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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단신/ ‘아름다운 관광한국10인’ 선정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아름다운 관광한국을만드는 사람’ 10인을 선정,연말에 시상식을 갖는다.응모대상은 일반 시민을 포함해 호텔,여행사,식당,운수업체 등 관광 관렵업체 종사자이다.9월3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를 통해 응모해야 한다.선정자에겐기념패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02)729-9547. *서울랜드는 내년 2월23일까지 이벤트홀에서 종이로 공룡과 곤충등을 재현한 ‘종이 충격전’을 연다.손가락 마디 크기의 곤충 조형물에서부터 길이 14m,높이 7m의 쥐라기시대 공룡 티라노사우러스까지 각종 동물이 실물 크기로 재현된다.(02)504-0011. *에버랜드는 휴양리조트에 묵으면서 종합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와 호암미술관,희원 등 에버랜드내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1박2일 패키지상품 ‘해피 서머 투어’를 마련,이달 말까지 운영한다.요금은 중학생 이상 9만4800원,초등생 이하 7만6800원.(02)771-7960.
  • 레저 단신/캐리비안 베이 밤10시까지 등

    ◆삼성 에버랜드는 휴가철을 맞아 새달 18일까지 종합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개장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한다.야간엔 낮에 비해 40% 싸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031)320-8841,2. ◆제주 신라호텔은 8월18일 이후 운영하는 늦여름 바캉스패키지를 내놓았다. 자유여행 패키지는 2인1실,1박당 주중 28만원,주말 33만원이며 항공료가 포함되는 에어텔 패키지는 1인 2박3일 기준 36만 5000원이다.1588-1142. ◆한국민속촌은 새달 1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여름나기 풍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나무 물총 만들기,여치집 만들기,봉숭아꽃 물들이기 등이 진행된다.(031)286-2111.
  • 레저단신/20일부터 시티바캉스 운영

    ◆롯데월드는 휴가철을 맞아 도심에서 시원함을 맛보는 시티 바캉스 프로그램을 20일부터 운영한다.높이 3m,내부면적 10평 규모의 얼음집을 공개하는‘북극체험,에스키모 얼음집’,얼음 조각가가 펼치는 ‘얼음조각 퍼포먼스’,무더위를 공포로 날리는 ‘납량영화 시리즈 방영’등을 진행한다.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쿨서머 뮤직 페스티벌’,전통 타악과 전자악기가 하모니를 이루는 ‘퓨전타악’,고객들이 스포츠댄스를 배우는 ‘댄스파티’도 펼친다.(02)411-2000. ◆ 63빌딩은 10월6일까지 별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5000년 고대 이집트의 생활상과 신화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람세스 킹덤 어드벤처’특별전을 개최한다.람세스의 초대형 석상과 고대 이집트의 생활용품,왕실용품 등을전시하며 이집트 신화를 멀티영상쇼로 보여준다.이집트 전통공연도 있다.(02)789-5663. ◆ 한화리조트는 휴가철을 맞아 종합 워터파크인 설악워터피아의 시설을 대폭강화해 최근 재개장했다.옥외에 50평 규모의 유아풀과 150평 규모의 아동풀,250평 규모의 선탠코너와 패밀리가든,이벤트코너를 추가로 설치했다.설악워터피아는 천연온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영과 물놀이,온천욕을 겸할 수 있는 복합 워터파크다.문의 (033)635-7711.
  • 새달 첫선 SBS 시트콤 ‘오렌지’ - 젊은 수상안전요원들 우정과 사랑

    목덜미를 타고 흐르는 땀,흠뻑 젖은 유니폼 속에서 다부지게 드러나는 근육,화려한 골 세리머니에서 보이는 열정….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경기장에서 종횡무진 뛰는 22명 남성들의 젊음과 패기에 가슴이 설렘을 느끼기 마련이다. 새달 1일 첫 선을 보일 SBS ‘오렌지’(월∼금 오후 6시40분)는 이런 싱싱한 젊음을 소재로 한 청춘 시트콤.한정된 세트장을 벗어나 대규모 물놀이 공원 ‘워터파크’를 무대로 젊은 수상안전요원(라이프 가드)들의 활약과 우정,사랑 등을 다룬다.몸을 드러내는 것을 금기시하는 우리 방송 풍토에서 수영장을 무대로 시트콤을 찍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이례적인 시도.미국 TV시리즈 ‘SOS 해양구조대(Bay Watch)’와 흡사하게 보면 된다.대학생들을 등장시켜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로 끌어가는 기존의 시트콤과는 달리 일하는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선 굵은 내용을 방영할 예정이다. 구릿빛 근육미를 자랑할 남자 라이프 가드로는 이종수가 낙점됐다.또 다른남자 가드로는 여자보다 하얗고 고운피부를 뽐내는 김진이 출연한다.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은정·조윤희 등이 여자 가드로 가세한다. 연기자 겸업을 선언한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도 이색적.댄스그룹 샵의 멤버인 장석현,댄스그룹 유엔의 김정훈,가수 조앤이 각각 개성 있는 역을 맡았다.‘행진’‘나 어때’등의 청춘시트콤을 만들어 온 이용해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순풍산부인과’의 전현진 작가,‘LA 아리랑’의 이숙진 작가가 함께 집필한다. 이용해 PD는 “주인공들의 옷차림이 소매없는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 등 노출이 있는 편이지만 선정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여름 피서지의 생생함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하는 활기 있는 시트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송하기자 songha@
  • 레저단신

    ●롯데월드는 월드컵 개최를 기념해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의 진귀한 저금통을 선보이는 ‘세계 진귀 저금통 전시회’를7월13일까지 롯데월드내 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갖는다.축구공 모양의 저금통,로마시대의 토기 저금통,1800년대 유럽의 저금통 등 550점을 선보이며,관람객에겐 1900년대 프랑스 벽난로 모양의 저금통을 무료로 증정한다.(02)411-4765. ●에버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야외풀을 개장한다.가족 단위의 물놀이 공간인 ‘버진 아일랜드’,체험형 스릴 놀이시설인 ‘카리브 어드벤처’,‘수중 암벽타기’등을 새로 선보이며,선상 카페와 바비큐 그릴을설치한 테마 레스토랑도 오픈한다.개장에 맞춰 브라질 삼바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올리베이라 등 쟁쟁한 멤버들로 구성된 삼바댄서들이 화려한 삼바춤 공연을 펼친다.(031)320-5000.
  • [2002 관광월드컵 현장을 가다] 일본-요코하마

    [요코하마 임병선 특파원] 일본의 전통적인 항구도시 요코하마(橫浜,橫濱)는 오는 6월 30일 2002 한·일 월드컵결승전을 앞두고 한껏 들떠 있다.시내 어디에나 ‘결승전의도시(City of the Final)’라 새겨진 깃발이 나부낀다. 쇄국의 빗장을 열어제친 1859년 주민이 600여명에 불과했던조그만 어촌인 요코하마는 인구 340만명이 모여사는 거대도시로 성장했다. 요코하마는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치밀한 도시계획에 의해 초현대적으로 짓고 있는 ‘미나토미라이 21’지구를 ‘컨벤션 시티’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요코하마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6만여명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길을 가다보면 수많은 외국인과 마주친다.이 도시를 처음 찾은 외국인도 길을 오가는데 전혀 불편이 없다.공항 등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세로 50㎝,가로 72㎝의 ‘월드 맵(Map)’에는 도로와 각종 시설물이 자세히 실려있다. 지도에는 요코하마에 위치한 30개국 대사관이나 관련 시설이 그나라 국기로 표시돼 있다.뒷면에는 각국 거주민 숫자,해당국의 문화 박물관,외국인학교,국제기구 사무소 등이 자세히 안내돼 있다.한국 관련 시설로는 미스이케(鶴見)공원안에 지난 90년 경기도와 자매결연하며 세운 한국정원이 소개돼 있다. 가나이(關內)역사를 나서 요코하마 스타디움을 거느린 요코하마 공원을 지나치면 갑자기 ‘인종 전시장’에 온듯한 착각에 빠진다.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에 결코뒤지지 않는 추카가이(中華街).발걸음을 제대로 옮길 수없을 정도로 인파가 북적댄다.직경 800m안팎의 6∼7블록에 화려하게 채색된 중국식 문이 9개나 들어서 있다.중국 음식점,잡화 및 의료품상 등 가게 500여곳이 성업중이다. ◆미나토미라이 21지구=요코하마의 무역규모는 2000년 기준으로 8조 9622억엔(89조 6220억원)을 기록했다.이 곳에본사를 둔 외국기업도 무려 158개사에 이른다.한마디로 요코하마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도시인 것이다. 항만에 인접한 미나토미라이(港の未來) 지구는 요코하마가 가장 관심을 쏟는 지역이다.요코하마의 부(富)와 미래의 비전을 압축해 보여준다.지난 83년 개발계획에 착수한이 곳은택지 87㏊,공원 등 46㏊,부두용지 11㏊ 등 모두 186㏊의 광활한 부지를 자랑한다.요코하마는 이 곳에 비즈니스 시설,호텔,컨벤션 센터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호텔과 컨벤션 센터가 밀집된 ‘퍼시픽코 요코하마’는건물의 스카이라인이 바다쪽을 향해 낮아지도록 세심하게설계돼있다.이 지구로 들어가는 길에는 수로를 뚫어 히카와마루(氷川丸) 등 호화유람선이 정박할 수 있게 해놓았다.대형 관람차 등 오락시설 또한 어우러져 있어,잠시 둘러보는 관광객으로서도 “대단하다.”는 인상을 갖게 된다. 베이브리지의 야경은 요코하마항의 휘황찬란한 불빛과 조화를 이루며 ‘밤이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참멋을 선사한다.또 70층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는 360도 전방위로 회전하도록 돼 있어 도쿄 도심과 후지산의 장관을 조망할 수있다. ◆다른 볼거리=미나토미라이 지구에서 30분동안 모노레일로 달리면 하케이지마 시파라다이스가 나온다.3만평 넓이의 인공섬 위에 수족관,오락시설을 갖추어 놓았는데 바다로 뻗어나간 롤러코스터가 인상적이다. 가나이역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인형박물관은 140개국의 인형 1만개를 수집해 놓았다. 라면박물관은 1958년의 라면집 풍경을 재현하고 각 지방에서 나름대로 발전한 라면맛을 비교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bsnim@ ■병원·풀장 갖춘 축구경기장. “축구경기장에 웬 병원과 워터파크?”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을 찾았을 때 눈을 사로잡은 것은 그라운드를 뒤덮은 깨끗한 잔디도,훌륭한 관람석도 아니었다.그렇다고 주변을 둘러싼 화려한 관광자원이었냐 하면 그도 아니었다. 정문을 들어선 사람들은 맨처음 ‘스포츠 의과학센터’라고 적힌 한 건물 앞에 주민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주민들이 왜 ‘스포츠 의과학센터’앞에 서있을까.운동하다 다쳤나? 운동으로 다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등등의 의문에서다. 안내하던 다케노우치 유키코(武ノ內 由紀子)는 “축구나운동경기가 열릴 때에는 선수들의 체력을 측정하고 부상선수들의 재활 클리닉으로 활용하지만,경기가 없을 때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고 자랑했다.정형외과와 순환기 내과 의사들이 있어 X선,MRI검사 등을 받을 수 있는 외상(外傷)진료실,트레이너 조언을 받으며 헬스 기구들을 이용하는 컨디셔닝 룸,‘바이오 메카닉스’ 전문가가 운동때주의해야 할 요령과 신체상태 등을 꼼꼼이 점검해주는 게임분석 룸 등이 마련돼 있다. 주민들은 하루 1000엔(1만원)을 내면 진료와 마사지는 물론,신체 부위를 집중적으로 트레이닝할 수 있다. 또 이런 진료 및 치료실 바로 옆에는 22종의 풀을 갖춘‘커뮤니티 플라자’가 있어 운동선수가 편하게 쉬거나,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다.주민들은 커뮤니티 플라자만을 이용할 때 1시간에 500엔만 내면 된다. 경기장의 모든 시설은 시의 쓰레기를 소각하면서 나오는잉여전력으로 돌아간다.커뮤니티 플라자의 엄청난 온천수도 이 전기를 이용해 뜨겁게 데운다. 임병선특파원. ■사와다 토시히코 JNTO 이사 인터뷰. 우리의 관광공사와 비슷한 성격과 임무를 띤 일본 국제관광진흥회(JNTO) 사와다 토시히코(澤田利彦) 해외담당 이사는 인터뷰 내내 한국의 바지런한 월드컵준비자세에 부러움을 표시했다. 그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나서서 이렇게 저렇게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라고 말한 뒤 “일본은 2007년까지 800만명의 외국인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신 웰컴 플랜’을 입안,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터뷰에는 신희수(申喜秀)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장이자리를 함께 했다.다음은 일문일답. ◆이번 월드컵은 일본 관광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가장 큰 문제는 해외 출국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일본 방문 외국인 숫자일 것입니다.일본 정부가 지금까지 그다지이에 대해 열성을 보이지 않았던 탓이지요.그러나 이제부터는 수출산업 차원에서 관광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분위기이거든요.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도 최근 “월드컵을 계기로 알려지지 않은 여러 지방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 유치 목표는. 조금 높기는 하지만 일본은 현재 ‘신 웰컴 플랜’을 입안,2007년까지 800만명의 외국인을 유치하려 하고 있습니다.각 지방도시도외국인을 언제든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을 키우는 등 기반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JNTO는 어떤 역할을 하나. 국토교통성 등에 각 지방의 숙박 및 교통을 연결할 수 있도록 여러 지방의 숙박·교통협회 등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올림픽도 치러 보았고 해서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편이지요.한국의 관광공사를 보면 엄청난 추진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부럽기만합니다.
  • 옛 대우계열사 5,000억대 내부거래

    ㈜대우와 대우건설,대우캐피탈,다이너스클럽코리아(지금의 현대카드) 등 옛 대우 계열사들이 5,000억원대의 부당내부거래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회사들이 97∼99년 관계사들간에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거나 기업어음을 고금리로 매입해 주는 방법으로 모두 5,212억원 규모의 부당내부거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공정위는 시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청산 준비중인 ㈜대우를 제외한 나머지 3개사에 모두 6억7,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했다. ㈜대우의 경우 97년 4월부터 태천개발이 진행하던 아산워터파크 등 6개 공사를 수주한 이후 400억원이 넘는 공사대금을 받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자금을 무이자로 대여하고이를 회계장부에 기재하지도 않았다.또 이외에도 97∼99년 포렉스개발에 171억여원의 자금을 빌려준 뒤 2000년부터는 이자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대우캐피탈과 다이너스클럽코리아 역시 대우그룹이 워크아웃에 들어가기 직전인 99년 3∼4월에 조인건설 등 5개사를 통해 우회하는 방법으로 ㈜대우 발행기업어음 4,640억원어치를 정상금리보다 2.76∼2.96%포인트 낮은 금리에 매입했던 사실도 적발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일산 초대형 아쿠아리움 스페인 주정부와 건설 합의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세계적인 규모의 아쿠아리움(대형수족관)이 이르면 오는 2003년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스페인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임창열(林昌烈)경기지사는 지난 7일 스페인 카탈루냐주 정부와고양시에 730억원을 들여 세계적 수준의 아쿠아리움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고양 아쿠아리움은 고양시 국제전시장과 일산 호수공원 사이 3만9,000여㎡ 부지에 연면적 2만8,000㎡규모로 내년 4월 착공,2003년 문을 열게 된다. 아쿠아리움은 워터파크와 함께 식물 및 동물원을 포함하고 있어 세계적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수족관은 700만ℓ의 담수능력을 보유,서울 아셈수족관의 5배,63빌딩수족관의 11배 크기로 동양 최대가 될 전망이다. 관람객 2,000여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수족관은 열대,아마존,극해,돌고래쇼장 등 6개 테마촌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은 수중터널을 통해 다양한 해양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도는 해양환경 교육 및 체험의 장이 될 아쿠아리움이 개장할 경우 인근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와 관광숙박문화단지,고양 국제전시장 등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명소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자동차경주장 개발전문기관인 스페인 GPO그룹이 경기도에 자동차경주장 건설 추진 의향을 밝혀 도가 사업성 검토에 착수했다. 도는 “GPO그룹 경영진이 임 지사에게 ‘도내에 F-1 자동차 경주장이 개발될 경우 성공 잠재력이 충분한 것으로 보여 필요한 기술지원과 투자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GPO그룹은 이미 지난 3월 도내 서해안지역을 방문,교통여건과 입지 특성·자연경관 등을 조사하고 돌아간 것으로알려졌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호텔·놀이공원 여름손님 맞이 한창

    몇년새 도심 호텔에서 느긋한 피서를 즐기는 이들이 적지않게 늘었다. 교통체증의 공포도 없고 평소 엄두도 못낼특급호텔을 평상시 요금의 거의 절반 수준에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0∼30대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입장에서도 “여름 비수기를 틈타 고급호텔의 문턱을낮춤으로써 샐러리맨들에게 ‘한번 맛을 보게’ 하는 게판촉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놀이공원 역시 여름 물놀이객을 맞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힐튼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디럭스패키지(16만9,000원),비즈니스패키지(18만9,000원),이그제큐티브패키지(22만9,000원)를 판매한다.오전 10시 체크인과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하고 환영초콜릿을증정하며 야외 선탠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02)317-3000. ■프라자 새달1일부터 8월 말까지.기본 16만원,조식 포함19만원이며 실내수영장,사우나,옥외 골프연습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식음료도 10% 할인해주고 체크아웃은 오후3시까지 연장한다.(02)310-7730. ■신라 새달1일부터 8월말까지 디럭스 더블룸(26만원),비지니스 디럭스룸(30만원),스위트 룸 1박(45만원)등 3개 패키지를 마련한다.휘트니스 클럽과 야외 수영장은 무료이며사우나 50% 할인.가족·만화영화를 매일 무료상영한다.(02)2230-3310. ■하얏트 새달 1일부터 8월말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해피 서머 패키지(23만5,000원)는모든 수영장과 체육관을 무료 이용하고 테라스 카페에서아침 식사를 제공받는다.그랜드 서머 패키지에는 중식당산수에서 어른 2인 저녁 세트 메뉴가 추가된다. ■롯데·롯데월드 새달 1일부터 두달동안 객실만 이용하는 이코노미 패키지(16만원)와 페닌슐라 2인의 아침식사 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빅5 이용권을 제공받는 패밀리 패키지(19만원)가 있다.실내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무료 이용하며 1,000㏄ 생맥주 쿠폰,골프 연습장 절반 할인,신혼부부에게는 과일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롯데 (02)759-7311 호텔 롯데월드 (02)411-7777. ■아미가 20일부터 두달 동안 1박 20만원에 2인 아침뷔페,점심 또는 저녁 가운데 택일,무료 건강진단,일요일에는 수영 및 스쿼시대회 참가,매주 월 수 금 아쿠아 에어로빅,여성고객 무료주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02)3440-801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코엑스 인터컨티넨탈 23일부터 8월말까지 그랜드(19만5,000원),코엑스(17만5,000원) 패키지를 운영한다.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장과 과일바구니를객실안에 넣어준다.(02)559-7777. ■호텔 리츠칼튼 서울 뉴욕식 캐주얼 펍 바 ‘닉스& 녹스’는 오는 26일부터 닷새동안 ‘바다 속 댄스 파티’를 마련한다. 거대한 상어의 입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출입구를 통과하면 해초,열대어,문어 등이 펼쳐진 환상의 ‘바다속 세계’로 꾸며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02)3451-8444. ■에버랜드 캐리비언 베이 강한 파도를 원하는 손님들이많았다.그래서 시간당 20분에 그친 2.4m 파도타임을 시간당 30분으로 늘려 잡았다.파도 간격도 1분40초에서 1분으로 앞당겨져 파도에 몸을 싣는 시간이 훨씬 길어졌다. 폭 7.5m,깊이 5m의 다이빙 풀 관망대를 새로 설치해 물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시원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게 했다. 강한 인공물살 위에서 보드를 즐기는 ‘서핑 라이더’,해골머리 모양의 물통에 담긴 2.4t의 물이 3분간격으로 와르르 쏟아지는 ‘어드벤처 풀’,135m 수로를 단 10초안에 내려오는 ‘워터 봅슬레이’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는전망이다.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파크 천연온천수로 데워놓은 워터파크로서 16일 개장했다.유아풀 아동풀 선탠코너 패밀리가든이벤트프라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보수한다.섭씨 49도의 온천시설도 즐길 수 있다.(02)729-3813. ■서울랜드 대표적인 납량시설인 ‘귀신동굴’과 50m 상공에서 비행을 체험하는 ‘스카이 X’,통나무배를 타고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 ‘급류타기’,인공호수에 떠있다가 최대70도 각도로 상승하며 나락의 절정을 맛보게 하는 ‘킹바이킹’ 등이 인기를 끈다. 스카이X는 10분동안 지상 50m 상공에서 추락하는 공포와스카이다이빙의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로2∼3명이 탈 수 있다. 2개의 야외풀장은 25일 문을 연다.사면이 공기쿠션으로돼있어부상 위험이 없다는 것이 서울랜드의 장점이다.(02)504-0011. 임병선기자 bsnim@
  • 남제주 송악산 개발 ‘제동’

    지방자치단체와 업자,주민,환경단체간 찬반 논쟁이 한창인 제주도 남제주군송악산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제주지법 행정부(재판장 이홍철 부장판사)는 5일 진모씨 등 주민들이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낸 ‘송악산관광지 개발사업 시행승인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 사건 행정처분상 위법 사유가 있어 신청인들이본안 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상당하다”며 “행정처분 효력이 계속 유지된다면 그로 말미암아 신청인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본안 판결 선고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악산 관광지 개발사업은 이들 주민들이 낸 ‘송악산 관광지 개발사업 시행승인 취소청구 소송’이 끝날 때까지 토지매입 등 일체의 행위를못하게 됐으며 재판 결과에 따라 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제주환경운동연합,참여자치와 환경보전을 위한 범도민회,제주환경연구센터,한라산 지킴이 등 도내 6개 환경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는 진씨 등 주민들은지난해 12월 제주도가 사업시행자인 남제주리조트개발(주)(대표 金益珍)에송악산 분화구 지역 안에 숙박시설과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사업을 시행토록 승인하자 지난 3월30일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지질구조를 갖고 있는송악산 분화구 지역에 위락시설이 들어설 경우 귀중한 자연자원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며 사업 시행승인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었다. 남제주리조트개발은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프랑스 아코르사·이태리 사토리사와 합작으로 1차로 4,800억원을 투입,대정읍 상모리 산 1 일대 95만7,856㎡에 호텔(777실),콘도미니엄(185실),모노레일,해양레저 및 해저관람시설,워터파크 등을 시설하기로 하고 지난 3월25일 준공식을 가졌다. 제주 김영주기자
  • 제주시 삼양2동, 꿈의 국제종합관광단지 조성

    제주시 삼양2동 바닷가에 숙박,리조트 시설 등을 갖춘 종합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제주시는 최근 삼양유원지 관광개발사업자로 ㈜21세기컨설팅(대표 梁華錫)을 지정하고 이곳을 세계적인 수준의 관광위락단지로 개발키로 했다. ◆종합레저타운으로 개발한다 21세기컨설팅은 21만3,000여평에 호텔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등을 갖추기로 했다.해안에는 해상 공연장,별장,전문상가 및마리나 시설을 배치하고 해양 수중도시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12만여평의 공유수면매립을 허용키로 했다. ◆투자 규모 21세기컨설팅은 올해부터 7년동안 모두 4,65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재원은 국내 민간 투자자와 외자유치로 충당된다.외자유치에는 해외자본 투자유치기관인 ㈜오리엔빌이 맡는다. 개발방안이 마련되면 사업부지 안의 땅 주인은 물론 시설 참여업체를 모두투자자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제주시 적극 지원 제주시는 삼양유원지개발사업을 위해 투자환경을 조성해주기로 했다.특히 초기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개인 땅 확보를 위해 땅 주인,행정기관,사업시행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외자유치도 적극 밀어줄 계획이다. ◆개발 일정 오는 8월까지 개발사업추진 이행계획이 확정된다.21세기컨설팅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관광시설 전문 개발업체와 함께 기본계획을 마련한뒤 환경영향평가 등을 받을 계획이다.본격적인 개발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새천년 우리고장 핫 이슈] 제주도 송악산 개발

    외국과 합작으로 추진중인 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송악산 관광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싸고 찬반논쟁이 뜨겁게 일고 있다.당국과 업체,주민들은 개발을찬성하는 반면 환경단체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7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남제주리조트개발㈜(대표 金益珍)은 지역주민 동의아래 지난해 12월 30일 제주도로부터 송악산 관광지구 개발사업을 승인받아토지를 매입하는 등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업체는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프랑스 아코르사 및 이탈리아 사토리사와 합작으로 1차로 4,800억원을 투입,대정읍 상모리 산1 일대 95만7,856㎡에 호텔(777실)과 콘도미니엄(185실),모노레일,해양레저 및 해저관람시설,워터파크 등을 시설할 계획이다.이같은 계획에 따라 지난 3월 25일에는 현지에서 기공식까지 가졌다. 그러나 제주환경운동연합,참여자치와 환경보전을 위한 범도민회,제주환경연구센터,한라산 지킴이 등 도내 6개 환경단체는 개발사업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국무총리실 행정심판위원회에 내는 등 개발사업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지질구조를 갖고 있는 송악산 분화구지역에 위락시설이 들어설 경우 귀중한 자연자원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것. 이들은 특히 남제주군이 지난해 말 송악산관광지구 개발 예정지 가운데 분화구 지역까지 포함한 52만㎡를 마라도 군립 해양공원에 편입시켜 상업·숙박·놀이시설이 가능한 집단시설지구로 지정한 점 등 인·허가 과정에 의혹이 있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의뢰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당국과 사업 시행자측은 “개발대상 면적에 분화구(14만7,000㎡)가 포함되기는 했으나 환경영향평가때 정밀 지질조사를 벌여 시설물 설치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입지선정에 만전을 기해 시설물로 인한 환경파괴는 없을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매매계약도 제주도개발특별법에 의해 체결된 것으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계약무효라는 조건을 달았기 때문에 투기우려도 있을 수 없다”며 “지난 94년 이곳이 관광지구로 지정되면서 주민공람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던 환경단체들이 이제 와서 개발사업을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다. 대정읍 주민 1,700여명도 송악산관광지구개발 범읍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지역간 균형개발과 관광개발 촉진을 위해 송악산 관광지구 개발사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개발에 찬성하고 있다. 송악산 관광지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매입은 현재 80%까지 이뤄진 상태이며사업시행자측은 5월중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인천시,용유·무의지구 관광개발 본격화

    미국의 컨설팅 회사인 CWKA사가 2013년까지 52억달러를 투자해 인천시 중구용유·무의도 일대 189만평에 대규모 해양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인천시는 8일 영종도 국제공항 부근인 용유·무의지구 개발사업계획서를 제출한 CWKA(CHULL WOOK KIM ASSOCIATES)사측과 함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사업설명회를 가졌다.CWKA사측은 이 자리에서 용유도는 ‘마리나 시티’와 ‘엔터테인먼트 시티’로,무의도는 ‘오세아나 시티’로 각각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유도는 중저가 호텔 7개(3,500실) 중심의 대중적인 관광휴양지로 개발된다.실버타운,병원,머드욕장,파도풀장,나이트 클럽,해산물 식당,면세 쇼핑거리,레이저 빔 쇼,골프장,워터파크,동물원,생태 빌리지,청소년 캠프장,모노레일 등이 조성된다. 무의도는 총 3,500개의 객실과 카지노 시설을 갖춘 특급 테마호텔 4개와 경견 그레이하운드 트랙경기장,스키 스타디움,마린 라이브 공원,‘리조트 마린 스포츠 클럽’ 등을 갖춘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꾸며진다. 인천시는 내년 4월쯤 CWKA와 구체적인 투자 합의서를 체결한 뒤 10월 사업시행자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로써 인천시의 올해 외자유치 실적은 인천국제공항∼송도신도시 연육교건설(12억달러) 등 86억달러로 늘어났다. 김학준기자 hjkim@
  • 2002월드컵 준비 현장을 가다-경기장 건설(상)

    월드컵 개막 D-915.29일로 2002 월드컵이 915일 앞으로 다가왔다.시공사의부도,잦은 설계변경,공기지연과 예산난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월드컵 경기장 건설.그러나 숱한 난관속에서도 전국 10곳에 건설중인 월드컵 경기장은 이제 하루가 다르게 그 위용을 갖춰 가고 있다.가는 곳마다 요란한 건설의굉음이 울려 퍼지고 도시마다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살린 월드컵 준비에 사뭇 분주한 모습이다.전국 10곳의 경기장 건설 추진현황과 향후과제,월드컵에 대비하는 지역 주민들의 표정 등을 세차례에 걸쳐 살펴본다. 전국 10곳에 건설중인 월드컵 경기장이 하루가 다르게 위용을 갖춰 가고 있다. 10곳 가운데 가장 큰 대구종합운동장.서울 상암동 주경기장보다 7,000여명이나 많은 7만1,0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운동장으로 현재 스탠드 가로면을 덮는 지붕 설치공사가 한창이며 서서히 장중한 자태를 드러 냈다.경기장에 들어서자 3층 상단스탠드가 아련히 보일 정도여서 마치 로마 원형경기장을 보는 듯 했다.공사비만도 2,925억원.한·일 개최도시를 통틀어가장 많은 액수다. 대구시는 오는 2001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주변도로망 등 부대시설을 갖출계획이다.하지만 엄청난 건설비가 큰 문제.대구시는 1,900여억원의 채권을발행,건설비를 충당할 계획이지만 중앙의 지원이 없는한 고스란히 빚으로 떠안아야만 한다.대전경기장은 가장 늦게 착공한 곳으로 현재 공정률 26%. 지붕구조가 잔디생육을 해친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해 지난 여름 설계를변경하는 등 한바탕 홍역을 치렀지만 지붕 세로면을 없애 오히려 공기단축(3개월)과 예산절감 효과(60억원)를 얻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내년 7월까지 모든 기초공사를 끝내면 지붕과 기타 시설물은 외부 맞춤 조립식공법(PC)으로이뤄지기 때문에 공기에 차질이 없다는 게 공사 관계자들의 설명. 지붕 설계를 바꾼 부산경기장도 지난 여름 개폐형 돔 지붕을 인장 케이블방식으로 바꿔 골조공사가 상단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흡사 외계위성이 비상하는듯한 형상으로 4개의 고가진입로가 경기장을 떠받치듯 둘러 싸고 있다. 하지만 연결 교통망 확보와 열악한 잔디생육 여건 개선은 여전히 해결해야할 숙제다. 규모는 작지만 가장 미려한 외형과 자연지형에 적합한 곳을 꼽는다면 역시서귀포경기장(4만2,000석).바닷바람을 단숨에 비켜가듯 절개지를 깎아 지표면 14m 아래 분화구에 축구장을 담아 냈다.사방에 세운 돛대기둥에 돛폭처럼 펼친 지붕은 흡사 바다에 뜬 돛단배를 연상케 한다.스탠드에 앉으면 한 눈에 바다가 펼쳐져 경기장 자체가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서귀포시는 2001년 12월 공사를 끝내고 대회 후에는 전지훈련장,워터파크,유스호스텔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당장 재원조달이 막막한 실정이다. 이밖에 인천 광주 울산 경기장도 2001년이면 모든 공사가 끝난다.조직위와해당 자치단체들은 “이제는 경기장보다 교통 환경 숙박 등에 눈을 돌려야할 때”라고 입을 모은다.또 한꺼번에 생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을 대회 이후에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안을 지금부터 차분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박성수기자 sonsu@
  • 물놀이 공원-파도풀·슬라이드 ‘짜릿’

    하루나 이틀쯤 물놀이공원을 찾아 더위를 잊는 것도 훌륭한 피서법이다.흔히 워터파크로 불리는 물놀이공원은 물놀이시설과 사우나 수영장 등을 결합한것. 천안 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남태평양 섬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실내 물놀이 테마공원.물의 흐름을 이용한 마스터 블라스터,파도풀장,유수풀,거센 급류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슬라이드가 곳곳에 있다.(0417)560-9114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파도풀,슬라이드등 세 종류 시설을 다양하게 갖춰 이용객들이 취향에 맞게 즐기게끔 한 것이 특징.물놀이후 이용할 수 있는 스파 사우나 선탠시설도 대규모.실외 파도풀의 파고가 2.4m로 바닷가느낌을 충분히 살려준다.속도감과 낙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물썰매도 실외에 2군데 있다.(0335)320-8661 설악 한화리조트 워터피아 온천을 활용한 사우나시설과 물놀이시설을 잘혼합했다.바위탕 폭포탕 연인탕 동굴탕 등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온천욕을즐기며 바라보는 울산바위와 동해가 인상적이다.파도풀과 유수풀 말고도 운동과 오락을 동시에 즐기는 액션스파,야외수영장,슬라이더,체력단련장,수면실도 마련했다.
  • 충남해안지방 올여름 가볼만한 관광지

    태안,서산,당진 등 충남 서북부 해안지방이 수도권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부분개통되면서 서울과의 거리가 한결 가까와진 탓이다.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는 평택까지 내려와 삽교호 너머 당진까지 1시간대에닿게 한다.종전에 비해 40분 가량 단축된 것이다.3시간30분 남짓 걸리던 안면도도 2시간30분이면 된다.이에 더해 배후지역인 예산은 덕산온천 등을 내세우며 관광객유치전에 가세한다.이들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알아본다. 태안 만리포,학암포 등의 해수욕장과 신진도,가의도 등 기암절벽의 옹말졸망한 섬들이 즐비하다.구불구불한 해안선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특히 오는 2002년 4월에는 안면도의 자연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에서꽃박람회가 예정돼 있다.군은 한달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진입도로를확충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 인근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대 156만4,000평을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테마파크,실버타운 등 6개지구로 특성화,비치호텔,전망타워,콘도,골프장(18홀),실내워터파크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서산 운산면 용현리 가야산 계곡에 있는 서산 마애삼존불상은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암벽에 부조형식으로 조각된 불상은 조명의 변화에 따라 자비로운 얼굴과 미소가 나타났다 사라진다.가야산 계곡을 따라 1㎞ 가량 올라가면 보원사지 터가 있다.5층석탑,당간지주 등의 유물이 당시 절의 위세를 짐작케한다.해미면 읍내리의 해미읍성은 조선시대에 건조된 평지성.높이 5m,둘레 1,800m로 조선조 말엽 천주교신자 1,000여명이 처형돼 순례자들이 자주 찾고 있다.축협이 한우개량사업을 벌이는 운산면 원벌리 삼화목장은 봄이면 벚꽃,가을이면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당진 간척사업 등을 통해 삽교호방조제,대호방조제,석문간척지 등이 형성돼 있다.우강면 송산리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이 태어난곳으로 순교한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최근 성역화된 곳이다.석문면 교로리해안가는 서해안이면서도 해돋이와 일몰을 동시에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해변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독특한 지형구조 때문인데 이 곳사람들은 일출을 볼 수 있는 날이 동해안보다 훨씬 많다고 자랑한다. 예산 덕숭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수덕사는 백제말에 창건된 것으로전해진다.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4칸의 맞배지붕으로 굵어지다가 서서히 좁아지는 배흘림기둥으로도 유명하다.불교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성보박물관이 곧 문을 열 예정이다.덕산면 사동,신평,시량리 일대의 덕산온천은 중탄산나트륨천으로 양질의 온천수를 자랑하고 있다. 임태순기자 stslim@
  • 달려온 더위… 우리는 ‘워터피아’로 간다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물놀이공원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워터파크는 파도풀과 유수풀,물미끄럼틀인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과 온천(스파),사우나 등이 결합된 것.여름철을 맞아 가볼만한 물놀이공원을 소개한다. 설악한화리조트 워터피아온천을 활용한 사우나시설과 워터파크시설이 잘 혼합돼 있으며 무엇보다 맑은 공기와 온천이 장점이다.수영복을 입고 온천욕을 즐길수 있는 바위탕,폭포탕,연인탕,해수탕,동굴탕 등에선 울산바위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온다.파도풀인 샤크블루와 유수풀,운동과 오락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액션스파도 있으며 야외 수영장과 슬라이더(100m,70m)도 마련돼 있다.이밖에 체력단련장인헬스피아,로비라운지,수면실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서울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기타 부대조건은 훨씬 뛰어나다.(0392)635-7711 천안 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실내 물놀이테마공원.남태평양의 섬에 온듯한 기분을 느끼도록 연출한 것이특징.물놀이말고도 가족탕을 포함한 스파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2,500평규모. 굳이 바다를 가지 않고도 바다에 간 것보다 실감나게 바다를 즐길 수있도록 설계됐다.물의 흐름을 이용한 코스인 마스터 블라스터는 보통 위에서아래로 떨어지는 워터슬라이드와 달리 물의 흐름으로 밑에서 위로 역류하거나 위에서 아래로 스릴있게 떨어지기도 한다.파도풀장과 유수풀,계곡과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의 거센 급류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슬라이드류가 곳곳에 설치돼 있다.(0417)560-9114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파도풀,워터슬라이드 등 선진국형 워터파크에 가장 근접한 시설이란평을 듣고 있다.세 종류 시설들이 여러 형태로 갖춰져 있어 이용객들의 취향에 따라 재미를 찾을 수 있다.물놀이가 싫증나면 이용할만한 스파,사우나,선탠시설을 비롯해 라커룸도 1만2,000명이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다.튜브를 탄채 초당 0.6m속도로 천천히 흘러 내려가는 570m짜리 유수풀말고도 폭 120m,길이 104m 규모의 파도풀이 실내·외에 설치돼 있다.실외 파도풀의 파도높이는 2.4m나 돼 바닷가의 느낌을 가져보기에 충분하다.속도감과 낙차를 한껏 즐기도록 고안된 워터봅슬레이가 실외에 2개 있으며 1인용,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편안하게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가 실내외에 설치돼 있다.군데군데 설치된 어린이용 풀들도 편리하다.(0335)320-8661 가격 물놀이공원은 강이나 바다를 찾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적지않은 비용이 든다.설악워터피아는 어른 1만8,000원,소인 1만5,000원,상록 아쿠아피아는 어른 1만9,000원,청소년 1만7,000원,어린이 1만3,000원,캐리비안 베이는 어른 2만원,어린이 1만3,000원을 받고 있다.또 위생상의 이유를 들어 음식물반입을 금지,식사는 안에서 사먹어야 한다.보통 쿠폰을 발매하고 있는데 입장료와 식사비까지 감안하면 4인가족은 10만원이 넘는다. 김성호기자 kimus@
  • 삼성물산 대만 리조트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타이완(臺灣) 창이(張億)그룹이 발주한 웨이메이(月眉) ‘디스커버리 월드’ 리조트 단지 조성 1단계 공사를 1억달러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타이완 정부의 국가개발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 리조트 단지는 모두 7억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돼 타이중(臺中)시 남쪽 60만평 부지에 조성되며 삼성물산은 이 가운데 워터파크,테마파크,페스티벌 빌리지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 천안에 대규모 레저타운

    ◎독립기념관 근처… 2004년까지 22만평 개발/탄산온천·워터파크·스포츠시설·빌라 완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인근에 테마파크형 종합레저타운이 들어선다. 대림그룹의 계열사인 고려개발(주)이 수행하는 이 사업은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 일대 22만여평을 개발하는 것으로 이 지역을 온천장과 대단위 복합레저단지로 탈바꿈시키게 된다.민자유치사업자로 선정된 고려개발은 지난 24일 개발공사에 착공,2004년까지 4단계에 걸쳐 전체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레저타운이 들어서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독립기념관 인터체인지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이곳에 하루 가채수량이 6천200t에 이르는 풍부한 탄산천 성분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온천관광지가 조성된다.또 워터파크 시니어센터 스포츠클럽 등 위락시설과 휴양·숙박시설,전원풍의 타운하우스와 빌라 등도 건설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특히 미국 디즈니랜드의 기본설계를 맡았던 저드사가 마스터플랜을 짰다.고려개발은 단지 전체가 통일된 분위기가 나도록 중심부에 2만여평의 녹지대를 만들고 이를 중심으로 테마별 거리,쇼핑기능 등이 함께 갖추어진 복합레저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02)7075­222.
  • 제주 해양리조트 단지 동아건설 4700억 수주

    제주도 북부해안에 9천억원 규모의 외자(외자)를 투입,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리조트단지가 조성된다. 동아건설은 13일 외자 컨소시엄인 원더월드개발(회장 김상호)이 발주한 제주 삼양리조트 조성공사(조감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리조트는 2개 단지로 나눠 진행되며 동아는 1단지 사업을 맡았다.1단지의 8만6천평에는 카지노가 있는 특급호텔을 비롯,일반호텔·컨벤션센터·콘도미니엄·복합위락상가·워터파크·모노레일 등 리조트시설이 건설되며 투자비는 4천7백억원이다.오는 9월에 착공,2001년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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