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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이어지는 송도국제도시 개발사업, 부동산 시장 상승 기류

    올해도 이어지는 송도국제도시 개발사업, 부동산 시장 상승 기류

    발전을 거듭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올해에도 건설사업이 예정되면서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종합발전계획 2030’ 추진을 위해 각종 건설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 하나가 인천에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인천공항∼영종도∼경인항∼내항∼남항∼송도국제도시 등 인천 해안선을 잇는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올해 1,275억 원을 투자한다. 이와 관련해 22만t급 . 15만t급 대형 크루즈부두 2개 선석과 전용터미널을 올해 하반기 준공하며, 국제여객터미널은 내년 준공하고 터미널 지원용지에는 복합쇼핑몰, 워터파크, 컨퍼런스 호텔, 한류공연장 등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들 건설사업으로 올해 일자리 2,800개와 2,04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공식적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한 채도 없을뿐더러, 집값도 꾸준히 상승세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천시 연수구의 경우 2014년 5월 기준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3,146가구에 달했다. 하지만 최근 2~3년간 이어진 각종 개발과 호황으로 분위기가 회복됐다. 지난해 7월 미분양 아파트 제로(0)를 달성한 이래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한 채도 없다. 지난해 송도에서만 7,1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됐는데 모두 완판됐다. 집값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국토부 자료에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84㎡는 작년 3월 4억 5,500만원(29층)에 실거래됐다. 작년 9월에는 5억 9,500만원(36층)에 팔려 불과 6개월 사이 1억 원 이상 올랐다. 아파트 분양권 웃돈(프리미엄)도 높게 붙었다. 호반베르디움 에듀시티3차(2020년 6월 입주 . 1,530가구) 아파트 84㎡는 분양가에 1억 8,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연수구 아파트 가격은 2013년까지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가 2015년 이후 3년간 10.6% 상승했다. 그 중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바로 연결된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상업과 교통, 비즈니스의 중심 입지로 여겨지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 없이 이어지는 추세다.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은 총 237실 중 기존 1차 분양에서 129실이 빠르게 완판됐으며, 최근 2차 분양이 마감에 임박했다. 이번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25~52㎡, 원룸형과 1.5룸형으로 구성된 108실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몰’ 1층에 조성돼 있다. 샘플하우스도 운영하고 있어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부 여인과 괴생명체의 사랑이야기…‘셰이프 오브 워터’ 예고편

    청소부 여인과 괴생명체의 사랑이야기…‘셰이프 오브 워터’ 예고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로맨스 판타지 영화 ‘셰이프 오프 워터: 사랑의 모양’(이하 셰이프 오프 워터)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셰이프 오프 워터’는 언어장애를 가진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물이 가득 들어찬 집 안 소파에서 잠이 든 엘라이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정부의 비밀 실험실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그녀가 괴생명체를 만나는 과정이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적인 비주얼로 담겨 있다. 여기에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랑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그려낼 특별한 사랑을 궁금케 한다. 더불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특유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출, 주인공 ‘엘리사’ 역을 맡은 샐리 호킨스의 열연이 눈길을 끈다. ‘셰이프 오프 워터’는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또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과 제43회 LA비평가협회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촬영상, 제75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 음악상을 수상했다. 영화를 연출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 시대의 냉소주의에 대해 치유제가 될 만한 희망과 구원을 담은 아름답고 품격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 그는 “물의 모양은 곧 사랑의 모양”이며 “불안한 시대를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다. 청소부 여인과 실험 대상인 괴생명체의 섬세하고 아름답고 긍정적인 사랑이야기”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는 오는 2월 22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123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 한국 양념치킨 폭풍 먹방 “촉촉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 한국 양념치킨 폭풍 먹방 “촉촉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이 영국식 영어발음으로 곤욕을 치렀다.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이 치킨 집을 방문해 주문을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친구들은 “제임스가 치맥 얘기했던 거 기억하죠?”라며 치킨과 맥주를 저녁 식사 메뉴로 선택했다. 이어 치킨 집에 방문한 영국 3인방은 메뉴 주문에 수월한 모습을 보였지만 물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했다. 친구들은 직원을 향해 영국식 발음으로 “워터”, “우어터”, “아쿠아”를 연신 말했지만 소통이 되지 않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고령 친구 데이비드는 치킨 무에 반해 무한 사랑을 보였고, 양념 치킨 맛에 빠져버린 친구들은 “촉촉해”, “하루 종일 먹을 수 있을 거 같아”라며 폭풍 먹방을 보였다. 과연 영국 3인방이 물 주문에 성공했을지는 오늘 1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 20일 창립총회 개최…내 집 마련 탄탄대로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 20일 창립총회 개최…내 집 마련 탄탄대로

    양산 중부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오는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창립총회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위한 첫 단추나 다름 없으며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때 조합장이나 임원, 대의원을 선출하고 주택조합규약을 발표한다. 또,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설명회를 갖기도 한다.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일정요건을 갖춰 지자체에 조합설립 신청을 하면 된다. 조합에 따르면 총회를 마친 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3월 15일 이전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기로 했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지 불과 한달 만에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더욱 빠른 시일 내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산중부동 지역주택조합은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대에 짓는 초고층 랜드마크아파트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를 조합원들에게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39층, 5개동으로 아파트 427세대, 오피스텔 107실, 상가2개층으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총 427세대로 전용면적 59㎡, 84㎡, 105㎡으로 구성하며, 59㎡의 경우 총 A~E타입까지 5개 평면을 둬, 평면의 다양화에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2㎡, 59㎡, 63㎡ 3개 타입으로 총 107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접한 산업단지 내 임대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월세수입을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양산시 내에서도 입지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양산종합운동장역’ 신설 역사가 사업지로부터 약 500m 이내에 있다. 종합운동장역은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으로 개발된다. 단지 주변에 버스노선도 많아 양산시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 이용 시 명곡로와 양산대로, 중앙로, 삼일로 등을 통해 양산시 어디든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이용하면 전국 주요도시로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국지도 60호선 1단계 구간은 내년 2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왕복 4차로인 부산 기장군 정관읍 월평교차로∼양산시 신기동까지 11.4㎞다. 김해 매리∼양산 유산 간 2단계 구간은 빠르면 올 연말 착공될 전망이다. 양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양산초, 양산중, 양산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등 주요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2016년 당시 전국 일반고등학교 평가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양산 제일고도 통학이 가능하다. 남부시장을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모다아울렛 등 대형상업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있으며 양산 종합운동장, 워터파크, 양산수변공원 문화·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 무주택자들에게 주택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시행사 수익부분이 조합원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 반면 일반분양아파트는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금융비 등이 소요되므로 분양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실제 주변 신규분양 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약 900만~1000만원 대에 달하지만 ‘양산시 중부동 양우 내안애’의 조합원 공급가격은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 외에 지역주택조합은 장점이 많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호수 배정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소유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시공예정사는 양우건설㈜이며 홍보관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행 가방]

    18일부터 코리아그랜드세일 한국방문위원회는 18일~2월 28일 외국인 대상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 항공, 숙박, 쇼핑 등 700여개 기업, 5만 2000여개 매장이 참여해 상품할인,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벌인다. 개막일인 18일에는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친절 캠페인도 펼친다. 방문위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외국인 특별환대주간(1월 26일~2월 25일)도 운영한다. 동계올림픽을 찾는 외국인을 위해 서울과 강원을 잇는 ‘G셔틀’과 ‘K트래블버스’의 무료탑승 기회도 준다. 하이원 워터월드 개장 전 경품 이벤트 하이원리조트는 7월 하이원 워터월드 개장을 앞두고 경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강원랜드 호텔 3층과 스키하우스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하이원리조트 및 지역상가(정선, 태백, 영월, 삼척) 이용내역을 제시하고 응모권을 받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내달 8일 추첨을 통해 SM3 자동차(1명) 등 경품을 준다.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에버랜드가 ‘미리봄 나비정원’을 판다월드에 새로 선보인다. 긴꼬리제비나비 등 4종 7000여 마리의 나비가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2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다양한 생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 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매일 1회씩 진행된다. 우리테마투어 평창 겨울여행 상품 출시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2월 말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설 연휴에 당일로 다녀오는 ‘평창 강릉 겨울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서울에서 출발해 오대산 월정사의 선재길과 대관령 양떼목장 등을 탐방하고 강릉 올림픽홍보관, 안목항 커피거리 등을 다녀온다. 회비는 2만 7900원. (02)733-0882.
  • 킹 목사 서거 50주년에 골프 친 트럼프…민주, 연두교서 보이콧

    킹 목사 서거 50주년에 골프 친 트럼프…민주, 연두교서 보이콧

    취임 1주년(20일)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지소굴’(shithole) 발언으로 거센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부인하지만, 15일(현지시간)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기념일과 맞물리면서 곳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인종차별 논란은 대통령이 한 해 국정 청사진을 드러내는 의회 연두교서로 튀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는 30일 하원 본회의장에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두교서 발표를 보이콧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폭스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 가운데 맥신 워터스(캘리포니아), 존 루이스(조지아), 얼 블루메노이어(오리건)에 이어 프레데리카 윌슨(플로리다)이 보이콧 명단에 합류했다. 윌슨 의원은 이번 ‘거지소굴 발언’을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규정하며 “대통령의 메시지는 포용과 모든 미국민을 이롭게 하겠다는 내용 대신 비아냥과 공허한 약속, 거짓으로 가득 찰 게 뻔하다”며 불참 이유를 밝혔다.킹 목사와 함께 흑인 참정권 운동을 한 루이스 의원도 “양심상 도저히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읽어내려 가는 그 방에 함께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킹 목사의 아들 마틴 루서 킹 3세는 워싱턴DC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사악한 시대”라면서 “우리의 대통령이 권력을 갖고 인종차별을 실천하고 부추기고 있다는 게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킹 목사의 고향인 애틀랜타의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라파엘 월녹 목사는 “킹 목사는 ‘침묵은 곧 배반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면서 “인종차별에 대항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채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기념일을 보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난도 거세다.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언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킹 목사의 추모 행사 대신 골프장에 갔다”면서 “오후에 별도 추모 행사를 할지 모르지만 공식 스케줄은 비어 있다”고 꼬집었다. ABC뉴스도 “킹 목사의 삶을 기리는 활동을 했던 전직 대통령과는 달리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매년 1월 15일은 킹 목사의 생일을 기념하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날’로 연방 공휴일이다. 올해가 킹 목사 암살 50주년이라는 의미가 있다. 마라라고 리조트 앞에선 아이티 이민자 수백명이 고국의 깃발을 흔들며 “우리나라는 거지소굴이 아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딕 더빈 상원의원이 다카(DACA·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를 완전히 잘못 전했다”면서 ‘거지소굴’ 발언을 또다시 부인했다. 이어 “신뢰가 없을 때 협상은 이뤄질 수 없다. 더빈이 다카를 날려 버렸다”며 인종차별 논란을 다카 무산으로 ‘물타기’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비브라스, 왕홍 입소문 타고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 200만장 추가 생산

    비브라스, 왕홍 입소문 타고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 200만장 추가 생산

    최근 비브라스(VIVLAS)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이 중국 왕홍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완판 행진을 이루고 있다. 왕홍들은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좋은 제품들은 SNS를 통해 홍보와 판매를 같이 진행하는 이들을 말한다. 중국의 트렌드는 왕홍이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파급력이 크다. 비브라스의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은 비브라스의 주 원료인 홍차를 3중 발효한 ‘블랙티라피 공법’으로 만들어진 마스크팩이다. 고농축 홍차 발효 진액이 함유되어 피부보습과 진정효과가 뛰어나고, 밀착력을 높은 식물유래 스키니 시트로 피부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얇고 에센스의 유효성분 전달을 효과적으로 해준다. 왕홍들 사이에서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의 호평이 자자해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팩에 대한 입소문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최근 비브라스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은 완판 행진을 이뤄 200만장 추가 생산이 진행됐다. 비브라스 마케팅 관계자는 “비브라스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이 중국 내 반응이 뜨거워 200만장을 추가 생산했다” 며 “앞으로 비브라스의 블랙티라피 공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좋은 제품들로 고객분들을 더욱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오프라 윈프리 대권 도전설에 “출마해도 내가 이긴다”

    도널드 트럼프(72)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64)가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더라도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윈프리는 지난 7일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연설 이후 차기 대선 후보로 급부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나는 오프라를 좋아하고 그녀를 매우 잘 안다”면서 “오프라가 진행했던 쇼 프로그램 중 하나에 출연했고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가) 출마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출마해도 내가 오프라를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윈프리는 지난 7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성들의 힘에 대항해 진실을 말하려는 여성들의 목소리는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았고 믿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시간은 끝났다”는 수상소감을 밝혀 반향을 일으켰다. 시상식 직후 트워터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원프리의 대선 출마를 지지한다는 메시지가 잇따라 등장했다. 앞서 윈프리는 지난 3월 블룸버그 TV 토크쇼에서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트럼프 당선 후 공직생활 경험이 없어도 당선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답변했으나 다시 질문을 받자 웃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넘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가 시절이던 1999년 CNN 방송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대선에 출마한다면 오프라 원프리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삼겠다”고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윈프리의 단짝 친구이자 CBS 뉴스 쇼 ‘디스 모닝’의 공동 진행자인 게일 킹(63)은 이날 “윈프리가 자신의 대선 출마설에 흥미를 느끼고는 있으나 이를 진중하게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야구치 시노부 감독 신작 ‘서바이벌 패밀리’ 예고편 공개

    야구치 시노부 감독 신작 ‘서바이벌 패밀리’ 예고편 공개

    현대문명의 편리함이 사라진 재난 상황 속에서 평범한 가족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서바이벌 패밀리’는 일본 전역에 발생한 정전으로 마비된 도시를 탈출하는 평범한 가족의 유쾌 코믹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윙걸즈’, ‘워터보이즈’를 통해 청소년기의 성장통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신작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전기와 전력이 멈춰버린 당혹스러운 하루로 시작한다. 건물 내 외부는 물론, 전철, 핸드폰, ATM, 물을 공급하는 전력까지 멈춰버린 상황. 하지만 환경과 상반되는 주인공 가족의 유쾌한 태도가 눈길을 끈다. 재난상황에서도 가발을 고수하는 아빠와 속눈썹을 포기하지 않는 딸의 모습은 시작부터 극한의 재난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폭소를 자아낸다. 동시에 고집불통 권위적인 아버지와 소통불가 남매의 관계변화 과정이 가족의 소중함을 예고한다. 지난해,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일찌감치 평단의 호평을 받은 ‘서바이벌 패밀리’는 일본 국민 배우 코히나타 후미요와 영화 ‘기생수 파트’ 시리즈와 ‘춤추는 대수사선’의 후카츠 에리가 부부로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1월 18일 개봉한다. 전체 관람가. 117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모델 수주, 낭만적인 수중 프러포즈 공개...“나 약혼했다”

    모델 수주, 낭만적인 수중 프러포즈 공개...“나 약혼했다”

    모델 수주가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와 약혼했다.3일 모델 수주(33·박수주)가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 결혼을 약속했다. 이날 수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잭 워터랏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수주가 자신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보이며, 연인 잭 워터랏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바다에 몸을 담근 채 “약혼했다(I‘ve got engaged)”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주는 지난해 11월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사진작가인 잭 워터랏과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잭 워터랏과 “한국에서 잡지 작업 중 만났다”며 “(그가) 결혼 하고 싶다고 말하긴 했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수주는 아시아 최초로 샤넬의 뮤즈로 꼽힌 세계적인 톱모델로, 모델 전문사이트 ‘모델스닷컴’이 뽑은 ‘세계 톱 모델 50’에 들기도 했다. 잭 워터랏은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다. 사진=수주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퇴색한 자본의 공간… 예술이 움텄다

    퇴색한 자본의 공간… 예술이 움텄다

    “프로젝트 기획을 위해 작가들이 모여서 마시는 커피 값보다도 월세가 쌌어요. 당시 3.4평(11.2㎡) 점포가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0만원이었죠. 뇌리에 딱 스치는 게 있었죠.” 2014년 12월 서울 종로 세운상가 가동 ‘바열 4층 21호’에 작가와 아트디렉터 9명이 1인당 5만원씩 회비를 거둬 둥지를 튼 ‘스페이스 바 421’은 그렇게 탄생했다. 스페이스 바는 영국 현대 미술을 부흥시킨 ‘yBa’(young British artists)를 꿈꾸며 기존의 미술적 전통에 도발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독립적인 예술가 집단이다.  국내외 미디어 아트의 주목을 받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이 투사된 사물들을 분쇄하는 연작으로 유명한 신기운(영남대 교수) 작가와 송요비 아트디렉터, ‘커넥티드 시티’라는 독특한 프로젝트로 주목받는 임도원(스페이스 바 대표) 작가, 3D 프린팅의 히어로 하석준 작가, 공공 예술 전문가인 김현정(신구대 겸임교수) 작가, 트랜스아트의 김희선(영남대 교수) 작가와 류지영 작가, 작가 장터 ‘스꽛성수’ 기획자인 곽혜영 아트디렉터, 프로젝트 ‘씨앗돌멩이’를 창안한 우리 작가까지 모두 9명이다.  “예술가들에게는 적대적인 공간이었다”는 신 작가 표현대로 세운상가는 개발독재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라는 타이틀에 “세(世)계의 운(運)이 모인다는 자기현시적이고 개발시대다운 이름의 건물”(건축가 황두진)을 지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바친 불도저 시장 김현옥의 욕망, 국내 독보적인 근현대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지만 ‘서울의 도시구조를 망친 흉물’이라는 오명이 중첩된 공간이 세운상가다. 권력과 자본이 결탁한 환상이 시공간 속에 망령처럼 배회하는 유적이자 현재는 도시 재생 사업의 핵심 축이다. 세운상가는 하나의 건물이 아니다. 종로에서 청계천을 지나 퇴계로까지 걸쳐 있는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PJ호텔(옛 풍전호텔), 인현상가(옛 신성상가), 진양상가, 현대상가(철거)까지 8개 건물을 아울러 부른 게 ‘세운’ 상가다. 예술이 이 모든 건물과 그에 얽혀 있는 골목들 안에 움트고 있다. 한때 흥청망청했다가 퇴색한 자본의 공간 속에 침투한 예술이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변화하는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페이스 바는 흥미로운 단서가 된다.  송요비 아트디렉터는 이곳에서 욕망을 체감했다고 말한다. “1970년대 월세가 65만원이었다고 들었어요. 당시 어마어마한 월세를 부담할 정도로 최고의 상권이었죠. 우리 같은 예술가들이 자리를 펼 공간이 아니었지만 슬럼화되면서 예술이 다시 흘러 들어오게 된 거예요.”  스페이스 바(반짝반짝 세운상가 미래예술연구소 겸업)는 세운상가에 입주한 첫 예술가 집단이다.  입주 초기에는 어르신들인 원입주민들과의 갈등이나 오해도 적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인회로부터 ‘시끄럽게 하지 마라’라는 경고도 많이 받았어요. 서울시에서 채택된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도 가동 중정에서 열기로 했다가 상인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작가들도 많이 위축됐었죠.”(신기운 작가)  스페이스 바 작가들이 3년 동안 연 전시회만 25차례다. 개인전이나 단체전을 세운상가에서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서울시의 ‘다시-세운’ 프로젝트에 동참해 상가 내 ‘한글시계’와 ‘디지털 프린팅’ 작품 등 다양한 설치 작품을 통해 예술적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현정 작가는 지난해(2017년) 12월 31일 진양상가를 떠받치는 6개의 기둥을 한국의 희귀식물 137종의 색상으로 래핑한 공공예술 ‘플라워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희선 작가는 진양상가 3층 외벽을 ‘미지의 풍경’이라는 제목의 미디어 파사드 작품으로 시선을 모았다. 우리 작가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세운상가와 을지로 철공골목에 돌멩이 모양의 오브제에 담긴 씨앗으로 생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화제가 됐다.  변화는 북적거리면서 왔다. 예술 기획집단 개방회로, 1인 갤러리 빠빠빠탐구소, ‘200/20’(독립서점), ‘300/20’(창작품 판매점), 1인 방송국, 스타트업 등 창작자와 기획자, 창업가까지 스페이스 바 이후 둥지를 튼 이들은 현재 100여명에 달한다.  공간은 새로운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길 잃은 소녀(반)를 찾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도시를 탐험하게 되는 독특한 미디어 아트 작품인 ‘커넥티드 시티 프로젝트 반’은 임도원 작가가 미로 같은 세운상가 내부와 을지로 골목들에서 착안한 것이다. 오는 2월 세운상가에서 업그레드 버전이 발표될 예정인 이 작품은 2018년 영국 브리스톨의 도시 기반 아트 프로젝트인 워터셰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김희선 작가는 “이제는 상인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본다”며 “젊은 친구들이 또 어떤 재미난 일을 벌이나 하고 전시회도 오고,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대화의 장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서울의 대표적인 전자상가(라고 말하는 동시에 80년대 야동 성지가 됐던)로 불리던 이곳은 탱크나 미사일도 거뜬히 만들 수 있는 기술 장인들(현재는 ‘메이커스’로도 부른다)이 모여 있다. 마치 영화 ‘리얼 스틸’에 등장했던 로봇들의 묘지를 떠올리게 한다. 미디어 아트 작가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료들을 다 구할 수 있고, 첨단 콘셉트에 대해서도 장인들과 협업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곳’이라는 헌사를 바치는 이유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 작가가 한국에 올 때마다 부품 수리를 의뢰했던 기술 장인은 여전히 현업으로 상가에서 일한다. 최근에는 상가 내 ‘수리협동조합’이 입주한 예술가와 장인의 협업을 중계한다. 임도원 작가는 “작가와 장인이 희한하게도 이곳에서 만나 서로에 대해 타고난 메이커스라는 동질감마저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세운상가는 구시대의 도시 유적에서 벗어나 서울의 오프라인 예술 플랫폼으로 변신 중이다. 그건 동시대 예술가들이 그 공간에 스며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 게다. 글·사진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스타워즈 안에 온 세상 들어 있다

    스타워즈 안에 온 세상 들어 있다

    스타워즈로 본 세상/캐스 R 선스타인 지음/장호연 옮김/열린책들/320쪽/1만 5000원“포스가 함께하길.”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모든 편에 등장하는 대사다. 팬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인사처럼 이 말을 하고 다닌 덕분에 미국에서는 일상어처럼 쓰이는 말이다. 2015년 12월 19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에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역시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이 말을 하기도 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이 영화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2016년 박스오피스 수입을 비롯해 서적, 장난감 등에서 벌어들인 총수입만 302억 달러(약 32조원)로 아이슬란드, 자메이카, 라오스 등의 국내총생산보다도 많을 정도이니 말 그대로 ‘포스’가 대단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이자 저명한 헌법학자인 캐스 R 선스타인 역시 올해로 탄생한 지 40년을 맞은 스타워즈를 인류 역사를 통틀어 유례없이 성공한 영화로 꼽는다. “스타워즈는 한 알의 모래다. 그 안에 온 세상이 다 들어 있다”고 말하는 저자에게 스타워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과 다름없다. 저자는 신간 ‘스타워즈로 본 세상’에서 기독교, 페미니즘, 행동과학,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열쇠말을 통해 영화에 담긴 의미와 주제, 세계관을 들여다본다. 저자가 먼저 관심을 보인 부분은 제작사와 배급사, 배우와 감독까지 영화가 망할 것이라고 내다본 이 영화의 첫 에피소드 ‘새로운 희망’이 어떻게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공민권 운동, 워터게이트, 소비에트 연방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미국의 암울한 시대에 때마침 시대를 위로하는 현대적인 신화로서 스타워즈가 등장했다. 스타워즈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탓에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스타워즈 열풍에 편승하는 ‘네트워크 효과’도 한몫했다. 또 다른 문제는 ‘선택의 자유’다.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이 빛과 어둠이란 세계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결정을 내렸듯이 ‘스스로 운명을 통제하라’는 것이 이 영화의 최대 교훈이라는 것이다. 책은 그 외에도 아버지와 아들 간의 관계, 구원의 가능성, 왜 중앙 집중화된 권력은 몰락하는지, 헌법과 스타워즈가 어떤 면에서 닮았는지 등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 서두에서 미리 단언했듯 스타워즈를 사랑하는 사람,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 스타워즈를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세 부류 모두의 흥미를 아우를 수 있는 책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집 앞에서 누리는 여가생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특화 커뮤니티 눈길

    집 앞에서 누리는 여가생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특화 커뮤니티 눈길

    단지 내 수영장, 골프연습장 등의 특화 커뮤니티를 갖춘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특화 커뮤니티는 아파트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취미 및 문화 활동까지 아우르는 공간이 되고 있어서다. 입지 여건과 조망권, 내부 구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가치가 낮게 평가됐던 커뮤니티 시설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율하지구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를 구축해 입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점점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 요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율하2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경남 관광·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개발에 따른 수혜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경상남도와 롯데의 공동 투자사업으로 87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관광유통단지는1단계(2003~2008년), 2단계(2009~2013년) 사업을 통해 현재 아울렛, 워터파크, 물류센터, 농수산물센터 등이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는 9만8천630㎡ 규모로 아파트, 주택, 상업시설 등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물론 영남권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가까워 편리한 쇼핑도 가능하다. 또한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율하2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예정)와 도보거리로 가깝고, 기존 조성된 율하1지구 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한다. 도보거리에 초교 2곳(2020년 예정)과 중학교 1곳(예정)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김해외고를 비롯해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교, 수남중교, 율하고교 등이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2개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운동기구 및 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쾌적성과 안정성도 높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초보운전자를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여기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도입되어 눈길을 끈다. SK텔레콤과의 제휴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에서 가스, 냉·난방 등 공용부 기능까지 자유롭게 관리 및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주방 팬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일부)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를 배치했다. 한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하반기 히트상품] 롯데제과 - 곤약애(愛) 빠지다

    [2017 하반기 히트상품] 롯데제과 - 곤약애(愛) 빠지다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 젤리가 주목받으며 시장을 넓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곤약과 젤리가 조화를 이룬 곤약젤리가 다이어트 식품을 선호하는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몰이하고 있다.곤약젤리인 ‘곤약애(愛) 빠지다’는 지난달 롯데제과가 선보인 이색 웰빙 제품이다. 액상 형태의 치어팩 타입으로 청포도 맛과 복숭아 맛 두 가지가 있다. 이 제품은 칼로리가 100g당 39㎉에 불과할 정도로 낮은 열량과 높은 포만감을 제공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상큼한 과일 맛을 짜먹는 치어팩 형태로 담아 적당량을 알맞게 조절해 먹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워터젤리 제품의 흐물거리는 식감과 달리 씹을 때 탱글탱글한 느낌을 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래 곤약은 칼로리가 제로에 가까워 건강과 미를 중시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어 왔다”면서 “롯데제과가 이런 니즈를 발견하고 젤리 타입으로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망과 프리미엄 가치 극대화한 ‘거제 벨버디어’ 해양형 리조트 론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망과 프리미엄 가치 극대화한 ‘거제 벨버디어’ 해양형 리조트 론칭

    국내 최대 규모의 레저, 서비스 기업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고객의 니즈와 레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리조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고급화 전략을 구현한 명품화 신규 브랜드로 화려한 변신을 꾀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제시에서 공사가 한참 진행중인 프리미엄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Belvedere)는 3만 4천평 부지에 연면적 2만 7천여평 규모로 총 사업비 2천 5백억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중인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로 내년 7월 오픈 예정이다. 거제 벨버디어는 총 465실 규모이며, 패밀리 118실, 스위트 222실과 로얄 27실을 갖췄다. 또한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프리미엄 객실 98실(르 씨엘)을 배치하였고, 야외 수영장과 해변으로 동선이 연결된 테라스 객실 28실과 상층부에 위치한 일반객실 70실로 구성했다. 119㎡(36PY형)~172㎡(52PY형)까지 5개의 객실 타입으로 구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벨버디어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객실과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 풀과 고품격 스파 시설, 거제지역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고급 시설이 갖춰진다. 뿐만 아니라 전용 마리나 시설을 갖춰 주변 관광지까지 원스톱으로 요트 투어도 가능하다. 특히 시설 내에서 휴식과 레저 활동 모두 가능한 ‘Fine Stay, Final Destination’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어 고객들이 논스톱으로 최적의 쉼과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최적화했다. 거제 ‘벨버디어’는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Beautiful Sight)’이라는 뜻이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전망’ 벨버디어(Belvedere)가 네 군데 있다. 우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벨버디어 궁, 바로크 양식의 이 아름다운 성은 프랑스식과 이탈리아식 정원으로 유명하다.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 내에도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벨버디어 성이 자리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주 마린카운티에도 부유층이 모여 사는 벨버디어 마을이 있다. 마지막 네 번째가 남해의 아름다운 섬 거제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다. 설계에 있어서도 고객들의 시야를 고려해 전 객실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자연 그대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계획했다. 낮에는 원경으로 아름다운 바다와 산의 풍광을 극대화하고, 밤에는 근경으로 테라스에서의 야경을 연출해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리조트 라이프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화리조트 문석 대표이사는 “한화리조트는 그동안의 리조트 운영 노하우를 총 동원해 기존 컨셉을 넘어서는 거제 벨버디어의 론칭으로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거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레저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1월 거제 벨버디어의 푸드 콘텐츠 강화를 위해 이재훈 셰프와 업무 제휴를 체결해 벨버디어 식음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식음 관련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에는 거제시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을 맺고 거제시의 관광자원 홍보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육성 및 지역학교와 복지기관 교육시설 등을 사회공헌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한바 있다. 거제 벨버디어는 거가대교를 건너 10분 거리이며, 대구에서 1시간 30분, 울산에서 1시간, 진주에서 50분, 부산에서 35분 등 경상도와 전라도의 주요 거점 도시에서 이동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한화리조트는 용인 베잔송, 해운대 티볼리, 설악 쏘라노에서 거제 벨버디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제 벨버디어 부지 인근에는 ‘르 씨엘’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거제 벨버디어는 현재 분양 중에 있으며, 회원이 되면 전국 한화리조트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아쿠아플라넷(제주, 여수, 일산, 63), 제이드가든 수목원, 로얄새들 승마장, 수영장, 눈썰매장 등 한화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 벨버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석탄公·가스안전公 ‘여성 차별’… 강원랜드 청탁받고 맞춤형 채용

    특정 지원자 선임 위해 점수 조작 대학 조교수 임용에도 뇌물 받아 검찰 30명 기소… 더 늘어날 듯 대한석탄공사는 2014년 7월 청년인턴을 채용하면서 142명의 여성지원자에게 고의로 낮은 점수를 줘 3명에게만 면접 기회를 줬다. 하지만 3명마저도 면접에서 비정상적인 점수를 받아 6명에게 돌아간 최종 합격의 기회는 모두 남성 몫이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2015년과 2016년 신입직원 채용 과정에서 합격권에 있던 여성 7명이 떨어지고, 그 대신 남성 지원자 13명이 합격했다. 당시 사장은 “여자는 출산, 육아휴직 때문에 업무연속성이 단절될 수 있으니 조정해서 탈락시켜야 한다”며 순위 조작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검찰은 부정 채용 책임을 물어 권혁수 전 석탄공사 사장, 박기동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20일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김우현 검사장)가 6개월간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수사 끝에 내놓은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는 기관 고위 간부와 국회의원 보좌관, 학교법인 이사장 등의 이름이 무더기로 담겨 있다. 취업 청탁을 막아야 할 기관장들이 오히려 부정의 통로가 됐고, 외부에서는 쉴 새 없이 기관을 흔들어댔다. 이날까지 검찰이 기소한 사람은 구속기소 15명을 포함해 총 30명이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비리 의혹도 사실로 드러나 최흥집 전 사장과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의 보좌관 박모씨가 업무방해, 강요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 기소됐다. 최 전 사장은 2013년 4월 이미 합격자가 확정된 상황에서 염 의원 측이 청탁한 21명을 추가 합격시킬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강원랜드 인사팀장이 합격을 거절하려 들자 “두고 봅시다”라며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또 최 전 사장은 2013년 12월 권성동 의원실 소속 김모 비서관에게 자신을 채용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부하 직원에게 ‘맞춤형 채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요한 혐의도 받는다. 실제 강원랜드는 ‘워터 월드 수질·환경 분야 전문가 공개채용’ 과정을 만들어 김 비서관을 채용했다. 서울남부지검에서 수사한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건에서도 이문종 전 총무국장, 이병삼 전 부원장보가 기소됐다. 검찰은 이 전 국장이 김용환 NH농협지주회장으로부터 “한국수출입은행 간부의 아들을 합격시켜 달라”는 청탁을 받고 채용 예정 인원을 늘려 결국 합격 처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강사로 일하던 이모씨로부터 조교수로 임용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4000만원을 받은 강경모 한국국제대 이사장도 배임수재 혐의로 지난달 기소했다. 이씨는 아버지까지 청탁에 동원한 끝에 1, 2순위 지원자들을 제치고 교수 자리에 올랐고, 이 과정에서 강 이사장은 이씨를 위해 채용 자격을 박사학위 소지자에서 박사과정 수료자로 변경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지난해 10월 특정 지원자를 사장에 선임하기 위해 다른 후보자의 점수를 조작한 전 기획처장 문모씨 등 2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최근 우리은행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서 기소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 관계자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공공성이 강한 민간 영역에서의 채용비리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여 엄정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여주서 ‘꿈잇수다 토크 콘서트’

    여주서 ‘꿈잇수다 토크 콘서트’

    한강문화관과 한국갭이어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한강문화관 1층 로비에서‘꿈잇수다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K-water·워터웨이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한강문화관이 교육부 주관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진로설계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공동주관하는 한국갭이어는 현재 청소년과 대학생뿐 아니라 직장인, 은퇴 후 시니어까지 봉사, 여행, 진로탐색 등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진로설계 전문기관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명사로 초청된 한국갭이어 안시준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을 통해 봉사, 여행, 진로탐색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최근 많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강사이자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또한, 한강문화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사와 에듀케이터 등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문화예술 분야에 진로를 꿈꾸는 친구들에게도 질의응답을 통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명사들의 경험을 체험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문화관을 찾는 청소년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이와 같은 신개념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더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포토] ‘생수 광고,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요’

    [포토] ‘생수 광고,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요’

    모델 발 핏(Val Fit)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말리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생수 브랜드 ‘138 워터’의 광고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위에 떠는 노숙인에게 외투 선물한 여성 화제

    추위에 떠는 노숙인에게 외투 선물한 여성 화제

    추위에 떠는 노숙인에게 외투를 선물한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러브왓매터스’(Love What Matters)에는 한 여성의 훈훈한 사연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미국 코네티컷주 워터베리 메리던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바깥에서 떠는 노숙인을 우연히 보게 된 여성이 외투를 입혀주고는 따뜻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이 도로를 지나다 노숙인을 발견하고는 가까운 옷가게에서 외투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3만 9000여건이 공유되면서 216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Love What Matters/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 美 아카데미 영화상 시각효과상 후보 올라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 美 아카데미 영화상 시각효과상 후보 올라

    ‘옥자’가 제90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각효과상 부문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렸다.18일 미국 연예 전문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예비후보 10편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옥자’를 포함한 예비후보 10편 중 최종후보 5편이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인다. 최종후보는 내년 1월 23일 발표된다. ‘옥자’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린 작품은 ‘덩케르크’, ‘블레이드 러너 2049’,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에어리언: 커버넌트’, ‘콩: 스컬 아일랜드’,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혹성탈출: 종의 전쟁’ 등이다. 올 6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 작품 ‘옥자’는 산골소녀 미자가 가족처럼 함께해온 거대 돼지 옥자를 구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벌어지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내년 3월 4일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제89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존 파브로 감독의 ‘정글북’이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사진=영화 ‘옥자’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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