…‘車시장 ‘왕좌 전쟁’

    ‘복수혈전.’ 올해 자동차 업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2위권의 반란’이다. 연초부터 경차부터 대형차에 이르기까지 1위 자리를 둘러싼 불꽃 튀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각 완성차 업체 수장들도 1위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는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과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지난 17일 각각 경차 ‘올 뉴 모닝’과 준중형차 ‘올 뉴 크루즈’를 내놓고 “시장 패러다임을 바꿔놓겠다”고 자신했다. 모닝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쉐보레 ‘스파크’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스파크는 지난해 7만 7932대가 팔렸다(국내 승용차 전체 4위). 경차 ‘아이콘’으로 불렸던 모닝(7만 5133대)보다 2800대가량 더 팔린 셈이다. 크루즈는 준중형차 시장의 ‘철옹성’으로 통하는 현대차의 아반떼(9만 3804대, 승용차 전체 1위)에 가로막혀 ‘만년 2위권’이란 딱지를 떼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새로 옷을 갈아입은 크루즈로 1위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2위 업체들 “시장 패러다임 바꾼다” 중형차 시장의 자존심 대결도 볼만하다. 쏘나타(현대차), SM6(르노삼성), K5(기아차), 말리부(쉐보레)로 대표되는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1위 싸움은 쏘나타와 SM6 간 ‘2파전’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포문은 르노삼성 쪽에서 먼저 열었다.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인기몰이를 한 SM6가 중형 세단 시장에서 자가용 등록대수 1위(5만 431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전체 판매 대수에서는 쏘나타(8만 2203대)에 밀려 2위(5만 7478대)를 기록했지만, 순수 자가용 등록대수만 놓고 보면 쏘나타(3만 5023대)에 앞선다는 주장이다. 또 박동훈 사장은 “언제라도 SM6 택시를 내놓을 수 있다”면서 택시 시장에서의 ‘한판 승부’도 예고했다. 이에 현대차는 1분기 안에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고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쏘나타는 1985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대수가 334만대에 달할 정도로 현대차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지만, 최근 들어 인기가 급속도로 줄고 있다. SM6의 인기가 계속 되는 상황에서 ‘한방’이 필요한 쏘나타는 사실상 풀체인지(완전 변경)에 가까운 변화가 예상된다. 신형 i30과 신형 그랜저 등에 적용된 ‘캐스케이딩 그릴’로 갈아타고,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는 등 파워트레인도 손볼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신형 그랜저에 장착된 안전사양 패키지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도 적용될 것으로 관측한다. 준대형차 시장에서는 현대·기아차의 집안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신형 그랜저와 K7을 내놓았다. 신형 그랜저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1만 7247대가 팔리며 전체 판매대수(6만 8733대)를 끌어올렸다. 현대차보다 먼저 신차를 내놓은 기아차는 뒷심 부족으로 5만 6060대에 그쳤다. 하지만 기아차는 지난 19일 ‘2017 K7’을 내놓고 반격에 나섰다. 신차에는 주행 조향보조시스템, 부주의 운전 경보시스템 등 안전 사양이 추가됐다. 2.2 디젤 모델에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을 적용하고 2.4 가솔린 모델에 수명과 충전 효율이 개선된 배터리도 장착해 연비 향상도 노렸다. ●수입차 시장서 부활 노리는 혼다 수입차 시장도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간의 1위 전쟁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지난해 전체 판매 대수에서는 벤츠(5만 6343대)가 BMW(4만 8459대)를 따돌리며 1위 자리를 빼앗았다. 그러나 최다 판매 차량에서는 벤츠 E300(6169대)이 BMW 520d(7910대)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520d가 1위를 차지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BMW는 1위 자리 수성을 위해 다음달 ‘7세대 뉴5시리즈’를 출시한다. 무게는 줄이면서 차체는 커진 게 특징이다. 반자율 주행 시스템도 장착됐다. 이에 벤츠는 올해 E클래스를 앞세워 6만대 판매에 도전한다. 벤츠는 지난해 수입차 5만대 시대를 최초로 열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E클래스(2만 2837대)는 해당 세그먼트에서 최초로 2만대 이상 팔렸다”면서 “올해는 E클래스를 앞세워 6만대 판매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2000년대 중반 수입차 시장의 최강자로 꼽혔던 혼다도 어코드 하이브리드로 2008년 영광을 다시 찾겠다는 전략이다. 당시 혼다의 어코드 3.5는 4948대가 팔리며 BMW 528(3742대)을 누르고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하락세를 거듭했던 혼다가 지난 18일 연비로 중무장한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내놓았다. 복합 연비가 19.3㎞/ℓ에 달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설선물] 부모님 ‘탄탄’… 와이프 ‘슬림’… 아이들 ‘튼튼’…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설선물] 부모님 ‘탄탄’… 와이프 ‘슬림’… 아이들 ‘튼튼’…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오는 설날 명절에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을 위해 부작용이 적고 효능 효과를 입증받은 생약성분의 ‘훼라민큐’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점점 노쇠해가는 것이 걱정이라면 몸을 탄탄하게 채워줄 ‘건강체중 프로그램’이 제격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을 둔 가정에는 오메가3 영양제인 ‘코코몽 키즈 오메가’ 선물이 으뜸으로 꼽힌다. 명절날 고생할 아내에게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청순 다이어트’를 슬그머니 건넨다면 센스쟁이라는 덕담은 덤으로 따라올 것이다. ●효소원 ‘청순 다이어트’ 건강 해치지 않고 체지방 줄여 건강을 해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건강 발효식품 전문기업 ‘효소원’에서 내놓은 ‘청순 다이어트’다. 효소원 관계자는 “한국인은 잦은 탄수화물 섭취로 인해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살이 쉽게 찐다”면서 “청순 다이어트는 이런 식습관의 특징을 고려해 설계했으며 건강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의 주원료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HCA)와 차전자피 식이섬유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체중·허리둘레·BMI(체질량)지수·엉덩이 둘레·내장지방·복부지방 등의 감소를 기대하게 한다. 아울러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몸에 무리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한 이유는 체지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물질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차전자피와 더불어 부재료로 사용된 현미발효물, L-카르니틴, 푸룬농축액, 볶은 대두분말이 일상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하루에 두 번씩, 1회 1포로 간편하게 먹으면 된다. 섭취와 함께 적절한 운동을 같이 하면 더욱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청순 다이어트는 효소원 공식 쇼핑몰(www.hyosowon.com)에서 살 수 있다. ●푸른친구들 ‘건강체중 프로그램’ 마른 체형 탄탄하게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흡수 빠른 콩 발효 단백질과 영양 흡수를 돕는 곡물 효소가 만나 건강하게 체중을 늘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허받은 국내 유일 콩 단백질 발효식 ‘하루콩력’을 식사 사이에 먹기만 하면 소화가 잘되고 근육과 체중 증가를 돕는다. 이는 특허 받은 저분자 발효공법이 비결로 콩을 통째로 발효해 단백질의 체내 흡수력을 7.5배 높인 것이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음은 마른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인 낮은 소화능력을 보완할 차례. 식후에 ‘효소력’을 섭취하면 먹은 음식의 영양이 잘 흡수된다. 통곡물을 유익균으로 발효시켰기 때문에 섭취한 모든 음식을 분해할 효소를 생성한 것이다. 따라서 곡물 효소를 섭취하면 소화가 힘든 음식을 먹어도 영양분의 체내 흡수가 잘 된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영양흡수가 어려운 마른 사람들의 체질을 고려한 제품으로 과식이나 고칼로리를 권하지 않는다”며 “대신 몸이 적응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체중과 근육을 증가시켜 쉽게 빠지지 않도록 만든다”고 설명했다. 모든 원료엔 합성첨가물이 없고 100% 국내산 식물성 재료로만 사용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 여성갱년기 부작용 없이 치료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 증상을 겪는 어머니께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던 자녀들은 백수오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선택이 더욱 신중해졌다. 이에 따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Q)’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 치료제다. 1940년대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돼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훼라민큐는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이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일반 갱년기 여성은 물론 호르몬제 복용이 불가능하거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성도 생약성분인 훼라민큐를 통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국내에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해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며 “훼라민큐를 8주간 복용 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심한 안면홍조 증상에는 86.4%의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 ‘코코몽 키즈 오메가’ 성장기 어린이에 좋아 일양약품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해 rTG타입의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가 함유된 물 없이 씹어먹는 ‘코코몽 키즈 오메가’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코코몽 키즈 오메가는 노르웨이의 최첨단 공법과 정제과정으로 만든 rTG타입의 오메가-3 504㎎과 비타민E(일일 섭취량 기준 100%)를 추가로 함유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인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능성분이며 혈중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함유된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코코몽 키즈 오메가는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없는 상큼한 레몬 맛으로 인기 캐릭터인 코코몽과 물고기 모양의 연질캡슐을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제품”이라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합성 착향료,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코코몽 키즈 오메가는 일양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식품 종합쇼핑몰 일양헬스몰(www.ilyangmall.co.kr)에서 살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세련미·역동성… 5세대 ‘코란도C’ 출시

    세련미·역동성… 5세대 ‘코란도C’ 출시

    쌍용차가 4일 디자인을 확 바꾼 5세대 ‘뉴스타일 코란도 C’를 내놓았다. 1974년 첫선을 보인 이후 43년 만에 다섯 번째 옷을 갈아입고 젊은 소비자 공략에 나선 것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강인한 이미지에 세련감을 더해 역동성을 보다 강조하는 데 초점을 뒀다.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도 경쟁 모델 중 처음으로 탑재해 안전성도 높였다. ‘우리 가족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편의성도 강조했다. 운전석에는 통풍 시트를 적용하고, 뒷좌석은 뒤로 최대 17.5도 젖혀질 수 있게 했다. 또 뒷좌석 바닥은 가운데 둔턱을 제거해 뒤에 세 명이 타더라도 중간에 앉은 사람이 덜 불편하도록 배려했다. 뒷좌석을 아예 접어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은 큰 변화가 없다. 이전 모델에 장착된 ‘e-XDi220 엔진’이 그대로 들어간다. 자동 변속기를 선택하면 변속 성능이 빠른 아이신 제품이 적용된다. 최고출력은 178마력, 최대토크는 40.8kg·m이다. 전륜 구동이 기본이며, 사륜 구동을 원하면 ‘스마트 AWD’ 옵션(180만원)을 구입하면 된다. 쌍용차의 사륜 구동은 전자제어식으로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도로 환경에서 자동으로 반응한다. 평소 일반 도로에서는 앞쪽으로 100% 동력을 전달해 연비를 높인다. 연비는 전륜 구동, 사륜 구동 각각 12.6㎞/ℓ, 11.8㎞/ℓ(복합연비 기준)이다. 가격은 2243만원부터 2877만원으로 전작보다 트림별로 10만~55만원 올랐다. 다만 주력 모델인 RX(고급형) 모델은 가격 인상폭을 18만원 수준으로 제한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인사]

    ■국민안전처 ◇총경급 승진△해양수색구조과 이천식△부안서 기획운영과 박종묵△해양장비기획과 서정원△인천서 경비구조과 김환경△해상수사정보과 김태균△해양안전과 채수준△해양경비안전총괄과 이종욱 하태영△안전감찰담당관실 김평한△해양항공과 임재수△수상레저과 박형민◇총경급 전보 <과장>△해양경비안전총괄 이명준△해양경비 김종욱△해양안전 김용진△해양수색구조 정봉훈△수상레저(전담직무대리) 박형민△해상수사정보 강성기△해양장비기획 김영모△해양장비관리(전담직무대리) 이종욱△해양항공 박상식△해양정보통신 최정환<중앙재난안전상황실>△상황담당관 전담직무대리 이천식<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경비안전과장 장인식△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임근조△서해5도 특별경비단 TF단장 백학선<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경비안전과장 전담직무대리 임재수△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김영암<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기획운영과장 박재수△해양구조안전과TF단장 김태균<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기획운영과장 전담직무대리 조윤만<해양경비안전서장>△보령 조석태△태안 정태경△평택 김두형△인천 황준현△군산 채광철△울산 서승진△창원 양동신△포항 오윤용△제주 김인창△서귀포 이재두<함장 전담직무대리>△동해 5001함 김환경△서귀포 5002함 박종묵<해양경비안전교육원>△인재개발과장 류재남<해양경비안전본부>△이진철(국방대 교육) 이강덕(국립외교원 교육) 서정원(경찰대 교육) ■알리안츠생명 ◇승진 <지역단장>△중부 이용산△인천 이강수△대구 임명기△창원 이영락△울산 윤문도◇이동△AA영업관리부장 김완일<지역단장>△부산 전종한△동부 황재선△수원 장동기△광주 김영석 ■IBK투자증권 ◇부사장 승진△캐피털마켓 사업부문장 이영준 ■KTB투자증권 <부사장 승진>△비서실 최희용<상무보 승진>△경영지원본부 전수광△영업추진팀 현재욱<이사대우 승진>△자산운용센터 정호영△SF사업팀 이호림△프로젝트금융2팀 이상균△경영혁신팀 김성우△강남금융센터1지점 오진승<부장 승진>△기업금융1팀 전신웅△부동산금융팀 김영기△구조화금융팀 전진우△자산운용팀 김지만△강남금융센터3지점 정현민△채권영업1팀 신준호 김봉철△재무팀 이은주△영업추진팀 정용석<보임>△기업분석1팀장 이혜린△기업분석2팀장 이충재△매크로팀장 채현기◇KTB네트워크 <전무 승진>△에이미 예(Amy Yeh)<상무 승진>△정도 고병철<상무보 승진>△신태광◇KTB신용정보 <전무이사 승진>△경영관리본부 박정완<상무 승진>△KR&C채권본부 나종옥<보임>△기획부장 박재표△IT지원실장 박상국△경남지사장 최강용△광주지사장 김현△광주지사(전남사무소) 사무소장 김제복◇나라대부금융 <부장 승진>△대부사업1부장 이형식△대부사업2부장 이경훈<보임>△경영관리부장(대행) 전광호◇더줌자산관리 <보임>△최고마케팅책임자(CMO) 하순봉 ■한국리서치 ◇상무이사 승진 및 전보△여론조사사업본부장 김춘석 ■유한양행 △부사장 서상훈△전무 사철기△상무 정동균 ■조아제약 ◇상무△품질관리부 안철수△약국영업부 김창식◇부장△비서실 신승룡△광주영업소 김중섭 ■대웅제약 △연구본부장 한용해△글로벌생산관리센터장 박영호△임상센터장 김희선 ■지멘스 헬시니어스 ◇전무 승진△초음파사업본부 권혁근◇상무 승진△인사관리본부 문동균△진단시약사업본부 박윤미◇이사 승진△초음파사업본부 김대영 김승훈 김지영 박성식 장호식 정수경 한준환 김석민(연구위원)△진단시약사업본부 김명석 박영배△서비스사업본부 김윤준 송영우 여동근 이석우 이향준 ■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 <수석부사장>△품질본부 오명근△생산본부 윤정원△연구개발본부 장신재<상무>△ENG담당 구윤모△경영지원담당 권기성△재무관리본부 신민철△상업기술물류본부 이상윤△신약담당 이수영<이사>△DS 1담당 강석환△지식재산담당 신경하△재무관리담당 양현주△제약개발담당 이태운△연구운영담당 임병필◇셀트리온헬스케어 <상무>△전략운영본부 김호웅<이사>△마케팅담당 최병서△재무담당 이한기◇셀트리온제약 <이사>△영업본부 양지석 ■르노삼성자동차 ◇승진 <부사장>△제조본부 이기인<상무>△R&D본부 시스템엔지니어링담당 최성규<이사>△R&D본부 파워트레인담당 임석원△R&D본부 프로젝트담당 송상명△영업본부 비즈니스채널담당 김근회△구매본부 구매담당 김종훈△제조본부 생산담당 강준호 ■동부하이텍 ◇상무 신규선임△상우공장 공정관리팀장 김기용△제품기술팀장 전종빈△PI팀장 강순경△커맨드팀장 권종혁△상우공장 제조기술1팀장 송재관△미국법인장 신용철△구매물류팀 구매파트장 이일호 ■요진건설산업 ◇승진 <상무이사>△해외영업본부 배복희<이사대우>△해외영업본부 미얀마사업부 손종우<부장>△건설사업본부 건축부 김주회△자재부 이달헌△재무회계본부 회계부 배기호△건설사업본부 안전·환경부 김태연△건설사업본부 기술영업부 천상필
  • [2016 히트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 차 바꿀 때 됐다면 ‘0순위’… 그랜저 한번 질러봐?

    [2016 히트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 차 바꿀 때 됐다면 ‘0순위’… 그랜저 한번 질러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2일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현대차 양웅철 부회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그랜저’의 공식 출시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신형 그랜저는 30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최고의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했다”며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특히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 잡힌 주행감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 안전사양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신형 그랜저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 독창적인 헤드램프와 캐릭터라인, 기존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은 리어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하는 한편, 인체공학적 실내 설계를 통해 감성 품질을 극대화하는 등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높여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하고 비틀림 강성을 향상시켜 차량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최초로 적용했다.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은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보행자 인지 기능 포함)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이다.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2일 김포항공산업단지에서 ‘신형 그랜저’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 [경제 브리핑]

    에너지공단 4개실 신설 조직개편 한국에너지공단이 다음달 1일자로 온실가스검증원을 폐지하고 4개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업무로 추진하는 배출권 거래제의 안착을 위해 ▲배출권 관리실 ▲회계운영실 ▲에특(에너지특별회계)융자실을 신설한다. 또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신산업 해외진출지원센터’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토대로 우리 공단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원활하게 대응하고 고효율·녹색·저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LG화학도 루시드모터스와 제휴 LG화학이 미국의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인 ‘루시드모터스’와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의 배터리는 루시드모터스의 첫 번째 양산 전기차 ‘루시드 에어’를 비롯해 다른 차량에 사용되는 파워트레인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루시드모터스는 이달 6일 삼성SDI와 공급업체 선정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LGU+, 생활관리사 통신비 지원 LG유플러스는 독거노인을 돌보는 생활관리사들에게 매달 5000원씩 통신요금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생활관리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2월부터 2년 동안 요금제에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독거노인 1000명에게 사물인터넷(IoT) 에너지미터를 보급해 전기 이용 패턴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저 車는 차가 아니네… 예술이네

    저 車는 차가 아니네… 예술이네

    올해 국내 자동차 산업이 전반적인 생산 감소 현상을 보이는 등 침울한 모습을 보였지만 놀라운 매출 실적을 자랑하는 신흥 강자 모델들을 대거 배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와 국내 수입차 중 매출 선두를 달리는 메르세데스-벤츠 및 렉서스의 인기 브랜드를 소개한다. 그랜저IG, 준대형 1위 신화… 현대차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 경신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최근 6세대 모델인 그랜저IG 출시를 계기로 준대형 1위 신화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 11월 2일부터 2주간 진행된 사전계약 기간 동안 2만 7000대가 판매되며 현대차의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경신했다. 올 1~11월 국내 준대형 누적 판매 순위는 그랜저(5만 1486대), K7(4만 9897대), 임팔라(1만 834대), SM7(6513대) 등 순이다. 1~10월까지 국내 준대형 누적 판매 순위는 K7(4만 5825대)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그랜저(4만 3502대)가 바짝 뒤쫓던 상황이었으나 그랜저IG 출시를 계기로 역전된 것이다. 그랜저IG의 인기 비결로는 경쟁 차종 대비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디자인이 꼽힌다. 설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가격은 가솔린 2.4모델 모던 3055만원, 가솔린 3.0모델 익스클루시브 3550만원, 디젤 2.2모델 모던 3355만원이다.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모델… 카리스마 넘치는 외장·특유의 정숙성 기아차는 11월 말 준중형 세단인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이 차는 올해 초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태어난 K7의 2세대인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버전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장과 하이브리드 특유의 정숙성 그리고 동급 최고 연비(리터당 16.2㎞)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가장 인기 있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연비 등 강화된 상품성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 스마트 트렁크 등 각종 사양을 추가했음에도 가격을 3575만원으로 동결했다”고 강조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그랜저IG를 본격 출시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신형 K7은 출시 첫 달인 지난 2월 6046대 판매를 시작으로 7월까지 월평균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유지하며 6개월 만에 3만대 고지를 돌파했다. 그러나 현대차가 그랜저IG를 당초 계획보다 2~3개월 앞당겨 출시하면서 판매량이 줄어들자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응 카드로 꺼내 든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쉐보레 브랜드 ‘새 패밀리룩’ 첨단 안전장비 적용 화제 판매 고공행진 한국지엠(GM)의 쉐보레 브랜드가 올해 초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갈아입은 이후 연일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2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쉐보레의 스파크, 말리부 그리고 트랙스 등 3개 차종의 11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 11월 한 달 스파크는 6533대가 팔려 전년 동월 대비 46% 신장했다. 말리부는 4149가 판매돼 전년 동기의 4배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트랙스는 같은 기간 1116대에서 2505대로 판매가 124% 늘었다. 이들 삼총사는 자동차의 얼굴 격인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새로운 패밀리룩인 듀얼포트 그릴을 적용했다. 뛰어난 성능도 인기 비결이다. 말리부는 전 트림에 터보차저를 적용해 고성능과 고효율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편의 안전장비 적용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SM6·QM6 내수 年10만대 달성 목표 무난… 신구 조화 통한 성장세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SM3와 함께하는 카바레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했다. 고객과 사내외 초청 패널, 자동차 담당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3가 자랑하는 경제성을 강조한 자리였다. SM3 가솔린의 경우 연비가 ℓ당 15㎞로 경차에 버금가는 수준의 경제성을 보여 주고 있고 공인연비가 ℓ당 17.7㎞에 달하는 디젤 모델은 실제 주행 연비가 ℓ당 20㎞에 달해 ‘연비괴물’로 불린다는 설명이다. SM7은 실내공간과 트렁크 넓이도 동급 최대 수준이어서 20~30대 젊은 층이 패밀리카로 선호한다. 르노삼성은 올해 새로 나온 SM6와 QM6의 성공적인 출시로 연초 목표로 내세웠던 내수 10만대 판매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SM3와 QM3 등 기존 모델 알리기에도 열을 올리면서 판매에 있어 신구 조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룬다는 포부다. 관계자는 “SM6와 QM6의 신차 효과는 물론 최근 새로워진 QM3 그리고 이번에 나온 SM3 2017년형이 르노삼성의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산 소형 SUV 절대 강자 ‘티볼리’ 출시 이후 10만대 판매 ‘퍼레이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국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분야의 절대 강자다. 르노삼성 QM3, 한국지엠 트랙스, 기아차 니로와 함께 경쟁하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11월 말 기준 점유율이 55.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티볼리가 2015년 1월 출시 이후 20일 현재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에만 4만 5000대가 팔렸으며 올 들어 11월까지 6개월 연속 월 4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파죽지세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티볼리의 롱보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가 나온 데 이어 올해 4분기 들어 이 두 차종 모두 2017년형이 출시됐다. 2000만원 전후의 경제적인 가격과 강렬한 디자인은 물론 첨단 사양도 대거 탑해한 게 경쟁력이다. 2017년형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차선 유지보조시스템(LKAS), 스마트하이빔(HBA) 등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했다. 열선 스티어링휠, 2열 히팅 시트, 운전석·동승석 히팅·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 경쟁 차종에는 없는 편의사양도 있다. 고성능 SUV 새 기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메틱 쿠페’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4륜 구동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메틱 쿠페를 최근 출시했다. 지난 10월 출시한 쿠페형 SUV인 더 뉴 GLE 쿠페의 최고성능 모델로 메르세데스-AMG의 엔진과 파워트레인, 다양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고성능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연간 판매량은 2013년 446대에서 2014년 776대로 74% 증가한 데 이어 2015년 1688대, 올해는 1869대(11월 기준)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관계자는 “인기를 끌고 있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에서 대세인 SUV 차종이 나온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외관은 쿠페의 날렵함에 메르세데스-AMG S 모델 특유의 A 윙 프런트 에이프런, 무광 실버 트윈 루버, AMG 라디에이터 그릴 등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가격은 1억 7000만원. 스포츠 세단 올 뉴 IS200t… 가솔린 터보엔진·동급 최고 수준 245마력 렉서스 브랜드는 최근 스포츠 세단 올 뉴 IS200t를 출시했다. 올 뉴 IS200t는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 전략의 양대 축인 와쿠도키(가슴 두근거림) 라인업 중 하나인 퍼포먼스 세단이다. 즉각적인 가속 반응으로 유명한 렉서스 2.0ℓ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힘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으로 엔진 성능을 100% 끌어냈다는 평가도 받는다.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스핀들 그릴의 하단부를 넓혀 압도적이고 스포티한 저중심 이미지에 화살촉 모양의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주행등과의 조화를 이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는 L자 형상의 LED를 3개층으로 디자인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다이아몬드형 리어 머플러를 적용해 날렵함을 강조했다. 올 뉴 IS200t는 3가지 트림으로 나왔다. 프리미엄은 4680만원, 수프림은 5270만원, F 스포츠는 5770만원이다.
  • 케이타니 뉴욕마라톤 3연패…케냐 4년 연속 남녀 석권은 좌절

    케이타니 뉴욕마라톤 3연패…케냐 4년 연속 남녀 석권은 좌절

      마리 케이타니(34·케냐)가 뉴욕마라톤 여자부를 3연패했다.  케이타니는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일원에서 열린 뉴욕마라톤 여자부에 출전, 24㎞ 지점에서 한 차례 넘어졌지만 끝까지 내달려 2시간24분26초로 지난해 우승했을 때보다 1분 처져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녀의 3연패는 그레테 와이츠(노르웨이)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5연패를 한 뒤 가장 오래 왕좌를 지킨 것이다. 케이타니는 “3연패는 내게 많은 걸 의미한다. 쉽지 않지만 해냈다”고 감격했다.  약관 스무살에 대회에 처음 출전한 기르마이 게브레슬라시에(에리트레아)는 루카스 로티치(케냐), 렐리사 데시사(에티오피아)와 3파전을 벌이다 32㎞ 지점에서 조금씩 속도를 높여 2시간7분51초에 결승선을 통과,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대회 준우승자이며 두 차례나 보스턴마라톤을 제패했던 데시사는 35㎞ 지점에서 기권했다.  런던마라톤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모두 4위를 차지한 게브레셀라시에는 로티치를 62초 차로 따돌려 대회 최연소 남자부 우승자가 됐다. 종전 최연소 남자부 우승자는 1973년 톰 플레밍과 1980년 알베르투 살라자르의 22세였다. 게브레셀라시에가 우승하면서 케냐 선수가 4년 연속 남녀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은 좌절됐다. 게브레셀라시에는 “오늘 내가 우승한 것이 케냐 출신으로는 처음이라고 해서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난해 챔피언 스탠리 비워트(케냐)는 16㎞ 지점에서 오른쪽 정강이 부상으로 기권했다. 그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몸이 좋지 않아 포기한 바 있다. 압디 압디라흐만(미국)이 3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베테랑 마라토너 멥 케플레지기는 내년 뉴욕마라톤이 자신의 26번째이자 마지막 대회 출전이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자 휠체어레이스 부문의 타탸나 맥파든(27·미국)은 1시간47분43초에 결승선을 통과, 4년 연속 런던과 보스턴, 시카고와 뉴욕 등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17차례 연속 우승하는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 리우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6개의 메달을 수집했던 그녀는 24㎞ 지점부터 선두로 뛰쳐나와 남은 구간을 편안하게 질주해 대회 5연속 우승을 일궜다.  남자 휠체어레이스 부문에서는 마르셀 허그(스위스)가 대회 두 번째 우승과 함께 올해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시카고마라톤에서 사진 판독 끝에 제쳤던 커트 피언리(호주)를 이날은 0.6초 앞서 우승했다. 지난해 챔피언 에른스트 판 딕(남아공)은 4위를 차지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대구시, 17일 ‘1톤급 경상용 전기차 개발 보고회’ 개최

    대구시는 17일 ‘1톤급 경상용 전기차 개발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전기차 개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사업’은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환경규제 강화와 미래 유망 신시장인 전기차 시장의 수요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사업이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247억 원을 투입하여 1회 충전거리 250km, 배터리, 전기차용 파워트레인 시스템 및 부품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중견기업인 대동공업을 주관기업으로 하여 르노삼성 자동차, LG전자, 포항공대(포스텍), 자동차부품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 및 연구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개발 사업은 올해 기술개발에 착수하여 내년 기본 콘셉트차량을 제작하고 최종 완성차 개발을 201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1톤급 전기차 초기 수요 창출을 위해 전기차 보급도 2017년 2000대(2016년 200대), 2020년까지 5만대까지 대폭 확대 보급하는 등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동공업의 전기차 개발에 따라 대구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고도화와 구조전환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삼성상용차 철수 이후 자동차부품도시에 만족해야 했으나 이번 전기화물차 개발 사업을 통해 완성차 생산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백 결함 신고 안 해”…국토부, 현대차 檢 고발

    현대자동차가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해 2011~2014년 쏘나타를 구매한 고객 88만 5000명에 대한 보상에 합의했다. 무상 엔진 점검과 수리, 파워트레인 보증기간을 연장해 주고 이미 지출한 수리·견인·렌터카 비용 등도 보상해 준다는 내용이다.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에서 세타 Ⅱ 2.0ℓ·2.4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쏘나타 고객들이 “엔진 부품 문제로 엔진이 작동을 멈추거나 소음이 난다”며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최근 원고와 합의했다. 현대차는 고객이 보상 결정 전 쏘나타를 중고차로 팔았을 경우 엔진 결함 때문에 제값을 받지 못한 부분까지 보상해 주기로 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에어백 결함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현대차를 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지난해 6월 생산한 싼타페 2360대의 ‘조수석 에어백 미작동 가능성’ 결함을 파악한 현대차가 출고 전 조치를 취했지만 이미 판매된 66대에 대해서는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현대차는 66대에 대해 자체적으로 결함을 시정했다고 뒤늦게 국토부에 알렸지만 차주 4명에겐 연락이 닿지 않았고 일간신문 공고 등의 조치도 생략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밝혀라, 뒤태… 즐겨라, 자연… 지켜라, 지구

    밝혀라, 뒤태… 즐겨라, 자연… 지켜라, 지구

    ‘2016 파리모터쇼’가 10월 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1898년 시작된 파리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격년으로 열리는 유럽 최대의 모터쇼이다. 디트로이트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도쿄 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도 불린다. 유럽 자동차회사들이 대거 신차를 발표하는 자리인 만큼 이듬해 출시될 유럽 자동차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뒤태】 현대차, 실용성 강한 해치백 i30 주력모델로 이번 파리모터쇼에 출전하는 주요 차량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실용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친환경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현대자동차그룹은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해치백(뒷좌석과 트렁크가 연결된 형태) 스타일을 내세워 실용성에 승부수를 던진다. 현대자동차는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최근 출시한 해치백 스타일의 아이써티(i30) 3세대를 이번 쇼의 주력 모델로 내세운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신규 엔진에 있다. 기존 i30의 가솔린 2.0 엔진 대신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새롭게 장착해 중저속 구간에서부터의 동력 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강화했다. 유럽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험난한 주행 환경을 갖춘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기아자동차는 2011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프라이드 모델을 출품한다. 새로운 프라이드는 엔진 다운사이징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1.0 T-GDI 엔진을 장착해 효율성과 경제성을 향상시켰다. 해치백 특유의 실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급 최대 수준인 325ℓ 트렁크 용량을 갖췄다. 연내 유럽 출시, 내년 한국 출시가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실용성이 돋보이는 해치백 모델들뿐 아니라 고가의 고성능차 브랜드인 ‘N’의 첫 콘셉트카 ‘RN30’도 파리모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고성능차란 기본 모델에 엔진, 기어, 서스펜션 등의 성능을 강화한 고사양 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자연】 대세 SUV의 진화… 쌍용 LIV-2 콘셉트카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SUV의 인기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쌍용차는 ‘자연의 웅장한 움직임’이라는 디자인 개념과 첨단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향상된 안전사양 등을 적용한 SUV인 LIV-2 콘셉트카를 출품한다. LIV-2 콘셉트카는 내년에 출시할 렉스턴W의 후속 모델의 최종 콘셉트카로 전해졌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직렬 4기통 2.2ℓ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최고급 SUV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다. 푸조는 2016 파리 모터쇼를 앞두고 신형 SUV인 3008과 5008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5008은 기존의 다목적 자동차(MPV)에서 선 굵은 SUV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로 변신한 게 특징이다. 5008은 1.6ℓ 디젤과 2.0ℓ 디젤 모델 무게가 각각 1380㎏과 1490㎏에 불과해 높은 연비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랜드로버는 가볍고 커진 차체, 각종 신기술이 대거 탑재된 뉴 디스커버리를 전시한다. 한결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하고 감각적인 헤드램프, 입체적인 그릴, 커다란 디스커버리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파워트레인은 2.0ℓ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기본 탑재되며, 내년에 전격 출시될 예정이다. 렉서스는 최신 콘셉트카인 유엑스(UX) 콘셉트를 파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차세대 렉서스의 대담한 외관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통적인 장인의 기술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인테리어와 함께 독자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자연】 BMW i3 한 번 충전으로 300km 주행 BMW는 주행거리가 늘어난 순수전기차 BMW i3를 공개한다. BMW i3는 한 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최대 300㎞다. 에어콘이나 히터를 켜놓은 조건에서도 일상 운행 시 재충전하지 않고 최대 200㎞를 달릴 수 있다고 내세운다. 포르쉐는 파나메라 라인 4번째 모델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내놓는다. 2009년 1세대 출시 이후 스포티하면서도 안락한 세단으로 평가받는 파나메라는 4 E-하이브리드를 통해 4륜구동에 전기 주행거리는 50㎞, 시스템 파워 462마력, 최고 속도는 시간당 278㎞를 자랑한다. 국내 출시 예정은 내년 상반기다. 페라리도 라페라리의 오픈톱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모델로 페라리에서 최초로 전기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의 일렉트릭(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3가지 버전을 모두 전시한다.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유럽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 후 주행거리 280㎞를 확보했다. 현대차가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출시한 수소연료전지전기차(이하 수소전기차)인 투싼ix수소전기차도 무대에 올린다. 시트로엥은 프렌치 스타일을 한껏 품은 세단형 콘셉트카 시트로엥 CX피리언스를 선보인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가 최고출력 300마력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전기의 힘으로만 약 60㎞ 정도를 갈 수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싹 달라진 ‘i30’ 41개월 만에 베일 벗었다

    싹 달라진 ‘i30’ 41개월 만에 베일 벗었다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해치백(뒷좌석과 트렁크가 연결된 형태) 스타일인 ‘아이써티’(i30)의 3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2013년 프로젝트명 ‘PD’로 개발에 착수한 지 41개월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 곽진 부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신형 i30 발표회를 갖고 “고성능·고효율의 파워트레인,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 등 역대 최강의 기본기를 갖췄다”며 신형 i30의 강점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내세웠다. 기존 i30의 가솔린 2.0 엔진 대신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새롭게 장착해 중저속 구간에서부터의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i30는 그동안 해치백의 인기가 높은 유럽을 중심으로 현대차 해외시장 공략의 첨병 역할을 해 왔다. 출시 이후 지난 7월까지 국내외에서 총 183만여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상반기 호주 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0%가량 증가한 2만 1171대를 기록해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경쟁 차종인 폭스바겐 골프가 최근 인증서류 위조로 판매중단 처분을 받은 만큼 이번 신차 출시를 계기로 반전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2010만~2435만원, 가솔린 1.6 터보 2225만~2515만원, 디젤 1.6 2190만~2615만원이다. 이달 중 신형 i30를 구입하는 고객 중 60명을 뽑아 10월 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신형 i30로 개최되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월드피플+] ‘샤워트럭’으로 노숙자 샤워시켜주는 남자

    [월드피플+] ‘샤워트럭’으로 노숙자 샤워시켜주는 남자

    제이크 오스틴(31). 넉넉한 체구에 사람 좋은 웃음 지으며 커다란 커다란 트럭 한 대를 몰고 다닌다. 차 안에는 비누, 면도기, 샴푸, 로션, 칫솔 등을 가득 실었다. 잡화를 파는 방물장수? 아니다. 얼핏 봐도 트럭을 개조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의 트럭은 바로 '움직이는 샤워실'이다. 그는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몇년 동안 노숙자들이 몸을 청결히 유지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음식과 옷을 나눠주는 활동을 해왔다. 각종 목욕용품, 속옷 등도 함께 제공했다. 하지만 노숙자들에게는 그것을 제대로 사용할만한 공간이 없었다. 그는 인터넷 중고시장에서 중고트럭을 5000달러(약 574만원)에 샀고, 인터넷모금(고펀드미) 캠페인을 통해 내부를 개조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움직이는 샤워트럭이다. 트럭 옆면에는 주먹을 불끈 쥔 그림과 함께 '샤워 투더 피플(Shower To The People)'이라고 쓰여 있다. '파워 투더 피플'(민중에게 권력을)에 빗댄 표현임을 짐작할 수 있다. 트럭 안쪽은 각각 두 개의 샤워부스와 세면대, 거울 등을 두루 갖춘 근사한 샤워실이다. 샤워실의 물은 소방호스를 연결해서 쓰고, 외부에 설치한 발전기를 통해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움직이는 샤워트럭을 이용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60명에 달한다. 오스틴은 단순히 이렇게 매력적인 샤워트럭을 운용해서 노숙자의 위생복지를 해결할 뿐 아니라 노숙자들을 비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게 하는 등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즉, 노숙자들이 샤워트럭에서 이용하는 비누는 전직 노숙자들이 제2의 삶을 시작하며 만들어낸 것이다. 오스틴은 "깨끗이 씻지 않는다면 직업을 얻기는커녕 햄버거 하나 얻어먹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면서 "노숙자들이 잊고 지내던 자신의 존엄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새로운 삶을 출발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경북 고령에 대규모 워터파크 조성한다

    경북 고령에 대규모 워터파크 조성한다

    경북 고령에 대규모 워터파크가 조성된다. 경북도와 고령군, ㈜스플래쉬워터는 30일 도청에서 고령지역에 워크파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플래쉬워터는 2018년 5월까지 고령 대가야읍 고아리 일대 부지 2만 7858㎡에 총 400억원을 투입해 퍼블릭 워터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워터파크는 대형 파도풀을 비롯해 급류 유수풀(200m), 스파풀, 어린이물놀이풀, 종합물놀이시설 등을 갖춘다. 하루 최대 7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워트파크가 조성되면 인근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농촌체험특구 등과 연계돼 관광자원화가 가능해진다. 또 30분 거리의 대구는 물론 진주·합천·거창 등 경남 일부 지역 주민들의 근린 생활편의시설로도 자리잡을 전망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워터파크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 확대, 일자리 창출 등 각종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원할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한국GM 쉐보레 캡티바, 선 굵은 젊은 이미지… 묵직한 힘에 또 반했네

    한국GM 쉐보레 캡티바, 선 굵은 젊은 이미지… 묵직한 힘에 또 반했네

    한국GM이 지난 4월 출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캡티바의 부분 변경 모델이 최근 중형세단 바람 속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한국GM에 따르면 캡티바는 지난 4월 22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6일 만에 436대가 판매됐다. 한국GM은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로 내세웠던 캡티바 판매량 7500대를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쉐보레에서 출시한 신형 말리부와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등 최근 신차가 쏟아지면서 불고 있는 중형 세단 바람 속에서 이뤄 낸 성과라서 주목된다. 한국GM은 특히 중형 SUV 모델인 캡티바의 주고객층을 30대 중후반의 젊은 층이 차지하고 있어 쉐보레가 가진 젊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적극적으로 고객층에 어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GM에 따르면 지난 4월 캡티바 판매량 중 35~40세 고객이 전체의 20%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이었다. 동급 경쟁 차종의 주고객층이 40세 이상이라는 것과 비교된다. 한국GM 관계자는 “캡티바의 높은 인기는 새롭게 적용한 수입산 프리미엄 파워트레인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신형 캡티바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2ℓ CDTi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말리부 디젤 모델에도 적용됐던 CDTi 엔진은 2014년 워즈오토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아이폰 등을 연동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해 젊은층으로부터 적지 않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한국GM 측 분석이다. 한국GM 관계자는 “캡티바는 목표 고객층에 대한 분석을 사전에 실시해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볼드하게 달린다’는 마케팅 슬로건을 내세웠다”면서 “캡티바가 쉐보레의 중형 SUV 모델의 간판으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내수 시장 견인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요타 올뉴 라브4,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잘나가네

    도요타 올뉴 라브4,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 잘나가네

    지난해 도요타가 출시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뉴 라브4’의 핵심은 도요타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E-Four)에 있다. 그동안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에 탑재돼 호평을 받아 온 이 시스템은 앞바퀴엔 엔진과 모터를 짝지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뒷바퀴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터를 얹었다. 장점은 다양하다. 우선 기존 방식처럼 동력을 전달할 드라이브 샤프트(기다란 원통형의 쇠막대)로 차의 앞뒤를 가로지를 필요가 없어 관련 장치의 부피와 무게가 줄어든다. 연비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도요타 관계자는 17일 “일반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은 한 개의 동력원에서 얻은 힘을 네 바퀴로 나눠 쓰지만 E-four 시스템을 갖춘 라브4나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SUV는 앞뒤 바퀴를 굴릴 동력원을 구분한다”고 설명했다. 제동 땐 뒷바퀴 전기 모터가 제너레이터로 변신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복합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인 리터당 13㎞. 가격은 4260만원이다.
  • 볼보자동차코리아 XC90, 안전성 최고 ‘럭셔리 SUV’ 든든하네

    볼보자동차코리아 XC90, 안전성 최고 ‘럭셔리 SUV’ 든든하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고급 대형 SUV인 XC90을 다음달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90을 통해 럭셔리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목표다. 17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예약 판매 중인 ‘더 올 뉴 XC90’(이하 XC90)은 다음달부터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되며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3월 XC90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7인승 대형 고급 SUV인 볼보 XC90은 이전 세대 대비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돼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해외 시장에 먼저 출시된 XC90은 이후 ‘2016 북미 올해의 트럭’과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영국 올해의 SUV’ 등 총 69개의 상을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XC90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 가기 위해 경쟁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적용하고도 가격은 전략적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볼보XC90의 국내 판매 가격은 8030만~1억 37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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